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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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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1920년대 1930년대 1940년대 1950년대 1960년대
세기
18세기 19세기 20세기 21세기 22세기
밀레니엄
제1천년기 제2천년기 제3천년기

1. 개요2. 세계
2.1. 유럽2.2. 아시아
2.2.1. 한국2.2.2. 중국2.2.3. 일본2.2.4. 인도 및 동남아시아2.2.5. 중동
2.3. 아프리카
3. 한반도와 그 부속 도서
3.1. 대한민국
3.1.1. 군대 및 치안3.1.2. 정당
3.2. 북한
3.2.1. 정권, 군대, 치안3.2.2. 정당/정파
3.3. 중국
4. 문화5. 이 시기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6. 1940년대에 들어가는 해7. 관련 문헌

1. 개요

New York - The Wonder City, 1947
서기 1940년 ~ 1949년까지의 연대시기.

연대 초부터 제2차 세계 대전의 영향으로 인해 어느 때보다 세계가 전쟁의 격랑과 소용돌이에 휘말렸던 시기이며 그로 인해서 이 연대 들어서 사망자가 늘어나는 기록과 사례를 세웠다. 종전 이후에는 국력 1위인 미국과 2위인 소련의 대립과 자본진영 및 공산진영의 대립으로 이 연대 들어서 냉전기류가 시작되기도 한 연대였다. 미국은 세계 2차대전의 최후의 승리자가 된 그 때부터 2024년 지금까지 79년동안 세계 국력 1위자리를 확고히 지키고 있다.

2. 세계

세계에서는 2차 세계대전 때 중립을 유지하였던 미국이 1941년 진주만 일본군의 공습으로 참전하게 되면서 유럽 위주의 전쟁에서 태평양까지 범세계급 전쟁으로 확전되었고, 1945년 나치 독일 일제가 패망하면서 2차 세계대전의 종지부를 찍게 되었으며 미국, 소련 등은 이를 계기로 세계에 영향력을 과시하였다. 그러나 미국은 후에 소련과 동서냉전으로 대립하게 되었고 유럽권을 중심으로 자유진영의 서구권 국가와 공산진영의 동구권 국가로 분할대립하면서 냉전기류가 형성되었다. 이러한 냉전기류는 50년 후에 소련이 붕괴되는 1990년대까지 이어졌다.

경제는 그야말로 전쟁으로 인해서 피폐와 초토화 신세가 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으로 국가 예산의 대부분이 군사비로 투입되었고 그로인해 전쟁으로 경제상황이 파탄나고 재건을 해야하는 입장이라 이 때의 경제는 사실상 무력상태나 다름이 없다.

사회 역시 전쟁으로 인해서 이산가족, 고아, 사별가족 등 엄청난 피난민들이 증가하였고 동시에 전사자, 사망자도 크게 증가하는 기록과 사례를 남겼다. 또한 재산이 파괴되고 문화재 또한 무사하지 못하는 등 어려움이 많았던 시기이기도 하다.

2.1. 유럽

유럽의 대부분의 국가들이 나치 독일과 추축국의 수중에 들어가지만 결국 연합국에게 패배하게 된다. 독일과 오스트리아는 영국, 프랑스, 미국, 소련에게 4중 분할되고 서유럽에는 미군이 진주하여 민주•자본주의 세력이, 동유럽에는 소련군이 진주하여 사회•공산주의 세력이 정권을 잡는다. 독일은 서독과 동독 정부가 수립된다.

이베리아 반도의 국가들은 여전히 파시스트 세력이 집권하였다. 이들은 1970년대가 되어서야 민주화가 이루어지고 식민지를 포기하게 된다.

2.2. 아시아

한반도와 그 주변 국가들은 이 연대를 시점으로 현대가 시작된다.[1]

2.2.1. 한국

우리나라(한국)는 이 연대 들어서 일제강점기 말기를 맞이하였으며 일제는 이 때 들어서 최후의 발악 으로 창씨개명, 국어 및 국사 교육금지, 강제 징용 및 징병, 위안부 및 정신대 징집, 일제의 모진 탄압 등으로 시련을 가하였다. 그러다가 1945년 8월 15일 8.15 광복을 맞이하였으나 곧바로 삼팔선을 경계로 남쪽은 미군정, 북쪽은 소련군정의 통치를 겪은 뒤에 남북 분단의 길에 접어들게 되었고 이 연대 들어서 정치 및 사회혼란이 이어져 백범 김구, 몽양 여운형 등 인사들이 암살당했다. 그리고 38선을 경계로 한반도 남부는 1948년 8월 15일에 대한민국을, 북부는 1948년 9월 9일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수립하면서 현대까지 분단 체제가 지속되어 있다.

