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18 21:08:10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경과/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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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1일3. 2일4. 3일5. 4일6. 5일7. 6일8. 7일9. 8일10. 9일11. 10일12. 11일13. 12일14. 13일15. 14일16. 15일17. 16일18. 17일19. 18일20. 19일21. 20일

1. 개요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2024년 5월 전황들을 정리한 문서이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양측이 모두 거짓, 과장, 오해를 담은 정보들과 여러 매체와 SNS 상에 게시하고 있다. 이는 교전국 간에 벌어지고 있는 정보전의 부산물 또는 공포에 떠는 시민에 의한 잘못된 정보일 가능성이 있다. # 따라서 여기 인용된 정보들도 실제 상황과는 상당히 다른 내용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참고만 해야 한다.

이 문서에 올라온 정보들 중에는 출처 표시가 없는 것은 가짜 뉴스일 가능성이 높다. 특히 AP통신이나 CNN 등 주요 언론이나 공식 기관의 SNS에 올라온 정보가 아닌 경우에는 쉽게 사실로 믿기 어려우며, 여러 근거와 교차검증으로 확인된 사안([검증된 사실]이 부착된 서술)을 제외하면 신뢰성을 담보하기 어렵다. 심지어 AP통신, CNN도 잘못된 정보가 종종 확인되므로 꾸준한 교차검증이 필요하다. 실제로 즈미이니 섬 전투처럼 우크라이나군이 투하을 거부하고 전원 전멸했다는 소식이 전 세계 커뮤니티에 퍼진 뒤 며칠 뒤에 사실은 투항 권고후 바로 항복해서 전원 생존해있다게 확인되었다고 정정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특히 BBC, CNN, DW 등 언론을 사칭하며 돌아다니는 조작된 친러, 친우 성향의 양측의 게시물들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오보를 부추기고 있는 상황이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양측 모두는 가짜 뉴스를 살포해 다양한 국제 언론 매체들의 신용을 떨어뜨리고 있다. 러시아의 2월 24일 우크라이나 침공이후 가짜 뉴스가 성행하고 있으며 BBC, CNN, 그리고 다른 뉴스 매체에서 보도한 것처럼 가장한 가짜 비디오, 보고서, 게시물들이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올라왔고, 일부는 심지어 많이 공유되기도 하였다.

이것의 배후에는 러시아가 있으며 러시아의 허위 사실 공표 전쟁을 방조하는 것이 주된 목적으로 보인다고 한다. 그들의 두 번째 목표는 (서방) 언론 매체의 신용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 #

실시간 전황 지도 파악은 위키백과의 svg 파일에 상세하고 빠르게 업데이트되고 있고, 전선 변화를 gif로 나타낸 것도 있는데, 누구나 편집할 수 있다는 위키백과의 특성상 반드시 교차검증이 필요하며 이 문서 또한 마찬가지이다.

앞선 달과 마찬가지로 양측 모두 전선에서 정체되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각종 가짜 뉴스와 공작같은 정보전만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 전선은 수 개월째 고착화 되어 있는 상태이며 이에 맞춰 친러, 반러 성향 정보들이 혼재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 대한 피로감도 상당한 편이다. 어느 한 쪽의 의견만 보면 왜 종전이 안되고 있는지 이해가 가지 않을 정도이다. 양측이 사소한 전과를 결정적 승리로 부풀리고, 패배는 감추며 선전하고 있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일반인이 이 전쟁과 관련하여 정확한 정보를 파악하는 건 매우 힘들어진 상황이다.

2. 1일

파일:05.01.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jpg
<rowcolor=#fff> 05.01.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파일:20240502_183540.jpg
<rowcolor=#fff> 05.01.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46만 9천 명을 돌파하였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파일:20240502_184333.jpg
<rowcolor=#fff> 05.01.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5시 28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번역
      * 티무르 이바노프 러시아 국방부 차관에 대한 수사는 루슬란 찰리코프(Ruslan Tsalikov) 국방부 제1차관을 끌어들였을 가능성이 높다. 찰리코프는 이바노프 사건과 관련해서 FSB로부터 심문을 받은 것으로 보고되었다. 찰리코프는 이바노프의 후원자로 평해져 왔다. 찰리코프는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부 장관과 발레리 게라시모프 참모총장에 이어 국방부 서열 3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바노프처럼 찰리코프는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부 장관과 오랜 커넥션을 유지해 왔다. 찰리코프는 민방위, 비상사태부에서 쇼이구 밑에서 일해왔으며, 쇼이구를 따라 처음에는 모스크바 주지사가 되었고 그 이후 2012년에는 국방부로 옮겨갔다.


      * 또한 국방부 건설과가 러시아 재부무 장관 안톤 실루아노프(Anton Siluanov)를 위해 집을 지었다고 주장하는 일부 소식통과 함께 이바노프에 대한 수사가 실루아노프에게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현실적 가능성도 있다.


      * 부정부패는 러시아 국방부의 문제였다. 2019년에 발레리 페트로프 군검찰총장은 부정부패가 "법치주의 국가에서 발생하는 문제 대부분의 뿌리"라고 말했다. 부정부패는 유통기한이 지난 식량과 저품질 타이어의 원인으로 지목되었다.
  • 러시아군이 노보칼리노베를 점령하고 로보티네의 시가지 북부를 장악했다. #
  • 우크라이나군이 랴잔 주의 정유소에 드론 공습을 가했다. #
  • 우크라이나군이 루한스크주 모즈냐키우카에 위치한 러시아군의 훈련장에 ATACMS로 타격을 가했다. #
  • 오데사에서 러시아군의 미사일 공습으로 인해 3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을 입었다. # 하르키우에서는 유도폭탄 공습으로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당했다. #
  • 러시아군에 가담한 네팔 출신 용병들이 집단 탈영하고 있다고 우크라이나 국방부 산하 정보총국(GUR)이 주장했다. #
  • 러시아군이 노보칼리노베 북쪽의 케라미크를 점령했다. 또한 차시우 야르 동쪽 끝에서 철수하고 대신 이바니우케 서쪽으로 진격하며 차시우 야르의 남쪽을 노리고 있다. #

