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팬 서비스/대한민국/연예
1. 개요
흔히 팬미팅에서 팬 서비스가 이뤄지고 팬송 같은 걸 만드는 것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21세기 들어서 역조공이 크게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쌍방 소통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기 시작했다.특히 아육대는 역조공 경쟁의 장이라 불릴 만큼 아이돌들이 방청을 하러 온 팬들에게 '역조공'을 하는 일들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아이돌들이 장시간 녹화에 지친 팬들에게 손수 도시락, 밥버거, 피자와 같은 먹거리들로 '역조공'을 해줌으로써 위와 같은 장점들은 물론, 팬들은 끼니도 챙길 수 있어서 좋고, 타 팬들에게까지 입덕의 길을 열어주는 등 1석 4조의 장점이 있다. 다만 현재는 (의도하진 않았겠지만) 팬사랑을 위해 주는 역조공이 거의 의무적으로 변질되면서 역조공 퀄리티에 대한 과열 경쟁이 붙는 등 부작용도 보이고 있다.
사실 아이돌 같은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팬 서비스가 좋아야 할 수밖에 없는데, 팬 서비스가 성의없거나 팬들에게 대하는 자세가 무례하던지 아니면 부득이한 사정으로 인하거나 정중한 태도가 아닌 이상 대놓고 싸인이자 사진을 거절할 경우에는 일단 인터넷 연예뉴스에 쫙 깔리는 건 패시브고, 소속사의 대표나 간부에게 욕을 먹을 각오를 해야 해서 어느 아이돌이든 팬 서비스는 필연적으로 좋아야만 한다. 당연히 이런 악담은 팬클럽 내라 해도 평판을 떨어트리는 요소가 되기 때문이다. 아이돌 문서에도 서술된 바 처럼 애초에 현대의 아이돌은 선망의 대상보다는 친근함과 팬 서비스 정신으로 무장한 연예인을 말한다. 다만 정말로 심한 경우는 하드코어한 팬들이 내로남불로 자기들이 받는 건 좋지만 악담을 말한 사람을 까는 경우도 드물게 있다. 그렇다보니 아이돌계는 세대마다 하나 이상의 무개념팬층이 등장하는 일이 다반사다.
여담으로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 출연하게 되는 연예인들은 알다시피 가면을 쓰면서 노래를 하는데 자신의 신분을 한동안 감추는 경우가 있어서 복면가왕 출연 스케쥴이 잡혀있다면 팬 서비스가 좋은 연예인이라도 복면가왕에서 가면을 벗을 때까지는 한동안은 팬 서비스를 삼가는 경우가 있다. 또한 복면가왕에서 가왕에 오른 가수들은 가왕 결정전에서 패배하고 가면을 벗을 때까지 계속 가면을 쓰고 복면가왕에 출연해야 하기 때문에 꽤나 장기적으로 팬 서비스 하기가 어려워진다. 특히 하현우, 손승연, 양요섭은 8~9연승이나 했던 복면가왕인데 이들도 가왕 기간동안은 신분을 감추고 팬 서비스를 절제하였다.[1] 물론 복면가왕 뿐만 아니라 익명을 요구하는 비슷한 보안유지가 필요한 프로그램들의 대다수에 출연중이라면 이런 경우가 종종 있다.
의외로 인지도가 낮거나 별다른 히트곡이 없는 가수들은 신비주의를 고수하긴 해도 팬 서비스가 매우 좋다. 애초에 인지도가 낮은 가수들은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는 것을 우선시하는 편이라서 사인이나 사진 촬영 요청이 온다면 호의적으로 수락해준다. 또한 무명 가수들이 팬 서비스가 안 좋으면 당장 가수 커리어를 쌓는 데도 문제가 있다. 홍대 아이돌이나 홍대 여신 등 좋은 칭송을 받는 언더 음악가들도 당연히 이런 좋은 사례가 있음으로 가수로서 수명을 연장할 수 있는 것이다.
트로트 가수들은 대체로 신사적인 이미지만큼 좋은 팬 서비스를 가지고 있지만 임영웅이나 김호중처럼 본인의 팬 서비스는 좋아도 강성적인 팬덤의 성향과 사소한 논란으로 빛을 바래는 경우가 있다. 물론 이것도 장윤정이나 홍진영 등이 강세를 보이던 2010년대 이전에는 딱히 두드러지진 않았고, 2020년대 들어 둘이 출연한 내일은 미스터트롯과 인터넷의 발달로 인해 다소 강세가 된 이후의 이야기이지 2010년대 이전에는 강성세는 없었다. 이렇게 따지면 국내 아이돌 중에서는 가장 압도적인 위상에 있는 동시에 명실상부 K-POP의 GOAT로 평가받는 방탄소년단도 강성세가 상당할 것으로 보이지만 의외로 BTS는 강성세가 덜하고 빅히트 측에서도 팬덤 관리가 굉장히 철저하다. 덕분에 A.R.M.Y와 같은 팬덤 쪽에서도 강성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다. 애초에 이러한 팬덤 쪽의 강성적인 성향이 있었으면 세계를 호령한 한류 스타가 되는 것이 어려웠을 것이다.[2]
반면 트로트에 비해 한국에서는 꾸준하게(?) 푸대접받고 있는 락 장르를 비롯한 밴드 계열 가수들은 기타나 드럼을 치는 호쾌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팬 서비스가 상당히 좋다. 장범준, 케빈 오, 최정훈, 정용화 등 이런 밴드 보컬들은 모두 팬 서비스도 좋고 강성적인 팬덤 성향도 없다. 다만 자우림의 김윤아나 YB의 윤도현 같은 프론트맨 역할의 보컬들 위주로 알려지는 편이다보니 보컬들의 팬서비스가 좋은점은 잘 알려지지만 악기연주자들은 대체적으로 팬서비스가 좋던 나쁘던 크게 알려지지 않는 편이다.[3]
MZ세대들에게서 인기가 두드러지는 힙합계 가수, 래퍼들은 팬 서비스는 좋은 가수들이 많지만 다른 가수를 저격하는 디스전이나 범죄를 비롯한 사회적 문제, 그 사회적 문제를 일으킨 래퍼를 옹호하는 등 가장 사건 사고를 많이 일으키는 편이라서 힙합팬들 사이에서도 팬 서비스와는 별개로 호불호가 갈리기도 한다. 다만 힙합과 일맥상통하는 비보이, 비걸 댄서들은 딱히 이 점이 두드러지지 않는다.
작곡가나 작사가, 기획자등 프로듀서들도 동료 소속가수들 못지않게 대체적으로 좋은 편이다. 다만 인지도는 가수들에 비하면 비교적 떨어지는 편이라서 스타급 프로듀서들이라도 팬미팅을 비롯한 이벤트자리로 만나기는 어렵다. 사석에서는 가수들에 비하면 못 알아보는 경우도 꽤 있어서 역설적으로 요청하기는 쉬운 편이다.
소위 대한민국 최고의 발라드 가수 4인인 김나박이도 개인의 신비주의나 사건사고와는 별개로 실력과 위상에 걸맞게 팬 서비스가 모두 좋기로 유명하다. 김나박이의 위상이 현재까지도 엄청난 것은 이들의 어마어마한 가창력과 히트곡들의 공이 크지만 팬 서비스가 좋은 것도 한몫한다.[4]
이하 좋은, 호불호, 나쁜 명단은 가수라고 명명하지만, 아이돌을 포함한 장르에 관계없이 모든 가수와 작사, 작곡가 등 프로듀서들을 포함한다.
2. 팬 서비스가 좋은 가수
2.1. 개인 단위
- BIBI: 팬 서비스의 퀄리티가 단순히 뛰어나다는 표현으로는 부족한 수준이다. 무대에서 노래하는 도중에 관객의 휴대전화를 빌려가 셀카 영상을 찍어주기도 하고, 남성 팬에게 볼뽀뽀(!)를 해주기도 한 사례가 한 번도 아닌 여러 번의 사례가 있었다. 일각에서는 볼뽀뽀는 과도한 게 아니냐는 논란을 제기하지만 애초에 팬이 소원권으로 요청한 것을 해준 것이라서 문제삼는 것은 적절치 않다. 그리고 이 정도로 화끈한 팬 서비스는 무대 위에서만 보여주고, 무대에서 내려오면 이 수위까지는 하지 않고 사심 표출도 없이 친절하고 멋지게 대하는 등 완급 조절도 잘해서 논란도 금방 누그러진다.
- DK: 사진이나 사인도 잘 해주는데다, 노래를 잘 부르고 싶어하는 팬들이 본인에게 녹음본을 보내주면 피드백을 해주는 것이 많은 사람들이 즐겁게 노래하길 바라는 마음을 가졌다는 생각에 자부심을 가진다고 한다.
- HYNN: 본명인 박혜원으로도 잘 알려진 여자 가수로, 어린 나이에 데뷔하면서 훌륭한 가창력으로 주목받았는데 가수로써도 성공한 이후에도 항상 겸손한 태도로 팬들에게 잘해주고 있고 공연마다 관객들에 대한 호응도 적극적으로 유도한다.
- KCM: 2000년대 무렵부터 얼굴 없는 가수라는 말을 들었지만 팬 서비스 쪽은 무난한 평을 받은 가수였고, 예능이나 경연 출연이 활발해진 이후로는 팬 서비스가 더욱 좋아졌다.
- 강남: 한국- 일본 이중국적의 혼혈 가수로 알려진 인물로, 일본보다는 한국 국적을 택했을 정도로 한국인으로써의 정체성과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동시에 팬 서비스가 상당히 좋기로 유명하다. 방송에서 보여주는 유쾌하면서도 장난스러운 이미지처럼 사석에서도 팬들과 즐겁게 소통한다. 또한 나 혼자 산다 출연 당시 각각 길거리에서 만나고, 은행 업무를 보다 만난 은행원 친구와 실제로도 친분을 유지해 결혼식에 참석하거나 은행 업무를 실제로도 해당 은행원 친구를 통해 자주 보게 됐다고 하니 붙임성이 정말 좋다. 강남이다 보니 강남스타일 이야기를 해도 웃으면서 잘 받아준다고 한다.
- 강다니엘: 특유의 친근한 미소로 다가와서 싸인도 해주고 악수도 해주는 친절한 팬 서비스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과거 학교폭력 피해, 우울증, 공황장애 등[5]의 마음고생을 상당히 많이 해서 팬들과의 소통을 꺼리는 편으로 보일 것 같지만 팬들을 대하는 자세는 매우 훌륭하다.
- 강산에: 흔히 나오는 K-POP의 사랑 주제보다는 한 편의 시와 같은 분위기의 주제를 담은 노래들로 유명한 가수로, 팬들에게 친근한 아저씨처럼 대한다.
- 강수지: 1990년대 초반 무렵부터 청순한 이미지와 가창력으로 사랑받은 여자 가수로, 젊었을 적부터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가 아주 좋았다.
- 강승윤: 팬들에게 매우 친절한 편이면서 팬 서비스가 좋은 편이다. 하이킥 시절에 지구는 네모나다는 말을 해서 그 드립를 쳐도 웃어넘기기도 한다. 당구 선수 출신이기도 하면서 당구장에서 우연히 만나도 친절하게 대해줬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 거미: 2000년대 초중반부터 국내 최정상급 여가수로 칭송받은 가수답게 팬 서비스도 상당히 좋다.
- 권인하: 천둥호랑이 창법으로 유명할 정도로 호쾌한 가창력을 자랑하는 가수인데 젊었을 적부터 팬 서비스가 좋은 편이었고 환갑이 지나간 현재도 여전히 팬들에게 친근하게 맞이해주고 있다. 자신의 공연이나 콘서트에서도 팬들의 호응을 적극적으로 이끌 정도로 호응 유도도 뛰어나다. 유튜브 커버 컨텐츠도 본인의 스타일과는 어울리지 않는 곡이라도 팬들이 요청하면 어지간해서는 커버하며 팬들에게 즐거움이나 원곡과 다른 해석으로 감동을 주기도 한다.
