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7dc3><colcolor=white> 다산기공 Dasan Machineries Co., Ltd. |
|
정식명칭 | 다산기공 주식회사 |
영문명칭 | Dasan Machineries Co., Ltd. |
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설립일 | 1992년 11월 1일 |
업종명 |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 |
상장유무 | 비상장기업 |
대표이사 | 김병학 |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봉동읍 테크노밸리2로 17 |
웹사이트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정밀 기기 가공 중소 업체이자 방위산업체이며, 주로 총기 부품과 헬리콥터 및 자동차 기계부품등을 생산했지만 2015년 이후로 완제품 총기도 제작하기 시작했다.2. 역사
자세한 연혁1992년 전주 제1산업단지에서 개업했고 처음에는 작은 기계 부품들을 생산했다. 1995년에는 현대자동차의 협력 업체로 지정되었다. 1996년 9월 3일자로 경찰청으로부터 총포 부품 제조업 허가를 획득하며 방산 분야에 입문했고, 총기 산업에는 총기 부품 제조업체로서 AR-15, M1911, 글록, AK-47, SIG P226 부품 및 호주군의 슈타이어 AUG 개량형 F90 소총과 UAE의 카라칼 소총 완제품 OEM 생산 납품했으나 워낙 다양한 부품을 만들다 보니 결국 자사 라인업만으로도 완성품 총기를 제조할 수 있게 되어 대한민국 육군의 차기 경기관총 체계 개발 사업에 SNT모티브와 함께 입찰한 것으로 시작해 총기 생산업에 출사표를 던진 것으로 보인다.
초기에 국내에 납품한 실적은 SNT모티브 하청으로 K5 권총 총열과 슬라이드를 생산 납품한 정도가 전부였다. 이미 국군의 총기류가 통일되어 있는 상태에서 경기관총 분야 한정이라고는 하나 지금까지 듣도 보도 못했던 중소기업이 갑자기 사업을 따 낼 거라고 보는 사람은 거의 없던 상황. 실제로 커뮤니티에서도 다산기공의 제품이 선정될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고, 심지어는 다산기공 자체도 가능성은 적게 보는 건지 별다른 움직임이 보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었다. 다산기공 입장에서는 만약에라도 선정이 된다면 좋은 거고, 안 되더라도 일단 "우리나라에 SNT모티브 말고 다산기공이라고 총 만드는 회사가 하나 더 있다"라는 홍보는 되었으니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효과를 볼 것으로 추측된다.
그러다 2016년 8월에 K1A 기관단총, K2 소총, K2C1 돌격소총, K3 경기관총 등을 납품할 회사로 다산기공이 선정되었다. 비록 국내 납품 실적이 없다고는 하지만 이미 해외 납품에 대한 실적은 충분하기에 신뢰성도 담보할 수 있으며, 다산기공이 K 계열 총기에 대한 개발 실적이 없긴 하지만 원래가 해외 총기류의 부품 제작부터 시작한 업체이기 때문에 K 계열 총기에 대한 노하우도 빠르게 습득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1], 아무래도 외부에 대한 홍보는 거의 하지 않았지만 군 내부에 대한 홍보는 지속적으로 이루어졌던 것으로 보인다.[2] 이미 차세대 소총의 개발에 돌입한 것으로 보인다. 완전 신규 소총의 개발 경험은 없지만 그간의 생산 경험 때문인지 상당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참고로 다산기공은 UAE 조병창인 카라칼사의 권총의 문제를 해결해주고 CAR816을 납품하는 등 기술력은 높은 편이라고 하지만, 대규모 생산에 있어 어떻게 품질 관리가 될 것인가 등은 추후 두고 봐야 할 일이다.[3]
문제는 기존의 기득권자인 SNT 측의 언론플레이 정관군계의 인맥 동원, 반발 등을 어느 정도 무마할 수 있을지가 관건으로 보이는데, 최소한 여론은 그간 국군에 대한 납품이란 안정적인 운영에만 빠져서 기술 개발 및 해외 시장 개척을 등한시했던 SNT에 대한 반발로 "이 기회에 한번 정신 차려봐라."라는 의견이 강한 편이다. 그리고 예상대로 SNT모티브는 회사와 노조가 하나되어 이 결정 철회를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다. 기사
이번 추가 지정은 그간 독점 군납으로 유지해 왔던 물자들을 감사원의 지적 그리고 방위사업청의 일물자 다업체 조달 제도 확대 개편으로 산업통상자원부의 K시리즈 납품 권한을 다산기공에 지정한 것이다. 국방부는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으로 불확실성이 많은 방위산업에 기업들의 참여와 기술 개발을 유도하고, 안정적인 군수품 확보와 방위산업을 육성한다는 목표 하에 특정 업체에 수의계약으로 독점 납품 권한을 보장해왔다. 이를 통해 이뤄낸 성과도 있지만 반대급부로 군의 일부 인사와 특정 업체가 과도하게 유착해서 단가를 부풀린다든지, 저질 제품을 납품한다든지, 기술은 ADD에 의존하면서 독점에 안주해서 일처리가 무성의해지는 부작용이 있었다. 이런 기형적인 납품 구조로 인해서 그동안 EO시스템의 탐지 장비 비리, 삼양컴택 방탄복 비리, 삼공(현 SG생활안전) 방독면 비리 등 수많은 방산비리들이 터져 나왔고, 끊임없이 터지는 이런 군납 비리를 척결하기 위해서는 기업 간 경쟁 입찰이 해법이라는 판단하에 추가 지정을 한 것이다. 그리고 총기 개발이 업체 주도로 바뀌고 있는 시점에서 기술 경쟁을 유발해 양질의 제품을 획득하는 것도 상당히 중요한 목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다산기공이 총기 분야에서 SNT와 경쟁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국내 회사라는 사실이 시사하는 바는 크다.
