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ce Springsteen Discography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
|
|
|
|
||||
Greetings from Asbury Park, N.J. 1973 |
The Wild, the Innocent & the E Street Shuffle 1973 |
Born to Run 1975 |
Darkness on the Edge of Town 1978 |
The River 1980 |
|||||
|
|
|
|
|
|||||
Nebraska 1982 |
Born in the U.S.A. 1984 |
Tunnel of Love 1987 |
Human Touch 1992 |
Lucky Town 1992 |
|||||
|
|
|
|
|
|||||
The Ghost of Tom Joad 1995 |
The Rising 2002 |
Devils & Dust 2005 |
We Shall Overcome: The Seeger Sessions 2006 |
Magic 2007 |
|||||
|
|
|
|
|
|||||
Working on a Dream 2009 |
Wrecking Ball 2012 |
High Hopes 2014 |
Western Stars 2019 |
Letter to You 2020 |
|||||
|
|||||||||
Only The Strong Survive 2022 |
브루스 스프링스틴의 주요 수상 및 헌액 이력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로큰롤 명예의 전당 헌액자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이름 |
브루스 스프링스틴 BRUCE SPRINGSTEEN |
||||||||||||||||||||||||||||||||||||||||||||||||||||||||||||||||||||||||||||||||||||||||||||||||||||||
헌액 부문 | 공연자 (Performers) | |||||||||||||||||||||||||||||||||||||||||||||||||||||||||||||||||||||||||||||||||||||||||||||||||||||||
멤버 | (개인자격) | |||||||||||||||||||||||||||||||||||||||||||||||||||||||||||||||||||||||||||||||||||||||||||||||||||||||
입성 연도 | 1999년 | |||||||||||||||||||||||||||||||||||||||||||||||||||||||||||||||||||||||||||||||||||||||||||||||||||||||
후보자격 연도 | 1999년 | |||||||||||||||||||||||||||||||||||||||||||||||||||||||||||||||||||||||||||||||||||||||||||||||||||||||
후보선정 연도 | 1999년 | }}}}}}}}} |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노래상 수상자 '''[[틀: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노래상 수상자(1980년~1999년)|Grammy Award for Song of the Year]]''' |
|||||
{{{#!wiki style="margin: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5px" |
<rowcolor=#b69858>1980 | 1981 | 1982 | 1983 | 1984 |
|
|
|
|
|
|
What a Fool Believes | Sailing | Bette Davis Eyes | Always on My Mind | Every Breath You Take | |
Minute by Minute | Christopher Cross | Mistaken Identity | Always on My Mind | synchronicity | |
케니 로긴스 &
두비 브라더스 : 마이클 맥도널드 |
크리스토퍼 크로스 |
( |
( |
더 폴리스 : 스팅 | |
<rowcolor=#b69858>1985 | 1986 | 1987 | 1988 | 1989 | |
|
|
|
|
|
|
What's Love Got to Do with It | We Are the World | That's What Friends Are For | Somewhere Out There | Don't Worry, Be Happy | |
Private Dancer | We Are the World | Friends | An American Tail Soundtrack | Simple Pleasures | |
테리 브리튼 & 그레이엄 라일 ( |
USA for Africa : 마이클 잭슨 & 라이오넬 리치 |
( |
( |
바비 맥퍼린 | |
<rowcolor=#b69858>1990 | 1991 | 1992 | 1993 | 1994 | |
|
|
|
|
|
|
Wind Beneath My Wings | From a Distance | Unforgettable | Tears in Heaven | A Whole New World | |
Beaches Soundtrack | Some People's Lives | Unforgettable... with Love | Unplugged | Aladdin Soundtrack | |
( |
( |
에릭 클랩튼 |
앨런 멩컨 &
팀 라이스 ( |
||
<rowcolor=#b69858>1995 | 1996 | 1997 | 1998 | 1999 | |
|
|
|
|
|
|
Streets of Philadelphia | Kiss from a Rose | Change the World | Sunny Came Home | My Heart Will Go On | |
Philadelphia Soundtrack | Seal | Phenomenon Soundtrack | A Few Small Repairs | Titanic Soundtrack | |
브루스 스프링스틴 | 씰 |
( |
션 콜빈 |
제임스 호너 & 윌 제닝스 ( |
|
'''' ← '''' → ''''
|
}}}}}}}}} |
폴라음악상 수상자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1992년 | 1993년 | 1994년 | 1995년 | 1996년 |
폴 매카트니 발트 3국 |
디지 길레스피 비톨트 루토스와프스키 |
퀸시 존스 니콜라우스 아르농쿠르 |
엘튼 존 므스티슬라프 로스트로포비치 |
조니 미첼 피에르 불레즈 |
|
1997년 | 1998년 | 1999년 | 2000년 | 2001년 | |
브루스 스프링스틴 에릭 에릭슨 |
레이 찰스 라비 샹카르 |
스티비 원더 이안니스 크세나키스 |
밥 딜런 아이작 스턴 |
버트 배커랙 로버트 무그 카를하인츠 슈토크하우젠 |
|
2002년 | 2003년 | 2004년 | 2005년 | 2006년 | |
미리엄 마케바 소피아 구바이둘리나 |
키스 재럿 |
비비 킹 리게티 죄르지 |
지우베르투 지우 디트리히 피셔 디스카우 |
레드 제플린 발레리 게르기예프 |
|
2007년 | 2008년 | 2009년 | 2010년 | 2011년 | |
소니 롤린스 스티브 라이히 |
핑크 플로이드 르네 플레밍 |
피터 가브리엘 호세 안토니오 아브레우 & 엘 시스테마 |
비요크 엔니오 모리코네 |
크로노스 콰르텟 패티 스미스 |
|
2012년 | 2013년 | 2014년 | 2015년 | 2016년 | |
폴 사이먼 요요마 |
유수 은두르 카이야 사리아호 |
척 베리 피터 셀라스 |
에밀루 해리스 에벌린 글레니 |
맥스 마틴 체칠리아 바르톨리 |
|
2017년 | 2018년 | 2019년 | 2020년 | 2021년 | |
스팅 웨인 쇼터 |
메탈리카 아프가니스탄 국립 음악 연구소 |
그랜드마스터 플래시 안네 소피 무터 플레잉 포 체인지 |
안나 네트렙코 다이앤 워런 |
없음 | |
2022년 | 2023년 | 2024년 | 2025년 | 2026년 | |
이기 팝 앙상블 앵테르콩탱포랭 |
}}}}}}}}} |
케네디 센터 공로상 수상자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20세기 수상자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colbgcolor=#000000> 1978년 | <colbgcolor=#fff,#1f2023>매리언 앤더슨, 프레드 아스테어, 조지 발란신, 아르투르 루빈스타인, 리처드 로저스 |
1979년 | 에런 코플런드, 엘라 피츠제럴드, 헨리 폰다, 마사 그레이엄, 테네시 윌리엄스 | |
1980년 | 레너드 번스타인, 제임스 캐그니, 애그니스 데밀, 린 폰탠, 리언타인 프라이스 | |
1981년 | 카운트 베이시, 케리 그랜트, 제롬 로빈스, 헬렌 헤이스, 루돌프 세르킨 | |
1982년 | 조지 애벗, 릴리안 기시, 베니 굿맨, 진 켈리, 유진 오르만디 | |
1983년 | 캐서린 던햄, 엘리아 카잔, 프랭크 시나트라, 제임스 스튜어트, 버질 톰슨 | |
1984년 | 레나 혼, 대니 케이, 잔카를로 메노티, 아서 밀러, 아이작 스턴 | |
1985년 | 머스 커닝햄, 밥 호프, 아이린 던, 앨런 제이 러너, 프레더릭 로, 베벌리 실즈 | |
1986년 | 루실 볼, 레이 찰스, 제시카 텐디, 험 크로닌, 예후디 메뉴힌, 앤서니 튜더 | |
1987년 | 페리 코모, 새미 데이비스 주니어, 베티 데이비스, 네이선 밀스타인, 알윈 니콜라이 | |
1988년 | 앨빈 에일리, 조지 번즈, 마이어나 로이, 알렉산더 슈나이더, 로저 L. 스티븐스 | |
1989년 | 해리 벨라폰테, 클로데트 콜베르, 알렉산드라 다닐로바, 메리 마틴, 윌리엄 슈만 | |
1990년 | 디지 길레스피, 캐서린 헵번, 라이즈 스티븐스, 줄리 스턴, 빌리 와일더 | |
1991년 | 베티 콤덴, 로이 에이커프, 아돌프 그린, 헤럴드 니콜라스, 로버트 쇼, 그레고리 펙 | |
1992년 | 라이어널 햄프턴, 폴 뉴먼, 조앤 우드워드, 진저 로저스, 므스티슬라프 로스트로포비치, 폴 타일러 | |
1993년 | 자니 카슨, 아서 미첼, 게오르그 솔티, 스티븐 손드하임, 매리언 윌리엄스 | |
1994년 | 커크 더글러스, 아레사 프랭클린, 모튼 굴드, 해럴드 프린스, 피트 시거 | |
1995년 | 자크 당부아즈, 메릴린 혼, 비비 킹, 시드니 푸아티에, 닐 사이먼 | |
1996년 | 에드워드 올비, 베니 카터, 조니 캐쉬, 잭 레먼, 마리아 톨치프 | |
1997년 | 로렌 바콜, 밥 딜런, 찰턴 헤스턴, 제시 노먼, 에드워드 빌렐라 | |
1998년 | 빌 코스비, 프레드 엡, 존 칸더, 윌리 넬슨, 앙드레 프레빈, 셜리 템플 | |
1999년 | 빅터 보르게, 숀 코너리, 주디스 재스민, 제이슨 로바즈, 스티비 원더 | |
2000년 | 미하일 바리시니코프, 척 베리, 플라시도 도밍고, 클린트 이스트우드, 안젤라 랜스버리 |
}}}}}}}}}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999><bgcolor=#fff,#191919>
미국 의회도서관 영구 등재 앨범 ||
}}}}}}}}} ||
}}}}}}}}} ||
}}}}}}}}} ||
}}}}}}}}}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6px" |
