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31 11:54:19

죽음의 신

다신교 신의 종류
정렬 가나다순

1. 개요2. 문화
2.1. 한국 설화2.2. 서양 설화
3. 전통 설화 속 사신 목록4. 대중 매체 속 사신
4.1. 동방 프로젝트의 사신4.2. 만월을 찾아서의 사신4.3. 쉐도우 하츠의 사신4.4. 타임리스 타임의 사신4.5. 게게게의 키타로의 등장인물4.6. 그 외 사신 집단4.7. 사신이거나 사신이 모티브인 가상 인물 목록
5. 별명으로서의 사신
5.1. 사신을 별명으로 가진 가상 인물
6. 기타
6.1. 요네즈 켄시의 음악6.2. 설봉의 무협소설

1. 개요

죽음의 신, 곧 사신(死神)은 죽음 그 자체를 의인화한 절대적 존재, 또는 죽음이나 명계를 관장하는 신격을 가리킨다. 후자의 경우 '저승의 왕'이라는 뜻에서 명왕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불교에서 유래한 명칭이다. 대중에게 익숙할 신화에서 찾아보자면 저승차사 타나토스가 전자의 위치, 염라대왕이나 하데스가 후자의 위치를 차지한 신이다. 이 밖에 일상적으로는 죽음을 예고하거나 사람의 목숨을 직접 거두어 가는 존재를 '사신'이라고도 부르며, 이는 사람의 별명이나 비유적 표현으로도 사용된다. 저승사자, 그림 리퍼 문서 참조.

2. 문화

2.1. 한국 설화

한국의 신화 및 전설, 민담에서는 염라대왕 밑의 '처사', 저승사자가 흔히 생각하는 사신에 해당한다. 전설의 고향 등에 등장하는 저승사자는 검은 도포와 소립() 차림의 창백한 남성으로 그려지며, 엄격한 상관인 염라대왕의 지휘를 받는 말단이기 때문에 죽은 이가 저승사자에게 아무리 빌어봐야 소용 없다.공무원한테 떼쓰기 때문에 우리나라 사람들은 사신이란 말을 잘 쓰지 않았으며, 근년에 일본 애니나 대중문화를 통해 사신이란 명칭이 알려졌다. 하지만 한국 전통설화나 전승에서 등장하는 사신은 저승사자랑 상당히 많이 다른데 저승사자는 수명이 다하거나 병으로 죽어간 자들만 데려가는 장의사 같은 느낌이 강하다면 한국 전통설화나 민담에 전해지는 사신은 자신이 목표한 대상을 죽을때까지 쫓아와서 기어이 죽여서 데려가는 사냥꾼 같은 느낌이다.

2.2. 서양 설화

서양에서는 주로 낫을 든 해골( 그림 리퍼)로 묘사되는데 그 모습이나 역할은 전승마다 조금씩 다르다. 죽음이 가까워진 자의 운명에 직접 관여하는 존재로 묘사될 때도 있으며 사신을 속이거나 돈을 주거나 해서 사람이 되살아나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다른 구전에서는 단순한 저승사자이자 영혼의 인도자로 죽은 사람의 혼과 육체의 끈을 끊어 저승으로 데려가는 모습도 있다.

최초의 사신이라고 할 만한 신은 이집트 신화 아누비스로, 현재의 그림 리퍼와는 달리 낫이 아닌 지팡이를 들고 사람 몸에 늑대의 머리를 한 신이었다.

3. 전통 설화 속 사신 목록

4. 대중 매체 속 사신

뭔가 있어 보이는 설정, 그리고 죽음이라는 중대한 주제와 관련이 된 존재이기 때문에 현대의 서브컬처에서도 자주 쓰이는 설정이다. 연애 요소가 가미될 경우 사신과 인간 간의 (주로 비극적인) 러브 스토리가 될 때도 있다. 무자비하고 감정이 없는 모습으로 묘사될 때도 많지만 능력을 빼면 사신인가 싶을 정도로 감정이 풍부한 모습으로 묘사될 때도 있다. 서양의 전승처럼 해골의 모습 그대로 그려질 때도 있지만 미화하여 선남선녀 모습으로 묘사될 때도 많은 편.