2.2.2. 중국

중일전쟁 중 다른 전선에서 태평양 전쟁이 시작되었다. 군 자체는 일본군이 강세이기는 하나, 전체적으로 중일전쟁은 교착에 빠지는 횟수가 증가하였다. 이후 일본은 남방작전을 추가로 실시해 대동아공영권의 최대 판도를 이룩하지만, 멀리서 일어난 미드웨이 해전으로 승기가 연합국쪽으로 기운다. 날이 가면 갈수록 일본하게 불리해지자 창더 전투, 대륙타통작전 등 중일전쟁 전황을 뒤집으려 했으나 전황에 달라지는 것은 없었다. 점점 밀리는 일본은 결과적으로 1945년, 일본 제국은 항복한다. 이로인해 중화민국은 승전국의 지위와 UN을 가입했다.

중일전쟁 종전 이후 국공합작은 다시 결렬되고 군벌 세력은 완전히 소멸되었고 중공군이 중화민국을 대만 제외 전부 점령하면서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을 수립하게 된다. 중화민국은 대만에 임시정부를 수립하게 된다.

2.2.3. 일본

일본 제국의 침략 야욕이 가장 적나라하게 드러난 시기로써 1941년 진주만 공습으로 태평양 전쟁이 발발하고 결국 미국에서 원자폭탄을 투하하여 항복하게 된다. 그 이후 연합군의 군사정부가 들어서 군정을 받는다.

이 시기의 일본은 히로시마 나가사키 원자폭탄 투하를 비롯해 여러 도시들이 크고 작은 공습을 받으며 파괴되기도 하였다. 특히 1945년 2월부터 시작된 도쿄 대공습도쿄의 90%가 넘는 건물들을 모조리 불태워버렸으며[2], 이 여파로 현재의 도쿄에는 에도 막부를 비롯한 근대 시대 이전의 일본 모습을 전혀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3]

사실상 일본의 최빈국 시기라고 얘기할 수 있으며 이 당시의 일본은 도쿄와 오사카 같은 대도시에서도 고아나 빈민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던 시기였다.

2.2.4. 인도 및 동남아시아

일제가 동남아를 침략해 프랑스령 인도차이나, 미국령 필리핀, 네덜란드령 동인도 회사(인도네시아), 영국령 말레이 제도를 점령하게 되고 버마와 인도 일대까지 침략하나 패전 이후 다시 유럽 국가들의 식민지로 돌아온다. 하지만 필리핀은 미국과의 조약에 따라 독립하고 프랑스령 인도차이나에서 독립전쟁이 일어난다. 네덜란드는 인도네시아에서 일어난 독립전쟁을 진압하려 했으나 결국 패배하고 동남아시아에서 철수하게 된다.

1947년에 영국령 인도 제국이 사라지고 힌두교도가 많은 인도와 이슬람교가 많은 파키스탄, 불교도가 많은 스리랑카로 분리되며 이 과정에서 카슈미르 분쟁의 불씨가 발생한다. 인도 자치령은 1950년에 인도 공화국으로 완전히 독립하게 된다.

2.2.5. 중동

독일이 소련을 배신하고 침공하자 영국-소련 양국이 이란 제국을 침략하여 양분하게 된다. 그리고 전쟁이 끝날 때까지 이란은 소련과 영국의 지배를 받게 된다. 이라크는 추축국에 합류하려다가 영국에게 점령된다. 이 당시의 중동 국가들은 중립을 지키고 있다가 독일의 패전이 확실해지자 연합국으로 참전하였다. 1948년에는 영국령 팔레스타인 지역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으로 독립하였지만 이 과정에서 유대인의 이스라엘과 아랍인의 팔레스타인이 충돌하여 2020년대 현재에도 많은 사상자를 내며 분쟁이 지속되고 있다.

2.3. 아프리카

제2차 세계대전의 영향으로 프랑스 항복 이후 아프리카의 대부분이 나치 독일과 이탈리아의 수중에 들어가게 되지만 1943년 북아프리카 전선에서 연합국에게 대패하게 되고 다시 영국, 프랑스 등의 강대국들이 아프리카의 주도권을 다시 잡게 된다. 하지만 유럽 열강들은 계속 아프리카의 주도권을 유지하려고 하였고 아프리카의 독립은 1950~60년대에 이루어지게 된다.

3. 한반도와 그 부속 도서

3.1. 대한민국

3.1.1. 군대 및 치안

3.1.2. 정당

3.2. 북한

3.2.1. 정권, 군대, 치안

3.2.2. 정당/정파

3.3. 중국

4. 문화

4.1. 음악

세계 대공황 이후 쭉 침체되었던 영미권 대중음악계가 1930년대 후반에 이어 다시금 부활한 시기였다.

녹음 기술이 발전하며 비교적 다양한 음향 효과들이 등장했고 이 시기를 대표하는 장르는 부드러우면서 중후한 스탠다드 팝이었다. 그중에서도 30년대부터 일찌감치 스타로 군림해온 빙 크로스비와 잘생긴 외모와 유머감각마저 갖춘 신예 프랭크 시나트러가 가장 큰 인기를 끌던 당대의 아이콘이었다. 이후 프랭크 시나트라는 그야말로 40~60년대까지 베테랑으로서 업계를 지배하며 전설이 된다.

