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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전석재 |
출생 | 1965년 (59세) |
가족 | 부모 |
죄명 | 살인 및 시체유기 |
처벌 | 사형(형집행 무기한대기) |
수감처 | 부산구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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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살인범. 1994년에 발생한 울산 유곡동 유괴살인 사건의 범인이다. 1995년에 사형이 확정되어 복역 중이다.2. 울산 유곡동 유괴살인 사건
그는 이미 미성년자를 성추행한 전과가 2건 있었다. 1994년 4월 26일 국민학교에 등교하던 12세 여아 조아무개 양[1]에게 물어볼 것이 있다며 자신의 자취방으로 유인해 5일 동안 가두고 9차례 성폭행한 뒤 목을 졸라 살해했다. 여아를 살해한 그는 아버지가 이 사실을 경찰에 알리면서 체포되었다. 여아가 실종 신고 5일 뒤 발견되었을 때는 그의 방 장롱에 청테이프에 입이 봉해져 숨진 상태였다. 그는 “손에 돈을 쥐고 가는 아이를 보고 부모에게 돈을 요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유괴했다”고 자백했다. 당시 피해 여아는 수학여행 비용 3만원을 들고 등교하던 길이었다.3. 기타
[1]
1982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