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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큘라 Caracu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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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0><colcolor=#fff> 본명 | 이세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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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출생 | 1987년 ([age(1987-12-31)]~[age(1987-01-01)]세) |
|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 | |
| 가족 | 배우자 정다희[1], 자녀 # |
| 학력 |
서울잠원초등학교 (졸업) 방배중학교 (졸업) 세화고등학교 (졸업) |
| 병역 | 경찰청 의무경찰 만기전역 (888기)[2] |
| 유튜브 현황 |
구독자 : 127만 명[3] 가입일 : 2019년 11월 8일 |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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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사이버 렉카.
각종 범죄와 사건들을 주된 콘텐츠로 다루고 있다. 한국공인탐정협회 소속의 탐정이기도 하다. 예명은 자동차를 의미하는 영단어인 Car와 드라큘라를 합친 것이다.
수입 자동차 판매 시장인 서울오토갤러리 ㈜승부모터스 전 대표이사를 역임하였으며, 주로 람보르기니, 페라리 차량을 해외에서 수입하거나 국내에서 내수로 매입하여 판매하는 슈퍼카 딜러로서 활동하였다. 2019년 12월 운영하던 자동차 매매 상사의 전시장을 수입 자동차 직수입 회사인 'A1 인터내셔널'에 매각 후 자동차 세일즈 업계를 은퇴하였다.
2. 활동
2.1. 탐정 활동 이전
2020년 1월부터 자동차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TV'를 운영하고 있다.자동차에 관련된 업체들의 횡포 사례에 대해서 취재하거나 폭로한다.
유튜브 게시글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동차와 상관 없는 조두순 사건, 교도소 내 노래방 설치 등의 사회 문제에 대한 의견 개진 컨텐츠를 진행했다.
한국해양구조협회의 민간해양구조대원으로서 한강 유역에서 평소 수상구조대원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4] 현재는 한국해양구조협회 서울지부 홍보 이사직을 맡고 있다.
2.2. 탐정 활동 이후
최근 2020년 8월 5일부터 신용정보법상 금지 조항의 적용이 신용정보회사 등으로 한정되면서, 탐정이라는 명칭은 신용정보회사가 아닌 한 누구든지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탐정업이 합법화됨에 따라 사설탐정 교육 이수 후 현재 사설탐정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정식으로 사설탐정이 되기 이전에도 대포차 피해자 등을 도우러 다녔다고 한다.
이륜차 폭주 행위와 지나진 불법 튜닝에 대해 자성과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으며, 10여 년 전 자신도 불법적인 튜닝을 했던 경험이 있는 것을 인정하며 후회하고 반성한다고 영상에 밝혔다.
10여 년 전 외삼촌과 함께 외식을 하고 도보로 귀가 도중 음주운전을 한 육군 일병의 차에 외삼촌이 치어 숨진 일화를 공개하며 음주운전자에 대한 분노와 원망에 가득 차있기에 유명인, 방송인 각종 인플루언서들의 음주운전 행위를 여과 없이 폭로를 하기도 한다.
2023년 들어선 의령군 학교폭력 피해자 표예림을 지원하고 있다.
2023년 6월 2일 부산 서면 돌려차기 강간 살인미수 사건의 피의자 신상을 공개했다.
2023년 8월에는 압구정역 롤스로이스 차량 돌진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 가해자가 비트코인으로 큰 돈을 번 조폭이며, 가해자의 지인에게 협박도 받고 있다고 한다. 카라큘라가 가해자의 신상을 공개하긴 했으며 유튜버 엄태웅에 의해 그것이 사실임이 확인되었고, 엄태웅은 가해자 신 씨와의 전화통화 녹취록을 사건반장에 넘겼다.
