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5 02:10:50

We Are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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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a Fool Believes Sailing Bette Davis Eyes Always on My Mind Every Breath You Take
Minute by Minute Christopher Cross Mistaken Identity Always on My Mind synchronicity
케니 로긴스 & 두비 브라더스 :
마이클 맥도널드
크리스토퍼 크로스 ( 킴 칸스) ( 윌리 넬슨) 더 폴리스 : 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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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Love Got to Do with It We Are the World That's What Friends Are For Somewhere Out There Don't Worry, Be Happy
Private Dancer We Are the World Friends An American Tail Soundtrack Simple Pleasures
테리 브리튼 & 그레이엄 라일
( 티나 터너)
USA for Africa : 마이클 잭슨 & 라이오넬 리치 ( 디온 워윅) ( 린다 론스태드 & 제임스 잉그램) 바비 맥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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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 Beneath My Wings From a Distance Unforgettable Tears in Heaven A Whole New World
Beaches Soundtrack Some People's Lives Unforgettable... with Love Unplugged Aladdin Soundtrack
( 베트 미들러) ( 나탈리 콜 With 냇 킹 콜) 에릭 클랩튼 앨런 멩컨 & 팀 라이스
(피보 브라이슨 & 레지나 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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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ets of Philadelphia Kiss from a Rose Change the World Sunny Came Home My Heart Will Go On
Philadelphia Soundtrack Seal Phenomenon Soundtrack A Few Small Repairs Titanic Soundtrack
브루스 스프링스틴 ( 에릭 클랩튼) 션 콜빈 제임스 호너 & 윌 제닝스
( 셀린 디옹)
''''
''''
''''
}}}}}}}}}

<colbgcolor=#DFD8C8><colcolor=#373a3c> We Are the World
수록 음반 We Are the World
아티스트 USA for Africa
발매일 1985년 3월 7일
녹음 기간 1985년 1월 28일
녹음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A&M 레코딩 스튜디오
장르 , 가스펠
길이 6:22 (싱글)
7:02 (앨범)
작사/작곡 마이클 잭슨, 라이오넬 리치
프로듀서 퀸시 존스, 마이클 오마르시안
레이블 CBS • 파일:컬럼비아 레코드 로고.svg
B-사이드 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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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평가와 유산
2.1. 출연진2.2. 가사
3. 차트 성적4. 리메이크
4.1. We Are the World 25 for Haiti
4.1.1. 출연진
4.2. Somos El Mundo
4.2.1. 출연진

[clearfix]

1. 개요

공식 사이트
"We Are The World는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자선 활동의 규모에 대한 대중들의 생각을 변화시켰습니다."
― 음악 평론가 '잭슨 킹'
We Are The World는 대중음악의 가장 성공적인 엘리트들 사이에서 일어난 전례 없는 공동 협력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그것은 공식적인 화합을 초월하는 예술적 승리로 여겨진다.
The New York Times
<colbgcolor=#DFD8C8><colcolor=#373a3c>
1985년 라이브 에이드 공연[1]
[clearfix]
아프리카를 돕고자 기획된 프로젝트 밴드 USA for Africa의 노래로 1985년 마이클 잭슨 라이오넬 리치가 공동 작곡[2], 퀸시 존스가 프로듀싱한 노래다. 마이클 잭슨 콘서트에서는 We Are the World 멜로디가 Heal the World 라이브 전에 잠깐 등장한다.

기부에 대한 대중들의 인식을 바꾼 상징적인 노래로 평가된다. 또한 1980년대 빌보드 핫 100 4주 1위와 1985년 빌보드 핫 100 연말 차트 20위를 기록하고, 그 외 다른 나라들에서도 인기를 끌며 1980년대 가장 성공한 싱글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1986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올해의 레코드와 올해의 노래 등을 석권하며 가장 성공적인 음악으로 이름을 알렸다.

2024년 넷플릭스에서 해당 프로젝트의 녹음현장과 뒷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팝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밤을 공개하였다.

2. 평가와 유산

1984년에 가뭄의 여파로 일어난 에티오피아 대기근으로 아프리카를 돕고자 하는 전 세계의 지원이 잇따른 가운데 1984년에 영국- 아일랜드 뮤지션이 한데 뭉친 프로젝트 밴드 Band Aid<Do they know it's Christmas?>[3][4]가 발표되면서 이후 미국 음악가들이 영향을 받아 마이클 잭슨, 라이오넬 리치, 퀸시 존스를 중심으로 수많은 음악가들을 불러모아 이 노래를 발표했다.