2017년 1월, 특전사 등에서 사용 중인 K1A 기관단총을 대체하는 차기 특수전용 기관단총 도입사업에 다산기공이 출사표를 던지면서 CAR816을 내놓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나왔었다. 링크 그러나 H&K HK416이나 FN SCAR 중에서 선정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탈락할 것으로 여겨지다가 다산기공 측에서 민원을 넣어[4] 해외 도입에서 국내 개발로 전환되면서 다산기공이 DSAR-15P로 사업에 참가함에 따라 CAR816의 입찰은 없던 일이 되었다.
2017년 10월 열린 ADEX 2017에서 다산기공제 K1A, K2C1을 출품했다.
2018년 3월 12일에 열린 대한민국군의 미래 보병장비 발전계획인 워리어 플랫폼 발전 전시회에 다산기공제 여러 총기들(DAR-15와 DAK-47, DAR762 등)이 K1A, K2 계열 총기와 함께 소개가 되었고 홈페이지에선 소개하지 않은 샷건 등도 소개했다.[5]
2018년 5월 이후로 CAR817을 빼고 DSR15를 더 전술적인 외형을 지닌 DAR15으로 전환, DAR10과 DAR762로 7.62mm 저격총 라인업을 강화하면서 기존 라인업을 조정하고 자사 제작의 상품들의 홍보에 힘을 쏟고 있으며, 60mm/80mm/4.2인치 박격포의 훈련탄을 생산하는 등 공격적인 확장 정책을 펴는 것으로 보인다.
2018년 말에 UDT/SEAL에서 CAR-816 66정을 계약함으로써 자사 제품으로는 처음으로 군납 실적을 올린 사례가 되었다. 한 때 납품 지연 의혹으로 인해[6] 다산기공의 생산 능력이 알려진 것에 비해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지만 출처가 불분명하여 확인되고 있지 않다가 2019년 12월, 청해부대 31진 검문검색대(UDT/SEAL)의 훈련 사진을 통해 이미 도입된 것이 확인됨으로써 논란은 일단락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일각에서는 UDT/SEAL 납품 지연 의혹과 함께 해외 수출품의 품질 논란을 근거로 들어 다산기공의 실질적인 생산 및 개발 능력에 부정적인 시선을 보내고 있다.
2020년 6월, 핀란드 MPK[7] 훈련용 소총 사업에서 선정되었다. 수출될 소총은 자사의 AK 라인업 중 하나인 DAK-47P이며 핀란드 군의 현 제식소총이 Rk 62와 Rk 95라는 것을 감안해 그와 유사한 AK계열을 채택한 것으로 보인다. 의외인 점은 다산기공만 이 사업에 참여하여 단독 입찰로 선정되고 핀란드 내 자국회사들은 참여하지 않았다는 것인데, MPK에서 요구하는 사항을 모두 충족시키기 어려워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생산된 소총은 2020년 여름부터 납품된다. 출처 그러나, 2022년 핀란드 내의 기사에 따르면 구매한 지 약 2년만에 4정이 사용 불가능할 정도로 망가지는 등의 심각한 내구성 문제가 발견되어 전면 사용 중지되었다고 한다.
