병기역명이 안동인 부산김해경전철의 역에 대한 내용은 김해대학역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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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 |
안동 Andong 安東 / 安东 / アンド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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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
경상북도 안동시 경동로 122-16 ( 송현동) | ||||||
관리역 등급 | ||||||
관리역 (2급 /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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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기관 | ||||||
중앙선 | 한국철도공사 | |||||
개업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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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선 |
1931년 10월 15일 ~1944년 10월 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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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경남부선 | 1940년 3월 1일[1] | |||||
경경선 | 1941년 7월 1일[2] | |||||
2021년 1월 5일 | ||||||
2022년 11월 5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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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호 | 1984년 1월 1일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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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경북선 경북안동 |
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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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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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역사(2020년 준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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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이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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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역의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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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정체성을 담다
안동역은 1930년 경북선 개통과 함께 경북안동역으로 영업을 개시, 1949년 안동역으로 역명을 변경하였다. 한국전쟁으로 급수탑만 남기고 소실되었던 역사를 1960년에 신축하여 지역 주민들과 함께 발전해왔다. 그리고 2020년, 안동역은 송야천과 나란히 자리한 선하역사로 새롭게 태어났다. 역사 내외부 모두 안동 대표 건축인 임청각과 만대루의 입면 패턴과 공간미를 도입, 안동역사만의 정체성을 연출하였다. 또한 퇴계 이황의 매화시첩에서 따온 한자로 구성되었던 옛 안동역 현판을 보존하고 전통창호 이미지의 커튼월, 대형돔 지붕을 통해 미래와 전통의 조화로움을 표현하였다.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중앙선의 철도역.
경상북도
안동시
경동로 122-16(
송현동 648) 소재.안동역은 1930년 경북선 개통과 함께 경북안동역으로 영업을 개시, 1949년 안동역으로 역명을 변경하였다. 한국전쟁으로 급수탑만 남기고 소실되었던 역사를 1960년에 신축하여 지역 주민들과 함께 발전해왔다. 그리고 2020년, 안동역은 송야천과 나란히 자리한 선하역사로 새롭게 태어났다. 역사 내외부 모두 안동 대표 건축인 임청각과 만대루의 입면 패턴과 공간미를 도입, 안동역사만의 정체성을 연출하였다. 또한 퇴계 이황의 매화시첩에서 따온 한자로 구성되었던 옛 안동역 현판을 보존하고 전통창호 이미지의 커튼월, 대형돔 지붕을 통해 미래와 전통의 조화로움을 표현하였다.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2. 역 정보
2.1.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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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 역사(1960년 준공, 2020년 운영 중단[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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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역사(1931년 준공, 1960년 철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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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의 초대 역사 모습 |
1931년 10월 11일 경북선 예천-안동 구간이 개통하면서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경동로 684번지에서 경북안동역[4]이라는 역명으로 개업하였고 1940년 3월 1일 경경남부선 안동-우보 구간이 개통하였다.
1944년 10월 1일 태평양 전쟁 전황의 악화로 인한 공출을 목적으로 경북선의 점촌-안동 구간의 레일을 걷어가면서 경북선의 점촌-안동 구간이 폐선되었다.
1948년 9월 14일 사무관역으로 승격되었고 1949년 지금의 역명으로 변경되었다.
1960년 8월 구 역사가 준공되었고 1971년 9월 10일 무연탄화물 도착취급역으로 지정되었다.
1979년 7월 14일에 청량리-안동 우등열차 운행이 개시되었고 1988년 11월 1일에 청량리-안동 새마을호가 운행을 개시하였다.
2006년 7월 1일 조직 개편으로 경북북부지사 관할이 되었고 2006년 11월 1일 청량리-안동 새마을호 운행이 중단되었고 2008년 1월 1일부로 서울-충북선경유-제천-안동 무궁화호의 운행이 제천으로 단축되었다.
2010년 11월 1일부로 청량리-안동 간 새마을호 운행이 재개됐으나 2014년 11월 1일부로 운행이 중단되었다.[5]
2020년 3월 2일부로 강릉삼각선 개통과 동해역 KTX 운행으로 강릉-동대구, 강릉-부전 무궁화호가 동해역 착발로 단축되었고 2020년 12월 17일 현 위치로 이전하였다.[6]
2021년 1월 5일부로 청량리안동 간 KTX-이음과 누리로 운행을 시작하였고 2022년 11월 5일부로 청량리-안동 간 누리로 운행이 중지, 중앙선 ITX-새마을이 운행을 재개하면서 ITX-새마을이 정차하기 시작하였다.
