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5 03:04:41

구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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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시즌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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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12 정우준 · 18 최준용 · 21 박세웅 · 23 김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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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승민의 보유 기록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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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 기록
4년 연속 20홀드 2020년~2023년[1]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43번
김일엽
(2010~2012)
<colbgcolor=#000><colcolor=#fff> 구승민
(2013~2014)
린드블럼
(2015~2016)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70번
공필성
(2006~2014)
구승민
(2015)
김태균
(2016~2017)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22번
김대우
(2016~2017)
구승민
(2018~)
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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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23 구승민 프로필.png
<colbgcolor=#041e42><colcolor=#fff> 롯데 자이언츠 No.22
구승민
具昇旻|Koo Seung-Min
출생 1990년 6월 12일 ([age(1990-06-12)]세)
서울특별시 노원구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서울동일초(도봉구리틀) - 청원중 - 청원고 - 홍익대
신체 182cm|86kg|270mm| A형
포지션 중간 계투
투타 우투우타
프로 입단 2013년 6라운드 (전체 52번, 롯데)
소속팀 롯데 자이언츠 (2013~)
병역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15년 12월 21일 ~ 2017년 9월 20일)
연봉 2024 / 4억 5,000만 원 {{{#!wiki style="background-color: #fff,#1f2023;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000,#fff"
등장곡 Sam Tinnesz - 《Legends Are M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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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41e42><colcolor=#fff> 본관 능성 구씨
가족 부모님, 남동생
배우자 김은혜(1993년생, 2022년 1월 9일 결혼 ~ 현재)
MBTI ESFP }}}}}}}}}

1. 개요2. 선수 경력3. 플레이 스타일4. 여담
4.1. 별명4.2. 야구 관련4.3. 야구 외
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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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롯데 자이언츠 소속 우완 투수.

상무 입대 이후 급성장을 이뤄내며 전역 후 1군에서 활약하였고 주목 받는 유망주 그 이상의 모습을 보이며 눈도장을 찍었다. 2020 시즌부터 매년 20홀드 이상을 기록[2]하며 롯데를 대표하는 필승조로 활약하고 있으며, 김원중과 함께 팀의 프랜차이즈이자 투수진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2023시즌 5월 23일 NC전에서 구단 최초 4년 연속 두자릿수 홀드를 기록하였고, 5월 26일 키움전에서 통산 97홀드를 기록하며 롯데 자이언츠 역대 홀드 1위 선수가 되었다.[3] 그리고 2023시즌 7월 26일 두산전에서 롯데 자이언츠 최초이자 KBO 통산 15번째 100홀드를 달성하며 자이언츠 프랜차이즈 불펜 투수로 이름을 각인 시키고 있다.

2.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구승민/선수 경력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2014년 2015년 군 복무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 2024년
아마추어 시절

3. 플레이 스타일

파일:구승민삼진진.gif
<colbgcolor=#041e42><colcolor=#fff> 포심 패스트볼
파일:구승민포크.gif
스플리터
파일:구승민 직구 스플리터 오버레이.gif
패스트볼-스플리터 오버레이

말라 보이는 체격에도 평균 145km/h, 최고 153km/h의 빠른 구속과 상위급 무브먼트의 패스트볼을 구사[4]하고 상무 피닉스 야구단 시절 갈고 닦은 스플리터 구사율이 90%가 넘는 투 피치 유형의 투수이다. 카운트를 잡는 스플리터와 떨어지는 스플리터를 모두 구사할줄 알고 위력이 뛰어나다. 또한 가끔씩 슬라이더를 구사하기도 한다.

특이하게 포심의 제구보다 스플리터의 제구가 좋은 선수다. 포심 제구가 날려서 2볼 카운트로 몰렸다가 연속 스플리터로 카운트를 맞추는 경우가 상당히 흔하고, 풀카운트 상황에서는 스플리터의 구사율이 60% 후반대에 달할 정도로 올라간다.[5]

투구 스타일도 공격적으로 임하며 위기상황에 삼진을 잡고 범타를 만들어내는 능력이 좋아 마운드에서 가장 믿을 수 있는 투수이다.