3. 2일

파일:20240504_025004.png
<rowcolor=#fff> 05.02.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장교 손실
파일:20240502_183544.png
<rowcolor=#fff> 05.02.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47만 명을 돌파하였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 미 국무부가 러시아가 전장에서 질식작용제인 클로로피크린을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 또한 이에 대해 러시아의 개인 및 단체 280곳에 대한 제재를 발표했다. #
  • 우크라이나군이 오룔 주, 스몰렌스크 주, 로스토프 주의 에너지 기반시설과 크라스노다르 지방의 정유소를 드론으로 공습했다. #
  • 러시아군이 오데사의 택배 물류센터를 미사일로 공습해 14명이 부상을 입었다. # #
  • 스위스에서 6월 중순 전쟁에 대한 평화회담이 개최될 예정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참가자는 우크라이나 및 EU 회원국들의 특사 등이며, 러시아 측 인원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
  • 위성 사진으로 4월 30일에 에이태킴스가 타격한 크림 반도 잔코이 비행장에 있던 S-400 시스템의 차량 1대가 피격당한 것이 확인되었다.. #
  •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이 현지시간 2일 영국의 정치 문화 발간지 더 이코노미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러시아가 전선을 돌파하고 우크라이나가 지원을 요청한다면 파병을 배제할 수 없다면서 파병을 재확인했다. # #
  • 우크라이나 국방정보국 부국장 바딤 스키비츠키 소장은 이코노미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이 전쟁은 전투의 승리만으로는 귀결될 수가 없게 되었으며 협상을 통해 종결될 것이라고 관측했다. 또한 그는 우크라이나군의 전선은 안정된 것과는 거리가 먼 상태이며 이대로라면 우크라이나가 버티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

4. 3일

  • 한국 시간으로 3일 오전 9시 19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파일:05.03. 기준 키슬리우카 전선 지도.jpg
<rowcolor=#fff> 05.03. 기준 키슬리우카 전선 지도
  • 러시아군은 하르키우 주 키실리우카의 절반을 점령했다.
파일:05.03. 기준 아우디이우카 전선 지도.jpg
<rowcolor=#fff> 05.03. 기준 아우디이우카 전선 지도
  • 러시아군은 오체르티네의 돌출부에서 더욱 진격했고,더 동쪽 케라미크를 지나 아르하넬스케 방면으로 진출했다.
파일:05.03. 기준 차시우 야르 전선 지도.jpg
<rowcolor=#fff> 05.03. 기준 차시우 야르 전선 지도
  • 러시아군은 차시우 야르의 동부지역에 진입했고, 운하 가장자리로 진격했다.
파일:05.03. 기준 크라스노호리우카 전선 지도.jpg
<rowcolor=#fff> 05.03. 기준 크라스노호리우카 전선 지도
  • 러시아군은 남쪽에서 크라스노호리우카 중심부로 계속 공세를 펼쳤고,처음으로 북동쪽에서도 시가지 가장자리로 진격했다.
파일:05.03. 기준 네테일로베-페르보마이스케 전선 지도.jpg
<rowcolor=#fff> 05.03. 기준 네테일로베-페르보마이스케 전선 지도
  • 러시아군은 페르보마이스케에서 남쪽으로 공격을 했고,서쪽으로도 진출하여 네테일로베에 진입했다.
파일:05.03. 기준 로보티네 전선 지도.jpg
<rowcolor=#fff> 05.03. 기준 로보티네 전선 지도
  • 러시아군은 로보티네의 북부와 서부로 진격했다.
파일:05.03. 기준 우로자이네 전선 지도.jpg
<rowcolor=#fff> 05.03. 기준 우로자이네 전선 지도
  • 러시아군은 작년 우크라이나군의 탈환이후 처음으로 우로자이네에 재진입했다
파일:20240504_024850.jpg
<rowcolor=#fff> 05.03.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47만 2천 명을 돌파하였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파일:20240504_024918.jpg
<rowcolor=#fff> 05.03.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5시 26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번역
      * 이번 주에 걸쳐서 러시아 쿠슈체프스카야 비행장에 대한 우크라이나의 공격으로 인해 약 40대의 다양한 형태의 전투기가 해당 지역에서 제거되었고, 전선에서 더 멀리 떨어진 여러 비행장으로 분산되었다.


      * 이로 인한 영향은 당장은 명백하거나 극적인 것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우크라이나는 이미 이런 분산된 위치보다 더 멀리 러시아에게 공격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줬다. 분산 조치를 강제한다는 것은 전투 공간에서 동일한 영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출격 시간을 늘려야 하며 동시에 (전투기) 승무원에게 더 많은 부담을 안겨준다.
  • 이탈리아가 SAMP/T 대공미사일 포대의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고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
  • G7 회원국 내 동결된 러시아의 자산을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미국, 캐나다, 영국 등은 찬성하지만 일본과 독일, 프랑스 등 EU 국가들이 반대해 이견이 발생했다고 FT가 보도했다. #
  • 러시아가 모스크바와 레닌그라드 지역의 군사 및 에너지 시설에 대한 '테러 행위'를 수행하기 위해서 리투아니아에서 온 것으로 알려진 우크라이나 군 정보부 요원을 장교들이 '청산'했다고 밝혔다. #
  • 미 국방부에 따르면 미 공군이 GPS 재밍에 대한 호밍 시커의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JDAM과 연동할 수 있고, 우크라이나에 지원될 것임이 시사되었다. #(공군)
  • SBU는 간첩 혐의로 하르키우 주민을 체포했다. #
  • 러시아는 4월에 약 86km²의 우크라이나 영토를 점령했으며, 여전히 크림반도,도네츠크 및 루한스크 지역을 포함해 우크라이나 면적의 총 17.53%를 점유하고 있다. #
  • 우크라이나 사이버군이 러시아 타타르스탄에 사이버 공격을 가했다. #
  • 뉴욕타임즈는 지난 28일 미국으로부터 지원이 우크라이나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

5. 4일

파일:20240506_005221.png
<rowcolor=#fff> 05.04.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47만 3천 명을 돌파하였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파일:20240506_005730.jpg
<rowcolor=#fff> 05.04.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5시 01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번역
      * 2024년 4월 내내 우크라이나에서 발생한 러시아의 일일 평균 사상자 수는 하루 899건의 손실을 기록하면서 2024년의 패턴을 유지했다.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전담 공격 작전을 재개함에 따라서 향후 두 달 동안 러시아 측의 사상자 발생율이 다시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 이는 아우디우카 함락 이후 지난 2개월 동안 작전 속도가 약간 느려진 데 따른 것이다.


