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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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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축왕 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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ランスシリーズ

1. 개요2. 역대 시리즈
2.1. 정사2.2. IF2.3. 번외편2.4. 세계 설정이 같은 게임2.5. 세계관을 이용한 패러렐 게임2.6. 설정이나 캐릭터 이용 게임
3. 미디어 믹스
3.1. 애니메이션3.2. 드라마 CD
4. 란스 월드5. 관련 문서6. 외부 링크

1. 개요


에로게 제작 브랜드 앨리스 소프트의 대표적인 게임 시리즈. 야겜에 완벽하다고 할 정도로 적합한 귀축 전사 란스의 모험 활극을 담고 있다.

89년에 첫 작품이 나온 후 29년 동안 시리즈가 이어졌으며 앨리스 소프트 설립 전에 발매했던 《리틀 프린세스》, 《리틀 뱀파이어》 시리즈하고는 설정에 차이가 있지만 스토리상 연상선상에 있다. 외전을 제외하고 본편 전 10부작으로 예정됐고, 2018년 2월 23일 본편 제 10번째인 《 RanceX -결전-》이 나오면서 예정했던 본편 시리즈가 모두 출시되면서 완결되었다.

제스 왕국이 무대였던 《 란스Ⅵ》, JAPAN이 무대였던 《전국 란스》에 뒤이어 《란스Ⅷ》(가제)은 헬만 제국이 그 무대가 될 것이라고 팬들 사이에서 추측되어왔지만 제작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란스 시리즈 담당 일러스트레이터 오리온의 발언에 따르면 계획 변동이 있어 무대가 헬만 제국으로 한정되지 않게 되었다는 발언이 있은 뒤, 실제로 나온 《 란스 퀘스트》는 자유도시 지대를 거점으로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는 형태가 되었다. 그리고 동시에 개발하고 있던 《란스Ⅸ》가 헬만 편이 되었다.

게임 시스템과의 정합을 위해서, 스토리상의 편의를 위해서 설정이 자주 변경되는 작품으로 지금도 완전히 고정되지 않은 캐릭터나, 확정이 안된 설정 등은 차기작에서 변하기도 한다. 특히 IF 시나리오인 《 귀축왕 란스》와 《 란스Ⅵ》의 차이는 엄청나다.[1] 2010년 란스 세계관 공식 설정용으로 앨리스 소프트 홈페이지에 연재했던 '란스 크로니클++'의 내용을 2013년 '란스 월드 노트'로 리뉴얼하며 앨리스 소프트 블로그와 병행하여 공식 설정 통합을 꾀하고 있으나 설정 안정을 위한 또 다른 설정 변경을 기본으로 초반에는 캐릭터 설정 응모를 하거나 게시한 글이 팬들한테 지적받아 수정되는 등 느슨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그나마도 최근에는 업데이트가 뜸하다.

전통적으로 성우는 기용하지 않았다. 란스 퀘스트 발매 당시엔 란스에게 성우가 생긴다는 루머가 돈 적이 있었는데, 그때 팬들의 반응은 과장 안하고 게임이 나오기만 하면 CD를 뽀개버릴 기세였다. 무려 20년 넘게 성우가 없었던 시리즈다보니 팬들이 스스로 캐릭터 목소리를 상상하는 것에 익숙해진 탓. 란스 IX와 비슷한 시기에 발매된 마법사의 밤이 보이스가 없다는 점 때문에 얼마나 비난받았는지를 보면 정반대다.[2][3] 하지만 드디어 란스 3의 리메이크작인 란스 03에서 음성이 붙는 것이 공식화되면서 이 전통 또한 깨지게 되었다. 지금 시점에 와서는 음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다수로 시대의 변화가 느껴지는 대목.

파일:HWYRJxI.jpg

TADA가 밝힌 정사 시리즈 리메이크 계획이다. 이후 리메이크할 예정인 건 《 란스 02》와 《 란스4》. 02는 재조정 정도니 실질적으론 4 뿐이다. 어느새 그 많은 걸 다 우려먹었다니 표에는 없지만 2002년부터 TADA가 홈페이지나 앨리스의 관에서 여러 차례 귀축왕 란스 리메이크 의향을 보였다. 다만 란스 10이 사실상 귀축왕 리메이크나 다름없이 나와서 새로 리메이크될 가능성은 미지수. 그 외엔 딱히 리메이크는 필요 없다는 생각인 듯하다.

2018년에 발매된 란스10을 마지막으로 29년 만에 완결됐다. 결말도 여러 사람들이 귀축왕 때처럼 열린 결말이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지만, 매우 깔끔하게 끝이 났다.[4] 앨리스 소프트에 있어서 가장 큰 밥줄인 만큼 향후 번외편, 리메이크, 팬디스크 등으로 우려먹을 확률이 높아보였으나, TADA가 개발에 손을 떼었고 란스 리메이크의 개발자들도 다들 나가버려서 개발력을 거의 상실했기 때문에 리메이크작인 란스 04의 발매는 커녕 우려먹기조차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란스 10 발매 후 약 5년이 지난 2023년까지 신작과 관련된 어떠한 정보도 풀리지 않았다. 제발 우려먹어줘..

완결까지의 누계 판매량은 1,159,193장.

2. 역대 시리즈

2.1. 정사

2.2. IF

2.3. 번외편

  • SD 란스
  • 란스 외전[6]
  • SF 란스
  • 이브니클 란스판[7]

2.4. 세계 설정이 같은 게임

2.5. 세계관을 이용한 패러렐 게임

2.6. 설정이나 캐릭터 이용 게임

3. 미디어 믹스

3.1. 애니메이션

3.2. 드라마 CD

  • Rance ~진실의 란스~[9]

4. 란스 월드

5. 관련 문서

6. 외부 링크



[1] 물론 앨리스 소프트는 "IF 스토리니 당연히 차이가 크지"라며 쿨하게 넘어간다. [2] 하지만 그것도 어디까지나 올드 팬들에 한해서 그런 것이고 전국란스를 기점으로 유입된 팬들은 보이스가 없는 점에 불만이 상당하다. [3] 또한 마법사의 밤 주역 히로인들은 전부 전담 성우가 있다. 있으면서 안 쓴 것과 애초에 없는 건 다르다. [4] 디렉터가 란스 시리즈를 완결시킬 수 있어서 다행이다라는 말을 한 걸 보면 갈 수록 어려워지는 회사 사정 때문에 시리즈를 더이상 이끌고 가기 힘들다고 판단한 것 같다. [5] 보이스 추가된 시리즈. 고퀄CG와 보이스의 위엄이 대단하다. [6] 투신도시Ⅰ 힌트 디스크에 수록된 미니게임. 투신란스로 알려져 있다. 게임상 제목은 《란스 외전 -투신도시-》. 쿠미코 커스텀 대신에 란스를 만났다면 어땠을까를 다룬 투신도시Ⅰ의 IF 스토리. [7] 이브니클 예약특전판에 수록. 게임상 제목은 《이브니클 -이브니클의 주인공이 란스라면...-》. 제목 그대로 란스가 이브니클의 주인공이 돼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이브니클의 IF 스토리. [8] 혼타니 토시아키필명으로 감독 감독, 아카호리 사토루가 각본을 담당한 1993년에 발매된 OVA. 총 2편으로 구성되었으며 본편과 전혀 연관없는 오리지널 스토리와 미묘한 작화 때문에 괴작 내지 흑역사로 취급받고 있다. [9] 역시 오리지널 스토리의 물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