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대우조선해양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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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빈(기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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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롯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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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고양 데이원 점퍼스의 논란 및 사건·사고를 정리한 문서.2. 인수 이전
자세한 내용은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사건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3. 일방적인 고양 오리온과의 역사 단절
창단 기사에는 고양 오리온을 인수한 구단이라고 나왔고 KBL 총재도 고양 캐롯 점퍼스가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를 인수했다고 발언했지만 정작 치어리더 유니폼에는 V1을 넣어서 논란이 되었다. 고양 오리온의 역사를 이어받는다면 V3가 맞다.일단 연맹 총재의 발언도 그렇고 기사에서 일관적으로 고양 오리온을 인수했다고 주장하기 때문에 데이원에서 생각도 없이 V1을 넣었다는 추측이 많았으나 2022년 8월 3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역사 단절을 선언하여 구단 오피셜로 해체 후 재창단이라고 밝혔다. 자연히 통산 기록들은 물론이고 김병철의 영구 결번도 사실상 없어졌다.[1]
다만, 창단 이후에 KBL 사옥에 걸린 구단 명패가 찍혔는데 고양 오리온의 역사가 모두 승계되어 있었다.[2] 팀명이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에서 고양 캐롯 점퍼스로, 고양 캐롯 점퍼스에서 고양 데이원 점퍼스로 바뀌면서 명패를 계속 교체했기 때문에[3] 잘못 인쇄된 것도 아니다.
정리하자면 데이원은 오리온 시절의 우승 기록과 영구 결번 모두 인정하지 않는 역사 단절을 일방적으로 선언했지만, 공식적으로 KBL에서는 데이원이 오리온을 인수했기 때문에 역사가 승계되어야 하는 입장이고 이를 명패에 반영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어째됐든 기존 오리온 팬들은 역사를 계승하지 않았다면서 반발했다. 다만 오리온이 " 연고 이전에 대해 검토된 거 없다며" 언론플레이를 하다가 새벽에 짐 싸고 튀어버린 야반도주, "내년도 오리온으로 남겠다"고 말했다가 갑자기 대우조선해양건설에 구단을 매각한 또 한 번의 야반도주 등과 같은 사고를 워낙 많이 쳤기 때문에 역사 계승을 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반응도 많았다. 특히 그 중에서도 과거 대구 오리온스 시절을 기억하는 한국가스공사 팬들이 강하게 지지했다.
하지만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오리온보다 못한 끔찍한 구단 운영으로 오리온 시절이 다시 그립다는 반응이 많아지고 있다. 오리온 시절에는 야반도주를 한 이력이 있긴 있어도 지금 같이 구단을 완전히 무책임하게 운영하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게다가 대우조선해양건설이 구단 매각을 선언하면서, 한 시즌만 운영할 거면 왜 굳이 과거 오리온의 역사를 왜 지웠냐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만약 데이원스포츠를 인수하는 기업이 나타날 경우 비상식적인 일이 너무나 많은 캐롯의 역사를 승계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에, 기존 오리온 팬들은 더더욱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4. 부실 경영 및 리그 제명
자세한 내용은 고양 데이원 점퍼스 부실 경영 및 리그 제명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그나마 양심은 있는지 캐롯에서도 10번은 결번으로 남겨 두었지만 소노로 구단이 바뀌면서 10번을
안정욱에게 주면서 오리온 시절부터 응원해 온 팬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2]
PO 우승 2회를 포함한 오리온의 기록이 모두 명시되어 있다.
[3]
잘 보면 구단명 글씨체가 타 구단과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