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1 23:15:00

관동



1. 한국
1.1. 강원도의 다른 이름1.2. 인천광역시 중구 관동
2. 일본 간토 지방3. 중국의 옛 지명
3.1. 전근대3.2. 근대
4. 중국 오대 십국 시대의 화가


이 항목 의 1~3번 문단 공통

1. 한국

1.1. 강원도의 다른 이름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colbgcolor=#024FA2><colcolor=white> 상징
국기
람홍색공화국기 ·
국장
국장 ·
국가
국가 ·
국화
목란꽃 ·
국수
천리마 ·
국조
까치 ·
국견
풍산개 ·
국주
평양소주
역사 역사 전반
지리 관서 · 관북 · 해서 · 관동
인문환경 한민족 ( 북한인) · 문화어 · 행정구역 ( 주소체계) · 교통
인물 · 김일성 · 김정일 · 김정은
사상·이념 이념 전반 · 최고존엄 · 백두산절세위인 · 백두혈통 ( 우상화 교과서) · 주체사상 ( 사회주의 대가정론) · 배움의 천리길 · 수령결사옹위정신 · 피포위 의식 · 대조선적대시정책 · 자력갱생 · 강성대국 · 지상락원 · 우리식 인권
정치·안보 정치 전반 · 조선로동당 · 국무위원회 · 최고인민회의 · 따뜻한 환영의 음악
외교 전반 · 남북관계 ( 아프리카 외교전) · 남북러관계 · 남북통일 · 대북제재
조선인민군 ( 육군 / 해군 / 공군 / 전략군) · 군복 · 열악한 현실 ( 빈곤함 / 수송능력) · 징병제 · 핵개발 · 미사일 개발 · 열병식 · 대남 도발 ( 원인) · 대남공작기관 ( 남파공작원) · 땅굴
사법·규범 사법 전반 · 중앙검찰소 · 중앙재판소 · 사회안전성 · 국가보위성 · 보위국
교시 · 당의 유일적령도체계확립의 10대원칙 · 조선로동당규약 · 사회주의헌법
경제 경제 전반 · 경제사 ( 1980년대의 대규모 정책 실패 · 2023년 · 2024년) · 북한 원 · 북한의 국채 · 지하자원 · 산업 · 돈주 · 장마당 · 북한산 상품 · 주체농법 · 비날론 · 8.3 인민소비품 · 조선우편 · IT ( 휴대전화 / 게임 / 이동통신 / 광명망) · 아파트 · 차량
사회 공민증 · 조선로동당당원증 · 계급 ( 기본 군중 / 복잡한 군중 / 적대계급잔여분자) · 조선소년단 · 궐기대회 · 생활총화 · 초상휘장 · 1호 사진 · 훈장 · 인권 · 려행증 · 주체의학 · 금당 2호 · 꽃제비 · 정치범수용소 ( 형성 / 실상) · 납북 · 월북 · 탈북
문화 문화 전반 · 요리 · 기호식품 · 노래 · 창작물 ( 콘텐츠 목록 / 북한 영화) · 스포츠 ( 축구 대표팀) · 관광 ( 개성 / 금강산) · 북한의 한국 묘사 · 북한 유튜브 채널 · 북한의 한류 · 소해금
기타 주체년호 · 공휴일 · 한반도의 지도자 목록 · 북한이탈주민( 한국 외부의 탈북자, 탈북자 소재 매체 및 탈북민 인물) · 대북송금 · 대북전단 · 북한 관련 뉴스 ( 2016년 / 2017년 / 2018년 / 2019년 / 2020년 / 2021년 / 2022년 / 2023년 / 2024년) · 북한의 국가장
둘러보기 틀
역사 역사
행정구역 광역행정구역 ( 평양시 / 개성시 / 남포시 / 라선시 / 강원도 / 자강도 / 량강도 / 평안남도 / 평안북도 / 함경남도 / 함경북도 / 황해남도 / 황해북도)
지도자 김일성 · 김정일 · 김정은
인물 최고지도자 · 지도자의 배우자 · 당 총비서 · 국가원수 · 최고사령관 · 당 중앙위 위원 · 국무위원 · 인민군 지휘관
내각성원 · 내각총리 · 중앙재판소장 · 국가계획위원장 · 국방상 · 국가보위상 · 사회안전상 · 외무상 · 국가과학원장 · 김대 총장 겸 고등교육상 · 당 도당 책임비서 · 지방인민위원장 ( 평양시 인민위원장)
제도 법규범 · 인권 침해 · 사회계급 · 훈장
기관 최고통치기관 · 당 대회 · 최고사령관 예하 기관 · 당 조직 · 당 중앙위 전문부서 · 헌법기관 · 행정조직 · 외곽단체 · 해외 단체 · 학교 · 대학 · 예술체육단체 · 이동통신사 · 신문
자연 산지 · · 하천 · 해안 · 온천
건축 평양 길거리 · 신도시 · 일반철도 · 도시철도 · 고속도로 · 공항 · 항구
공공청사 · 평양 · 지방 · 유적 · 체제선전 · 사회기반 · 산업 · 보건의료 · 예술체육 · 버스터미널 · 교정시설 · 정치범수용소
군사 무기체계 · 군계급 · 군단 · 사단 · 미사일 · 핵·WMD
기타 공휴일 · · 스마트폰
}}}}}}}}} ||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강원특별자치도 문서
번 문단을
지리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강원도(북한)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넓게는 철령관 동쪽 지역, 즉 강원도 전체를 뜻하며 좁게는 대관령 동쪽 지역( 영동)만을 가리킨다. 그리고 대관령을 기준으로 서쪽을 영서 지방, 동쪽을 영동 지방으로 또 나누어 구분하기도 한다.