      * 분쟁(conflict) 시작 이후 러시아의 인명 손실은 현재 456,000건이며 러시아군은 이런 소모전에 군대를 완전히 적응시켰을 것이다.
  • 전쟁 이후 800일이 경과하였다.
  • G7 국가들이 미국 주도로 러시아의 동결 자산을 이용해 우크라이나에 500억 달러 규모의 지원에 대한 계획을 6월 이탈리아에서 논의할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
  • 우크라이나 중앙은행이 외환에 대한 통제를 완화하는 조치들을 발표했다. 이는 전쟁 이후 기간 동안 가장 규모가 크며 얼어붙은 외환시장과 수출입을 복원하려는 의도라고 밝혔다. # 본래 우크라이나는 2018년 관련 법의 통과로 2019년부터 해당 조치를 추진했었지만 전쟁 발발로 인해 전면 취소된 상태였다. #
  • 러시아군이 오체레티네 근처의 아르헨겔스케를 점령했다. #
  • 러시아 법원은 마리우폴 포위 전에서 포로로 잡힌 우크라이나 포로에게 아조프 대대 소속이라는 이유로 징역 18년형을 선고했다. #

6. 5일

파일:20240506_005301.jpg
<rowcolor=#fff> 05.05.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47만 4천 명을 돌파하였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파일:20240506_011058.jpg
<rowcolor=#fff> 05.05.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4시 30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번역
      * 친러 성향의 자포리자 주 주지사가 2024년 4월 17일에 서명한 시행령은 러시아가 자포리자 지역 중 러시아가 점령한 곳에서 군사 징집을 위해 필요한 인프라,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 이는 2022년 9월에 러시아에 의한 불법 강제병합 이후 이 일시적으로 점령된 지역에서 시행되는 최초의 징집이 될 것이다. 러시아는 이 조치를 러시아군이 자국의 전쟁 활동을 지원할 추가 인력 요구를 충족하기 위한 방안으로 보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자포리자 인구의 상당수가 러시아의 통제 하에 있고, 전쟁 이전 인구의 40%만이 남아 있으며 그 중 절반이 도시에서 일자리를 제공하는 러시아인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시행령의 효과는 제한적일 수 있다.


      * 또한 이 시행령은 러시아 정부가 일시적으로 점령된 지역에서 주민들에게 러시아의 통치를 받을 것을 강요하는 광범위한 캠페인의 일부이기도 하다. 또한 주민들이 러시아 연방 여권을 소지하고 최근의 러시아 대통령 선거에서 투표하도록 보장해주려는 시도와 일치하다. 크렘린은 우크라이나 내 임시 점령 지역에 걸쳐 끊임없는 러시아화 정책을 계속 추진하고 있다.
  • 러시아군이 젤렌스키 대통령을 수배 명단에 올렸다고 로이터 통신이 러시아 타스 통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
  • 한 국제 운송업체의 영국 지부의 물류 창고에 화재가 발생했는데, 이는 바그너 그룹이 배후에 있으며 스페인에서도 같은 일이 발생했었다고 더타임즈가 보도했다. #
  • BBC는 러시아가 쿠바인들을 고수익으로 유인해 러시아 여권 취득 및 러시아군 입대를 부추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
  • 러시아가 스웨덴과 체코, 독일 등 유럽 각지에 사보타주 등의 공작 행위를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고 FT가 보도했다. #
  • 우크라이나 국방정보국은 점령된 베르단스크에서 차량 폭탄 폭발로 자포리자주에 고문실을 설치한 혐의를 받는 러시아 관리가 사망했다고 밝혔다. # #
  • 미국 의회의 하킴 제프리스 민주당 하원 원내대표는 우크라이나가 무너지게 놔둘 수 없다며 파병 가능성 시나리오를 내비쳤다. #
  • 우크라이나의 전 올림픽 역도 선수였던 올렉산드르 피엘리셴코(Oleksandr Pielieshenko) 가 전투 중 사망했다. #

7. 6일

파일:20240507_001802.jpg
<rowcolor=#fff> 05.06.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47만 5천 명을 돌파하였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파일:20240507_001516.jpg
<rowcolor=#fff> 05.06.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6시 49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번역
      * 현재 우크라이나 내에서 친러 성향인 체첸인 부대에 복무중인 인원은 9천여명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 친러 성향인 체첸인 부대는 2014년부터 우크라이나에서 전투를 벌여왔다. 그러나 초기에 큰 손실을 입고, 체첸인 부대는 주로 후방 지역의 보안 작전을 수행하도록 강등되었으며, SNS 장난질 때문에 틱톡부대라며 조롱당했다. 2023년 5월에 러시아의 PMC인 바그너 그룹이 최전선에서 철수한 이후로 체첸 부대는 다시 최전선에서 복무하게 되었다.


      * 체첸 특수부대가 최전방 전투에서 가장 큰 타격을 입는 반면에 대부분의 체첸군이 후방 지역 보안 작전을 계속 수행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인력 제공 이외에도 체첸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또 다른 기여는 러시아의 인력을 위한 훈련을 제공하는 것이다. 체첸 지도부에 따르면, 체첸의 구데르메스(Gudermes)에 있는 러시아 특수부대 대학은 2022년부터 러시아인 약 42,000명에게 훈련 제공을 했다.
  • 지난 4일 우크라이나군의 공습으로 인해 크림 반도 노보셀리우스케 근처에서 화재가 식별되었고 화재의 흔적이 위성사진으로 촬영됐다. # 러시아 측 소식통에서는 이스칸데르 미사일의 발사대가 파괴됐다고 밝혔지만 사진 등으로 검증된 바는 없다.
  • 더 인사이더가 러시아가 발트 지역에 영향력을 심기 위해 철학자 임마누엘 칸트의 학술회를 이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 우크라이나군의 자폭드론들이 벨고로드의 버스 2대를 공격해 민간인 7명이 사망하고 35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현지 주지사가 밝혔다. # #
  • 러시아 국방부는 푸틴 대통령이 최근 서방의 우크라이나 파병설 등 '도발적이고 러시아에 위협이 되는' 발언에 대응해 비전략적인 핵무기(전술핵) 운용 훈련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
  • 우크라이나 국방정보국이 크림 반도 북서부에 위치한 부즈카 만에 자폭수중드론인 Magura-V5 6척으로 공격을 가해 그중 1척이 몽구스급 순찰선(27.2톤,흑해함대에서 26척 운용중)을 파괴했다. # 나머지 5척은 러시아군이 요격하여 격침되었는데 그중 1척이 장착된 R-60/R-73 등 단거리 대공미사일로 요격에 나선 Ka-29를 공격했으나 실패하고,오히려 Ka-29에 의해 파괴되었다. # #
  • 러시아군이 키슬리우카를 점령했다. #

