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야 다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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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6400> 프로필

{{{#!folding [ 선글라스를 벗은 모습 ]
이름	시부야 다이치(渋谷大智)
나이	20대 후반 추정
이명	리얼 퍼펙트 휴먼[1]
생일	12월 26일 (염소자리)
신장	181cm
혈액형	AB형
좋아하는 음식	오코노미야키 [2][3] 타코야키 쿠시카츠 551[4]
소속	텐노지구미 토가리파 NO.2 간부
주무기	전투용 나이프 권총
좌우명	츳코미가 세상을 구한다
성우	하타케 코헤이 도예촌[5] ㅡ> 사나래

텐노지구미의 시부야라고 합니더. 이름이라도 기억해서 가라 안카나.[6][7]

이래봬도 내는 학창 시절 때 탁구쳤었다 안카나.

1. 개요2. 작중 행적3. 전투력

3.1. 능력치3.2. 전적

4. 주변 인물5. 여담

[clearfix]

1. 개요

[ruby(渋谷大智, ruby=시부야 다이치)]
텐노지구미 2대 무투파 조직 중 하나인 토가리파의 No.2.
스피드와 파워를 겸비하고 있어 접근전을 특기로 한다.
오사카의 분식(粉物) 문화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바보 취급을 받으면 격분한다.

휴먼버그대학교에서 등장하는 야쿠자 집단 " 텐노지구미" 소속 야쿠자.

토가리파의 넘버 2. 나이프 두 자루를 주 무기로 쓰고 상대의 공격을 흘리는 타격기 위주의 전투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8] 토가리와 더불어 간사이 야쿠자계에서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 하며 토가리와의 신뢰관계가 매우 두텁다고 한다.

성씨는 시부야(渋谷)인데 오사카 출신이다.[9] 물론 성씨가 시부야라고 오사카 출신이면 안된다는 법은 없지만. 마치 토쿄 출신자가 오사카의 번화가인 난바(難波)나 우메다(梅田)라는 성을 갖고 있는 것과 비슷하게 재미있는 점이다. 난바도 우메다도 실존하는 성씨이다.[10]

과거 학창 시절 때는 탁구 선수였으며 상당한 유망주였다고 한다. 그러나 이쪽도 토가리와 같이 아카모리(赤森) 출신으로 낙인이 찍혀버린 인물이다. 덕분에 토가리와 단기간에 급속도로 가까워졌지만 출신지 차별로 인해 특기생 대학 입학이나 국가대표의 꿈이 무너진 듯 보인다.[11]

2.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시부야 다이치/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

3. 전투력


<rowcolor=#006400> 코바야시와 호각을 겨루는 시부야 [12]

시부야는 '토가리파의 2인자답게 매우 대단한 활약상을 보여주고 있으며 세계관 상위권에 안착하는 수준의 전투력을 가진 강자다. 같은 텐노지구미의 2인자 포지션에 있는 키도파의 2인자인 아사쿠라 쥰과 비교해도 시부야가 확실히 우위를 점하고 토가리 겐야, 키도 죠이치로, 진나이 켄토 외에는 같은 조직원 중 시부야보다 강하다고 할 인물은 없다.[13] 야쿠자 측과 세계관을 통틀어서 최상위권에 있는 코바야시 유키사다와 수십합을 겨룬데서 그의 강함이 증명된다.[14]

[ 다른 등장인물들과의 비교 ]: [[아모우구미|
아모우구미
]]
아모우구미의 경우 최강전력인 와나카 소이치로, 코바야시 유키사다에게는 열위이나 그 다음 핵심 전력인 스나가 히사야와 야베 미츠하루, 아오야마 루키와는 대등할 것이다.

[[쿄고쿠구미|
쿄고쿠구미
]]
쿄고쿠구미 쪽에서도 최강전력인 이치죠 코메이, 모리와카 토시로를 제외하면 모두 시부야가 우위를 점하며[15] 무구루마 켄신과는 대등할 것이다.[16]

[[시시오구미|
시시오구미
]]
시시오구미 캐릭터들과 비교했을 때는 시부야보다 우세한 조직원이 없으며 야기라 카즈미츠와 이부 하야토, 이노우에 츠무기 정도가 시부야와 비슷할 것이다.

