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04 00:11:06

남양주 아파트 밀실 살인사건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사건 사고 관련 서술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1. 개요2. 배경3. 사건4. 수사
4.1. 연기처럼 사라진 범인
5. 사건 이후6. 매체에서7. 둘러보기

1. 개요

한국일보에서 소개한 사건 개요

2010년 11월 17일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진접신도브래뉴 아파트에서 벌어진 의문의 밀실 살인 사건. 과학수사가 발달한 2010년대에 지어진 지 얼마 안 된 아파트에서 침입과 탈출 방법이 전혀 밝혀지지 않고 유력 용의자조차 단 한 명도 나오지 않은 희대의 미제사건이다. 의심받은 사람이 있었으나 알리바이가 확실해 경찰이 사실이 아님을 밝혔으며 결국 이 사건은 [age(2010-11-17)]년째 풀리지 않은 미스테리로 남아 있다.

2. 배경

사건 당시 지어진 지 1년도 채 되지 않았던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고급 아파트 단지는 보안이 철저했다. 외부 차량은 차단기를 통과해야만 지하 주차장으로 들어갈 수 있었고 걸어서 단지까지 들어왔다 해도 아파트 동 내부로 들어가려면 출입카드나 비밀번호 입력이 필수였으며 집 현관에는 도어록이 되어 있었고 아파트 곳곳엔 CCTV도 꼼꼼히 설치되어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아파트 A동[1] 14층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났다. 경로당을 가려던 노인이 집 안에서 살해됐다는 사실은 분명했지만 범인이 현장에 들어오고 나간 흔적은 어디에도 남지 않았다.

3. 사건

2010년 11월 17일 해당 아파트에는 피해자 부부가 둘이서 살고 있었다. 오전 5시 남편 박 씨(당시 73세)는 골프를 치러 집을 나섰다. 오전 8시경 피해자 이 씨(당시 69세)는 서울에 살던 지인과 주식 투자, 근황 등의 얘기를 나눈 뒤 18분 후에 전화를 끊었는데 이는 곧 남편이 나간 다음 이 씨가 8시 18분까지 살아있었다는 의미가 된다.

그 다음 이 씨는 외출복을 차려입고 나갈 준비를 마쳤지만 23시가 넘어 집에 돌아온 남편 박 씨는 안방 침대에서 흉기에 얼굴과 목을 10차례나 찔려 숨진 부인의 처참한 시신을 발견했다. 결정적인 사인은 경동맥에 입은 상처였다. 피해자는 날카로운 흉기를 든 범인과 사투를 벌여 양손에 방어흔이 11군데나 있었는데 이 방어흔 때문에 범인은 노인이나 여성 등으로 추정된다. 방어흔이 이렇게 많았다는 건 피해자와 힘겹게 사투를 벌이다 겨우 살해했다는 얘기인데 범인이 젊은 남성이었다면 노인 여성을 그리 어렵지 않게 제압하여 살해할 수 있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또는 남성이라고 하더라도 살인 경험이 없이 우발적으로 살인을 저질렀을 가능성도 있지만 우발적으로 완벽한 밀실살인을 할 가능성은 희박하다. 노인이 아닌 남성이라면 완력이 건장한 남성에 비해 매우 약한 사람일 것이다.

부검 결과 사망 추정 시간은 그 날 오전으로 분석됐다. 오전 8시 지인과의 통화 이후부터 낮 사이다. 늦은 밤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범인이 사용한 흉기를 피해자의 집에서 사용하던 부엌 칼로 확인했다. 집 안에 범인이 남긴 발자국은 이 집 화장실에서 사용하는 슬리퍼 자국이었다. 슬리퍼는 발바닥에 혈흔이 묻은 채 원래 있던 화장실에 놓여있었다. 범인은 화장실 슬리퍼를 신고 안방에서 범행 후 다시 화장실에 들어가 피해자의 피가 묻은 자신의 손 등을 씻고 슬리퍼를 벗어두었다고 추정됐다.

4. 수사

조사 결과 노부부는 수십 억대 재산을 가지고 있던 부유층이었지만 누구에게 원한을 산 일은 전혀 알려진 바가 없다. 돈을 목적으로 한 범죄로도 보이지 않는데 범인이 작은방 장롱을 뒤진 흔적이 있었지만 사라진 물건은 없었고 오히려 고가의 명품시계가 침대 위에 고스란히 남겨져 강도사건을 고의로 연출한 듯 보이기까지 했다.[2] 성범죄도 아니라서 살해 동기가 무엇이었는지 당최 알 수 없다.

우선 현관과 창문에 강제 침입 흔적이 없었기 때문에 피해자가 직접 문을 열어줬을 가능성이 커 경찰은 일단 면식범의 소행으로 추정했다.

수사를 시작할 무렵엔 범인이 독 안에 든 쥐나 다름없어 보였다. 입주가 시작된 지 1년도 채 안 된 아파트여서 CCTV도 최신형이었던 만큼 영상자료 등으로 아파트를 드나든 사람들을 일일이 대조하면 용의자 확인은 시간문제라고 경찰은 확신했다. 이 때까지는 범인이 빠져나갈 구멍이 없어 보였다.