8. 7일

파일:20240508_224311.png
<rowcolor=#fff> 05.07.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47만 6천 명을 돌파하였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파일:20240508_231105.jpg
<rowcolor=#fff> 05.07.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6시 24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모스크바에서 푸틴 대통령의 임기 5기의 취임식이 열렸다. #
  • 지난 26일 발표됐던 스페인의 패트리어트 미사일 지원이 완료됐다고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
  • 우크라이나 보안국은 젤렌스키 대통령 및 지도층을 암살하려던 우크라이나 참모경호대(대한민국의 대통령경호처격 부대) 내 공작원들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
  • HUR이 러시아 소프트웨어 회사인 1C Company에 대해 사이버 공격을 수행했다고 보도했다. #
  • 로이터 통신은 우크라이나 검찰을 인용해 러시아가 지난 2월까지 발사한 약 50개의 북한 탄도 미사일 중 21개의 잔해를 조사했다고 보도했다.기사에 의하면 우크라이나 최고 검사인 안드리 코스틴(Andriy Kostin) 사무실은 로이터 통신의 질문에 대한 서면 답변에서 "북한 미사일의 약 절반이 프로그램된 궤도를 잃고 공중에서 폭발했다. 그러한 경우 잔해는 회수되지 않았다"고 밝혔다고 한다. #

9. 8일

파일:20240508_224314.png
<rowcolor=#fff> 05.08.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47만 7천 명을 돌파하였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파일:20240508_231436.jpg
<rowcolor=#fff> 05.08.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5시 59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우크라이나군이 루한스크 주에 ATACMS로 공습을 가했다. #
  •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전역에 미사일 55기와 드론 21기로 공습을 가했다. 우크라이나군은 드론 20기와 미사일 39기를 격추했다고 밝혔으며 DTEK이 관리하는 우크라이나의 화력발전소 6곳 중 3곳이 피해를 입었다. #
  • 루마니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로 패트리어트 미사일을 보내는 것에 대해 논의의 뜻을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
  • 러시아 마리아 자카로바 외무부 대변인은 프랑스가 파병할 경우 합법적 표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 유럽연합(EU)이 역내에 동결된 러시아 자산에서 창출된 4조원대의 '횡재 수익'(이자)으로 무기를 구매해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기로 했다. #

10. 9일

  • 한국 시간으로 10일 오전 6시 54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파일:05.09. 기준 하르키우 전선 지도.jpg
<rowcolor=#fff> 05.09. 기준 하르키우 전선 지도
  • 러시아군은 하르키우 전선에서 코틀야리우카와 키실리우카 대부분을 점령했다.
파일:05.09. 기준 아우디이우카 전선 지도.jpg
<rowcolor=#fff> 05.09. 기준 아우디이우카 전선 지도
  • 러시아군은 아우디이우카 북쪽으로 진격하여 노보칼리노베, 케라미크, 아르헨겔스케를 점령했다.
파일:05.09. 기준 우만스케 전선 지도.jpg
<rowcolor=#fff> 05.09. 기준 우만스케 전선 지도
  • 러시아군은 아우디이우카 서쪽으로 진격하여 우만스케를 점령했다.
파일:05.09. 기준 크라스노호리우카 전선 지도.jpg
<rowcolor=#fff> 05.09. 기준 크라스노호리우카 전선 지도
  • 러시아군은 남쪽과 동쪽 모두에서 크라스노호리우카 내부로 계속 전진했다.
파일:05.09. 기준 로보티네 전선 지도.jpg
<rowcolor=#fff> 05.09. 기준 로보티네 전선 지도
  • 러시아군은 로보티네의 대부분을 점령했다.
파일:20240512_011352.png
<rowcolor=#fff> 05.09.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47만 8천 명을 돌파하였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파일:05.09.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jpg
<rowcolor=#fff> 05.09.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6시,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번역
      * 2024년 4월, 러시아의 공격이 동부 우크라이나에서 강화되어 2024년 3월보다 17% 증가했다. 3/4 이상이 최전선 중에서 아우디우카, 차시우 야르, 그리고 마린카에 위치해 있었다.


      * 차시우 야르 주변 공격은 3월부터 4월까지 200% 증가했다. 이는 바흐무트 서쪽 고지대에 있는 이 마을을 장악하려는 러시아의 새로운 시도가 반영된 것이 거의 확실하다.


