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3 10:19:10

라우드코퍼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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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명칭 라우드코퍼레이션
영문 명칭 LOUD COPORATION
설립일 2014년 3월 18일
업종명 MCN, e스포츠, 서비스업, 콘텐츠 배급, 엔터테인먼트, 방송프로그램 제작업
상장 여부 비상장 기업
기업 규모 중소기업
CEO 서경종
직원 수 27명(2023년 8월)
매출액 50억 ~ 100억 미만(2022년)[1]
주소 및 위치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106길 17(경진빌딩), 6F[2]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발자취3. 사업
3.1. 라우드 e스포츠 네트워크
3.1.1. 그리핀 시절 개최한 대회
3.2. 슈퍼전트3.3. 엔터테인먼트3.4. IP매니지먼트
3.4.1. 소속된 샐러브리티
4. e스포츠팀 운영5. 사건 사고
5.1. 김정우 스타리그 발언5.2. 소속 게이머 SSB 대회 참가 사건5.3. 하스스톤 대회조작 사건5.4. SKT T1 스트리밍 이중송출 사건5.5. SKT T1 스트리밍 2차 이중송출 사건5.6. 그리핀 사건
6.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라우드는 e스포츠 콘텐츠 제작 및 배급, 프로게이머 매니지먼트, 엔터테인먼트 매니지먼트 및 공연 제작 등 각 업계의 깊은 경험과 노하우등을 통해 K-Culture 기업으로서 차별화된 사업을 전개해 나아가고 있습니다.[3]
홍진호, 이두희, 서경종이 설립한 콩두컴퍼니가 전신으로, 홍진호와 이두희가 창립 후 1년도 안 되어 회사를 떠나게 되어 서경종이 대표로 있다.

2018년 9월 20일 콩두컴퍼니에서 스틸에잇으로 사명이 변경되었다.

2020년 10월 15일 舊 SPOTV GAMES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유튜브 Loud G 채널을 운영하는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를 인수합병하면서 사명을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로 변경했다.

2022년 사명을 라우드코퍼레이션으로 변경했다.

2. 발자취

2015년 6월,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공식 리그가 폐지된 후 프로 선수들의 생계를 위해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들에게 1인 방송을 위한 스튜디오를 제공하였다. 김택용, 임홍규 등이 콩두컴퍼니 스튜디오에서 방송하는 모습을 보였다. 월드 오브 탱크 아마추어 1위 팀인 아레테를 후원하기 시작해서 아레테는 콩두로 바뀌었다.

2015년 7월 기준으로 중국 스트리밍 사이트인 롱주TV에서 방송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여성 BJ들이 크루로 등재되어 있다. 또한 스타크래프트 2 여성 게이머들과도 계약을 맺고 있는 듯.

2016년 2월 후반, 도타 2 대회인 상하이 메이저를 지원함으로써 정인호 해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되었다. 자세한 건 링크 참조.

2016년 7월 이승원 해설위원을 영입했으며, 이후 김철민 캐스터도 영입했다.[4]

2016년 11월 2일에는 프로게임단 " 팀 콩두" 창단식을 열었다. 당시는 리그 오브 레전드, 오버워치, 하스스톤, 피파 팀을 운영하고 있었다. 현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 포트나이트 팀을 운영하고 있다.

2018년 팀 콩두 배틀그라운드 선수로 가수 정준영이 들어오면서 엄청난 이슈를 가져왔다.

2018년 8월 콩두컴퍼니에서 스틸에잇으로 사명이 변경되었다. 기존 콩두컴퍼니 이름의 유래는 홍진호의 별명인 콩과 이두희의 두를 따서 '콩두컴퍼니'가 되었는데 홍진호와 이두희가 이미 일찍 자리를 떠난 시점에서 콩두컴퍼니라는 이름을 고집할 이유가 진작에 없어진 셈. 스틸에잇은 스틸(STILL)의 '계속해서'라는 의미와 8의 '무한대(∞)'라는 의미를 합쳐 '글로벌 e스포츠 시장에서 무한한 성장을 하는 기업'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 관련 보도자료.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 Griffin을 인수한 후[5] 2019년 1월 11일 팀명을 팀 콩두에서 그리핀으로 변경하였다.