2000년대 등재 앨범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2002년 등재 |
루이 암스트롱 <
The Complete Hot Five and Hot Seven Recordings> (1920~1928) 프랭크 시나트라, <Songs for Young Lovers> (1954) 엘비스 프레슬리, Sun Records sessions (1954-1955) 마일스 데이비스, < Kind of Blue> (1959) 밥 딜런, < The Freewheelin' Bob Dylan> (1963) |
|
2003년 등재 | |
로버트 존슨, <The Complete Recordings> (1936-1937) 베니 굿맨, < The Famous 1938 Carnegie Hall Jazz Concert> (1938년 1월 16일) 글렌 굴드, < Goldberg Variations> (1955) 엘라 피츠제럴드, <Ella Fitzgerald Sings the Cole Porter Song Book> (1956) 델로니어스 몽크, <Brilliant Corners> (1956) 찰스 밍거스, <Mingus Ah Um> (1959) 주디 갈란드, < Judy at Carnegie Hall> (1961) 비틀즈, <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 (1967) 조니 캐시, < At Folsom Prison> (1968) 캐롤 킹, < Tapestry> (1971) 마빈 게이, < What's Going On> (1971) 브루스 스프링스틴, < Born to Run> (1975) |
|
2004년 등재 | |
존 콜트레인, <
Giant Steps> (1959) 제임스 브라운, < Live At The Apollo> (1963) 비치 보이스, < Pet Sounds> (1966) 올맨 브라더스 밴드, < At Fillmore East> (1971) 존 윌리엄스, < Star Wars> (1977) 퍼블릭 에너미, < Fear of a Black Planet> (1990) 너바나, < Nevermind> (1991) |
|
2005년 등재 | |
데이브 브루벡 콰르텟, <
Time Out> (1959) 비비 킹, < Live at the Regal> (1965) 지미 헨드릭스 익스피리언스, < Are You Experienced> (1967) 프랭크 자파 앤 더 마더스 오브 인벤션, < We're Only in It for the Money> (1968) 웬디 카를로스 < Switched On Bach> (1968) 스티비 원더, < Songs in the Key of Life> (1976) 소닉 유스, < Daydream Nation> (1988) |
|
2006년 등재 | |
피트 시거, <We Shall Overcome> (1963) 벨벳 언더그라운드 앤 니코, < The Velvet Underground & Nico> (1967) 밥 말리 앤 더 웨일러스, '''' (1973) 사라 본, <Live in Japan> (1973) 폴 사이먼, < Graceland> (1986) |
|
2007년 등재 | |
조니 미첼, <For The Roses> (1972) 허비 행콕, < Head Hunters> (1973) 마이클 잭슨, < Thriller> (1982) |
|
2008년 등재 | |
뮤지컬 <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오리지널 브로드웨이 캐스트 앨범 (1957) 더 후, <The Who Sings My Generation> (1966) |
|
2009년 등재 | |
뮤지컬 <
집시> 오리지널 브로드웨이 캐스트 앨범 (1959) 빌 에반스 트리오, <The Complete Village Vanguard Recordings> (1961년 6월 25일) 더 밴드, < The Band> (1969) 패티 스미스, < Horses> (1975) 윌리 넬슨, <Red Headed Stranger> (1975) |
2010년대 등재 앨범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2010년 등재 |
헨리 맨시니, <
The Music from Peter Gunn> (1959) 캡틴 비프하트 앤 히스 매직 밴드, < Trout Mask Replica> (1969) 로저 페인, < Songs of the Humpback Whale> (1970) 스틸리 댄, < Aja> (1977) 데 라 소울, < 3 Feet High and Rising> (1989) |
|
2011년 등재 | |
빈스 과랄디 트리오, 애니메이션 <
A Charlie Brown Christmas> 사운드트랙 (1965) 러브, < Forever Changes> (1969) 프린스, < Purple Rain> (1984) |
|
2012년 등재 | |
사이먼 앤 가펑클, <Sounds of Silence> (1966) 오넷 콜먼, < The Shape of Jazz to Come> (1959) 핑크 플로이드, < The Dark Side of the Moon> (1973) 라몬즈, < Ramones> (1976) 비 지스 외, < Saturday Night Fever Soundtrack> (1977) |
|
2013년 등재 | |
아트 블래키, <A Night at Birdland> (1954) 린다 론스태드, <Heart Like a Wheel> (1974) 뮤지컬 < 스위니 토드> 오리지널 브로드웨이 캐스트 앨범 (1979) U2, < The Joshua Tree> (1987) |
|
2014년 등재 | |
조안 바에즈, <
Joan Baez> (1960) 도어즈, < The Doors> (1967) 슬라이 앤 더 패밀리 스톤, <Stand!> (1969) 라디오헤드, < OK Computer> (1997) 로린 힐, < The Miseducation of Lauryn Hill> (1998) |
|
2015년 등재 | |
존 콜트레인, <
A Love Supreme> (1964) 산타나, '''' (1970) 조지 칼린, < Class Clown> (1972) 메탈리카, < Master of Puppets> (1986) |
|
2016년 등재 | |
소니 롤린스, <
Saxophone Colossus> (1956) 마티 로빈스, <Gunfighter Ballads and Trail Songs> (1959)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 (1964) 데이비드 보위, < The Rise and Fall of Ziggy Stardust and the Spiders from Mars> (1972) 이글스, <Their Greatest Hits (1971–1975)> (1976) 토킹 헤즈, < Remain in Light> (1980) N.W.A, < Straight Outta Compton> (1988) |
|
2017년 등재 | |
해리 벨라폰테, <
Calypso> (1956) 웨스 몽고메리, < The Incredible Jazz Guitar of Wes Montgomery> (1960) 영화 < 사운드 오브 뮤직> 사운드트랙 (1965) 스티브 라이히, 리처드 맥스필드, 폴린 올리베로스, <New Sounds in Electronic Music> (1967) 플리트우드 맥, < Rumours> (1977) Run-D.M.C., < Raising Hell> (1986) |
|
2018년 등재 | |
덱스터 고든, '''' (1962) 뮤지컬 < 헤어> 오리지널 브로드웨이 캐스트 앨범 (1968) 커티스 메이필드, < Super Fly> (1972) 신디 로퍼, < She's So Unusual> (1983) < Schoolhouse Rock!: The Box Set> (1996) JAY-Z, < The Blueprint> (2001) |
|
2019년 등재 | |
더스티 스프링필드, <
Dusty in Memphis> (1969) 칩 트릭, <Cheap Trick at Budokan> (1978) 티나 터너, < Private Dancer> (1984) 셀레나, <Ven Conmigo> (1962) 닥터 드레, < The Chronic> (1992) |
2020년대 등재 앨범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2020년 등재 |
앨버트 킹, <Born Under a Bad Sign> (1967) 지미 클리프, < The Harder They Come> (1972) 팻 메시니, <Bright Size Life> (1976) 자넷 잭슨, < Janet Jackson's Rhythm Nation 1814> (1989) Nas, < Illmatic> (1994) |
|
2022년 등재 | |
듀크 엘링턴, <Ellington at Newport> (1956) 보니 레잇, < Nick of Time> (1989) 어 트라이브 콜드 퀘스트, < The Low End Theory> (1991) Wu-Tang Clan, < Enter the Wu-Tang (36 Chambers)> (1993)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 < Buena Vista Social Club> (1997) 앨리샤 키스, < Songs In A Minor> (2001) |
|
2023년 등재 | |
Crosby,
Stills, Nash &
Young, <Déjà Vu> (1970) 더 폴리스, < Synchronicity> (1983) 마돈나, < Like a Virgin> (1984) 퀸 라티파, <All Hail the Queen> (1989) |
}}}}}}}}} ||
선정 가장 위대한 아티스트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
롤링 스톤이 2004년 엘비스 프레슬리 데뷔 50주년을 기념해 로큰롤(Rock And Roll)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를 선정했다. 롤링 스톤이 직접 현직 뮤지션, 기타 음악산업 중진, 음악평론가 등 총 55명의 패널을 뽑아 이들에게 투표를 실시한 결과다. 2011년 한 차례 개정했으나 기존 아티스트 순위는 거의 변동이 없어 새로 업데이트 된 아티스트에 대한 재평가가 주로 이뤄졌다. |
||||||||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비틀즈 | 밥 딜런 | 엘비스 프레슬리 | 롤링 스톤스 | 척 베리 | |||||
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지미 헨드릭스 | 제임스 브라운 | 리틀 리처드 | 아레사 프랭클린 | 레이 찰스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11위-50위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rowcolor=#fff> 11위 | 12위 | 13위 | 14위 | 15위 | ||||
밥 말리 | 비치 보이스 | 버디 홀리 | 레드 제플린 | 스티비 원더 | |||||
<rowcolor=#fff> 16위 | 17위 | 18위 | 19위 | 20위 | |||||
샘 쿡 | 머디 워터스 | 마빈 게이 | 벨벳 언더그라운드 | 보 디들리 | |||||
<rowcolor=#fff> 21위 | 22위 | 23위 | 24위 | 25위 | |||||
