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25 21:57:35

ITX-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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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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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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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30e2f><colcolor=#fff> ITX-마음
ITX-MAU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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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X-마음 로고
운영사 한국철도공사
개통일 2023년 9월 1일 ([dday(2023-09-01)]일, [age(2023-09-01)]주년)
열차 등급 급행열차
운행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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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부선
사용 차량 한국철도공사 220000호대 전동차[6]

1. 개요2. 주행
2.1. 경부선 주행영상
3. 운임4. 차량5. 역사6. 장단점
6.1. 장점6.2. 단점
7. 운행 구간8. 복합열차 탑승 시 유의사항9. 기타10.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colbgcolor=#c30e2f><colcolor=#fff>
코레일의 새로운 열차, ITX-마음을 소개합니다 | 종합편

2023년 9월 1일부터 운행을 개시한 한국철도공사의 열차등급. 새마을호, ITX-새마을과 동급의 열차이며 무궁화호를 대체하기 위하여 제작 및 도입되었다. 열차명은 한국철도공사의 슬로건인 "마음을 잇다"에서 따왔다.

다만, 감편되는 무궁화호의 운행편수를 대체한다는 것이지 무궁화호 자체를 계승하는 동급의 열차는 아니다.[7] 과거에 비둘기호(보통열차), 통일호(급행열차)가 상위에 있었던 우등열차인 무궁화호에게 운행편수를 물려주고 퇴역했듯이, 무궁화호도 상급인 이 열차에게 운행편수를 넘겨주고 단계적으로 퇴역해 사라질 계획이다.[8]

2. 주행

2.1. 경부선 주행영상

<colbgcolor=#c30e2f><colcolor=#fff>
<rowcolor=#fff> 경부선 상행 전 구간 주행영상 경부선 하행 전 구간 주행영상

3. 운임

ITX-마음 운임 및 요금
<rowcolor=#fff> 기본운임(50km 이내) 이후 1km당 운임
4,800원 96.36원
해당 이용구간에 따라 기본요금 거리가 달라질 수 있음. (기존선-고속선 연계이동 및 다른 특급/급행등급 열차 환승 등)
부가운임 징수: 부정한 방법으로 할인요금 지불, 운임 미지불, 정기 승차권 부정 사용, 불법 발권 등 정당하지 못한 승차권
벌칙: 부가운임 수수 혹은 법률조치(구류, 징역, 과료의 형)
한국철도공사에서 신규 열차 운행 기념으로 2023년 10월 31일까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태백선 열차의 경우 2023년 12월 31일까지 진행했다.

무궁화호를 대체하는 열차이나 ITX-새마을과 같은 운임이기에 국민들에게 비용 부담을 전가한다는 비판이 있다. 그러나 이는 비둘기호 통일호의 폐지 당시와 같이 물가 상승에 따른 수익성 하락을 만회하기 위한 한국철도공사의 결정이라고 할 수 있다.

민간 기업만이 운영하는 고속버스 / 시외버스도 최근 몇 년간 운임의 직접 인상과 함께 일반버스를 우등버스 / 프리미엄 버스로 대체하는 간접적 운임 인상을 여러 차례 해왔으나 일반열차는 서민의 부담을 이유로 국토교통부의 운임 동결 압력을 받았던 지라 2011년 12월 이후 지금까지 운임이 동결된 상태였다.

다만 통일호의 폐지와 함께 KTX가 운행을 개시하면서 등급별 위상이 전면적으로 조정되며 무궁화호의 역할이 매우 넓어졌다 보니 하위등급 열차를 비중만 감소시키면서 운임체계를 다시 개편할 것을 주장하거나, 추후 ITX-새마을/마음 운임을 하향조정할 것을 주장하는 여론도 있다. 즉 운임 인상 필요성은 인정하되 다른 방식을 촉구하는 것이다.
그리고 아직 이런 논의를 하기엔 시기적으로 이르다는 관점 또한 있는데, 이는 ITX-마음이 첫 운행을 시작한 2023년 9월 기준으로도 무궁화호가 차지하고 있는 비중은 작지 않으므로, 등급 및 운임에 대한 개편이나 ITX-새마을/마음의 운임 인하에 관한 논의는 객차형 무궁화호의 완전 퇴역이 임박한 2026년 경에 해도 충분하다는 것이다. 특히 향후 운임체계는 현재와 같은 등급제가 아닌 거리+표정속도 복합비례운임제[9]로 개편을 앞두고 있으므로[10] 반세기 가까이 지속되어오던 열차종별에 따른 운임체계 역시 종말을 고할 예정이다. 그렇게 되면 열차종별과 등급이 무엇이건 상관없이 더 빠른 열차에게 더 비싼 운임을 받게 될 것이다.[11]

