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5 21:58:26

주근깨

1. 얼굴의 군데군데에 생기는 잘고 검은
1.1. 주근깨가 있는 인물
1.1.1. 실존 인물1.1.2. 가상 인물
2. 대만의 독립음악 밴드3. 주근깨(JUDY AND MARY)

1. 얼굴의 군데군데에 생기는 잘고 검은

파일:Renne1.jpg
호주의 패션 모델 르네 머든

죽은 [1]

Freckles
유전적으로 소인이 있는 사람이 자외선에 노출되면 멜라닌 색소가 생성돼서 발생하며, 햇볕을 피하는 것밖에는 딱히 예방법이 없다.

흑인이나 황인보다는 백인에게 흔하다고 한다. 얼굴에 주근깨가 별로 없어도 등이나 몸의 다른 부위에 있는 경우도 있다. 서구권 영화나 드라마에서 주연들이 노출을 할 때 몸에 주근깨가 있는 것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이렇게 빨간머리+하얀 피부+주근깨 속성을 가진 사람을 영어에서는 생강을 뜻하는 진저라고도 부른다.

취향에 따라서는 현실에서나 창작물에서 매력 포인트가 되기도 한다. 창작물에서는 일종의 부가적인 모에속성으로[2] 쓰인다. 실제로 빨강머리 앤처럼 주근깨가 있는 캐릭터들은 대개 활달하고 친근한 느낌을 준다. 위에서 말한 대로 햇볕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활달한 캐릭터를 연상하기 쉬운 듯하다. 서양권에는 주근깨 타투를 시술하는 곳도 있거나 패션지에서 분위기를 내기 위해 주근깨가 있는 모델에게 포토샵으로 더 많은 주근깨를 끼얹는 경우도 있다.

1.1. 주근깨가 있는 인물

1.1.1. 실존 인물

1.1.2. 가상 인물

2. 대만의 독립음악 밴드

雀斑
2003년부터 2008년까지 활동.

귀여운 느낌의 펑크의 곡이 많으며 일본 밴드 JUDY AND MARY과 비슷하다. 밴드의 이름도 JUDY AND MARY의 동명의 곡 ' 주근깨'에서 따왔다고 한다.

3. 주근깨(JUDY AND MARY)

밴드 雀斑의 이름을 여기에서 따왔다고 한다. 주근깨(JUDY AND MARY) 항목 참조


[1] 사실 마냥 말장난은 아닌 게, 주근깨의 어원을 이 '죽은 깨'로 보는 시각도 존재한다. 표준국어대사전의 설명 우리말샘의 설명 [2] 즉 그 자체로 모에속성은 아니지만 모에를 강조시킬 수도 있다는 얘기. [3] 트랜스포터 3의 조연. [4] 지금은 희고 깨끗한 피부의 소유자지만, 데뷔 초에는 주근깨가 많았다. [5] 흐릿해서 잘 띄진 않는다. TVA에서는 확실하게 보인다. 기존의 하얀 피부와는 달리 살짝 가무잡잡한 피부에 주근깨를 가진 말괄량이 소녀 이미지로 나온 게 특징. [6] 원작에서는 코를 중심으로 주근깨가 많으나, 애니메이션 한정으로 양 볼에 3개 정도로 줄었다. [7] 한국,일본은 물론, 북미 팬덤조차 이건 좀 너무했다수준으로 불호가 너무 심해서 결국 모델링을 갈았다. 초기버전은 전술한 생강녀 외모 수준이다. [8] 통상 일러스트에서는 희미하게 표현되어 있어서 잘 보이지 않지만 쌍필신수 발동시 클로즈업 샷에서 확인 가능하다. 항상 안경을 쓰고 앞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헤어스타일을 유지하고 있으며 복장에 따라서는 모자를 깊이 눌러 쓰기도 하는데, 이 주근깨를 굉장히 신경쓰고 있기 때문에 이를 가리기 위해서라고 한다. [9] 화장이다. [10] 고등학교 시절 한정. [11] 신기하게도 디아볼로와는 이중인격일 뿐인데 디아볼로가 되면 주근깨가 사라진다. 아니 그 이전에 머리색이 변하고 신체가 근육질로 변하는 등 일반적인 이중인격과는 격이 다르다. 정말 기묘하다. [12] OVA3 시즌부터는 주근깨가 사라졌다. [13] 어린 시절 한정. 지금은 주근깨가 없는 상태. [14] 아이돌 타임 프리파라 아이돌 랜드 프리파라에 모두 나온다. [15] 일러에서는 티가 잘 나지 않지만 인게임에서는 주근깨가 약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