단점은 패스트볼과 스플리터에 대한 지나친 의존도. 이 두개의 패스트볼 계열[6] 구종의 비율이 90%에 육박하기 때문에 패스트볼의 위력이 떨어지면 스플리터 위력도 같이 떨어지게 되는데, 그 때부터는 그야말로 치기 좋은 공이 되고, 스플리터의 경우에는 몰렸을 경우 장타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2022 시즌 후반기부터는 슬라이더의 구사율을 늘려가고 있는데[7] 평균 구속이 130km 후반대에 최고 140km을 넘나드는 고속 슬라이더를 구사하며 피OPS가 .384에 불과할 만큼 위력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 다른 특성은 컨디션이 굉장히 늦게 올라온다. 그래서 시범경기 때는 정말 탈탈 털리고 정규시즌 들어가서도 초반엔 많이 무너지는 편이다. 그래서 21시즌 초반에는 구승민 1년 주기설[8]이 돌기도 했고, 22시즌에도 초반에는 부진하면서 작년에 못할거 올해 못한다는 말이 있었으나, 결국 3년 연속 20홀드를 찍으면서 그냥 19시즌이 18시즌의 혹사 및 사실상의 소포모어 징크스로 인한 커리어로우임이 드러났다. 대신 짝수 해에 비해 홀수 해의 평균자책점, sWAR은 유의미하게 높은 편이다.

투구 시에 마운드에서 기합소리[9]를 내며 투구하는데 패스트볼과 변화구를 던질때 기합소리가 다르다. 그래서 본인도 그것을 인지하고 패스트볼이나 변화구를 던질때 다른 구종 던지는 소리를 내려한다고 말했다.

2018 시즌부터 필승조로 활약하며 팀 내 불펜 중 가장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의 핵심 불펜자원이다.

4. 여담

4.1. 별명

  • 구스타
  • 구아섭: 손아섭과 닮았다 하여 붙여진 별명이다. 닮았긴 닮았다. 자신도 손아섭과 닮은 것을 좋게 생각한다. 여담으로 손아섭이 롯데 자이언츠 시절 부진했을 때는 오히려 손아섭이 구승민을 닮은 것이라며 손승민이라 불리기도 했다.
    파일:Screenshot_20181218-233018.png
  • 투같새: 2019년 4월 28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정수빈의 등에 직구를 맞춘 후 김태형 감독의 항의와 이어진 양상문 감독의 맞대응으로 인한 감독 벤치클리어링 사건 이후 붙여진 별명으로, 디시인사이드의 전체 검색으로 쳐봐도 저 단어가 주르륵 나온다. 잘할 때는 투 GOD새 라는 댓글이 달린다. 그리고 2024년 김태형이 롯데 자이언츠 감독을 맡게 되며, 같은 팀에서 보게 되면서 투수 같은 내새끼로 불렸다.
  • 구악새: 구승민+투같새+투구할때 '으악!'하고 기합을 지르는 버릇 때문에 붙여졌다.

4.2. 야구 관련

  • 이승엽에게 400호 홈런이라는 대기록을 허용하면서 2003 시즌에 아시아 단일 시즌 최다 홈런 신기록을 허용했던 이정민과 함께 허용투수 명단에도 올라가게 되었다. 따라서 앞으로 자료화면으로 영원히 고통받을 것이다. 그러나 홈런을 의식하여 피하지 않고 정면승부한 정신은 칭찬받을 만하다.[10]
  • 2019년 4월 28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정수빈에게 사구를 기록해 정수빈이 전반기 시즌아웃을 당하게 만든 상황에서 두산의 김태형 감독이 구승민에게 "투수 같지도 않은 XX" 줄여서 투같새라고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해당 발언의 진위여부를 떠나 은퇴 때까지 저 수식어는 꾸준히 따라다니는 이 될 듯하다. 역으로 두산 베어스가 연패에 빠졌을 때 김태형 감독에게 감같새라고 하기도 했다.
    • 위의 사건 이후 두산 팬들이 구승민 관련 기사에 악플을 계속 달았다. 본인도 여러 차례 사과했음에도[11] 정수빈도 사과를 받아들였는데 김태형, 양상문이 일을 더 크게 벌인 탓에 욕을 더 먹는 게 있다.
  • 송진 가루를 많이 묻히는 편이다. 거의 손이 하얘질 정도로 묻히는데 그것 때문에 상대팀에게 어필도 많이 받는 편이다.
  • 루틴 부자다. GIANTS TV 승리의 퇴근길 ‘경기 전 나만의 루틴은?’ 영상에서 많은 팀 동료들이 구승민이 진짜 제일 많다고 언급했고, 함께 퇴근하던 이인복에 의해 많은 루틴이 폭로당했다. 반팔 언더티, 바람막이, 클리닝 타임에 라인 먼저 밟기, 쇼파 자리, 주차 자리, 화장실 가기, 그리고 한동희는 구승민이 루틴으로 자기 귀를 만진다고 얘기했다. 이후 주경야독 김대우 편에서는 글러브 놔두는 위치, 그 속에 물병 놔두기, 껌 씹는 시간과 개수 등 더 많은 루틴이 밝혀졌으며, 경기가 잘 풀리지 않은 날에는 루틴을 수정한다고도 언급했다.[12]
  • 등번호 22번은 전역하고 나서 김대우가 어울릴거 같다고 본인한테 줬다고 한다. 꽤 어울리긴 한다.
  • 어렸을 때, 롯데가 5년 연속으로 가을야구를 진출 했던 당시에 롯데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을 보고 롯데에 오고 싶었다고 한다.

