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6 21:36:38

블랙 기업/사례/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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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설명
2.1. 범례
3. 블랙 기업이라고 하는 데 이견이 거의 없는 기업
3.1. 복합기업3.2. 식품회사 및 음식점3.3. 여행사
3.3.1. 내일투어 勞3.3.2. 참좋은여행 甲, 罪, 外
3.4. 연예기획사3.5. 스포츠 구단 관련3.6. 게임 회사3.7. 기타 기업
3.7.1. 쿠팡, 쿠팡풀필먼트서비스 災, 甲, 勞, 罪, 外
3.7.1.1. 쿠팡이츠 甲, 勞, 外
3.7.2. 주식회사 컬리 甲, 言, 罪, 勞3.7.3. 주식회사 건우 災, 勞3.7.4. 에스티유니타스3.7.5. 이지원 인터넷서비스, 선한아이디 災, 甲, 勞, 罪, 外, 言3.7.6. 유성기업3.7.7. 유페이퍼 甲, 罪, 外3.7.8. 인벤 甲, 勞3.7.9. 동화세상에듀코3.7.10. 스틸에잇3.7.11. 타이어뱅크 甲, 勞, 罪3.7.12. 김앤장 법률사무소 甲, 言3.7.13. 큐브피아 勞, 罪3.7.14. LG U+ 災, 甲, 勞3.7.15. 다원그룹 災, 甲, 勞, 罪, 外3.7.16. 오스템임플란트3.7.17. JTBC 甲, 罪3.7.18. 피죤 甲, 勞3.7.19. 네이버 災, 言, 勞3.7.20. 더 케이텍 甲, 言, 罪, 勞3.7.21. 토스뱅크 甲, 罪3.7.22. 다산기공 勤, 罪
3.8. 공공기관 공기업
4. 블랙 기업이라고 단정 짓기에는 논란이 있는 기업

1. 개요

대한민국 블랙 기업 사례를 서술한 문서.

2. 설명

부하 직원을 물건 취급하며 임금체불이나 야근 강요는 기본에, 조금이라도 마음에 안 들면 온갖 폭언을 하거나 신체적 폭행 및 여직원 한정으로 성폭력을 가하는 것이 고용주들 사이에서 만연하며, 뭐만 하면 근로자의 사고사나 자살 사건이 터지고, 근로자 입장에서는 증거 확보 및 신고가 어렵고, 설령 이러한 진상이 밝혀진다 해도 이런저런 이유로 감형되어 역으로 고용주에게 보복당할 위기에 놓이는 등[1] 온갖 노동 관련 사건사고가 터지는데, 그 이유는 알다시피 노동법이 엉망이라 근로자에게 인권이 희박하기 때문이다.

아래에 실제로 고용인이 자살한 블랙기업의 사례로 중소기업 중앙회가 소개되어 있지만, 실상 위에 소개된 블랙기업의 기준대로라면 공기업 또는 외국계 기업이 아닌 제조업 기업 대부분이 해당된다.[2] 그래서인지 대한민국에서는 블랙기업이라는 용어보다는 중소기업이나 좆소기업, 가족(좆)같은 분위기의 회사[3] 등의 용어가 더 많이 사용되며, 아예 중소기업이 부정적인 용어로 사용되는 현상도 심심찮게 관측할 수 있다.

정부에서는 블랙기업의 횡포가 심해지자 단속에 나서기 시작했다. 특히 고용노동부는 상습적으로 임금을 체불하는 블랙기업과 해당 사업주를 공개했다. # 물론 그리 호락호락하지는 않다. #, #

대한민국의 블랙기업 문제가 더더욱 심각한 것은 각 분야에서 가장 큰 규모와 영향력을 가진 기업들이 블랙기업인 극단적인 상황이라는 점이다. 재벌 중에서는 삼성이, 로펌 중에서는 김앤장 법률사무소가, 연예기획사 중에서는 SM엔터테인먼트가 여기에 해당된다. 그러다 보니 국가 및 국민 차원의 블랙기업 견제가 블랙기업이라는 명칭의 원조인 일본보다도 버거운 상황이다.

2.1. 범례

기호 설명
산업 재해 ( 자살 포함)
갑질
언어폭력
범죄 연루
열악한 근무 환경
사외 인명피해 (자살 포함)

3. 블랙 기업이라고 하는 데 이견이 거의 없는 기업

워낙 논란들이 많아서 세간에서 블랙 기업으로 비판하기 쉬운 경우다.

3.1. 복합기업

3.1.1. 태광그룹 災, 甲, 言, 罪, 勞, 外

블랙기업 기준, 전관왕에 빛나는 블랙기업의 완전체라고 할 수 있다. 매해마다 여타 대기업이 일으키지 않는 희대의 사건, 사고가 이어지는 본 문서의 금자탑이라 할 수 있다. 일단 2019년 방송 속보가 떴던 이호진 전 회장의 황제보석 사건이 있었고, 2020년에는 울산 태광산업 방사성 폐기물이 누출되었으며, 2021년에 계열사인 흥국생명 이재영-이다영 학교폭력 논란로 전국적인 논란을 일으켰다. 2022년에는 흥국생명 채권사태로 경제위기 불안을 가중시켰다. 근래 수년만 돌아봐도 이 정도 수준으로 별도 개설된 나무위키 사건 · 사고 문서를 보면 일반적인 경제 범죄인 횡령 배임 정도는 태광그룹 논란 축에도 끼지 못한다.[4] " 태광그룹/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에 수십여 사례가 망라되어 있다.

소속 직원들에 갑질[5]이나 임직원 구조조정[6] 등은 일상적이며, 국정감사 국회의원에 대해 욕설[7]까지 폭로된 바 있다. 산업재해[8]와 사외 인명피해[9] 역시 그 역사의 일부이다. 본 문서의 하위에 SK그룹에 매각된 티브로드 역시 별도 항목으로 기재되었다.

티브로드의 악명으로도 유명하지만, 태광그룹의 메인이 되는 태광산업도 티브로드 못지않게 악명높은 블랙기업이다. 티브로드의 악명도 모기업이었던 태광산업의 영향이 컸다고 봐야 할 것이다. 얼마나 오죽했으면 1987년 7월 부산지역 노동자 대투쟁[10]의 발단이 태광산업 구서동 공장의 고등학생 나이 정도 되는 어린 여공들에서부터 시작했을 정도로 # 전성기에는 어린 여공들의 피를 빨아먹으면서 성장한 악명으로도 유명했으며, 자회사인 티브로드와 함께 노동자들의 적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가지게 되었다. 1997년에는 어린 여공이 밤샘작업 도중에 기계에 말려들어가 사망하는 사건도 있었는데 지금 시점에서 보면 경악스러울 정도. # 그렇게 노동자들을 착취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총수 일가는 수천억대의 막대한 회사돈을 횡령하는 중범죄를 저질러서 징역 7년을 구형받았을 정도이며 #, 그 와중에도 총수 일가 황제 보석으로도 사회적으로 큰 논란이 되었을 정도였다. # 상위 항목에서 전술된 바와 같이 환경 부문에서는 태광산업 방폐물 불법 보관 사건까지 일으키며 노동자들은 물론 지역사회까지 잠재적 위험에 빠뜨렸다.
3.1.1.1. 티브로드
협력사, 고객사에게 분노를 표출하고 갑질을 하라는 사장의 명령과 더불어 소속된 전기기술자들을 싼 값에 돌리고 안전장비도 주지 않은 채 매우 바삐 돌려 결국 사망 사고까지 일어나게 했다. 해지방어도 컴캐스트의 데이터 종량제 따위는 우습게 만든다. 더불어 이를 비판하는 정의당 추혜선 의원에게 미친 년이라고 발언하는 등의 행동을 보여, 제도권 기업은 맞는지 조차 의심되었다. 단 본 항목에서 논하는 것은 2020년 SK브로드밴드의 인수 합병 이전의 태광그룹 산하 시기로 국한한다.

3.1.2. 금호아시아나그룹

하청업체의 과도한 수요로 대표를 자살하게 만들거나 자사 승무원을 기쁨조로 만드는등 박삼구의 만행이 드러났다. 그리고 금호아시아나그룹을 대표하는 계열사인 금호고속의 승무원들한테도 엄청난 업무를 시킨다음 휴식시간을 적게 주고 신입 승무원들 연수때 폭언과 욕설, 구타, 기합을 주는 등 과거 학교 수련회 저리가라할 정도의 분위기로 여러모로 직원들에게 고통을 주고 있다. 다만 경영부실 이외의 블랙기업적 측면은 전반적으로 아래에 서술된 한진그룹이 더 심각하다.

