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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91970><colcolor=#fff> 피카 ピーカ| Pic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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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 |
이름 | 피카 (ピーカ)[1] |
생일 | 12월 14일( 사수자리)[2] |
나이 | 40세[3][4] |
신장 | 470cm[A] |
혈액형 | X형[A] |
출신지 | 노스 블루[A] |
현상금 | 前 9,900만 베리[A] |
좋아하는 음식 | 돌솥비빔밥[A] |
능력 |
초인계
바위바위 열매 패기(무장색, 견문색) |
해적단 | 돈키호테 패밀리 |
[clearfix]
1. 개요
|
|
<rowcolor=#FFA600> 국가 | 성우 |
미츠야 유지[10] | |
최현수[11] | |
라이 맥킨드[12] |
ピーカ/Pica
원피스의 등장인물.
돈키호테 패밀리의 최고 간부. 칭호는 스페이드(♠). 특공부대 피카 군(軍)을 이끈다. 그래서인지 양쪽 어깨에 스페이드형 문신을 하나씩 새겼다. 우락부락한 인상과 달리 듣는 사람을 절로 뿜게 만드는 귀여운 하이톤 목소리의 소유자이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아예 헬륨가스를 마신듯한 목소리로 나오는데 따로 효과를 입힌 것은 아니고 성우 본인의 육성이다. #[13] 더빙판 특유의 헬륨가스 목소리는 피카에게 엄청난 콤플렉스라서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입을 잘 열지 않는다. 누군가가 자기 목소리를 비웃으면 철저히 보복한다. 이는 자신의 부하나 동료도 가리지 않으며, 버팔로도 옛날에 사정을 모르고 웃었다가 고문으로 죽을 뻔했다.
초인계 악마의 열매 바위바위 열매의 능력자다. 웃음소리는 "핏캬핏캬 핏캬라라─!!"
2. 작중 행적
2.1. 과거
80권 SBS에서 공개된 어릴 적 모습. 그림에 나온 대로 온몸이 상처투성이에 불만이 가득해 보이는 표정이다. 아무래도 특유의 헬륨가스 목소리 때문에 주변 사람들과 많이 다퉜던 모양이다.
최소 31년 전에 트레볼과 만났다.
베르고가 도플라밍고를 트레볼에게 데려왔을 때의 9살 시절 모습. 아무리 젊게 봐도 20대 중후반은 돼보이는 엄청난 노안이다.
2.2. 드레스로자 편
오랜 시간 동안 대사 한 마디도 내뱉지 않았을 뿐더러 능력과 역할마저 전혀 알려지지 않았기에 별 관심없이 진행되다가 736화에서 등장, 성 안으로 침입하는 루피 일행을 막기 위해 벽에 동화된 벽돌 거인의 형태로 나타났다.[14] 바이올렛은 최고 간부 중 한명인 바위바위 열매를 먹은 암석동화 인간인 피카라고 알려주자 루피는 "아무리 봐도 사람으론 안 보여, 너 사람이야?"라고 묻지만 아무 말도 없자 "사람이 말하잖아! 아무 말이든 해!! 너 말못하냐"며 화냈는데 이것이 훗날의740화에선 몽키 D. 루피와 바이올렛은 놓친 대신 롤로노아 조로와 맞붙고 있다. 모네처럼 도망만 가는 바람에 조로도 꽤 고전하고 있었다.[15] 그러던 중 슈거가 기절했다는 소식이 퍼지자 어디론가 사라졌다가, 모두가 있는 방에 나타나 목이 잘린 돈키호테 도플라밍고를 도와준다. 패밀리 초유의 사태에 마침내 입을 열었다. 다른 잡졸들이 피카의 앙칼진 목소리에 당황하면서도 어떻게든 웃음을 참는 와중에 한 신참 잡졸이 피카 목소리를 듣고 쿡쿡거리며 웃음을 터뜨리자 도플라밍고를 비롯한 최고 간부 전원이 바로 그 자리에서 정색한다.[16] 기겁한 선임 잡졸이 얘가 아직 신참이라 그렇다고 변명하고 그 잡졸도 서둘러 정색하며 죄송하다고 다급히 말하지만 제대로 열받은 피카가 직접 나서서 그 신참 잡졸을 때려 죽이려고 하자 베이비 5가 먼저 다리를 기관총으로 바꾸어 총으로 쏜 다음 기지 아래로 떨어트려 죽여버렸다. 피카가 나서면 시체도 남아나질 않기 때문이다.[17] 여담으로 그자는 총 여러발 맞고 나가 떨어질때까지 살아있었다....