2023년 12월 29일부로 청량리-안동 간 ITX-마음이 운행을 개시하였다.
====# 구 역사 #====
안동역 구 역사 역명판(청량리 방향)
운흥동 시절에는 역 구내에서 승강장으로 이동하는 통로가 지하보도로 되어 있었다. 또 승차하는 승객이 들어가는 입구와 하차한 승객이 나오는 출구가 따로 구분되어 있을 정도로 이용객도 많았다. 10호차까지 있는 일반 객차와 2호차까지 있는 특실칸에 차량마다 빈 좌석이 없을 정도로 손님이 들어차기까지 했다.
그러나 지역 인구 감소 및 중앙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경쟁교통수단의 발달, 자동차 보급의 확대 등의 요인으로 인하여 이용객이 격감하자 출구 쪽 계단을 막고 입구 쪽 계단을 같이 쓰게 되었다. 2020년 12월 17일 현 역사 이전과 함께 영업을 종료했다.
대부분의 중앙선 구 노선 선로는 철거된 반면, 구 안동역사는 철거하지 않고 '모디684'라는 미술관으로 활용 중이다.
다만, 2024년 7월 3일 국가철도공단에서 구 안동역사 일대 지역에 대해 일부 개발 계획을 세우면서 영가대교~웅부공원(영가로) 연결도로를 놓을 계획( 관련 기사, 국가철도공단 공지사항)으로 알려지면서 조만간 철거될 가능성이 높다.
===# 역사 이전 계획 #===
1. 중앙선 안동 시내구간의 존재로 복원이 불가능했던 역사 유적지이자 보물로 지정된 임청각 복원
- 500여년의 역사와 99칸의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던 고성 이씨 집안의 종택이자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을 지낸 독립운동가 석주 이상룡 선생의 생가다. 이상룡 선생은 일제강점기 독립군 육성의 요람이던 신흥무관학교의 설립에 투신했고, 이후 독립운동 자금이 떨어지자 자금 마련을 위해 임청각을 팔았으며 이후 조선총독부가 중앙선을 건설할 당시 임청각 부지를 반토막내고 그 자리에 선로를 통과하게 만들면서 독립운동가의 요람을 훼손해 버렸다.[7]
2. 국보인 안동 법흥사지 칠층전탑의 보존
- 열차 운행에 따른 진동으로 법흥사지 칠층전탑이 흔들리며 훼손되고 있음을 안동문화방송에서 보도한 적이 있었다. 여기에 대한 대책은 철도를 이설하는 것이라는 언급이 있었다.
3. 경상북도청 이전 및 경북도청이전신도시 조성에 따라 철도역사를 함께 이용하기 위한 목적
4. 선형 개량
- 기존 중앙선 자체가 안동 시내 외곽으로 산을 타고 빙 돌아가는 모양새였고, 영주 방향으로는 이하역까지 계속 상구배였기 때문에 소요시간이 상당하였다.
안동역의 송현동 이전이 임박하자 2020년 12월 16일 오후 7시 이후로 모든 열차 운행을 중단시켜 선로 변경을 마친 뒤, 17일 오전 7시에 신 역사에서 영업을 시작할 예정이었다. 이로 인해 2020년 12월 13~14일에 제천역 방향 셔틀버스가 운행되기도 했다.
17일 자정쯤 코레일톡에서 안동역 경유 및 종착열차 시간표에서 안동역이 잠시 신안동으로 표기됐으나 이내 다시 안동으로 환원되었다.
그리고 송현동 시대 업무개시 첫 날인 2020년 12월 17일, 송현동 시대를 맞게 된 안동역의 업무개시를 축하하는 행사를 벌였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큰 규모는 아니었다. 하지만 안동시 부시장이 직접 방문하는 등 지역 정치권과 언론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그런데 신 역사 개업일 첫날부터 신호계통 이상으로 누리로 열차가 진입을 못해 부랴부랴 대체 버스를 투입해야만 했다.
때문에 개업 후 첫 영업운전 열차는 동해역에서 동대구역으로 가는 디젤기관차 견인 무궁화호가 되었다. 영주 이남 구간의 전철화의 상징으로 누리로를 투입하려고 한 계획이 어긋나 버린 것. 지역 언론에서도 비판받으며 빈축을 샀다.