그리핀 사건으로 2019년 12월 23일 서경종이 회사를 떠나고 빈 대표 자리를 재무를 담당하던 남호형 CFO와 함께 콩두 시절 이사를 맡았었던 허호진이 재승격하여 채우게 되었다.

2020년 9월, SPOTV GAMES의 컨텐츠를 제작하고 유튜브 채널 Loud G를 운영했었던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와 합병 인수를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2020년 10월 15일 합병 절차를 완료하고 사명을 라우드커뮤니케이션으로 변경했다. 그러나 김하늘 PD가 퇴사하고 SLL로 옮기면서 앞으로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의 컨텐츠 제작에는 빨간불이 켜졌다. 남은 건 수명이 얼마 안 남은 스1과 분노한 유튜브 구독취소자들뿐

2021년 1월 1일, 서경종이 다시 대표 자리에 복귀했다.

2022년 2월 9일, 라우드커뮤니케이션에서 라우드코퍼레이션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3. 사업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합병 이전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의 사업의 자세한 내용은 Loud G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합병 이전 그리핀의 자세한 내용은 GRIFFIN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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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e스포츠 사업 확장 및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추진 중이여 종합 엔터테인먼트 사업으로 사업 확장을 진행하고 있다.

3.1. 라우드 e스포츠 네트워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합병 이전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가 제작했던 대회의 자세한 내용은 SPOTV GAMES 문서
4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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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Loud Esports Network. SPOTV GAMES부터 시작한 e스포츠 리그 기획, 제작, 운영을 담당하며 라우드코퍼레이션의 핵심 사업이다. 라우드코퍼레이션의 IP를 이용해 국내 e스포츠 리그 운영을 하고 있으며 정부와 함께하는 e스포츠 리그를 다수 개최 중이다.

그리핀 시절에는 2017년부터 중국 시장에 LCK 팀 스트리밍 송출권을 판매하였으며, 현재도 LOL 한중 플랫폼 대전 등 꾸준히 중국 시장에 콘텐츠를 배급했었다. 팀들의 자생적인 수익 모델을 위해 라이브 스트리밍 및 VOD 사업을 지원했다.

3.1.1. 그리핀 시절 개최한 대회

3.2. 슈퍼전트

2022년 라우드코퍼레이션 산하에 설립된 e스포츠 엔터테인먼트. Supergent. 한국 유명 e스포츠 선수들과 팀 운영의 노하우를 토내로 e스포츠 분야의 IP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수의 게이머 및 스트리머 매니지먼트 계약 하였으며 전문적인 e스포츠 에이전시를 운영 중이다. 선수단의 권익 보호와 더불어 본연의 임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이적에 필요한 모든 과정과 법률 자문, 세무관리, 회계관리 등 주변 제반사항들을 One-Way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3.3. 엔터테인먼트

2022년 8월 10일, JYJ 출신 김준수가 설립한 팜트리 아일랜드를 인수 및 자회사로 편입하여 엔터테인먼트로도 사업을 확장했다. #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팜트리 아일랜드 문서
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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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IP매니지먼트

무유스튜디오 공식 웹사이트
무유스튜디오라는 브랜드로 샐러브리티를 매니지먼트하고 그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 제작 및 마케팅, E-커머스 서비스. 2023년 하반기에 런칭하였다.

3.4.1. 소속된 샐러브리티

4. e스포츠팀 운영

5. 사건 사고

5.1. 김정우 스타리그 발언

온게임넷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에 참가 중이던 김정우(당시 콩두컴퍼니 소속)가 16강 이후 개인 방송에서 온게임넷의 부당함을 토로하며 거친 발언을 쏟아냈다. 이후 콩두측에서 재빠르게 사과문을 올렸으나, 아프리카TV 개인 방송에서 김정우의 발언 내용이 공개되면서 또 다시 타올랐다.

