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침공 2024년 9월 경과에 대한 내용은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경과/2024년 9월 문서 참고하십시오.
우크라이나 침공 2024년 11월 경과에 대한 내용은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경과/2024년 11월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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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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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08080><colcolor=#fff> 2014년 러시아의 크림 반도 합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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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우크라이나 친러 시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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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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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 |
경과 요약 ·
침공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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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경과의 2024년 10월 목록을 정리한 문서이다.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양측이 모두 거짓, 과장, 오해를 담은 정보들이 여러 매체와 SNS 상에 게시하고 있다. 이는 교전국 간에 벌어지고 있는 정보전의 부산물 또는 공포에 떠는 시민에 의한 잘못된 정보일 가능성이 있다. # 따라서 여기 인용된 정보들도 실제의 상황과는 상당히 다른 내용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참고만 해야 한다.
이 문서에 올라온 정보들 중에서는 출처 표시가 없는 것은 가짜 뉴스일 가능성이 높다. 특히 AP통신이나 CNN 등 주요 언론이나 공식 기관의 SNS 및 트위터발 정보가 아닌 경우에는 쉽게 사실로 믿기가 어려우며, 여러 근거와 교차검증으로 확인된 사안([검증된 사실]이 부착된 서술)을 제외하면 신뢰성을 담보하기 어렵다. 심지어 AP통신, CNN도 잘못된 정보가 종종 확인되므로 꾸준한 교차검증이 필요하다. 실제로 즈미이니 섬 전투처럼 우크라이나군이 전멸했다는 소식이 전 세계 커뮤니티에 퍼진 뒤 며칠 뒤에 사실은 항복해서 생존해있다는 식으로 정정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특히 BBC, CNN, DW 등의 서방 언론을 사칭하며 돌아다니는 조작된 친러 성향 게시물들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오보를 부추기고 있는 상황이다. 러시아는 가짜 뉴스를 살포해 다양한 국제 언론 매체들의 신용을 떨어뜨리고 있다. 러시아가 2월 24일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가짜 뉴스가 성행하고 있으며 BBC, CNN, 그리고 다른 뉴스 매체에서 보도한 것처럼 가장한 가짜 비디오, 보고서, 트윗들이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올라왔고, 일부는 심지어 많이 공유됐다.
이것의 배후에는 러시아가 있으며 러시아의 허위 사실 공표 전쟁을 방조하는 것이 주된 목적으로 보인다고 한다. 그들의 두 번째 목표는 (서방) 언론 매체의 신용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 #
실시간 전황 지도 파악은 위키백과의 svg 파일에 상세하고 빠르게 업데이트되고 있고, 전선 변화를 gif로 나타낸 것도 있는데, 누구나 편집할 수 있다는 위키백과의 특성상 반드시 교차검증이 필요하며 이 문서 또한 마찬가지이다.
앞선 달과 마찬가지로 양측 모두 전선에서 정체되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각종 가짜 뉴스와 공작같은 정보전만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 전선은 수 개월째 고착화 되어 있는 상태이며 이에 맞춰 친러, 반러 성향 정보들이 혼재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 대한 피로감도 상당한 편이다. 어느 한 쪽의 의견만 보면 왜 종전이 안되고 있는지 이해가 가지 않을 정도이다. 양측이 사소한 전과를 결정적 승리로 부풀리고, 패배는 감추며 선전하고 있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일반인이 이 전쟁과 관련하여 정확한 정보를 파악하는 건 매우 힘들어진 상황이다.
2.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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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0.01.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65만 4천명임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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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0.01.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5시 29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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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2024년 9월 말에 우크라이나군은 하르키우 주의 보우찬스크에 있는 볼찬스키 화학 공장을 탈환하고 장악했다. 해당 화학 공장은 러시아 측의 거점 역할을 하여 보우차 강에서 전술적인 작전을 수행할 수 있었다. 우크라이나가 공장을 통제하면 러시아 지상군을 우크라이나-러시아 국경으로 밀어내기 위해 도시 북쪽에서 추가적인 반격이 촉진될 가능성이 높다.
* 보우찬스크는 러시아 지상군이 하르키우 주에서 공격 작전을 시작한 2024년 5월부터 전투를 벌여왔다. 벨고로드 지역에서 우크라이나 측의 공격을 저지하기 위해 '완충지대'를 만들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보우찬스크(우크라이나-러시아 국경에서 남쪽으로 5km)는 양측이 상대방을 밖으로 밀어내기 위한 치열한 전투를 벌이는 도시가 되었다.
* 러시아는 2024년 8월부터 우크라이나 측에서 점령하고 있는 러시아 영토의 돌출부인 쿠르스크 주에서의 작전을 지원하기 위해 보우찬스크 지역에서 병력을 철수했다. - 루스템 우메로우 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이 차관 8명 중 4명을 해임했다고 우크라이나 언론 우크라인스카 프라우다가 보도했다. #
- 미국 국무부 대변인 매튜 밀러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본토의 목표물에 대한 공격을 개시하기 위해 미국 정부의 허가가 필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 다만 이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산 드론 등을 통해 행하는 공격에 대해 밝힌 것이며 미국산 무기의 사용 제한은 여전히 유효하다.
- 헤르손의 한 시장가에 러시아군의 포격이 발생해 6명이 사망했다고 AP가 보도했다. #
- 러시아군이 부흘레다르의 중심부에 당도했다. 이것으로 러시아군이 부흘레다르를 점령했다. # #
- FT는 우크라이나가 동부 전선에서의 열세, 전쟁으로 인한 사회의 피로, 부진한 서방의 지원 등으로 전쟁 이래 가장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
- 독일-프랑스의 방산기업 KNDS가 우크라이나에 자회사를 설립했다. #
-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전쟁 발발 후 서방 국가의 지도자 중에서 처음으로 푸틴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통한 담화를 진행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
- 우크라이나군이 쿠라호베 방면에서 기갑차량 19대를 파괴하면서 러시아군의 대규모 공격을 격퇴했다. #
- NATO의 신임 사무총장으로 마르크 뤼터 전 네덜란드 총리가 이날부로 취임했다. 그는 취임 연설에서 우크라이나 지원을 최우선으로 할 것이며 향후 미국 대통령이 누군지에 상관없이 협업할 것이라 밝혔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
- 우크라이나에서 폴란드와의 역사 문제 해결을 위해 폴란드 측의 요청에 따라 과거 볼히니아에서 학살된 피해자들의 발굴을 내년 리우네주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당국이 밝혔다. #
3.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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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0.02.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65만 5천명임을 발표했다.
- 우크라이나가 포크로우스크 인근에서 러시아군이 자국민 포로 16명을 사살했다는 사건을 조사 중이라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 서방에서 임대받아 러시아에서 운영하던 항공기들과 제트엔진 등 부속품들이 전쟁과 대러제재로 인해 반환은커녕 부품 부족, 항공사고, 운행 중단 등으로 손실이 발생하자 영국에서 임대인, 임차인, 보험사들간의 대규모 소송이 진행되고 있다. # 한편 소송이 일어나는 와중 임대자 중 하나인 두바이 항공우주회사(DAE)와 보험사 AXA 사이에서는 상호 합의에 성공했다. #
- 러시아 에너지부 장관이 현지 시간으로 1일 푸틴 대통령과 연료 및 에너지 분야를 국유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는 소식이 있으며, 크렘린이 논의 여부를 밝히지 않았다고 러시아 언론 코메르산트가 보도했다. #
- 푸틴 대통령이 범죄 용의자를 러시아군에 모병하는 조건으로 혐의를 무효화하는 지난달 25일 러시아 평의회를 통과했던 법안에 서명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
- 러시아가 전쟁 동원과 전후 인구정책을 위해서 모병 장려와 출산율 증가라는 두 상반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즈가 보도했다. #
- 폴란드에서 재외 우크라이나인들을 대상으로 모병과 훈련이 진행 중인 부대의 모병률이 낮다고 현지 매체가 폴란드 국방장관을 인용해서 보도했다. #
- 러시아군이 동부 전선에서 수적 우위뿐만아니라 공격 대형을 작게 쪼개 반격을 어렵게 하고, 부대 간 통신과 협동이 개선되는 등 새로운 전술과 능력 증대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다. #
- 블룸버그통신이 우크라이나에 떨어진 러시아군의 미사일에 미국산 반도체 칩이 사용된 사례를 보도했다. #
- 대러제재로 인해 은행을 통한 자금 유통이 힘들어지자, 러시아에서 농산물 등의 수출입을 물물교환의 형태로 거래하고 있다고 반러 성향의 모스크바 타임즈가 보도했다. #
4.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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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0.03.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65만 6천명임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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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0.03.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5시 35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번역
* 2024년 9월 11일, 2.6만 톤 이상의 곡물을 싣고 이집트로 향하던 상선 아야(Aya) 호가 우크라이나 오데사 항구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던 도중 흑해에서 미사일 공격을 받았다. 해당 미사일은 그곳에서 작전중이던 러시아의 Tu-22M3 백파이어 폭격기가 발사한 AS-4 키친 대함 미사일임이 거의 확실하다. 폭격 실패로 인하여 치명적인 피해를 피할 수 있는 현실적인 가능성이 있다.
* 상선 아야 호가 해당 임무에서 의도된 표적일 가능성은 낮으며, 노후화된 탄약을 쓰는 러시아 조종사의 잘못된 표적화 절차로 인해 타격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다. 러시아는 즈미이니 섬을 포함한 우크라이나 흑해 해안선을 따라서 존재하는 표적을 정기적으로 공격하여 수출 활동을 방해하고 이 지역의 모든 군사적 자산을 저하시키려 하고 있다.
* 올해 4월에 백파이어 폭격기가 손실된 이후 러시아는 흑해 공격 작전에 더욱 주의를 기울였다. 이 사건은 (러시아의) 조종사들이 우크라이나 지대공 미사일의 표적이 될 것을 두려워한 것 때문에 발사 직후 즉시 떠나려고 하다가 상선 아야 호를 목표로 잘못 식별했기 때문일 가능성이 현실적이다.
* 국제 해역에서 목표를 잘못 설정하여 초음속 순항 미사일을 발사하는 것은 무책임한 (러시아) 공군의 관행을 보여준다. - 하르키우주에 유도폭탄 공습이 발생해 10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 키이우에 자폭드론 공습이 발생했다. #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에 대규모 드론 공습을 가했고 키이우, 오데사, 이바노프란키우스크 등에서 에너지 기반시설에 피해가 발생했다. 우크라이나군은 드론 105기 중 78기를 격추하고 전자전으로 23기를 무력화했다고 밝혔다. # 이 공습 도중 샤헤드 1기가 벨라루스에 추락했다. #
- 마르크 뤼터 NATO 사무총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우크라이나에 방문하였다. #
- 루마니아가 공여를 밝힌 패트리어트 미사일 포대가 우크라이나에 전달됐다고 미국의 방송사 자유유럽방송 루마니아 지부가 보도했다. # 이것으로 우크라이나군이 운용하는 패트리어트 미사일 포대는 총 5대가 되며 지원 국가 및 수량은 각각 미 1대 / 독 3대 / 루 1대이다.
