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2 19:27:23

일기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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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일반적인 의미2. 일기예보의 종류
2.1. 관련 문서2.2. 관련 사이트
3. 날씨 예측 모델4. 일기예보를 확인할 수 있는 곳5. 일기예보를 활용하는 방법6. 일기예보로 위장한 난수방송

1. 일반적인 의미

일기예보()는 날씨의 변화를 예측하여 미리 알리는 일을 말한다. 일기도[1]를 통하여 일기 상태의 시간에 따른 변화를 분석하고 앞으로의 대기 상태를 예측한다. 예측하는 기간에 따라 2~3일 앞을 대상으로 하는 단기 예보, 주간 예보, 장기 예보 따위로 나눈다. 보통 텔레비전(주로 뉴스 프로그램)이나 라디오에서 기상캐스터가 친절하게 날씨를 설명해주는 코너이기도 한다. 신문이나 인터넷 등지에서도 쉽게 볼 수 있다. 또한 KBS에서는 매일 오전 4시에 어업일기예보 등을 송출하고 있다.

1980년대까지는 크로마키 기술이 존재하지 않아 기상 캐스터가 일일이 직접 종이 지도 위에 매직으로 기압 배치와 등압선을 그어가며 설명하는 방식으로 일기도를 그리기도 했다.[2] 당시 라디오를 통해 일기예보를 들은 섬 주민들이 쉽게 이해하기 위해 일기도를 직접 따라 그렸을 정도. 이 일기도는 백지도 위에 투명 필름을 덧붙인 것으로 수성 사인펜으로 그렸다. 화이트보드와 같은 원리다. 고기압과 저기압 중심부나 날씨 표시 같이 고정된 표기는 뒤에 자석을 달아 지도에 붙이는 방법을 썼다. 물론 지도 뒤에는 철판을 덧댔다.

한국의 경우 대부분의 방송국이 한반도 남부 대한민국 실효지배 영토의 일기예보만 전달하지만 KBS뉴스처럼 북한지역까지 포함시키는 경우도 있다.

중국 대륙 TV 방송국에서는 일기예보를 하는 동안 자막광고를 달며, 이는 국영방송인 CCTV도 예외가 아니다.[3] 그래서 중국어를 모르는 사람이 봤을 때는 무슨 광고 예보를 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다만 2020년 들어서 CCTV에서 일기예보를 하는 동안 자막광고를 따로 다는 행태는 없어졌다.

슈퍼컴퓨터를 이용한 일기예보는 이 팟캐스트(27분 40초 이후)의 내용을 참고하면 국내 예보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된다.

2. 일기예보의 종류

기상청에서 발표하는 일기예보는 초단기, 단기, 중기예보와 장기전망으로 분류할 수 있다. 기상청 예보업무규정을 통해 그 정의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초단기예보: 발표시점부터 6시간 이내의 기간에 대해 행하는 예보이다. 10분마다 업데이트, 표출, 대부분 예보관의 손을 거치지 않고 자동적으로 생산된다.
  • 단기예보: 발표시점부터 6시간~3일 뒤의 기간에 대해 행하는 예보이다. 1시간 간격으로 표출되며, 향후 단기예보 기간을 5일까지 늘리는 계획이 있다. 예보관의 분석을 통하여 통보되며, 하루 8번 업데이트 된다.
  • 중기예보: 발표시점부터 3일~10일 뒤의 기간에 대해 행하는 예보이다. 역시 예보관의 분석을 통하여 통보, 하루 2번(06시 18시) 업데이트 된다.
  • 장기예보: 발표시점부터 1개월 이상의 기간에 대해 행하는 예보로, 특성상 전망이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평균기온과 강수량이 평년에 비해 높을지 비슷할지 낮을지를 확률적으로 전망한다.

1개월 전망은 매주 목요일에, 3개월 전망은 매달 22일이나 23일에, 계절기후 전망은 2월, 5월, 8월, 11월 23일에, 연기후전망은 12월 23일에 발표된다.

2.1. 관련 문서

2.2. 관련 사이트

3. 날씨 예측 모델

대표적인 일기 예보 생산에 사용되는 수치 모델은 다음과 같다.

KIM: Korean Integrated Model[6]로, 대한민국에서 직접 개발하여 2020년부터 현업 운영 중인 수치 모델이다. 비록 정확도는 아직 외국 모델에 비해 떨어지는 감이 있으나, 꾸준한 업그레이드와 개선을 통해 향후 성능 향상을 기대해볼 수 있는 모델이다. 특히 기온과 폭염, 태풍 예측 능력이 타 모델에 비해 우수한 경향이 있다. 기상청 날씨누리에서 제공되고 있다.

