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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은 모든 것을 해결해 주지."
리그 오브 레전드의 36, 37번째 챔피언 | ||||
블리츠크랭크,
문도 박사, 잔나, 말파이트 |
→ | 카타리나, 코르키 | → | 나서스 |
카타리나, 사악한 칼날 Katarina, the Sinister Blade |
|||
|
|||
주 역할군 | 부 역할군 | 소속 | 가격 |
암살자 |
마법사 |
녹서스 |
790 3150 |
기타 정보 | |||
출시일 | 2009년 9월 19일 | ||
풀네임 | 카타리나 뒤 쿠토 / Katarina Du Couteau | ||
디자이너 | 코로나크(Coronach) / 비트 펀치비프(Beat PunchBeef)[1] | ||
성우 | 전영수[2] / 타라 플랫 / 쿠와시마 호우코 |
1.
배경2. 능력치3.
대사4. 스킬
4.1. 패시브 - 탐욕(Voracity)4.2. Q - 단검 투척(Bouncing Blade)4.3. W - 준비(Preparation)4.4. E - 순보(Shunpo)4.5. R - 죽음의 연꽃(Death Lotus)
5. 영원석6. 평가7. 역사7.1. 2011 시즌7.2. 2012 ~ 2013 시즌7.3. 2014 ~ 2015 시즌7.4. 2017 시즌7.5. 2018 시즌7.6. 2019 시즌7.7. 2020 시즌7.8. 2021 시즌7.9. 2022 시즌7.10. 2023 시즌7.11. 2024 시즌
8. 아이템, 룬9.
소환사의 협곡에서의 플레이9.1. 미드
10. 다른 모드/게임에서의 플레이11.
스킨12. 기타1. 배경
[clearfix]
"내 충성심은 추호도 의심하지 마. 이를 위해 내가 무엇을 견디고 있는지, 너희는 절대 알 수 없을 테니."[3]
카타리나는 단호한 판단력과 치명적인 전투 능력을 지닌 녹서스의 특급 암살자이다. 전설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뒤 구토 장군의 장녀로 태어난 카타리나는 방심한 적을 신속하게 암살하는 데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 그녀는 자신의 불타는 야망 때문에 아군을 위험에 빠뜨리면서까지 방비를 강화한 적을 노리기도 했다. 하지만 임무가 아니더라도 카타리나는 주저없이 톱날 단검의 돌풍을 일으켜 마땅히 쓰러뜨려야 할 적을 처치할 것이다.
장문 배경 및 구 배경에 대해서는 카타리나(리그 오브 레전드)/배경 참조.
1.1. 챔피언 관계
카시오페아 | 사이온 | 탈론 | 가렌 | 스웨인 | 다리우스 |
카시오페아는 카타리나의 여동생이다. 다만 카시오페아는 스웨인의 정적 르블랑의 검은장미단 소속이므로 사실상 적대관계이며, 이미 어머니와 함께 카타리나를 떠난 상태이다.
가렌은 서로 사랑하는 관계로, 스웨인으로부터 내려진 임무를 수행 후 도주하기 직전 그와 호적수로 맞붙은 것이 첫만남이며 그 직후 사일러스가 일으킨 반란으로 인해 데마시아에서 대소동이 일어났고 잠시 헤어지게 된다. 이후 코믹스 묘사에 의하면 가렌에게서 연대감을 느끼고 이후로도 계속 만남을 가진 모양이다.
탈론과는 의남매 사이이며, 카타리나의 눈에 상처를 입힌 장본인이다. 서로를 가족처럼 소중히 여기지만 정치적 이념이 달라 대립하고 있는데, 카타리나는 자신의 아버지를 맹목적으로 따르는 탈론을 안타까워하고 있고, 탈론은 경계 대상에다 악마의 힘을 부리는 수상쩍은 스웨인에게 충성하는 카타리나를 걱정하고 있다.
사이온의 경우, 리메이크 전 사이온의 시체를 적지에서 빼돌려 온 것이 카타리나여서 접점이 있었지만 사이온이 리메이크된 지금은 접점이 없어졌으나 관계도는 유지되고 있다.
스웨인은 카타리나의 상관으로, 아버지 뒤 구토의 총애를 잃은 뒤로는 스웨인의 명령에 따라 그를 반대하는 귀족들을 암살하는 중이다. 카타리나는 다크윌과는 다른 스웨인을 대장군으로서 인정하고 있으며 그가 이상적인 녹서스를 재건할 것이라 믿고 있다.[4]
다리우스와는 명시된 접점은 없으나 스웨인을[5] 따르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 외엔 카타리나 코믹스에서 병사들에게 쫓기던 럭스를 구해준다. 원래 자르반 3세 다음으로 스웨인이 내린[6] 두번째 암살 목표였기에 먼저 처리하려 했으나 지금의 데마시아는 럭스와 반대되는 이념을 가졌기 때문에 오히려 럭스를 살려둬 데마시아 지배층에 대한 위협이 될거라는 전략적인 이유로 판단하고 살려둔다. 이런 이유 외에도 카타리나와 럭스는 각자 자기 나라의 본질적인 신념을 믿고 있고 둘이 처음 만난 당시에는 양쪽 나라가 배후 세력의 암약으로 인해 뒤숭숭한 상황이었기에 동질감을 느껴 고평가하기도 했다.[7] 그리고 인게임 도발 모션에서도 알 수 있다 싶히, 럭스는 자신의 오빠인 가렌과 카타리나의 사랑을 응원하고 있다. 카타리나에게 직접 손이라도 잡고 다니라고 충고할 정도로.
2. 능력치
라이엇 게임즈 제공 챔피언 능력치 | |||
기본 공격 |
파일:continumgraph10.png |
스킬 |
|
피해 유형 | 마법 | ||
난이도
|
파일:DifficultyGraph_Difficulty3.png | ||
피해 | 파일:DifficultyGraph_Difficulty3.png | ||
방어 | 파일:DifficultyGraph_Difficulty1.png | ||
군중 제어
|
파일:DifficultyGraph_Difficulty1.png | ||
이동 | 파일:DifficultyGraph_Difficulty3.png | ||
보조 | 파일:DifficultyGraph_Difficulty1.png |
구분 |
기본 능력 (+레벨당 상승) |
최종 수치 |
체력 | 672(+108) | 2508 |
체력 재생 | 7.5(+0.7) | 19.4 |
공격력 | 58(+3.2) | 112.4 |
공격 속도 | 0.658(+2.74%) | 0.964 |
방어력 | 28(+4.7) | 107.9 |
마법 저항력 | 32(+2.05) | 66.85 |
사거리 | 125 | 125 |
이동 속도 | 335 | 335 |
직접 들어가는 암살자 챔피언인지라 기본 능력치는 굉장히 좋은 편이다. 노 코스트인 것을 감안해도 분명 탈 암살자급 능력치이며 방어력이 낮은 것 빼고는 체력 체젠 기본 방마저까지 다른 브루저들과 견줄 만큼 좋다. 이속은 조금 느린 편.[8]
치명타 공격은 단검 두 자루를 안에서 바깥으로 벤다.
3. 대사
4. 스킬
카타리나는 스킬 사용 시 소모값이 전혀 없는 무자원 챔피언이라 모든 스킬은 쿨타임만 돌아오면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노 코스트라는 점 때문에 스킬 하나하나의 피해량과 DPS는 매우 낮다. 덕분에 패시브를 얼마나 잘 터트리느냐에 따라 카타리나의 DPS는 극과 극으로 차이가 난다.
4.1. 패시브 - 탐욕(Voracity)
카타리나가 피해를 입힌 챔피언이 3초 내에 죽을 때마다 카타리나의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이 15초 감소합니다. 단검은 적 챔피언에게는 적중 시 효과를 적용합니다. |
340 |
68 ~ 240 [9] (+0.6 추가 공격력) (+0.7 / 0.8 / 0.9 / 1.0 주문력) [10] |
카타리나의 핵심 딜링기. 스킬들의 피해량이 빈약한 카타리나가 암살자 챔피언으로, 그것도 광역딜을 넣는 암살자로 활약할 수 있게 해주는 핵심 스킬이다.
첫 번째 효과는 카타리나가 피해를 입힌 적이 3초 내에 죽으면 죽음의 연꽃을 포함한 모든 스킬들의 쿨타임이 15초씩 감소한다는 것이다. 카타리나의 기본 스킬들은 궁극기를 제외하고 모두 쿨타임이 15초 이하이기 때문에 사실상 쿨타임이 완전히 초기화되는 것이다. 궁극기도 레벨이 오르고 템을 갖추고 여러 번 패시브를 발동시키면 한타에서 2번까지 쓸 수도 있다. 사실상 마스터 이의 최후의 전사(R)의 패시브와 함께 리그 오브 레전드 최고의 스킬 쿨 초기화 스킬이다.
두 번째 효과는 6.22 암살자 패치 때 추가된 단검 난무. 리메이크 이전의 W를 계승했다. 카타리나가 단검 투척과 준비를 쓰면 4초간 단검을 떨어뜨리는데 이 단검을 주우면 주변에 마법 피해를 입히며, 적 챔피언에게는 적중 시 효과가 적용된다. 피해량도 저레벨부터 상당한 데다가 피해 범위도 넓어서 카타리나는 단검 관리만 잘하면 라인전도 강하고 푸시력도 좋다. 한타에서도 곳곳에 뿌려진 단검을 순보로 타고 다니며 광역 딜과 추노를 할 수 있다. 쿨이 돌아오지 않으면 카타리나의 딜은 의외로 보잘것없으므로 단검 난무로 킬을 낼 만한 딜을 내줘야 한다.
한 가지 팁으로 단검 난무의 피해 범위는 카타리나를 기준으로 발동되기 때문에 떨어진 단검의 모서리로 단검을 주우면 단검 난무가 안 닿을 법한 거리에 있는 상대도 아슬아슬하게 닿게 할 수가 있다.
참고로 단검 난무의 모션은 기본 공격이나 다른 스킬들의 모션과 완전히 별개로 나간다. 기본 공격 모션은 캔슬되지만 기본 공격은 적중되며 궁극기와 귀환 역시 끊기지 않는다. 스카너의 꿰뚫기(R)를 맞아 질질 끌려가는 상황에서도 단검에 닿으면 단검 난무가 발동된다. 다만 존야 액티브 상태일 경우에는 발동되지 않으니 유의.
4.2. Q - 단검 투척(Bouncing Blade)
카타리나가 단검을 던져 대상과 주변 2명의 적에게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총 3명). 그 후 단검은 최초 대상 뒤에 떨어집니다. |
625 | 11 / 10 / 9 / 8 / 7 | |
80 / 120 / 160 / 200 / 220 (+0.4 주문력) | ||
카타리나의 원거리 공격기. 단검을 던져 대상 및 대상과 가까운 적 2명에게 마법 피해를 준다. 시야 밖의 적이나 은신한 적에게도 단검이 튈 수 있다.
단순 원거리 딜링기로도 쓸만하지만 이 스킬의 의의는 먼 거리에 단검을 남길 수 있다는 것. 반드시 첫 대상의 뒤쪽[11]으로 떨어지므로 카타리나는 손쉽게 대상의 뒤를 잡을 수 있고 순보의 패시브 콤보로 진입 및 압박이 가능해진다.
상대방을 추격할 때 단검을 던지고 단검이 날아가는 도중에 상대방이 이동기나 점멸을 사용하면 단검이 예상 위치보다 멀리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이 점을 이용하여 킬을 내는 경우가 자주 나온다.
4.3. W - 준비(Preparation)
카타리나가 공중에 단검을 던지고, 이동 속도가 상승했다가 1.25초에 걸쳐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
15 / 14 / 13 / 12 / 11 | ||
+ 50 / 60 / 70 / 80 / 90% | ||
시전 시 공중으로 단검을 던진 뒤 이동 속도 증가 효과를 받는다. 단검은 시전했던 위치에 1.25초 후 떨어진다. 이동에 영향을 주지 않는 무빙 캐스팅이다.
단순 이속 버프기로도 쓸 수 있지만 주로 순보로 들어가기 전에 미리 써서 진입을 편하게 하고 도주로를 확보하는 용도나 진입하자마자 써서 광역딜을 넣고 순보의 쿨을 초기화하는 용도로 쓰인다. 만약 상대가 속박, 스턴등을 이유로 제자리에서 말뚝딜을 넣는게 가능하다면 순보로 이동한 다음 던져서 바로 회수해 탐욕을 터뜨려 딜을 우겨넣는 식으로 쓸 수도 있다.
궁극기를 시전하는 도중에 패시브인 단검 난무는 끊기지 않지만 이 스킬의 발동은 궁극기를 끊기 때문에 궁극기를 쓰기 전에 써놓는 것이 좋다.
4.4. E - 순보(Shunpo)
카타리나가 대상 아군, 적, 또는 단검에 즉시 도약합니다. 대상이 적일 경우 마법 피해를 입히고, 그 외의 경우에는 사거리 안에 있으면서 도약한 지점에서 가장 가까운 적을 공격합니다. 이 공격은 적중 시 효과가 적용됩니다. |
725 | 12 / 11 / 10 / 9 / 8 | |
20 / 30 / 40 / 50 / 60 (+0.4 총 공격력) (+0.25 주문력)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율: 78 / 84 / 90 / 96% [12] |
||
사용 시 카타리나가 대상 위치로 즉시 순간이동하며 마법 피해를 입힌다. 또한 적중 시 효과도 적용된다. 솔방울탄 같은 오브젝트에도 사용이 가능하나 포탑 같은 구조물이나 와드에는 사용할 수 없다.
적과 단검, 그리고 아군 쪽으로만 이동이 가능해 얼핏 보면 딱히 좋은 이동기가 아닌 것 같아 보이지만 이 이동기는 샤코의 속임수(Q)와 함께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가장 빠른 순간이동기로, 시전 시간이 아예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정말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순간이동을 한다.[13] 거기다가 단검을 주울 때마다 쿨타임이 팍팍 줄어들기 때문에 순보가 5레벨일 때 단검 쪽으로 순보로 이동하면 쿨타임이 싹 사라져서 그야말로 막강한 기동력을 자랑한다.
효과를 상세히 설명하자면 특정 유닛을 대상[14]으로 해서 그 주변으로 순간이동하고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적에게 마법 피해를 준다. 순보는 선딜레이가 없어서 대상 위치로 즉발 이동을 할 수 있지만 시전 이후 0.15초에 달하는 짧은 후 딜레이가 있다. 순보를 사용한 후 0.15초에 달하는 후딜레이 시간 동안에는 카타리나가 기본 공격을 하거나 이동할 수 없으며 다른 스킬을 사용할 수도 없다. 다행히 단검에 순보를 탄 경우에는 패시브가 즉시 터진다. 그리고 후 딜레이 시간 동안 다른 스킬이나 아이템 혹은 이동 클릭, 기본 공격 클릭을 예약 입력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피해량은 낮지만 비슷한 스킬들보다 판정 및 매커니즘이 좋다. 잭스의 도약 공격(Q)과는 다르게 아군에게 이동해도 주변에 적이 있으면 피해를 줄 수 있고, 평-E-평으로 빠른 연속 공격도 가능하며, 이렐리아의 칼날 쇄도(Q) 등과 비교하면 아군에게도 사용이 가능하며 사거리 내라면 아군의 앞, 뒤, 옆으로도 이동할 수 있어서 더 복잡한 심리전도 걸 수도 있다.[15]
카타리나가 던져놓은 단검을 대상으로도 이동을 할 수 있다. 대신 6.22 암살자 업데이트 이후로 와드에는 탈 수 없게 되었다.[16] 단검을 주우면 패시브가 발동되어 주변에 광역 피해를 줄 수 있고, 거기다가 이 스킬 자체로 쿨타임이 줄어들기 때문에 카타리나 특유의 날래고 일방적인 딜 교환이 가능하다. 단검 투척을 쓰고 떨어진 단검에 순보를 쓰면 바로 패시브를 터뜨린 뒤 쿨이 돌아온 순보로 바로 내뺄 수 있다.
툴팁에도 적혀있지만 대상의 주변으로 이동한다. 이 점을 이용해 카타리나만의 벽 넘기가 가능하다. 미드나 블루, 드래곤 둥지 같은 얇은 벽에 딱 붙어서 준비를 사용한 다음 벽 너머의 단검 주변으로 순보를 사용하면 벽을 넘을 수 있다. 와드 도약이 안 되는 카타리나에게 유용한 팁.
한 가지 팁이라면 교전 도중 순보를 탈 때 항상 떨어진 단검에 사용하는 것보다는 적에게 직접 사용하여 순보의 피해를 제대로 주는 것이 좋다. 물론 적이 떨어져 있는 단검의 주변에 있을 때 순보를 단검에 사용한다고 해도 순보의 피해 적용 범위 내에 가장 가까운 적에게 피해가 그대로 들어가므로 단검 난무와 순보의 피해를 모두 줄 수 있지만, 순보의 피해 적용 범위보다 단검 난무의 피해 범위가 훨씬 더 넓으며 이는 단검에 순보를 탔을 때 단검 난무만 들어가고 순보의 자체 피해는 들어가지 않을 수도 있다는 의미다. 단검을 아무리 빨리 줍는다고 해도 어차피 순보의 쿨타임 감소는 항상 동일하게 적용되니 단검에 순보를 사용하는 것보다 단검을 조금 늦게 줍더라도 상대 챔피언에게 직접 사용하여 순보의 딜을 확실히 넣고 그 후에 걸어서 단검을 줍는 것이 좋다. 물론 떨어진 단검의 피해 범위와 순보의 피해 적용 범위의 교집합 안에 적이 위치해 있을 경우에는 단검의 적과 가장 가까운 끄트머리에 순보를 사용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대상 추적 스킬이지만 리 신의 방호(W)처럼 대상의 마지막 위치까지로만 따라가진다. 따라서 텔레포트를 타거나 귀환하는 적을 따라갈 수는 없다.