- 권혁수: 예능 뿐만 아니라 가창력으로도 탁월한 멀티 엔터테이너인데, TV에서 보여준 유쾌하고 다재다능한 모습답게 팬 서비스도 훌륭하다고 한다.
- 그리: 이쪽은 평판이 아버지처럼 호불호가 매우 갈리는 편이지만, 부친과 마찬가지로 팬들을 대할 때만큼은 친절하다. 본명으로 활동하던 시절부터 이미 귀여운 이미지만큼 친절했다고 한다.
- 금잔디: 오라버니나 일편단심과 같은 히트곡을 보유한 트로트 여가수로, 훌륭한 팬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고 주변 팬들에게도 덕담을 나눠준다. 또 꽃보다 남자의 금잔디 이야기를 해도 웃으면서 들어준다고 한다.
- 김경호: 대한민국 가요계 팬 서비스 장인 1. 국민 언니로 많은 관심을 받으며 국민 언니 소리를 들어도 웃으면서 응답해준다고 한다. 본인을 알아보는 팬들에게도 매우 친절하게 대해준다고 한다. 빠른 곡에는 즉흥적으로 몸을 흔들거나, 아예 안무처럼 맞춰온 춤을 추거나, 마이크 낙하 퍼포먼스를 하는 등 쇼맨십도 좋은데, 마이크 낙하 퍼포먼스는 마이크를 바닥에 떨어트리는 실수를 범했을 때도 민망해하되 끝까지 집중해 노래를 이어나가기도 했다. 그 뿐 아니라 공연 중 관객석으로 뛰어가서 퍼포먼스를 하기도 하며 토크쇼 중에는 애드립을 넣으면서 재밌게 얘기하기에 관객들이 심심할 틈을 주지 않는다. 팬들이 가장 기억하는 그의 팬서비스는 '만약에 내일 아침 목소리 쌩쌩한 사람 있음 미워할꺼야~!' 사실상 이 분야의 대표 격이라 봐도 된다.
- 김광진: 말수가 적고 조용조용한 성격이지만, 더 클래식과 솔로 가수로 활동했을 때부터 팬 서비스가 훌륭했고 환갑을 바라보는 지금도 팬들에게 친절하다. 본인의 SNS에 팬들이 질문을 하면(이상한 질문 제외) 답변도 곧잘 해주는 편이다.[6] 본인도 팬들의 소중함을 잘 알아서 농구 감독 신선우와의 미담을 풀기도 했다.
- 김광석: 평소에 팬들 앞에서 노래하는 걸 좋아했고 1000회 콘서트까지 할 정도였다. 군대에 입대하는 사람에게 이등병의 편지를 불러주기도 했고 인간성도 좋았다. 노래하는 도중에 무대에 난입한 사람이 있었는데, 당연히 경호원들이 제지하였고 난입한 사람은 노래가 너무 좋고 술도 취해서 너무 고마운 나머지 김광석에게 술 한 잔 주려고 올라온 것이었다고 한다. 이에 김광석은 깔깔 웃고 종이컵 2개 갖다달라고 스텝한테 부탁하였고 서로 한 잔씩 주고받았다. 취객은 그 뒤 관객들에게 죄송하다며 사과했고, 김광석은 최근에 축제 기간이라 많은 공연을 다녔지만 이곳이 기억에 남는다며 원래 3곡을 부르려고 했으나 오늘은 5곡 불러야겠다고 말했을 정도로 팬 서비스도 뛰어났고 둥근소리에서도 팬들의 고민을 들어주기도 했다. 이런 인간성 때문에 지금까지도 후배 가수들에게 존경의 대상이다. 비록 30대 초반이라는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지만, 그의 고향인 대구광역시에서 김광석길이라는 명소가 생긴 것도 생전에 이러한 미담과 친절함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다.[7] 대구에 거주하고 있는 김광석 골수 팬들은 현재도 김광석길을 종종 찾는다.
- 김민교: 농구대잔치와 함께 한국에서 농구붐을 일으킨 드라마인 마지막 승부의 주제가를 불렀던 가수이며 원 히트 원더 이미지가 강해서 근황도 잘 없는 가수로 보이는 거 같지만 지금도 가끔씩 예능같은 곳에 나와서 완전한 신비주의가 있는 것은 아닌데다가 우연히 팬들과 마주해도 친절하게 반겨준다.
- 김민종: 지금은 배우로써 이미지가 더 친숙하지만, 1990년대에는 'Endless Love', '귀천도애', '하늘 아래서'와 같은 명곡들로 임창정, 김건모, 신승훈 등에 견줄 발라드 가수로 인기가 많았는데[8] 가수로 한창 전성기를 누렸던 시절부터 팬 서비스는 아주 좋은 축이었고 나이가 든 지금도 여전히 좋다. 최근에는 자신의 히트곡 중 하나인 하늘 아래서의 이름을 그대로 가져온 술까지 발매하였는데 이 제품에는 김민종 본인이 직접 해준 친필 싸인까지 포함되어 있다.
- 김범수: 김나박이의 일원 중 본업인 음악뿐만 아니라 예능으로도 쌓은 이미지가 많아 가장 친근한 이미지만큼이나 팬 서비스 또한 좋다. 본인은 김나박이가 아닌 임나박이라며 겸손할 줄 아는데다, 단독 콘서트에서는 나는 가수다 출연 시절처럼 평소의 김범수만 알면 놀랄 만한 신나는 곡도 자주 선보이는 위트, 사인이나 사진 등을 위해 대면할 때 보여주는 친절함까지 있는데다 사소한 논란도 없는 깔끔한 인성까지 나무랄 곳이 없다.
- 김보경: 가수로서 성격도 좋고 알아보면 인사도 잘해준다. 또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한 이후로 인지도가 오르며 본인의 별명인 희망이라 불러도 좋아해준다.
- 김수찬: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참가하여 인지도를 쌓은 가수로 유키스의 수현이나 Wanna One 출신인 하성운과 고루 친하게 지낼 정도로 친화력도 갖추고 있고 무대 매너도 훌륭한 동시에 사석에서도 팬과 만나면 친절하다.
- 김수철: 젊은 그대와 못 다핀 꽃 한 송이라는 노래들로 80년대 인기 남자 가수 중 한명으로 전성기를 누렸고 만화 및 애니메이션 팬들에게는 날아라 슈퍼보드의 주제곡을 부른 가수로도 아주 유명한 그 가수다. 젊었을 적부터 팬들에게 항상 신사적이고 친절하였으며 나이가 든 지금도 자신을 알아봐주면 친근하게 대해주면서 인사해준다.
- 김영근: 슈스케 최후의 우승자로, 어린 시절부터 유복하게 살지 못해서 그런지 팬들에 대한 소중함을 잘 알고 있으며 슈스케 우승자가 아닌 가수 김영근으로 봐도 호의적으로 대해준다.
- 김연우: 국내 정상급 남성 보컬 하면 빠지지 않는 실력자인 데다가, 한국 가요계의 대표 먼치킨 중 한 명답게 팬 서비스도 매우 훌륭하다. 팬들을 맞이할 경우에는 특유의 신사적인 인상으로 상응해준다. 토크쇼형 음악 프로에 출연할 때는 출연 시점의 유명한 아이돌 춤을 커버하는 모습으로 많은 즐거움도 준다. 게다가 김경호 친구 아니랄까봐 말빨도 대단하다.
- 김연자: 대한민국 가요계 팬 서비스 장인 2. 무대에서 보여준 호쾌한 퍼포먼스를 보여준 가수에 걸맞게 팬들에게도 항상 유쾌하고 정성 가득한 팬 서비스를 선보이는 가수다. 시그니처인 마이크를 입에서 멀리 떼는 퍼포먼스도 노래하는 성량이 너무 크다는 팬들의 피드백을 받아들여 나온 것이라고 한다. 한국 가요계에서 수많은 존경을 받는 것도 팬 서비스가 한몫하는 편이다.
- 김완선: 10대의 나이로 일찌감치 데뷔하여 원조 걸 크러쉬 컨셉의 전국구 디바로 전성기를 구가하였는데, 평상시의 이미지나 무대에서 보여주는 강인한 인상과는 달리 팬들에게는 유쾌한 팬 서비스를 해주는 편이다.
- 김용진: 오랜 무명 생활 끝에 늦은 나이에 이름을 알린 가수인데, 불후의 명곡과 같은 경연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치면서 팬들에게 뇌리를 남겼고, 무명 생활이 긴 탓에 팬들에 대한 소중함을 누구보다 잘 알아서 팬 서비스를 성실하게 해주는 편이다.
- 김원준: 왕년의 젊은 오빠라는 이미지만큼 팬들을 대하는 태도가 형, 오빠처럼 친근하다고 한다. 특히 김원준의 골수 팬으로 유명한 코요태의 신지는 김원준이 데뷔할 적부터 크게 좋아한 건 아니지만 팬들과의 캠프에서 친절하고 친근하게 대해주던 태도에 팬이 된데다 팬클럽 인천 지부장까지도 역임한 바 있다.
- 김장훈: 대한민국 가요계 팬 서비스 장인 3. 현재는 다른 쪽으로 밈화가 되었지만, 예전부터 꾸준히 기부를 하면서 기부 천사로 유명했고 자신의 공연마다 팬들을 위한 특별 추가 무대나 퍼포먼스도 보여줄 정도로 팬 서비스가 훌륭하다. 노래 실력이 형편없다는 비판도 있지만[9] 이것들도 팬 서비스로 다 채우는 수준이다. 대인관계도 본인과 절친으로 유명했던 싸이와의 불화가 있긴 했지만 이거 외에는 딱히 문제가 없다. 싸이와의 불화보다는 잦은 정치 발언 때문에 까임이 있었지만 이쪽은 끊으라는 팬들의 피드백도 수용해서 정치 발언을 일삼지 않게 되면서 평도 더 좋아졌다.[10] 정치와 연 끊고 숲튽훈 AI까지 내면서 팬들에게 더 다가가자 팬들은 완전체가 되었다고 추켜세운다.
- 김정민: 슬픈 언약식과 마지막 약속이란 히트곡으로 동시대에 활동했던 김민종이나 신승훈 못지 않게 1990년대를 풍미했던 남자 발라드 가수인 만큼 젊은 시절부터 팬들을 대하는 자세는 훌륭하기로 유명했고 현재는 전성기에서 내려온지 상당히 오래됐을뿐더러 나이도 50대를 훌쩍 넘겼지만 알아보면 오빠나 형처럼 친근하게 대한다고 한다. 또 특유의 샤우팅인 워워워를 흉내내도 불만없이 받아주는 대인배기질까지 있다.
- 김종서: 한국 가요계에서는 빠질 수 없는 레전드이자 거물로, 록 장르의 대표 스타이기도 하며 전성기 시절부터 공연마다 팬들에게 항상 호응하기도 했고 나이가 든 후로도 친근한 오빠처럼 대해주기도 한다.
- 김지훈: 1990년대에는 투투라는 혼성 그룹의 남성 보컬로 일과 이분의 일이라는 노래로 주목받았고, 2000년대에는 듀크라는 남성 그룹의 보컬로 유명했다. 특유의 상쾌한 인상과 멋진 고음을 가진 가창력을 겸비하였고 가요 활동 외에도 각종 예능에 많이 출연하면서 존재감을 과시했다. 생전에도 팬들과 만나면 항상 즐겁게 대하면서 사인도 해주었고, 2013년에 안타깝게 생을 마감할 때도 투투 시절부터 김지훈을 응원해온 팬들도 큰 충격에 빠진 동시에 추모를 하였다.
- 김창완: 고령인 탓에 인터넷을 잘 이용하지 못하지만, 팬클럽 회장을 통해서 글을 써달라고 요청해서라도 팬들과 소통하려는 노력이 있으며 본인의 주도 하에 팬들과 모임을 하는 경우도 있다.
- 김태욱: 채시라의 남편으로 잘 알려진 인물로 가수로 데뷔하긴 했지만 가수 생활은 길지 않았고 일찌감치 사업가가 되면서 자신의 사업에 종사하고 있는데 사업가인 특성상 팬 서비스 자체는 기본적으로 잘하는 편이고 현재도 여전히 자신을 알아봐주는 사람들에게는 친절하게 대해주고 사업에 대한 노하우도 잘 알려준다.