UM: 영국에서 개발되어 기상청에서 사용하고 있는 통합 모델(Unified Model)로, 2000년대 중후반부터 사용되어 온 역사적인 모델이지만, 여전히 전세계 정확도 2위인 모델이다. 항공기상청 사이트에서 제공되고 있다. 위험기상시 좋은 예측 능력을 보여줄 때도 있지만, 모델이란 것은 항상 오차가 있으므로 맹신하지 말자.

ECMWF: 전세계 정확도 1위인 모델이다.[7] 세계에서 이 모델로 예상치를 제공해 주는 사이트들이 몇 안 된다. [8] 다음은 Windy의 영문 설명을 번역한 것이다: 유럽 ​​중기예보센터에서 제공하는 매우 정확한 모델입니다. 다른 예측 모델에 비해 확실한 승자. 이 모델은 상업용이기 때문에 세계에서 소수의 회사에서만 제공합니다. 원문으로 보기: Very accurate model provided by the European Centre for Medium-Range Weather Forecasts. Clear winner compared to other forecast models. Since the model is commercial, only a few companies in the World offer it. 이 사이트에서 편리하게 볼 수 있다.

위 세 모델은 기상청이 예보를 생산시 사용하는 모델들이다. 아래 모델들은 기타 외국 모델들로, 참고하면 좋은 모델이다.

GFS: 무료 예측 모델이다. ECMWF에 비해 부정확하다.[9] 특히 강수량과 구름 예측이 부정확하고 산악 지대의 예측이라면 더더욱 부정확하다. 무료 모델인 만큼 많은 앱들이 이 모델을 사용한다. 다음은 Windy의 영문 설명을 번역한 것이다: NOAA(National Oceanic and Atmospheric Administration)에서 제공하는 기본 무료 모델로 해상도가 좋지 않습니다. 다른 모델과 비교하여 GFS는 산악 지역에서 그리고 구름과 강수량을 예측하여 실패할 수 있습니다. 모델이 무료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날씨 애플리케이션은 GFS를 사용합니다. 원문으로 보기: Basic free model provided by National Oceanic and Atmospheric Administration (NOAA) with not so good resolution. Compared to other models GFS can fail in mountain areas, and by forecasting clouds and precipitation. Since the model is free, majority of weather applications use GFS. 이 사이트에서 편리하게 볼 수 있다.

ICON: 독일 기상청에서 개발한 모델이다. 이쪽도 ECMWF 못지않게 정확한 편이며, 이 사이트에서 편리하게 볼 수 있다.

MeteoBlue : Meteoblue Company에서 운영중인 모델로 ICON 모델을 기본으로 하고 그 외에 전세계 및 국지 모델 여러 개를 취합해 AI로 분석해서 내놓는 모델이다. GFS와 달리 산악 지역에서 강점을 가지나, 해안 지역의 경우 상대적으로 정확도가 떨어지는 편으로 알려져 있다.[10] 자체 사이트 및 Windy에서 확인 가능하다.

4. 일기예보를 확인할 수 있는 곳

기상청 일기예보는 기상청 홈페이지 # 나 모바일 날씨알리미 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기상청 유튜브에서는 매일매일 하루 2번 날씨해설 영상을 올려주고 있다. 실제 예보관들이 나와 영상을 찍어 올리는 거라 신뢰할 만 하다. 기상청유튜브

초단기 강수예측을 통해 현재 시간 기준으로 6시간 이내에 비가 오는지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야구장에서도 활용하는 방법으로 정확도가 비교적 높다. 영어권에서는 이러한 기상예보를 실황예보(Nowcasting)라고 부른다.

5. 일기예보를 활용하는 방법

예보를 보는 관점은 사람마다 다르다. 사람들마다 자신만의 예보 활용포인트가 있는데 기상청 유튜브에서 그러한 활용포인트와 관점, 예보체감만족도를 대국민인터뷰로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1주 예보를 볼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건 강수확률이죠! 기상청 직원들 놀러가려고 일부러 예보 다르게 낸다던데?

#2주 강추위예보라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패션의 완성은 코트죠!

#3주 눈예보가 있으면 눈오리 집게로 눈오리 만들 생각에 신이나는 어린이

#4주 건조한 날씨에 예보에서 습도 확인은 필수죠 필수!

#5주 날씨예보를 잘 활용하고 가족들에게도 깨알팁을 주고 있죠! 날씨는 소통이죠

#6주 군전역 전후로 좋아하는 날씨가 바뀌었다!

#7주 카페트럭 어르신의 날씨예보 활용 꿀팁, 요즘 날씨예보 확인은 필수죠!

#8주 내가 좋아하는 날씨를 가진 나의 고향 대전으로 다시 돌아왔어요. 내 경험과 예보는?