4.1. 연기처럼 사라진 범인

하지만 경찰의 기대와 달리 사건 해결의 실마리는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다. 수사관들의 입에서 귀신이 곡할 노릇이라는 탄식이 연거푸 쏟아졌을 정도였다.

일단 집으로 들어가려면 현관 도어록에 출입카드를 대거나 비밀번호를 직접 누르거나 안에서 문을 열어줘야 하는데 피해자의 집에는 최신 보안장치 ‘월패드’가 설치되어 있어 손님이 초인종을 누르면 바깥 카메라에 상대방의 모습이 자동으로 찍히는 구조였지만 조사 결과 사건 당일 초인종을 누른 사람은 없었고 카드나 비밀번호를 사용할 때 자동으로 저장되는 로그 기록을 삭제한 흔적도 없었다. 혹시 범인이 집 안에 미리 들어와서 숨어 있지 않았을까 싶어 사건으로부터 1주일 전 CCTV까지 샅샅이 뒤졌지만 의심할 만한 장면은 찍혀 있지 않았다. 사건을 맡은 경기도북부경찰청 장기중요미제사건전담수사팀 관계자는 사건 당일 현관 카메라 사각지대에서 노크를 한 뒤 피해자가 문을 열 때까지 기다렸다 집으로 들어갔다는 추측밖에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의아한 점은 이뿐만이 아니다. 범인은 살인을 저지르기 전에 무조건 계단이나 엘리베이터를 사용해야 했을 텐데 이 두 장소를 비추는 CCTV[3]에는 아무런 수상한 점이 포착되지 않았다.

당시 사건을 담당했던 경기남양주경찰서는 온갖 침입 수법들을 다 가정에 두고 수사를 진행하였으며 범인이 아직 입주가 안 된 빈 집 창문으로 침입해 계단을 이용했거나 15층 아파트 옥상에서부터 외벽을 통해 줄을 타고 내려왔다는 가정도 해 봤지만 전자의 경우 빈 집은 안에서 창문이 잠겨 있었던 점, 후자의 경우 옥상에 줄을 매달아서 난간에 쌓인 먼지가 쓸린 흔적이 단 하나도 발견되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하여 결국 이러한 방식으로 침입한 것도 아니라고 결론났다.

범인에게도 피해자의 피가 묻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1~15층 계단 전체에 실시한 혈흔 검사에서도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았다.[4] 피해자 손톱 등에서 범인의 DNA는 검출되지 않았지만 집안에 있던 물컵 등 식기에서 6명 것으로 보이는 DNA 일부가 발견되기도 하고 신발장 거울에서는 지문도 나왔다. 그러나 지문은 1년 전 이사할 때 일했던 이삿짐 센터 직원의 것으로 확인됐고 6명의 DNA 정보 대조 결과 딱히 의심되는 용의자는 없었다.

이런 단편적인 정보로 추측될 수 있는 부분은 다음과 같다.
  • 범인은 피해자를 살해하기 전 화장실과 부엌을 들렀다. 피해자가 집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곳에 출입할 정도라면 피해자와 익숙한 인물일 가능성이 높다.
  • 69세 여성인 피해자의 양손에서 방어흔이 11개나 발견될 정도로 힘겹게 제압했으므로 범인은 노약자이거나 여성일 가능성이 높다.
  • 범인이 CCTV에 찍히지 않은 점으로 보아 아파트의 구조와 CCTV가 작동하지 않은 시간을 아는 인물일 가능성이 높다. 만일 CCTV를 피해서 침입하고 탈출했다면 범인은 아파트의 관리인이나 주민 혹은 그 아파트를 자주 출입하던 배달, 용역업체 직원일 수도 있다.
  • 흔적을 전혀 남기지 않고 범행을 한 것으로 보아 사전에 치밀하게 준비했을 정황이 높으며 범행 전에 장기간에 걸쳐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며 계획을 세웠을 가능성이 높다.

피해자가 재산이 많고 작은 방의 장롱을 뒤진 흔적이 있었기 때문에 강도의 우발적 살인일 가능성이 있지만 결국 사라진 물건은 없었으므로 역시 불확실하다. 게다가 피해자 집 현관의 출입카드, 비밀번호를 이용하거나 초인종을 누른 기록도 없고 내부 CCTV나 1층 CCTV 모두에도 범인의 출입 영상이 없고 A동 입구에도 출입카드, 비밀번호, 호출 기록이 전혀 없는 등 우발적이라고 하기에는 범행이 지나치게 치밀했다.