5.2. 소속 게이머 SSB 대회 참가 사건

2015년 8월, 한 조작범이 개최한 제 1회 SSB배 BJ스타리그에 콩두 컴퍼니 소속 선수들이 대거 참가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여론이 좋지 않게 흘러갔다. 이후 콩두컴퍼니의 사과문 및 제재안이 올라오면서 일단락되었다.

5.3. 하스스톤 대회조작 사건

와글와글 하스스톤 조작 사건 참조.

결과적으론 콩두의 잘못은 일체 없으나, 관련 인원들이 전 콩두 소속이었다.

5.4. SKT T1 스트리밍 이중송출 사건

파일:external/static.inven.co.kr/i14043408407.jpg

해당 사건에 대한 인벤 만평. #

아주부와 계약되어 있던 SKT T1 팀이 1월 자로 계약이 만료되자 다른 방송 플랫폼을 찾게 되었고, 그에 따라 트위치를 통한 방송을 시범적으로 운영하게 되었다. #

2017년 2월 6일 본 방송 전부터 테스트 방송이라는 명목 하에 SKT T1의 다른 멤버인 피넛, 후니, , 블랭크, 울프, 스카이가 트위치 스트리밍을 통해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왔고, 팬들의 기대치는 자연스럽게 높아졌다. 이들의 활약 덕에 페이커의 방송이 시작되기 전까지 프레이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그의 방송을 두근거리며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방송이 시작되자 문제점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1. 이중 송출로 인한 종합적인 문제가 발생했다. 이중 송출 컴퓨터(25만 시청자 계정)에서 페이커의 원본 방송을 재생하는 도중 원본 방송에서 버퍼링이 발생하였으며, 재생이 지연되고 있던 도중 방송 시작 2분 51초 뒤에 'kongdoo_sk1'의 계정의 영상을 재생하는 장면이 나오게 되었다. 그 전까지 아무것도 모르던 사람들은 그제서야 이 방송이 이중 송출로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중 송출로 인해 화질은 땅에 떨어져 버렸고, 지속적으로 버퍼링이 걸렸으며, 서로 간의 직접적인 소통을 기대하던 시청자와 스트리머는 통역자를 통한 간접적 소통밖에 할 수 없었다. 심지어 통역자의 개입으로 인해 페이커 입장에서 시청자 수와 채팅조차 확인이 불가능하여 도중 핸드폰으로 자신의 방송으로 들어가고 나서야 이를 파악할 수 있었다.

    은 이 모습을 아주카반으로 돌아간 것 같다고 비유했으며, # 페이커의 캠 화면 너머로 그의 불안한 표정이 계속 드러났다. 방송을 종료하기 전 시작과 달리 얼굴이 굉장히 피곤해 보였으며, 김정균 코치에게 자신의 방송 실력 부족을 원인으로 알고 자책하는 듯한 장면이 잡히기도 하였다.
  2. 통역자의 태도에도 문제가 있었다. 계속해서 스카이프 알림음 소리와 타이핑 소리가 방송 안으로 새어들어 왔으며, 불필요한 음성까지 통역을 하며 시청자들의 인상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FAKER라는 닉네임을 달고서 채팅을 친 나머지 외국인들이 통역자가 친 채팅을 페이커라고 믿었으며, 통역자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시청자들을 밴하는 만행'''까지 저질렀다. 더 웃기는 건 질문을 자기가 골라서 가져가는 것은 물론이고, 페이커가 말을 안하니까 말을 시키게 시청자들보고 아무 질문이나 달라고 하는 행동을 저지르며 '선수가 무슨 동물원의 동물이냐'는 반응까지 나왔다. 반응이 안 좋아지자 '처음이라 시행착오가 많으니 시청자들이 너그럽게 넘기라'는 웃기는 소리를 하는데, 그걸 채팅이 아니라 방송 중에 마이크로 통역이 직접 육성으로 말하는 건 덤.

