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0 12:11:37

할리 퀸(DC 확장 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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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사이드 스쿼드
아만다 윌러 릭 플래그 할리 퀸 데드샷 캡틴 부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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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tablewidth=100%><tablebgcolor=#000000><bgcolor=#1a1613><color=#fff>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
아만다 윌러 릭 플래그 할리 퀸 블러드스포트 피스메이커
랫캐처 II 폴카도트맨 킹 샤크 캡틴 부메랑 서번트
자벨린 T.D.K. 블랙가드 몽갈 위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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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376f2><colcolor=#ffffff> DC 확장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할리 퀸
Harley Quinn
파일:더수스쿼_할리퀸.jpg
본명 할린 프랜시스 퀸젤
Harleen Frances Quinzel
이명 할리 퀸
Harley Quinn

할스
Harls[1]
종족 인간
국적 미국
출생 1990년 7월 20일[2]
소속 태스크 포스 X
등장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담당 배우 마고 로비
더빙판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지혜 (기내더빙)
파일:일본 국기.svg 토죠 카나코

1. 개요2. 작중 행적3. 평가4. 능력5. 코스튬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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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BOPHQ.gif
Cause I’m Harley Fucking Quinn!
왜냐하면 나는 존나 쩌는 할리 퀸이니까![3]
DC 확장 유니버스 할리 퀸.[4] 배우는 마고 로비.

2. 작중 행적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할리 퀸(DC 확장 유니버스)/작중 행적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평가

파일:external/s8.postimg.org/tumblr_o18jvse_Zy91qzucdqo1_500.gif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최고의 수혜자이지만 각본에서 피해를 많이 본 캐릭터이다.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할리 퀸은 미친 광년이라고 보기엔 애매하다. 차라리 술집 신도 그렇고 조커와의 사랑을 위해 미친 척 하는 여자애에 더 가까운 면이 있다. 환상을 볼 때 그녀가 떠올리는 조커의 모습이 분장하지 않은 모습이었다는게 나름대로 그걸 증명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사실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비판을 받는 요소 중 하나가 할리 퀸이 마치 우정꾼 같고 조커는 사랑꾼 같지, 전혀 악당스럽지 않았다 라는 점인데, 수어사이드 스쿼드 감독이 '할리퀸은 조커로부터 독립하는 걸 그리겠다.'라고 했던 점을 감안하면 조커-할리퀸의 로맨스 연출도 굳이 어느 정도 옹호를 할 수는 있다. 할리가 수스쿼의 승리를 위해 협조를 하려면 조커로부터 완전히 독립을 해야 성립할 수 있다. 이는 조커가 죽기 전까지는 조커와의 메시지로 통해 수스쿼를 떠날 궁리를 했다는 점이 증명한다. 하지만 조커를 사랑하는 할리가 조커에게서 완전히 독립하려면 원작처럼 조커에게 제대로 배신당해 인격적으로 독립을 하거나 사랑하던 조커가 죽었지만, 그 상실감을 수스쿼 동료를 통해 상처를 딛고 독립을 해야 했었다. 그러나 전자는 수스쿼가 주인공인 영화 전개상 표현하기 힘들었으며 할리퀸이 수스쿼의 승리로 협조하도록 행동하는 명분을 만들기 위해 감독은 후자를 택했고 할리의 상실감을 부각시키기 위해서는 조커와 할리의 로맨스도 같이 부각했어야 했다는 의견이다. 하지만 이 또한 하루 아침에 만난 범죄자 양아치끼리 우정을 돈독하게 다졌다는게 관객들 입장에서는 이해를 할 수 없고, 허술한 연출이 개연성을 말아 먹었다는 점은 옹호하기 힘들다.

다만 영화 완성도와 별개로 할리 퀸에 대한 평은 혼자서 흥행을 도맡았다고 할 정도로 좋았다. 사실 영화속에서 할리퀸에 대한 해석이나 전개는 호불호가 갈리는 요소였긴 하지만 영화속에서의 역활 그 이전에 마고로비를 캐스팅하고 할리퀸을 구현한 디자인, 목소리와 발성 측면에서 배역배정에서 폭발적인 호평을 받았다. 예고편 공개 이후 전세계인의 주목을 끌었고, 역으로 만화가 마고로비 버전 할리퀸으로 그리게 되었다. 마고 로비도 자신도 이 배역을 기회로 본격적인 스타덤에 오르게 되었다. 각종 유명 잡지들에서 2016년 최고의 캐릭터들로도 자주 언급( 기사)되거나 해외는 물론 한국에서도 많은 연예인들이 할리퀸 분장을 하고 인증샷을 남기는 등 대중적인 파급력이 상당하였다. 온라인 게임들도 마찬가지라서 메이플스토리에서는 2016년 컬러링 헤어라는 캐시 헤어로 업데이트 되었다.
파일:BOPHQHQ.gif

두번째로 등장하는 영화인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에서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나왔을 때보다 더 똘기 넘치고 막 나가는 원작 코믹스와 비슷한 모습이라 좋은 평도 많았지만 생각보다 능력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다는 평도 있다.

