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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맨 11의 보스 일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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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리 머신 11호 |
[ruby(블록맨, ruby=DWN.081)] ブロックマン / BLOCK M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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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소 | NAKAUME 제작소 | 성우 |
야마모토 카즈토미[1] 마크 스윈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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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무기 | 블록 드로퍼 | 약점 무기 | 체인 블래스트 | ||||||||||||||
기어 | 파워 기어 | ||||||||||||||||
짓눌러서 블록으로 만들어 주지! |
1. 개요
공사현장의 외벽공사를 담당하는 로봇. 언젠가는 후세에 남을 세계적인 거대 건축물의 공사를 담당한다는 꿈을 가슴에 품고, 나날이 업무에 공을 들이고 있다. 언제나 활기차며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지만, 성급하게 잘 흥분하는 것이 옥의 티. 가끔 현장에서 함께하는 파일맨과는 퇴근하며 함께 로봇 오일을 마시러 가는 사이. |
록맨 11의 등장 보스.
작은 몸집인만큼 움직임도 헐레벌떡 뛰거나 다소 귀여운 포즈를 취하며 공격을 가한다. 작은 몸집이지만 오기가 강하고 활발한 외장 공사용 로봇이다.[2] 이에 맞게 성우도 어린 목소리의 성우. Dr. 라이트가 점검을 끝내자 열심히 일하겠다며 포즈를 취한다던가 Dr. 와일리가 난입하자 다른 로봇들과 함께 와일리와 대치하다가 와일리가 마침 좋은 실험체들이 있다고 하자 "야 임마! 누굴 더러 실험체라는 거야!"라며 반발하기도 하고 스피드 기어를 발동한 와일리 캡슐에 다른 로봇들과 함께 붙잡혔을 때 얼른 풀어달라며 따지는 등[3] 다른 보스들이 대사 한 줄 없는 병풍인데 비해 꽤 많은 분량을 챙겼다.
2. 스테이지
본인이 직접 건설한 마야 문명의 치첸 이트사 유적지 피라미드를 연상케 하는 건물이 배경이다. 모습을 감추고 있다가 접근하면 가로세로 대각선으로 탄환을 쏘는 동그스름한 적[4]인 에어 스톤[5]과 이 빠진 톱니바퀴 모양의 외바퀴 기계를 타고 방어를 하는 스나이퍼 죠를 닮은[6] 적인 마와루시,[7] 망치를 휘두르면 그 반동으로 발판이 솟아오르는 해골 발판형 적인 도곤 등 독창적인 적들이 많으며, 스테이지 전반적으로 블록들이 떨어지는 것을 피해야 할 뿐만 아니라 어떻게 떨어지는지 관찰했다가 잘 딛고 올라가야 하는 구간도 있다. 스테이지 난이도는 8 보스 중에서도 높은 편이지만 스피드 기어를 사용하면 많이 낮아진다.도중에 블록미로가 나오는 구간이 두 곳 있는데 미로가 전개되면 록맨의 뒤로 거대한 톱니 뭉치가 떨어지며 컨베이어 벨트가 작동되는데 여기서 밀려 톱니에 닿으면 즉사하므로 미로를 빠르게 빠져 나가야 한다. 첫 번째 구간은 진행이 느리면 계속 미로가 추가되기 때문에 적응이 안되는 초반에는 가장 애먹는 구간이다. 하지만 패턴을 알면 죽을일 없는데다가 뒤에 분쇄기가 떨어질 때쯤 스피드 기어 켜고 지진에서 점프 한번하고 앞으로 밀고 가면 어지간하면 처음것만 보게된다. 스피드 기어 중 이속감소 없어지는 파츠 구입 시에는 두 번째 블록 미로 스테이지에서 첫 번째 것 통과 뒤 스피드 까고 슬라이딩 빡세게 하면 두 번째가 떨어지기 전에 통과 가능하다.
두 번째 구간은 미로가 추가되지는 않지만 이 구간은 즉사 톱니와 미로 사이의 구간 길이가 짧아서 실수를 많이 하면 얄짤없이 죽게 되므로 주의. 블록 미로는 체인 블래스트로 파괴할 수 있으며 마침 이 파괴 절차가 도전 과제로 등록되어 있다.
