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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RPG - 난세의 영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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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 | Twokang Project[1] |
| 유통 | Twokang Project |
| 플랫폼 | Android |
| ESD | ○○ |
| 장르 | RPG |
| 출시 |
2017년(베타) 2020년 6월 29일 |
| 엔진 | 유니티 |
| 한국어 지원 | 지원 |
| 심의 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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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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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삼국지 보다 재미있는 우리나라 역사 추억의 도트풍의 고전게임으로 자격증 / 내신 / 수능 / 공무원 까지!
2020년 6월 29일에 출시된 쯔꾸르 모바일게임이다.[2]( 플레이영상, 후기)
2.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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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수
이 게임의 다른 주인공으로 김준과 박범과 함께 과거로 오게 된다.연애에는 관심 없고 인봉과는 친구 사이인 듯 하며 인봉과 안설을 동료로 만들었을 정도로 친화력이 있고 화련만 유일하게 박범이 설득했다.[3]
베기속성으로 공격력과 방어력이 비슷하며 맨몸 상대들에게 강하다. 안설이 들어오기 전까지 늘 이상적인 박범과 현실적인 김준이 싸울때마다 중재 역할을 하게 된다. 역시 전형적인 주인공 포지션.
안설에게 외모로 까인 적이 있는데 연산군편에선 엑스트라 여자에게 외모칭찬을 들은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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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4]
이 게임의 다른 주인공으로 김준, 갑수와 함께 과거로 오게 된다. 여담으로 김준과 안설을 자주 괴롭히는것 같다.
찌르기속성으로 공력력이 높으나 방어력이 낮으며 갑옷을 입은 상대(껍질이 있는 몬스터)에게 강하다. MBTI로 따지면 N성향이 강하며 이상향을 추구하는 인물. 참고로 게임폐인 속성이 있다.[5]
고등학교때 좋아하던 여자가 양궁부라 양궁부에 들어갔지만 그녀는 재능없다고 관두고 자기만 했다고 한다. 그래서 연애나 커플얘기에 늘 민감하게 반응한다. 그나마 화련과의 러브라인이라도 있으니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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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
이 게임의 주인공으로 타임머신 시계를 만들어 과거로 오게된다. 그리고 안설을 만난 초기에 박범에게 여자가 자신에게 먼저 인사해줬으니 자신과 연애할 의사가 있는거 아니냐고 해서 박범이 이를 한심하게 여겼고 안설을 만난지 하루만에 고백하자 박범이 무슨 어제만난 애한테 고백하냐고 했고 작중에서 여러차례 안설에게 구애하는 모습을 보인다.[6] 이러한 점 때문에 준설커플이 호불호가 갈리면서도 설의 등장과 동시에 생긴 커플링이라 카페내 지지도가 꽤 높은 편이다.[7]어딘가 글로 연애를 배운듯한 김준의 드립이 어이없으면서도 나름 귀엽다
방어력이 높으나 공격력이 낮으며 때리기 속성으로 바위 몬스터 같은 단단한 몬스터에게 강하다. MBTI로 따지면 S성향이 강한 현실적인 인물.[8] 참고로 오덕 속성이 있다.[9]
시간여행을 할 때 조상님행세를 하는데 안설이 이를 봤을때 여태 그러고 다녔다며 화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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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설
이 게임의 히로인[10]. 남북국시대 편에서 등장하는 소녀로 신라에 환멸을 느끼며 갑수에게 미래엔 골품제가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미래에 가고 싶어하며 미래로 갈 때도 미련없어했는데 부모에게 버림받거나 가족이 죽거나 노예로 팔려가고 혼자만 도망치는데 성공했을거란 추측이 있다. 그리고 김준의 짝사랑대상[11] 김준에게 대하는 태도를 보면 영락없는 츤데레. 다혈질, 갭모에, 요리치[12], 괴력속성[13] 등으로 카페에서 다수 팬을 보유중.
불과 바람속성이며 불은 물속성, 풀속성 같은 몬스터에게 강하며 바람은 공중에 떠있는 적에게 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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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봉
저는 저를 믿고 사랑을 주는 사람을 망가뜨리고 증오하게 할때 행복을 느끼거든요
고려초기편에서 첫등장. 악역으로 밝혀졌으나 나중에는 갑수가 고려나 어느 시대에나 방치할 수 없다며 데리고 다니게 되면서 주인공 일행들과 동료가 된다.