- 전쟁으로 인한 우크라이나 농업 분야의 간접적인 손실이 내년 말에 830억 달러에 달할 수 있다고 로이터가 우크라이나 싱크탱크의 조사를 인용해서 보도했다. #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억만장자 올렉산드르 헤레하의 자산을 압류했다는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
- 쿠르스크 원자력 발전소가 위치한 쿠르차토프에 자폭 드론 공습이 발생했다. # 원전은 해당 공습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
- 푸틴 대통령이 2028년 말까지 러시아 국내 총 인구조사를 중단하는 법령에 서명했다고 뉴스위크가 보도했다. 이는 전쟁으로 인한 인명 피해를 감추기 위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기사는 밝혔다. #
- 체르니히우주에서 러시아군이 액화가스 운반차량을 드론으로 타격해 폭발이 발생, 3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5.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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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0.04.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간으로 오후 6시 05분, 영국 국방부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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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0.04.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65만 7천명임을 발표했다.
- 우크라이나군이 현지 시간으로 3일 보로네시주의 비행장에 드론 공습을 가했다. # 유류시설 2곳도 공습을 받았다. #
- 9월에 러시아는 약 467.7km²의 우크라이나 영토를 점령했는데, 이 수치는 2022년 3월 이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가장 많은 영토를 점령한 것이다. 또한 8월에 우크라이나가 점령한 쿠르스크 주 면적에서 약 125.9km²를 탈환하여 9월에 러시아가 점령 또는 탈환한 면적은 총 593.6km²이다. 그리고 여전히 러시아는 크림반도를 포함한 우크라이나의 영토의 17.86%를 점령하고 있다. 한편 우크라이나는 쿠르스크 주에 대한 공세로 9월 6일경 쿠르스크 주 면적의 2.84%를 점령한 이후 10월 초 현재는 2.15%의 면적을 점령하고 있다. #
- HUR이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의 보안 책임자이자 러시아 점령한 에네르호다르 시의회 의원이기도 한 안드리 코로트키(Andrii Korotkyi)가 러시아군과 협력했다고 주장하며 자동차 폭탄 테러를 기도해 암살했다. #
- FT가 옌스 스톨텐베르그 전 NATO 사무총장을 인터뷰했다. # # 그는 전쟁 이전에 젤렌스키 대통령을 과소평가했던 점, 개전 전후 군사지원의 부족에 대한 본인의 책임, 본인이 여겼던 NATO의 역할, 유럽의 부족한 전비태세, 우크라이나와 NATO의 향후 목표 등에 대해 밝혔다.
-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에 소규모 드론 공습을 가했다. 우크라이나군은 드론 19기 중 9기를 격추하고 7대를 전자전으로 무력화했다고 밝혔다. # 키이우에서 잔해로 추정되는 원인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했다. #
- 포크로우스크에서 80% 이상의 기본 인프라가 파괴됐으며, 잔류하고 있는 민간인은 한 달 전의 1/4 정도인 1만 3천 명으로 추산된다고 로이터 통신이 현지 관료를 인용해 보도했다. #
- 우크라이나 국가수사국은 징집을 피하기 위해 "존재하지 않는 진단"을 받은 사람들을 불법으로 등록한 혐의로 흐멜니츠키주에서 우크라이나 연금기금공단의 공무원 2명을 체포했다. #
- 우크라이나가 도네츠크에서 미사일 공격으로 인해 북한군 장교 6명이 사망했고, 3명이 부상당했다고 주장했다. #
- 보리스 존슨 전 영국 총리는 회고록 출판을 앞두고 한 더 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만약 미국 대통령이 트럼프였다면, 그의 종잡을 수 없는 성격으로 인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밝혔다. # #
- 레제프 타이예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이 개전 직전인 2022년 2월 3일 체결했다가 잠정 중단됐던 우크라이나와의 자유무역협정을 재개하는 법안에 서명하였다. #
- 북한이 현재 러시아가 사용 중인 포탄의 절반가량을 공급하고 있다고 더 타임즈가 서방 정보기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
6.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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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0.05.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65만 9천명임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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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0.05.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4시 22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번역
* 2024년 10월 1일에 러시아는 자포리자와 도네츠크의 두 핵심 전선이 교차하는 남부 도네츠크의 부흘리다르를 장악했다. 해당 도시를 점령한 시기는 러시아군이 2024년 9월까지 재개한 작전 이후였다. 러시아군은 이달 말까지 마을을 거의 포위하고 우크라이나군은 철수한 바 있다.
* 러시아는 지난 2년 동안 부흘레다르를 점령하려는 시도를 산발적으로 해 왔다. 해당 도시는 고지대에 위치해 있어서 우크라이나군이 방어하기에 더 유리한 위치에 있다.
* 앞으로 러시아군은 몇 주 동안 부흘레다르 너머로 계속 전진하려 할 것으로 보인다. 서쪽 방향으로, 가능성이 있는 목표 중 하나는 T0509 도로에 있는 자포리자 주의 벨리카 노보실카 마을이다. 북쪽으로 8km 떨어진 곳에 보호야울렌카 마을이 있다. - 우크라이나 검찰은 현재까지 러시아군이 전장에서 생포 후 처형한 우크라이나군 포로가 93명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고 키이우 인디펜던트가 보도했다. #
- 러시아군의 최신예 무인 공격기인 S-70 아호트니크가 코스탼티니우카 근방에서 격추되었다. #
- [검증 필요] 러시아 측 주장에 따르면 러시아군이 도네츠크주 젤란네 드루헤를 점령했다. #
- 젤렌스키 대통령이 오는 12일 열릴 람슈타인 회의에서 자국의 승리 계획을 공유할 것이라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 돈바스 전선에서 우크라이나군의 전략은 후퇴를 최대한 늦추면서 러시아군의 피해를 최대화하는 지연전에 가깝다고 뉴욕타임즈가 보도했다. #
7.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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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0.06.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66만 명임을 발표했다.
- 모스크바 고등종합군사령부 학교가 드론 공격을 맞아 화재가 발생했다. #
-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에 대규모 드론 공습을 가했다. 우크라이나군은 드론 87기 중 56기를 격추하고 25기를 전자전으로 무력화했다고 밝혔다. # 공습으로 인해 드니프로, 자포리자, 도네츠크, 헤르손, 체르니히우 등 5개 주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
- 리투아니아는 칼리닌그라드에서 모스크바로 가던 러시아 열차에 탑재된 군사 장비를 압수해 우크라이나에 넘겼다. #
- 영국이 자국산 군수품을 우크라이나로 수출하는 데에 있어 우크라이나에 35억 파운드(한화 약 6조 원)의 지원금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
8. 7일
<rowcolor=#fff> 10.07.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66만 1천명임을 발표했다.
|
<rowcolor=#fff> 10.07.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4시 56분에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번역
* 러시아 측의 우크라이나 내 일일 평균 사상자 수는 2024년 9월에 월간 전쟁 최고치를 경신했다. 우크라이나 참모부의 보고에 따르면, 일일 평균 손실율은 2024년 5월 이전에 기록된 이전의 월간 전쟁 최고치인 1,262건과 비교하면 하루 1,271건이었다고 한다. 전쟁이 시작된 이후로 러시아는 64만 8천명 이상의 사상자가 생긴 것으로 추정된다.
* 2024년 5월 이후로 증가한 사상자율은 거의 확실히 하르키우와 쿠르스크의 군사 작전을 모두 포함하도록 전투 구역이 확장되고 최전선에서의 강도가 높아졌기 때문일 것이다. 러시아군은 머릿수를 활용하여 방어 포지션을 압도하고 전술적 이득을 얻는 방식으로 계속 우크라이나군을 향해 뻗어나가려고 시도할 가능성이 높다.
* 러시아의 사상자율은 겨울이 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024년 남은 기간동안 하루 평균 1,000명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 네덜란드 국방장관이 우크라이나에 방문해 자국이 F-16 전투기를 전달하기 시작했으며 드론 개발 및 공여에 4억 유로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 러시아군이 크라스노호리우카를 점령했다. #
- 우크라이나군의 공습으로 크림반도 페오도시야의 유류창고에 큰 화재가 발생해 주민 300여 명이 대피했다. #
- [검증 필요] 우크라이나 국방정보국이 발트함대의 알렉산드리트급 소해함 알렉산드르 오부코프함의 엔진에 사보타주를 했다고 주장했다. #
- 러시아군이 키이우 등지에 미사일, 드론 공습을 가했다. 우크라이나군은 킨잘 미사일 4기 중 2기, 드론 70기 중 32기를 격추하고 37기를 전자전으로 무력화했다고 밝혔다. # 오데사에서는 6천 톤의 우크라이나산 옥수수를 싣고 정박 중이던 곡물 수송선을 포함해 2척이 피해를 입었고 항구 근로자 1명이 사망했다. # # 킨잘 미사일들은 흐멜니츠키주 스타로코스탼티니우 비행장에 착탄했다고 우크라이나 공군이 밝혔다고 뉴욕타임즈가 보도했다. # 해당 비행장은 Su-24 전투기를 운용하는 비행대의 주기지로 알려져 있다.
- 몬테네그로에서는 정치 분야에서의 분열이 심한 양상과는 다르게 전쟁 초 우크라이나 난민이 대거 유입된 이후 현지인들의 도움으로 큰 어려움 없이 6만 명 이상이 난민의 법적 지위를 얻어 정착했으며 러시아인이나 친러 기조의 사회환경과도 큰 충돌이 없었다고 BBC가 보도했다. #
- 로베르트 피초 슬로바키아 총리와 데니스 시미할 우크라이나 국무총리가 우주호로드에서 회담했다. 회담에서 슬로바키아는 우크라이나가 '호의적으로' (가스관을 개방하고 계약을 연장하는 등의) 행동한다면 NATO 가입을 지지할 것이라고 밝히며 러시아산 가스 공급을 원함을 표명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는 가스관에 대한 계약 연장은 없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 # 슬로바키아는 기존에 우크라이나의 NATO 가입을 반대해왔고 우크라이나는 지난 여름부터 러시아 - 우크라이나 - 슬로바키아로의 가스관을 차단해왔었다. 이에 한 슬로바키아 정유회사가 벨라루스를 경유하는 경로로의 가스 공급 계약을 타결해 이를 우회하기도 했다.
