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 태국 한국인 관광객 납치 살해 사건 | ||
<colbgcolor=#bc002d> 발생 일시 | 2024년 5월 4일 | |
시신 발견 위치 | ||
[[태국| ]][[틀:국기| ]][[틀:국기| ]] 촌부리주 방라뭉 맙프라찬 저수지 |
||
피의자 | ||
피해자 | • 노 모[5] (1990년생, 남) | |
유형 | 금전을 노린 납치·몸싸움으로 인한 살인 | |
관할 |
경상남도경찰청 창원지방검찰청 창원지방법원 |
|
혐의 |
체포와 감금의 죄*,
강도살인치사죄* 살인방조, 시체등손괴·유기·은닉·영득죄* (*는 형법상 확정은 아니나 유력 조항) |
|
인명 피해 |
<colbgcolor=#bc002d><colcolor=#fff> 사망 | 1명 (사인: 호흡 장애로 인한 사망) |
[clearfix]
1. 개요
2024년 5월 12일 태국 파타야 인근의 한 저수지에서 이른바 드럼통 시신이 발견된 사건으로, 시신 발견 9일 전 한국인 20대 남성 3명이 금전을 노리고 범죄를 계획했으나 범죄 도중에 1990년생 한국인 남성 노 모씨가 살해당한 사건이다.2. 사건 과정
이 사건의 피해자인 노 모씨는 2024년 4월 30일 태국에 입국했다. 8일 후인 5월 7일 신원 미상의 남성이 피해자의 누나에게 전화를 걸어 "그가 마약을 물 속에 버려 자신들에게 손해를 끼쳤으니 300만 바트[6]를 몸값으로 내지 않으면 동생이 살해당할 것" 이라며 협박했다. 피해자의 누나는 곧바로 주태국 대한민국 대사관에 신고했으며 대사관은 태국 경찰에 협조를 요청했다.수사단을 구성한 태국 경찰이 피해자의 태국인 여자친구를 심문한 결과, 지난 5월 2일 방콕 RCA 거리에 있는 루트 66 클럽에서 여자친구가 피해자를 마지막으로 만난 것이 확인됐는데, 용의자 일당은 이곳에서 피해자와 친분을 쌓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해당 클럽 주변의 CCTV를 분석한 결과, 5월 3일 오전 2시경 한국인 2명이 피해자를 렌트카에 태운 것이 밝혀졌는데, 이후 용의자 일당은 피해자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의식을 잃게 한 뒤 차에 묶었다고 진술했다.
이후 다른 픽업트럭으로 갈아타서 파타야로 이동하던 중 피해자가 의식을 되찾아 몸싸움이 벌어졌고, 이 과정에서 피해자의 목을 졸라 살해했다는 게 피의자 측의 주장이다. 1차 검사 결과 피해자의 시신에서는 양쪽 갈비뼈 등에서 골절 흔적이 발견됐다. 앞서 "주먹과 무릎 등으로 상복부 등을 쳤다" 라고 밝힌 20대 피의자의 진술과 일치한다는 것이 현지 경찰의 설명이다. 이 진술이 사실이라면 피해자는 5월 3일 오전에 살해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본래 피의자 3명이 지난 1~3일 롬끌라오 지역에, 3~10일 파타야 저수지 인근에 집을 빌리는 등 미리 계획을 세웠다고 전했다. 5월 4일 오후 9시경, 용의자들이 픽업트럭 짐칸에 검은 물체를 싣고 숙박업소를 빠져나간 뒤 저수지 근처에 1시간 가량 주차했다가 다시 숙박업소로 돌아온 사실이 확인됐다.