그렇다고 면식범의 소행으로 보기에도 문제가 있었다. 비록 범행도구로 집 안에 있던 부엌 칼을 사용하고 범행 당시 화장실 슬리퍼를 신은 뒤 다시 제자리로 돌려 놓는 등 집안 내부를 잘 알고 있으며[5] 창문이나 현관에 그 어떤 강제침입의 흔적이 없어, 아는 사람에게 문을 열어 줬을 가능성이 있지만 피해자 명의 보험 가입이나 재산 다툼이 없는 것은 물론, 사건 당일 가족의 알리바이도 모두 성립하였다. 아파트 CCTV에는 남편이 이 날 오전에 나갔다 밤에 들어온 화면이 찍혔고 휴대폰 사용 내역에서도 이동 경로가 확인됐다. 골프를 친 뒤 함께 술을 마셨다는 일행의 증언도 나왔다.

마지막 남은 것은 가족 이외 면식범일 가능성인데 A동에 입주해 있던 내부인 48세대 모두 신발장, 세면장은 물론, 의류까지 혈액반응 검사를 하는 등 철저한 조사를 하였는데도 특이점이 전혀 나오지 않았다. 내부인 중 피해자와 아파트 옥상에서 고추를 말리는 이유로 말다툼을 한 적이 있다는 이웃이 주목을 받아 집중 조사를 받기는 했다. 경찰은 집 거실에 깔린 카펫을 긴급 압수하고 거짓말탐지기까지 동원해 살펴봤지만 역시 특별한 건 없었고 청부살인의 가능성도 생각해 봤지만 그 어떤 외부인 출입 흔적도 없었다. 게다가 청부업자 같이 초면인 사람에게 피해자가 스스로 문을 열어주었다고 생각하기도 어려웠다. 위에서 언급했듯 방어흔이 많은 것으로 보아 범인의 범행은 손쉽게 이루어지지 못했는데 이 점에서 더욱 전문 킬러라고 할 수 있는 살인청부업자의 소행으로 보기 어렵다.

사실 청부살인자가 반드시 전문적인 킬러라는 법은 없고 살인을 해서라도 돈이 필요한 벼랑 끝에 몰린 보통 사람이 돈을 받고 생애 첫 살인을 저지르는 경우도 많으며 치안이 엄중한 대한민국에선 살인 경험을 쌓아 전문적 킬러가 되기 전에 잡히기 때문에 오히려 전문 킬러가 아닐 경우가 더 많다고 봐야 한다. 그러나 이 케이스라면 흔적을 하나도 남기지 않은 고도의 치밀함이 설명되지 않는다.

경찰은 CCTV 영상을 대조해도 용의자를 특정하지 못하자 A동 주민 모두의 행적을 확인했고 사건 당일 단지 출입차량 운전자 모두를 살펴봤지만 그 어떤 단서조차 찾을 수 없었다. 주민들 사이에서는 ' 지하실에 몰래 숨어 살던 누군가가 범인'이라는 터무니 없는 괴담까지 돌았고 경찰도 지하실을 검사했지만 그랬을 가능성도 제로임이 밝혀졌다. 미제 사건을 메인으로 다루는 인터넷 방송인들도 CCTV에 한 번도 안 찍히고 아파트에 진입이 가능한 지 확인했지만 불가능하다는 것만 다시금 알 수 있어 더욱 더 혼란을 낳았다.

5. 사건 이후

결국 이 사건은 5년에 걸친 노력을 비웃듯 2016년 1월 미제 사건으로 종결됐다. 2017년 6월, 《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팀이 사건의 제보자를 찾는다고 나서면서 사건의 해결에 실마리를 제공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되었지만 아직도 소식이 없다. 사실 2016년 2월에도 제보방송을 내보냈는데 방영되지 않고 2017년에도 제보를 받았으므로 방영할 의지는 있지만 유의미한 제보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인터넷 등지에서는 꾸준히 남편이 범인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지만 위에 '연기처럼 사라진 범인' 단락에 서술된 것처럼 경찰이 남편에 대한 조사를 소홀히 했을 리가 없다. 애초에 남편은 아침 일찍 골프장으로 가서 지인들과 함께 골프를 치고 저녁식사까지 한 후 집에 들어오는 모든 모습이 CCTV와 지인들의 증언 등으로 확실히 입증되었다. 남편은 오전 7시에 집을 나왔으니 남편이 오전 8시까지만 해도 분명 살아 있다가 오전 내에 사망한 피해자를 살해했다면 오전 중에 집으로 다시 돌아온 정황이 있어야 하는데 CCTV나 증언들에 따르면 남편이 오전 7시 이후 밤까지 집에 다시 돌아간 일이 없다. CCTV에 찍힌 모습, 차량 이동, 동행자 증언, 카드 사용 내역, 피해자는 방어흔이 있는데 남편은 없는 점, 이 모든 걸 일개 네티즌이 뇌피셜로 뒤집는 것은 당연히 불가능하다. 남편의 알리바이는 모두 입증됐고 경찰도 남편에게 혐의가 없다고 결론을 내렸기 때문에 남편이 범인이라는 주장은 뇌피셜에 머무를 수밖에 없다. 인터넷에 나온 정보가 경찰이 파악한 모든 정보라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당연히 경찰이 조사를 하면서 파악한 정보는 인터넷에 공개된 정보와 규모나 질이 다르다. 인터넷의 단편적이고 허술해 보이는 정보와 달리 실제로는 그와 관련된 물적 증거를 이미 다 확인한 뒤에 알리바이 성립을 확인한 것이다.