4. 차량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ITX-마음/차량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ITXMaum_12.jpg
한국철도공사 220000호대 전동차

5. 역사

  • 2023년 8월 11일[12] 열차에 대해 승차권 예매/발매가 시작되었을 때는 코레일톡이나 홈페이지 안내문[13]에 “ITX-상상”이라고 표시되어 있었다.
  • 2023년 8월 25일에 태백역에서 시승식을 개최, 최종적으로 ITX-마음으로 명칭이 정해졌다.[14]
  • 2023년 12월 29일부터 중앙선[19]에서 운행을 시작했다.
  • 2024년 12월 31일 포항 - 영덕 전철화, 영덕 - 삼척 신설구간 개통과 함께 부전발 강릉행 일 4회, 동대구발 강릉행 일 1회 운행으로 확정되었다.[23]

6. 장단점

6.1. 장점

  • 기존 일반열차 대비 우수한 수준의 편의 시설
    누리로, ITX-청춘, ITX-새마을, 개조 새마을호의 테이블이 작다고 지적받은 것과 달리 ITX-마음은 구 새마을호, KTX와 비슷한 수준으로 테이블이 커졌으며, 기존의 무궁화호의 경우 나뭇결 객차 리미트 객차의 맨 앞과 맨 뒷 좌석에, 그리고 카페객차에 한해서만 콘센트가 설치되어 있었으나, ITX-마음은 전 좌석에 콘센트가 설치되었다. 또한 2023년 현재 기준 무궁화호는 카페객차 내에 배치된 자판기가 모두 수명만료에 따라 가동하지 않고 있으며, 일부 노선에선 카페객차조차도 없는데 반해 본 열차의 경우 자판기가 모든 편성에 설치되어 있다. 그리고 ITX-새마을처럼 장애인 화장실 역시 갖춰져 있다. 하지만 이 열차보다 2년 일찍 운행을 시작한 KTX-이음에는 있는 무선충전기가 없는 게 아쉽다는 평가도 있다.
  • 저상·고상홈 모두 대응 가능
    ITX-마음은 KTX-이음 KTX-청룡, 누리로와 마찬가지로 고상홈과 저상홈 모두 대응이 가능하며 추후 개통되는 대다수의 역이 고상홈인 노선에서도 투입이 가능하단 장점이 있다.
  • 복합열차 운행 가능
    ITX-새마을의 경우 복합열차 시운전중 발견된 전압 문제로 복합열차 운행이 불가능해 단편성만 운용하는 반면, ITX-마음은 복합열차 운행이 가능하여 보다 유연하게 열차를 운용할 수 있다. 수요가 상대적으로 적은 노선엔 단편성을 투입하고, 수요가 많은 노선엔 두개의 열차를 하나로 연결하는 방식은 물론, 6량 편성 도입 이후에는 4+4, 6+4, 6+6 등의 편성 구성으로 효율적인 운용이 가능하다.
  • 표정속도 향상
    차내신호장치를 개량한 덕에 역 간 주행속도와 정거장 통과속도가 증가하여 표정속도가 향상됐으며, 그에 따라 기존 무궁화호 대비 소요 시간 감소를 이루어냈다.[24]