이후 도플라밍고의 명령에 따라 루피와 퀴로스 등 패밀리가 아닌 인원을 전부 왕궁 밖으로 밀어 떨어트린 뒤, 드레스로자의 섬 지표면 전체와 동화되어 콜로세움 지하에 있던 스마일 공장과 왕궁, 꽃밭의 위치와 높이를 능력으로 모두 바꾸어 놓는 짓을 벌인다. 그리곤 자기가 후지토라를 제거하겠다는 도플라밍고에게 해군 대장 후지토라를 포함한 해군이건 해적이건 날뛰어도 상관없다면 자기 혼자서 충분하다는 패기 넘치는(?) 발언을 한다. 루피 일당들을 정리하려고 먼저 출격해 다시 드레스로자의 지면과 마을과 결합하여 거대화한 모습으로 루피와 조로의 앞에 나타난다. 그런데 루피가 자신의 목소리를 듣자마자 미칠 듯이 웃기 시작하고[18] 이에 돈키호테 패밀리의 잡졸들이 경악하며 루피를 말리려다가[19] 분노한 피카가 추격하는 도중에 조로조차 터져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한 채 뿜고 말았는데 애니에선 좀 더 추가되어서 그 자리를 피하면서 조로가 루피에게 "적을 놀리는 것도 그만 좀..."라고 질책할 때 "안 놓친다!"[20]라고 외치는 피카의 말에 조로도 "푸웁!"이라며 웃어버렸고 루피도 "거봐, 너도 우습지?"라고 덩달아 같이 웃어버렸다.[21]
자신의 목소리가 트라우마인 피카는 결국 열이 받아 주먹을 날리지만 루피는 간발의 차로 피한다. 그리고 아직도 화가 안 풀린 상태로 부하들에게 루피를 찾으라고 명령을 내린다.[22][23] 장난감에서 돌아온 콜로세움 참가자들과 루피가 합류하여 즉석에 도플라밍고 레이드를 하러 달려와 상황만 더 악화시켜 버렸다. 루피 일행과 합세한 콜로세움 참가자들이 자기들끼리 도플라밍고를 쓰러뜨리겠다고 서로 싸울 때 피카의 대노한 목소리 때문에 다 같이 사이좋게 웃느라 눈물을 흘려댔고[24] 당연히 웃음소리가 트라우마인 피카는 열이 받아서 그들을 죽이려고 다시 팔을 뻗지만 돈 칭자오의 '팔충권 비기-추룡 송곳못' 박치기와 엘리자벨로 2세의 경량 '킹 펀치' 합공에 왼팔이 박살나버린다. 그러나 남은 팔로 다시 콜로세움 참가 전사들을 공격하고, 그 사이 살인 소 우시를 탄 루피, 조로, 압둘라, 제트가 공격한 팔을 타고 올라가서 달려든다. 자신의 팔을 타고 달려드는 루피를 보자 부서진 왼팔을 다시 복구시켜 공격하려고 하지만 그 전에 루피가 무장색으로 강화한 '그리즐리 매그넘'으로 석상의 머리를 부숴버린다. 그러나 또 다시 복구한다.
계속 올라오는 루피를 막기 위해 어깨 부근에서 솟아나면서 본체를 드러내고 공격을 가해오자 조로가 소, 참가자들과 함께 루피에 타 회피한 뒤 계속해서 공격하는 피카를 막은 뒤 피카를 "소프라노 자식아!"라고 도발해 서로 싸움을 벌이게 된다.[25] 이때 본체가 거대한 검을 사용하는 검사 포지션이라는 게 드러났다.[26]
조로와 계속 검을 겨루는 모습이 단편적으로 보인다. 조로에게 "너 겨우 이 정도 가지고 밀짚모자 루피에게 대들었던 거냐?"라는 말로 도발당했다.[27] 아직까지는 서로 피해를 주지 못하던 상태. 피카는 다시 돌 속으로 숨어서 공격을 가한다. 그 때 로빈 일행이 톤타타족의 도움으로 공중을 날아 다가오고, 피카는 이들을 노리기 위해 다시 거대 석상을 조종해 공격하지만 이를 막으려 한 조로에게 거대 석상이 베이면서 고통으로 비명을 지르며 피를 토한다. 그리고 조로에게 "나는 언젠가 세계 제일의 대검호가 될 사나이다. 너와는 '격'이 달라!"라는 말까지 듣는다.