2020년 6월 13일, '오! 밀리터리' 채널에서 안승범 기자를 통해 다산기공이 특전사용 차기 기관단총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최초로 전하였다.[8] 업체선정 이유는 우수한 총기개발이 가능한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서라고 한다. DSAR15P의 11.5" 단축형 모델인 DSAR15PC[9]가 지급될 예정이며 1차 생산분 1천여정,[10] 2차 생산분 1만 5천여정을 공급하기로 계획되어 있다. 이 중 2차 생산분은 기존의 DSAR-15PC를 그대로 납품하는 것이 아닌 차후 일선에서의 평가를 반영한 개량형을 납품하기로 계획되어있다. 그러나 아직 제식번호는 아직 부여받지 못했다.
2020년 10월, 수출용 무기체계 군 시범운용 제도[11]에 따라 12종의 개인화기가 시범운용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향후 운용 성과에 따라 개인화기 부문 및 수출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출처
2021년 6월, DSAR-15PC가 특수작전용 기관단총 사업 ROC 사전유출 논란으로 인해 개발이 중단되었다. 동시에 사업 자체도 백지화되었으며 12개월간 입찰 금지까지 내려져 적어도 방위산업체로서의 미래는 불투명해졌다.
이후로는 무난하게 방위산업체로서 활동 중이지만, 대한민국의 3번째 총기회사인 케이테크[12]가 성장하는 등 이전의 S&T의 대항마 포지션과 해당 이미지는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필리핀 해양경비대 권총 사업에 참여했으나 입찰 과정에서 조작된 서류 제출로 인해 탈락했다. 다산 측에서 항의했으나 무시된 듯 하다. #, #
3. 생산품
2018년 카탈로그3.1. 권총
-
DHP9 시리즈 (구 DSP1911)
DHP9G DHP9C DHP9P
M1911의 클론 모델이다. 9mm 파라벨럼뿐만 아니라 .40 S&W, .45 ACP 버전도 있다. 생산품 목록에서 권총 부품으로는 글록이나 CZ75등도 존재하지만, 완제품은 M1911계열만 생산했었다. 예전에는 커맨드 버전 DHP45C과 거버먼트 버전 DHP45G, 장총신 버전 DHP45L, 더블스택 탄창 버전 DHP45D 등이 있었는데[13] 현재는 라인업이 9mm 중심으로 재편되어 DHP9G(거버먼트 버전), DHP9C(커맨드 버전), DHP9P(더블스택 탄창 버전)[14]로 나뉘었다.
-
DSP 시리즈 (구 DSG 시리즈)
DSP9A DSP9P DSPP9
ADEX 2017에서 시제품 DSG 2017과 DSG19가 공개되었다. 현대 자동권총의 대세인 스트라이커 격발방식을 채택했고, 9mm 파라벨럼 탄을 사용한다. 특허가 만료된 3세대 글록 19의 클론이기에 글록용 탄창 역시 호환된다. 현재 DSP9A, DSP9P, DSPP9 모델이 있다.
이 중 DSP9A 기반의 알루미늄 프레임 모델이 현재 미국에서 AF-C란 이름으로 팔리고 있는 중이다.
-
SKY MARSHAL
Korth 사의 Sky Marshal 9mm 리볼버. 현재는 공식 홈페이지에 등재되지 않았다. 또한 다산기공제 실물이 대중적으로 공개된 적이 없다.
3.2. 기관단총
-
DSMG9
9mm 기관단총으로 K7, XK9 이후로는 한국에 잘 나오지 않았던 기관단총이다. 글록의 탄창과 호환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차기 9mm 기관단총 사업에 출품될 예정이다.[15] 하지만 이걸 도입한 해양경찰특공대에서는 이걸 도입했다가 창고행도 아니고 아예 다산기공에 반품을 할 정도로 평가가 영 좋지 않다. # 사실 애당초 이미 글록 탄창을 사용한다는 부분에서 호불호가 갈렸었는데, 글록 권총이 대세인 만큼 탄창 호환에 있어서는 최적의 선택이지만 글록 탄창은 엄연히 글록이라는 권총을 위해 만들어진 물건이기 때문에 카빈계열 9mm 기관단총에 사용하기에는 신뢰성에 의문이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16] 그러나 이후 확인 결과 총에 이상은 없다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필리핀에 수출되었다고 한다.
-
DSAR-15PC[17]
한국군의 채택으로 항목에서 분리되었다. 그 동안 국내 총기 납품을 독점하고 있던 SNT모티브를 제치고 선정되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는 특별한 모델이었으나, 다산기공 측에서 5.56mm 특수작전용 기관단총 사업과 관련된 ROC를 사전에 알고 있었다는 혐의가 알려져 사업이 중단되었다. #. 원형은 아래에서 언급할 DSAR15P이다.
3.3. 돌격소총
-
DSAR15P (구 DAR-15P)
HK416 등의 영향으로 인해 각광받고 있는 가스 피스톤 방식의 AR-15다. 단축형인 DSAR-15PC가 군에 채택되는 등 명실상부 다산의 주력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
DSAR15 (구 DAR-15)
전형적인 가스 직동식 AR-15로 가스피스톤식인 DSAR-15P와 함께 돌격소총 라인업의 주력 모델이다.