이러한 박삼구의 악덕경영이 이어져 결국 그룹의 금싸라기 기업을 매각하는 절차까지 밟게 되어 해당 그룹이 대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격하되는 수모를 겪게 되었다. 잘 나가던 회사가 역량도 없고 이기심만 가득한 경영진 손으로 잘못 넘어가면 어떻게 되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반면교사의 사례가 된 것이다.

3.1.3. 이랜드그룹

이쪽은 계열사의 근로환경에 대한 내용이 카트(영화), 송곳(웹툰), 송곳(드라마)로 만들어졌을 정도로 유명하다. 다만 '송곳'은 이랜드에 인수되기 전 한국까르푸 시절의 이야기가 작품의 주된 배경이다. 그 후 이랜드에서 잠시 인수하여 홈에버로 있다가 2년 후 홈플러스에 재인수 되었으므로, 송곳과 현재의 이랜드는 별 상관이 없다. '카트'는 한국까르푸 시절후반에서, 이랜드 인수 후 초반까지의 시기를 배경으로 한다. 이랜드그룹 문서로.

다만 이들이 이랜드에 인수된 이후에도 이랜드의 행적은 블랙기업 딱지를 떼기는 어려운 모습이 많은데, 최근까지도 언론에 많이 부각되는 요소로는 박성수 회장을 향한 기쁨조 비슷한 사내 활동이 있다.
3.1.3.1. 이랜드이츠
이랜드파크에서 분사되기 전인 2016년 10월 05일 애슐리와 자연별곡 등을 운영하는 이랜드 외식사업부는 아르바이트생 노동착취를 하였다. # 관련기사

노동착취 사례를 보면 해당 구로구 소재 지점에서는 알바생들에게 10분 일찍 출근할 것을 강요하였으며, 10시 28분까지 일했다해도 10시 15분까지 일한 것으로 처리해서 13분에 대한 임금을 주지 않는다는 식으로 15분 단위의 '꺾기'를 자행하였다. 또한 해당 지점에서는 근로기준법상 1년 미만의 근로자라도 1개월 이상 근무시 지급해야하는 1일 연차휴가나 연차수당도 제공하지 않았으며, 4시간마다 30분씩 주어지도록 보장된 휴게시간도 주지 않았다.

또한 아르바이트생 및 정직원의 임금체불도 모자라 협력업체 대금 미지급 사실도 드러났다. 관련기사

그리고 2017년 12월 7일 1심에서 근로기준법 위반으로 고작 벌금 500만 원을 선고하였다. 증거기사

3.1.4. 한진그룹 甲, 言

회장 큰딸인 조현아 마카다미아를 접시에 담지 않았다고 이륙하지 못하게 해 승객불편을 초래하고 덤으로 나라망신까지 한 대한항공 086편 이륙지연 사건을 시작으로, 조현민은 기분이 나쁘다고 광고 기획사 팀장에게 물을 뿌리는 갑질을 했다. 한진보다 더한 경제범죄를 일으켜 사회에 피해를 주는 기업도 있고, 개별 사례를 봐도 한진이 사람을 직접 죽이려고 하거나, 사망자가 발생하도록 방치하거나, 대량 피해자를 만들지는 않았으나 이 정도 재벌에서 집안 전체가 다양한 갑질을 하면서 뉴스에 장기간에 걸쳐 나오는 경우는 없었다.

한진그룹의 이른바 땅콩회항 사건은 한국이라 넘어갔지 미국에서는 9.11 테러에 맞먹는 항공보안 실패 사례로 간주된다. 덕분에 미국에서 한진을 제재하여, 한진 쪽으로 들어가는 미국 기업의 일반 제품 납품 이외에, 한진과 미국기업의 기술협력 등은 완전히 끝장났다.

3.1.5. 일광그룹 甲, 罪

이규태 회장의 각종 비리로 얼룩져 논란이 많다.[11] 참고로 연예계의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의 모회사이다. 즉 모기업과 자회사 모두 논란이 많다는 뜻이다. 정치적으로, 사회적으로 각종 기업범죄와 비리를 저질렀음에도 아직도 살아남아 있는 것이 이규태 회장의 뒷배와 전직 경찰 출신인 그의 이력 덕이라는 분석이 있을 정도

3.2. 식품회사 및 음식점

식품 관련 기업은 그 업종 특성상 노동 환경 자체가 위험요소도 많고 위생 등을 철저하게 신경써야 하기에 굉장히 엄격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그것들을 감안했을 때 여기 열거된 기업은 그 외적인 부분에서 지나치게 갑질을 일삼거나, 그 가장 중요한 안전을 소홀히 하는 경향이 커서 대중들의 싸늘한 시선을 받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3.2.1. 남양유업 勞, 罪

블랙기업의 식품 업계 부문 대표 주자라고 할 만큼 사건사고가 많다..

지역대리점에 물건을 강매하고 여직원이 결혼하면 비정규직으로 강등시키고 임신하면 퇴사시킨다는 논란이 많다. 심지어 창업주의 손녀 황하나 마약 투여를 하고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되었으며, 심지어는 2021년, 자사의 유제품이 코로나바이러스19감염증에 특효가 있다는 식의 논란까지 퍼뜨렸다. 남양유업 대리점 상품 강매 사건 남양유업/논란 문서로.

3.2.2. 대웅제약 甲, 言

윤재승 대웅제약 회장이 부하 직원들에게 상습적으로 막말과 갑질을 행해지고 있는 사실로 드러났다. 대웅제약도 불법 리베이트를 정황하는 내용을 담길 정도로 그렇게 포착되었기 때문이므로 제약 업체가 특정 약국에 유통시키는 것으로 그렇게 부인했기 때문이다.

3.2.3. 엠피그룹 災, 甲

경비원을 폭행하고 친척이 운영하는 치즈 회사의 치즈를 강매하며, 탈퇴 점주의 가게 근처에 보복출점을 하는 갑질을 하면서 자살까지 하게 만들었다. 미스터피자 문서로.

3.2.4. 부산합동양조

생탁이라는 막걸리 제조하는 것으로 유명한 이 회사의 근로환경은 1970년대 이전에 머물러 있다. 자세한 설명은 부산합동양조 문서로.

3.2.5. SPC그룹 災, 罪, 勞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SPC그룹/비판 및 사건 사고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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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1. SPL
평택에 위치한 SPL 제빵공장에서 근무하던 20대 노동자가 샌드위치 소스 배합기 기계에 빨려들어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평택 SPL 제빵공장 직원 기계끼임 사망 사고 참조.
3.2.5.2. 샤니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샤니(SPC그룹)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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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여행사

3.3.1. 내일투어 勞

여행사중 가장 악질적인 기업이다. 직원들에게 주말에 나와서 근무를 하게 되면 반차를 주는데 이것을 사실상 못쓰게 한다. 해외 출장을 갈 경우에 역시 자신의 연차를 소진해야 하며 1분만 지각해도 연차에서 차감된다. 그리고 자신의 실수로 인하여 여행사에 손실이 발생했을 때 이를 자신의 사비로 메워야 한다. 또한 이러한 악질적인 방법으로 신문에 몇번 나오기도 했다.특히 잡플래닛에 보면 경비절감을 위해 MS오피스도 사용할 수 없고, 은연중에 야근을 강요한다는 글이 많이 나오고 있다. 내일이 없는 투어

#1, #2

3.3.2. 참좋은여행 甲, 罪, 外

그 이전에도 동남아 패키지 여행 쇼핑 옵션 강요로 해서 말이 많았으며 통역 가이드들도 저가에 쇼핑 강요 등으로 갑질을 당하며 살고 있다. 이 회사의 직판 업무는 매우 열악하며 참나쁜좋은여행 항목에도 잘 명시되어 있다. 참고자료는 다음과 같다. #

3.4. 연예기획사

시스템 자체가 블랙기업이 나오기 쉽게 되어있다보니 유명한 기획사들 다수가 블랙기업으로 낙인찍힐 수준의 큰 흑역사를 지낸 적이 있다. 데뷔는 하고 싶지만 힘은 없는 연예인 지망생들의 희망을 사업주들이 악용하기가 쉬운데, 아래에 나온 사건들 대부분 이와 무관치 않다.

