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랄 5세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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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37년 2월 27일 ([age(1937-02-27)]세) | ||
노르웨이 아케르스후스주[1] 스카우굼 | |||
축도 | 1991년 6월 23일[2] | ||
재위기간 | 노르웨이 국왕 | ||
1991년 1월 17일 ~ 현재 | |||
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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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b0021><colcolor=#ffe055> 가문 | 글뤽스부르크 가문 | |
아버지 | 올라프 5세 | ||
어머니 | 스웨덴의 메르타 공주 | ||
형제자매 | 랑닐, 아스트리드[3] | ||
배우자 | 소냐 하랄센[4](1968년 결혼) | ||
자녀 | 메르타 루이세, 호콘 망누스 | ||
학력 |
노르웨이 육군사관학교 (1년 수료) 오슬로 대성당 학교[5] 오슬로 대학교 참관 옥스퍼드 대학교 (사회과학·역사 / 2년 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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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 루터교회( 노르웨이 교회) | ||
신장 | 188cm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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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Alt for Norge 모두 노르웨이를 위하여 하랄 5세가 채택한 노르웨이 표어[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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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시절 | 현재 |
노르웨이의 현직 국왕. 1964 도쿄 올림픽, 1968 멕시코시티 올림픽, 1972 뮌헨 올림픽에 요트 선수로 참가한 경력이 있다.
경호원도 없이 혼자 오슬로 시내를 자전거로 산책하는것이 취미라고 한다. 경호 문제 때문에 주위에서 경호 병력을 추가할 것을 건의하자 나에게는 근위대가 4,000,000명이나 있는데 무슨 걱정이냐 했다고 한다. 노르웨이 총인구가 5,511,372명이니 대강 노르웨이의 모든 국민들을 자신의 근위대나 마찬가지로 신뢰한다는 뜻으로 말한 것이다.[7] 이철호의 책을 보면 하랄 5세의 부왕인 올라프 5세도 이랬다. 전철을 경호원도 없이 홀로 타고 다니지 않나, 자신을 알아본 역무원이 돈을 받지 않자 나는 왕이기 앞서 이 나라 한 국민이라고 말하며 기어코 돈을 내고 타기도 했다. 이철호도 올라프 5세를 직접 만났는데 스키장에서 경호도 없이 스키를 타고 있어서 어딘가에서 본 사람인데 하고 봤다가 놀랐다고 한다.
2019년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노르웨이 국빈 방문 도중에 무궁화대훈장을 서훈받았다. 2020년 심장 수술을 받았고 건강이상설에 시달리기도 했다. 2024년에는 말레이시아에 휴양을 갔다가 그 곳에서 수술을 받게 되었다. 노르웨이 정부는 SAS 특별기를 편성해 고국으로 수송했다. #
1136년에 하랄 4세가 승하하고 855년 만에 하랄이라는 이름을 쓰는 노르웨이 왕이다.
2. 가족관계
엘리자베스 2세[8]· 마르그레테 2세와 6촌간[9]이고, 조제핀샤를로트· 보두앵· 알베르 2세와 이종4촌 지간이다.[10]부모인 올라프 5세와 스웨덴의 메르타 공주는 서로 4촌 관계이다. 하랄의 외조모인 덴마크의 잉에보르 공주가 부왕 올라프 5세의 둘째 고모이기 때문이다.[11] 부모뿐만 아니라 조부모인 호콘 7세와 웨일스의 모드 공녀도 4촌지간이다.[12] 20세기 초까지만 해도 유럽 왕실에서는 4촌간 혼인이 흔했기 때문에 그다지 특이한 사실은 아니다(4촌간 혼인은 국제적으로 그렇게 빡빡한 편이 아니기도 하다).
2.1. 조상
본인 | 부모 | 조부모 | 증조부모 |
하랄 5세 (Harald Ⅴ) |
올라프 5세 (Olav Ⅴ) |
호콘 7세 (Haakon 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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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리크 8세 (Frederick 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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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과 노르웨이의 로비사 공주 (Louise of Swede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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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일스의 모드 공녀 (Princess Maud of Wal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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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7세 (Edward 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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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의 알렉산드라 공주 (Alexandra of Denmark)[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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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메르타 공주 (Princess Märtha of Swed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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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테르예틀란드 공작 칼 왕자 (Prince Carl, Duke of Västergötla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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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르 2세 (Oscar 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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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우의 조피아 공녀 (Sophia of Nassa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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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의 잉에보르 공주 (Princess Ingeborg of Denm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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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리크 8세 (Frederick 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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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과 노르웨이의 로비사 공주 (Louise of Sweden)[A] |
2.2. 자녀
자녀 | 이름 | 출생 | 배우자 / 자녀 |
1녀 |
노르웨이의 메르타 루이세 공주 (Prinsesse Märtha Louise av Norge) |
1971년 9월 22일([age(1971-09-22)]세) |
슬하 3녀 |
듀렉 베렛 | |||
1남 |
노르웨이의 왕세자 호콘 (Haakon, Kronprins av Norge) |
1973년 7월 20일([age(1973-07-20)]세) |
메테마리트 셰솀 호이뷔 슬하 1남 1녀[16] |
3. 여담
- 할머니 웨일스의 모드 공녀가 영국의 공주[17]이다 보니 영국 왕위 계승 서열이 80위 안에 든다.