오티스 레딩 | U2 | 브루스 스프링스틴 | 제리 리 루이스 | 패츠 도미노 | |||||
<rowcolor=#fff> 26위 | 27위 | 28위 | 29위 | 30위 | |||||
라몬즈 | 프린스 | 더 클래시 | 더 후 | 너바나 | |||||
<rowcolor=#fff> 31위 | 32위 | 33위 | 34위 | 35위 | |||||
조니 캐시 | 스모키 로빈슨 앤 더 미라클스 | 에벌리 브라더스 | 닐 영 | 마이클 잭슨 | |||||
<rowcolor=#fff> 36위 | 37위 | 38위 | 39위 | 40위 | |||||
마돈나 | 로이 오비슨 | 존 레논 | 데이비드 보위 | 사이먼 앤 가펑클 | |||||
<rowcolor=#fff> 41위 | 42위 | 43위 | 44위 | 45위 | |||||
도어즈 | 밴 모리슨 | 슬라이 앤 더 패밀리 스톤 | 퍼블릭 에너미 | 버즈 | |||||
<rowcolor=#fff> 46위 | 47위 | 48위 | 49위 | 50위 | |||||
재니스 조플린 | 패티 스미스 | Run-D.M.C. | 엘튼 존 | 더 밴드 | |||||
51위부터는 문서 참조. |
같이 보기: 명반, 명곡, 앨범 커버, 아티스트, 송라이터, 기타리스트, 보컬리스트 1 / 2, 베이시스트, 드러머, 듀오 | }}}}}}}}} |
선정 가장 위대한 보컬리스트 (2008년)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2px" |
{{{#000,#ddd ※ 롤링 스톤이 2008년 가장 위대한 보컬리스트를 선정한 순위다.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아레사 프랭클린 | 레이 찰스 | 엘비스 프레슬리 | 샘 쿡 | 존 레논 | |||||
<rowcolor=#fff> 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마빈 게이 | 밥 딜런 | 오티스 레딩 | 스티비 원더 | 제임스 브라운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11 - 50위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rowcolor=#fff> 11위 | 12위 | 13위 | 14위 | 15위 | ||||
폴 매카트니 | 리틀 리처드 | 로이 오비슨 | 알 그린 | 로버트 플랜트 | |||||
<rowcolor=#fff> 16위 | 17위 | 18위 | 19위 | 20위 | |||||
믹 재거 | 티나 터너 | 프레디 머큐리 | 밥 말리 | 스모키 로빈슨 | |||||
<rowcolor=#fff> 21위 | 22위 | 23위 | 24위 | 25위 | |||||
조니 캐시 | 에타 제임스 | 데이비드 보위 | 밴 모리슨 | 마이클 잭슨 | |||||
<rowcolor=#fff> 26위 | 27위 | 28위 | 29위 | 30위 | |||||
재키 윌슨 | 행크 윌리엄스 | 재니스 조플린 | 니나 시몬 | 프린스 | |||||
<rowcolor=#fff> 31위 | 32위 | 33위 | 34위 | 35위 | |||||
하울링 울프 | 보노 | 스티브 윈우드 | 휘트니 휴스턴 | 더스티 스프링필드 | |||||
<rowcolor=#fff> 36위 | 37위 | 38위 | 39위 | 40위 | |||||
브루스 스프링스틴 | 닐 영 | 엘튼 존 | 제프 버클리 | 커티스 메이필드 | |||||
<rowcolor=#fff> 41위 | 42위 | 43위 | 44위 | 45위 | |||||
척 베리 | 조니 미첼 | 조지 존스 | 보비 밴드 | 커트 코베인 | |||||
<rowcolor=#fff> 46위 | 47위 | 48위 | 49위 | 50위 | |||||
팻시 클라인 | 짐 모리슨 | 버디 홀리 | 도니 해서웨이 | 보니 레이트 | |||||
51위부터는 문서 참조. |
같이 보기: 명반, 명곡, 앨범 커버, 아티스트, 송라이터, 기타리스트, 보컬리스트1/ 2, 베이시스트, 드러머, 듀오 | }}}}}}}}} |
롤링 스톤 선정 100대 기타리스트
96위 |
어클레임드 뮤직 선정 올타임 아티스트 |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6px" |
※ 어클레임드 뮤직의 올타임 아티스트 순위. 기본적으로 역사상의 앨범/노래의 순위를 매기는 형식의 사이트이지만, 개인의 취향을 모두 배제하고 음악 평론가들, 또는 잡지 등의 매체들이 매긴 순위를 종합해서 포인트를 줘서 순위를 매기는 사이트다. 순위가 매겨진 앨범과 곡의 리스트를 공개된 공식을 바탕으로 합해 올타임 아티스트들의 순위도 매긴다. | ||||
<rowcolor=#fff>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비틀즈 | 밥 딜런 | 롤링 스톤스 | 데이비드 보위 | 브루스 스프링스틴 | |
<rowcolor=#fff>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라디오헤드 | 레드 제플린 | 닐 영 | 프린스 | 비치 보이스 | |
<rowcolor=#fff>11위 | 12위 | 13위 | 14위 | 15위 | |
R.E.M. | 엘비스 프레슬리 | 칸예 웨스트 | 더 후 | U2 | |
<rowcolor=#fff>16위 | 17위 | 18위 | 19위 | 20위 | |
마일스 데이비스 | 벨벳 언더그라운드 | 너바나 | 더 클래시 | 지미 헨드릭스 | |
<rowcolor=#fff>21위 | 22위 | 23위 | 24위 | 25위 | |
마빈 게이 | 핑크 플로이드 | 엘비스 코스텔로 | 스티비 원더 | 닉 케이브 앤 더 배드 시즈 | |
<rowcolor=#fff>26위 | 27위 | 28위 | 29위 | 30위 | |
마돈나 | 밥 말리 앤 더 웨일러스 | 더 스미스 | 마이클 잭슨 | 밴 모리슨 | |
<rowcolor=#fff>31위 | 32위 | 33위 | 34위 | 35위 | |
토킹 헤즈 | 켄드릭 라마 | 아케이드 파이어 | 아레사 프랭클린 | 비요크 | |
<rowcolor=#fff>36위 | 37위 | 38위 | 39위 | 40위 | |
JAY-Z | 제임스 브라운 | 톰 웨이츠 | 존 콜트레인 | PJ 하비 | |
<rowcolor=#fff>41위 | 42위 | 43위 | 44위 | 45위 | |
킹크스 | 퍼블릭 에너미 | 버즈 | 비스티 보이즈 | 조니 미첼 | |
<rowcolor=#fff>46위 | 47위 | 48위 | 49위 | 50위 | |
벡 한센 | 더 큐어 | 존 레논 | 도어즈 | LCD 사운드시스템 | |
<rowcolor=#fff>51위 | 52위 | 53위 | 54위 | 55위 | |
블러 | 크라프트베르크 | 레너드 코헨 | 픽시즈 | 루 리드 | |
<rowcolor=#fff>56위 | 57위 | 58위 | 59위 | 60위 | |
조니 캐쉬 | 소닉 유스 | 록시 뮤직 | 오아시스 | 플리트우드 맥 | |
<rowcolor=#fff>61위 | 62위 | 63위 | 64위 | 65위 | |
크리던스 클리어워터 리바이벌 | 듀크 엘링턴 | 더 밴드 | 아웃캐스트 | 다프트 펑크 | |
<rowcolor=#fff>66위 | 67위 | 68위 | 69위 | 70위 | |
사이먼 앤 가펑클 | 프랭크 시나트라 | 척 베리 | 프랭크 오션 | 비욘세 | |
<rowcolor=#fff>71위 | 72위 | 73위 | 74위 | 75위 | |
슬라이 앤 더 패밀리 스톤 | 조이 디비전 | AC/DC | 윌코 | 오티스 레딩 | |
<rowcolor=#fff>76위 | 77위 | 78위 | 79위 | 80위 | |
뉴 오더 | 메탈리카 | 화이트 스트라입스 | 라몬즈 | 더 폴리스 | |
<rowcolor=#fff>81위 | 82위 | 83위 | 84위 | 85위 | |
스투지스 | 브라이언 이노 | 엘튼 존 | 뱀파이어 위켄드 | 퀸 | |
<rowcolor=#fff>86위 | 87위 | 88위 | 89위 | 90위 | |
섹스 피스톨즈 | 매시브 어택 | 레이 찰스 | 스틸리 댄 | 블랙 사바스 | |
<rowcolor=#fff>91위 | 92위 | 93위 | 94위 | 95위 | |
케이트 부시 | 악틱 몽키즈 | 찰스 밍거스 | 패티 스미스 | 포티스헤드 | |
<rowcolor=#fff>96위 | 97위 | 98위 | 99위 | 100위 | |
건즈 앤 로지스 | 페이브먼트 | 수프얀 스티븐스 | 알 그린 | 펑카델릭 | |
101위 ~ 4112위: 공식 사이트 | }}}}}}}}} |
어클레임드 뮤직 선정 70년대 최고 아티스트 |
|||||
<rowcolor=#000,#fff> {{{#!wiki style="margin: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5px"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데이비드 보위 | 롤링 스톤스 | 닐 영 | 레드 제플린 | 스티비 원더 | |
<rowcolor=#fff> 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브루스 스프링스틴 | 밥 말리 | 더 클래시 | 핑크 플로이드 | 마빈 게이 | |
'''' ← '''' → ''''
|
어클레임드 뮤직 선정 80년대 최고 아티스트 |
|||||
<rowcolor=#000,#fff>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5px"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프린스 | 더 스미스 | U2 | 브루스 스프링스틴 | R.E.M. | |
<rowcolor=#fff> 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마돈나 | 마이클 잭슨 | 더 큐어 | 픽시즈 | 토킹 헤즈 | |
'''' ← '''' → ''''
|
{{{#!wiki style="margin:0 -10px" {{{#000,#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5px" |
※ 2015년 빌보드 직원들이 차트 성적이나 판매량 기준이 아닌 영향력, 음악적 유산 등을 고려하여 Top 25를 선정했다.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브루스 스프링스틴 | 프레디 머큐리 | 지미 헨드릭스 | 엘비스 프레슬리 | 재니스 조플린 | |
<rowcolor=#fff> 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폴 매카트니 | 믹 재거 | 척 베리 | 데이비드 보위 | 패티 스미스 | |
<rowcolor=#fff> 11위 | 12위 | 13위 | 14위 | 15위 | |
커트 코베인 | 스티비 닉스 | 짐 모리슨 | 조니 미첼 | 로버트 플랜트 | |
<rowcolor=#fff> 16위 | 17위 | 18위 | 19위 | 20위 | |
오지 오스본 | 액슬 로즈 | 밥 딜런 | 보노 | 데비 해리 | |
<rowcolor=#fff> 21위 | 22위 | 23위 | 24위 | 25위 | |
로라 제인 그레이스 | 조 스트러머 | 캐슬린 한나 | 스티븐 타일러 | 존 본 조비 | |
같이 보기: 가장 위대한 프론트맨 · 가장 위대한 록 가수 · 가장 위대한 알앤비 가수 · 가장 위대한 래퍼 | }}}}}}}}}}}} |
'''''' |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1위 – 100위 ] {{{#!wiki style="margin: -6px -1px -16px" |