피카의 공격은 계속 조로가 피하고 있지만 피카가 땅과도 동화되어 본체를 찾기가 더욱 힘들어져서 조로의 공격이 먹히지 않기 때문. "내 능력을 알았다고 해서 나를 벨 수 있을 것 같나?"라며 조로를 도발한다. 이 때 조로와 싸우던 도중 웃음소리가 공개되었는데 "핏캬핏캬핏캬라라". 웃자마자 조로가 그게 웃는 소리냐? 마치 바보 같아서 어이가 없어졌다고 디스하자 열 받아서 공격을 가한다.
조로와 전투 중 갑자기 사라져 퀴로스에게 리쿠 왕이 그에게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 묻고, 남아있는 부상자들과 배신자인 베이비 5를 공격한다.[28] 그리고 돌아와 조로와 싸우며 왕의 대지에 리쿠 왕과 여러 중요 인물들이 있다는 것을 말하고 다시 사라지는데, 이전의 거대화한 모습으로 나타나 왕의 대지로 향한다. 피카의 계략이란 도망가면서 일부러 조로를 왕의 대지에서 먼 곳으로 유인한 후, 쫓아올 수 없을 때 까지 거리를 벌려서 왕의 대지에 있는 요인들을 전멸시키는 것.[29]
조로는 자신의 참격으로는 피카가 있는 곳까지 완전한 위력이 닿지 않고[30] 발로 뛰어서 쫓아가는 것도, 우솝에게 연락하는 것도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아 '하늘을 날아가서 녀석을 베어 버린다'라는 작전을 채택한다. 이를 위해 제독 올럼버스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킬러 볼링'이라는 기술을 통해서 날아간 조로는 '일대삼천 대천세계'를 이용해 암석 거인의 허리를 베어서 상, 하반신으로 분리시켜 버리고, '피카의 본체는 반드시 하나의 '개체'에 존재한다'는 사실과 '피카의 본체가 떠난 암석은 움직이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해 본체가 있는 쪽을 눈으로 쫓으며 허공에서 바위를 계속 절단해[31] 피카의 본체를 몰아넣는다.
결국 도망갈 암석이 없어 궁지에 몰린 피카는 전신 무장색 패기를 시전하고 덤벼오지만 그러나, 조로의 무장색 패기를 실은 삼천세계에 압도당한 채 일격에 패배한다.
조로와의 전투에 패배하여 다른 패밀리 간부들처럼 해군들에게 체포되었다. 현상금으로 미루어 봤을 때 임펠 다운 LEVEL 5에 수감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3. 강함
조로와 어느 정도 맞부딪칠 수 있는 거대한 검을 사용하고, 베르고와 같은 전신 무장색 경화를 선보이는 등 전투적인 면모를 잘 어필했던 최고 간부이다. 특히 바위바위 열매의 경우 지형을 바꿀 정도로 압도적인 규모에 더해 거대한 바위 속에 숨어 본체의 안전을 확보하기까지 하는 터무니없이 사기적인 능력이다. 우솝이 "손바닥 크기가 마을 하나만 하다!"라고 외쳤을 만큼 엄청난 스케일의 공격을 자랑한다. 또한 바위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나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조로는 피카가 갑자기 다른 곳으로 이동해 다른 싸움에 개입해도 쫓아가 막을 수 없었지만, 피카는 조로가 어디로 가든 쫓아가 방해할 수 있었다.다만 이후 조로와의 싸움에서 피해다니고 전면전에선 밀리기만 하다가 삼천세계 한 방에 썰리면서 평가가 미묘해졌다. 마지막까지 힘의 차이가 명백히 벌어져서 조로를 꺾을 수 없었지만, 피카도 이를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기에 애초에 조로와 직접적인 전투로 이길 생각은 없었고 도리어 전쟁에서 이길 생각으로 덤볐다.[34]
이런 결과가 나오기는 했지만 돈키호테 패밀리 내의 간부 중에서는 단연 최상급에 드는 강자라는 사실만은 분명하다. 그 압도적인 공격 범위 탓에 조로의 발을 묶으면서도 리쿠 왕 같은 다른 인물들을 공격할 수 있었고, 실제로도 꽤 잘 먹혀 들었다. 결정적인 패인은 조로가 장거리에서 방해하지 못할 거라 판단하고 리쿠 왕에게만 온 정신을 쏟은 탓이었다. 실제로 조로 혼자서는 그런 거리에서 대응할 만한 수단 자체가 없었고, 주변의 보조가 없었다면 피카의 실체를 잡기 어려워 그를 제압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했을 것이다.
