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본기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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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한국시리즈 우승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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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사랑의 골든글러브 역대 수상자 with 사회복지공동모금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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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d0ad67> 1999 | 2000 | 2001 | 2002 | 2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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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태 롯데 자이언츠 진필중 두산 베어스 |
이승엽 삼성 라이온즈 |
이병규 LG 트윈스 |
수상자 없음 | ||
| <rowcolor=#d0ad67> 2004 | 2005 | 2006 | 2007 |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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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태 현대 유니콘스 송지만 현대 유니콘스 |
조웅천 SK 와이번스 선수 일동 롯데 자이언츠 |
이진영 SK 와이번스 손민한 롯데 자이언츠 |
박용택 LG 트윈스 |
선수 일동 한화 이글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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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d0ad67> 2009 | 2010 | 2011 | 2012 |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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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롯데 자이언츠 |
봉중근 LG 트윈스 |
박용택 LG 트윈스 |
김태균 한화 이글스 |
조성환 롯데 자이언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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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d0ad67> 2014 | 2015 | 2016 | 2017 |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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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SK 와이번스 |
강민호 롯데 자이언츠 |
박정권 SK 와이번스 |
신본기 롯데 자이언츠 |
손아섭 롯데 자이언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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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d0ad67> 2019 | 2020 | 2021 | 2022 |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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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SK 와이번스 |
박석민 NC 다이노스 |
추신수 SSG 랜더스 |
수상자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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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56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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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혁 (2008~2010) |
→ |
<colcolor=#fff> 신본기 (2012~2014) |
→ |
김재열 (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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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무 (2016~2016.9.2.) |
→ |
신본기 (2016.9.3.~2017.5.4.) |
→ |
박휘성 (2017) |
|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7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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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상 (2016~2017.4.27.) |
→ |
신본기 (2017.5.5.~2020) |
→ |
이병규 (2021) |
| kt wiz 등번호 5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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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한 (2019~2020) |
→ |
<colbgcolor=#eb1c24> 신본기 (2021) |
→ |
김만수 (2022) |
| kt wiz 등번호 7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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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국 (2019~2021) |
→ |
신본기 (2022) |
→ |
김상수 (2023~) |
| kt wiz 등번호 56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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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혁 (2022) |
→ |
신본기 (2023~2024) |
→ | 결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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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본기 辛本基｜Shin Bon-k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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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89년 3월 21일 ([age(1989-03-21)]세) | ||