6.2. 단점

많은 문제들이 차량 하자와 관련있는지라 원인은 대부분 제조사인 다원시스에게 있다.
  • 안내방송 음질 불량
    ITX-마음뿐만 아니라 다원시스에서 제작한 대다수의 전동차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으로, 안내방송 송출 시 심한 울림과 집음이 발생하여 제대로 알아듣기 힘들고, 소위 말하는 물 먹은 소리가 난다. 오죽 했으면 퇴역한 구형 새마을호의 음질이 더 괜찮다는 평도 있다. 최근에 자동 안내방송은 어느정도 개선되었지만 승무원 육성방송의 경우 마이크 품질이 낮아 여전히 음질이 좋지 않다.
  • 좌석의 불편함
    ITX-마음을 이용한 대다수의 사람들이 느끼는 문제점으로, 좌석 시트가 너무 딱딱해서 운행 시 진동을 제대로 흡수해주지 못하는 바람에 승차감이 좋지 않다. 무궁화호를 대체하는 차세대 간선형 전기동차라는 열차가 이런 문제를 가지고 있다는 건 상당히 치명적인 단점인데, 특히 장거리 이용객의 경우 이 문제는 더 크게 다가올 수밖에 없다.[25] 또한 전작 격인 ITX-새마을이나 1년 뒤에 도입된 KTX-청룡은 시트가 굉장히 푹신하게 나온지라 이러한 점이 언급되며 비교되기도 했다.[26]
  • 차량 진동 문제
    차량 고속 주행 시 발생하는 문제점으로, 일부 객차에서 진동을 잘 완충해주지 못해 객실에서 진동이 느껴지며, 이 진동으로 인하여 열차 객실 내부 부속품끼리 마찰되어 소음이 발생한다.
  • 열차 내 편의시설 문제
    차량 출고부터 6월 기준, 일부 열차는 아직도 자판기와 화장실 등 승객 편의 시설이 점검 중인 상태이다.
  • 출입문 및 발판 고장 문제
    ITX-마음의 주된 고장 문제로, 승강문의 발판이 고장이 나거나 똑바로 나오지 않는 이슈가 일었고 일부의 경우 아예 문이 열리지 않는 문제도 발생하고 있다. 무려 개통 이후 2주 동안 280건에 달하는 고장 횟수를 보여주었다. # # 이와중에 2024년 6월 21일엔 서울로 향하던 1104열차(25편성)의 4호차가 수원역에서 발판이 고장나서 접히질 않자 이를 무시하고 주행하다 성균관대역 부근에서 고상홈에 부딪혀 파손되어 48분 지연으로 영등포역 부본선에 정차하기도 했다. #
  • 무선 인터넷 공유기 문제
    일부 차량에는 아직도 무선 인터넷 공유기가 설치되어 있지 않으며, 무선 인터넷이 작동되는 차량이어도 절연구간을 지날 때마다 끊기는 문제가 있다.
    무선 인터넷 설치
    01~09편성(총 36대) : 2023년 08월 설치 완료
    10~20편성(총 44대) : 2024년 06월 설치 완료
    21~25편성(총 20대) : 2024년 10월 설치 예정
  • KTX-이음용 스크린도어와의 호환성
    2024년 11월, 서해선 계열 계통이 운행을 개시하면서 KTX-이음용 스크린도어와 절반만 호환이 되기에 출입문을 사용하지 못하는 촌극이 발생했다. 본래 KTX-이음을 투입하려 했던 홍성역 고상홈 승강장에 ITX-마음이 진입하게 되면서 발생한 문제이다. 이 부분만큼은 다원시스의 과실이 아닌 넥스트레인 국가철도공단 측 과실이다.

7. 운행 구간

2025년 1월 1일 기준.
<rowcolor=#ffffff> 노선 기점역 종점역 운행횟수(왕복) 운행거리 열차번호
<colbgcolor=#ffeeee> 경부선 서울 부산 매일 4회 441.7 km <colcolor=#c30e2f> 1101~1108
동대구 부산 매일 2회 115.4 km 1131~1134
호남선 용산 익산 246.3 km 1141~1142
목포 매일 2회 410.9 km 1161~1164[27]
장항선 홍성 매일 1회 147.9 km 1151~1153[28]
동해선 동대구 부전 169.6 km 1172, 1175
태화강 105.8 km 1176~1177
강릉 km 1241, 1260~1261[29]
부전 매일 4회 km 1233~1234, 1250~1257[30]
전라선 용산 여수EXPO 매일 2회 426.7 km 1181~1184[31]
태백선 청량리 동해 매일 1회 290.9 km 1191~1192
중앙선 안동 219.4 km 1200, 1205
부전 매일 2회 442.3 km 1201~1204
서해선 홍성 서화성 매일 4회 88.7 km 1270~1277
홍성[순환] 매일 3회 143.5 km 1290~1295
  • 1109~1130, 1135~1140, 1143~1150, 1154~1160, 1165~1171, 1173~1174, 1178~1179, 1180, 1185~1190, 1193~1199, 1206~1232, 1235~1240, 1242~1249, 1258~1259, 1262~1269, 1278~1289, 1296~1300 결번

7.1. 정차역

  • 굵은 글씨의 정차역은 기점, 종점 역이다.