본작에서 보여줬던 모습이 강렬했는지 2020년 크리틱 초이스 슈퍼 어워드에서 최고의 슈퍼히어로 영화 여배우 부문에서 상을 타기도 하였다. 다만 캐릭터성과는 별개로 팀업 영화에서 할리의 비중이 너무 많다는 비판을 피하지 못하였다.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는 캐릭터 간 비중 분배가 고르게 이루어졌지만, 대신 할리퀸은 A팀 파트를 혼자 캐리하며 활약하였다. 고문당하다가 탈출하면서 무쌍하는 부분, 마지막에 스타로를 해치우는 부분 등 좋은 장면을 많이 가져갔다. 사실상 수스쿼 시리즈의 아이콘이자 최고 인기 캐릭터이다보니 비중을 이런 식으로 배분을 한 듯. 다만 등장 장면과는 별개로 작중의 큰 스토리라인에 미치는 영향은 중간까진 단독으로 이탈해있었기에 다른 마지막 멤버에 비해 비중이 크진 않다. 영화의 주된 얘기인 프로젝트 스타피시에 관한 음모와 배신, 반전 부분도 할리의 시점에서는 그냥 "이게 무슨 상황이지" 정도로 끝나버린다.[5]

DCEU가 제임스 건이 총괄하는 DCU로 리부트되면서도 마고 로비가 연기하는 할리 퀸이 재출연할 것이 유력하다. 영화가 혹평을 받을 때도 할리 퀸이 보여준 비주얼과 연기는 항상 좋은 평을 받아서 추후 출연이 기대되는 부분.

4. 능력

  • 유연하고 강한 신체능력 : 코믹스의 설정대로 아크로바틱한 동작으로 공격하며, 할리가 평범한 인간이란걸 감안하면 인챈트리스 때문에 생겨난 좀비(?) 병사들한테서 둘러싸인 채로 살아남는 것도 모자라 오히려 권총과 몽둥이로 쓰러뜨린 건 그녀의 전투력이 보통이 아니란 것을 짐작할 수 있게 한다.[6] 버즈 오브 프레이에서도 혼자서 경찰서 하나를 털어버리고 마지막 싸움신에도 무기를 든 남성들을 해치웠다. 더수스에서는 탈옥 과정에서 특수부대 훈련이라도 받았었나 싶은 무쌍을 찍는데, 천장에 팔이 매달린 채로 발 만으로 감시원을 목 졸라 죽이고는 주운 총들만으로 적 병사들이 돌입하는 족족 반응할 새도 없이 쏴 죽여 버리고 심지어 현란한 창술까지 펼친다.
  • 전용 무기 : 두 영화 이상으로 출연한 총기는 거의 없지만 할리 퀸이 사용하는 개조무기들은 야구방망이와 화려하게 치장한 커다란 리볼버 권총이 있는데 권총은 둘째치고 몽둥이는 뭘로 만든건지 겉보기는 나무인데 철로 만든것보다 훨씬 단단한 내구력을 자랑해서 휘두르는 족족 괴물들이 풀썩 풀썩 쓰러져 나간다. 권총의 위력도, 엑스트라 병사가 지나가는 말로 "머리에 총을 쏴도 계속 싸우는 위험한 놈들" 이라고 칭하는 인챈트리스의 부하들을 한방에 골로 보내버리는 모습을 보여주므로 이 또한 위력이 강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 총의 모델은 Chiappa Rhino 리볼버 중에 가장 큰 60DS, .357 매그넘 사용 모델이다. 버즈 오브 프레이에서는 전작에서 잠깐 등장했던 나무 망치와 함께 M79 유탄발사기에 고무나 빈백 등 비살상탄들을 넣어 사용한다.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는 현장에서 수급한 총기류와 자벨린이 죽기 직전에 넘긴 창을 받아 사용한다. 뭔가 특별한 창인 것 같은 암시답게 내구력과 강도가 뛰어나고, 할리퀸의 유연한 몸놀림과도 잘 맞아 영화 중후반부터는 이 창을 애용한다.
  • 정신상태 : 이게 뭔 능력인가 싶을 수도 있겠지만, 조커와 조커로부터 파생된 할리 퀸은 기본적으로 정상인의 사고방식과 거리가 상당히 먼 정신상태를 가지고 있다. 이를 바꿔말하면 상대 입장에서 바라볼 때, 이들이 상식적인 관점에서 어떤 행동을 해 올지 예측할 수 없다는 특징을 부여하게 되는 것이다. 할리의 신체 스펙은 어디까지나 평범한 인간에 불과하지만 그럼에도 평범한 인간 이상의 전투력을 가질 수 있는 가장 큰 원동력이 바로 이 정신상태에서 기인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5. 코스튬

