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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 츄츄 (2002~2003) プリンセスチュチュ Princess Tut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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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000000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작품 정보 ▼ {{{#!wiki style="margin: -5px 0px -11px" |
<colbgcolor=#f1a38f,#f1a38f><colcolor=#000000,#000000> 장르 | 뮤지컬, 동화, 로맨스, 다크 판타지, 마법소녀, 발레 | |
총감독 | 사토 준이치 | ||
원안 | 이토 이쿠코 | ||
캐릭터 디자인 | |||
총 작화감독 | |||
감독 | 코모토 쇼고(河本昇悟) | ||
시리즈 구성 | 요코테 미치코 | ||
프롭 디자인 | 타다 케이이치(多田敬一) | ||
미술 감독 | 타지리 켄이치(田尻健一) | ||
색채 설계 | 카와카미 요시미(川上善美) | ||
촬영 감독 | 오기와라 타케오(荻原猛夫) | ||
편집 | 세야마 편집실(瀬山編集室) | ||
음향 감독 | 모토야마 사토시(本山 哲) | ||
음악 | 와다 카오루 | ||
프로듀서 |
모리야마 아츠시(森山 敦) 카와사키 토모코(川﨑とも子) 후쿠이 마사후미(福井政文) 데노 야스하루(出納泰治) 마츠모토 요시아키(松本慶明) 카와사키 시로하루(川﨑代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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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제작 | 할 필름 메이커 | ||
제작 | TUTU | ||
방영 기간 | 2002. 08. 16. ~ 2003. 05. 23. | ||
방송국 |
키즈 스테이션 / (금) 20:30 → 21:00[1] 애니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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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식발매 | 뉴타입 DVD ( DVD) | ||
편당 러닝타임 | 24분 | ||
화수 | 26화 | ||
시청 등급 | 7세 이상 시청가 | ||
관련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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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옛날 옛날, 한 남자가 죽었습니다.
일본의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동화, 발레, 클래식 음악을 소재로 한 독특한 작품이다.
할 필름 메이커 제작. 일본에서 2002년 8월 16일부터 이듬해 2003년 5월 23일까지 방영되었다. 총 26화 분량으로 전반의 13화는 "알의 장", 후반의 13화는 "아기 오리의 장"이란 부제가 붙어 있다.
기획자 겸 디자이너는 이토 이쿠코로, 그녀가 꼭 만들고 싶었던 자신 만의 작품이라고 한다. 총감독은 사토 준이치로, 자신이 기획한 작품 마법을 쓰고 싶어!를 만들 때 이토 이쿠코가 도와주었기 때문에 이번엔 그녀가 만들고 싶어하는 걸 도왔다고 한다. 그래서 사토 준이치 작품 중에서도 사토 준이치 연출색이 약하다. 기사
제목 '프린세스 츄츄'의 '츄츄'는 발레리나가 착용하는 스커트인 튀튀(tutu; 프랑스어)를 의미한다. 일본의 '/y/의 ユ 표기'[2]+ 구개음화가 겹쳐져 추추(チュチュ)라 부르게 된 것을 한국에 들여올 때 발음 그대로 들여온 것.
2. 줄거리
작품 내 줄거리는 초반 13화, 후반 13화를 기점으로 크게 두 가지 갈래로 갈린다.이야기꾼인 드롯셀마이어는 쓴 이야기를 현실로 구현할 수 있는 힘이 있다. 사람들은 처음에는 그에게 이야기를 써달라고 하다가 점차 그의 힘을 두려워해서 드롯셀마이어의 양 팔을 도끼로 잘라서 죽인다. 하지만 드롯셀마이어는 마을 사람들을 비웃기라도 하듯 죽어가며 피로 자기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쓴다. 드롯셀마이어는 자신이 죽고 나서도 이야기를 계속 진행시키는 기계를 만들어서 마을과 마을 사람 모두의 운명을 가지고 이야기를 쓰며 장난을 친다. 마을은 이야기와 현실이 뒤섞이는 바람에 점차 이야기와 현실을 구분할 수 없게 되어버린다.
드롯셀마이어가 죽기 전까지 마지막으로 쓴 이야기는 아름다운 왕자가 교활하고 거대한 검은 까마귀를 물리치는 이야기였다. 드롯셀마이어가 죽는 바람에 왕자와 까마귀는 영원히 끝나지 않을 싸움을 계속한다. 그러다 드롯셀마이어에 의해 현실과 이야기가 뒤섞이는 바람에 까마귀가 이야기 밖으로 뛰쳐나오자 왕자도 까마귀를 쫓아 이야기 밖으로 뛰쳐나오고, 왕자와 까마귀의 기나긴 싸움 끝에 왕자는 자신의 심장을 스스로 꺼내어 그 금단의 힘으로 거대한 까마귀를 봉인한다. 그리하여 심장을 잃어버린 왕자와 봉인된 까마귀는 이야기의 배경인 '금관 마을'에 나타나게 된다.