3. 비판 및 사건 사고
3.1. 부산 서면 돌려차기 사건 가해자 신상 공개
3.2. 장사의 신 관련 박쥐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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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큘라는 유튜브 커뮤니티에 은현장과 만나 밥을 먹은 사진을 올리고 ‘장사의 辛‘과 ’추적의 辛’이 만났다며 '한 분야의 정점을 찍고 계신 분, 철학이 담긴 가치관과 소신의 깊이가 다르신 분, 저는 한참 멀었다는 생각을 한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나 은현장이 논란이 터지고 가세연이 참전하게 되자 카라큘라는 2024년 1월 29일 낮 라이브를 통해 ‘장사의신 유니버스’로 묶인 것에 관하여 자신은 은현장과 절친한 사이가 아니고 전국진의 소개로 밥 한 번 먹은 것 뿐이라며 누구보다도 빠르게 손절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다음 날 본인이 직접 은현장을 둘러싼 의혹들을 정리하여 고발하겠다[5]고 밝혔다.
하지만 2024년 1월 30일, 이는 면죄부를 주기 위한 고발이라며 디시 글 짜깁기 하지 말고 130만 탐정 유튜버답게 명확하게 취재하라고 김세의에게 비판받자[6] 이내 장사의 신을 극찬한 것과 다르게 'XX같은 놈이랑 밥한끼 먹었다고 제대로 엮여버렸다며 고발장을 찢어버리고[7], 크로커다일이 라이브[8]를 진행하는 중 전화해[9] "어떡하실 거예요 형님? 가세연은 ㅈㄴ 춤추는데", "아~ ㅅㅂ 나도 다 까버릴까~? ㅅㅂ 다 ㅈ 같은 거.", "왜 여기 크로커다일은 가세연한테 빨래질 안 당해요?", "나는 나락 안 가요~ 내가 왜 나락을 가~" 등의 발언을 하더니, 자신의 채널에서 라이브를 켜고 크로커다일이 비밀리에 준비한 자료[10]를 자신의 위기를 모면하고자 상의도 없이 풀어버렸다. 이에 당황한 크로커다일은 즉시 라이브[11]를 켰고, 결국 2023년에 올리려고 했던 영상[12]을 공개했다.
크로커다일이 라이브 중 카라큘라와 전화 연결을 하고 있었는데, 47:07에 전국진이 억울하다며 슈퍼챗을 보냈다. 50:00에 카라큘라는 전국진에게 200만원을 갚으라며 일갈했고, 전국진은 라이브를 켜고서 밤 새서라도 영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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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 한번 먹으면 절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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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라큘라 형님 주작 감별 했습니다... and 장사의신 계좌 인증 |
2월 1일 새벽 전국진의 영상이 올라왔고, 사실은 카라큘라가 은현장과 먼저 친해지고 싶어했어서 전국진이 도와준 거였다는 게 밝혀졌다. 그러자 카라큘라는 전국진을 비난하는 글을 게시하더니 여론이 안 좋아지자 기존의 영상과 댓글을 다 내리고서는 전국진과 통화하고 화해했다는 글을 유튜브 커뮤니티에 올렸다. 그리고 새벽 4시 50분에 전국진을 인천에서 소환해서 합방 라이브를 했다.
이를 알게 된 크로커다일은 새벽 5시 30분에 라이브[13] 방송을 켰고, 자기 살겠다고 극비 자료 유출해서 어쩔 수 없이 영상 제작하게 만든 것도 용서해 줬는데 어떻게 전국진[14]이랑 화해 모드를 하냐며 극대노했다. 그러자 카라큘라는 다시 태세를 전환해 비공개로 돌린 영상도 공개로 전환하고 전국진과 화해한 커뮤니티 글, 라이브를 모두 지웠다.
카라큘라는 1월 31일에 올린 영상[15]에서 고발장을 찢으며 절친으로 취급 받는 게 억울하다고 은현장을 까는 건 피해자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는다는 평소 채널의 취지와 다르다면서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이 유튜브는 제 개인 방송입니다. 제가 하고 싶으면 하고, 안 하고 싶으면 안 합니다. 절대 그 어떤 커뮤니티나 여론에 등 떠밀리거나 휘말리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했었다.
