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 ||||||||||||
1947년 | 1948년 | 1949년 | 1950년 | 1951년 | 1952년 | 1953년 | ||||||
연대 | ||||||||||||
1930년대 | 1940년대 | 1950년대 | 1960년대 | 1970년대 | ||||||||
세기 | ||||||||||||
18세기 | 19세기 | 20세기 | 21세기 | 22세기 | ||||||||
밀레니엄 | ||||||||||||
제1천년기 | 제2천년기 | 제3천년기 |
세계 각 지역의 표기 | |
서기 | 1950년 |
대한민국 | 32년 |
단기 | 4283년 |
불기 | 2494년 |
간지 | 기축년 ~ 경인년 |
주체 | 39년 |
민국 | 39년 |
일본 |
쇼와 25년 ( 황기 2610년) |
이슬람력 | 1369년 ~ 1370년 |
히브리력 | 5710년 ~ 5711년 |
페르시아력 | 1328년 ~ 1329년 |
에티오피아력 | 1942년 ~ 1943년 |
인류세력 | 11950년 |
로마 숫자 | MCML |
1. 개요2. 설명3. 사건
3.1. 실제
4. 탄생3.1.1. 1월3.1.2. 2월3.1.3. 3월3.1.4. 4월3.1.5. 5월3.1.6. 6월3.1.7. 7월3.1.8. 8월3.1.9. 9월3.1.10. 10월3.1.11. 11월3.1.12. 12월
3.2. 가상4.1. 실제
5. 사망6. 데뷔4.1.1. 1월4.1.2. 2월4.1.3. 3월4.1.4. 4월4.1.5. 5월4.1.6. 6월4.1.7. 7월4.1.8. 8월4.1.9. 9월4.1.10. 10월4.1.11. 11월4.1.12. 12월4.1.13. 일자불명
4.2. 가상6.1. 스포츠
7. 출시 상품8. 히트작9. 달력1. 개요
일요일로 시작하는 평년이자 1950년대의 첫 해이다.2. 설명
이 해는 한국에서 6.25 전쟁이 일어난 해로 잘 알려져 있다. 그리고 같은 무렵 미국에서는 조지프 매카시 의원이 날뛰면서 이른바 ' 매카시즘 선풍'이 불었다.브라질에서는 1950 FIFA 월드컵 브라질이 열렸고 6월 24일 개최했고, 7월 16일 우승 리그에서 우루과이가 우승을 차지하면서 브라질 전역에 헬게이트가 열렸다.
또한 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법에서 쓰는 단위인 BP(Before Present)의 기준 연도이며, 음료수 칠성사이다가 처음으로 시판되었던 해이기도 하다.
2.1. 대한민국 최악의 전쟁, 6.25 전쟁
6.25 전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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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 협정 | 종전 협정 |
아마 1950년을 떠올린다면, 대부분 6.25 전쟁을 떠올릴 것이다.[1] 당시 북한이 중국의 마오쩌둥과, 소련의 이오시프 스탈린으로 협조를 받은 당시 북한의 지도자 김일성이 1950년 6월 25일, 폭풍 224라는 사전 계획에 따라 북위 38도선 전역에 걸쳐 대한민국을 선전포고 없이 기습 불법 남침으로 인해 비극의 3년이 시작되었다.
북한이 매우 우세해서 남한 사람들을 남해와 동해로 밀어버릴 기세로 계속 내려갔으며 결국 남한은 부산을 임시 수도로 삼았고, 낙동강을 기준으로 방어선을 세웠다. 이후 이 승리는 북한의 승리로 끝날 것 같았지만 1950년 9월 15일, 더글라스 맥아더의 지휘 하에 유엔군과 대한민국 국군이 인천에서 인천 상륙 작전을 시행하였다. 이 작전은 성공률이 극에 달했으나, 무려 그 극악의 확률을 뛰어넘고 결국 6.25의 상황을 반전시켰다. 그리고 이 작전은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만드는 위대한 작전이 되었다.
결국 국군과 유엔군의 북진으로 인해 전쟁 초기 당시 북한 못지 않게 매우 빠르게 올라갔다. 결국 청진까지 함락했을 때 예상대로 북한은 항복할 줄 알았지만,
전쟁이 바로 끝날 무렵, 중화인민공화국의 지휘 아래 중국 인민지원군 297만 명이 전쟁에 뛰어들었고, 결국 청천강 근처까지 올라갔던 국군과 유엔군은 중국의 힘에 못 이겨 다시 내려오기 시작했다.
유엔군과 국군의 수많은 기지와 희생 덕에 빼앗긴 서울을 다시 수복하고 현재의 군사분계선으로 1953년 7월 27일, 전쟁은 정전 협정을 맺어 휴전되었고, 지금까지 휴전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3. 사건
3.1. 실제
3.1.1. 1월
- 1월 6일:
- 1월 10일: 딘 애치슨 미국 국무장관이 애치슨 라인을 발표하여 한국은 미국의 태평양 방위선 밖에 있다고 밝혔다.
- 1월 26일:
- 한미상호방위협정이 조인되었다. 이 협정은 3월 30일부로 국회에서 비준되었다.
- 인도 자치령이 헌법을 반포하고 공화제를 채택하는 인도 공화국이 되었다. 초대 대통령으로는 라젠드라 프라사드가 취임하다.
- 1월 28일: 민국당은 내각책임제를 골자로 한 제1차 개헌안을 제출하였다.
3.1.2. 2월
- 2월 18일: 이승만 대통령이 맥아더의 초청을 받아 일본을 방문하였다.
- 2월 9일: 미국의 상원의원 조지프 매카시가 미국 국무부 명단을 공개하면서 전미에 빨갱이가 암약하고 있다는 폭로를 한다. 매카시즘의 시작이었다.
- 2월 18일: 일본 삿포로에서 제1회 삿포로 눈 축제가 열렸다.
3.1.3. 3월
- 3월 12일: 벨기에 국민투표에서 레오폴드 3세의 복위가 결의되었다. 레오폴드 3세는 1940년 나치 독일에 항복하라고 명령했다가, 이에 불복하고 망명한 벨기에 정부로부터 퇴위당한 상태였다.
- 3월 13일: 국회는 내각책임제 개헌안을 부결시켰다.
- 3월 19일: 선거법이 국회를 통과하였다. 이 법은 4월 12일부로 제정되었다.