동화 속 왕자를 동경하던 오리가 왕자의 쓸쓸한 표정을 보고 안타까워하자, 작품 내 전지자의 입장인 드롯셀마이어는 왕자에게 모든 것을 바치지만 왕자에게 마음을 고백하는 순간 빛이 되어 사라져 버리는 비운의 공주인 '프린세스 츄츄'의 배역을 오리에게 주게 된다.
오리가 마음이 백지 상태인 왕자에게 마음을 찾아주는 '알의 장'과 까마귀에 의해 그릇된 마음을 가지게 된 왕자를 돌려놓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기 오리의 장'으로 나누어져 있다.
3. 특징
- 백조의 호수, 미운 오리 새끼, 호두까기 인형, 지젤 등 유명 동화 및 이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발레 작품에 대한 오마주가 많이 나온다. 발레에 관한 지식이 있는 시청자라면 더 재미있게 볼수 있는 부분.
- 위의 내용과 연동되는 부분인데 발레는 대사나 감정을 오로지 마임(손짓, 몸짓)으로만 표현한다는 점을 살려 본 작중에도 감정이나 대사 대신, 혹은 대사와 같이 마임을 보여준다. 츄츄가 함께 춤추자고 권할 때 두 손을 위로 올려서 실을 감듯 빙글빙글 돌리는 손동작은 실제로 '춤춰요'라는 뜻의 발레 마임이며, '아기 오리의 장'에서 악역들이 소녀의 심장을 빼앗으려 할 때 양 팔을 X자로 교차시키는 손동작은 '죽음'을 뜻하는 발레 마임. 이 외에도 다양한 마임들이 다수 등장하며, 그 중 몇몇은 작중 캐릭터들의 설명으로도 알 수 있다.
- 매화 도입부에 할머니가 "옛날 옛날에~"하고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 작중 배경인 크로네[3] 마을은 발레 선생이 고양이라든가, 학생 중에 개미핥기와 악어가 섞여있다든가, 오리가 인간이 되거나 동화 속 왕자님이 마음과 기억을 잃고 현실 세계에 섞여 사는 등 동화 속 세계 그 자체이다. 이는 드롯셀마이어에 의해 현실과 동화가 구분되지 않고 섞여버렸기 때문이다.
- 극중에 삽입된 곡들은 편곡된 곡, 오리지널 곡 몇 가지를 제외하면 전부 기성 클래식 악곡들인데, 대부분 각 에피소드의 내용과 연관이 깊다. 대표적인 예로 에델이 등장할 때의 나오는 오르골 곡[4]은 에델이 누군가에게 조종당하는 인형이란 걸 자연스럽게 나타낸다. 극중 가장 많이 쓰이는 차이콥스키를 위시해 표제음악이 성행하던 낭만파 이후의 음악들을 대거 차용한 만큼[5] 깊이 파고들 수록 요소마다 배치된 곡들의 쓰임새를 되짚어 보는 것도 또 다른 감상 포인트.
4. 등장인물
-
큰 까마귀 (CV
이상훈/
스고 타카유키)
'왕자와 까마귀'에서 왕자와 싸우던 거대한 까마귀. 왕자가 스스로 심장을 꺼내서 부수는 금단의 힘을 사용하는 바람에 봉인되었다. 알의 장에서는 이름밖에 언급되지 않았지만, 아기 오리의 장에서는 본격적으로 등장해서 딸인 프린세스 클레르(루)와 까마귀의 피에 물들어 그릇된 마음을 가진 뮤토를 이용해 심장을 얻기 위한 목적으로 여러가지 악행들을 벌인다.
모든 것을 사랑하는 왕자와 대비되게 자신만을 사랑하며 매우 무자비한 성격으로, 클레르를 말로만 딸로 대했지 실제로는 애정을 전혀 주지 않았다. 또한 클레르에게 '까마귀의 딸이면서 추악한 인간의 모습으로 태어난 너를 사랑할 수 있는 이는 이야기 속의 왕자 밖에 없다'는 말로 계속해서 속여넘기고 있었다.
인과응보인지, 마지막에는 완전히 마음을 되찾은 왕자와 진정한 자신이 누구인지 알게 된 루의 검에 심장을 직격으로 맞아 뻥 터져서 죽는다.
운명을 받아들이는 자에게 행운 있으라.
운명을 거스르는 자에게 영광 있으라.
아히루가 난관에 빠질 때면 어김없이 오르골 소리와 함께 나타나 조언을 해주는 여성. 다만 직접적인 답을 제시해주는 것이 아니라 은유적으로 넌지시 던져주는 방식이라 조언을 듣는 아히루 입장에선 "잘은 모르겠지만 나 격려해주나보다."하고 두리뭉실하게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다.운명을 거스르는 자에게 영광 있으라.