특이하게 영문명이 일본어를 그대로 읽은 Shunpo인데, 이는 만화 블리치의 기술 순보의 영문명에서 그대로 가져온 것이다.
4.5. R - 죽음의 연꽃(Death Lotus)
카타리나가 칼날의 돌풍을 일으켜 매우 빠른 속도로 근처 적 챔피언 세 명을 단검으로 공격합니다. 각 단검은 마법 피해 및 물리 피해를 입히고 3초 동안 40%의 고통스러운 상처를 남깁니다. 이 스킬은 피해량의 일부에 해당하는 적중 시 및 공격 시 효과를 적용하나, 치명타와 생명력 흡수는 적용하지 않습니다. |
550 | 75 / 60 / 45 | |
25 / 37.5 / 50 (+0.19 주문력) +
0.16 (+추가 공격 속도 100%당 50%) 추가 공격력 (단검 1개당 피해) 375 / 562.5 / 750 (+2.85 주문력) + 2.4 (+추가 공격 속도 100%당 50%) 추가 공격력 (총 피해량) |
||
적중 시 효과 계수: 25 / 30 / 35% | ||
스킬을 초기화시키는 패시브와 함께 카타리나가 암살자 챔피언임에도 광역딜을 가할 수 있고 한타 기여도가 높은 이유. 상당히 높은 피해량과 엄청나게 높은 계수가 특징이다. 사용 시 2.5초 동안 주변에 있는 최대 3명의 챔피언에게 물리와 마법 피해를 입힘과 동시에 25%에 해당하는 적중 시 효과를 적용하며, 각 단검은 3초 동안 고통스러운 상처라는 디버프를 걸어서 적 챔피언의 회복 및 체력 재생을 40%만큼 감소시킨다. 참고로 해당 범위 내에 있는 적 챔피언에게는 칼날이 자동으로 타겟팅되어 박힌다. 기본 피해량과 주문력 계수는 마법 피해로, 공격력 계수는 물리 피해로 들어간다. 또한 물리 피해 부분에는 공격 속도 계수가 있으므로 공격 속도가 높을수록 물리 피해량 역시 더 높일 수 있다. 그러나 해당 공격 속도 계수는 단순히 공격력 계수로 인한 물리 피해량을 증폭시키는 역할만을 하기 때문에 만약 추가 공격력이 0이라면 아무리 공격 속도가 높더라도 물리 피해는 0이 된다.
또한 궁극기의 범위 안에 적이 없을 때는 흑백으로 비활성화되어 있지만, 피들스틱의 W처럼 시야와 상관 없이 궁극기의 범위 안에 적 챔피언이 한 명이라도 들어와 있다면 컬러로 활성화가 되며 이때 궁극기를 사용할 수 있다. 범위 내에서라면 시야가 안 보이는 경우(예를 들어 그레이브즈의 연막탄(W)에 맞았거나 적 챔피언이 은신을 써서 모습은 보이지 않게 된 경우)더라도 칼날은 알아서 박힌다. 따라서 주변에 은신한 적이 있는지 알아보는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아칼리나 티모 같은 챔피언들을 잡을 때 편리한 팁.
단점은 정신 집중을 2.5초 동안 시전하는 채널링 스킬이라는 것. 하드 CC기는 물론이고 스킬 사용과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끊긴다. 가만히 서서 돌고 있는 카타리나를 적들이 가만히 놔두지 않는 것은 인지상정이다. 괜히 궁극기의 딜을 다 넣겠다고 버티다가는 CC기 연계에 딜도 못 넣고 순식간에 당하게 된다. 리워크 이전부터 꾸준히 이어진 카타리나의 강점이자 약점으로 하이리스크과 하이리턴 컨셉을 잘 나타내는 스킬인 셈.
활용 팁은 역시나 다른 암살자 챔피언들처럼 하드 CC기가 빠진 이후에 진입해서 쓰는 것과 의외로 궁극기의 딜을 포기하는 것이 있다.[17] 오래된 챔피언답게 유저들의 대응도 상당히 상향 평준화가 되어있어서 일정 수준 이상만 되어도 칼같이 CC기가 날아오는데 이를 역이용하는 것. 비슷한 스킬명을 가진 옆동네 누군가와는 달리 집중포화를 버텨낼 피흡이 달린 것도 아니고, DPS 측면에서도 총 피해량이 높은 거지 순간 DPS는 패시브와 다른 스킬들을 조합하는 게 더 강하다. 어차피 상대가 죽으면 초기화된 스킬로 계속 딜을 넣을 수 있기도 하고. 오히려 궁극기를 미끼로 던져 적의 CC기를 빼서 아군이 한타각을 뽑기 수월하도록 만드는 게 좋을 때도 있다.
탐욕, 순보와는 다르게 적중 시 효과 및 공격 시 효과가 적용된다는 설명이 있는데, 이는 기본공격이 적중했을 때뿐만 아니라 기본 공격 모션이 나갔을 때 발동하는 효과도 적용됨을 의미한다. 이에 해당하는 효과는 치명적 속도, 경계의 빛과 어둠, 구인수의 격노검의 들끓는 일격, 유령무희, 나보리 신속검이 있다.[18]
5. 영원석
5.1. 시리즈 1
바람처럼적 챔피언 처치 5초 전 또는 후에 E - 순보 사용
달성 목표 : 40 / 160 / 360 / 660 / 1100
달성 목표 : 40 / 160 / 360 / 660 / 1100
사악한 난도질
P - 탐욕으로 단검을 주워 피해를 가한 적 챔피언
달성 목표 : 40 / 160 / 360 / 660 / 1100
달성 목표 : 40 / 160 / 360 / 660 / 1100
피어나는 연꽃
R - 죽음의 연꽃으로 처치한 적 챔피언
달성 목표 : 4 / 10 / 30 / 60 / 100
달성 목표 : 4 / 10 / 30 / 60 / 100
5.2. 시리즈 2
빠른 줍기P - 탐욕으로 단검을 주워 3초 안에 챔피언 연속 공격
달성 목표 : ? / ? / ? / ? / ?
달성 목표 : ? / ? / ? / ? / ?
아홉 개의 목숨
E - 순보와 W - 준비로 스킬 회피
달성 목표 : ? / ? / ? / ? / ?
달성 목표 : ? / ? / ? / ? / ?
칼날 파티
다수의 챔피언에게 R - 죽음의 연꽃 적중
달성 목표 : ? / ? / ? / ? / ?
달성 목표 : ? / ? / ? / ? / ?
6. 평가
노코스트 하이브리드 기동형 암살자로, 타겟팅 순간이동과 광역 딜링기에 처치 관여 시 재사용 대기시간이 줄어드는 패시브가 맞물려 극한의 시너지를 내는 전형적인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챔피언이다.성능과는 별개로 암살자 챔피언의 마스코트 격인 캐릭터이며, 10여 년 동안 고인 시절에도 카타리나의 최상의 캐리력은 언제나 늘 인정받아 왔으며 뛰어난 외모와 화려한 스킬, 간지나는 스토리 덕분에 인기가 많은 챔피언 중 하나로 손꼽힌다.
6.1.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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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코스트
카타리나는 암살자 / 마법사 태그가 붙은 AP 챔피언 중 유일한 노 코스트 챔피언이고 미드 라이너로 주로 사용되는 챔피언 중에서는 야스오 / 요네와 함께 극소수의 케이스에 속한다. 카타리나의 힘겨운 초반 라인전을 그나마 도와주는 요소로, 어떻게든 맞으면서 버티다보면 상대의 마나가 닳는 순간을 만들어 낼 수도 있고 블루 버프도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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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상급 진입 능력과 킬 결정력, 초월적인 대미지
카타리나는 즉발 순간이동 판정인 순보를 여러번 사용할 수 있어 확정적인 진입 및 추적이 가능하고, 광역 즉발 판정과 더불어 순보의 쿨타임을 대폭 줄여주는 단검 난무, 엄청난 광역딜을 퍼부을 수 있는 죽음의 연꽃, 처치 관여 시 스킬쿨을 대폭 감소시켜주는 탐욕까지 있다. 그런데 카타리나는 QWE가 모두 있다면 E를 적어도 2번, 최대 3번까지 사용할 수 있기에 회피나 다음 목표를 잡는 게 굉장히 쉽고, 따라서 다수의 적을 쓸어담는 데 최적화된 챔피언이다. 이렇게 우수한 딜링 메커니즘 덕에 카타리나는 합류와 로밍 능력이 뛰어나고 다중킬을 통해 스노우볼을 굴리기도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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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한 아이템 빌드
카타리나는 기본적으로 AP 챔피언이지만 거의 모든 스킬에 AD 계수와 적중 시 효과가 있어 AD 빌드도 소화할 수 있으며 이 둘을 섞는 것도 가능하며 메타에 따라서 AP가 좋을 때도, AD가 좋을 때도, 둘이 거의 반반으로 비슷할 때도 있다. 적중 시 효과가 발동하는 스킬이 있어 온힛 아이템이나 주문 검 아이템도 사용할 수 있고, 공격 속도 계수도 붙어 있는데다 카타리나 특유의 플레이 스타일을 보완하기 위해 약간의 방어 능력치를 챙길 수도 있다. 이렇듯 안 어울리는 능력치가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아이템 선택이 자유로워 시시각각 변하는 롤 메타 속에서 유연한 아이템 선택이 가능하고, 지금 가장 좋은 아이템을 언제든 골라잡을 수 있어 메타가 패치마다 바뀌는 솔랭에서 언제든지 살아남을 수 있는 챔피언이다.
6.2.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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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인 하이리스크
카타리나는 반드시 본인이 주인공이 되어야만 하는 챔피언이다. 카타리나의 스킬셋으론 적당히 1인분만 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카타리나는 적을 추격하여 하나하나 잡아내는데 극단적으로 특화돼 있는 챔피언이기에 한 번 킬을 내기 시작하면 쿨초기화를 이용한 폭발력으로 상대를 쓸어버릴 수 있지만 킬을 내지 못 한다면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마스터 이나 야스오 같은 소위 칼챔들도 하이리턴 하이리스크의 모습을 보이지만 군중제어나 뛰어난 생존기가 없는 카타리나는 이들 이상의 극단적인 대박 혹은 쪽박을 보일 수밖에 없다. 상대 조합에 CC기가 부족하고 아군이 카타리나를 보조하기 좋다면 이게 말이 되나 싶을 정도로 파멸적인 캐리가 가능하지만, 반대의 경우는 아무리 킬을 먹어도 상대방이 카타리나에게 집중하는 순간 그 즉시 존재감이 제로가 되고는 한다. 이렇게 극단적인 설계는 티어가 올라갈수록 극소수의 장인들을 제외하고는 카타리나를 한정된 조합이나 상황에서만 뽑게 만들고, 대회에서는 후술할 라인전 문제까지 합쳐져 픽을 거의 불가능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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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 라인전과 극초반 주도권으로 인한 아군 의존도
피즈와 공유하는 단점으로, 추격+처치 위주의 스킬셋인 카타리나는 당연히 미드에 오는 대부분의 챔피언들을 상대로 라인전이 불리하다. 루시안이나 조이 같은 라인전이 막강한 원거리 챔피언들을 상대로는 초반에 경험치나 대충 받아먹는 게 기본이고, 탈론이나 이렐리아같이 맞딜이 더 강한 상대에게는 딜교를 해도 손해만 보니 경험치와 단검 파밍으로 CS를 챙기면서 버티는 수밖에 없다. 약한 라인전은 초반 주도권의 부족으로 이어지는데, 초반에 라인을 당기는 것이 강제되고 체력 유지력도 형편없어서 체력 관리가 힘든 카타리나는 저레벨 교전에 합류하기가 힘들다.[19] 따라서 이를 보완해줄 수 있는 다른 라인의 주도권이 반드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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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단검 줍기 의존도와 정직한 대응법
카타리나는 정말 잘 커서 순보와 궁극기만으로 상대를 잘라먹을 정도가 아니라면 반드시 단검을 주워야 제 딜이 나오는 챔피언인데, 단검은 쓰는 즉시 위치가 결정되며 선딜도 있다. 이 말은 상대가 단검의 위치를 파악하고 미리 그곳에서 피해있으면 카타리나의 기대 딜량이 급격히 감소한다는 것이다. 정신없는 난타전이 일어나는 한타에서는 카타리나의 단검을 파악하는 것이 힘들고 패시브로 준비와 단검 투척이 계속 초기화되면서 많은 단검을 던질 수 있어서 카타리나가 활약할 여지가 많지만, 라인전이나 소규모 교전에서는 단검 실수 한 번이 치명적인 딜로스로 이어지기 때문에 신중한 단검 위치 선정이 요구된다. 특히 상대가 이동기가 있는 챔피언일 경우 단검의 위치를 보고 쉽게 몸을 피할 수 있기 때문에 단검의 딜을 활용하기는 더욱 어려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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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리한 상황에서 무기력함
카타리나는 그 흔한 둔화, 방어 스킬이 전혀 없이 계속 따라가서 패는 딜찍누형 챔피언이다. 잘 크면 혼자 무쌍을 찍으며 넥서스까지 진격할 수 있지만, 반대로 못 크면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 300골드짜리 미니언으로 전락하게 된다. 또한 잘 컸다 해도 카타리나는 뛰어난 생존기가 없는 특성상 선진입은 자살행위이며 포킹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대치구도가 길게 이어진다면 포킹을 얻어맞고 썩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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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로운 조작과 운영법
카타리나는 잘 쓰면 분명히 강력한 스노우볼링과 캐리력을 갖춘 챔피언이지만 상기한 이유들로 인해 난이도가 상당한 편이다. 단검 활용이나 콤보에 있어서 한 번이라도 삐끗하면 딜로스가 매우 심하고 초반 라인전을 안정적으로 버티는 것도 힘들기 때문에 컨트롤 난이도와 운영 난이도가 모두 높다. 또한 잘 컸다고 하더라도 중후반 한타에서는 CC기 한 방에 무력해지기 때문에 정확한 진입각을 보고 진입을 해야 된다는 점도 카타리나의 난이도가 높은 이유 중 하나다. 매 게임에서의 상황이 매우 다양하여 이를 전부 익히고 가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카타리나를 써보고 싶다면 우선 일반 게임을 돌리면서 라인전과 한타에서의 플레이나 단검 활용, 콤보 등에 대한 경험을 충분히 쌓고 랭크 게임으로 넘어가는 것이 좋다.
6.3. 상성
- 카타리나가 상대하기 힘든 챔피언
- 즉발/타겟팅/광역 CC기가 있는 챔피언 : 카타리나 매드무비 영상처럼 카타리나가 화려하게 이동하고 폭딜을 쏟아부을려면 하드 CC기를 하나라도 맞지 말아야 한다. 물론 하드 CC기야 순보로 빠르게 피할순 있지만 즉발 혹은 타겟팅으로 하드 CC기를 걸어버리는 챔피언이 나온다면 카타리나가 상당히 취약해지며 카타리나는 몸이 약하기 때문에 하드 CC기를 맞는 순간 그자리에서 끔살 당한다. 카타리나가 난이도를 높이는 주범중 하나이다.
- 그라가스, 말자하, 애니, 애니비아[20], 벡스, 피들스틱, 리산드라[21], 신지드, 드레이븐[22] 등
- 판테온 : 만날 시에 지옥도가 열린다. 라인전은 단순한데, 가까이 가면 혜성의 창(Q)로 견제하고, 카타리나의 Q로 견제하려 해도 거리 조절을 잘못하면 방호의 도약(W)로 시작하는 풀콤을 맞는다. 6렙 이후엔 W로 섣부르게 들어오지 않는 대신 먼저 라인을 밀고 로밍가버리고, 카타리나가 따라가서 교전에 집중하려 해도 판테온은 진입한 카타리나를 곧바로 W로 포커싱 가능한데다 W가 없어도 E로 딜을 막아낸다. 메이지 챔피언 상대하듯 먼저 라인을 버리고 가는 행동은 절대 하지 말 것. 판테온이 궁극기로 따라오는 순간 게임이 터진다. 이 구도는 게임 처음부터 끝까지 전혀 달라지지 않으며, 판테온이 주문포식자, 그리고 상위템을 올리는 순간 1대1은 변수 없이 지는 카운터. 카타리나 장인들도 밴하라고 말하는 최악의 상대이다.
- 대부분의 딜탱류 전사 챔피언들 : 사거리와 기동성을 버리고 균형잡힌 딜탱 능력을 갖춘 이들은 딜만 갖춘 카타리나로는 이길 수 없는 상대이다. 또한 하드 CC기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 카타리나가 먼저 포커싱당하는 상황을 만드는 것도 껄끄럽다. 물론 이들중 대부분은 기동력이 떨어지며 대부분은 탑 아니면 정글로 가 마주칠 일은 없는게 위안거리이지만 한타 혹은 로밍이라도 오면 확실히 성가시게 다가온다.