- 할아버지가 덴마크의 왕자[18]이다 보니 1953년까지는 덴마크의 왕위 계승 자격도 가지고 있었다.[19] 그러다 1953년의 덴마크 헌법 개정으로 덴마크 왕위 계승권자의 범위가 크리스티안 10세의 후손으로 축소되면서 할아버지·아버지와 함께 덴마크의 왕위 계승 서열에서는 제외되었다.[20]
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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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소 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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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럼알렉산더르 | 하랄 5세 | 프레데리크 10세 | 레치에 3세 | |
테멩공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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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 | 한스아담 2세 | 이브라힘 이스칸다르 | 알베르 2세 | |
모하메드 6세 | 하마드 빈 이사 알할리파 | 프란치스코 | 필리프 | |
볼키아 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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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메 케사르 남기엘 왕축 | 하사날 볼키아 |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 칼 16세 구스타프 | |
펠리페 6세 |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나얀 | 조안엔리크 비베스 이 시실리아 | 에마뉘엘 마크롱 | |
들라미니 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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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스와티 3세 | 찰스 3세 | 하이삼 빈 타리크 알사이드 | ||
노로돔 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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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둘라 2세 | 나루히토 |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 | 노로돔 시아모니 | |
미샬 알아흐마드 알자베르 알사바 | 라마 10세 | 투포우 6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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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0년
1월 1일 아케르스후스주와 부스케루주, 외스트폴 주가 통합하여 비켄주가 신설되었는데 4년만에 롤백되었다.
[2]
1908년 개헌에 의해
대관식 요건이 폐지되었다. 1991년
1월 21일 노르웨이 의회에서 왕실의 선서 후 1991년 6월 23일 니다로스 대성당에서 축도를 받았다.
[3]
[age(1932-02-12)]세, 현재도 공식 대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4]
1937년
7월 4일생
[5]
중등교육 학교
[6]
호콘 7세,
올라프 5세, 하랄 5세 모두 같은 표어를 채택했다.
[7]
덴마크의 국왕으로 하랄 5세의 큰할아버지이며 진외재종조부(친할아버지
호콘 7세의 형이자 친할머니의 사촌 동생)인
크리스티안 10세에게도 비슷한 일화가 있다. 그는 애마 쥬빌리를 타고
코펜하겐 시내를 자주 돌아다니곤 했는데, 당시 덴마크가 나치 독일 점령기였기에 이런 모습을 본 한 독일 군인이 왕이라면서 왜 경호원이 없는 거냐며 조롱조로 말하자 한 소년이 '모든 코펜하겐 시민이 그 분의 경호원'이라고 답했다고 한다. 덧붙여 크리스티안 10세는 왕궁인 크리스티안보르 궁전에 나치 독일의 기가 게양되어 있자 독일 측에 나치 독일 국기를 내리라고 요구했고, 나치가 거절하자 내일 당장 군인 1명이 가서 기를 강제로 내려버리겠다고 받아친 일화도 있다. 나치는 그 군인을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했으나 크리스티안 10세는 '그 기를 내리는 군인은 바로 짐'이라고 응답, 독일 국기를 왕궁에서 내려버렸다고. 또한 국민들에게
유대인의 대피를 도울 것을 명령하기도 했다. (단 본인을 포함한 국민 모두에게 노란 별을 달도록 지시한 일화는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
[8]
엘리자베스 2세의 아버지
조지 6세가 하랄 5세의 아버지
올라프 5세의 외사촌이다.
[9]
즉, 하랄 5세는
찰스 3세의 외내재종숙이 된다.
[10]
모후가
벨기에 왕비 아스트리드와 자매였다.
[11]
그래서 조상들을 표로 정리했을 때 증조부모 대에서 2명이 겹친다.
[12]
모드의 어머니
알렉산드라 왕비가 호콘 7세의 고모다.
[A]
칼 15세의 장녀이다.
[14]
크리스티안 9세의 장녀이다.
[A]
[16]
잉리드 알렉산드라 공주,
스베레 망누스 왕자
[17]
빅토리아 여왕의 장남인 에드워드 7세와 덴마크의 알렉산드라 부부의 막내딸.
[18]
프레데리크 8세의 차남이자 크리스티안 10세의 동생.
[19]
살리카법에 따른 계승 원칙을 그대로 적용한다면 1953년 기준으로 하랄 5세의 덴마크 왕위 계승 서열은 6위가 된다. 이 경우 1~3위는
프레데리크 9세의 동생인 크누드 왕자와 그의 두 아들, 4위는 조부 호콘 7세, 5위는 부왕 올라프 5세이다.
[20]
다만 덴마크나 노르웨이의 왕위와 별개로 글뤽스부르크 가문의 수장은 다른 사람이 맡고 있는데, (어차피 명목상의 지위일 뿐이라서 그런지) 이쪽 계승권은 여전히 갖고 있다. 글뤽스부르크 왕가 수장 지위의 계승 서열에는 덴마크 왕가의 분가인 구 그리스 왕가의 일원들과 그 부계 친척인 찰스 3세 등도 모두 포함되어 있다. 하랄 5세의 순위는 마르그레테 2세의 친사촌인 잉골프 백작 다음 순서로, 7위에 해당한다(이쪽은 살리카 법을 따르기 때문에 여성이나 여계 후손은 계승권이 없고, 그에 따라 계승권자도 그 수에 비해 범위가 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