실은 드롯셀마이어의 지시대로 움직이는 꼭두각시. 따라서 감정은 같은 것은 없었지만 아히루를 지켜보는 중에 인간적인 감정이 싹트게 된다. 그 결과 스스로 몸체를 태워 불빛으로 어둠 속에서 헤메던 뮤토와 프린세스 츄츄를 이끈 다음 부상당한 파키아를 지키고 소멸한다. 나중에 등장하는 우즈라(CV : 기경옥/ 하즈키 에리노)는 에델이 소멸하고 남은 조각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일본판은 에델과 우즈라의 성우가 다르지만, 한국판과 북미판은 성우가 같다.
만화판에서는 충격적이게도 큰 까마귀를 부활시키려는 악역으로 나온다.
-
고양이 선생님(CV
홍승표/
마츠모토 야스노리)
발레 선생님. 학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고 실제 작중에서 좋은 충고도 많이 하지만, 마지막엔 항상 결혼 쪽으로 새버려서(……) 일종의 개그 캐릭터다. 2005년도 뉴타입 7월호에 따르면 감독 사토 준이치가 리리에와 함께 작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캐릭터라고 말했다.
주로 하는 대사는 '하지 않으면 결혼해주셔야 합니다'. 그가 이 말을 하면 학생들은 당연히(?) 기겁하며, 이 탓에 혼자 뻘줌해져서 나중엔 은근슬쩍 얼굴 세수를 한다.그리고 이 대사를 매 화마다 친다
마지막화에서는 드디어 소원하던 대로 짝을 찾아 결혼했는지 다른 암컷 고양이, 자식으로 보이는 새끼 고양이들과 함께 지나가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메데타시 메데타시.[6]
- 아오토아(CV 이상훈/우라타 유)
작곡과 학생. 아기 오리의 장에서 등장했으며 상당히 신경질적인 면이 있어서 도서관에서 소리가 나거나 하면 좀 조용히!라고 외친다. 이야기를 현실로 만드는 드롯셀마이어의 힘에 대한 관심이 매우 강한 편인데, 어찌 보면 집착으로 보일 정도. 드롯셀마이어에 대한 것, 금관 마을은 사실 이야기 속에 묶여 있다는 것 등 여러 가지 사실을 알고 있으며 이 지식으로 파키아나 아히루에게 큰 도움을 주었다.
후반에 사실 그도 드롯셀마이어의 후손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는데, 파키아와는 달리 직계 후손은 아니다. 마을 사람들이 전부 까마귀로 변해버린 것을 보고 과거 드롯셀마이어의 팔을 잘라서 이야기를 멈췄던 이야기를 멈추는 일족의 도서의 자가 습격해서 글을 쓰고 있던 파키아에게 위기가 닥쳤을 때, 몸을 던져 도서의 자를 막아 파키아를 보호해주기도 하였다.
루를 보고 반해버렸지만... 다만 루에게 '목숨을 바칠 수 있을 정도로 사랑하고 있다'는 고백을 해서, 당시 큰 까마귀의 '너는 이야기 속의 왕자를 제외한 그 누구에게도 사랑받을 수 없다'는 말에 갈등하고 고뇌하던 루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후반에 사실 그도 드롯셀마이어의 후손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는데, 파키아와는 달리 직계 후손은 아니다. 마을 사람들이 전부 까마귀로 변해버린 것을 보고 과거 드롯셀마이어의 팔을 잘라서 이야기를 멈췄던 이야기를 멈추는 일족의 도서의 자가 습격해서 글을 쓰고 있던 파키아에게 위기가 닥쳤을 때, 몸을 던져 도서의 자를 막아 파키아를 보호해주기도 하였다.
루를 보고 반해버렸지만... 다만 루에게 '목숨을 바칠 수 있을 정도로 사랑하고 있다'는 고백을 해서, 당시 큰 까마귀의 '너는 이야기 속의 왕자를 제외한 그 누구에게도 사랑받을 수 없다'는 말에 갈등하고 고뇌하던 루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현실 세상으로 돌아 왔을때도 변함없는 모습을 보인다. 학교 도서관에서 남녀 둘이 잡담을 하는거 보고 좀 조용히!라고 외치는 모습이 다시 등장한다.
