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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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우크라이나 지지 국가
2.1.
우크라이나2.2.
파이브 아이즈2.3.
유럽연합 회원국
3. 러시아 지지 국가2.3.1.
프랑스2.3.2.
독일2.3.3.
이탈리아2.3.4.
스페인2.3.5.
포르투갈2.3.6.
네덜란드2.3.7.
벨기에2.3.8.
룩셈부르크2.3.9.
그리스2.3.10.
아일랜드2.3.11.
폴란드2.3.12.
체코2.3.13.
슬로바키아2.3.14.
헝가리2.3.15.
루마니아2.3.16.
불가리아2.3.17.
슬로베니아2.3.18.
크로아티아2.3.19.
덴마크2.3.20.
스웨덴2.3.21.
핀란드2.3.22.
리투아니아2.3.23.
라트비아2.3.24.
에스토니아2.3.25.
키프로스
2.4. 비유럽연합 회원국2.4.1.
북마케도니아2.4.2.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2.4.3.
몬테네그로2.4.4.
알바니아2.4.5.
코소보2.4.6.
노르웨이2.4.7.
몰도바2.4.8.
조지아2.4.9.
아제르바이잔
2.5.
아시아 국가2.6.
남아메리카 국가2.7.
아프리카 국가3.1.
러시아3.2.
벨라루스3.3.
도네츠크 인민공화국3.4.
루간스크 인민공화국3.5.
아르차흐 공화국3.6.
중국3.7.
북한3.8.
이란3.9.
시리아3.10.
쿠바3.11.
니카라과3.12.
베네수엘라3.13.
예멘 최고정치위원회(
후티 반군)3.14.
중앙아프리카공화국
4. 중립적인 입장1. 개요
2021년부터 촉발된 우크라이나-러시아간 분쟁에 대한 국가 간 반응을 정리한 문서.아래 항목들만 봐도 국제정세를 단번에 논할 수 있을 정도로 친우크라이나 진영, 친러시아 진영, 중립 진영[1]이 뚜렷하며, 각 진영 간의 정치적 이념이나 방향점이 매우 일치한다.
2. 우크라이나 지지 국가
2.1. 우크라이나
- 우크라이나군 정보부 국장인 키릴로 분다노프 장군은 12월 9일 뉴욕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공격할 경우 서방 국가의 지원 없이는 이를 막아낼 군사적 자원이 충분치 않다'며 지원을 호소했다.
- 12월 9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에서 '러시아가 군사적 위협 수위를 낮추면 철회하더라도, 침공 이후가 아닌 지금 당장 제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 2022년 1월 11일,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 프랑스, 독일과의 4자회담을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
- 2022년 1월 24일, 젤렌스키 대통령은 “상황이 통제되고 있다”면서 “공황에 빠질 이유가 없다”고 말하며 차분한 대응을 촉구했다. 또한 올렉시 레즈니코프 우크라이나 국방장관과 올렉시 다닐로프 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방위원회 위원장은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러시아의 침공 임박설을 부인하였다. #
- 젤렌스키 대통령이 서방에 위기감 조장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
- 2022년 2월 14일,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의 침공 가능성이 있는 2월 16일을 '단결의 날'로 선포했다. #
- 2022년 2월 17일, 우크라이나 군당국은 "러시아의 지원을 받는 반군이 루간스크 주의 마을을 포격했다"고 밝혔다. #
- 2022년 2월 19일, 젤렌스키 대통령은 뮌헨안보회의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회동을 제안했다. 또한 서방이 침공이 임박했다고 확신한다면 지금 당장 행동해야 한다고 밝혔다. #
- 2022년 2월 21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에 병력을 배치하겠다고 밝히자, 젤렌스키 대통령은 두렵지 않다며 맞섰다. 이어 "러시아의 행동은 우크라이나의 주권을 침해하는 것"이라며 "우리의 국제적 국경은 그대로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
- 2022년 2월 22일,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미국에게 부다페스트 안전 보장 각서를 이행하라고 요구했다. #
2.2. 파이브 아이즈
2.2.1. 미국
- 12월 8일, 바이든 대통령은 미군을 우크라이나에 파병하진 않을 것이지만, 러시아가 공격을 감행할 경우, 경제 제재가 따를 것이라 경고했다. #
- 2022년 1월 19일,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다면 큰 재앙이 내려질 것이라고 밝혔다. #
- 2022년 1월 23일, 러시아를 여행 경보 최고 단계인 4단계(여행 금지) 국가로 지정했다. #
- 2022년 1월 24일, 미국 정부에서 주 우크라이나 미국 대사관 직원들의 철수를 권고하였으며, 이에 따라 외교공관 철수 직전의 상황까지 이르렀다. 단, 아직 대사관의 철수는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발트해, 동유럽 국가에 파병할 계획을 검토하기로 했다. #
- 우크라이나 주재 미국 대사관이 현지 체류 자국민들에게 즉각적인 출국을 권고했다. #
- 2022년 2월 11일, 바이든 대통령은 유럽 정상들과의 화상 회의에서 러시아가 2월 16일에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가능성을 말했다. #
- 2022년 2월 17일,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가 확보한 모든 지표로 볼 때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공격할 준비가 돼 있다”며, 러시아의 침공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경고했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러시아의 침공을 위한 명분 조작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
- 2022년 2월 19일, 블링컨 국무장관은 독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전쟁이 끔찍하고 파괴적인 결과를 낳으리라는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무엇보다 죄 없는 우크라이나인들에게 그럴 것"이라고 밝혔다. #
- 2022년 2월 20일, 미국 정부가 유엔에 보낸 서한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점령한 이후 처형 및 수용소에 구금할 우크라이나인 명단을 작성했다는 신뢰할 만한 정보가 있다고 말했다. #
- 2022년 2월 21일,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러시아가 도네츠크인민공화국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의 독립을 승인한 것에 대해 "우리는 이같은 러시아의 움직임을 예상했다"며 "즉시 대응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조 바이든 대통령이 자칭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LPR) 지역에 대한 미국인의 신규 투자 및 무역, 금융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 2022년 2월 22일,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가 도네츠크인민공화국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의 독립을 인정하고 러시아군의 진입을 명령한 것을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규정했다. 발트 3국에 추가 병력을 보내고 러시아 금융기관 2곳을 제재했다. #
- 2022년 2월 22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도네츠크와 루간스크의 독립을 승인한 것에 대해 "천재적", "멋진 결정"이라고 밝혔다. “내가 백악관에 있었다면 (푸틴이) 그런 일을 절대 벌이지 못했을 것”이라며 바이든 대통령을 비난했다. #
- 2022년 2월 22일, 사키 대변인은 미러 정상회담은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
- 2022년 2월 22일, 블링컨 장관은 2월 24일 미러 외무장관회담을 취소했다. #
2.2.2. 영국
- 12월 9일, 벤 월러스 영국 국방장관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주권을 침해하는 행동을 하면 오랫동안 지속되는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