- 다리우스, 가렌[23], 세트[24], 이렐리아, 피오라, 워윅[25], 아트록스, 트런들 [26], 볼리베어, 모데카이저[27] , 잭스[28], 트린다미어, 올라프, 우디르 등
- 리븐 : 맞딜은 상대가 안 되고 리븐도 기동력이 좋아서 카타리나의 기동력으로도 도망치기 어렵다. W의 기절과 E의 보호막으로 반격하면 리븐이 더 강하니 선진입은 자살행위이고, 선푸쉬를 내주게 되는데 이러면 리븐이 역으로 로밍가서 게임을 터뜨린다.
- 레넥톤 : 극강의 하드카운터 2호. 판테온과 스킬셋이 유사하여 비교 대상이 되는데 판테온 이상으로 힘들다. 2번 사용 가능한 자르고 토막내기(E)가 있어 기동력도 카타리나에게 밀리지 않으며 어중간한 Q 견제는 양떼 도륙(Q)으로 회복하고 들어가면 무자비한 포식자(W)의 타겟팅 기절로 맞고 시작하니 이길 재간이 없다. 심지어 다이브도 아주 좋아서 포탑허깅을 해도 상대 정글이 보이지 않으면 CS 근처도 가기 어렵다.
- 아군 보호능력이 뛰어난 챔피언 : 상대팀 원거리 딜러나 미드 딜러들을 타겟팅해야 하는 암살자 챔피언들에게는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는 상대다. 다들 각자 1인 마크에 일가견이 있는 챔피언들인 데다가 암살자 챔피언들의 암살 수행을 방해하기 용이한 스킬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같은 팀 딜러들 옆에서 바짝 붙어있기만 해도 카타리나의 암살각을 쉽게 차단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렇다고 이들을 노리자니 이들 중 몇명은 워낙 단단해서 버티기만 해도 답이 없는데 즉발, 타겟팅 하드 CC기도 보유한 만큼 궁극기도 쉽게 무력화시킬 수 있다.
- 룰루, 알리스타, 블리츠크랭크, 레오나, 쓰레쉬, 노틸러스, 쉔, 탐 켄치, 렐 등
- 갈리오 : 극강의 하드카운터 3호. 미드든 서포터든 여러모로 골치아픈 상성. 궁 없이는 듀란드의 방패(W)의 보호막을 까는 것이 고작이며 하드 CC기는 3개에 빠르게 발동하는 스킬이 2개라 카타리나의 궁극기를 끊기 쉽고 화력도 준수한 편이다. 심지어 준 글로벌 궁극기 때문에 카타리나보다 교전 합류도 더 빨라서 로밍으로 푼다는 선택지도 틀어막는다. 그나마 궁 사용중이 아니라면 갈리오의 스킬들은 굼떠서 순보로 쉽게 피할수가 있다는게 위안이다.
- 대부분의 탱커 챔피언 : 카타리나의 화력은 강력하지만 고정피해나 방어력을 낮추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카타리나가 탱커들을 잡아낼려면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린다. 이들 중 대부분이 하드 CC기를 포함하고 있어 위의 즉발/타겟팅/광역 CC기가 있는 챔피언부류에 속해있다.
- 세주아니, 말파이트[29], 뽀삐, 신지드, 아무무[30], 마오카이, 사이온, 오른 등
- 초가스 : 뚜벅이라는 점만 제외하면 성가신 상대이다. 궁극기를 끊어버리는 스킬이 2개나 있는데다 파열(Q)의 높은 화력과 날카로운 가시(E)스킬의 체력비례 피해 궁극기의 높은 고정피해가 있어 초가스가 우위를 점한다. 그나마 픽률이 낮은데다 아이템이 뜨지 않은 초반에는 초가스의 방어 능력치가 부실하니 극초반에 억세게 초가스를 눌러서 우위를 점해야 한다.
- 람머스 : 궁 켜면 회색화면을 보게 해주는 궁 봉인 챔피언. 기본적으로 단단한 편에 속하는 챔피언인데 궁극기를 끊어버리는 스킬이 2개나 존재한다. 또한 람머스 혼자서 궁극기 피해를 받는 경우라면 람머스가 카타리나의 궁극기를 굳이 끊지 않고 '몸 말아 웅크리기(W)'만 발동해도 무방한데, 람머스의 '몸 말아 웅크리기(W)'로 발동하는 '가시박힌 껍질 효과(P)'의 피해를 우르곳 W마냥 한 틱당 한번씩 받기 때문에 카타리나가 오히려 무지막지한 피해를 입고 자기 혼자 돌다가 죽어버리며 중후반쯤 되면 도발에 안걸려도 상대 딜러를 잡기도 전에 람머스 W에 갈려버리므로 상대 팀에 람머스가 있으면 반드시 람머스를 피해서 딜러들에게만 궁을 맞춰야하며 람머스가 혼자라 하더라도 궁극기로 들어가는 데미지보다 W 반사 대미지가 더 커서 죽으니 람머스 처리는 아군에게 맡기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그나마 AP 카타리나면 딜이라도 조금 더 넣을 수 있지만 만약 AD카타리나라면 궁 데미지도 거의 안들어가서 답이 없다. 잘 성장한 람머스면 AP딜러에게 W E만 걸어도 반피 이상 나가게 해버리는데 공속도 올리는 AD 카타리나면 도발 걸리면 빈사가 되며 굳이 도발을 안걸어도 메인 딜러를 호위하기만 해도 카타리나는 진입을 못하니 람머스는 잘 클시 레넥톤, 갈리오같은 하드 카운터 못지 않게 성가셔 진다. 그래도 킬캐치력이나 성장이 낮은 편에 속하는 람머스기에 최대한 잘 찔러 견제해서 람머스의 부담을 낮출 수는 있는 편.
- 카타리나의 딜 사이클을 무력화 하거나, 스킬 회피 가능한 딜러 챔피언
- 야스오 : 바람 장막(W)에 단검 투척(Q)과 죽음의 연꽃(R)까지 다 차단되고, 초반 라인전도 카타리나보다 훨씬 강력하기에 야스오와 딜교환를 시도하면 손해를 보는 경우가 대다수다. 6렙 이후가 되더라도 죽음의 연꽃(R)이 바람장막에 막혀 이득을 보기 힘들며 궁이 없는 상황에서 지속전은 야스오가 대부분 유리하므로 삼가는 게 좋다. 후반에 들어서도 야스오의 성장력이 카타리나에게 마냥 뒤쳐지지 않는다. 과거엔 야스오의 로밍능력이 나쁘다는 점을 이용해 로밍으로 이득을 챙기고 팀플레이를 하는 방법이 있었으나, 텔레포트의 너프 이후 카타리나도 W의 이속으로 로밍을 가야하기에 야스오가 똑같이 합류하면 이득을 보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다만, 카타리나의 기동성 만큼은 야스오에게 밀리지 않기에 야스오가 강철 폭풍(Q)을 쓸 타이밍에 순보로 회피해보자. 회피에 성공하면 초반에 짧게 하는 딜교환에선 이득을 보는 것이 가능하다.
- 카시오페아 : 카시오페아의 딜교는 맹독 폭발(Q)을 맞춘 뒤 타겟팅 스킬인 쌍독니(E)를 가하는 식으로 이루어진다. 맹독 폭발(Q)은 쿨이 짧은 장판형 스킬이며 단검 줍기 의존도가 높은 카타리나가 들어갈만한 위치는 뻔하기 때문에 한번씩은 맞을 수 밖에 없다. 문제는 후속타로 들어올 쌍독니를 순보로는 피할 수 없기 때문에 그 카시오페아의 지속딜을 어느 정도 맞아가며 버티거나 싸워야 한다는 것이다. 게다가 그밖에도 이동기를 차단하는 독기의 늪(W)과 죽음의 연꽃(R)을 끊을 수 있는 석화의 응시(R) 등 카타리나에게 매우 성가신 스킬셋을 가지고 있다.[31] 그리고 만약 궁극기의 스턴을 피한다고 해도 둔화에 허우적대다가 독기의 늪(W)이나 맹독 폭발(Q)을 맞고 카타리나가 손해보게 쉽다. 둔화, 고정, 기절로 CC기만 3개에다 마나만 보장된다면 게임 내내 지속딜이 어마무시하기 때문에 카타리나가 딜교나 암살을 시도해도 역관광당하기 쉽다.
- 블라디미르: 위 중 어느 유형에도 속하지 않지만 그래도 카타리나가 상대하기 상당히 힘들어하는 메이지인데, 우선 단검 줍기 의존도가 높은 카타리나 특성 상 라인전에서 블라디가 대처할만하고 라인전부터 끈질긴 피흡과 킬각을 흐리는 웅덩이 때문에 라인전이 약한 편인 카타리나로는 블라디를 말리기 힘들고, 이렇게 무난히 시간이 흘러가서 한타로 넘어가면 하드 CC기에 너무 취약한 카타리나와 달리 CC기를 웅덩이로 피하거나 피흡과 존야로 버티며 지속적으로 싸울 수 있는 블라디가 훨씬 유리해진다. 갈수록 블라디의 대인전도 강해지고 그렇다고 CC기가 전무한 카타리나로는 한타에서 날뛰는 블라디를 막을 방법이 없다.
- 사미라: 원딜 주제에 일반스킬인 원형 검무(W)로 죽음의 연꽃(R)을 비롯한 투사체를 막아버린다. 게다가 사미라는 주로 탱커형 서포터와 오기 때문에 이들을 뚫고 사미라를 노리기 쉽지 않으며 자칫 잘못했다간 사미라의 궁극기에 역으로 당하게 된다. 성장 차가 크게 나지 않는 이상 패시브만으로 암살하기도 어렵다.
- 닐라: 라인전에서 볼 일은 없지만 까다로운 상대인데 W가 평타를 막는 판정이라 카타리나의 패시브와 궁극기를 모두 막아버린다. 후반으로 갈수록 괜히 치명타 딜러로 설계된 거 아니랄까 봐 막강한 지속딜에 암살은커녕 역관광당할 위험이 커진다.
- 칼리스타: 보통 바텀이나 탑으로 가겠지만 맞라인에서 만난다면 최악의 상대다. 뽑아찢기의 초반 폭딜은 카타리나가 버티기 쉽지 않고 패시브를 통한 이기적인 카이팅만 일방적으로 당하기 때문이다. 카타리나의 주력기인 죽음의 연꽃(R)은 맞궁으로 카운터 칠 수 있다는 것도 덤. 게다가 칼리스타도 사미라와 비슷한 유형으로 주로 탱커형 서포터와 오기 때문에 이들을 카타리나가 절대 뚫어낼 수 없으며 오히려 칼리스타에게 역으로 잡아먹는 꼴이 되어버린다. 그나마 로밍은 카타리나가 한 수 우위이니 로밍으로 이득을 챙기는게 최선이다.
- 아지르: 라인전 초반단계 견제 압박도 심하고 라인 받아먹다가 킬각 잡고 들어가도 E쉴드에 막힐뿐더러 6렙 이후에는 아지르 궁극기로 카타의 궁을 끊으면서 단검도 못 줍고 순보 쿨 초기화도 못하게 막을 수 있어 라인전도 한타도 모두 불리하다. Q견제 맞으면서 라인을 받아먹느니 차라리 정글과 함께 움직이며 타라인 로밍으로 성장하고 아지르 입장에서의 제대로 된 한타를 하기전에 게임을 끝내는 방법이 최선이다.
- 카사딘 : AD 카타리나라면 주도권을 잡을 수 있고, AP 카타리나는 카운터를 당하는 상성이다. AD를 갔을 경우 들어가서 스킬 적당히 맞추고 평타만 쳐도 맞딜을 이기고 먼저 로밍을 갈 수 있으며, 중후반으로 가도 잘 큰 카타리나라면 16렙 전 카사딘에게는 계속 주도권을 잡을 수 있으므로 전혀 불리할 게 없다. 문제는 아군이 올 AD일 경우인데, 이런 경우 타임어택을 하거나 반강제로 AP를 둘러야 한다. 이 경우, 카사딘은 카타리나의 단검 자리를 피하기 매우 쉬워 주딜이 R이 되는데 R을 카사딘이 Q로 쉽게 끊기 때문에 1대1 주도권이 없어 불리하다. AD를 가든 AP를 가든 16레벨이 된 카사딘은 카타리나로 막을 방법이 없으니 어떻게든 그 전에 게임을 끝내는게 중요하다.
- 카타리나가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
- 피하기 쉬운 논타겟 스킬의 의존도가 높거나 캐스팅이나 순보를 막을 하드 CC기나 폭딜이 없는 물몸 챔피언 : 카타리나의 기동력은 롤에서 손꼽히게 강력한 챔피언이며 특정스킬 의존도가 높거나 논타겟 스킬인 챔피언들이 나오면 카타리나의 입꼬리가 자연스레 올라간다.
- 스웨인[32], 카르마, 직스, 럭스[33], 모르가나, 브랜드, 벨코즈, 니달리, 신드라 등
- 베이가 : 스킬 구조적으로 소환사의 협곡 내에서 베이가는 절대 카타리나를 이길 수 없다. 아무리 베이가에게 좋은 시절이 왔다 해도 카타리나 앞에선 맥을 못 춘다. 베이가는 생존기가 없는데다 보유한 CC기마저 카타리나의 행동에 제약을 걸 수 없다. 또한 궁극기를 제외한 모든 스킬이 논타겟에 시전 속도가 끔찍하게 느리기 때문에 뚜벅이도 무빙으로 전부 피할 수 있는 스킬셋을 순보를 가진 카타리나가 맞아줄 일은 사실상 없으며 몸이 약한 베이가는 죽음의 연꽃의 무서운 피해량을 감당해낼수가 없다. 베이가 유저라면 카타리나 벤을 하도록 하자.
- 생존기가 부실한 챔피언: 그야말로 카타리나의 완벽한 한 끼 식사다. 카타리나의 기동력은 최상급이며 카타리나의 엄청난 화력과 순간 누킹은 이들의 게임 플레이를 여러모로 곤란하게 만든다. 다만 이들이 가진 하드 CC기는 조심해야 한다.
- 기타
- 코르키: 반반~약불리 정도의 상성이다. 라인전이 강한 AD 원거리인 코르키 특성상 초반에는 카타리나가 불리할수밖에 없고, 이동기가 있기때문에 1대1 구도에서는 진입과 갱호응이 쉽지 않다. 시간이 지나 코르키가 강한 주도권을 갖게되는 1~2코어 타이밍에는 코르키에게 카타리나가 오히려 선빵맞고 죽을 정도로 불리하다. 대신 코르키는 CC기가 아예 없어 한번 잡아먹히기 시작하면 답이 없고, 교전 구도를 바꿀만한 포텐셜도 없어 같이 잘 컸다면 충분히 할만하나, 일반적인 구도에서 압박당하기만 하면 점점 답이 없어지는 상성이다.
- 아리: 동실력이면 순보때문에 카타리나가 유리하다. 물몸인 아리 입장에서 암살자인 카타리나는 스킬 하나하나가 매우 위협적이고, 콤보 한번 잘못 맞으주면 바로 컷을 당하지만, 문제점은 카타리나는 cc기가 전혀 없어서 카타리나가 궁을 쓰는 순간 아리도 궁으로 튀거나, 매혹으로 반격해서 E-W-Q-점화 콤보로 당할수도 있다. 카타리나가 E스킬로 도망가도 궁이 있는 아리는 카타리나 못지않는 기동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매우 도주도, 마무리도 생각보다 까다롭다. 아리는 카타리나의 살인적인 딜에, 카타리나는 아리의 하드 cc기(E)와 S급 이동기(R)때문에 사실상 서로 귀찮은 상대이다.
- 제드: 제드가 그림자 콤보를 시도하는 순간 카타리나는 E로 회피가 가능하고, 반대로 카타리나가 단검 콤보를 시도하는 순간 제드는 그림자로 회피할 수 있어 나름 손싸움의 여지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카타리나는 핵심 딜링기인 패시브를 발동시키려면 진입해야 하는 것에 반해 제드는 예리한 표창(Q)으로 원거리에서 견제가 가능하기에 라인전에서는 제드 쪽이 편리한 구도. 후반으로 갈수록 카타리나의 한타 기여도는 제드를 압살하니 라인전에서 굳이 무리하지 않아도 된다.
7. 역사
7.1. 2011 시즌
당시 W는 기본 스킬을 강화하는 스킬이었다. 당시에는 Q가 첫 대상에게만 온전히 데미지가 들어가고 이후에 맞는 대상에게는 데미지가 감소했는데 WQ는 Q가 첫 대상 이후에도 피해량이 감소되지 않도록 하고 치유 감소 효과를 부여했으며, WE는 일정 시간 동안 자신이 받는 피해를 감소시켰다. 또한 궁극기의 캐스팅 시간이 3초였다.7.2. 2012 ~ 2013 시즌
8월 중순 리워크에서 전반적으로 궁극기 피해량이 내려간 대신 W가 자신 주변의 모든 적을 공격하는 광역기로 바뀌었으며 이전에 있던 치감과 피해 감소는 각각 궁극기와 순보의 기본 효과로 옮겨졌다.덕분에 파밍 능력이 좋아지고, QEW로 이어지는 콤보가 상당히 쓸만해져 궁극기 의존도가 많이 줄어들었다. 운영 방식도 후진입하여 킬, 어시를 확보하고 쿨을 초기화시킨 뒤 스킬 난타로 연속 킬을 노리거나 피를 빼고, 상대의 체력이나 CC기를 감안하여 궁으로 마무리하는 식으로 바뀌었다.