아히루의 친구. 보이시한 소녀로 매우 활발한 성격이다. 남녀 불문하고 멋진 사람을 좋아한다. 또 눈물이 많은 인정파. 재봉을 못한다. 아기 오리의 장에서는 제일 먼저 까마귀에게 심장을 뺏길 뻔 했다가 츄츄의 도움으로 무사히 풀려난다.[7]
아히루의 친구. 은근히 독설가 기질이 있으며 아히루를 포함한 다른 인물들의 실패를 보는 걸 좋아한다. 하지만 악의가 있어서 그러는 것은 아니기에 아히루와 사이는 좋은 편. 2005년도 뉴타입 7월호에 따르면 감독 사토 준이치가 고양이 선생님과 함께 작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캐릭터라고 말했다.[8]
-
개미핥기(아리쿠이미)(CV
하미경/
칸다 아케미/
티파니 그랜트)
2화에 등장하는 루에게 라이벌 의식을 갖고 있는 개미핥기. 마음이 없어 싫고 좋은게 없는 뮤토에게 교제 신청을 하여 공식 커플이 된다. 이후 뮤토와 짝을 이뤄, 루와 루의 파트너와 파 드 되로 겨루어 더 잘한 쪽이 특별반에 들어간다는 조건을 걸고 도전한다.
실은 루의 실력에 반해 루처럼 되고 싶다 열렬히 고백했건만 "넌 무리."라는 싸늘한 대답을 듣고 뮤토의 마음 중 "분한 마음"에 동조하게 된 것. 원래는 그렇게 도전적인 성격은 아니었던 것 같다. 츄츄에게 설득 되어 꼭 루의 발레를 흉내낼 이유는 없다는 걸 깨닫고 원래의 성품을 되찾는다. 이후에는 역할이 끝났는지 등장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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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론(CV
장성호/
무기히토)
파키아의 친척. 금관 마을에서 골동품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어렸을 적에 부모님을 잃은 파키아를 길러주었고 파키아에게는 아버지나 다름없는 사람. 파키아의 몸에 나 있는 흉터를 닮은 반점을 보고 파키아가 '왕자와 까마귀'에 나오는 기사의 환생이라는 것을 알려주었다. 에델이 소멸하고 남은 조각으로 우즈라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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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미오(CV
변영희/
스즈키 파파야)
아기 오리의 장에서 등장한 1회용 엑스트라로 17화에 등장. 자칭 '모든 이들을 사랑하고 모든 이들에게 사랑받는 진정한 왕자'. 외모는 준수한 편이지만 목소리가 느끼하기 때문에 성격과 훌륭하게 싱크로해서 사람들에게 엄청난 부담감을 줘가지고 훼미오가 폼을 잡을 때면 근처에 있던 사람들은 다 도망가버린다. 언제나 집사인 몬탄을 대동하고 다니는데, 몬탄의 역할은 훼미오가 폼을 잡을 때 뒤에서 꽃을 뿌리거나(…), 훼미오가 '나는 죄가 많은 남자, 벌을 받아야 한다'는 식으로 착각에 빠지면 황소로 훼미오를 뺑소니(…) 치는 것.
스스로 진정한 왕자를 자칭하는 것과는 다르게 실제로 춤 실력은 형편없어서 견습 클래스에 소속되어 있다. 초급반과 상급반의 합동 수업 시간 도중 난입해서 예술을 보여준답시고 이상한 분장을 하고 발레라고 부르기 심히 난감한 괴악한 춤을 추는 바람에 고양이 선생님에게 한 소리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천재의 예술은 그 시대에는 이해받지 못하는 법'이라고 말하는 등 자칭 천재 기믹도 있다.
엄청난 나르시시스트인데다가 마이페이스이기 때문에 프린세스 츄츄와 프린세스 클레르가 자신을 동시에 사랑한다고 생각해서 까마귀의 세뇌를 자력으로 풀어버려가지고 당황하는 일이 드문 프린세스 클레르를 당황시키는 동시에 '왕자를 제외한 그 누구에게도 사랑받을 수 없다'는 큰 까마귀의 말을 떠올리게 해서 클레르가 절망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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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첼 (CV
한수림/
요시다 사유리)
부모를 잃은 파키아를 자상하게 돌봐준 누나. 약혼을 했지만 사실은 카론을 짝사랑 했기에 고민하다가 제물이 될 뻔 하지만 츄츄가 구해준다. 그 이후 카론에게 제대로 된 작별을 하고 깔끔하게 마음을 정리한 후 약혼자와 떠난다. 아히루에게 파키아의 글을 쓰면 현실로 나타나는 재능을 처음 알려준 사람.