2.2. 열차 운행
2020년 12월 17일을 기해 안동역은 운흥동 시대를 마감하고, 현 위치인 경상북도 안동시 송현동 648번지에서 송현동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 그리고 2021년 1월 5일에는 KTX-이음 개통으로 안동에서도 KTX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2021년 8월 기준 청량리~안동간 KTX 운행시간은 약 2시간으로 경쟁관계에 있는 KD 운송그룹에서 서울경부~안동, 동서울~안동간 운행하는 시외버스는 대략 2시간 50분 정도로 시간상으로는 KTX가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운행횟수가 많지 않은 것이 단점이다. 신 역사로 이전하면서 역사 구조가 선하역사로 바뀌었다. 구내도 2면 4선으로 규모가 대폭 축소되어 무궁화호를 비롯한 일반열차의 입환이 어렵게 되었다. 따라서 청량리~안동간 운행하던 무궁화호가 영주착발로 잠시 단축되었다가 KTX-이음 개통과 동시에 부전착발을 제외하고 모두 폐지되었고 ITX-새마을과 KTX-이음만 안동역 착발로 운영되고 있다.
2.2.1. 대구 방면 철도이용 불편 문제
대구 방면 철도이용이 불편한 것은 예나 다르지 않다. 다만 운흥동 때는 영주-대구, 제천-대구[8], 영주-동대구, 안동-동대구, 청량리-동대구 등 대구 방면 열차가 제법 있었고 심야 이동도 가능했었다. 하지만 중앙고속도로 개통 및 경쟁교통수단의 발달, 그리고 야간 작업시간 확보 등의 이유로 야간열차들이 폐지되면서 2023년에 들어서는 동대구-영주 무궁화 2왕복만이 운행되고 있다.분명 안동은 대구경북권의 거점 도시 중 하나로써 대구와 밀접하고, 대구와의 직통 고속도로와도 뚫려 있으며, 대구와의 통행이 많은 도시 중 하나다. 그럼에도 경쟁교통이 워낙 막강한데다 안동~대구 간에는 자가용 분담율이 높아서인지 열차 증편이 되지 않고 있다.
과거에는 대구를 갈 거라면 내일로 이용자가 아닌 이상 그냥 편하게 시외버스를 탈 것을 권했다. 버스는 중앙고속도로를 통해 곧바로 대구로 가는데다[9], 안동에서 대구 노선을 독점으로 운행하는 경북고속이 안동~동대구 간을 KOBUS 상에서는 1시간 30분 걸린다고 해놓고 1시간 10~20분 만에 주파하지만, 철도는 안동-의성-군위-영천-하양-동대구로 우회하는데다 안동~동대구 구간은 2시간 10분이 걸렸기 때문이다.
그런데 2011년에 상황이 반전되기 시작했는데, 2011년 1월 24일에 이전한 안동터미널이 시내에서 너무 멀리 떨어지면서[10] 시내나 용상동, 안동대 등지에서는 송현동에 소재한 터미널까지 이동하는 시간과 비용[11]을 따져보니 2시간 10분 걸리는 열차 조차도 요금이 싼데다 가성비가 생각보다 좋아서 열차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야금야금 늘어나기 시작했다.
여기에다가 2011년 8월부터 동대구로 가는 고속버스가 시외직행 수준의 운임만 받다가 본격적으로 고속버스 요금을 받으면서 우등/일반으로 구분되어 운행이 시작되고, 우등고속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은데다 요금이 7,600원에서 10,000원까지 요금이 오르면서 당시에 운행하던 강릉-동대구[12] 무궁화호가 평일에도 제법 채워서 다니는가 하면, 경북순환열차가 운행하지 않는 날이 있었는데 이 열차가 왜 오늘은 운행하지 않느냐, 대구가는 열차를 증편해달라는 민원도 제법 있었다.
그러던 중 차후, 동대구행 고속버스는 부당요금이 적발되면서 9,700원을 받게 되는 일도 있었지만, 어쨌든 철도가 경쟁력을 서서히 회복하면서 동대구행 고속버스의 인기도 좋아서 점점 대구북부행의 인기는 날로 식어갔다.[13] 또한 안동터미널이 이전되면서 안동초교정류장이 세워졌지만 대구 방면 승차는 불가능하며 진보, 청송, 주왕산, 영양, 영덕 방면 승차만 가능하다.[14]
하지만 2018년 7월 24일에 대구공항 경유가 시작되면서 시외로 전환되었고, 이 때는 심지어 차가 막히면 1시간 40~50분 인 경우가 허다해 철도랑 별반 다르지 않았다.