그야말로 세계의, 세기의 목소리들이 한데 모였던 합창곡인데, 한마디로 대중음악사에서 가장 유명하고, 가장 위대한 음악가들이 한자리에 모인 기념비적인 순간이다. 스티비 원더, 레이 찰스, 다이애나 로스, 티나 터너, 휴이 루이스, 홀 앤 오츠, 브루스 스프링스틴, 밥 딜런, 신디 로퍼, 폴 사이먼, 윌리 넬슨, 빌리 조엘, 케니 로저스, 케니 로긴스, 스티브 페리 등 유명 음악인[5]들이 대거 녹음에 참여해 다 같이 노래를 부르며 커다란 화제를 모았었다. 이 대형 프로젝트는 아프리카에 대한 전례 없는 국제적인 초점을 맞추는 데에 큰 기여를 했으며, 음악적으로나 인종적으로 분리된 다양한 음악가들이 함께 일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 곡의 하이라이트는 뭐니뭐니해도 브루스 스프링스틴 스티비 원더가 부른 후반부 부분이다. 이 두명은 1970년대 각각 록 음악과 R&B 진영에서 가장 인기 있던 음악가였다. 이 둘이 함께 후반부 코러스를 부르게 한 것은, 록 음악 R&B, 백인 흑인, 비장애인과 장애인[6]이 한데 뭉쳐 조화로워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자는 의도였다고 한다. 브루스 스프링스틴의 허스키한 보컬과 스티비 원더의 청아한 보컬이 묘한 조화감을 주며 곡의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 올린다.[7]

여러 음악 매체는 이를 "세계를 바꿀 수 있는, 음악사의 위대하고 중요한 순간"이라고 평가했으며, 음악이 오락을 넘어 하나의 사회적 운동이 될 수 있다는 것의 중요한 사례가 되었다.

그러나 마돈나는 녹음에 초대받지 못하였고[8][9] 다만, 밴드 에이드를 기획한 밥 겔도프가 밋지 유르와 동시에 개최하여 영국과 미국 두 나라에서 열린 라이브 에이드 공연에는 참여하였고, 나중에는 2004년 Band Aid 20 초반에 나레이션 하는 역할로 참여하기도 한다. [10] 프린스도 빠졌다.[11][12] 결과적으로 엄청난 호화 멤버들이 참여한 만큼 미국의 빌보드 핫 100는 물론이고 전 세계의 음악차트에서 1위를 석권하였다. 사실 밴드 에이드의 <Do they know it's Christmas?>도 전 세계적으로 600만 장 판매한 인기 음반이다. 더구나 유럽 내 거의 모든 국가의 음반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영국내 역대 싱글 음반 판매량 2위이다. 하지만 〈We Are the World〉가 프로젝트 음반임에도 불구하고, 그 해에 가장 많은 인기를 얻었던 노래인지라 1986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Record of the YearSong of the Year를 수상하게 되면서[13] 밴드 에이드의 위치가 애매해진 것 뿐이다. 사실 물량뿐만 아니라 밴드 에이드가 미국 빌보드에서 13위 할 때 We Are the World는 영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렇지만 미국이 We Are the World를 기획하게 된 계기의 시작점도 밴드 에이드로부터 시작된 것이니 음반 판매량이나 음원 성적이 낮다고 해서 저평가 받을 이유는 없다. 오히려, 밴드 에이드가 첫 스타트를 끊어줬기 때문에 이런 프로젝트가 시작될 수 있던 것이다.

여담이지만 여기에서 영향을 받아 로니 제임스 디오 헤비 메탈/ 하드 록 뮤지션들을 모아 Hear 'n Aid라는 슈퍼밴드를 만들어 < Stars>라는 곡을 만들었으며, 캐나다에서는 브루스 알렌의 주도로 데이비드 포스터, 브라이언 아담스, 앤 머레이, 코리 하트, 닐 영, 폴 앵카 같은 뮤지션들이 "Northern Lights"라는 이름으로 모여 <Tears Are Not Enough>라는 곡을 만들어 1985년 3월에 발표하였다.[14]

한국도 이에 영향을 많이 받아서, 80년대에는 <그날이 오면>과 같은 공연을 기획했던 적이 있다. 유명 가수들이 모여 통일기원 노래를 불렀으며, 이런 형식은 이후에도 영향을 줘서 1992년 조선일보 주최 환경콘서트인 '내일은 늦으리' 시리즈와 90년대 중후반부터 2010년대까지 이어진 아이돌 합동 평화콘서트 등이 이 공연의 영향을 받았다.[15] 또한, 1999년 외환위기 시절, 실의에 빠진 국민들을 위해 용기를 주기 위해 기획한 ' 하나되어'가 있다. 또 2020년 코로나 사태 때 가수 34명이 총동원된 <상록수 2020>이 있다.

