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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아나콘다(노랑아나콘다) Yellow Anacond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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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명 |
Eunectes notaeus (Cope, 1862) |
| <colbgcolor=#fc6> 분류 | |
| 계 | 동물계(Animalia) |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 강 | 파충강(Reptilia) |
| 목 | 뱀목(Squamata) |
| 과 | 보아과(Boidae) |
| 속 | 아나콘다속(Eunectes) |
| 종 | 옐로우아나콘다(E. notaeus) |
| 멸종위기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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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남아메리카에 서식하는 중형 물뱀이자 아나콘다의 일종. 가장 흔히 사육되는 종이자 이름에 어울리게 다른 종에 비해 선명한 노란색을 띠는 경향이 있으나 등이 짙은 갈색 혹은 올리브색을 띠는 경우도 있다.2. 분포
남아메라카 북동부에 광범위하게 분포하는 그린아나콘다보다 더 남쪽에 분포하며, 판타나우 습지를 위주로 브라질 서~남부, 볼리비아 일부와 파라과이에 걸쳐 서식하며, 남쪽으로는 아르헨티나 북부에서 발견되기도 한다. 아르헨티나에선 겨울에 최저 기온이 영하 5~7도까지 떨어지는 서늘한 지방에서 발견되기도 하며, 겨울에는 대부분의 시간을 일광욕하면서 보낸다.3. 생태
덩치가 꽤 크지만 그린아나콘다보다는 확연히 작은 편이다. 지역에 따라 크기 차이가 있지만 암수의 평균 길이는 각각 2m 이상과 2m 이하로 구분된다. 암컷의 경우 사육 환경에서의 최대 크기는 4.25m, 50kg에 달하지만, 야생에선 아직까지 4m를 넘는 개체가 확보된 적은 없다. 다만 현장 기록으로는 4.6m에 달하며 55kg을 넘는 개체도 보고된 바 있다.3.1. 사냥
새끼들은 주로 물고기, 도마뱀을 주로 먹으며, 성체가 되면 흰꼬리사슴, 페커리, 나무늘보[1], 카피바라 등 가리지 않고 사냥한다.3.2. 천적
다 자란 성체들도 재규어, 퓨마, 오리노코악어, 검정카이만, 그린아나콘다 등이 있다. 그린아나콘다보다 작다보니 다른 동물들의 공격을 많이 받는다.큰수달이나 황소상어 역시 포식 가능성이 높으나 확인된 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