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축구 국가대표팀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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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축구 국가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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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منتخب السعودية لكرة القدم | |||
<colbgcolor=#129553><colcolor=#fff> FIFA 코드 | KSA | ||
축구 협회 | 사우디아라비아 축구 연맹 (SAFF) | ||
대륙 연맹 | 아시아 축구 연맹 (AFC) | ||
지역 연맹 | 서아시아 축구 연맹 (WAFF) | ||
홈 구장 |
킹 파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 (King Fahd International Stadium / 58,398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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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칭 | الصقور الخضر (녹색 매) | ||
감독 |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에르베 르나르 (Hervé Renar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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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단 |
C
살만 알 파라지 (Salman Al-Far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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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
살렘 알 다우사리 (Salem Al-Daws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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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 |
[[이라크| ]][[틀:국기| ]][[틀:국기| ]] 이라크 [[이란| ]][[틀:국기| ]][[틀:국기| ]] 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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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랭킹 | 59위 (2024년 11월 28일 기준 / #) | ||
Elo 랭킹 | 77위 (2024년 11월 20일 기준 / #) | ||
공식 웹사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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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29553><colcolor=#fff> A매치 최다 출전 |
모하메드 알 데아예아 (Mohamed Al-Deayea) - 178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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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 최다 득점 |
마제드 압둘라 (Majed Abdullah) - 117경기 / 72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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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최다 득점 |
사미 알 자베르 (Sami Al-Jaber) - 3골 (1994, 1998, 2006) 살렘 알다우사리 (Salem Al-Dawsari) - 3골 (2018,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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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국제경기 출전 |
( 레바논 베이루트 / 1957년 1월 1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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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 점수차 승리 |
( 동티모르 딜리 / 2015년 11월 1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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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 점수차 패배 |
( 모로코 카사블랑카 / 1961년 9월 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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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29553> 세계대회 | ||
월드컵 |
[진출] 6회 [최고] 12위/16강 ( 199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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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페드컵 |
[진출] 4회 [최고] (19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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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
[진출] 1회 [최고] 16위/조별리그 (19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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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대회 | |||
아시안컵 |
[진출] 10회 [최고] (1984, 1988, 19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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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FF컵 |
[진출] 3회 [최고] 7위/조별리그 (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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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컵 |
[진출] 7회 [최고] 우승 (1998, 2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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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컵 |
[진출] 24회 [최고] (1994, 2002, 2004) |
유니폼 컬러 | 홈 | 어웨이 |
상의 | ||
하의 | ,10, | 13 |
양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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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우디아라비아의 축구 국가대표팀을 다루는 문서. 역대 FIFA 랭킹 최고 순위는 21위(2004년 7월 7일), 최저 순위는 126위(2012년 12월 19일)이다.2. 특징
현재 아시아 1위 리그인 사우디 프로페셔널 리그를 보유하고 있는 중동의 전통 강호로 대한민국, 일본, 이란, 호주와 더불어 아시아 5강으로 불리는 팀이다.1980년대~1990년대 중동 4강[4] 중 한 팀이었다.
주요 선수로는 살레 알셰흐리, 살만 알파라지, 살렘 알다우사리 등이 있다. 특히 사우디는 아라비아 반도 출신의 백인계 아랍인보다는 인도, 파키스탄 계통의 알발루시 아랍인 또는 아프리카계 아랍인 선수 비중이 높은 팀이다. 과거 사우디아라비아를 이끌던 에이스 모하메드 알 데아예아와 마제드 압둘라 모두 아프리카계 아랍인 출신이다.
현재 유니폼 스폰서는 아디다스이다.[5]
3. 플레이 스타일
94 월드컵의 영광 이후 사우디는 아시아 내에서만 강할 뿐 본선에서는 매우 무기력했다. 특히 2010년대 이후에는 아시안컵에서도 조기 탈락을 거듭하며 아시아 무대에서조차 힘을 잃어버렸다. 사우디는 특히 수비의 문제가 매우 심각한 팀인데 1998년 이후부터 지금까지 본선만 나갔다 하면 어떤 팀이든 한 팀에게는 대량실점을 하고 패배한다. 1998년 프랑스에게 0:4, 2002년 독일에게 0:8, 2006년 우크라이나에게 0:4, 2018년 러시아에게 0:5로 팀의 승패 여부를 떠나 수비력이 정말 처참하다. 특히 2002년 독일은 황금기 독일도 아니고 암흑기 독일이었는데 그런 독일에게 8:0으로 완패하였다.그러나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당해 우승팀인 메시의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2:1 역전승을 달성하는 희대의 이변을 일으켰다. 물론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너무 힘을 뺐던 탓인지 이후 폴란드와 멕시코에 연달아 지면서 결국 아쉽게 조별리그[6] 탈락(25등)은 면치 못했지만 그래도 꼭 한 경기에서는 나왔던 다실점 패배는 나오지 않았고 패한 두 경기 모두 2점차, 1점차 접전을 펼친 석패였기 때문에 모처럼 박수받으며 퇴장할 수 있었다. 게다가 역전패를 당했던 아르헨티나가 해당 월드컵에서 기어이 우승을 차지함으로써 사우디의 아르헨티나전 승리가 더욱 주목받게 되었다.
국가대표는 다소 기복이 있지만, 사우디 국내리그는 꾸준히 아시아 정상급 리그로 손꼽히며, 당연히 대표팀급 선수들 개개인의 기량도 아시아 정상급으로 평가받고 있는 만큼 향후 사우디의 귀환과 2026년 월드컵도 기대해 볼 수 있다.
발재간 좋은 공격수들이 트레이드마크인데, 사에드 알 오와이란과 살렘 알 다우사리가 월드컵 역사에 남을 원더골들을 기록했다.
4. 역사
2017년 이전까지의 로고. |
1988년 요르단 아랍컵에서 조별리그 탈락하고 잠시 부진하지만 1992년 아랍컵에서 준우승, 1992년 걸프컵에서 3위를 하면서 사우디 아라비아 축구가 아시아 축구의 강호로써 발돋움 하는 계기가 된다.
월드컵 본선에서 아시아 국가로서는 두번째로 승리와 2라운드 진출을 이루었는데[7] 1994년 미국 월드컵 24강 조별리그에서 모로코와 벨기에를 각각 2:1, 1:0으로 격파하고 네덜란드에는 1:2로 아깝게 져서 F조 2위로 16강에 안착했다.[8] 특히 벨기에전에서는 사우디 축구의 레전드였던 사에드 알 오와이란 선수가 디에고 마라도나에 비교되는 솔로골을 기록하였다. #. 이 골은 FIFA가 선정한 세기의 골(FIFA's Goal of the Century rankings) 6위에 뽑혔다. 그리고 16강전에서 해당 대회 4강에 오른 스웨덴을 만나 1:3으로 지고 16강(12위)에서 탈락했다.
아시아 2번째이자 아랍 및 중동 국가들 중에선 처음으로 달성한 1라운드 조별리그 통과였기에 사우디 축구협회에서 선수 전원에게 후한 성과금 및 고급 차량을 선물했다.
1989년 스코틀랜드에서 열린 FIFA U-17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는 현재까지도 아시아 유일의 FIFA 주관 남자 대회 우승 기록이다.[9] 이 우승 멤버들이 1994 월드컵에서 16강 진출(12위)에 이바지했다. 다만 이후로 성인 대표팀이나, 청소년 대표팀이나, 올림픽 대표팀이나 하나같이 모두 부진들에 시달린다.[10]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11]에선 개최국 프랑스에 0:4로 대패한 경기를 포함하여 1무 2패를 기록하며 허무하게 조 최하위로 본선에서 28위로 광탈했다.
이후 열린 1999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멕시코에서 멕시코에게 1-5로 참패했다. 그래도, 이 대회에서 이집트를 5-1로 크게 이겨 대회 우승한 멕시코 다음으로 조2위로 4강에 올랐으나 브라질을 만나 2:8로 더 크게 졌다.
하지만 프랑스 월드컵에서의 부진은 그나마 양반이었다. 2002년 32강 조별리그 첫상대였던 독일에 0:8로 크게 지는 수모를 당한다. 게다가 독일 역시 역대 최약체의 독일이었다.[12]
이후로 사우디 대표팀은 카메룬과 아일랜드에 각각 0:1, 0:3으로 역시 모두 지면서 3전 전패 0득점 12실점으로 같은 3전 전패, 무득점이었지만 9실점의 중국을 제치고 기어이 대회 전체 꼴찌 32위를 기록했다. 참고로 2000년대 와서 월드컵에서 동네북이 되고 있는 카메룬 축구 국가대표팀의 2000년대 유일한 월드컵 32강 조별리그에서 1승 제물이 된 셈이었다가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G조에서 카메룬이 브라질을 1-0으로 이기며 20년만에 월드컵 조별리그 1승을 다시 거둔다.
더불어 이 대회에서 워낙 안 좋은 의미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는지라 아직까지도 독일 언론에서 약체를 상징하는 팀으로 종종 사우디를 거론하곤 한다. 독일팀이 2018년 월드컵 본선 전에 가진 최종 평가전인 사우디전에서 적잖이 고전했는데[13], "얼마나 제대로 준비를 안 했으면 저런 약체를 상대로 졸전을 펼치냐?"는 질책을 무더기로 당함은 물론, 카잔의 기적 이후 한국을 사우디 취급하다 된통 당했다는 댓글이 독일 야후!에서 상당한 추천을 받은 사례만 봐도 사우디 대표팀이 독일에서 어떤 취급을 받는지 단번에 이해할 수 있다.
2006 FIFA 월드컵 독일에서 처음에 튀니지와 2:2로 비긴 것까진 좋았으나, 스페인에 0:4로 털린 우크라이나한테 0:4로 대패했다. 참고로 스페인은 지역예선에서 세르비아 몬테네그로를 이기지 못해서 세르비아 몬테네그로에 밀려 플레이오프에서 슬로바키아를 이기고 겨우 올라왔다.[14] 특히 2차전 이후 16강이 확정되어서 주전을 모두 제외한 스페인에게도 크게 졌다.(대회 28위)
그리고 1994 FIFA 월드컵 미국부터 4번 연속으로 참가하던 사우디아라비아는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 최종예선에서 남북한에 밀려났다. 플레이오프에서는 바레인을 맞아 원정골에서 밀리며[15] 오랜만에 본선 탈락이라는 수모를 당해버렸다. 2011 아시안컵도 16개국 본선 조별리그에서 광탈(15위). 그것도 16개국 중 가장 먼저 광탈을 확정짓는 굴욕을 당했으며, 게다가 최종전에서 일본에게 0:5 굴욕의 대패를 당해 체면치레도 못 했다. 2000년 아시안컵 12개국 본선 조별리그에서도 일본에 1:4로 대패당했지만, 결승에서 다시 만나자 일본도 고전 끝에 사우디아라비아를 1:0으로 겨우 이겨 우승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이러한 축구 부진을 두고 전문가들은 참을성 없이 감독을 금세 자르는 점을 꼬집는다. 2000년 이후 사우디는 15년 동안 무려 15번이나 감독을 바꾸었다. 즉, 1명당 1년을 겨우 넘겼으니 제대로 감독이 전술을 실험해 볼 건덕지도 없다. 심지어 2011년 AFC 아시안컵에서는 1차전에서 시리아에 1:2로 패배하자 당시 감독이었던 포르투갈 출신의 주제 페세이루를 바로 경질하고, 전가의 보도처럼 나세르 알 조하르를 긴급 호출해 감독으로 선임했다.