여담으로 1986년 12월에 대한민국의 코미디 프로그램인 유머 1번지에서 패러디 된 적이 있었다. 당시 코너 이름은 렛츠고 팝스라는 코너였으며 사회는 쇼 비디오 쟈키의 진행을 맡았던 유명 팝 DJ인 김광한이 맡았다. 또한 심형래 (마이클 잭슨), 장두석 (프린스), 조금산 (케니 로긴스), 김학래 (폴 사이먼), 전유성 (스티브 페리), 김정식 (휴이 루이스), 양훈 (케니 로저스), 이경애 (마돈나), 이상운 (스티비 원더), 엄용수 (레이 찰스), 이성미 (신디 로퍼), 임미숙 (킴 칸스), 지영옥 (티나 터너) 등 당시 기라성 같은 KBS의 희극인들이 총 출동하여 각 가수들의 분장을 하며 패러디하였다.

데모 버전이 있다. 마이클 잭슨이 라이오넬 리치와 퀸시 존스에게 데모 버전을 선보이기 위해 혼자서 만들었던 마이클 잭슨 솔로 버전이며 데모임에도 불구하고 사운드가 완성곡 수준으로 다듬어져 있다. 이 버전은 마이클 잭슨의 여러 베스트앨범에 실리기도 했다.

2.1. 출연진

이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프로듀싱한 사람은 볼드체를 사용함.
여기서 코러스로 출연한 사람들도 북미에선 웬만큼 유명한 사람들이 참여했다.[28][29]

2.2. 가사


We Are the World

[라이오넬 리치]
There comes a time when we heed a certain call
어떤 부름에 귀 기울일 때가 왔습니다
[라이오넬 리치 + 스티비 원더]
When the world must come together as one
세계가 하나로 뭉쳐야 할 때입니다
[스티비 원더]
There are people dying
어느 곳에서는 사람이 죽어가고 있어요
[폴 사이먼]
Oh, and it's time to lend a hand to life
삶의 손길을 빌려주어야 할 때입니다
[폴 사이먼 + 케니 로저스]
The greatest gift of all
모든 것 중에서 가장 위대한 선물을 말이에요
[케니 로저스]
We can't go on pretending day by day
우리는 매일매일 그냥 지나칠 수만은 없습니다
[제임스 잉그램]
That someone, somehow will soon make a change
누군가는 어디에선가 곧 변화를 일으킬 거라며 모른 체할 것입니다
[티나 터너]
We're all a part of God's great big family
우리는 모두 하느님의 위대한 대가족의 일부입니다
[빌리 조엘]
And the truth -
당신이 진실을 알고 있듯이
you know love is all we need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사랑뿐이랍니다

[마이클 잭슨]
We are the world,
우리는 (하나의) 세계이며
We are the children
우리는 (하느님의) 아이들입니다
We are the ones who make a brighter day
우리는 함께 밝은 미래를 만들어가야 할 사람들입니다
so let's start giving
그러니까 진심으로 베풀어요
[다이애나 로스]
There's a choice we're making we're saving our own lives
지금이야말로 우리 삶을 구원할 기회입니다
[마이클 잭슨 + 다이애나 로스]
It's true we'll make a better day
맞아요, 우린 함께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야 해요
Just you and me
바로 당신과 내가 말이에요

[디온 워익]
Well, send'em you your heart
그들에게 여러분의 마음을 보내세요
So they know that someone cares
그들도 누군가가 자신들을 걱정하고 있음을 알게 되고
[디온 워익 + 월리 넬슨]
And their lives will be stronger and free
그들의 삶이 보다 강해지고 자유로워질 테니까요
[월리 넬슨]
As God has shown us By turning stone to bread
하느님께서 돌이 빵으로 바뀌는 기적을 보여주셨듯이
[알 자로]
And so we all must lend a helping hand
이제는 우리가 구원을 손길을 보내야 합니다.