5. 주제가
5.1. OP
OP Morning Gra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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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ver. | |||
Korean v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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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ver. | |||
<colbgcolor=#f1a38f,#f1a38f><colcolor=#000000,#000000> 노래 |
오카자키 리츠코 김문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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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 오카자키 리츠코 | ||
작곡 | |||
편곡 | 무라야마 타츠야(村山達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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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1a38f,#f1a38f><colcolor=#000000,#000000> 콘티 | 사토 준이치 | |
연출 | 코모토 쇼고(河本昇悟) | ||
작화감독 | 이토 이쿠코 | ||
원화 | 치바 유리코, 코가 마코토, 스기에 토시하루, 코하라 마코토(小原 充), 오카 마리코(岡 真理子)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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呼んでいる聲 さあ目をさまして 욘데이루 코에 사메오 사마시테 부르고 있는 목소리 자, 눈을 뜨세요 泣き顔ぬ ぐって 나키가오 누구테 우는 얼굴을 닦아내고서 まぶしい光 木木の露 마부시이 히카리 키기노 츠유 눈부신 빛, 나무들의 이슬이 生まれる 우마레루 태어나죠 だれも知らない 秘密のみずべで 다레모 시라나이 히미츠노 미즈베데 아무도 모르는 비밀의 물가에서 踊れ いのちのパ·ド·ドゥ 오도레 이노치노 파드두 춤추세요 생명의 pas de deux 今日も夢みてる 쿄모 유메미테루 오늘도 꿈을 꾸고 있어요 それはやさしく 激しい潮流ね 소레와 야사시쿠 하게시이 나가레네 그건 부드럽고도 격렬한 조류군요 どこまでつづくラビリンス 도코마데 츠즈쿠 라비린스 어디까지고 이어진 미로 私は行こう にぎりしめる夢 와타시와 유코 니기리시메루 유메 나는 갈 거예요 손에 꼭 쥔 꿈 呼んでいる聲 私が必要? 욘데이루 코에 와타시가 히츠요? 나를 부르는 목소리, 내가 필요한 건가요? かなしいの まようの 카나시이노 마요우노 슬퍼요, 헤매고 있어요 飛び立つ鳥 搖れてる花 토비타츠 토리 유레테루 하나 날아오르는 새, 흔들리는 꽃들이 ささやく 사사야쿠 속삭여요 さよなら淚 あなたは素敵よ 사요나라 나미다 아나타와 스테키요 눈물이여 안녕, 그대는 정말 멋져요 踊れ いのちのパ·ド·ドゥ 오도레 이노치노 파드두 춤추세요 생명의 pas de deux 明日を夢みて 아시타오 유메미테 내일을 꿈꾸세요 私が行くわ その手にわたそう 와타시가 유쿠와 소노테니 와타소우 내가 갈게요 그 손에 건네줄게요 笑顔ひとつでほらね 에가오 히토츠데 호라네 보세요, 단 한 번의 미소로 こんなにあたたかい 콘나니 아타타카이 이렇게도 따뜻해지고 있어요 (간주) だれも知らない 秘密のみずべよ 다레모 시라나이 히미츠노 미즈베 아무도 모르는 비밀의 물가 踊れ いのちのパ·ド·ドゥ 오도레 이노치노 파드두 춤추세요 생명의 pas de deux 明日を夢みてる 아스오 유메미테루 내일을 꿈꾸고 있어요 それはやさしく 激しい潮流ね 소레와 야사시쿠 하게시이 나가레네 그건 부드럽고도 격렬한 조류군요 しあわせ探すラビリンス 시아와세 사가스 라비린스 행복을 찾는 미로 私は行くのよ 와타시와 유쿠노요 나는 갈 거예요 |
곡 중간에
차이콥스키의 꽃의 왈츠를 차용한 부분이 있다.
5.2. ED
ED 私の愛は小さいけれど 내 사랑은 작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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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ver. | |||
Korean v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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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ver. | |||
<colbgcolor=#f1a38f,#f1a38f><colcolor=#000000,#000000> 노래 |
오카자키 리츠코 김문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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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 오카자키 리츠코 | ||
작곡 | |||
편곡 | 무라야마 타츠야(村山達哉)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주제가 애니메이션 정보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f1a38f,#f1a38f><colcolor=#000000,#000000> 콘티 | 사야마 키요코 | |
연출 | |||
작화감독 | 아카다 노부히토(赤田信人) | ||