- 12월 11일, G7 외교장관 회의에서 리즈 트러스 영국 외무장관은 회의를 개회하며 "적대적인 행위자들의 증가하는 위협으로부터 스스로를 방어해야 한다. 그리고 자유와 민주주의 한계를 제한하려는 침략자들에 맞서기 위해 협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으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 "심각한 경제적 결과"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
- 2022년 1월 17일, 월러스 국방장관은 경량대전차 방어 무기 시스템을 우크라이나에 공급하기로 결정했다고 의회에서 밝혔다. #
- 2022년 1월 22일, 영국 외무부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친러정권을 세우려 한다는 정보를 입수했다"고 밝혔다. #
- 2022년 1월 29일,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성명을 통해 나토 방위조약에 따라 대규모 파병을 검토 중이며, 에스토니아에 배치된 병력과 무기를 2배로 늘리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
- 2022년 2월 13일, 월러스 국방장관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경고했다. 또한 뭔헨의 분위기가 느껴진다고 언급하였다. #
- 2022년 2월 19일, 존슨 총리는 뮌헨안보회의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민주주의 국가 파괴로 이어져 전 세계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경고했다. #
- 2022년 2월 20일, 트러스 외무장관은 냉전 말 해체한 대(對)러 허위정보·선전 대응조직을 부활시킨다고 밝혔다. #
- 2022년 2월 21일, 존슨 총리는 러시아가 도네츠크인민공화국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을 승인한 것에 대해 규탄하며 "영국의 제재가 내일 시작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우크라이나에 추가 방어 지원을 할 방법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
- 2022년 2월 22일, 존슨 총리는 러시아 은행 5곳과 개인 3명을 제재한다고 밝혔다. #
2.2.3. 캐나다
- 2021년 12월 2일,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우크라이나 안팎의 러시아군 병력 증가와 러시아의 침략 및 불안정화 활동에 대해 논의했다. 트뤼도 총리는 러시아가 상황을 완화해야 할 필요성을 표명하며,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영토 보전에 대한 캐나다의 확고한 지지를 재확인하였다. 트뤼도 총리는 러시아의 도발에 맞서 단결하기 위해 우크라이나와 진행 중인 협력을 강조했다. #
- 2022년 2월 4일, 캐나다 국방부는 군용장비를 수송기를 통해 우크라이나로 보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군을 훈련할 교관들도 함께 떠났다고 덧붙혔다. #
- 2022년 2월 22일, 튀르도 총리는 루간스크, 도네츠크와의 금융거래를 금지하고 러시아 국가 부채 구매 및 관여 행위를 금지하기로 했다. 도네츠크와 루간스크 독립을 승인한 러시아 의원들과 러시아 은행 2곳도 제재한다고 발표했다. 캐나다군의 동유럽 추가 파병도 승인했다. #
2.2.4. 호주
- 2021년 12월 11일, G7 외교장관 회의에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머리스 페인 호주 외무장관은 러시아의 계속되는 우크라이나 공격에 우려를 표명했다. #
- 2022년 1월 19일, 페인 외무장관은 디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과의 통화에서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영토 보전에 대한 호주의 확고한 지지를 재확인했다"고 말했다. #
- 2022년 1월 24일, 호주 정부는 자국민들에게 우크라이나를 떠날 것을 촉구했다. #
- 2022년 2월 23일,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는 "우크라이나 침공은 이제 실제로 시작됐다"며 대러 제재를 발표했다. 도네츠크와 루한스크는 물론, 러시아 은행 여러 곳과 운송·에너지·통신·석유·가스·광물 부문 기업이 이번 금융 제재 대상에 포함됐다. 또한 우크라이나인의 비자 신청은 최우선순위로 올라갈 것이라고 밝혔다. #
2.2.5. 뉴질랜드
- 2022년 1월 25일, 나나이아 마후타 뉴질랜드 외무장관은 우크라이나와의 국경에서 러시아군의 지속적이고 전례 없는 증강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러시아가 국제법에 부합하는 행동을 취할 것과 긴장완화와 심각한 계산 착오의 위험을 줄이기 위한 즉각적인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한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
2.3. 유럽연합 회원국
2.3.1. 프랑스
- 2021년 11월 12일, 프랑스-러시아간 외무장관-국방장관 회의가 끝난 후, 프랑스 외무부, 국방부는 공동성명을 통해 "두 장관은 우크라이나의 안보 상황이 약화되는 것에 우려를 표명하며, 우크라이나의 영토 보전에 관련한 심각한 결과에 대해 경고했다."고 밝혔다. #
- 2021년 12월 10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전화통화에서 우크라이나의 영토 보전을 돕겠다고 했다. #
- 2022년 2월 7일, 우크라이나 위기 해소를 위해 마크롱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번 대화가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에 ‘유용한 대응’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이는 전쟁을 피하고 신뢰, 안정, 가시성을 구축하게 해줄 대응을 말한다”고 했다. #
- 2022년 2월 20일, 엘리제궁은 "마크롱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통화하고 돈바스 휴전과 우크라이나 미래에 관한 정상회담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정상회담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지 않는 것을 조건으로 열기로 했다. #
- 2022년 2월 21일, 클레망 본 프랑스 외교부 유럽 담당 장관은 LCI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지난 몇 주 동안 노력을 기울여 외교적 희망을 되살렸다"며 "전쟁과 갈등을 피하고 정치적이고 외교적인 해결책을 찾을 가능성이 여전히 있다"고 말했다. #
- 2022년 2월 22일, 장이브 르드리앙 프랑스 외교부 장관이 2월 25일 예정된 프랑스-러시아 외교장관회담을 취소했다. #
- 2022년 2월 22일, 마크롱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대국민 연설을 '피해망상적'이라고 비난했다. #
2.3.2. 독일
- 12월 9일, 아날레나 베어보크 독일 외무장관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주권을 침해하는 것에 대해 높은 정치적, 경제적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
- 2022년 1월 19일, 우크라이나가 독일에 전함과 대공방위시스템을 요구했으나,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와 베어보크 외무장관는 무기 공급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
- 2022년 1월 21일, 카이아힘 쇤바흐 독일 해군참모총장은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한 컨퍼런스에서 푸틴 대통령을 두둔하는 발언과 우크라이나가 크림반도를 반환받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발언을 했다가, 1월 22일 논란 끝에 사임하였다. #
- 2022년 1월 26일, 크리스티네 람브레히트 독일 국방장관은 우크라이나에 5,000개의 군용헬멧을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
- 2022년 2월 14일, 숄츠 총리가 우크라이나에 방문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 정상 회담을 가졌다. 정상 회담 간, 숄츠 총리는 우크라이나에게 1억 5천만 유로 규모의 재정 지원을 우선 신속히 진행하고, 향후 추가로 1억 5천만 유로 규모의 재정 지원을 해줄 것을 약속하였다. #
- 2022년 2월 15일, 숄츠 총리가 우크라이나에 이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 회담을 가졌다. #