파일:Harley-Quinn-SC.png
파일:할리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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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타

  • 할리 퀸은 조커와 같이 행동하는 캐릭터인만큼 영화화되면 조커의 광기와 할리 퀸의 모습을 동시에 표현해야 하기 때문에 이전 영화 제작자들은 조커만 영화에 출연시켰고 할리 퀸은 영화에 잘 출연시키지 않았다. 리부트 이전이긴 하지만 특유의 만화적인 총천연색 쫄쫄이 복장이나 과도하게 몸을 비트는 아크로바틱한 액션신도 그렇고. 본래대로라면 〈 배트맨과 로빈〉의 속편 〈승리의 배트맨〉에서 서브빌런으로 등장할 예정이었는데, 〈배트맨과 로빈〉이 망해버린 이상 출연은 물 건너갔다. 여기서는 조커의 딸(!)로 등장할 계획이었으며 1편에서 조커 역을 맡았던 잭 니콜슨도 잠시 회상신으로 출연할 예정이었다고 한다.
  • 버즈 오브 프레이에서 남성의 급소와 생식기 부분을 정말 많이 걷어찬다. 한 경찰의 낭심을 발로 걷어 차버린다음 샷건으로도 경찰의 부X을 공격한다. 야구방망이로 남성의 중요부위를 가격하거나 아예 볼링공을 남성의 급소에 던지는 장면,망치로 남성의 성기를 때리는 장면 등... 모탈 컴뱃 시리즈의 히로인 캐시 케이지의 오마쥬이다. 마침 모탈 컴뱃 11에서 캐시 케이지에게 주어진 DC 엘스월드 스킨은 본 문서의 할리 퀸이다. 그보다 훨씬 전에 아버지 쟈니 케이지는 시리즈의 5편인 모탈 컴뱃: 데들리 얼라이언스시절 2P 코스튬을 주었는데 컬러링 중 하나가 조커와 흡사하다. 극 중 남성들과 결투를 벌일 때는 급소를 신나게(?) 공격한 반면, 여성과의 결투에서는 오히려 급소를 얻어맞았다. 몬타야와의 결투에서 주먹으로 가슴을 가격당하고 고통스러워한다.
  • 수녀원에서 자랐지만 좋은 원생은 아니었던 것 같다. 양성애자이다.
  • 담당 배우인 마고 로비는 타투를 할 수 있어 무명시절에는 타투이스트 일을 하며 돈을 벌었다고 한다. 로비가 할리 퀸 분장을 한 채로 크루들에게 타투를 해주는 사진이 찍히기도 했다. 스탭들에게도 수어사이드 스쿼드 타투를 해줬다고 하는데, 첫번째로 타투를 한 스탭에게 실수로 철자를 틀리게 문신을 새겨줘서 볼 때마다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고. #
  • 할리 퀸이 등장할 수어사이드 스쿼드 스핀오프 무비 제작이 결정되었다. 배우인 마고 로비가 프로듀서에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포이즌 아이비 두번째첫 영화 등장이 될 지도 모른다! 뿐만 아니라 버즈 오브 프레이도 출연 예정이라고. 아직 정식 라인업에는 포함되지 않고 있다.
  • 마고 로비의 인터뷰에 따르면 할리가 핫팬츠를 입는 이유는 남자들이 자기 엉덩이를 보게 만들기 위해서가 아니라 반짝이고 재밌어서라고 한다.
파일:/pds/201507/14/47/b0041247_55a4957598421.jpg * 촬영중 생일을 맞이한 마고 로비는 스텝들에게 할리 퀸 케이크를 선물로 받았다.[7]
  • 영화에 개봉을 앞두고 코믹스에서 할리의 모습도 마고 로비의 모습과 더욱 더 비슷해졌다. 잠바 뒤에 '배트맨 TAS'의 모습의 조커의 얼굴이 붙어있다... 위에는 Owned(개털림)라고 쓰여있다. 이전 이슈에서 조커로부터 독립하겠다면서 아캄 수용소에서 그를 죽도록 패고 와서이다.