중간 보스인 토·테·엠 은 가시가 달린 원반형의 거대한 몸체가 4개로 나뉘어 이름 그대로 토템처럼 쌓고 분리해서 공격하는데 얼굴 부분이 있는 토템에만 피격 판정이 있는데다가 두 번째로 상대할 때에는 바닥이 컨베이어 벨트로 움직여서 여러모로 까다롭기에 스피드 기어를 쓰는 걸 추천한다. 아니면 안전하게 벨트가 없는 반대편 안 맞는 구석에서 짱박혀있다가 3, 4번째 분리 타이밍에 구석에서 공격 가능한 위치가 나오니 그때 스피드 기어를 킨 채 연사를 먹이면 끝. 약점 웨폰은 체인 블래스트/파일 드라이버이며 보통은 블록맨이 1 스테이지라 웨폰 공략을 할 일이 없지만 챌린지의 경우 파워 기어 체인 블래스트로 최단 기록을 달성해보자.
3. 공략
블록맨은 보스룸을 뽈뽈거리며 달리다가 록맨의 공격에 반응하여 점프해서 록맨이 있던 자리에 착지한 다음 록맨의 머리 위에 블록을 네 개 생성해 떨어트린다. 슬라이딩으로 피하거나 블록 사이로 빠져서 피한다든가, 아니면 스크램블 선더 같은 대공 무기로 파괴할 수 있다. 블록을 쏘는 와중에는 완전 무방비 상태인 만큼 마음껏 두들기면 된다.그 힘을 가지고 있는 건 너뿐만이 아니야!
You're not the only boosted bot on the block!
You're not the only boosted bot on the block!
체력이 12칸 감소하면[8] 무적 상태가 되고 파워 기어를 발동해서 커다란 돌로 된 머리로 변신하여 스테이지 밖으로 날아간 뒤 거대한 골렘 같은 모습이 되어 천장을 부숴버리며 등장한다.[9] 움직임은 아주 굼뜨지만 단순한 주먹질만으로도 어마어마한 대미지를 입힌다.
- 패턴 1: 정권지르기. 점프로 피할 수 있다. 혹은 보스에 가까이 붙어도 회피 가능.[10] 내리치기와 헷갈리면 그대로 맞으니 주의할 것.[11]
- 패턴 2: 손바닥으로 내리치기. 슬라이딩으로 앞 또는 뒤로 회피하면 된다. 혹은 벽에 최대한 붙어있어도 회피할 수 있다.
- 패턴 3: 바닥을 긁어 파편 뿌리기. 파편이 포물선으로 3개 떨어져서 조금 피하기 어려운 편이지만 궤도가 고정되어 있어서 스피드 기어 등을 활용하면 파편 사이로 충분히 회피할 수 있다.
블록 거인 모드는 본체와 별개의 체력을 갖고 있고[12] 몸통에 있는 코어를 공격해야 피해를 줄 수 있으며 대신 무적 시간이 없다. 때문에 연사를 켜서 버스터 난사를 하면 구석에 몰리기도 전에 거인을 침묵시킬 수 있다. 거인일 때 상반신을 일으킨 상태에서는 점프로 샷을 했을 때 맞지 않으므로 주의. 숙였을 때 쏴야한다. 되도록 앞에서 싸우는 것이 좋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공격력이 아주 초월적으로 높은데, 익스퍼트[13] 난이도에서 주먹질은 한 방에 체력이 12칸이나 달고, 내려치기의 경우 13칸 반이 닳는다. 각각 1대씩만 맞아도 록맨 체력이 걸레짝이 되는 정신나간 대미지다. 록맨 클래식 시리즈의 그 어느 시리즈에서도 록맨 월드 5의 우라노스의 천장 무너뜨리기 패턴[14]을 제외하면 이렇게 큰 대미지를 한 번에 주는 보스는 블록맨 이전에는 전혀 없었다! [15] 다만 11에서는 블록맨 이외에도 강력한 대미지를 주는 보스가 많다. 몬번의 몸통에 접촉해도 블록맨의 정권 대미지와 동일한 피해를 맛 볼 수 있다.
이렇게 된 이상 이판사판이다!
Break already!
Break already!
블록 거인을 격파해서 블록맨을 원래대로 되돌리면 과부하에 걸려 잠시동안 기절하는데, 이 때는 완전 무적이라 아무리 패봐야 소용없다. 이후 깨어나서 이판사판으로 가는지 보스룸 끝으로 이동해서 록맨을 향해 분노를 표출하며 블록을 서너 개씩 계속 발사하는 발악 패턴이 나온다. 이건 슬라이딩이나 점프로 피할 수 있고 차지샷으로 모조리 날려버릴 수 있지만, 블록맨이 계속 제자리 점프하기 때문에 정확히 조준하지 못하면 샷이 빗나가는 일이 많이 나온다. 블록을 뚫으면서 거리를 좁혀서 공격할 것. 차지 샷을 잘 맞출수 있다면 오히려 발악은 쉽다.