요즘에는 관동이라는 용어를 잘 쓰지 않다보니 보통 관동이라는 지명을 처음 접하는 곳은 고등학교 문학시간에 나오는 정철의 " 관동별곡"인 경우가 많다. 또한 관동팔경이란 주요 명승지가 나오며, 2000년에도 강릉시에 위치한 가톨릭관동대학교, 관동 하키 센터 등의 사례가 있듯이 완전히 사라진 용어는 아니다.[2]

현재는 잘 사용되지 않는 '관동'과 달리 영동과 영서의 경우 지역 구분의 필요성 때문에 현재도 흔히 사용한다. 특히 일기예보에서 자주 들을 수 있다.

1.2. 인천광역시 중구 관동

{{{#!wiki style="margin:-12px -0px" <tablebordercolor=#e7211a>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min-height: 26px; color: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행정동 법정동
<colbgcolor=#e7211a> 신포동
사동
신생동 신포동 답동
항동7가
연안동
북성동1가
개항동
선린동
신흥동 {{{#!wiki style="margin: -16px -11px" 신흥동1~3가 선화동 }}}
도원동 도원동
율목동 {{{#!wiki style="margin: -16px -11px" 유동 율목동 }}}
동인천동 {{{#!wiki style="margin: -16px -11px" 내동 경동 용동 전동 }}}
영종동 {{{#!wiki style="margin: -16px -11px" 운남동 운북동 }}}
중산동
영종1동
영종2동
운서동 운서동
용유동
{{{#!wiki style="margin: -16px -11px" 을왕동 남북동 덕교동 무의동 }}}
}}}}}}}}} ||

2. 일본 간토 지방

자세한 것은 간토 항목을 참조.

2.1. 포켓몬스터의 관동지방

포켓몬스터 R/G/B/Y 및 FR/LG의 주무대이자 GSC/HGSS의 부무대가 되는 지방. 모델은 위의 일본의 관동이다. 자세한 것은 관동지방 항목을 참조.

3. 중국의 옛 지명

3.1. 전근대

오늘날로 치면 대체로 허난성, 산둥성 일대에 해당한다. 기준은 함곡관. 당나라 시대에 이르기까지 낙양을 중심으로 한 관동 지역은 중국에서 가장 중요한 지역 중의 하나였다. 황하를 중심으로 한 황하유역의 생산력, 그리고 중국의 경제적 이점으로 인해 천하쟁패의 시기가 오면 관중과 함께 중추적 비중을 차지하곤 했다.

다만 송나라 시대로부터는 중심지로서의 지위를 차지하지 못했고, 이 때부터 중국 역사의 중심지는 동북으로 이동한다. 이유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설명이 분분한데, 기후변화로 내륙지방이 건조해지면서 해안과 강의 하류가 더 중요해졌다는 설, 장강 하류의 강남 지역이 개발되면서 경제적 중심지가 이동했기 때문이라는 설 등이 있다. 뭐 관중보다야 낫다지만(...).

3.2. 근대

근현대의 관동 지역은 산해관 동쪽, 즉 만주(동북) 지역이다. 일본 제국 시절 악명을 떨쳤던 관동군의 관동은 중국의 여순(뤼순), 대련(다롄) 일대에 조차하던 일본이 이 지역을 관동주(關東州)로 명명하고, 여기에서 기반해 조직된 군대가 관동군이다.

4. 중국 오대 십국 시대의 화가

關同, 關仝
후량(後梁) 화북(華北) 장안(長安) 출신이다. 형호(荊浩)에게 화법(畵法)을 배웠고, 큰 구도의 산수화를 잘 그렸다.
[1] 주로 일본 제국이 통치한 만주 지역에 사용. [2] 영남, 호남 등이 나름대로 쓰이는 것과 다르다. 강원도 지방이 가장 낙후되고 관심도가 적은 것, 그리고 관동과 짝지어서 사용될 만한 관북, 관서 등의 지명이 북한 지역이라 현재 쓸 일이 없는 영향도 있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