[브루스 스프링스턴]
'We are the world,
우리는 (하나의) 세계이며
we are the children
우리는 (하느님의) 아이들입니다
[케니 로긴스]
We are the ones who make a brighter day
우리는 함께 밝은 미래를 만들어가야 할 사람들입니다
so let's start giving
그러니까 진심으로 베풀어요
[스티브 페리]
There's a choice we're making
지금이야말로 우리 삶을
We're saving our own lives
구원할 기회입니다.
[대릴 홀]
It's true we'll make a better day
맞아요, 우린 함께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야 해요
Just you and me
바로 당신과 내가 말이에요

[마이클 잭슨]
When you're down and out
너무 힘들고 지쳐있을 땐
There seems no hope at all
희망이란 전혀 없어 보이죠
[휴이 루이스]
But if you just believe
하지만, 믿음을 갖기만 하면
There's no way we can fall
절대 불가능이란 없는 법이에요
[신디 로퍼]
Well, well, well, let's realize
자, 자, 자, 깨달아 봐요
That one change can only come
우리가 하나로 뭉칠 때
[휴이 루이스 + 신디 로퍼 + 킴 칸스]
When we stand together as one
기적이 일어나리라는 걸 기억해요

[합창]
We are the world,
우리는 (하나의) 세계이며
we are the children
우리는 (하느님의) 아이들입니다
We are the ones who make a brighter day
우리는 함께 밝은 미래를 만들어가야 할 사람들입니다
so let's start giving
그러니까 진심으로 베풀어요
There's a choice we're making
지금이야말로 우리 삶을
We're saving our own lives
구원할 기회입니다
It's true we'll make a better day
맞아요, 우린 함께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야 해요
Just you and me
바로 당신과 내가 말이에요

[밥 딜런]
There's a choice we're making
지금이야말로 우리 삶을
We're saving our own lives
구원할 기회입니다
It's true we'll make a better day
맞아요, 우린 함께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야 해요
Just you and me
바로 당신과 내가 말이에요

[레이 찰스]
There's a choice we're making
지금이야말로 우리 삶을
We're saving our own lives
구원할 기회입니다
It's true we'll make a better day
맞아요, 우린 함께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야 해요
Just you and me
바로 당신과 내가 말이에요

[스티비 원더 + 브루스 스프링스턴]
We are the world,
우리는 (하나의) 세계이며
we are the children
우리는 (하느님의) 아이들입니다
We are the ones who make a brighter day
우리는 함께 밝은 미래를 만들어가야 할 사람들입니다
so let's start giving
그러니까 진심으로 베풀어요
There's a choice we're making
지금이야말로 우리 삶을
We're saving our own lives
구원할 기회입니다
It's true we'll make a better day
맞아요, 우린 함께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야 해요
Just you and me
바로 당신과 내가 말이에요

[제임스 잉그램]
We are the world,
우리는 (하나의) 세계이며
we are the children
우리는 (하느님의) 아이들입니다
We are the ones who make a brighter day
우리는 함께 밝은 미래를 만들어가야 할 사람들입니다
so let's start giving
그러니까 진심으로 베풀어요
[레이 찰스]
There's a choice we're making
지금이야말로 우리 삶을
We're saving our own lives
구원할 기회입니다
It's true we'll make a better day
맞아요, 우린 함께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야 해요
Just you and me
바로 당신과 내가 말이에요

[합창]
We are the world,
우리는 (하나의) 세계이며
we are the children
우리는 (하느님의) 아이들입니다
We are the ones who make a brighter day
우리는 함께 밝은 미래를 만들어가야 할 사람들입니다
so let's start giving
그러니까 진심으로 베풀어요
[레이 찰스 + 합창]
There's a choice we're making
지금이야말로 우리 삶을
We're saving our own lives
구원할 기회입니다
It's true we'll make a better day
맞아요, 우린 함께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야 해요
Just you and me
바로 당신과 내가 말이에요
곡 자체에 뉴에이지 느낌이 물씬 풍기기 때문에 기독교 진영에서 꺼리는 노래인 것에 더불어, 2절에 논란의 여지가 있는 가사가 있는데, 하느님께서 돌을 빵으로 바꾸는 기적을 보였다는 기록은 성경 어디에도 없고 오히려 사탄이 예수를 광야에서 유혹할 때 했던 말이다. 때문에 음모론과 엮이기도 하는데 논란의 가사가 단순 작사가의 무지로 인한 실수인지, 의도적으로 쓴 것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3. 차트 성적

빌보드 R&B 차트에서 1985년 5월 첫째 주부터 둘째 주까지 2주 연속 1위, 빌보드 핫 100에서 1985년 4월 둘째 주부터 5월 첫째 주까지 4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1985년 빌보드 핫 100 연말 차트에서 20위, 같은 해의 빌보드 R&B 연말 차트에선 37위, 1958년~2018년 빌보드 핫 100 올타임 차트에선 221위에 올랐다.