그러나 그도 2차전에서 요르단에 0:1로 패배했고, 마지막 3차전에서 일본에 0:5로 참혹하게 떡실신을 당하자 선임한지 불과 9일만에 다시 잘랐다. 이후 세월이 흘러서도 제 버릇 개도 못 준다는 것을 증명하는지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에 본선[16] 진출한 후 부임한 바우사 감독이 부임한지 2개월만에 비록 라트비아와 자메이카를 상대로는 각각 2:0, 5:2 승리를 거두었지만 가나, 포르투갈과 불가리아한테 각각 0:3, 0:1로 깨졌다는 이유로 해임되었다.
게다가 이웃 카타르나 바레인은 아프리카 선수들이나 남미 선수들을 귀화시켜서라도 전력상승을 꾀하는 것은 물론 선수들이 제법 성장하면 축구 선진 대륙인 유럽으로 보내기도 하는데 반해 사우디아라비아는 워낙 폐쇄적인 나라라서인지 그러지도 않는다. 게다가 바레인이나 카타르는 열심히 자국선수를 유럽으로 보내면서 선수들 기량 발전에 힘쓰는 반면에 사우디아라비아는 자국리그에서 워낙에 돈을 많이 줘서 그러는지 유럽 리그에 나갈 생각도 없고, 이러다 보니 해외파가 아예 없기에 한계에 도달했다는 평이다.
게다가 90년대에는 아예 자국 리그에서 해외 리그 진출을 법적으로 막는 짓을 저지르기도 했다. 1994년 월드컵에서 벨기에전에 결승골을 넣으며 28년만에 월드컵에서 아시아가 유럽을 이긴 1등 공신이 된 사에드 알 오와이란은 대회 끝나고 프리미어 리그나 세리에 A에서 많은 이적 제의가 왔고, 본인도 흥미를 가졌지만 당시 해외 리그 진출 금지 때문에 최순호처럼 억지로 포기해야 했고, 오와이란은 사우디 자국리그에서만 13시즌을 뛰다 은퇴했다.[17]
물론 알 힐랄의 오사마 하우사위가 12/13시즌 부터 RSC 안데를레흐트에 입단하게 되어 변화가 생겼지만 그래서인지 사우디 국가대표 선수 출신인 나지 마라시가 2011년 울산 현대에 입단하였는데, 인터뷰에서 사우디 여론도 한국 축구를 높이 평가하면서 이제 사우디도 아시아 및 유럽으로 보내서 기량을 발전시킨다고 밝혔지만, 정작 팀 내 벤치 신세에 머물고 있다.
2014년 월드컵 아시아 예선에서도 안방에서 호주에 1:3으로 패했으며, 오만, 태국에 원정에서 연이어 비겼다. 태국 경기 같은 경우는 비록 원정이라고 하지만 득점없이 비긴 게 충격이었는데, 이 무승부로 사우디는 역대 태국전 경기 결과가 11승 1무 1패가 되었다. 이 1패마저도 1960년대 태국이 아시아 강호이던 시절, 원정 가서 당한 패배이니 그야말로 이 무승부가 욕먹을 만 했다. 결국 조 3위로까지 떨어졌다가 다행히 2011년 11월 11일에 벌어진 안방 경기에서 태국을 3:0으로 이기면서 조 2위로 올라섰다.
하지만 오만이 호주를 안방에서 이기는 통에 오만도 조 2위 희망이 있기에 필사적으로 나설 터라 11월 15일에 벌어질 오만과의 안방경기 여부에 따라 최종예선조차 진출하느냐 못하느냐 판가름이 났는데, 결국은 0:0으로 비기고 만다. 그나마 일단 승점 6점(1승 3무 1패)로 5점인 오만과 4점인 태국을 겨우 제치고 2위를 차지해 2012년 2월에 벌어질 호주 원정 경기를 반드시 이겨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그나마 호주가 조 1위를 확정지으며 최종예선 진출이 확정되었기에 마지막 6차전을 쉬엄쉬엄하길 염원해야 할 판이었다.
2월 29일 마지막 경기에서 호주한테 2:1로 이기는 듯 하다 후반 73분부터 76분까지 3분새 3골을 실점하며 2:4로 역전패했다. 오만과 태국전에서 무승부가 있었다면 좋았겠지만 오만의 2:0 승리로 본선은 커녕 최종 예선도 좌절. 축구협회장인 왕족이 책임을 지고 사임했으며, 국대 감독이던 프랑크 레이카르트 감독은 그나마 더 기회를 줬으나 2012년 12월에 열린 서아시아 축구대회에서 1승 1무 1패로 B조 3위를 기록하며 12강 조별 라운드에서 탈락(우승은 이라크)하고, 2013년 1월에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린 아라비안 걸프컵에서도 쿠웨이트와 오만에 패하며 1승 2패로 8강 조별 라운드에서 탈락하자 결국 레이카르트도 해고됐다. 참고로 그 두 대회에서 사우디가 1승을 따 낸 경기의 상대는 예멘이었으며, 그 예멘은 두 대회 모두 3전 전패를 기록했다.
새로운 국대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 (2005~2006), 라싱 산탄데르 (2006), 레반테 (2006~2007), 셀타 비고 (2007~2008) 감독을 거쳐 스페인 U-21 대표팀 (2008~2010)을 맡은 바 있고 2012년 1월부터 사우디 국대팀 기술 고문을 맡아온 후안 라몬 로페스 카로가 맡았다. 그리고 아시안컵 예선에서 5경기 무패를 기록하면서 사우디가 조 1위로 아시안컵 예선에 진출하게 했다. 그러나 2014 걸프컵에서 우승 못 했다고 그도 잘렸다... 결국 2015 아시안컵을 2달도 남기지 않고 이웃나라 UAE리그의 알 아흘리 클럽의 감독 코스민 올러로이우를 임시직으로(...)영입했다. 그는 1997년부터 2000년까지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서 올리라는 이름으로 선수 생활을 했던 인물이다.
이렇듯 사우디는 2000년대 이후 무려 20명이나 감독을 갈아버리는 기록을 세우고 있다. 결국 2015 아시안컵에서도 16강 조별리그에서 탈락(10위)했다. 그리고 코스민 올러로이우 감독은 미련없이 소속팀 알 아흘리 클럽으로 복귀했다.
나락에 나락을 뚫고 들어가는 성적 때문인지 FIFA 랭킹도 처참하다. 2015년 1월 기준 102위. 그나마 2015년 3월에는 98위로 조금 올랐다.
결국 이대로 두고 볼 수 없었는지 새 국대 감독으로 베르트 판마르베이크 前 네덜란드 대표팀 감독을 영입했다.
그리고 2016년 2월,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아시아)/2차예선/A조에서의 선전에 힘입어 FIFA 랭킹이 무려 20계단 상승하며 55위에 랭크. 일본을 밀어내고, AFC에서 이란, 대한민국에 이어 3위를 기록 중.[18]
본선 32강 조편성은 잘 됐지만 전망이 매우 어두울 정도로 실력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인지, 우려대로 개막전인 첫 경기에서 러시아에게 다섯 골이나 내주면서 0:5 대패를 당했다. 그래도 예상과 다르게 2차전 우루과이전에서는 0:1로 져서 러시아전과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19] 게다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이집트를 역전승으로 잡으면서 24년만에 월드컵에서 1승을 거둬 마무리를 아름답게 장식했다.
러시아전 대패에 푸틴, 인판티노 회장과 같이 경기장에서 직관하여 이 대패에 어이없어하던 자국 축구협회장인 사우디 왕제는 분노하여 선수들을 징계하겠다고 으르렁거렸으나[20] 우루과이전 선전과 이집트전 승리로 비록 1승 2패로 26위로 탈락했어도 후반에 선전한 점을 평가하여 징계를 취소하고 감독도 재계약을 연장했다. 또한 선수들 기량 발전에 해외 리그 진출을 권장하면서 자국 리그 세금을 자국선수들에게 받기로 결정했다.
26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의 월드컵 32강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가 끝난 후 사우디아라비아 축구협회와 리그연맹은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에서 뛰는 자국 선수들은 이제 50%의 세금을 적용받는다. 이 금액은 리그 구단들에게 발전 기금으로 돌아간다. 이 기금을 받은 구단들은 발전적인 목적으로만 이 돈을 쓸 수 있다. 또한 샐러리캡도 도입된다. 각 구단은 주급 9,300달러(약 1,000만 원)가 넘는 자국 선수를 6명을 초과해서 보유할 수 없다. 이 선수들의 계약금은 32만 달러(약 3억 5,000만 원)을 넘어선 안된다. 또한, 주급 6,200달러(691만 원)가 넘는 선수는 10명을 초과해선 안 된다. 이 선수들의 계약금 최대액은 26만 6,000달러(약 1억 원)을 넘을 수 없다. 나머지 선수들은 모두 4,600달러(약 513만 원) 아래의 주급을 받아야 한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지역예선부터는 다시 부활하면서 3포트[21]를 굳건하게 지키면서 2포트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에서는 3포트를 받고 조 1위로 진출하는 이변을 만들어낸다. 하지만 예선 1위 돌파와는 무관하게 월드컵 32개국 본선에서도 피파랭킹으로 포트배정을 하기 때문에 결국 4포트가 되었다. 이후 조 추첨에서 아르헨티나[22]와 멕시코, 폴란드가 걸려서 험난한 가시밭길이 예고되었다. 여러모로 2018년 월드컵에서부터 시행된 피파랭킹 순 포드 배정으로 인한 피파랭킹 관리의 중요성을 잘 보여주고 있다. 특히 아시아팀은 4포트 배정 시 이 정도 난이도의 조편성을 감수해야 하는 만큼 못해도 4포트만큼은 정말 피해야 한다.[23]
하지만 아르헨티나와의 첫경기에서 시작부터 텐백을 쓰기는 커녕, 과감하게 수비라인을 올려서 상대의 속공 역습에 대한 차단을 포기하고 중앙만을 정복하는 "브레이브 풋볼" 스타일의 용감한 축구를 선보였고, 선수들이 놀랍게도 기계보다 더 훌륭하게 일자 오프사이드 트랩을 전반전부터 후반전 중반까지 60분 이상[24] 완벽하게 유지하는 모습을 보이며 활약하여, 놀랍게도 세계 최강 아르헨티나를 2:1로 꺾는 대파란[25]을 일으키며 아시아 축구의 자존심을 보여줬다. 특히 알 오와이스 골키퍼는 MoM에 선정될만큼 훌륭한 활약을 보여줬는데, 후반전의 마지막 20여분간 아르헨티나의 일방적 공세를 막아내며 아시아 축구팬들의 극찬을 한몸에 받았다. 그 와중에 아르헨티나는 3골이 오프사이드 트랩에 걸려 무효가 되었다.