    이렇듯 마치 자신이 방송의 주인이라도 되는 것마냥 완장을 찬 통역자의 모습은 안 그래도 이중 송출로 인해 화가 나 있던 시청자들의 분노를 사기에 충분했다. #

    이로 인해 페이커의 방송을 기대하고 있었던 모든 커뮤니티는 이에 대한 심각한 분노를 표출했다. 절대 화합이 이루어질 것 같지 않던 롤 관련 모든 커뮤니티의 글에는 일제히 콩두 컴퍼니의 만행에 대한 불평들이 튀어나왔다.
  3. 콩두컴퍼니의 통역사 구직 조건에도 문제가 있었다. 2016년 12월 말에 콩두컴퍼니가 구직사이트에 통역사를 구하는 글이 발견되었는데, 여자는 롤알못이라도 된다는 이해할 수 없는 조건으로 인해 비판이 더 심화되고 있다. 덕분에 스킬이나 아이템을 언급했는데도 통역을 못하고 그냥 넘기는 어처구니 없는 일도 발생했다.

    여자만 가능하다는 점에서 차별을 느낄 수도 있고 성 상품화도 느낄 수 있지만, 무엇보다 게임판을 잘못 읽고 있다. 게임 팬들은 아무리 미녀라도 게임판에서 겜알못인 것을 곱게 보지 않는다. 게임 채널 탄생 이래 수많은 컨텐츠들이 흘러가는 와중에 어지간히 옛날이 아니고서야 게임도 모르면서 나온 미녀 패널들이 비판받은 사례는 수도 없이 많다. 소수 코어팬들이나 신경 쓸 것이니 일반 시청자를 위한 시선 끌기를 위한다고 보기에 게임판은 이전과 비교도 할 수 없이 커져, 그 코어하다는 팬들의 규모도 더욱 커졌다. OGN만 해도 그런 기용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고[8], 권이슬 아나운서를 필두로 미모와 전문성을 겸비한 패널을 양성하고 있다. 겜알못은 애초에 게임을 못하는 점을 활용하는 컨텐츠에서만 먹히는 시대다. 이렇게 되어버린지가 언제인데 전문 통역사를 롤알못이어도 OK라니 초브라가 어째서 칭찬을 받았는지 생각해보면 간단하다.

이 사건의 여파로 리그 오브 레전드 인벤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게 달궈졌다. #

이러한 콩두의 병크로 인해서 이제는 애꿎은 팀 콩두의 선수들까지 피해가 가고 있는 실정. 특히 현재 좋지 않은 폼을 보여주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게임단 콩두 몬스터를 향해 '강등이나 되라'라는 식의 추가적인 비난 게시물이 등장하는 등 불똥이 튀고 있다. 기업 이미지가 스포츠단에게 상당히 중요함을 생각했을 때 콩두 팀에게도 이 사건은 상당한 악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많은 이들의 불편하게 만들었던 페이커의 트위치 첫방송은 많은 사람들의 악평 속에서도 최고 시청자 24만 5천명을 넘어서는 기록을 세웠으며, 해당 내용을 언급하는 기사는 나오지 않았으나 게임 관련 페이지가 아닌 조선일보에서도 첫 기사가 나왔다. #

이 와중에 콩두 홈페이지에서는 기사 수집봇 덕에 이번 사건에 대한 기사들이 자동으로 스크랩 되어 있다(...) # 그리고 자기들도 이걸 본 건지 어느 순간 기사가 사라져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피드백을 빠르게 받아서, 사건이 있던 다음날 2월 7일 피넛이 방송에서 말하길 동시송출은 중단, 선수 전원 이전처럼 그냥 송출을 하고 통역자는 방송에 참여하지 않고 선수가 통역에 대한 문의를 하면 이에 대해 답변해주는 시스템으로 바뀌었다고 하니 다행이라 할 수 있다. 해당 사항은 동시에 방송을 켰던 울프의 스트리밍에서 SKT T1의 감독인 최병훈 감독이 직접 확인하기도 했다. 여담이지만 선수와 프론트는 이중송출에 대해 몰랐다고 한다. 하지만 감독과 선수들이 모두 지나친 콩두에 대한 비난은 하지 말아달라 방송에서 직접 요청을 했으므로 지나친 내용은 삼가자.