- 2022년 2월 19일, 숄츠 총리는 뮌헨안보회의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다면 심각한 실수가 될 것이고 큰 대가를 치러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
- 2022년 2월 21일, 숄츠 총리는 푸틴 대통령이 도네츠크인민공화국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의 독립을 인정할 수 있다고 하자, 이를 규탄했다. #
- 2022년 2월 22일, 숄츠 총리는 대러 제재를 위해 노르트스트림 2 사업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
2.3.3. 이탈리아
- 2021년 12월 15일, 마리오 드라기 이탈리아 총리는 EU 정상회의에서 EU는 러시아에게 우크라이나와의 긴장 완화를 요청해야한다고 밝혔다. #
- 2022년 2월 1일, 드라기 총리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통화한 이후 이탈리아 총리실은 "드라기 총리는 (우크라이나) 위기 악화가 가져올 심각한 결과를 고려했을 때 긴장 완화를 위한 노력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
- 이탈리아가 나토의 일원으로 최대 2천 명의 자국 병력을 동유럽에 배치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
- 2022년 2월 23일, 루이지 디 마이오 이탈리아 외무장관은 우크라이나에게 경제 지원과 비살상적 군사지원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
2.3.4. 스페인
- 2021년 12월 2일, 호세 마누엘 알바레스 스페인 외무장관은 제28차 안보기구 장관회의에서 우크라이나의 영토보전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
- 2022년 2월 12일, 스페인 외무부가 자국민에게 우크라이나 철수 권고를 내렸다. #
2.3.5. 포르투갈
- 2022년 1월 초 주앙 고메스 크라비뉴 포르투갈 국방장관은 프랑스 브레스트에서 열린 회의에서 우크라이나를 위협함으로써 연합을 분열시키려는 러시아 시도에 EU 회원국들이 굴복하는 것을 "절대 거부"한 것에 대해 기쁘다고 말했다. #
- 2022년 2월 22일, 아우구스토 산토스 실바 포르투갈 외무장관은 러시아의 분리주의 지역 인정을 '불법, 또 불법'이라고 규탄했다. #
2.3.6. 네덜란드
- 2022년 1월 13일, 봅커 훅스트라 네덜란드 외무장관은 디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과의 전화통화에서 우크라이나 주권과 영토보전에 대한 무조건적인 지지와 "우크라이나 없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결정은 없다" 원칙을 재확인했다. #
2.3.7. 벨기에
- 2022년 1월 21일, 소피 윌메스 벨기에 외무장관은 러시아의 침략 위협을 언급하며 "가능한 가장 중요한 억제책"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
2.3.8. 룩셈부르크
- 2022년 2월 17일, 그자비에 베텔 룩셈부르크 총리는 유럽정상회의에 참석해서 우크라이나 분쟁에 대해 언급하며 "전쟁은 어느 누구의 이익도 아니다"고 주장하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경우 EU는 "강할 것"이라고 말했다. #
2.3.9. 그리스
- 2021년 12월 8일, 그리스 총리 키리아코스 미초타키스는 우크라이나의 상황에 우려하고 있으며, 상황이 악화되지 않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2.3.10. 아일랜드
- 2022년 2월 22일, 미하일 마틴 아일랜드 총리는 우크라이나와 연대한다고 밝혔다. 사이먼 코메니 아일랜드 외무장관은 EU의 제재를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
2.3.11. 폴란드
- 2021년 12월 17일, 러시아가 NATO와의 협상 요구사항에서 폴란드에서 다국적 NATO 대대를 철수하라고 요구하자 우카시 야시나 폴란드 외무부 대변인은 "러시아는 NATO 회원국이 아니며 NATO와 관련된 문제를 결정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
- 2022년 1월 21일, 마테우시 모라비에츠키 폴란드 총리는 "러시아의 위협 앞에 직면한 우크라이나는 유럽의 단합과 결속이 관건이다. 러시아는 예외 없이 통일전선을 다루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밝혔다.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이틀간의 회담을 마쳤으며, 폴란드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공격이 있을 경우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
- 2022년 2월 1일, 모라비에츠키 총리는 수만 발의 탄약, 맨패즈, 박격포, 정찰용 무인기 및 기타 방어 무기를 우크라이나에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
- 2022년 2월 13일, 우크라이나인 난민 대비해서 수용시설 마련 준비가 된 상태이다. #
- 2022년 2월 14일, 폴란드 내무장관이 우크라이나 유사시의 난민을 대비하겠다고 발표하였다. #
- 2022년 2월 16일, 증파된 미군 공수부대가 폴란드-우크라이나 국경에서 80km 떨어진 제슈프의 제슈프-야시온카 공항에 도착했다. 마리우시 브와시차크 폴란드 국방부 장관은 5천명에 가까운 제82공수사단 병력이 폴란드에 이미 배치된 병력 5천명에 합류할 것이라며 추가로 파견되는 병력은 동남부 지역 미군 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 #
- 2022년 2월 17일, 영국, 폴란드, 우크라이나 외교장관들이 공동성명을 발표, 러시아의 공격에 맞선 3자 협력각서 체결을 발표했다. #
- 2022년 2월 22일,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침공 저지를 위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밝혔다. #
- 2022년 2월 22일, 폴란드는 100만명의 우크라이나 난민에 대비한다고 밝혔다. #
2.3.12. 체코
- 2021년 12월 15일, 체코 상원은 통과된 결의에서 우크라이나 국경 근처에서 러시아군과 군사 장비가 집결하는 것에 관련해 러시아에 대한 EU의 집단적 접근을 주장한다고 밝혔다. 체코 정부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추가적인 침략 행위를 할 경우 EU의 주요 반러 제재 준비를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
- 2022년 1월 20일, 체코 국방부는 우크라이나에 포탄을 지원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 ##
- 2022년 2월 21일, 체코 외무부는 도네츠크인민공화국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을 인정한 러시아를 강력히 규탄했다. #
- 2022년 2월 22일, 체코 관리들은 러시아군의 돈바스 주둔을 1968년 소련의 체코슬로바키아 침공에 비유했다. #
- 2022년 2월 22일,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는 러시아로부터 에너지 원자재 공급 중단 가능성과 우크라이나 난민 유입을 포함한 다양한 시나리오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서방의 단결과 금융 및 경제 제재를 호소했다. #
2.3.13. 슬로바키아
- 2021년 12월 20일, 이반 코르코크 슬로바키아 외무장관은 최근 러시아가 미국 및 NATO에 조약을 제안한 것에 대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긴장 완화는 러시아와 NATO간의 대화를 가능하게 하는 필수 조건"이라고 밝혔다. #
- 2022년 2월 8일, 미국과의 국방협력협정 체결과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하여 국회에서 친미 성향의 여당 의원들과 반미 성향의 야당 의원들이 충돌했다. # ##
- 2022년 2월 22일, 야로슬라프 나드 슬로바키아 국방장관은 슬로바키아군이 우크라이나의 난민 유입을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
2.3.14. 헝가리
- 2021년 12월 1일, 시야르토 페테르 헝가리 외무장관은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과 다비드 잘칼리아니 조지아 외무장관과의 회담에 앞서 우크라이나의 긴장에도 불구하고 헝가리가 지난 몇년간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중단하지 않은 것을 언급하며 이것은 "지극히 관대하다"고 밝혔다. 또한 NATO 회원국들이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공급할 문제에 관해서는 NATO 외무장관 회의에서 이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했다. #