그러나 폴란드 및 멕시코와의 경기에서는 모두 패배하면서 1승 2패 조 최하위에 최종 25위로 아쉽게 탈락했다. 참고로 아르헨티나는 사우디전 패배를 제외하면 무패를 기록하며 우승까지 차지했다. 아르헨티나가 우승하게 되면서 유일하게 아르헨티나를 이긴 사우디아라비아가 다시 재평가를 받으며 조명되었다.
카타르 월드컵이 끝나고 사우디아라비아 축구는, 사우디아라비아 축구협회와 불화가 있었던 르나르 감독의 사퇴후 계속해서 부진을 반복하고 있었다. 로베르토 만치니[26] 전 이탈리아 대표팀 감독을 선임을 했지만, 코스타리카와 말리에게 3:1로 패배하였다. 대한민국과의 경기에서도 1:0으로 패배한다. 그리고 아시안컵에서도 16강에서 대한민국과 승부차기 끝에 패배했다. 그리고 월드컵 예선에서도 요르단에게 패배해 조2위가 되었다.
5. 역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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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1대~40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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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년 ~ 2006년 | ||||
1대 파우지 |
2대 샤와시 |
3대 셰이타 |
4대 세크나스 |
5대 알 이스마일 |
|
6대 와스하시 |
7대 푸스카스 |
8대 맥개리 |
9대 앨리슨 |
10대 월릿 |
|
11대 미넬리 |
12대 자갈루 |
13대 알 자야니 |
14대 타스틸로 |
15대 오스발두 |
|
16대 갈레치 |
17대 보라스 |
18대 파헤이라 |
19대 튀랄 |
20대 가르시아 |
|
21대 넬시뉴 |
22대 칸지뉴 |
23대 베인하커르 |
24대 알 카라시 |
25대 보르츠망 |
|
26대 솔라리 |
27대 알 카라시 |
28대 제 마리우 |
29대 빙가다 |
30대 피스터 |
|
31대 파헤이라 |
32대 알 카라시 |
33대 피스터 |
34대 마찰라 |
35대 알 조하르 |
|
36대 산트라치 |
37대 알 조하르 |
38대 판데르렘 |
39대(대행) 쿠프만 |
40대 알 조하르 |
|
▶ 사우디아라비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41대 이후)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320><tablebordercolor=white><tablebgcolor=#ffffff,#191919> |
사우디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41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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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 현재 | ||||
41대 칼데론 |
42대 파케타 |
43대 두스 아뉴스 |
44대 알 조하르 |
45대 페제이루 |
|
46대 알 조하르 |
47대 로렌수 |
48대 레이카르트 |
49대 카로 |
50대 올러로이우 |
|
51대 판마르베이크 |
52대 바우사 |
53대 피치 |
54대(대행) 안바르 |
55대 르나르 |
|
56대 만치니 |
57대 르나르 |
||||
◀ 사우디아라비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1대~40대) | |||||
6. 코칭 스태프
- 감독 : 에르베 르나르
- 테크니컬 디렉터 : 나세르 라게
- 코치 : 아틸리오 롬바르도 | 파우스토 살사노 | 안토니오 갈리아르디 | 알베리고 에바니 | 야야 투레 |
- 골키퍼코치 : 마시모 바타라
- 체력코치 : 안드레아 스카나비오 | 클라우디오 도나텔리
- 전력분석코치 : 시모네 콘트란
- 팀 매니저 : 가브리엘레 오리알리
7. 선수 명단
{{{#!wiki style="color:#006000;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2px -12px" {{{#000000 |
<rowcolor=#ffffff>포지션 | 등번호 | 이름 | 생년월일 | 출장 | 골 | 소속 클럽 |
<colbgcolor=#0B090C><colcolor=#fff> GK | 1 |
모하메드 알 야미 (Mohammed Al-Yami) |
1997년 8월 14일 ([age(1997-08-14)]세) | 5 | 0 | 알 아흘리 SFC | |
21 |
모하메드 알 오와이스 (Mohammed Al-Owais) |
1991년 10월 10일 ([age(1991-10-10)]세) | 34 | 0 | 알 힐랄 SFC | ||
- |
파와즈 알 카르니 (Fawaz Al-Qarni) |
1992년 4월 2일 ([age(1992-04-02)]세) | 10 | 0 | 알 샤바브 FC | ||
- |
아민 부카리 (Amin Bukhari) |
1997년 5월 2일 ([age(1997-05-02)]세) | 0 | 0 | 알 나스르 FC | ||
DF | - |
야세르 알 샤흐라니 (Yasser Al-Shahrani) |
1992년 5월 25일 ([age(1992-05-25)]세) | 68 | 2 | 알 힐랄 SFC | |
- |
모함메드 알 브레이크 (Mohammed Al-Breik) |
1992년 9월 15일 ([age(1992-09-15)]세) | 34 | 1 | 알 힐랄 SFC | ||
- |
알리 알 불라이히 (Ali Al-Bulaihi) |
1989년 11월 21일 ([age(1989-11-21)]세) | 29 | 0 | 알 힐랄 SFC | ||
- |
술탄 알 간남 (Sultan Al-Ghanam) |
1994년 5월 6일 ([age(1994-05-06)]세) | 19 | 0 | 알 나스르 FC | ||
- |
하산 알 탐바크티 (Hassan Al-Tambakti) |
1999년 2월 9일 ([age(1999-02-09)]세) | 12 | 0 | 알 샤바브 FC | ||
- |
압둘레라 알 암리 (Abdulelah Al-Amri) |
1997년 1월 15일 ([age(1997-01-15)]세) | 11 | 1 | 알 나스르 FC | ||
- |
지야드 알 사하피 (Ziyad Al-Sahafi) |
1994년 10월 17일 ([age(1994-10-17)]세) | 11 | 0 | 알 이티하드 FC | ||
- |
알리 라자미 (Ali Lajami) |
1996년 4월 24일 ([age(1996-04-24)]세) | 1 | 0 | 알 나스르 FC | ||
MF | - |
살만 알파라지
(Salman Al-Faraj) |
1989년 8월 1일 ([age(1989-08-01)]세) | 67 | 8 | 알 힐랄 SFC | |
- |
살렘 알 다우사리 (Salem Al-Dawsari) |
1991년 8월 19일 ([age(1991-08-19)]세) | 64 | 17 | 알 힐랄 SFC | ||
- |
압둘라 오타이프 (Abdullah Otayf) |
1992년 8월 3일 ([age(1992-08-03)]세) | 42 | 1 | 알 힐랄 SFC | ||
- |
하탄 바헤브리 (Hattan Bahebri) |
1992년 7월 16일 ([age(1992-07-16)]세) | 33 | 4 | 알 샤바브 FC | ||
- |
모하메드 칸노 (Mohamed Kanno) |
1994년 9월 22일 ([age(1994-09-22)]세) | 29 | 1 | 알 힐랄 SFC | ||
- |
압둘라지즈 알 비시 (Abdulaziz Al-Bishi) |
1994년 3월 11일 ([age(1994-03-11)]세) | 17 | 1 | 알 이티하드 FC | ||
- |
압둘라흐만 가리브 (Abdulrahman Ghareeb) |
1997년 3월 31일 ([age(1997-03-31)]세) | 13 | 1 | 알 아흘리 SFC | ||
- |
사미 알 나지 (Sami Al-Najei) |
1997년 2월 7일 ([age(1997-02-07)]세) | 11 | 2 | 알 나스르 FC | ||
- |
알리 알 하산 (Ali Al-Hassan) |
1997년 3월 4일 ([age(1997-03-04)]세) | 6 | 1 | 알 나스르 FC | ||
- |
나세르 알 다우사리 (Nasser Al-Dawsari) |
1998년 12월 19일 ([age(1998-12-19)]세) | 4 | 0 | 알 힐랄 SFC | ||
19 |
압둘라흐만 알 아부드 (Abdulrahman Al-Aboud) |
1995년 6월 1일 ([age(1995-06-01)]세) | 2 | 0 | 알 이티하드 FC | ||
17 |
칼리드 알 간남 (Khalid Al-Ghannam) |
2000년 11월 7일 ([age(2000-11-07)]세) | 2 | 0 | 알 나스르 FC | ||
FW | - |
피라스 알 부라이칸 (Firas Al-Buraikan) |
2000년 5월 14일 ([age(2000-05-14)]세) | 20 | 6 | 알 파테 FC | |
- |
압둘라 알 함단 (Abdullah Al-Hamdan) |
1999년 9월 12일 ([age(1999-09-12)]세) | 18 | 5 | 알 힐랄 SFC | ||
출처: 영문 위키피디아 / 마지막 수정 일자: 2022년 5월 29일 |
8. FIFA 센추리 클럽 가입 선수
{{{#!wiki style="margin: -1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8000, #008000)"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08000> |
사우디아라비아 축구 국가대표팀 FIFA 센추리 클럽 가입 선수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006000 {{{#!folding [ 펼치기 · 접기 ] {{{#000,#ddd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rowcolor=#fff> 순서 | 선수 이름 | 출전 횟수 | 첫 경기 | 마지막 경기 |
1 | 모하메드 알 데아예아 | 178회 | 1993.4.9 | 2006.5.11 | |
2 | 모하메드 알 킬라이위 | 163회 | 1992.10.20 | 2001.10.5 | |
3 | 사미 알 자베르 | 156회 | 1992.9.11 | 2006.6.23 | |
4 | 압둘라 주브로마위 | 141회 | 1993.4.18 | 2002.6.11 | |
5 | 후세인 압둘가니 | 138회 | 1996.9.22 | 2018.11.20 | |
오사마 하우사위 | 2006.10.11 | 2018.6.25 | |||
7 | 타이시르 알자심 | 134회 | 2004.11.17 | 2018.6.20 | |
8 | 사우드 카리리 | 133회 | 2001.7.23 | 2015.1.18 | |
9 | 모하메드 압드 알 자와드 | 121회 | 1981.3.8 | 1994.7.3 | |
10 | 모하메드 알 샬후브 | 118회 | 2000.5.21 | 2018.2.28 | |
11 | 마제드 압둘라 | 117회 | 1978.12.9 | 1994.6.29 | |
12 | 아흐마드 마다니 | 116회 | 1986.2.25 | 1998.5.4 | |
13 | 칼레드 알 무월리드 | 114회 | 1988.2.17 | 1998.6.18 | |
14 | 아흐마드 알 도키 | 113회 | 1997.3.2 | 2006.11.15 | |
15 | 야세르 알 카타니 | 112회 | 2002.12.17 | 2013.1.12 | |