- 3월 27일: 경찰은 남로당 총책임자인 김삼룡과 이주하를 검거하였다.
3.1.4. 4월
- 4월 3일: 이범석 총리가 사임하였다.
- 4월 10일: 대한민국 전 농촌에 농지개혁이 실시되었다.
- 4월 12일: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서 한국의 함기용이 1위, 송길윤이 2위, 최윤칠이 3위를 각각 차지하였다.
- 4월 21일: 신성모가 국무총리 서리에 취임하였다.
- 4월 24일
- 대한정치공작대 사건이 발생하였다.
- 제1회 대한민국미술전람회(이하 국전)가 개최되었다.
- 4월 27일: 남아프리카 연방에서 악명 높은 인종 차별정책인 아파르트헤이트에 따라 인종별 거주지역을 분리하는 법률이 통과되었다.
3.1.5. 5월
- 5월 1일: 하이난 섬이 인민해방군의 수중에 떨어졌다. 이로써 국민정부의 영토는 사실상 대만만 남게 되었고 결과적으로 남한의 절반도 되지 않는 영토로 급격히 축소되었다.
- 5월 9일: 롯데칠성음료의 전신인 '동방청량음료합명회사'가 설립되었다.
- 5월 13일: 영국 실버스톤 서킷에서 첫 포뮬러 1 레이스가 개최되었다.
- 5월 30일: 대한민국에서 제2대 국회의원 선거가 열렸다. 제헌 국회의원 선거 후 2년만에 민주주의 시스템의 의미가 습득된 상태에서 치러진 이 총선에서, 무소속이 총 210석 중 126석을 얻어 초강세를 보였고 보수야당인 신익희의 민주국민당(24석)이 제1당을 차지했다. 반대로 여당 대한국민당(24석)을 비롯한 친 이승만파는 단 59석에 그치는 참패를 당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기록을 깰 때까지 제1당이 야당에게 넘어간 유일한 선거. 이로서 국회 간선제로 대통령을 선출하는 헌법상 이승만의 퇴진은 불가피해보였으나...[2]
3.1.6. 6월
- 6월 1일: 대한민국에서 국민학교 6년제 의무교육이 실시되었다.
- 6월 7일: 북한 방송은 소위 ‘평화적 조국통일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해방 5주년 기념일에 최고입법회의를 열기 위하여 8월 5일에서 8일 사이에 남북 총선거를 실시할 것이며, 이를 토의하기 위하여 6월 15~17일 사이에 남북 민주주의 정당 및 사회단체의 대표자 회의를 해주시 또는 개성에서 열자는 것이었다.
- 6월 12일: 한국은행이 발족되었다.
- 6월 14일: 대한민국이 유네스코에 가입했다.
- 6월 16일: 북한은 남한에서 검거된 김삼룡/이주하와 고당 조만식과의 교환을 제의하였다. 이에 이승만 대통령은 조건부 수락하였으나 북한측은 사흘 뒤 이를 거부하였다.
- 6월 19일: 5월 31일자로 구성된 제2대 국회가 첫 회의를 열어 제1당 당수인 신익희(96표)를 국회의장으로 선출했다. 2위는 사회당의 조소앙(48표), 3위는 무소속 오화영(46표).
- 6월 24일: 현지 시각으로 이날 오후, 브라질에서 1950 FIFA 월드컵 브라질이 개최되었다.
- 6월 25일
- 북한의 불법 남침으로 6.25 전쟁이 발발하였다.
- 새벽 4시, 남침암호 '폭풍224'를 전군에 하달. 38도선 전역에 걸쳐 북한군 제 1.2.3.4.5.6.12사단과 제105전차여단 등 11개 지점에서 일제히 국경 넘어 침공, 북한군 선두 부대, 임진강 도하.
- 채병덕 육군총참모장, 북한 지상군 4만 명 내지 5만 명 및 전차 94대가 남침을 개시했다고 발표.
- 1950 FIFA 월드컵 브라질이 개최되었다.
- 이승만 대통령, 유엔한국위원회와 긴급회의, 평화적 해결 희망, 정부 각 기관, 비상사태 돌입, 신성모 총리서리 겸 국방부장관, 미국에 무기원조 요청.
- 유엔한국위원회, 북한 측에 즉시 전쟁 중지 요구, 평화회담 통해 사태 해결하라고 방송.
- 유엔안보리, 특별회의를 개최하여 한반도에서 전투 중지와 북한군의 38도선 철수 결정, 미국이 요구한 정전요구결의안 채택(9:00, 소련 불참, 유고슬라비아 기권).
- 연합군최고사령부(SCAP), 한국에 무기 긴급 공수.
- 트루먼 대통령, 38선 이남 지역에 국한된 미 해.공군 작전 승인.
- 미국, UN안보리 즉시소집을 요구.
- 개성-봉일천 전투, 춘천-홍천 전투, 강릉 전투, 옹진반도 전투, 김포반도 전투, 대한해협 해전, 문산 전투, 의정부 전투가 발생.
- 6월 26일
- UN 안보리에서 북한군의 침공중지 결의안이 채택되었다.
- 북한기 2대, 김포비행장과 여의도비행장 재폭격.
- 미 무스탕기(F80) 1대, 서울 상공에서 소련제 야크 전투기와 첫 공중전.
- 국회 본회의, 유엔과 미 의회 및 미 대통령에게 보내는 메시지 채택.
- 북한 군사위원회(위원장: 김일성, 위원: 박헌영.홍명희.김책.최용권.박일우. 정준택) 설치.
- 맥아더 원수, 일본 정부에 공산당지 '적기(赤旗)' 정간 지령.
- 유엔한국위원회, 북한의 남침이 계획된 전면적 기습침략이라고 리 유엔 사무총장에게 보고.
- 6월 27일
- 이승만 대통령은 정부를 대전으로 이전하였다. 이후 이 대통령분 대전중앙방송국(KBS대전) 특별 라디오 방송에서 " 정부가 서울을 사수할 테니 국민들은 안심하라"는 내용의 담화를 발표하였다.
- UN 안보리에서 대한민국 원조 권고 결의안이 채택되었다.
- 유엔한국위원회, 도쿄로 이전.
- 트루먼 미 대통령, "6.25전쟁은 공산세력이 대한민국을 공산화하기 위해 도발한 불법 남침이다."라는 성명 발표.