- 2022년 2월 1일,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회담 이후 "나는 오늘 기존의 입장 차이를 해소할 수 있고 평화를 보장하고 러시아의 안보를 보장하며 나토 회원국들도 받아들일 수 있는 합의문에 서명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확신했다."고 밝혔다. #
- 2022년 2월 20일, 오르반 총리는 미러 양국간의 대화를 촉구하며 우크라이나의 상황이 악화되면 헝가리는 엄청난 압박을 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유럽의 군사력이 러시아에 비교할 수 없다며 유럽의 안보는 미국과 러시아가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
- 2022년 2월 21일, 오르반 총리는 샤를 미셸 EU 상임의장과 회담을 갖고 헝가리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의 갈등에 대해 EU의 입장을 공유한다고 말했다. #
2.3.15. 루마니아
- 2021년 12월 21일, 니콜라에 치우처 루마니아 총리는 옌스 스톨텐베르그 NATO 사무총장과의 회담에서 우크라이나와 그 주변의 러시아의 군사력 증강에 대해 논의했다. 양 정상은 우크라이나를 계속해서 지원할 것임을 밝혔다. #
- 2022년 1월 26일, 클라우스 요하니스 루마니아 대통령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우리 영토 내에 더 많은 나토 주둔군을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미국, 프랑스와 병력 증강을 위해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
2.3.16. 불가리아[2]
- 2021년 12월 21일, 스테판 야네프 불가리아 국방장관은 NATO가 러시아에 대한 대응 옵션 중 하나로 불가리아와 루마니아에 추가 병력을 배치하는 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고받았다"며 "이러한 조치는 불가리아뿐만 아니라 NATO 가맹국들의 이익에도 일치하지 않으며 불필요한 긴장만 고조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
- 2022년 1월 25일, 야네프 국방장관은 불가리아에 나토군의 증강은 없으며 정부는 아직 지상군 배치에 대해 결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
- 2022년 2월 16일, 불가리아 외무부는 유럽에서 전례 없는 군사적 긴장을 냉전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있는 러시아의 공격적인 행동을 규탄하고 긴장 완화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또한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영토 보전을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
- 2022년 2월 20일, 코르넬리야 니노바 불가리아 경제산업부 장관은 우크라이나에 무기 수출을 거부했다. #
2.3.17. 슬로베니아
- 2022년 2월 3일, 안제 로가르 슬로베니아 외무장관은 에드가르스 린케비치 라트비아 외무장관과의 회담에서 우크라이나의 독립과 영토 주권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
2.3.18. 크로아티아
- 2021년 12월 9일, 안드레이 플렌코비치 크로아티아 총리는 리비우를 방문하면서 크로아티아가 우크라이나가 점령된 영토를 평화적으로 재통합하고 유럽연합에 가입하는 두 가지 최우선 과제를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
- 2022년 1월 26일, 조란 밀라노비치 크로아티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위기 사태와 관련해 "국군 통수권자로서 나토의 병력 증강 및 정찰함 파견 계획 등을 예의주시해왔다"면서 "우리는 이런 계획과 아무런 관련이 없음을 밝혀둔다"고 강조했다. 이어 "크로아티아는 유사시 어떤 군대도 파병하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나토에 속한) 우리 군인을 마지막 한 명까지 모두 불러들일 것"이라고 천명했다는 것이다. # 우크라이나가 분노하여 크로아티아 대사 초치를 가졌다.
2.3.19. 덴마크
- 2022년 1월 16일, 덴마크 정부는 우크라이나 지원을 위해 2,200만 유로를 할당하기로 결정했다. #
2.3.20. 스웨덴[3]
- 2021년 12월 16일, 미카일 비덴 스웨덴군 사령관은 미국 워싱턴에서 마크 밀리 미국 합참의장 등 관계자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와의 갈등이 심화된다면 유럽 주둔 미군 강화를 위해 추가 병력을 보내야 한다고 밝혔다. #
- 2021년 12월 23일, 안 린데 스웨덴 외무장관은 "향후 나토의 확장을 거부하면 독자적 선택을 할 기회가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러시아의 군사력 증강에 우려를 표명했다. #
- 2022년 1월 22일, 고틀란드에 스웨덴군을 배치하기로 했다. #
2.3.21. 핀란드[4]
- 2021년 12월 11일, 티모 키비넨 핀란드군 사령관은 "발트해의 전략적 상황이 가까운 시일 내에 호전될 가능성은 낮다"고 말하며. "우크라이나 사태는 발트해 지역에 파급효과가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핀란드를 향한 군사적 위협을 보지 않고 있다."고 언급했다. #
- 2021년 12월 14일, 사울리 니니스퇴 핀란드 대통령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우크라이나 국경을 따라 러시아의 불안정한 군사력 증강"에 맞서기 위해 양국이 할 수 있는 노력에 대해 이야기했다. #
- 2022년 1월 1일, 니니스퇴 대통령과 산나 마린 총리는 1일 새해 연설에서 “핀란드는 언제나 나토 회원국이 될 권리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중립 정책을 고수하던 핀란드로서는 굉장히 이례적인 일이다. #
- 페카 하비스토 외무장관이 나토 가입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
- 2022년 1월 26일, 니니스퇴 대통령은 EU가 진정한 연합이 아니라고 비판하며 현 우크라이나 상황에 대한 "명확하고 신속한 대응"이 기대되었다고 말했다. #
- 안티 카이코넨 핀란드 국방장관은 핀란드가 우크라이나 국방력을 지원하는 것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
2.3.22. 리투아니아
- 2021년 12월 13일, 리투아니아 외무장관 가브리엘류스 란즈베르기스는 유럽연합 외무장관 회담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격에 대해 "전례 없는" 대응을 준비할 것을 서방 국가들에 촉구했다. #
- 2021년 12월 20일, 리투아니아 대통령 기타나스 나우세다는 폴란드 대통령인 안제이 두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와 함께 루블린 3자동맹 정상회의 참여했다. #
- 2022년 1월 21일, 발트 3국 국방장관들은 공동성명에서 “러시아의 지속적인 침략에 맞서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영토 보전을 위한 우리의 약속을 지키기로 합의했다”며 리투아니아와 라트비아는 스팅어 대공 미사일과 기타 관련 장비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
2.3.23. 라트비아
- 2021년 12월 7일, 에드가르스 린케비치 라트비아 외무장관은 서방이 러시아의 스위프트 결제 시스템 차단, 노드 스트림2 송유관 제재, 나토의 동부 방면 강화 등으로 우크라이나 침공을 저지하기 위해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해야 한다고 밝혔다. #
- 2022년 1월 21일, 발트 3국 국방장관들은 공동성명에서 “러시아의 지속적인 침략에 맞서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영토 보전을 위한 우리의 약속을 지키기로 합의했다”며 라트비아와 리투아니아는 스팅어 대공 미사일과 기타 관련 장비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
2.3.24. 에스토니아
- 2021년 12월 7일, 에스토니아 국방장관 칼레 라넷은 "지난 30년동안 우리 이웃에서 그런 격동의 시대나 상황을 본 적이 없다"며 " 발트 국가들이 다음 번에는 압박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
- 2021년 12월 17일, 에스토니아 국회 외교위원장 마르코 미켈슨은 1938년 뮌헨 협정[5]을 언급하며 러시아는 유럽 안보에 대한 거부권을 가져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
