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별 명칭 | |
프랑스어 | Cuisine rwandaise, Cuisine burundaise |
스와힐리어 | Vyakula vya Rwanda, Vyakula vya Burundi |
룬디어 | imfungurwa mu Burundi |
르완다어 | ibiryo bya Kinyarwanda |
1. 개요
르완다와 부룬디에서 먹는 음식들.2. 특징
르완다의 길거리 음식 |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서 고원 내륙지대 중 한 곳이다 보니 고랭지 농업과 목축업이 적합했으며, 트와족과 후투족은 농업과 수렵을, 투치족은 목축업에 더 종사했다.
차이점이 있다면 부룬디 요리는 르완다 요리보다 자극적인 향이 덜하다고 한다.
3. 재료
바나나 요리가 발달했는데, 정확히는 플랜테인(Plantain)이라는 단 맛이 덜 한 바나나의 품종, 그리고 녹색빛이 나는 덜 익은 마토케(Matoke)로 만든 바나나 요리들이 발달했다.[2]고산 지대라서 감자, 옥수수 등을 재배할 수 있으며, 열대 기후도 있기에 고구마, 카사바, 팜유도 많이 재배한다.
4. 주요 요리
- 마토케 - 주로 바나나를 굽거나 쪄서 먹는다.
- 우갈리[3]
- 바나나 튀김
- 사모사
- 차파티
- 보코 보코 하리스 - 부룬디에서 먹는 하리스(닭죽).
- 염소고기 꼬치(brochette, 브로셰트)
- 아카방가(akabanga) - 1983년 르완다에서 만들어져 2001년 르완다 전역으로 전해진 고추, 양파로 만든 고추 기름 및 소스. 많은 음식들과 잘 어울려서 인기가 많다.
- 이비하라게(ibiharage) - 르완다와 부룬디에서 먹는 볶고 조린 콩 요리.
- 이비하자(ibihaza)
- 이솜베(isombe)
- 그 외 옥수수 포리지, 콩 수프 등을 먹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