  • 파파라치 컷이 퍼지자, 국내 아이돌 팬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의 화보에 할리 퀸 스타일 투톤 헤어, 투톤 메이크업을 합성하는 것이 유행하기도 했다. 그에 따른 아이돌 가수들의 크고 작은 논란들이 있었다.[8][9] 어쨌든 수어사이드 스쿼드로 처음 실사화된 할리 퀸의 비주얼은 엄청난 인기를 끌며 할로윈 파티 때 코스프레 비중이 엄청나게 증가한 원인이 되었다.[10] 이에 영화가 개봉도 하기전에 이미지 소비가 너무 심한 것 아니냐는 우려도 있었다. 다만 영화가 개봉한 지 수년이 지난 지금도 할로윈만 되면 수스쿼1 할리 퀸 코스프레를 심심찮게 볼 수 있을 정도로 그 당시 할리 퀸이 대중들에게 각인시켰던 파급력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할 수 있다.
  • 예고편의 번역 논란이 있었는데, 상대 남자배역들은 할리에게 반말을 쓰지만 할리는 존댓말을 쓰고 '오빠'[11]로 다른 사람을 칭한다는 것. 국내 정발된 코믹스에서는 적이 아닌 예의를 차려야 할 사람[12]에게는 존댓말을 쓰고[13] 때에 따라 존댓말과 반말을 섞어서 쓰기도 하지만, 절대로 남을 오빠(...)와 비슷한 뉘앙스로 부르지는 않는다. 영화 번역가가 악명 높은 박지훈이라서 그가 욕을 얻어먹고 있지만 사실 예고편을 자막 번역해 주는 사람은 박지훈이 아니다. 워너 코리아는 이런 여론을 의식했는지 현재는 번역이 바뀐 상태.
  • 할리 퀸 특유의 브루클린 억양[14]을 영화에서도 그대로 살렸다. 배우가 호주 출신이라 그런지 영국식 억양이 간간이 나온다. 목소리가 쨍쨍한 알린 소킨, 타라 스트롱의 할리보다 허스키하기는 하지만 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 할리 퀸의 복장은 70년대 펑크 록밴드 블론디의 보컬로 유명한 데비 해리 #의 복장을 모티브로 하였다. 조금 더 원작 코스튬에 가까운 초기 컨셉아트에 비해서는 많이 유해진 편.
  • TAS판 복장은 캐릭터 소개 때 '고담 시 암흑가의 왕과 여왕'이라고 할 때 조커와 왈츠를 추는 컷으로 잠시 스쳐 지나가며[15], 출동 전에 각자의 장비를 돌려받을 때 컨테이너 박스 속에서 의상을 꺼내 보면서 꺅꺅거리는 씬에서 한 번 더 나온다. 이 제스터 복장은 두 가지 버전이 있는 듯 한데, 하나는 알렉스 로스의 일러스트를 오마주한 씬의 TAS 때의 클래식 광대 슈트이고, 하나는 조커의 방과 컨테이너 박스에서 할리가 꺼내는 반짝이는 스판 슈트이다.
  • 무기로는 금색/검은색으로 커스텀한 리볼버[16]와 "GOOD NIGHT"이라고 써진 야구 배트[17], 얼굴이 그려진 해머를 사용한다. 아크로바틱한 액션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배트와 총 등의 타격감 있는 무기를 선호하는 듯 하다.
  • 노출이 많고 복장이 꽤 선정적인 편이다. 공항씬에서 슈트를 입으면서 붉은색 브래지어를 노출하고[18], 이후에도 상의 아래로 브라가 계속 비친다. 하의는 속옷을 연상시키는 수준이다. 이후 버즈 오브 프레이나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는 이런 면모가 줄어든 편.
  • 설정상 할리퀸은 30살인데 범죄 경력은 11년으로 설정 되어있다. 그렇게 되면 최소 19살에 의사면허를 따고 배정 되자마자 조커를 담당하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된다. 팬들 사이에서는 우스겟소리로 고담이 고담했다라고 한다.[19]
  • 수어사이드 스쿼드때 재촬영 전에는 할리퀸의 많은 이야기가 정치적인 면이 있었다. #
  •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복장은 아캄버스에서 가져왔다고 한다. #
  • 수어사이드 스쿼드 시점에서 "조커의 소유물임"이라는 등문신이 새겨져 있었으나 둘이 헤어진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시점에서는 "누구의 소유물도 아님"으로 바뀌었다.