스탠다드 팝 이전 시기를 대표하던 블루스, 재즈 계열의 음악도 여전히 인기를 끌었으며 그중에서도 1930년대부터 꾸준히 사랑받아온 빅 밴드 형식의 스윙재즈 찰리 파커등의 당시 신세대 뮤지션들의 활약으로 즉흥 연주기법이 부활한 비밥 재즈가 최전성기를 맞이해 인기를 끈 시기이기도 하다.

프랑스에선 에디트 피아프가 등장하여 스탠다드 팝의 영향을 받은 샹송의 황금기를 견인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4.2. 영화

할리우드는 1930년대부터 시작된 1차 전성기의 후반이다. 이 시기에 유명했던 배우로는 험프리 보가트, 제임스 스튜어트, 캐리 그랜트, 클라크 게이블, 여배우로는 비비안 리 잉그리드 버그만, 에바 가드너, 캐서린 헵번 등이 있으며 주디 갈런드와 같이 어려보이는 외모와 춤, 노래를 곁들인 뮤지컬 스타들도 인기를 끌었다. 또한 오슨 웰스라는 감독-배우 겸업 천재가 등장하여 영화계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이 시기에는 시민 케인, 카사블랑카, 멋진 인생같은 영화들이 나오며 할리우드의 전성기를 장식했다. 장르적으로도 범죄와 미스터리, 드라마를 뒤섞은 느와르 장르가 탄생하며 한층 더 예술적으로 깊어진 시기이기도 하다. 또한 존 포드 감독의 걸출한 활약으로 정통 서부극의 전성기가 열린 시대이다.

이후 1950년대가 되며 알프레드 히치콕 스타일의 서스펜스가 유행하고 1900~1910년대생 기성 배우들이 서서히 저물며 말론 브란도 같은 신세대 남배우들과 오드리 헵번같은 신진 여배우들이 대거 등장하며 영화계의 세대가 교체된다.

5. 이 시기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

※ 해당 시기 작품 제외.

6. 1940년대에 들어가는 해

7. 관련 문헌

  • 강좌 한국근현대사 - 역사학연구소 저. 풀빛. 1995.
  • 고쳐 쓴 한국현대사 - 강만길 저. 창비. 1994(초판) / 2006(재판).
  • 다시쓰는 한국현대사 1권: 해방부터 한국전쟁까지 - 박세길 저. 돌베개. 1988(초판) / 2015(재판).
  • 대한민국 50년사 1권: 건국에서 제3공화국까지 - 임영태 저. 들녘. 1998.
  • 대한민국사: 1945~2008 - 저자 동일. 들녘. 2008.
  • 바로보는 우리역사 2권 - 구로역사연구소(현 역사학연구소) 저. 거름. 1990.
  •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북한 현대사 - 김성보, 기광서, 이신철 공저 / 역사문제연구소 편. 웅진지식하우스. 2004(초판) / 2013(개정판)
  •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한국 현대사 - 서중석 저. 웅진지식하우스. 2005(초판) / 2013(개정증보 2판) / 2020(개정증보 3판)
  • 시민을 위한 한국역사 - 권태억, 노명호, 노태돈, 서중석 공저. 창작과비평사. 1997.
  • 한국민중사 II: 근현대편 - 한국민중사연구회 편. 풀빛. 1986.
  • 한국현대사 1권: 해방 이후의 변혁운동과 미군정 - 한국역사연구회 현대사연구반 저. 풀빛. 1991.
  • 한국현대사 이야기주머니 1권 - 한국정치사연구회 정치사분과 저. 녹두. 1993.
  • 해방 전후사의 인식 - 송건호 등 8명 공저. 한길사. 1979(초판) / 2006(재판).
  • 해방 전후사의 재인식(전 2권) - 박지향, 김일영, 김철, 이영훈 공저. 책세상. 2006.


[1] 한반도는 1945년, 일본은 1947년, 중화권은 1949년. [2] 일본의 건물들은 주거와 상업 건물 상관없이 목조 건물이 많은데, 이 때문에 거의 모든 건물이 불타 없어진 것이다. 도쿄 대공습 후 도쿄 사진을 보면 파괴되지 않고 남아있는 건물들이 드문드문 있기도 한데, 그 건물들은 석조 건물이라 타지 않은 것이다. [3] 대공습 직후의 도쿄 모습은 5년 뒤에 일어난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서울의 모습과 다를 게 없을 정도이다. [4] 해공 신익희가 창당한 재야정당. 1949년 한국민주당과 합당하여 민주국민당으로 창설 [5] 이승만의 지지파가 창당한 정당. 신익희의 대한국민당과는 성격이 다르며 1949년 신익희의 대한국민당이 민주국민당으로 합당하면서 동명으로 창당. [6] 초반은 1930년대. [7] 제2차 세계대전으로 독일군의 폭탄이 어린이집 지붕에 떨어진다. [8] 소련에 의한 2차대전. [9] 2차대전 소재기는 하지만 우리가 아는 2차대전은 아니므로 따로 빼도록 한다. [10] 2차대전 소재 대체역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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