- 2021년 12월 30일, 에스토니아 국방부는 재블린 미사일, 곡사포를 우크라이나 측에 제공할 계획이라고 한다. #
- 2022년 1월 21일, 발트 3국 국방장관들은 공동성명에서 “러시아의 지속적인 침략에 맞서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영토 보전을 위한 우리의 약속을 지키기로 합의했다”며 에스토니아는 재블린 대전차 무기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
- 2022년 2월 12일, 에스토니아 외무부가 자국민에게 철수 권고를 내렸다. #
2.3.25. 키프로스
- 키프로스 외무부는 우크라이나에 있는 자국민에게 철수 권고를 내렸다. #
2.4. 비유럽연합 회원국
2.4.1. 북마케도니아
- 2022년 1월 25일, 슬라브얀카 페트로프스카 북마케도니아 국방장관은 "북마케도니아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간의 분쟁에 대한 외교적 해결을 선호하지만 나토가 요구를 하면 분쟁에 휘말릴 수 있다"고 밝혔다. #
- 부자르 오스마니 북마케도니아 외무장관은 “이러한 행위는 심각한 국제법 위반이다. 북마케도니아는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영토 보전에 대한 명백한 지지를 거듭 강조한다"고 밝혔다. #
2.4.2.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셰피크 자페로비치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보슈냐크계 대통령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는 우크라이나의 영토 보전과 주권을 존중하고 지지한다. 나는 러시아 연방이 두 우크라이나 지역을 국가로 인정하는 결정을 규탄한다. 이는 명백한 국제법 위반이다."고 밝혔다. 한편 밀로라드 도디크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세르비아계 대통령은 중립을 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
2.4.3. 몬테네그로
- 밀로 주카노비치 몬테네그로 대통령은 국제적으로 인정된 국경 내에서 우크라이나의 독립, 영토 보전, 주권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
2.4.4. 알바니아
- 2021년 12월 6일, 아르디안 룰라즈 알바니아 육군 중령은 "알바니아군은 미국과 나토가 취하는 모든 결정을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
- 페리트 호자 유엔 주재 알바니아 상임 대표가 국제적으로 인정된 국경에서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영토 보전을 지지하는 확고한 입장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
2.4.5. 코소보
- 2021년 12월 7일, 코소보 국방부 전략 커뮤니케이션 책임자인 세퍼 이수피 대령은 "미국은 우리의 주요 전략적 동맹국으로 코소보 보안군의 작전 능력과 능력을 가장 잘 알고 있다"며 "그들이 우리가 항상 약속한 대로 우리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다고 판단한다면 우리는 지역 평화, 안보, 안정을 위해 어떤 작전에도 그들과 함께할 준비가 되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2.4.6. 노르웨이
- 2021년 12월 16일, 요나스 가르 스퇴레 노르웨이 총리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국경을 따라 10만명 이상의 군인을 배치한 후, 동유럽에서 심각한 무력 충돌 위험이 있다"고 경고하였다. 또한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영토에 대한 결정권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
2.4.7. 몰도바
- 2021년 12월 14일, 마이아 산두 몰도바 대통령은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몰도바가 유럽연합 가입을 희망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러시아군이 증강되고 있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
2.4.8. 조지아
- 2021년 12월 8일, 조지아 대통령 살로메 주라비슈빌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영토보전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
2.4.9. 아제르바이잔
- 2022년 2월 6일, 제이훈 바이라모프 아제르바이잔 외무장관과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서로의 영토 보전을 지지한다"는 내용이 담긴 서한을 교환했다. #
2.5. 아시아 국가
2.5.1. 대한민국
- 공영방송 KBS는 사설에 해당하는 KBS 뉴스광장 뉴스 해설 코너에서 "러시아의 공격이 현실화되어 미국이 경제제재로 대응할 경우 우리의 러시아 교역도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응하느라 미국이 북한 문제에 집중하지 못하는 것도 한반도 정세에 마이너스 요인입니다."라고 말했다. #
-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우려에 대해 청와대는 " 외교부와 국정원도 이미 한 달여 전부터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해 면밀히 상황을 평가하고, 실제 군사적 충돌 가능성에 대비해 우리 국민의 안전 대책을 세워 왔다. 또한 외교부, 국방부, 국정원은 미국과 이 문제에 대해 심도 있게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
- 2022년 2월 4일, 우크라이나 사태 비상대응 태스크포스(TF) 회의에서 이억원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우크라이나 사태가 직접적으로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에너지, 원자재, 금융시장 부분에 있어서는 영향이 있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
- 2022년 2월 13일,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이루어진 한미일 삼국 외교부 장관 회의에서 '우크라이나의 주권을 지지한다'는 성명을 내고 '러시아의 긴장고조를 막는데에 미국과 협력하겠다'는 입장을 냈다. #
- 2022년 2월 14일, 문재인 대통령이 '대외 경제 안보 전략회의'를 주재하고 대응책을 논의해 최악의 상황인 전쟁으로 인한 피해를 우려하여 공급망 점검을 선제 대응으로 주문했다. #
- 2022년 2월 22일, 문재인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직접 주재하고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영토 보존은 존중돼야 하며 한국도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으로 이런 노력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
- 2022년 2월 23일, 청와대 측에서는 '미국으로부터 대(對) 러시아 제재에 동참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있나'라는 물음에 "상황이 얼마나,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 각국 대응은 어떻게 될지에 따라 우리 대응도 조정이 될 것."라고 답했다. # 또한, '다양한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지만 군사적 지원이나 파병은 우리와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
- 2022년 2월 24일,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러시아가 어떤 형태로든 전면전을 감행할 경우 대(對)러시아 수출통제 등 제재에 동참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또 “제반 상황에 비추어볼 때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침공이 임박한 것으로도 볼 수 있는 상황에서 우리 정부는 미국 등 우방국들과 대응 방안을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국제사회의 대 러시아 제재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도 독자 제재는 어렵다고 했다. #
2.5.2. 일본
- 2022년 1월 7일,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대신은 미일 외교·국방장관 전화 회담 이후 기자회견을 열어 러시아군의 움직임을 우려의 눈으로 지켜보고 있으며, 일본은 어떤 경우라도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