더구나 2000년대~ 2010년대와는 달리 수많은 용의자 헛지목 사건으로 인한 명예훼손의 위험성을 경험한 네티즌들도 특정성이 성립될 수 있는 인물을 함부로 범인으로 지목하는 현상에 대해선 우려를 표하고 있다. 사건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견지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환영하지만 뚜렷한 증거 없이 심증만 있는 상황에서 범인을 지목하는 것은 지양하자는 것이 중론이다.

사건이 벌어진 지 무려 [age(2010-11-17)]년이나 지난 데다가 진척 없이 미제사건으로 종결되었고 오랜 세월이 흐르면서 이 일대에 사는 사람들도 떠난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이런 사건이 있었는지 모르는 경우가 대다수인지라 사건이 벌어졌던 아파트는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평범하게 거주하고 있다. 심지어는 2010년 12월 기준으로 해당 아파트 근처는 사건 당시 허허벌판에 건물 뼈대만 지어지고 있어 을씨년스러웠으나 2010년대 중반 이후로 개발이 완료되어 상권이 형성되면서 진접역도 들어왔다.

6. 매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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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 삼례 나라슈퍼 강도치사 사건R ? · 대구 어린이 황산 테러 사건L ? · 경북 고교생 총기탈취 난사사건Y · 박정자 살인 사건? · 삼척 신혼부부 살인 사건 · 부산 금정산 40대 여인 토막 살인 사건 · 영웅파 사건 · 제주 변호사 피살 사건? · 제천 컨테이너 방화 살인 사건A ? · 정두영 사건C R (1986~2000) · 대구 청테이프 살인사건? · 용인 사이비 교주 감금 살인 사건 · 양천 채무자 폭행치사 및 강도살인사건K R · 1999년 파주 택시기사 살인사건R ? · 자양면 영천호 토막 살인사건? · 통영시 광도면 매립지 살인사건? · 황호진 연쇄 강간 살인 사건C S R A (1999~2000)
[ 200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colbgcolor=#fff,#010101><width=8%> 2000 || 서울 종로구 여중생 살인사건Y · 김해선 사건C S · 부산 미용사 살인사건S ? · 부산 온천동 오락실 강도살인사건R · 안산 부녀자 연쇄살인 사건C S R · 무기수 김신혜 사건? · 이은석 존속살해 사건H · 인천 계양구 놀이터 살인 사건L ? · 익산 약촌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N R Y · 만봉천 예비간호사 살인 사건? · 청주 미용강사 살인 사건? · 분당 여자 변사체 전소사건? · 전주 택시회사 경비원 살인 사건? · 엄 여인 보험 살인사건C A I (~2005) ||
2001 드들강 여고생 살인 사건S · 산골 소녀 영자 사건 · 부천 탈영장교 살인사건N R S · 청주 일호장여관 살인사건R ? · 염순덕 상사 피살사건N ? · 서울 성동구 여아 토막 살인 사건K L S · 김해 9세 여아 독극물 살인 사건C(~2003) · 친동생 도끼 살인사건Y · 영동 여고생 살인 사건? · 부산 배산 여대생 피살사건? · 용인 교수부인 살인 사건 · 부산 온천동 커피숍 여주인 피살사건? · 속초시 콘도살인 암매장사건? · 제7호 태창호 사건 · 대전 세 모녀 인질극 사건 · 광주 내방동 임산부 살해 사건? · 부산 동명고등학교 살인사건Y · 홍성열 살인사건 · 울산 단란주점 살인 사건? · 잠실 아파트 일가족 살인사건 · 대전 국민은행 강도살인 사건R · 대구 총포사 살인 사건?
2002 부산 괘법동 태양다방 종업원 살인사건? · 인천 만수동 여아 유괴 살인 사건K L S ? · 아산 갱티고개 살인사건 ( 4월 / 7월?) · 여대생 청부 살인 사건 · 상계 세 모자 살인 사건A ? · 분당 존속살해 사건A · 용인 연쇄살인 사건C S R · 춘천 후평동 택시기사 살인 사건? · 창원 사림동 단독주택 여중생 살인사건? · 청주 물탱크실 주부 살인 사건? · 제천 독신녀 토막 살인사건 · 백선기 경사 피살 사건R