죽음은 대체적으로 어두운 색인 검은색과 관련되었었기 때문에 검은색 계통의 옷이나 흑발을 가질 때가 많은 편이다. 본래 유럽 등지에서도 사신에 대한 해석은 여러모로 다양했으며 사신의 상징색 또한 다양한 편이었으나, 흑사병이 발발한 이후 서양의 사신은 다른 해석, 가감없이 전부 검은색과 해골 얼굴로 굳어지게 되었다. 한국, 일본 등 동아시아 국가에서는 죽은 사람에게 입히는 옷이 흰색이었기 때문에 흰색 옷을 입힌 사신도 등장하는 편.

가장 유명한 것은 고전 영화인 제7의 봉인에 등장하는 사신으로, 스웨덴 배우 닐스 벵트 에케로트(Nils Bengt Ekerot)가 연기했다. 검은 두건이 달린 로브와 창백한 얼굴이 특징으로, 주인공 기사의 목숨을 가지러 왔다가 체스 승부로 생사를 가리자는 기사의 제안에 순순히 응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애석하게도 창작물에서 악역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보편적으로 사람들이 죽음에 대해 부정적 인식을 지니고 있을 뿐만 아니라, 현대에 큰 영향력을 끼치는 기독교를 포함한 아브라함 계통 종교에서 사탄이 지옥에 거주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즉, 사탄이 저승에 머무른다는 이미지가 죽음의 신들에게 덮어씌워진 것이다. 억울할만도 한게 사탄은 지옥을 관리하는 신이 아니라 거기서 고문받는 타천사이고, 죽은 영혼을 인도하며 죄질에 따라 어디를 갈지 결정하는 역할이라는 측면에서 오히려 유일신이 사신의 역할도 겸한다고 볼수 있다. 어쨌든간에 다신교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작품에서 창작자가 신 중 한 명을 악역으로 내세우고 싶을 때 십중팔구 죽음의 신에게 사탄의 이미지를 덧씌워서 내세운다.[2]

4.1. 동방 프로젝트의 사신

주요위험도 낮음
조우빈도 낮음
다양성 낮음
주요조우장소 삼도천 부근
주요조우시간 불명

지옥의 주민들. 지옥 관광 가이드, 길 안내인, 사무직, 삼도천의 사공 등의 일을 한다. 오노즈카 코마치는 이 중 외근직인 삼도천의 사공. 낫은 폼새로 사자(死者)가 <아, 지옥이구나>라고 느끼게 해준다. 근데 비상천에서는 잘만 휘두른다

사무직은 아무래도 상관 없지만 길 안내인은 지옥에 어울리는 외모의 사신이 맡는다. 수명 관리인의 경우 수명이 다르더라도 죽이거나 하지는 않는다고. 그저 계산만 할 뿐이다. 단, 동방구문사기의 선인 설명이나 동방비상천에서의 히나나위 텐시와 코마치의 대화를 보면 너무나 오래 사는 인간(선인이던 천인이던)에게 주기적으로 사신을 보내서 저승으로 끌고 오도록 하는 모양이다. 동방구문구수에서 나온 바로는 환상향 불사자들의 천적. 정기적으로 죽이러 온다고 한다.

최고 엘리트라고 할 수 있는 염마의 서기가 하는 일도 실제로는 평범한 사무직. 히에다노 아큐도 죽을 시 염마의 서기를 맡는다.

4.2. 만월을 찾아서의 사신

죽음을 일정 기간 앞둔 시점의 인간을 찾아가 남은 기간 동안 그 사람을 감시하며 죽음까지의 운명이 변하지 않도록 그 사람을 보호하다 영혼을 수거해간다. 작중 언급에 따르면 소아과성인과까지 섹션별로 나뉘어져있는 모양이다.

평범한 사람에게는 보일 리가 없지만 가끔 죽음에 둔감한 사람에게 목격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에 해당되는 게 바로 코야마 미츠키와 사신 콤비 대파라면( 키라 타쿠토& 메로코 유이). 저 경우는 좀 고생을 많이 했다(...)