- 김필: 슈스케6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실력파 가수로, 출중한 가창력에 걸맞게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가 좋다고 한다. 팬덤 측에서도 김필에 대한 지지가 높은 것은 뛰어난 노래 실력도 있지만 좋은 팬 서비스도 한몫한다.
- 김현성: Heaven이라는 명곡의 원곡자로 유명한 가수로, 1990년대 후반~2000대 초반을 대표한 발라더이기도 했는데 전성기 때부터 팬 서비스는 훌륭한 가수였고 현재는 전성기에서 내려온 지 한참 오래되었지만 팬들한테 대하는 태도는 여전히 훌륭하다.
- 김현식: 생전에 활동하던 시기는 팬 서비스의 개념 자체가 잘 잡히지 않았던 시기였기에 자료로는 사진과 사인은 없다. 하지만 언더 가수로 활동하던 시기부터 소녀 팬들을 끌고 다니면서 매너 있게 행동했고, 사경을 오가던 간경화 투병 시기에도 같은 병실을 쓰던 사람들을 위해 계속해서 노래를 불러주었으며 사망한 지 30년이 넘은 현재도 그만큼 많은 팬들에게 김현식의 이름은 좋게 회자되고 있다.
- 김현정: 원조 장신 여가수이면서 에일리, 손승연, 이영현 등과 같은 국내 대표 여성 파워보컬의 원조격인 인물이며, 히트곡이 많았던 가수로서 팬 서비스도 훌륭한 가수였다. 본인의 곡을 따라 부르며 감사하게 대해준다고 한다. 멍의 가사인 다 돌려놔 드립을 쳐줘도 흔쾌하게 받아준다고 한다.
- 김혜연: 서울 대전 대구 부산이라는 노래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여자 트로트 가수이자 장윤정 - 홍진영 - 송가인 계보로 이어지는 트로트 디바계의 선배격답게 젊은 시절부터 팬 서비스가 훌륭하기로 유명했다. 50대를 넘긴 지금도 각종 공연에서 팬들을 마주하면 웃으며 친절하게 받아준다고 한다. 1박2일 기상송으로 알려지며 히트한 참아주세요도 '뱀이다'라는 구절로 유명한 탓에 많은 팬들이 뱀이다라고 오해하자 피드백(?)을 받아 지금은 뱀이다라고 알리고 있다.
- 김흥국: 대한민국 가요계 팬 서비스 장인 4. 가수 외길 때부터 팬 서비스는 괜찮았으며, 방송에서 보여준 호쾌하면서도 코믹한 이미지에 걸맞게 팬 서비스도 아주 훌륭하다. 또한 축빠로 유명한 만큼 축구 이야기를 하는 것도 좋아하는데다, 조기축구 경기에서 만나도 경기 후 친절히 대해준 미담이 많은데다 4년마다 열리는 FIFA 월드컵이 열리는 국가까지 찾아가면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하러 직관하러 가는데 일반인 팬들과도 같이 화기애애하게 축구 경기 관람을 한다. 물론 스케줄 등 문제로 매 월드컵마다 가지는 않더라도 2010 남아공 월드컵 때는 대한민국의 16강 진출 공약으로 콧수염 면도를 공약했는데, 실제로 대한민국 대표팀이 16강에 진출하자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보이는 라디오 생방송에서 삭털식(실제로 방송에서 쓴 명칭이다.)을 진행했고[11]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대한민국이 16강에 진출하면 삭발을 한다는 공약을 내걸었는데 정말 16강 진출에 성공하자 당당히 삭발 공약을 지켰다.
- 나미: 1980년대부터 '빙글빙글'과 '슬픈 인연'과 같은 명곡들로 사랑받았던 가수로, 젊었을 적에도 팬 서비스는 좋은 편이었고 환갑을 넘어간 현재도 팬들이 자신을 마주한다면 친절하게 대해준다.
- 나연: TWICE 멤버들 역시 팬 서비스는 모두 잘해주는 편이지만, 가장 연장자에 있는 나연은 팬 서비스가 더욱 특출나다. 부득이한 사정이나 너무 많이 몰린 팬들 앞에서도 불만 없이 팬 서비스를 보여줄 정도.
- 나태주: 다양한 방송 출연도 많이 할 정도로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예능 활동으로도 탄탄대로를 걷고 있으며, 방송에서 보여주는 유쾌한 인상에 걸맞게 팬 서비스도 당연히 잘해준다. 자신의 또다른 분야인 태권도 관련 이야기도 흔쾌하게 받아준다.
- 나훈아: 대한민국 가요계 팬 서비스 장인 5. 동시대 라이벌이자 트로트의 아이콘인 남진과 더불어 팬 서비스의 역대급 본좌이다. 신비주의, 강인해 보이는 이미지와는 달리 점잖은 신사 같은 태도로 팬들을 대해주며 자신의 대표곡인 테스형에 어울리는 팬 서비스를 보여준다.
- 남진: 고령의 나이임에도 젊은 오빠라는 별명을 아직도 갖고 있는 수준으로, 오빠, 형, 할아버지 같은 친근한 모습으로 친절하게 팬들을 대한다. 사진 요청도 밝은 표정으로 찍혀준다.
- 남태현: 前 위너 출신 멤버로, 사건사고가 적지 않은 편이라서 호불호가 좀 있긴 하지만 팬 서비스는 좋은 편이라서 어느 팬과 마주해도 태도는 좋다고 한다.
- 노사연: 지금은 예능 쪽에서 더욱 친숙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1980년대와 1990년대에는 만남 같은 히트곡으로 상당한 인기를 끌었던 디바였는데 이무송과 결혼하기 전부터 팬 서비스는 잘해줬으며 현재 각종 예능에서 종횡무진 출연을 하고 있는 와중에도 팬 서비스는 여전히 훌륭하다. 자신과 외모 싱크로가 매우 높은 유명 축구인인 카를레스 푸욜과 관련된 언급을 해도 흔쾌히 받아준다.
- 대성: 팀 내에서 입담도 가장 좋고 예능감이 뛰어나서 그런지 팬 서비스가 태양과 함께 좋은 편이다. 팬들에게 기본적으로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건치(?) 미소를 보이며 싸인이나 사진을 찍어준다. 다만 한때는 교통사고 오해와 유흥업소 운영 오해 문제로 위축되어서 집에 머무는 일이 많아져 팬서비스가 떨어졌던 감이 있었으나 모두 혐의가 풀리고 팬들도 대성만큼 운 나쁜 이는 없다며 감싸는 편이라 이걸 아는지 다시 좋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도 길 가다가 자신을 알아보면 특유의 구수하고 넉살 좋은 모습으로 친근하게 대한다.
- 로이킴: 슈스케4 우승자 출신 가수로, 지금은 흑역사가 되어버린 정준영과 함께 슈스케를 이끈 주역이며 미국에서 대학 생활을 지내고 집안 내력도 훌륭한 엄친아답게 싸인과 사진 등 다양한 팬 서비스를 실천해왔다.
- 류수정: 팬 사랑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며 생일 카페 때 싸인, 사진 요청을 받아주었다.
- 마독스: 최근 떠오르고 있는 젊은 나이의 싱어송라이터인데 초면으로 만나는 팬에게도 친절하게 대해준다.
- 민경훈: 한창 가요계에서는 최전성기였던 2000년대 중후반 버즈 시절부터 팬 서비스는 친절하게 잘해줬고, 현재 예능으로 유명해진 이후에도 팬 서비스는 잘해준다. 한때는 스트레스나 각종 사유로 인하여 거의 1년 동안 히키코모리로 지내면서 외부 노출을 삼간 적도 있었지만 다시 매스컴에 얼굴을 드러낸 이후에도 좋은 팬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군악대로 군복무를 하던 시절에도 선후임을 가리지 않고 팬 서비스를 할 일이 있으면 늘 해줬다.
- 박남정: 1980년대 후반에 혜성같이 데뷔하면서 국민적인 인기를 누렸던 가수였던 만큼 젊었던 시절부터 팬 서비스가 아주 훌륭한 가수였고, 싸인 요청도 친절하게 다 받아주었다. 나이를 먹은 현재도 팬 서비스는 여전히 좋은 편이다. 딸인 시은이 STAYC에 데뷔한 후에는 같이 안무 커버를 하면서 '대디베어'라는 별명까지 얻었을 정도로 젊은 팬덤까지 끌어 모았다.
- 박미경: 한때 파워풀한 댄스와 가창력과 발라드 등으로 사랑을 받았으며 팬 서비스도 훌륭했었다.[13] 바를 운영했을 당시에도 본인을 알아본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해줬다고 한다. 또한 나는 가수다 출연 당시 밈화됐던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 이야기도 재밌게 받아주면서 그 리액션을 하듯 감사 인사도 해준다고 한다.
- 박상민: 본인은 웬만하면 싸인과 사진 촬영을 거부하지 않는다고 말했으며, 팬들이 귀찮게 하는 것도 다 관심이 있을 때 부탁하는 것이라는 말을 언제나 명심하고 산다고 한다.
- 박서진: 일찌감치 전국노래자랑과 인간극장에 출연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고, 현재는 장구의 신이라고 불리는 트로트 가수로 유명해졌는데 불우한 성장기를 보내서 그런지 팬들에 대한 소중함을 굉장히 잘 알고 있으며 공연에서도 항상 팬들에게 친절하게 대해주고 사석에서도 사인이나 사진 요청을 거부하지 않으면서 성실하게 받아들일 정도다. 최근에는 자신의 반려견인 백설기가 병원 측의 실수로 세상을 떠났는데, 백설기의 수술을 담당한 병원 의사가 진심으로 미안해하면서 박서진 본인에게 직접 사과까지 했지만 오히려 박서진은 의사에게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한 동시에 더 이상 미안해하지 말라고 위로까지 해주기도 했다. 가수로써 크게 성공한 후에도 여전히 겸손한 모습을 보이며 팬들에게 더욱 평판이 좋다. 박서진 본인의 대기만성 스토리도 있긴 하지만, 이러한 미담과 팬들에 대한 정성 덕분에 고향 경상남도 사천시에 자신의 이름을 딴 박서진길까지 생겼을 정도다.
- 박진영: 한창 현역 가수로 전성기였던 1990년대 중후반부터 팬 서비스는 잘해 주었고, JYP엔터테인먼트의 대표가 된 이후에도 팬 서비스를 상당히 잘해 주고 있다. 애초에 박진영은 자신의 소속사 아이돌들에게 인성과 태도를 매우 강조하고 있기도 해서 수장 박진영 휘하의 JYP 소속 가수들도 영향을 받아서 하나같이 모두 팬 서비스들이 좋다.
- 박현빈: 곤드레 만드레, 오빠만 믿어, 빠라빠빠, 샤방샤방 등과 같은 노래들로 선배 가수 장윤정과 함께 2000년대 대표 트로트 가수로 인기를 끌었던 인물이며, 가수로 대성하기 전에도 수많은 빚에 시달렸을 정도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서 그런지 팬들에 대한 소중함을 잘 알고 있으며, 각종 행사나 콘서트에서도 팬들에게 친절한 모습으로 대한다. 사실 박현빈은 가수로 데뷔하기 전부터 많은 빚에 시달리는 고난 속에서 살아서 그런지 팬들에 대한 소중함을 아주 잘 아는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 박효신: 김나박이의 일원이자 대장님으로 불리는 만큼 역시 팬 서비스가 좋은 편이며, 박효신 본인은 매스컴에 얼굴을 비추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 신비주의를 고수하는 편이라 TV에서 보기는 어렵지만 자신의 공연에 참석해준 팬들에게는 늘 다정한 모습을 보여줘서 팬들에 대한 평판도 높다. 코로나19 여파 이후로 오프라인으로 콘서트를 열기가 어려워지자 SNS로도 팬들과 소통을 꾸준히 하고 있다. 또한 발라드 가수치고는 보기 드물게 관객들의 떼창을 적극적으로 호응해주는 편이다.