- 러시아 프라우다의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해커들이 푸틴의 생일을 기념해 러시아 국영방송국(VGTRK)을 해킹했다. 서버 백업본까지 전부 삭제된 상태이며 인터넷 접속이 불가하다고 한다. #
- 벨고로드주에서 러시아군 모병 보상금으로 최고 기록인 3백만 루블(한화 약 4200만 원)이 제시됐다고 모스크바 타임즈가 보도했다. #
- 우크라이나군 측 소식통들에 따르면 지난 2년간 인력이 부족한 상태로 부흘레다르를 방어하던 제72기계화여단과 교대하기 위해 제123국토방위여단이 배치됐다. 해당 부대도 인력과 장비의 열세가 심각했으며, 해당 여단 휘하의 제186국토방위대대 대대장은 러시아군의 진지를 공격하라는 상부의 무리한 지시를 따르지 않다가 명령 불복종 혐의로 협박을 당하고, 결국 부흘레다르가 함락되자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
9.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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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0.08.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66만 2천명임을 발표했다.
- 오는 12일 람슈타인 회의 이전에 독일, 미국, 프랑스, 영국 정상들이 우크라이나에 관련된 회담을 진행할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 그러나 조 바이든 대통령이 허리케인 밀턴의 영향으로 방문을 연기함에 따라 회의 진행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 이는 결국 하루 뒤 연기가 결정됐다.
- 하르키우에서 러시아군의 공습으로 인해 적어도 21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로이터가 현지 주지사를 인용해 보도했다. #
-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에 미사일, 드론 공습을 가했다. 우크라이나군은 드론 19기 중 18기를 격추했다고 밝혔으나 미사일 2기는 격추하지 못했다. 오데사 등지에서 피해가 보고됐다. #
- 김용현 국방장관이 국정감사에서 북한이 러시아와 상호 협약을 바탕으로 우크라이나에 정규군을 파견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으며 최근 북한군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주장도 사실일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
- 켄 맥칼럼 MI5 국장이 러시아와 이란이 유럽을 대상으로 한 사보타주와 각종 공작의 목적으로 경범죄자들을 모집하고 있다며 경고했다. # #
- 슬로뱐스크에서 포격으로 인해 1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 워터게이트 사건을 보도한 것으로 유명한 밥 우드워드가 최근 발간한 저서에 따르면 미국은 정보기관의 휴민트 등을 통해 2021년 10월경 러시아의 침공 계획을 입수했고, 지도부가 우크라이나에 이를 번번히 경고했으나 젤렌스키 대통령이 무시하는 듯한 태도에 걱정했다고 한다. 또한 지난 2022년 9월 미국은 푸틴이 전쟁에서의 손실이 너무 크다는 것에 절박함을 느껴 전술핵 사용까지 고려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했고 러시아의 핵무기 사용 가능성을 한때 50%까지 예측한 적도 있었다. 이는 양국 국방장관 사이 여러 차례의 핫라인 통화로 겨우 진정됐다고 한다. #
- 카멀라 해리스 미국 대통령 후보가 CBS와의 인터뷰에서 만약 자신이 당선된다면 우크라이나 없이 푸틴과 1대1 회담을 열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또한 우크라이나의 NATO 가입에 대해서는 답변을 피하며 때가 되면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 #
- 러시아군이 토레츠크에 진입했다. # #
- 전날 러시아 국영방송에 이어 이날 러시아 법원에 대한 사이버공격이 발생했다고 WP가 보도했다. #
- 영국이 우크라이나에서 화학무기를 사용한 혐의로 러시아 화생방방호군과 사령관에 대한 제재를 가했다. # #
- EU가 러시아에서 EU에 하이브리드전 및 공작을 수행하는 개인 및 기관에 대한 제재를 발표했다. #
10. 9일
- 한국 시각으로 오전 10시 54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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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0.09. 기준 쿠르스크 전선 지도 |
- 러시아군과 우크라이나군 모두 쿠르스크 전선에서 소규모 진격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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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0.09. 기준 부흘레다르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지난 10월 2일에 부흘레다르를 완전히 점령했다. 또한 러시아군은 케테리니우카 남쪽에 자리를 잡고 졸로타 니바로 진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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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0.09. 기준 자포리자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카먄스케의 메마른 지류를 건너서 도시 북부에 진지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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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0.09. 기준 쿠퍈스크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이 피쉬차네 북쪽에서 통제권을 확장한 가운데, 키실리우카 서쪽으로 러시아군이 접근하는 것으로 보아 우크라이나군이 해당 지역의 동부에서 철수 중일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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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0.09. 기준 마키이우카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최근 점령한 마키이우카에서 남쪽으로 진격했고, 네우스케 동부로부터 마을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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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0.09. 기준 미르노흐라드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미르노흐라드 방면으로 진격해 도시 진입 전 마지막으로 남은 주요 방어선 중 하나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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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0.09. 기준 크라스노호리우카-쿠라호베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우크라인스크 서부와 히르니크 방면에서 우크라이나군을 몰아내고 남쪽으로 진격해 막시밀야니우카 일부를 점령하고 쿠라히우스케 저수지에 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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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0.09.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66만 4천명임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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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0.09.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11시 03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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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2024년 9월 30일, 러시아 정부는 2025년 예산안 초안을 국가두마에 제출한 바 있다. 2025년 예상에는 지출이 5%(인플레이션 조정을 하지 않은 상태)증가하여 41조 5천억 루블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 예산안에서는 발표된 2024년 예산 대비 2025년 국방비 지출이 약 2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방비 지출은 2025년 예산의 32%를 차지하며, 전쟁 이전인 2021년의 비중이었던 14.5%에서 증가한 것이다. 새 예산안은 러시아가 다른 내수적 우선순위를 뒤로 하고 전쟁 자금 조달을 계속 우선시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예를 들어 사회 부문 지출은 2025년에 16%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 러시아 경제는 수요가 계속해서 공급을 앞지르고 있으며 2025년 예산 확대로 인해 이러한 상황이 더욱 악화될 가능성이 높다. 이는 2024년 8월 인플레이션율이 약 9%에 달하기 때문에, 여전히 주요 문제로 남아있는 인플레이션의 압박을 가중시킬 것이 거의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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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0.09. 영국 국방부의 2025년 러시아 정부 예산안 분석 |
- 지난달 의회에 전달된 바이든 행정부의 우크라이나 전략보고서 중 크리스토퍼 카볼리 미 유럽사령관이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를 격퇴하기 위해 필요한 장비들의 리스트를 정리했다고 CNN이 보도했다. 그 중 바이든 행정부가 지원하지 않은 것은 JASSM 공대지 순항미사일과 통신 체계인 링크 16이라고 기사는 밝혔다. #
- 러시아에서 디스코드가 여러 러시아 법령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차단됐다고 러시아 언론 코메르산트가 보도했다. #
- 하르키우에서 러시아군의 유도폭탄 공습으로 2명이 사망하고 3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 브랸스크주의 러시아 전략로켓군 탄약창이 드론 공습을 받았다. #
- 러시아군이 키이우, 빈니차, 오데사 등에 공습을 가했다.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군의 이스칸데르 탄도미사일 3기와 드론 22기 중 드론 21기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 오데사에서는 공습으로 인해 5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 젤렌스키 대통령이 크로아티아에 방문해 안드레이 플렌코비치 총리와 회담했다. #
- 우크라이나군이 수출을 통한 자본 확보, 방산업 확장 등을 위해 개전 당시 발령된 자국산 군수품의 수출 금지 조치를 해제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고 FT가 보도했다. #
- 우크라이나가 전시 예산의 충당을 위해 국영 티타늄 광업사를 9억 6천만 달러를 받고 민간이 인수, 민영화하는 조치를 승인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부재로 인해 독일에서 12일 열릴 예정이었던 람슈타인 회의와 미영프독 4자 정상회담이 연기됐다고 뉴욕타임즈가 보도했다. 람슈타인 회의는 17~18일에 개회될 것으로 추정된다. # 한편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현지시간 8일~10일 라오스에 방문해 ASEAN 회담에 참석한다. #
- 리투아니아가 러시아 칼리닌그라드와의 육로를 요새화하고 있다. #
11.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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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0.10.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66만 5천명임을 발표했다.
- 우크라이나에서 약 150만 명의 복무 적령기 남성이 중요한 직종에 근무한다는 것을 이유로 병역을 면제받아왔는데, 11월 15일 이후 해당 이유로 병역 면제를 신규 등록하는 절차가 중단된다고 우크라이나 언론이 보도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이 많은 기업들이 해당 조치로 직원들을 동원으로부터 보호하는 데에 불만족을 표했다고 한다. #
- 러시아 크라스노다르 지방과 아디게야 공화국 등에 미사일, 드론 공습이 발생했다. # #
- EU가 우크라이나에 동결된 러시아 자산을 사용한 350억 유로 규모의 거시경제적 자금 지원과 EU와 G7 국가로부터의 450억 유로의 차관 지급 방식을 발표했다. #
- 젤렌스키 대통령이 알바니아, 북마케도니아, 그리스, 슬로베니아 등 발칸 국가들과의 정상회담을 순차적으로 진행했다. # # # #
- 우크라이나 공습으로 크림 반도 페오도시야의 유류창고에 발생했던 화재가 4일차인 오늘까지도 이어지고 있다고 러시아의 지역 언론 아스트라가 보도했다. #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자국 내 우크라이나군을 훈련시키고 있는 훈련소를 방문했다. #
- AP통신이 러시아 아디게야 공화국에 위치한 샤헤드 드론 생산 공장의 아프리카인 노동자들을 취재했다. # 취재에서 알 수 있었던 사실은 초기 지원자는 대부분 학업과 파트타임 근로를 병행하는 워크스터디 제도라고 홍보받고 속아서 지원했던 점, 시설 내에서의 끊임없는 감시, 부실한 안전관리와 QC, 박봉, 연간 6천 기 생산의 목표치 등이었다고 기사 및 요약본이 밝혔다. #
- 우크라이나 최고 라다에서 지난달 국방비 증액( #)의 여파로 개전 이후 최초로 세금 인상에 대한 법안이 통과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 세계은행 산하 국제금융기구와 유럽재건개발은행(EBRD)가 최근 합병을 거친 우크라이나 통신사에 4억 3500만 달러를 제공한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이는 투자의 형식으로, 전쟁 이후 최대 규모의 외국 투자라고 한다. #
- 오데사의 항구에 탄도미사일 공습이 발생해 파나마 국적 선박이 손상을 입고 6명이 사망, 8명이 부상당했다고 로이터가 현지 주지사를 인용해 보도했다. 부상자는 모두 우크라이나인이었다고 한다. #
- 미국의 대러제재로 인해 수출 시 대금의 유동성이 떨어져 업계의 우려를 사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 관련된 현상으로 지난 2일 수출입되는 농산품을 물물거래하는 사례가 보고되기도 했다.