대구공항 경유는 극심한 수요 부족과 적자 누적으로 인해 2018년 11월 23일 코리아와이드 노선 대거 감축으로 폐지되었다. 하지만 2019년 3월부터 전국 시외, 고속버스 요금인상 시기에 동대구행 고속버스가 시외버스 노선으로 전환되고, 시외우등으로 전환되면서 현재는 우등 11,200원, 일반 8,500원, 심야우등은 12,200원을 받기 때문에 요금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들은 안동 → 대구 간을 이동할 때 버스가 아닌 열차를 타고 가는 사람들은 점차 증가하고 있다.
대구→안동을 갈 때도 크게 다르지 않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일반버스 역시 사실상 폐지되면서 전회우등으로 전환되었다.
특히 금요일 오후엔 동대구발 동해행 열차가 입석이 나는 경우도 심심찮게 있을 정도다. 경쟁관계에 있는 시외버스 동대구-안동에 비해 열차의 배차는 심하게 후달리기 때문에 동대구역에서 사람이 많이 타는 게 아니고, 의성, 안동, 영주, 봉화, 춘양, 태백[15]에 집이 있는 대구가톨릭대학교, 대구대학교, 경일대학교 등 경산시 하양읍 소재 대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이 하양역에서 주로 열차를 이용하기 때문에 만차가 되는 편이다.
그리고 대구선 복선전철화를 비롯해 중앙선도 복선전철화에 따라 안동에서 동대구까지 기존에는 2시간 가량 걸렸던 무궁화호가 약 1시간 30여분만에 주파가 가능해졌다.
14시 27분에 안동에서 동대구로 가는 #1671 열차는 1시간 31분이 소요되며, 21시 23분에 출발하는 #1673 열차는 1시간 24분만에 동대구까지 도착하면서 경쟁관계에 있는 동대구행 시외버스와의 시간 격차가 거의 없어졌다. 하지만 역시나 제일 불편한 건 편성시간대에 있다.
오전시간에 안동에서 동대구로 갈 수 있는 열차가 없다는 것과 동대구에서 안동간 무궁화호 열차의 배차 간격이 1일 2회로 적다. 또한 밤 늦게는 동대구역에서 안동역으로 가는 열차가 없어 늦게 돌아오는 사람은 어쩔 수 없이 버스를 이용해야 한다.
얘기에 따르면 안동~하양~동대구 구간에도 차후 중앙선 KTX 투입을 통해 40여분만에 주파하겠다는 이야기가 나왔는데[16], 안동~영천~하양~동대구 구간에 비해 상대적으로 선형이 좋지 않은 청량리~서원주 약 94km 구간에서도 KTX-이음 차량으로 42~48분에 주파하는 것을 보면, 아주 현실성 없는 이야기는 아닐 것으로 보인다. 안동~동대구 구간을 40분대에 질러주기만 하면 동대구행의 인기는 앞으로 더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2.2.2. 열차가 우위를 가지는 구간
굵은 글씨는 압도적 우위다. 다만, 버스 시간과 요금의 경우,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안동역~ 의성역: 열차로 이용 시, 요금은 2,600원~4,800원에 약 14~17분이 걸리며, 시외버스는 40분에 요금이 4,600원이다. 물론, 택시[17]보다 열차나 버스 모두 싼 편이다. 다만, 이 구간에서의 변수가 있다면, 열차는 1일 6회인데다가 오전 9시 36분 첫 열차에서 17시 37분 열차까지는 14시 27분 열차뿐[18]이니 다소 부담되더라도 1일 18회 정도 되는 시외버스를 이용하는 편이 낫다.
- 안동역~ 봉화역/ 춘양역/ 철암역: 안동역에서 봉화역까지는 열차 이용 시, 시간은 40~42분, 요금은 3,200원이고, 시외버스는 봉화공용정류장까지 시간이 50분, 요금은 6,300원[19]이며, 배차 역시, 안동에서 봉화까지는 시외버스가 1일 4회인데, 열차는 직행이 1일 3회라 비슷하다. 한편, 안동에서 춘양까지도 배차에서는 안동~봉화와 같고, 시간과 요금은 열차가 약 1시간 13분/4,600원, 시외버스는 1시간 30분/9,300원이 든다. 사실상 오십보백보다. 단, 봉화는 역이 시내와 좀 떨어져 있으므로 이 점은 유의해야 한다. 한편, 태백시 철암역까지는 시외버스의 경우, 북대구에서 안동과 봉화, 춘양, 장성을 경유해 태백버스정류장까지 가는 노선이 오후 1시 50분 버스가 유일하며, 경유지가 많기 때문에 시간이 3시간 30분, 요금은 16,500원이나 된다. 기차는 영동선을 경유하는 노선을 이용해서 가면, 2시간 5분에 요금이 7,700원밖에 안 되지만, 철암역과 태백버스정류장까지가 거리가 멀기 때문에[20] 이 구간은 시내버스를 타고 들어가야 한다.