-
CAR816
카라칼사에 납품하던 카라칼 계열 가스 피스톤식 AR-15 소총의 라이센스 생산형. CAR816의 다산기공 내 정식 명칭은 DS556이다.[18] HK416과 SIG516의 문제점을 수정하고 HK416의 후계라는 것을 메리트로 내세워 신뢰성과 성능을 강조했고, 국내 생산인만큼 부품 공급이 더 수월하고 안정적이라는 장점도 있다. 2018년 말, UDT에 66정을 공급하면서 처음으로 군에 납품하는 데 성공한 자사 제품이 되었다. 하지만 2021년 마덱스에서의 소식에 의하면 CAR816에 녹이 스는 문제가 났다는 소문이 돌았으나 근거 없는 낭설로 밝혀졌다. 다만 카라칼과의 파트너십이 종료되고 나서는 생산하지 않는다.
-
DSAR16P
미국 호내디(Hornady) 사의 6mm ARC[19][20]를 사용하는 신형 가스 피스톤식 AR-15 기반 모델로 DX KOREA 2020에서 최초로 공개 되었다. 현재까지 다산 라인업에서 유일하게 NATO 규격이 아닌 탄종이 호환되는 총이다. 개발하게 된 배경에 신형 6.8mm 소총이 연관되어 있다고 한다.[21]
-
DAK47 시리즈
고전적인 목재 재질의 DAK47W, 폴리머 재질의 DAK47P,[22] 알루미늄 레일 총열덮개와 상단 레일이 적용된 DAK47A로 나뉜다. 이 중 DAK47P는 핀란드군 산하 민간인 군사훈련 기구인 MPK에서 사용할 훈련용 소총으로 선정되었다. 절삭가공식의 옛날 AK-47을 본떠 만든게 아닌, 프레스 생산공정의 AKM을 따라 만들었다.
-
DSAR47 (구 AKAR)
KAC SR-47처럼 AK용 7.62×39mm, 5.45×39mm 탄을 사용할 수 있게 만든 AR-15다. 아무래도 그 특성상 북미 시장을 염두에 둔 상품으로 보이며, 밀덕으로 유명한 배우 정찬이 실사해 본 후 "오리지널 AK보다 다루기 쉽다"라고 평가했다.
-
DSR90
호주군에서 채용한 슈타이어 AUG의 개량형 F90의 라이센스 버전. 현재는 카탈로그에 등록되어 있지 않다.
-
K2C1 (DK-2C1)
기어코 생산권을 따내긴 했으나 막상 실제로 완제품을 납품한 사례는 없다. 부품은 납품되고 있다는 소식이 현역들 사이에서 간간히 들려오고 있다.
3.4. 전투소총
-
XR21
ADEX 2021에 공개된 모델로, 기존의 DSAR-10S나 DSSR-762와 다르게 7.62×51mm NATO을 쓰면서도 자동사격을 지원하는 전투소총이다. 마찬가지로 AR-10 기반으로 만든 것으로 보인다.
-
XR22
XR21와 함께 공개된 전투소총으로, 6.8×51mm 탄을 쓰고 완전자동을 지원한다. 또다른 파생형으로 마찬가지로 6.8×51mm 탄을 쓰는 XR25가 있는데 이거는 반자동만 지원해서 전투소총으로 보기에는 애매하다.
-
DSAR-762[23]
2022년 DX 코리아에서 공개된 총기이다. 7.62×51mm NATO탄을 쓰며 완전자동을 지원한다. DSAR-10S나 DSSR-762에서 파생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16인치로 좀 더 짧아서 구분이 쉽다.
3.5. 기관총
-
DSMG556
미국에서 제작된 ARES Shrike(현 Fightlite사의 MCR)[24]의 라이센스 버전. 차기 경기관총 개발사업에 참여하였지만 SNT모티브의 K15가 선정되면서 고배를 마셨다. 현재는 카탈로그에 등록되어 있지 않다.
-
XK16/17
XK16 (보병용) XK17 (승무원용)
차기 다목적 기관총 사업에 제시된 모델이다. 외형을 볼 때 M240 기관총을 강하게 참고한 듯 하다. 이미 헬기용으로 제식화된 SNT모티브의 K16 기관총이 있으나, 보병용 다목적 기관총 사업에서 K16이 12kg으로 보병용으로는 너무 무겁다는 점 때문에 사업이 연기되면서 K16보다 가볍다는 점을 장점으로 경쟁에 진출하였다. 그러나 그 사이 K16도 경량화에 성공해 채택되면서 탈락하고 말았다. XK16은 보병용, XK17은 장갑차나 헬기에 탑재되는 승무원용이다.