※ 2019년 빌보드가 발표한 빌보드 Hot 100 차트 역사상 가장 성공한 아티스트 순위다. 얼마나 많은 곡들을 차트에 높은 순위로 진입시키고 유지했는가를 기준으로 산정한 리스트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싱글을 많이 낸 뮤지션들이 더 유리한 결과가 나올 가능성도 크다. | ||||
<rowcolor=#fff>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비틀즈 | 마돈나 | 엘튼 존 | 엘비스 프레슬리 | 머라이어 캐리 | |
<rowcolor=#fff>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스티비 원더 | 자넷 잭슨 | 마이클 잭슨 | 휘트니 휴스턴 | 리아나 | |
<rowcolor=#fff>11위 | 12위 | 13위 | 14위 | 15위 | |
드레이크 | 롤링 스톤스 | 폴 매카트니 | 비 지스 | 어셔 | |
<rowcolor=#fff>16위 | 17위 | 18위 | 19위 | 20위 | |
시카고 | 슈프림즈 | 프린스 | 홀 앤 오츠 | 로드 스튜어트 | |
<rowcolor=#fff>21위 | 22위 | 23위 | 24위 | 25위 | |
테일러 스위프트 | 올리비아 뉴튼 존 | 아레사 프랭클린 | 마룬 5 | 마빈 게이 | |
<rowcolor=#fff>26위 | 27위 | 28위 | 29위 | 30위 | |
케이티 페리 | 필 콜린스 | 빌리 조엘 | 브루노 마스 | 다이애나 로스 | |
<rowcolor=#fff>31위 | 32위 | 33위 | 34위 | 35위 | |
포 시즌스 | 템테이션스 | 도나 서머 | 비치 보이스 | 라이오넬 리치 | |
<rowcolor=#fff>36위 | 37위 | 38위 | 39위 | 40위 | |
닐 다이아몬드 | 카펜터즈 | 저스틴 비버 | 잭슨 파이브 | 보이즈 투 멘 | |
<rowcolor=#fff>41위 | 42위 | 43위 | 44위 | 45위 | |
코니 프랜시스 | 브렌다 리 | 더 위켄드 | 비욘세 | 크리스 브라운 | |
<rowcolor=#fff>46위 | 47위 | 48위 | 49위 | 50위 | |
케니 로저스 |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 브라이언 아담스 | 셰어 | 블랙 아이드 피스 | |
<rowcolor=#fff>51위 | 52위 | 53위 | 54위 | 55위 | |
조지 마이클 | 핑크 | 바비 빈튼 | 존 멜렌캠프 | 레이디 가가 | |
<rowcolor=#fff>56위 | 57위 | 58위 | 59위 | 60위 | |
쓰리 도그 나이트 | 휴이 루이스 앤 더 뉴스 | 글로리아 에스테판/마이애미 사운드 머신 | 본 조비 | 처비 체커 | |
<rowcolor=#fff>61위 | 62위 | 63위 | 64위 | 65위 | |
레이 찰스 | 포리너 | 쿨 & 더 갱 | 글래디스 나이트 앤 더 핍스 | 리키 넬슨 | |
<rowcolor=#fff>66위 | 67위 | 68위 | 69위 | 70위 | |
듀란 듀란 | 저스틴 팀버레이크 | 코모도스 | 이글스 | TLC | |
<rowcolor=#fff>71위 | 72위 | 73위 | 74위 | 75위 | |
폴 앵카 | 에미넴 | 배리 매닐로 | 디안 워윅 | 넬리 | |
<rowcolor=#fff>76위 | 77위 | 78위 | 79위 | 80위 | |
하트 | 포스트 말론 | 아리아나 그란데 | 에벌리 브라더스 | 칸예 웨스트 | |
<rowcolor=#fff>81위 | 82위 | 83위 | 84위 | 85위 | |
바비 다린 | R. 켈리 | 제임스 브라운 | 폴라 압둘 | 켈리 클락슨 | |
<rowcolor=#fff>86위 | 87위 | 88위 | 89위 | 90위 | |
앨리샤 키스 | 에드 시런 | 린다 론스태드 | 리처드 막스 | 데스티니스 차일드 | |
<rowcolor=#fff>91위 | 92위 | 93위 | 94위 | 95위 | |
셀린 디옹 | JAY-Z | 미라클스 | 디온 | 플리트우드 맥 | |
<rowcolor=#fff>96위 | 97위 | 98위 | 99위 | 100위 | |
밥 시거/실버 불릿 밴드 | 닐 세다카 | 브루스 스프링스틴 & E 스트리트 밴드 | 포인터 시스터스 | 존 덴버 | |
출처 | }}}}}}}}} |
'''''' |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1위 – 100위 ] {{{#!wiki style="margin: -6px -1px -15px" |
※ 2015년 빌보드가 발표한 빌보드 200 차트 역사상 가장 성공한 아티스트 순위다. 얼마나 많은 앨범들을 차트에 높은 순위로 진입시키고 유지했는가를 기준으로 산정한 리스트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앨범을 많이 낸 뮤지션들이 더 유리한 결과가 나올 가능성도 크다.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비틀즈 | 롤링 스톤스 |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 가스 브룩스 | 엘튼 존 | |
<rowcolor=#fff> 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머라이어 캐리 | 허브 앨퍼트 | 테일러 스위프트 | 시카고 | 마이클 잭슨 | |
<rowcolor=#fff> 11위 | 12위 | 13위 | 14위 | 15위 | |
레드 제플린 | 브루스 스프링스틴 & E 스트리트 밴드 | 로드 스튜어트 | 에미넴 | 휘트니 휴스턴 | |
<rowcolor=#fff> 16위 | 17위 | 18위 | 19위 | 20위 | |
빌리 조엘 | 마돈나 | 산타나 | 이글스 | 플리트우드 맥 | |
<rowcolor=#fff> 21위 | 22위 | 23위 | 24위 | 25위 | |
밥 딜런 | 스티비 원더 | 셀린 디옹 | 에릭 클랩튼 | 닐 다이아몬드 | |
<rowcolor=#fff> 26위 | 27위 | 28위 | 29위 | 30위 | |
존 덴버 | 핑크 플로이드 | 자넷 잭슨 | 프린스 | 캐롤 킹 | |
<rowcolor=#fff> 31위 | 32위 | 33위 | 34위 | 35위 | |
마일리 사이러스 | 니켈백 | 팀 맥그로 | 밴 헤일런 | 비치 보이스 | |
<rowcolor=#fff> 36위 | 37위 | 38위 | 39위 | 40위 | |
U2 | 아델 | 엘비스 프레슬리 | 브리트니 스피어스 | 어셔 | |
<rowcolor=#fff> 41위 | 42위 | 43위 | 44위 | 45위 | |
템테이션스 | 린킨 파크 | JAY-Z | 앨런 잭슨 | 본 조비 | |
<rowcolor=#fff> 46위 | 47위 | 48위 | 49위 | 50위 | |
건즈 앤 로지스 | 샤니아 트웨인 | 캐리 언더우드 | 몽키즈 | 에어로스미스 | |
<rowcolor=#fff>51위 | 52위 | 53위 | 54위 | 55위 | |
제임스 테일러 | 슈프림즈 | 앨리샤 키스 | 메탈리카 | 데프 레파드 | |
<rowcolor=#fff>56위 | 57위 | 58위 | 59위 | 60위 | |
폴 매카트니 | 린다 론스태드 | 저니 | 메리 제이 블라이즈 | 제쓰로 툴 | |
<rowcolor=#fff>61위 | 62위 | 63위 | 64위 | 65위 | |
래스컬 플래츠 | 포리너 | 존 멜렌캠프 | 사이먼 앤 가펑클 | 케니 체스니 | |
<rowcolor=#fff>66위 | 67위 | 68위 | 69위 | 70위 | |
키드 락 | 앤디 윌리엄스 | 조지 스트레이트 | 백스트리트 보이즈 | 마이클 볼튼 | |
<rowcolor=#fff>71위 | 72위 | 73위 | 74위 | 75위 | |
피터 폴 앤 메리 | 라이오넬 리치 | 아레사 프랭클린 | 요세프/캣 스티븐스 | 밥 시거 | |
<rowcolor=#fff>76위 | 77위 | 78위 | 79위 | 80위 | |
AC/DC | 비욘세 | 펄 잼 | 토비 키스 | 더 후 | |
<rowcolor=#fff>81위 | 82위 | 83위 | 84위 | 85위 | |
폴 사이먼 | 무디 블루스 | 저스틴 비버 | 노라 존스 | 크리던스 클리어워터 리바이벌 | |
<rowcolor=#fff>86위 | 87위 | 88위 | 89위 | 90위 | |
넬리 | 두비 브라더스 | 핑크 | 조쉬 그로반 | 닐 영 | |
<rowcolor=#fff>91위 | 92위 | 93위 | 94위 | 95위 | |
프랭크 시나트라 | 그린 데이 | 더 칙스 | 어스 윈드 앤 파이어 | 하트 | |
<rowcolor=#fff>96위 | 97위 | 98위 | 99위 | 100위 | |
레이디 가가 | R. 켈리 | 보이즈 투 멘 | 케니 지 | 비 지스 | |
출처 | }}}}}}}}} |
{{{#!wiki style="margin:0 -10px" {{{#000,#fff {{{#!folding [ 1위 – 60위 ] {{{#!wiki style="margin:-5px -1px -10px -1px" |
※ 2018년 빌보드에서 Hot 100 차트 60주년 기념으로 1958년부터 2018년까지 차트에 오른 곡들을 분석해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남성 아티스트들을 발표했다. 얼마나 많은 싱글을 차트에 높은 순위로 진입시키고 오래 유지했는가를 누적치로 계산하여 산정한 리스트이기 때문에 영향력이나 음악성과 같은 평론적인 요소들이 반영된 것은 아니며 순전히 상업적인 성공도가 기준이다.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엘튼 존 | 엘비스 프레슬리 | 스티비 원더 | 마이클 잭슨 | 폴 매카트니 | |||||
<rowcolor=#fff> 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어셔 | 프린스 | 로드 스튜어트 | 드레이크 | 마빈 게이 | |||||
<rowcolor=#fff> 11위 | 12위 | 13위 | 14위 | 15위 | |||||
필 콜린스 | 빌리 조엘 | 라이오넬 리치 | 브루노 마스 | 닐 다이아몬드 | |||||
<rowcolor=#fff> 16위 | 17위 | 18위 | 19위 | 20위 | |||||
케니 로저스 | 브라이언 아담스 | 조지 마이클 | 바비 빈튼 | 존 멜렌캠프 | |||||
<rowcolor=#fff> 21위 | 22위 | 23위 | 24위 | 25위 | |||||
처비 체커 | 레이 찰스 | 크리스 브라운 | 리키 넬슨 | 저스틴 팀버레이크 | |||||
<rowcolor=#fff> 26위 | 27위 | 28위 | 29위 | 30위 | |||||
폴 앵카 | 배리 매닐로 | 넬리 | 바비 다린 | R. 켈리 | |||||
<rowcolor=#fff> 31위 | 32위 | 33위 | 34위 | 35위 | |||||
제임스 브라운 | 에미넴 | 리처드 막스 | 칸예 웨스트 | JAY-Z | |||||
<rowcolor=#fff> 36위 | 37위 | 38위 | 39위 | 40위 | |||||
밥 시거 | 닐 세다카 | 저스틴 비버 | 브루스 스프링스틴 | 존 덴버 | |||||
<rowcolor=#fff> 41위 | 42위 | 43위 | 44위 | 45위 | |||||
50 센트 | 플로 라이다 | 앤디 깁 | 로이 오비슨 | 디온 | |||||
<rowcolor=#fff> 46위 | 47위 | 48위 | 49위 | 50위 | |||||