16 | 카미스 알 도사리 | 105회 | 1994.10.1 | 2004.12.17 | |
17 | 모하메드 알 자하니 | 103회 | 1994.10.1 | 2002.6.11 |
9. 역대 전적
9.1. FIFA 월드컵
자세한 내용은 사우디아라비아 축구 국가대표팀/FIFA 월드컵 문서 참고하십시오.역대 월드컵 전적 순위 : 45위
연도 | 결과 | 순위 | 승점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 네지드-헤자즈 왕국 | |||||||||
1930년 우루과이 |
축구협회 창립 이전 | ||||||||
※ 사우디아라비아 왕국 | |||||||||
1934년 이탈리아 |
축구협회 창립 이전 | ||||||||
1938년 프랑스 |
|||||||||
1950년 브라질 |
|||||||||
1954년 스위스 |
|||||||||
1958년 스웨덴 |
불참 | ||||||||
1962년 칠레 |
|||||||||
1966년 잉글랜드 |
|||||||||
1970년 멕시코 |
|||||||||
1974년 서독 |
|||||||||
1978년 아르헨티나 |
본선 진출 실패[16개국] | ||||||||
1982년 스페인 |
본선 진출 실패[24개국] | ||||||||
1986년 멕시코 |
|||||||||
1990년 이탈리아 |
|||||||||
1994년 미국 |
16강 | 12위 | 6 | 4 | 2 | 0 | 2 | 5 | 6 |
1998년 프랑스 |
조별리그 | 28위 | 1 | 3 | 0 | 1 | 2 | 2 | 7 |
2002년 한일 |
조별리그 | 32위 | 0 | 3 | 0 | 0 | 3 | 0 | 12 |
2006년 독일 |
조별리그 | 28위 | 1 | 3 | 0 | 1 | 2 | 2 | 7 |
2010년 남아공 |
본선 진출 실패[32개국] | ||||||||
2014년 브라질 |
|||||||||
2018년 러시아 |
조별리그 | 26위 | 3 | 3 | 1 | 0 | 2 | 2 | 7 |
2022년 카타르 |
조별리그[30] | 25위 | 3 | 3 | 1 | 0 | 2 | 3 | 5 |
2026년 북미 |
? | ? | ? | ? | ? | ? | ? | ? | ? |
2030년 월드컵 |
? | ? | ? | ? | ? | ? | ? | ? | ? |
2034년 사우디아라비아 |
자동진출 | ? | ? | ? | ? | ? | ? | ? | ? |
합계 | 본선진출 7회 / 16강 1회 | 14 | 19 | 4 | 2 | 13 | 14 | 44 |
월드컵 진출 횟수 6번, 최고성적 16강 12위, 총성적 4승 2무 13패, 14득점 44실점을 기록해 월드컵 통산 랭킹 45위에 랭크되어 있다. 서아시아에서 최초의 승리와 아직까지도 유일하게 16강 진출(16강 12위)에 성공한 나라로, 비록 선전은 1994년 대회 한 번 뿐이었지만 아시아의 월드컵 티켓이 늘어나는데 크게 공헌하였다. 아랍 축구 연맹을 통들어도 16강 진출 사례는 1986년 모로코[31], 1994년 사우디아라비아[32], 2014년 알제리[33], 2022년 모로코의 4강 진출밖에 없음을 생각하면 정말 대단한 기록이다.
다른 나라들과의 상대전적은 다음과 같다. 볼드체로 표기된 팀은 역대 월드컵 우승팀이다.
독일 : 1패(2002)[34] 프랑스 : 1패(1998) 스페인 : 1패(2006) 우루과이 : 1패(2018) 아르헨티나 : 1승(2022) 벨기에 : 1승(1994) 모로코 : 1승(1994) 네덜란드 : 1패(1994) 스웨덴 : 1패(1994) 덴마크 : 1패(1998) 남아프리카공화국 : 1무(1998) 카메룬 : 1패(2002) 아일랜드 : 1패(2002) 튀니지 : 1무(2006) 우크라이나 : 1패(2006) 이집트 : 1승(2018) 러시아 : 1패(2018) 멕시코 : 1패(2022) 폴란드 : 1패(2022) |
대륙별 상대전적은 다음과 같다.
유럽 : 1승 10패 아프리카 : 2승 2무 1패 남미 : 1승 1패 북중미 : 1패 |
한경기 최다득점은 1994 24강 조별리그 모로코전 2:1 승, 1998 32강 조별리그 남아공전 2:2 무, 2006년 32강 조별리그 튀니지전 2:2 무, 2018년 32강 조별리그 이집트전 2:1 승, 2022년 32강 조별리그 아르헨티나전 2:1 승으로 총 다섯 경기에서 두 골을 기록했다. 특이사항으로는 1998년 이후 대회에서 위의 다섯 경기를 제외하면 단 한 골도 넣지 못했다는 점으로, 15경기 중 무려 10경기를 무득점으로 침묵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다섯 경기 중에 네 경기가 아프리카 팀들과의 대결로서, 아프리카 팀들과 경기할 때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패배를 기록한 상대는 네덜란드(1패), 스웨덴(1패), 덴마크(1패), 프랑스(1패), 독일(1패), 카메룬(1패), 아일랜드(1패), 우크라이나(1패), 스페인(1패), 러시아(1패), 우루과이(1패), 폴란드(1패), 멕시코(1패)로 총 13개팀이고, 모두 전패를 기록중이다.
최다실점 기록은 2002 조별리그 독일전 0:8 패로, 볼리비아, 쿠바와 함께 월드컵 최다점수차 패배 2위 타이기록을 안고 있다. 기록을 보면 아시아에서는 깡패 노릇을 했지만 월드컵에서 빈번히 고배를 마셨던 80~90년대 한국 이상으로 국제대회와 안마당의 갭이 컸던 나라였음을 알 수 있다.
유럽전은 1승 10패로, 1994년에 벨기에를 상대로 거둔 1-0 승리 이후로 유럽만 만나면 털리고 있다. 그것도 대패를 하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1994년 네덜란드, 벨기에, 스웨덴을 상대로 1골씩 넣은 뒤로 28년 동안 유럽전에서 1골을 못 넣고 있다.
6번의 본선 진출을 했지만 단 1번도 골 득실이 플러스로 끝난 적이 없고 모두 마이너스 득실을 기록했다는 특징이 있다. 때문에 총 14득점 44실점, 득실 차가 -30으로, -39인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31인 불가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에 이어 마이너스 득실 4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나마 멕시코나 대한민국은 10회 이상의 본선 진출 경험이 있고 또 득실 차가 플러스를 기록한 채로 마친 적이 있다지만 사우디아라비아는 본선 진출 기록이 겨우 6회에 불과하고 단 1번도 득실 차가 플러스를 기록한 점이 없다.
문제는 FIFA 월드컵 본선에 나오면 첫번째로 진출했던 1994년을 제외하고 1경기씩은 꼭 4점차 이상 대패를 당한다는 징크스가 있었다. 1998년 월드컵에서는 프랑스에게 0-4, 2002년 월드컵에서는 독일에게 0-8, 2006년 월드컵에서는 우크라이나에게 0-4,[35] 2018년 월드컵에서는 러시아에게 0-5로 패배했다.[36] 이러니 전술한 대로 골 득실은 당연히 마이너스일 수 밖에 없다. 저렇게 많이 털리고도 골 득실을 플러스로 만들려면 나머지 경기들을 전부 이겨야 하는데 그게 가능할 리는 없기 때문이다. 2022년 월드컵에서는 비록 득실차는 마이너스였지만 한 경기도 3점 이상 차이로 대패를 당하지 않으면서 징크스가 깨졌다.
그리고 처음 진출했던 1994년 대회부터 2022년 대회까지 단 한번도 역대 대회에서 만나봤던 팀들과 다시 만난 적이 없다. 즉 항상 월드컵 본선에서는 처음 만나는 팀들하고만 맞붙었다. 같은 아시아 5강으로 꼽히는 국가인 대한민국은 독일, 스페인, 벨기에, 우루과이와 3번, 이탈리아, 튀르키예, 아르헨티나, 멕시코, 포르투갈과 2번씩 여러 국가들을 고르게 만났고, 일본은 크로아티아와 3번, 벨기에, 콜롬비아와 2번씩 대결했으며, 이란은 포르투갈과 미국, 호주는 독일, 프랑스, 칠레, 덴마크와 2번씩 붙어본 적이 있다는 걸 생각하면 이제까지 총 6번 본선에 진출했으나 월드컵에서 늘 새로운 팀이랑만 붙는 것도 어찌보면 신기한 징크스다.
아시아 국가 중 유일하게 연승을 2번 기록한 국가다.[37][38][39]
9.2.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년도 | 결과 | 순위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1992 킹 파드컵 |
준우승 | 2위 | 2 | 1 | 0 | 1 | 4 | 3 |
1995 킹 파드컵 |
1라운드 | 5위 | 2 | 0 | 0 | 2 | 0 | 2 |
1997 사우디 컨페더컵[40] |
1라운드 | 7위 | 3 | 1 | 0 | 2 | 1 | 8 |
1999 멕시코 컨페더컵 |
4위[41] | 5 | 1 | 1 | 3 | 8 | 16 | |
2001 한일 컨페더컵 |
진출 실패 | |||||||
2003 프랑스 컨페더컵 |
||||||||
2005 독일 컨페더컵 |
||||||||
2009 남아공 컨페더컵 |
||||||||
2013 브라질 컨페더컵 |
||||||||
2017 러시아 컨페더컵 |
||||||||
합계 | 본선진출 4회 / 준우승 1회 | 12 | 3 | 1 | 8 | 13 | 31 |
9.3. AFC 아시안컵
- AFC 아시안컵 역대 순위 : 4위
대회 | 결과 | 순위 | 승점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
1956년 |
AFC 비회원국 | |||||||||
1960년 |
||||||||||
1964년 |
||||||||||
1968년 |
||||||||||
1972년 |
||||||||||
1976년 |
기권 | |||||||||
1980년 |
||||||||||
1984년 |
우승 | 1위 | 12 | 6 | 3 | 3 | 0 | 7 | 3 | |
1988년 |
우승 | 1위 | 12 | 6 | 3 | 3 | 0 | 5 | 1 | |
1992년 |
준우승 | 2위 | 8 | 5 | 2 | 2 | 1 | 8 | 3 | |
1996년 |
우승 | 1위 | 11 | 6 | 3 | 2 | 1 | 11 | 6 | |
2000년 |
준우승 | 2위 | 10 | 6 | 3 | 1 | 2 | 11 | 8 | |
2004년 |
조별리그 | 13위 | 1 | 3 | 0 | 1 | 2 | 3 | 5 | |
2007년 |
준우승 | 2위 | 13 | 6 | 4 | 1 | 1 | 12 | 6 | |
2011년 |
조별리그 | 15위 | 0 | 3 | 0 | 0 | 3 | 1 | 8 | |
2015년 |
조별리그 | 10위 | 3 | 3 | 1 | 0 | 2 | 5 | 5 | |
2019년 |
16강 | 12위 | 6 | 4 | 2 | 0 | 2 | 6 | 3 | |
2023년 |
16강 | 10위 | 8 | 4 | 2 | 2 | 0 | 5 | 2 | |
2027년 |
개최국 | ? | ? | ? | ? | ? | ? | ? | ? | |
합계 | 본선진출 11회 / 우승 3회 | 84 | 52 | 23 | 15 | 14 | 74 | 50 |
아시안컵 진출 11회, 최고 성적은 우승 3회, 52전 23승 15무 14패, 69득점 48실점을 기록해 아시안컵 통산 승점 순위에서 통산 4위에 올라있다. 1984년 최초로 아시안컵에 진출해 다른 중동 국가들보다 늦었지만 곧바로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그 뒤로 5회 연속 결승 진출, 3회 우승이라는 말도 안 되는 기록을 세우며 아시안컵의 절대 강자로 군림했지만 2000년 대회에서 일본에게만 2패를 하며 우승컵을 내주고, 2004년 대회에서 1무 2패 13등으로 단 한번도 이겨보지 못하고 광탈하는 쇼크를 당하면서 아시아 최강[42]의 자리를 일본[43]에 물려줘야 했다.