2.3. 미래
중앙선 복선전철화가 전 구간에 대하여 착착 진행 중이고, 우선 서울, 청량리~안동 간에 한해서라도 KTX 운행까지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전망이 나쁘지 않다.수도권 방면의 경우, 청량리행 KTX의 소요시간이 단양~단촌 구간의 복선전철화가 완료되는 2022년 하반기에 약 1시간 30~40분 수준으로 줄어들 예정이다. 원래는 2021년 9월에 단양~단촌 구간의 복선전철화를 마무리하고 증속할 계획이 있었으나, 영주역과 풍기역 개량이 끝나지 않았고, 또 단선전철로 운행은 하되 복선화가 진행 중인 잔여구간에 공사 인부들의 안전을 위해 150km/h 언저리로 운행 중인 상황이다. 2022년 11월 현재 단양~안동 구간 복선화는 완료 되었지만 여전히 시속 150km/h 언저리로 운행중이다. 관계자말에 따르면 2023년 12월 말에 증속될 예정이라고 했으나, 또 연기되어 2024년 12월에 안동 이남 복선전철화가 완료될 시점 또는 2024년 10월에 서해선 원시~홍성 구간 개통, 중부내륙선 충주~문경 구간 개통되는 시점에 증속할 것으로 보인다.
청량리에서 제천역까지는 운행시간이 65분 정도인데, 그보다 90km 정도 더 떨어진 안동역까지 55~60분이 더 걸리는 상황이다. 하지만 이 구간의 정비가 끝나면 260km/h까지 증속이 가능하게 되며, 청량리~도담 구간에서도 안정화를 위한 작업이 진행중이므로 지금보다 훨씬 더 빠르게 갈 수 있다.
사업이 확정된 수서광주선~ 성남여주선~ 여주원주선 경로로 서울 강남구 소재의 수서역 방면 KTX, 수인선~ 월곶판교선~ 성남여주선~ 여주원주선 경로로 인천 송도역[21] 방면 KTX 운행도 계획되어 있어서 안동역을 통한 수도권 접근성은 앞으로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하행방면으로는 안동~영천 구간에 대해 복선노반 단선전철로의 개통이 2022년 12월로 예정되어 있었고, 이에 맞춰 KTX도 안동착발 열차를 폐지하고 일일 편도 13회 운행하되, 하행은 청량리 착발 KTX를 동대구행과 부전행으로 나눠서 운행할 계획이었다.[22]
하지만 안동~영천 구간의 개통을 1년 여 앞두고 돌연 이 구간마저도 복선전철화 하는 것으로 변경되면서 개통이 2024년 12월로 2년 밀렸다. 그래서 앞으로 열차 운행이 어떻게 이뤄질 지는 지켜보아야 할 듯 하나, 일단 열차 운행 여건은 더 좋아졌다.
그리하여, 중앙선 복선전철화가 완료되는 2024년 12월 20일부터는 청량리~부전 무궁화호가 ITX-마음으로 변경되고 나머지 KTX와 ITX-새마을의 안동행은 그대로 유지할 예정이다. ITX-마음은 부전행으로 연장운행될 예정이었으나 무궁화호 폐지로 변경되었다. KTX는 부전역까지 편도 3회만 연장 예정이고, 추후 연장예정 열차는 부산역 운행 가능성도 있다. ITX-새마을은 연장 계획이 아직까지 나오지 않은 상태다.[23]
동대구역으로 가는 편수가 사실상 늘어났지만, KTX-이음을 이용하고자 한다면 영천역이나 경주역에서 환승해야 하는데 영천역은 필수정차가 아니고 환승을 고려하지 않은 시간표라서 직통 무궁화호나 ITX-마음을 타는 것이 낫다.