책략가이나 전투력도 대단하다고 묘사되며 주인공들이 인봉을 억제하기 위해 데리고 다니면서 정작 해결사는 인봉인 것이 아쉽다는 반응도 있다.
얼음, 땅 속성으로 얼음은 불속성 적에게 강하고 땅은 육중한 몬스터(거대한 몬스터)에게 강함.
구미호편에선 매혹에 걸리지 않는데 자신은 그런쪽에 관심없다고 한다.[14]
타인에 대한 공감능력이 떨어진다. 후반으로 갈수록 공감능력이 없는정도가 아니라 성격파탄자, 소시오패스 급으로 묘사된다.[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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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련
조선시대 전기 시대에 등장한 소녀이다. 박범의 설득으로 나중에는 동료가 된다. 남북국시대의 서브퀘 중 얼음에 꽂혀있는 검은 조선 전기 때 얼음이 녹아 선택의 단도가 된다.[16]
독설가 기질이 있으며 은근 박범과 엮이는 씬이 많고 팬아트에서도 박범과 엮이는 게 많다. 외모에 대해 자부심이 강하며 연산군때도 자신이 제일미녀로 뽑히지 못한 것에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
빛속성으로 산적이나 어둠속성 적에게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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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가끔 나타나 유저들에게 도움을 주기도 하나[17][18] 캐릭터들이 자신에게 까불면 소지금과 아이템을 모두 사라지게 하는등의 제제를 보여준다.
웃통을 벗고 다닌다[19]
안겨래가 먼저 등장했고 고용성은 조선시대에 함께 등장했다.
-
상점주인
프롤로그에서 주인공들에게 의문의 엔진을 판 상인으로 그의 정체는 미래의 갑수고 현대로 돌아왔더니 그곳에 이미 과거의 자신이 있다던가 하는 이유로 정체를 숨겼다고 추측하는 유저들이 있고 이에 다른 분기점을 가진 새로운 세계로 간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3. 게임 진행
- 공격
- 스킬
공격 외에 아군에게 버프를 걸거나 적에게 디버프를 걸거나 체력회복도 가능하다.
- 방어
- 체력
1명 체력 회복하는 약을 '체력물약', 아군 전체 체력 회복은 '활기물약' 이라고 한다.
- 마나
1명 마나 회복을 '마나물약', 아군 전체 마나 회복은 '원기물약' 이라고 한다.
- 상태이상
4. 구성
기존에 고려시대 편부터는 이벤트로 카페 글 공유 혹은 2500원을 결제 해야하며 남북국시대편은 5명을 카카오톡으로 공유 하거나 2500원을 결제해야 하였는데 기존의 8,9,10장이 2기로 통합되며 3000원대로 챕터별 가격이 인상되었으며 개화기와 광복이후편이 업데이트 후에 난세의영웅2기 로 바뀌었고 기존의 내용에도 변화가 생겼다.
2기는 난세표류기라는 제목으로 방치수집형으로 만들것이며 김대중편 까지 다룰 예정이라고 한다. 2022년 6월 출시예정이었으나 미뤄졌으며 한 번 클리어한 스테이지를 다시 감상할 수 있다고 하며 개발일기에는 금화를 사용해 캐릭터를 진화시키거나 재료를 사용해 장비를 진화시키는 내용도 나온다.
23년 5월 29일에 개발노트가 올라왔는데 하반기에 출시하는 것이 목표이며 2023년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교육생으로 선정되어 게임 분야의 전문가들의 조언과 정보를 받아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고 한다.
2024.01.29 개발노트에는 기호기부분에 변화를 주었으며 2월 말에 베타테스트를 진행하고 베타테스트를 통해 얻은 지표를 통해 보다 나은 게임이 된 뒤,3월 말에 정식출시를 예상한다며 게임 제목 선호도 조사투표에서 난세표류기가 가장 우세하다고 나온다.
2024.01.29. 개발노트에 올라온 전문가 의견2기는 난세표류기라는 제목으로 방치수집형으로 만들것이며 김대중편 까지 다룰 예정이라고 한다. 2022년 6월 출시예정이었으나 미뤄졌으며 한 번 클리어한 스테이지를 다시 감상할 수 있다고 하며 개발일기에는 금화를 사용해 캐릭터를 진화시키거나 재료를 사용해 장비를 진화시키는 내용도 나온다.