- 더 가디언지 또한 우크라이나 방면의 러시아군에 북한군 공병들이 북한산 탄도미사일 관리와 운용 지원을 위해 파견됐다고 보도했다. # 한편 크렘린은 북한군 파병에 대한 보도를 가짜뉴스라며 일축했다. #
- 영국군 수뇌부가 예산 절감을 위해 소수의 병력을 우크라이나로 파견해 외진 곳에서 우크라이나군의 훈련을 보조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더타임즈가 보도했다. #
- 우크라이나 전쟁포로 처우 조정 본부는 2023년 8월부터 러시아에 포로로 잡혀 있던 언론인 빅토리아 로슈치나의 사망을 확인했다. #
12.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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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0.11.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간으로 오후 7시 22분, 영국 국방부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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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0.11.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66만 6천명임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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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0.11.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8시 15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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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우크라이나 동부의 아우디이우카-포크로우스크 구역은 여전히 러시아가 역량을 쏟는 주된 곳으로 남아 있을 것으로 보이며, 지난 일주일 동안 러시아의 작전의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러시아가 포크로우스크에 대한 공격 요건을 계속 설정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러시아군은 셀리도베 마을 외곽을 부분적으로 포위했으며 앞으로 몇 주 안에 해당 마을을 점령할 가능성이 높다.
* 러시아는 같은 구역에서 토레츠크 마을 중심부에 진격했다. 그러나 진전은 더뎠고 마을에 세워진 러시아 측 진지는 우크라이나의 반격에 취약했다.
* 2024년 10월 초에 부흘레다르를 점령한 이후로 러시아군은 자포리자와 도네츠크의 두 핵심 전선이 교차하는 지점에 있는 마을 너머어 약간의 진격만을 가했다.
* 자포리자에서는 러시아군이 자포리자와 멜리토폴을 잇는 주요 도로에 있는 카미안스케 마을을 점령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해당 구역의 동쪽에서 러시아 측의 공세 작전을 다시 활성화시키려는 시도의 징후가 있다. 이 지역은 1년 넘게 상대적으로 정체된 상태를 유지하고는 있지만, 러시아군이 이 지역에서 추가적인 공격 작전을 지속할 수 있을 지는 지켜봐야 한다. - 세계은행이 G7이 동결된 러시아 자산의 이자액을 이용해 우크라이나 전용 기금을 설립하고 연말까지 최대 500억 달러를 지원하는 방안을 승인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 전쟁 이후 러시아에서 서방이 임대한 항공기 압류와 관련해 항공기 관련 자산유동화증권 시장이 붕괴됐는데, 올해에서야 재생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
- 최근 러시아가 오데사와 흑해 공해상에서 상선들에 대한 공습을 여러 차례 가하자 관련 보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
- 뉴욕타임즈는 미국 군사 관계자를 인용해 지난달이 전후 러시아군의 인적 손실이 가장 많았다고 보도했다. # 다만 구체적인 사상자 수치는 공개되지 않았다.
- 독일 람슈타인에서의 정상회담이 연기되자 젤렌스키 대통령은 대신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등을 순방하며 정상회담을 진행하며 우크라이나의 소위 '승리 계획'을 제시하고 있다. # #
- 러시아군이 쿠르스크 전선 서부에서 추가적인 진격을 달성했다고 우크라이나 측 지도 제작자 딥스테이트가 밝혔다. #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바티칸을 찾아 프란치스코 교황을 접견했다. #
- 네덜란드가 동결된 러시아 자산 5억 유로 이상이 해제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
- 우크라이나 측이 집계한 돈바스 전쟁의 실종자(7,548명)를 포함한 전쟁 기간 동안 자국군 실종자가 지난달 20일 기준 48,138명이며 교환된 포로들의 증언에 따라 포로의 수를 약 6천 명으로 어림잡아도 나머지 4만 명의 행방을 알 수 없는 상태라고 이코노미스트가 보도했다. #
- 오데사에서 주거시설 등에 공습이 발생하여 4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부상을 입었다. # #
- 영국에서 러시아산 유류에 대한 제재를 위반한 혐의를 받는 기업 37곳에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BBC가 보도했다. 현재까지 위반 확인이나 과징금 등 처벌은 일어나지 않았다. #
- 젤렌스키 대통령이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다. 회담에서 숄츠 총리는 우크라이나로의 14억 유로 규모의 군사지원을 발표했다. # #
13.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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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0.12.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66만 7천명임을 발표했다.
- 한 익명의 우크라이나군 관료가 북한이 러시아에 수천 명의 병력을 파병해 러시아가 훈련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들이 우크라이나 전선에 투입될지는 아직 미지수라 밝혔다고 WP가 보도했다. #
- 푸틴 대통령이 투르크메니스탄에 방문해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과 회담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 키이우의 공연장에서 우크라이나 관료들이 대규모로 일종의 프레스 갱을 조직해 남성 관객들을 대상으로 병역 상태를 확인했고, 일부를 구금했다고 우크라이나 언론 흐로마드스케가 보도했다. #
- 인도가 서방의 대러제재 대상인 반도체, 정밀 기기 등 기술 관련 물품들을 중국 다음으로 2번째로 많이 러시아에 공급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
- [검증 필요] 포브스와 내셔널 인터레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공군 소속의 F-16이 러시아 공군의 Su-34를 격추했다. 이는 러시아 군사블로거들의 보고를 참고한 것이다. # # 다음은 러시아의 저명한 군사블로거인 Fighterbomber의 게시물이다. # 해당 블로거는 Su-34는 격추가 아니라 조종사 미숙 혹은 작동 오류로 추락하였고, 가짜뉴스를 함부로 믿지 말라는 취지의 게시물을 올렸다. # 뚜렷한 근거가 없으며 우크라이나군과 격추를 주장하는 다른 블로거들에 대한 비방이 주 내용임을 참고할 때, 이는 압박과 비난으로 인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 F-16이 격추한 것이라고 주장했던 # 러시아의 대형 군사블로거인 '정직과 정의를 위한 공수부대'는 다른 블로거들에게 많은 비난을 받았고, 해당 Su-34가 스스로 추락했다고 생각하는 게 그들에게는 더 편할 것이라며 비꼬았다. #
- 러시아가 스타링크 안테나를 밀수 등으로 불법적으로 수입해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군과 같이 네트워크를 이용하고 있다고 WP가 보도했다. #
14.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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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0.13.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장교 손실 |
- 총 장교 손실이 4,850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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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0.13.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66만 8천명임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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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0.13.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6시 04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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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2024년 9월 10~16일 사이에 러시아 해군이 대규모 훈련인 OKEAN-24를 실시했다. 이는 러시아군의 대규모 훈련이 2년간 중단된 데에 따른 것이다. 2022년 까지는 러시아가 모든 군이 참여하는 연례 훈련인 합동 전략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었지만 마지막 두 개의 훈련은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에 대한 수요 때문에 취소된 것이 거의 확실하다.
* OKEAN-24 훈련은 전쟁 상황 속에서도 (목표물) 도달 범위와 능력을 입증하려고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보인다. 러시아 언론의 초기 보도에 따르면 OKEAN-24 훈련에는 400척 이상의 함선, 120대의 군용기, 7천대의 차량, 9만명의 병력 인원이 참여하며, 부대들은 바렌츠 해, 발트 해, 지중해, 카스피 해는 물론 태평양과 북극해에서 작전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번 훈련은 이들 구역에서 실제로 진행되었지만 현재 참가할 수 있는 함성은 약 300척에 불과하기에 러시아 측에서 이러한 수치를 지나치게 과장하고 있는 게 거의 확실하다.
* OKEAN-24 훈련은 흑해에서는 하지 않았는데, 이는 2024년 첫 6개월 동안 우크라이나 측의 공격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 [검증 필요] 러시아 국방부의 보고에 따르면 러시아군이 셀리도보 동쪽의 미하일리우카를 점령했다. #
- 러시아의 반푸틴 성향 매체인 미디아조나에서 지금까지의 신원이 확인된 러시아군 사망자 수가 73000명이 된다고 주장했으며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사망자 수는 약 120000명으로 추산했다. # #
-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에 대규모 미사일, 드론 공습을 가했다. 우크라이나군은 미사일 4기의 격추에는 실패했고, 드론 68기 중 드론 31기를 격추하고 36기를 전자전으로 무력화했다고 밝혔다. #
- 러시아에서 해외의 동결된 개인 자산을 매각하는 브로커가 약 25억 4천만 루블(한화 약 359억 원)의 동결된 자산을 매각해 반환에 성공했다 밝혔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15.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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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0.14.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67만 명임을 발표했다.
- 유럽연합(EU)이 이란의 러시아 미사일·드론 지원에 관여한 개인 7명과 법인 7곳을 제재 명단에 추가했다. # #
- 우크라이나군 소속 아처 자주곡사포의 첫 피격 사례가 촬영됐다. #
- 오데사에 미사일 공습이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민간 선박 2척이 손상을 입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 대러제재가 선박의 운영, 정비나 보험 등에 제약을 걸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명 '그림자 함대'라 불리는 러시아산 원유를 수출하는 제재 회피용 유조선들이 연간 규모가 70% 증가했으며, 이는 기름 유출 같은 여러 문제들을 야기할 우려가 있다고 FT가 보도했다. #
- BBC가 주변에서 격전이 벌어지고 있는 포크로우스크를 취재했다. 기사는 우크라이나 군인과 시민들이 사상자와 계속되는 전쟁에 의한 피로 누적, 도시의 기반시설 파괴 등으로 인해 사기가 다소 저하된 상태이나 여전히 주민 소개, 남은 주민들의 삶, 전투가 계속되고 있다고 적었다. #
- 우크라이나군과 기타 준군사조직 내 인력 부족이 심각해지자 각 부대들이 신병을 더 모집하기 위해 모병광고에서 경쟁을 하고 있다고 WP가 보도했다. 특히 기사는 이러한 광고들을 여럿 낸 제3돌격여단의 사례에 집중했다. # 우크라이나군은 모병으로 입영 시 자대를 선택할 수 있게 하고 있으며, 군종별/부대별로 훈련소와는 별개의 모병 사무소가 존재하기도 한다.
- 프란치스코 교황의 우크라이나 전쟁 평화 특사가 러시아 모스크바를 방문했다. #
- 헝가리가 지난 11일 세계은행의 승인을 통과한 러시아의 동결된 자산을 이용한 G7과 EU의 자금 지원을 저지하려 하고 있다고 폴리티코가 보도했다. # 기사는 그 목적이 우크라이나에 지원을 끊으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후보가 당선할 시 지지를 얻기 위함이라고 분석했다.
- 우크라이나 국방정보국이 오렌부르크 비행장에서 공작원이 Tu-134 수송기에 방화했다고 주장했다. #
- 안드레이 벨로우소프 러시아 국방장관이 중국에 방문해 국방장관 회담을 가졌다고 모스크바 타임즈가 보도했다. #
- 체코의 석유 회사들이 러시아산 원유에 대한 제재의 허점을 이용해 제재를 회피했고 그 결과로 12억 유로 정도의 이익을 봤다고 폴리티코가 보도했다. #
- 우크라이나가 푸틴 대통령이 다음 달 브라질에서 열릴 G20 회담에 푸틴 대통령이 참석할 것이라는 첩보를 입수해 브라질 측에 만약 그가 참석할 시 체포를 요청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그러나 이는 개최지가 러시아로 변경되면서 무산됐다.