- 미 국무부, "맥아더 원수를 한국작전의 최고사령관에 임명한다"라고 발표.
- 북한군 소양강 도하.
- 미국 정부는 해군과 공군에 6.25 전쟁 참가 지령을 내렸다. 이후 30일에 육군, 7월 3일 해병대에 출동을 명령하였다.
- 창동 전투, 미아리 전투가 발생.
- 6월 28일
- 이승만 정부는 한강 인도교를 폭파해 부산으로 철수하였다. 이로써 서울이 북한군 손아귀에 넘어가고 말았다.
- 정부는 '비상전시령' 및 '비상사태 하의 범죄처벌 특별조치령'을 공포하였다.
- 북한군, 이른 아침 서울시내에 진입 개시, 북한군, 홍천 점령.
- 한강 방어선 전투 발생.
- 애틀리 영국 수상, 일본해역 영국 함대를 미군 지휘 아래 편입하기로 언명.
- 필리핀, 한국에 파견할 용의 있다고 유엔에 통고.
- 6월 29일
- 울진-평해 전투 발생.
- 맥아더 원수 한강방어선 시찰, 미 해.공군, 38도선 북으로 작전지역 확대.
- 이승만 대통령, 방한한 맥아더 미 극동군사령관과 회동.
- 대구 시내 각 금융기관, 예금 지급제한 실시.
- 유엔안보리, 한국군사지원 결의안 채택.
- 인도 정부, 유엔의 한국에 대한 결의 지지.
- 6월 30일
- 미군 전방지휘소, 수원에서 대전으로 이전.
- 정일권 소장, 육.해.공군 총사령관 겸 육군총참모장에 임명.
- 약 500명의 학생, 수원에서 비상 학도대 조직.
- 32개국, 유엔안보리에서 한국 무력원조 결의안 지지 표명.
- 맥아더 미 극동군사령관, 주일미군 제24사단 사용 권한 및 38선 이북에 대한 미 공군 공격권 수령.
3.1.7. 7월
- 7월 1일
- 연합군 지상부대가 부산에 상륙하였다.
- 한국민간구호계획(CRIK) 원조 도입이 개시되었다.
- 춘천 전투로 인해 3일간 서울에 머물렀던 북한군이 다시 남하를 시작했다.
- 7월 2일
- UN 회원국 36개국이 대한 군사지원을 성명하였다.
- 주문진항 해전이 발생하였다.
- 7월 4일: 무극리 전투, 음성 전투가 발생하였다.
- 7월 5일: 오산 전투, 동락리 전투, 진천 전투가 발생하였다.
- 7월 6일: 부산 한미연합해군방위사령부 설치안이 가결되었다.
- 7월 7일
- 국군이 유엔군에 편입되었다.
- 천안 전투가 발생하였다.
- 7월 8일
- 정부는 호남 지방을 제외한 남한 전역에 계엄령을 선포하였다.
- 대전에서 학도의용군 조직인 '대한학도의용대'가 결성되었다.
- 7월 13일: 공주 전투가 발생하였다.
- 7월 14일: 대전 전투가 발생하였다.
- 7월 16일
- 이승만 대통령은 정부를 대전에서 대구로 이전시켰다.
- 한국군 작전통제권의 미군 이양에 관한 협정이 체결되었다.
- 장항-군산-이리 전투가 발생하였다.
- 마라카낭의 비극이 일어났다.
- 7월 17일: 화령장 전투가 발생하였다.
- 7월 20일
- 충남 대전과 전북 전주가 북한군에 함락되었다.
- 경산 코발트광산 학살 사건이 벌어졌다.
- 7월 22일: 영덕-강구 전투가 발생하였다.
- 7월 23일: 미군 2사단이 부산항에 도착했다. 이는 전쟁 발발 후 미 본토에서 파견한 병력이 최초로 한반도에 도착한 사례이다. 또한, 북한군 1사단이 문경- 유곡간 도로로 전차 7개를 선두로 하여 도하 공격을 개시했다.
- 7월 25일: 노근리 양민 학살 사건이 발생하였다.
- 7월 29일: 안동 전투가 발생하였다.
- 7월 31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한국 국내 민간인을 보호하기로 결의하였다.
3.1.8. 8월
- 8월 1일
- 국군과 유엔군, 낙동강 방어선 형성. 미 해병대(제1해병여단), 한국 상륙 준비.
- 국회, 비상경비예산안 총액 43억 4,800만 원 확정 공포.
- 워커 미 제8군사령관, 낙동강 방어선(일명 부산교두보) 구축 명령.
- 부산시 보건과, 천연두 예방접종 실시.
- 멘지스 오스트레일리아 수상, 미 하원에서 전투부대 한국 파견 언명.
- 핀드레 뉴질랜드 공군사령관, 지상부대 한국에 파병 예정이라고 발표.
- 8월 2일
- 국군 3사단, 유엔 포병의 야간 함포사격 엄호하에 영덕 탈환.
- 원산정유소 연일 폭격으로 완전 파괴 판명.
- 퀴리노 필리핀 대통령, 필리핀군의 한국 향발 준비 완료 발표.
- 라이베리아, 대한군수품용으로 1만 달러분의 고무 제공.
- 미 국방부 대변인, 한국전황 호전으로 승리의 기일이 2주일 내라고 언명.
- 8월 3일
- 유엔군은 마산-왜관-영덕을 잇는 워커라인을 구축하여 방어에 나섰다.
- 다부동 전투가 발생하였다.
- 대구방위사령부, 전황 악회에 따라 사이렌 신호 실시.
- 북한, 남한 침략지역에서 18,000개 농민위원회 조직.
- 유엔안보리, 중국문제 먼저 심의하자는 소련 측 안 부결시키고 한국문제에 대한 미국 측 안 가결.
- 일본(우편선회사), 유엔군에 화물선 5척 제공.
- 필리핀, 1개 여단 병력 파한(탱크 17대 포함).
- 8월 4일
- B26, 인천 폭격, 10,000톤급 수송선 격침.
- 유엔 해군, 양양, 주문진 등의 군사목표에 함포사격.
- 경상남도 비상시책위원회 주최, 애국부녀총궐기대회 거행.
- 8월 5일
- 유엔군, 북한군을 낙동강 방어선에서 저지, 유엔 해군, 영덕 북쪽 북한군 종일 포격, 유엔 공군, 김포비행장 2회 공격, 북한군 야크 전투기 27대 파괴.