3. 일평균 이용객
||<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144999><bgcolor=#144999> 연도 ||
|| || [[무궁화호|
|| ||<bgcolor=#144999> 총합 ||<bgcolor=#144999> 비고 ||
무궁화호
]]|| ||<bgcolor=#144999> 총합 ||<bgcolor=#144999> 비고 ||
2004년 | 1,480명 | |||||
2005년 | 1,479명 | |||||
2006년 | 1,338명 | |||||
2007년 | 1,330명 | |||||
2008년 | 1,238명 | |||||
2009년 | 1,240명 | |||||
2010년 | 1,442명 | |||||
2011년 | 1,601명 | |||||
2012년 | 1,702명 | |||||
2013년 | 1,813명 | |||||
2014년 | 1,877명 | |||||
2015년 | 1,858명 | |||||
2016년 | 1,689명 | |||||
2017년 | 1,607명 | |||||
2018년 | 1,467명 | |||||
2019년 | 1,431명 | |||||
2020년 | 789명 | |||||
2021년 | 958명 | 612명 | 1,570명 | [24] | ||
2022년 | 1,254명 | 710명 | 135명 | 2,099명 | [25] | |
2023년 | 1,463명 | 347명 | 660명 | 140명 | 2,611명 | [26] |
출처 | ||||||
철도통계연보 |
KTX의 개통으로 2022년에 역대 최고치였던 2014년 이용객을 개통 2년차만에 추월했다. 현재 일부 열차가 서울역까지 연장되었고 향후에 안동-도담 간 증속이 이루어져 청량리-안동이 1시간대에 접어들면 2000년대 이전, 중앙고속도로 개통 이전 리즈시절을 되찾을 지도 모른다.[27] 역은 시 외곽으로 이설했지만 터미널과 붙어 있는 곳이고, 이미 안동터미널에 경유하는 안동시 시내버스도 많아 교통은 매우 편리한 곳이다.
4. 승강장
↑ 영주 | ||||||||||
ㅣ | 4 | 3 | ㅣ | ㅣ | 2 | 1 | ㅣ | |||
의성 ↓ |
1 | 중앙선 |
[[무궁화호| 무궁화호 ]]
|
경주· 태화강· 부전 방면 |
영동선 | 동대구· 경주· 부전 방면 | ||
2 | 중앙선 | 당역 종착[28] | |
3 | 제천· 원주· 청량리· 서울 방면 | ||
4 |
·
[[무궁화호| 무궁화호 ]]
|
||
영동선 |
[[무궁화호| 무궁화호 ]]
|
영주· 분천· 동해 방면 |
역 구내에 1퍼밀의 구배가 있으며 2, 3번 고상홈에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가동 준비 중이다.
5. 역 주변 정보
안동역 서쪽에 송야천이 있다. 송야천 건너에 있는 도로는 924번 지방도(풍산태사로)이다. 안동역 북쪽에 붙은 경동로는 34번 국도였으나 안동외곽순환 국도대체우회도로인 남순환로가 교리교차로에 개통되자 34번 국도에서 지정 해제되었다. 그러나 경동로를 타고 서쪽으로 달리면 중앙고속도로 서안동IC, 동쪽으로는 안동시내로 갈 수 있다.안동터미널이 안동역에 바로 붙어있다. 그 외에 안동 서의문이 신 안동역 바로 옆에 있다.
안동역 주변은 2022년 3월 현재도 허허벌판으로, 안동시에서는 해당 부지에 대해 역세권개발사업을 진행할 예정으로, 안동역 영무예다음 포레스트가 2024년 9월 입주 예정이다. 하지만 안동역세권개발사업에 대한 잠정적인 구상은 있음에도 본격적인 도시계획이 되지는 않고 있다.[29]
5.1. 주변 시설
역 구내에는 스토리웨이 편의점과 카페가 있으나 별도의 식당은 없다. 대신 바로 길 건너(도보 1분)에 있는 안동터미널에 구내식당이나 롯데리아 등 음식점이 있어 그쪽을 쓰자. 아울러 역 안에 물품보관함이 없어서 이 역시 터미널에 있는 것을 써야 한다. 특이사항으로 역 구내에 안동시립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무인도서관(스마트 도서관) 기기가 있어 책 대여와 반납이 가능하다.역도 터미널도 시 외곽으로 옮겨오면서 터미널 구내 음식점을 제외하면 인근에 별다른 상업 시설은 딱히 없다. 필요하면 다른 교통편을 이용해 시내로 나가야 한다.
6. 연계 교통
6.1. 시내버스
안동터미널(540413) * 시내 방면 - 안동역 남동쪽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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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행 | |
순환간선 | |
일반간선 | |
읍면간선 | |
지선 |
안동터미널(540456) * 도청 방면 - 안동역 동쪽, 안동터미널 정문 앞에 위치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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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행 | |
일반간선 | |
읍면간선 | |
지선 |
안동터미널(540533) * 안동터미널 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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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행 | |
순환간선 | |
일반간선 | |
읍면간선 |
안동시 시내버스 대부분이 안동역을 경유하거나 안동역을 기.종점으로 삼고 있어 이용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안동역 바로 맞은 편, 길 건너편에 안동터미널이 위치하고 있어서 주변 지역으로의 환승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운흥동 시절에도 안동터미널과도 100m 거리인 데다가 시내버스 노선도 풍부하여 연계 교통망이 편리하였다.