| 경상남도 함양군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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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력 | 감천초 - 경남중 - 경남고 - 동아대 | ||
| 신체 | 179cm｜88kg｜270mm｜ A형 | ||
| 포지션 | 내야 유틸리티( 유격수, 3루수, 2루수) | ||
| 투타 | 우투우타 | ||
| 프로 입단 | 2012년 2라운드 (전체 14번, 롯데) | ||
| 소속팀 |
롯데 자이언츠 (2012~2020) kt wiz (2021~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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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역 |
경찰 야구단 (2014년 12월 4일 ~ 2016년 9월 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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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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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 영산 신씨[1] | |
| 가족 | 아버지 신용보, 어머니[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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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신현정(1989년생, 2017년 12월 24일 결혼 ~ 현재) 아들 신건후(2018년 7월 14일생) 딸 신유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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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곡 | 슈프림팀 - 〈 땡땡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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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원가 | {{{-2 {{{#!folding [ 롯데 자이언츠 시절 응원가 보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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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前 야구 선수.2. 선수 경력
| 통합 선수 경력: 신본기/선수 경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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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 2013년 | 2014년 | |||||
| 경찰 야구단 | 2016년 | 2017년 | |||||
| 2018년 | 2019년 | 2020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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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추어 시절 | |||||||
2.1. 수상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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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본기의 KBO 리그 수상 경력 | ||
| 2017 | 제5회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 | 모범선수상 |
| KBO 골든글러브 | 사랑의 골든글러브 | |
| 2021 | 2021 한국시리즈 | 우승 |
3. 플레이 스타일
3.1. 타격
타격에서는 데뷔 이후 장타력이 점차 상승하긴 했지만 유의미한 성장을 이뤄내지 못했고, 경찰청에서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이후 약 한 달이 넘는 기간 동안 가능성을 보여줬지만 그마저도 이듬해인 2017년까지 이어지지 않았다. 그러나 2018년에 타격에서 커리어하이를 기록하며 다시 팬들의 기대를 모으기 시작 했지만 2019년에 리그 공인구 반발계수가 줄어들면서 다시 경쟁력을 상실한다. KT 이적 후에도 공격에서는 사실상 기대치가 없는 수준.3.2. 수비
수비에서는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 가능한 유틸리티 플레이어. 별명이 '기본기'인 것으로부터 알 수 있듯이 화려하지는 않지만 수비에서 기본기가 잘 잡혀있어 커리어 내내 어느 포지션을 보더라도 무난한 모습을 보였다. 다만 수비능력이 아주 뛰어나다고 할 수 있는 정도는 아니며, 어디에 두어도 1인분은 한다는 정도.3.3. 주루
주루에서는 2014년 Spd 수치상 뛰어난 모습을 보인 적도 있긴 하지만 평균 내외 수준이며, 주루플레이 시에는 무난한 편이지만 순간 가속도가 빠르진 않아서 단독 도루는 사실상 기대하기 힘들다.3.4. 총평
정리하자면 주전감은 아니지만 팀에 꼭 필요한 내야 백업 선수. 비슷한 유형의 선수로 동갑내기인 오선진이 있다.[3]4. 여담
- 2011 시즌 종료 후 (즉 본인의 드래프트 이후) 열렸던 이벤트전인 부산고등학교 야구부 vs 경남고등학교 야구부 라이벌 매치에서 경남고 선수로 출전하여 대학 시절에는 한 번도 치지 못한 홈런을 뜬금포로 쳐내서 본인의 플레이를 처음 본 롯데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 팬 서비스가 매우 뛰어나기로 유명하다. 매일 출근길에 신본기의 팬 사인회가 열릴 정도로 사인은 물론, 사진까지 다 찍어준다고 한다. 그래서 신본기에게 한 번 팬 서비스를 받은 팬들은 신본기가 아무리 야구를 못해도 욕하지 못하겠다고 했다.
- 워크에식도 좋으며, 굉장히 좋은 인성을 갖춘 선수로 알려져 있다. 야구 관계자들도 인정하는 신본기의 인성과 노력1 2, 대학 시절 담당 교수가 말하는 신본기의 성실함[4], 그라운드 키퍼와의 관계
- 부모님이 골수 롯데 자이언츠 팬이고, 신본기 본인도 롯린이 출신이다. 부모님은 아들이 부담을 가질까봐 신본기가 선수로 뛰기 시작한 이후로는 잘 다니시던 직관도 잘 안 오신다고 한다. 그러나 팬인 건 어쩔 수 없는지, 2013년 6월, 펠릭스 호세가 사직 야구장을 방문했을 때 호세를 보러 야구장으로 오셨다고 한다.
- 롯데 자이언츠의 지명을 받고 나서 처음 붙은 별명은 롯본기이다.[5] 이후 탄탄한 수비로 인해서 붙은 기본기, 군 제대 후 깜짝활약으로 인해서 붙은 신무기 등 별명도 다양하다. 인성에 대한 미담과 독특한 이름 덕에 엔젤본기, 근본기, 뽕기, "신"본기, "갓"본기 등의 다양한 애칭도 존재한다.
- 경찰 야구단 복무 시절 유승안 감독의 "타자는 가슴(담력)을 키워야 돼"라는 조언을 듣고 벌크업을 했다고 한다. 다만 이 벌크업이 효과를 보긴 봤는지 전역 후에 장타력이 소폭 늘어나긴 했다. 2018년에는 홈런 커리어 하이도 기록해봤다.