한구레 사이드

한구레 측에서는 죠가사키 켄시, 아가츠마 쿄야에게는 밀리지만 이들 입장에서도 시부야는 만만한 상대가 아니며 아키모토 시로^{(각성 후)}, 아소 세나와는 대등할 것이다. 코미나토 케이이치와 타카죠 렌타로, 히다 코테츠로 같은 한구레 측 강자는 좀 더 우위를 가져갈 것이다.[17]

[[CODE-EL|
CODE-EL
]]
CODE-EL 같은 암살자 사이드 내에서도 우류 타츠오미와 츠루기 시노부, 바스, 누에 토모야, 스이란, 핑크 정도는 시부야가 열위이나 중간급 인물들 중 야쿠시마루 아키라의 경우에는 힘을 들여 승리할 것으로 보이고 대략 킨포 사토루, 제이크와 비슷한 수준으로 보인다.[18]

[[엘 페타스|
엘 페타스
]]
엘 페타스에서는 최강의 실력자들로 꼽히는 오리온과 세라 렌지로, 미스트, 이누와시, 라이덴, 사이는 모두 시부야가 열위에 있지만[19] 카게로와 같은 조직 내 중상위권 암살자보다는 강할 듯하며 샤모와는 대등하거나 근소우위일 것이다.

게다가 키시모토 류타로가 죽은 이후에는 분노로 전투력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보이는데 코바야시 유키사다를 상대로도 크게 밀리지 않고 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20] 이는 야쿠자쪽에서의 코바야시의 위상을 생각하면 엄청난 것이다. 하지만 역시 마부치 하루토의 지원 없이 1:1로 계속 싸웠다면 죽었을 가능성은 매우 높았을 것이다. 실제로 코바야시와의 2차전에서 코바야시가 더 큰 부상을 입은 상태로 수적 우위까지 본인이 유리한 상태로 싸웠는데도 호되게 당했기 때문.[21]

텐노지구미 내에서는 시이나 카즈미와 함께 가장 최강에 있는 토가리 겐야, 진나이 켄토와 그 다음 최강자인 키도 죠이치로 다음으로 강한 멤버로 보인다.[22][23] 세계관 내에서도 상위권에 있으며 파워도 어지간한 힘캐들 못지 않게 강력하고 스피드도 아오야마의 공격들을 수차례 피할 정도로 빨라서 그야말로 파워와 스피드를 겸비한 올라운드형 무투파로 코미나토 케이이치, 핑크와 마찬가지로 민첩캐이면서 힘도 상당히 강한 캐릭터로 정리된다.[24]

이후 아오야마 루키가 상성으로도 불리했던 나가토 아오이를 쓰러뜨림으로써 이런 아오야마를 몰아붙인 시부야의 전투력이 재조명 받고 있다.[25]

3.1. 능력치

힘
민첩성 다음으로 돋보이는 능력으로 거품기로 지로를 공격하였음에도 상당한 유효타를 먹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맷집 또한 좋은 편이라서 코바야시의 공격들을 수차례나 맞아가면서도 버티는 모습을 보였다.[26]

민첩성
가장 돋보이는 능력으로, 카미우라구미 조직원 19명을 상대로 약간의 경상만 입고 전부 제압했다. 심지어는 코바야시를 상대로도 스피드에서만큼은 우위를 보였다.[27] 코바야시도 빠르다고 인정했을 정도.

지능
제일 돋보이지 않으며, 바보같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딱히 무식한 면모를 보여주지도 않아 보통 정도로 보여진다. 다만 텐노지구미의 주요 조직원들 중에서는 지능에선 거의 최약체에 가깝다.[28] 다만 나레이션으로 언급된 바로는 전투 IQ는 뛰어나다고 한다.

3.2. 전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상대	결과	비고
쿠레바야시 지로	무
아오야마 루키	승	`토가리와 협공`
이쥬인 시게오	무	`본인의 철수로 싸움 중단`
코바야시 유키사다(1) & 하야미 타이키(1)	무	코바야시와 시부야의 퇴각, 마부치와[29] 나가세의 난입[30]으로 무승부.
노다 하지메 & 코바야시 유키사다(2) & 하야미 타이키(2)	패	오오타케, 타카츠키와 협공하나 본인과 사제 1명은 의식불명 겸 전장 이탈
시노노메 류세이	무	세노오의 개입으로 전투 중단.
6전 1승 1패 4무 승률 약 50%[31]

대진운이 좋은 편이었으나 급격하게 안좋아졌다.[32] 결국 현재 기준 마지막 매치에서 불리한 상황[33]에서 하야미 타이키에게 총격을 허용하며 그대로 전장이탈하고 말았다. 물론 하오전쟁에서 살아남은 만큼 다시 승률이 좋아질 가능성은 남아있다.