- 방시혁: 험해 보이는 인상과 달리 팬 서비스가 아주 좋아서 우연히 팬을 만날 경우 싸인도 흔쾌히 응해줄 정도다.
- 백지영: 대한민국 가요계 팬 서비스 장인 6. 1999년에 데뷔한 이후 수많은 명곡들로 사랑받은 여성 가수로, 전성기를 구가할 무렵에 사생활 영상 유출[14]이나 무면허 음주운전 같은 사건사고로 인해 커리어에 엄청난 타격을 입을 정도로 몇 년 동안 연예계 활동을 하지 못했지만 재기에 성공하면서 팬들에게 다시 한 번 리스펙을 받았다. 대인배적인 성품답게 신인 시절부터 현재까지 팬들에게 항상 친절하게 잘해주는 편이다. 최근에는 9살 연하인 남편 사이에서 태어난 딸이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데 가수가 아닌 학부모로써 교사들이나 학생들에게 친근한 모습을 보여준다는 이야기도 있다.
- 변진섭: 젊은 시절에는 인기가 너무 많았다 보니 팬들이 집 앞에 찾아오는 사태가 자주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 팬들을 상대해 주면서도 너무 늦은 시간에 돌아갈 차가 없었다면 주변 모텔을 통채로 빌려 숙소를 마련해준 적도 있었다고 한다.
- 벤: 작고 아담한 체구에 아름다운 감성을 가진 여자 가수로, 팬 서비스를 잘해준다. 팬들과 만나면 싸인은 웬만하면 다 해주고 사진 촬영까지 응해준다.
- 보아: SM엔터테인먼트의 상징적인 가수이자 아시아의 별로 찬사를 받은 한류 스타답게 팬 서비스 역시 매우 훌륭했다. 아름다운 무대 매너와 방송에서 보여주는 깔끔한 태도로 팬들에게 호감 이미지를 주었으며, 30대를 넘긴 이후로도 여전히 좋은 팬 서비스를 보여준다.
- 비: 2000년대 초반부터 혜성같이 등장하면서 한국 연예계의 대세가 된 월드스타답게 팬 서비스는 훌륭한 편이다. 물론 위상 자체가 매우 높고 신변 관리도 철저해서 직접적인 팬 서비스 요청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편이라 행사나 콘서트가 열릴 때 팬들이 직접 갈 수밖에 없는데 그래도 팬들과 마주하면 무례한 모습은 보이지 않고 친절하게 대해주는 편이다.
- 서기: 어린 나이에 혜성같이 등장하면서 제2의 벤으로 각광받고 있는 가수인데 벤처럼 단신임에도 팬들에게 매우 친절하게 잘해준다.
- 서문탁: 한 시대를 풍미한 국내 최고의 락 가수인 동시에 문탁이형이라고 불릴 정도로 터프하고 강인한 이미지의 소유자지만, 팬들을 대하는 태도는 매우 훌륭하고 공연마다 화끈한 퍼포먼스에서 나오는 팬 서비스를 선보였다.
- 서인국: 지금이야 배우로 더 유명하지만 원래는 슈스케의 초대 우승자 출신 가수이기도 하다. 슈스케 참가 시절부터 팬 서비스는 좋은 편이었으며,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한 이후에도 여전히 팬들에게 잘해준다.
- 서지원: 생전 일화를 보면 팬 서비스가 유명했다. 나무위키에 나온 일화를 보면 자신을 힐끔 봤던 당시 중학교 2학년이 본인을 아냐면서 "나 유명하네"라고 말한 뒤 떡볶이를 사줬다고 한 일화가 있고, 서지원을 처음 본 사람이 악수 한 번만 해주면 안 되겠냐고 물어봤을 때도 두 번 해드리겠다고 답했고 악수를 하고 난 뒤 다시 불러서 다시 악수를 한 뒤 서지원이 했던 말이 "제가 악수 두 번 해드린다고 했잖아요"였다. 사망 직전에도 무선 호출기에 마지막 음성을 남기면서 팬들의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이러한 일화와 성격 때문에 서지원을 기억하는 팬들이 아직도 많을 정도이다.
- 선미: 원더걸스 시절부터 팬 서비스가 굉장히 훌륭했고, 솔로 가수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이후로도 팬 서비스는 여전히 뛰어나다. 축빠이기도 해서 자신이 응원하는 팀인 맨시티 관련 이야기를 해주거나, 유니폼까지 보여주거나 팬이 입고 온다면 더욱 좋아한다. 물론 맨시티 유니폼을 입지 않아도 맨시티 이야기 정도만 해도 좋아하는 편이다.
- 선우정아: 독특한 음색과 탄탄한 기교에서 나오는 보컬로 가창력에서는 정평이 났지만, TV 출연을 거의 하지 않을 정도로 신비주의를 고수하고 콘서트를 열어도 잘 아는 사람이 없어서 사석에서 만나기 어려웠다. 하지만 2010년대 후반 무렵부터 지상파나 공중파 방송에 본격적으로 출연하여 자신의 얼굴과 명성을 대중들에게 알린 동시에 팬들에게 좋은 팬 서비스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음악 관련 프로그램에 출연하면 의외로 입담이나 예능감도 좋은 편이라서 팬들을 위한 퍼포먼스도 특별하다.
- 설운도: 특유의 신사적인 태도와 이미지로 팬들에게 다가간다.
- 설하윤: 걸크러쉬 트로트 디바로 각광을 받고 있는 여자 가수인데, 불후의 명곡 같은 경연에도 자주 나올 정도로 방송 활동에 매우 적극적인 데다가 성실함을 가지고 있고 그에 걸맞게 팬 서비스도 뛰어나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팬들과의 소통을 피하지 않는다.
- 성시경: 2000년대를 대표한 훈남 발라드 가수에 걸맞게 팬 서비스도 아주 훌륭하며, 현재는 전성기가 지났지만 여전히 인기가 높은 편이라 팬들과 마주하면 신사적으로 대해준다. 과거에는 까칠한 면도 강조되는 편이라 다가가기 어려운 점도 있었지만 현재 유튜브 채널을 열고 '술 좋아하는 동네 형'으로써 친근한 이미지를 갖게 되자 팬 수가 오히려 늘었다.
- 성진우: 1990년대 중반에 포기하지마라는 노래로 인기를 끌었던 가수로, 한창 포기하지마로 전성기를 보낸 시기부터 팬 서비스가 좋은 가수였으며 나이가 든 현재도 자신을 알아봐주는 팬에게는 언제나 호의도 베풀어준다.
- 세븐: 2000년대 초중반 무렵에 준수한 외모와 퍼포먼스로 인기를 끌었던 가수로 전성기 무렵부터 팬 서비스는 좋은 편이었지만 군복무 시절 안마시술소 출입으로 인해 팬심이 순식간에 악화되기도 했었고 그나마 해명은 직접 하여 어느 정도 오해가 풀려서 이미지가 그렇게 손상되지는 않았다.
- 소찬휘: '현명한 선택'과 'Tears'와 같은 메가 히트곡을 보유한 여가수로, 1990년대 후반 무렵부터 한국 대표 여성 파워보컬로 칭송받았던 가수이다. 젊었을 적부터 팬 서비스는 좋은 편이었고, 나이가 든 지금도 부드럽게 팬들을 맞이해주며 전국을 돌아다니며 콘서트 같은 곳에 갈 때도 늘 공연에는 팬들의 떼창이나 호응을 잘 유도해주며 사석에서도 팬들에게 친절하다고 한다. 대표곡인 Tears의 가사인 잔인한 여자란 나를 욕하지는 마와 관련된 드립을 언급해줘도 유쾌하게 받아준다.
- 소향: 국내 여성 보컬계의 김나박이 포지션인 박소이거[15] 중 소에 해당되는 일원이며, 음반 쪽에서는 눈에 띄는 성과를 보여준 적은 없지만 복면가왕, 불후의 명곡, 나는 가수다 같은 숱한 경연에서 모두 정상에 올랐을 정도로 하늘을 찌르는 고음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정평이 난 가수다. 자신과 친한 지인들은 물론이고 초면인 팬들과도 마주하면 사진 촬영도 해주고 콘서트에서도 팬들에 원하는 무대를 성실히 보여주었다.
- 손승연: 흔히 알고 있는 파워풀한 보컬과 우직하면서도 드쎈 이미지가 있지만, 무대 매너도 훌륭하고 팬들을 대하는 자세까지 갖추어서 팬 서비스에 임할 때는 정성이 가득하다.
- 송가인: 가수로써의 자부심도 강하고, 방송에서 보여준 모습처럼 실제로도 넉살이 매우 좋은 성격이라 팬들의 사인 요청이나 사진 촬영 모두 잘 받아들인다. 무대에서도 언제나 훌륭한 매너와 열정을 보여주는 만큼 공연마다 팬들과의 소통을 마다하지 않는다. 다른 트로트 가수들에 비하면 안티도 매우 적은 편에 들어가고, 남녀노소나 연령대 가리지 않고 엄청난 인기를 누리는 것은 송가인의 좋은 팬 서비스에도 영향이 크다.
- 수지: 대한민국 가요계 팬 서비스 장인 7. 2010년 이후 미녀 여배우의 아이콘이자 국민 첫사랑으로 칭송받은 만큼 팬 서비스가 아주 좋다. 위상이 상당히 높아서 마주하기는 어렵지만 미쓰에이에서 가수 활동을 하던 시절부터 이미 유별나게 잘해줬었다. 현재는 배우 활동의 비중이 높지만 원래 가수였고 현재도 간간이 가수 활동을 하고 있으므로 이쪽에도 기재한다.
- 스텔라장: 대중적인 인지도는 아니더라도 알 사람은 다 알 정도의 인지도는 가지고 있고, 독특한 소울과 음색을 갖춘 여자 가수인데 공연마다 팬들에게 늘 호응해주고 사석에서도 친절하게 맞이해준다.
- 신승훈: 1990년대 최고의 발라드 가수이자 발라드의 황태자답게 팬 서비스가 매우 좋은 가수였다. 언제나 공연마다 찾아오는 팬들에게는 신사적인 모습으로 응대를 해주었다.
- 신유: 트로트 가수로 활동했던 신웅의 아들로, 2대째 가수이기도 하며 수려한 외모와 아름다운 창법으로 트로트의 귀공자로 칭송받은 가수로 신사적인 이미지에 걸맞게 팬 서비스도 아주 좋으며 팬들에게도 늘 친절하게 대해준다.
- 신중현: 대한민국 록 음악의 선구자이자 대부로 불리는 인물답게 팬 서비스가 상당히 좋은 편이다. 록 음악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가요계에도 엄청난 영향을 끼쳐서 그런지 올드 가요 팬덤에게는 지금까지도 많은 칭송을 받고 있으며, 신중현 본인도 전성기 시절이나 고령이 된 현재 모두 팬 서비스를 잘해주었다.
- 신해철: 마왕, 교주라는 별명이 생긴 것도 이 팬 서비스에서 기반한다. 생전에 자신이 진행했던 라디오 프로그램 고스트스테이션이나 SNS 등으로 굉장히 많은 소통을 했으며, 조언을 바라는 팬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해주거나 진지하게 고민 상담을 해주기도 했다. 쇼케이스나 콘서트 등에서도 팬들과 함께 제창을 하는 것은 기본이었으며, 2014년 솔로 6집 쇼케이스에서는 감격하여 우는 팬들을 안아주기도 했다. 한 팬의 증언에 따르면 월드컵 시즌 당시 라디오에서 "한국이 이기면 번개할까?"라는 농담이 나왔는데, 신해철 본인은 농담이라고 얼버무렸지만 약 20명 정도의 팬들이 진짜로 MBC 뒷문에서 신해철을 기다리고 있었고 신해철은 오란다고 진짜 오냐고 웃으면서 맞아주며 팬들에게 맥주를 사주고 여의도 공원에서 팬들과 함께 술을 마시며 고민을 들어주거나 진지한 조언을 해준 적도 있다고 할 만큼 팬 서비스가 훌륭한 연예인이었다. 사진을 찍는 것은 딱히 좋아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요청하면 옅은 미소를 지으며 잘해줬었다. 그리고 그만큼 팬들의 신해철에 대한 충성도는 대단히 높았으며, 신해철이 사망했을 당시 많은 이들이 슬퍼했다. 그래도 본인의 뜻이 그랬기에 마지막 가는 길에 팬들이 인사라도 하러 와주기를 바라는 마음에 유족의 동의 하에 팬들의 조문도 허락했다. 그것도 별도의 추모 공간이 아닌 본 식장에 허락을 해주며 최후의 최후까지도 팬들을 만났다. 신해철의 사후 방영된 히든싱어4에 참가했던 모창능력자 정재훈이 밝힌 사연으로는 신해철과는 짧은 시간이나마 사제관계였는데, 이 사제관계가 된 계기는 신해철의 곡을 카피한 영상을 팬카페에 올려서 이를 들은 신해철이 가르침을 제안하는 메시지를 주고 만나서 가르침을 받아갔다고 한다.