2003 대구 지하철 참사A M · 안동 택시기사 살인사건? · 의성 뺑소니 청부살인 사건I · 거여동 밀실 살인 사건 · 포천 여중생 살인 사건? · 김지연 군 살인 사건 · 인제 광치령 토막 살인 사건? · 울산 우정동 청산가리 살인 사건? · 인천 작전동 이발소 여주인 살인사건? · 둘째딸 독극물 살인 사건C · 인제대교 사체 유기 사건S ? · 영주 택시기사 살인사건R ? · 동작대교 유아 투기 살인사건 · 부산 대교동 여관 살인사건? · 유영철 연쇄살인 사건C S K A (~2004) · 전주 싸전다리 도끼 살인사건C (~2004) · 제주 연쇄 강도살인 사건C R · 봉천동 주택가 살인사건? · 부천 원미동 존속살해 사건 · 광명 초등학생 유괴살해 사건K L ? · 춘천 남편 살인사건 · 무등산 교통사고 살인사건
2004 광주 여대생 테이프 살인 사건? · 이학만 경찰 살해 사건R · 화성 여대생 살인 사건S ? · 서천 카센터 살인사건A M ? · 마산 대학교수 살인사건 · 대전교도소 교도관 피살 사건 · 서울 향수업체 살인사건? · 대구 달성공원 독극물 요구르트 사건? · 반포동 빌라 지하방 살인사건 · 석촌동 연쇄살인 사건C S R (1995~) · 평택 영아 청부납치 모친 살해사건K L · 대구 노래방 여주인 살인사건 (~2009) · 정남규 사건A C R S (~2006) · 청주 택시 연쇄강도 살인 사건C K R S (~2010) · 충북 영동 40대 주부 살인사건? · 영암 부인 흉기 살인사건? · 서울·익산 2인조 연쇄살인 사건C R(~2005) · 대구·경산 연쇄 방화 사건 A R
2005 강호순 사건A C I K R S (~2008) · 강릉 노파 쪽지문 살인 사건? · 한전기공 1급 기술자 나기봉씨 살인사건? · 개성중학교 폭행치사 사건Y · 구의동 고등학생 피살사건Y ? · 서초동 오피스텔 살인사건S · 울산 무거동 야산 토막살인사건? · 청주 진천 연쇄살인 사건C S R · 돈암동 미입주 아파트 살인사건? · 스튜어디스 납치 살해사건K R · 대전 갈마동 빌라 살인사건? · 강릉 여교사 살인 사건? · 2005년 천안 연쇄살인 사건C R · 전주 택시기사 살인사건A · 대전 문화동 일가족 살인사건A I · 광주 주유소장 살인 사건? · 양구 전당포 노부부 살인사건? · 돌산도 컨테이너실 살인사건? · 신정동 연쇄폭행 살인사건C S ? (~2006) · 인천 보복 살인사건 · 530GP 사건M N
2006 강화도 모녀 납치 살해 사건C K R S · 용산 초등학생 성폭행 살인사건A L S · 동해 학습지 여교사 살인사건? · 대전 송촌동 택시기사 살인사건? · 김포 가정주부 피살사건? · 서래마을 영아 살해 사건F L · 무안 저수지 살인 사건? · 2006년 천안 연쇄살인 사건C S R A · 대전 자양동 여교사 살인사건R ? · 대구 송현동 여고생 강간 살인사건S K · 청와대 행정관 아내 살인 사건N · 울산 초등생 방화 살인 사건A L ? · 중랑구 아내 토막 살인 사건 · 인천 십정동 부부 살해사건? · 제주 소주방 여주인 피살사건? · 영등포 노들길 살인 사건S ? · 부산 해양대학교 맨홀 변사 사건? · 군산 농수로 살인 사건? · 김윤철 연쇄살인 사건C S R A · 천안 토막 살인 사건? · 대구 식당 살인사건 · 암사동 모녀 살인 사건 · 안양 박달동 살인사건 · 제주 노형동 원룸 살인사건R · 충주 엽총 살인사건 · 가평 이등병 무장탈영 사건 · 경산시의원 살인사건
2007 육군 중사 토막 살인 사건H · 대전 백합다방 종업원 살인사건C · 인천 호프집 여주인 살인사건 · 보성 어부 살인사건C S · 수원역 노숙 소녀 살인 사건? · 모텔 정화조 살인 사건? · 드들강 임산부 살인사건I V · 춘천 남산면 식당 주인 피살 사건? · 안산역 토막시체 유기사건F · (2004~) 안양 초등생 유괴 살인 사건C S K L · 안양 환전소 여직원 살인사건R · 화순 독거노인 연쇄살인사건C R ? 양지승 어린이 살인 사건L S · 성민이 사건 · 화천 할머니 피살 사건 · 송파 도박빚 살인사건R ? · 서귀포 40대 주부 피살 사건? · 울산 무거동 인터넷 카페 살인사건V S · 강화도 해병대 총기 탈취 사건 · 천안 중식당 살인사건 · 성남 전 동거녀 살인 사건 · 부산 서면 칠성파 살인사건 · 광명 채무자 살인사건 · 인천 남촌동 택시기사 살해사건 · 이기영 연쇄 살인사건C R