빌리 오션 | 토미 제임스 | 존 레논 | 브룩 벤턴 | 마이클 볼튼 | |||||
<rowcolor=#fff> 51위 | 52위 | 53위 | 54위 | 55위 | |||||
릴 웨인 | 바비 브라운 | 에드 시런 | 루다크리스 | 에릭 클랩튼 | |||||
<rowcolor=#fff> 56위 | 57위 | 58위 | 59위 | 60위 | |||||
쟈니 리버스 | 글렌 캠벨 | 릭 스프링필드 | T.I. | 더 위켄드 | |||||
출처 | }}}}}}}}}}}} |
음악가별 미국 내 총 음반 판매 순위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1위 – 9위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color=#fff><colbgcolor=#bb133e> 1위 | 비틀즈 | <colcolor=#333,#fff>183,000,000+장 |
2위 | 가스 브룩스 | 157,000,000+장 | |
3위 | 엘비스 프레슬리 | 139,000,000+장 | |
4위 | 이글스 | 120,000,000+장 | |
5위 | 레드 제플린 | 112,500,000+장 | |
6위 | 마이클 잭슨 | 89,000,000+장 | |
7위 | 빌리 조엘 | 86,500,000+장 | |
8위 | 엘튼 존 | 79,000,000+장 | |
9위 | AC/DC | 75,000,000+장 | |
9위 | 핑크 플로이드 | 75,000,000+장 | |
9위 | 머라이어 캐리 | 75,000,000+장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12위 – 25위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color=#fff><colbgcolor=#bb133e> 12위 | 브루스 스프링스틴 | <colcolor=#333,#fff>71,000,000+장 |
13위 | 에어로스미스 | 69,500,000+장 | |
13위 | 조지 스트레이트 | 69,500,000+장 | |
15위 |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 68,500,000+장 | |
16위 | 롤링 스톤스 | 66,500,000+장 | |
17위 | 마돈나 | 64,500,000+장 | |
18위 | 메탈리카 | 63,000,000+장 | |
19위 | 에미넴 | 61,500,000+장 | |
20위 | 휘트니 휴스턴 | 61,000,000+장 | |
21위 | 밴 헤일런 | 56,500,000+장 | |
22위 | 플리트우드 맥 | 54,500,000+장 | |
23위 | 셀린 디옹 | 53,000,000+장 | |
24위 | 저니 | 52,500,000+장 | |
25위 | U2 | 52,000,000+장 | |
26위 이하로는 출처를 참고하십시오. |
역대 아카데미 시상식 | ||||
주제가상 | ||||
제65회 ( 1993년) |
→ |
제66회 ( 1994년) |
→ |
제67회 ( 1995년) |
A Whole New World 앨런 멩컨, 팀 라이스 ( 알라딘) |
→ |
Streets of Philadelphia 브루스 스프링스틴 ( 필라델피아) |
→ |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 엘튼 존, 팀 라이스 ( 라이온 킹) |
역대 그래미 시상식[1] | ||||
올해의 노래상 | ||||
제36회 ( 1994년) |
→ |
제37회 ( 1995년) |
→ |
제38회 ( 1996년) |
A Whole New World 앨런 멩컨, 팀 라이스 |
→ |
Streets of Philadelphia 브루스 스프링스틴 |
→ |
Kiss From a Rose 씰 |
역대 골든 글러브 시상식 | ||||
주제가상 | ||||
제50회 ( 1993년) |
→ |
제51회 ( 1994년) |
→ |
제52회 ( 1995년) |
A Whole New World 앨런 멩컨 ( 알라딘) |
→ |
Streets of Philadelphia 브루스 스프링스틴 ( 필라델피아) |
→ |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 엘튼 존, 팀 라이스 ( 라이온 킹) |
제59회 ( 2008년) |
→ |
제60회 ( 2009년) |
→ |
제61회 ( 2010년) |
Guaranteed 에디 베더 ( 인투 더 와일드) |
→ |
The Wrestler 브루스 스프링스틴 ( 더 레슬러) |
→ |
The Weary Kind T-본 버넷 라이언 빙햄( 크레이지 하트) |
Presidential Medal of Freedom 브루스 스프링스틴 Bruce Springsteen |
|||
|
|||
<colbgcolor=#fff><colcolor=#000> 본명 |
브루스 프레더릭 조지프 스프링스틴 Bruce Frederick Joseph Springsteen |
||
출생 | 1949년 9월 23일 ([age(1949-09-23)]세) | ||
뉴저지 주 롱브랜치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
직업 | 음악가, 싱어송라이터, 사회운동가 | ||
소속 | 이 스트리트 밴드 (1972 – 현재) | ||
재산 | 12억 달러 (2024년 11월 포브스 기준) | ||
서명 | |||
링크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fff><colcolor=#000> 부모님 |
부 더글러스 스프링스틴 모 애델 앤 스프링스틴 |
|
배우자 |
줄리언 필립스 (1985 – 1989, 이혼) 패티 스캘파 (1991 – ) |
||
자녀 |
슬하 2남 1녀 에번 스프링스틴, 샘 스프링스틴, 제시카 스프링스틴[2] |
||
학력 |
프리홀드 고등학교 (졸업) 오션 카운티 대학교 (중퇴) |
||
신체 | 177cm, 77kg | ||
혈통 | 아일랜드계 미국인, 이탈리아계 미국인 | ||
종교 | 가톨릭 | ||
소속 정당 |
|
||
활동 기간 | 1964년 – 현재 | ||
사용 악기 | 기타, 보컬 | ||
장르 | 록, 싱어송라이터, 팝 록, 하트랜드 록 | ||
레이블 | 컬럼비아 | }}}}}}}}} |
[clearfix]
1. 개요
|
'I saw rock & roll's future, and its name is Bruce Springsteen.'
나는 로큰롤의 미래를 보았다. 그 이름은 브루스 스프링스틴이다.
존 랜도[3]
나는 로큰롤의 미래를 보았다. 그 이름은 브루스 스프링스틴이다.
존 랜도[3]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별명은 'The Boss'.
2. 위상
미국의 록 씬을 넘어, 미국 대중문화 그 자체를 상징하는 전설의 음악가이자, 미국의 대표적인 국민 가수이다. 영국에 폴 매카트니가 있다면, 미국에는 브루스 스프링스틴이 있다고 할 수 있을 정도이다.미국 노동 계급의 꿈, 고난, 좌절을 노래하는 시적인 가사와 폭발력 넘치는 무대 매너로 크게 사랑 받으며 가장 미국적인 록 가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외모나 차림새도 타 인종이 흔히 생각하는 금발벽안의 덩치 크고 각진 북유럽계 백인이 아닌, 미국의 이미지를 좀 더 파고 들어가야 보이는 "미국 노동계급"[5]의 이미지다.
전세계적으로 1억 2천만 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를 기록했고, 2004년 롤링 스톤지가 선정한 롤링 스톤 선정 100대 아티스트에서 23위에 올랐으며, 스무 개의 그래미상과,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6]까지 수상한, 그야말로 진짜 보스이자 미국 로큰롤계에서 모두의 존경의 대상이자, 끝판대장.
|
그의 전성기 시절 레전드 라이브 |
3. 생애
3.1. 유년기와 성년기
브루스 스프링스틴은 1949년 뉴저지의 롱브랜치에서 버스운전기사 아버지와 법률 비서 어머니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이탈리아 이민자의 손자였으며, 모계의 먼 조상은 네덜란드와 아일랜드에서 온 이민자 출신이었다고 한다.어릴때부터 그는 일찍이 가톨릭 학교로 보내졌지만, 보수적인 가톨릭 교육에 반항하면서 학교에 적응하지 못했다.[7] 그는 같은 이탈리아계 미국인이었던 프랭크 시나트라와, 당시 가장 인기있던 가수 엘비스 프레슬리의 노래를 즐겨들었다.
가톨릭 학교를 벗어난 이후 지역의 한 고등학교에 진학했지만 적성이 맞지 않아 방황하며 음악을 제외한 나머지의 것에서는 흥미를 느끼지 못했다고 한다. 어찌 어찌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도 진학했지만 가족들의 기대와 달리 얼마 지나지 않아 학교 교육을 받는 것을 어려워하며 학교를 중퇴했다. 베트남 전쟁에 징집될 위기에 처했지만, 불행인지 다행인지 오토바이 사고로 입은 뇌진탕 때문에 군면제를 받았다.
그러던 1964년 그는 비틀즈의 에드 설리반 쇼를 보고 엄청난 충격을 받아, 음악가가 되기로 결심했다. 비틀즈의 공연을 보고난 후 바로 기타 가게로 달려가 18달러를 주고[8] 싸구려 기타를 구입하여 작곡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3.2. 음악 활동
1975년 발표한 < Born to Run>은 그를 처음 메인스트림에 올려놓은 앨범이다. 이전에 발표했던 두 앨범이 평단의 호평과 달리 상업적으로 성공하지 못한 반면, 이 앨범은 말 그대로 'breakthrough'. 평단과 대중 모두를 만족시키며 로큰롤의 역사를 새로 써내려 가는 시발점이 되었다. 같은 해 10월 27일 그가 미국의 양대 시사주간지 타임과 뉴스위크 표지를 동시에 장식한 사건은 당시 이 앨범이 미국을 얼마나 발칵 뒤집어 놓았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
Bruce Springsteen - Born to Run |
" Born to Run"은 롤링 스톤지가 선정한 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곡에서 21위에 올랐다. 참고로 미국 뉴저지 주의 "unofficial youth anthem"으로 지정되기도 했는데,[9] 정작 본인은 그 결정을 의아해했다고 한다. 가사가 꿈을 찾아 뉴저지를 떠나는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1978년작 " Darkness on the Edge of Town"로 300만장, 1980년작 " The River"로 500만장의 히트를 기록하고 전작들에 비해 차분한 포크 사운드를 담은 1982년작 " Nebraska"로 잠깐 주춤한 듯 보였으나[10] 그의 음악 인생 통틀어 가장 큰 한방이 기다리고 있었으니 1984년에 발표한 " Born in the U.S.A."는 그의 대표곡 중 하나다. 얼핏 보면 국수주의적 내용인 듯하지만, 가만히 살펴보면 베트남 전쟁에 끌려가 죽을 고생을 하다 돌아왔는데 조국에서 제대로 된 대접 하나 해주지 않는 비참한 현실을 노래하고 있다. 그는 "사회로부터 소외되고, 정부와 심지어 가족에게도 외면 받는 노동자들의 정신적인 위기"에 관한 곡이라고 밝혔고, 후렴구에 반복되는 "I was born in the U.S.A."는 과거의 진정한 애국심을 찾고 싶은 일종의 절규에 가깝다.