- 심수봉: 70년대 중후반 무렵부터 국민 가수로[16] 칭송받은 동시에 유신 정권의 최후를 맞은 10.26 사건을 직접 경험했던 그 가수이며 젊었을 적부터 팬사랑이 남달랐고 친절한 마음씨로 다가갔다고 한다. 해당 사건의 여파로 인해 5년간 가수 활동을 하지 못했을 정도로 여러므로 다사다난한 삶을 살아왔지만 복귀 후에도 건재한 음악성과 대중성으로 꿋꿋하게 가요계에서 커리어를 유지해온 근성의 가수인 만큼 나이가 든 지금까지도 팬들에게 공손하게 대해주며 한때는 심수봉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는 팬클럽도 있었는데 심수봉 본인도 이 팬클럽과 가깝게 지냈다고 한다. 지겹도록 관련 인터뷰도 했던 10.26 사건 관련 이야기도 웬만하면 받아주는 편이다.[17]
- 심신: 1990년대 초반 무렵에 오직 하나 뿐인 그대라는 노래로 인기를 끌었던 가수로 이 곡으로 전성기를 누렸을 때는 선글라스를 쓴 모습에 뇌리가 많이 남는 가수이기도 하다. 젊었을 적부터 팬 서비스가 좋은 축에 들었고 50대인 지금도 여전히 팬 서비스는 좋다.
- 싸이: 대한민국 가요계 팬 서비스 장인 8. 국내 연예계 팬 서비스 분야에서는 말이 필요없는 가수이다. 항상 자신의 콘서트를 열면 관객들이 원하는 무대나 퍼포먼스를 모두 보여주며, 대마초나 재입대 같은 몇몇 옥에 티들이 있었지만 인성과 팬 서비스에 대한 악담은 전혀 없다. 새, 챔피언 노래로 국내에서 히트친 것을 시작으로 강남스타일을 시작으로 월드 스타의 반열에 오른 이후에도 여전히 훌륭한 팬 서비스 정신을 가지고 있고, 데뷔 시절부터 지금까지 콘서트에서 항상 속 시원한 무대 매너를 보여줘 콘서트에 대한 평가도 매우 좋다. 히든싱어5 출연 당시에도 원래 전현무와의 내기로 100표 중 90표를 못 받으면 벌칙성으로 하기로 했던 공약도 무려 98표를 받으며 우승해서 할 필요가 없었음에도 자발적으로 앵콜 공연을 치르기도 했고, 콘서트에서도 공연이 끝났다 싶으면 앵콜 무대를 치르고 또 앵콜의 앵콜을 하는 등 투 머치 공연러(...) 기믹이 있어서 팬들이 보내달라는 소리도 농담처럼 나온다. 행사에서는 안전한 공연 관람을 위해 질서를 지키지 않으면 노래 안 할 거라며 팬들을 조련하는 즐거운, 그리고 안전을 생각하는 마음씨도 가졌다.
- 아웃사이더: 이름과는 달리 팬들을 향해서는 인싸 기질을 발휘하며 즐겁게 대한다.
- 아이유: 아이유의 팬 사랑은 너무나 잘 알려져 있어 각종 방송에서도 이를 다룰 정도이다. 영상1 영상2 팬들을 위한 자작곡 < 유애나송>을 만든 것은 물론, 해외 스케줄을 마치고 입국할 때면 꼭 면세점에 들러 과자를 사서 팬들에게 나눠주는가 하면 각종 스케줄의 퇴근길에는 항상 스케줄 차량의 창문을 열어 인사를 건네거나 손짓을 해주는 등 연예인의 퇴근 사진 시리즈를 창시하기도 했다. 팬이 준 작은 화관 하나까지 버리지 않고 모으는 것을 보면[18] 서비스 차원을 넘어 진심으로 팬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엿보인다는 반응이 많다. 특히 팬들의 조공을 받지 않고 팬들이 가수를 따라서 기부에 동참하거나 봉사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아이유의 엄청난 팬 서비스로 유명해진 또 하나의 일화로는 한 여고생 팬이 팬미팅에서 스쿨어택을 소원으로 빌었는데, 아이유는 실제로 해당 학교의 졸업식을 찾아갔다. 기사 영상 이날 아이유는 < 너의 의미>와 < 삐삐>를 부르며 졸업을 축하했고, 졸업생 전원에게 프리지어[19]와 안개꽃 꽃다발과 차앤박 화장품 앰플, 가나초콜릿을 선물했으며, 소원을 빌었던 학생 팬에게는 조말론 바디로션과 향수를 선물했다고 한다. 한 가지 자비를 베풀지 않는 사항이라면 위상이 높은 만큼 발생하는 자신이 출연하는 콘서트나 팬미팅 등 행사의 암표, 플미 티켓 판매 행위만큼은 경고 없이 판매자에게 환불 없는 티켓 회수와 영구적으로 자신과 관련된 행사의 티켓팅을 금지시키는 등으로 처벌하고, 해당 티켓을 신고자에게 무료로 양도하거나 혹은 이미 티켓을 구매했다면 미공개 포토카드로 사례하는 등 일명 암행어사 전형으로 암표 근절에도 힘을 쓰고 있다.
- 안성훈: 미스터트롯 2대 우승자로, 이미 미스터트롯 출연 전부터 인지도가 있었던 가수로 일찌감치 팬 서비스가 좋았고 미스터트롯 우승 이후로도 여전히 좋은 팬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 알렉스: 혼성 그룹인 클래지콰이의 남성 멤버로 유명하며, 웃어라 동해야 같은 드라마에도 출연하는 등 배우 활동까지 했을 정도로 다재다능함을 갖추고 있다. 친근한 이미지에 걸맞게 팬 서비스도 아주 좋으며 초면인 팬들에게도 잘해준다.
- 알리: 국내에서도 정상급 가창력을 가진 여성 보컬 중 한 명으로, 그에 걸맞게 팬 서비스도 좋은 편이다. 자신의 공연을 찾아와주는 사람들에게 언제나 호의를 베풀어줄 정도.
- 양수경: 1990년대 초반 무렵을 대표하는 디바로 칭송받았던 여가수로, 훌륭한 가창력과 대인배적인 인품으로 팬들에게 잘해주었다.
- 양파: 1990년대 후반 무렵이었던 당시 고등학생 나이에 데뷔하여 '애송이의 사랑' 같은 노래로 사랑받았던 발라드 여가수로, 어린 나이에 가수 커리어를 시작해서 팬 사랑이 남다른 편이며 40대를 넘긴 현재도 여전히 팬 서비스는 좋아서 공연마다 팬들 앞에 정성을 선보일 정도다.
- 엄정화: 길거리에서 알아봐주는 팬들과 이야기를 하고 가기도 한다.
- 에일리: 털털한 성격과 파워풀한 보컬 스타일에 걸맞게 팬들을 대하는 자세도 유쾌한 동시에 화기애애하기로 유명하다. 콘서트마다 팬들에게 대하는 정성은 누구보다 각별하다. 진짜사나이 위문공연 당시 이름이 비슷한 알리로 오해한 장병이 당시 알리의 히트곡인 지우개를 불러달랬는데, 자신이 아닌 알리의 곡이라고 말하면서도 한 소절 짧게 불러주기도 했다.
- 용감한 형제: 10대 시절 소년원에 다녀왔던 전과와는 달리 지금은 인성 관련 트러블이 없는 만큼 팬을 친절하게 대한다. 다만 그 전과와 그만큼 험한(?) 인상 때문에 팬들이 먼저 못 다가간다는 이야기도 있다.
- 유영석: 푸른하늘과 화이트 활동 시절부터 팬 서비스가 좋았고, 예순을 앞둔 지금도 여전히 초면인 팬들에게 신사적으로 대한다.
- 유이: 가수 시절에도 팬 서비스가 좋았고, 배우로 전향한 지금도 본인이 운영하는 카페에서 손님들이 사진이나 싸인을 요청하면 흔쾌히 수락해준다. 단 몰래 촬영하는 것은 싫어한다고 하니 주의. 망설이지 말고 정직하게 요청하면 다 받아주니 정직하게 요청하는 것이 현명하다. 최근에는 배우에 전념하고 있어서 배우계 항목에도 있지만 가요 활동도 해오면서 인지도를 쌓았기 때문에 여기에도 기재한다.
- 유정석: 근육맨 2세의 한국판 주제가인 질풍가도를 불렀던 그 가수로 본인보다는 질풍가도의 인지도가 훨씬 더 높아서 팬들도 유정석 본인은 크게 기억하지 않는 편이지만 자신을 알아봐주는 팬이라면 늘 호의적으로 반겨주며 질풍가도 관련 이야기도 당연히 긍정적으로 받아준다.
- 유채영: 1990년대 무렵부터 활동해온 여자 가수로, 유리 이전에 쿨의 여성 멤버로 삭발 머리로 화제가 되었다가 쿨을 떠난 후에는 어스라는 그룹의 멤버로도 활동해온 후 솔로 가수로 전향했다. 1999년에는 'emotion'이라는 곡으로 전성기를 보냈는데, 생전에도 팬들을 아끼는 마음을 가지며 팬들과 친절하게 대화하면서 좋은 팬 서비스를 보여주었으며 주변 동료들에게도 평판이 아주 좋았을 정도로 인품까지 완벽했다. 2014년에 41세라는 이른 나이에 위암 투병 끝에 사망하자 유채영을 알던 팬들은 큰 충격에 빠진 동시에 애도를 표했을 정도다.[20]
- 유회승: 엔플라잉라는 밴드형 보이그룹의 메인보컬이자 가창력 담당인 만큼 팬 서비스가 수준급이다. 유회승 본인을 비롯해서 엔플라잉의 인지도는 그리 높은 편은 아니지만, 그의 고향인 경기도 남양주시에서는 위상이 타 아이돌만큼이나 상당히 높다.
- 윤도현: 한국 락 장르의 대부이자 상징 가수답게 팬 서비스가 상당히 좋으며, 콘서트마다 팬들을 위한 열정을 아끼지 않을 정도다. 최근에는 라디오 프로 4시엔 윤도현입니다에서도 어린 청취자들의 사연을 받아서 아빠나 삼촌 같은 모습으로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 윤하: 대한민국 가요계 팬 서비스 장인 9. 일찌감치 가수 활동을 시작하면서 가창력을 인정받았고, 수많은 명곡들로 사랑받은 여자 가수인 만큼 팬 서비스 역시 매우 좋은 가수이다. 데뷔 초창기부터 자신의 앨범에 친필 싸인은 꼭 넣어주었고, 현재도 친필 싸인은 물론이고 사석에서도 팬들에게 싸인을 해주고 싸인회도 활발하게 주최한다. 콘서트에서도 팬들이 원하는 노래가 있으면 흔쾌히 불러주는 편이다.
- 이기찬: 데뷔 초창기 시절이나 지금이나 팬 서비스 모두 잘해주는 가수다.
- 이무송: 예능에서 보여준 이미지 그대로 친근한 동네 아저씨처럼 팬들과 마주해준다.