      * 이 축에 대한 공격이 대폭 증가했음에도 불구, 러시아는 4월 동안 이 지역에서 약간의 전술적 이익만을 얻었다.
  • 우크라이나군이 크라스노다르 주 유로프카 인근의 정유소 및 유류고에 드론 공습을 가했다. #
  • Oryx에서 집계된 러시아군의 전차 손실이 3천 대를 돌파했다. #
  • 우크라이나 최고 라다에서 구속 중인 범죄자가 가석방을 대가로 군대에 자원해 입대할 수 있도록 하는 법이 통과됐다. #
  • 벨고로드에서 우크라이나군의 드론 공습으로 8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현지 주지사가 밝혔다. #
  • 우크라이나군이 바시코르토스탄 공화국에 위치한 정유시설을 드론으로 공습했다. 이곳은 전선에서 1,300km 정도 떨어져 있어 우크라이나군의 최장거리 공습이 되었다. #
  • 젤렌스키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보안국 사이버안보처장의 재산을 조사한 뒤 그를 해임했다. # 또, 우크라이나군 특수작전군 사령관 세르히 루판추크 대령을 해임했다고 밝혔다. #
  • 러시아군이 약 한달간 공세를 펼치던 아우디이우카 서쪽의 우만스케 중심부를 점령했고, 우로자이네 서쪽의 스타로마이스케 시가지에 진입했다. #
  • 하르키우 출신의 45세 남성이 우크라이나 총격 위치를 추적하고 러시아 정보 장교에게 좌표를 제공한 혐의로 우크라이나 보안국(SBU)에 체포되었다. #
  • 이코노미스트지가 우크라이나군 제92기계화여단을 취재하며 우크라이나군의 자원 부족을 보도했다. #

11. 10일

파일:05.10.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jpg
<rowcolor=#fff> 05.10.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한국 시간으로 오후 6시 59분, 영국 국방부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파일:2024_Kharkiv_offensive_10_May_2024.png
<rowcolor=#fff> 05.10. 기준 하르키우-보우찬스크 전선
  • 러시아군이 1년 7개월만에 하르키우 공세를 재개했다. 보우찬스크-쿠퍈스크 및 하르키우의 두 방면 공세다.
파일:20240512_011753.png
<rowcolor=#fff> 05.10.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장교 손실
  • 총 장교 손실이 4,050명을 돌파했다.
파일:20240512_011357.jpg
<rowcolor=#fff> 05.10.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47만 9천 명을 돌파하였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파일:05.10.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jpg
<rowcolor=#fff> 05.10.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6시 44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번역
      * 2024년 5월 9일은 "대조국전쟁"에서 나치즘에 맞서서 러시아가 승리한 걸 기념하는 러시아 승전기념일이 열렸다. 주요 퍼레이드는 5월 7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취임한 데에 따라서 모스크바에서 진행되었다. 승리의 날 퍼레이드는 24개 도시, 특히 우크라이나 국경 지역 도시에서 취소되었는데, 보안이 취약함을 이유로 든 것으로 보인다. 이는 2023년에 취소된 21개의 퍼레이드와 비교된다.


      * 여섯 대의 SU-25 전투기뿐만 아니라 아홉 대의 SU-30SM과 MiG-29 전투기로 비행이 재개되었지만 모스크바 퍼레이드는 전쟁 이전의 퍼레이드에 비해 규모가 축소되었다.


      * 퍼레이드에 참가한 30개 부대 중 2/3 이상이 사관학교, 청소년 및 퇴역군인 단체에서 조달받았다. 퍼레이드에 국내 보안 및 응급 서비스 그룹도 있었다. 총 9,000명의 군인, 사관생도, 재향군인이 참가했다. 이는 2023년 8,000명과는 비교되지만 우크라이나 전쟁 이전인 2021년의 11,000명 보다는 적다.


      * 61대의 군용 차량이 전시되는 동안에 중장갑 차량이나 추적된 군용 차량은 없었다. 전통적으로 퍼레이드를 시작하는 제2차 세계대전 시기 T-34 전차는 현재 유일한 주력 전차였다. 이는 20대의 주력 전차가 포함된 2020년 모스크바 퍼레이드와 비교된다.


      * 러시아는 이번 퍼레이드를 이용할 기회가 없었다.
  • 우크라이나군이 칼루가 주의 정유소에 드론 공습을 가해 큰 화재가 발생했다. #
  • 러시아군이 하르키우주 보우찬스크에 다연장로켓 등의 대규모 포격과 동시에 침투 공격을 시도했다. 우크라이나 측은 침투를 격퇴한 동시에 예비대가 투입됐다고 밝혔으며 보우찬스크와 그 인근에 대피령을 내렸다고 우크라이나 언론이 보도했다. # #
  • 우크라이나 매체 우크라인스카 프라우다는 미국 전쟁연구소(ISW)의 전황분석 기사를 인용해 러시아군이 하르키우 주의 국경을 돌파해 스트렐리차,크라스네,플리나 및 보리시우카를 점령했다고 보도했다. #
  • 젤렌스키 대통령이 대통령경호처 내 2명의 간첩이 체포된 이후로 처장을 해임했다. #
  • 마리우폴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타스 통신은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의 관계자를 인용해 방공 활동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 #
  • 독일-미국 간 국방장관 양자회담에서 보리스 피스토리우스 독일 국방장관이 미국으로부터 HIMARS 3대를 구입해 우크라이나로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
  • 미 국방부가 스페이스X와 협업해 러시아군의 스타링크 사용을 차단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
  • 미국이 우크라이나로의 4억 달러 규모의 지원을 발표했다. # 자세한 내역은 다음과 같다.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패트리어트 미사일과 NASAMS의 탄약
    • FIM-92 스팅어 대공미사일
    • 서방의 무기체계와 우크라이나의 방공망을 통합하는 체계
    • HIMARS 차량과 탄약
    • 155mm, 105mm 포탄
    • 브래들리 전투차, M113 장갑차, MRAP
    • 중장비 운송용 트레일러
    • TOW, FGM-148 재블린, AT4
    • 항공투발 정밀유도 무기
    • AGM-88 HARM 대레이더 미사일
    • 소형 화기 및 그 탄약, 수류탄
    • 장애물 개척용 폭약 및 장비
    • 해안 및 강변용 경비정
    • 화생방 방호 장비
    • 기타 예비 부품, 교탄, 유지보수 및 부수 장비}}}

12. 11일

파일:20240512_011404.png
<rowcolor=#fff> 05.11.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48만 1천 명을 돌파하였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파일:05.11.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jpg
<rowcolor=#fff> 05.11.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4시 30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번역
      * 2024년 5월 4일에 러시아 전투기가 실수로 러시아 벨고로드의 민간인 구역에 FAB-500 탄약을 방출한 것으로 보고되었다. 벨고로드 주의 주지사인 뱌체슬라프 글라드코프(Vyacheslav Gladkov)는 원인을 밝히지 않은 채 벨고로드의 라즈도바르키나 거리에서 폭발과 피해가 발생한 것을 확인했다.