16.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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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0.15.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67만 1천명임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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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0.15.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8시 29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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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2024년 10월 5일에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전쟁의 최전선을 넘어 서쪽으로 비행하던 S-70 오호트니크 "헌터" 무장드론(UCAV)를 격추했다. 러시아는 무장드론에 대한 통제권을 상실하고 군용기가 적의 손에 넘어가는 걸 막기 위해 군용기를 파괴하기로 결정했을 가능성이 높다.
* 러시아 기업인 수호이의 S-70은 러시아 악투빈스크 공군기지에서 시험을 관찰한 후 최소 10년 동안 개발을 진행해왔다. S-70의 핵심 특성은 레이더 단면적을 줄여서 '스텔스' 심층 타격 자산으로 만들어서 잠재적으로 적의 레이더와 대공방어를 관통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이 시스템은 Su-57 FELON 전투기와 공동으로 운영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러시아는 무장 드론을 통제하기 위해 지칠대로 시도들을 다해 교전하기로 결정하기 전 마지막 순간까지 기다렸을 것으로 보인다. - 젤렌스키 대통령이 북한이 무기 공급에 그치지 않고 군대를 파견하고 전쟁에 개입했다고 밝혔다. 한편 러시아는 가짜뉴스라고 부인하고 있다. # #(원문-로이터)
- 미콜라이우에 미사일 공습이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16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이스칸데르 미사일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 5기가 미콜라이우 기갑 공장에 착탄한 것이 확인됐다. # #(위치)
- 젤렌스키 대통령이 현지시간으로 16일 최고 라다와 대중에게 우크라이나 승리 계획을 공개할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
- 러시아가 울란우데에서 3천 명 정도의 북한인을 소집해 부대를 창설하고 화기를 지급해 훈련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들이 쿠르스크주에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우크라이나 언론 키이우 포스트가 우크라이나 국방정보국 측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 기사에 따르면 그들의 상위 부대는 러시아 공수군 제11근위공수여단이라고 한다.
- 데니스 시미할 우크라이나 국무총리는 성명문에서 우크라이나에서 월동 준비가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 러시아의 공습으로 인해 국내 화력발전을 통한 전력 생산량이 90% 정도까지 감소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 부족을 원자력 발전소, 예비 발전기, 전력 수입 등으로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
- 한편 우크라이나의 에너지 기반시설 복구와 월동 준비 과정에서 국내의 정치적 다툼이 큰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즈가 보도했다. #
- 핀란드 외무장관이 FT와의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로의 지원에 대한 피로감을 호소하는 서방 국가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
- [검증 필요] 러시아 브랸스크주/쿠르스크주의 접경 지역에 위치한 군기지에서 북한군 병사 18명이 탈출해 수색이 진행 중이라고 한 우크라이나 언론이 보도했다. #
- 프랑스가 예산 부족으로 인해 연초 우크라이나에 약속한 30억 유로의 군사지원 중 실제로는 20억 유로 언저리밖에 제공하지 못할 것이라고 폴리티코가 보도했다. #
17.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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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0.16.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67만 2천명임을 발표했다.
- [검증 필요] 우크라이나 언론 키이우 인디펜던트는 한 서방 외교관을 인용해 북한이 러시아에 1만여명의 병력을 파견했다고 보도했다. #
- 하르키우주 쿠퍈스크에 대피령이 내려졌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에 대규모 드론 공습을 가했다. 우크라이나군은 미사일 2기, 드론 136기 중 68기를 격추하고 64기를 전자전으로 무력화했다고 밝혔다. #
- 우크라이나 관료들이 최근 미국이 이스라엘에 THAAD 방공 체계를 배치하는 등 사실상 무조건적인 지원을 하는 것에 대해 러시아의 공습을 막지 않는 것은 이중잣대라며 불만을 드러냈으며, 미국의 한 관료는 이에 대해 "우크라이나가 듣기 싫어할 사실이나, 이란이 핵무기를 가지지 않은 것과 달리 러시아는 가지고 있으며, 그러한 개입이 더 많은 위험을 불러올 것이다"라고 밝혔다고 폴리티코가 보도했다. # 기사는 또한 우크라이나가 이스라엘로의 군사지원이 자국으로의 군사지원에 대한 우선순위에 악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 러시아군이 반격을 통해 쿠르스크주에서 잃은 영토의 절반가량을 수복했다고 더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
- CNN이 지난달 29일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본토에 대규모 드론 공습을 개시할 당시 우크라이나 국방정보국의 장거리 무인기 부대를 취재한 내용을 공개했다. #
- 호주가 군에서 퇴역하는 M1A1 에이브람스 49대를 포함한 군사 지원을 현지시간으로 내일 발표할 예정이라고 현지 매체 ABC가 보도했다. #
- 우크라이나가 최근 2주 동안 오데사에서 4척의 민간 선박이 피해를 입는 등 공습이 빈번해지고 해운 안전이 위협받자 국제해사기구에 항구를 감시 및 보호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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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대통령이 지도부에서 구상한 승리 계획을 최고 라다에 공개했다.
# 그는 계획에는 8가지의 요점이 있다고 밝혔는데, 그중 3가지는 기밀 사항으로 공개하지 않았다. 공개된 나머지 5가지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우크라이나의 NATO 가입 : 군사동맹 가입 문제가 현재가 아닌 미래에 있을 일임은 이해하지만, 푸틴의 지정학적 계산을 어그러뜨리려면 당장에 무조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우크라이나의 국방력 강화 : 방위산업 강화, 방공능력 증대, 장거리 무기의 사용 제한 철회 등이 언급됐다.
- 러시아에 대한 서방의 억제 정책 : 대러제재 등
- 전략적인 경제적 잠재력 발휘 : 미국, EU와 티타늄, 우라늄 등 우크라이나산 천연자원에 대한 협정을 맺을 것임을 밝혔다.
- 전후 우크라이나가 NATO에 공헌하고, 주유럽 미군의 수요를 줄이는 등의 효과 기대}}}
- 또한 젤렌스키 대통령은 북한이 사실상 러시아의 편을 들어 참전하고 있음을 주장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성명을 통해 푸틴 대통령과 종전에 관해 협정을 하는 것을 지지했으나, 우크라이나를 도외시하지 않고 동맹 국가들과 협력할 것이라 밝혔다고 FAZ가 보도했다. #
- SBU는 우크라이나 국영 전기 회사인 우크레네르고 (Ukrenergo) 의 고위 보안 담당자를 친러 및 반우크라이나 성명을 발표하고 러시아의 공격으로 인해 중요 인프라가 피해를 입었다는 정보를 유출한 혐의로 체포했다. #
- 모스크바에서 러시아 정찰총국 소속 대령이 암살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범행 주체는 알려지지 않았다. # #
- 러시아군이 포크로우스크에 가까워지면서 그곳의 광산이 우크라이나 내 유일한 코크스 석탄 산지이기에 우크라이나의 철강 산업이 타격을 우려하고 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 BBC 방송 러시아지국이 러시아 극동 지역의 군 관련 소식통에게서 "복수의 북한인이 도착했다"는 말을 들었다고 보도했다. #
18.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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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0.17.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67만 4천명임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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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0.17.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5시 37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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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우크라이나 참모부는 우크라이나가 2024년 10월 7일에 러시아가 점령한 크림 반도의 페오도시야에 있는 해양 석유 터미널을 폐쇄했음을 확인했다. 이 터미널은 그 전인 2024년 3월에 우크라이나 측 UAV의 표적이 된 바 있다.
* 우크라이나의 공격으로 인하여 크림 반도에서 러시아의 군사력이 계속 저하되고 있다. 2024년의 공격 대상에는 방공 시스템, 비행장, 지휘센터, 해군시설, 병참기지, 케르치 해협 횡단 수단도 포함되었다. -
미국이 우크라이나로의 4억 2500만 달러 규모의 군사 지원을 발표했다.
# 자세한 내역은 다음과 같다.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NASAMS의 탄약
- RIM-7 시스패로우, FIM-92 스팅어 대공미사일
- HIMARS의 탄약
- 공대지 무장
- 155mm, 105mm 포탄
- TOW, FGM-148 재블린, AT4 대전차화기
- HMMWV 전술차량
- 소형 화기, 수류탄, 야시 장비, 훈련용 장비
- 폭약 및 발파 장비
- 예비 부품, 부수 장비, 유지보수, 훈련, 수송 지원 }}}
-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북한이 러시아를 지원하며 우크라이나로의 파병을 꾀하는 주된 이유는 자국산 장비와 장교들의 실전 경험을 얻기 위해서라고 한다. 또한 우크라이나 측은 북한군의 대규모 파병, 참전 등을 주장하고 있지만, 마르크 뤼터 NATO 사무총장은 해당 정보에 대해 모른다고 밝혔고 미국 측 관계자들도 일부 회의적인 시선이 있다고 기사는 적었다. 하지만 소수의 북한군 기술진이 북한산 미사일의 운용을 지원하기 위해 우크라이나 주변으로 파견됐다는 보도에는 별다른 의심이 없다고 밝혔다. # #
-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에 드론 공습을 가했다. 우크라이나군은 미사일 1기, 드론 56기 중 드론 22기를 격추하고 27기를 전자전으로 무력화했다고 밝혔다. 또한 5기가 공습 목표에 착탄했다고 밝혔다. #
- 영국이 러시아 유조선과 LNG 운반선에 대한 새로운 제재를 발표했다. #
- 젤렌스키 대통령이 벨기에 브뤼셀에 방문해 우크라이나의 NATO 가입과 군사지원을 촉구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 미국이 우크라이나군의 F-16 기종 훈련에 대해 피교육자를 경험 많은 고참 조종사들보다는 젊은 생도들에 집중하기로 결정해 우크라이나군의 완전한 F-16 운용이 다소 늦춰질 수 있다고 WSJ가 보도했다. #
- 러시아가 암암리에 석유 수출을 위해 운영하는 유조선들, 일명 '그림자 함대'가 전 세계의 해양에 기름 유출을 야기하고 있다고 폴리티코가 보도했다. #
- 전날에 보도된 대로 호주가 우크라이나에 M1A1 에이브람스 49대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
- 젤렌스키 대통령이 NATO 가입이 성사되지 않을 시 핵무장을 시사하겠다고 키이우 포스트가 보도했다. #
- 덴마크가 우크라이나에 24억 크로네 규모의 군사지원을 발표했다. #
19.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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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0.18.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간으로 오후 6시, 영국 국방부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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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0.18.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67만 5천명임을 발표했다.