4. 주변 인물

자세한 내용은 텐노지구미 문서 참고하십시오.

무라미시: 직속 부하
이쥬인 시게오 - 서로간의 오해로 첫대면부터 싸우긴 했지만 오해[34]임이 밝혀지고 서로 깔끔하게 물러나 악감정은 없다.
쿠레바야시 지로 & 후카미치 마츠리 - 부하를 응징하던 도중 지로와 시비가 붙어 지로와 싸운 적이 있었고 마츠리는 그 싸움의 목격자다. 한편으로는 지로랑 시부야 둘 다 열혈바보라는 이미지가 비슷하다.

이이토요 사쿠타로 - 사제인 키시모토 류타로를 죽인 원수.

하야미 타이키 - 최종국면에서 본인에게 결정타를 날린 인물.

5. 여담

텐노지구미의 신 레귤러로 나올 가능성이 가장 높은 캐릭터였으나 시부야가 아닌 토가리가 레귤러가 되었다. 다만 특정 화의 나레이션은 시부야가 맡을 수도 있다.

라이징으로 비유해보면 오오타케 노리후미와 토가리 겐야는 각각 죠가사키 켄시의 역할을 맡고 있고,[35] 이 쪽은 각성 후의 아키모토 시로에 가까운 역할이다. 게다가 아키모토처럼 머리색이 녹색인데다가, 선글라스를 착용했다는 점도 있다. 단 아키모토와는 다르게 악인과는 거리가 멀다.[36][37] 또 다른 공통점으로 동료애도 깊은 편이라서 자신과 출생 배경이 비슷한 이유로 일찌감치 공감을 쌓아온 토가리를 누구보다 동경하고 있고 무로야 슈토의 장례식 때는 굳이 안 죽어도 될 것이라고 했으면서도 끝까지 고집불통을 부렸나고 안타까움과 서운함을 표했으며 사제인 키시모토 류타로를 형제와 같이 각별하게 아낄 정도이다.[38]

나이가 20대 중반의 젊은 나이일 가능성이 있다. 텐노지구미의 최강자 토가리 겐야가 하오전쟁 시점에서 5년전에 2년차 사제였다는 언급을 보면 토가리 겐야도 나이가 많아봐야 20대 후반정도라고 추정되는데 과거 회상으로 시부야가 꽤 젊은 나이라는게 드러났다.[39] 진나이 켄토에게도 형님이라고 말했던 것을 보면 진나이보다도 어리며[40] 그렇다면 나이가 24~26세 정도로 추정된다. 24세인 쿠레바야시 지로와도 동년배이거나 나이 차이가 얼마 나지 않는 연상의 친구뻘이라고 할 수 있다.[41] 상대적으로 젊은 나이지만 텐노지구미 조직원들은 평균적으로 나이가 어린 편이라 시부야 본인보다 연배가 많은 인물이라고는 현재 미쿠니 사다하루를 제외하면 토가리 겐야와 진나이 켄토, 동기인 시라이시 레이지를 제외하면 나머지 조직원들보다는 연상이다. 다만 새롭게 등장한 센도 나리요시는 자신이 몸담은 토가리파의 No.1인 토가리보다 겨우 한살 아래고 시부야 본인도 형님이라고 불렀으니 센도보다는 연하다.

쿠레바야시와 싸우면서 도톤보리에 함께 입수하기 전에 일본 프로야구 한신 우승을 언급했는데 실제로 한신 타이거스가 리그와 일본시리즈를 우승하면서 본의 아니게 복선이 되어버렸다.

등에 풍신과 뇌신이 그려진 문신이 있다.

