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리아 アマリア / Amal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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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아마리아 호른 Amalia Hoorn |
성별 | 여성 |
소속 | 네덜란드 |
나이 | 18세 |
1. 개요
대항해시대 온라인 네덜란드 이벤트의 등장인물.호른의 동생이다. 일러스트는 예쁘게 생겼는데 캐릭터는 기본 캐릭터.
2. 행적
2.1. 네덜란드 이벤트 스토리
본래 에그먼트와 약혼이 되어 있었으나 사실상 거의 깨져서 속상해하고 있다.말투가 특이한 것이 자신을 3인칭으로 부른다.
프레드릭과 플레이어가 호른과 에그먼트의 대립원인을 찾던중 아마리아가 그 원인임을 알고 찾아가서 진상을 밝히고 오해를 풀게 도와달라고 요청하나 이 아가씨가 삐져도 단단히 삐져있었떤 터라 그 진상을 믿는 대신 조건을 내걸었는데, 그게 에스파니아에 가서 숄을 같이가서 사달라는 것.(...) 가서 숄을 사서 좋아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물론 거기에 든 두캇은 프레드릭과 플레이어의 주머니에서 탈탈... 그러나 중간에 몇몇 해프닝과 상인의 말[1]을 통해 조금 심경이 복잡해지는 걸로 봐서 아주 생각없는 건 아닌건지도.. 또한 도중에 라이자 미들튼과도 만났는데, 자기를 프레드릭의 약혼자라고 소개해서 라이자를 시무룩하게 만들었다.
에그먼트와의 오해를 풀었고 오빠 호른도 에그먼트화의 불화가 끝나서 서로 화해하였다. 그리고 프레드릭이 말한 '과거에 얽메인 사람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말을 마음에 품고 에그먼트와 자신의 현재 거리를 인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 뒤 네덜란드 독립전쟁에서 오빠 호른도 죽고 옛 약혼자 에그먼트도 죽는다. 프레드릭의 충고도 있고하여 이 후에 이런 현실을 받아들이는 듯 하지만 에그먼트의 무덤에 대해 말할때 에그먼트의 죽음에 대해 쓸쓸하고 믿고싶지 않은 반응을 내비친다.
프레드릭과 바다여단일행이 아프리카에서 에스파니아를 피해 짱박히던 때에 프레드릭이 없어서 비어있다시피한 프레드릭의 운송업을 지대로 이끄는 능력과 소질을 보인다.
2.2. Gran Atlas
유라시아 북부 해역조사를 마친 뒤 메르카토르에게 해역 조사 이벤트로 말을 걸면 대화 이벤트에서 등장한다. 먼저 오기로 한 프레드릭이 늦어서 기다리다가, 플레이어가 가져온 해역조사 자료를 보고 감탄한 뒤 메르카토르에게 플레이어를 너무 무리시키지 마라는 메모를 남긴다.[2] 메모를 읽은 메르카토르는 저래봬도 저 아가씨는 자비로운 마음을 가진 올곧은 아가씨라며 감탄한다.3. 기타
- 한국 대항온에서 표기한 이름인 아마리아는 아말리아의 일본어 발음을 한국어로 그대로 옮겼다.
- 게임에서 아마리아의 룩을 재현하려면 여캐 헤어 9번, 머리색은 염색료[3] 기준 3번째, 옷은 르네상스 드레스[4] 제작 후 재봉 도구로 분홍새 선택으로 가능하다.
[1]
처음에 에스파니아로 가서 쇼핑한다고 아마리아가 말하자 분노해서 길을 막았던 남자..(이후 프레드릭이 해명아닌 해명을 해서 넘기지만..) 그리고 아마리아가 네덜란드에서도 장사 할 수 있냐고 묻자, '알바 공이 네덜란드를 쳐묵하셔서 알아서 해주시면 곧 그곳에서 장사 할 수있어서 뵐 수 있을거임 ㅇㅇ' 라고 하는 일화..
[2]
아저씨! (플레이어)에게 너무 무리한 부탁은 시키지 말아요!!
[3]
각국 본거지에서 판매
[4]
나폴리에서 32만 두캇 투자 후 구입 가능, 봉제 11랭에 자수실 30/고급의류 12/비단 원단 15로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