3.6. 저격소총/ 지정사수소총
-
DSSR762
7.62×51mm NATO탄을 사용하는 가스 피스톤식 반자동 저격총(혹은 지정사수소총)이다. 프리 플로팅 총열, 2Stage 방아쇠[25] 등 정밀사격용 소총에 요구되는 대부분의 필수 요소들이 적용되어있다. 강철부대W의 저격 임무(기동저격, 은밀저격)에 등장하였다.
-
DSAR10S (구 DAR-10)
AR-10의 현대화 사양을 국산화한 것으로 보인다. DSSR762이 칙패드 등을 추가한 저격총에 가까운 사양이라면 이쪽은 DMR 형태로 판촉하려는 듯 하다. DSAR15와 함께 홍보에 주력하고 있는 제품이다.
3.7. 산탄총
-
Rapid
다산기공의 펌프액션 산탄총 라인업이다. - Rapid V_1 Standard: 기본형
- Rapid V_2 RIB: V_1에 RIB[26]가 추가된 버전
- Rapid V_3 Tactical: 기계식 조준기, 상부 및 펌프 레일, 도어브리칭 겸용 초크가 추가된 버전
3.8. 총기 부품
- 소총용 총열, 총몸, 총열덮개
- 권총용 총열, 슬라이드, 프레임
4. 논란 및 사건 사고
4.1. 미흡한 QC
한참 신흥 방산업체로서 SNT모티브를 대체할 수 있는 업체로 기대받던 만큼 국내 밀덕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를 받았으나 2019년도에 처음으로 해당 업체의 총기 개발과 관련된 논란이 일어났다.[27]과거 PSA 하청으로 미국 조지아에 있던 다산기공 공장에서 생산되던 AK들의 QC 논란이 미국 슈터들 사이에서 있었던 것이다. 누적 1,500발을 발사하면 총에 균열이 생기며 압력을 버티지 못하고 터져버리는 문제가 있었다고 한다.[28] 게다가 개머리판이 심하게 흔들리며 스톡 경첩 부분의 마감이 안 좋다 보니 얼굴을 다치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고 한다. 가늠쇠도 조정이 불가능하며 영점 유지도 되지 않는 최악의 물건이라는 평가이다.
하지만 다신기공에서 개발한 CAR816이 다소 지연이 있긴 하였어도 UDT에 납품을 성공하면서 어느 정도 이미지를 회복하는데 성공하였을 뿐 만 아니라 핀란드에 예비역 지급용으로 AKM을 납품하는데 성공하였다. 이 외에도 여러 국가에 납품을 성공시킨데다 큰 문제가 나오고 있지 않은 만큼 어느정도 QC도 안정화 되었으리라는 의견이 많았다.
하지만 후술할 ROC 기밀 유출 사건과 함께 해경특에 납품되었던 DSMG-9의 QC 문제가 다시끔 수면 위로 떠올랐다. 총기가 쉽게 녹이 슬며 더블피딩에 의해 총기가 폭발하여 사수가 다치는 상황까지 발생한 것이다. 이 외에도 MADEX 등 을 통해 나온 썰에 의하면 탄걸림이 잦아 실제 대원들 사이에서 평가가 좋지 못해 아예 반납되었다는 이야기까지 있었다고 한다.[29]
심지어 성공적으로 납품한 듯 보였던 CAR816도 녹이 스는 등 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그러나 확인 결과 9mm 기관단총과 CAR-816 역시 현재는 문제가 해결되었거나 잘못 알려진 것이며 둘 다 잘 운용중이라고 한다.
핀란드 예비군용으로 수출한 AKM도 수출한지 2년만에 불량으로 인해 사용이 중지되었다고 한다. 기사주소 튼튼하기로 유명한 AKM을 어떻게 만들었길래 저 모양인지 신기할 따름. 일전에 미국에 판매되었던 다산 AK들과 똑같이 다산기공의 흑역사가 되었다.
사실 해당 총기는 설계부터 문제가 있었다는 평가인데,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해당 총기의 경우 핀란드의 제식소총인 Rk 95처럼 가늠자가 먼지덮개 위에 있다. 그런데 AK 시리즈의 특징을 아는 사람들은 보이겠지만 사실 해당 총열덮개는 말 그대로 더스트 커버 그 자체라서 무언가를 얹혀서 될 그런 물건이 아니다. 소련식 사이드 레일이 이런식으로 총몸에 부착하게 된 것도 마찬가지의 이유이다. 그래서 제니트코 레일이나 원본인 Rk 95를 자세히 보면 해당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추가적인 부품이 있다.