원화 | 쿠마가이 테츠야(熊谷哲矢)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가사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夢みるように 恋をしたの 유메미루요니 코이오 시타노 마치 꿈꾸듯이 사랑을 했었죠 ふくらむ 心がふくらむのよ 후쿠라무 코코로가 후쿠라무노요 부풀어 올랐어요, 마음이 부풀어 올랐어요 生きてるって素敵なことと思った 이키테룻테 스테키나 코토토 오못타 살아간다는 건 정말 멋진 거라고 생각했죠 明日が待ち遠しい 아스가 마치도오시이 내일이 너무나도 기다려져요 あなたの力になりたいの 아나타노 치카라니 나리타이노 나는 그대의 힘이 되고 싶어요 どんな時にも私 돈나 토키니모 와타시 언제라도 待って 待ってくれない 맛테 맛테쿠레나이 기다려주지 않을래요 走って 走っていくのよ 하싯테 하싯테유쿠노요 달려갈 거예요 風も雨雲も追い越して 카제모 아마구모모 오이코시테 바람도 비구름도 앞질러서 私だけのつばさ 羽ばたいて 와타시다케노 츠바사 하바타이테 나만의 날개를 펄럭이며 |
6. 회차 목록
<rowcolor=#000000,#000000> 회차 | 제목 | 각본 | 콘티 | 연출 | 작화감독 | 방영일 |
알의 장 | ||||||
1.AKT |
あひると王子さま 오리와 왕자님 ~ Der Nußknacker: Blumenwalzer~ |
요코테 미치코 | 사토 준이치 | 코바야시 아케미 | 2002.08.16. | |
2.AKT |
心のかけら 마음의 조각 ~ Schwanensee: Scene finale~ |
코모토 쇼고 (河本昇悟) |
아카다 노부히토 (赤田信人) |
2002.08.23. | ||
3.AKT |
プリンセスの誓い 프린세스의 맹세 ~ Dornröschen: Panorama~ |
사야마 키요코 |
아사미 마츠오 (浅見松雄) |
타케다 이츠코 | 2002.08.30. | |
4.AKT |
ジゼル 지젤 ~ Giselle~ |
코나카 치아키 | 코모토 쇼고 |
세키타 오사무 아사미 마츠오 |
이카이 카즈유키 | 2002.09.06. |
5.AKT |
火祭りの夜に 불꽃 축제의 밤 ~Bilder einer Ausstellung: Die Katakomben~[9] |
이케다 마미코 (池田眞美子) |
코우 유우 | 코바야시 아케미 | 2002.09.13. | |
6.AKT |
夢見るオーロラ 꿈꾸는 오로라 ~ Dornröschen: Prolog~ |
사토 타쿠야 |
타마카와 타츠후미 (玉川達文) |
아카다 노부히토 우시지마 유지 (牛島勇二) |
2002.09.20. | |
7.AKT |
からす姫 까마귀 공주 ~ An der schönen blauen Donau~ |
요코테 미치코 | 사토 준이치 |
무로야 야스시 (室谷 靖) |
타케우치 아키라 (武内 啓) 코바야시 아케미 |
2002.09.27. |
8.AKT |
戦士の泉 용사의 샘 ~Fantasie-Ouverture zu 'Romeo und Julia'~[10] |
이케다 마미코 | 사야마 키요코 | 타케다 이츠코 | 2002.10.04. | |
9.AKT |
黒い靴 검은 구두 ~Bilder einer Ausstellung: Alten Schloß~[11] |
코나카 치아키 |
코우 유우 사토 준이치 |
타마카와 타츠후미 | 코바야시 아케미 | 2002.10.11. |
10.AKT |
シンデレラ 신데렐라 ~Aschenbrödel: Walzer-Coda~[12] |
이케다 마미코 | 사야마 키요코 |
시오카와 타카시 (塩川貴史) |
2002.10.18. | |
11.AKT |
ラ・シルフィード 라 실피드 ~ La Sylphide~ |
사토 타쿠야 | 코모토 쇼고 | 무로야 야스시 |
우시지마 유지 요시카와 신이치 (吉川真一) |
2002.10.25. |
12.AKT |
闇の宴 어둠의 향연 ~ Scheherazade~ |
요코테 미치코 | 사야마 키요코 | 니시모토 유키오 |
이시이 쿠미코 (石井久美子) |
2002.11.01. |
13.AKT |
白鳥の湖 백조의 호수 ~ Schwanensee~ |
이케다 마미코 | 사토 준이치 | 코바야시 아케미 | 2002.11.08. | |
아기 오리의 장[13] | ||||||
14.AKT |
大鴉 까마귀 대마왕 ~ Blumenwalzer~ |
요코테 미치코 | 코모토 쇼고 |
아카다 노부히토 우시지마 유지 |
2002.11.15. 2002.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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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AKT |
コッペリア 코펠리아 ~Coppelia~[14] |
이케다 마미코 | 사토 준이치 | 무로야 야스시 | 시오카와 타카시 |
2002.11.29. 2002.12.06. |
16.AKT |
乙女の祈り 소녀의 기도 ~ Gebet einer Jungfrau~ |
나카세 리카 (中瀬理香) |
사야마 키요코 | 타마카와 타츠후미 |
아카다 노부히토 우시지마 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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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AKT |
罪と罰 죄와 벌 ~ Carmen: Aragonaise~ |
요코테 미치코 |
하야시 유키 (林 有紀) |
코바야시 아케미 시오카와 타카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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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AKT |
彷徨える騎士 방황하는 기사 ~Egmont Ouvertüre~[15] |
이케다 마미코 | 코모토 쇼고 |
야마우치 토미오 (山内東生雄) 니시모토 유키오 |
아카다 노부히토 타케다 이츠코 시오카와 타카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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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AKT |
