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4 16:24:38

김태훈(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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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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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K 와이번스 우승 엠블럼 V4.svg
KBO 리그 한국시리즈
우승반지
2018

SK 와이번스 등번호 47번
이상훈
(2008)
<colbgcolor=#ff6600><colcolor=#fff> 김태훈
(2009)
박희수
(2010~2020)
SK 와이번스 등번호 94번
결번 김태훈
(2010)
김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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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등번호 1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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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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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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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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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2018~2023)
정동윤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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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김태훈 2023 프로필.png
김태훈
金泰勳|Kim Tae-Hoon
출생 1990년 5월 19일 ([age(1990-05-19)]세)
경기도 구리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동구초(구리리틀) - 인창중 - 인창고
신체 176cm|90kg
포지션 투수
투타 좌투좌타
프로 입단 2009년 1차 지명 ( SK)
소속팀 SK 와이번스- SSG 랜더스 (2009~2023)
병역 상무 피닉스 야구단 → 일반 부대[1]
(2012년 12월 24일 ~ 2014년 9월 23일)
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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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배우자 장유경(2019년 12월 7일 결혼 ~ 현재)
아들 김유건
에이전트 MVP스포츠 }}}}}}}}}

1. 개요2. 선수 경력3. 피칭 스타일4. 여담5.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前 야구 선수.

2. 선수 경력

김태훈의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김태훈(1990)/선수 경력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군 복무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
아마추어 시절

3. 피칭 스타일

파일:김태훈 투구폼.gif
장점으로는 단연 평균 140 중후반, 최고 150km/h의 포심 패스트볼. 빠른 공 구위로 한정할 경우 좌완 왕국인 SK의 좌완 투수진 중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였다. 우타 입장에서는 바깥쪽에서 휘어서 들어오는 공을 치기 어려운데 여기에 구위까지 좋다. 다만 이 주무기를 받쳐줄 만한 결정구가 부족하다는 게 한계로, 적절한 변화구만 장착한다면 투피치로도 대성할 것으로 보였다.[2] 거기에 또 다른 장점으로는 새가슴이 아니라는 점이 있다. 맞아나가더라도 스트라이크는 던졌다.

하지만 단점은 몸이 유연하지 못한 탓에 투구폼마저도 뭔가 삐걱거리는 느낌이어서 부상의 위험이 상존한다는 것이다. 여기에 종종 변화구가 안 긁히거나 안 먹힐 때가 있어서 패스트볼만 던지다가 얻어맞는 경우가 있다.

각주에서 서술한 대로 2018년 리그 최고 수준의 슬라이더를 구사하는 김광현에게 슬라이더를 배워 130 중후반에서 최고 140 초반까지 나오며 무브먼트가 김광현과 흡사한 슬라이더를 장착해 매우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

2019년에는 투심을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구속은 140 초중반으로 포심보다 낮지만 좋은 구위와 무브먼트를 보이는 구종이다. 다만 아직 제구가 완벽하지 않아 가끔 볼질을 하는 모습.

그러나 매년 비활동 기간이 지나면 체중이 늘어난 상태로 등장하면서 자기관리에 소홀하다는 소리를 들었고[3] 결국 2019년 후반부터[4] 성적이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2022년에는 속구 구속이 138로 떨어졌고 그냥 얻어터진다. 이에 한 기사에서 김태훈의 부진 이유를 다루었는데, 작대기 직구를 던지는 투수라면 스피드가 좋거나 제구라도 나쁘지 않아야 되는데 둘 다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으며, 슬라이더의 각도 무뎌지면서 별볼일 없는 구종이 되어버렸다. '무너진 우승팀 셋업맨' 사라진 구속 5km 미스터리