반면에 다산이 만든 예비군용 소총은 아무리 봐도 이를 보완할 만한 장치가 보이지 않는다. 즉, 영점이 제대로 유지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인데 실 사용자의 의견들을 보면 어느정도 의심해 볼 법 하다.
4.2. 군사 기밀 유출 기업범죄
2020년 6월 13일에 신형 기관단총 사업에서 자사의 DSAR-15PC가 우선 대상 협상자로 선정되었다. 이때까지는 호재로 보였으나 2021년 3월 30일 SBS 보도에 따르면 신형 기관단총 사업을 위해 ROC 유출을 일으킨 혐의로 관련 인물들이 검찰에 송치되었다고 한다. # 당시에는 보도 작성자가 그 악명높은 김태훈 기자[30]였기 때문에 해당 보도의 진위 여부를 의심하는 시선도 있었다.그리고 같은해 7월 1일에는 다산기공 임원들이 줄줄이 기소되면서 김태훈 기자의 보도가 사실이었음이 증명됨과 동시에 사태가 더욱 커지고 있음이 드러났다.
결국 7월 14일 보도에 따르면 6월 18일에 방위사업청은 기관단총 1형 사업을 중단하였으며 이에 따라 DSAR-15PC 개발도 중단되었다.[31][32] 해외에서 무기를 수입하라는 의견과 아예 기관단총 사업 자체가 없던 일이 되고 K1A의 수명만 연장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시선이 있다. 그리고 다산기공에 큰 기대를 걸었던 몇몇 밀덕들은 SNT모티브가 밥그릇을 위해 사주한 게 아니냐라거나 ROC 유출이 뭐가 대수냐 같은 매우 위험한 발언까지 서슴치 않고 남용해 가며 여전히 다산기공을 두둔하였으나...[33][34]
결국 당사자는 징역 4년, 다산기공에 대해서는 12개월간 사업 입찰 금지 명령이 내려졌다. # 경쟁 구도에 악영향이 그나마 가지 않는 선에서 처벌을 내린 것으로 보이는데 이에 대해서 다산기공에 실망한 상당수의 밀덕들은 군의 대외 신뢰를 무너뜨린 기업 범죄에 솜방망이 처벌이냐며 분개하는 중이다.[35] 다만 보통 사업 입찰 금지는 단순히 해당 기간동안 입찰을 못한다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특히 12개월 징계는 제법 수위가 높은 편이기도 하고 이 정도의 징계를 받게되면 사실상 이후 모든 사업에서 불리한 조건으로 시작할 수 밖에 없게 된다. 즉, 그렇게까지 약한 징계는 아니며 사실상 국내 시장에서 다산기공의 방산업체로서의 생명은 끝났다고 보는 시각도 있을 정도다.
국내 밀덕들 중 특수전 무기에 한해서는 해외 무기를 도입하는 걸 기대한 이들 입장에서는 분통 터지는 일이기도 한데, 실제로 해외 무기 도입을 고려하던 군 당국에게 민원까지 넣어가며 결국 사업을 완전히 국내 조달로 바꾼 게 바로 다산기공이었기 때문이다. 그런 다산기공 측에서 해외 무기 조달을 터트려 놓고는 정작 본인들도 기밀 유출 때문에 기관단총 산업에서 터지게 되면서 결국 SNT모티브만 좋은 일을 해 준 격이 되어버린 바람에 아예 일부는 간첩기공[36], 등신기공[37] 등의 멸칭으로 부르며 진심으로 경멸하고 있기도 하다. 게다가 SNT의 K13 기관단총 또한 폭발 사고가 일어나게 되면서 사용이 일시 중단되는 바람에 처음 부터 해외 조달로 갔으면 아무 문제가 없었을 사업을 국내 조달로 바꾸면서 장병들의 목숨과 안전을 위험에 빠뜨리는 만악의 근원으로 찍히게 되고 말았다.
21년 12월 31일자에 따르면 결국 국방부와의 계약이 해지되었고 사업이 백지화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후 STC-16이 테스트 중이라고 하나 이는 2형사업 이야기이다.[38]
5. 기타
나무위키의 이 문서를 반달까지 한 전적이 있다. # #전 직원 출신의 업무환경 후기가 있다. 나한테 다산기공은 악몽이었음 기본적인 위생, 안전 장비를 제대로 주지 않는다는 점에서 명백한 블랙기업이라 할 수 있다.
알바나 직원들을 풀어서 군갤 등 커뮤니티와 유튜브 댓글에서 SNT를 까내리고 다산을 옹호하는 여론전을 꾸준히 하는 것으로 보인다. 기밀 유출 기업 범죄와 해외 납품 총기 관련 문제가 드러난지 한참 지난 국방부의 K13 기관단총 영상에도 꾸준히 다산을 옹호하는 댓글이 늘어나는 중.