- 미 제5공군 B26전폭기, 김천.대전.수원.서울.인천 등지에 야간 소이탄 공격.
- 터키군, 4,500명 한국 향해 출발 대기.
- 마오쩌둥, 동북변방군은 "이달 내에 모든 작전 준비를 완료하라"라고 명령.
- 한국재일교포, 자원군 결성.
- 남아프리카공화국, 한국전선의용군 다수 지원.
- 8월 6일
- 유엔 공군 530회 출격.
- 국군, 의성 북방에서 북한군 1,000명 이상 사살.
- 청년방위대, 소속장교 긴급 소집.
- 유엔한국위원회, 부산에서 제2차 공개회의 개최.
- 리 유엔 사무총장, 모든 유엔 회원 국가는 한국 원조할 의무 있다고 언명.
- 오스트레일리아 구축함, 한국으로 출발.
- 타이완 국민정부 공군, 진먼다오 대안 폭격, 중국 선박 134척 폭침.
- 인도, 의약품과 구호품 유엔군에 제공 통고.
- 8월 7일
- 국군, 낙동강전선 도하 북한군 섬멸. 국군, 양지동 부근의 북한군 공격 격퇴.
- 유엔군 및 국군, 오전 6시 30분을 기해 개전 이래 최대 공격 개시.
- 이승만 대통령, 해리만 미 대통령 특별보좌관과 회담.
- 부산시 농림과, 피란 공무원과 가족에게 식량 특별배급 실시.
- 목포방송국, 중요방송기재 어선에 설치하고 서해안 일대 해상 이동방송 실시(지휘 이태구, 출력 50w)
- 8월 8일
- 북한군 공격으로 국군 제8사단, 안동 남쪽으로 후퇴.
- 국군 제19연대, 북한군 1개 연대 격파하고 36고지 탈환.
- 군위 농업중 학도호국대, 전원 학도병 지원.
- 구영숙 보건부장관, 전염병 예방문제에 대해 기자회견.
- 세계보건기구(WHO), 보건관 5명과 위생전문가 5명 파한.
- 필리핀 하원, 한국 파병을 만장일치로 가결.
- 8월 9일
- 난펑 전투 발생.
- 미 제1기병사단 제7기병연대, 금무봉 전투(8.9 ~ 8.11).
- B26 전폭기, F82 전투기, 금산.제천.여수.광주.대전.군산의 북한군 보급차량 야간 폭격, B29 전폭기, 흥남.영흥지구 통신망 폭격.
- 이철원 공보처장, 4개 통신사 통합하여 대한통신으로 단일화 발표.
- 경남 계엄사령부, 부산 시내 검문검색 강화 발표, 대한소년소녀의용대, 대원 모집.
- 8월 10일
- 미 제24사단, 북한군 교두보 진지 공격, 오전 9시 북한군 낙동강에서 후퇴 개시.
- 킨 특수임무부대, 대천리 도달, 14시 진주 탈환.
- 계엄사령부, 의사 및 간호사 등 각종 면허소지자 등록하도록 포고.
- 유엔안보리, 한국 및 북한대표 출석문제 토의.
- 미 상무부, 일본의 전략물자 공산국가에 대한 수출 금지령 발표.
- 8월 11일
- 국군, 두이동에서 북한군 섬멸, 포항에서 시가전, 국군, 기계 방면의 북한군 주력 공격, 국군 제2군단 특공대, 북한군 전차 3대 격파.
- 북한군, 서울에서 10만 명 강제 모집.
- '비상시 향토방위령' 세칙 공포.
- 공보처, '피란민 수용 임시조법 및 징발 특별조치령' 발표.
- 8월 12일
- 북한군, 현풍 점령, 고성 점령.
- 국군, 도이원 북방 10km에 위치한 북한군 대대 섬멸.
- 유엔군 전차, 포항의 북한군 돌입 소탕전 전개.
- 이선근 국방부 정훈국장, 매점.매석자들을 공산군과 동일하게 취급하겠다고 경고 담화.
- 육군본부, 비행기와 통신 위해 주요 부대에 호출부호 부여.
- '런던타임스' 특파원 아이언 모리스, '런던 데일리 텔레그래프' 특파원 크롤토피어 버클레이, 종군 중 낙동강 전선에서 순직.
- 유엔군사령부, 작전계획 100-B 발표, 상륙작전과 상륙부대 선정.
- 중국, 호치민 정권 지원 개시.
- 8월 13일
- 국군, 낙동강 방어선 조정(왜관-다부동-군위-보현산-강구 남쪽).
- 서울방송국 공습, 화재 발생.
- 미 3개 부대, 창녕 교두보 진지 부근 북한군 2개 대대 소탕, 미 제24사단, 도하부대 공격하여 사살 125명, 포로 13명, 미 해병 제5연대, 사천 5km 전방까지 전진.
- 학도병, 낙동강전투에서 북한군 300여 명 격퇴.
- 대구에 피란축우보호소 설치.
- 부산시, 국난극복 국민총궐기대회 개최.
- 8월 14일
- 미 장갑부대, 포항지구에서 교전.
- 국군 제1사단, 낙동강 일대 328고지 재탈환, 국군, 300고지에서 북한군 30명 사살, 국군 제18연대와 기갑부대, 입암 탈환.
- 미 제24사단, 낙동강의 북한군 격파 90m 진격.
- 부산시 시내 자위대결성식 거행.
- 육군사관학교 및 보병학교, 육군보병학교로 통합(경남 동래).
- 유엔경제사회이사회, 한국 피란민 구제안 가결.
- 미국대표, 리 유엔 사무총장에게 서한 발송. 포로 및 일반 억류자에 대한 북한 측 취급방법조사 위해 적십자대표 북한 파견 요청.
- 8월 15일
- 유엔군 포병, 대구 남서쪽 32km 낙동강 동안에서 북한군의 신교두보 진지 3개 대대에 맹폭격.
- 김일성, '모든 것을 전선으로' 명령 하달.
- 유엔 해군 특전대, 청진 부근 상륙 후 터널 폭파하고 귀환.
- 공산당 성토웅변대회가 부산 부민관에서 열림.
- 국난극복 국민총궐기대회 개최(부산).
- 이승만 대통령, 공보처장에 김활란 임명.
- 8.15 광복절(건국 2주년) 기념식, 대구 문화극장에서 거행.