2004 AFC 아시안컵 중국 당시 사우디는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이라크 등과 같이 C조에 편성됐다. 비록 대회 전부터 일부 주전들이 부상을 당하며 제대로 된 팀을 꾸리지 못한 것이 흠이었다지만, 그래도 누가 봐도 강력 우승 후보들 중 하나인 사우디가 1라운드 정도는 거뜬히 통과하리라 예상되었다. 그러나 사우디는 첫 출전한 약체 투르크메니스탄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더니 동점골과 역전골을 성공시켜서 다 이겨 놓고 경기 종료 직전 동점골을 허용해 2:2로 무승부. 처음에는 그냥 투르크메니스탄이 단순히 돌풍을 일으키려는 조짐인 것 같아 보였는데, 그 다음 경기에서는 유리한 경기를 펼치고도 우즈베키스탄한테 0:1로 중거리 슛 한 방에 덜미를 잡혔다. 순식간에 벼랑 끝으로 내몰린 사우디는 자력 진출은 완전 불가능해져서 경우의 수 드립을 쳐야만 하는 상황에 놓여 버렸다. 이라크를 상대로는 최소한 이겨야만 우즈베키스탄과 투르크메니스탄의 경기 결과에 따라 8강에 진출하는 상황. 하지만 사우디는 이 마지막 경기마저도 이라크에 1:2로 지면서 바로 광탈하며 최종 결과는 1무 2패, 투르크메니스탄에 다득점까지 밀리며 전 대회 준우승팀이 조 꼴찌로 예선 탈락하는 충격적인 결과를 맞이했다. 당시의 조 순위는 다음과 같다.
팀 | 승점 | 경기 | 승 | 무 | 패 | 득 | 실 | 득실차 |
우즈베키스탄 | 9 | 3 | 3 | 0 | 0 | 3 | 0 | +3 |
이라크 | 6 | 3 | 2 | 0 | 1 | 5 | 4 | +1 |
투르크메니스탄 | 1 | 3 | 0 | 1 | 2 | 4 | 6 | −2 |
사우디아라비아 | 1 | 3 | 0 | 1 | 2 | 3 | 5 | −2 |
이후 2007년에 일본을 누르고 결승에 다시 진출했지만 이라크에 패해 우승은 실패하고, 2010 월드컵 진출 실패를 계기로 급속도로 무너져 2010년대 들어와서는 두 대회 연속 8강 진출마저 실패하는 대굴욕을 맛봤다. 특히 일본에 0:5로 털린 경기는 모든 사우디인들에게 충격을 안겨주었다. 2019년 대회에서는 12년만에 조별리그를 뚫었으나 일본에게 0:1로 패배하며 아쉽게 대회를 마무리했다. 2023년 대회 역시 16강에서 대한민국에게 승부차기에서 패배하며 좀처럼 과거의 영광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
다른 나라들과의 역대 전적은 아래와 같다. 볼드체로 표시한 팀은 아시안컵 우승국이다.
이란 : 1승 2무 1패(1984, 1988, 1996(2회)) 대한민국 : 1승 4무[44](1984, 1988, 2000, 2007, 2023) 일본 : 1승 5패(1992, 2000(2회), 2007, 2011, 2019) 쿠웨이트 : 2승 1무(1984, 1988, 2000) 이라크 : 1승 2패(1996, 2004, 2007) 카타르 : 3무 1패(1984, 1992, 2000, 2019) 중국 : 3승 1무 1패(1984, 1988, 1992, 1996, 2015) 아랍에미리트 : 1승 1무(1992, 1996) 우즈베키스탄 : 2승 2패(2000, 2004, 2007, 2015) 시리아 : 2승 1패(1984, 1988, 2011) 바레인 : 1승 1무(1988, 2007) 요르단 : 1패(2011) 오만 : 1승(2023) 태국 : 2승 1무(1992, 1996, 2023) 북한 : 2승(2015, 2019) 인도네시아 : 1승(2007) 레바논 : 1승(2019) 투르크메니스탄 : 1무(2004) 키르기스스탄 : 1승(2023) |
지역별 상대전적은 다음과 같다.
동아시아 : 7승 5무 6패 서아시아 : 9승 6무 5패 중앙아시아 : 4승 3무 3패 동남아시아 : 3승 1무 |
사우디아라비아에게 패배를 안긴 나라들은 일본(5패), 이라크(2패), 우즈베키스탄(2패), 이란(1패), 시리아(1패), 요르단(1패), 중국(1패), 카타르 (1패)로 총 8개국이다. 이 중 요르단에 유일하게 전패를 기록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승리를 거둔 나라들은 중국(3승), 시리아(2승), 태국(2승), 쿠웨이트(2승), 우즈베키스탄(2승), 북한 (2승), 이란(1승), 아랍에미리트(1승), 이라크(1승), 대한민국(1승), 인도네시아(1승), 바레인(1승), 일본(1승), 레바논 (1승), 오만(1승), 키르기스스탄(1승)으로 총 16개국이다. 이들 중에서 북한, 태국, 인도네시아, 레바논, 오만, 키르기스스탄 4팀을 상대로 전승을 기록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상대전적에서 열세를 기록하고 있는 나라는 일본, 이라크, 요르단, 카타르로 총 4팀이다. 특히 일본을 상대로 매우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통산 일본을 6번 만나 단 1번만 승리하고 나머지 5번은 내리 패배해 사실상 공일증을 앓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호각세를 기록하고 있는 나라는 이란,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으로 총 3팀이다. 이 7팀을 제외한 나머지 팀에는 모두 상대전적 우세를 기록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아시안컵에서 가장 많은 승점을 획득한 팀은 중국으로 5경기에서 10점을 획득했다. 그 다음으로 쿠웨이트를 상대로 3경기에서 7점을 획득해 그 뒤를 잇고 있다. 한 경기 최다득점 기록은 1996년 조별리그 태국전 6:0 승리로 무려 여섯 골을 몰아넣었고, 한 경기 최다실점 기록은 2011년 조별리그 일본전으로 0:5로 패했다.
9.3.1. 아시안컵 성과
-
아시안컵 최다 연속 결승 진출
1984년부터 2000년 대회까지 무려 5연속 결승 진출이라는 대업을 달성하였다. 사우디아라비아를 제외하고 이란, 쿠웨이트, 일본, 호주, 카타르가 2연속 결승 진출 기록을 가지고 있을 뿐임을 감안한다면 매우 압도적인 기록.