2008 화성시 우정읍 엽총 살인사건 · 대구 초등생 납치 살인 사건K L ? · 부산 청테이프 살인 사건? · 센트럴 시티 살인사건? · 인천 유흥업소 종업원 납치 살인사건K · 강남 나이트클럽 사장 피살사건 · 박경조 경위 살해사건 · 양주 여중생 살인 사건S F · 이호성 살인 사건M · 광주 대인동 살인사건? · 논현동 묻지마 방화 살인사건M A · 부여 노파 살인 사건? · 시흥시 정왕동 슈퍼마켓 강도 살인사건R · 흥해 토막 살인사건? · 수원 신대저수지 토막 살인 사건? · 의정부 여중생 살인사건S ? · 홍제동 묻지마 살인사건 · 인천 병방동 60대 여성 엽기 살해사건 · 2008년 울산 계모 살인 사건 · 양산 택시기사 살인 사건? · 안양 관양동 존속살해 사건R I · 거제 동거녀 살해 암매장 사건
2009 부천 여고생 집단성폭행 사망 사건S A Y · 광주 초등생 공기총 살인 사건L · 익산 모친 성폭행 살해 사건S · 17억 보험 친구 집단 살인 사건I · 제주 보육교사 피살사건? · 청주 비닐봉지 살인 사건S ? · 경산 임산부 스토킹 살인사건St · 순창 손목없는 백골 사체 사건? · 정읍 화물차 사무실 살인사건? · 광주 교회 살인사건( 3월?/ 5월~7월C) · 광양 중마동 주차장 살인사건? · 영암 연쇄살인 사건C S · 순천 청산가리 막걸리 사건 · 성남 지적장애 소녀 살해 암매장 사건S Y · 신림동 노파 살인사건R
[ 201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colbgcolor=#fff,#010101><width=8%> 2010 || 김길태 살인사건S K L · 대구 아내 살인사건? · 남양주 아파트 밀실 살인사건? · 목포 여대생 살인 사건? · 부산 부전동 모텔 여주인 살인사건? · 부산 시신 없는 살인 사건 · 진주 연쇄 살인사건C R · 울산 부곡동 살인 사건? · 잠원동 묻지마 살인사건 · 하왕십리동 방화 살인 사건A Y · 함안 방앗간 노파 살인 사건? · 홍은동 여중생 살해 시신 유기 사건Y · 화성 여고생 살인 사건 ||
2011 가방모찌 살인 사건 · 대전 중학생 집단 구타 사망 사건R Y · 이은미 피살사건St · 경찰 간부 모친 보험 사망 사건I · 구의동 고3 존속살인 사건H Y · 만삭 의사부인 사망사건 · 박근혜 5촌 살인사건N ? · 부천 여월동 살인 사건? · 안산 리어카 토막 살인 사건? · 유명 블로거 살인 사건V · 일산 여중생 자매 백골 시신 사건 · 이청호 경사 살해사건 · 필리핀 관광객 연쇄 표적납치 살인사건C · 포천 농약 살인 사건C I (~2014) · 청주 아동 암매장 살인 사건 (~2016) · 강화도 해병대 동료 총격 사건M N
2012 보성 형제교회 유아 사망 사건L · 서울 신촌 대학생 살인사건Y · 수원 토막 살인 사건S K R F · 용인 50대 부부 피습 사건 · 울산 다방 여주인 살인 사건 · 강릉 보복살인 사건 · 수원 장안구 흉기난동 살인사건S · 수원 묻지마 살인 사건 · 통영 초등생 유괴 살인 사건L S K · 울산 자매 살인사건 · 제주 여성 피살 사건S · 중곡동 주부 살인 사건S · 칠곡 묻지마 살인사건 · 홍천강 살인사건 · 음성 동거녀 살해 암매장 사건 · 부천 초등학생 토막 살인 사건L (~2016)
2013 고려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 살인 사건 · 전주 일가족 살인사건 · 통영 무용학원 변사사건 · 군산 경찰관 내연녀 살인 사건N · 군산 정화조 백골 사건H · 용인 10대 엽기 살인사건S Y · 대구 여대생 살인 사건S · 강남 여직원 보험 살인 사건I · 하남 묻지마 살인사건· 보은 콩나물밥 독극물 사건? · 정치, 사회 갤러리 피살사건V · 인천 모자 살인 사건 · 2013년 인천 중학생 집단폭행 살인사건Y · 구례 편의점 여주인 살인사건R · 칠곡 계모 아동학대 사망사건L · 국군춘천병원 도끼 살인사건 · 2013년 울산 계모 살인 사건 · 지향이 사건 · 프로농구선수 처형 살인사건H ·
2014 서울 강서구 재력가 살인 사건N · 굴삭기 암매장 사건 · 광주 세 모녀 살인사건 · 제28보병사단 의무병 살인사건N S · 김해 여고생 살인 사건S Y · 대구 중년부부 살인 사건S St R · 부산 영아 투기 살인사건L · 포항 단란주점 여주인 살인사건S R · 수원 토막 시체 유기 사건F · 트랜스젠더 살인사건 · 군산 성폭행 무고 및 보복살인 사건 · 파주 전기톱 토막살인 사건 · 울산 삼산동 묻지마 살인사건 · 안산 남성 변사 사건? · 전북대병원 로비 여중생 살인사건 · 포천 빌라 고무통 살인사건 · 울산 입양아 살인 사건L · 양양 일가족 방화 살인 사건A · 진돗개교 3세 아동 살인 사건 (~2017) · 광주 아내 살인사건 · 김해 호스트바 여손님 살해사건R · 인천 가방 시신 사건S · 제22보병사단 총기난사 사건M N