경찰은 잠수부들을 저수지에 투입하였고, 2시간에 걸친 수색 끝에 시신과 시멘트가 담긴 200리터 크기의 플라스틱 통을 발견하여 인양했다. 이 통을 해체하던 중, 시멘트와 혈액이 섞여 형체조차 알아볼 수 없게 된 피해자의 얼굴(머리 부분)과 오른팔, 상체 일부 모습이 드러났다.[7] 토막 시신은 아니었으나 시신의 손가락 10개가 모두 절단되어 있었다고 한다. 태국 경찰의 조사에 따르면 사망 후 절단된 것으로 밝혀졌으며 #, 한국은 자국민[8]의 모든 손가락 지문 데이터를 수집하는 나라임으로 신원을 확인하기 어렵게 하기 위함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
3. 피의자
국내법상이 아닌 국제법상(혹은 태국법)의 인터폴 적색수배가 내려지면서 태국 현지 언론들이 용의자들의 신상을 모두 공개하였다. 연령은 일부 용의자만 공개되었고 성명, 얼굴 사진, 여권 일부 정보가 명시되었다. #마지막 공범까지 검거 되어서 경찰은 마지막 공범까지 구속 하면 검찰·법원과 논의한 뒤 신상공개 여부 를 결정할 예정이라고한다. #
26일 파타야 한인 살인 사건'의 마지막 피의자 30대 D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고한다. #
창원지법은 26일 오후 강도살인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김모(39)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 뒤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한다. #
경남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지난 5월 태국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의 마지막 피의자인 김모(39)씨를 검거·구속해 2일 오전 창원지검에 강도살인, 시체은닉, 시체손괴, 컴퓨터 등 이용 사기, 공갈미수 등의 혐의로 검찰송치 했다고 밝혔다고한다. #, #
2일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들은 보이스피싱 범죄 구인광고를 통해 만나게 됐다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고한다. #
3일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5월 태국에서 발생한 ‘파타야 한인 살인사건’ 일당 3명에 대한 신상 공개 여부를 검토한 결과, 조건 불충분으로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상정조차 못 했다고한다.
3.1. 체포 과정
태국 경찰 당국은 용의자 일당이 사전에 한 상점에 들러 플라스틱 통과 밧줄을 사 간 사실을 CCTV를 통해 확인했다. 그리고 한국인 용의자 3명 중 이로운은 한국으로 출국했고 나머지 2명은 미얀마와 캄보디아로 도주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피의자들과 피해자가 일면식도 없던 사이라고 추정하고 있다.대한민국 외교부 당국자는 사건 발생 인지 직후부터 필요한 영사조력을 제공하고 있고 피해자 가족을 지원하고 현지 경찰에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
- 이로운 검거: 경남경찰청 형사기동대는 5월 12일 오후 7시 46분경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에 있는 그의 자택에서 긴급체포했다. 이로운은 체포 당시 별다른 저항을 하지 않았으며 경찰 조사에서 범행을 부인했다. #
- 이용진 검거: 5월 14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다른 용의자 한 명이 인터폴 국제 공조를 통해 검거되었다. 5월 13일 오후 9시경에 용의자로 보이는 한국인이 프놈펜의 한 숙소에 묵고 있다는 첩보가 있었고, 캄보디아 주재관이 현지 경찰과 함께 검거 작전에 나서 5월 14일 0시 10분께 프놈펜의 숙박업소에서 용의자를 검거했다. 7월 9일(UTC+7)에 프놈펜 국제공항에 주기된 HL7702 안에서 체포되어 7월 10일에 압송되었다. 이용진이 캄보디아에서 검거된 지 58일 만이다. #, #
- 김형권 검거: 9월 12일 베트남에서 공안에게 체포되어 24일 HL8041 기내 입장과 동시에 한국 경찰에 인계된 후 KE456(HL8041)으로 압송되었다. 김형권은 범행 직후 미얀마로 도주한 뒤 베트남으로 이동하여 숨어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9월 25일 경남경찰청은 '태국 한인 살해 사건'의 마지막 피의자인 30대 남성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태국에서 미얀마로 밀입국이 가능한 루트는 매솟-미야와디 루트와 치앙라이-타칠렉 루트 두 가지가 있는데 매솟-미야와디 일대는 중국 폭력조직이 장악하고 있으며, 치앙라이를 통해 들어갈 수 있는 미얀마 동북부 지역은 예전부터 미얀마 정부군과 소수민족 간의 교전이 벌어지는 전쟁 지역이기에 둘 다 오래 머물 수 있는 곳이 아니다. 따라서 이미 여기를 빠져나가 양곤 등 미얀마 내 다른 지역으로 가거나 타국으로 이동할 것으로 추정되었고 이후 김형권이 베트남에서 검거되면서 이는 사실이 되었다. #
3.2. 범행 동기
용의자는 피해자의 금전을 노린 계획 범죄였으나 도중에 몸싸움이 일어나 살해했다고 진술했다. 피해자의 태국인 여자친구 역시 태국 경찰 조사에서 남자친구가 태국 유흥가에서 한국인 두 사람과 만나 어울리다 금전적인 문제가 일어난 것 같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당초 범인들은 피해자가 마약을 물 속에 버려 자신들에게 손해를 끼쳐 살해하겠다고 주장했지만, 태국 현지 경찰들은 사건에서 마약 관련 정황은 발견된 바가 없다고 진술했다. # 이미 살인을 저질러 놓고 나서 4일 뒤에 살해 협박 전화를 했다는 게 이상하다는 점, 예고됐던 시신 장기 매매는 전혀 확인되지 않는다는 점 등을 보아 이는 불필요한 겁박 내지 교란 작전으로 보고 있다. 면식 관계가 아닌데도 살인을 저질렀다는 점과 피의자들의 전과 이력 및 조폭설[9]로 보아 이성적 판단이 결여된 사람들이 우발적 충돌을 참지 못하고 벌인 납치·살인이었을 거라는 쪽에 무게를 뒀었다.