하지만, 2월 2일 가세연 라이브에서 은현장의 골목식당으로 인해 브랜드 이미지에 타격을 입은 피해자[16]가 나와 인터뷰를 했고, 카라큘라에게도 이미 제보[17]했었으나 외면 당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18] 이에 카라큘라는 오후 11시 27분에 피해자에게 전화를 걸어 가세연에 출연하신걸 봤다며 7분 52초 가량의 통화를 나눈 뒤, 곧이어 오후 11시 50분에 임마누엘과 해명 방송을 진행했다. 임마누엘은 자신은 구제역도 폭로한[19] 사람이라며 카라큘라를 옹호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으나, 자신은 하루에 한 번은 카라큘라를 만난다며 친분을 드러내고 지금까지 카라큘라의 공로를 봐달라거나 카라큘라에게 죽상으로 있지 말고 라이브를 해보자고 권유했다는 등 사실상 세탁 방송이나 다름 없었다.[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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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겠습니다![21] 1:19:49~1:3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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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word-break: keep-all; 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colbgcolor=#fff,#191919>카라큘라: 아무튼 다시 한 번 크로커다일 형님께는 제가 진심으로 사과 말씀드리구요, 그리고 전국진 씨에게도, 어… 제가 분명하게 말씀드리지만, 잘못한 부분, 제가 사과드립니다. 공개적으로 여러분들께? 제가 좀, 사과드리겠습니다. 그러나, 그러나, 임마누엘: 그러나라고 얘기하지마. 사과로 끝나면 되는 거야. 카라큘라: 아니죠. 예능 방송으로 전향하는 것이 아니라, 다시금 원래의 스탠스로 돌아가겠습니다. 임마누엘: 음, 그게 맞아요~ 카라큘라: 다시, 미디어니 뭐니 하지 않고, 좀 편한 예능 방송으로 빠지려고 했는데, 일단 저는, 지금 은현장님 관련해서, 이 논란에서 뒤로 좀 빠지려고 했던, 모습도, 많은 분들이 보시기에 의혹이 있고? 좀, 어 좀 잘못되지 않았나~ 하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는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 사건 관련해서, 어… 조금 더, 제가 취재탐사를 해서! 은현장님과 관련된 이 여러 의혹이나 특히 피해자분들! 피해자분들에 대한 목소리를! 좀 더 담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어… 원래 하던 스탠스대로, 하는 게 맞을 것 같아요. 임마누엘: 이왕 말 나온 김에, 제가 살을 좀 덧붙이자면, 카라큘라 채널이, 희망하자면, 이슈를 따라가기 보다는, 정말 억울한 피해자를 구제해서! 그 사건을 이슈화 만드는 채널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카라큘라: 다시 한 번! 여러분들께, 정말, 죄송하니다. 그러나 저 카라큘라! 다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예전의 컨텐츠, 예전의 채널로, 다시금 돌아가겠습니다. 음… 죄송합니다. 임마누엘: 감정에 북받쳤네. 카라큘라: 다시 변화하는 모습으로… 돌아가겠습니다! 다시 돌아가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요청에, 귀 좀 더 기울이고, 조금 더? 억울한 사건의 피해자분의 목소리에 조금 더 귀 기울이고, 이 채널은, 제가, 지난 5년 간? 정말 여러 사건의 피해자분들의 목소리를, 담으면서, 했던 채널입니다. 잠시 제가, 좀, 변명을 드리자면, MBC 사건, 이후로 좀, 마음이 많이 약해졌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하늘에 있는 표예림 님! 사건도 저에게는, 엄청난 충격과 마음의 짐이 돼서, 아마도 제가 조금, 침울해지고 힘들어진 게 아마 그 때부터지 않았나 싶습니다. 