-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에 대규모 드론 공습을 가했다. 우크라이나군은 현재까지 드론 135기 중 80기를 격추하고 44기를 전자전으로 무력화하였다고 밝혔다. #
- 국정원이 북한이 전쟁에 참전을 결정했고 4개 여단 약 12,000여명을 파견하려 한다고 밝혔다. #
- 파병된 북한군은 폭풍군단으로 최정예 특수부대라 한다. #
- 윤석열 대통령은 긴급회의를 주최한 후 대통령실은 가용수단을 총동원해 대응하겠다고 했다. # 한편 이영수 공군참모총장은 북한의 우크라전 파병을 심각하게 보고 있다고 밝혔다. #
- [검증 필요] 러시아에 파견된 북한군의 모습으로 추정되는 영상이 올라왔다. 이들은 러시아군의 장비를 지급받고 훈련받는 중이라고 한다. # 영상 원본의 내용에 의하면 부랴트 대대의 훈련 영상이라고 하며, 영상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지난 15일 우크라이나 언론이 북한군이 '부랴트 특수대대'에 편성됐다는 최초 보도 내용과 일치한다. # #(15일)
- 국정원에서 북한군 훈련 장소로 추정되는 곳의 위성사진을 공개했다. # #
- 우크라이나 전략정보국에서 러시아에 파견된 북한 군인들이 러시아 군복을 착복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1][2]
- 마르크 뤼터 NATO 사무총장은 현재까지도 북한의 파병 보도에 대해 확인이 불가하다고 타스 통신이 보도했다. #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사용한 북한제 미사일의 잔해에서 서방제 부품이 다수 발견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
- 501명의 전사한 우크라이나 수비대의 시신이 우크라이나로 반환되었다. # 양측 각 95명의 일대일 포로 교환도 성사됐다. #
- [검증 필요] 우크라이나 국방부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 특수부대가 쿠퍈스크 남동향의 마을인 크루흘랴키우카를 완전히 탈환했다. #
- 러시아 무기 제조로 중국의 샤먼 림바흐 에어크래프트 엔진과 레드레퍼스 벡터 인더스트리 선전사가 미국 재무부의 제재 명단에 올랐다. #
- 우크라이나에서 전쟁 범죄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러시아 소령 드미트리 페르부하(Dmitriy Pervukha)가 루한스크에서 차량 폭발 사고로 사망했다. #
- 메두자가 개전 후 우크라이나의 언론 통제에 대해 보도했다. #
20. 19일
- 한국 시각으로 오전 10시 21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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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0.19 기준 쿠르스크 전선 지도 |
- 쿠르스크에서 러시아군은 상당한 진격을 달성해 우크라이나군이 통제하는 영토 안으로 깊숙히 파고들었다. 빠른 진격의 영향으로, 쿠르스크 돌출부 북서부의 대규모 지역에서 전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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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0.19. 기준 쿠퍈스크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피쉬차네 서쪽으로 진격을 계속했고, 오스킬 강 동안의 우크라이나군 통제 지역을 남북간 도로를 차단해 양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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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0.19. 기준 마키이우카-테르니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네우스케 북쪽에서 전진했고 마을 남동부와 북동부에서 통제권을 고착하는 것을 계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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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0.19. 기준 포크로우스크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포크로우스크 전선에서 진격을 계속했다. 러시아군은 서쪽으로 진격해 리시우카에 진입하고 북쪽에서는 셀리도베로의 압박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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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0.19 기준 막시밀야니우카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우크라인스크 서쪽으로 진격해 츠루키네 대부분을 점령했고, 마을 북쪽의 철로도 점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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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0.19. 기준 차시우야르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차시우야르 남쪽을 향한 공세에서 운하를 따라 차시우야르 남쪽에서 통제를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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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0.19. 기준 토레츠크 전선 지도 |
- 페트리우카를 향한 최근의 공격 이후, 러시아군은 마을 남부를 점령해 토레츠크 남부를 방어하는 우크라이나군에 압박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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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0.19.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67만 7천명임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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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0.19.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5시 23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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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하르키우 주 동부에서 압박을 유지해 왔다. 러시아군은 쿠퍈스크 마을에서 남쪽으로 약 20km 떨어진 좁은 돌출부에 있는 오스킬 강에서 수백 미터 이내에 있을 가능성이 높다.
* 러시아의 지속적인 공격으로 인해 오스킬 강 동쪽의 강둑에서 우크라이나 측의 작전이 복잡해질 가능성이 있다. 2024년 10월 15일에 우크라이나의 지방 당국은 해당 지역의 여러 인구밀집 지역에 민간인의 대피를 명령했다. 앞으로 러시아는 몇 주 동안 해당 지역에서 계속해서 이득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 러시아는 해당 마을을 확보하려 하고 있으며 해당 마을은 오스킬 강에 위치하고 있어 해당 지역에 대한 우크라이나 측의 작전을 지원하는 철도 허브다. - 우크라이나에서 병력동원 관련 법 개정 직후에 대비해 훈련병의 규모가 40% 감소했다고 한 우크라이나 언론이 보도했다. #
-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폭발 및 정전이 발생했으며, 도시에서 무인기의 격추가 보고됐다고 러시아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
- IMF가 우크라이나로 11억 달러 규모의 차관 지원을 승인했다. #
-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에 대규모 공습을 가했다. 우크라이나군은 미사일 6기와 드론 98기 중 미사일 4기, 드론 42기를 격추하고 드론 46기를 전자전으로 무력화했다고 밝혔다. #
- 뉴욕타임즈가 우크라이나군 내 신병의 부족과 기존 현역 병사의 전역이 미뤄짐에 따른 피로 등을 알리기 위해 한 병사가 탈영한 사례를 보도했다. #
- 미국이 G7 내 동결된 러시아 자산의 이자액을 이용한 우크라이나로의 차관 중 자국 몫으로 약 200억 달러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FT가 보도했다. # 지난 11일 발표된 G7 국가의 차관 중 약 40%에 해당한다.
- 우크라이나의 승리를 기원하는 게시글을 올리는 트위터 계정 '우크라이나의 공세'는 북한군 병사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가 표기된 지도를 가리키고 있고, 우크라이나군이 북한군의 목에 칼을 갖다 대는 그림이 담긴 포스터를 계시했는데. 북한군이 아닌 엉뚱하게 한국군을 참수하겠다고 써서 올렸다가 네티즌들의 지적을 받고 북한군으로 수정한 해프닝이 있었다. # 해당 트위터 계정은 한국과 북한을 혼동한것에 대해서 다른 네티즌들이 지적하자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탄약과 차량 등의 물자를 지원하지 않으면 다음 참수 대상은 한국이 될것."이라 으름장을 놓았다가 한 네티즌이 "한국의 상황은 다른 나라보다 훨씬 복잡하다. 한국은 러시아가 북한에 기술과 첨단 무기를 이전할 것을 우려해 우크라이나에 살상무기를 지원하는 것을 삼갔다. 그리고 한국은 이미 살상무기 대신 다른 것으로 우크라이나를 도왔다. 마치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빚진 것처럼 요구해서는 안 된다."라고 재차 지적하고서야 계시물을 수정했다. #
21.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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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0.20.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67만 8천명임을 발표했다.
-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에 대규모 드론 공습을 가했다. 러시아군은 드론 110기를 격추했다고 밝혔으나 니즈니노브고로드주의 방산시설에서 피해가 보고됐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 크리비리흐에서 미사일 공격으로 인해 17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 프랑스가 동결된 러시아 자산의 이자액 중 3억 유로를 지출해 우크라이나로 CAESAR 자주포 12대, 포탄, 아스터 미사일, AASM 유도폭탄, 미스트랄 미사일 등을 구매해 지원할 것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
- CNN이 북한군이 러시아에 파병됐다는 새로운 증거로 군복 치수를 묻는 설문지를 공개했다. #
- 10월 20일(현지시간) 보흐단 크로테비치 아조우 여단 참모장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한국어로 "북한이 가장 전투력이 강한 부대를 우크라이나 전쟁에 보냈다. 이는 한국이 1945년 소련에 의해 만들어진 분단을 끝내고 북진통일을 이룰 수 있는 기회"라는 내용의 게시물을 올렸다. #
- 러시아군이 막시밀랴니우카를 완전히 점령했다. #
22.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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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0.21.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68만 명임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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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0.21.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6시 59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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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2024년 10월 7일, 러시아 언론은 앞서 2024년 4월에 기소된 티무르 이바노프 前 국방부 차관을 검찰이 추가 기소했다고 보도했다. 첫번째 사건은 케르치 해협을 가로지르는 페리 노선을 선박 두 척을 조달하는 과정에서 2억 루블(약 2백만 달러 가량)[3]을 횡령한 혐의이며, 해당 선박은 이후 전쟁 도중에 파손되었다. 두번째 사건은 외화 구입을 촉진시키거나 지시하면서 인테르코메르츠 은행에서 30억 루블(약 2억 달러 가량)[4]을 횡령했다는 혐의이다.
* 현재 행정부나 내각의 고위 관리들의 횡령을 단속하는 것으로 보이는 사건들의 일환이다.
* 또한 러시아 언론은 수사위원회, 비상상황부, 연방교도소 등의 기관에서 장성급 관직자 여덟 명이 해임되었다고 보도했다. 이는 부패 단속이 과거에 국방 부문에 국한되었던 것에서 단속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는 잠재적인 지표일 것이다. -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에 대규모 드론 공습을 가했다. 우크라이나군은 미사일 3기, 드론 116기 중 드론 59기를 격추하고 45기를 전자전으로 무력화했다고 밝혔다. # 오데사에서 공습으로 인해 대규모 화재가 발생했다. #
- 러시아가 마리우폴 포위전이 종료된 이후 폐허가 된 아조우스탈 제철소와 일리치 제철소에서 철강을 약탈하고 있다고 WSJ가 보도했다. #
- 알렉산다르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이 푸틴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가졌다. 그는 양국의 협력을 강조하고 대러제재를 가하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
-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나얀 UAE 대통령이 모스크바에 방문해 푸틴 대통령과 회담했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 3년간 양국 간의 무역이 3배 증가했다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
-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이 우크라이나에 방문했다. # 오스틴 장관은 방문 중 4억 달러 규모의 군사 지원을 발표했다. #
- 대한민국 외교부가 북한의 러시아 파병에 대해 러시아 대사를 초치해 항의했다. #
-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의 파병과 관련해 마르크 뤼터 NATO 사무총장과 전화통화를 가졌다. #
- 2022년 크레멘추크 쇼핑 센터 미사일 공격과 2023년 드니프로 아파트 미사일 공격 등 우크라이나의 민간 인프라에 대한 공격을 감행한 혐의를 받은 폭격기 조종사이자 샤이코프카 공군 기지 참모장인 드미트리 골렌코프가 브랸스크주 사과 과수원에서 사망한 채 발견되었다. 사인은 암살로 추정된다. #
- [검증 필요] 지난 15일 쿠르스크주에서 탈영했다는 북한 군인 18명이 다음 날 브랸스크주에서 구금됐으며, 이들이 전투를 강요받은 것으로 예상된다고 우크라이나 언론 키이우 포스트가 우크라이나 국방정보국을 인용해 보도했다. #
23.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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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0.22.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장교 손실 |
- 총 장교 손실이 4,900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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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0.22.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68만 1천명임을 발표했다.