4. 구속기소
- 2024년 6월 7일, 창원지검 태국 파타야 살인사건 전담수사팀(팀장 형사2부장검사 강호준)은 이로운을 구속기소했다. 검찰, '태국 파타야 살인' 공범 중 국내서 체포된 20대 구속기소
- 2024년 8월 2일, 창원지검 태국 파타야 살인사건 전담수사팀(팀장 형사2부장검사 강호준)은 이용진을 구속기소했다. 검찰, 국내 강제송환된 '파타야 살인' 공범 20대 구속기소
- 2024년 10월 18일, 창원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강호준)는 김형권을 구속기소했다. '파타야 한국인 관광객 살인 사건' 마지막 공범 30대 구속기소
5. 재판
5.1. 1심 창원지방법원
- 사건번호: 창원지방법원 2024고합???, 창원지방법원 2024고합???(병합)
- 재판부: 창원지법 형사4부(김인택 부장판사)
'파타야 한인 살인 사건' 20대 공범 2명 병합 첫 재판 열려
법정 나란히 선 파타야 사건 공범들, 모두 살인 혐의 '부인'
6. 기타
- 피의자들은 전원 한국인이며 일각에서 일부 피의자가 중국 조선족이라는 한국경제신문 보도가 있으나 사실이 아니다. 인용한 태국 온라인 기사 원문을 구글 번역한 결과 '조선인'이라고 나오는 것을 보고 조선족으로 추정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들 여권은 한국 여권을 사용하고 있으며 한국식 로마자 표기법으로 되어 있다. 당시에 조선일보를 비롯한 수많은 기사들이 한국인이라고 특정하였고 극히 일부 기사만이 조선족으로 말하였으나 여론은 '또 조선족이냐' 식으로 마녀사냥 몰이를 하였다. 그리고 올바르게 표기한 기사를 오보라고 정정하라는 헛소리가 유튜브와 인터넷 신문 댓글창에 도배되었다.
- 피의자들이 이번 범행을 영화 ' 범죄도시2', ' 신세계'를 어설프게 모방했다고 주장하는 사설이 있다. # 어설픈 협박 전화 등으로 지능범을 흉내내다가 덜미를 잡힌다든지 마치 사건의 공포성을 과시하려는 듯 마약이나 장기 매매 같은 영화 단골 소재들로 해당 사건을 부풀리거나 허구화하는 행동 등을 꼽는다. 특히 콘크리트 살인은 이미 은닉 목적으로 가치조차 없을 정도로 며칠 안으로 반드시 티가 나거나 들통나는 도시전설로나 통하는 것인데 이 점에서도 피의자들이 영화적 상상력에 의존했다는 한계가 명확히 드러난다. 범죄심리분석관 출신 우석대 교수 배상훈은 아마추어의 소행이라고 평했다.
- 손가락 10개를 절단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 외 전신이 절단되진 않았으므로 토막살인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의견도 있다.
