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2 14:43:22

추혜선

파일:국회휘장.svg 비례대표 제20대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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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석
송희경 <colbgcolor=#ef426f> 이종명 <colbgcolor=#ef426f> 임이자 <colbgcolor=#ef426f> 문진국
최연혜 김규환 신보라 김성태
전희경 김종석 김승희 유민봉
윤종필 조훈현 김순례 강효상
김현아
국민의당
13석
신용현 오세정 박주현 이상돈
박선숙 채이배 김수민 이태규
김삼화 김중로 장정숙 이동섭
최도자 임재훈
더불어민주당
13석
박경미 김종인 송옥주 최운열
이재정 김현권 문미옥 이철희
제윤경 김성수 권미혁 이용득
정춘숙 심기준 이수혁 정은혜
허윤정
정의당
4석
이정미 김종대 추혜선 윤소하
21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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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20대 국회의원
추혜선
秋惠仙 | Choo Hyeseon
파일:100136261.jpg
<colcolor=#ffed00><colbgcolor=#007C36> 출생 1971년 1월 15일 ([age(1971-01-15)]세)
전라남도 완도군
학력 호남삼육고등학교 ( 졸업)
가족 배우자 김창유, 자녀 2명
소속 정당

(

[[정의당|
파일:정의당 로고타입.svg
]])
의원 선수 1
의원 대수 20
경력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간사
광주 KBS노동조합 간사
속초신문 기자
방송통신정책자문위원회 자문위원
언론개혁시민연대 사무총장
정의당 수석대변인
정의당 언론개혁기획단 단장
제20대 국회 전반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
제20대 국회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정의당 안양동안을 지역위원장
정의당 공정경제민생본부장
LG U+ 비상임고문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상임감사
외부 링크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1. 개요2. 생애
2.1. 정계 활동
3. 선거 이력4. 소속 정당5. 논란 및 비판6. 기타7.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한국의 정치인. 제20대 국회의원(정의당 비례대표 3번)이다.

2. 생애

전라남도 완도 출신으로, 호남삼육고등학교를 마치고 노동소설을 쓰기 위해 청바지 공장에 취업하였다. 신경림 시인과 함께 한국민족예술인 총연합 간사로 활동하면서 시인으로 등단하였다.

광주KBS노동조합 간사로 언론운동에 발을 들였고, SBS노동조합 간사, 언론개혁시민연대 사무총장, 정책위원장 등으로 활동하였다. #

2.1. 정계 활동

2008년 진보신당 창당발기인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

정의당 심상정 의원의 제안으로 정의당 언론개혁기획단장을 맡게 되었으며,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비례대표 3번으로 당선되었다. 2016년 5월부터 정의당 대변인을 맡았다.

2016년 6월 14일 상임위원회 미방위에 지원했으나, 외통위로 배정 받은 데 대한 농성을 시작했다. # 독립피디협회에서 유감을 발표하였으며, 국민의당 원내대표 박지원도 "이것은 명백하게 잘못된 일이다. 이 문제가 잘 처리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라며 추 의원 지지를 표명했다. 그러나 6월 29일 요구가 반영되지 않은 채 16일간의 농성을 끝마쳤다. 그리고 더불어민주당에서 추미애 의원이 당 대표로 당선된 이후, 9월 더불어민주당의 사보임 조치를 통해 미방위로 이동했다. #

2017년 2월 10일, 국회 비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을 상대로 질문하였다.

2018년 10월 극우세력발 가짜뉴스에 대해서 정부가 엄단하겠다는 방침을 밝히자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

2019년 10월 2일 국정감사 도중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을 거론하며 지지 의사를 표했다. #



2020년 21대 총선을 앞두고 비례대표 대신 지역구 출마를 확정지었다. 출마 지역구는 20대 총선 당시 정진후 전 원내대표가 출마해 득표율 19%라는 제법 좋은 성적을 얻은 안양시 동안구 을. 허나 21대 총선 여론조사 지지율에선 큰 호응을 못받고 있다. 같은 비례대표 출신인 이정미, 김종대, 윤소하 등은 대부분 민주당계 후보엔 밀리지만 최소 두 자리, 잘 나오면 20%대에 달하기도 해서 민주당 후보들과 단일화 협상에서 목소리 낼 만한 수준은 되나, 추 의원은 출마 선언 이후 초반 반짝 10% 전후를 찍었으나 3월 이후론 7% 이하로 추락했다.