하지만 곡명만 보고 판단했는지, 발표 당시 대통령 선거를 앞둔 대통령 로널드 레이건 측에서 이 곡을 캠페인에 사용하려 했고, 당연히 퇴짜를 맞았다. 그런데도 쉽게 포기하지 않고 계속 언론플레이를 하다가 결국 전국적인 조롱거리가 되었다. 아마 그의 대중적인 인기를 등에 업고 지지율을 올리고 싶었을 텐데, 그가 공화당 후보를 지지할 거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망상이었다.[11] 그런데 문제는 레이건만 그런 게 아니라는 것이었으며 의외로 후렴구만 듣고 오해하는 사람이 많았다.
|
Bruce Springsteen - Born in the U.S.A. |
앨범 < Born in the U.S.A.> 역시 잭팟을 터뜨렸는데, 미국에서만 1,5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1985년에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이 되었다. 또한 싱글컷한 7곡 "Dancing in the Dark", "Cover Me", "Born in the U.S.A.", "I'm on Fire", "Glory Days", "I'm Goin' Down", "My Hometown" 전부 빌보드 핫 100 10위 안에 진입하는 대기록을 세웠다.[12] 2003년 롤링 스톤지는 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반에서 이 앨범을 85위로 선정했다.[13]
1985년에는 마이클 잭슨과 라이오넬 리치가 주도하는 We Are the World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중간에 스티비 원더와 듀엣을 하는 부분은 둘의 음악적 성향, 보컬의 특징이 거의 완벽하게 상반됨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조화를 보여줘 큰 호평을 받았다. 이 파트는 록과 R&B 역사상 가장 위대한 만남으로 회자된다.[14]
기세를 이어 1986년에 발매한 라이브 앨범 "Live 1975–85"도 1,500만장이라는 엄청난 판매량으로 그를 80년대를 대표하는 가수로 만들었다.
"E Street Band"와 결별하고 팝적인 사운드를 내세운 1987년작 "Tunnel of Love"은 300만장이라는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뒀다. 하지만 음악성은 나쁘지 않다는 평가였다.
"E Street Band"와 재결합 후 발표한 2002년작 "The Rising"으로 그래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락 앨범상을 수상하며 왕의 귀환을 알렸다. 이 앨범은 그가 9.11 테러를 목격한 이후 만들어낸 앨범으로 이른바 "포스트-9.11 아트"라 불리는 9.11. 테러에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예술 작품에 속하며 그 중에서도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작품들 중 하나이기도 하다. 그답게 단순히 테러리스트에 대한 복수심이나 파괴의 슬픔을 노래하지 않고 참사에 연루된 다양한 사람들의 삶을 묘사하며 재건의 희망과 평화에 대한 메세지를 전달하며 큰 호평을 받았다. 음악적으로도 본연의 록 사운드로 돌아가 뛰어난 완성도를 보여주었으며 그의 후기 대표작으로 꼽힌다.
|
Bruce Springsteen Streets of Philadelphia Oscar 1994 |
3.3. 2000년대 이후 근황
2009년 슈퍼볼/하프타임 쇼에 나서 "Tenth Avenue Freeze-Out", "Born to Run", "Working on a Dream", "Glory Days"를 차례로 불렀다. 국민 록 스타의 위엄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다. 참고로 이때 25년 만에 처음으로 기자회견을 가졌다.
|
Super Bowl Halftime Show 2009 |
현재까지 빌보드 200에서 1위를 거머쥔 그의 음반은 11개로 통산 3위의 기록이다.[15] 더군다나 가장 최근에 발매된 <High Hopes>(2014) 역시 빌보드 200 1위에 올리며 여전히 국민 락스타임을 입증했다.
2019년에 발매된 <Western Stars>역시 메타크리틱에서 84점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그의 백업 밴드는 바로 E 스트리트 밴드(E Street Band). 1972년부터 그와 함께 했다. 1989년부터 1999년까지 헤어져 있었지만 다시 재결합하여 2015년 현재까지도 그와 함께 하고 있다.[16] 밥 딜런, 보니 타일러, 아레사 프랭클린, 스티비 닉스, 스팅, 산타나 등과도 함께 음악 작업을 한 적이 있으며, 2014년에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E 스트리트 밴드와의 라이브 앨범은 참 많이도 발매했는데 특히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로 발매된 앨범은 너무 많아도 너무 많구나 할 정도.... 계속해서 나오다 보니 지칠정도이다. 더욱이 플레이 시간이 2~3시간되는 앨범들이여서 완주에 대한 각오를 다지지 않은 이상 힘들정도이다.
밴드 멤버 중 한 명이 그의 아내 패티 스캘파(Patti Scialfa)다. 1980년대 초반 뉴저지의 한 술집에서 공연을 하던 패티를 보고 그가 밴드에 합류할 것을 권유했고 1984년 Born in the U.S.A. 투어 직전 합류하게 된다. 둘은 함께 활동하다 1991년 재혼한다. 재혼 이전에 1985년에 브루스가 다른 여성과 결혼을 했다가 1989년에 이혼했기 때문에 당시 둘의 관계는 대중들한테 많은 지탄을 받았다. 하지만 아이 셋을 낳고 현재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17] 공연 영상을 보면 무대 위에 유일한 여성 멤버가 있는데, 그녀가 바로 패티다.
4. 음악적 특징
그는 로큰롤, 포크, 블루스, 컨트리 뮤직, 가스펠 등을 접목한, 지극히 미국적인 록 사운드를 만들어냈다. 버디 홀리가 정립한 일반적인 록밴드의 구성이 아닌 오랜 음악적 동반자인 대형 백밴드 "E 스트리트 밴드(E Street Band)"와 함께 만들어내는 화려한 로큰롤 사운드가 특징으로, 1950년대에 엘비스 프레슬리나 리틀 리처드가 구사하던 고전 빅 밴드 로큰롤을 현대화해 계승했다고 평가받는다. E 스트리트 밴드의 면면도 화려해서, 팝 음악계 최고의 색소폰 주자로 불렸던 "빅 맨" 클라렌스 클레몬스나 배우로도 이름을 날린 스티븐 반 잔트 등이 소속되어 있었다. 초기에는 밥 딜런의 영향을 받은 고전적 포크 록을 구사했으나, 1975년의 Born to Run을 기점으로 좀 더 대중적인 록 사운드를 구사하며 큰 인기를 얻는다. 그 뒤에도 80년대의 The River, Born in the U.S.A.에서는 신시사이저와 전자 악기를 도입하고, Nebraska와 같은 어쿠스틱 앨범을 발표하는 등 다양한 음악을 넘나들었다.흔히 그의 음악을 ' Heartland rock'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이는 보통의 평범한 블루칼라 미국인들의 삶을 노래하며 단순한 유흥 이상의 공적인 목적을 추구하는 록 음악을 가리키는 말이다.[18] 이러한 사회 참여적이고 깊이있는 가사로 미국 대중음악 최고의 리릭시스트 중 한 명으로 거론된다. 마찬가지로 위대한 작사가인 밥 딜런과 자주 비교되며, 스프링스틴 본인도 딜런에게 큰 영향을 받았지만 둘의 문학적 성향은 꽤나 다르다. 둘 다 미국 전통 포크송에 기반했지만, 밥 딜런이 과거의 음유시인들과 비트 세대, 상징주의 문학에 영향받은 난해하고 은유적인 가사를 쓴다면 브루스 스프링스틴은 훨씬 더 직설적이고 사회적이며 민중들의 시선을 반영한 가사를 쓴다. 문호로 비유하자면 딜런은 잭 케루악이나 아르튀르 랭보에 가깝고, 스프링스틴은 존 스타인벡과 오 헨리를 합친 듯한 스타일을 구사한다.
제 노래들에서, 영적인 부분, 희망적인 부분은
후렴에 있습니다. 우울함과 일상적인 부분은
각 절의 세부적인 부분에 있습니다. 후렴의 영적인 부분은
가스펠 음악과
교회에서 얻은 것들입니다. 저는 미국의 음악을 만듭니다. 그리고 제가 살아가는 곳과 제 인생에 관해 씁니다. 그것들을 위해 제가 고군분투하고 싸우는 겁니다.
In my songs, the spiritual part, the hope part is in the choruses. The blues, and your daily realities are in the details of the verses. The spiritual comes out in the choruses, which I got from Gospel music and the church. I make American music, and I write about the place I live and who I am in my lifetime. Those are the things I'm going to struggle for and fight for.
브루스 스프링스틴
In my songs, the spiritual part, the hope part is in the choruses. The blues, and your daily realities are in the details of the verses. The spiritual comes out in the choruses, which I got from Gospel music and the church. I make American music, and I write about the place I live and who I am in my lifetime. Those are the things I'm going to struggle for and fight for.
브루스 스프링스틴
예나 지금이나 라이브는 전설이다. 역사상 최고의 프론트맨 중 한 명으로 꼽히는데, 공연 2~3시간 내내 지속되는 강렬하고 열정적인 퍼포먼스와 E 스트리트 밴드와의 뛰어난 연주 궁합이 인상적이다. 현재의 라이브도 정상급이지만, 1970년대 중후반~80년대 전성기 시절의 라이브 공연은 그야말로 전설적으로 이 시기의 공연을 담은 "Live 1975–85" 앨범은 평론가들에게 록 역사상 최고의 라이브 앨범 중 하나로 평가된다. 따라서 빌보드 선정 25대 록 프론트맨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
5. 브루스 스프링스틴과 정치
로저 워터스나 스팅 못지않게 정치적으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사회운동가이기도 하다. Born in the U.S.A.가 대중음악사 역사상 가장 성공한 앨범 30위권 안에 들어가는지라, 그를 애국주의 우파 성향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의 수가 엄청나게 많다.[19] 그러나 그는 미국 음악계를 대표하는 진보주의자이며, 단순한 입진보가 아닌 다양한 사회운동과 정치 활동에 뛰어들고 있다.[20]그는 젊은 시절부터 백발 노인이 다 된 지금까지 민주당의 열렬한 지지자이자 당원이었으며, 민주당의 주요 선거때마다 유세에 참가하기도 하고, 민주당에게 자금을 지원하는 등 미국 민주당에게 큰 보탬이 되고 있다. 2008년 대선에서는 버락 오바마를 적극 지지하였으며 당선 후 축하 파티에서 처음 튼 곡이 그의 노래 "The Rising"이었다. 취임식에서도 이 곡을 공연했다.[21] 또 2020년 미국 대선에서는 도널드 트럼프를 반대하는 입장에서 조 바이든 후보를 지지했고, 선거 직전의 TV 광고에도 나레이션으로 참여해 바이든이 대통령이 될 수 있도록 도왔다. 그리고 2021년 취임식에서는 더욱 격이 높은 취임식에 참여하여 Land of Hope and Dreams를 연주하였다.