7.1.1. 경부선· 호남선· 전라선· 장항선· 평택선· 서해선 계열

<rowcolor=#ffffff> 경부선 호남선 전라선 장항선 평택선 서해선
서울 용산 홍성
영등포 합덕
통과 안양 인주
수원 안중
평택 평택 향남
천안 화성시청
조치원 아산 서화성
신탄진 통과 온양온천
대전 서대전 신창 통과
영동 계룡 통과 신례원 신례원
김천 논산 예산
구미 익산 통과 삽교
왜관 김제 전주 홍성
대구 정읍 남원
동대구 장성 곡성
경산 광주송정 구례구
청도 나주 순천
상동 함평 여천
밀양 일로 여수엑스포
삼랑진 목포
물금
구포
부산

7.1.2. 중앙선· 태백선· 동해선· 대구선 계열

<rowcolor=#ffffff> 태백선 중앙선 동해선
(동대구-부전)
동해선
(강릉-부전)
동해선
(강릉-동대구)
청량리 강릉
정동진
통과 덕소 묵호
양평 동해
용문 추암[주말] 통과
지평 삼척해변[주말]
일신 삼척
매곡 근덕 통과
양동 임원
서원주 옥원
원주 흥부
죽변 통과
봉양 통과 울진
제천 매화 통과
영월 단양 기성
민둥산 풍기 평해 통과
사북 영주 후포
태백 안동 고래불
도계 영해
동해 의성 동대구 영덕
군위 하양 월포 월포
영천 포항
아화 통과 서경주 서경주
경주 영천
북울산 하양
태화강 동대구
남창 통과 남창
기장
신해운대
센텀 통과 센텀
부전

8. 복합열차 탑승 시 유의사항

두 대의 열차가 한 번에 운행하는 복합열차의 경우 1~4호차와 5~8호차 사이에는 운전실이 연결되어 있어 서로 이동할 수 없다. 복합열차로 운행되는 열차 중 일부 열차는 호남선, 전라선 상행 등 1~8호차가 전부 표시되지 않고 5~8호차만 운행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탑승위치가 바뀔 수 있다.[35] 5호차는 1호차, 6호차는 2호차와 같은 식으로 바뀌니 확인이 필요하다.

9. 기타

  • 2023년 8월 11일에 코레일톡 앱 및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에서 'ITX-상상'이라는 명칭이 유출되었다. 다만 이후에 OO으로 변경되었고 결국 명칭이 ITX-마음으로 확정되어 임의로 넣은 것으로 드러났다.
  • 원래 태백선은 2028년부터 투입할 예정이었지만, 강원특별자치도가 그때까지 매년 15억원 손실보전금을 내는 조건으로 조기투입하기로 한 것이다. # 이후 강원도의 요청대로 경기도 무정차가 성사됐다. # [36] 그러나 2024년 2월 보도에 따르면 승차율 저조로 손실이 부각되면서 손실 지원금 분담 문제가 발생했다. #
  • 리클라이닝 방식이 KTX와 똑같은 슬라이딩 방식이다. 그동안 ITX-청춘, ITX-새마을, 새마을호, 무궁화호, 누리로를 포함한 한국철도공사의 일반열차가 좌석 등받이를 뒤로 젖히는 리클라이닝 방식인 것에 비하면 대조적이다.
  • LCD 안내기 운영 체제는 Linux 계열이다. 2018년부터 운행을 시작한 리미트 객차 개조 새마을호 LCD 안내기가 우분투 Linux 계열인데, 이는 같은 계통으로 보인다. LCD 안내기의 정보표출에 관해서는 차내전광판 문서 참조.
  • 서원주역, 원주역, 제천역 정차시에는 저상홈에 정차하는데, 이는 스크린도어가 KTX-이음 기준으로 설치되어 출입문 위치가 안 맞기 때문이라고 한다. 스크린도어를 개조해야 정차가 가능할 듯 싶다.[37] 중앙선에 누리로가 다녔을 때도 위 문제로 인해 저상홈에 정차했었다.
  • 일부구간에서 제한속도가 5~10km/h 향상되었다. 특히 사상 최초로 경부선에서 고속열차가 아닌 일반열차의 150km/h 영업운전이 가능하게 되었다. 기존에는 차량최고속도 150km/h에도 불구하고 선로최고속도는 135~140km/h이었으나 이 차량부터 수원~천안, 동대구~부산간에서는 150km/h를 꽉 채워 운행한다. 또한 호남선 서대전~익산간에서도 정거장 통과속도가 기존 100km/h에서 130km/h으로 대폭 상승하여 표정속도가 꽤 향상되었다.
  • 경부선은 중련편성으로, 용산~ 익산 구간은 호남선 목포행 열차와 전라선 열차가 중련 운행한다.
  • 2024년 2월 17일부터 4월 30일까지는 주말에 경부선에서 서대동부+ 영등포만 추가 정차하는 열차가 부활하게 되며, 1101과 1104 열차는 8량 중련으로 증결된다.[38]
  • 현재 중앙선, 동해선 ITX-마음 열차가 운행시간이 길게 설정되어 역마다 3-4분씩 일찍 도착하는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 시간표 개정을 통한 운행시간 단축 조정이 필요해보인다.
  • 2024년 5월 1일부터 동대구 - 포항간 ITX-마음의 투입이 시작 되고, 경부선의 운행 횟수가 왕복 4회 증가, 호남선 왕복 1회[호남1] 증가함과 동시에 신탄진역, 영동역, 왜관역, 청도역, 밀양역, 물금역, 계룡역[호남1]에 추가 정차가 예정되어 정차역이 증가했다.
  • ITX-마음에는 여객전무 1명만 승무하고 있으며, 6량편성이 다닐 경우 관광개발 승무원하고 같이 승무하게 될 수도 있다. 4량편성은 계속 여객전무만 승무하게 된다. 복합열차일 경우 2명이 1~4호차와 5~8호차에 각각 나눠 승무한다.