2015 청산가리 소주 살인 사건 · 상주 농약 사이다 사건 · 세종시 편의점 총기 난사 사건 · 금호강 살인 사건I · 김포 20대 주부 피살사건 · 수원역 여대생 납치 살인 사건K · 부천 여중생 백골 시신 사건 (~2016) · 시화호 토막 살인 사건 · 영산강 백골 시신 사건? · 아산 트렁크 살인사건K A R · 수원역 PC방 묻지마 살인사건 · 공릉동 살인사건N · 서초동 세 모녀 일가족 살인사건 · 안산 인질극 사건S · 울진 백골 유기사건? · 제천 여자친구 시멘트 암매장 살인사건 · 용인 아파트 벽돌 투척 사망 사건Y · 울산 모텔 살인사건 · 천안 피해망상 이웃살해 사건 · 무학산 살인사건 · 화성시 총기 난사 사건 · 대구 주부 살인사건 · 제주 한경면 야산 살인사건S R 제천 청산가리 가족 살인사건 · 내곡동 예비군 훈련장 총기 난사 사건 · 봉천동 성매매 여중생 살인사건 · 구파발 검문소 총기사건N · 전주 작업대출 살인사건 · 화성 육절기 살인사건A · 10대 여자친구 살인사건 · 임동준 살인 사건
2016 화성 공장 정화조 백골 시신 사건? · 마포 가방 시신 사건 · 경남 고성 초등학생 암매장 살인 사건L · 평택 아동 암매장 살인 사건H L · 부천 영아 아동학대 사망사건H L · 광주 케냐인 난민신청자 PC방 종업원 젓가락 살인사건R · 광주 남매 존속살인 사건 · 조성호 살인사건 · 강남 묻지마 살인사건 · 하남시 층간소음 살인사건 · 시흥 딸 살인사건 · 제주 성당 묻지마 살인 사건 · 포천 6세 입양딸 살인 사건L · 증평 할머니 살인사건 · 오패산터널 총격 사건 · 인천 굴포천 마대자루 시신 사건? · 김포 아동 폭행 살인사건H L · 남양주 니코틴 살인사건I · 완도 아령 살인 사건? · 낙동강 어린이 살해사건L · 부평 콘크리트 암매장 사건? · 송파 아파트단지 주차장 살인사건St · 원주 3남매 사건 (~2019)
2017 인천 동춘동 초등학생 유괴 살인사건K L Y · 신혼여행 니코틴 살인사건I · 양산 아파트 밧줄 절단 살인 사건 · 충주 인터넷 설치기사 살인사건 · 부산 영아 시신 냉장고 유기 사건L · 창원 골프연습장 납치 살인사건K R · 왁싱샵 살인 사건S R · 송선미 남편 피살 사건 · 어금니 아빠 살인사건L S K · 엔씨소프트 윤송이 사장 부친 피살사건 · 용인 일가족 살인사건R · 전주 5세 여아 살해 사건L · 속초 영랑동 백골 사건? · 청도 존속살해 사건
2018 종로 여관 방화 사건M A · 제주 게스트하우스 살인사건K · 강서구 6세 여아 살인사건L · 떡볶이 배달청년 사망사고 · 군산 유흥주점 방화 사건M A · 강진 여고생 살인사건 · 화곡동 어린이집 영아 사망사건L · 변경석 살인 및 사체유기 사건 · 옥천 일가족 살해사건 · 공군 상사 아동학대 사건L N · 제주도 여교사 금품갈취 및 폭행치사 사건 · 울산 천곡동 살인사건 · 구리시 강변북로 음주 사망 사건 · 서울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 서울 강서구 아파트 살인사건 · 합천군 여행용 가방 백골 시신 사건? · 부산 사하구 일가족 살인사건 · 봉화군 소천면사무소 총기 난사 사건 · 거제 신오교 살인사건 · 춘천 예비신부 살인사건 · 인천 중학생 추락사 사건Y · 안산 원곡공원 영아 시신 유기 사건L ? ·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피살 사건 · 김제 목검 폭행 사건 · 부천 링거 살인사건 영광 여고생 살인사건S Y · 영양 경찰관 살인사건
2019 양산 영아 아동학대 사망사건L · 이희진 부모 살해 사건R · 남양주 노래방 도우미 살인 사건 · 군산 아내 살인 사건S · 진주 아파트 방화·흉기난동 살인 사건M A · 광주 의붓딸 살인사건 · 정치인 아내 살인사건N · 의정부 일가족 살인 사건 · 부산 남구 여대생 피살사건 · 가산동 연쇄살인 사건C · 가평계곡 살인 사건I · 관악구 모자 살인사건 · 고유정 전 남편 살해 사건 · 순천 아파트 강간 살인사건S · 오산 야산 백골시신 사건Y V · 오산 모텔 살인사건 · 부산 사하구 친누나 살인사건 · 군포 존속살해 사건 · 인천 영아 사망 사건L · 인천 계부 아동학대 사망사건L · 광주 10대 집단 폭행 살인 사건Y · 한강 몸통시신 사건 · 구리 초등학생 동급생 살해 사건L Y · 광주 사업가 납치 살인사건K · 대전 아동 살해 사건L · 부산 중고거래 살인사건R V