      * 2월 18일에 FAB-250이 벨고로드 주의 솔로티(Soloti)에서 방출되어 150명의 주민이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 우크라이나군이 루한스크 주 로벤키에 위치한 러시아군의 유류고를 ATACMS로 타격했다. #
  • 우크라이나군이 도네츠크 시에서 루한스크 및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의 첫 주민투표 10주년 행사를 하던 식당을 HIMARS로 타격했다. # 적어도 4명의 러시아군 장교가 전사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
  • 러시아군이 도네츠크주 파블로흐라드 인근에서 우크라이나군의 헬리콥터 보급 기지를 타격해 2대의 Mi-24가 파괴됐다. #
  •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로의 400만 발의 탄약, 미사일 1,600기, 허스키 TSV 160대 등 차량 400대의 지원을 발표했다. #

13. 12일

파일:20240513_231719.png
<rowcolor=#fff> 05.12.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48만 2천 명을 돌파하였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파일:05.12.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jpg
<rowcolor=#fff> 05.12.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5시 11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번역
      * 러시아의 국영 에너지 기업 중 하나인 가즈프롬이 25년 만에 연간 최대 손해를 기록했다고 보고되었다. 가즈프롬의 매출은 2023년에 약 30% 감소하여 연간 순손실이 6,290억 루블(69억 달러)에 달했다.


      *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그에 따른 러시아의 서방과의 관계 악화는 가즈프롬의 운영을 심하게 제약했다. 가즈프롬이 유럽 시장에 대한 의존에서 벗어나 수출 방향을 완전히 바꾸는 데 실패한다면 적어도 2030년까지 이득이 계속 제약될 가능성이 크다. 가즈프롬은 무역의 일부를 대체 시장으로 바꿀 수 있었지만 인프라의 제한으로 인해서 2023년 유럽 매출 손실의 5~10%에 불과했을 가능성이 높다. 향후 매출 증가는 '시베리아의 힘 2' 가스 파이프라인 등 신규 수출 인프라 구축에 달려 있을 가능성이 높다.


      * 2022년과 2023년에 가즈프롬의 수익에 대해 부과된 높은 세금으로 인해서 가즈프롬이 대체 시장으로의 확장에 투자할 능력과 인센티브가 거의 확실히 감소했다. 2023년에 가즈프롬이 러시아 재정에 약 2조 5천억 루블, 미국 달러로 약 280억 달러 정도의 금액을 지불했는데, 이는 전체 정부 수익의 약 9%에 해당한다. 러시아 정부는 2024년에 가즈프롬에 대한 세금 부담을 더욱 늘릴 계획이며, 이는 가즈프롬이 2024년 동안의 투자를 약 15% 정도 늘리기로 결정한 데 일조했을 것으로 보인다.
  • 푸틴 대통령이 5기 취임 이후 미하일 미슈스틴, 알렉산드르 노바크 등 내각의 총리들에게 겸직을 지시하는 등 내각을 일부 개혁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
  • ISW(미국 전쟁연구소)의 전황분석기사에 의하면 러시아군이 이미 점령한 스트렐리차,플리나,보리시우카와 크라스네외에도 모로호베츠,올리니코베와 플레티니우카를 추가로 점령했다. #
  • 우크라이나군 대변인은 다시 생겨난 북부 하르키우 전선의 립치(Lyptsi)에서 방어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
  • 우크라이나군 측 대변인에 따르면 러시아군이 보우찬스크에 진입해 시가전이 벌어지고 있다고 한다. #
  • 우크라이나군이 볼고그라드주에 위치한 정유시설을 드론으로 공습했다. #
  • 벨고로드주에서 미상의 물체가 낙하해 고층 아파트의 일부가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로이터는 러시아 언론 인터르팍스를 인용해 우크라이나군의 토치카-U 미사일이(또는 그 잔해가) 낙하한 것이며 적어도 9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 # BBC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측에서 러시아군이 최근 자주 기용하는 활공폭탄의 오폭이라는 설을 제기했지만 어느 쪽도 영상 등으로는 확실한 증거가 없는 상황이다. # 그와 별개로 벨고로드에서 산발적인 포격이 계속해서 발생했다. #

14.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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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5.13.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48만 4천 명을 돌파하였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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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5.13.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5시 25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번역
      * 2024년 초부터, 러시아는 최전선으로 인력을 수송하고 특히 야간에 우크라이나 진지에 대한 공격을 구축하기 위해 올터레인(all-terrain) 차량과 오프로드 오토바이 등 가벼운 차량의 사용을 늘릴 가능성이 높다.


      * 2023년 11월,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은 오데스 인더스트리스에서 새로 인수한 중국의 데저트크로스 1000-3 올터레인 차량을 직접 검사했다. 러시아는 이 차량을 2,100대 이상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 러시아군은 지속적으로 우크라이나군을 저하시키기 위해 포병, FPV 또는 일방 공격용 OWA 드론을 사용하여 우크라이나 방어 진지를 정찰하기 위한 더 가볍고 빠른 차량을 점점 더 사용하고 있을 것이다.


      * 그러나 기동성을 높이기 위해 기갑과 화력을 희생한다는 점에서 가벼운 차량은 장갑 차량보다 다양한 무기 시스템이 훨씬 더 취약하다. 우크라이나 FPV 드론은 이미 이런 경차량들을 효과적으로 표적으로 삼는 능력을 보여줬다.
  • 러시아의 새 국방장관으로 제1부총리였던 안드레이 벨로우소프가 임명됐다. 기존 국방장관인 세르게이 쇼이구는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서기장과 러시아 군산업위원회에서 푸틴 대통령의 부관을 맡게 됐다. # #
  • 러시아 점령 하 루한스크주 소로키네 인근에서 우크라이나군의 타격으로 인해 탄약고가 파괴됐다. #
  • ISW(미국 전쟁연구소)의 전황분석기사에 의하면 러시아군이 하르키우 주에서 추가로 오히르체베와 하티슈체를 점령했다고 한다. #
  • 우크라이나군 총 참모부는 페이스북으로 현재 보우찬스크 북부 교외에서 시가전이 진행 중이고, 러시아군은 최대 5개 대대를 공격에 투입했으며 몇몇 전술적 성공을 거뒀다고 밝혔다. #
  • WSJ는 최근 러시아군의 대규모 공습들을 분석해 도중 6개월 만에 미사일의 요격률이 30%까지 떨어지는 등 우크라이나군의 방공 능력의 약화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
  • 뉴욕 타임스는 우크라이나에 대공 자산이 부족하여 더 많은 러시아 미사일이 우크라이나의 방공망을 뚫고 있다고 보도했다. #
  • 뉴욕 타임스는 러시아군이 최근의 공세로 하르키우 주의 9개 마을을 점령했다고 보도했다. # #
  • 에스토니아 대통령의 국방부 자문위원이 정부에서 우크라이나군 후방의 비전투원 역할을 수행할 병력의 파병을 '진지하게'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
  • 젤렌스키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외국정보국 제1부국장을 해임했다고 키이우 인디펜던트가 보도했다. #
  • 올레나 젤렌스카 여사가 세르비아를 방문했다. #