23년 5월 29일에 개발노트가 올라왔는데 하반기에 출시하는 것이 목표이며 2023년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교육생으로 선정되어 게임 분야의 전문가들의 조언과 정보를 받아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고 한다.
2024.01.29 개발노트에는 기호기부분에 변화를 주었으며 2월 말에 베타테스트를 진행하고 베타테스트를 통해 얻은 지표를 통해 보다 나은 게임이 된 뒤,3월 말에 정식출시를 예상한다며 게임 제목 선호도 조사투표에서 난세표류기가 가장 우세하다고 나온다.
난세표류기
- 자체IP스러운 소위 있어보이는 이름이다
- 그러나 어떤 임팩트와 의문을 갖기에는 단어들의 매력도가 높진 않다.
- 어떤 게임인지 제목만으로 감이 안오고 다소 어려운 단어의 배열이라 지루한 느낌, 어려운 느낌이 든다.
국산 히어로즈
- 게임에 대한 실마리를 줄 수 있고 난세표류기 보다는 호기심을 일으키게 하는 요소가 있다.
- 난세표류기 보다는 조금 더 트렌디하고 임팩트있다.
- 다만 B급 감성이 미리 게임 퀄을 낮게 느껴지게 하는부분이 있다
2기의 제목을 바꾼 이유는 게임시스템이 달라진 것과, '난세의 영웅'이라는 표현이 삼국지를 연상케 한디는 이유가 있었다고 한다.
게임 제목은 투표 결과에 따라 '난세표류기'로 정해졌다.
개발과정에서의 여러 이슈가 발생하여 늦어졌고, 베타 테스트 예상 출시 일정은 원스토어의 어플 검증 진행상황에 따라 2024년 3월 31일이 될 것인지 다음 날인 4월 1일에 출시 될 것이라고 공지하였다.
'난세의 영웅' 게임과 '난세표류기' 게임을 구분하기 위해 '난세표류기' 공식 카페가 새로 개설되었으며, '난세표류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난세표류기' 공식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고 공지하였다. 난세표류기 홈페이지
4월 2일에 베타테스트버전이 올라왔으며 테스트 기간은 4월 7일까지고 이후 테스트 데이터는 삭제된다고 한다.
4월 8일 자정 이후 베타서비스는 종료되었고 설문조사가 시작되었다.
4월 8일 자정 이후 베타서비스는 종료되었고 설문조사가 시작되었다.
4.1. 스토리
3명의 공대생이 우연히 '타임머신'을 개발하게 되고,
실수로 과거에 도착하게 되는데..
과거에 적응하고 살아남아 미래로 돌아가야 한다!
각가지 역사적 사건과 인물을 만나는 과거여행!
3명의 공대생은 무사히 미래로 돌아갈 수 있을까?
실수로 과거에 도착하게 되는데..
과거에 적응하고 살아남아 미래로 돌아가야 한다!
각가지 역사적 사건과 인물을 만나는 과거여행!
3명의 공대생은 무사히 미래로 돌아갈 수 있을까?
5. 평가
대체로 평가가 좋은 편이며 한국사와 rpg 게임을 잘 녹여냈다는 평.예산 부족으로 인한 오류들이 있다. [23]
조선시대의 스토리 진행에서 어느 절에 갔을때 불상이 천사모양인데 이에 대해 개발비 부족이라고 나레이션이 나왔고 카페의 게시물에 달린 개발자 답변에서 상술한 이유로 병사들의 갑옷고증을 제대로 못지키고 있다고 했다.[24]
그 외에 시간의 가속화가 억지스러운 설정이라거나 삼국시대편은 전투에서 이기고 연회를 여는 것이 반복된다거나 고구려 , 백제 멸망이 너무 짤막하게 끝났고, 나당 연맹이 결렬되고 난 뒤의 내용과 통일신라편에서 설명을 npc설정으로 때웠다는 느낌도 있다. 세조(조선)에 대해 미화가 심한 거 같다는 유저가 있었는데 제작진은 이미 김준과 박범의 대화에서 상반된 점을 다루었다고 답했다.[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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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타
- 안드로이드만 게임 가능하고, 아이폰은 현재 지원이 되지 않은 상태로 공식카페에선 7장 출시 후 아이폰출시를 계획중이라고 했다.
- 게임시작이 안되는 버그가 있다 해결방법은 데이터를 삭제하는것 그래도 구글이나 페이스북 계정에 있던 데이터는 쓸 수 있다.