민주당 후보와 통합당 후보 지지율 차이도 두 자리 이상으로 벌어진 이상 진보 단일화 이야기를 먼저 꺼내기도 민망한 입장이 되었다. 이는 다른 정의당 의원들은 각각의 특색을 가지고 20대 국회에서 활약했으나 추 의원만큼은 그런 활약이 드물고 언론에 비친 횟수도 적어 인지도가 매우 떨어진 탓이 커보인다. 이정미 의원은 당 대표를 역임했고 무한도전 등 방송에도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고, 김종대 의원은 당내 유일 안보 스페셜리스트로 특히 사드 국면에서 유명세를 떨쳤고, 윤소하 의원은 목포에서 지속적으로 출마해온 데다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당시 정의당 대표로 국정조사에 나와 인지도를 쌓았고 이후에도 여러 사건들로 이름을 알려왔다. 반면 추 의원은 임기 초에 상임위 배정으로 시끄러웠던 것 말고는 정의당 지지층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상당했을 정도로 존재감이 너무 없었다.

21대 총선 낙선 이후 LG U+ 비상임고문을 맡았다. 민주당계 정당이나 보수정당도 아닌 진보정당 출신이 대기업으로 간 건 매우 이례적인 일로 많은 비판을 받고 있으며, 비판이 커지자 결국 비상임고문직에서 사임했다. 이후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상임감사로 임명되었다. 2022년 7월 21일에 상임감사직에서 사임했다.

3. 선거 이력

<rowcolor=#373a3c>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1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정의당|
파일:정의당 로고타입.svg
]] 		1,719,891 (7.23%) 당선 (3번) 초선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안양 동안 을 2,980 (3.24%) 낙선 (3위)

4. 소속 정당

<rowcolor=#373a3c> 소속 기간 비고


[[진보신당|
파일:진보신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08 - 2011 창당
정계 입문


[[무소속(정치)|
무소속
]] 		2011 당내 노선 차이로 인한 탈당

[[새진보통합연대|]]
(

[[무소속(정치)|
무소속
]]) 		2011 창당준비위원회


[[통합진보당|
파일:통합진보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11 - 2012 창당


[[무소속(정치)|
무소속
]] 		2012 당내 노선 차이로 인한 탈당


2012 - 2013 창당


[[정의당|
파일:정의당 로고타입.svg
]] 		2013 - 2024 당명 변경


2024 당명 변경[1]

5. 논란 및 비판

수십만이 편리하게 이용했던 '금융주소 한번에'[2] 서비스가 사라진 원흉.
2020년 국회에서 데이터3법이 통과되면서 신용정보법의 신용정보원의 업무 중 '주소 변경 통보 대행' 항목이 삭제되었는데 당시 "금융당국이 민간기업의 유사서비스를 베껴서 민간 벤처기업이 고사 위기에 처했으니 이를 민간의 영역[3]으로 나둬야 한다"고 주장하여 관련법이 개정됨에 따라 2020년 8월 서비스가 폐지되었다. #

추혜선이 2020년 21대 총선에서 낙선한 후 2020년 8월말부터 LG 유플러스에서 비상근 상임위원으로 재직 중인 것이 확인되었다. LG 유플러스는 추혜선이 의원으로 재직할 당시 피감기관이었는데, 하필 과거 피감기관의 경영진에 참여한 것이다. 이에 2020년 9월 4일에 보수언론은 물론 진보언론들에서 대거 비판 기사를 냈다. # 정의당 소속인 권영국 노동본부장, 박창진 갑질근절대책위원장은 비판에 들어갔으며, 논란 발생 초기 반응이 없었던 정의당도 내부 회의 이후 행적에 대한 성명을 낼 예정이다. #

2020년 9월 4일 정의당이 추혜선을 직접적으로 비판하며 공식적으로 취임 철회를 요청하면서 # #, 9월 6일 당원들에 대한 사과와 함께 사직했다. #

다음 당직선거에서도 이를 의식한 탓인지 지역위원장에 출마하지 않았다.

6. 기타

  • 수어에 관심이 많다고 한다. 언어 앞에서 모두가 평등하기를 바란다며, 기자회견 때마다 수어 통역사와 함께 한다. 2019년 7월 15일 우리말 겨루기에 출연해 이러한 사실을 강조했다. #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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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하 이정미 추혜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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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녹색당과의 선거연합을 위한 일시적 당명변경. [2] 2016년 시작되어 첫해에만 24만명이 이용한 서비스. 금융사 1곳에만 주소 변경을 신청하면 자동으로 다른 금융사에 등록된 주소도 바뀌는 서비스로 은행·증권·보험·카드·우체국 등 사실상 전 금융사와 관련 공기업 총 216개사에 등록된 주소를 한번에 바꿀 수 있어 매우 편리했다. [3] 2020년 당시 유사한 서비스로는 'KT무빙'이 유일하게 있었으며 KT가 운영하니 벤쳐기업도 아니었음. 2024년 3월 현재 금융·보험·카드 등 30여곳만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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