15.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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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5.14.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48만 5천 명을 돌파하였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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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5.14.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5시 11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번역
      * 러시아의 새로 창설된 북부 군사 집단이 우크라이나 하르키우 주를 공격해 여러 마을을 장악했다. 국경 마을인 보우찬스크는 러시아의 즉각적인 목표임이 거의 확실하며, 현재 러시아군과 우크라이나 군이 전투를 벌이고 있다.


      * 추가로 공격할 축을 열어둠으로써,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자원을 전선을 다른 부분에서 벗어나게 해서 우크라이나 제2의 대도시 하르키우를 위협하려고 시도하는 것이 거의 확실하다. 러시아가 추가 병력을 해당 지역으로 돌리지 않고 도시를 점령할 만큼의 충분한 전투력을 구축했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
  • 러시아 국방부 인사처장인 유리 쿠즈네초프 중장이 구금되어 조사를 받고 있다고 타스 통신이 보도했다. #
  • ISW의 전황분석기사에 의하면 러시아군은 보우찬스크 서쪽의 부흐루바트카를 점령했다. #
  • 수미 주에서 북동부 국경 마을에 러시아군의 포격 증가와 침투 시도 가능성의 증가로 인해 대피령이 발령됐다고 우크라인스카 프라우다가 보도했다. #
  •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우크라이나에 비공식적으로 방문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 그는 젤렌스키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G7 국가 내 동결된 러시아의 자산 활용에 대한 의사를 밝혔다고 BBC가 보도했다. #
  • 러시아 볼고그라드 주의 코틀루반 역에서 화물열차가 드론의 공격을 받아 탈선했다. #
  • 키릴로 부다노우 우크라이나 국방정보국장은 뉴욕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러시아군이 하르키우에 대한 공격을 지금처럼 사나흘 정도 하다가 곧이어 수미에 대규모 공격을 할 것이며, 우크라이나군에게는 예비대가 부족한 상황이라 밝혔다. #
  • 러시아가 폴란드에서 가난한 청년층 및 우크라이나인 난민을 고소득 직종으로 속여 각종 사보타주 행위에 가담하도록 유인하고 있다고 WSJ가 보도했다. #
  • 프랑스 국방장관이 청문회에서 우크라이나로 추가적인 SAMP/T 미사일 지원과 한 북유럽 국가가 6대의 CAESAR 자주포를 구매해 우크라이나로 지원할 것임을 발표했다. #

16. 15일

파일:20240515_214607.png
<rowcolor=#fff> 05.15.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48만 6천 명을 돌파하였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 UAV(무인기,자폭드론)의 손실이 1만대를 돌파하였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파일:20240515_222100.jpg
<rowcolor=#fff> 05.15.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5시 31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번역
      * 2024년 5월 14일은 무력 충돌 시의 문화재 보호를 위한 유네스코 협약 채택 70주년이 되는 날이었다.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이 계속되면서 러시아의 장거리 항공 공격, 그리고 활공탄을 통한 도시 폭격은 우크라이나의 문화, 역사, 종교적 유산에 파괴적인 영향을 끼쳤다.


      * 우크라이나 문화정보정책부에서는 2024년 5월 2일 기준으로 러시아의 전면적인 침공이 시작되고 나서 총 1,987개의 문화 기관이 손실과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문화정보정책부는 또한 2024년 5월 6일 기준으로 러시아의 침공 시작 이래 1,062개의 문화유산이 파괴되거나 훼손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유네스코는 2024년 4월 10일 기준으로 129개의 종교 유적지에 대한 피해를 별도로 확인했다.


      * 2024년 2월 중순에 유네스코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문화유산에 35억 달러의 피해를 입혔으며 이를 대체하는 데에는 10년의 시간과 90억 달러의 금액이 필요할 것으로 추정했다. 전쟁이 계속됨에 따라 러시아 군사기구는 우크라이나의 역사유산 및 문화유산에 계속해서 피해를 줄 가능성이 높다.
  • 우크라이나 에너지 공사에 따르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에너지 인프라 공격으로 인해 전 지역에서 순환 단전이 실시됐다. #
  • 우크라이나가 미국산 무기가 러시아 영토에서 쓰이지 못하게 하는 미국의 지침을 철회하게끔 추진하고 있다고 폴리티코가 보도했다. #
  • 러시아군이 하르키우 시의 아파트를 유도 무기로공습해 적어도 20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
  • 우크라이나군이 크림 반도 벨베크 공군기지(구 세바스토폴 국제공항)를 공습했다. #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ATACMS 미사일 10기를 격추했다고 주장했다. # 공습의 결과로 S-400 포대의 레이더 차량이 파괴된 것이 촬영됐다. #
  •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패트리어트 미사일 포대 1대를 추가로 공여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
  • CNN은 우크라이나군 하르키우 방어사령관을 인용해 하르키우주 보우찬스크에서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으며 일부 병력이 보우찬스크와 이미 점령된 루키안치 인근에서 더 나은 지형의 활용을 위해 후퇴했다고 밝혔다. 또한 상술한 하르키우 시에서 발생한 공습으로 1명이 사망하고 24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
  • 젤렌스키 대통령이 전선 상황이 최근 악화되자 계획된 모든 해외 순방을 연기했다고 CNN이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을 인용해 보도했다. #
  • 하루 전 우크라이나에 방문한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우크라이나에 20억 달러 규모의 국방비 지원을 발표했다. #
  • 러시아군에서 새로 창설된 모스크바 군관구의 사령관으로 2년 전 중부군관구 사령관으로 이 전쟁에 참전했었던 육군 참모장 알렉산드르 라핀 상장이, 레닌그라드 군관구의 사령관으로 현직 남부군관구 사령관이던 세르게이 쿠조블레프 상장이 임명됐다고 포브스가 보도했다. #
  • 러시아는 10일부터 시작한 하르키우의 공세로 10개의 마을을 점령했으며,젤렌스키 대통령은 전황악화로 인해 해외출장을 연기했다. # #

