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22:10:05

열혈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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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
2.1. 목록2.2. 주인공

1. 개요

이 문서는 열혈바보를 소개하는 문서이다. 열혈바보는 열혈스러운 인물이며, 비록 바보와의 합성이지만 그렇다고 반드시 바보스러울 필요는 없다.

2. 상세

열혈바보는 열혈스럽다는 점에 의해, 특히 소년만화, 노력하는 범재 속성의 라이트 노벨의 주인공들 다수가 다음 중 많은 특징들을 지니고 있다. 다음의 특징들은 열혈바보가 대개 가지는 특성 및 클리셰들을 설명한 것이다.
  • 뭐가 됐든 뜨겁다.
  • 일본의 창작물의 경우 남성 캐릭터 일인칭은 대부분 오레(俺)인 경우가 많다.
  • 경박하고 가벼운 성격일 확률이 반반이다.(☆)
  • 소년만화의 경우 목소리는 변성기가 오기 전이거나 하이톤인 경우가 많다. 때문에 담당성우도 여성인 경우가 많다.
  • 대체적으로 바보이거나 단순, 무식, 지멋대로의 캐릭터일 확률이 반반이다.(※)
    • 근성으로 어떻게든 해보려 한다.(#)
    • 별로 이론적으로는 생각하지 않는 편. 설령 이론이 있다고 하더라도 경험론 아니면 정신론.
    • 날카로운 본능이나, 직감 같은 게 있어서 이 촉으로 냉철하고 치밀하게 계산된 결과를 뒤집는 경우가 많다.
  • 기본적으로 상당한 노력가이다. (후에 보면 사실 천재라는 전개도 있다.)
  • 성질이 급하고 화를 잘 내는 성격일 확률이 반반이다.(★)
    • 그렇기 때문에 상대의 도발이나 함정에 잘 걸리는 타입이다.
  • 우정이 두텁다. 그래서인지 비교적 공동체주의적 성향이 강한 편. 노력, 승리도 강조한다.
  • 말보다 손이 먼저 나간다.
  • 돌려 말하는 것을 싫어하며 대부분 직선적으로 말한다. 솔직한 나머지 의도치 않게 독설을 날리기도 한다.
  • 싸움에 전략 같은 건 필요 없다.
    • 어쨌든 적은 쓰러뜨리고 본다. 잔수나 계략보다는 정공법을 선호하는 편.
    • 정작 싸울 때는 냉정하게 전략을 짜기도 한다.
    • 배틀물 같은 경우 이론에 벗어난 상황이나 의외의 곳에서 상대의 허를 찔러 치명타를 입힐 때도 있다.
  • 전투광 속성을 가진 경우가 적지 않게 존재하며, 가끔 개그 캐릭터가 되기도 한다.
  • 목소리가 크며 자주 고함을 지른다.
  • "가랏!!"이라는 대사를 즐겨 사용한다. (行け 발음은 "이케!"보다는 "유케!!"를 선호한다.)
  • 픽션의 캐릭터라서 인기있는 속성. 정의의 사자와 비슷하다.
  • 헤타레 캐릭터가 최종적으로 이쪽으로 진화하는 경우도 있다.
  • 80년대 드라마의 경우 직업은 선생님.
  • 거의 100%의 확률로 체육계 혹은 전투원이다.
  • 주인공의 경우는 열혈스러우면서도 인심 장악력이 높은 인기인.
  • 머리 장신구로 반다나를 착용하는 경우도 꽤 보인다. 여성 캐릭터라면 짧은 머리가 아닌 경우 리본 따위로 머리를 높게 질끈 묶은 스타일이 대부분.[1]
  • 상식인과는 여러모로 공통점이 없다. 항목 참조. 더 웃긴 건 저 상식인과 팀을 맺는 일이 많다는 점이다.
    • 한술 더 떠서 열혈기믹 중에서 상식인인 경우가 제법 존재하는 경우가 있다. 대게 이 경우 전투나 사교시에는 열정적이나 일처리나 계획에선 신중해지는 케이스다.
  • 대다수가 이상주의자이며, 현실주의자나 쿨계 캐릭터( 쿨데레, 쿨뷰티, 순수 쿨), 독설가와는 극악이다. 당연히 냉혈한과 허무주의자와도 물과 기름같은 관계.[2] 열혈 캐릭터가 이런 캐릭터들에게 수정펀치나 싸대기를 날리는 장면이 적지 않은 빈도로 나온다.
    • 다만 오히려 상호보완적인 친구나 동료가 되거나 불구대천의 적이 아닌 선의의 라이벌이 되기도 하고, 러브코미디 같은 경우는 커플이 되는 경우도 많다.
    • 그런데 그 현실주의자가 현실이라는 명목으로 악행을 정당화한다? 그럼 친해지고 뭐고 없이 적으로 돌변해버린다. 물론 이 정도면 일반적인 현실주의자들 조차도 열혈편에 설 지경.[3]