- 이문세: 한국 가요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쓴 가수답게 팬 서비스가 매우 좋다. 현재도 이문세의 골수 팬덤 측에서는 형이나 오빠처럼 따를 정도라고 한다.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당시 출연진인 홍석천이 노래와 라디오 DJ로서 받은 위로에 대한 보답을 본인의 주특기인 요리 대접으로 했다는 게 꿈만 같았다며 감동의 눈물을 흘리자 홍석천을 안아주면서 위로해주는가 하면, 누가 보면 사귀는 줄 알겠다는(...) 농담으로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기도 했다.
- 이상우: 그녀를 만나는 곳 100m 전이라는 명곡의 원곡자로 유명한 가수이며, 가수 활동 외에도 예능이나 드라마에도 활발하게 출연했을 정도로 다방면으로 활약했는데 젊은 시절이나 환갑이 접어든 지금이나 팬 서비스가 아주 좋으며 친근한 삼촌처럼 대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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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지금이야 예능으로 더욱 친숙하고 본인도 노래보다는 예능에 더욱 몰두할 정도로 예능에 대한 애착이나 자부심이 강하지만, 2000년대 중후반에는 동시대에 활동했던
이수,
박효신,
민경훈 못지않은 인기를 자랑한 가수였다. 가수 활동 시절부터 보여준 특유의 상쾌하고 넉살 좋은 인상에 걸맞게 팬들과의 소통도 늘 잘해주었고, 싸인이나 사진 촬영도 모두 뛰어나서 한때 이승기의 유일한 약점이 병역 미필
과 1박 2일에서 선보인 비어캔 치킨[21]이라고 했을 정도였다. 이후 30대에 접어들 무렵에 병역 문제도 현역 복무로 깔끔하게 해결하였고, 연예대상 수상을 거머쥐는 등 예능 쪽에서 더욱 승승장구하고 있는 와중에도 여전히 뛰어난 팬 서비스를 보여주고 있다.
- 이수만: 가수 활동은 그만둔 지 오래지만 SM엔터테인먼트의 창립자이자 한국 아이돌의 전성시대를 연 장본인이라서 K-POP 분야에서는 빠질 수 없는 거물이다. SM엔터테인먼트 설립 이전부터 자신을 알아주는 팬이라면 싸인을 해주었고,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에게도 늘 성실한 팬 서비스를 강조할 정도다.
- 이수영: 2000년대를 대표했던 발라드 여제로 칭송받은 가수로, 발라드 곡으로 전성기를 누렸던 시절부터 팬 서비스 평가가 좋았고 전성기에서 내려온 지금도 여전히 팬들에게 잘해준다고 한다. 특히 예능에서 밀던 연변 사투리 개그를 무리한 경우가 아니라면 해줄 때도 있었다.
- 이영지: 쇼미더머니 시리즈 역사상 최초의 여성 우승자로, 화끈한 무대에서의 모습과 마찬가지로 팬들도 즐거운 모습으로 대해준다. 최근에는 무대에서 공연을 하던 도중 반주를 뚫을 수준의 비명이 들려오자 압사의 위험을 감지해 노래를 중단하여 팬의 목숨을 살려낸 모습으로 많은 팬들에게서 극찬을 받았다.
- 이예준: 손승연과 유이한 보이스코리아 우승자 출신 여자 가수로 파워풀하면서도 디테일한 가창력으로 정평이 나있는데 보코 출연 시절 때부터 팬 서비스는 좋은 편이었고 지금도 팬들과 만나면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대한다.
- 이적: 90년대부터 패닉이라는 그룹에 몸담으면서 달팽이라는 명곡으로 사랑받았고 솔로 활동에서도 하늘을 달리다라는 시원시원한 명곡으로 전성기를 누린 가수인데, 패닉 활동 시절 떄부터 팬들에게 친절하게 대했고 나이가 든 지금도 콘서트에서 떼창에 호응해주고 사석에서도 팬들과 화기애애하게 지낸다.
- 이지훈: 1996년 당시 고등학교 2학년이라는 어린 나이에 혜성같이 등장하여 '왜 하늘은', '이별', '인형', '천애' 등과 같은 명곡들로 1990년대 후반을 대표한 감성 발라드 가수로 사랑받았는데[22], 어린 나이에 가수 커리어를 시작해서 그런지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나 마음이 누구보다 각별하기로 유명하며 현재는 뮤지컬 쪽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자신의 뮤지컬 공연 무대가 끝난 후에도 팬들과 꾸준하게 소통을 해주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자신보다 14살 연하의 일본인 여성과 결혼하였는데 어린 시절부터 이지훈의 열렬한 팬이기도 하여 자신과 팬과 부부로 이어지게 되었다.
- 이찬원: 미스터트롯 출신 중에서는 팬 서비스가 가장 뛰어나기로 유명하다. 특히 고향인 대구광역시에서는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다. 이찬원 본인도 고향인 대구에 방문할 경우에는 싸인이나 메시지를 친절하게 남겨주고 간다. 애초에 이찬원의 부모가 현재도 대구에 거주하고 있어서 스케줄이 널널할 경우 대구에 간간히 찾아온다. 알다시피 이찬원의 부모는 대구에서 막창집을 운영했지만 폐업하고 카페를 새롭게 차리면서 현재 운영하고 있는데 여전히 대구에서 가게를 운영한다.
- 이현우: 1991년에 '꿈'이라는 노래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엄청난 인기몰이를 하였고, 잠시 동안 과도기를 보내다가 '헤어진 다음 날'이라는 노래로 또 한 번 전성기를 보냈던 가수였지만 그랜드 현우라고 불릴 정도로 온갖 사건사고로 인하여 평가가 엇갈리는 가수이기도 하다. 다만 젊었을 적부터 팬 서비스는 좋은 축에 들어가는 가수였고, 나이가 든 현재도 팬들이 자신을 알아봐주면 친절하게 대해줘서 적어도 팬 서비스 쪽에서는 논란이 없다.
- 이효리: 센 언니 이미지만큼 털털하면서도 마더 효레사라는 별명처럼 친절함도 두루 갖췄다.
- 인순이: 논란이 적지는 않지만 무대에서 보여주는 화끈한 퍼포먼스와 팬들에게 보여주는 매너는 훌륭하기로 유명하며,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도 좋은 편이다.
- 임윤택: 울랄라세션 활동 당시 무대에서의 불꽃 투혼과 더불어 "안 된다고 하지 말고, 아니라고 하지 말고."라는 긍정 어록만큼 위암 투병 중에도 밝은 무대 위에서의 모습과 더불어 무대가 아닌 곳에서도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만나는 팬들에게 잘 대해줬으며, 비록 병세가 너무 강해진 나머지 오래 활동하지 못하고 유명을 달리했지만 당시 많은 팬들이 추모했으며 현재도 좋은 사람으로 회자되고 있다.
- 임창정: 날라리 이미지와는 달리 팬 서비스가 좋고 사람도 좋은 걸로 유명하다. 특히 집사부일체 출연 당시 랜선 콘서트를 진행한 적이 있는데 화면에 잡히는 팬의 대부분을 알고 있었으며, 이 중 지체장애인인 팬이 밝힌 썰로는 본인이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하반신 마비를 얻게 되었고 어머니도 그 사고에서 돌아가셔서 심적으로 아프던 시기에 팬레터를 보냈더니 임창정이 전화를 한 데다가 후에 직접 재활소에 찾아왔으며 공연도 하고 갔다고 한다. 해당 방영분에 게스트로 조현민이 출연했는데, 이때 푼 썰로는 결혼 선물로 임창정이 본인의 프랜차이즈 술집을 오픈해 줬다고 한다.[23] 이에 보답이라도 하듯 집인 대구광역시에서 새벽 5시에 출발해서 이 콘서트를 도우러 왔다. 콘서트의 말미에 임창정은 자신의 팬들을 팬이 아닌 지인 같은 분들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 장기하: 팬들에게도 매우 친절하고 대인배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본인의 노래를 좋아하고 따라불러주는 팬들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가진다고 한다.
- 장민호: 40대가 넘은 나이에 미스터트롯에 참가하면서 뒤늦은 나이에 각광받은 가수로, 무명 시절 때부터 팬 서비스가 좋았고 미스터트롯으로 유명해진 이후로도 여전히 좋다.
- 장범준: 대한민국 가요계 팬 서비스 장인 10. 자신의 굿즈인 기타를 판매하면서 이 기타를 들고 다니다가 길거리에서 우연히 만난다고 해도 사인을 해주겠다고 공언을 했고, 실제로 그런 미담도 많다고 한다. 물론 이 굿즈 기타가 아니라도 싸인이나 사진은 아주 잘해준다. 괜히 본인을 비롯하여 버스커 버스커가 밴드계의 방탄소년단 같은 거물이라고 칭찬받는 게 아니다.[24] 인성도 대인배이기도 해서 좋은 팬 서비스는 물론이고 사생활도 깔끔한 동시에 가수 활동 내내 논란도 없을 정도로 미담으로 가득한 가수다.[25]
- 장원영: 2022년 9월 쥬얼리 브랜드 프레드 행사로 프랑스 파리에 갔을 때 숙소 앞에서 본인을 기다리는 팬들에게 해준 팬 서비스가 SNS에서 화제가 되었으며, 음악방송 출퇴근이나 공항 출입국 때 해주는 팬 서비스도 좋은 편이다. 또한 별명이 밥파고일 정도로 팬 사인회나 음악방송 공방, 유니버스 프라이빗 메시지 등 팬들과 만나거나 소통할 때 식사 걱정을 굉장히 자주 해주고, 메뉴 추천을 자주 하며 팬들이 보내주는 선물들을 모두 사용하고 간직하고[26] 있을 정도로 팬 사랑이 지극한 편이다.
- 장윤정: 행사의 여왕이라는 별명만큼 행사 자리에서 만나도 미담이 많다.
- 장호일: 공일오비의 멤버이자 아주 오래된 연인들과 신인류의 사랑이라는 노래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차갑고 무거워 보이는 이미지와는 달리 젊은 시절부터 팬 서비스가 훌륭하기로 정평이 났고 환갑을 바라보는 현재도 팬들을 만나면 삼촌이나 형, 오빠같은 자애로운 모습으로 대한다.
- 정다경: 현재 한창 떠오르는 젊은 나이의 트로트 디바로, 무대에서 보여준 넉살 좋은 인상과 매너에 걸맞게 팬들에게도 매우 잘해준다.
- 정동원(JD1): 10대 초반이라는 어린 나이에 미스터트롯에 출연하면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는데, 어린 나이에 걸맞지 않게 예의 바르고 성숙한 마음씨의 소유자로 정평이 나있으며 주변 팬들에게도 매우 잘해준다. 현재 정동원의 나이를 감안하면 학생인 만큼 학업에도 열중해야 돼서 가수 활동과 학업을 병행하느라 이래저래 바쁜 스케줄을 가지고 있지만 그 와중에도 친절한 팬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얼마나 잘해주면 스케줄로 인해 잘 못해주는 와중에도 무대를 대기하는 동안 본인을 보러 와준 팬클럽의 팬들에게 주기 위해 스탭이 파악해온 인원 수만큼 친필 싸인을 해서 스탭을 통해 대신이나마 전달해주는 모습도 방송에서 다수 포착되었다. 이렇게 태도가 좋다 보니 완전한 사석에서는 팬들이 앞서 정동원이 어린 걸 감안해서 요청을 자제하는 등 팬들도 매너까지 잘 갖췄다. 현재는 고등학생이 되어 더욱 성숙한 마음가짐으로 팬 서비스가 임하고 있고 자신의 이름에서 따온 또다른 이름인 JD1으로써도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 정수라: 아! 대한민국과 환희와 같은 명곡들로 1980년대 최고의 여가수로 사랑받은 인물로, 20대 시절이었던 1980년대부터 팬 서비스가 좋았으며 환갑이 접어든 현재도 여전히 좋다.
- 정여진: 전문 가수라기 보다는 각종 애니메이션 주제가를 불렀던 가수로 친숙한데, 초등학생 시기 때부터 가수 활동을 시작해서 그런지 팬사랑이 각별한 편이며 투니버스의 전성기 때 애니메이션 주제가들을 상당수 부르기도 하여 팬들도 지금까지 뇌리에 남는 편인데 그 당시에 자신이 불렀던 노래를 리메이크식으로 부를 정도로 좋은 팬 서비스를 선보였다.