[1] 자칭 [2] 오사카의 분식 문화를 다 좋아하긴 하지만 오사카에 지내던 시절부터 단골손님이 될 정도로 자주 다니던 만큼 사장 일가와도 안면을 꽤 익힌 오코노미야키 가게도 있었고, 아오야마가 본인에게 타코야키 자식이라고 말하자 오코노미야키 자슥이라고 생각 안하냐고 말하는 등 유독 오코노미야키를 좋아한다. [3] 오사카 사람들에게 있어 오코노미야키는 그야말로 자존심이나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다. 해당 문서에도 나와있다시피 오사카와 히로시마간에는 이 오코노미야키 원조 논쟁이 있고 어느 쪽을 편들어 그쪽 지역의 오코노미야키가 원조라고 편들 경우, 상대방의 심한 반발을 듣는다. [4] 오사카에서 성업하는 HORAI 551라는 중화교자와 왕만두 체인점이다. 도쿄에서는 팔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서 토가리가 충격을 받은 그 만두 프랜차이즈다. 참고로 HORAI는 중국의 전설 속의 비경의 산인 봉래산(蓬莱)의 봉래를 영어로 읽은 것. [5] 키도파의 2인자 아사쿠라 쥰과 중복. [6] 간사이 지역의 게닌들이 도쿄의 방송에 출연해서 자주 하는 멘트이다. [7] 이 대사는 토가리 겐야의 대사와도 비슷하게 느껴진다. [8] 맨몸으로 싸울 땐 상대의 공격을 안면으로 흘린다. [9] 실제로 쿠레바야시도 오사카 사람인데 성씨가 왜 시부야냐며 드립을 치는 장면이 있다. [10] 참고로 難波는 난바, 나니와, 이나시오, 나미바, 나니하, 나하 등 다양하게 읽는 방법이 존재하고 그 성씨들이 실제로 다 존재한다. [11] 대충 상황을 봐서 알 수 있듯이, 소수정예를 선발하여 엄선해서 키우는 엘리트 체육의 폐해 중 하나이다. 한국 작품에도 비슷한 묘사가 존재하는데, 참교육의 악역인 이종혁이다. 그쪽은 선배들의 질투로 인해 좌절하여 G.Y라는 범죄조직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12] 코바야시가 핑크와 칼로 싸울때와 비슷한 구도다. [13] 다만, 아직 전투력이 제대로 드러나지 않은 시이나 카즈미는 시부야와 대등하거나 근소하게 더 강할 수가 있다. [14] 단, 기본적인 전투력은 코바야시 유키사다가 시부야보다는 우위이다. 물론 그렇다고 해도 그 코바야시와 합을 겨뤘으니 그의 강함이 증명되는 건 변함없지만. [15] 다만, 이치죠 코메이가 수라화가 아닌 일반적인 전투로 나오면 시부야도 어느정도 호각으로 겨룰 정도는 된다. [16] 공교롭게도 시부야와 무구루마 둘 다 아모우구미의 최강전력이자 최상위권의 강자들을 상대로 선전했다는 이력이 있다. 무구루마는 와나카 소이치로에게, 시부야는 코바야시 유키사다를 상대로 선전했다. [17] 다만, 코미나토 케이이치는 성장이 덜 된 나머지 한쪽 팔에 암기를 활용하여 변수를 주기도 하는데 시부야가 암기만 어떻게 대처하면 코미나토에게 승리를 할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타카죠 렌타로도 전투력이 강한 편이고 머리도 잘 돌아가는 상대이기에 시부야 입장에서도 만만치 않은 상대가 될 수 있다. [18] 제이크와 비교하면 기본적인 전투력과 신체스펙은 시부야가 좀 더 강하므로 1:1 정면대결로는 우위를 점하겠지만 제이크가 츠루기 시노부와 격돌했을 때처럼 본인의 강점인 지능을 최대한 발휘하여 각종 암기와 함정들을 동원하면 시부야가 패배할 가능성도 있다. [19] 다만, 사이는 폭탄 공격만 대처하면 시부야 입장에서도 승산이 있다. 게다가 사이는 신체능력이 뛰어난 편은 아니기 때문에 정면으로 싸운다면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이다. [20] 코바야시가 진심을 내자 바로 밀리긴 했지만 만약 코바야시가 시부야를 압도할 수 있었으면 첫 전투에서 바로 죽이는 쪽으로 갔을 것이다. 그러나 굳이 첫 전투에서 밀리는 척을 하며 하야미를 이용한 것은 아무리 코바야시라도 시부야를 온전히 압도하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21] 코바야시 유키사다의 파워에 밀려 제대로된 방어조차 힘들어 했으며 페이크 모션 한번에 중상을 입었다. 