9.4. 서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
대회 | 결과 | 순위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승점 |
요르단 2000 |
불참 | ||||||||
시리아 2002 |
|||||||||
이란 2004 |
|||||||||
요르단 2007 |
|||||||||
이란 2008 |
|||||||||
요르단 2010 |
|||||||||
쿠웨이트 2012 |
조별리그 | 7위 | 3 | 1 | 1 | 1 | 1 | 1 | 4 |
카타르 2014 |
조별리그 | 9위 | 2 | 0 | 1 | 1 | 1 | 4 | 1 |
이라크 2019 |
조별리그 | 9위 | 3 | 0 | 1 | 2 | 1 | 5 | 1 |
아랍에미리트 2023 |
? | ? | ? | ? | ? | ? | ? | ? | ? |
합계 | 본선진출 3회[45] | 8 | 1 | 3 | 4 | 3 | 10 | 6 |
9.5. 아라비안 걸프컵
연도 | 결과 | 순위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승점 |
1970 바레인 |
결선리그 | 3위 | 3 | 0 | 2 | 1 | 2 | 4 | 2 |
1972 사우디아라비아 |
준우승 | 2위 | 3 | 2 | 1 | 0 | 10 | 2 | 7 |
1974 쿠웨이트 |
준우승 | 2위 | 4 | 3 | 0 | 1 | 9 | 6 | 9 |
1976 카타르 |
결선리그 | 5위 | 6 | 2 | 0 | 4 | 8 | 14 | 6 |
1979 이라크 |
결선리그 | 3위 | 6 | 3 | 2 | 1 | 14 | 4 | 11 |
1982 아랍에미리트 |
결선리그 | 4위 | 5 | 2 | 1 | 2 | 6 | 4 | 7 |
1984 오만 |
결선리그 | 3위 | 6 | 3 | 1 | 2 | 9 | 8 | 10 |
1986 바레인 |
결선리그 | 3위 | 6 | 3 | 0 | 3 | 9 | 9 | 9 |
1988 사우디아라비아 |
결선리그 | 3위 | 6 | 2 | 3 | 1 | 5 | 4 | 9 |
1990 쿠웨이트 |
기권 | ||||||||
1992 카타르 |
결선리그 | 3위 | 5 | 3 | 0 | 2 | 6 | 4 | 9 |
1994 아랍에미리트 |
우승 | 1위 | 5 | 4 | 1 | 0 | 10 | 4 | 13 |
1996 오만 |
결선리그 | 3위 | 5 | 2 | 2 | 1 | 8 | 6 | 8 |
1998 바레인 |
준우승 | 2위 | 5 | 3 | 2 | 0 | 5 | 2 | 11 |
2002 사우디아라비아 |
우승 | 1위 | 5 | 4 | 1 | 0 | 10 | 3 | 13 |
2003-04 쿠웨이트 |
우승 | 1위 | 6 | 4 | 2 | 0 | 8 | 2 | 14 |
2004 카타르 |
조별리그 | 5위 | 3 | 1 | 0 | 2 | 3 | 5 | 3 |
2007 아랍에미리트 |
4강 | 3위 | 4 | 2 | 1 | 1 | 4 | 3 | 7 |
2009 오만 |
준우승 | 2위 | 5 | 3 | 2 | 0 | 10 | 0 | 11 |
2010 예멘 |
준우승 | 2위 | 5 | 2 | 2 | 1 | 6 | 2 | 8 |
2013 바레인 |
조별리그 | 5위 | 3 | 1 | 0 | 2 | 2 | 3 | 3 |
2014 사우디아라비아 |
준우승 | 2위 | 5 | 3 | 1 | 1 | 9 | 5 | 10 |
2017-18 쿠웨이트 |
조별리그 | 6위 | 3 | 1 | 1 | 1 | 2 | 3 | 4 |
2019 카타르 |
준우승 | 2위 | 5 | 3 | 0 | 2 | 7 | 5 | 9 |
2023 이라크 |
조별리그 | 6위 | 3 | 1 | 0 | 2 | 3 | 4 | 3 |
합계 | 본선진출 24회 / 우승 3회 | 112 | 57 | 25 | 30 | 165 | 106 | 196 |
9.6. FIFA 아랍컵
대회 | 결과 | 순위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승점 |
레바논 1963 |
불참 | ||||||||
쿠웨이트 1964 |
|||||||||
이라크 1966 |
|||||||||
사우디아라비아 1985 |
4강 | 3위 | 4 | 2 | 1 | 1 | 7 | 2 | 7 |
요르단 1988 |
조별리그 | 10위 | 4 | 0 | 2 | 2 | 1 | 4 | 2 |
시리아 1992 |
준우승 | 2위 | 4 | 2 | 1 | 1 | 7 | 5 | 7 |
카타르 1998 |
우승 | 1위 | 4 | 4 | 0 | 0 | 12 | 3 | 12 |
쿠웨이트 2002 |
우승 | 1위 | 6 | 5 | 1 | 0 | 11 | 3 | 16 |
사우디아라비아 2012 |
4강 | 4위 | 4 | 1 | 1 | 2 | 6 | 5 | 4 |
카타르 2021 |
조별리그 | 13위 | 3 | 0 | 1 | 2 | 1 | 3 | 1 |
합계 | 본선진출 7회 / 우승 2회 | 29 | 14 | 7 | 8 | 45 | 25 | 49 |
10. 대한민국과의 전적
현재 대한민국과는 역대 전적에서 총 19전 5승 9무 5패로 경합세를 보이고 있다. 1989년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2:0으로 이긴 이후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천적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한국의 발목을 자주 잡았다. 당장 1994년 미국 월드컵 최종예선에서는 종료 직전 동점골을 터트리며 대한민국의 일정을 꼬이게 만들며 아시아 예선 우승으로 진출했고[46][47], 2000년 레바논 아시안컵 본선 4강전에서는 2:1로 이기며 한국의 결승 진출을 물거품으로 만들었고[48], 2006년 독일 월드컵 최종예선에서도 한국을 상대로 홈, 원정 경기에서 모두 이기는 모습을 보여줄 정도였다.[49] 빠른 스피드와 발재간을 갖춘 드리블러를 보유한 전성기 사우디아라비아의 플레이 스타일은 상대적으로 투박한 대한민국이 상대하기엔 껄끄러운 면이 많았다.그러나 사우디아라비아가 본격적으로 쇠락기에 접어들기 시작한 2000년대 후반 이후부터 상황은 달라졌는데, 2008년 가을,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때 사우디아라비아 원정에서 0:2로 이긴 이후부터 한국이 점점 우위를 보이기 시작했고[50][51] 그리고 2018년 12월 31일 가진 평가전에서 0:0으로 무승부, 그 전에 2015년 호주에서 슈틸리케호의 한국이 사우디를 2:0으로 승리하여 한국이 총 6승을 기록했으나, 개최국 호주가 자국축구협회에서 AFC 및 FlFA에 사전 보고를 하지 않아 FIFA로부터 A매치로 인정받지 못했다.[52] 전적상 5승 9무 5패로 다시 팽팽해졌고, 또한 현재까지 단 한 경기도 패하지 않고 있다. 월드컵 예선에서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최종예선 이후로 만나지 못하고 있다. 2014년은 사우디가 최종 예선 진출에 실패했고 2018, 2022, 2026년 월드컵 예선에서는 조가 달라서 만나지 못하고 있다.
일자 | 장소 | 스코어 | 사우디 득점자 | 대한민국 득점자 | 비고 |
1980년 1월 30일 | 제다 (사우디) |
1:3 (0:0) |
미상 | 미상 | 친선경기 |
1980년 2월 1일 | 리야드 (사우디) |
0:0 (0:0) |
X | X | 친선경기 |
1981년 10월 17일 | 리야드 (사우디) |
2:0 (0:0) |
미상 | X | 친선경기 |
1984년 4월 24일 | 싱가포르 (싱가포르) |
5:4 (1:2) |
알 나피샤 메하이센 알 도사리 마제드 알부라 (2골) 살레 알 도사리 |
전종선 정해원 상대 자책골 이길용 |
1984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최종예선 |
1984년 12월 2일 | 싱가포르 (싱가포르) |
1:1 (0:0) |
마제드 모하메드 | 이태호 | 1984 아시안컵 조별리그 |
1986년 10월 5일 | 서울 (대한민국) |
0:2 (0:1) |
X |
조광래 변병주 |
1986 서울 아시안게임 결승 |
1988년 12월 18일 | 도하 (카타르) |
0 (4 PK 3) 0 (0:0) |
X | X | 1988 아시안컵 결승 |
1989년 10월 25일 | 싱가포르 (싱가포르) |
0:2 (0:1) |
X |
황보관 황선홍 |
1990 FIFA 월드컵 예선 |
1993년 10월 22일 | 도하 (카타르) |
1:1 (0:0) |
아흐메드 마다니 | 신홍기 | 1994 FIFA 월드컵 예선 |
1995년 10월 32일 | 서울 (대한민국) |
1:1 (0:0) |
푸아드 아민 | 황선홍 | 친선경기 |
2000년 10월 26일 | 베이루트 (레바논) |
2:1 (0:0) |
알 메샬 (2골) | 이동국 | 2000 아시안컵 준결승 |
2005년 3월 25일 | 담맘 (사우디) |
2:0 (1:0) |
카리리 알 카타니 |
X | 2006 FIFA 월드컵 최종예선 A조 |
2005년 8월 17일 | 서울 (대한민국) |
1:0 (1:0) |
알 안바르 | X | 2006 FIFA 월드컵 최종예선 A조 |
2007년 7월 11일 | 자카르타 (인도네시아) |
1:1 (0:0) |
알 카타니 | 최성국 | 2007 아시안컵 조별리그 |
2008년 11월 19일 | 리야드 (사우디) |
0:2 (0:0) |
X |
이근호 박주영 |
2010 FIFA 월드컵 최종예선 B조 |
2009년 6월 17일 | 서울 (대한민국) |
0:0 (0:0) |
X | X | 2010 FIFA 월드컵 최종예선 B조 |
|
|
(0:0) |
|
이정협 |
|
2018년 12월 31일 | 아부다비 (UAE) |
0:0 (0:0) |
X | X | 친선경기 |
2023년 9월 12일 | 뉴캐슬 (잉글랜드) |
0:1 (0:1) |
X | 조규성 | 친선경기 |
2024년 1월 31일 | 알 라이얀 (카타르) |
1 (2 PK 4) 1 (0:0) |
압둘라 라디프 | 조규성 | 2023 아시안컵 16강 |
11. 연령별 대표팀
11.1. U-23 대표팀
11.1.1. AFC U-23 아시안컵
연도 | 결과 | 순위 | 승점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
오만 2014 |
준우승 | 2위 | 12 | 6 | 4 | 0 | 2 | 9 | 7 | ||
카타르 2016 |
조별리그 | 12위 | 2 | 3 | 0 | 2 | 1 | 5 | 6 | ||
중국 2018 |
조별리그 | 13위 | 2 | 3 | 0 | 2 | 1 | 2 | 3 | ||
태국 2020 |
준우승 | 2위 | 13 | 6 | 4 | 1 | 1 | 5 | 2 | ||
우즈베키스탄 2022 |
우승 | 1위 | 16 | 6 | 5 | 1 | 0 | 13 | 0 | ||
카타르 2024 |
8강 | 7위 | 6 | 4 | 2 | 0 | 2 | 10 | 6 | ||
사우디아라비아 2026 |
? | ? | ? | ? | ? | ? | ? | ? | ? | ||
굵은 글씨는 올림픽 진출권이 걸려있는 대회 | |||||||||||
합계 | 본선진출 6회 / 우승 1회 | 51 | 28 | 15 | 6 | 7 | 44 | 24 |
11.2. U-20 대표팀
11.2.1. FIFA U-20 월드컵
연도 | 결과 | 순위 | 승점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1977년 튀니지 |
예선 탈락 | ||||||||
1979년 일본 |
|||||||||
1981년 튀니지 |
|||||||||
1983년 멕시코 |
|||||||||
1985년 소련 |
조별리그 | 10위 | 4 | 3 | 1 | 1 | 1 | 1 | 1 |
1987년 칠레 |
조별리그 | 16위 | 0 | 3 | 0 | 0 | 3 | 0 | 6 |
1989년 사우디 |
조별리그 | 10위 | 3 | 3 | 1 | 0 | 2 | 4 | 3 |
1991년 포르투갈 |
예선 탈락 | ||||||||
1993년 호주 |
조별리그 | 13위 | 2 | 3 | 0 | 2 | 1 | 1 | 2 |
1995년 카타르 |
예선 탈락 | ||||||||
1997년 말레이시아 |
|||||||||
1999년 나이지리아 |
조별리그 | 21위 | 1 | 3 | 0 | 1 | 2 | 2 | 6 |