17. 16일

<rowcolor=#fff> 05.16.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rowcolor=#fff> 05.16.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시 ?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우크라이나군이 어제에 이어 벨베크 공군기지를 재차 공습했다. # 현지시간으로 16일 낮의 위성사진으로 MiG-31 2기와 Su-27 1기가 완전 파괴,MiG-29 1기가 손상되었으며 주 공군기지 활주로 근처의 유류고의 파괴도 확인되었다. #
  • 푸틴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주석과 만났다고 CNN이 보도했다. 그의 5기 집권 이후 첫 해외 일정이다. #
  • 젤렌스키 대통령이 하르키우 북부 전선의 야전병원과 전방 군부대를 방문했다. # #
  • 뉴욕 타임스는 16일 기사에서 러시아군이 10일부터 개시한 하르키우 주에 대한 공세로 12개의 마을과 약 50km²의 영토를 점령했다고 보도했다. # 12개의 마을은 하르키우 방면에서 스트렐리차,플리나,보리시우카,크라스네,모로호베츠,올리니코베,흘리보케와 루키안시이고,보우찬스크 방면에서 오히르체베,플레티니우카,하티슈체와 부흐루바트카이다. #
  • 뉴욕타임즈는 우크라이나의 병력 훈련, 후방 군수지원 등의 임무를 위한 파병론이 NATO 내에서 거론되고 있으나 미국은 자국군 파병에 반대하고 있는 입장이라 보도했다. #

18. 17일

<rowcolor=#fff> 05.17.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rowcolor=#fff> 05.17.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시 ?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로이터에 따르면 크리스토퍼 카볼리 미합중국 유럽사령관은 하르키우 북부의 러시아군은 하르키우 시까지 돌파할 수 있는 규모에는 미치지 못한다고 평가했다. # 다만 ISW(미국 전쟁연구소)는 5월 10일부터 시작된 러시아군의 하르키우 주 공세의 목적은 하르키우 시를 점령하는게 아니라 러시아 본토와 우크라이나 사이에 완충지대를 구축하는 것이라고 평가해왔다. #
  • 우크라이나군이 크라스노다르 지방과 크림 반도에 대규모 드론 공습을 가했다. 노보로시스크항 인근에서 우크라이나군의 드론 공습으로 인해 화재와 폭발이 발생했다. # # #
  • 크라스노다르 지방의 투압세에 위치한 유류고 또한 우크라이나군의 드론 공습을 받아 화재가 발생했다. #
  • 호주는 북한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위해 러시아에 무기를 공급했다고 규탄하며 이와 관련된 6개 단체에 금융제재를 내렸다. # 영국 또한 관련 단체에 제재를 발표했다. #
  • 세바스토폴 시장이 드론 공습으로 인해 지역에 정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
  • 다수의 우크라이나 지역에 공습 경보가 발령됐다. # 러시아군이 오데사주에서 창고 시설을 이스칸데르 미사일로 타격했다. # #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에서 '올림픽 휴전' 문제를 논의했다. #
  • 젤렌스키 대통령이 경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 사람들이 우크라이나군에 복무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
  • 하르키우에서 우크라이나의 방어시설 건설이 미완성 상태이고 일부 구조가 잘못되어 있는 등 문제가 있었던 것과 부족한 병력이 이번 하르키우 북부 공세에서 크게 작용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다. # 기사에 따르면 러시아의 강력한 전자전으로 인해 스타링크가 해당 지역에서 비활성화되었다고 한다.

19. 18일

  •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 3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파일:05.18. 기준 하르키우 전선 지도.jpg
<rowcolor=#fff> 05.18. 기준 하르키우 전선 지도
  • 러시아군은 지난 주 동안 하르키우 주 북부에 공세를 개시해서 18일 기준 총12개의 마을을 점령하고,보우찬스크 북부에도 진입했다.
파일:05.18. 기준 아우디우카 전선 지도.jpg
<rowcolor=#fff> 05.18. 기준 아우디우카 전선 지도
  • 러시아군은 최근 아우디우카 주변에서 전진이 상당히 둔화됐지만, 네테일로베 인근에서 영토를 점령했다.
파일:05.18. 기준 크라스노호리우카 전선 지도.jpg
<rowcolor=#fff> 05.18. 기준 크라스노호리우카 전선 지도
  • 러시아군은 크라스노호리우카에서 점진적인 진격을 계속했다.
파일:05.18. 기준 벨리카 노보실카 전선 지도.jpg
<rowcolor=#fff> 05.18. 기준 벨리카 노보실카 전선 지도
  • 러시아군은 스트로마요르스케 외곽에 진입했다.
파일:빈 가로 이미지.svg
<rowcolor=#fff> 05.18.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파일:빈 가로 이미지.svg
<rowcolor=#fff> 05.18.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시 ?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하르키우에서 러시아군의 공습으로 3명이 사망하고 28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로이터 통신이 하르키우 주지사를 인용해 보도했다. #
  • 우크라이나가 해외의 징집 연령 남성에 대한 영사 업무 중단을 철회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
  •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법원이 대러제재로 가즈프롬의 자회사와 독일의 공업사와의 계약 이행이 중단되자 보증을 섰던 유니크레딧에게서 4억 6300만 유로의 자산 압수를 명령했다. 이에 모국인 이탈리아 외무부에서도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FT가 보도했다. #

20.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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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5.19.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파일:빈 가로 이미지.svg
<rowcolor=#fff> 05.19.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시 ?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21.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