피해량이 낮아지고 순보의 쿨이 많이 길어져서 라인전이 약해지고, 플레이가 많이 바뀌어서인지 평가가 심히 안 좋았지만 여러 상향을 받자 필밴+승률 1위의 OP챔으로 등극했다. 하지만 2013 프리시즌에서 Q와 W의 기본 피해량이 감소하는 너프를 받자 다시 원상 복귀...
3.12 패치에서 궁극기의 기본 피해량과 계수가 상향되었다. AP 계수는 리워크 전과 동일했으며 기본 피해량도 이전과 근접할 정도. 또한, 0.25초의 선딜레이가 삭제되었고 채널링 시간이 2초에서 2.5초로 증가했다.
7.3. 2014 ~ 2015 시즌
노 코스트+뛰어난 이동기라는 장점을 앞세운 라인전 전술이 정립되면서 더 이상 라인전 약캐가 아니라는 이야기가 슬슬 나오기 시작했다. 마나 아이템 없이 천 갑옷이나 장화, 그리고 포션을 바리바리 싸와 버티면 어지간해서는 성장을 완전히 틀어막을 수 없었기 때문. 특히 사기적인 판정인 순보 덕에 논타겟 챔피언들에게 강했다. 솔랭에서는 이미 필밴이었고 롤 챔스 윈터와 NLB에서도 가끔씩 모습을 비췄다. 2014 롤드컵에서는 삼성 화이트의 폰 선수가 꺼내들어 케일, 카직스와 함께 미쳐 날뛰며 게임을 캐리했다.결국 궁극기 데미지와 쿨타임을 하향하고 패시브를 건드리는 매우 치명적인 너프를 먹었다. 그럼에도 필밴을 고수하자 대부분의 스킬을 변경하는 변경안이 공개되기도 했지만, 승률이 떨어지자 곧 취소되었다.
2015 프리시즌에는 주문력 아이템의 가성비 너프로 간접 너프를 받았다.
5.2 패치 이후에 스킬을 난사하면 Q스킬, 궁극기, 귀환(B), 히드라 액티브 효과 등등을 쓸 수 없는 버그가 있었다. 순보나 점멸 사용 후 빠르게 여러 스킬을 난사할 때 자주 걸렸으며 한 번 죽으면 풀렸다고 한다.(...)
6.4 패치에서 Q 스킬이 상향되었다.
2016년 10월 18일에 프리시즌 리워크에 대한 상세한 정보가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왔다.
7.4. 2017 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의 11\번째 챔피언 업데이트 | ||||
요릭 | → |
카타리나 ,
탈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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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윅 |
6.22 프리시즌 암살자 패치로 리워크되었다. 일단 기본 체력과 방어력, 마법 저항력이 올라갔다. 그리고 '단검줍기'라는 컨셉으로 스킬들이 조금씩 바뀌었다. W가 패시브 탐욕으로 옮겨가 단검을 주우면 발동하게끔 바뀌었으며, Q와 새로운 W스킬을 사용하면 단검이 떨어지게 바뀌었다. 또한, 와드 순보가 불가능해졌고 대신에 단검에 순보를 탈 수 있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궁극기의 피해방식이 바뀌어 단검 하나당 피해량이 감소하였으나 투척하는 단검의 수는 증가하였다. 채널링 시간은 2.5초로 동일. 계수를 제외한 총 대미지는 궁극기 레벨이 1, 2레벨에는 버프이며 3레벨에는 동일. 총 피해량의 추가 공격력 계수는 감소하였으나(3.75 → 3.3) 주문력 계수가 증가하였다(2.5 → 2.85). 그리고 안정성 개선의 일환으로 스킬 시전 직후 0.25초 동안, 채널링 종료 직전 0.25초 동안은 이동이나 기본 공격 명령으로 취소할 수 없게끔 변경되었다.
사용이 어려워진 대신 콤보 피해량이 매우 높아져 업데이트 직후는 라인전 약캐
6.24 패치에서 패시브 단검 난무 피해량이 약간 증가하였다. 기존에는 챔피언 레벨에 따라 75/78/83/88/95/103/112/122/133/145/159/173/189/206/224/243/264/285였으나 패치 후에는 75/80/87/94/102/111/120/131/143/155/168/183/198/214/231/248/267/287로 변경.
7.2 패치에서 E 순보의 총 공격력 계수가 0.65에서 0.5로 낮아졌다.
7.4 패치에서 기본 마법 저항력이 2 낮아졌다.
7.7 패치때는 순보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저레벨 구간에서 늘어났다.
시즌 7 중반부터는 이니시 탱커의 중요성, 대부분의 미드 챔피언의 너프 등으로 인해 팀 조합이 잘 맞는다면 솔로 랭크에서는 굉장히 쓸만한 챔프가 되었다. 대회에서는 향로 메타의 정착으로 빛을 보지 못하는 중이다.
7.5. 2018 시즌
7.24b 패치에서 순보의 피해량이 줄어드는 너프를 받았다.많은 너프를 받았음에도 계속 미드 승률 상위권을 유지했다. 후픽, 장인챔이라는 한계가 있기는 하지만 확실히 좋은 픽. 8.3 혹은 늦어도 8.4 패치에 너프할 예정이 잡히기도 했다.
결국 8.3 패치에서 카타리나의 패시브 단검 난무의 피해량이 감소하는 너프를 받았다. 8.4 패치에선 주문력 아이템의 변경으로 인한 카타리나의 카운터 픽들이 살아남과 동시에, 카타리나가 주로 사용하던 지배/정밀 빌드의 능력치 변경[38]으로 인한 간접 너프를 받았다. 그리고 카타리나의 최악의 카운터로 평가받는 카사딘이 1티어에 정착하자 카타리나의 픽률과 승률은 바닥까지 떨어졌다.
8.23 패치에서 정밀을 부룬으로 사용해도 공격 속도 대신 적응형 능력치를 온전히 받을 수 있게 바뀌고, 새로 바뀐 어둠의 수확 룬이 카타리나와 엄청난 궁합을 자랑하면서 상당히 큰 간접버프를 받았다. 픽률과 승률이 급등해 승률이 53% 넘어가버렸다. 그러나 8.24 패치에서 어둠의 수확이 대대적인 너프를 받으면서 카타리나의 상승세가 약간 주춤하게 되었다.
7.6. 2019 시즌
9.1 패치에서 E 순보의 순간이동 판정이 6.22 암살자 업데이트 이전처럼 즉발로 롤백되었다. 이전까지는 순보를 사용하면 순간이동까지 0.075초의 선딜레이가 있었는데 패치 후엔 점멸처럼 즉발이 된 것. 대신 순간 이동을 완료한 직후에 다시 0.075초의 후딜레이로 옮긴 것이기에 총 딜레이가 0.15초인 것은 동일하다. 그리고 이 시간 동안 스킬이나 액티브 아이템을 예약 시전할 수 있게 되었다.9.4 패치에서 인게임 모션 애니메이션이 업데이트되었다. 특히 민병대 효과를 받으면 닌자처럼 양손을 뒤로 젖히고 뛴다.
정복자 룬이 개편된 이후로는 정복자를 채용한 카타리나가 대세가 되었다.
9.14 패치에서 궁극기 죽음의 연꽃을 통한 체력 회복 감소 효과가 기존의 40%에서 60%로 상향되었다.
7.7. 2020 시즌
2월까진 승률 50프로를 살짝 넘는 2티어를 유지 중. 카타리나가 껄끄러워하는 미드 암살자 및 브루저들이 고전하고, 상대하기 편한 메이지들이 득세하고 있기 때문인 걸로 추정. 그와 별개로 대회에서는 전혀 등장하지 않는 전형적인 솔랭 전용 챔피언의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3월에는 2티어와 1티어를 왔다갔다 하고 있으며 승률은 52~53% 정도를 유지하고 있다. 10.6에서 기존 핵심 아이템인 죽음의 무도의 가격 상승과 공격력 감소 및 방어옵션 추가 이후 오히려 통계 승률이 더 올랐다. 카타에게 공격력은 덤이나 다름없고, 방어와 마저가 생존능력을 더욱 끌어올려줬기 때문.10.10 패치에서 너프되었다. 패시브로 단검을 주웠을 경우 입히는 피해의 주문력 계수가 높은 레벨 구간에서 감소하였다. 특히 16레벨 기준 주문력 계수가 1.0에서 0.88로 하향되었다.
10.15 패치 전후로 솔랭에서 장인 유저의 연구 결과물인 텔점화 카타리나가 뜨고 있다. 순보라는 걸출한 이동기가 있으니 점멸 자리에 텔포를 넣어 운영/합류/기습 능력을 끌어올려 게임을 터트린다는 접근. 텔 점화가 승률도 더 높고 사실상 정석으로 자리잡았다.
10.20 패치 때 패시브의 추가 AD 계수가 1.0에서 0.75로 줄어들었다. 사실상 총검 - 죽음의 무도 템트리를 저격한 패치.
7.8. 2021 시즌
10.23 패치에서 맞이한 프리시즌에 버프되었다. 아이템이 개편되면서 마법공학 총검의 삭제로 인해 하이브리드 챔피언들이 큰 타격을 받을 것을 우려하여 버프를 받은 것. 버프 내용은 패시브와 E 순보, 궁극기 죽음의 연꽃에 적중 시 효과가 적용되고, 궁극기에 추가 공격력 및 공격 속도에 비례한 물리 피해가 적용되는 AD, 공속, 온힛 빌드의 가능성을 열어 주는 내용이다.패치 이후에는 미드 1티어에서 군림 중이다. 물리 피해와 마법 피해의 비중이 비슷해지면서 상대가 탱템을 통한 카타리나의 딜링을 막아내는 것이 힘들어졌기 때문. 순보와 궁극기에 온힛 효과와 공격 속도 비례 계수가 새로 생기면서[39] 크라켄 학살자, 몰락한 왕의 검, 굶주린 히드라 등을 주력으로 삼는 AD 카타리나 템트리 역시 유의미한 성적을 보이며 통계에 잡히고 있다. 이와 별개로 리치베인은 이전 시즌의 총검의 자리를 이어받은 필수템이 되었으며, 드락사르의 황혼검을 가면서 추댐과 은신을 활용하는 변종 빌드도 생겼다. 선택률이 가장 높은 것은 크라켄 학살자를 필두로 몰왕을 올리는 AD 카타리나.
하지만 11.2 패치에서 크라켄 학살자가 아펠리오스와 우르곳, 그리고 카타리나를 저격하는 너프를 받아 AD 빌드가 타격을 받았다. AP 카타리나 역시 벨트의 너프로 승률이 약간 깎인 상태.
11.3 패치에서 리치베인과 존야 또한 너프를 받아 카타리나의 3코어까지의 아이템이 모두 타격을 입었다. 그러나 오히려 미드 1티어에 진입하는 데 성공했다. 또한 AP 카타리나가 자주 사용하던 밤의 수확자 트리 역시 모습을 감추며 카타리나의 1코어가 벨트로 고정되고 있다. 원체 기동성이 출중한 카타리나에게는 벨트의 사용 효과 중 이동 속도 너프보다는 아이템 자체의 주문력을 올려 주는 것이 오히려 호재로 작용하기에 너프를 받았음에도 잘 쓰이는 것.
11.4 패치에서 궁극기의 적중 시 효과 피해량 계수가 높은 스킬 레벨 구간에서 증가하였다. 그리고 죽음의 연꽃 단검당 공격력 계수와 공격 속도 계수도 증가하였다. 의도는 크라켄 학살자 빌드 버프.
버프 이후 평균 체급이 높은 미드 챔피언 사이에서도 OP 챔피언 반열에 들게 되었다. 특히 어디선가 텔포 타고 1킬이라도 주워 먹는 순간 대처가 불가능한 스노우볼링 때문에 주가가 계속해서 오르는 중. 미드 메타가 로밍을 중시하는 메타로 흘러가다 보니 로밍에 최적화된 카타리나 역시 텔포-점화를 통해 로밍 능력을 극대화함으로써 메타의 수혜를 완벽하게 받아 냈다.
11.10 패치에서 이동 속도가 5 감소했다. 너프 이후 탈론과 사일러스의 상승세와 맞물려 승률이 1% 가량 하락해 미드 OP 자리는 내어 주게 되었다. 그러나 유저들은 카타리나의 진짜 문제점인 막을 수 없는 스노우볼링과 그에 따른 엄청난 중후반 딜량을 견제하지 않고 이미 순보 때문에 기동성은 최상위권에 속하는 카타리나에게 매우 미미한 너프만을 적용했다며 이속 5 너프를 라이엇의 밸런싱을 비판하는 밈으로 쓰는 중.[40][41]
11.11 패치에서 신성한 파괴자가 매우 큰 버프를 받자, 온힛 스킬이 많은 카타리나 역시 신파자-거드라 빌드를 연구하는 중이다. 기존의 극딜 카타리나에 비해 딜량은 살짝 부족하지만, 벨트-내셔 트리에 비해 기본 체력만 600이 더 높은 데다가 신파자의 체력 회복 효과까지 겹쳐 안정성이 극대화되는 빌드.
11시즌 내내 탈론, 키아나와 묶여 탈카키라 불리며 미드 날먹 OP챔으로 악명이 자자하다.[42] 11.21패치 기준 제드와 탈론과는 달리 오랜 기간 너프를 피해갔기에 유저들의 원성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는 중. 현재 '그 날먹', '그 챔프', '빨간머리여자' 등 으로 불리며 날먹 챔피언에 대한 혐오와 라이엇의 편향적인 밸런스 패치에 대한 조롱과 비판의 여론이 시간이 지날 수록 강도가 높아지고 늘어만 가고 있다.
실제로 11시즌이 시작하고 나서 단 한번도 미드 1티어에서 내려온 적이 없으며 모든 지표가 압도적임에도 받은 너프라고는 이속 5 너프가 전부이기 때문에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 결국 11시즌 시작부터 내내 사상 최장시간의 날먹 적폐챔으로 남은 채 시즌이 끝났다. 사실상 대회 위주의 밸런스 패치 최대의 수혜자.
7.9. 2022 시즌
12.1 패치로 순간이동이 너프되어 14분 이전에는 미니언과 와드에는 순간이동을 사용할 수 없게 되고 이동 속도 증가가 없어졌다 순간이동 점화를 들어 로밍, 소규모 교전을 노리는 플레이를 하던 카타리나 유저의 상당수가 심한 타격을 받았고 그로인하여 승률이 51%에서 48%까지 3% 가량 하락했다.이후 코어템을 벨트에서 신파자로 바꾸는 템트리가 개발되면서 승률이 다시 51% 대로 회복되었다.
12.10 패치에서 모든 챔피언의 기본 체력 +70, 성장 체력 +14, 성장 방어력 +1.2, 성장 마법 저항력이 +0.8 늘었고 치유 감소 조정을 위해 궁극기의 체력 회복 감소량이 50%로 감소되었다, 카타리나에게 상당히 큰 타격을 입히면서 승률이 49% 밑으로 떨어졌다. 킬 관여를 통한 스킬 순환이 핵심인 카타리나 입장에서 다른 암살자들 보다도 받는 피해가 더 크기 때문.
12.11 패치에서 다시금 치유 감소 조정으로 궁극기의 체력 회복 감소량이 50%에서 40%로 감소되었다.
12.12 패치에서 조정되었다. 아래는 상세 내용.
- 패시브
- 추가 공격력 계수: 0.75 -> 0.65
- E
- 기본 피해량: 15~75 -> 20~80
- 총 공격력 계수: 0.5 -> 0.4
- R
- 적중 시 효과 25%~35% -> 28~38%만 적용
- 단검 1개당 물리 피해량: 공격 속도 1당 12.8% -> 공격 속도 0.7당 16%
12.12 패치가 적용되며 신파자 빌드의 효율이 떨어지게 되면서 픽률은 6.7%로 이전과 비슷하지만 승률이 46%까지 떨어지며 3티어까지 추락했다.
12.12 b 핫픽스로 버프되었다.
- 패시브
- 주문력 계수: 0.55~0.88 -> 0.65~0.95
- Q
- 기본 피해량: 75~195 -> 80~200
- 주문력 계수: 0.3 -> 0.35
- R
- 적중 시 효과 28~38% -> 30~40%만 적용
- 단검 1개당 물리 피해량 계수: 0.16(+공격 속도 0.7당 16%) 추가 공격력 -> 0.18(+공격 속도 0.7당 18%) 추가 공격력
해당 버프로 승률을 49%까지 회복했다.
12.19 기준 완전히 세를 회복하여 승률이 51%까지 오르며 다시 1티어에 등극했다.
7.10. 2023 시즌
신규 아이템이 나오기만 하면 누렁이마냥 주워 가는 카타리나답게 프리시즌이 시작되자마자 강철심장-거드라 빌드가 시도되었다. 이후 굶드라와 몰왕의 효율이 매우 좋다는 통계가 잡히자 이 두 아이템도 어느새 집어 가서 AD 빌드가 다시 연구되었다. 그래도 연구 결과 기존의 내셔의 이빨 기반 AP 빌드가 가장 효율이 좋아 다시 AP로 되돌아왔고, 신파자는 상황에 따라 올리는 수준.13.7 패치에서 패시브 딜이 68~240 (레벨에 따라) (+추가 공격력의 60%) (+주문력의 65/75/85/95% (1/6/11/16 레벨)) ⇒ 68~240 (레벨에 따라) (+추가 공격력의 60%) (+주문력의 70/80/90/100% (1/6/11/16 레벨))로 버프, 궁극기 딜이 추가 공격력의 18% (+추가 공격 속도 100%당 30%) ⇒ 추가 공격력의 16% (+추가 공격 속도 100%당 50%)로 조정되었다.