3.4.1. CJ ENM 災, 甲, 言, 勞

3.4.1.1. 엉클대도
엉클대도 블랙기업 논란 참조.

3.4.2. 더컨텐츠엔터테인먼트 災, 甲, 罪, 勞

3.4.3. DSP미디어 災, 勞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DSP미디어/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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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YG엔터테인먼트 罪, 勞

  • YG엔터테인먼트/논란 및 사건 사고
    • 과거부터 소속 가수들의 각종 탈선과 비행으로 논란, 사건사고가 많았으나 당시에는 고소하지 않았기에 팬덤들의 불만이 있었다.
    • 2019년 초 버닝썬 게이트, 세무 조사, 타 방송사들과의 관계 문제 때문에 이미지가 더 실추되었다.

3.4.5. SM엔터테인먼트 災, 甲, 勞

  • SM엔터테인먼트/논란 및 사건 사고
    • 1세대 아이돌 활동기부터 이런 이미지가 있었다.
    • 2009년 하반기부터 2015년까지는 다른 소속사들과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가수들의 탈퇴와 소송이 잦았기 때문에 멤버들 구성이 대부분 유지되지 않았다.
    • 2017년 종현과 2019년 설리 자살을 기점으로 소속 연예인들 부실 관리가 본격적으로 알려진 후 블랙기업 이미지가 더 강해졌다.
    • 현재는 소속 가수들의 상업적 성과가 전성기보다 부진하고 논란/사건사고가 더 많아져서 많은 문제들이 더 부각되고 있다.

3.4.6. MBK엔터테인먼트 甲, 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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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의 실세로 있는 김광수라는 작자의 만행이 상당하다. 이 회사가 블랙기업으로 낙인찍히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한 작자이기에 해당 문서도 함께 참조하면 좋다.

3.4.7.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災, 勞

3.4.7.1.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罪 勞
  • 폴라리스의 자회사. 2021년 스태프의 월급을 1년 이상 체불한 것이 폭로되었다. 또한 실소주인 이종명이 300억 이상을 체납한 상태이다.
  • 2021년 ~ 2022년 들어 자사를 먹여살리는 아이돌 이달의 소녀에 대한 홀대와 노골적인 활동 배제를 통해 악덕회사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츄는 이러한 소속사의 횡포로 인해 폭식증에 걸리는 등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 결국 를 말도 안 되는 명분으로 회사에서 쫓아내는 행동으로 인해 막장회사로 대놓고 찍힌 상태이며, 다른 멤버들도 소송으로 탈출을 시도하고 있다.

3.4.8.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 이전에는 소속 연예인들의 생년월일 조작 외에는 이렇다 할 회사 단위의 논란은 있지 않았으나, 2019년에 프로듀스101 시리즈 투표 조작 사건에 연루된 이후부터 회사 차원의 논란들이 대거 나타났다.
  • 그 뒤로 CJ ENM과 당사 연예인들의 출연에 관한 싸움으로 관계가 악화되면서 이미지가 더 안 좋아졌다.
  • 2021년에 CRAVITY 강제추행 피해 사건이 생긴 후 회사 자체의 역량도 의심받고 있다.

3.4.9.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甲, 言, 勞, 罪


3.4.10. HYBE

  • 방탄소년단을 키워내며 중소 기획사에서 대형 기획사로 고속 성장했지만, 너무 빠르게 성장한 탓인지 여전히 일처리가 매끄럽지는 않으며, 개발자들은 혹사당하고 업무환경이 매우 열악하다.
  • 특히나 자신들에 대한 비난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는 태도로 자신들에게 비우호적인 의견을 단속하고 있으며 바이럴 마케팅과 언론플레이로 다른 소속사 아이돌 팬들과 마찰을 빚고 있으며 회사의 이익만 중시하고 주주들의 눈치만 보는 태도로 하이브 소속 아이돌 팬들에게 비판받는다.

3.5. 스포츠 구단 관련

3.5.1. 태광그룹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甲, 罪

3.5.2.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3.5.3. 전북 현대 모터스 罪, 外

전북 현대 모터스 심판매수 사건 참조. 이 사건으로 모든 죄를 다 뒤집어 씌운 팀의 스카우터가 자살하는 사건이 있었다.

3.5.4. 고양 데이원 점퍼스

고양 데이원 점퍼스/논란 및 사건 사고 참조.

3.6. 게임 회사

게임 업계 자체가 개발이나 유통 등의 일이 안빡센 곳이 어디 있겠냐마는 그런 게임 업계들 중에서도 여기 나온 기업들은 좀 많이 심한 편이다.

3.6.1. 엔씨소프트 甲, 勞, 罪

이밖에도 〈 트릭스터M〉의 개발 과정에서 트릭스터의 원작사인 엔트리브에게도 심한 갑질을 가했다. 이런 문제로 인해 나오게 된 용어가 다름아닌 ‘ 리니지라이크’.

3.6.2. 연세어뮤즈먼트

아케이드 게임 유통사 치고는 지위를 남용한 횡포로 오락실 업주와 유저들에게 불친절하게 대하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 코로나로 오락실 이용이 급감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새로운 일부 아케이드 게임을 비싼 업그레이드 비용을 요구하는 강경한 태도로 유지했을 정도니 말 다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의 논란 문단 참고.

3.7. 기타 기업

3.7.1. 쿠팡, 쿠팡풀필먼트서비스 災, 甲, 勞, 罪, 外

노조 설립 방해, 어쩌면 노가다보다 더 빡센 물류센터 노동강도, 쿠팡맨에게 사고수리비 전가, 새벽배송 강요, 배송하다 다친 쿠팡맨을 부당해고를 진행하는 등 사건 사고가 많았으며, 단기·계약·일용직 사원들에 대한 열악한 처우는 이미 유명하다. 2020년 부천 물류센터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감염까지 발생하고도 정상 출근을 강행하는 것도 모자라, 직원에게 확진자 동선까지 은폐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 결국 몇몇 HUB에서 쿠팡 물류 직원들의 사건 사고에 사망자가 나오기도 했지만 쿠팡 측에서는 이에 대해 부인하고 있다. 또한, 비닐배송에 비해 단가가 높은 박스배송 상품에 비닐을 씌우는 방식으로 쿠팡플렉스 배송기사의 단가를 후려치는 행태까지 보이고 있다. 결국 이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사고를 통해 소방관이 순직하는 일이 발생했다. 이러던 중 2024년 2월 13일, MBC 보도를 통해 근로자의 취업을 방해할 목적의 문서, 속칭 블랙리스트가 존재함이 드러났으며, 이 리스트에는 쿠팡에서 근무하다 산업재해를 신청한 근로자는 물론, 쿠팡에 아예 근로조차 하지 않아 전혀 접점이 없는 기자와 경찰청 출입기자까지 해당 블랙리스트에 등재되어 있었다. # ##

자세한 내용은 쿠팡/논란 및 사건 사고, 쿠팡/물류센터 아르바이트/비판 및 사건사고 참조.
3.7.1.1. 쿠팡이츠 甲, 勞, 外
다른 배달앱과 비교해 소비자를 최우선하는 경향이 짙어, 배달 파트너 자신에게 배달 관련 분쟁에 대한 과실이 없다는 증거를 적극 제시하지 않는 한 배달업자에게 변상 책임을 지우고 배달비도 지급하지 않는 등 배달 파트너에 대한 처우가 좋지 않으며, 심지어 폭염 시 배달 파트너들의 건강을 챙기겠다며 폭염 특보가 발효되면 하루 생수 1병씩 지급하겠다고 하였으나 자사 등급이 높은 배달 파트너에게만 차별지급하는 일까지 발생하였다. #

가맹점주에 대한 처우도 매우 좋지 않은데, 입점 식당의 리뷰에 대한 임시조치 요청을 할 경우 쿠팡이츠 서버에 저장되어 있는 리뷰를 띄어쓰기 한 자 한 자 틀리지 않고 받아쓰기를 해야 요청을 받아들이는 등 상식 밖의 갑질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 갑질 손님에 대한 쿠팡이츠 측의 대응으로 식당점주가 쓰러졌음을 쿠팡이츠 측에 알린 직원에게까지 쿠팡이츠측은 사장이 쓰러진 사실보다는 고객의 항의를 전달하는데에만 집중하는 상식 밖의 대응을 하였고, 결국 식당점주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 동작구 새우튀김 갑질 사건 참조.