만약 이 전투에서 뒤에서 총으로 지원해 주는 부하들이 없었다면 시부야는 죽었다. [22] 시이나 카즈미, 시라이시 레이지와의 우열은 불명이다. [23] 아오야마 루키의 대결 때의 모습을 봐도 키도파의 NO.2인 아사쿠라 쥰, 마부치 하루토보다 좀 더 강한 건 확실하다. [24] 다만 코미나토는 일본도를 주로 사용, 핑크는 나이프를 주로 사용하나 시부야는 타격기가 중심이라는 점이 다르다. [25] 무엇보다 나가토 아오이는 아오야마 루키의 힘을 보고 조급함을 느껴 공격하다가 실수를 해서 패배했지만 시부야는 딱히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도 않았다. [26] 후에 하야미에게는 총격을 당했긴 했지만 이건 코바야시에게 입은 데미지까지 누적이 돼서 아무리 시부야라도 버틸 수가 없는 지경이었다. [27] 물론 코바야시가 진심으로 싸우기 위해 속도를 높이자 시부야에게 속도로 뒤쳐지는 묘사는 없다. 그러나 첫 전투에서 코바야시 자신이 시부야가 빠르다고 인정한 만큼 시부야는 속도 면에서는 코바야시 못지않을 것이다. [28] 오오타케 노리후미나 타카미자와 토마는 세계관 내에서도 지능에서는 최상위에 있는 인물들이고 조장인 미쿠니 사다하루도 오랜 야쿠자 생활을 한 인물이자 조장다운 지략은 갖추고 있다. 토가리 겐야와 키도 죠이치로, 아사쿠라 쥰, 무로야 슈토 같은 핵심 전력들도 지능은 평균 이상인데다가 진나이 켄토도 머리가 좋아서 강한 힘을 얻었다고 할 정도이고 시이나 카즈미 역시 뛰어난 상황판단력을 보여주니 지능 역시 뛰어나다. 반면 시부야는 이들에 비하면 지능 면에서는 한없이 약한 편이다. [29] 사실 마부치 하루토가 없었으면 코바야시 유키사다의 승리였다. [30] 순서는 마부치의 난입 → 코바야시의 퇴각&나가세의 난입 → 시부야의 퇴각이다. [31]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 [32] 물론, 그 상대가 세계관 최강자 이쥬인 시게오와 작중 최상위권 강자인 코바야시 유키사다였기 때문에 무승부를 기록한 것 만으로도 잘한것이다. [33] 오오타케 노리후미를 지켜야 하는 상황에서 코바야시 유키사다에게 지속적으로 부상, 노다 하지메의 난입. [34] 서로 첫 대면때는 적이라고만 여겼으나 둘 다 타니나카의 복수를 위해 찾아왔음을 알아내며 오해를 풀었다. [35] 전체적인 보스이자 지략가 역할은 오오타케가 해당되지만 전투적인 역할은 토가리가 해당된다. [36] 참고로 아키모토 시로 역시 타카죠 렌타로처럼 한구레이긴 하지만 성격만 전투광 성격이지 일반인을 건드는 정신나간 인간은 아니다. [37] 실제로 과거 본인들의 시마에서 인신매매를 주도하던 카미우라구미에 분노해서 단신으로 쳐들어가 카미우라구미를 작살냈으며 친분이 있던 단골 음식점 가게 사장인 타니나카가 한구레 조직원들에게 무참히 살해당하자 해당 한구레 조직원 17명중 리더를 제외한 16명을 직접 찾아가 썰어버렸다. [38] 이이토요 사쿠타로에게 사망하여 장례를 치렀을 때는 토가리 겐야와 마부치 하루토는 묵묵히 키시모토의 죽음을 안타깝게 지켜보고 있었지만 시부야 본인은 키시모토의 시신 앞에서 오열한 동시에 아모우구미를 절대 용서하지 않겠다고 일갈했을 정도였다. [39] 다만 토가리 겐야 같은 경우에는 과거에 엘 페타스에 몸담은 적도 있었고 생각보다 야쿠자 입문을 늦은 나이에 하였다. [40] 애초에 진나이 켄토는 토가리 겐야보다도 형님이니 당연히 시부야보다도 형님이다. [41] 같은 토가리파 조직원인 마부치 하루토와 비교해도 마부치 쪽이 시부야에게 형님이라고 불렀으니 시부야 쪽이 1살 정도 더 많을 듯하다. 무로야 슈토, 키시모토 류타로, 아사쿠라 쥰 같은 인물들보다는 당연히 더욱 연배가 많고 시이나 카즈미도 형님이라고 불렀던 진나이와는 달리 성씨로 부른 동시에 시이나 역시 시부야에게는 형님으로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