2.1. 목록

2.2.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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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높게 묶은 머리는 주로 활동적인 이미지를 부여하며 운동할때 하는 머리라는 인식이 강하다. [2] 반대로 독설가, 쿨계, 현실주의자는 냉혈한 캐릭터와 최고의 조합이자 파트너로 엮인다. [3] 일행이 되는 건 아니고 일반적인 현실주의자도 악행을 정당화하는 현실주의자를 싫어하는 쪽이라 열혈편에 붙는 것이다. [4] 애초에 열혈스러운 운동선수 출신이어서 열혈성이 강하다. 다만 강호동은 성격이 직선적인 거지 멍청한 게 아니라 열혈바보라고 보긴 애매한 면이 있다. [5] 단 관찰력만큼은 뛰어나다. [6] 극 중에서 넥타이가 느슨헤질 때는 의욕이 제로지만, 사건 속에서 감을 잡으면, 넥타이를 고쳐매는 탑기어 상태가 된다. [7] 전자는 의지라는 열혈의 긍정적 면모라면 후자는 분노에 미친 형태의 부정적인 열혈을 보여준다. [8] 왕이 되기위한 품격을 갖춰나가면서도 엄청난 뜨거움을 마지막까지 잃지 않았다. [9] 겉보기에는 전형적인 열혈계 캐릭터지만 사실은 상황 판단이 굉장히 빠르고 전술도 그 자리에서 술술 짜내는데다 가르치는 능력도 꽤 뛰어나다. 전투 중에도 침착하고 냉철하게 적의 공격 패턴을 분석하며 상대한다. [10] 원작 기준으로는 열혈 캐릭터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건 작품 후반으로 한정되고 그 이전에는 타인을 경계하며 공격적인 태도를 보인다. 다만 2차 창작물(대표적으로 슈로대)에서 대개의 경우 후반부의 도몬을 기준으로 삼기 때문에 열혈 캐릭터라는 이미지가 굳어진 경우. [11] 친절한 성품과 태도때문에 그렇지, 상당히 열혈한이다. 레오 화이트팽의 말마따나 천재의 탈을 쓴 열혈바보라고... [12] 이름 부터가 뜨겁다는 뜻을 갖고 있다. 반대로 누나 사무이는 이름 그대로 차갑다는 뜻인 만큼 냉정하고 차분하다. [13] 약간은 열혈끼도 있다. [14] 공부로는 바보고, 만화책에서는 다혈질임이 결론났지만, 사격이나 운동실력, 싸움 등은 아주 능숙한 편이다. [15] '강철의 수호자 램파리온' 스킨 한정. [16] 무작정 열혈적이지는 않고 상황에 따라 열혈적이다. [17] 위의 쿠도 신이치랑 비슷한 케이스* [18] 시간이 지나면서, 우타와 사귀면서 ☆, ★ 성향은 희석된다. [19] 쿨가이 속성도 보유한다. 그러나 정확히는 이 쪽에 적합하다. [20] 25화 참조. [21] 엘리트적인 면에서 쿨하지만, 속으로는 뜨거운 정의를 품은 점에서 독특한 열혈 [22] 이쪽은 평상시에는 온화하나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엄청나게 분노한다. [23] 첫 등장시인 22화에는 건방진 엘리트였으나, 23화에서부터 기존 5명과 함께 있으면서 열혈로 변화했는데, 특히 반반을 잘 따르면서 열혈청년으로 성장했다. 그리고 48화에서는 심장정지된 반을 자신만의 기술로 살려내는 무지막지한 플레이를 선보였는데, 이 때 선배들의 평가로는 마치 반 같다고. [24] 사실 데카레인저 전원이 "불타는 하트로 쿨하게 싸운다"를 모토로 했으며, 그나마 6명 중에서 쿨함이나 침착함을 선보이는 인물은 호지, 센이치, 텟칸이다. [25] 몸이 마그마고 무기도 그렇다. 1번째 신벌집행 도중 문제가 있었다. [26] 쿨하고 무뚝뚝하고 지적이고 시니컬하지만, 생명을 사랑하는 뜨거운 정의의 사나이이다. 도망치는 법이 없으며, 끝까지 세상과 생명을 위해 싸운다. 위의 아야세, 산죠 유키토, 토마스 호지와 비슷한 유형. [27] 자신의 주군인 타케루(레드)에 대한 충성심, 사무라이로서의 마음가짐 등을 마지막 순간까지 지켰다. [28] 뒤의 다혈질 남매와는 달리, 헤타레 성향이 있을 뿐. 순하고 온건한 편이라 나은 편이다. [29] 위의 시바 타케루의 뒤를 잇는 쿨가이 + 열혈 레드 [30] 열혈 주인공이지만, 쿄류저의 힘의 원천이 브레이브이기 때문에, 모든 멤버들이 열혈이라 해도 무방하다. [31] 그런데 담당 배우가 워낙 발연기라 그다지 열혈이 안 느껴진다. 그나마 한국판에서는 이 점이 상당히 개선되었다. [32] 타인에게서 칭찬이나 격려를 받았을 때에만 한정. 