4. 리메이크

4.1. We Are the World 25 for Haiti


그리고 2010년 25주년을 기념하여, 2010년 아이티 지진의 피해자를 돕기 위해 다시 한 번 기획되었는데 여전히 호화 멤버들이 녹음에 참여했다. 당시 이미 사망한 마이클 잭슨도 나온다.[30]

별로 좋은 평가는 못 들었는데, 원곡이 압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데다가, 중간중간 오토튠이 깔려 있는 것에 거부반응을 보이는 반응도 있으며, 편곡 방식도 아이돌 음악같이 너무 가볍다는 실망스러운 반응도 있다.[31][32]

4.1.1. 출연진

4.2. Somos El Mundo



위 We Are The World 25 프로젝트 당시 미국 내 히스패닉 인구 및 라틴아메리카권에 어필하기 위해 스페인어권 가수들을 모아 스페인어 버전도 같이 발매하였다. 글로리아 에스테판이 주축이 되어 에밀리오 에스테반, 퀸시 존스가 참여하여 제작되었다.

영어 버전과는 노래 구성과 가사 내용이 약간 다르다. 게다가 참가 가수만 해도 50명에 이른다.

4.2.1. 출연진

  • 솔로 (출연 순)
후아네스(Juanes) - 콜롬비아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솔로 레코딩만 참여
리키 마틴 (Ricky Martin)
호세 펠리치아노 (José Feliciano) - 푸에르토 리코 출신의 기타리스트 겸 가수
Vicente Fernández
Luis Enrique
Anthony "Romeo" Santos
Pee Wee
벨린다 (Belinda) - 스페인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El Puma
Banda El Recodo
샤키라(Shakira) - 콜롬비아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솔로 레코딩만 참여
Mundt
탈리아(Thalía) - 멕시코 출신의 배우 겸 싱어송라이터
Jenni Rivera
Tito El Bambino
Kany García
Luis Fonsi
Jon Secada
윌리 치리노(Willy Chirino) - 쿠바 출신 살사 가수.
Lissette
Ana Bárbara
Gilberto Santa Rosa
Juan Luis Guerra
데이비드 아츌레타(David Archuleta) -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7 준우승자.
Cristian Castro
Ednita Nazario
Paquita la del Barrio
Ricardo Montaner
글로리아 에스테판(Gloria Estefan)
Luis Miguel
Chayanne
Olga Tañón
Natalia Jiménez
Paulina Rubio
Melina León
핏불(Pitbull) (rap)
타부(Taboo) (rap) - 블랙 아이드 피스의 멤버.
대디 양키(Daddy Yankee) (rap) - 푸에르토 리코 출신 레게톤 가수
  • 합창단
A.B. Quintanilla
Alacranes Musical
Alejandro Fernández
Aleks Syntek
Alexandra Cheron
Andy García
Angélica María
Angélica Vale
Arthur Hanlon
카를로스 산타나(Carlos Santana) - 일렉트릭 기타 연주로 참여.
Christian Chávez
Cristina Saralegui
Diana Reyes
Eddy Herrera
Eiza González
Emily Estefan - 글로리아 에스테판의 딸. 일렉트릭 기타 연주로 참여.
엔리케 이글레시아스(Enrique Iglesias) - 훌리오 이글레시아스의 아들.
Fernando Villalona
Flex
Fonseca
Gloria Trevi
Jencarlos Canela
Johnny Pacheco
Jorge Celedón