13.10 패치에서 로밍형 챔피언을 겨냥한 시스템 변경사항이 적용되자 하락세를 겪고 있다.
7.11. 2024 시즌
14.1 패치에서 폭풍 쇄도가 출시되고 초반 교전이 중요시되는 메타가 찾아오자 승률 53%, 픽률 7%의 1티어 픽이 되었다.시즌이 시작되고 폭풍쇄도 너프 후에는 내셔/리치베인-그림자불꽃-존야로 이어지는 AP빌드가 정석으로 자리잡았다. 무난한 솔랭 2티어 위치를 사수 중.
스플릿 2에서는 지속적인 리치베인 너프로 ap카타리나의 메리트가 줄어듦과 동시에 크라켄 학살자의 치명타 확률을 삭제시키고 다른 측면에서의 수치 조정이 카타리나에게 좋은 쪽으로 작용하는 등 ad 빌드를 갈 여지가 커지면서 대다수의 유저들이 몰락한 왕의 검 - 크라켄 학살자를 올리는 빌드를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기존에도 그랬듯이 ad카타는 원래 구렸고 ap카타리나가 2티어 정도였으나 ap카타리나 너프, 카타리나의 카운터 챔피언(트리스타나, 르블랑, 갈리오 등)들이 대부분 1티어 상위권에 위치할 정도로 성능이 좋고 픽률이 잘 뽑혀서 3-4티어에서 고전하는 중이다. 사실상 시즌 14는 역대급 카타리나의 전성기 시즌이 될 줄 알았으나 리치베인이 사기던 스플릿1 초반에만 반짝 좋았고 그 이후로는 계속 하락세만 타고 있다.
14.16 패치에서 적중 시 효과 빌드보다 AP 빌드에 힘을 더 실어주기위한 패치가 진행되었다. Q - 단검 투척의 피해량이 80/110/140/170/200(+0.35 AP)에서 80/120/160/200/240(+0.45 AP)로 증가한대신 순보의 피해량이 20/35/50/65/80(+0.4 AD)(+0.25 AP)에서 20/30/40/50/60(+0.4 AD)(+0.25 AP)으로 감소하였다. 그리고 죽음의 연꽃의 적중 시 효과 계수가 모든 스킬 레벨 구간에서 5%씩 감소했다.
이 패치로 카타리나는 순식간에 1티어 꿀챔 자리에 올라섰다. Q의 계수가 대폭 증가해 라인전에서 견제와 파밍이 수월해졌다.
14.17 패치에서 바로 너프되었다. Q - 단검 투척의 피해량이 80/120/160/200/240(+0.45 AP)에서 80/115/150/185/220(+0.4 AP)으로 감소.
14.22 패치에서 버프되었다. E - 순보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14~8초에서 12~8초로, R - 죽음의 연꽃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90~45초에서 75~45초로 감소. 여기에 미드 라인 패치까지 받아 간접 버프까지 받았다.
8. 아이템, 룬
룬
[[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 [[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 핵심: 정밀 ]]전설의 시작 공격 강화 및 지속적 피해 [[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집중 공격| [[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생명 흡수| [[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민첩함| [[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최후의 일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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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
핵심 룬은 정복자. AD카타리나는 거의 무조건 정복자를 가며, AP카타리나의 경우에도 정복자를 선택하는 최상위권 유저들이 종종 있다. 다만 정복자 AP카타리나의 경우 QEW 뒷순보로 빠지는 딜교가 감전AP카타리나보다 50~60정도 덜 나온다.[43] 카타리나는 패시브와 순보의 쿨 초기화 덕분에 스택을 순식간에 쌓기 쉬우며, 카타리나의 특성 상 하나 잡고 빼는것 보다는 바로 다른 대상을 물다 보니 체력을 회복시키는 정복자는 정말 안성맞춤이다. 하위 룬으로는 연속 처치가 가능한 카타리나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승전보, 다른 룬이 딱히 매력적이지 않기도 하고 카타가 취약한 CC에 그나마 저항할 수 있는 강인함, 암살자에게 잘 맞는 최후의 일격을 선택한다. 정복자 카타리나는 평타반 스킬반으로 운영되기때문에 평타를 스킬사이에 자주 섞을 자신이 없다면 바로 아래에 설명되어있는 감전트리를 사용하면된다
[[리그 오브 레전드/룬/지배| [[리그 오브 레전드/룬/지배| 핵심: 지배 ]]대상 추격 및 처치 빠른 접근과 폭발적 피해 [[리그 오브 레전드/룬/지배#감전| [[리그 오브 레전드/룬/지배#비열한 한 방| [[리그 오브 레전드/룬/지배#좀비 와드| [[리그 오브 레전드/룬/지배#보물 사냥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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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
핵심 룬은 감전. 하위 룬은 돌발 일격, 사냥의 증표, 끈질긴 사냥꾼이 주로 채택된다. 최근에는 어둠의 수확을 드는 최상위권 유저들도 꽤 있다. 칼날비의 경우에는 초반라인전 단계 QEW 평E평 딜교가 의외로 감전, 정복자보다 데미지 30정도 더 나오지만, 후반에 거의 쓸모가 없어 채용되지 않는다. 돌발 일격이 매우 중요한데 3레벨 단검 데미지가 100이라고 가정할 때 그냥 단검 투척은 데미지 100 나오지만, 단검을 던지고 1초 내에 재빨리 순보를 타거나, 순보를 탄 후 4초 내에 단검을 던지면 상대 챔피언에게 단검 딜이 120 정도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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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의
감전 룬을 들었을 때 보조 룬으로 채택된다. 상대 견제를 버티게 해주는 재생의 바람이나 뼈 방패, 나머지는 과잉성장이나 불굴의 의지를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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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하위 룬 절대집중과 주문작열이 주로 채택된다. 절대집중은 초반 라인전 때 CS를 챙기는데 큰 도움이 된다. 특히 타워에서 CS받아먹을 때 카타리나는 대포미니언 막타를 놓치는 경우가 허다하여 평E평으로 먹는 경우가 많은데 절대집중을 들면 간단하게 평타나 Q로 먹을 수 있게 된다. 절대집중은 후반에도 하위 룬치고 나쁘지 않은 주문력을 제공한다. 주문작열은 카타리나 스킬에 데미지 20 정도를 더 넣는데, 단검 딜 100 들어갈게 120 정도 들어간다고 보면 된다. 주문작열과 돌발일격을 함께 들면 초반 라인전 때 괴랄한 단검 데미지가 나오며 여기에 콩콩이까지 들면 상당히 아프다.
8.1. AP 빌드
전통적의 주문력 기반 빌드. 단검 난무(P)의 광역 누킹이 매우 강력해진다.
시작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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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의 인장
주문력도 올려주면서 체력도 올려주어 라인전을 조금 더 쉽고 위협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킬이나 어시를 먹을 때마다 주문력이 오른다는 효과 자체가 카타리나와 너무 잘 어울린다. 상황에 따라 메자이로 업그레이드도 가능하고, 시작 아이템으로 사용하기도 하지만 라인전에서 하나 섞어주고 쓰기도 한다. 하지만, AP아이템인만큼 카타리나의 강점중 하나인 평타를 활용한 2~3렙 솔킬이 힘들다는 점은 생각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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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의 검
AP 빌드라고 해서 AP만 구입해야 되는 것은 아니다. 넉넉한 체력과 생명력 흡수로 안정성을 강화하고, CS 수급과 초반 평타 맞딜을 강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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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의 방패
버티는 라인전을 할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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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의 반지
자주 채용되는 아이템은 아니지만 상대 챔피언에 따라 가끔 채용된다. 암흑의 인장보다 주문력이 3 더 높고, 체력도 암흑의 인장보다 40 더 높으며, 미니언 기본공격시 +5 물리피해 옵션과 매초 +0.6 정도의 체력회복 옵션이 달려있어 CS수급과 초반 라인전에 조금 더 힘이 실리게 된다.
공격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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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의 이빨
단검을 줍거나 궁을 쓸 때 적에게 "이케시아의 이빨" 적중 시 효과가 들어가기 때문에 1코어로 많이 채택한다. EWQ평타 데미지는 690이지만 공속이 빨라지기 때문에 EWQ평평이 나갈 수도 있는데 그러면 데미지가 769까지 들어간다. 궁데미지는 701로 리치베인보다 약간 더 잘 나온다. 정복자 AP 빌드를 가는 유저들은 궁딜을 극대화하기 위해 리치베인보다 내셔의 이빨을 선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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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베인
내셔의 이빨보다 200원 더 비싸지만, 내셔의 이빨에 없는 이속+4% 옵션이 들어있고, Q딜, 패시브딜이 내셔의 이빨보다 훨씬 강하다. EWQ딜 기대값은 내셔와 비슷하고[44], R딜은 내셔보다 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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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쇄도
가격이 내셔의 이빨, 리치베인보다 저렴하면서 하위 아이템 구성이 좋고 데미지도 잘 나와 채용하는 유저가 많다. 실제 통계 승률도 좋은 편이다. 마관이 달려 있어 Q데미지가 내셔, 리치베인보다 잘 나온다. 그러나 단검을 주울 때 데미지가 리치베인보다 약하고, 질풍이 쿨일 때 EWQ데미지가 내셔, 리치베인보다 많이 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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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불꽃
"적중시 효과 옵션"이 없어 1코어로 가기에는 내셔보다 비싼데 평타 데미지가 약하고 스킬 데미지 기대값에 큰 차이가 없다. 리치베인보다 스킬 데미지 기대값이 낮고 이속 옵션이 없다. 내셔, 폭풍 쇄도, 리치베인 후 2코어로 채택하면 스킬 한바퀴로 상대 체력을 풀피에서 40%이하로 깎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잿덩이꽃 효과를 발동시키기 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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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안드리
Q짤 데미지가 모든 아이템 중에 가장 아프기 때문에 콩콩이 카타리나 전용으로 가끔 사용하는 경우가 있으나, 내셔 대신 가기에는 평타 데미지와 궁딜 기대값이 낮고, 리치베인과 비교하면 Q짤 외에 모든 스킬 데미지 기대값이 밀리고 이속 옵션도 없어서 잘 가지는 않는다. 다만 상대적으로 저 아이템들에 비해 성능이 약간 덜 나오는거지 선템으로 가도 크게 무리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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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의 지팡이
탱커의 마저가 너무 셀 때나 딜러들이 맬모셔스와 마법사의 최후를 둘렀다면 고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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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바돈의 죽음모자
주문력을 증폭시켜주는 아이템. 굉장히 비싸고, 하위템도 안 좋지만 뽑기만 한다면 가장 딜적 기대치가 높다. 4~5코어에 올리는 게 일반적이나 흥했을 경우 존야를 스킵하고 3코어에 올리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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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공학 로켓 벨트
주문력, 체력을 제공하고 액티브 효과인 단거리 돌진 + 이속 증가 + 화염탄 딜로 순보 거리를 좁혀서 암살에 용이해진다. 다만 주문력이 낮아 접근하기 어지간히 힘든 상대가 아니면 타 아이템에 비해 메리트가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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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열 생성기
넉넉한 체력과 함께 유일하게 모든 피해 흡혈을 제공해 카타리나의 전투 지속력을 강화시켜 준다. 다만 14시즌 카타리나는 전투 지속력보다는 빠르게 적을 쓸어담고 스킬을 초기화시키는 플레이스타일이 정석이므로 잘 선택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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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자이의 영혼약탈자
암흑의 인장 스타트로 어느정도 흥했을 경우 메자이를 구매해 스노우볼링을 훨씬 강하게 굴릴 수 있다. 설령 죽더라도 킬을 쓸어담는데 일가견 있는 카타리나는 한타 한 번에 잃은 스택을 순식간에 복구하기도 한다. 모 아니면 도인 카타리나의 특징을 극대화시키는 아이템.
방어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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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야의 모래시계
적진 한복판에 들어가야 하는 카타리나의 생존 아이템. 진입해서 딜을 쏟아넣고, 무적 효과로 잠시 어그로를 받아낸 뒤 다시 패시브 킬 초기화로 빠지는 트리키한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일반적으로 내셔/리치베인-그림자불꽃 후 3~4코어를 두고 라바돈과 경쟁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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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시의 장막
적의 마법 피해나 CC기가 위협적일 경우 구매할 만하다.
11레벨 카타리나 단일 아이템 딜량 QEWR 딜량 비교(체력2000 방마저40 연습봇 상대)
라바돈 1537
그림불꽃 1511
내셔이빨 1451
공허지팡 1419
리치베인 1417
폭풍쇄도 1391~1501
존야시계 1296
벤시장막 1296
10레벨 카타리나 아이템별 q딜 비교(체력1000 연습봇 마저40)
리안드리 393 3000(가격)
라바돈 378 3600
리치베인 349 3200
그림불꽃 347 3200
벤시장막 345 3000
존야시계 345 3250
공허지팡 340 3000
폭풍쇄도 338~476 2900
내셔이빨 334 3000
균열생성 333 3100
라일라이 327 2600
11레벨 카타리나 아이템별 r딜 비교(체력2400 연습봇 마저50)
라바돈 811 3600
그림불꽃 747 3200
공허지팡 743 3000
내셔이빨 717 3000
리안드리 706 3000
폭풍쇄도 705~808 2900
리치베인 705 3200
벤시장막 663 3000
존야시계 663 3250
균열생성 620 3100
우주추진 613 3000
메자이 501 1500
도란링 497 400
암흑인장 492 350
도란방패 463 400
노템 463 0
8.2. AD 빌드
스킬의 적중 시 효과를 활용하는 빌드. 단검 난무의 피해량은 AP 빌드에 비해 낮지만, 죽음의 연꽃의 딜링 포텐셜은 AP 보다 훨씬 높다.[45] 또한 기본 공격이 빠르고 강해지기 때문에 스킬 사이에 평타를 섞기 쉽고, CS 수급 및 타워 철거가 수월해지는 등 운영면에서 소소한 메리트가 있다. 다만 동 성장기준 AP카타리나로 Q,E,패시브딜로 충분히 잡을만한 상대의 체력인데도 죽지 않고 평타를 한두대 더 쳐야 잡는 상황이 종종 나온다. 1:1이나 소규모 교전에는 크게 문제없지만 4:4, 5:5 좁은 공간 교전에서 AP카타리나라면 Q만 던져도 충분한 딜이 들어가거나 Q, E, 패시브딜로 한명을 잡아 순식간에 스킬 초기화를 한 후 곧바로 다음 대상으로 시선을 옮기거나 여차하면 후퇴하는 판단을 할 수 있는데 AD카타리나는 평타 한두대를 더 넣어야 딜이 나오다보니 상대 챔피언을 마무리하지 못해 스킬 쿨초기화를 하지 못하고 CC기에 묻혀 폭사해버릴 위험도 있어 더욱 신중해야 한다. 물론 상대 CC기가 없거나 상대 5명이 우리 팀의 CC기에 묶인 상황에서 한복판에 들어가 AD카타리나 궁을 써주면 AP보다 두 배 이상 괴랄한 딜이 들어가 상대 5명이 순식간에 녹는 장면도 연출할 수 있다.
시작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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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소드
사실 정복자 카타리나의 시작 아이템은 거의 무조건 롱소드이다. 카타리나의 강점인 2~3렙교전때 롱소드+정복자의 평타 조합은 상당히 강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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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의 검
롱소드보다 체력이 80 더 많다는 점을 활용하여 2~3레벨에 승부를 보고자 할 때 사용한다. 룬에서 최후의 저항을 채택할 경우 체력 80 증가로 최후의 저항 발동이 느리기 때문에 도란의 검으로 스타트할 생각이라면 최후의 일격을 사용하는 편이 좋다.
공격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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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락한 왕의 검
체력 비례 피해를 제공하는 아이템으로 AD 카타리나의 가장 보편적인 1코어. 카타리나의 1대 1을 강화시켜 주고, 탱커 척살력이 뛰어나다. 궁극기에 흡혈이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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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켄 학살자
AD 카타의 핵심 딜링 아이템. 모든 스킬에 크라켄이 터진다. 특히 궁극기의 딜량이 말도 안되게 강력해진다. 힌번 돌릴 때마다 크라켄 효과가 4~5번이 터진다. 총 교전딜량은 몰락검과 엇비슷한데 패치버젼마다 몰락검 딜이 잘 나올 때가 있고, 크라켄이 더 잘 나올 때가 있다. 몰락검, 발분과 1코어를 두고 경쟁하는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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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
온힛, 방마저 증가, 쌍관까지 카타리나에게 잘 어울리는 옵션만 모아놓은 아이템.이쪽도 궁극기를 한번 돌려주면 순식간에 풀 중첩이되어 후속대처가 쉬워진다. 3코어 이후에 올리는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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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의 최후
온힛 피해와 마법 저항력, 강인함을 제공해 공방 양면으로 큰 도움이 된다. 3코어 이후로 고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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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히드라
높은 체력과 온힛 피해를 제공한다. 딜과 탱을 동시에 챙기고자 할때 고려하는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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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수의 격노검
그간 구매해온 온힛 아이템의 피해량을 증폭시키는 아이템. 크라켄 이후 가주면 궁극기의 데미지가 그야말로 천장을 뚫어버린다. 안그래도 많이 터지던 크라켄 효과가 평타마냥 나간다. 관통력까지 갖춘 후 4~5코어로 고려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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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걸음 분쇄기
중국 챌린저 장인이 1코어 발분으로 연승하여 화제가 된 빌드이다. 자체 데미지만 놓고보면 크라켄, 몰락검보다 기대값이 많이 떨어지고 거드라처럼 적중시 효과가 있는 아이템도 아니다. 그러나 티아멧으로 초반에 라클을 빠르게 하고 로밍을 다닐 수 있으며, 발분이 뜨게 되면 사용효과에 궁 범위 이내 적들에게 슬로우가 묻게 되고, 카타리나의 이속이 3초간 빨라진다. 이로 인해 궁으로부터 벗어나려는 상대를 더욱 오래 붙잡아둘 수 있고, 체력450 덕분에 단단하여 잘 죽지 않게 된다.