사소한 것 때문에 좌절 모드가 되어버리는 경우도 다반사다. [33] 열혈에 우주 최고의 행운아이자 활기찬 남자이지만, 현명하고 똑똑하고 민첩한 면도 공존한다. [34] 어려운 일은 깊이 생각하지 않고 야생의 감으로 행동하는 일이 많고, 매우 민감하고 다혈질적이다. 하지만, 전투에서는 동료들에게 있어서 의지가 된다. [35] 본래 열혈 타입인 케이이치로에게 츳코미를 넣는 역이었으나 8화에서 케이이치로 이상의 열혈 캐릭터 라는 것이 드러났다 [36] 4화에서 코우에게 승부욕을 불태우는 걸 보면 코우 못지않는 열혈 캐릭터이다. [37] 얼핏보면 청순가련한 소녀마냥 소심하고 유하지만, 외유내강형 전사이자 최연소 리더 [38] 쿨가이 이미지에 어울리지 않게 감정적인 면을 자주 보인다. [39] 정점을 노리며 지기 싫어하는 성격과 양아치 속성과 천재 속성이 공존해있다. [40] 위의 모모이 타로의 뒤를 이은 다재다능한 열혈한이자 억만장자. 오죽하면 2화에서 샤시로에게 가끔은 열혈이 되는 건 그만두라고 들었을 정도. [41] 하는 짓이 원채 허당스럽긴 하지만 상당한 생존력과 행동력을 보인다. [42] 아야카시 럼블 본작 내에서, 최고의 문무겸비이자 대인배이자 열혈바보이자 순애보이자 호색한인 인물. 동시에 자기 여자친구들(나기, 이즈나, 미소녀 식신 전원)과의 사랑과 유대에 목숨을 거는 인물. [43] 어린시절, 젊은시절 한정. 2부부터는 열혈에서 진중함으로 바뀌었다. [44] 유능하고 순수하고 상냥하고 성실하고 용감한 구원자이자, 여왕 유리아와 휘하 미소녀 정령들에게는 멋진 남자친구. 그래서 정령들 모두가 구원자를 좋아하며, 한편으로는 구원자는 정령들을 위해서 헌신적이다 못해 무리하거나 부상을 입는 경우가 허다하다. [45] 앞의 클로이, 뒤의 소연에 비하면 그나마 상식인에 속한다. [46] 앞의 클로이, 뒤의 소연과는 달리 진지하고 나름의 개념이 있다. 앞의 리타와 비슷하다. [47] 앞의 클로이와 비슷한 사례. [48] 단, 나이트 엠퍼러와 제네시스 계열은 예외다. 이쪽은 오히려 열혈에서 과묵하고 내성적인 성격으로 바뀌기 때문. 전자는 3차에서 모습이 밝아졌지만 진중한 성격은 그대로다. [49] 따스하고 올곧은 성격에, 여자친구 겸 약혼녀 5명( 이즈미사와 아오이, 아멜리아 어빙, 이리나 일류히나, 바이몽파, 카린 이스텔)과의 사랑에 목숨을 거는 열혈 고교생. [50] 열혈, 엄친아, 순수한 소년, 용자들의 대장이라는 4박자를 갖추었다. [51] 단 상징색은 파란색이다. [52] 단 속성은 정확히는 마그마다. [53] 유희왕 캐릭터들 중 의외로 보기 힘든 정통 열혈 캐릭터. [54] 자신의 뜨거운 피, 열혈을 주입해 폭사시키는 것이 주 전법 [55] 위의 코구레 카케루와 마찬가지로 ☆, ★는 점점 희석된다 [56] 심술궂고 차가워보이지만, 실은 상냥함과 어른스러움과 뜨거운 사랑을 품은 인기남인 프린스. [57] 단, 이는 1부인 파라디 섬 편 한정으로 23권부터는 온갖 생고생을 해서 그런지 1부의 의욕 넘치고 열혈스러운 모습이 사라졌고 마레인을 상대로 대학살을 저지르고 테러리스트 조직인 예거파를 결성하는 등 냉혹한 주인공이 되었다. 단, 동료애까지 사라진 건 아니다. [58] 이 쪽은 원래 이렇진 않았으나 바로 앞의 인물 때문에 이렇게 되어버렸다... [59] 열혈캐들중 유일한 여캐다. [60] 초반에 냉혈한으로 분류되어 있던 것과는 다르게 가면 갈수록 열혈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나 오윤희를 구할 때면 물불 안가리고 무작정 도와주는 정공법을 쓰는데, 여러 계략을 써 차근차근 오윤희를 도와주는 또 다른 조력자인 심수련과는 상당히 대조적인 모습. 뿐만 아니라 쉽게 화가 끓어오르는 스타일로 상대와 싸울 때도 지략과 계략을 쓴다기보단 주먹부터 나가고 보는 스타일. 그래서인지 같은 사업 파트너이지만 냉혈한인 주단태를 굉장히 싫어한다. 뿐만 아니라 포도밭 농사꾼 출신에서 의료계의 권위자가 된데다 금수저인 천서진과 결혼에 골인했다는 점에서도 상당한 노력가. [61] 마찬가지로 위에 쿄류저의 다이고 처럼 전원 인물이 열혈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62] 흑캐들이 주로 이 속성을 가진 경우가 많다. [63] 털털한 언니형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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