7. 관련 청원
==# 관련 보도 #==
- '범죄영화 한 장면' 태국 파타야서 한국인 관광객 납치살해극
- 용의자는 한국인 3명…파타야서 무슨 일이
- 플라스틱 통 속 한국인 시신…태국 파타야서 무슨일이?
- 태국 드럼통에서 한국인 관광객 시신 발견…용의자 추적 중
- 태국 파타야 저수지서 발견된 한국인 시신‥용의자 2명 추적
- "아들 몸값 가져와"…태국 저수지 통 안에 한국인 시신
- 태국 파타야서 한국인 납치 살해…한국인 용의자 3명 추적 중
- 태국 파타야서 韓 관광객 살해·시신유기 혐의 남성, 정읍서 '긴급체포'
- 파타야 사건, '범죄도시2'·'신세계' 어설프게 흉내낸 것
- 태국서 숨진 한국인 남성, 열 손가락 훼손 … 절단 시점 등 파악 중
- 범죄 영화?…잔혹한 수법 드러나는 '파타야 드럼통 살인'
- 태국 '파타야 살인'… 경찰 "용의자 1명 캄보디아로 도주"
- 파타야 피살 한인 열 손가락 다 잘려…용의자는 캄보디아로 도주
- 태국 한국인 납치·살해 공범들, 이미 도피?
- "신체 훼손돼"…파타야 납치살해 피해자, 고문 정황
- '파타야 살인' 용의자 1명 캄보디아로 도주
- 태국 '드럼통 살해' 용의자 1명 국내서 검거, 2명 도주
- '태국 관광객 살인' 용의자 3명 중 1명 검거‥"1명은 캄보디아 도주"
- '드럼통 살인' 피의자 정읍서 체포…"공범 2명 추적 중"
- 피해자 시신 훼손까지…불안한 태국 교민들
- 태국 한국인 살해 용의자 1명 검거…시신 훼손 정황도
- ‘파타야 한국인 납치살해 사건’ 용의자 1명, 캄보디아서 검거
- 한국인 납치 살해 용의자 1명, 캄보디아에서 추가 검거
- 파타야 살인 뒤엔 ‘불법도박’ 있었나
- '파타야 납치살인' 용의자 2명 검거, 범행동기·손가락 자른 이유 밝혀지나
- '파타야 살인' 용의자 1명 추가 검거…나머지 1명도 추적
- '파타야 한국인 납치·살해' 일당 1명 캄보디아서 추가 검거‥남은 1명은 어디
- '드럼통 살인' 캄보디아 도주 용의자 검거…남은 1명 추적
- ‘파타야 한국인 살해’ 용의자 추가 검거…“살아 있을 것이라 믿었죠”
- “여기가 범죄도시야 뭐야”...손가락 자른 ‘파타야 살인사건’ 용의자 추가 검거
- 태국 파타야 드럼통 살인, 20대 피의자 구속…"도주 증거인멸 우려"
- 파타야 ‘한국인 살해’ 20대 구속심사…“아무 것도 몰랐다” 혐의 부인
- '파타야 살인 사건' 피의자 구속...공범 추적과 동기 파악 주력
- 태국 경찰 “‘파타야 살인사건’ 동기는 금전문제…피의자 범죄인 인도 추진”
- ‘태국 한국인 살인’ 피의자, 울먹이며 “내가 죽이지 않았다”
- '파타야 살인' 피의자 구속…"아무것도 몰랐다"
- 태국 살인 피의자 구속…“내가 죽이지 않았다” 범행 부인
- ‘파타야 드럼통 살인’, 현지 경찰 브리핑…“몸싸움 중 사망”
- "수면제 먹인 뒤 차 안에서 살해”... 태국 경찰 '시멘트통' 살인 수사 결과 보니
- "'드럼통 살인', 수면제로 납치후 목졸라"…태국경찰 "계획범죄"
- 태국 파타야 '드럼통 살인' 피의자, "수면제 먹여 납치후 살해 자백"
- "수면제 먹여 납치"…드러나는 '태국 파타야 살해' 계획 범죄 정황
- “수면제 먹이고 살해”…피해자는 태국서 장례
- ‘파타야 살인’ 일당 신상 공개 못한다
8. 둘러보기
대한민국의 살인 사건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width:300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font-size:0.9em" A:
방화 살인 · C:
연쇄살인 · H:
가정폭력 살인 · I:
보험 살인 · K:
납치 살인 · L:
아동 살해 · M:
대량살인 · N:
국가행정조직 연루 · R:
강도살인 · S:
성폭력 살인 · St:
스토킹 살인 · V:
SNS 연루 · Y:
청소년 범죄 · ?:
미제사건