- 2018년 10월 26일, 부산 kt 소닉붐 vs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경기를 보러 사직실내체육관에 아내와 같이 왔다.
- 같은 팀의 장성우와 초-중-고를 모두 같이 다녔다.
4.1. 기부 & 선행왕
- 꾸준한 기부 활동으로 무척 유명하다. 물론 신본기 말고도 야구계에서 기부 활동을 하는 선수들이 한 둘이 아니지만, 이들은 대부분 7~8억이 넘어가는 고액 연봉을 받는 유명한 선수들이며 FA 계약 후 어느 정도 금전적인 여유가 생긴 시점부터 기부 활동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신본기는 최저연봉을 받던 신인 시절부터 9,000만 원을 받는 2018 시즌까지, 즉 무명 시절부터 어느 정도 이름을 알린 지금까지, 꾸준히 기부활동과 봉사, 그리고 각종 선행을 이어가고 있어 찬사를 받고 있다.
- 입단 동기 김성호와 함께 입단 계약금 (1억 2천만 원)의 일부와 제빙기를 모교 후배들에게 전달하고, 2013년 5월에는 500만 원을 모교 동아대학교 후배들을 위해 쾌척했다. 고작 3,000만 원을 연봉으로 받는 신인에게 꽤 큰 액수일 텐데, 선행이 훈훈하다는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다. 해당 기사
- 금전적인 기부는 꾸준히 하고 직접 봉사활동을 하지는 않았다고 하는데, 본인의 팬클럽 우리본기가 봉사활동을 시작하자, 함께 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에는 수시로 다니며 팬클럽과 구단과 함께하는 것은 물론, 개인적으로도 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봉사활동을 하면서 지금의 부인을 만났다.
- 2017년에 각종 지상파 뉴스를 통해 기부 활동 등의 선행이 대대적으로 매스컴을 타고 알려지면서 신본기의 인지도가 급상승했으며 2017년 KBO 사랑의 골든글러브 수상자로 선정되며 개인 첫 수상을 하게 되었다. 이곳 참조. 이 상을 받으면서 나중에는 꼭 야구로 골든글러브를 받고 싶다는 말도 남겼다.
5. 관련 문서
[1]
상장군공파(上將軍公派) 31세 기(基) 항렬.
[2]
뻥튀기 공장을 운영한다고 하며 롯데 자이언츠의 골수 팬이다.
[3]
통산 기록으로 볼 때 타격은 신본기가 약간 더 근소우위이긴 하다만 유의미한 차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4]
신본기의 대학 시절 담당 교수로 등장한 사람은
1984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출신인
하형주 교수다. 서울올림픽 이후에 태어난 세대에게는 낯선 이름이겠지만 LA 올림픽을 직접 본 세대에게는 잘 알려진 유도계 슈퍼스타였다.
[5]
상술한대로 이는
일본의 지명이자
도쿄의 부촌인
롯폰기(六本木)와 비슷하다. 신본기는 이 별명이 감사하고 마음에 든다고 말했고, 정말 마음에 드는 건지,
인스타그램 계정도 lotbonki7(본인 별명 + 등번호)이다.
kt로 이적한 후에는 등번호가 5번이라 아이디와 다르게 됐지만, 구단 내 7번을 달고 있었던
강민국이 방출되면서
롯데 시절 쓰던 등번호 7번을
2022년에 사용했지만
2023년에는 56번으로 다시 바꿨다.(롯데 시절에도 56번을 장기간 사용한 바 있다.)
[6]
해당 트윗이 올라왔을 때만 해도
롯데는 저 셋과
민병헌만이 야구를 하고 있어 야구 잘하는 셋이 건전하게 논다고 했으나, 민병헌은 사구, 위의 셋은 부진으로 평가가 완전히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