하지만 해당 사건이 있은 후 2일이 지난 2월 9일 현재까지 어떠한 공식 입장도 내놓지 않는 뻔뻔함을 보여주고 있다. 데일리e스포츠에서 8일에 회사측에 문의를 했지만 회의 후 입장을 밝히겠단 말만 하고 여태 침묵 중... 이로 인해 욕이란 욕은 콩두 몬스터가 전부 먹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 이후 데일리e스포츠의 기사가 나가고 얼마 있지 않아 서경종 대표의 사과문이 발표됐다. 여러 말이 오가고 있지만 최소한 콩두 몬스터 선수들한테 가는 비난의 화살은 사라질 듯 하다... 고 생각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서 피넛의 방송 설정을 건드려서 마이크가 안 되게 만들어버려서 결국 방송에 지장을 주기도 하였다.

5.5. SKT T1 스트리밍 2차 이중송출 사건

콩두 컴퍼니가 재차 SKT T1 소속 선수들의 트위치 방송을 이중송출하기 시작했다. 렉은 사라졌지만 그것 뿐이었다. 지난 번의 이중송출 사건으로 인해 수 많은 E스포츠 팬들의 비판을 직면했음에도 배운 것이 없는 것 같다. 선수들과 팬들 사이의 유기적인 소통을 위해 하는 방송임에도 불구하고, 선수를 위해 한 도네이션은 선수가 볼 수 없고, 선수가 채팅창에 채팅을 칠 수도 없다. 실제로 선수가 자신한테 도네해준 시청자를 보기 위해 핸드폰으로 자기 방송을 키는 촌극이 벌어지기도 했다. 화질이 다시 나빠진 것은 덤. 저번에 문제시 되었던 부분들이 거의 고쳐지지 않은 모습이었다.

그러면서도 저번의 비판을 의식하고 있기라도 한 듯 선수가 이중송출이라는 말을 꺼내면 직원이 등장하여 '이중송출이 아닌 동시송출이라고 말해달라. 아예 언급을 하지 말던가.' 라고 했다. 비판을 들었으면 그것을 고치려고 노력해야지, 그 비판을 묻어버리려고 하는 콩두의 뻔뻔한 모습에 많은 팬들은 재차 분노하고 있다.

또한 선수가 방송을 시작해도 되는 시간을 질문했음에도 응답해주지 않아 할당량을 채우기 위해 늦은 시각까지 방송하기도 했으며, 정작 불거진 논란에 대한 해명과 사과는 울프와 피넛의 트위터로 하는 등 잘못은 자신들이 해놓고 선수들의 등 뒤로 숨는 작태를 보여주었다.

게다가 이 방송의 다음 날은 진에어 그린윙스와 SKT T1의 경기가 있는 날이었다. 저녁 5시에 경기가 있음에도 선수들은 중국업체와의 계약 때문에 새벽녘까지 잠들지 못하고 방송을 해야만 했다.

콩두 컴퍼니는 e스포츠와 관련된 일을 하고 있다. SKT T1이라는 전 세계적으로 널리 이름이 알려진 팀을 상대로 하는 일을 이런 식으로 처리한다면, 당연히 이것이 콩두 컴퍼니의 최선이라고 여기게 될 것이다. 자연스럽게 신뢰는 떨어질 것이고 서서히 자신이 붙잡고 있던 밧줄이 타는 모습을 보아야 할 것이다. 지금도 리그 오브 레전드와 관계된 E스포츠 팬들 사이에서 콩두 컴퍼니라는 기업에 대한 신뢰도는 최악에 가깝다. 이 인식이 각 팀의 프론트로 전해지는 것도 느리진 않을 것이 분명하다. 팬들뿐만 아니라 e스포츠 기사까지도 콩두는 물론, 콩두와 계약을 맺은 SKT 프런트까지 인정사정 볼 것 없이 비난하면서 이전보다 파장이 더 크게 번지는 중.