4.3. 쉐도우 하츠의 사신

마리스가 쌓이는 것으로 그레이브야드에서 현세로 보내지는 존재. 우르므나프 보르테 휴가의 마음을 좀먹는 어둠이 가장 공포스러운 모습으로 구현화한 존재이다. 처음에는 우르의 아버지 휴가 신파치로의 모습을 본딴 여우가면이 나타나지만 우르가 마음의 어둠을 극복한 이후 사가면이 직접 나선다.

계약의 잔을 얻으면 잔의 가면이 약해지고 잔의 가면을 쓰러뜨리면 금화의 가면이 약해지고 그 뒤 차례차례 지팡이, 검의 순서로 약해져 쉽게 쓰러뜨릴 수 있다. 참고로 한 번 쓰러뜨린 뒤에도 계속해서 나오는데 색도 바래고 군데군데 깨진 비참한 모습으로 나온다. 한 대만 맞으면 박살나고 각 속성의 소울 에너지도 5씩 주기에 노가다에도 그만이다. 아트만까지 쓰러뜨리고 나면 우르의 협박에 사과까지 하고 아이템까지 뜯긴다.

참고로 이때 우르의 대사인 "죄송합니다는?" 는 2에서 승리대사로도 쓰인다. 그런데 사실 배드 엔딩이 정사이니 우르가 1에서 이 대사를 한 적은 없게 된다.

4.4. 타임리스 타임의 사신

본편 및 작가 홈페이지의 설정들 위주로 서술.
사신과 인간의 외관상 차이점은 눈동자가 총천연색이라는 것밖에 없다. 어떤 색이냐는 개인에 따라 다르며, 그나마 이를 볼 수 있는 건 죽은 자나 같은 사신들밖에 없다. 살아있는 인간에게는 보통 사람과 똑같이 그저 검은 눈동자로 보이기 때문.

작품 내에서의 사신의 존재는 인간의 혼에 약간의 신의 권능을 집어넣은 정도라 하며, 그래서 기본적으로 먹고 자고 물리적인 간섭을 받는 것은 인간과 똑같다고 한다. 다만 신체능력은 인간에 비해 뛰어난 편이다. 소금을 맞으면 몸에 그대로 박혀 타들어가는 아픔을 느끼게 된다고 하는데, 작중 사신의 약점이라 할 만한 것은 그것뿐이다.

4.5. 게게게의 키타로의 등장인물

원작과 몇몇 시리즈[3]에 등장한 요괴. 사신이라는 이름답게 데포르메 된 해골 머리에 낫을 휴대하고 다닌다. 꽤 귀엽게 생기고 우스꽝스러운 면모도 많이 보여주나 설정상 엄연한 죽음의 신. 디자인은 캇파 산페이(河童の三平)에서 처음 나온다. 사신에게는 직접 인간을 죽이면 안 된다는 금기가 있다고 한다.

가장 비중이 많고 자주 등장한건 2기. 이후 시리즈엔 등장이 없거나 단역으로 잠깐 등장하는 등 비중이 확 줄어들었다.

준 레귤러는 42호. 지상 지배를 목표로 마녀와 결탁해 생쥐인간의 생이별한 형으로 속여 회유해 계획에 방해가 되는 키타로를 말살하려 암약한다. 처음에는 눈알 아버지를 우주여행이라 칭해 대포로 상공으로 추방하고, 마녀에게 저승에서 불러온 이와코를 연기하게 시켜 키타로를 독살하려 했다. 하지만 마녀는 실패해 복수를 당하고 말았고(독은 키타로에게 효과가 없었던 것이 주된 요인이다. 덧붙여 키타로도 어머니의 태도를 보고 가짜라고는 느끼고 있었지만, 비록 가짜라도 어머니와 접촉하고 싶다는 이유로 굳이 속은 척하고 있었다), 계획이 파탄나 궁지에 몰린 탓에 스스로 키타로의 영혼을 빼앗아 달아나려 시도하지만, 상공에서 되돌아온 눈알 아버지에게 붙잡히며 사신의 폭주를 파악한 염라대왕에 의해 지옥으로 강제 송환되었다. 그 후 본업인 죽은 자의 영혼 회수 실적 부진으로 영혼 회수 할당량을 달성할 때까지 돌아오지 말라고 인간계로 좌천되면서 영혼을 모으기 위해 여러 요괴들이나 같은 처지의 신과 짜고는 키타로들과 계속 대립하게 되었다. 아내 아오코와 아들 호네타가 있어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혼을 모으기 위해 노력하거나 때로는 상대방의 감언이설에 속는 인간미를 보이거나 적대적일 키타로에게 존댓말을 하기도 한다.