#9주 예보 시점에서 먼 시기와 가까운시기의 일기예보의 체감 정확도는 어떻게 될까?

#10주 강수예보와 등산의 관점을 보여준 5mm 미만 강수예보가 등산이 미친 영향은?

#11주 날씨예보를 볼 때마다 비 소식이 있기만 애타게 기다리는 산불 방재전문가

#12주 우리 동네의 봄은 바람이 많이 불어 예보를 볼때 바람을 중요하게 보는 골프프로

#13주 맛있는 커피를 추출하기 위해 매일 날씨예보를 본다?

#14주 S대생들은 날씨예보를 어떻게? 우리 비 안맞고 싶다는 그들의 외침!

#15주 제주도의 변덕스러운 날씨, 중기예보부터 단기예보까지 다 보는데...

#16주 1mm? 빗방울? 구름많음? 예보에 상관없이 여행갈 땐 맑음맑음 날씨요정이고 싶은 제주관광객

#17주 기후변화의 영향인가요? 요즘 날씨가 너무 날카로워졌어요! 노지스마트팜감귤농사

#18주 제주-우도 여객선 운항, 131 기상콜센터로 전화한 이유는?

#19주 날씨예보에 따라 신발을 선택하는 꿀팁은?

#20주 용산에서 만난 외국 관광객, 날씨예보 정확도는? | 자외선엔 선크림! 쏘파워풀!

#21주 첫 방재기간을 맞이하는 기상청 총괄예보관실 막내예보관의 시선에서 바라본 예보의 관점은? 꿀팁방출!

#22주 중기예보, 단기예보, 시간단위예보의 정확도를 감으로 정확히 알고 있는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만난 분들!

#23주 고등학생의 날씨예보 활용기!ヽ(^。^)ノ

#24주 소나기는 피하고 봐야죠! 예보가 자주 바뀌는여름철 예보, 기상정보 자주 확인 필수

#25주 시간까지 정확한 비 예보는 정녕 힘든건가요?!

#26주 여러개의 예보를 확인하는데요, 소나기 예보엔 작은 우산 챙겨야겠어요!

#27주 대구토박이가 느끼는 무더위! 그리고 폭염경보란?

#28주 대구 동성로에서... 폭염경보라고요? 눈이 보고싶어요!

#29주 날씨알리미앱을 통해 그날 그날의 날씨예보를 확인하고 하루를 준비해요!!

#30주 서을 남산에서 만난 한여름 소나기! 소나기 예보 어려운 건 공감하지만 비 맞으면 속상해요!

#31주 비 내리는 걸 바라볼 땐 좋은데, 비 맞으면 불쾌하고... 날씨는 복잡한 심경이죠!

#32주 기상청과 기상청 출입기자, 위험기상이 예측될 때 국민의 안전을 우선시 하는 건 한마음 한뜻이죠!

#33주 날씨알리미 앱을 개선하는 데 일조한 국회 보좌관, 국민들께 더욱 신뢰받는 기상청이 되길 바라고 있죠!

#34주 서울대 김정훈 교수, 기후변화로 극한 기상현상도 증가하고 예보도 어려운 시대, 재난 행동요령만큼은 꼭 기억해야!

#35주 라디오로 매일 만나는 기상리포터, 예보가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가 되었으면 해요!

#36주 환절기! 기온 예보 확인하고 옷 입을 때 신경써요~ 면역력은 소중하니까요

#37주 내겐 너무 소중한 날씨예보! 일교차가 큰 날씨에 피부 보습은 필수죠!

#38주 가을에도 먹구름끼면 초단기 강수예측을 찾아보곤 하죠!

#39주 기상청과 인터뷰하다가 현장에서 날씨알리미앱을 설치한 사연은?


#40주 기상청 입사 3주차 새내기, 입사 전후로 예보를 보는 시선이 바뀌었다고요?

#41주 항공기 운항관리사가 보는 예보의 관점은?

#42주 아이 옷 입히기 어려운 환절기, 똑같은 기온이라도 체감하는게 너무 달라요!

#43주 내게 첫눈이란? 첫눈의 의미는 다 다를거예요!

#44주 기상청 국민참여기자단 활동 전과 후로 날씨예보를 보는 시선이 달라졌어요!

#45주 소방관! 건조건조한 가을 예보, 불조심해야죠!

#46주 별보기 좋은 계절, 기상청 유튜브 '날씨해설' 애청하고 있어요!

#47주 평년보다 높은 기온에 여전히 가을가을! 막바지 가을이 아쉽지만 그래도 눈을 기다려요!