{{{#!folding [ 1970년대 ] {{{#!wiki style="margin: -5px -1px -10px" |
<colbgcolor=#fff,#010101> 1970 | 정인숙 살해사건N ? · 탤런트 유연우 피살 사건 · 양구 다방 인질극 사건 · 양주 두 어린이 유괴 살인 사건K L |
1971 | 공덕동 유부녀 반나체 피살 사건? | |
1972 | 춘천 강간살인 조작 사건N S ? · 구로동 카빈 강도사건C K R(~1974) | |
1974 | 박정희 저격 미수 사건N · 김상범 유괴 살인 사건K L ? · 임병석 법정증인 살인사건 · 인천 일가족 살인사건 · 박분례 보험 살인사건I (~1975) · 유네스코 지하다방 인질사건N R | |
1975 | 김대두 사건C S R · 부산 어린이 연쇄살인 사건C L ? · 월배 가출소녀 강간 살인 사건S · 이팔국 아내 살인 사건 | |
1976 | 방영근 사건R | |
1977 | 박흥숙 살인 사건M · 왜관역 토막 살인 사건L ? | |
1978 | 백화양조 여고생 살인 사건Y | |
1979 | 금당 골동품상 부부 납치 살해사건K R · 부산 송도 40대 여인 토막 살인 사건H · 완주·목포·남양주 연쇄살인사건C L Y(~2023) · 이양길 토막 살인 사건 · 여의도 반도호텔 현지처 살인 사건 · 10.26 사건M N |
}}}}}}}}}
- [ 198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colbgcolor=#fff,#010101><width=8%> 1980 ||<width=1000> 5.18 민주화운동/학살M N · 이윤상 유괴 살인 사건K (~1981) · 주남마을 버스 총격 사건M N ||
1981 원효로 윤노파 피살사건? 1982 우순경 사건M N · 사진작가 이동식 살인사건S 1983 강동 카바레 독살 사건? · 청산가리 우유 독살 사건I · 공주 연쇄살인 사건C S R (~1987) 1984 홍석진 유괴 살인 사건K L ? 1985 제28보병사단 화학지원대 총기난사 사건M N 1986 서진 룸살롱 집단 살인 사건M · 김선자 연쇄 독살사건C (~1988) · 이춘재 연쇄살인 사건C S R (~1991) 1987 수원 여고생 강간 살인 사건S ·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N K · 전용운 연쇄살인 사건C S R · 원혜준 유괴 살인 사건K L 1988 화성 연쇄살인 8차 사건N S · 남양파출소 경관 피살사건 · 미국인 학원강사 피살사건? · 부산 백양산 연쇄살인 사건C ? (~1991) · 화양동 세 남매 살인 사건L M · 중곡동 세 모자 살인 사건L M 1989 오이균 미성년자 연쇄살인 사건C L S Y · 신창원 강도치사 사건R · 5.3 동의대학교 사태A K M N · 유엔군사령부 소속 필리핀군 사병 한국인 살해 사건N · 화성 초등학생 실종사건K L N S · 심영구 사건C R
- [ 199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colbgcolor=#fff,#010101><width=8%> 1990 || 샛별룸살롱 살인 사건C S R · 부산 엄궁동 2인조 살인사건S R ? · 경부·호남고속도로 트럭 연쇄 피습 사건C R ? · 곽재은 유괴 살인 사건K L · 혈액형 살인사건L M · 부산 새마을금고 권총 강도 살인 사건R · 서울 노량진 살인 사건 · 지춘길 사건C A R · 영천 갈마골 토막 살인 사건? · 유명 공인회계사 피살사건? · 김희성 유괴 살인 사건K L · 이완희 유괴 살인 사건K L · 양평 일가족 생매장 사건C · 선산군 여고생 토막 살인 사건 · 인천 송림동 토막 살인 사건 · 구미 애인 강간범 살해사건S ||