죄송합니다. 즙 안 짭니다, 감정이 조금, 북받치긴 했으나, 다만,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돌아가겠습니다. 다시 돌아가고, 다시 예전의 카라큘라로, 돌아가겠습니다! 그래서, 이 방송 보시는! 여러분들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번 은현장님 논란해서 저희 카라큘라에서? 취재탐사 방송을, 원하시면. 하겠습니다! 다만 도와주십쇼! 저희 채널 이메일에 자료를 모아주십쇼!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와주십쇼! 멈추지 않겠습니다! 도와주십쇼! … 제가 저격 당한 건 저격 당한 거고! 도와주십쇼! 여러분. 제가 일 할 수 있게 해주십쇼! 정말, 목숨 한 번 걸고, 이번 사건! 철저하게 저도? 파헤쳐보겠습니다! 도와주십쇼! 도와주십쇼! 하겠습니다! 하고 싶습니다! 임마누엘: 초심으로 돌아갑시다. 카라큘라: 초심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채널 이름도! 다시 원래의 이름으로 바꾸고![22] 다시 예전의 모습으로, 잠시 흔들렸던! 모습을 보여드린 여러분들께 죄송합니다! 임마누엘: 이 자리 빌어서 시청자 분들께 약속 한 번 해주시죠~ 앞으로 이와 같은 사건이 재발생시에는, 정말 이 카라큘라라는, 타이틀을. 미련 없이, 내려놓으시고, 유튜브 안 할 생각까지 하셔야 돼요~ 네, 이거는 어차피 영상에 박제될 거니까, 시청자분들께 약속 한 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카라큘라: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어, 제가 이런 생각도 해봤습니다. 떠날 때 떠나더라도, 그래요. 음, 이 많은 분들께서 박수 칠 때 떠나야지, 이렇게 떠나는 건 저는, 말이 안 된다 생각합니다. 네, 다시 한 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저! 이번 사건, 뭐, 누구도 안 봅니다! 네, 뭐 누구를 알고, 누구랑 제가 뭐 친분이 있고! 모르겠습니다! 모르겠습니다. 이제서라도! 초심 찾고! 다시금! 뛰고 달리겠습니다! 화이팅 하겠습니다! 임마누엘: 화이팅하시죠. 네. 카라큘라: 하겠습니다. 임마누엘: 저는 사실 이런 말이 진정성을 못 느끼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어… 저는 이 형을 굉장히 오래 봐온 입장으로서, 네, 저는 다시 한 번 말씀드리고 싶지만, 옹호하고 싶은 생각 절대 없습니다. 예. 근데 이 형이 진짜로 지금 이 자리에서만큼~ 공식적인 자리에서 여러분들께 말씀드리는 거는, 진심이에요~ 진심이고, 특히나 이 동생 앞에서 지금도 눈물 살짝 보였던 것 같은데, 이게 형 입장에서 쉽지 않은 겁니다~ 예. 이해해주십쇼, 여러분들. 살면서 또 실수는 한 번 할 수 있는 거고, 거기에 있어서 여러분들께 진정성 있는~ 사과를 또 했구요~ 잘못한 부분은 본인도 인정을 했습니다. 본인 입으로. 예. 앞으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게만! 네~ 할 수 있는 컨텐츠 열심히 하면서~ 과거의~ 이제 초심의 카라큘라로 돌아가서, 네. 피해자의 목소리를 또 내주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이제 할 수 있는 말은 다 한 것 같네요~ 네. 마무리는 카라큘라 님께서 해주시죠. 네. 카라큘라: … 제가 카라큘라가, 뭐하는 사람인지, 뭘 했던 사람인지, 다시금 예전의 눈빛과 모습으로? … 철저하게, 팩트로 승부해서, 이번, 사건. 저도, 열심히 파겠습니다. 지금부터, 관련해서, 저희 채널에, 다른 어떤 방송, 이 사건에 대한 취재탐사 방송이 … 올라가기 전까지는 그 어떤 다른 방송, 영상, 올리지 않겠습니다.[23] 당장 내일부터, 현장 뛰겠습니다. 음. 현장으로 달려가서, 지금까지, 밤을 새서라도, 이 장사의 신 논란과 관련, 의혹과 관련돼서 저 역시나, 파헤치겠습니다! 알아보겠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도와주십쇼! 저희 채널로 제보를 주십쇼. 저는, 어떤 수사기관에 근무하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제보가 절실합니다. 