3.1. 능력 / 기술
초인계 악마의 열매 바위바위 열매를 먹은 '암석 동화 인간(岩石同化人間)'으로 돌과 자신의 몸과 동화시켜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다. 바위로 이루어진 곳이라면 어디든지 마음대로 이동가능하며, 바위를 조종하면서 공격하거나 바위 속으로 숨어버릴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바위바위 열매 문서를 참고할 것.3.2. 패기
-
무장색 패기(武裝色の覇氣)
베르고처럼 전신무장이 가능하지만 베르고는 비능력자여서 무장색에 치중했기에 그보다는 약하다.
- 견문색 패기(見聞色の覇氣)
4. 기타
- 돈키호테 패밀리 중에서 복장의 노출도가 제일 높다.[35]
- 생긴 것과 달리 목소리가 상당한 하이톤이라는 설정은 알라바스타 편에 등장한 미스 먼데이와 흡사하다. 다만 미스 먼데이의 경우 힘을 쓸 때 만큼은 목소리가 외형에 맞게 굵어지며 피카와 달리 목소리에 컴플렉스를 가진 것은 아니다.
- 10년 전의 복장과 현재의 복장이 자세히 보면 약간 다르다.
- 투구에는 빛이 번쩍거리는 것을 표현한 듯한 장식이 있는데, 이는 '피카'가 일본어로 '반짝'이란 뜻이어서 그런 듯하다.
- SBS에 의하면 어깨의 가시는 피부 밑에 뭔가 넣거나 한 게 아니라 네모난 상자에 수박을 넣어 키우면 네모난 수박이 되듯, 어렸을 때부터 그런 모양의 갑주를 입고 지내다 보니 그 모양대로 어깨가 변형되었다고 한다.(...)
- 원피스 해적무쌍 4 드레스로자편에서 거대 보스로 나온다.[36] 바위 능력자여서 매료매료 열매의 석화가 먹히지 않는 기믹이 있다.[37]
- 피카의 목소리를 갖고 웃거나 놀리면 바로 보복당하기 때문에 대부분 억지로 참아야 하지만[38] 돈키호테 로시난테는 고요고요 열매의 능력으로 피카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게 차단하거나 자신의 목소리만 안 들리게 막아놓고 몰래 웃는 것이 가능할지도 모른다. 트라팔가 로의 경우 피카의 목소리에 익숙해졌는지 작중에서 피카의 목소리를 듣고 딱히 웃은 적이 없다.
[1]
스페인어로 스페이드를 뜻한다.
베르고와
돈키호테 로시난테가
코라손(또는 코라 씨)이었던 것을 생각하면 피카는 진짜 이름이 아니라 칭호일 가능성도 높다. 다른 두 최고 간부인
디아만테,
트레볼 역시 각각 스페인어의 다이아몬드, 클럽을 뜻한다.
[2]
출처 : 82권 SBS.
[3]
출처 : 75권 SBS.
[4]
최고 간부들 중에서 가장 어린 편으로
검은 수염과 동갑
[A]
출처 : 비브르 카드 ~공포의 지배자 돈키호테 패밀리~
[A]
[A]
[A]
[A]
[10]
터치의 주인공인 우에스기 타츠야의 성우로 알려져있다. 그래서 충격적인 배역. 이외에도 키테레츠 대백과의 톤가리로도 유명하며 목소리 톤이 톤가리와 매우 흡사하다.
[11]
원판과 매우 비슷한 음색인 하이톤으로 연기했다.
[12]
미국판도 원판과 비슷한 음색으로 연기했다.
[13]
비슷하게 애니판에서 외형과 목소리의 갭이 크다는 평을 듣는
바솔로뮤 쿠마는 원작에서 딱히 목소리가 어떻다는 언급이 없었기 때문에 애니판에서 그의 목소리를 듣고 놀란 독자들이 많았던 반면, 피카는 아예 원작에서부터 목소리가 하이톤이라는 컨셉을 대놓고 밀었다.
[14]
전에 비올라가 피카에게 걸리면 골치가 아프다고 말했는데 전투력도 전투력이지만 그 능력 때문으로 보인다.
[15]
모네가 계속 눈에 숨자 조로도 언제 싸울 거냐고 일침하는데 그 상황이랑 똑같다.