미국 시장에선 Alpha Foxtrot이라는 이름으로 진출해 있으며 아직 인지도는 낮은 편이다. 한국 다산기공 홈페이지에는 없는 무기들도 많으니 구경해 볼 만하다.
[1]
실제로 총기 부품회사로 출발한
맥풀도 총기 개발까지 하게 되었다. 거기다 이쪽은 총열 같은 중요 부품도 아닌 탄창 고리 같은 액세서리 생산으로 시작했다.
[2]
특전사에서 보조무장으로 권총을 지급한다고 발표했을 때 다산기공 측에서
M1911 개량 키트 납품을 위해 홍보를 한 적이 있다.
[3]
2010년대 중반 미국 총기회사인 PSA에 납품했던 AK에 총몸에 균열이 생겨 폭발하는 등 심각한 결함이 있다는 것이 드러났으며, 이후 핀란드 예비군에 납품한 AK도 구매 2년만에 심각한 결함이 발견되어 사용이 전면 중단 되었던 일이 있다.
[4]
즉 멀쩡한 외산소총 도입 건을 개발 능력이 부족한 국내로 돌린 것이 바로 다산 소행이란 것이다. 이래놓고 ROC 유출까지 저지른 것.
[5]
1분 21초경부터 35초까지가 다산기공 부스의 모습이다. 이 외에 2분 33초부터 시작되는 SNT모티브 부스의 모습 중 2분 45초경에 확인 가능한 신형 7.62mm 반자동 저격총의 모습도 화재가 되었다.
[6]
원래 납품기한보다 약 반 년 가량이 늦어졌다.
[7]
Maanpuolustuskoulutusyhdistys의 약자로 직역하자면 핀란드국방훈련기구(The National Defence Training Association of Finland)쯤으로 해석할 수 있다. 핀란드는 병역법에 의거해 현역이나 예비역 이외의 민간인이 자발적으로 지원하여 군사훈련을 받을 수 있는데 이 훈련을 총괄하는 기관이 바로 MPK다.
[8]
[오!밀리터리] 특종/특전사, 차기 기관단총 다산기공 DSAR-15P 선정!!
[9]
단순히 DSAR15P의 길이를 줄인 모델이 아닌 해외 사용처에서 받은 피드백과 본 사업의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개선을 거친 모델이라고 한다.
[10]
707특임단과 제13특수임무여단에 선지급되는 분량이며 올해 7월 시험평가가 예정되어 있다.
[11]
2019년 11월 새롭게 도입된 제도로, 해외에 수출하는 무기체계를 군이 시범적으로 운영하여 그 품질을 보증함으로써 국내 방산기업들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는데에 그 목적이 있다.
[12]
이전의 다산기공과 마찬가지로 해외 총기회사의 부품 납부로 시작해 규모를 키운 회사라고 하며, 다산기공과 계약이 종료된 카라칼사의 일감을 이어서 맡은 회사라고 한다. 2023년 현재 동명의 업체가 워낙 많은지라 이름 외에는 제대로 알려진 게 없다. 그래서인지 유튜브 등을 통해 나름 적극적으로 이름을 알리려는 중인 듯.
[13]
외형만으로 추측하면 전투용 보다는 경기용 커스텀 파츠들을 조합한 제품으로 보인다.
[14]
앞의 두 모델과는 다르게 9mm 전용 모델이다
[15]
위 영상의 4:40부터 언급된다.
[16]
좀 더 자세하게 말하자면 글록을 비롯한 자동권총 탄창의 싱글피드 방식에서 기인된 문제이기도 하다. 싱글피드 방식 탄창은 연사에 적합하지 않아 내구성에 불리한 단점이 있다.
[17]
한국군은 현재도 단축형 돌격소총을 기관단총으로 분류하고 있으므로 이 문단에 기재하였다.
[18]
2016년 11월
플래툰 기사에서 해당 명칭으로 소개되었다.
[19]
2020년에 출시된 탄이며 6.8mm SPC, 6.5mm Grendel처럼 5.56mm의 대체제 성격으로 나왔다.
[20]
다산기공이 6.8mm 제식화기를 개발중인 관계로 6.8mm와 혼동하는 경우도 있는데 둘은 전혀 다른 탄종이다.
[21]
관계자의 설명이 조금 매끄럽지 않은데, 6.8mm 교체 움직임에 따라 자사의 개발 역량을 끌어올릴 겸 미국 시장 공략을 위해 최신 탄종이 호환되는 신제품을 출시하였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다시 말해 어떤 탄종을 요구하더라도 그에 맞춰 개발 가능하다는 얘기.