3.7.2. 주식회사 컬리 甲, 言, 罪, 勞

해당 주식회사의 논란 및 사건 사고를 다룬 문서를 통해 보면 알겠지만, 노동자 관련 이슈를 포함해 회사 내부적인 문제가 생각보다 많으며 심지어 노동법과 공정거래법 위반을 한 것도 논란이 됐다.

3.7.3. 주식회사 건우 災, 勞

이천 물류창고 화재 사건 문서 참고. YTN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환산재해율이 4.58로, 직원 100명 중 4.6명이 산업재해로 사망하거나 부상을 당했다고 한다. 참고로, 건설업 전반의 평균 환산재해율은 0.75이며 2군 건설사의 평균 환산재해율은 0.88이다. 주식회사 건우는 건설업 평균의 6배를 웃도는 수치를 기록했다.

환산재해율이 높은 기업들은 고용노동부의 집중적인 감시를 받게 되고, 공공기관과 관련된 사업에 참여할 수 없다. 그러나, 민간 사업에는 이 기준이 적용되지 않는다.

3.7.4. 에스티유니타스

디자이너 장민순이 심각한 노동착취로 인해 자살한 사건이 있었다. 자세한 것은 에스티유니타스 문서 참조.

3.7.5. 이지원 인터넷서비스, 선한아이디 災, 甲, 勞, 罪, 外, 言

한국미래기술, 위디스크, 파일노리의 소유주 양진호와 관련된 회사다.
이 양진호라는 사람이 문제인데, 양진호/논란 문서 참고.

3.7.6. 유성기업

2011~2021년까지 지속된 노사 갈등 속에 어용노조를 활용한 노조파괴 공작까지 벌어졌던 기업. 2014년에는 재해율 15%대로 압도적 1위를 달성했으며 직원의 40% 가량이 우울증 고위험군 진단을 받은 적이 있다. 해당 노조파괴 활동으로 노동자 1명이 자살했으며 대표이사가 징역을 먹기까지 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로.

3.7.7. 유페이퍼 甲, 罪, 外

다수의 개인 페이퍼들이 야설의문, 소라넷 등 무료 성인소설 사이트 외에도 문피아, 조아라 판도라의 상자 등 일반 소설사이트에서 연재되던 19금 소설까지 불펌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조아라, 문피아 등에 연재되다가 출판이 확정된 일반 소설 등 다수의 작품을 그대로 복사해서 붙여넣기 및 제목과 등장인물 이름만 바꿔서 이북으로 제작하여 등록하여 유페이퍼 및 유페이퍼와 연계된 서적 사이트 교보문고, YES24, 알라딘 서점, 영풍문고 및 기타 인터넷 서적사이트에서도 이런 해적판 이북을 출판사를 유페이퍼로 내세워 판매하고 있다. 유페이퍼 및 인터넷 서적사이트에 불법적인 해적판이 돌고 있음에도 유페이퍼에서 묵인, 방관하는데 유페이퍼 약관에 따르면 개인 페이퍼들이 등록한 작품을 판매하는 비용의 건당 수수료를 30%를 유페이퍼가 가져가기 때문에 이러한 수수료를 벌어들일 심산으로 이를 전혀 제지하지 않고 방관하는 것이다. 작가들이 항의해도 개인 페이퍼를 전혀 단속하지 않으며 고객센터에 항의 전화를 하면 직원이 19금 소설을 연재한 게 자랑이냐고 비웃는 등 인신공격 성 갑질을 하는데 자신들이 저작권 침해라는 범죄를 저지르고 또한 묵인하면서 작가들의 저작권에 피해를 입혀 이들에게 돌아갈 수익을 자신들이 무단으로 가져가는 것을 당당해 한다. 이러한 이유로 조세포탈 및 불법 비자금 조성 의혹이 상당수도는 출판 업계의 블랙기업의 하나로 네티즌들에게 낙인 찍히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유페이퍼 문서 참고.

3.7.8. 인벤 甲, 勞

야근 및 철야 강요, 휴일 출근 강요, 임원들의 갑질, 술자리 강요 등. 아예 숙식 제공시설을 대놓고 자랑하는 기업이다. 그리고 이 모든 걸 직원들의 게임에 대한 열정에 따른 당연한 대가라 여긴다. 직원들의 업무능력은 제대로 보지 않고 술자리 등에서 사장이나 임원들에게 잘 보인 직원들만 승진된다.

상세한 내용은 인벤 메갈리아 편파 운영 의혹 항목으로. 시작은 메갈리아와 관련된 단순한 의혹이었다가 블랙기업 논란으로 번진 케이스이다.

3.7.9. 동화세상에듀코

다단계식 급수체계를 통해 직원들을 통제하며, 입사는 쉽지만 퇴사 시 이런저런 사유를 붙여 막는다.다단계세상 에듀코 심지어는 과외 교사[14]에게 계열사 물품인 홍삼이나 블루베리를 강제로 팔게 하여 물의를 빚은 적도 있으며, 사장에게 곤룡포를 입히고 여사원들이 그 앞에서 춤을 추게 하는 등 SBS 뉴스에도 보도된 사례도 있다.

주로 알바천국이나 알바몬에 사교육 관련 이력서만 올려두면 전국 각지의 지사들이 득달같이 달려들어 수시로 전화+문자 테러를 일삼는데, 여기에 혹해서 들어갔다간 문자 그대로 진액만 쏙 빨아먹히는 전형적인 다단계의 폐해를 경험할 수 있는 만큼 기피해야만 한다. 실제로 유튜브나 네이버의 '에듀코 다단계' 단순 검색만으로도 온갖 피해 사례가 속속들이 튀어나오는 만큼 참고할 것.[15]

그리고 여기서 근무했다는 사실이 동종업계의 취업길을 틀어막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다. 어지간하면 들어가지 않고, 들어갔더라도 빠르게 발을 빼거나 계약서 서명 단계에서 망설이는 척 넘겨버리는 게 최선이다.

3.7.10. 스틸에잇

2019년 그리핀 사건을 일으킨 장본인들. 이 사건으로 한국 e스포츠 업계의 추악하고 더러운 일면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오죽하면 팬들도 당시 LCK는 끝났다고 할 정도로 충격적인 사태였다.

3.7.11. 타이어뱅크 甲, 勞, 罪


수익에 눈에 멀어 탈세 문제부터 직원상대로 갑질에 모자라 고객기만으로 사기까지 총체적으로 트러블메이커에 가까운 기업.

자세한 내용은 타이어뱅크 상무점 타이어 훼손사건 참조.

3.7.12. 김앤장 법률사무소 甲, 言

해당 문서 참고.

3.7.13. 큐브피아 勞, 罪

과거 해킹을 무력화하는 기술을 최초로 개발했다고 주장했으나 투자사기로 의심되는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거액을 들여 제품을 도입한 공공기관에서 해킹사고가 끊이질 않았고, 직원들의 임금까지 상습적으로 체불한 정황이 파악되고 있다. 그것도 모자라 스캠코인까지 발행하고 병역특례중인 직원들까지 범죄에 연루시킨 것으로 파악되었다.

3.7.14. LG U+ 災, 甲, 勞

현장실습을 온 고등학생에게 업무강도가 매우 높은 해지방어 업무를 시켜 해당 현장실습생이 자살을 했을 정도. 전주 콜센터 현장실습생 자살사건 참조.
이 사건을 비롯한 유플러스의 행보는 LG라는 기업명에 "헬지"라는 오명을 뒤집어씌우는데 큰 일조를 한 꼴이 되고 말았다.

3.7.15. 다원그룹 災, 甲, 勞, 罪, 外

태생부터가 용역깡패들이 세운 적준의 후신으로[16], 적준 시절 적극적인 용역깡패 투입 사업을 통해 7년만에 폭행 47건, 성범죄 16건, 살인 2건 등을 저질렀다.