6. 일기예보로 위장한 난수방송

난수방송에 넣은 이유는 주파수, 기온[11], 기압, 습도, 전송 시각 등 다양한 값에서 난수를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진짜 일기예보와의 구별법은 쉽다.

예를 들어, 단파 주파수 2222㎑의 채널이 있다고 치자. UTC 22:00 정각에 갑자기 " 대전의 날씨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동구, 황사, 유성, 황사, 대덕, 맑음. 기온은 22도. 감사합니다."라고만 하고 끝내버릴 것이다. 콩드립 오지네 여기서 주파수 (2222㎑)는 1번 코드북 암호, 시각 (2200+0000z)은 2번 코드북 암호, 기온 (22도)는 3번 코드북 암호로 약속되었다고 가정하면, 자연스럽게 조수 3조 이상의 숫자를 보내는 것이다.

거기다 지역과 기상현상은 또 다른 무전음어로 약속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더욱 간결하게 작전사항을 전달할 수 있는 것이다. 이를 일부러 조금씩 비틀어서 유성 → 대덕, 동구 → 유성으로 한다든지, 맑음 → 흐림, 흐림 → 황사, 황사 → 맑음 등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사용 범위는 상당히 넓다. 작전지역에서 병사들에게 주의사항을 알린다든지, 간첩 침투 시 무전 등에서 상당히 많이 활용된다. NHK의 '20세기 방송사'라는 책에 따르면, 일본 진주만 공습 당일 NHK에서 새벽 4시에 돌연 아나운서가 "지금부터 일기예보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도쿄, 서풍, 맑음. 서풍, 맑음."이라고만 하기도 했다.[12] 이는 도쿄 대공습, 히로시마·나가사키 원자폭탄 투하 등에서 미국도 유용하게 잘 써먹었다. 유럽 여러나라 역시 동~서간 TV로 퍼나르기도 했고.[13] 남·북한에서는 현재도 서로 송신한다고 한다.

전세계 라디오 DX 괴수들이 많은 유튜브 등지에 녹음본이 거의 올라오지 않는 이유는 (1)방송이 돌연방송이고, (2)방송 시간이 보통 1분이 넘지 않아 감지 및 녹음이 어려우며, (3)송신하는 주파수가 천차만별인 점 등이 있다. 이로 인해 보통의 난수방송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1] 어떤 지역의 일정한 시각 또는 시간대의 일기 상태를 나타낸 그림. 기온, 기압, 풍향, 풍속 따위를 측정하여 등압선, 등온선, 등편차선으로 표시한다. [2] 이렇게 해서 유명해진 기상 통보관이 바로 MBC에 오랫동안 출연했던 김동완 전 보도위원. [3] 하지만 홍콩이나 대만 방송사에서는 아무리 민영방송사라도 일기예보에 자막광고를 다는 일은 일절 없다. [4] 기상청의 예보를 받아와 쓴다. 사실상 기상청이랑 예보가 다를 게 없다. [5] 세계에서 가장 정확한 예보 모델인 ECMWF가 들어있어 날씨 앱 중 정확한 편이며, 기상청보다 정확할 때도 있다. 기상청 예보가 자주 틀렸던 경험을 해 기상청을 못 믿는 사람들이 주로 사용한다. 물론 ECMWF도 수치모델이기 때문에 오차가 있을 수밖에 없으니 이용시 유의. [6] 한국형 통합 모델. 킴 모델이라고 불린다. [7] 다만 어디까지나 전지구 평균적으로 봤을 때 정확도가 1위일 뿐, 지역과 시간에 따라 어떨 땐 다른 모델에 비해 좋지 않은 예측을 내놓는 경우도 있어 이 모델의 예상치를 맹신해선 안 된다. [8] Windy는 이 모델로 예상치를 제공해 주나, 설정에서 다른 모델로 변경 가능하긴 하다 [9] 라지만 전세계 정확도 3위인 모델로, 전반적인 대기 흐름 예측에 우수하다. [10] 그래도 정확도 면에서 순위권 안에 드는 모델이다. [11] 실제 기온이 영하 1도인데 영상 27도라고 방송한다던지 아니면 뜬금없이 화씨 단위를 사용하는 등 실제 값과 지나치게 차이가 난다면 100프로다! [12] 진주만 공습 개시 신호일 수도 있지만, '서풍'이 가리키는 대상은 미국이 아니라 영국이었기 때문에 1시간 더 일찍 이뤄진 영국령 식민지 공격에 대한 신호였을 가능성도 크다. [13] 그냥 똑같은 형식과 시간의 정규 일기예보에서 별로 중요하지 않은 지역의 일기예보를 일부러 조금씩 틀리게 쓰는 방식이었을 것이다. 어떤 날에는 국가와 방송국별로 날씨가 다 다른 경우도 있었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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