그리고 회사명이 스틸에잇으로 바뀌고 나서도, 그리핀, 진에어, 담원은 명색이 LCK 팀인데 중국플랫폼(Douyu, Huya)으로만 방송을 송출하고 있어서[9] 국내 시청자들의 불만이 속출하는 중이다. Douyu와 Huya는 기본적으로 다국어지원이 안 되고, UI가 개판인 마당에 심지어 도네를 보내고 싶어도 못 보내는 중이며[10], T1의 경우에도 매 시즌 송출계약 지연문제가 있어서 팬들에게 욕을 먹고 있다.

결국 2020년에는 DRX가 트위치 독점계약으로 전환하고, 2020 시즌 종료 후 도유와 계약했던 담원 게이밍이 선수 개인 트위치 채널을 개설했다. 2021년부터는 프랜차이즈화가 진행되면서 중국 방송 송출에 대해서도 말이 나오고 있다. 이러한 중국 방송 송출 문제는 프랜차이즈화 이후 각 팀들이 트위치 또는 아프리카TV로 방송 플랫폼을 바꾸면서 해결되고 있다.[11]

5.6. 그리핀 사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그리핀 사건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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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으로 라이엇 게임즈에서 경영진 사퇴 명령을 받았고, 서경종은 2019년 12월 26일 부로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다.

이 사건 등의 여파로 Griffin 오버워치 팀은 아예 선수 모집을 하지 못하고 사실상 해체되었다.[12]

그리고, 2021년 1월 1일, 서경종이 다시 대표직에 복귀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을 운영하지 않게 되었으니, 라이엇의 사퇴 명령도 없던 일이 된 듯. 그 전에 임시로 대표를 맡았던 남호형도 원래 사건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인물이었다는 것이 함정이지만.

6. 관련 문서


[1] NICE 기업정보 출처 [2] 공식홈페이지 출처 [3] 라우드코퍼레이션 홈페이지에 적혀있는 메인 슬로건. [4] 현재 이승원 해설위원은 소속이 아니다. [5] 한편 기존의 콩두 몬스터(구 나진 e-mFire)는 매각하여 BRION Blade가 되었다. [6] 나진 e-mFire, 現 OK저축은행 브리온. [7] 2020년까지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를 메인 스폰서로 두었으나 2021년 현재 모기업은 (주)누턴이다. [8] 채동희가 OGN에 재직하던 시절 2016년에는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2017년에는 오역 및 의역 문제가 발생해 팬포럼에서 논란이 된 적이 있다. [9] 실제로 SM엔터테인먼트도 소속 연예인의 게임방송에서 같은 문제를 겪고 있다. [10] KOO TV가 왜 한국에서 망했는지 생각해 보면 된다. 심지어 채팅관리도 안 되어, 그리핀 사건 이후 소드 선수의 개인방송 화면으로 뜨는 탄막채팅이 아예 관리가 안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11] 2021 시즌 개막 전 아프리카TV를 이용하는 아프리카와 트위치에서 방송하는 농심, 브리온, DRX를 제외한 6개 팀이 도유에서 방송을 송출했고 그 중 담원, 젠지, 한화생명, KT, 리브 샌박 5개 팀은 도유에서만 방송을 송출하고 있었다. 그 뒤 가장 먼저 담원이 2021년 3월을 끝으로 도유와의 계약을 종료했고, 1년 뒤 2022년 4월 5일 리브 샌박이 앞으로 선수들은 트위치와 아프리카TV 중 한 곳을 선택하여 방송을 할 수 있다고 밝히며 간접적으로 도유와의 계약을 종료했음을 밝혔다. 이어서 4월 8일 한화생명과 젠지가 트위치 이적을 발표했고, 4월 22일에는 KT가 트위치 이적을 발표했다. DRX는 2021년 5월 도유TV와 방송 계약을 하였으나, 2022년 8월 9일 아프리카TV와의 방송 계약을 발표함과 동시에 도유TV를 스폰서 명단에서 제외하면서 도유TV에서 방송하는 곳은 T1만이 남게 되었고, 이마저도 아프리카TV와의 동시송출이다. [12] 반대로 해당 여파로 오히려 배틀그라운드 팀에 대한 투자가 강해져 2020년 그리핀 배틀그라운드 팀은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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