그런데, 은현장 씨… 논란과 의혹과 관련해서? 이 사건 관련해서, 저희 채널에, 제보 이메일이, … 끊겼습니다. 뭐, 어쩔 수 없는 거 압니다. 뭐 여러 이런 지금 논란 이런 거로 인해서, 제가 또 다루지 않겠다라고 선언을 한 부분도 있기 때문에, 관련해가지고 제보 메일이 안 온 것도 사실입니다. … 도와주십쇼. 네. 도와주십쇼. 파스타 사장님! 만나뵙고 싶습니다. 근데, 파스타 사장님께서, 저를 만나시는 거를 조금 고민해보시겠다고 하셨습니다.[24] 네. 고발장은, 말씀드렸듯이, 가세연 김세의 대표님께서, 행여나 불송치가 나오면 면죄부가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지금 고발하면 안 된다! 안 될 것 같다라고 또 의견을 내주신 부분이 있고 하기 때문에, 심사 숙고해서 다시 찢었고, 고발은, 다시금! 핵심적인 내용들로 준비해서? 가세연 김세의 대표님이 고발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 임마누엘: 라이브는 이쯤에서 끝내는 걸로 하시죠. 카라큘라: 네, 어… 이 라이브 방송은 남겨놓겠습니다. 이건 지우지 않겠습니다. 제 약속이니까요.[25] 지우지 않고, 여러분들 이 라이브 영상 하단에도 좀 응원의 댓글로 많이 남겨주십쇼! 임마누엘: 부탁드리겠습니다. 카라큘라: 저 카라큘라가, 일할 수 있게 해주십쇼! 어, 저 지금 누구랑 같이 뭐 연대하고, 누구랑 손을 잡고, 누구랑 손절하고, 모르겠습니다! 지금 이 순간부터는. 그런 거 모르고, 어… 자숙 할 때 하더라도! 이번 사건만큼은, 마무리를 하고! 자숙을 하겠습니다! 그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 이후의 영상은, 올리지 않고! 관련해서, 취재 탐사를 면밀히 벌여서 그렇게 한 다음? 의구심이 없게끔 모든 팩트를 갖고 이 영상을 취재탐사를 해서, 저도! 관련해서, 저는, 크로커다일 형님처럼, 어떤 경제적인 관점에서 이런 자금적인 부분에서는, 사실 제가 그 부분이 전문 분야가 아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크로커다일 형님 채널에서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 사건의, 이 은현장 씨 관련 해서, 피해자들을 찾아! 그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담는 것을? 저는 계속 하도록 하겠습니다. 왜냐하면은, 제가 원래 그렇게 지금까지 해왔던 일이고? 제가 그걸 더 잘하고? 앞으로도 계속 그런 식으로 할 거기 때문에.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그리고 다시 한 번 라이브 방송을 끄기 전에, 크로커다일 형님께만은, 제가 정말 진심으로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크로커다일 형님, 오해 없으시고, 기분 푸시길 바라겠습니다. 다시 한 번, 크로커다일 형님께는? 정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26] 이상 카라큘라였습니다! 여러분! 응원해주십쇼! 이 라이브 영상에도! 응원의 댓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초심 찾고! 찾아뵙겠습니다! 임마누엘: 고생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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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191919>카라큘라의 약속[27] 1. 편한 예능 방송으로 빠지려고 카라큘라 미디어[28]로 채널명을 바꿨는데 원래 이름인 카라큘라 범죄연구소로 다시 바꾸겠다.[29] 2. 은현장에 대한 취재탐사 방송이 올라가기 전까지는 그 어떤 다른 방송, 영상, 올리지 않겠다.[30] 3. 이 라이브 방송은 남겨놓겠다. 시청자 분들과의 약속이니 지우지 않겠다.[31][32] |
이 방송을 본 크로커다일은 구제역[33]과 카라큘라[34]를 자살시키겠다며 1분 30초 가량의 라이브를 올렸고, 2월 3일 새벽 1시 30분 쯤부터[35] 분노의 라이브를 시작해 카라큘라, 구제역에 대해 제보를 받고, 자신의 서브채널을 걸고 다크사이드코리아[36]의 정체를 일부 폭로했다.