- 2022년 2월 6일, 일본 정부는 대러시아 제재를 검토 중이라고 한다. 외무성, 경제산업성, 내각관방 등 일본 정부 주요 기관이 중심이 돼 제재 수단 목록을 작성하고 있다. #
- 2022년 2월 9일, 내달부터 액화천연가스(LNG) 수입 물량의 일부를 유럽 국가들에 주기로 했다. #
- 2022년 2월 11일, 외무성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여행 경보를 최고 수준으로 올리고 모든 일본 국적자는 우크라이나를 떠나고 목적과 상관없이 해당 국가로의 여행을 피하라고 촉구했다. #
-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의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LPR)의 독립 승인 대통령령에 서명하고 이 곳에 평화유지군 파견을 결정한 것에 대해 러시아 행동은 국제법 위반이고 민스크 협정에 어긋나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그리고 향후 사태 전개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갖고 주시하며 주요 7개국(G7)을 비롯한 국제사회와 협력해 제재를 포함한 대응을 조정하겠다고 말했다. #
- 2022년 2월 23일, 기시다 총리는 러시아 정부 또는 정부 기관이 발행하거나 보증하는 새로운 채권의 일본 내 발행 및 유통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도네츠크인민공화국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 관계자의 비자 발급을 중단하고 일본 내 자산을 동결하며, 두 지역과의 수출입을 금지한다고 덧붙였다. #
2.5.3. 대만
- 2022년 1월 28일, 차이잉원 대만 총통은 "대만은 오랫동안 중국의 위협에 직면해 있었기에 우크라이나의 처지에 동질감을 느낀다"며 "우리는 각국이 역내 안보를 지키기 위한 노력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
- 대만 외교부가 철수 권고를 내렸다. #
- 2022년 2월 13일, 총통부에서 중국의 대만 침공설과 우크라이나 사태 본질이 다르다고 밝혔다. #
2.5.4. 싱가포르
- 2022년 2월 22일, 싱가포르 외무부 대변인은 "싱가포르는 우크라이나-러시아 국경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것과 분리된 우크라이나 두 지역을 인정한 러시아의 결정에 대해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다"며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영토보전은 존중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
2.6. 남아메리카 국가
2.6.1. 콜롬비아
- 2022년 2월 13일, 이반 두케 콜롬비아 대통령은 콜롬비아는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참여하는 것과 관련하여 취할 수 있는 주권적 결정을 막거나 위협하기 위해 어떠한 위협과 무기에 의한 어떠한 행위도 거부한다"고 말했다. #
2.6.2. 우루과이
- 2022년 2월 23일, 우루과이 외무부는 러시아가 분리주의 지역을 인정한 것에 우려를 표했다. #
2.7. 아프리카 국가
2.7.1. 케냐
- 2022년 2월 21일, 안보리에서 마틴 키마니 UN주재 케냐 대사는 러시아의 침략행위를 과거 향수에 사로잡혀 저지르는 어리석고 무모한 만행이라고 평가하면서, 새로 만들어진 국경이 본인들이 원하지 않는 형태일 수 있다고 쳐도 무력으로 현상을 타개하려 들면 결국은 전쟁만 남을 뿐이라며 우크라이나 침공은 러시아의 잘못이라는 뜻을 분명히 했다.[7]
3. 러시아 지지 국가
3.1. 러시아
-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2021년 11월 12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을 계획하고 있다는 일부 언론 보도는 "서방 국가들의 근거 없는 긴장 고조 행위"라고 비난하면서 "러시아는 누구도 위협하지 않고 있다"고 반박했다.
- 2021년 12월 14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미국, NATO와 즉각적인 회담을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서 러시아의 요구는 NATO의 동진 중단과 우크라이나 등 러시아 이웃국가에 무기 배치 중단이라고 덧붙였다. #
- 2022년 1월 14일, 세르게이 랴브코프 러시아 외무차관은 미국의 압박이 거세질 경우 쿠바와 베네수엘라에 병력을 파견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
- 2022년 1월 26일, 여당 통합 러시아당 인사들이 우크라이나의 친러반군 조직인 도네츠크 인민공화국과 루간스크 인민공화국한테 무기를 공급할 것을 주장했다. #
- 2022년 2월 1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가입하여 크림 반도 탈환을 시도한다면 나토와의 전쟁은 불가피하다고 경고했다. #
- 2022년 2월 7일, 푸틴 대통령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이후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가입하면 유럽에서 군사충돌이 발생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
- 2022년 2월 16일, 마리아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우스꽝스럽고 시시한 일(enough to make a cat laugh)이라고 밝혔다.
- 2022년 2월 17일,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며 비판했다. #
- 2022년 2월 19일, 러시아 연방수사위원회는 우크라이나군이 쏜 포탄이 러시아 영토인 로스토프 지역에 떨어진 것에 대해 수사한다고 밝혔다. #
- 2022년 2월 21일, 푸틴 대통령이 도네츠크 인민공화국과 루간스크 인민공화국의 독립을 승인하였다.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지도부가 민스크 협정을 이행하지 않고 평화적 해결에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서방과의 안보 협상과 관련해서 나토가 러시아의 안전보장 요구를 완전히 무시했다면서 "러시아는 자국 안보를 위해 보복 조치를 취할 권리를 갖고 있으며 또 그렇게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
- 2022년 2월 22일,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동부에 평화 유지군 명목으로 러시아군 진입을 명령했다. #
- 2022년 2월 22일, 러시아 상원이 파병을 승인했다. 푸틴 대통령은 당장 우크라이나 돈바스 지역으로 군대를 보내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또한 도네츠크인민공화국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과의 상호 조약을 언급하며 두 공화국의 요청이 있을 경우 군사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
3.2. 벨라루스
- 2021년 11월 30일,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은 러시아 언론 리아 노보스티와의 인터뷰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경우 러시아를 지지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
- 2022년 1월 17일, 루카셴코 대통령은 나토는 러시아와의 협상에서 안전보장에 대해 논의하는 것을 두고 이러한 협상과 의견을 무시하고 아무 일도 일어나고 있지 않은 것처럼 행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
- 2022년 1월 28일. 전쟁이 나면 러시아를 도울 수 있다고 한다. 다만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은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
- 2022년 2월 22일, 도네츠크, 루간스크의 독립을 인정하지는 않았지만 러시아의 독립 인정을 지지했다. #
3.3.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 2021년 12월 22일, 데니스 푸실린 도네츠크 국가수반은 민스크 협정의 보증국과 국제기구들에게 키예프가 돈바스에서 화학 무기를 사용하는 것을 막으라고 요청했다. 또한 우크라이나군이 경계에서 군사력 증강을 계속하고 있으며, 우리와 대화 하기를 꺼리고 있다고 밝혔다. #
- 2022년 2월 12일, 푸실린 국가수반은 "상황이 급속도로 악화되고 있다"며 러시아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미국과 폴란드 용병들이 경계선에 도착하였다고 주장했다. #