真夏の夜の夢 한여름 밤의 꿈 ~ Ein Sommernachtstraum~ |
나카세 리카 | 사토 준이치 | 무로야 야스시 |
코바야시 아케미 우시지마 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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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AKT |
忘れられた物語 잊혀진 이야기 ~Die verkaufte Braut~[16] |
이케다 마미코 | 사야마 키요코 | 타마카와 타츠후미 |
아카다 노부히토 시오카와 타카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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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AKT |
紡ぐ者たち 자아내는 이들 ~ Lieder ohne Worte~ |
나카세 리카 | 니시모토 유키오 |
코바야시 아케미 이토 이쿠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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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AKT |
石の冠 돌로 된 왕관 ~Das große Tor von Kiew~[17] |
코나카 치아키 | 사토 준이치 | 무로야 야스시 |
아카다 노부히토 시오카와 타카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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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AKT |
マリオネッテ 마리오네트 ~Ruslan und Ludmilla~[18] |
코모토 쇼고 | 타마카와 타츠후미 |
코바야시 아케미 우시지마 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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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AKT |
王子とカラス 왕자와 까마귀 ~ Danse Macabre~ |
나카세 리카 | 사야마 키요코 | 니시모토 유키오 |
시오카와 타카시 아카다 노부히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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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AKT |
瀕死の白鳥 빈사의 백조 ~Romeo und Julia~ |
이케다 마미코 | 코모토 쇼고 |
코바야시 아케미 우시지마 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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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AKT |
フィナーレ 피날레 ~ Der Nußknacker~ |
요코테 미치코 | 사토 준이치 | 니시모토 유키오 |
아카다 노부히토 시오카와 타카시 코바야시 아케미 우시지마 유지 타케다 이츠코 이시이 쿠미코 |
2003.05.23. |
7. 해외 공개
7.1. 대한민국
한국판 DVD |
한국에도 애니원에서 정식으로 수입해 한국어 더빙 버전으로 방영했으며, DVD 역시 출시되었다.
하지만 DVD도 품절 되었고 더빙판도 판권 만료로 시청하기가 힘들다.
8. 평가
기본적으로는 키즈 스테이션에서 방영된 아동용 애니메이션으로 분류되지만 어린아이들이 보기엔 다소 어려운 감이 있으며, 팬층 중 상당수는 성인층이다. 매 화 초반부에 나오는 꽤나 암울하고 으스스한 나레이션이나 전형적인 해피엔딩과 딴판인 엔딩만 봐도 절대 아동용은 아니라는 느낌이 팍팍 든다.특히 엔딩에 관하여 항의하는 어린이 시청자도 많았었지만, 커서 보니까 이 엔딩이 될 수밖에 없음을 알게 되면서도 재평가를 하는 경우가 많다.
보통은 마법소녀물로 분류되는 애니메이션이지만 끝까지 다 본 사람들은 '동화, 발레와 클래식이 주요 소재고, 마법소녀물은 그저 부가적인 요소에 지나지 않는다'라고 평가한다. 실제로 '주인공이 마법소녀로 변신해서 적과 싸운다'는 마법소녀물의 주요 요소 대신 '폭력 대신 춤을 이용한 감정의 전달로 의사를 표현해서 갈등을 해결한다'는 주제에 충실한 구성을 보인다.
각 주역들 중 아히루와 파키아는 알고보면 동화 속의 조연에 지나지 않았지만, 둘은 스스로의 역할을 다시 써가며, 자신들만의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되는 모습 또한 높게 평가받는다.
9. 미디어 믹스
9.1. BD&DVD
뉴타입에서 나온 DVD 6장으로 된 박스 세트가 있었지만 시간이 많이 흐른지라 구하기 힘든 초 레어 물품이다.[19] 당시에는 잘 팔리지 않았는지 매우 저렴한 가격에 떨이 처리 수준으로 판매했었다.사토 준이치 감독은 츄츄의 블루레이화에 대한 얘기를 꺼냈는데, 본인은 원하고 있지만 몇 년이 지나도록 별 진전은 없는 것 같다. 그러다 2017년 8월 30일에 드디어 블루레이가 발매되었다. #
9.2. 코믹스
자세한 내용은 프린세스 츄츄/코믹스 문서 참고하십시오.10. 2차 창작
- 총집편 형식으로 제작된 매드 무비가 있다.
- 어디를 가나 초극렬 마이너 취급을 받는 작품이지만 의외로 팬층의 저력은 상당해서 한국에서는 어지간한 작품도 하기 힘든 온리전 2회라는 대업을 달성하였다. 일본에서도 온리전이 열렸었다. 엔딩 때문에 이런 만화가 나오기도. 그린 사람은 마사토끼.
- 해외에서 유행했던 "What I Watched / What I Expected / What I Got" 밈의 시초가 되었다. # "예상치 못한 명작"을 일컫는 기타 닌자(Guitar Ninjas)라는 밈이 있는데, 이 밈의 유래이기도 하다.