6.2. 시외버스
안동역에서 나오자마자 길 한 번만 건너면 바로 안동터미널이 나와 고속버스나 시외버스로 환승하기에 매우 좋다.윗 단락에서도 언급했듯 안동터미널도 안동역의 운흥동 시절에 불과 100m 거리에 있어서 환승하기에 매우 좋았었다. 하지만 2011년 1월에 터미널이 현 위치에 먼저 이전해 오면서 안동역과 고속/시외버스와의 연계가 매우 불편해졌다.
그러나 2020년 12월 17일을 기해 안동역이 송현동으로 이전하여 이와 같은 불편이 사라졌으며, 특히 입암/영양/석보, 진보/청송/주왕산, 영덕/영해, 의성/단촌/도리원, 군위 지역에서 안동까지 버스를 타고, 안동역에서 KTX로 환승하는 사람들도 제법 있는 편이다.
7. 여담
- 트로트 가수 진성의 ' 안동역에서' 라는 노래로도 유명하며, 실제 열차가 안동역 내부로 진입을 하면, 해당 노래가 틀어져 있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다만 안동역 이전 이후에도 노래비는 이전하지 않았으며 여전히 운흥동 구 안동역 광장 앞에 그대로 자리잡고 있다. 92209호, 618호, 93102호, 93109호는 2019년에 고철 매각되었다.[31]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 ||||
48호 | ← | 49호 | → | 50호 |
연산역 급수탑 | 안동역 급수탑 | 영천역 급수탑 |
-
舊 역사 구내에는 12각형 모양의 급수탑이 있다. 이 급수탑은 2002년에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원형으로 된 다른 급수탑과 달리 형태가 독특하고, 기계실 천장이 돔형으로 되어 있다는 것이 지정 이유. 6.25 전쟁 당시 조선인민군에 의해 맞은 포격 흔적[32]과 총탄 흔적을 고스란히 보존하고 있다. 영천·신녕전투의 흔적이 남아있던 영천역 급수탑의 총탄 흔적을 전부 메워버린 것과는 대조적이다.
- 내일로 이용자들이 많이 들르는 역이다. 방학 시즌마다 안동역 주변의 하회마을, 봉정사, 도산서원으로 가는 내일로 이용자들을 꾸준히 볼 수 있다. 구시장 근처에 있던 舊 역사 근방에서는 저녁마다 찜닭골목으로 원정을 가는 이용자들을 볼 수 있었다.
- 극장판 엄마 까투리의 극 중 주요 무대가 되었다. 현판에 '안동역'이라고 나오는데, 구 안동역으로 보인다.
- 외지인이 안동역을 대중교통으로 이동하여 이용할 경우 행선지 확인에 주의가 필요하다. 보통 '안동역'이라 말하면 시내의 구 안동역을 말하며 송현동으로 이전한 신 안동역을 가려면 '안동터미널'행 버스를 이용해야 한다. 2021년 2월 기준으로 별도의 병기 표기를 하지 않고 있다. 이 부분을 모르고 안동역행 버스를 타면 정 반대로 시내 깊숙히 이동하는 본인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1]
조선총독부관보 쇼와 제3901호.
[2]
경경남·북부선 통합 및 경경선으로 개칭된 날짜.
[3]
현재는 '모디684' 라는 곳으로 운영중이다.
[4]
당시 일제의 다른 영토였던 만주국에 안동(현 중화인민공화국 단둥, 한자까지 같았다.)이 있었으므로 조선 안동은 경북안동([ruby(慶北安東,ruby=ケイホクアントウ)]; 게이호쿠안토)으로 불렸다.
[5]
2020년 이설 전까지는 안동-영주 구간이 비전철화 구간이었던 터라 ITX-새마을이 진입할 수 없었기 때문에 청량리 ~ 영주 간으로 단축되었다.
[6]
그리고 퇴계 이황의 친필 목판 문집인 '매화시첩'에서 집자해 만든 한자 현판도 현 역사로 옮겨졌다.
#
[7]
이상룡 문서에 있지만, 임청각을 훼손할 의도로 일제가
중앙선을 부설했냐에 대해서는 대해서는 논란이 있다.