마지막에는 아랍에서 일본으로 온 동업자 파샤에게 속아 교사당하지만, 그것을 깨달은 아들과 키타로 등의 도움을 받아 그가 가지고 있던 영혼을 손에 넣고 겨우 할당량을 달성하자 이래저래 신세를 진 키타로 등에게 감사를 표하고 가족과 함께 지옥으로 돌아갔다.

3기에서는 생쥐인간의 생이별한 아버지라고 자칭하며 하나코라는 어느 죽은 자와 결탁해 행동했다.

그나마 4기에선 마지막 에피소드의 주역으로 등장, 3기때처럼 지옥에 있던 어느 영혼(히 일족의 무녀)과 작당해 그 영혼을 키타로의 어머니 이와코로 변신시켜 키타로를 붙잡아두고 눈알 아버지와 스나가케바바, 코나키지지를 생쥐인간을 이용해 '요괴 천국'이란 장소가 있다는 사기를 쳐 멀찍이 가둬버린 뒤 자신의 야망을 이루려는 사악한 계획을 짰다. 물론 막판에 다 들통나서 실패하는건 매한가지.

5기에 등장하는 사신들은 이승에서 떠도는 영혼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움직이며 인간들처럼 회사를 다니고, 잠자리채를 들고 다니며 영혼을 회수해 회사에서 실적을 올려야하며 각자 가정을 꾸리고 있다.[4] 35화에 요괴 골목에 사는 사신 99호가 등장하는데 원래 상냥한 성격이라 임종을 맞은 노파 곁에 모인 가족들을 동정하는 사이에 다른 저승사자에게 영혼을 빼앗기는 등으로 인해 실적이 올라가지 않아 가족들(아내와 두 아이)과 함께 가난하게 살고 있었다. 이로 인해 동료에게 비아냥을 듣고 사장에게 갈굼당하는 처지. 이에 아들인 호네타가 아버지를 걱정해 생쥐인간, 하와이에서 일본으로 돈을 벌려고 온 사신 마히마히와 함께 인간들의 영혼을 뽑아내려 했었다.

이후 6기 66화의 주역으로 등장 확정.[5] 성우는 시라토리 테츠 / 오건우. 예고편에선 낫으로 무언가를 막아내는 모습을 보였고 낫의 색깔이 노란색과 붉은색이 섞인 걸 제외하면 원작과 동일한 디자인이다. 여기서 사신은 200년 주기로 열리는 '숨겨진 마을'[6]에 사는 아이들의 영혼은 보통 영혼보다 가치가 높기 때문에 그를 이용해 사신계에서 출세하여 부귀를 노리고 있었다. 그 때 사카이미나토시에 있던 마나도 환각에 빠져 숨겨진 마을로 가버리게 된다. 숨겨진 마을에 침입한 사신을 막기 위해 자신을 막는 요괴 나무를 제압하고 아이들과 마나까지 노리던 사신은 키타로[7]싸우다가 패배한다.[8]

4.6. 그 외 사신 집단

4.7. 사신이거나 사신이 모티브인 가상 인물 목록

저승사자 문서의 가상 인물과 겹치는 부분이 있기에, 해당 문단의 목록은 작중에서 '사신'이라는 명칭으로 나오는 캐릭터로 제한한다.

작중에서 '저승사자'라는 명칭으로 나오는 캐릭터는 저승사자 문서에 작성할 것.