- 맥아더 유엔군사령관, 유엔에 지상군 부대의 즉시 증원 촉구 보고서 제출.
- 김일성, 북한주재 중국대사 니즈량을 처음으로 접견.
- 8월 16일
- 국군 제17연대, 포항지구에서 1.6km 진격, 국군 제12연대, 837고지 탈환.
- 미 제1기병사단, 대구 북서쪽 낙동강의 북한군 200명 격퇴.
- 이승만 대통령, 정부기관을 부산으로 이전하라는 미국 측 요구 수용.
- 전국학련 구국대, 학도궐기촉구 담화.
- 8월 17일
- 왜관지구의 폭격을 받은 북한군 4~6만 재편성 중.
- 미 제24사단, 영산지구의 북한군 교두보 진지 격파 미군 왜관 탈환.
- 정훈국 섭외과, 여자의용군 소집.
- 한표욱 주한 미 대사관 서기관, 러스크 미 국무부차관보에게 추가적인 무기 원조 요청.
- 맥아더 유엔군사령관, 유엔안보리에 전황보고, 지상군 병력 증파 요청.
- 유엔, 필리핀의 한국 파병 수락.
- 8월 18일
- 대한민국 정부가 부산에 임시로 자리를 틀었다.
- 국군 제1군단, 포항과 기계 완전 탈환.
- 북한군 4개 사단, 17일 공격 개시 후 대구 북방에 도달, 시민 소개령.
- 국군 제1사단과 미 제27연대, 대구 북방의 북한군 저지.
- 국군 해병대, 통영에 침입한 북한군 주력 섬멸, 해군, 덕적도 상륙.
- 8월 19일
- 이정일 대령 휘하 부대, 포항지구 북한군 주력 완전 분쇄.
- 국군, 549고지에서 북한군 격멸, 국군, 삼동.여산동에서 북한군과 교전.
- 미 공군 수송기, 개전 이래 일본으로부터 한국에 453만 5,900kg의 군수품과 6,000명 수송.
- 금산군 금성면 화림리 골짜기에서 금성면 주민 14명 희생사건 발생.
- 북한 당국, 남한 침략지역에서 '노동법령' 공포.
- 맥아더 원수, 콜린스 대장 및 셔먼 해군작전부장과 군사작전회의에서 인천상륙작전 및 북진 가능성 논의(도쿄).
- 8월 20일
- 국군, 포항에서 26km 전진, 북한군 3,000명 분쇄로 개전 이래 최대 승리.
- 함병선 부대, 위성 남쪽 창녕에서 북한군 1개 연대 섬멸하고 사단장 사살.
- 김훈 상공부장관, 전력 대책 및 전시경제건설 계획.제주도 개발 등에 대해 담화.
- 미 하원의원, 한국 전황 시찰.
- 맥아더 유엔군사령관, 김일성에 대하여 북한의 잔학행위에 관한 중대 경고를 라디오와 삐라로 경고.
- 장면 주미 대사, 북한에 신탁통치설 반박.
- 8월 21일
- 국군 제2사단, 영천지구에서 북한군 1개 연대 격퇴.
- 국군, 왜관 북쪽 5km 지점의 고지 점령.
- 해병대, 인천 남서쪽 72km의 서어도(嶼於島), 40km의 선갑도(仙甲島) 탈환.
- '징발 보상령'(대통령령 제 381호) 공포.
- 경상남도지구 방첩대, 김동산 전 인민공화당 경상남도당 위원장 체포.
- '전시경제통제법안' 미 상원 본회의 통과.
- 영국 정부, 홍콩 주둔부대 한국에 급파 결정.
- 8월 22일
- 정부는 국민병 소집을 개시하였다.
- 국군, 포항 북방 28km 지점에 진출.
- 극동 공군 B29전폭기, 70대가 북한 군사시설에 227kg 폭탄 700톤 투하.
- 윤영선 농림부장관, 식량배급과 추곡매상 등에 대해 기자회견.
- 김태선 치안국장, 철시하는 상인과 진찰 거부하는 의사들에 대한 경고 담화.
- 미국 최대의 원자탄, 이날부터 활동 개시.
- 이스라엘, 의료보급품 63,000달러 원조 제공.
3.1.9. 9월
- 9월 1일
- 9월 11일
- 포항지구의 국군, 유엔군 전차와 포병 엄호하에 진격 개시.
- 국군, 이재민 수용대책 등 논의하기 위해 비밀회의 개시.
- 이윤영 사회부장관, 건물 등록에 대한 담화 발표.
- 제7 훈련소 창설(경남 진해).
- 9월 12일
- 해병대 수송선단, 부산 출항.
- 해병사령부, 해병 제1연대 신무기로 완전 무장하고 인천상륙작전 위해 부산 출항.
- 미 제1군단은 미 제1기병사단, 미 제24보병사단, 국군 제1사단 등으로 새로 편성.
- 외무부, 일본인 귀국 희망자 서류 접수 개시.
- 9월 13일
- 유엔군, 국군 포항 서남방 8km 지점의 진지 탈환.
- 국군의 최전선, 영동 동방 20km 지점.
- 이승만 대통령, 38선은 자동 소멸되었다고 인명.
- 오스트레일리아 외무장관이 미국 및 남미제국에 태평양동맹 참가 요청.
- 미 외교위원회, 일본과 강화맺기 위한 각국의 의사 타진 위해 맥아더와 협의 제안.
- 9월 14일
- 미군, 아침 일찍 낙동강 도하. 정오까지 1km 전진.
- 국군, 안동 서방 8.5km 지점에서 공격 개시, B29전폭기, 철도 폭격.
- 최순주 재무부장관, 조선은행권 100원권을 한국은행권으로 교환할 것과 사용 중지 담화.
- 9월 15일
- UN군의 대반격, 인천 상륙 작전이 시작되었다.
- 한국은행이 한국은행권을 발행하였다.
- 국회 본회의, 국회위문단 구성과 준전투원 조치 법안 심의.
- 국군, 동.서 양 해안의 협공작전으로 아침 일찍 영덕 남방 장사동에 상륙.
- 월미도 탈환, 오후 5시 30분에 주력 공격 개시.
- 9월 16일
- 유엔군은 낙동강 전선에서 총반격을 개시하였다.
- 인천시정 정상 복구.
- 이승만 대통령, 전시하 원조물자나 군사물자에 대해 부정을 엄중 경고하는 담화 발표.