[22]
맥풀 사의 주코프-S(Zhukov-S) 총열덮개와 개머리판의 모습이 아주 똑같은데 그 회사 제품을 사용했는지, 아니면 그걸 본떠서 만들었는지는 불명.
[23]
DSSR-762가 아니라 DSAR-762이므로 구분에 주의해야 한다.
[24]
경기관총뿐만 아니라 간단한 총열 교환으로 돌격소총, DMR로 변형이 가능하다.
[25]
방아쇠 압력이 2단계로 나눠진 방아쇠다. DSAR-15PC 기관단총에도 적용되어있으며 이로 인해 정밀성이 향상되었다고 강조한 바 있다.
[26]
ventilated rib 이라고 하는데 rib(총열 위에 올라간 긴 줄)과 총열 사이에 구멍이 송송난 형태이다. 두가지 기능이 있는데 하나는 rib을 따라 조준선 정렬을 즉각적으로 해준다는 점이다.(ventilated rib이 아니더라도 solid rib이라든지 기타 rib은 전부 조준선정렬이 빠르다) 두번째는 계속된 사격으로 총열이 달아오르면 아지랑이가 피어오르면서 조준 시 시야가 흐려지는 문제가 생기는 데 이걸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ventilated rib의 특징이다. ventilate는 환기시킨다는 뜻이다) 주로 갑자기 표적이 날아오르거나 사냥감이 튀어나왔을때 급속 사격이 필요한 스포츠/수렵용 산탄총에서 볼 수 있는 구조물이다.
[27]
사실 2018년 12월에도 이 회사에 대한 비판글이 게시되었다.
#
[28]
참고로 K2 소총의 내구도는 6,000발의 수명을 가진다.
[29]
다만 해당 이야기는 공식 기사화된 것이 아닌 만큼 신중히 받아들이는 것을 추천한다.
[30]
그도 그럴 것이 해당 항목에서 보듯 이 작자가 벌인 일 중에서 가장 악명 높은 행적이 하필 두산 인프라코어를 대변해서
파워팩 관련 방산 비리를 옹호하는 기사를 쓴 것이었던 데다 최근에도
중형표준차량 관련해서 또 비슷한 짓을 해댄 터라 상당수의 밀덕들은 이 때 까지만 해도 "KTH가 또 특정 기업 대변인 노릇 하네"라는 반응이었다.
[31]
해당 기사에 따르면 신형 기관단총 사업과 관련된 부분뿐만 아니라 K-12, K-15와 같은 무기들의 정보도 같이 빼냈다고 한다.
[32]
다만 DSAR-15를 기반으로 한 총기 개발 자체는 자체적으로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다.
[33]
이는 그야말로 한심한 의견이다. 총기 그 자체야 기밀이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이 ROC 내용에는 합참회의 결과, 사업 추친과 관련된 문서들, 전략소요서, 편제 등 다양한 기밀들이 종합되어있다.
[34]
게다가 주요 내용은 ROC 유출이긴 하나 기사의 내용에 따르면
특수부대 작계에도 손을 댄 것으로 추정된다.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정말로 심각한 기밀 유출이다.
[35]
그러나 여전히 정신 못 차린 일부 다산빠들은 다산기공의 처벌이 결정 된 이후에도 현중의 DSME 상대
KDDX 기밀 유출 사건을 들먹이며 "대기업인 현중도 똑같이 기밀 유출 했는데도 멀쩡히 빠져나갔는데 중소기업인 다산에게만 가혹하다" 등의
유전무죄 무전유죄로 몰아가는 말을 해대는 경우도 있다. 물론 현재는 현중이 한 더러운 일들도 슬슬 수면에 떠오르면서 KDDX,
충남급등의 건함을 한화오션에 넘겨주려는 모양새가 나오면서 슬슬 현중에게도 업보가 돌아오고 있다. 애초에 현중이 유출한 건 다산과는 달리 군사 기밀이 아니라 회사 기밀이기도 했고.
[36]
주요 군사 기밀에 손을 대는 간첩이나 할 법한 위험한 짓을 벌였고 결과적으론 SNT에게 이득이 되었으므로 SNT의 간첩이라는 의미다.
[37]
다산과 등신이 같은 ㄷ,ㅅ 으로 시작한다는 점에 착안해 만들어진 멸칭. 이쪽은 위의 QC 문제와도 자주 엮인다.
[38]
사실 STC-16은 원래부터 1형사업이 아니라 2형사업만 바라보고 개발되었던 총기이다. 즉 SNT에서 공개하지는 않았으나 1형사업용 총기는 따로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