4. 여담

  • 별명은 입단 후 실종되었을 당시 SK 와이번스 갤러리에서 붙였던 '퍼펙트 고인'[5]이 있다. 그러나 2015년 들어 ' 김광현이 받은 수많은 고인드립은 나쁘고 퍼는 괜찮냐'는 한 솩갤러의 일침이 있었고[6], 마침 시기도 평자 27.00을 찍던 때인지라 ' 27따리 27따'라던지, '방출태훈', '퍼펙트 2군'같은 별명이 붙었었다. 2016년 시범경기의 활약으로 알퍼고라는 처음으로 좋은 별명을 획득했다. 그리고 2018년 김광현에게 배운 슬라이더를 장착하고 최고의 시즌을 보내자, 김광현이 부계정으로 플레이하는 것 같다며 ‘부캐 오랄’ 줄여서 부랄이라는 좋은 별명도 추가했다.
  • 17시즌 아무도 기대하지 않았던 상황에서 외국인 선발 스캇 다이아몬드의 부상 2군행으로 갑자기 1군에 등장한 김태훈이 3경기에서 12이닝 이상 투구하며 3자책점밖에 올리지 않아, 평균 4이닝에 1자책점이라는 2점대 초반의 성적을 올리자 갑자기 SK팬들의 기대치가 올라갔고, 16시즌까지 기대를 못 받던 문승원- 박종훈-김태훈이 SK의 새로운 선발진을 구축하면서 SK 와이번스 갤러리 내에서 세 사람의 선발랭킹 논란이 생겼고 여기서 조선시대 당파싸움 비유짤까지 나오면서, 퍼도세자라는 별명까지 생기게 된다.[8]
  • 각성하게 된 계기가 당시 퓨처스팀 투수코치인 김상진 코치가 김태훈에게 당시 6승을 올리며 팀의 4선발로 활약하던 박종훈을 가리키며 니가 무엇이 부족한데 박종훈보다 못하냐고 크게 혼을 냈고 김태훈 역시 깨달은 것이 많아 더 훈련에 매진했다고 김 코치의 말에 따르면 박종훈과 김태훈은 군대 동기인 데다가 1군 데뷔시점도 김태훈이 빨랐지만 박종훈은 성장한 반면에 김태훈은 퇴보되는 것 같아 자극을 주기 위해 그렇게 했다고 한다.
  • 손혁 코치와도 사이가 좋다. 그가 등판했던 날 중에서 경기가 승리하면 선수단 하이파이브 후 손혁 코치와 허리를 90도로 서로 숙이며 악수를 하는 루틴이 있다. SK 구단이 승리한 홈경기의 스케치 장면을 편집해서 유튜브에 올리는 '슼케치' 영상을 보면 마지막 부분에 이 장면을 볼 수 있다. 서로 고생했다며 승리를 자축하는 셈. 2019년 올스타전에는 현역 시절 올스타전에 출전하지 못했던 스승의 한을 대신 풀어줄 생각이었는지 손혁 코치의 이름과 등번호가 달린 유니폼을 입고 출장했다. 손혁이라는 이름 위에 '황금'이라는 이름을 더 붙여 '황금손혁'이라는 마킹이 된 것은 덤. 그러나 하마터면 팬투표로 나선 올스타전에서 냅다 털릴 뻔 했다.
  • 위의 사례에서 언급되듯 친화력이 매우 좋으며 장난기가 많고 입담마저 좋아 SK 와이번스 공식 홍보 영상 매체에서 가장 자주 얼굴을 비치는 선수이다. 어떠한 선수와 같이 나오든 일정수준의 재미를 뽑아주곤 한다.
  • 대식가로 알려져 있다. 2018년 10월 슼튜브의 '슼샤를 합시다' 3편에 출연해 앉은 자리에서 혼자 바닷가재 8마리를 해치운 사실을 공개했다. 다만 워낙 많이 먹는 탓에 체중 관리에도 애를 먹는 때도 있다. 실제로 염경엽 전 감독이 단장 시절 "김태훈은 살을 빼야 하니 식사량을 조절해야 한다"고 농반진반의 이야기를 했을 정도.

5. 관련 문서


[1] 재활 문제로 인해 전출되었다. [2] 실제로 김태훈이 2018년 들어 괄목할 성과를 내며 스윙맨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본인이 인터뷰에서 밝힌 ' 김광현에게 배운 슬라이더'일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스탯티즈 기준으로 김태훈의 슬라이더가 구종가치 전체 4위, 국내 투수 2위를 기록했다. 그리고 국내 투수 1위의 슬라이더는 김광현이 기록했다. [3] 과거 염경엽이 SK 단장으로 있던 시절 김태훈에게 식탐을 줄이라고 대놓고 얘기한 적이 있고 실제로 씨푸드 뷔페에서 랍스터 8마리를 해치웠을 정도로 식탐이 강하다고 한다. [4] 2020년은 팀 전체적으로 투수진이 붕괴된 상태에서 혹사 누적에도 꾸역꾸역 나와야 했으므로 변호의 여지가 있다. [5] 줄여서 '퍼고'라 칭해졌다. [6] 그래서 요즘은 퍼고를 퍼펙트 고딩이나 퍼펙트 고자로 해석하기도 한다. 실제로 구단 유튜브에서도 퍼펙트 고딩으로 송출한 바 있다. [7] 이 쪽은 김동준에서 개명한 케이스다. [8] 물론 저 논란의 중심은 김태훈이 아니라 문승원 박종훈 사이의 우위 문제이다. 1군에서 퀄리티 스타트와 승리 경험이 있는 두 선수와 달리, 김태훈은 실점은 적지만 승리투수는커녕 한 경기에서라도 승리투수 조건의 기본인 5이닝을 채운 적이 없었다. [9] 그러나 본인은 야구에 집중하느라 동기에 별 관심이 없었다고 하며 후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