- 미 제8군 등 유엔군, 낙동강 전선에서 총반격 개시.
- 9월 17일
- 미 해병대 제1사단 제5해병연대, 오후 8시 김포비행장 완전 점령, 한강 서남부에 도달, 미 육군부, 미 제7사단이 인천상륙에도 참가했다고 발표.
- 조병옥 내무부장관, 공비지역의 동포에 포고, 애국지사 한훈 사망.
- 장면 주미 대사, 미국 변호사협회에서 '한국과 법치'라는 제목으로 강연.
- 9월 18일
- 서울에서 역습해온 북한군 전차 16대 격파, 국군 선발대, 영등포 돌입.
- 유엔 해병대, 서울 서북방 한강에서 진격, 다른 해병대는 경인가도로 전진.
- 호치민군, 인도차이나와 중국 국경의 '통케' 점령.
- 북대서양조약기구 이사회, 최종회의 '유럽통합군(NATO군)' 창설 승인.
- 인천에 전범법정 설치, 지방장관회의 개최.
- 9월 19일
- 국군 및 유엔군, 한강 도하, 김포비행장 사용 개시.
- 이승만 대통령, 인천상륙 축하식에서 한국통일 방해 불허, 국군은 한-만국경까지 진격 명령.
- 대한민국, 국제전기통신조약 가입.
- 서독, 3상회의의 공동방위선언 코뮈니케로 발표.
- 9월 20일
- 해병대 탐색대, 한강 도하. 서울공략전 개시, 주력은 도하.
- 국군 해병대와 미 해병 제5 연대, 한강 도하 수색으로 진격.
- 이승만 대통령, 38선 진격문제에 대해 유엔 결정에 따를 것을 언명.
- 9월 21일
- 영등포의 인민군 보급소 폭파, 서울 전역에서 북한군 소탕전.
- 중앙고등군법회의, 한강철교 폭파 책임을 물어 공병감 최창식 대령에게 사형 선고
- 9월 22일
- 인천상륙 유엔군(미 제7사단), 남하하여 수원에 돌입.
- 국군 해병대, 서대문으로 구시가 돌입.
- 의성, 군위, 청송, 칠곡 경찰서 복구.
- 9월 23일
- 김일성, 북한군(인민군) 총후퇴명령 하달.
- 유엔 해병대, 이화여대 뒤 고지 점령.
- 최순주 재무부장관, 인플레 억제 대책과 화폐증발 방지문제 언명.
- 경부선 복구 개시, 낙동강 교량 긴급 가설공사 착공.
- 영국, 유엔군의 38선 돌파 문제와 통일대한민국 정부수립 문제에 대해 미국에 입장 전달.
- 9월 25일: '피란민수용에 관한 임시조치법 중 개정법률'(법률 제146호)호 공포.
- 9월 26일: UN군과 국군이 서울을 탈환하여 이틀 뒤 완전히 수복하였다.
- 9월 27일: 김종원 경남지구 계엄사령관은 전재민 복귀 등에 대해 담화를 가졌다.
- '재무부령 특제3호, 전재 지역의 국고금 특별조치에 관한 건' 공포.
- 9월 28일
- 이승만 대통령은 이북으로 진격하라는 명령을 내렸고 이틀 뒤 월튼 워커 중령은 38선을 돌파하도록 명령을 내렸다.
- 이승만 대통령은 탈환지역 에서의 사적 원한에 의한 타살, 구타 금지 등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 김일성은 조선노동당 중앙정치국 긴급회의를 주재하여, 중국과 소련에 직접적인 군사원조를 요청하기로 결정하였다.
- 유엔은 인도네시아를 60번째 가입국으로 승인하였다.
- 트루먼 대통령은 38선 돌파는 유엔이 결정할 것이라고 천명하였다.
- 9월 29일
- 이승만 대통령은 맥아더 원수와 항공편으로 서울에 귀환하고 서울 입성에 대해 특별성명을 하였다.
- 유엔 8개국은 38선 이북 진격 여부 권한을 맥아더 원수에게 부여하도록 유엔에 제안하였다.
- 9월 30일
- 김포반도에 낙하산부대(미 제187공수연대전투단) 공수.
- 워커 미 제8군사령관, 국군에 38선 돌파 명령.
- 중국, 소련 우호동맹상호원조조약 등 기타 5개 협정에 관한 비준서 교환.
- 네루 인도 수상, 유엔군의 38선 돌파 북진 반대.
3.1.10. 10월
- 10월 1일
- 대한민국 육군 제3보병사단 23연대가 강원도 양양군 지역에서 6.25 전쟁 발발 후 최초로 삼팔선을 넘어 북진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날이 국군의 날로 지정되었다.
- 대구매일신문이 창간되었다.
- 10월 6일
- 10월 7일
- 전남일보가 창간되었다.
- 유엔 총회에서는 38선 이북 진격과 한국통일부흥위원단(UNCURK) 설치를 결의하였다.
- 인도 자치령에서 테레사 수녀가 사랑의 선교회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 10월 10일: 수도사단이 함경남도 원산시를 수복하였다.
- 10월 17일: 신천군 사건이 발생하였다.
- 10월 19일
- 10월 25일: 유엔군과 중국 인민지원군이 평안북도 운산군에서 처음으로 충돌하였다.
- 10월 26일: 제6보병사단 제7보병연대가 평안북도 초산군을 수복하고 압록강에 도달하였다.
- 10월 27일: 대한민국 정부가 서울로 환도하였다.
- 10월 29일: 이승만 대통령이 평양을 방문하였다.
3.1.11. 11월
- 11월 1일: 코리아헤럴드의 전신격인 <코리아리퍼부릭>이 창간되었다.
- 11월 6일: 맥아더 원수가 중국으로 넘어와 성명을 발표하였다.
- 11월 8일: 6.25 전쟁에서 F-80과 MiG-15 간의 공중전이 벌어졌다. 인류 역사상 최초의 제트기 간 공중전이다.
- 11월 11일: '부역자 처벌 특별조치령(단심제)'이 공포되었다.
- 11월 24일: 유엔군이 크리스마스 공세를 개시하였다.
- 11월 25일: 공산군이 총반격을 개시하였다.
3.1.12. 12월
- 12월 1일: 유엔 총회에서 한국재건단(UNKRA) 설치안이 가결되었다.