용역깡패 출신 회장 이금열은 건설사인 계열사 새날에서 사업자금 마련을 위해 수백억원을 배임 및 횡령했으며, 다원환경은 허위 문서를 통해 비자금을 조성하는 데 쓰였다. 또 (주)청구를 인수해 청구의 건물들을 팔아 자기 회사의 빚을 갚거나 자신이 사용하는 등 청구를 이용하다가 단물이 빠지자 버렸다. 또 직원들에게 아파트 허위매매를 강요해 수많은 가정이 해체되고 자살하는 사람도 나왔다. 여기에 이런 방법으로 얻은 수익금 중 일부를 지방국세청이나 서울시의회 의장 등에 로비하는데 사용했다. 이에 회장 이금열은 징역 5년을 선고받고 만기출소했다.

2008년에는 광주 학동 4구역 재개발을 따내기 위해 문흥식 등 재개발조합 관련자에게 6억원 상당의 금품을 제공하였다. 이에 2021년 지하철역 앞의 5층짜리 건물의 석면을 철거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전체적인 건물철거를 맡은 한솔기업과 이면계약을 체결하고 신생 무면허 업체인 백솔기업에게 단가를 후려쳐서 재하청했고, 백솔기업은 이걸 또 재하청하며, 단가와 시간에 맞추기 위해 건물을 아래부터 철거하다가 결국 건물이 지하철역 버스정거장을 덮쳐 버스에 있던 9명이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

3.7.16. 오스템임플란트

수천억원대의 횡령 사건으로 논란을 야기하고 있는 오스템임플란트의 모 본부장이 본인이 지시한 특정 대선 후보를 찍지 않았다며 하급직원에게 보복을 암시하는 문자폭탄을 보내는 등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해당 본부장은 새벽부터 카톡을 통해 하급직원에게 "보여주마 회사짤려도 좋으니 오늘 윤석열이 되면 이 본부장이 윤석열보다 더 폭군정치가 뭔지 보여줄게"라며 "특히 모 지점은 각오해"라는 문자를 보냈다. 해당 임원은 대기발령조치 후 인사위원회에 회부될 예정이다. # 그리고 결국 정직 3개월, 보직해임 및 승진누락 1년에 처해졌다 #

3.7.17. JTBC 甲, 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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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 후반에 손석희 현 보도부문 사장과 몇몇 드라마와 예능 덕분에 종합편성채널 중 가장 영향력이 커졌으나, 그와 함께 올라간 인지도 덕분에 그 이면에 있던 논란거리도 함께 알려지게 되었고, 지금도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진행하는 과정에서 부족한 모습이 많이 드러나고있다.

3.7.18. 피죤 甲, 勞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피죤(한국 기업)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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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9. 네이버 災, 言, 勞

네이버 직원 자살 사건 문서 참고. 2022년 사건은 7개월이나 지나서야 알려졌단 점에서 사측의 조직적인 은폐 공작이 의심된다. 심지어 2021년 사건 후 직장내 괴롭힘이 없게 하겠다고 해놓고 그 약속을 어겼다. 그러면서 직장내 괴롭힘을 하는 사람을 적절히 제재하지 않아 직원을 자살로 내몰았다는 의혹을 받았다. 네이버 직원 자살… 직장내 갑질 암시 메모 남겨

MBC 보도에 따르면 이 가해자로 지목되는 사람은 직장내 갑질로 이미 넷마블로 전직했다가 다시 네이버로 돌아오려고 하자 반대하는 사람이 많았는데, 2019년 1월 31일 네이버 창업자 이해진의 측근이며 당시 COO인 최인혁이 전 직원 회의를 소집해 '모든 문제는 내가 책임지겠다'며 재영입을 밀어붙였다고 한다. 2019년 6월 팀장급 15명이 모여 최인혁 COO에게 가해자로 지목되는 사람의 문제점을 지적하였지만 오히려 최인혁은 팀장들을 나무라고 일부 팀장은 업무에게 배제시켰다. 이로 인한 충격으로 몇몇 팀장은 퇴사를 하였다고 한다. [단독] 전 직장서도 악명 높았는데…네이버 직원 비극의 씨앗은? (2021.05.31/뉴스데스크/MBC)

게다가 고객센터를 사실상 없애버렸으며 그마저도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같은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유료 서비스를 가입해야 이용 자격이 주어지는 수준인데다가 고객들의 불편함을 외면하는 행보를 보이는 등 논란이 심하다. 네이버/비판 및 문제점 문서도 참고.

3.7.20. 더 케이텍 甲, 言, 罪, 勞


인력파견업체로, 창업주 이 모 고문이 직원들을 상대로 폭력과 갑질을 했다는 사실이 정부의 특별근로감독 결과 드러났다.

3.7.21. 토스뱅크 甲, 罪


권고 사직을 통보받은 동료 직원을 위로했다는 이유로 특정 직원을 1년 넘게 대기발령 조치시킨 사실이 확인되어 직장 내 괴롭힘 사유로 관할 노동청으로부터 과태료 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3.7.22. 다산기공 勤, 罪

2016년 새롭게 방산업체로 지정 된 중소기업. SNT의 독주를 저지할 대항마로써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열악한 직원 처우와 낮은 품질 문제[17]가 드러남은 물론, 차기 기관단총 사업의 ROC[18]에 특수부대 작계까지 빼돌리는 간첩이나 벌일 법한 위험천만한 행위를 저질렀으며 12개월간 사업 입찰 금지라는 작지 않은 처벌을 받았음에도 여전히 정신을 못차리고 알바들을 동원해 인터넷 상에서 지속적으로 여론조작을 시도하고 있다.

3.8. 공공기관 공기업

3.8.1. 금융감독원



가장 최근에 발생한 금융감독원 역사상 가장 큰 논란이자 뜨거운 감자가 될 사건이다. 바로 계약직인 민씨가 금융감독원 안에 있는 기계실에서 고독사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심지어 사기업에서도 비인간적이라고 대중들에게 비난 받을 망언을 일삼으며 모두를 분노케 만들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유가족 CCTV 열람이나 고독사가 발생한 기계실을 보는 것도 금지했다. 게다가 유족은 CCTV 열람이나 기계실을 볼 자격이 없는 사람처럼 매도하는 행태까지 보였다.

심지어 더 최악인 점은 고인 유품마저 무려 50일이 지나고서야 돌려받았다. 하지만 그 안에 들었던 것은 두 개와 장갑 목도리 뿐이었다. 관련법에도 유가족이 CCTV를 볼 수 없다는 법 조향이 없음에도 향후 재판을 위해 이를 감춘 점이 금융감독원이 고인드립을 했다고 볼 수 있는 가장 결정적인 근거라고 볼 수 있다. [19]

결정적으로 공기업이라고 도저히 인정하는 게 불가능 인간 죽음에 대한 비인간적인 태도도 엄청난 논란의 중심이 될 요소이다. 최소한 미안하다라는 말만 했어도 논란이 생기지 않았겠지만 유가족에게 고작 하는 말이 " 우리 CCTV도 못 보여주고 기계실도 보여줄 수 없다."이니 더 이상의 설명은 무의미하다. 아마도 이 논란에 대한 확실한 대처 사과가 없다면 금융감독원은 매우 심각한 논란 속에서 청문회까지 받게 될 수도 있다.

더 비극적인 사실은 JTBC의 단독 보도 이후 이 사건을 보도하려는 방송사나 언론이 없었다는 것이다. 그야말로 JTBC를 제외한 모든 언론이 이 계약직 고독사를 취재하려고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를 보면 저절로 언론이 왜 필요한 지에 대한 의문이 저절로 생길 수 밖에는 없다. 흔히 기자 중에서 자극적인 정보만 기사로 쓰는 기자를 기레기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꼭 보도해야 하는 사회적인 문제를 전혀 취재하지 않는 것도 기자의 본분을 잊어버린 기레기로 볼 수 있다.

3.8.2. 한국철도공사 災, 甲, 勞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한국철도공사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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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 관련 이슈 개별 문서인 KTX 여승무원 비정규직 사태, 의왕 코레일 직원 사망 사건 문서도 참조.

한국 유일의 전국 단위 간선철도망 운영사이자 공기업이지만, 이전부터 열차 운영이나 본사 및 자회사 소속 직원 처우 문제와 관련된 크고 작은 사건 사고로 따가운 눈초리를 받은 바가 있는데, 최근 직원들의 사고가 연이어 많이 터지고 알려지면서 온갖 싸늘한 시선을 다 받아야 했다.