2001년 아르헨티나 |
예선 탈락 | ||||||||
2003년 아랍에미리트 |
조별리그 | 공동 19위 | 2 | 3 | 0 | 2 | 1 | 2 | 3 |
2005년 네덜란드 |
예선 탈락 | ||||||||
2007년 캐나다 |
|||||||||
2009년 이집트 |
|||||||||
2011년 콜롬비아 |
16강 | 10위 | 6 | 4 | 2 | 0 | 2 | 8 | 5 |
2013년 터키 |
예선 탈락 | ||||||||
2015년 뉴질랜드 |
|||||||||
2017년 대한민국 |
|||||||||
2019년 폴란드 |
|||||||||
2023년 아르헨티나 [54] |
|||||||||
2025년 칠레 |
? | ? | ? | ? | ? | ? | ? | ? | ? |
합계 | 본선진출 7회 / 16강 1회 | 18 | 22 | 4 | 6 | 12 | 18 | 26 |
11.2.2. AFC U-20 아시안컵
연도 | 결과 | 순위 | 승점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
AFC youth championship 대회 | |||||||||||
1959 말레이시아 |
불참 | ||||||||||
1960 말레이시아 |
|||||||||||
1961 태국 |
|||||||||||
1962 태국 |
|||||||||||
1963 말레이시아 |
|||||||||||
1964 남베트남 |
|||||||||||
1965 일본 |
|||||||||||
1966 필리핀 |
|||||||||||
1967 태국 |
|||||||||||
1968 대한민국 |
|||||||||||
1969 태국 |
|||||||||||
1970 필리핀 |
|||||||||||
1971 일본 |
|||||||||||
1972 태국 |
|||||||||||
1973 이란 |
4강 | 4위 | 7 | 6 | 2 | 1 | 3 | 5 | 11 | ||
1974 태국 |
불참 | ||||||||||
1975 쿠웨이트 |
|||||||||||
1976 태국 |
|||||||||||
1977 이란 |
8강 | 5위 | 8 | 4 | 2 | 2 | 0 | 7 | 2 | ||
1978 방글라데시 |
8강 | 6위 | 8 | 5 | 2 | 2 | 1 | 12 | 5 | ||
1980 태국 |
불참 | ||||||||||
1982 태국 |
예선 탈락 | ||||||||||
1985 UAE |
준우승 | 2위 | 5 | 3 | 1 | 2 | 0 | 8 | 5 | ||
1986 사우디 |
우승 | 1위 | 15 | 5 | 5 | 0 | 0 | 17 | 1 | ||
1988 카타르 |
불참 | ||||||||||
1990 인도네시아 |
예선 탈락 | ||||||||||
1992 UAE |
우승 | 1위 | 15 | 6 | 5 | 0 | 1 | 13 | 3 | ||
1994 인도네시아 |
불참 | ||||||||||
1996 대한민국 |
예선 탈락 | ||||||||||
1998 태국 |
4강 | 3위 | 13 | 6 | 4 | 1 | 1 | 10 | 6 | ||
2000 이란 |
예선 탈락 | ||||||||||
2002 카타르 |
4강 | 3위 | 12 | 6 | 4 | 0 | 2 | 18 | 5 | ||
2004 말레이시아 |
예선 탈락 | ||||||||||
2006 인도 |
8강 | 7위 | 7 | 4 | 2 | 1 | 1 | 7 | 4 | ||
AFC U-19 챔피언십 대회 | |||||||||||
2008 사우디 |
8강 | 7위 | 7 | 4 | 2 | 1 | 1 | 7 | 4 | ||
2010 중국 |
4강 | 4위 | 9 | 5 | 3 | 0 | 2 | 5 | 6 | ||
2012 UAE |
조별리그 | 10위 | 4 | 3 | 1 | 1 | 1 | 6 | 8 | ||
2014 미얀마 |
예선 탈락 | ||||||||||
2016년 바레인 |
준우승 | 2위 | 11 | 6 | 3 | 2 | 1 | 16 | 11 | ||
2018년 인도네시아 |
우승 | 1위 | 18 | 6 | 6 | 0 | 0 | 13 | 4 | ||
AFC U-20 아시안컵 | |||||||||||
2023 우즈베키스탄 |
조별리그 | 12위 | 3 | 3 | 1 | 0 | 2 | 2 | 4 | ||
2025년 중국 |
? | ? | ? | ? | ? | ? | ? | ? | ? | ||
합계 | 본선진출 15회 / 우승 3회 | 142 | 72 | 43 | 13 | 16 | 146 | 79 |
11.3. U-17 대표팀
11.3.1. FIFA U-17 월드컵
연도 | 결과 | 순위 | 승점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1985 중국 |
8강 | 6위 | 7 | 4 | 2 | 1 | 1 | 8 | 4 |
1987 캐나다 |
조별리그 | 9위 | 4 | 3 | 1 | 1 | 1 | 2 | 1 |
1989 스코틀랜드 |
우승 | 1위 | 10 | 6 | 2 | 4 | 0 | 8 | 6 |
1991 이탈리아 |
예선 탈락 | ||||||||
1993 일본 |
|||||||||
1995 에콰도르 |
|||||||||
1997 이집트 |
|||||||||
1999 뉴질랜드 |
|||||||||
2001 트리니다드 토바고 |
|||||||||
2003 핀란드 |
|||||||||
2005 페루 |
|||||||||
2007 대한민국 |
|||||||||
2009 나이지리아 |
|||||||||
2011 멕시코 |
|||||||||
2013 UAE |
|||||||||
2007 캐나다 |
|||||||||
2017 인도 |
|||||||||
2019 브라질 |
|||||||||
2023 인도네시아 |
|||||||||
2025 FIFA U-17 월드컵 |
|||||||||
합계 | 본선진출 3회 / 우승 1회 | 21 | 13 | 5 | 6 | 2 | 18 | 11 |
11.3.2. AFC U-17 아시안컵
연도 | 결과 | 순위 | 승점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
AFC U-16 Championship | |||||||||||
1985년 카타르 |
우승 | 1위 | 7 | 4 | 2 | 1 | 1 | 5 | 3 | ||
1986년 카타르 |
4강 | 3위 | 9 | 5 | 3 | 0 | 2 | 8 | 3 | ||
1988년 태국 |
우승 | 1위 | 16 | 6 | 5 | 1 | 0 | 17 | 3 | ||
1990년 아랍에미리트 |
기권 | ||||||||||
1992년 사우디아라비아 |
4강 | 3위 | 8 | 5 | 2 | 2 | 1 | 7 | 5 | ||
1994년 카타르 |
조별리그 | 6위 | 6 | 4 | 2 | 0 | 2 | 8 | 4 | ||
1996년 태국 |
예선 탈락 | ||||||||||
1998년 카타르 |
|||||||||||
2000년 베트남 |
|||||||||||
AFC U-17 Championship | |||||||||||
2002년 아랍에미리트 |
예선 탈락 | ||||||||||
2004년 일본 |
|||||||||||
싱가포르 2006 |
8강 | 5위 | 6 | 3 | 2 | 0 | 1 | 8 | 3 | ||
AFC U-16 Championship | |||||||||||
우즈베키스탄 2008 |
8강 | 8위 | 4 | 4 | 1 | 1 | 2 | 6 | 6 | ||
우즈베키스탄 2010 |
예선 탈락 | ||||||||||
이란 2012 |
조별리그 | 15위 | 0 | 3 | 0 | 0 | 3 | 1 | 5 | ||
태국 2014 |
조별리그 | 13위 | 2 | 3 | 0 | 2 | 1 | 2 | 3 | ||
인도 2016 |
조별리그 | 11위 | 1 | 3 | 0 | 1 | 2 | 6 | 9 | ||
말레이시아 2018 |
예선 탈락 | ||||||||||
AFC U-17 아시안컵 | |||||||||||
태국 2023 |
8강 | 5위 | 9 | 4 | 3 | 0 | 1 | 7 | 2 | ||
사우디아라비아 2025 |
? | ? | ? | ? | ? | ? | ? | ? | ? | ||
합계 | 본선진출 12회 / 우승 2회 | 68 | 44 | 20 | 8 | 16 | 75 | 46 |
11.4. 아시안 게임
- 1982 뉴델리 아시안 게임 : 동메달
- 1986 서울 아시안 게임 : 은메달
12.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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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아시안컵 우승 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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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 우승국 | 우승연도 | 우승 횟수 | |
1 | <colbgcolor=#eeeeef,#191919> | <colbgcolor=#002395,#000> 대한민국 | 1956, 1960 |
★★ 2회 |
|
2 | 이스라엘[1] | 1964 |
★ 1회 |
||
3 | 이란 | 1968, 1972, 1976 |
★★★ 3회 |
||
4 | 쿠웨이트 | 1980 |
★ 1회 |
||
5 | 사우디아라비아 | 1984, 1988, 1996 |
★★★ 3회 |
||
6 | 일본 | 1992, 2000, 2004, 2011 |
★★★★ 4회 |
||
7 | 이라크 | 2007 |
★ 1회 |
||
8 | 호주 | 2015 |
★ 1회 |
||
9 | 카타르 | 2019, 2023 |
★★ 2회 |
||
[1] 1976년 AFC에서 축출, 현재는 UEFA 소속. | }}}}}}}}} |
[1]
아랍어
[2]
이집트 시리아 연합 공화국이다. 경기 기록은
이집트 축구 국가대표팀이 승계한다.
[3]
1966년 북한에 이어 아시아 2번째 2라운드 진출 기록이며 24개국 본선 확대 이후로 2라운드 16강전이 생긴 것으로는 아시아 최초 2라운드 16강 진출이다.
[4]
사우디,
이란,
이라크,
쿠웨이트
[5]
2023년부터 아디다스와 스폰서 계약을 맺은 상태지만 2023년 3월에 열렸던 U-20 아시안컵까지는
나이키 유니폼을 입고 나왔다.
[6]
마지막 32강 조별리그였으며 다음 2026 북중미 월드컵부터 48강 조별리그로 확대와 기존 32강 조별리그가 32강 토너먼트 체제로 바뀐다.
[7]
첫번째 국가는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16개국 본선)의
북한의 8강 진출. 두 팀 모두 첫 본선 진출에 이루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8]
여담으로 모로코를 이긴 다음 사우디 주장이 인터뷰에서 "오늘은 모든 아랍인들이 기쁜 날입니다."라는 말을 하는 통에
아랍연맹 국가인
모로코에서는 무척 불쾌해했던 일이 있었다. 그리고 공교롭게도 모로코 역시 28년 후인 2022년 아프리카 첫 4강이라는 대업을 달성한다. 우습게도 아랍연맹 나라들이 참가하는 판 아랍 게임에서 1961년 개최국 모로코가 축구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13:1로 이겨 사우디아라비아에게 사상 최다 실점을 안겨준 나라였다.
[9]
당시 우승을 거둔 게 괜한 게 아닌 것이 이 월드컵 지역예선인 1988년 아시아 U-16 선수권 대회에선 한국을 본선 조별리그에서 6:1로 토너먼트 탈락시켜 감독을 사임시켰고, 결국 이 대회에서 우승했다.
[10]
다만
FIFA U-17 월드컵에서는 저렇게 우승도 해 봤지만,
U-20 월드컵 성적은 그리 안 좋다. 7번 대회에 나와서 모조리 1라운드 탈락하였다가
2011년 FIFA U-20 월드컵에서 처음으로 16강에 진출한 게 유일한 2라운드 통과 성적이다.
[11]
첫 32개국 본선
[12]
이 세대는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잉글랜드에 1:5로 대패한 팀이었다. 그래서 2002년 월드컵에서 독일은 우승후보 명단에서 제외된 상태였다.
[13]
2대1로 독일이 겨우 이겼다.
[14]
그런데 그 세르비아 몬테네그로는 아르헨티나에 0:6으로 관광당한 것을 물론 3전 전패로 사우디보다도 더 못한 성적인 3전 전패에 꼴찌로 대회를 마쳤다.
