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부산합동양조[1]에서 만드는 막걸리.2. 소개
부산광역시에 위치한 주류 브랜드이며 대한민국에서 장수막걸리에 이은 매출 업계 2위의 회사다. 말이 대표적이지, 사실상 독점 중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부산 지역에서는 점유율 90% 이상이며 부산이나 경남 태생이라면 막걸리 하면 바로 생각나는 게 생탁이며 경남 지역에서는 50%의 점유율을 자랑하고 있다. 해당 지역에선 가게, 상점, 음식점(술집)에서 막걸리를 달라고 하면 백이면 백 생탁으로 귀결된다. 국순당 같은 전국구 막걸리나 금정산성 막걸리[2] 등 지역 내 다른 막걸리도 있기는 하지만 따로 얘기를 해야 받을 수 있다. 생탁은 최소한 부산 아재들 사이에서는 독보적 위치를 차지한다.제조사인 부산합동양조의 상식을 아득히 넘어서는 처참한 노동환경이 문제가 되어 노동계를 중심으로 불매운동까지 일어났으나 위에 언급한대로 부산, 경남 지역에서의 독보적인 위치로 인해 큰 반향을 일으키지는 못했고, 처참한 노동환경은 현재 진행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문서 참조.
부산경남 지역의 막걸리지만 대구에서도 팔며 경북 김천시에도 와 있다.
병이 2021년 10월 1일부터 투명하게 바뀌었다. 부산일보
3. 제품
- 생탁
- 우리쌀 생탁
- 마일드 생탁
생탁과 우리햅쌀 생탁은 2021년도 대한민국 주류대상 우리술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
4. 광고
발퀄인 듯하면서도 병맛넘치는 지역광고가 의외로 눈과 귀에 쏙쏙 들어온다. TV에서도 광고사진[3]에서도 왕종근이 모델로 나온다.
최근 광고는 부자지간에 막걸리 한잔하는 광고로 바뀌었다.
5. 제조사의 처참한 근무환경
자세한 내용은 부산합동양조 문서 참고하십시오.
[1]
부산 지역의 막걸리 제조업자들이 결성한
합자회사. 해당문서에도 나와 있듯이 처참한 노동환경으로 악명이 높다.
[2]
금성동 산성마을에서 생산되는 자체 브랜드 막걸리다. 다만 유통기한이 1주일밖에 안되는데 취향타는 물건이라 잘 없다.
[3]
부울경의
시내버스 및
시외버스 랩핑에서 흔히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