- 2022년 2월 17일, 올레그 니키틴 도네츠크 민병대 대변인은 "민간인을 보호하기 위해 우리 방어군은 적의 무기를 진압하기 위해 보복 사격을 가해야 했다"고 밝혔다. #
- 2022년 2월 18일,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은 우크라이나 정부군이 5시 30분 경 도네츠크의 한 마을을 겨냥해 포격했다고 주장했다. #
- 2022년 2월 19일, 푸실린 국가수반은 총동원령을 내렸다. #
3.4. 루간스크 인민공화국
- 2021년 12월 3일, 레오니트 파세츠닉 루간스크 국가수반은 키예프가 충돌 해결에 미국을 참여시키려는 제안에 대해 논평하며, 키예프는 미국의 결정에 의존하고 있다고 밝혔다. #
- 2022년 2월 19일, 파세츠닉 국가수반은 총동원령을 내렸다. #
3.5. 아르차흐 공화국
3.6. 중국[8]
- 2021년 12월 15일, 시진핑 중국 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화상 회담을 가진 이후, 우크라이나 문제와 관련해 러시아 대통령실은 시진핑 주석이 서방에 안전 보장을 요구한 푸틴 대통령의 입장을 지지했다고 밝혔다. #
- 2022년 1월 22일, 미 언론 블룸버그가 “시진핑 주석이 푸틴 대통령에게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기간 우크라이나 침공을 자제해달라는 요청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하자, 중국은 반발하였다. 러시아 주재 중국 대사관은 즉각 성명을 내서 "날조이고 도발"이라며 강력하게 부인했고, 1월 24일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중러관계에 대한 모독일 뿐 아니라 베이징올림픽에 간섭하고 방해하려는 행위”라고 비난했다. #
- 2022년 2월 4일, 시진핑 주석과 푸틴 대통령의 회담 이후 중러양국은 공동 성명에서 나토 추가 확장 반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또한 중국은 러시아가 미국에 내놓은 안전보장 제안에 동조한다고 밝혔다. #
- 2022년 2월 19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주권, 독립, 영토의 완전성은 존중되고 보호되어야 한다', '러시아의 우려는 존중되어야 한다'며 민스크 협정이 우크라이나 사태의 유일한 출구라고 밝혔다. NATO의 동진과 러시아의 침공에 둘다 반대하는 입장을 재확인한 것으로 보인다. #
- 2022년 2월 23일,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제재가 문제 해결을 위한 최선의 방법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히며 대러시아 제재에 반대했다. 또한 중국이 현재 우크라이나 문제에서 취하는 태도가 그간 줄곧 주장해온 국가주권과 영토보전을 존중하겠다는 원칙과 상충하지 않느냐는 지적에 "우크라이나 문제에 관한 중국의 입장은 일관되고 변함이 없다"며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대화 협상을 추진하겠다는 자세와 부합한다"고 해명했다. #
3.7. 북한
- 북한은 미국이 우크라이나 침공설을 퍼뜨리면서 러시아 제압을 합리화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러시아의 편을 들었다. #
- 2022년 2월 23일, 북한 외무성은 미국이 대러시아 압박 공조에 일본을 끌어들이는 것에 대해 비판했다. #
3.8. 이란
- 2022년 1월 20일,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은 러시아 하원에서 연설하며 "나토가 여러 구실과 핑계로 많은 국가의 지리적 공간으로 침투하고 있으며, 독립 국가들을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전날 라이시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을 가지며 "국제무대에서 미국의 일방주의에 맞서는 데 양국이 협력하자"고 제안하였다. #
3.9. 시리아
- 2022년 2월 22일, 시리아가 러시아의 도네츠크 인민공화국과 루간스크 인민공화국을 승인을 지지했다. 파이살 멕다드 시리아 외무장관은 "서방이 러시아에 대해 하고 있는 행동은 테러 전쟁 기간 동안 시리아에 대해 했던 것과 유사하다."며 서방을 비난했다. 또한 "시리아는 루간스크 및 도네츠크 공화국과 관계를 구축하고 상호 이익과 관련하여 양국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확인한다"고 밝혔다. #
3.10. 쿠바
- 2022년 2월 18일, 쿠바 정부는 성명을 통해 우크라이나에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으며 미국과 동맹국들이 "선전 전쟁"과 제재로 러시아를 겨냥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
- 2022년 2월 22일, 쿠바 외무부는 성명을 통해 "미국 정부는 지난 몇 주간 러시아를 위협하고 '임박한 대규모 우크라이나 침공'의 위험에 대해 국제사회를 조종했다"고 비난했다. #
3.11. 니카라과
- 2022년 2월 21일, 다니엘 오르테가 니카라과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루간스크인민공화국과 도네츠크인민공화국의 독립을 인정한 것이 옳았다고 말했다. 또한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가입하면 러시아에 전쟁을 하자고 할 텐데 러시아가 왜 이렇게 행동하는지 설명이 된다. 러시아는 그저 스스로를 방어하고 있다."며 러시아를 옹호했다. #
3.12. 베네수엘라
- 2022년 2월 16일,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은 자국을 방문한 유리 보리소프 러시아 부총리와 만난 이후 기자회견에서 "러시아는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의 위협을 떨치고 평화로운 주권 국가로 남기 위한 싸움에서 베네수엘라의 지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
- 2022년 2월 23일, 마두로 대통령은 러시아의 도네츠크 인민공화국과 루간스크 인민공화국 독립 승인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우리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주시해왔다”며 “비단 최근이 아니라, 북미 제국주의와 나토가 군사적으로 러시아를 끝장내려 하던 과정부터 지켜봐왔다"며 미국, 나토를 비난했다. # ##
3.13. 예멘 최고정치위원회( 후티 반군)
- 2022년 2월 22일, 모하메드 알리 알 후티 예멘 최고정치위원회 위원은 러시아의 도네츠크, 루간스크 승인을 지지했다. #
3.14. 중앙아프리카공화국
- 2022년 2월 23일, 포스탱아르캉주 투아데라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은 러시아의 승인 결정이 많은 생명을 살릴 것이라며 러시아의 도네츠크, 루간스크 승인을 환영했다. #
4. 중립적인 입장
4.1. 오스트리아[친서방]
- 2021년 12월 13일, 카를 네하머 오스트리아 총리는 오스트리아 의회에서 "위험한 상황을 초래하기에 한번이면 충분하다"고 밝히며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갈등의 확대를 피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네하머 총리는 우크라이나 사태에서 양측을 협상 테이블로 되돌리기 위해 중재 역할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
4.2. 남아프리카 공화국[친서방]
- 2022년 1월 21일, 남아프리카 공화국 주재 우크라이나 대사 리우보프 아브라비토바는 데일리 매버릭과의 인터뷰에서 러시아의 침공 저지를 위해 협력하자는 제안을 남아공 측이 받아들이지 않았고, 이에 실망하였다고 밝혔다. #
4.3. 튀르키예[11]
- 2021년 11월 29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은 "중재자로서 이 문제에 대해 그들에게 말하든 신의 뜻에 따라 우크라이나와 푸틴 대통령과의 회담을 개최함으로써 우리는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일조하고 싶다"고 중재 의사를 밝혔다. #
- 2021년 12월 1일, 메블뤼트 차우쇼을루 튀르키예 외무장관은 "우리는 양측과 접촉 중이며, 그들에게 침착하고 긴장을 완화하라고 충고하고 싶다"라고 말하며 금요일 에르도안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이 전화로 이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 밝혔다. 또한 제재만으로는 우크라이나나 다른 나라를 도울 수 없다며 대러시아 제재에 반대하였다. #
- 2021년 12월 4일, 튀르키예가 우크라이나에 공격용 드론 수십대를 판매했고, 향후 추가 판매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푸틴 대통령은 에르도안 대통령에게 불만을 표시했다고 한다. #