===# 신규 운행계통 추진 #===
  • 부전-마산 복선전철(2026년 예정) 광역철도가 분담금 문제로 지지부진한 상황이라 대신 본 열차를 투입하는 방안이 확정됐고, 그에 따라 안전문 교체에 들어갔다.
  •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사업 개통(2030년 예정) 후 기존에 충북선 경유로 운행중인 서울역발 제천행 일반열차 1회를 ITX-마음 6량 1회로 변경할 계획이 있으며, 별개로 서울역발 청주공항역행 ITX-마음 4량을 일 24회 투입할 예정이다.
  • 가덕도신공항 접근철도에 150km급 열차를 투입하기로 했는데 ITX-마음 투입 계획으로 보인다. 전략환경영향평가 상에선 진주 방면 18회, 동대구 방면 18회, 태화강 방면 42회로 계획중이다.
  • 새만금항 인입철도에 150km급 열차를 투입할 예정이다. 익산역에서 새만금신항까지 일 20회 운행 예정이다.
  • 빠르면 2024년 하반기부터 경강선(강릉선) 구간[41]에 ITX-마음이 운행될 예정이다. 따라서 현재 KTX 운행만 하는 경강선(서원주~강릉)에도 일반열차가 운행하게 된다.[42]

10. 관련 문서


[1] 정식 로마자 표기법은 중간에 알파벳 'E'가 추가된 'MAEUM'이다. 다만 정식 표기법은 MAE + UM으로 읽을 경우 '매움'으로도 읽을 수 있는 등의 이유로 채택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2] 부전 ~ 모량 [3] 영천 ~ 모량 [4] 용산 ~ 두정 [5] 천안 ~ 홍성 [6] 230000호대 도입 예정 [7] 무궁화호를 대체한다고 하지만 무궁화호가 필수로 정차했던 평택역, 조치원역 등을 선택정차한다는 점에서 무궁화호와 동급이 아님을 알 수 있다. [8] 그러나 아직 비전철화 구간이 많은 만큼 무궁화호가 완전히 퇴역하기에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이는 통일호가 폐지된 이후 통근열차라는 이름으로 일부 비수익 노선에서 연명한 것과 유사한 사례다. [9] 열차종별에 관계없이 표정속도와 소요시간을 기준으로 더 빠른 열차일수록 많은 운임을 수수하는 방식이다. [10] 그러나 복합비례운임제 개편에 대한 언론기사나 공식 보도자료는 아직 없다. [11] 즉 같은 ITX-마음이라 해도 필수정차역만 정차하는 편성과 완행열차급으로 노선의 거의 모든 역에 정차하는 편성의 요금이 다르다는 것이다. [12] ITX-마음 명칭이 공개되기 전 승차권 예매/발매 코레일톡 및 홈페이지에서는 ITX-OO이라고 표시되었었다. 이는 KTX-이음이 명칭 공개 전 KTX-OO이라고 표시됐던 것과 유사한 레파토리였다. [13] 중련 운행 열차에 대한 객실 호차 혼동주의 안내문 [14] 일부 사람들은 무궁화호 대체 열차라는 이유로 ITX-무궁화로의 명명을 예상하기도 했다. [15] 청량리 - 제천 구간 [16] 태백삼각선 - 동해 구간 [17] 영천 - 모량 구간 [18] 모량 - 부전 구간 [19] 제천 - 안동 구간 [20] 경주삼각선 - 포항 구간 [호남1] 1141, 1142 정차 [22] 원래 여객열차로는 KTX-이음 전용 노선이었으니 서해선 마음의 경우 이음 열차의 편성수가 채워지면 더 운행하지 않을 수 있다는 주장도 있다. 안전문이 현재는 이음 전용이라 마음, 이음 겸용으로 바꾸어 설치하여 운행할 수도 있다. 