이렇게까지만 보면 일반적인 민주당원으로 보이지만 버니 샌더스에 호의적인 등 실제로는 조금 더 사민주의쪽에 기울어진 급진 좌파에 가깝다.[22] 실제로 그는 관련 인터뷰에서 "미국은 더욱 혁명적이고, 좌파적으로 바뀔 필요가 있다"라고 발언하였으며, 이러한 점을 보면 그는 민주당 내 사회주의 분파에 가까운 성향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민주당 경선에서는 조 바이든을 지지했는데,[23] 스프링스틴은 이것에 대한 이유로 "샌더스나 워런도 좋지만 트럼프에 의해 망가진 미국의 정신을 되살리는데에는 바이든이 가장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답했다.
민주당을 지지할 뿐만 아니라 여러 사회 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환경운동, 여성인권 운동, 성소수자 인권운동 등에 열성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나 성소수자 인권운동에는 매우 적극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런 이유 때문에 2017년 뉴저지 주지사 선거에 민주당 소속으로 출마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만약 출마한다면 유력 대권 주자[24]였던 크리스 크리스티 당시 뉴저지 주지사를 정말 압도적인 표차로 꺾고 당선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그러나 브루스 스프링스틴은 자신은 정치에 관심이 많을 뿐 실제 참가할 생각은 없다며 주지사직 출마를 직접 거부했다.
사실 스프링스틴의 고향인 뉴저지 자체가 미국 내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의 극 민주당 성향이다. 당장 스프링스틴과 동향인 존 본 조비, 잭 니콜슨은 모두 아예 공식적으로 민주당 소속[25]이며, 거기다 다른 할리우드 종사자들처럼 입진보에서 그치지 않고 직접 당 내 정치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다만 스프링스틴이 이들에 비해서는 조금 더 진보적이라고 평가받는다.[26]
6. 디스코그래피
Bruce Springsteen Discography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
|
|
|
|
||||
Greetings from Asbury Park, N.J. 1973 |
The Wild, the Innocent & the E Street Shuffle 1973 |
Born to Run 1975 |
Darkness on the Edge of Town 1978 |
The River 1980 |
|||||
|
|
|
|
|
|||||
Nebraska 1982 |
Born in the U.S.A. 1984 |
Tunnel of Love 1987 |
Human Touch 1992 |
Lucky Town 1992 |
|||||
|
|
|
|
|
|||||
The Ghost of Tom Joad 1995 |
The Rising 2002 |
Devils & Dust 2005 |
We Shall Overcome: The Seeger Sessions 2006 |
Magic 2007 |
|||||
|
|
|
|
|
|||||
Working on a Dream 2009 |
Wrecking Ball 2012 |
High Hopes 2014 |
Western Stars 2019 |
Letter to You 2020 |
|||||
|
|||||||||
Only The Strong Survive 2022 |
7. 싱글
7.1. 빌보드 핫 100 2위 ~ 10위
- Hungry Heart (1980) 5위
- Dancing in the Dark (1984) 2위[27]
- Cover Me (1984) 7위[28]
- Born in the U.S.A. (1984) 9위
- I'm On Fire (1985) 6위
- Glory Days (1985) 5위
- I'm Going Down (1985) 9위
- My Hometown/Santa Claus Is Comin' to Town (1985) 6위
- War (1986) 8위
- Brilliant Disguise (1987) 5위
- Tunnel of Love (1987) 9위
- Streets of Philadelphia (1994) 9위[29]
7.2. 빌보드 핫 100 11위~50위
- Born to Run (1975) 23위
- Prove It All Night (1978) 33위
- Badlands (1978) 42위
- Fade Away (1980) 20위
- Fire (1987) 46위
- One Step Up (1988) 13위
- Human Touch (1992) 16위
- Better Days (1992) 16위
- Secret Garden (1997) 19위[30][31]
7.3. 빌보드 핫 100 51위~100위
- Tenth Avenue Freeze-Out (1975) 83위
- 57 Channels (And Nothin' On) (1992) 68위
- Secret Garden (1995) 63위
- The Rising (2002) 52위
- Devils & Dust (2005) 72위
- Girls in Their Summer Clothes (2008) 95위
- Working on a Dream (2008) 95위
8. 여담
- 미국 뉴저지 주가 낳은 대표적인 스타 중의 스타. 현재 아내인 패티 스캘파와 결혼한 뒤에 로스앤젤레스로 이사했고 아이들이 학교를 다닐 나이가 되자 다시 뉴저지로 귀향하는데 그 이유가 파파라치와 기자들이 득실거리지 않는 환경에서 평범하게 키우고 싶어서라고. 그리고 장남은 보스턴 칼리지 졸업, 둘째 딸은 듀크 대학교에서 승마팀으로 뛰다가 2014년에는 미국 국가대표팀으로도 발탁될 정도로 실력파이며 현재는 졸업했다. 2020 도쿄 올림픽 출전하여서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했다.그리고 막내아들은 현재 소방관으로 일하는 중이다.
- 히피 문화로 대표되는 당시의 록 음악 씬에서[32] 드물게 과도한 치장 없이 청바지에 셔츠만 입고 공연했으며, 당시 뮤지션들에게 유행하던 마약도 하지 않은 모범생 이미지가 있다. 그나마 있는 구설수라면 80년대의 불륜 스캔들과 2020년의 음주운전 사건 정도로, 폴 매카트니와 함께 1970~80년대 유수의 록스타들과 비교하면 매우 깨끗한 사생활을 유지하고 있다.
- 펑크의 대모 패티 스미스의 유일한 빌보드 핫 100 15위 권 진입곡 " Because the Night"과 R&B 여성 그룹인 포인터 시스터즈의 1979년 대히트곡 "Fire"는 원래 그의 정규 앨범에 수록될 뻔했던 곡들이다. 우선 " Because the Night"는 그가 4집 < Darkness on the Edge of Town>(1978)을 위해 녹음까지 했으나 "뻔한 사랑 노래"(another love song)인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아 최종 트랙리스트에서 뺐다. 이후 프로듀서 지미 아이오빈을 통해 패티가 이 곡을 받았고 개작해 발표했는데, 결과적으로 그녀의 음악 인생 중 가장 성공한 노래가 되었다. 정식적으로 발표한 적은 없으나 브루스는 이 곡을 투어에서 종종 부르며 대형 페스티벌 무대에서는 거의 매번 부른다. 그래서 정규 앨범이 아닌 실황 앨범과 기획 앨범에서 그의 목소리로 부른 "Because the Night"을 들을 수 있다.[33]
-
"Fire"는 본래 브루스가 우상인
엘비스 프레슬리를 위해 만든 곡이다. 하지만
데모 테이프를 받아보기도 전인 1977년 8월 16일 엘비스가 세상을 떠났고, 할 수 없이 본인의 앨범 <
Darkness on the Edge of Town>을 위해 녹음했다.
또 이 앨범이네?!그러나 앨범의 전체적인 흐름과 조응하지 않아 넣지 않았고, 결국 남의 손에서 초대박을 터뜨렸다. 포인터 시스터즈의 "Fire"는 빌보드 핫 100 2위에 오르며, 당시 브루스의 어떠한 곡보다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34] 이후 역시 실황 앨범과 기획 앨범을 통해 그의 버젼이 공개되었다. 지금이야 웃어넘길 수 있는 일들이지만, 아직 자신의 입지를 굳히지 못했던 때 일어난 일련의 상황들이 무척 속상했을 것이다. 아래는 로큰롤 명예의 전당 25주년 기념 콘서트에서 그와 패티, U2가 함께한 공연.
|
U2 with Bruce Springsteen and Patti Smith - Because the Night |
- 1985년 6월 스웨덴 예테보리의 울레비 경기장[35]에서 투어 공연을 진행했는데, 엄청난 수의 관객이 열광적으로 방방 뛴 탓에 구조물에 금이 가고 일부는 무너져 수리 비용만 수백만 불이 들었다고 한다. 흡사 지진의 피해와도 같았다고.
- 1999년 작곡가 명예의 전당과 락앤롤 명예의 전당에 각각 헌액되었다.
-
2009년
케네디 센터 공로상을 받았다. 대통령
버락 오바마는 "I may be the President, but he is 'The Boss'"라고 말하며 그에게 경의를 표했고, 헌정 공연 사회자로 나선
코미디언
존 스튜어트는 그를 "
밥 딜런과
제임스 브라운의 아들"로 빗대 좌중을 뒤집어 놓았다.
"저는 음악평론가가 아니고, 음악역사학자도 아니고, 그 기록을 관리하는 사람도 아닙니다. 저는 브루스의 노래가 미국의 방대한 노래책 안에 어디 있는지 말할 수가 없습니다. 저는 그의 음악에서 비쳐지는 이야기들과 우리 미국의 역사에 대해서 제대로 밝혀드릴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저는 뉴저지 출신이라, 제가 믿는 것을 말할 수는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믿습니다.: 밥 딜런과 제임스 브라운은... 아이를 가졌습니다. 그리고 그 아이를 내다버렸습니다. 아시다시피 그 당시에 서로 다른 인종 간의 동성 관계가 처한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말이죠. 그들은 이 아이를 뉴저지 고속도로 출구 8A와 9번 사이 길바닥에 버렸습니다. 그 아이는... 브루스 스프링스틴입니다."
I am not a music critic. Nor historian, nor archivist. I cannot tell you where Bruce Springsteen falls in the pantheon of the American songbook. I cannot illuminate the context of his work or his roots in the folk and oral history traditions of our great nation. But I am from New Jersey, and so I can tell you what I believe, and what I believe is this: I believe that Bob Dylan and James Brown had a baby. And they abandoned this child... as you can imagine at the time, interracial same sex relationships being what they were. They abandoned this child on the side of the road, between the exit interchanges of 8A and 9 on the New Jersey Turnpike. That child is Bruce Springsteen.
- 2012년 컨트리 뮤직 가수인 에릭 처치가 발표한 "Springsteen"[36]은 그의 노래가 미국인들의 일상생활에 얼마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지 잘 보여준다. 주된 가사 내용은 십대 때의 사랑 이야기지만 그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매개체로 등장하는 것이 바로 그의 노래들이다. 실제로 가사에 "Born to Run", "Born in the U.S.A.", "Glory Days", "I'm on Fire"가 언급된다.
|
Eric Church - Springsteen |
- 2013년 미국 예술 과학 아카데미 회원으로 선출되었다.