[1] 할리의 애칭.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캡틴 부메랑이 할리를 이 애칭으로 불렀다. [2] 담당 배우인 마고 로비의 생일과 정확히 18일차. [3]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에서 처음 나온 대사. 이 대사가 임팩트가 컸는지 이후에 나온 할리 퀸 애니에서도 나오고 DC 팬덤 수어사이드 스쿼드: 킬 더 저스티스 리그 패널에서도 이 대사가 나온다. 그리고 밈으로 쓰일 때도 많은 편이다. [4] '할리퀸'이라고 표기되는 경우가 더 많은데, '할리'와 '퀸'을 붙인 한 단어가 아니므로 '할리 퀸'이 맞다. 붙여쓰는 할리퀸(Harlequin)은 그린 랜턴 앨런 스콧의 빌런이다. [5] 할리 퀸 위주로 해당 영화를 곱씹으면 정말 뜬금없고 골 때리는 전개가 아닐 수 없다. 섬에 도착하자마자 동료들이 전부 몰살 당하고, 대통령은 자기를 사랑한다 그러고, 대통령을 차고 다시 임무로 돌아오니 갑자기 지하에서 거대 외계인이 튀어나오고, 자벨린의 창으로 외계인을 기껏 죽이고 났더니 친구였던 릭 플래그가 왠지 모르게 사망했다고 하며 월러는 왠지 모르게 블러드스포트에게 설설 기며 자신을 해방시켜주는 이뭐병스러운 전개의 연속이다. [6] 기타 미디어에서도 배트맨과 얽힐시 할리의 신체-정신적 능력이 낮아보이게 묘사되는 매체가 많지만, 명색이 네임드 빌런인지라 엑스트라 갱단, 경찰, 군인 몇명 정도는 가볍게 이기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사실 이는 배트맨의 전투력이 너무 넘사벽이라 그런 것으로 작품에 따라서 어지간한 슈퍼 빌런들은 도구를 사용하지도 않고 맨손으로 제압하는 것은 물론이고 언데드인 솔로몬 그런디 같은 빌런도 수월하게 제압해버리는 지라.... [7] 다른 사진들을 찾아보면 알겠지만 코믹스 표지들로 보이는 케이크 위의 이미지들은 모두 먹을 수 있는 케이크 일부이다. [8] DC 코믹스 여성 캐릭터들을 컨셉으로 잡고 6월 22일에 발매된 씨스타의 미니앨범에 # 배트걸이랑 고담 시티 사이렌도 있다 마고 로비의 할리 퀸 스타일이 거의 그대로 차용된 것으로 추측되어 논란이 되었다. 발매 전 티저 이미지만 공개된 상황에서도 투톤 컬러, 높게 묶은 양갈래 머리, 야구 배트, 등에 그래피티가 그려진 재킷 등 여러 가지가 마고 로비의 할리 퀸을 연상시켜서 인터넷 기사에서도 대놓고 할리 퀸을 언급할 정도였다. 이런 논란을 의식했는지 발매된 뮤직비디오나 무대 등에서는 의상과 헤어를 일부 수정한 듯하다. [9] 틴탑 또한 분홍색과 푸른색 투톤 헤어에 오드아이라는, 할리 퀸을 연상시키는 컨셉으로 컴백하여 논란이 되었다. 소속사에서는 '신비 소년' 컨셉이라고 했지만 팬들이나 여타 덕후들은 당연히 공개 당시 유행한 할리 퀸이라 생각했다. 남성이기 때문에 씨스타에 비하면 이미지의 유사한 정도는 떨어지지만 색 배합이 똑같기도 하고, 트위터에서 극성 쉴더들이 할리 퀸과 관련이 없다고 우기기도 해서 논란이 되었다. [10] 헬로비너스의 나라와 Red Velvet의 슬기 등 걸그룹들도 코스프레할 정도. [11] 엘 디아블로에게 "이 오빠 마음에 들어"라고 하는 등 [12] 가게 점원, 할리 퀸이 아닌 퀸젤로써 만난 사람, 동료, 환자 등 [13] 물론 정말 예의를 차리면서 존댓말하는 투는 아니다. [14] 'You'를 'Ya'로 발음하는 등 [15] 이때 나오는 모습은 알렉스 로스가 그린 삽화의 재현이다. [16] Chiappa Rhino 60D. [17] 버즈 오브 프레이의 부비트랩 전투 씬에서 블랙 카나리가 사용하기도 한다. [18] 이 장면에서 카메라가 꽤 노골적으로 다리-배-(브래지어를 찬) 가슴 순서로 할리의 몸을 훑는다. [19] 고담의 네임드 빌런이 어지간하면 최소 어린 시절부터 박사 학위를 따거나 학위 없어도 학위 보유자를 씹어먹는 천재들이라, 팬들 사이에서는 천재 고학력자 빌런의 도시라는 소리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