- 12월 4일: 전황의 악화로 국군, 유엔군이 평양에서 철수하였다.
- 12월 6일: 북한 정부가 평양을 되찾았다.
- 12월 10일: 50만여 명의 북한 주민들이 대규모로 남한으로 피난하였다.
- 12월 14일: 유엔 총회에서 이란 제국, 인도 자치령, 네덜란드 3국으로 이루어진 '한국정전위원단' 설치를 결의하였다.
- 12월 15일: 이날부터 9일 간 흥남 철수 작전이 진행되었다.
- 12월 16일: 국민방위군 설치령이 국회를 통과하였다. 이 법은 21일부로 제정되어 1년 뒤 터질 국민방위군 사건의 발단이 되었다.
- 12월 23일: 월튼 워커 중장이 교통사고로 사망하자 후임 미8군 사령관에 매튜 리지웨이가 임명되었다.
3.2. 가상
- 1월 30일: '국가 재각성의 날'에 맞추어 베를린 개선문이 완공되었다. - 당신들의 조국
- 6월 27일: 라이히-5의 내전 중인 미국에 독일군이 핵폭탄을 떨어뜨리면서 미국 내전이 끝났다. - 겁스 무한세계
- 9월 21일: 소련 카토르가 섬의 E99 연구자 바리소프가 'E99'라는 비밀병기를 개발할 목적으로 E99 연구시설을 무리하게 작동하여 섬이 황폐화되고 바리소프 이하 대부분의 연구원들이 사망하거나 행방불명된다. - 싱귤래리티(게임)
- 10월 31일: 라이히-5에서 초대 나치 독일 총통 아돌프 히틀러가 사망하였다. 아돌프 히틀러가 사망함에 따라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가 나치 독일의 제2대 총통으로 등극한다.
- 11월: 소련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은 류사오치의 중국공산당이 신장성에 '신장 소비에트'를 수립했다. - 비명을 찾아서
- 일자 불명
4. 탄생
4.1. 실제
4.1.1. 1월
- 1월 1일 - 허경영 - 대한민국의 정치인(본인 주장)
- 1월 15일 - 마리우스 트레소르 - 프랑스의 축구선수
- 1월 18일
- 1월 21일 - 빌리 오션: 트리니다드 토바고 출신 영국 음악가
- 1월 23일 - 리처드 딘 앤더슨: 미국의 배우
- 1월 28일 - 김정호: 대한민국의 성우
- 1월 29일 - 김주현
- 1월 30일 - 조동희: 대한민국의 성우
4.1.2. 2월
- 2월 6일 - 아즈마 히데오: 일본의 만화가
- 2월 10일
- 2월 11일 - 나훈아: 한국의 가수.
- 2월 12일
- 2월 13일
- 2월 15일 - 서극: 배트남의 배우
- 2월 16일 - 이효춘: 대한민국의 배우
- 2월 17일 - 시노자키 마사츠구: 일본의 바이올리니스트
- 2월 20일 - 시무라 켄(~ 2020년): 일본의 코미디언
- 2월 23일 - 이종구: 대한민국의 성우, 배우
4.1.3. 3월
- 3월 2일 - 캐런 카펜터: 카펜터즈의 멤버
- 3월 6일 - 스즈오키 히로타카: 일본의 성우
- 3월 13일 - 윌리엄 H. 머시: 미국의 배우
- 3월 20일 - 윌리엄 허트(~ 2022년): 미국의 배우
- 3월 21일
- 3월 22일 - 코사카 마코토: 일본의 성우
- 3월 26일
- 3월 30일 - 로비 콜트레인(~ 2022년): 영국의 배우
4.1.4. 4월
- 4월 2일 - 슈하마 료: 일본의 정치인
- 4월 5일
- 4월 7일 - 이승철: 대한민국의 배우
- 4월 8일 - 그제고슈 라토: 폴란드의 축구 선수
- 4월 9일 - 라이너 큉켈: 독일의 전 축구 선수
- 4월 12일 - 데이비드 캐시디: 미국의 가수
- 4월 15일 - 구천서
- 4월 17일 - 김선동: 대한민국의 아나운서
- 4월 20일 - 움베르투 코엘류: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前 감독
- 4월 21일 - 키미시마 타츠미: 일본의 기업인
4.1.5. 5월
- 5월 3일
- 5월 4일 - 앙겔 요르더네스쿠: 루마니아의 축구 감독, 선수
- 5월 21일 - 빌리 스콰이어 : 미국의 록 기타리스트, 가수.
- 5월 13일
- 5월 17일 - 하워드 애쉬먼: 미국의 극작가, 작사가, 무대연출가
- 5월 18일 - 가다 유키코: 일본의 정치인
- 5월 22일 - 버니 토핀: 영국의 작사가, 가수, 시인
- 5월 25일 - 김성환: 대한민국의 배우 겸 가수
- 5월 26일 - 홍수환: 대한민국의 전직 복싱 선수
- 5월 31일 - 티피 마르티네즈
4.1.6. 6월
- 6월 1일 - 조이 크레이머: 미국의 드러머. 에어로스미스의 멤버
- 6월 2일 - 임이조: 대한민국의 전통 무용가
- 6월 5일
- 6월 6일 - 김태우
- 6월 8일 - 최백호: 대한민국의 가수
- 6월 10일
- 6월 14일 - 로완 윌리엄스: 영국의 신학자 겸 제104대 캔터베리 대주교
- 6월 17일 - 김덕기: 대한민국의 前 신문 기자
- 6월 25일 - 기연호: 한국의 EBS 2기 원로 성우
- 6월 29일 - 임희숙: 대한민국의 가수
- 6월 30일 - 레너드 와이팅: 영국의 배우
4.1.7. 7월
- 7월 9일
- 강태기: 대한민국의 배우
- 빅토르 야누코비치
- 7월 13일 - 마잉주: 중화민국 총통
- 7월 16일 - 이완구(~ 2021년)
- 7월 21일 - 우발도 피욜: 아르헨티나의 축구 선수
- 7월 24일 - 알렉스 켈리니코스: 영국의 사회학자, 국제사회주의 운동가
- 7월 27일 - 이인성: 대한민국의 성우
- 7월 28일 - 임성훈: 대한민국의 방송인
- 7월 29일 - 김홍업: 대한민국의 정치인. 김대중의 아들
- 7월 31일 - 김수정: 대한민국의 만화가
4.1.8. 8월
4.1.9. 9월
- 9월 5일 - 배기선
- 9월 8일
- 9월 10일 - 조 페리: 미국의 기타리스트. 에어로스미스의 멤버
- 9월 15일 - 이우치 슈지: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연출가, 각본가.