방어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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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
중요한 교전에서 죽었을 때 한 번의 기회를 더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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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야의 모래 시계 / 밴시의 장막
AP와 마찬가지로 생존이 필요하면 고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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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금 장화 / 헤르메스의 발걸음
AD 카타는 물리 피해 비중이 높아져 마법사의 신발 효율이 떨어지기에 방어형 신발을 우선적으로 고려한다.
14.21패치 기준 11레벨 AD카타리나의 체력2000 방마저40 연습봇 상대로 단일 아이템별 QEWR 평E평 딜량 비교표이다.
크라켄 2029 ★
몰락검 1950 ★[46]
경계 1598 ★
구인수 1573 ★
트포 1563
불드라 1536 (옵션이 카타에게 어울리지 않는 템)
윤탈 1488 (옵션이 카타에게 어울리지 않는 템)
피바라 1463 (옵션이 카타에게 어울리지 않는 템)
스태틱 1447
징수총 1430 (옵션이 카타에게 어울리지 않는 템)
발분 1427 ★ (데미지는 적지만 빠른 라클 후 로밍이 가능하고 옵션이 좋아 자주 채용되는 아이템[47])
마최 1412 ★
- 연습모드 6레벨 카타리나의 방마저30 체력2000 연습봇 상대로 스킬별 데미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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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왕 크라켄 경계
Q 150
탐욕 301
E 266
E평 535
R 2342~2903
평 326~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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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베인 그불 존야
Q 327
탐욕 566
E 365
E평 398
R 1367~1523
평 71,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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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 그불 존야
Q 275
탐욕 408
E 226
E평 359
R 1499~1636
평 133
AD카타리나 빌드는 Q데미지와 패시브딜이 약하지만 평타와 평E평, R값이 AP빌드보다 두 배 정도 무지막지하게 쎈 걸 볼 수 있다.
8.3. 비추천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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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 관련 아이템
카타리나는 마나가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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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중 시 효과가 없는 대부분의 공격 아이템 (AD 빌드)
카타리나 AD 빌드는 적중 시 효과 의존도가 매우 높다. 적중 시 효과 없이 과도하게 공격력, 스킬 가속, 공격 속도만 올려주는 아이템은 지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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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타 아이템
카타리나의 스킬은 치명타가 적용되지 않는다. AD 카타가 평타를 조금 활용하긴 하지만 주구장창 평타딜을 넣는 딜러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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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를 제외한 물리/방어구 관통력 아이템
AD 카타리나라 하더라도 모든 스킬이 마법 피해이므로 물리/방어구 관통력을 올리는 것은 매우 비효율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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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스킬 가속 아이템
단검을 줍거나 적을 처치하면 스킬이 초기화되는 메커니즘을 지닌 카타리나는 스킬 가속 효율이 매우 떨어진다. 궁극기 의존도가 높지만 쿨타임이 짧고, 처치 관여를 하면 더욱 짧아지므로 궁극기 가속도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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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스러운 상처 관련 아이템
궁극기에 치감이 있고 스펠도 주로 점화를 채용하는 지라 치감템의 필요성이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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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방어 아이템
카타리나는 광역 딜로 적들을 쓸어담는 암살자다. 방어 아이템을 섞는 것은 딜링 능력이 충분히 갖춰진 이후이며 이마저도 웬만하면 두 개 이상 가지 않는다.
9. 소환사의 협곡에서의 플레이
아주 오래전(시즌2~3)에는 태불망 탑 카타리나가 대회에서도 나온 적도 있긴 하지만 전통적으로 카타리나는 무조건 미드 라이너로 나온다.사실상 미드 암살자 메타였던 2014년 혹은 2017년 초반 당시에 그나마 대회에서 자주 나왔지만 이후 시즌에서 대회에는 제드나 탈론보다 잘 나오지 않는다. 원래 카타리나를 잘하는 것으로 유명했던 쇼메이커 선수는 언론 인터뷰에서 "카타는 대회에서 쓸 게 못 된다."라는 평을 남기기도 했다.[48]
9.1. 미드
카타리나가 가장 많이 가는 주력 라인. 사실상 이 라인 말고는 그 어느 라인에서도 제대로 활약하기 힘들다. 바텀은 양학이 아니라면 견제에 미니언조차 먹기 힘든 예능이고 서포터로써의 가치는 두말할 필요도 없다. 탑은 암살자의 카운터인 브루저와 탱커의 성지인데 카타리나는 브루저의 탱킹을 뚫는 딜이 나오는 것도 아니어서 어렵다. 정글은 CC기 부재와 정글링의 안정성 문제 때문에 얼굴을 비춘 적도 없다.라인전은 암살자치고는 그다지 강한 챔피언은 아니다. 6레벨 전부터 살벌한 화력을 가진 근딜들 상대로는 버티는 것이 대부분이고, 특히 시즌 8부터 미드 메타가 카타가 잡기 쉬운 물몸 누커들은 전멸해버리고 암살자들을 잡기 위한 하드 CC기와 탱킹 능력을 가진 탑 브루저들이 하나둘씩 옮겨오면서 카타리나는 상대적으로 라인전이 약해졌다는 평을 받는다. 그렇다고 카사딘, 피즈나 키아나처럼 초반에 CS를 다 내줄 정도로 절망적이지는 않으며, 생존력이 좋고 노 코스트라는 특성상 솔킬은 쉽게 안 주면서 은근 잘 버텨내는 편이고, 흡낫이 나온 이후로는 유지력도 꽤 괜찮아진다. 블루 의존도도 크지 않은 것은 덤.
단, 단검을 줍냐 안 줍냐를 판단하는 것과 순보를 활용하는 방안이 매우 중요해진 관계로 난도는 리워크 전보다 어느 정도 올라간 편. 거기에 궁극기가 여전히 채널링 방식인지라 CC기 맞으면 끊기는 것은 여전하고, 패시브의 쿨감이 그대로이기에 스노우볼링을 어떻게 굴리느냐, 눈치를 어떻게 보느냐가 중요하다.
카타리나는 1레벨부터 3레벨까지 라인전 딜교가 각각 다르다.
1렙은 Q만 맞추다가 2렙때 E를 찍어 Q-E-평-패시브. 3렙에는 미니언에 Q를 날리고 Q쿨이 4~6초 남았을때즈음 단검에 순보-W백무빙. 그리고 Q쿨이 거의 돌아왔을 때 W 단검에 순보를 타준다. 보통 이러면 카타가 스킬을 전부 뺐다는 판단을 하는 적이 들어오는데, 이 때 Q-E-평-패시브로 때려주면 킬이 나거나 적을 빈사상태로 만들 수 있다.
카타리나는 E-W-Q-R 콤보를 사용하고, 거리가 좀 있는 적에게는 E-W를 미니언(순보가 와드 빼고 다 타진다.)에 쓰고 W단검을 주으면서 Q를 적에게 사용 후 순보로 들어가 킬을 노리는 방법이 주로 쓰인다.
당연하겠지만 한타에서 카타리나는 후진입을 한다. 적 탱커 혹은 아군 탱커가 이니시를 걸면 카타리나는 탱커에게 Q를 날린다. 난전이 일어나서 Q를 눈치채지 못한 물몸 뒷선은 들어올 때가 있는데 그 때를 노려서 E-W-R 등의 콤보로 들어가 한타를 쓸어버릴 수 있다.
카타리나의 맨 처음 승부처는 초반 바위 게 교전이다. 우월한 기동성과 단검 난무의 광역딜 덕분에 주도권을 갖기 쉽고 이 단계에서 킬어시를 먹었다면 더욱 수월한 스노우볼링이 가능하다. 반대로 이 단계에서 망해버리면 만만찮은 역스노우볼이 구르므로 어떻게든 손해보지 않는 구도를 노려야 한다. 6레벨이 됐다면 상황에 따라 킬각을 잡기도 쉬워지고, 상성이 좋지 않다면 라인 관리 후 정글러를 따라다니며 교전을 열거나 탑과 바텀을 드나들며 로밍으로 이득을 챙긴다. 특히 바텀 로밍과 용 앞 싸움은 탐욕을 발동시키며 연쇄 암살을 시도할 절호의 찬스다. 3코어까지의 중반은 카타리나의 전성기로, 이때 한타로 킬을 쓸어먹든 스플릿으로 타워를 밀든 최대한 이득을 뽑아놓아 게임을 빨리 끝내는 것이 최선이다. 후반으로 갈수록 카타리나를 대처할 수단이 점점 늘어나고, 원딜이 맬모셔스를 두르면 곤란해진다.
S급 순간이동기인 순보를 활용하여 도주하며 역킬각을 잡을수 있다. 도망치는 상대가 추노하면 도주하며 W를 깔고 상대가 W 패시브의 범위 내에 들어왔을 경우 순보로 단검을 줍고 Q-R을 사용해 역킬각을 보고 도주할 수 있다. 패시브로 돌아온 스킬들로 빠져주면서 인장키는 것은 필수.[물론]
카타리나는 의외로 평타를 잘 섞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템 문서에도 나와있듯이 정복자 카타리나는 평타의 비중이 높기 때문에 롱소드를 올린다(상황에 따라 도란의 검이나 암흑의 인장을 올린다.) 기본적인 라인전 콤보는 'E-W-평-평-Q-E-평-(평-E-평)-점화' 이다.(괄호 안의 평E평은 E를 이용한 평캔이다.) 솔킬각을 보기 이전에 Q로 CS 막타와 짤짤이를 해주면 손쉽게 솔킬을 볼 수 있다.
10. 다른 모드/게임에서의 플레이
10.1. 칼바람 나락
강인함 20% 증가, 스킬 가속 10 증가의 상향이 되어있다.하나씩 잘라먹기가 극도로 어려운 칼바람 특성상 상대편에 CC기가 전무하면 캐리가 쉬워지고 반대로 너무 많으면 활약하기 힘든 점이 마스터 이 와 유사하다.
협곡과 달리 감전 빌드보다는 근접 챔피언이고 스킬을 계속 돌리는 특성상 스택을 빠르게 쌓을 수 있는 정복자가 추천된다.
정복자 빌드는 템트리가 다양한게 특징인데 내셔의 이빨을 필두로 균열 생성기, 벨트, 몰락한 왕의 검, 강철심장[50], 상황에 따라 굶드라, 거드라를 가서 적절한 탱킹과 적중 시 발생효과를 극대화 가능한 아이템을 올려 '압도적인 딜량으로 탱커고 뭐고 다 쓸어버리지만 난 튼튼해져서 죽지도 않는다'라는 느낌으로 플레이를 한다. 한방에 터질 위험이 적고 스스로 판을 깔 수 있는데다 무엇보다 궁극기 의존도가 낮아지기 때문에 웬만한 경우에 추천된다. 물론 근본이 탱킹 스킬과 CC기 하나 없는 암살자라 선진입을 해서 어그로를 빼줄 탱커나 브루저가 있어야 빛을 볼 수 있다.
감전 빌드의 템트리는 벨트, 내셔(딜이 부족할경우에는 내셔를 먼저 올려주는것도 좋다)고정으로 존야, 데캡등을 올리게된다. 이 템트리는 한방에 적팀의 딜러를 터뜨려 스킬 쿨타임을 바로 돌리는 플레이 스타일을 추구한다 보면 된다.
10.2. 전략적 팀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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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1
제국 쪽의 컨셉을 부각시키기 위해서인지 베타 초기까지는 총사령관 카타리나 스킨이 적용되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일러스트가 기본 스킨으로 바뀌었다. 다만 인게임에 적용되는 스킨은 여전히 총사령관 버전.
죽음의 연꽃은 상대 챔피언에게 치유 불가 디버프를 건다. 협곡과 마찬가지로 스킬이 제대로 터지면 강력한 것을 넘어 판을 뒤엎어버리는 잠재력을 가진 챔피언. 단 체력이 1원 챔피언보다도 낮고 기본 마나가 없어 궁 발동이 너무 오래걸리는 것이 흠이다. 대천사 같은 마나템 도움 없이는 궁 발동 장면이 손에 꼽을 정도고 적을 비로소 다 잡고나서야 세레머니를 하면서 돌고있는 카타리나를 자주 볼 수 있다.
같은 3코 암살자인 이블린과 많이 경쟁하게 되는데, 6암살자를 완성하려면 둘 중 하나는 들어가야한다. 그런데 카타리나는 일단 마나가 100이라서 75인 이블린보다 스킬 발동이 더 늦고, 설사 스킬을 쓴다고 해도 채널링이라 끊길 위험이 있는데다 지속딜이라 빨리빨리 상대를 삭제시키면서 니가 죽냐 내가 죽냐의 한끝 승부를 펼쳐야하는 암살자덱에는 안어울린다. 차라리 이블린의 즉발+마무리 궁이 암살자덱과는 어울리는 편인지라 암살제덱에서조차 잘 채용되지 않는다. 그렇다고 제국덱에 들어가자니 어차피 제국덱의 핵심딜링은 드레이븐인데, 4제국을 완성하기 전까지는 괜히 드레이븐에게 들어갈 버프를 뺏어갈 가능성 때문에 여기서도 비인기 챔피언.
다만 궁을 빠르게 발동시킬 수만 있다면 캐리할 수 있는 잠재력과 뽕맛이 있기 때문에 5여눈 카타[51] 같은 예능 빌드에서 간간히 보이고 있다. 단 이 경우 시작하자마자 궁을 쓰기 때문에 첫 궁의 딜로스는 감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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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4
대장군 카타리나 스킨을 장착하고 복귀하였다. 대장군/행운/암살자로 3가지 시너지를 보유하였고 대장군덱의 메인 캐리 기물로 사용된다. 스킬은 시즌 1처럼 죽음의 연꽃을 사용하며 주로 주어지는 아이템은 CC기 방지용 수은에 마법공학 총검, 거인의 결의, 무한의 대검, 정의의 손길 등이 사용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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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5
죽음의 사도 스킨을 장착하며 스킬이 궁극기에서단검 투척+탐욕+순보를 합친 듯한 스킬로 바뀌었고, 3코스트인 건 동일한 채 망각/암살자 시너지가 되었다. 스킬 사용 시 단검을 한 번에 3개를 던져 마법 피해를 입히고, 단검이 튕겨진 위치로 순보를 사용해 마법 피해+치유 감소를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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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6
전투사관학교 스킨으로, 아카데미 계열의 2코스트 암살자 기물이다. 스킬은 원본의 E이지만, 순간 이동 후 패시브인 단검 줍기가 함께 발동된다. 전체적으로 5시즌과 유사하지만 패시브가 제외된만큼 2코스트로 하향. 중반 성능이 우수하여 빌드업 용으로 자주 채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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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9
3코스트 녹서스/불한당 시너지 기물. 스킬은 세트 5와 동일한 단검 투척+탐욕+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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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10
하이 눈 스킨으로, 2코스트 컨트리/스테이지 다이버 기물이다. 스킬은 단검 투척을 사용한다.
10.3. 레전드 오브 룬테라
3코스트 3/2 선제공격이며 소환시 1코스트 1데미지 주문인 칼날을 주고 타격하면 귀환하며 레벨업한다. 레벨업하면 선제공격에 타격하면 귀환하므로 동상으로 공격력이 0이 되거나 상대가 공격하는걸 막는게 아닌 않는 이상 전투로는 죽지 않는다.칼날을 생성하는 버프 이후로 쓸만한 챔피언이 되었다. 녹서스 지역에는 피해를 입은 적을 쉽게 처치할 수 있는 주문이 다수 있어 카타리나를 계속 내서 결집을 받으면서 적 유닛을 쉽게 제거해 버린다.
10.4. 우르프 모드
받는 피해량이 5% 감소하는 상향이 되어 있다. 그리고 기본 이동속도가 5 증가해 있다.모든 챔피언의 쿨타임이 극도로 감소한 우르프 모드인지라 카타리나의 폭발력이 빛이 바래는 측면이 있다. 킬 어시를 먹을때마다 궁극기 쿨타임이 거의 바로 초기화돼서 무한 궁극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장점이지만, 궁극기 설명에도 나와있듯이 카타 궁의 DPS는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다. 그렇다고 숙련도 없이 아무렇게 스킬만 눌러도 딜이 나오는 타입의 챔피언도 아니라 그렇게 좋지는 않은 편.
궁극기에 공격속도 계수가 붙은 이후론 극공속 AD 카타리나 빌드가 유행하고 있다. 우르프 버프와의 시너지로 궁딜이 미친듯이 펌핑되어 말그대로 믹서기마냥 모든 챔피언을 갈아버릴 수 있다.