- 대한민국 정부가 우크라이나로 정보 수집 등을 위한 모니터링단을 파견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로의 무기 지원은 만약 결정되면 미국 등을 통해 우회적으로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
- 푸틴 대통령이 현지시간으로 이날부터 목요일까지 러시아 카잔에서 BRICS 정상회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 #
- 영국이 동결된 러시아 자산의 이자액을 이용해 우크라이나에 22억 6천만 파운드(한화 약 4조 원) 규모의 국방비 지원을 발표했다. # 또한 500억 달러로 약속된 G7 국가로부터의 차관 중 30억 달러의 분담을 발표했다고 FT가 보도했다. #
- 북한의 파병 추진으로 인해 프랑스 등 유럽 국가들에서도 우크라이나로의 병력 파견에 대한 논의가 고개를 들었다고 폴리티코가 보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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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리 코스틴 우크라이나 검찰총장이 병역 면제와 관련된 스캔들로 인해 사임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해당 스캔들로 인해 젤렌스키 대통령이 장애의 심각성을 판정하는 건강 검진 위원회를 12월 31일까지 해산한다는 법령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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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으로 인해 러시아가 서방 과학자들이 극지방으로 출입하는 것을 막아 기후변화에 대한 연구가 더뎌졌다고 뉴욕타임즈가 보도했다. #
- [검증 필요] 러시아 연해주에서 북한군으로 추정되는 군인들이 촬영된 영상이 추가로 공개됐다. #
- 전쟁 발발 후 처음으로 우크라이나 당국이 키이우 - 리비우 간 화물 운송기의 시험 운용을 허가했다. # 이전까지 우크라이나는 영공을 폐쇄하고 민항기의 운용을 무기한 중단한 상태였다.
- 우크라이나의 인구가 출산율 감소, 난민 등으로 인해 전쟁 전보다 1천만 명이 감소했다고 로이터가 UN 자료를 인용해 보도했다. #
- 수미에서 러시아군의 드론 공습으로 인해 3명이 사망했으며, 자포리자주, 도네츠크주에서 포격 등으로 각 주에서 3명이 사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 #
-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탐보프주, 툴라주의 알코올 생산시설에 드론 공습을 가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 젤렌스키 대통령이 미국이 우크라이나의 장거리 드론 생산을 위해 8억 달러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
24.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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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0.23.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68만 3천명임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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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0.23.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4시 54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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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2024년 9월 한 달 동안 러시아는 1,300대 이상의 자폭드론을 우크라이나에 날려보냈다. 이는 전쟁 개시 이후 한 달 동안 날려보낸 자폭드론의 수 중에서 최대치임을 나타낸다. 현재 비율로 볼 때, 2024년 10월에 러시아가 그 최대치를 넘어설 것이 거의 확실하다.
*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향한 대규모 자폭드론 공격을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확대하고 (러시아) 국내 생산량을 늘려서 이란 측의 공급을 보충하고 있는 것이 거의 확실하다.
*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영토 깊숙한 곳을 공격하고 우크라이나의 방공 시스템에 압박을 가할 수 있는 능력을 바탕으로 다수의 목표, 특히 에너지 인프라를 향해 자폭드론을 활용한다. - [검증 필요] 북한이 지상군뿐만 아니라 공군 조종사도 파견했다고 뉴스위크가 TV조선을 인용해 보도했다. # 한편 러시아 공군과 가까운 텔레그램 채널 파이터봄버는 북한의 조종사들에 대해 완전한 재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 키릴로 부다노우 우크라이나 국방정보국장이 한 군사 전문 매체에 북한군의 이동을 추적했을 때, 그들이 쿠르스크주에 현지시간으로 이날 도착할 가능성이 크며, 남한이 이에 대응해 군사 자문단 파견이나 무기 지원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
- FT는 전술한 보도 이후 우크라이나 측 정보 관계자를 인용해 쿠르스크주에 북한군 수천여 명이 다음 주에 배치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
- 러시아군이 셀리도보 시가지 동부를 장악하고 마지막 남은 보급로를 포격하며 압박을 가하고 있다. #
-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러시아군이 오데사에서 곡물 수송선들을 타격하는 것이 팔레스타인과 남반구의 식량 공급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밝혔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에 대규모 드론 공습을 가했다. 우크라이나군은 미사일 1기와 드론 81기 중 드론 57기를 격추하고 15기를 전자전으로 무력화했다고 밝혔다. #
- 우크라이나 보안국이 키이우에서 테러를 모의하던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
- 미국 또한 북한이 러시아에 군대를 파병한 사실을 확인했으며, 러시아에서 훈련을 받는 병력 중 현재까지 우크라이나 전선에 배치된 북한군은 아직 없다고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이 밝혔다. # #
- NATO 내 미국 대표단장이 EU가 자국의 역량만으로 방산과 국방체계를 갖추려는 정책에 대해 비판하는 한편, 우크라이나는 아직 NATO에 가입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 밝혔다고 폴리티코가 보도했다. #
- [거짓] 미국이 우크라이나의 핵 활동을 감시하기 위해 루마니아에 방사능 및 핵물질 탐지 장비를 제공했다. # 현지 언론의 보도와 루마니아 정부 웹사이트 등에 따르면 해당 장비 지원에 대한 발표는 젤렌스키 대통령이 핵을 언급한 뒤라는 트윗의 내용과 달리 지난달 26일~27일에 발표됐으며, 문서 공개 일자가 우연히 일치할 뿐이다. # #
- 러시아에서 현재 전시경제를 통한 경제성장과 방산업 증대가 계속되고 있으나 분석가들에 따르면 성장률이 이미 정점을 지났으며 내년 경제성장률이 1%대로 점쳐지는 등 향후 수치가 불분명한 상태라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
- 스위스가 우크라이나로의 지원액 등 지출을 감축해 예산 부족을 감소시켰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
- 23일(현지시간) 런던에서 존 힐리 영국 국방장관과 보리스 피스토리우스 독일 국방장관이 러시아의 위협에 대항하여 영국과 독일 양국간의 방위협력조약에 서명했다. 이 조약은 나토와 별개로 영독 양국간 방위협력조약이다. #
- 러시아 당국이 쿠르스크 전투로 인해 농업 분야에서 1천억 루블(한화 약 1조 4340억 원), 산업 분야에서 170억 루블(한화 약 2437억 원)의 재산 손실이 발생했을 것이라 추산했다고 러시아 언론 코메르산트가 보도했다. #
25. 24일
- 한국 시각으로 25일 오전 8시 14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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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0.24. 기준 쿠르스크 서부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코로네보 동부에서 지난 주 우크라이나군을 몰아내고 통제권을 공고히 했다. 우크라이나군의 국지적인 반격으로 노보이바노프카 인근에서 러시아군의 공격이 저지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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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0.24. 기준 쿠르스크 동부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울랴노크에서 수자 동부를 향해 진격했다. 마르티노프카 북쪽에서 우크라이나군의 통제권이 확장한 것을 반영했는데, 이는 최근의 진격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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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0.24. 기준 셀리도베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포크로우스크 남부의 우크라인스크 인근에서 전진을 계속해 셀리도베의 중심부에 진출했다. 크라스노호리우카와 포크로우스크 사이에 있던 넓은 회색지대가 쿠라히우카 동부에서 러시아군이 진지를 점령함에 따라 러시아의 통제권으로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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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0.24. 기준 콘스탼티니우카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콘스탼티니우카와 보댜네의 북서쪽에서 진격을 계속해 카테리니우카와 안토니우카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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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0.24. 기준 토레츠크 전선 지도 |
- 지난 주의 진전에 이어 우크라이나군은 토레츠크 남부 지역 일부를 수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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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0.24. 기준 쿠퍈스크 전선 지도 |
- 피쉬차네 서쪽의 러시아군 부대가 크루흘랴키우카에서 오스킬 강에 도달했지만, 마을에서 아직 전투가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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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0.24. 기준 테르니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네우스케 남쪽에서 진격해 테르니 북부의 노보사도베라를 점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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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0.24.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68만 4천명임을 발표했다.
- 우크라이나 무인장비군 참모장이 우크라이나 보안국의 수사 이후 해임됐다고 우크라이나 언론 우크라인스카 프라우다가 보도했다. #
- 루마니아 국방부는 수요일 늦게 루마니아의 레이더 시스템이 무인 항공기에서 나온 것으로 보이는 두 개의 신호가 자국 영공을 침범하는 것을 감지했다고 밝혔는데, 긴급 출격한 전투기는 이를 알아차리지 못했다. #
- 우크라이나 출신 영화 제작자 알렉산드르 로드니안스키가 러시아 법원에서 궐석재판 끝에 징역 8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
26.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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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0.25.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간으로 오후 6시 50분, 영국 국방부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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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0.25.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68만 5천명임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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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0.25.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6시 16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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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러시아 지상군은 포크로우스크(Pokrovsk)의 주요 물류 허브에서 남동쪽으로 약 13km 떨어진 탄광 마을인 셀리도베(Selydove)로 진격했을 것이 거의 확실하다. 마을은 여전히 전투중이며, 마을의 중심에서 전투가 계속 발생했을 것으로 보인다. 셀리도베는 포크로우스크의 남쪽 측면과 셀리도베와 포크로우스크를 연결하는 E50 도로를 둘러싸는 마지막 중요 도시지역이다.
* 2024년 10월 초부터 포크로우스크를 향한 러시아 지상군의 진격 속도는 느려졌으며 러시아 지상군은 도시에서 반경 약 7km 이내에 남아있었다. 러시아 지상군은 최근에 셀리도베를 표적으로 삼고 마을을 부분적으로 포위하는 축의 남쪽 부분에 배치하고 있다. 러시아가 셀리도베를 점령할 경우 포크로우스크로 향하는 2차 진격 경로로 E50 도로를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할 것으로 보인다. - 우크라이나 국방정보국이 북한군이 쿠르스크주에 배치되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 네덜란드 또한 러시아가 1,500명의 북한군을 배치하기 시작했다 밝혔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 미국의 기업인 일론 머스크와 푸틴 대통령이 2022년부터 비밀리에 연락을 취하고 있었다고 WSJ가 보도했다. # 과거 우크라이나군이 크림 반도에 수중드론 공격을 시도할 때 머스크가 스타링크를 차단한 전적이 있는 등 이 관계가 전쟁에 영향력을 줬을 가능성이 있다.
- 블룸버그통신이 대한민국 정보 관계자를 인용해 북한이 러시아에 2차 파병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북한은 지금까지 러시아에 8백만 발 이상의 포탄과 100기 정도의 KN-23 미사일을 제공했으며, 이들이 현재 러시아가 사용 중인 포탄의 60%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 #(아카이브)
- 2022년부터 모스크바 북동쪽 군사제한구역 내에 있는 '세르기예프 포사트-6'으로 불리는 화생방무기 연구 시설에서 대대적인 확장 공사가 진행 중이라고 WP가 보도했다. # #(원문)
- EU가 미국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된다면 대러제재를 약화할 것이라고 우려해 제재 강화를 고려하고 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27.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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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0.26.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68만 7천명임을 발표했다.