-
유튜브에서 팬 후속작, 프린세스 츄츄 Zwei[20]가 등장하면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채널에서 볼 수 있다.
팬작임에도 거의 공식 후속작으로 봐도 무방할 정도의 퀄리티를 자랑하며, 다양한 발레 작품을 결합하거나, 원작의 캐릭터들을 다시 소개하는 것은 물론, 원작의 떡밥 회수 등, 매우 세세한 디테일에도 신경쓴 작품이다.[21] 심지어 팬이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원작에 가까울 정도로 훌륭한 작화와 디자인까지 갖췄다. 본작의 시놉시스는, 아히루가 다시 인간으로 되돌아와서 파키아와 새로운 일상을 하면서, 다시 학교에 돌아가게 된다.[22] 그러다 새로운 적들이 등장하게 되고, 파키아에게 도움을 청해, 파키아의 능력으로 다시 프린세스 츄츄로 변한다.
11. 기타
- 언뜻 유치해보이는 그림체나 제목 때문에 저평가받는 애니지만 세일러문 작감으로 유명한 이토 이쿠코가 캐릭터 디자인 & 원화가라 높은 퀄리티의 작화를 보여준다.
- BL적 망상이 다분히 일어날 수 있는 작품인데, 그도 그럴 것이 파키아가 초반에 뮤토를 대하는 태도는 보호라기보다 사랑에 의한 집착처럼 보이고, 뮤토가 파키아와 같은 방을 쓰는 데다가 뮤토는 보통 실내에선 반나체 수준의 차림이다. 심지어 나중에 뮤토가 오랜만에 학교로 돌아온 파키아를 환영하며 껴안아줬을 때, 이를 보고 여학생들이 환희하다가 그 중 한 명이 기절까지 했다(...).
- 10주년 기념제로 비밀스러운 밤의 꿈 ~Ein geheimerNachtstraum~이 열렸다.
- 20주년 온라인 기념제 春祭 Frühlingsfest 가 개최된다. #
[1]
4월 이후
[2]
우리말의 ㅟ가 /y/ 발음이 나긴 하지만, 여기서 ㅟ는 이중모음(ㅜ+ㅣ를 연달아 발음)이 아니라 단모음(입을 ㅜ처럼 오므린 채 ㅣ 발음)이다. 일본어에는 /y/에 해당하는 발음 자체가 없고 상당수가 /ju/(ㅠ, ユ) 발음과 혼동하고 있다.
[3]
영어의 크라운(crown)과 같은 뜻. 즉 금관.
[4]
코펠리아 중 <인형의 춤>.
[5]
물론 보로딘의 예를 봐도 알 수 있듯 표제음악만 차용된 것은 아니다.
[6]
단 현실 세상으로 돌아온거라 동화 속 세상처럼 인간화가 아닌 평범한 고양이로 등장한다.
[7]
엔딩에서 리리에와 같이 학교에 등교하는데 가운데에 아히루가 없는걸 무의식적으로 인식하고는 서로 응? 이러지만 이내 아히루의 존재에 대해 잊어버린다.
[8]
엔딩에서 피케와 같이 등교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역시나 아히루 존재감에 대해 무의식 적으로 인식을 하고 있으나 이내 잊어버린다.
[9]
모데스트 무소륵스키 - 전람회의 그림 : 카타콤베
[10]
차이코프스키 - 로미오와 줄리엣 환상서곡
[11]
전람회의 그림 : 고성
[12]
프로코피예프 - 신데렐라 중 왈츠-코다
[13]
한 화의 분량을 15분씩 격주(A파트/B파트)로 방영.
[14]
레오 들리브 - 코펠리아
[15]
루트비히 판 베토벤 - 에그몬트 서곡
[16]
스메타나 - 팔려간 신부
[17]
전람회의 그림 : 키예프의 대문
[18]
미하일 글린카 -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
[19]
중고 물품 판매 사이트에 가보면 산다는 글만 한가득이다.
[20]
독일어로 2를 뜻한다.
[21]
거기다 아우토와까지 새로운 주역으로 다시 등장한다.(!)
[22]
참고로 고양이 선생님은 일반 고양이로 된 상태고, 교사는
라푼젤이다.
[23]
단, 프린세스 츄츄의 원안은 이토 이쿠코 총작감이 10년 동안이나 구상하던 것이었기에, 애초에 알의 장은 사토 준이치 감독이 적당한 곳에서 자른 것일 확률이 높다. 그 덕분에 계획에 없던 아기 오리의 장도 자연스러운 전개를 이어나갔던 것이고. 즉 아기 오리의 장도 총작감은 뒷이야기를 더 구상해 놨지만 감독이 적당히 마무리 지었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