3.8.3. 중소기업중앙회

공공기관임에도 큰 사건을 저질러 블랙기업으로 지목된 사례이다.
중기 비정규직 여직원 자살

2014년 비정규직 여직원이 정규직 전환을 미끼로 한 단체측의 노동착취 및 인권유린에 시달리다 자살한 사건이 발생하였다. 20대 권모 씨는 이 경제단체에 2년 계약직 사원으로 입사하였으며, 정규직 전환을 위해 초과근무 및 주말근무를 마다하지 않고 열심히 일을 하였다. 이 과정에서 정규직으로 고용승계 되는것을 막기위한 경제단체측의 쪼개기 계약[20]이 지속되었다.

이 과정에서 기업 대표들로부터 지속적인 성추행 및 스토킹을 당했으며, 이런 사실을 상사에게 보고하였으나 별다른 조치를 받지 못했다. 게다가 외부 업체 대표뿐만이 아니라, 직장 상사의 지속적인 성희롱에도 시달렸으며, 이 사실을 고발하기 위해 성희롱 관련 녹취록을 수집하는 등 개인적인 노력을 이어가던 와중, 이를 빌미로 동기들 사이에 집단따돌림이 발생하면서 회사 내에서 코너에 몰리고 말았다.

이후 경제단체는 2년 뒤에 권모 씨에게 계약 해지를 통보했으며, 여직원은 9월 26일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후 인하대학교 커뮤니티 인하광장에서 고인에 대한 글이 올라왔다. 인하대학교 사범대학 09학번으로써 성실한 태도로 조기졸업하여 입사하였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그 글을 본 학우들의 분노가 많아진 상황이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달 11월 다음과 같이 조치하였다.
  • 주무 부서장: 면직
  • 인사 담당 임원: 해임
  • 인재교육부 CEO리더십센터 부서장과 직원: 각 감봉 3개월

3.8.4. 한국서부발전 災,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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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역 사망사고처럼 비정규직이 어떻게 되는지 자세하게 보여주는 사례.

더군다나 모 영업소장이 배송기사의 부모 연락처를 따내고 문제가 생길 때마다 부모에게 연락하는 기상천외한 갑질을 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4. 블랙 기업이라고 단정 짓기에는 논란이 있는 기업

4.1. 복합기업

4.1.1. 삼성그룹 災, 勞

많은 사람들이 선망하는 대한민국 대표 기업이지만 워낙에 규모가 크다보니 각 계열사나 그 사업부, 사업장마다 처우가 다르고 이로 인한 논란도 많을 수밖에 없긴 하다. 이런 삼성의 어두운 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비판 및 문제점의 노동착취, 노조 파괴·탄압 문건 발견, 시신 탈취 연루 의혹 및 유가족 회유 논란 등의 항목과 삼성전자/비판의 노동자 처우 문제 항목 참조.

4.1.2. 두산그룹

문서의 신입사원 명예퇴직 논란, 명예퇴직 거절 직원 면벽(面壁) 책상 배치논란 참조.

4.1.3. 동원그룹 甲, 勞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에 걸리면 징계조치를 한다는 메일을 보내 직원들에 대한 처우가 크게 논란이 되었다.

4.1.4. 롯데그룹

2000년 호텔롯데 파업, 2010년 롯데미도파노조, 2015년 롯데마트 2노조 등 사례에서 보듯 민주노조를 거부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2017년에 이동우 롯데하이마트 대표가 롯데월드 대표 때 임직원에게 상습적으로 막말과 협박, 허위사실을 유포하기도 했으며 조리사 직원의 흰색머리를 트집잡아 회사에서 해고시키는 악행을 저지른 게 YTN 단독보도로 알려져 여론의 질타를 받은 바 있지만, 모 임원이 나서서 금전적 보상을 전제로 더 이상의 보도를 막으려는 시도도 했다. 결국 이 대표는 사임하려 했으나 이사회에서 이미 이씨가 공개 사과를 했고 오래된 사안이라 반려됐다. ( 기사)

2020년에는 롯데컬처웍스에서 경영악화의 이유를 떠넘기고 권고사직을 강요하고 있다는 악행을 저지르고 있다. 기사

4.1.5. 오리온그룹

2011년 비자금 문제, 2017년 횡령 문제도 그렇지만, 최근에 2018년 국정감사 때 오리온그룹의 노조를 탄압하고 갑질한 것이 드러났다. 심지어 2020년 3월에는 과자공장 직원 투신사건도 휘말리기도 했다.

4.1.6. SK하이닉스

하이닉스 문서의 하이닉스 논란 문서 참고

4.1.7. 현대자동차그룹 災, 言, 勞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교통수단 관련 기업으로, 회사 자체는 그 위상에 걸맞게 기업 문화를 만들어가려는 노력을 하고는 있으나 여러 좋은 점과 나쁜 점들이 노조와 그들과 사측의 갈등으로 인해 가려진 감이 있다. 여기 언급된 이상엽 디자이너의 만행도 그로 인해 가려져있다가 최근에 드러난 것.

현대자동차그룹/문제점 및 비판 문서 참조.

4.2. 연예기획사

4.2.1. FNC엔터테인먼트 災, 罪

이전부터 논란이 끊이지 않았지만 AOA 지민 권민아 괴롭힘 논란 사건으로 더욱 논란의 중심에 서고 있다.

4.3. 언론사

4.3.1. CMB

CMB는 케이블 방송사로, 2018년 이전까지 통합법인을 꾸리지 않았다. 서울의 영등포, 동대문구를 필두로 대구의 동구, 수성구 그리고 대전 및 광주 일대, 전남 일부 지역, 충남 남부 지역 및 세종시를 주요 커버리지로 차지하게 되나, 경영된 모습도 서로 다른 조직으로 꾸려나가며, 8VSB 관련 상품에 대한 혜택도 제때 받지 못하고 있을 정도여서 소비자 불만을 사게 하는 것 외에도 신호를 쉽게 깨뜨릴 정도이기도 한다.

게다가 직원에 대한 처우도 굉장히 좋지 않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4.4. 운송회사 및 버스회사

4.4.1. 경동택배

2015년 3월 17일, MBC PD수첩에서 경동합동택배의 갑질행위가 방영되었다. 관련기사

뉴스기사를 보다시피 본사 직원이 영업소 소장에게 3.5톤화물차 출고강요, 지게차 강매, 해외물류강요, 영업소 매상이 적으면 본사에서 정신교육 및 반성문 작성 등 갑질을 한 걸로 드러났다. 관련기사

또한 간선택배 화물차 기사에게 영업소 출발시간과 영업소 도착시간을 반드시 지키라고 협박하며 경동합동택배에서 지정한 영업소 도착시간을 지키지 못하면 대형화물차 기사에게 엄청난 패널티(벌금)를 물리게 하고 있다

4.4.2. 경산버스 甲, 勞, 罪

경산버스는 경북 지역의 불친절, 난폭운전으로 아주 유명하지만 최근 시민의 생명을 담보로 갑질하는 회사로 논란이 되고 있다.

한 승무사원이 질병으로 하루 결근을 하게 되자 되려 이를 빌미로 살인적인 근무시간을 주며 막차 배차, 힘든 배차를 떠맡기고 있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한다. 관련자료

4.4.3. 고양교통 甲, 勞

마을버스처럼 초보자를 받아주는 빌미로 갑질이 상당히 심하며 또한 근무시간, 근무강도가 높아 18시간씩 근무하고 있으며 근속년수가 낮은 승무사원의 차량을 고쳐주지도 않는다.

게다가 타 회사에서 요구하지 않는 인감도장과 인감증명서를 같이 요구하는데 인감증명서를 쉽게 건내줄 사람인지 판단하고 뽑기 때문에 항상 인력난을 겪는다.

이렇게 근무환경이 열악하니 자연스럽게 과속, 신호위반, 난폭운전, 불친절 등이 일상화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고양교통 문서 참고

4.4.4. 로젠택배 甲, 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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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부산교통

시외버스 업계 중 수당이 가장 낮기로 알려져있다. 거기에 근무 여건이 열악하니 부팸에서 장기 근속하는 기사는 원래부터 근무하던 고참 기사 일부가 전부다. 또한 최근 입사하는 기사들도 바로 위 항목과 맞물려 경력 쌓기위해 1~2년 머물다 나가는 초보 기사가 절대 다수라 인력난 문제는 악순환으로 남을 듯 싶다. 안전 문제까지 있어서 부산 ↔ 진주 같은 경우는 경남고속[21]이 노포동, 동래에서 출발하여 진주까지 운행하는 노선을 대체노선으로 권하는 실정이다.