4.3. 야구 외

  • 김원중과 거의 항상 붙어 있다. 본인 말로는 김원중, 오현택, 진명호와 가장 친하다고 한다. 2020 시즌에 GIANTS TV에서도 커리어하이를 찍을 선수로 김원중을 뽑고, 가장 연락을 많이 하는 사람으로도 김원중을 뽑았다. 구승민의 어머니와 함께 식사도 했다고 한다. 제일 좋아하는 음료수로도 김원중을 뽑았다.[13] 나이가 2-3살 차이나고 같은 포지션, 한 사람은 잘생기고 한 사람은 평범하게 생긴 걸 보면 전준우- 손아섭이 생각나기도 한다. 덕분에 팬들은 둘을 부부로 취급하고 있다. 현재 구승민의 배우자도 김원중이 소개시켜줬다고 한다.
  • 인터넷 방송인 천양의 팬이라고 하며, 자주 영상도 보고 있다고 한다.
  • 우유 알레르기가 있어 우유를 먹으면 장이 망가진다고 한다.
  • 고효준과 외모가 많이 닮아서 젊은 고효준처럼 보이기도 한다.
  • 고소공포증이 상당한 것으로 보이는데, 루키데이 이후 제2롯데 스카이브릿지 체험을 하러 가서 혼자서 오디오를 다 잡아먹으면서 온갖 난리를 다 피웠다. 김원중이 먼저 건너가서 다리를 흔드는 장난을 치자 진심을 담아서 "흔들지 말라고!! 이 씨..."라며 질색했다. 끝나고도 후유증이 남았는지 사인 입스가 온 건 덤.

5. 관련 문서


[1] 안지만과 타이기록 [2] KBO 리그 2번째이자 롯데 자이언츠 최초로 4년 연속 20홀드를 기록했으며, 2022 시즌엔 26홀드를 기록하며 롯데 단일 시즌 최다 홀드 기록을 달성했다. [3] 기존 롯데 자이언츠 소속의 최다 홀드인 강영식의 96홀드를 경신했다. [4] 2021년 롯데 투수 패스트볼 구종 가치 2위 [5] 보통 풀카운트에서 투수는 본인이 가장 컨트롤하기 쉬운 공을 제일 많이 던지기 때문 [6] 스플리터는 비슷하지만 엄연히 포크볼과 다른 구종이다. 자세한 건 포크볼 참조. [7] 9월에 들어서는 주무기 스플리터보다 슬라이더의 구사율이 더 높은 경기도 종종 있을 만큼 슬라이더를 많이 구사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8] 18,20시즌에 잘했고, 19시즌에는 부진했으니 이제 21시즌에는 부진할 차례라는 내용. 오지환처럼 일종의 홀수해 징크스가 아니냐는 말이 있었지만 두 선수 다 혹사로 체력 저하가 와서 부진한 거에 가까웠다. 타자인 오지환은 투고타저도 맞았고. [9] 으악새라는 별명의 이유가 된, 특유의 "으악!" 하는 소리. [10] 여담으로 허용투수 되기 며칠 전 신승현은 이승엽을 고의4구식의 볼넷을 내주며 졸렬하다, 구승민보고 배워라 라는 비난을 받았다. 어떻게 보면 지고 있는 상황이었고 1루가 비어있다면 고의4구로 보낼수야 있지만 포수가 일어나지 않은 상태에서 일부러 볼만 연거푸 던지는 장면이 나와서 비난을 피할수 없었으며 다음타자 박석민을 삼진잡으며 비난이 더 커졌다. [11] 경기장에서도, 경기 끝나고도 지속적으로 사과했다고 한다. [12] 그 탓에 팀원들한테 루틴에 관해 많이 놀림을 받는다. 특히 김원중한테 루틴 관해서 굉장히 많이 놀림을 받는다. 물론 놀리기만 할 뿐 방해는 하지 않는다. 루틴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선수들이기에 더 잘 알기 때문이다. [13] GIANTS TV에서 퇴근길에 선수들에게 질문을 하나씩 하는데, 질문을 하기도 전에 김원중이라 외쳐버렸다. 여동생이 있어도 김원중에게 소개시켜주지 않을 거라고 한다. 이유는 김원중은 내 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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