- 정은지: 에이핑크 멤버들 중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가수이며, 솔로 앨범으로 대박을 내기도 하였으며 팬 서비스도 훌륭하다. 에이핑크나 자신의 솔로 콘서트에서도 팬들의 떼창에도 늘 적극적으로 호응해준다.
- 정인: 대한민국 최고의 실력파 디바 중 한 명답게 팬 서비스가 좋기로 정평이 나있다.
- 조갑경: 같은 가수인 홍서범의 아내이자 금슬 좋은 부부의 대명사로 유명한데 젊었을 적부터 팬 서비스는 상당히 좋은 가수 중 한명이었고 지금은 연예계 활동이 거의 없고 가끔 남편인 홍서범과 예능같은 곳에 나올 정도지만 기본적으로 성격이 매우 좋은 편이라 사석에서 우연히 팬과 만나도 호의적인 태도로 반겨준다.
- 조용필: 가왕(歌王)이라고 불리는 만큼 팬 서비스도 아주 좋은 가수다. 괜히 60대 이상의 어르신들은 물론이고 20대~30대 청년들에게도 지지가 절대적인 가수가 아니다.[27] 방송에 자주 나오지 않는 신비주의가 있어서 그렇지 팬들을 만나면 아주 잘해준다. 불후의 명곡에서 전설로 출연할 때도 후배 가수와 관중들에게 엄청난 지지를 받았고, 세븐틴 같은 거의 손주뻘에 가까운 후배 가수들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을 정도로 동료애도 남다르다.
- 조정치: 상술한 아내 정인과 마찬가지로 팬 서비스는 매우 좋은 축에 들어간다.
- 조항조: 대한민국 트로트계를 대표하는 거물 중 한 명답게 팬 서비스도 상당히 좋기로 유명하다.
- 존박: 로이킴과 케빈 오의 등장 이전부터 슈스케의 대표 엄친아로 각광받은 가수로, 특유의 신사적인 성품과 엄친아 이력에 걸맞게 팬 서비스도 상당히 좋으며 자신의 팬들과 마주하면 아낌없는 덕담을 많이 해준다.
- 죠앤: 생전에 한국에서 활동했을 당시 보아와 다나, 동년배인 하늘과 함께 겨우 10대 중반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유망한 여가수로 각광받았으며, 팬들에게 친절하게 대해줬고 팬 서비스도 좋은 편에 속했다. 그녀가 세상을 떠났을 때에도 모두가 안타까워했다.[28]
- 주현미: 젊었을 적부터 팬들에게 친절하게 대해주었고 나이를 먹은 현재도 여전히 팬들에게 잘해준다.
- 지숙: 레인보우 멤버 중에서는 원톱의 팬 서비스를 가진 멤버였다. 가장 인기가 많았던 김재경보다 팬 서비스가 뛰어났으며, 레인보우 활동 시절부터 최고의 팬 서비스와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걸그룹 팬 서비스의 모범 사례 중 하나가 되기도 했다. 팬 서비스가 좋기로 유명한 여자 아이돌 중 한 명인 하니도 선배 아이돌인 지숙의 팬 서비스 영향을 꽤나 받았을 정도이며, 레인보우가 사실상 해체된 이후에는 파워 블로거가 될 정도로 블로거로써도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 진성: 트로트계의 BTS라는 별명에 걸맞게 좋은 노래 실력과 팬 서비스로 정평이 나있다.
- 진해성: 임영웅까지는 아니라도 현재 한국 트로트를 이끌어갈 젊은 스타로 각광받고 있는 가수이다. 특유의 신사적인 태도로 팬들과 소통을 나누고 초면인 팬과 만나도 친절하게 대한다. 게다가 강성 팬덤의 사소한 악영향조차 없다.
- 채리나: 룰라와 디바라는 90년대 인기 그룹의 멤버로 활동했던 가수인데 룰라 활동 당시에는 18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까무잡잡한 피부와 털털한 이미지 그리고 프로듀싱까지 가능할 정도의 다재다능함으로 존재감을 과시하였는데 멤버들이 하나같이 중대한 논란들이 한두번이 아닌 룰라에서도 지금까지 가장 별다른 논란없이 이미지가 좋은 멤버답게 팬 서비스가 상당히 좋은 편이다. 40대 후반에 접어든 지금도 여전히 팬 서비스는 좋으며 여자 연예인 중에서는 보기 드물게 스타크래프트나 워크래프트와 같은 게임을 좋아하는 게임광이기도 하여 이것도 관련된 이야기를 해줘도 잘 받아준다. 또한 남편이 LG 트윈스에서 활동했던 박용근이라서[29] LG와 관련된 야구 이야기도 흔쾌히 받아주는 편이다.
- 채연: 섹시 컨셉 가수치고는 염문 하나 나오지 않는 주변인들과의 원활한 관계만큼 팬들에게도 잘해준다. 특히 히트곡인 둘이서를 부를 때 "솨~"를 외칠 타이밍에 관중들이 안 외쳐주면 노래할 맛이 안 난다고 밝혔다. 또한 두뇌 풀 가동!이나 나는 가끔 눈물을 흘린다 등 흑역사급 밈들을 이야기해도 쿨하게 받아준다고 한다.
- 천단비: 코러스 가수로 오랜 시간 동안 무명으로 활동했다가 서른이 접어든 나이에 슈퍼스타K7에 참가하여 최초로 결승에 진출한 여성 참가자인 동시에 케빈 오와 결승 대결 끝에 준우승을 차지한 가수이다. 코러스 가수로 활동했던 무명 시절부터 자신을 알아보는 팬들에게 친절하게 대했고, 슈스케 출연 이후 유명세를 탄 이후에는 팬 서비스에 더욱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어지간한 남성들보다 키가 클 정도로 장신이라서 다가가기는 쉽지 않지만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는 항상 준수하다.
- 첸: 팬사인회에서 팬 서비스를 제일 잘해주기로 유명하다. 팬 서비스를 해주는 수준도 아니고 팬과 연애를 한다고 한다(...). 사인을 하면서도 종이를 보지 않고 팬과 눈을 마주쳐주고, 자주 본 팬들은 기억도 한다. 그래서 팬들이 지은 별명이 '팬싸 남친'. 아는 형님에서 이를 언급하여 아는 형님 멤버들에게 사인을 해주기도 했다. 다만 갑작스런 결혼과 임신 소식을 알리고 팬들로부터 맹비난을 받으며 EXO 내에서 당장 나가라는 식으로 빛이 좀 바래진 면이 있다.
- 초아: AOA 멤버들은 각자 안 좋은 사연도 있었고 역대급 불화까지 있어서 그룹 이미지가 안 좋은 편이었지만, 그룹 내에서 가창력의 핵심을 담당했던 멤버인 초아는 인격적으로도 미담이 많은 멤버였다. 훌륭한 인성을 겸비한 동시에 팬 서비스 역시 좋았으며, 악수나 떼창에 맞춘 퍼포먼스도 다 잘해주었고 AOA를 탈퇴하고 오랫동안 연예계를 떠났다가 복귀한 이후에도 여전히 자신의 팬들을 잘 챙긴다. 사실상 AOA와 별개로 본다.
- 최백호: 말수가 적은 성격이지만 젊은 시절부터 팬 서비스가 좋았고, 일흔이 훌쩍 넘은 지금도 팬들을 만나면 친절하고 신사적으로 대해준다.
- 최성수: 1980년대 무렵부터 청춘 스타이자 '풀잎사랑' 같은 노래로 인기를 끌었던 가수로, 젊었을 적부터 팬들에게 친근하게 대했고 환갑을 넘긴 현재도 팬들에게 잘해준다. 위에 서술된 최백호와 비슷한 케이스다.
- 최성원: 1980년대를 풍미했던 거물 록그룹 들국화의 멤버이며, 들국화 시절에 그것만이 내 세상, 사랑일 뿐이야, 솔로 전향 이후 제주도의 푸른밤 등의 히트곡을 보유한 가수로 유명하다. 젊은 시절부터 팬 서비스 평가가 좋았고 칠순이 넘은 지금은 제주도에 정착해서 팬들을 마주할 기회가 줄어들었지만 알아보면 인자한 아버지나 삼촌 같이 대하고 히트곡 얘기가 나와도 덕담을 많이 해준다.
- 최진영: SKY라는 이름으로 활동한 가수이자 1990년대 최고의 여배우 중 한 명인 최진실의 남동생으로도 유명하다. 누나인 최진실도 연예계에서는 팬 서비스가 좋기로 유명했지만 최진영 역시 팬들과 마주하는 기회는 많지 않았음에도 생전에 팬 서비스를 잘해준 편이었다.
- 츄: 대한민국 가요계 팬 서비스 장인 11. 이달의 소녀 활동 당시부터 밝은 미소만큼의 미모와 유튜브, 예능에서의 활약으로 친근한 이미지를 쌓은 만큼 이달소 팬덤이 아니라도 인기가 많았을 만큼 가히 독보적 인기만큼 팬 서비스 또한 밝은 모습으로 팬들을 응대했다. 주변인들의 반응을 봐도 얼마나 좋은지는 이달의 소녀 츄 퇴출 사건으로 팀에서 퇴출당했을 당시 사측 스탭에게 갑질을 해댔다는 거짓 모함을 당하자 츄의 주변인들이 하나같이 전부 츄에 대한 미담을 풀면서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옹호해 주었다.[30] 그래서 팬 서비스 또한 진심을 가득 담았던 거라며 평가가 더 올라갔고, 솔로로 더더욱 승승장구하는 현재는 츄를 퇴출한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황금알 낳는 거위의 배를 갈랐다는 비아냥만 듣고 있다.
- 케빈 오: 대한민국 가요계 팬 서비스 장인 12. 슈스케7 우승자이자 슈퍼밴드에서도 본선 무대에 진출하여 애프터문의 보컬이 되었지만, 인지도가 높지 않고 대중들에게도 잘 알려지진 않은 가수이다. 미국에서 명문 대학을 나온 엘리트이자 엄친아로 유명하고 외모도 두말의 여지가 없는 미남이다. 엄친아이자 잘생긴 외모에 걸맞게 팬 서비스 또한 아주 좋으며, 팬들을 위한 소통이나 자신의 공연도 꾸준히 열고 있다. 주변의 케빈 오를 좋아하는 팬들 사이에서도 미담이 많다. 최근에는 가요 쪽이 아니라 다른 케이스로 공효진과의 열애설 덕분인지 대중적인 주목도가 꽤 올라갔다. 공효진도 알다시피 공블리로 불리는 만큼 팬 서비스가 굉장히 좋은 배우다. 또한 외적으로나 사생활 쪽도 모두 미담이 많은 편이라서 팬덤의 애착도 남다르다. 이후 공효진과 결혼식을 치른다고 밝히자 팬덤에서도 모두 그의 결혼에 축복해주고 부부로써의 좋은 금슬을 이어가도록 응원의 메세지를 전달해주고 있다. 공효진과의 결혼식은 정황상 비공개로 치렀지만 그 와중에도 자신의 결혼을 축복한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가수 자체의 인지도가 높지 않아 잘 안 알려져서 그렇지, 국내 가요계에서 팬 서비스가 좋기로 유명한 가수들인 SG워너비 멤버들이나 장범준 못지않게 잘해준다. 최근에는 엄연한 미국 태생이면서도 한국 성인 남성들이 거치는 현역 군 복무를 택하면서 비록 33세라는 매우 늦은 나이에 입대했지만[31]이러한 용단을 보여주면서 평판이 더 좋아졌다.
- 케이시: 뛰어난 가창력을 가지고 있고 팬 서비스도 좋은 편에 속한다. 자신의 노래를 좋아한다는 사람이 있으면 감사하다고 응답해준다.
- 키썸: 만날 때마다 친절하게 인사도 잘해주고 팬 서비스 요청도 다 응해준다고 한다. 골 때리는 그녀들 출연 이후로 인지도가 오르면서 그 이야기를 해도 다 받아준다.