[15]
원정 1차전에서 0:0으로 비긴 뒤 홈 2차전에서 종료 직전까지 1:1이었다가 추가시간에 막 접어들었을 때 극적인 골이 나오며 홈팬들의 환호성이 터졌지만 곧바로 실점했다.
[16]
32개국 본선
[17]
유럽 진출이 법으로 막혀 그랬는지 몰라도 1996년 알오와이란은
음주운전을 벌이다가 교통사고를 내 크게 다치기도 했다. 사망자는 없었지만,
쿠란의 법률에 의해 술을 금지하는 중동에서도 가장 엄격하게 금지하는 사우디아라비아인 만큼 큰 논란이 되었다.
[18]
별다른 친선경기 없이 월드컵 예선만 치르다시피한데다,
2015년 AFC 아시안컵에서의 졸전이 오히려
FIFA 랭킹 상승에 득이 된 것이다. 기록 소멸에 따른 랭킹 계산에서 손해 볼 일이 적었기 때문. 이후 월드컵 최종예선에 진출하고 아시아를 상대로 9승 3무 무패행진을 기록하자 마르베이크 감독을 괜히 놓쳤다느니 몇몇 냄비같은 국내 반응도 있었다. 월드컵 최종예선 5차전 일본 원정에서 1 : 2로 패하며 무패행진도 깨졌다.
[19]
단, 스코어만 0:1로 졌을뿐 역시 경기 내용은 꽤 밀렸다. 우루과이가 전반에 선제골을 넣은 이후로는 거세게 몰아부치지 않고 안전하게 수비 위주로 경기운영을 한 탓에 대량실점을 면했으며, 우루과이가 잡은 역습 찬스도 운 좋게 빗나갔다. 그렇지만 사우디가 우루과이보다도 점유율을 더 높게 가져가고 한점차로 아깝게 졌으니 1차전에 비해 훨씬 잘한 것은 맞다.
[20]
당시 중계에서도 이 세 사람 얼굴이 고스란히 찍혔는데, 처음에 2골 정도 넣자 푸틴이 엄청 기뻐했지만 3골 이후로 푸틴은 좀 그만넣지라는 얼굴이 되었고, 인판티노 회장도 3골 이후로 좀 불안해하는 얼굴이 되었다. 거꾸로 얼굴이 우거지상이 되어 화내는 사우디 왕제 반응이 대조적. 결국 5번째 골이 터질 당시, 푸틴과 인판티노는 멋쩍어하며 왕제 얼굴을 슬쩍 쳐다볼 지경이었다.
[21]
최종예선에서 조가 2개밖에 없는데 FIFA 랭킹 상 아시아 5위라서 3포트이다.
[22]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인
리오넬 메시가 있고, 지역예선에서
브라질을 상대로 무패를 기록하고,
피날리시마에서
이탈리아를 3:0으로 완파한 그 아르헨티나이다.
[23]
32개국 체제 기준 1포트는 아시아 국가가
FIFA 월드컵 개최국이 아닌 이상 사실상 배치될 일은 없고, 2포트는 배치될 확률이 희박하니 그대로 강호를 다 만나야 하며, 3포트에는 간간이 아시아 팀이 있긴 하지만 3포트에서 아시아 국가가 강한 축도 아니라서 이들과 만나지 못하기에 3포트 상대가 오히려 빡세질 수도 있다. 타 대륙에 비해 3포트라도 획득해놓는 것이 더 중요하다. 하지만 2026년 이후 48개국으로 증가해서 2포트 배치 가능성이 있다.
[24]
이후 역전에 성공하자 수비라인을 조금 내리는 작전을 쓰고 공격형 미드필더까지 뒷쪽 수비가담을 시키는 작전 변화를 보였다. 후반전이 얼마 안 남은 시점부터는 체력적 부담을 고려했는지 아예 전형적인 텐백으로 변화시키며 맞섰는데, 수비 전술 변화와 선수들의 부상 중에도 중앙 지역만큼은 계속 목숨을 걸고 방어해내는 투혼을 보였다. 특히 골키퍼의 집념과 골 상황 직전이 와도 온 몸으로 막아내던 수비수들의 투지넘치던 모습은 가히 장엄했을 정도였다. 후반전에 쓰러졌던 선수도 침대축구가 아니라 골키퍼에게 무릎으로 얼굴을 맞아서 중상을 입어 쓰러졌던 것이었다. 들것에 실려나가던 장면을 보면 지혈을 위해 코와 입에 거즈를 잔뜩 쑤셔넣은 상태였고, 이후 이송된 병원에서의 검진 결과 턱뼈에 금이 갔고 치아 일부도 부러진 심각한 상태라서 입원 직후 수술을 진행했다.
[25]
아르헨티나의 A매치 36경기 연속 무패라는 대기록도 깨버렸다. 아르헨티나는 당시 이탈리아가 가지고 있던 세계신기록인 37경기 연속 무패를 깨는 걸 목표로 하고 있었다.
[26]
유로 2020을 우승으로 이끈 감독이며, 북마케도니아에게 치명적인 타격을 입었었던 명암이 있는 감독이다.
[16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
[24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
[32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
[30]
무려 이 대회 우승팀 메시의 아르헨티나를 이기고도 나머지 경기를 다 져서 25등으로 광탈했다. 그 대회 우승팀을 이기고도 나머지 경기를 모두 져서 광탈한게 2010년의 스위스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겠다.
[31]
70월드컵 16개국 본선에 진출하여 14위 기록, 86월드컵 24개국 본선에 진출하여 16강 11위 기록
[32]
94월드컵 24개국 본선에 진출하여 16강 12위 기록
[33]
82월드컵 24개국 본선에 진출하여 13위 기록(당시 2라운드는 12강이었다.), 그리고 알제리는 2014월드컵에서 16강 14위를 기록했다.
[34]
0-8 패배로 현재까지 사우디아라비아의 월드컵 최다 점수 차 패배 경기다.
[35]
웃기게도 그 우크라이나 역시
스페인에게 똑같이 0-4로 털렸는데, 우크라이나로서는 스페인에게 뺨맞고, 사우디아라비아에게 화풀이를 한 격이 된 것이다.
[36]
대한민국이 1998년에 이 점수로 네덜란드에 당했다.
[37]
1994 미국 월드컵 24강 조 2차전 모로코 - 3차전 벨기에 / 2018 러시아 월드컵 32강 조 3차전 이집트 - 2022 카타르 월드컵 32강 조 1차전 아르헨티나
[38]
아시아 월드컵 최다 진출국인
대한민국은 2002년 한일 월드컵 32강 조 3차전 포르투갈과 16강전 이탈리아전(8강 준준결승전 스페인은 승부차기로 탈락시켜서 전적상 무승부), 아시아 월드컵 최다 2라운드 진출국인
일본 또한 2002년 한일 월드컵 32강 조 2차전 러시아와 3차전 튀니지를 승리한게 전부이며, 비교적 월드컵에 많이 진출한
호주도 2022 카타르 월드컵 32강 조 2차전 튀니지와 3차전 덴마크가 유일하고,
이란은 아직 연승 기록이 없다.
[39]
사우디가 월드컵에서 승리를 한 기록이 딱 44번 문단의 내용이 전부이며, 아직까지는 사우디가 월드컵에서 승리를 1회 하면 다음 경기도 승리한다는 징크스가 있는 셈이다.
[40]
1, 2회 대회만 해도 킹 파드컵이라는 이름으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자발적으로 각 대륙컵 우승팀들을 사우디아라비아로 초청해 가지던 친선 대회였었다. 1회 대회에서 북중미 골드컵 우승팀으로 진출한 미국을 3-0으로 이긴 사우디아라비아였지만 코파 아메리카 우승팀인 아르헨티나에게 결승에서 0-3으로 참패했고 2회 대회에선 아시안컵 우승팀인 일본과 유로 우승팀인 덴마크가 참가했다. 이를 본 피파에서 각 대륙컵 우승팀끼리 치르는 대회에 큰 흥미를 가졌고 3회 대회부터 이름도 달라지고 피파 인증을 거친 대회가 된 것이다.
[41]
4강전에서 탈락 후 3,4위전 최종 4위
[42]
이 당시의 대회를 본 적이 없는 한국인이라면 어리둥절하겠지만 아시안컵 전적으로 보나 월드컵 결과로 보나 1990년대에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이견 없는 아시아 최강이었다. 5회 연속 결승진출에 대한민국은 한 번도 못했던 월드컵 2라운드(16강)를 첫 진출한 대회에서 바로 뚫고(16강 12위), 1988년 결승과 2000년 4강에서 내리 사우디에게 밀려 탈락한데다 1989년 평가전 이후 19년 동안 한국은 사우디를 이겨보지 못했다. 다만 실력이 뛰어났던만큼 침대축구 또한 이때가 절정이었다.
[43]
아시안컵 한정. 월드컵에 있어서는 2000년대에는 한국을 따라온 아시아 국가가 없었다.
[44]
이 중 1번은
승부차기 패배이고 나머지 1번은
승부차기 승리여서 실질적으로는 2승 2무 1패다.
[45]
최고순위 7위(2012 쿠웨이트)
[46]
당시 1994 월드컵 아시아 예선은 아시아 전체 합동 예선이었고, 우승팀과 준우승팀이 월드컵 24개국 본선에 진출하였으며, 사우디가 우승, 한국이 준우승으로 진출하였다. 1990 월드컵 아시아 예선도 아시아 전체 합동 예선이었고, 그때는 한국이 우승, 아랍에미리트가 준우승으로 24개국 본선에 진출하였다.
[47]
실로 바로 다음 게임이였던
한일전에서 한국은 0:1로 패하며 탈락 위기에 몰리게 된다. 물론 그 후
도하의 기적이 일어나서 상관없이 월드컵 진출에 성공하긴 했다.
[48]
그렇지만 정작 사우디도 그렇게 결승에 올라가놓고는 결승전에서 만난 일본에게 패배하며 우승에 실패했다.
[49]
결국 이 여파로 2005년 여름,
조 본프레레 감독이 사퇴 형식으로 해고되는 결과를 낳았다.
[50]
무려 19년 만에 사우디를 상대로 거둔 승리였다. 허나 홈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무득점 무승부에 그치며 비록 꽤나 몰락했음에도 여전히 한국에겐 어려운 상대라는 건 변치 않았음을 증명하기도 했다.
[51]
나아가 한국의 중동 천적은 이때부터 사우디에서 이란으로 바뀌었다. 이렇게 된 데는 우리가 사우디보다 더 상승세를 탔다는 의견도 있고, 그게 아니라 걍 사우디가 옛날에 비해 심하게 몰락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는 등 제각각이다.
[52]
이에 따라 이정협의 A매치 데뷔전 골 기록도 삭제되었다.
[53]
정식 A매치 경기로 인정받지 못했다.
[54]
2021년 대회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