Jorge Moreno
Jorge Villamizar
Joselyn
La Arrolladora Banda El Limón
Kat DeLuna
K-Paz de la Sierra
Lena
Lucero
Luz Rios
마크 앤서니(Marc Anthony)
Miguel Bosé
Milly Quezada
Montez de Durango
Ojeda
Patricia Manterola
Rey Ruiz
Sergio Mayer
Wisin & Yandel
제니퍼 로페즈(Jennifer Lopez)
[1] 참여자들 중 라이오넬 리치, 해리 벨라폰테, 티나 터너, 밥 딜런, 케니 로긴스, 홀 앤 오츠, 디안 워윅이 참여하였다. [2] 공동으로 이름을 올리긴 했지만 마이클 잭슨의 누나 라토야 잭슨에 의하면 사실 거의 대부분 잭슨이 작곡했다고 한다. 라이오넬 리치에게 알리지도 않고 드럼, 피아노, 현악기, 코러스 편곡까지 혼자 다듬어 데모 테이프로 만들어서 퀸시 존스와 라이오넬 리치에게 들려줬더니 깜짝 놀랐다고. 참고로 마이클 잭슨의 데모는 웬만한 프로듀서들의 완성곡급의 퀄리티를 가졌다고 한다. [3] 이 노래에 참여한 뮤지션들도 초호화 멤버들이다. 간단히 소개하자면, Kool & the Gang, U2 보노 애덤 클레이튼, 듀란 듀란, Wham! 조지 마이클, 컬쳐 클럽 보이 조지, The Police 스팅(가수) 등. 폴 매카트니 데이비드 보위는 B면에 음성 메시지로 참여하기도 했다. [4] 이걸 기획하고 작사를 한 밥 겔도프는 대영 제국 훈장 2등급(KBE)를 받았다. [5] 아래 명단을 보면 알겠지만 대부분 본인들의 곡으로도 빌보드 핫 100 1위를 했던 인기있는 아티스트들이다. [6] 스티비 원더는 시각 장애인이다. [7] 이 컨셉은 스티비 원더가 참여한 또다른 프로젝트인 Ebony and Ivory에서도 등장한다. 여기서는 브루스 스프링스틴 대신 또다른 1970년대 록 음악의 전설인 폴 매카트니가 등장한다. [8] 나일 로저스가 인터뷰에서 밝혔다. [9] 다만, 마돈나가 녹음에 참여하길 거부하며 이럴 때만 참여하는 것은 별로 안 좋다고 생각한다는 의견을 보였다는 이야기도 있다. [10] 당시 라이브 에이드 공연 영상이다. [11] 원래 계획은 마이클과 프린스가 듀엣으로 부르는 부분을 넣는 것이었는데 프린스가 불참했다. 프린스는 녹음 다음날 아침에 스튜디오로 전화를 걸어 기타 세션으로 참여해도 되냐고 물었지만 이미 녹음은 끝나버린 뒤였다. 대신 4 The Tears In Your Eyes라는 별도의 곡으로 참여했다. 프린스의 파트는 휴이 루이스가 넘겨 받았다. [12] 후에 다큐멘터리에서 밝혀진 바로는 새벽 3시 반 경 코러스 녹음 후 쉬는 시간에 가수들끼리 서로 사인을 주고 받으며 분위기가 좋자 프린스의 드러머 겸 솔로 가수였던 실라 S가 프린스에게 지금이라도 오라고 전화하였고, 프린스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을 기피하여 별도의 녹음실에서 기타 세션을 녹음할 것을 제안했지만, 곡에 기타가 들어갈 부분이 없어 보컬을 요청한 것이 불발되었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녹음이 약 30분 정도 지연되었고, 실라 S는 솔로 파트도 없자 자신을 프린스 섭외용으로만 섭외했다는 생각에 마음의 상처를 받고 나갔다고 한다. [13] 당시, Album of the Year는 3집 앨범 〈 No Jacket Required〉로 큰 인기를 얻었던 필 콜린스가 수상하였다. [14] 재밌게도 브라이언 아담스와 닐 영은 밴드 에이드가 기획한 라이브 에이드 자선 공연에 참여하기도 했다. 물론, 영국 공연은 아니고 고향인 캐나다와 가까운 미국에서 열린 라이브 에이드 공연에 참여하였다. , [15] 실제로 1994년 내일은 늦으리 공연 당시 사회를 보던 이창훈 고소영(이 둘은 1994년 힛트한 MBC 주말연속극 엄마의 바다에서 부부로 나왔다.)