[8]
제천에서 대구로 곧바로 가는 열차는
충북선 및
경부선 경유 동대구-영주간 충북종단열차 4301~4304 뿐이다.
[9]
버스: 안동 ~ 의성 ~ 군위 ~ 칠곡 동명, 가산 ~ 대구, 철도 안동 ~ 의성 ~ 군위 산성 ~ 영천 ~ 하양 ~ 대구로 둘러간다.
[10]
시내버스를 타고 20분 ~ 30분 정도는 가야한다.
[11]
중간 환승대기시간도 포함이다.
[12]
이 열차는 현재 동해-동대구 간으로 단축이 되었다.
[13]
대구북부행은 요금이 7,600원으로 옛 안동-동대구간 시외직행 수준이지만, 우등, 일반 선택권이 없고, 심지어 대구 시내 접근성이 좋지 못하고, 가장 가까운 전철역인
만평역 조차 약 900m 정도 걸어야 한다.
[14]
반대로 하차는 가능하다.
[15]
태백은 일단
철암역에 내려서 시내버스로 갈아타야 하는게 단점이다. 그리고 철암동이 포함된 구 장성읍 지역 자체가 태백에서도 인구가 가장 적은 지역으로 몰락해서 태백 출신 대부분은 무조건 차를 타고 환승해서 가야한다. 심지어 철암은 택시도 정말 안온다. 다행히 시내버스가 수시로 온다는 점은 불행 중 다행이다.
[16]
중앙선 복선전철화가 막 결정된 단계에서 중앙선 고속화 세미나가 안동, 영주지역에서 열렸다.
[17]
안동터미널에서
의성시외버스터미널까지 택시를 이용 시,
5번 국도를 이용해도 33분에 요금이 27,000원이 든다.
[18]
이시간 외에는 19시 8분, 21시 23분 열차가 유일하다.
[19]
봉화군 자체가 고속도로 자체가 없기 때문에,
5번 국도와
915번 지방도를 이용하는데, 경유지가 있기 때문에 요금이 어마어마하게 붙는 것이다.
[20]
게다가 철암역에서
태백역까지 기차가 다니지도 않는다.
[21]
http://www.incheon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205643
[22]
단, 복합열차의 운행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얘기는 없지만, 만약 동대구, 부전 복합열차 운행할 시 안동역이 아닌 의성역에서 두 열차의 결합 또는 해체할 가능성이 있다. 의성역 다음 역인 군위역에는 KTX-이음이 정차하지 않고 통과한다는 계획이 있어 만약 복합열차를 운행하면 의성역에서 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이 역시 의성역이 KTX-이음의 필수 정차역 결정 여부에 대해서 달라질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23]
먼 미래에 안동행이 폐지되어도 반대로
영주행이 생겨날 수도 있다. 안동행은 여기서 더 나갈 수 없으니 임시적으로 있는 계통일 뿐, 실질적으로는 평범한 중간정차역이다. 하지만
영주역에는 주박시설도 있고 영주차량사업소도 있기 때문에 심야주박에도 좀 더 유리하다. 따라서
경부고속선의
동대구행,
대전행 같이 막차시간대 한정으로 1회 운행될 수 있다.
[24]
KTX의 자료는 운행 개시일인 1월 5일부터 12월 31일까지 361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
[25]
ITX-새마을의 자료는 운행 개시일인 11월 5일부터 12월 31일까지 57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
[26]
ITX-마음의 자료는 운행 개시일인 12월 29일부터 12월 31일까지 3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
[27]
리즈 시절 문서의 내용처럼, 리즈가 잘 나갔던 시절이 중앙선 전성기와 겹친다. 철도의 고속화로 10량 이상 달고 다녔던 중앙선의 부활이 이루어질지 지켜볼 대목이다.
[28]
2024년 말에는 하행선으로 사용할 예정이며 행선지는 동대구, 부전행이다.
[29]
경주역도 11년 후에야 역세권개발사업이 시작되었다.
[30]
택시 승하차장과 함께 있다.
[31]
현재는 역사 영업시작과 영업종료까지 계속 안동역에서만 노래가 흘러나오며 개찰구를 빠져나가면 들을 수 있다.
[32]
1950년
7월 26일부터
7월 31일까지
대한민국 국군과
유엔군이 안동에서
조선인민군과 격전을 치렀지만 결국 밀리고 안동시는
북한에 함락, 국군과 유엔군은
낙동강 전선이 있는
영천시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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