- 9월 16일
- 9월 17일 - 나렌드라 모디
- 9월 18일 - 김형자: 대한민국의 배우
- 9월 21일 - 빌 머리: 미국의 코미디언 겸 배우
- 9월 29일
4.1.10. 10월
- 10월 1일 - 랜디 퀘이드: 미국의 배우
- 10월 2일 - 니사카 요시노부: 일본의 정치인
- 10월 4일 - 김태화: 대한민국의 가수
- 10월 8일 - 홍승옥: 한국의 성우
- 10월 12일 - 천수이볜: 중화민국 총통
- 10월 13일 - 이소베 츠토무: 일본의 배우이자 성우
- 10월 18일 - 궈타이밍: 중화민국( 대만)의 기업인, 정치인. 폭스콘의 설립자
- 10월 20일
- 10월 21일 - 로날드 어윈 맥네어: 미국의 우주비행사, STS-51-L 임무의 미션 스페셜리스트
- 10월 22일 - 주호성: 대한민국의 성우
- 10월 23일
- 10월 26일 - 시부사와 코우: 일본의 게임 개발자
- 10월 30일 - 이정선: 대한민국의 포크/블루스 가수
- 10월 31일
4.1.11. 11월
- 11월 5일 - 정세균: 대한민국의 정치인, 前 국회의장, 제46대 국무총리
- 11월 7일 - 시오자키 야스히사: 일본의 정치인
- 11월 8일 - 카와지리 요시아키: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 11월 10일 - 김동화
- 11월 12일 - 타나카 히데유키: 일본의 성우
- 11월 23일
4.1.12. 12월
- 12월 6일 - 히사이시 조: 일본의 작곡가
- 12월 11일 - 나수란(~ 2012년): 한국의 성우
- 12월 13일 - 송일수: 일본의 前 야구 감독
- 12월 14일 - 정일모: 대한민국의 배우
- 12월 21일 - 노르베르트 얀존: 독일의 전 축구 선수
- 12월 23일 - 비센테 델 보스케: 현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 12월 27일 - 장명부: 대한민국의 프로야구 선수
4.1.13. 일자불명
4.2. 가상
- 2월 6일: 아서 위즐리 - 해리 포터 시리즈
- 5월 5일: 카자미 시로 - 가면라이더 V3
- 7월 4일: 니콜라스 조지프 "닉" 퓨리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8월 1일: 하카마다 켄고 - 춤추는 대수사선
- 9월 9일: 메르 카토르 - 천하무적
- 11월 3일: 유우키 죠지 - 가면라이더 V3
- 일자불명
5. 사망
5.1. 실제
- 1월 8일
- 1월 12일 - 페드로 칼로미노: 아르헨티나의 전 축구선수
- 1월 15일 - 헨리 아놀드: 미국의 군인
- 1월 21일 - 조지 오웰: 영국의 소설가
- 2월 24일 - 안석주: 일제 시기 동아일보에 <허풍선이>를 연재해 심산 노수현과 쌍벽을 이루었던 만화가
- 2월 26일 - 페테르 서보 가보르: 헝가리의 전 축구선수
- 3월 8일 - 알베르토 오아코: 아르헨티나의 전 축구선수
- 3월 19일 - 에드거 라이스 버로스: 미국의 소설가
- 4월 7일 - 월터 휴스턴: 캐나다의 배우
- 5월 13일 - 조윤호
- 5월 24일 - 옌후이칭: 중화민국 국무총리, 외교관.
- 6월 11일 - 채만식: 대한민국의 소설가
- 7월 4일 - 이근석: 대한민국의 군인
- 7월 29일 - 김영남
- 8월 4일 - 장철부: 대한민국의 군인
- 8월 중 - 방응모: 조선일보의 사장
- 9월 24일 - 헤센의 빅토리아 공녀: 헤센 대공국의 공녀, 밀퍼드 헤이븐 후작부인
- 9월 25일 - 정지용: 대한민국의 시인
- 9월 28일 - 손양원: 한국의 개신교 목사, 한센병 환자들의 천사
- 9월 29일 - 김영랑: 대한민국의 시인
- 10월 중 - 조만식: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민족주의 운동가
- 10월 6일 - 석주명: 대한민국의 나비박사
- 10월 23일 - 알 졸슨: 세계 최초의 유성영화 <재즈 싱어>에서 이름을 날린 배우
- 10월 25일 - 이광수: 대한민국의 소설가, 친일반민족행위자
- 10월 29일 - 구스타프 5세: 스웨덴의 前 국왕
- 11월 2일 - 조지 버나드 쇼: 아일랜드의 극작가, 소설가
- 11월 3일 - 고이소 구니아키: 일본의 정치인, 군인, 제9대 조선총독
- 11월 11일 - 앙투안 공베르: 대한민국에서 활동한 프랑스의 가톨릭 신부
- 11월 25일 - 마오안잉: 중화인민공화국의 군인
- 11월 29일 - 마잔산: 중화민국의 군벌.
- 12월 10일 - 김규식: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이자 정치인
- 12월 20일 - 박승직: 두산그룹의 창업주
- 12월 23일 - 월튼 워커: 미국의 군인
- 일자불명
5.2. 가상
- 일자불명: 에리나 펜들턴 - 죠죠의 기묘한 모험
6. 데뷔
6.1. 스포츠
7. 출시 상품
- 5월: 칠성사이다 (동방청량음료)
8. 히트작
- 가요
- 백난아 - 찔레꽃
- 신세영 - 전선야곡
9. 달력
[1]
마치
1592년을 떠올리면
임진왜란을 떠올리는 것이랑
1945년을 떠올리면
광복과
히로시마·나가사키 원폭 투하,
제2차 세계 대전의 종전을 떠올리는 것이랑 같은 개념이다.
[2]
이후 전개는
발췌 개헌 문서 참고.
[3]
첫 스토리 임무 '증인'은 제외.
[4]
위의 스티브 해킷과 딱 하루 차이나는 것은
프로그레시브 록 팬들 사이에서 꽤 유명한 이야기이다.
[5]
정확히는 만들어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