10.5. 단일 챔피언
바닥에 떨어진 단검을 서로 공유하며 본래 한개의 단검에 한명밖에 못타는게 정석이지만 동시에 여러명이 탈경우에 단검이 여러개가 돌아간다. 대신 한명을 제외하고 순보쿨이 돌지않는것이 단점이다. 안그래도 바닥에 단검만 있다면 기동성이 높은 챔피언인데 단검이 바닥에 여러개 떨어져있다면 잘 큰 한명이 매드무비 찍는건 쉬운일이다. 논타겟 뚜벅이들에겐 강력하지만 그 외의 챔피언한테는 몸약한 300골드 식량수준이다. 난도가 높은 편이지만 어느정도 할 줄만 안다면 꽤 강하다.10.6. 아레나
실력만 받쳐준다면 충분한 강캐. 초반엔 저열한 화력으로 인해 승리가 쉽지 않다. 특히 자체 체급이 뛰어난 브루저들이 자주 등장하는 모드라서 더욱. 이를 보완하기 위해 주로 첫 템은 공속과 피흡을 제공하는 망치를 간다. 하지만 카타리나에게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는 증강과 프리즘 아이템들을 통해 체급을 확보한다면 상대를 즉사시키는 화력을 뽐낸다. 특히 프리즘 아이템은 어울리는 아이템이 매우 많은데, 온힛 계열 아이템부터 물관 아이템인 드락사르와 자발, 밤의 수확자같은 AP 폭딜 아이템, 신파자, 혈마법사의 투구까지 온갖 아이템이 다 어울린다[52]. 심지어 탱커 아이템이 뜨더라도 강심-거드라-얼건을 통해 칼바람식 딜탱으로 운용이 가능하다.AP 아이템을 획득할 경우, 템은 내셔, 리치베인 등 정석적 AP 아이템을 올리면 된다. 반면 AD 아이템을 획득한 경우나 전체적으로 탱커계열 챔피언들이 많을 경우 몰왕-지옥불을 시작으로 온힛계열 아이템을 통해 궁극기 한방과 이후 피흡 및 몰왕의 체비뎀으로 상대를 쓸어버리기 쉽다. 특히 실버증강의 궁극기 사용시 cc기 면역을 선택할 경우 안정적으로 궁 풀히트를 때리기 쉬워서 후반에는 돼지가 된 초가스도 살살 녹는다.
혈마법사의 투구의 경우 약간 특이하게 가져간다. 선템으로 총검을 뽑으면 다른 혈마법사를 가는 챔피언들보다 이른 타이밍에 혈마법사의 패시브가 활성화되며 이를 통해 안정성이 확보된다. 그 후 몰왕과 지옥불까지 더하면 피흡이 50%에 육박하니 대놓고 들어가서 궁켜면 어그로+광역폭딜을 하면서 까이는 체력은 그대로 회복하는 미친 괴물이 탄생한다. 거기에 선혈포식까지 가져가면...
유용한 증강으로는 실버에서는 궁극의 저지불가, 사악한 정신, 마법사(물리), 적응형 능력치, 선혈포식, 능수능란, 부패한 방패가, 골드에서는 끊임없는 회복, 극악무도, 야수화, 바늘에 실끼우기, 벼락이, 프리즘에서는 결투의 대가, 난공불락, 돌진, 신비한 주먹 등이 유용하다. 이 외에도 다재다능한 챔피언 특성상 어울리는 증강은 많은편.
10.7. 와일드 리프트
## ◆◆◆◆ 제목 틀 ◆◆◆◆
- [ 암살자 ]
- [ 전사 ]
- [ 원거리 ]
- [ 마법사 ]
- [ 탱커 ]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의 58번째 챔피언 | ||||
라칸, 자야 | → | 카타리나 | → | 다이애나, 레오나, 판테온 |
카타리나, 사악한 칼날 Katarina, the Sinister Blade |
|||
주 역할군 | 부 역할군 | 소속 | 가격 |
725 5500 |
|||
능력치 | |||
<colbgcolor=#32c8ff,#000> 피해 | |||
방어 | |||
보조 | |||
난이도 |
죽음의 연꽃 사용 중에도 미세하게 움직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모바일로 이식 되면서 난이도가 약간 하향되었으나 여전히 유저들의 빠르고, 정확한 컨트롤을 요구한다.
와일드 리프트 전용 아이템 무한의 구와[53] 엄청난 시너지를 보이며[54] 높은 실력대의 게임에서 매우 강력하다는 판단 하에 2.2B, 2.3a 패치에서 순보의 사거리와 패시브 딜량이 너프되었다. 하지만 픽률만 조금 낮아졌을 뿐 그 OP성은 여전해서 아칼리와 함께 왜 너프를 더 안 하는지 의문인 챔피언이다. 대신 카타리나의 패시브에 적중 시 효과가 와일드 리프트에는 적용되지 않았다.
2.3 패치로 신규 룬 난입이 나오면서 재미있는 상황이 나왔는데, 궁극기의 자체 둔화까지 줄여줘서 무둔화 궁을 쓸 수 있었으나 안 그래도 심각한 OP였던 상황이라서 금방 롤백되었다.
5.1패치 기준 미드 승률 전체 꼴찌의 고인이다.
11. 스킨
자세한 내용은 카타리나(리그 오브 레전드)/스킨 문서 참고하십시오.12. 기타
유저들 사이에서 통용되는 약칭은 카타.카타리나의 뒤 구토 가문은 스웨인이 정권을 잡기 전 녹서스의 정권을 잡았었던 귀족 가문들 중 하나다. 때문에 새롭게 정권을 잡고 이전 무능력한 귀족들을 대거 숙청한 스웨인의 신흥 세력, 대표적으로 다리우스 등과 사이가 좋지 않다. 거기다 아버지인 마커스 뒤 구토 장군의 실종[55]에 그들이 관여했다는 추측도 나와서 사실상 녹서스를 위한다는 공통 대의만 없다면 바로 싸워도 이상하지 않을 살벌한 관계다.
때문에 폐기된 설정이지만 정의의 저널에서는 스웨인이나 르블랑의 과격한 행동을 방해하고 적국인 데마시아에도 도움을 주는 개념인[56]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르블랑과 스웨인이 꾸민[57] 음모를 알아내, 탈론과 함께 납치된 자르반 4세의 처형을 저지하고[58] 포로로 위장해 데마시아까지 직접 들어온다.[59] 그리고 뒤 구토 장군이 남긴 단서를 통해, 캘러맨다에서 벌어진 데마시아와 녹서스 간의 충돌의 배후에는 전쟁학회가 있다고 자르반 4세와 함께 고발하기도 했다.
하지만 스웨인은 결국 녹서스의 정권을 잡았고, 저널 오브 저스티스 마지막 호에서는 군중 뒷편에서 스웨인이 녹서스의 대장군 자리에 오르는 것을 보고 있는 사진이 나온다. 스웨인이 리워크된 이후, 스웨인의 대사로 뒤 구토 장군이 살해당한 경위가 알려진 것과 다를 수 있음을 암시했다.[60]
카시오페아는 카타리나의 친동생이며, 어머니인 소레아나는 검은 장미단의 일원이었다고 한다.
라이엇이 공식으로 선언한 것은 아니지만, 가렌과는 암묵적인 연인 관계다. 폐기된 정의의 저널 시절부터 노골적인 암시가 나왔고, LOL 유니버스로 세계관이 전면 개편된 뒤로도 진의 대사와 탐 켄치의 대사 등으로 둘의 관계가 비밀 연인 관계임을 알 수 있다. 심지어 레전드 오브 룬테라에선 서로 적대시하는 척하다가 소곤거리며 비밀 저녁식사 약속을 잡는 대사도 존재[61]한다. 더 나아가 가렌과 럭스의 고모인 티아나 크라운가드와의 상호작용 대사는 대놓고 반대하는 남친 어머니 앞에서 앙칼지게 대드는 여친 느낌.[62] 슈리마 확장팩에서 추가된 자르반의 경우 상호작용에서 "대체 너의 어떤 점이 좋은거지?"라고 반응하는걸 보면 알사람은 다 아는듯하지만, 데마시아의 귀족이자 불굴의 선봉대의 대장과 녹서스의 귀족 가문 암살자라는 적대 관계인지라 라이엇 측에서는 공식적인 언급을 여전히 피하는 듯. 이후 코믹스에서 가렌과의 첫만남이 묘사되는데 임무를 마친 카타리나는 자리를 떠나던 도중 가렌의 눈에 띄어 호적수로 맞붙으나 서로 싸우면서도 나눈 럭스에 대한 이야기와 사일러스가 일으킨 마법사들의 반란으로 헤어지면서 연대감을 느끼게 되었다. 현재의 관계도는 그 후로도 둘이 몰래 만남을 가지면서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63]
유니버스에 공개된 단편 소설 '칼날의 이름'에서 카타리나의 눈에 흉터가 새겨진 경위가 공개되었다. 자신의 실책에 대해 자책하고 있을 무렵, 임무의 실패를 대가로 자신의 아버지가 보낸 암살자에게 습격 당했는데 이때 눈에 상처를 입었다. 그리고 그 흉터를 새긴 암살자는 다름아닌 탈론. 원래 정말 죽일 작정으로 기습했지만 실수로 눈만 그어버리고 끝난 것. 이후 그와 전투를 벌이다 자신의 실수를 떠올리곤 그것을 바로잡기 위해 다시 전장으로 간다. 탈론은 그 후에도 카타리나의 화려한 암살에 대한 자만심과 쇼맨십을 '실패의 벼랑으로 달려간다.'라고 평하며 좋지 않게 보고 있다.[64] 다만 이런 카타리나조차도 드레이븐의 한층 더 과장된 쇼맨십과 입털기에 대해서는 쓸데없이 화려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레전드 오브 룬테라에서 상호작용 대사를 통해 관련 설정이 부각되었다.
어머니는 검은 장미단의 일원이고, 어머니의 영향을 크게 받은 여동생 카시오페아 또한 모습이 변한 이후에는 검은 장미단을 위해 일하고 있다. 반면 아버지 뒤 구토와 자신은 정치적으로 대립하고 있는데 아버지는 반 스웨인파인 반면 카타리나는 친 스웨인파이다.
영상에서도 라이즈와 더불어 자주 나왔다. 롤 올스타전이 끝난 후 공개된 시네마틱 영상에서 가렌하고 치고박고 싸웠다. 그런데 남캐들은 꽤나 현실적인 미남으로 나온 반면 카타리나는 마치 디즈니 여캐가 3D가 된 듯한 얼굴로 등장했다. 가렌의 데마시아의 정의에 맞고 기절했으나 마검 트린다미어가 등장해서 구해 주었다.
2014년 7월 22일에 공개된 세 번째 시네마틱 영상, 여명의 시작(New Dawn)에 적팀 두 명을 낚아 유인하며 등장했다. 대치 구도 직후 나무 위로 올라가 적 원딜을 노려보는 것까지는 좋았는데, 직후 적 정글러한테 들켜서 떨어지면서 난투극을 벌이다가 결국 쭉 떨어져서 원딜 등 뒤로 가는가 싶더니 들키고 총구 앞에서 굳은 채로 총소리와 함께 화면 반전.
2017 프리시즌 암살자 업데이트를 맞아 탈론과 함께 로그인 화면을 장식한 바 있다. 2017년 설맞이 축제 스킨 트레일러에서 탈론과 콤비로 나왔다.
누가 봐도 마법사와는 거리가 먼 모델링과 컨셉을 갖고 있기 때문에 AD 챔피언으로 자주 오해받는 AP 챔피언이기도 하다. 그래도 무자원 스킬셋에, AD 계수도 있어서 비교적 AD와 가까운 하이브리드 AP 챔피언 중 하나이기도 하다. 2021 시즌 리워크 후엔 AD 빌드도 정립되면서 이런 특징이 강화되었다. 때문에 과거에는 초보자들이 제드, 탈론처럼 칼 든 암살자니 템도 비슷하게 가야겠거니 생각해 방관템만 주구장창 사대는 일도 종종 있었다.
Man At Arms에서 카타라나의 단검을 실제로 만들었다. 카타리나 칼 만드는 영상.
케이틀린과 이름의 어원이 같다. 양쪽 모두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여신 헤카테에서 유래한 이름이며, 헤카테→에가티→에카테리니의 과정을 거치며 케이틀린과 카타리나로 분리 된 것. 자세한 내용은 케이틀린 혹은 카타리나 문서를 참조하자. 참고로 카이사의 이름을 핀란드/스웨덴의 이름 Kaisa/Kajsa에서 따온 게 맞다면 카이사도 똑같은 어원에서 나온 이름이다.
통계에 따르면 미드 챔피언 중에서 원챔 유저가 가장 많은 챔피언이라고 한다. 전체 챔피언 중에서도 종합 8위를 기록 하였다.
유독 유저들 사이에서 악성 유저들로 인해 악명이 자자한 챔피언 중 하나다. 심지어 야스오충도 인성으로는 카타리나 유저 앞에서는 몇 수는 접고 들어가는 수준이라고 평도 있고, 카타리나 모스트는 그냥 상종 못할 놈 취급 당하는건 다반사에 카타리나를 픽하기만 해도 성격파탄자 취급하는 이들도 있다. 카타리나와 관련된 닉네임 + 숙련도 7레벨 + 카타리나로 도배된 전적 + 전투 여왕 카타리나 스킨[65] + 끊임없는 욕설 채팅은 아예 카타리나 유저의 스테레오타입으로 굳어버렸다. 재밌는 점은 이러한 성격은 위에 써있는 카타리나 본인의 성격과 매우 흡사하다는 것이다.
이상하게도 가렌과 함께 롤에서 딱 둘만 포탑을 때릴 때 고유 사운드가 나온다. '덜그럭' 거리는 돌이 부서지는 소리가 바로 그것. 어째서 가렌과 카타리나만 이런 효과음을 가지고 있는 지는 의문.
2023년 3월 29일 마력 척결관: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의 프리퀄을 담은 카타리나 코믹스가 WEBTOON에 공개되었다. Katarina(카타리나)
위의 코믹스로 한 때 사일러스가 출시되었을 때 공개된 스토리에서 자르반 3세를 암살한 배후가 마력척결관의 엘드레드 단장 또는 사일러스가 이끄는 마법사 무리로 추측이 난무했으나 진범은 카타리나로 밝혀졌다. 또한 카타리나의 단검은 조력자인 드랜 하가르가 전수해준 혈마법 의식으로 결속되어 지금의 챔피언 카타리나의 신출귀몰한 능력의 기반이 되었다는 설정이 보강되었고 어떤 원리로 카타리나와 단검이 한몸이 되어서 움직일 수 있었는지에 대해 자세한 내막이 밝혀졌다.[66][67]
12.1. 2차 창작
다른 챔피언과의 관계는 가렌과 많이 엮인다. 서로 라이벌로 나타나는 것도 있지만, 사랑하고 싶어도 못 하는 애절한 분위기를 풍기는 연인으로 엮이는 게 역시 월등히 많다. 가붕이 밈이 나온 뒤로부터는 가렌을 찐따 취급하며 대차게 깐다거나, 1티어 일진들한테 NTR을 당한다거나[68] 하는 등 이상한 쪽으로도 나온다.또한 뒤 쿠토 가 사람들과도 엮이는데 카시오페아와는 서로 콤비로 나오거나 뱀으로 변했어도 귀여워 해주는 등 사이좋은 자매로 묘사된다.
탈론 같은 경우는 둘이서 아버지를 찾으러 다닌다는 것 때문에 파트너로 많이 엮이지만, 서열상 카타리나가 위이다보니 탈론을 갈구는 걸로 엮인다. 예를 들어, 동생과 함께 갈구거나, 화풀이를 하거나, 아니면 자기 옷을 입히는 등(!) 그를 놀리는 창작물들이 굉장히 많다.[69]
미스 포츈과도 가끔 엮인다.[70]
[1]
시즌6 프리시즌 리메이크 담당으로, 일라오이, 렉사이, 라칸 등을 디자인했다.
[2]
누누와 윌럼프,
소나,
케넨도 맡았다.
[3]
팬들은
가렌과의 사랑 또는 아버지의 복수라고 추측하고 있다.
[4]
코믹스에 나온 바로는 스웨인 역시 카타리나를 신뢰하고 있는데, 그 이유가 자신이 만약 라움에게 집어삼켜질 경우 자신을 저지하고 죽여줄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5]
정확히는 스웨인이 변화시킬 새로운 녹서스를 위해
[6]
정확히는 조작된 명령으로 데마시아 국왕을 교체하려는 자레단과 스웨인을 끌어내리려는 뒤 구토가 꾸민 공작이다.
[7]
럭스는 누가 됐든 간에 남다른 재능이나 출신을 가지고 태어났다는 이유로 타인에게 배척 받아서는 안된다며 지위에 상관없이 고통받는 사람들을 외면하지 않겠다는 이념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카타리나가 믿고 따르는 녹서스의 신념인 출신이나 신분을 상관하지 않는 능력주의 성향과 비슷하다. 물론 나라에 반역할 여지가 있거나 쓸모없는 자에겐 무자비한 면모를 가차없이 보여주는 녹서스를 럭스가 좋아할리는 없다.
[8]
물론 쿨타임도 초기화시킬 수 있으면서 성능도 최상급인 이동기인 순보와 이속 버프인 준비가 존재해, 순간 기동력은 롤 내 최고인 챔피언 중 하나이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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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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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첫 대상을 맞힌 곳에서 350 유닛 거리를 날아가 반대편에 떨어진다.
[12]
1 / 6 / 11 / 16 레벨
[13]
이와 비슷한 이동기를 가진 챔피언을 뽑자면 르블랑과 제드가 있으나 르블랑은 되돌아갈 때만 순간이동을 하며 제드는 그림자를 소환해 이동하기에 카타리나와 샤코에 비해 딜레이가 다소 느린 편이다.