2024년 2월 6일, 카라큘라는 은현장 사건을 다루기 전까지 다른 방송, 영상을 올리지 않겠다고 공언했으면서, 은현장 이슈는 뒤로한 채 음주 살인마 "비숑 벤츠녀" 사건.. 영상을 게시했다. 여기에서 카라큘라는 "술을 마신 채 시동을 걸고 운전대를 잡을 것인가 말 것인가 우리는 다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그 선택의 결과는 당신의 인생을 망하게 할 뿐만 아니라 그 사람은 더 이상 당신의 올바른 지인이 될 수 없습니다."라며 일침을 놓았다. 하지만 여론에 따라 주변 렉카 유튜버들 사이에서 박쥐짓을 한 게 다 들통이 난 마당에 시선을 돌리려고 엉뚱한 데에 일침하는 척한다고 시청자로부터 비판받았다.[37]
카라큘라는 마치 무슨 일이라도 있었냐는 듯, 자기가 한 약속은 쓰레기통에 내던진 것마냥 2024년 2월 7일에도 자신을 카라큘라 '미디어’로 소개하고 은현장과 상관 없는 영상[38]을 올렸다. 전국진과 찍은 해명 라이브도 지우지 않고 남겨 놓겠다더니 내렸고, 왜 내렸냐는 질문에 보기 좋게 편집해서 올릴 거라더니 감감무소식이다. 임마누엘과 찍은 해명 라이브도 다시 올릴 생각이 없어 보이는 걸 봐선 기대할 수 없을 것 같다. 자신에게 달리는 비판에 대해선 여론 조작의 신[39]답게, 여전히 실시간 삭제, 차단으로 일관하고 있다.[40][41][42] 심지어는 왜 위너즈 코인 게이트에 대해 다루지 않냐는 시청자에게 "너 애 없지ㅠ"라며 기싸움까지 하고 있다.[43]
이후 반페미 코인을 노린 듯 자극적인 썸네일과 주제로 영상을 올렸으나, 10만도 넘기지 못하는 처참한 조회수를 기록했다.[44] 2024년 2월 10일 기준, 카라큘라가 공개한 영상은 401개이며, 쇼츠 50개와 라이브 3개를 제외한 348개의 동영상 중에서 2024년 2월 7일에 올린 증거 없어도 '유죄'는 조회수 8.6만회로 337위[45], 2024년 2월 8일에 올린 '여성의 눈물이 증거? 무조건 남는 장사네…'는 조회수 6.1만회로 346위[46]를 했다.[47]
카라큘라는 2024년 1월 30일 크로커다일과의 통화에서 다크사이드코리아를 언급하며 자신이 빨래질 당하긴 해도 영상 잘 만들었다고, 자기 얘기가 아니라고 생각하면 재밌다고 쿨한 척 했으나, 사실 뒤로는 본인이 직접 저작권 신고를 걸어서 영상을 내리려 했다는 게 2024년 2월 10일 다크사이드코리아가 유튜브 커뮤니티에 쓴 글을 통해 드러났다.[48]