이 방식은 부전-마산 복선전철에서 처음 대두되고 고안되었으나, 이 노선의 개통이 더 빨라서 서해선에 먼저 적용될 것으로 생각된다. [23] 한국철도공사 문서에서 밝혀졌다. 이전 언론 보도에도 동해선 부전 ~ 강릉 구간에 투입할 KTX 제작이 늦어져 선로 개통 후 당분간 150km급 열차를 투입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는데 정황상 이 열차인 것으로 보는 시각이 많던 차였다. [24] 특히 선형이 비교적 좋은 경부선 수원 ↔ 천안 구간은 선로의 설계속도인 150km/h를 꽉 채워서 운행한다. [25] 더불어 다른 차량과 다르게 피부가 팔걸이와 접촉하면 트러블이 나는 경우도 종종 있다. [26] 다만 열차가 출고된 이후로 반년 이상이 지나며 계속된 승차로 인해 다소 나아졌다는 평도 있다. [27] 용산~ 익산 구간 전라선 1181~1184 열차와 중련운행 [28] 월~목요일 운행: 1151
금~일요일 운행: 1153
[29] 평일에만 운행: 1241
주말에만 운행: 1261
[30] 평일에만 운행: 1233~1234
주말에만 운행: 1253~1254
[31] 용산~ 익산 구간 호남선 1161~1164 열차와 중련운행 [순환] 서해선(홍성-안중) - 평택(직결)선(안중-평택) - 경부선(평택-천안) - 장항선(천안-홍성) 경유 [주말] 주말 한정 정차 [주말] [35] 이 경우 코레일 톡 앱에서 따로 안내가 없고, 탑승 약 10분 전에 승무원이 안내방송으로 알려준다. [36] 이 정차역은 12월 29일에 운행을 시작한 중앙선 ITX-마음이 물려받았다. [37] 객차의 연결면간 거리가 KTX-이음의 경우 24.3m, ITX-마음의 경우 23.5m로 애초에 한 칸의 길이부터 일치하지 않아서 발생한 문제. 또한 ITX-마음은 4량 편성과 6량 편성의 두 종류가 있고, 언급된 모든 차량이 병결 운행까지 실행 예정인 점을 감안했을 때 상당히 복잡한 해결책이 필요해 보인다. [38] 수원, 평택, 천안, 조치원, 김천, 구미, 대구, 구포역에 정차하지 않는다. [호남1] [호남1] [41] 원주강릉선은 고속전용선이 아닌 준고속철도이기에 일반열차, 화물열차 운행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 [42] 다만 일부 시민들, 철도 동호인들은 이 운행이 중앙선 KTX 증차를 위한 고육지책은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지금 KTX-이음 편성 수가 턱없이 모자란데, 경강선(강릉선) 이음의 편성 수가 많으니 여기서 좀 빼올 수도 있다는 것. 실현되면 강릉시 강원특별자치도의 엄청난 항의가 있겠지만, 가능성이 의외로 존재한다. 또한 이렇게 이음을 빼오면 중앙선 KTX의 증편과 동대구역으로 가는 중앙선 KTX도 실현 가능성이 생긴다. 이음이 부족해 동해선 포항역 삼척역 사이 구간은 추가 이음 도입까지 임시로 마음 열차만 운행할 예정이다. # 다만 중부내륙선 역시 마음이 운행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해당 노선에서 마음 투입과 함께 이음 할당량을 줄여 중요 노선(강릉선 KTX, 중앙선 KTX 청량리~동대구, 부산, 부전 등)에 할당하는 방식으로 강릉선 이음 손실분을 보충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