[16]
이게 꽤 섬뜩한 게 방금전까지 패밀리들 분위기가 좋았는데, 그 웃음에 다들 이런 식으로 정색하며 노려보았다. 특히 도플라밍고는 그야말로 딥빡한 상태. [17] 이에 피카도 납득한 것인지 베이비 5에게 그 이상으로 뭐라고 하지않고 넘어갔다. 아무래도 같은 패밀리 간부인점이나 어쨌든 처형은 확실히 한 것이니. [18] 눈물까지 찔끔찔끔 흘려대면서 배를 잡고 그 거대화한 피카가 들릴 정도로 큰소리로 깔깔댔다(...). 루피 옆에서 조로도 빵 터지는 건 덤. 덤으로 한국어 더빙판에서는 일어판처럼 그냥 웃는 거랑 달리 루피가 대놓고 '배꼽 빠져! 우하하하하하! 저 덩치에 저 목소리가 맞냐?'라든지, '목소리 정말 찌질하다'고 말하며 웃어서 일어판 이상으로 제대로 피카 화를 돋우는 더빙을 한다. [19] 잡졸들이 루피에게 제발 웃음을 멈추라고 말하지만 루피가 저 덩치에 목소리가 저런데 어떻게 안웃을 수가 있냐며 계속 웃어대자 잡졸들은 죽기 싫은데 어떻게 웃을 수 있냐며 절규한다. [20] 더빙판에서는 "어딜 도망가!"라는 대사로 나온다. [21] 그나마 피카의 목소리에 익숙해졌던 트라팔가 로가 루피와 조로에게 "이것들이!"라고 말하며 그만 웃으라고 정색했다. [22] 이때 얼굴에 있는 빛바랜 명암 효과가 마치 눈물을 흘리는 모습과 비슷하다. [23] 피카의 목소리에 다른 부하들도 웃을 뻔했지만 피카가 루피에게 조롱당한 것 때문에 열받아서 건물을 부수고 난리를 치자 금세 웃음을 참는다. [24] 그나마 이데오가 평범하게 박장대소했고 사이는 아예 "(그 덩치에) 그 목소리 좀 아니잖냐"고 비웃었다. [25] 더빙판에서는 더욱 도발하기 위함인지 피카처럼 하이톤으로 "쏘프라노" 자식아!라고 도발했다. [26] 이 검 크기가 조로의 검은 이쑤시개 정도로 보이고 사용하는 피카 본인보다도 더 크다! [27] 특히 애니메이션에서는 조로 성우 나카이 카즈야 특유의 굵직한 목소리 때문에 은근히 피카의 열폭이 보여진다. [28] 베이비 5를 지키기 위해서 사이가 대신 맞았다. [29] 하지만 이때의 공방으로 조로가 바위바위 열매의 한계를 간파해버린 탓에 결정적 패배요인이 되어버렸다. [30] 참격이 닿지 않는 것이 아니다. 암석거인으로 된 피카를 쓰러트리려면 분쇄기처럼 갈아버려야 하는데 거리가 너무 멀어서 현재 조로의 실력으로는 그만큼의 위력으로 날리는 게 불가능하다는 것. [31] 공중에는 동화될 수 있는 땅이 없기 때문. [32] 애니에서는 피카의 패기가 약함을 부각시키려는 의도인지 베르고보다도 옅은 보라색을 띤다. [33] 공격하기 전 하는 대사는 "죽어라! 롤로노아 조로!"(...) [34] 조로에게 한 방에 썰렸다고는 하지만 원래 검사끼리의 대결에서는 필살기 한 방에 썰리는 게 일반적이다. 그것을 심지어 무장색만 두르고 맨몸으로 받아냈으니 그대로 쓰러지는 것은 당연한 것. 실제 작품을 보면 조로와 합을 나누는 장면들이 나오는데 도망치다가도 조로가 쫒아와 만나서 검술을 벌이면 밀리기는 해도 조로의 검술을 방어하며 받아낼 정도의 실력은 되었다. 검술로는 이길 수 없으니 패기로 상대하려고 한 것. [35] 9살 때까지만 해도 노출도가 높지는 않았는데, 16년 전부터만 해도 노출도가 높은 복장을 하고 있었다. [36] 중간보스로는 첫번째다. [37] 피카가 루피와 같은 쑥맥일 가능성은 낮다. [38] 만약 현재 시점에서 임펠 다운에 수감된 피카가 도플라밍고 일당과 함께 탈옥하는 전개가 나온다면 자신의 목소리를 비웃은 루피, 조로, 밀짚모자 일당의 산하 해적단부터 보복할 가능성이 있다.