2024년 2월 1일 기준 131만 명까지 찍었던 구독자 수는 해당 논란을 겪으며 2024년 2월 10일 기준 129만 명으로 줄어들었다. 이를 더이상 견딜 수 없었는지, 2024년 2월 13일이 되어서야 장사의 신 유니버스와 렉카대전을 다룬 영상을 올렸고, 자신이 저지른 모든 추태에 대해서 되짚어가며 자학개그[49]로 승화했다. 하지만 중간 중간에 억울하다는 뉘앙스를 풍기며 왜 같은 행동을 해도 가세연은 칭찬 받고 자신은 욕을 먹냐며 찡얼거렸는데, 가세연은 총대를 메고 선두에 서서 명확한 증거와 증언을 토대로 고소고발을 이끌어가며 유효타를 먹이기 때문에 여론이 좋은 반면, 카라큘라는 어떻게든 자기만은 살겠다고 지인들의 통수를 까는 이기적이고 기회주의적인 면모가 여실히 드러난데다 해명방송에서 했던 약속들을 단 하나도 지키지 않으며 시청자들을 기만했기 때문에 나락에 가게 된 것이라는 차이가 있다. 임마누엘이 엮여 어쩔 수 없게 된 라이브 방송은 그렇다 치더라도 채널명을 다시 바꾼다든지, 벤츠음주녀든 꽃뱀이든 다 치우고 은현장 관한 영상을 먼저 올린다든지 자기 선에서 지킬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했더라면 사람들에게 신뢰를 잃지 않았을 텐데, 현재 친현장 / 반현장 그 어디에도 낄 수 없고 환영 받지 못하는 것은 이런 박쥐[50] 같은 태도 때문인 것이다. 이제서야 결국 위너즈 코인 게이트를 다루겠다고 선언했는데, 너무 먼 길을 돌아온 게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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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
4. 여담
- 영상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유튜브 계정의 스폰서가 누구인지 고지하는데 로고의 연출 방식이 일본의 방송과 유사하다.
- 까레라이스TV의 임마누엘과는 2022년 가을 '동해시 지적장애인 폭행사건' 이후로 합방하지 않는것으로 봐서는 모종의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된다.
[1]
서초동에서 세무법인을 운영하고 있는
세무사다.
[2]
#
[3]
2024년 3월 21일 기준
[4]
해양경찰 인천해양경찰서 한강파출소 소속이다.
[5]
“떳떳하면 수사받길” 탐정 유튜버 카라큘라… ‘은현장’ 고발 한다
[6]
47:30
[7]
카라큘라 인성 실화냐???
[8]
유승민 이준석 Gae같이 손절!! [뉴스염전 LIVE]
[9]
2:03:43 ~ 2:22:38
[10]
2023년 7월 파스타 논란부터 몇 개월간 조사해왔고 유출되지 않도록 24시간 동안 회사를 지켰지만, 감당할 수 없는 스케일이라고 판단하여 결국 수사기관에 넘겼다고 한다.
[11]
카라큘라 개 미친년에 대해 폭로합니다
[12]
본 영상은 7월 27일에 업로드된 영상입니다.
[13]
카라큘라 이 개새끼야 얼마 받아쳐먹었냐?
[14]
전국진이
은현장의 검을 자처했기에 크로커다일은 엮이고 싶지 않아서 최대한 거리를 두고 모든 연락을 피하며 지냈다.
[15]
밥 한번 먹으면 절친?