이 "오늘 공연은 마치 한국판 We are the world를 보는 것 같네요"라는 멘트를 하는 장면이 있다. [1985년] 라이브 에이드에도 참여하였다. [17] 해리 벨라폰테가 후배였던 라이오넬 리치에게 최초의 기획안을 제안하였고, 라이오넬 리치가 프로듀서로 퀸시 존스를 섭외했으며, 퀸시 존스가 마이클 잭슨에게 참여를 요청함으로서 구체적인 작곡이 시작되었다. 넷플릭스 다큐멘터리를 보면 참여진 전원에게 박수를 받는 장면도 있다. [1985년] 라이브 에이드에도 참여하였다. [19] 원래는 스티비 원더도 기획자로 섭외하려 했지만 연락이 되지 않았고, 연락이 닿았을 때는 이미 곡이 완성된 이후였다고 한다. 그래도 녹음 당시 밤샘 녹음에도 지치지 않고 가수들의 활력소가 되었고 키보드나 피아노 연주까지 도맡았다. 심지어 밥 딜런이 솔로 녹음 당시 감을 잡지 못하자 밥 딜런의 모창까지 하면서 가이드 역할을 했다. [1985년] 라이브 에이드에도 참여하였다. [1985년] 라이브 에이드에도 참여하였다. [22] 다큐멘터리에서는 녹음 당시 벨라폰테가 이 녹음을 기획했다는 것이 알려지자 벨라폰테의 대표곡을 선창하면서 모든 가수가 같이 부르게 만들고, 해리 벨라폰테가 감동받는 장면이 등장하였다. 또 이 녹음을 기념하자는 취지에서 녹음 전 와인을 과음하다 취해버리는 바람에 솔로 녹음 때 많은 애를 먹었다고 한다. [23] 녹음 당시 전국투어를 마치고 휴가까지 미룬 다음 바로 비행기를 타고 와 녹음에 참여했고, 콘서트 직후라 컨디션이 안 좋았음에도 훌륭한 기량을 뽐냈다. [1985년] 라이브 에이드에도 참여하였다. [1985년] 라이브 에이드에도 참여하였다. [26] 녹음 당일 컨디션 난조로 녹음에 불참하고자 하였으나 라이오넬 리치의 만류로 참여했다. 녹음 당시 본인 파트에서 계속 잡음이 섞여 녹음이 지연되었는데 알고보니 자신의 악세사리들이 부딪히는 소리여서 악세사리를 모두 제거한 다음 녹음에 참여했다. [1985년] 라이브 에이드에도 참여하였다. [28] 캐나다계 코미디언 댄 애크로이드, 모타운의 원로가수인 스모키 로빈슨, 포인터 시스터즈, 플리트우드 맥의 린지 버킹험, 웨일런 제닝스 등. 재미있는 사실은 밴드에이드를 기획한 밥 겔도프도 코러스로 참여했다. [29] 웨일런 제닝스는 코러스 녹음 도중 스와힐리어를 넣자는 스티비 원더로 인해 발생한 논쟁 중 시간 낭비라며 탈주해버렸다. [30] 사후에 기획된 거라 최근 모습은 쓰지 못하고 We Are The World의 첫 녹음 당시 찍었던 25년 전 영상을 홀로그램으로 마이클 잭슨의 모습만 본떠 합성시켜놓은 다음, 후렴 부분을 음색이 비슷한 동생 자넷 잭슨과 함께 부르는 듯한 모습으로 제작되었다. [31] 사실, 실망스럽다해도 과하다 생각되지 않는 것이 애초에 25년 전에는 오토튠같은 목소리 보정프로그램은 활성화된 시기도 아니었고, 대중음악 그 자체 흑인 음악의 대부, 음악사 가장 위대한 음유 시인, 40년 동안이나 꾸준히 정상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는 중인 록의 대부, 20세기 소울 음악을 대표하는 최고의 아티스트가 한 자리에 다 모인 것도 모자라, 빌리 조엘, 폴 사이먼, 케니 로저스, 다이애나 로스, 신디 로퍼 등의 대중음악계에서 걸출한 아티스트들이 한데 모여서 오토튠따윈 개나 줘버리고 엄청난 가창력으로 만든 웅장한 합창곡이다. 이런 곡이 25년 뒤에 오토튠을 이용해서 과도한 목소리 보정을 하고 합창과 솔로 파트 부분에 래퍼들의 랩을 집어넣는 등 전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나아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편곡이 됐으니 실망스러운 반응이 이해가 가지 않는 것도 아니다. [32] 제이지 역시 참여 제안을 받았지만 거절했는데, 후에 그 이유를 대답하길 "그 곡은 언터처블"이란 이유로 거절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