블록 거인 모드에서의 압도적인 비주얼과 파괴력 때문에 쫄기 쉽지만 허점이 많아 툰드라맨, 애시드맨과 같이 난이도 최하의 보스로 꼽힌다. 다만 모든 보스 중에서 가장 체력도 많고 거인 모드에서의 공격력이 압도적인 보스라서 패턴에 익숙해지기 전이나, 혹은 패턴을 알고 있어도 잘못 맞으면 억하고 죽어버리기 때문에 주의. 이 덕에 에너지가 드롭되지 않는 슈퍼 히어로 난이도에서의 보스 재생실에서 블록맨에게 꼬이면 전체적으로 골 때리기 시작하며, 고생해서 남은 보스들 다 잡고 갔다가 방심해서 한방에 훅가는 경우도 심심찮게 나오는 편.
익스퍼트[16] 난이도의 블록맨은 블록을 4개가 아닌 15개[17]를 엄청 넓은 범위로 떨어뜨린다. 이 패턴은 블록맨을 구석으로 유인하고, 근거리에 있다가 블록을 쏘는 순간 슬라이딩을 하면 쉽게 피할 수 있다. 물론 블록 사이로 타이밍을 맞추어 좌우로 움직여 피할 수도 있지만 칼같은 타이밍을 요구하기 때문에 첫번째 방법으로 피하는 편이 좋다. 거인 모드 변신 타이밍도 달라져 노말에선 12칸만 체력을 깎으면 거인으로 변신했지만 익스퍼트에서는 21칸[18]을 깎아야만 변신을 한다. 한마디로 좀 더 많이 때려야 한다.
그렇게 변신한 거인 모드는 손바닥 찍기와 정권지르기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지고 오리지널까지는 겨우 한 번 씩만 시전하던 주먹질을 익스퍼트부터는 무조건 3번씩 패턴을 섞어서 사용한다. 여기에 맞으면 대미지가 거의 절반이 달기 때문에 절대 맞으면 안된다. 바닥을 긁는 패턴은 블록이 3개에서 5개로 늘어났는데, 역시 궤도는 고정인지라 회피법만 알면 피하기 쉽다.
발악 패턴은 블록을 한 방향에서만 쏘는게 아닌 3번만 쏘고 주기적으로 대점프를 하여 자리를 바꾸는 패턴이 추가되었지만 역시 날먹 패턴. 차지 샷만 잘 맞춘다면 별 다를건 없다. 슈퍼 히어로 난이도에서도 툰드라맨, 애시드맨과 같이 최하위 난이도의 보스다.
약점은 블래스트맨의 체인 블래스트. 석재 블록이 폭탄에 잘 파괴되는 점을 반영한 듯. 대미지도 많이 들어가는데다 파워 기어 패턴을 쓰면 이쪽도 코어에다가 파워 기어를 쓴 체인 블래스트를 때려박아 한 방에 파괴해서 발악 패턴으로 넘겨버릴 수 있다.[19]
패배 대사는 "정말이냐~!!!" 혹은 "꽤 하잖냐~!!!" 아니면 "기억해두라고~!" 나 "끄아아아악!!"
영문판의 경우 "이 돌대가리~!!!", "벽돌처럼 쓰러졌다![20]", "식어버렸다~!!!" 또는 "나 벽돌 돼버렸다!!!" 또는 "끄아아악!"
4. 획득 무기: 블록 드로퍼
처치 시 획득하는 무기는 블록 드로퍼. 4개의 블록을 전방 위쪽에서 만들어 그대로 떨어트리는 무기로 파워 기어로 강화 시 만들어지는 블럭의 갯수가 대폭 증가한다. 범위에 비해 무기 소모량이 2칸밖에 안 되는 좋은 효율성을 가졌고 지대공으로도 공대지로도 모두 활용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무기이지만, 공격 범위가 전방에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록맨 바로 위나 앞에 있는 적은 타격을 할 수 없는 약점이 있다. 애시드맨의 약점으로 쓰이며 애시드맨이 사용하는 애시드 배리어를 블록 한 방에 해제시키고 높은 대미지를 줄 수 있다.
5. OST
블록맨 스테이지 OST.
예약 특전 OST.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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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디자인 |
- 일본어 음성 기준 일인칭은 오이라.