4.4.6. 우리마을버스 甲, 勞

경동택배처럼 난폭운전을 하지 않으면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배차간격을 부여하고 기사에게 못 먹일 음식을 지급하는 등 갑질이 상당히 심하다.

4.4.7. 선진그룹 災, 勞, 外

자사 승무원 전원을 계약직으로 고용하고 경력을 따지지 않고 기사들도 아무나 뽑아 버린다. 아주 빡쎄게 잡혀있는 탕수[22]로 인해 난폭운전도 심하다. 근무여건도 열악하고 급여도 박봉이다.[23] 버스에 승차할 때 조금이라도 지체하면 소리를 지르며 빨리 타라고 하기도 한다. 불친절, 난폭운전, 신호위반, 심지어 정류소에 승객이 있는데도 그냥 지나치는 광경을 보기도 한다. 휴식시간에 비해 운행시간이 상당히 빡쎄다보니 그만큼 난폭운전으로 악명이 높고, 이로 인해 크고 작은 사고들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계열사이자 김포시 버스회사 김포운수, 선진버스 문서로.

4.4.8. 신성교통, 제일여객 甲, 勞

2020년대에 들어서 악덕기업으로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2010년대 들어서 한번 어려워진 이후 위기를 제대로 극복하지 못하고 코로나까지 겹쳐 회생 불가에 이르렀는데, 이제는 임금 체불은 '기본이고' 4대 보험 장기 미납에 직원 명의로 대출을 하는 등 갈 데까지 갔다고 전해진다. 선진그룹뿐만 아니라 서울여객조차 제끼는 수준.

4.4.9. 신일산교통·신일산운수 甲, 勞

자사 승무원을 계열사인 신촌교통으로 올려준다는 명목으로 갑질이 상당히 심하며 만근도 타회사에 비해 28일까지 근무하고 과속, 신호위반을 서슴없이 한다.

4.4.10. 서울여객 甲, 言, 勞

고양교통과 마찬가지로 극심한 갑질을 자행하며 근로 여건은 상당히 열악하고 휴식 시간은 15분 남짓이며 식사시간은 15분을 넘겨서는 안된다 한다.

그나마 790번, 799번 노선만 휴식시간을 보장해 주며 55번, 85번, 730번, 733번의 경우 운행종료 후 10분 만에 다시 나가기도 한다.

55번, 85번, 733번의 시간이 빡빡해 과속과 교통법규 위반이 일상이며 85번의 경우 신호위반을 하기 위해 승용차들에게 쌍라이트로 위협해 신호위반을 한다.[24]

게다가 이 회사 경영 마인드가 시내버스답게 경영하는 게 아니라.. 성남에서 날리던 마을버스에서 써먹은 그 본능, 그 습성을 그대로 이어가니 안정된 버스 회사라고 볼 수 없고, 한 지역에서 수년 간 길들였던 노선의 편익을 완전히 짓밟듯이 망치는 추태를 보였다고 보면 된다. 이쯤 되면 버스 회사 입찰제 만들어서 퇴출시켜도 마땅한 수준이다. 참고로 이 문단에서 언급되는 모회사인 성남교통그 악명높은 경기교통 출신의 경영진과 간부들이 구성원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니 회사의 평판이 나쁜 건 당연치사.

4.4.11. 오산교통 勞, 罪, 外

자사 버스기사들에게 휴식시간을 거의 보장하지 않고 하루 평균 16시간씩 운행하도록 하여 결국 경부고속도로 8중 추돌사고를 내는 직접적 원인을 제공하였다. 또 기사들에게 차량 수리비를 떠넘겼다는 의혹, 그리고 회사 소속 정비사 4명이 정비사 자격증이 없다는 혐의가 추가로 드러났다. 자세한 내용은 오산교통 문서 및 경부고속도로 양재IC 7중 추돌사고 문서로. 옛날엔 더 심한 업체도 있었지만 그 업체는 1일 2교대제로 전환하면서 개과천선했으며 이를 계기로 이러한 근무형태를 배워서 적용한 회사까지 있다.

4.4.12. 태화관광, 태화공항버스 勞, 外

태화관광은 여행업 및 전세버스 업체고, 태화공항버스는 그 계열사로 태화시외버스정류소 김해국제공항을 잇는 리무진 노선을 운행하는 업체다. 2016년 10월 13일 울산고속도로 기점인 언양분기점에서 난폭운전으로 18명의 사상자를 발생케 한 버스계의 경동택배이다.

출발지의 출발시간과 도착지의 도착시간을 지키도록 버스기사에게 협박하였으며 도착지의 도착시간을 지키지 못하면 버스기사에게 30만원 가량의 벌금을 물리게 해서 사고가 발생하였다. 태화관광의 패널티

심지어는 교통사고, 음주운전 전과가 있는 운전기사를 채용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관련기사

2008년 담합행위로 과징금을 받았으며, 2020년 비슷한 혐의로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4.4.13. 태영운송그룹

태영운송그룹은 김해시내버스를 독점 운영하고 있는데, 3일 연속으로 근무하고 탕을 빡세게 부여하고 휴게공간은 달랑 의자 1개밖에 없다. 이렇게 근무환경이 열악하니 난폭운전도 심하다.

4.5. 식품회사 및 음식점

4.5.1. 제너시스 BB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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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오뚜기

소비자들에게는 갓뚜기라 불리면서 이미지가 좋은 편이나, 직원들에게는 처우가 좋지 않다는 얘기가 있다. 해당 문단 참고.

4.5.3. 명륜진사갈비 甲, 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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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카페베네 甲, 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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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농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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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 관련 사고인 부산 농심 라면공장 직원 기계 끼임 사고 문서도 참조.

4.5.6. 에그드랍(골든하인드) 甲

2023년 12월 25일에 가맹점주에게 광고비를 내라고 강요했다가 공정거래위원회에게 제재를 받은 사실이 발각됐다. 해당 문서의 가맹점에 대한 갑질 논란 문단 참고.

4.6. IT

4.6.1. 카카오(기업) 甲, 言, 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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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데스크에 따르면 근로기준법 위반 추가 근무, 주말 근무는 물론이며 거기에 따른 추가 근무 비용까지 주지 않기 위해 추가 근무 기록 제한까지 해서 노동력을 무료로 착취했다. 거기다 보호 받아야할 임산부마저 똑같이 착취했다고 한다. 혹독한 인사평가로 논란이 있는 상황에 근무 시간은 주말은 커녕 집에도 가지 못한다 할 정도로 환경조차 최악인 상태. 밝혀진 근무시간은 월 313시간. 하루도 안 쉬고 일한다고 해도 하루에 10시간씩 일한 것. 즉 삶을 살아가는데 잠자는 시간 외엔 업무만 한 것.

MBC 카카오 자회사 대표의 폭력과 폭언 기사

또한 회사 로비에서 카카오 최고 업무책임자인 홍은택 씨가 대낮에 직원을 상대로 멱살을 잡고 폭언과 욕설을 했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이러한 일을 벌인 후 큰 징계는 없었다는 것. 많은 숫자의 직원이 있는 곳에서 벌어진 일로 회사의 로비에서 이런 일이 벌어질 정도에 회사 내에서도 큰 징계가 없는 것으로 보면 직원들의 근무 환경은 좋지 않다는 것.

4.7. 게임 회사

게임 업계 자체가 업무 강도가 빡센 편이며, 그 중에서도 특히 심한 편이 여기에 열거된 기업들. 그래도 여기 나온 회사들은 위에 언급된 엔씨에 비하면 비교적 양반이다.

4.7.1. 넥슨 災, 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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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게임 개발사 중 가장 인지도가 큰 기업 중 하나지만 운영 과정에서 많은 사고를 쳐서 국내 게이머들에게는 애증의 관계를 가진 회사로, "돈슨"을 비롯한 여러 멸칭이 붙어있다. 다만 직원 처우의 경우 소속 스튜디오나 부서마다 편차가 있어 해당 문단의 내용을 어느 정도는 걸러서 받아들일 필요는 있다.