- 2015년 존 스튜어트의 Daily Show 마지막회에 특별히 공연을 해 줬다. 둘다 뉴저지에 사는지라 서로 왕래가 잦은듯...
-
라이브 실황을 보면 대부분
Fender
Telecaster를 메인기타로 쓰는데, 다른
기타리스트들과는 다르게 시그내쳐 모델 기타가 없다. 이는 스프링스틴이, 자신의 이름이 상업적으로 이용되는 것을 꺼리기 때문이다. 웬만한 인지도를 가진 기타리스트들이라면 대부분 시그내쳐 모델이 발매되는데, 전국구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가진 아티스트로서는 드문 부분이기도 하다.
펜더가 마지막으로 시그내쳐가 정식발매 된게 존 메이어 였는데, 현재 그는 펜더 아티스트가 아닌 상태.[37]
-
프론트맨으로서의 강렬한 이미지에 더불어 그의 곡 중 기타가 부각되는 곡이 별로 없어서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지만, 사실은 꽤나 뛰어난 실력을 가진
기타리스트이기도 하다. 그의 기타 솜씨는 일부 기타가 주도하는 곡이나
몇몇 라이브
퍼포먼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헤비메탈 기타리스트처럼 엄청난 기교를 가진
비르투오소는 아니지만 곡 해석력이 뛰어나며 연주의 완급 조절을 잘 해내는 기타리스트로 평가받는다. 그 외에도
피아노,
하모니카,
만돌린 등 다양한 악기를 연주 가능한 멀티 인스트루멘탈리스트이기도 하다.
- 2016년 바르셀로나 콘서트에서 관중들이 춤추며 생긴 초저주파를 500m 근방의 지진계가 포착했는데 곡이 바뀌는 걸 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결과가 깔끔하게 나왔다.
- 2016년 9월 23일에 자서전 <Born To Run>을 발표한다고 한다.
-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지만 빌보드 핫 100 1위는 한 번도 올라본 적이 없다.
-
2020년 11월에
음주운전으로 체포되었다고 한다. 이후
조 바이든의 취임식에서 공연을 하고,
슈퍼볼 기간에 방송되는 자동차 브랜드
지프의 광고에 출연했기 때문에 더욱 비판을 받았다.
음주운전 체포 기사는 2021년 2월에 보도되었다.
[1]
그래미 시상식의 가장 중요한 상들로 여겨지는 올해의 레코드상, 올해의 앨범상, 올해의 노래상, 최고의 신인상만이 기록되어 있다. 나머지 부문의 상들은 따로 문서 내 수상 목록에 수록해주길 바랍니다.
[2]
2020 도쿄 올림픽 승마 단체전 은메달 획득한 승마선수이다.
[3]
현재는 스프링스틴의 매니저 겸 공동 프로듀서이자 평생의 친구이지만, 이 글을 기고한 1974년엔 유명한 음악평론가였다. 이 당시에는 한 유명 음악 잡지에 소속된, 그야말로 일류 음악 평론가였으며, 그의 이런 평론이 나가자마자 뉴스위크와 타임에서 동시에 스프링스틴을 표지 사진으로 띄우면서 그가 메인 스타덤에 오르게 된다.
[4]
2016년, 오바마 대통령이 브루스 스프링스틴에게
미국 대통령 자유 훈장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했던 연설의 한 대목이다.
# 이 자리에서
빌 게이츠,
마이클 조던 등이 함께 훈장을 수여받았다.
[5]
고속도로에서 트럭 몰거나 건설 노동 할 거 같은, 굴곡진 코에 갈색이나 밤색으로 곱슬진 수염과 구레나룻이 무성하며, 청바지에 셔츠 걸치고 다니는 등.
[6]
물론 둘 다 주제가상 부문이다. 아카데미에서는 영화 <
필라델피아>의 주제가 '
Streets of Philadelphia'로, 골든글로브에서는 <필라델피아>의 주제가 '
Streets of Philadelphia'와 <
더 레슬러>의 주제가 'The Wrestler'로 두 번 받았다.
[7]
그럼에도 현재까지 "한번 종교 신자는 영원한 종교 신자다"라며 가톨릭 신앙을 버리지는 않고 있다.
[8]
참고로 당시 펜더 스트랫의 가격이 200달러 선이었다. 쓰레기 통에서 주운 한줄짜리 우쿨렐레가 자신의 첫 기타였던
지미 헨드릭스보다는 낫지만...
[9]
원래 주가로 지정하려 했으나 부결되었다.
[10]
물론 판매량이 그렇다는 얘기다. 음악성으로는 큰 호평을 받았다. 실제로 이 앨범은 피치포크와 롤링스톤 앨범가이드에서 만점을 받았고, 롤링스톤 500대 명반 중 224위에 선정되었다.
[11]
이런 소소한 실수와는 별개로 레이건은 초유의 인플레이션을 잡는데 성공한 성과와 커뮤니케이션 능력으로 다진 인기로
압도적인 선거인단 확보로 재선이 되었었다.
[12]
이는
마이클 잭슨의
Thriller,
자넷 잭슨의
Janet Jackson's Rhythm Nation 1814와 타이 기록이다.
[13]
1위는
비틀즈의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 이 리스트에 올라간 그의 음반은 총 8장으로 11장의
밥 딜런, 10장의
비틀즈와
롤링 스톤스에 이은 네 번째다.
[14]
여담으로 이 둘의 파트는 따로 녹음해 붙인 것이라 한다.
[15]
1위는 20개의
비틀즈, 2위는 13개의
JAY-Z.
[16]
1995년에 잠시 뭉친 적이 있다.
[17]
아이들을 잘 키웠는데, 장남은
보스턴 칼리지를 졸업했고, 장녀는
듀크 대학교를 다니는
승마 선수이며, 막내 아들은
소방관이다.
[18]
대표적인 가수가 그 외에 밥 시거, 탐 페티, 멜리사 에더리지, 존 멜런캠프 등. 이 가수들 역시 미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19]
사실 이런 이유 때문에 곤혹을 많이 겪는다고 한다. 상술했듯이 84년도 대선에서 레이건이 Born in the USA를 켐페인 곡으로 쓰려고 한것도 있으며, 2020년 미국 대선에서 조 바이든의 지지자들이 바이든 당선을 축하하며
힙합,
댄스 팝송을 틀자 트럼프 지지자들이 격분하여
본 조비와 스프링스틴의 록 음악을 틀며 난입하는 해프닝이 있었다. 그러나 존 본 조비와 브루스 스프링스틴은 둘다 가장 미국 민주당의 지지세가 강한 지역중 하나인 뉴저지 주 출신이자, 미국 연예계에서 가장 대표적인 민주당원이다.
[20]
사실
Born in the USA도 미국 정부의 끔찍한 참전용사 대우를 비판하는, 진보적 아젠다를 담은 내용이다.
[21]
당시 그는 피트 시거와 우디 거스리의 "This Land Is Your Land"를 불렀는데, 이 곡이 가지는 의미를 알게 되면 그의 정치성향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22]
영국의 두아 리파와 성향이 비슷하다.
[23]
한편 그와 마찬가지로 뉴저지 출신의 록스타이자 민주당의 당원이기도 한
존 본 조비는
코리 부커 뉴저지 상원 의원을 지지했다. 그는 뉴저지 주민 차원에서 부커 의원을 지지한 것으로 보이며 샌더스와 바이든 중 누구의 의견에 더 동의하는지에 대해서는 확답을 한 적이 없다.
[24]
물론 포트 다리 스캔들로 인해 지지율이 폭락한 상태긴 했다.
[25]
즉 민주당 지지자가 아니라 공식적으로 민주당 소속이다.
[26]
잭 니콜슨같은 경우 2000년대에는 민주당에서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오바마 대신 힐러리 클린턴을 지지했으나, 더 나이가 든 2020년대 기준으로는 스프링스틴처럼 버니 샌더스 지지자이다.
[27]
브루스 스프링스틴의 곡 중 흔치 않은 댄스 곡으로, 당시
뉴웨이브와 흑인 음악 위주로 돌아가던 영미권 음악계의 시류에 편성한 곡으로 판단이 된다. 결국 브루스 스프링스틴의 싱글 중에서는 제일 성공한 곡이 되었다. 1984년
빌보드 연말 차트에서도 14위까지 올랐었다.
[28]
도나 서머에게 줄려고 작곡한 곡이었지만, 그냥 브루스 자기가 불러서 발표했다.
[29]
영화
필라델피아의 삽입곡. 이 즈음에 같은 하트랜드 락 가수 존 멜렌켐프도 히트곡 "Wild Night"을 발표했었다.
[30]
영화
제리 맥과이어의 삽입곡
[31]
1997년 재발매
[32]
1970년대 이후 히피 문화는 사장되었으나 여전히 히피 문화의 잔재가 록 음악에서만큼은 많이 남아있었다. 레드 제플린이나 핑크 플로이드 등 1960년대 후반부터 활동한 음악가 뿐만이 아니라 1970년대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퀸, 데이비드 보위, 엘튼 존, 로드 스튜어트 등도 전부 장발을 하고 다니거나, 화려한 의복을 입고 노래를 연주했다. 이는 1980년대
본 조비나
데프 레파드,
밴 헤일런 등으로 대표되는 팝 메탈 시대까지 이어졌다가, 1990년대 초중반
커트 코베인와
그린데이가 몰고온 얼터너티브 운동 이후 완전히 사라진다.
[33]
브루스가 부른 것과 패티가 부른 버전은 도입부 피아노 부분이 다르다. 그리고 패티 버전은 마지막 후렴 부분에 새로운 가사를 추가하였다.
[34]
당시 그에겐 빌보드 핫 100 20위 안에 진입한 곡이 없었다. 그리고 동시기에 발매된 패티 스미스의
Because the Night 역시 13위에 오르며 히트하였다. 이 외에도 77년도 Manfred Mann's Band가 브루스 스프링스틴의 곡을 커버하여 핫 100 1위에 올린 바 있다.
[35]
1950년대에 건설되어 58년
월드컵 경기가 열렸던 곳이다.
[36]
그해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컨트리 곡 중 하나이다.
[37]
Fender USA에서
U2의 기타리스트인 The Edge의 시그내쳐기타가 2016년에 발매되었으며, 2017년
NAMM Show에서
라디오헤드의 기타리트인 Ed O'Brien의 시그내쳐기타가 공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