5. 별명으로서의 사신

사신만큼 두려운 존재 혹은 사신처럼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죽음을 부르는 사람들이나 존재[25]라는 뜻으로 이 별명을 붙이는 경우가 있다.

추리물/범죄물의 경우 스토리상 살인사건이 주 소재다보니 주인공이 다니는 곳마다 살인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아 사신이라 불리는 경우가 있다.

혹은 말 그대로 부대에 배속되면 자신을 제외한 부대원이 전부 전멸해서 혼자만 살아오게 되는 경우가 여러 번인 인물을 뜻할 경우도 있다. 주로 전쟁물에 많이 등장하는 유형.[26]

수명이 다 된 철도 차량(특히 전동차)를 끌고가 폐차장으로 인도하는 기관차를 이렇게 칭하기도 한다. 특히 JR동일본에서는 EF64계열 전기기관차로 가장 유명한 것으로 EF64 1031차량이 사신 역할을 담당한다. 한국에서는 기관차로 폐차회송시키기보다는 차량사업소 한켠에서 미리 반쯤 스크랩 처리한 다음 고철로 인수받은 자원업체 측 트레일러로 실어보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보기 드문 장면이다.

게임계에서는 다른 게임이나 IP과 콜라보 했는데 콜라보 한 게임이 망해버리는 일이 벌어질때 그 대상에게 붙는다.

펠레의 저주같이 응원하는 팀마다 스포츠에서 패배하는 사람도 종종 사신이라 불릴때가 있다. 대표적인 경우가 스타크래프트 리그에서 응원한 선수가 죄다 광탈한 티아라 큐리다.