- 키이우에서 드론 공습이 발생하여 1명이 사망하고 5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 드니프로에서 미사일 공습으로 인해 3명이 사망하고 9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 러시아의 군사블로거 fighterbomber가 케르치 해협에서 러시아군의 Mi-28 한 대가 추락했다고 밝혔다. 원 게시물에는 Ka-52가 추락했다고 쓰여 있었으나 이후 수정되었다. #
-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에서 개최됐던 BRICS 정상회의에 안토니오 구테흐스 UN 사무총장이 방문해 푸틴 대통령과 악수를 한 행위를 비난하며 그의 방문을 파약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
28.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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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0.27.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장교 손실 |
- 총 장교 손실이 4,950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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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0.27.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68만 9천명임을 발표했다.
- [검증 필요] 러시아 국방부 발표에 따르면 러시아군이 히르닉 인근 마을인 이즈마일리우카를 점령했다. #
- 러시아의 전시경제가 과열되어 경제적 불황으로 천천히 진행되고 있으나, 여전히 전쟁을 향후 수 년 동안 지속할 여력을 가진 상태라고 WP가 보도했다. #
- 젤렌스키 대통령은 외국인 용병들에게도 우크라이나군 장교로 복무하는 것을 허락했다. #
29.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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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0.28.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69만 명임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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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0.28.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5시 52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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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러시아군은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던 동부 우크라이나의 차시우 야르 마을에서 전진했다. 러시아군은 차시우 야르 남부에 있는 운하를 건너 마을 경계에 접근했을 가능성이 높다. 운하 지역의 가운데 부분에서 러시아군이 운하 서쪽 차시우 야르의 동쪽을 향해 제한적으로나마 진격했을 것으로 보이며 운하 지대의 중앙과 북쪽은 여전히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다.
* 2024년 7월 중순부터 최근까지,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군의 광범위한 방어 조치로 인해 운하를 건너지 못했다. - 보로네시주의 알코올 증류시설, 크림 반도 등에 공습이 발생했다. # #
- 마르크 뤼터 NATO 사무총장이 쿠르스크에 북한군의 배치를 확인했음을 밝혔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 시 종전을 위해 군사지원 차단, NATO의 전쟁 개입 억제, 현재 전선을 따르는 휴전 강제, 그리고 EU에 책임을 떠넘기는 조치들을 취할 것이라고 FT가 보도했다. #
- 하르키우주에 유도폭탄 공습이 발생해 21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 러시아군이 셀리도보의 시의회 건물을 장악했다. #
- 러시아군이 히르닉을 점령했다. #
- 크로아티아가 독일로부터 레오파르트 2 50대를 구매하는 대신 구 유고제 M-84 전차 30대, BVP M-80 장갑차 30대를 독일에 판매해 대금 일부를 충당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때 판매된 유고제 장비들은 독일이 우크라이나로 지원할 예정이다. # #
- 우크라이나가 군의 인력 부족으로 인해 공연장, 식당, 주점 등에서 야간에 징병 대상자를 색출하고 있다고 WSJ가 보도했다. #
- 스웨덴이 우크라이나로의 6,300만 유로(한화 약 940억 원) 규모의 국방비 지원을 발표했다. #
30.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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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0.29.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69만 2천명임을 발표했다.
- 미 국방부가 북한군이 쿠르스크주에서 작전할 경우 우크라이나군의 미제 무기의 러시아 본토 사용 제한을 해제할 것이라 밝혔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 젤렌스키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의 소위 '승리 계획'을 위해 미국에 BGM-109 토마호크 미사일의 공여를 요청하는 등 국제사회에 군사지원 호소에 나섰지만 현재까지 성과가 미미하다고 뉴욕타임즈가 보도했다. #
- 러시아군의 유도폭탄, 드론 공습과 포격으로 인해 하르키우에서 4명 사망, 키이우에서 6명 부상, 헤르손에서 2명 사망 및 7명 부상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 북한군이 러시아에 파병을 계속하는 가운데 최선희 외무상 등 북한의 외교 대표단이 러시아에 방문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
- 최근 미 국방부 내에서 중동에서의 분쟁이 격화됨에 따라 미국이 보유한 대공미사일의 수량이 대거 소모되어 우크라이나를 비롯한 유럽과 태평양 지역에서 배치 및 지원할 미사일 부족과 더불어 방공망 약화에 대한 우려가 생겼다고 WSJ가 보도했다. #
- 러시아 법원이 러시아 언론, 미디어 17곳을 유튜브에서 차단한 구글에 2간(澗, 10^36) 루블(한화 약 28간 원)의 벌금을 선고했다고 모스크바 타임즈가 러시아 언론 RBC를 인용해 보도했다. # #(원문)
- 마르크 뤼터 NATO 사무총장은 이 전쟁에서 러시아군이 60만 명의 사상자를 낸 것으로 추정된다 밝혔다고 더타임즈가 보도했다. #
- EU가 12월 1일부로 우크라이나, 몰도바로의 전력 수출 한도를 기존 1.7Gw에서 2.1Gw까지 늘리기로 결정했다. # 이는 지난 15일 데니스 시미할 우크라이나 국무총리가 합의 중이라고 언급한 수출 한도(2.2Gw)보다 약간 낮은 수치이다.
- 요나스 가르 스퇴레 노르웨이 총리가 자국이 우크라이나에 14억 크로네(한화 약 1,765억 원) 규모의 방공자산 구매를 위한 국방비 지원을 발표했다. #
- 루한스크에서 미사일 공습이 발생했다. #
- 윤석열 대통령과 젤렌스키 대통령 간 전화통화에서 양측이 한 측 대표단의 NATO와 우크라 파견, 우크라 측 특사의 한국 파견 등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
31.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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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0.30.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69만 3천명임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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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0.30.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7시 50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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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러시아의 조사위원회에 따르면, 알렉산드르 오글로블린(Alexdandr Ogloblin) 소장은 러시아 국방부와의 계약을 성사시키기 위한 유인책으로 통신사로부터 1천만 루블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체포되어서 미결수 구속 상태다. 오글로블린은 앞서 2022년 2월에 별도의 횡령 혐의에 관해서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받은 바가 있다. 오글로블린은 2024년 5월에 구속된 前 참모부 부사령관이자 주요 통신국장인 바딤 샤마린 중위에 관해서 증언한 후 조기 석방되었다.
* 오글로블린의 체포는 러시아 당국이 초기의 유죄 판결 이후에도 현역 · 전직 국방부 관리(세르게이 쇼이구가 국방부 장관이었던 시절에 임명됨)들에 대해서 계속 부정부패 혐의를 적극적으로 추긍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 [검증 필요] 우크라이나군을 지원해온 리투아니아 소재 비정부기구(NGO)인 '블루옐로' 소속 조나스 오만 대표가 북한군이 이미 전투에 투입됐으며, 첫 교전에선 우크라이나군에 사실상 전멸했다고 주장했다. 또 그는 북한군이 전쟁에 투입됐다는 증거로 인공기 사진을 제출하기도 했다.[5] # 다만 이런 주장에 대해 우크라이나 정부의 공식 입장은 아직 없다.
- 미 국무부가 약 400곳의 개인과 단체에 대한 제재를 발표했다. # #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양측이 카타르의 중재 하에 서로의 에너지 기반시설을 타격하지 않는다는 합의를 재차 진행하고 있다고 FT가 보도했다. #
- 우크라이나가 군의 인력 부족으로 인해 추가로 16만 명을 동원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고 BBC가 보도했다. #
- 72세의 기계 엔지니어가 러시아 정보부와 협력하고 러시아의 샤헤드 드론 개량을 도운 혐의로 SBU에 의해 오데사에서 체포되었다. #
32.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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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0.31.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69만 4천명임을 발표했다.
- 러시아군이 히르닉 남쪽의 도시인 쿠라히우카를 점령했다. #
- 하르키우에 유도폭탄 공습이 발생해 3명이 사망하고 36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로이터가 현지 주지사를 인용해 보도했다. #
- 워싱턴에서 개회된 한미 국방장관 공동 기자회견에서의 발표에 따르면 러시아에 배치된 북한군은 1만~1만 3천 명 가량으로 추정되며, 김용현 국방장관은 북한이 이를 대가로 러시아에 핵, 위성 등 과학기술 전수를 요구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 #
- 헤르손에서 러시아군의 무분별한 드론 공습, 포격 등으로 인해 민간인 사상자가 증가하고 있다. # #
- 우크라이나 드미트로 마르첸코 장군이 러 진격에 최전선이 무너지고 있다며 비관적인 전망을 냈다. # #(원문)
- 우크라이나가 파병된 북한군 장성 3명의 이름을 공개했다. 부참모총장 김영복 상장, 정찰총국장 리창호 상장, 작전총국장 신금철 중장이다. # #(원문)
- 젤렌스키 대통령이 북한의 파병에도 불구하고 군사지원이 미진한 서방을 비난했고 지난 29일 뉴욕타임즈의 보도에서 유출된 토마호크 미사일 지원안에 대한 불편함을 드러냈다고 폴리티코가 보도했다. #
- 젤렌스키 대통령이 현지시간으로 30일 KBS와 인터뷰한 영상이 공개됐다. # #(KBS 요약기사)
- 노르웨이 국방장관이 오데사에 방문해 F-16의 무장과 예비 부품, 소형 고무보트 등의 13억 크로나(한화 약 1622억 원) 규모의 군사 지원을 발표했다. #
- WSJ가 과거 미국산 드론이 전자전에 취약하다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한 미국 스타트업이 개발한 드론이 러시아군의 전자전을 극복하는 성과를 낸 사례를 보도했다. #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경과/2024년 11월|
⇒ 이어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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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당 영상의 말소리를 들어보면 '넘어 가지 말아라', '뒤에 바짝 따라 붙어라', '나오라 야', '나오라는데 뻗티고 있서', '일로 가야 되는거 아이가', '야 야' 와 같은 북한 억양의 우리말이 들리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
일각에선 해당 영상이 9월 동 훈련소에서 진행된 러시아-
라오스군 합동 훈련
‘라로스 2024’이라고 주장했다.
# 그러나 훈련 당시 사진에서 라오스군이 별도의 군복을 사용하는 모습이 있어 설득력이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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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24년 10월 환율 기준으로 한국 돈 약 27억 6660만 원 가량의 금액이다.
[4]
2024년 10월 환율 기준으로 한국 돈 약 2800억 원 가까이에 달하는 액수다.
[5]
하지만 우크라이나 군인이 인공기를 들고 있는 사진외에는 전사한 북한군 유해나 포로 사진을 공개하지는 않아서 주장의 진위에 대해서는 확인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