- 선사시대에서 얻을 수 있는 시대별 돌(구석기,신석기,청동기)은 고려후기 돌 수집가에게 가져다주면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 고구려에서 얻을 수 있는 신비한 콩을 신라에 심으면 나중에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1]
2인 기업이다. 개발자 본명은 각각 안겨레,고용성 이라고 한다. 참고로 작중 자주 나오는 개발자는 안겨레 개발자다. 진주성 서브퀘스트 에서는 개발자 2명이 모두 등장한다.
[2]
다만 이전에도 베타버전은 있었고 카페도 2017년에 설립되었으나 정식으로 출시된 건 2020년이다.
[3]
뒤로갈수록 고려시점부터는 거의주인공이 확실하게 정해졌는지 거의 갑수 아니면 인봉을 한방 먹이는 건 누구도 불가능했고 인봉이 너무 위험한 행보를 보이자 데리고 다니기로 결정한다.
[4]
전형적인 개그담당이다보니 셋중에 제일 많이 망가진다. 온갖 더티한 상황을 박범에게 몰아주다보니, 의외로 외모가 출중하지만 이러한 설정탓에 크게 부각되지 않는 편.
[5]
치매노인이 아직도 PC방에서 사냐고 했고 발해편에서 돌아가면 게임하고 싶다고 했다.
[6]
화련 보고 뻑가는 거 보면 그냥 여자가 좋은듯....
[7]
고백했다가 까이는 게시물들도 있다.
[8]
매일같이 현실운운하는데 박범과 사대문제로 대립도 하게된다.
[9]
게임내에서 치매노인이 애니좀 적당히 보라고 했고 발해편에서 돌아가면 애니보고 싶다고 했다.
[10]
스토리상 조선 전기까지만 해도 캐릭터가 평면적이라는 평이 주를 이루자 개발자가 직접 안설 자체가 스포이며 엄청난 존재감을 드러낼 것이라고 해명하면서 자연스럽게 히로인 확정
[11]
누가 봐도 상대해주지 않고 있다. 오히려 갑수 쪽을 신경쓰는 편. 어디까지나 초반에만 갑수에게 호감이 있었고 그 뒤로는 편한 친구처럼 지낸다.
[12]
신라의 어느 호족의 요리사로 갈때 갑수는 그의 요리를 먹고 비명을 지르며 재료들에게 미안하다고 했는데 처음엔 그 호족이 요리를 마음에 들어했으나 뭐가 문제였는지 병사들이 식중독으로 쓰러져 발칵 뒤집힌적이 있다.
[13]
박범, 김준, 화련이 통나무(참나무였다) 하나를 드는 걸 벅차하는데 혼자서 두 개를 가뿐히 옮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14]
이러한 설정탓에 주로 2차창작물에서 갑수와 BL로 엮이는중.
[15]
고려시대에서 안설이 저런 표현을 사용했다.
[16]
얼음이 꽂혀있는 검은 상점에서 파는 명단에 나타나지 않아 팔 수 없다.
[17]
단 몽골침략때는 포로로 잡혀있는 모습을 보였는데 갑수가 도와달라 했으나 그럼 재미없다고 가만히 있었다
[18]
조선후기 진주성에선 고용성과 안겨래가 같이 등장했는데 이 때 버그잡을때 한 행동들이 주인공을 방해한다.
[19]
고용성은 이렇지 않음.
[20]
메인스토리의 금나라맹독과 청나라맹독, 서브퀘스트의 마나독은 해독이 안된다. 다만 체력이 바닥나 행동불능 상태에 빠졌다가 부활하면 상태이상이 풀린 상태다.
[21]
신라편과 발해편 중 어디를 먼저 진행할 지 선택할 수 있다.
[22]
개화기와 일제강점기, 광복이후편으로 기획되어 있던게 통합되었고 현재는 미출시 상태다.
[23]
구/신석기 시대부터 삼국시기의 npc들이 영단어를 자주 사용한다. 그외 게임의 아이템에 맨홀뚜껑이나 글라디우스 등도 있는데 카페 게시물에 대한 제작진의 답변 중 유머대사는 현대사회인의 초점에 맞추었고, 이러한 부분들은 게임적 허용과 자금부족에 의한 외주비용 부족으로 봐달라고 하는 것이 있다.
[24]
카페에 후원계좌가 올라와있다.
[25]
박범은 찬탈행위를 비난했고 김준과 인봉은 옹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