- 체험판 공개와 함께 북미 공식 트위터에서 #BustBlockMan 챌린지를 공개했는데 말그대로 블록맨 격파 인증을 올리는 만큼 블록맨의 석상이 서서히 부숴지는 과정을 공개하는 챌린지다. 9월 7일을 시작으로 27일 공식적으로 챌린지가 종료되었다.[21]
- 북미판에서는 목소리가 유독 괴리감이 심한 편인데, 일본판은 어린 목소리를 바탕으로 귀여운 반면, 북미판은 어른 목소리에 매우 굵은 편이다. 일판이 꼬맹이라면 북미판은 덩치랑 다르게 톤이 거츠맨을 연상시키는 마초가 되었다. 북미판은 비명소리가 빌헬름의 비명과 흡사하다.
- 록맨 11의 개발 떡밥이 풀렸을때 가장 먼저 공개된 보스. 공개 당시엔 브릭맨, 월맨, 캐슬맨, 마블맨 등으로 이름이 추정되었으며 의외로 이름 공개 전에 블록맨이라고 예상한 사람은 거의 없었다.
[1]
성우가 중성적인 연기로 유명해서 그런지 블록맨도 변성기가 오지 않은 어린아이 톤으로 연기한게 특징. 참고로 이 성우,
러버맨과
록맨과는 다르게 남자 성우다.
[2]
이를 반영하듯 파워 기어 발동 대사 중에 "제기랄! 질까보냐고! 꼬맹이 따위한테!!(You can't chip me down to size!)"라는 대사도 있고 발악 패턴을 사용할땐 "얼른 찌부러져버려!(Get bricked!)"라는 대사도 하는 등 전형적인 지기 싫어하는 어린이의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3]
북미판 한정으로 이때 자기 이름으로 말장난을 시전한다. Nobody blocks block man!(아무도 이 블록맨을 막을 수 없어!)
[4]
짜증나게도 모습을 감추고 있을때는 피해를 줄수 없다.
[5]
토치맨 스테이지에서는 에어 파이어, 와일리 스테이지 1에서는 에어 너트라는 바리에이션이 있지만 각각 쏘는 탄환이 불과 나사라는 점 이외에는 동일하다.
[6]
눈이 두 개인 것으로 봐서 죠 타입은 아닌 것 같다.
[7]
생김새가 아무리봐도
기동전사 V건담에 나온
아인라드를 패러디한 적이다. 정확히는 아인라드에 탑승한 잔스칼 MS를 패러디한 셈이지만 말이다. 업적 중에 이 녀석을 스피드 기어를 사용하지 않고 잡는 업적이 있다.
[8]
즉, 차지 샷 4번이다.
[9]
설정화를 보면 머리가 내려가고 가슴 부분은 올라가면서 그 밑에 숨겨져 있던 골렘의 얼굴이 드러나고, 팔다리는 등 뒤로 접히는 것으로 보인다.
프로스트맨의 크기를 뛰어넘는 데다 게임 화면의 최대 높이에 가까운 높이다.
[10]
물론 그렇다고 너무 가까이 붙으면 주먹이 아니라 무릎에 맞으므로 거리 조절은 어느정도 하자.
[11]
두 패턴의 차이점은 주먹질은 손을 뒤쪽으로 뺐다가 내지르는 모션이고 내리치기는 손을 그대로 위로 들어올린다.
[12]
실질적으로 체력이 2줄 있는 것이나 다름없으며, 이는 역대 록맨 클래식 8 보스 중에서는 블록맨이 유일하다. 참고로 8보스 외에는 와일리 머신(실질적 2줄)과
하이퍼스톰.H(진짜로 2줄)이 있다.
[13]
슈퍼 히어로다.
[14]
록맨을 한 방에 끔살시키는 즉사기다!
[15]
록맨 1에서의
일렉맨과
아이스맨이 방당 10칸의 대미지를 주는데 이 둘이 나오는 작에는 하드 모드가 없는것을 감안해야 한다.
[16]
슈퍼 히어로다.
[17]
5개 X 3줄이다.
[18]
차지 샷 7번이다.
[19]
발악 패턴 역시 체인 블래스트가 있다면 순식간에 끝내버릴 수 있다. 거대 골렘 패턴을 깨고 양 끝중 한 곳으로 이동할 때 스피드 기어를 써서 느리게 한 다음 어느 쪽으로 가는지 보고 재빨리 도착하는 곳으로 접근한 후 즉각 파워 기어로 바꾸자마자 체인 블래스트를 한 번만 쏘면 난이도 불문하고 블록맨이 즉사한다.
[20]
원문은 "Dropped like a hot brick" 인데, Drop like a hot brick은 '~에서 손을 떼다, 급히 버리다' 라는 뜻의 숙어로도 쓰인다.
[21]
석상 내부에 다수의 나사와 E 탱크가 들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