[ 202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colbgcolor=#fff,#010101><width=8%> 2020 || 광진구 클럽 살인사건 · 종로구 주점 살인사건 · 효창동 묻지마 살인사건 · 진주 일가족 살해사건 · 최신종 사건C K R S · 동작구 옷장 살인 사건 · 창원 고깃집 여주인 살해사건 · 천안 계모 아동학대 사망사건L · 평택파주고속도로 음주운전 뺑소니 사건 · 용인 토막 살인 사건 · 인천 미추홀구 50대 남성 살해사건? · 경인아라뱃길 훼손 시신 사건? · 원주 아파트 일가족 살인사건A · 제주 오일장 살인사건R · 당진 자매 살인사건R · 무의도 가방 시신 사건 · 대구 새마을금고 살인 사건 · 인제 등산객 살인사건 · 양산 60대 여성 살인 및 사체유기 사건 · 인천 강화군 친누나 살인사건 (~2021)· 김해 응급구조사 살인사건 · 수원 영아 아동학대 사망사건L · 속초 폭행 사망 사건 · 양천구 입양아 학대 사망 사건H L · 해남 이혼부부 살인사건H ||
2021 2021년 인천 미추홀구 8세 아동 살해사건L ·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남녀 살인사건 · 용인 조카 학대 사망 사건H L S · 익산 영아 아동학대 사망사건L · 2021년 인천 중구 8세 아동학대 사망사건L · 구미 3세 여아 사망 사건L · 노원 세 모녀 살인사건St V · 부산 시약산 살인 사건? · 천호동 묻지마 살인사건 · 인천 노래방 손님 살해사건 · 남양주 존속살해 사건 · 분당 택시기사 살인사건 · 대구 수성구 간병살인 사건 · 전주 원룸 연하남 살인 사건St · 마포 오피스텔 감금 살인 사건 · 화성 입양아 학대 사망 사건L · 화성 니코틴 남편 살인사건I · 대전 20개월 영아 강간 살해 사건L H S · 김포 지적장애인 살해 암매장 사건 · 제주 중학생 살인사건 · 의정부 30대 폭행치사 사건Y · 인천 3세 여아 사망 사건L · 울산대학교 연인 살인사건 · 송파 전자발찌 훼손 연속살인 사건C S R · 대구 서구 존속살해 사건Y · 강서구 일본도 살인사건 · 여수 아파트 살인 사건 · 완주 노래방 살인사건 · 서울 서초구 생수병 독극물 사건 · 제주 아내 살인 사건 · 부산 구포역 살인사건 · 서초 아파트 19층 살인 사건 · 서울 중구 오피스텔 살인사건St · 서울 3세 남아 사망 사건L · 합천 폭행 살인사건 · 인천 미추홀구 강도 연쇄살인 사건C R · 송파 전 여자친구 가족 살인사건St · 오산 의류수거함 신생아 유기 사건L · 공주교도소 살인 사건 · 서울 어린이스포츠센터 직원 막대기 살인사건 · 서울 은평구 인터넷 방송인 모친 살인사건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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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제 동 번호는 공개되지 않았다. [2] 다만 김복준 형사는 이 가능성에 대해서 부정했다. 강도나 강도사건을 연출하려면 안방을 뒤지지, 왜 굳이 작은 방을 뒤졌겠느냐는 것이다. 상식적으로 보통 귀중품은 안방에 많기 때문이다. [3] CCTV는 엘리베이터 내부와 계단 1층만을 비추고 있다. 각 층마다 CCTV는 없으며 층마다 카메라는 초인종을 누르면 작동되는 월패드밖에 없다. [4] 일부 언론의 기사와 김복준 형사는 범인이 속옷만 입거나 나체 상태로 범행을 한 뒤 피해자의 집에서 몸에 묻은 피를 모두 씻은 후 옷을 다시 입고 현장을 빠져나왔을 가능성, 아니면 미리 갈아입을 옷을 가지고 왔을 가능성도 언급했다. 이 경우 집 외부에서 혈흔이 발견되지 않는 것이 가능하긴 하다. [5] 다만 부엌에 부엌 칼이 있고 화장실에 슬리퍼가 있음은 당연하고 집 구조는 부동산 검색을 잠깐 하면 다 나온다. 하지만, 낯선 사람이라면 자기 집에 들어와 화장실 슬리퍼를 신을 동안 피해자가 과연 가만히 보고만 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