- 2021년 12월 24일, 차우쇼을루 외무장관이 자국 국제안보아카데미 회의 화상 연설에서 "우리가 러시아와 포괄적 관계를 맺고 있다는 것이 우크라이나와의 밀접한 관계와 우리의 원칙을 무시할 것임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강조했다. #
- 2022년 1월 21일, 에르도안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군사적 분쟁은 지역의 평화를 심각하게 파괴할 것"이라며 "튀르키예는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
- 2022년 1월 27일, 국영 NTV와의 인터뷰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무력으로 공격하거나 점령하지 않기를 바란다"며 "그것은 현명하지 못한 행동"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경우 튀르키예는 나토 회원국으로서 필요한 조치를 할 것"이라고 덧붙혔다. #
- 2022년 2월 3일, 에르도안 대통령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회담하였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사태 해결을 위해 러시아와 중재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히는 동시에 우크라이나 방어를 위한 공격용 드론을 추가 공급하겠다고 제의했다. #
- 2022년 2월 5일, 에르도안 대통령이 서방이 우크라이나 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고 비난했다. #
- 2022년 2월 23일, 에르도안 대통령이 중재를 자처하며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3자회담을 제안했다. #
4.4. 이스라엘[친서방]
- 2022년 1월 23일, 이스라엘 정부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경우, 우크라이나의 유대인들이 이스라엘로 대피할 가능성에 대해 대비한다고 밝혔다. #
- 2월 11일. 대사관 직원과 가족들을 먼저 대피시키기 시작했다. #
- 2월 21일. 키예프 주재 대사관을 폐쇄하고, 외교관을 리비우로 업무 가진다. #
4.5. 바티칸
4.6. 아르메니아
- 2022년 1월 24일, 니콜 파시냔 아르메니아 총리는 우크라이나 주변의 상황이 긴장되고 나날이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것을 언급하며 문제는 외교적으로 해결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
4.7. 인도[13]
- 2022년 1월 28일, 아린담 바그치(Arindam Bagchi) 인도 외무부 대변인은 "우리는 그 지역과 그 너머의 장기적인 평화와 안정을 위한 지속적인 외교적 노력을 통해 상황의 평화적 해결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
4.8. 파키스탄
- 2022년 2월 13일, 임란 칸 파키스탄 총리는 미-러 간 우크라이나 갈등과 미-중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슬라마바드의 전략적 방향은 "모든 사람들과의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국제정치 진영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
4.9. 스위스
- 2022년 2월 23일, 서방의 대러시아 경제 제재에 동참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다만 러시아가 자국을 이용해 유럽연합(EU)의 제재를 우회하지 못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돈바스 지역에서 도네츠크인민공화국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을 국가로 승인한 것은 국제법 위반이라고 비판했다. #
4.10. 브라질
4.11. 세르비아[반서방]
- 세르비아 언론들이 일제히 러시아를 두둔하고 서방을 비난하였다. 베오그라드 주재 우크라이나 대사관은 기자회견을 열어 이에 반박하였다. #
- 2022년 2월 11일, 알렉산드르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은 전쟁을 대비하여 소금, 콩, 밀, 분유를 대량주문했다고 밝혔다. #
- 2022년 2월 22일, 부치치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의 지원을 받는 우크라이나 반군 지역인 도네츠크와 루간스크를 독립국으로 인정하기로 한 이후 세르비아는 이미 미국과 EU가 하는 것처럼 러시아에 제재를 가하라는 압박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
4.12. 이집트
- 알리 알 모젤리 이집트 공급무역장관은 긴장감이 시장의 불확실성을 높이고 있다고 경고하며 밀 시장의 변동을 우려했다. #
4.13. 사우디아라비아
- 우크라이나 위기가 심화됨에 따라 미국과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사우디아라비아 측에 유가 안정을 위해 석유 생산을 늘려달라고 요청했으나, 사우디아라비아는 이를 거부하였다. #
4.14. 인도네시아
- 2022년 2월 17일, G20 재무정상회의에서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아직 흔들리고 있는 경제를 되살리기 위한 협력을 촉구하며 우크라이나 위기를 언급하였다. 그는 지금은 긴장을 조성할 때가 아니라고 밝혔다. #
4.15. 멕시코
- 2022년 2월 21일, 마르셀로 에브라르도 멕시코 외무장관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갈등에 직면한 멕시코는 우크라이나의 온전함과 유엔 결의안을 존중하는 평화적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
4.16. 아르헨티나
- 2022년 2월 22일, 아르헨티나 외무부는 "아르헨티나 공화국은 우크라이나에서 발생한 사태의 전개에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국제 평화와 안보를 유지하기 위해 우크라이나 동부의 증가하는 긴장에 대한 정치적 해결을 허용하는 외교 협상에서 모든 관련 당사자들이 전진할 필요성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
4.17. 베트남
- 2022년 2월 23일, 르티투항 베트남 외무부 대변인은 우크라이나의 상황에 대해 평화적으로 해결할 것을 촉구했다. #
[1]
일부 국가들은 외교노선 자체는 우크라이나가 속한 친서방이거나 혹은 친러이긴 하지만, 일단은 중립을 지키는 경우도 있으며 전쟁이 일어나는 상황에 대해 모두 우려를 표하고 있다.
[2]
슬로베니아와 같이
NATO 회원국이지만 러시아와도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국가이다.
[3]
친 우크라이나 진영 중 핀란드와 함께 둘뿐인 중립국이다.
[4]
친 우크라이나 진영 국가 중 스웨덴과 함께 둘뿐인 중립국이다. 다만 핀란드는
겨울전쟁 이래 소련과 그 후신 러시아를 계속 경계하고 있고, 냉전 종식 이후로는 중립을 유지 중이지만 실질적으로 친서방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5]
나치 독일,
영국,
프랑스 제3공화국,
이탈리아 왕국이 맺은 협정으로, 독일의
체코슬로바키아
주데텐란트 병합을 묵인하겠다는 내용이다. 이후 독일은 주데텐란트에 그치지 않고 체코슬로바키아 전체를 집어삼켰으며, 급기야
폴란드 침공으로
제2차 세계 대전을 일으킨다. 뮌헨 협정을 언급한 것은 만일 서방이 우크라이나를 러시아에 넘겨주면 러시아는 그에 끝나지 않고 확장을 계속할 거라는 의미가 담겨있다고 할 수 있다.
[6]
현지시간 기준 2월 12일 17시
[7]
서방 제국주의를 같이 디스한 점에서 친서방 발언은 아니지만, 우크라이나의 편을 들어준 건 맞다. 그리고 제3세계 국가들조차 러시아를 곱게 보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부분이다.
[8]
중국은 친러 진영이기도 하지만, 우크라이나와 핵우산을 체결한 친우크라이나 진영이기도 하여 입장이 곤란한 상태이다.
#
[친서방]
친서방 국가이지만, 중립적인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친서방]
친서방 국가이지만, 중립적인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11]
NATO 회원국으로서 본디 친서방 국가로 분류돼 왔지만,
에르도안 정권이 들어선 후로는
미국,
서유럽 국가들과 사이가 나빠진 편이다. 다만 그렇다고 친러 국가로 분류할 정도는 아니다.
[친서방]
친서방 국가이지만, 중립적인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13]
친미 국가이면서 동시에
친러 국가이기도 한다.
[14]
애초에 스위스는 중립국인데다가 어떤 국가에게도 무기 지원을 하지 않는다.
[반서방]
반서방 국가이지만, 중립적인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