5.1. 사신을 별명으로 가진 가상 인물

6. 기타

6.1. 요네즈 켄시의 음악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死神(요네즈 켄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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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6.2. 설봉의 무협소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사신(소설)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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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정확히 민중의 수호신으로써 평민의 묫자리를 지키는 것까지 그의 관할이라고 하며, 평민의 영혼을 토르가 거둔다고 언급되어 있으나 오딘과의 서열을 가르기 위한 설이라고 추측된다. [2] 대표적인 예시로 하데스(디즈니 캐릭터)가 있다. 강한 힘을 가지고 있고 사악하며 신(제우스)에게 반기를 드는 것마저 사탄과 똑같으며 원전의 하데스와의 공통점은 단 하나도 없다. [3] 아예 사신(이름은 106번)이 주인공인 샐러리맨 사신이라는 작품도 포함. [4] 사신이 영혼 회수로 실적을 올리거나 가정을 꾸리기도 하는 건 원작에도 암시된 설정. [5] 6기의 66화에서 등장한다는 점은 마치 666을 연상케한다. [6] 숨겨진 마을의 주인인 사람의 얼굴을 한 나무 요괴(수호나무)가 아이들을 환각에 빠지게 해 숨겨진 마을로 들어가 살아가게 하고 있었다. 사신의 말로는 해당 마을은 시간이 멈춰있다고한다. [7] 그 전에 키타로는 생쥐인간의 꼬임에 넘어가 사신에게 한 번 당했었다. [8] 다만 키타로가 요괴를 퇴치한 후 요괴의 영혼이 나오는 장면이 나오지 않아서 소멸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팬들은 지옥으로 강제 송환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9] 삶을 관장하는 이시스-프레이와는 반대로 죽음을 관장하며 테이베르스의 균형을 맞추던 존재였다. [10] 진짜로 나오는 이름들이다(...) [11] 여기서 쓰레쉬, 케인은 사신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낫, 영혼 수확 등)만 몇가지 따왔을 뿐 실제로 사신이라고 부를만한 캐릭터는 죽음 그 자체인 킨드레드 뿐이다. 그나마 케인은 그림자 사신이라는 이명이 붙어있긴 하지만 사실은 인간에 불과하고 쓰레쉬는 사신이라기보다 망자의 영혼을 수집하고 고문하는 악령에 가깝다. 말하자면 사신의 이미지는 쓰레쉬에게, 사신이라는 타이틀은 케인에게, 사신으로서의 캐릭터성은 킨드레드에게 나누어 들어간 상황이다. [12] 등에 날개가 달린데다 무기로 낫을 휘두르는 점 때문인지 본인의 은 시그킨을 사신으로 부르며 증오하고 있었다. [13] 진짜 사신이 아니라 사신의 이미지 [14] 자세한 내용은 시로코 테러 문서 참조. [15] S15 E01 "Treehouse of Horror XIV"편 [16] 이름의 유래인 ' 명왕성' 과 독성, 원자폭탄의 이미지가 합쳐져서 사신으로 모에화되었다. [17] 여신의 의붓동생이자 충복인 말리케스는 운명의 죽음을 봉인한 죽음의 룬을 지키고 있으며 그 힘은 마저도 죽인다. 말리케스의 이름은 데미갓들의 죽음을 의미할 정도이다. [18] 일단 애매 하지만 작중 사신들의 대장으로 보이는 염라의 손녀이며 퇴마 관련 일을 하고 있으니 여기에 해당될듯. [19] 정확히는 그림 리퍼의 외형이 모티브 [20] 엄밀히 말하자면 저승사자에 가깝지만, 죽음을 맞이한 사람의 넋만이 아니라 수명이 다해가는 사람의 영혼도 영계로 데려가는 역할을 하다 보니 사신이라고 볼 수도 있을 듯. [21] 이쪽은 파괴신으로서의 면모도 갖추고 있다. 전용기인 데스윙을 스치는 생명은 무조건 죽으며, 1000년 단위로 죽음과 부활을 반복하며 주변의 생명을 흡수한다. 다만, 이벨타르의 이런 행위도 자연의 균형을 지키는 행동으로 취급되는 듯 자연의 균형을 무너뜨리는 자를 상대하는 지가르데는 제르네아스와 이벨타르가 전투를 벌이는 등 자연의 균형을 무너뜨리기라도 하지 않는 이상 이벨타르를 적대하지 않는다. [22] 컨셉이 그림 리퍼의 제1제자라고 [23] 네크론과 블랙 플래시가 죽음에 가깝거나 죽음을 부르는 존재라면 죽음은 말 그대로 죽음 그 자체다. [24] 원래는 유령고양이 였으나 승진(?)해서 그림 리퍼로 바뀌었다. [25] 사신 자체가 죽음을 부르는 건 아니지만 사신이 죽음이 가까운 사람에게 나타난다. [26] 기동전사 건담: 제08MS소대 테리 샌더스.Jr 장갑기병 보톰즈 페일젠 파일즈의 가리 고단 같은 캐릭터들. 전자는 배속되는 부대마다 전멸을 면치 못해서, 후자는 부대가 전멸하고 자기도 죽을 위험에 처하면 아군을 죽여서라도 살아남는다. [27] 주니어 라이트급 챔피언이 되었을때 6명의 도전자가 있었는데 전부다 패배후 은퇴 [28] 디자인과 별명이 영락없는 사신이긴 하다. [29] 공격할때 사신의 화신이라고 한다. [30] 또한 스핀오프 격 작품인 범인 한자와 씨에서도 대놓고 사신이라고 간접디스를 당하면서. 사실상 반공식적으로나마 사신인것이 인정받은셈. [31] 헬기 조종사는 간신히 살아서 돌아온 동료를 환영하기는 커녕, "이번에도 혼자 살아남으셨군, 사신 양반." 이라면서 비아냥거렸다. 그러자 헝크 왈, "사신은 죽지 않아." 라면서 별 것도 아닌듯이 넘기는 것을 봐서는, 그가 이런 일을 한두 번 겪은 게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32] 에도가와 코난 김전일과 동일한 이유. 오죽하니 이 작자를 만나면 자살하라는 만화가 나올 정도. [33] 정발판 및 애니플러스에서는 저승사자로 번역. [34] 신에이의 경우 오딘을 모티브로 삼았다고 하던데 실제로 오딘은 하데스, 타나토스, 헬과 함께 죽음의 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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