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5 22:15:24

마징카이저 사투! 암흑대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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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회차 목록

1. 개요

マジンカイザー 死闘!暗黒大将軍

극장판으로 만들어진 마징카이저(OVA)의 후속작. 감독은 OVA와 동일하게 무라타 마사히코가 맡았다. 캐릭터 디자인은 하야마 켄지(羽山賢二). 메카닉 디자인은 사토 케이이치, 야마다 타츠오.[1] 작화감독은 토베 아츠오, 하야마 켄지. 메카닉 작화감독 야마다 타츠오.

암흑대장군이 거느리는 미케네 제국 전투수 군단이 지구를 공격하자 마징카이저가 물리친다는 내용으로, 그레이트 마징가의 주적이었던 미케네 군단을 악역으로 기용한 작품이다.

그레이트 마징가의 친숙한 적들이 등장한다는 것만으로도 반가워하는 추억의 팬들도 많은 듯. 실제로 일부 전투수는 아예 70년대 당시 러프화 디자인까지 참고하며 최대한 원전의 모습을 살려냈다.[2]

본편은 밝은 분위기였던 전작과 달리 아군 쪽에서도 사망자가 나오고[3], 보다 수위가 높아진 연출[4][5]이 나오며, 훨씬 암울한 분위기가 되었다. 2004년 때 대원방송에서 방영할 때도 가위질을 당했는데, 이는 7세 이용가로 방영되었기 때문이다.[6]

셀 애니메이션에서 디지털 채색, 촬영으로 전환되면서 채색이 원색에 가깝게 바뀌었고 액션 신도 딱딱해졌다. 2000년대 기술의 초보적인 디지털 채색의 허전함이 그대로 나온다. 하지만 액션씬의 흐름과 완성도는 높은 편이라 그렇게 심하게 거슬리진 않는다. 이래서 작화가 안 좋아졌다는 평도 나오는데 작화 자체는 별로 문제가 없다. 사노 히로토시, 하야마 준이치, 야나기사와 테츠야 등 애니메이터는 최고급으로 불러 왔다. 채색과 시각 효과가 안 좋아진 것이라 보는 것이 정확하다.

마징가 Z의 원작 코믹스들 중 소년 점프 버전에 나왔던 마징가 군단이 영상 매체에 데뷔한 첫 작품. 이 작품 이후로 애니메이션 뿐만 아니라 비디오 게임 등 마징가 군단의 영상 매체 출연이 본격화 되었다.

OST 잼 프로젝트가 맡았으나 오프닝인 "The Gate of Hell"은 유럽의 Final Countdown 을, 엔딩인 "전사여, 잠들어라"는 의 No One But You 의 도용 혹은 표절 의혹을 받고 있다. 그러나 슈퍼로봇대전의 표절 의혹과 마찬가지로 판정은 안 나온 채 의혹으로 남은 상황.

2. 회차 목록

<rowcolor=#373a3c,#dddddd> 제목 각본 콘티 연출 작화감독 발매일
死闘!暗黒大将軍
사투! 암흑대장군
니시조노 사토루
(西園 悟)
무라타 마사히코 하야마 켄지
(羽山賢二)
토베 아츠오
야마다 타츠오[M]
2003.7.25.

[1] 마징카이저만 사토 케이이치. 나머지는 야마다 타츠오. [2] 일부 전투수 디자인 색들은 색상이 변경을 주었다. [3] 수많은 희생자들 [4] 마징가 계열 로봇들이 폭발해서 파일럿들이 사망하는 것은 당연하며, 특히 피연출이 로보트들이 상처 났을 때 피연출에 심지어 그레이트 마징가는 그레이트 타이푼을 사용하고 지친 묘사를 토혈하는 듯이 묘사를 해버렸다. 미케네 제국들은 사망할 때 반토막으로 갈라지는 씬이 연출되며 7세 이용가라고 하기엔 극도로 수위가 높다. 그 이후에도 마징카이저 SKL에서도 피 연출이 장난 아니게 나온다. [5] 테츠야하고 준은 그래도 생존 했지만 비너스 A는 하디어스한태 낫질로 파괴돼서 팔다리 잘려가고 마지막에 가슴부분이 찢어지면 피를 대량 분사하였고, 반대로 그레이트 마징가는 팔이 잘려가며 몸은 군데 군데 데미지로 인한 베인 자국에 물론 데미지는 크게 입어가면서 앙골라스하고 스카라베스를 겨우 저지 시키며 두 장군을 없앴고 폭발로 인한 파편을 맞아서 더 이상 그레이트가 쓰러지더니 더 이상 움직일 수가 없어 마지막까지 건물 잔해를 붙잡아가며 일어날려 했지만 마지 못해 쓰러지며 최후의 마지막에 피를 흘려가며 쓰러지면서 작동이 안되는 장면. [6] 마징가 군단이 죽는 장면이나 고오곤 대공의 하반신을 이루는 호랑이에게 오슈 연합군의 대장이 물려죽는 장면만 봐도 피 묘사가 장난이 아니다. 마징가 군단의 경우 로봇의 목이 잘림과 동시에 안에 있던 파일럿이 참수되며 피가 분수쳤고, 비너스 A는 파일더가 분리된 후에 전투수의 낫질에 사지가 분리되며 사방으로 피가 튄다. 암흑대장군의 최후도 상당히 잔인하게 묘사되는데, 가슴팍의 인간 얼굴에 칼이 꽂혀 사망할 때 얼굴이 쪼개지고 눈과 입에서 피가 대량 분출되는 묘사가 꽤 디테일하게 나온다. 여러모로 7세 이용가에서 나오지 못할 법한 장면들이 꽤 많이 나오는 편. [M] 메카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