[14]
순보는 챔피언, 미니언부터 아군 렉사이의 땅굴, 아군 진과 티모 등의 덫에도 순보를 탈 수 있고 솔방울탄과 꿀열매, 수정초 등의 식물에도 탈 수 있으므로 미니언이 없는 정글 쪽 교전에서 급하게 탈 곳이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다.
[15]
언제부턴가 대상에게 겹치는 식으로 이동하는 스킬은 다 돌진 후 대상의 어디로 나올지 고정되었다. 가령 잭스는 돌진 방향 쪽, 제드는 시전 방향 반대쪽. 이런 스킬의 특징을 이용해 카운터치는 고급 기술도 있는 만큼 사소하다고는 볼 수 없는 이점이다.
[16]
비슷한 판정의 잭스, 리 신의 방호(W)와 다르게 단검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면서 의도적으로 막았다. 렉사이의 땅굴 파기(E)나 식물 등 다른 오브젝트는 마찬가지로 문제 없이 탈 수 있다.
[17]
죽음의 연꽃을 시전하는 도중 이동 클릭을 하거나 기본 공격을 클릭하면 스스로 궁극기를 취소할 수 있다. 물론 이렇게 해도 재사용 대기시간은 그대로 날린다. 실수로 궁극기 시전을 취소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죽음의 연꽃 발동 후 0.25초, 그리고 종료 0.25초 전에는 스스로 취소할 수 없다.
[18]
카타리나의 궁극기 외에도 많은 스킬이 이 둘을 동시에 적용하지만, 이들의 스킬 툴팁은 적중 시 효과만 적용한다고 서술하고 있다. 카타리나만 제대로 툴팁이 제대로 적혀있는 셈이다.
[19]
다만 교전 자체는 꽤 강하므로 교전이 일어날만한 상황이라면 CS를 버리더라도 피관리를 열심히 해서 일발 역전을 노리는 플레이는 많이 알려진 카타리나의 플레이 스타일이다.
[20]
즉발 스턴기도 있고, W로 궁극기를 손쉽게 끊을 수 있다. 거기다 긴 사거리의 평타로 라인전에서 숨도 못쉬게 압박하며 어찌저찌 킬각을 쟀다고 해도 부활 패시브 때문에 쿨감 패시브를 활용하기 힘들어 뒷심도 매우 부족해진다.
[21]
순보로 접근하면 즉발 속박으로 묶어버리고, 궁이라도 켰다간 즉발 타겟팅 기절을 박아버린다. 1 대 1도 불리한데 한타에선 말 그대로 답이 없는 상대. 시간도 역시 리산드라의 편이다.
[22]
뚜벅이 원딜러라 얕잡아보면 오산이다. 평타화력이 암살자 풀콤과 비교해야 할 정도로 장난 아닌데다 죽음의 연꽃을 비켜서라로 끊을 수 있는 원딜이다. 원딜 드레이븐이면 로밍으로 말려버리면 되지만, 미드 드레이븐이면 라인전 약한 근거리 평타 대 라인전 강한 원거리 평타라 그냥 답이 없다. 드레이븐의 딜 대부분이 평타가 차지해서 순보로는 회피를 절대 못한다는 것도 힘들다.
[23]
1대1은 당연히 지니 선진입은 불가능하고, 가렌은 라인클리어가 빠르고 이속 관련 세팅을 자주 하는 만큼 승부수를 걸어도 손해를 최소화하고 따라오며, 초중반에 가렌을 상대로 잘 클 리가 없으니 카타리나는 팀이 변수를 만들어주길 기다려야 하는데 가렌은 이 부류 중 밸런스가 가장 좋은 편이라 아군이 변수를 만들어주기 까다롭다. 무조건 성장 차이가 나는 구도인 만큼, 카타리나의 목표인 물몸 챔피언들 근처에서 가렌이 변수를 차단하기만 해도 카타리나가 뭘 할 수가 없다.
[24]
대부분의 근접암살자들의 하드카운터로 라인전에선 체젠이 높아 카타리나의 Q 견제가 의미가 없으며, 안면강타에 끌리기라도 하면 2대8딜교를 당하기에 미니언 앞에 서있는 세트를 상대로 할 수 있는 게 없다. 카타가 궁을 돌리면 대미장식, 안면강타로 곧바로 끊을 수 있고 일부러 맞다가 안면강타로 CC를 넣고 확정 w 고정딜을 줄 수도 있어 가렌과 비슷하게 상대하기 정말 까다롭다. 세트의 한타가 대단하진 않지만 카타리나는 세트가 목표 근처에 서있기만 해도 0인분이고, 세트가 카타를 무시하고 포탑을 철거해도 전혀 막을 수 없다.
[25]
맞딜에 특회된 챔피언으로, 카타리나와 똑같이 난전 구도를 좋아하며 해당 구도에서 카타리나보다 훨씬 강하다. E,R의 CC와 E의 데미지 감소가 있어 반피여도 들어가면 한번에 녹일 수 없고, 곧바로 패시브와 Q로 체력을 회복한 워윅에게 역관광당한다. 양 팀이 다 피가 낮은 상황에서는 워윅의 합류가 훨씬 빠르고, 1대1도 이길 수 없다. 절대 반피 워윅에게 유혹당하지 말자. 일부러 두들겨맞고 반피 상황에서 상대를 낚아먹는 것이 주 전략인 챔피언이다.
[26]
카타리나의 궁이 기둥 한번에 끊기고 최대한 도망가봤자 W써서 쫓아와서 Q와 평타를 골고루 써가며 미친듯이 두들겨 맞으면 팀원이 도와주러 오기전까지 버티지 않는이상 그냥 죽는거말곤 방법이 없다.
[27]
카타리나는 광역 폭딜과 쿨타임 초기화로 인한 난전 포텐셜을 보고 뽑는 픽인데 모데카이저의 궁극기가 장점을 둘 다 지워버린다. 모데카이저가 대충 서있다가 카타리나가 진입하자마자 궁극기로 데려가면 카타리나가 할 게 없어지며, 모데카이저와의 맞딜 또한 당연히 압도적으로 밀린다. 순보로 도망치려 해도 모데카이저 말고 탈 게 없다. 도망쳐서 살아나왔다 해도 모데카이저는 거의 만전 상태에 카타리나는 스킬이나 체력이 다 빠져있을 것이라 이후 구도 또한 계속 불리해진다.
[28]
하드 카운터. 단검 투척(Q)을 제외한 카타리나의 모든 스킬은 온힛 효과라서 잭스가 반격을 켜면 쥐똥만한 Q딜을 제외하고는 딜을 아예 넣을 수가 없다. 카타리나는 초반 라인전이 허약한 잭스보다도 초반이 약한데다 반격에 모든 딜링 수단이 다 막혀서 잭스의 성장을 막을 도리가 없고, 잘 큰 잭스는 잘 큰 카타리나보다 교전이 더 좋기 때문에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 밀린다.
[29]
마법 피해에 취약한 탱커라고 절대 만만하게 볼 수 없는 상대이다. 말파이트의 궁극기도 주의해야 하지만 카타리나의 딜은 기본 공격 판정을 받기 때문에 판금 장화, 얼심으로 피해량이 깎이고, 가시 갑옷의 반사 피해도 상당히 아프게 들어온다.
[30]
아무무는 광역 CC를 기반으로 교전을 설계하는 이니시에이터이다. 카타리나는 아군이 먼저 교전각을 만들어줘야 하는데 진입하는 입장에서도 아군이 만든 진입각을 궁극기로 어그러뜨리는 아무무는 성가실 수밖에 없고, 아군이 먼저 이니시에 걸려서 상대에게 도저히 틈이 안 나온다면 카타리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으므로 역할에서 카운터를 맞게 된다.
[31]
카시오페아의 궁극기에 대처하는 방법은 궁극기를 카시오페아의 반대방향을 찍고 쓰는 방법이 있다.
[32]
궁키면 되는거 아닌가라고 생각했으면 오산이다. 스웨인의 궁극기는 지속적인 전투를 위한 회복이기 때문에 순간적인 폭딜에 매우 취약하다.
[33]
Q스킬은 속박이기 때문에 궁을 멈추지 못한다.
[34]
다만 궁극기를 애쉬가 역으로 마법의 수정화살(R)로 끊어버리면 역관광을 당하니 주의하자.
[35]
다만 타겟팅인 인내의 아리아(W), 추가 효과와 마법 피해를 주는 패시브, 특히 가하는 피해량을 크게 깎는 파워 코드-디미누엔도와 준즉발 논타겟 하드 CC기인 크레센도(R) 때문에 결코 만만한 상대는 아니며, 후반으로 갈수록 소나의 한타 기여도에 압살당하므로 무조건 일찍 끝내야 한다.
[36]
다만 즉발로 침묵을 거는 별의 균형(E) 때문에 한타에서는 상당히 골치가 아프다. 별의 균형이 빠졌을 때를 잘 노려야 한다. 가능한 한 방에 터트릴 수 있게 하자.
[37]
카타리나는 이동기가 워낙 좋아서 모션이 크고 굼뜬 나미의 논타겟 CC기 스킬들을 맞추기가 쉽지 않으며 궁극기에는 치감까지 달려 있어서 나미 입장에서는 최악으로 힘든 상대다. 상대팀 카타리나의 실력과 아군의 조합에 따라 정말 아무것도 못하고 계속 죽다가 끝날 수도 있다.
[38]
주문력이 감소하고 카타리나에게 필요없는 공격 속도가 붙게 되었다.
[39]
비슷한 궁극기를 가진
사미라와의 차별화를 위한 조치로 생각된다.
[40]
같은 패치에서 카타리나보다 성적이 낮은 챔피언들이 받은 너프가 카타리나 이상의 타격을 줄 만한 변경안이였기에 더욱 까이는 중이다.
[41]
사실 이속 5 너프는 절대 작은 너프가 아니라서, 다른 챔피언이면 충분히 먹혀들어갈 너프다. 순보 쿨초기화로 날아다니는 카타에게는 별로 타격이 덜할 뿐인 것.
[42]
다른 암살자 챔피언도 많지만 이 세 챔피언이 묶이는 이유는 미드 라인전을 제대로 하지 않고 대충 라인만 민 뒤 특유의 로밍과 킬 캐치력으로 게임을 터뜨리기 때문이다.
[43]
감전 502, 정복자444
[44]
내셔는 공속 때문에 평타 한대 더 나갈 수도 있음
[45]
AD카타리나 궁 데미지는 공격력, 공속 계수도 중요하지만 적중 시 효과가 가장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AD빌드가 AP빌드보다 궁데미지가 두배 정도 강하다.
[46]
14.20패치까지는 몰락검이 2150 데미지가 나와 더 강했으나, 14.21패치 몰락검 너프로 상대 체력 2000이하 기준으로는 크라켄 딜이 더 나오는 것으로 보인다. 상대 체력이 높을수록 몰락검 데미지가 더 높게 찍힐 수도 있다.
[47]
ad카타리나는 q데미지와 패시브딜이 약해서 원거리 미니언이 한번에 안지워지는 상황이 나오는데 이 단점을 해결해준다.
[48]
마지막으로 쓴 게 2019년 LCK 스프링 승강전에서 꺼내들어 승리한 전적이 있다.
[물론]
자신이 딸피라면 피흡을 생각해서 들어갈지 안 들어갈지를 고려해야 한다.
[50]
카타리나가 무슨 탱템이냐고 할 수 있는데, 탐욕(패시브), 순보(E), 죽음의 연꽃(R)이 온힛이라 강철심장이 발동된다. 그래서 강철심장을 터뜨릴 수단이 매우 많다. 거기에 거대한 히드라를 올려주면 딜도 쏠쏠한 편.
[51]
여눈 5개를 주면 암살자 특성 덕분에
날아가면서 궁을 쓴다. 때문에 대나무 헬리콥터라고 불리고 있다.
[52]
드락사르는 e-패시브와 궁 위주로 딜 콤보를 욱여넣는 카타 특성상 드락사르의 패시브인 스킬 추가 피해가 생각보다 잘 어울린다. 자발은 e가 온힛 순간이동기이기 때문에 e 사용 즉시 터진다. 둘 모두 물관 스탯이 궁 데미지에 나름 기여를 해서 스탯이 버려지지도 않는 편.
[53]
체력, 주문력, 마관을 제공하며 체력 35% 이하의 적 유닛에게 스킬과 강화된 기본 공격으로 20%의 치명타 피해를 입힌다.
[54]
궁 틱마다 치명타가 적용된다.
[55]
최근 들어
공허로 실종된 카사딘의 딸,
랜턴에 갇힌 루시안의 아내,
야스오의 형,
몰락한 왕 등 설정에서 언급되던 인물들이 등장함에 따라 뒤 구토 또한 챔피언으로 등장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허나 코믹스에서 뒤 구토는 살아있었으나 카타리나의 녹서스에 대한 가치관과 대비되었고 결국 검은 장미단의 도움까지 받아가면서 스웨인을 암살하려 했으나 자신의 딸 카타리나에게 저지당하면서 상황을 살피러 온 스웨인에게 눈앞에서 살해당하는 것으로 확인사살 당했다.
[56]
매국노와는 거리가 있는 게, 당시 스웨인을 비롯한 녹서스는 데마시아를 상대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비열한 행동을 자주 했다. 그리고 도움을 줄지언정 조국에 해가 되는 것도 아니다. 전쟁을 금지한 리그에서 스웨인과 르블랑의 음모는 엄연히 불법이며 들통나면 처벌을 받을 수도 있고 녹서스라는 국가의 위신이 추락하게 된다.
[57]
르블랑이 자르반의 모습으로 변장해서
수정의 상처 전쟁을 먼저 일으킨 것으로 꾸몄다.
[58]
직접 나타나지는 않았지만 소동이 일어났다는 녹서스의 시장에 카타리나의 단검이 떨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59]
불구대천의 원수국가이니, 카타리나는 대화를 위해 목숨 걸고 들어간거다. 실제로 끌려가는 중 근위병에게 공격당할 뻔하기도 했다. 가렌이 막아주지만. 자르반 역시도 카타리나의 진심을 알고 이후에는 사라진 탈론을 대신해 가렌과 불굴의 선봉대가 '호위'하도록 명령을 내린다.
[60]
후에 진행된 스토리에 따르면 뒤 구토는 탈론의 도움을 받아 죽은 것으로 위장해 있었으며, 악마의 힘을 얻고 귀족들을 탄압하는 스웨인을 경계해 죽이려고 했다. 그러나 스웨인에게 충성하는 카타리나가 이를 저지하고 스웨인이 개입하는 바람에 역으로 본인이 죽게 된다.
[61]
큰 소리로 (아군들 들으라고) 으르렁거리는 대사를 한 직후 작은 소리로 저녁식사 약속을 잡는다.
[62]
영어 원문으로 "I do not approve." / "I. Do not care." 순서이며, 한국어 버전으로는 "나는 허락 못 한다." / "나는 상관 안 한다." 순서이다. 카타리나가 티아나의 어투를 따라하는 느낌으로 녹음되었으며, 아이러니하게도 이건 카타리나의 아군으로 티아나가 소환될 때의 상호작용 대사이다.
[63]
이 때문인지 럭스로 카타리나를 도발하면 '둘이 손 좀 잡고 다니라'며 오히려 둘 사이를 부추기는 듯한 뉘앙스를 보인다.
[64]
탈론은 지하세계에서 자만한 킬러들의 최후를 알고 있기에 요란하게 실력을 자랑하는 태도를 꺼린다.
[65]
드물게는 전투사관학교 카타리나 스킨. 전투여왕과 전투사관학교 스킨이 나오기 이전에는 대장군 카타리나 스킨이 해당되었었다.
[66]
본래도 마법없이도 타고난 암살능력을 가졌지만 코믹스 후반부에 결속된 단검을 멀리 던지고 자신을 이동시키는 응용능력을 활용하려했다. 직후 자신을 구하러 온 스웨인에 의해 저지되었지만 E 스킬의 단검 순보의 메커니즘을 보여준 셈이다.
[67]
사실 복선이라면 복선인 것이, 카타리나의 부 역할군은 마법사이다. 주문력 기반 챔피언이라 마법사 역할군을 준 것으로 보이지만 이미 시네마틱에서도 마법으로 포탈을 여는 게 묘사되었고 변경된 일러스트도 포탈을 타는 모습이다. 스토리상에서는 능력이 단순 암살이 아니라 마법에 의존한다는 떡밥 역할도 했던 것.
[68]
주 가해자는
사일러스.
[69]
다만, 유니버스 상으론 단편소설 '칼날의 이름'이 공개 되고 나서 현재 탈론과 카타리나는 명목 상 아군, 실질적으론 적대 관계에 가깝다. 탈론이 호시탐탐 카타리나의 실패를 기다리며, 그녀를 다시 암살할 날을 기약하는 중.
[70]
서로 비슷한 구석이 많은데, 우선 같은 적발, 장발이라는 공통점이 있고, 둘 다 미녀인데다 몸매도 좋다. 또한 둘 다 매력적인 외모와는 별개로 배경 설정상 잔혹한 악녀이기도 하다.수치 | 68 | 72 | 77 | 82 | 89 | 96 |
레벨 | 7 | 8 | 9 | 10 | 11 | 12 |
수치 | 103 | 112 | 121 | 131 | 142 | 154 |
레벨 | 13 | 14 | 15 | 16 | 17 | 18 |
수치 | 166 | 180 | 194 | 208 | 224 | 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