이게 꽤 섬뜩한 게 방금전까지 패밀리들 분위기가 좋았는데, 그 웃음에 다들 이런 식으로 정색하며 노려보았다. 특히 도플라밍고는 그야말로 딥빡한 상태. [17] 이에 피카도 납득한 것인지 베이비 5에게 그 이상으로 뭐라고 하지않고 넘어갔다. 아무래도 같은 패밀리 간부인점이나 어쨌든 처형은 확실히 한 것이니. [18] 눈물까지 찔끔찔끔 흘려대면서 배를 잡고 그 거대화한 피카가 들릴 정도로 큰소리로 깔깔댔다(...). 루피 옆에서 조로도 빵 터지는 건 덤. 덤으로 한국어 더빙판에서는 일어판처럼 그냥 웃는 거랑 달리 루피가 대놓고 '배꼽 빠져! 우하하하하하! 저 덩치에 저 목소리가 맞냐?'라든지, '목소리 정말 찌질하다'고 말하며 웃어서 일어판 이상으로 제대로 피카 화를 돋우는 더빙을 한다. [19] 잡졸들이 루피에게 제발 웃음을 멈추라고 말하지만 루피가 저 덩치에 목소리가 저런데 어떻게 안웃을 수가 있냐며 계속 웃어대자 잡졸들은 죽기 싫은데 어떻게 웃을 수 있냐며 절규한다. [20] 더빙판에서는 "어딜 도망가!"라는 대사로 나온다. [21] 그나마 피카의 목소리에 익숙해졌던 트라팔가 로가 루피와 조로에게 "이것들이!"라고 말하며 그만 웃으라고 정색했다. [22] 이때 얼굴에 있는 빛바랜 명암 효과가 마치 눈물을 흘리는 모습과 비슷하다. [23] 피카의 목소리에 다른 부하들도 웃을 뻔했지만 피카가 루피에게 조롱당한 것 때문에 열받아서 건물을 부수고 난리를 치자 금세 웃음을 참는다. [24] 그나마 이데오가 평범하게 박장대소했고 사이는 아예 "(그 덩치에) 그 목소리 좀 아니잖냐"고 비웃었다. [25] 더빙판에서는 더욱 도발하기 위함인지 피카처럼 하이톤으로 "쏘프라노" 자식아!라고 도발했다. [26] 이 검 크기가 조로의 검은 이쑤시개 정도로 보이고 사용하는 피카 본인보다도 더 크다! [27] 특히 애니메이션에서는 조로 성우 나카이 카즈야 특유의 굵직한 목소리 때문에 은근히 피카의 열폭이 보여진다. [28] 베이비 5를 지키기 위해서 사이가 대신 맞았다. [29] 하지만 이때의 공방으로 조로가 바위바위 열매의 한계를 간파해버린 탓에 결정적 패배요인이 되어버렸다. [30] 참격이 닿지 않는 것이 아니다. 암석거인으로 된 피카를 쓰러트리려면 분쇄기처럼 갈아버려야 하는데 거리가 너무 멀어서 현재 조로의 실력으로는 그만큼의 위력으로 날리는 게 불가능하다는 것. [31] 공중에는 동화될 수 있는 땅이 없기 때문. [32] 애니에서는 피카의 패기가 약함을 부각시키려는 의도인지 베르고보다도 옅은 보라색을 띤다. [33] 공격하기 전 하는 대사는 "죽어라! 롤로노아 조로!"(...) [34] 조로에게 한 방에 썰렸다고는 하지만 원래 검사끼리의 대결에서는 필살기 한 방에 썰리는 게 일반적이다. 그것을 심지어 무장색만 두르고 맨몸으로 받아냈으니 그대로 쓰러지는 것은 당연한 것. 실제 작품을 보면 조로와 합을 나누는 장면들이 나오는데 도망치다가도 조로가 쫒아와 만나서 검술을 벌이면 밀리기는 해도 조로의 검술을 방어하며 받아낼 정도의 실력은 되었다. 검술로는 이길 수 없으니 패기로 상대하려고 한 것. [35] 9살 때까지만 해도 노출도가 높지는 않았는데, 16년 전부터만 해도 노출도가 높은 복장을 하고 있었다. [36] 중간보스로는 첫번째다. [37] 피카가 루피와 같은 쑥맥일 가능성은 낮다. [38] 만약 현재 시점에서 임펠 다운에 수감된 피카가 도플라밍고 일당과 함께 탈옥하는 전개가 나온다면 자신의 목소리를 비웃은 루피, 조로, 밀짚모자 일당의 산하 해적단부터 보복할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