[16]
안녕하세요 덕풍점 피플스파스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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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큘라가 임마누엘과의 해명 방송에서 밝히길, 1월 30일 오후 4시 53분에 제보 이메일이 왔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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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구라큘라가 훨씬 욕먹는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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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으로 정의로운 이미지를 얻었지만 막상 증거도, 팩트체크도 없는 날조였다는 것이 드러나 "유튜버, 구제역 씨에 대한, 저희가, 사과 영상을 어렵게 찍게 되었습니다. 구제역씨가 예비 회장에게, 5억을 받았다는 증거. 그 증거는 없었습니다. "라며 2024년 2월 7일
구제역에게 사과 영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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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시발 카라큘라 대박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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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는 '모든 논란에 대해 해명하겠습니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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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5일 기준 여전히 '카라큘라 범죄연구소'가 아닌 '카라큘라 미디어'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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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유튜브 커뮤니티에는 장사의 신 관련 제보 요청 글이 아닌
강남 벤츠 음주운전 사건
제보 요청 글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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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0일에 제보 왔을 때는 카라큘라가 외면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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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수 많은 글과 영상을 올렸다 지우고, 자신에 대해 비판하는 댓글도 지우고 차단했지만, 이 영상만큼은 말한대로 남겨두나 싶었지만, 이 라이브 역시 2024년 2월 5일
내려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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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커다일에게 카톡으로도 용서를 구했으나 통수를 3연타 친 죄로
차단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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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찾겠다며 호소했지만 결국 이것들 중 제대로 지켜진 게 아무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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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큘라가
은현장처럼 초록뱀 '미디어’와 결탁했던 게 아닐까 하는 가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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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5일 기준 여전히 '카라큘라 범죄연구소'가 아닌 '카라큘라 미디어'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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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유튜브 커뮤니티에는 장사의 신 관련 제보 요청 글이 아닌
강남 벤츠 음주운전 사건
제보 요청 글을 썼고, 2024년 2월 6일, 영상으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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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방송(2024년 2월 2일)을 한지 사흘도 채 지나지 않아서(2024년 2월 5일)
내려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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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6일 다시 공개로 바꿨는데,
또 다시 내려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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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누엘에게 저격을 받았고, 논란의 5억에 때문에 평소 친하게 지내던 크로커다일도 같이 곤혹을 치르게 된데다 비밀리에 카라큘라를 만났다는 걸 크로커다일에게 들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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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래도 카라큘라 때문에 렉카 연합으로 묶여서 매도 당하고 있고, 계속 렉카 유튜버들끼리 엮이면 이 프레임을 벗어날 수 없는데 어떻게 자기 나락 가는 걸 못 견뎌서 다른 사람을 자꾸 희생시키려고 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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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오전 11시가 다 되어가는 이 시점까지도 계속되고 있으며, 오전 11시 46분이 되어서야 방송을 종료하였다. 초반에 4천여명의 시청자가 들어왔었고, 최저 1.4천명까지 유지하다가 해가 뜨고 나니 2.5천명가량으로 다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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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커다일이 렉카 연합 같은 게 아니라고 아무리 해명하고 설득하고 경고해도 다크사이드코리아가 계속해서 물어뜯으니 맞대응의 일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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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큘라는 자신이 나락 가는 걸 피하고자 크로커다일을 제물로 삼는 선택을 했으며, 카라큘라가 더 이상 크로커다일의 올바른 지인이 될 수 없는 건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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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 없어도 '유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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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 그리고 댓글 관리 좀 하자~ 얘네 지금 우리가 패턴을 보니까~ 조직적으로 아이디가 한 30개 정도가 도배를 계속~ 쳐. 그러니까 자기 아마 그거 이제 댓글 풀어. 댓글 막는 거 그거 여론에 진짜 안 좋거든? 그러니까 이제 댓글 풀고~ 그 다음에 그 영상 해명, 해명 영상 올라가는 거 올린다며~ 그거 올리고나서 누굴, 자기가 못하겠으면 다른 애 시켜서라도 이상한 댓글 쓰는 댓글, 댓글 숨기기 다 눌러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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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큘라 실시간 댓글삭제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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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큘라, 결국 정보 차단이 이미지 세탁에 제일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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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큘라 이새끼 이번에 역겨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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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큘라 이거 뭐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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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큘 치트키 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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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 1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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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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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카라큘라ㅋㅋㅋ이렇게까지 나락갈수가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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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큘라 근황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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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논란으로 생긴 별명들: 구라큘라 / 통수큘라 / 고졸큘라 / 손절큘라 / 졸렬큘라 / 박쥐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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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큘라 스스로도 인정했듯 어찌 보면 소위 말하는
닉값을 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