4.7.2. 넷마블 災, 勞

위에 CJ E&M의 계열사였다가 기업분할해서 나온 게임회사다. 별명이 구로의 등대라고 할 정도로 야근이 많고 임금체불까지 저지른데다 이런 환경에 직원이 과로로 인한 돌연사, 투신자살까지 했다. 포괄임금제 도입이 한창 시끌시끌할 때 가장 우선적으로 도입했었다. 그래도 최근 많이 두들겨맞고 사회에 많이 부각되다보니 근무여건이 많이 개선되었다고 한다. 현직 근무자의 말에 따르면 10월에는 야근한 적이 없다 할 정도. 포괄임금제도 몇달만에 결국 폐기했다고 한다. 주식시장 기업공개를 하는 과정에 온갖 치부가 드러나 쌍욕을 먹어서 개선되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최근엔 페이트 그랜드 오더 사태까지 터져버려 기업 이미지는 최악으로 떨어졌다.

4.7.3. highbrow 甲, 勞

과거부터 근무와 관련하여[25] 안좋은 의견이 많던 회사다. 회사 정보를 공유하는 사이트에서 검색해보면 악평 들이 써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2017년즈음 피크를 이뤘다. 다만 최근에는 과거에 비해 잠잠해진 느낌이다. 게임 관련한 비판 글인 드래곤빌리지/비판 및 문제점 드래곤빌리지2/비판 및 문제점도 있다.
현시점 공식적인 블랙기업 리스트는 확인이 어려우나, 과거 2019년, 일요시사에서 네티즌이 뽑은 블랙기업 리스트에 등재되었었다.

4.7.4. 그라비티 甲, 勞

겉보기에는 그냥 그런 게임 회사처럼 보이지만, 2011년 9월에는 육아휴직 후 복직한 직원에게 퇴사를 종용했다는 의혹이 불거졌고, 2020년 이후로 계정관리 취약, 관리 인력유리, 교육훈련 미흡으로 인해 위험도가 높아졌다.

4.8. 기타 기업

4.8.1. 삼표그룹 災, 罪, 勞

삼표산업 채석장 붕괴 매몰 사고로 20대 남성 1명, 50대 남성 2명 이렇게 총 3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심지어 중대재해처벌법이 본격 시행된 지 이틀 만에 발생한 첫 사고라서 관심이 쏠렸을 정도.

4.8.2. 새마을금고 甲, 言, 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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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 생각대로 甲, 言, 勞

국내 최대의 배달대행업체로서 본사 관리자가 대리점주에 갑질을 일삼고 지점장이 배달원에게 갑질과 폭언, 폭행을 넘어 오토바이 수리비를 명목으로 급여지급을 안하고있다. 지점장의 생각대로

본사 관리자의 갑질
지점장의 배달원 갑질과 폭행

4.8.4. 코웨이 甲, 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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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 환영철강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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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 HDC현대산업개발 災, 外

HDC현대산업개발의 건설현장에서 근로자들이 숨지거나 다치지 않고 넘어가는 해가 드물 정도로 사고[26]가 빈발했다. #

2021년 발생한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 철거건물 붕괴 사고와 그 다음해인 2022년 발생한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 사고가 일어난 건축물의 시공사로 현재 이 기업에 대한 수 많은 비판이 일고있다.

4.8.7. 몬스터스튜디오 甲, 言, 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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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 형설퍼블리싱 甲, 外

검정 고무신 4기 제작과 관련하여 논란이 있어왔으며, 2023년 3월 12일에 검정 고무신의 원작자 이우영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이 알려지자 또 한 번 구설수에 올랐다. 현재까지 경찰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1] 20~30대 연령층의 근로자가 중년의 고용주보다 좋은 신체를 가졌음에도 그들의 폭행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는 이유가 대부분 여기에 있다. 저쪽이 때린다고 똑같이 때리면 법은 당연히 사회적 강자인 고용주의 편을 들 것이고, 이 일로 앙금을 품은 고용주가 사회적으로 매장을 시킬 확률이 크기 때문이다. 여기에 업계조차 좁은 경우 고용주가 업계 전체에 허위 소문을 내서 사실상 업계에서 영구추방을 시전해버리기도 한다. [2] 심지어 여기엔 중견기업, 준대기업, 일부 대기업, 일부 공기업도 마찬가지이다. [3] 위에 있는 가정폭력 비스무리한 환경인 경우거나, 내실이 없으니 이거라도 쓰는 두가지 경우로 나뉜다. 그리고 앞의 '가'를 빼면 같은이 되는 중의적인 의미도 있다. [4] 당연하게도 횡령·배임·탈세·내부거래 등 대기업의 경제범죄 이슈는 총망라돼 있다. [5] "태광그룹 이호진 '흥국생명', 하다하다 보험설계사 급여에 홍보용 볼펜값도 뜯어낸 '갑질'?" [6] "'10년 만에 분기 적자' 태광산업, 이호진 회장 출소 후 한 일이" [7] “정의당, 그 미친X” 티브로드 업무회의서 막말·갑질 파문 [8] "태광산업 울산공장 화재·폭발 10명 중경상" [9] "태광산업 야외주차장에서 협력업체 대표가 분신자살한 이유는?" [10] 문재인 대통령이 변호사 시절 1987년 노동자 대투쟁의 영향을 크게 받았었는데 이것의 시발점이 태광산업 구서동 공장이었다는 점에서 어찌보면 태광산업의 악행은 만악의 근원이자 대한민국 대표 블랙기업이라고 불리워도 손색이 없을듯 하다. [11] 대표적인 사건만 해도 군사장비 납품가 부풀리기 #, 일광학원 산하 우촌초 교비 횡령 + 보복성 징계 # #가 있다. [12] 이름은 최미경. 직업이 전업주부였기에 연예계와는 연이 닿지 않았지만 이호연의 원래 아내가 아닌 재혼한 관계. 대표이사 자리에는 이호연과 재혼하기 전의 전 남편 사이에서 태어난 자신의 딸을 내정했다. [13] 여전히 최미경이 사장 자리에 있지만 실질적인 경영을 전문이사에게 맡기게 되면서 현재는 얼굴마담 수준으로 영향력이 약해졌다. 만약 현재도 최미경이 직접 경영했으면 DSP는 변수에 따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한성수 대표의 부실한 경영으로 적자를 내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인수된 것처럼 훨씬 역량 좋은 다른 연예기획사에 인수되었거나 아예 공중분해될 수도 있었다. 실제로도 전자대로 적자가 쌓이면서 RBW에게 인수되었다. [14] 사내에서는 '코치'라고 불리지만, 사실상 말장난. [15] 더불어 회사 문서에 대한 지속적인 반달행위가 신고되고 있으니 요주의. 회사 관계자의 소행으로 추정된다. [16] 또한 적준은 입산개발의 후신이기도 하다. [17] 핀란드 예비군에 수출한 AK가 연이은 문제로 사용이 중지되고 미국에 민수용으로 팔리는 AK가 폭발하는 사고까지 벌어졌다. [18] 단순히 총기의 스펙만 들어 있는게 아니라 사업 추진, 합참회의 결과는 물론 전략소요서와 편제 관련된 민감한 내용이 충분히 들어있어 이정도만 해도 위험하다. [19] 출처: # 관련법에는 자신이 나온 CCTV 화면을 복사하는 걸 수사를 이유로 제한하는 조항이 없는데 앞으로 재판 등을 고려해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20] 기간제 계약을 맺을 때, 2년이 경과하여 정규직으로 자동으로 전환되는것을 막기 위해 3개월, 7개월 단위로 기간을 쪼개서 계약 갱신을 계속하는 것. 정규직 전환을 막기 위한 편법수단으로 점점 악용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21] 경남 시외버스 중에서는 월급과 복지가 상당히 좋기로 알려져있다. [22] 기사들에게 주어지는 일종의 운행 할당량을 의미한다. [23] 그래도 비정규직 치고는 급여가 엄청 높은 편이다. 그래서인지 대부분은 경력만 쌓고 다른 회사로 이직하려는 기사들이 태반이다. [24] 85번이 고양 화정터미널 인근서 신호위반 하고 스포티지 운전자 한테 역으로 폭언을 하는 사건도 있었다 [25] 야근, 갑질, 부당해고 등 [26] 대부분 원청을 맡고 나서 하청을 따로 두며 발생한 안전 사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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