- [ 200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colbgcolor=#fff,#010101><width=8%> 2000 || 서울 종로구 여중생 살인사건Y · 김해선 사건C S · 부산 미용사 살인사건S ? · 부산 온천동 오락실 강도살인사건R · 안산 부녀자 연쇄살인 사건C S R · 무기수 김신혜 사건? · 이은석 존속살해 사건H · 인천 계양구 놀이터 살인 사건L ? · 익산 약촌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N R Y · 만봉천 예비간호사 살인 사건? · 청주 미용강사 살인 사건? · 분당 여자 변사체 전소사건? · 전주 택시회사 경비원 살인 사건? · 엄 여인 보험 살인사건C A I (~2005) ||
- [ 201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colbgcolor=#fff,#010101><width=8%> 2010 || 김길태 살인사건S K L · 대구 아내 살인사건? · 남양주 아파트 밀실 살인사건? · 목포 여대생 살인 사건? · 부산 부전동 모텔 여주인 살인사건? · 부산 시신 없는 살인 사건 · 진주 연쇄 살인사건C R · 울산 부곡동 살인 사건? · 잠원동 묻지마 살인사건 · 하왕십리동 방화 살인 사건A Y · 함안 방앗간 노파 살인 사건? · 홍은동 여중생 살해 시신 유기 사건Y · 화성 여고생 살인 사건 ||
- [ 202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colbgcolor=#fff,#010101><width=8%> 2020 || 광진구 클럽 살인사건 · 종로구 주점 살인사건 · 효창동 묻지마 살인사건 · 진주 일가족 살해사건 · 최신종 사건C K R S · 동작구 옷장 살인 사건 · 창원 고깃집 여주인 살해사건 · 천안 계모 아동학대 사망사건L · 평택파주고속도로 음주운전 뺑소니 사건 · 용인 토막 살인 사건 · 인천 미추홀구 50대 남성 살해사건? · 경인아라뱃길 훼손 시신 사건? · 원주 아파트 일가족 살인사건A · 제주 오일장 살인사건R · 당진 자매 살인사건R · 무의도 가방 시신 사건 · 대구 새마을금고 살인 사건 · 인제 등산객 살인사건 · 양산 60대 여성 살인 및 사체유기 사건 · 인천 강화군 친누나 살인사건 (~2021)· 김해 응급구조사 살인사건 · 수원 영아 아동학대 사망사건L · 속초 폭행 사망 사건 · 양천구 입양아 학대 사망 사건H L · 해남 이혼부부 살인사건H ||
[1]
5월 9일 대한민국 입국 후로부터 사흘 뒤인 5월 12일 오후 7시 46분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자택에서 첫 번째로 긴급 체포됐다. 범행에는 직접 가담하지 않았다며 혐의를 강력히 부인하고 있어서 일단 공범(종범) 신분의 살인방조죄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2]
한 태국 언론에는 34세로 기재됐으나 이는 오류다. 또 다른 태국 언론에서 그의 여권을 공개했는데 1997년 1월 13일생으로 기재되었다. 범행 후 캄보디아로 도주하였으나 5월 13일 오후 9시경 신고 3시간 정도 후인 5월 14일 0시 10분 두 번째로 체포됐다.
[3]
유튜버
카라큘라가 공개한
여권 사진에 생년월일 적혀있음
#
#
[4]
범행 후
미얀마로 도주하였으며, 9월 12일 베트남에서 현지 경찰에 검거되어 24일 한국 경찰에 인계되었다.
#
[5]
#
[6]
한화 약 1억 1천만 원
[7]
태국 현지 일부 언론에서 모자이크나 블러 없이 시신의 사진들이 유포되기도 했다. 피해자와 피의자 모두 신상 정보가 보호되지 않는 태국 현지 특성 탓에 일어난 이슈라고 볼 수 있다.
[8]
단기체류는 검지손가락만 수집하며 특정비자는 면제다. 다만 장기체류면 얄짤없이 열 손가락을 수집해야한다.
[9]
피의자 김형권은 오른팔에
이레즈미 문신이 새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