- 태양: 멤버들마다 사건 사고나 물의가 있는 BIGBANG 내에서도 가장 사건사고 없이[32] 지내온 멤버답게 팬 서비스가 확실하게 좋은 편이다. 그룹 내에서도 가창력 같은 역량은 가장 뛰어난 동시에 콘서트에서도 팬들의 호응에 가장 적극적으로 나섰던 멤버이다. 또한 자신의 노래 중에서는 여러분이라는 노래도 있는데 이 노래는 태양의 팬 서비스가 확연히 담겨진 노래이기도 하다. 사건사고가 계속 없는 이상 이 위치는 계속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 태진아: 무대마다 화려하면서도 다양한 의상과 존재감을 보여준 가수이자 설운도, 송대관, 현철과 함께 트로트 4대 천왕을 형성한 가수답게 팬 서비스도 매우 좋다. 국내 가요계에서도 협회장이라는 고위직을 지낸 만큼 엄격한 모습도 보여주지만 팬들을 대하는 태도는 훌륭하다. 또 건물주 연예인 중 한 명이기도 하며, 본인이 건물주로 있는 건물 1층에는 카페와 레스토랑이 입점해 있는데 여기에는 각종 화환과 태진아 본인을 포함한 소속사 가수들의 사진들이 즐비하며 본인도 종종 이곳에 등장해서 손님들을 접대하기도 하는 등 대중들을 대하는 태도가 아주 훌륭하다.
- 테이: 2000년대 초중반 무렵부터 등장한 감성 발라드 가수로, 절친인 이석훈이나 민경훈 못지않게[33] 팬 서비스가 아주 좋으며 콘서트나 예능마다 팬들과의 소통을 마다하지 않는다. 뮤지컬 퇴근길에도 매니저가 제지하기 전까지는 최대한 사인을 해주다 차에 오르고, 차에 타서도 시야에서 사라질 때까지 창문을 열고 손인사를 해준다. 또한 철권 시리즈를 즐겨하는 유저이기도 해서 철권 관련 이야기를 해도 당연히 좋게 받아준다.
- 트루디: 특히 남편인 이대은이 출연 중인 최강야구에서 직관 경기를 치를 때 목격담과 미담이 많은데, 최강야구에서 래퍼로서의 트루디는 몰라도 이대은의 아내로 알게 된 사람들도 생겼는지라 사진 요청도 많이 받는데 친절히 사진을 같이 찍어준 미담이 많다. 최강야구에서도 자신의 주변에 앉은 초면인 사람들과도 높은 텐션으로 말을 잘 붙이는 친화력을 보면 이견도 없다.
- 팝핀현준: 댄서 쪽 인물이라 가수로 보기에는 다소 애매하지만 그래도 과거에 영턱스클럽 멤버로 활동한 적은 있었다. 20대 시절부터 팬 서비스는 좋은 편이었고, 지금도 각종 예능이나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자신을 알아봐주는 팬이 있다면 친절하게 맞이한다.
- 펀치넬로: SHOW ME THE MONEY 8의 우승자로 쇼미 역사상 최초의 패자부활전을 거쳐 우승한 인물이기도 한데 언제나 겸손한 모습을 보여줘서 평이 좋으며 본인도 팬들에게 잘해준다.
- 포지션: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을 대표한 감상 발라더로 후회없는 사랑, Summer Time, 편지, Blue Day, I Love You와 같은 명곡들로 사랑받았으며 젊었을 적부터 팬 서비스는 좋은 편이라서 공연마다 팬들의 호응을 잘 받아주었고 50대에 접어들 지금도 여전히 팬 서비스는 좋다고 한다.
- 폴킴: 2010년대 후반 무렵부터 OST 강자로 사랑받고 있는 가수이며 기본적으로 팬에게 대하는 태도가 친절하고 성품도 좋기로 유명하며 사인회와 같은 팬 서비스 관련 행사에서도 늘 정성가득한 모습을 보여준다.
- 하동균: 뛰어난 노래 실력과 함께 나비야 같은 명곡을 가진 가수로, 명성에 비하면 약간 폐쇄적이고 신비주의 성격이지만 불후의 명곡 같은 음악 방송이 있다면 흔쾌히 출연하고 팬들과 만나면 초면이라도 매우 잘해준다.
- 하하: 방송에서 보여준 코믹하고 웃긴 이미지와는 달리 팬들에게 매우 친절하게 잘해준다. 무한재석교의 초창기 신도(?)인 만큼 유재석 못지않게 팬 서비스에도 매우 충실하다. 런닝맨에서도 자주 비춰지는데, 현지인들과 한국 가요를 부르는 미션이 선정됐을 때 본인을 알아본 팬이 히트곡인 로사를 부르자 같이 불러주면서 미션을 성공해 꿩 먹고 알 먹는 기분에 사진까지 찍어줬다. 시민에게 고민상담 해주기 미션도 미션을 유도하기 위해 사진을 먼저 찍어주기까지 하면서 친근하게 대할 줄 아는 태도가 많이 보여진다.
- 하현우: 대한민국 가요계 팬 서비스 장인 13. 국카스텐이라는 락밴드의 보컬로, 20대 시절에는 실력에 비해 인지도가 거의 전무했지만 나는 가수다에 출연해서 자신의 음악 재능을 세상에 알린 동시에 복면가왕에서도 우리동네 음악대장으로 출연하면서 9연승 가왕에 오른 동시에 복면가왕의 최전성기를 이끈 주역으로써 화룡점정을 찍은 가수다. 무명 시절부터 자신을 조금이라도 알아주는 팬이나 지인에게는 친절하게 대했고, 30대를 넘긴 이후 국내 정상급 가수로 도약한 후에도 싸인이나 사진 촬영 모두 성실하게 임해주고 콘서트에서도 팬들을 위한 공연을 준비해온다.
- 한영애: 팬과의 소통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나이가 지긋한 팬들뿐만 아니라 20~40대 젊은 층의 팬들에게도 웃으면서 사인과 사진 촬영에 잘 응해준다.
- 핫펠트: 페미니즘 성향을 밝힌 것과는 별개로 남자 팬들에게도 팬 서비스를 잘해주고, 반대 성향을 비하하거나 자신의 성향을 선동하지 않는 등 기본적인 인성을 갖춰서 극단적 안티페미니즘 성향을 가진 사람이 아닌 한 평가가 크게 깎이지는 않았다. 이미 원더걸스 시절부터 팬 소통을 가장 앞장서서 하는 등 소통도 가장 적극적이었다. 팬 서비스 쪽은 동년배인 태연 못지않게 뛰어나다.
- 행주: SHOW ME THE MONEY 6을 제패한 래퍼로 래퍼 특유의 깔쌈하고 유쾌한 인상의 소유자지만 다정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팬 서비스를 해준다.
- 헤이즈: 오래전에 북미 투어에서 어떤 팬이 "저 언니 만나려고 1년 용돈 다 썼어요!"라고 말하자 "어떡하지? 미안해!", "돈 값 할게요!"라고 말하다 "사진 찍을까요 우리? 이리 와봐요"라고 말했다. 그렇게 사진을 찍어준 다음엔 그 팬의 이름을 넣어서 자신의 곡 이유도 덤으로 불러줬다. 헤이즈의 자세한 팬 서비스 정신은 다음 숏츠 영상들을 참고하자. # # #
- 현미: 한국 가요계에서는 1960년대부터 활동하여 원로급 세대 디바로 칭송받았다. 주변에 있는 후배 가수들에게도 평판이 좋고, 자신과 마주하는 팬들에게도 덕담을 나누는 등 좋은 팬 서비스로 팬들과 동료들에게 수많은 존경을 받은 가수이자 레전드이다. 2023년에 사망했을 때도 생전에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어 자신과 친한 업계 가수들을 비롯하여 온 국민들이 현미에게 추모를 전했다. 심지어 이미 숨이 끊어진 현미를 발견한 사람도 자신의 팬클럽 회장이었으니 팬클럽 회장과 그만큼 가깝게 지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었다.
- 현숙: 요즘여자 요즘남자와 오빠는 잘 있단다라는 히트곡들로 인기를 끌었던 트로트 가수로 무대에서 항상 유쾌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가수답게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가 매우 친절한 편이며 특히 팬들의 호응을 유도하는 능력은 한국 가요계에서도 돋보이는 수준이다. 전성기가 지난 지 오래고 환갑이 넘어간 지금도 자신을 알아봐주면 친절하게 대해준다.
- 현아: 추위를 떨고 있는 팬들에게 담요, 패딩을 선물해준 적이 있다. 사소한 논란들 몇 개가 있어서 호불호가 좀 갈리는 편이지만 적어도 팬과 관련된 논란은 없어서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 현진영: 1990년대 초중반 무렵에 흐린 기억 속의 그대와 같은 노래로 현란한 퍼포먼스와 독특한 가창력으로 인기몰이를 했던 가수로 젊었을 적에는 팬 서비스에 대한 자료도 별로 없고 오랜 침체기를 겪다가 나이가 든 이후로는 예능 활동으로 재기에 성공하였는데, 전성기 때보다 친근한 모습으로 팬들을 응대하고 소통하는 자세로 다가가고 있다.
- 현철: 독특한 음색과 꺾기 창법을 선구자인 동시에 한국 트로트계의 기둥과도 같은 가수이자 설운도, 송대관, 태진아와 함께 트로트 4대천왕을 형성한 트로트의 신화적인 존재로 무명 생활 무렵부터 팬 서비스는 좋은 편이었고 투병 와중에도 병상에서 간호사들에게 노래를 불러줬다고 한다. 2024년 투병 끝에 사망하였을 때도 트로트계의 모든 후배들과 트로트 팬덤 모두 현철을 애도하였다.
- 홍경민: 한국에서도 손꼽히는 락 가수 중 한 명답게 팬 서비스도 그에 걸맞게 화끈하다. 또한 LG 트윈스의 열혈팬으로 잘 알려지기도 하여 LG 관련 이야기를 해도 유쾌하게 응해준다고 한다. 대표적으로 LG가 29년만에 한국시리즈를 우승하자 본인이 직접 우승 축하 무대를 장식하였고 무대 도중에 LG팬들을 즐겁게 해주는 유머도 발휘하였다.
- 홍진영: 흥진영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행사에서 직접 관객들을 무대로 부르고 함께 춤을 추는 등 같이 즐기는 형태의 팬 서비스를 자주 한다. 직캠을 찍히는것도 매우 좋아해서 자신이 무대에 있는 동안 최대한 많이 찍어가라는 말도 많이 할 정도. 다만 논문 표절 사건으로 인해 조금은 의미를 잃어버렸다. 자숙 기간을 끝내고 오랜만에 연예계로 복귀한 후에는 팬들에게 더욱 잘해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 황치열: 대한민국 가요계 팬 서비스 장인 14. 국내 가수 중 팬 서비스 분야에서는 본좌에 있는 가수이다. 중국에서 활동할 때부터 팬 서비스 문화가 저질이기로 악명 높은 중국에서 좋은 팬 서비스를 선보였고, 이로 인해 중국인들에게 한류 스타로 칭송받기도 했다. 훌륭한 비주얼에 중저음의 허스키 음색, 댄스와 발라드를 가리지 않는 장르 소화력을 갖춘 가수라서 팬덤에서도 황치열에 대한 충성심이 남다르다. 황치열 본인도 각종 예능이나 콘서트에 나올 때마다 팬들을 위한 퍼포먼스를 마다하지 않고 사석에서도 팬들에게는 늘 친절하면서도 훈훈한 마음가짐을 보여주는 등 미담이 가득하다.
2.2. 팀 단위
- 1TYM: H.O.T., 젝스키스, god, 신화, NRG와 함께 1세대 남자 아이돌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그룹이자 YG에서는 빅뱅 이전에 전성기를 구가한 간판 그룹으로 유명한데, 사건사고가 많은 송백경 정도를 제외하면 멤버들도 큰 논란이나 물의도 없는 편이고 팬 서비스도 훌륭한 편이었다.
- 대니: 원타임에서는 외모와 가창력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동시에 팬 서비스가 가장 독보적으로 좋았다. 팬 서비스 뿐만 아니라 인품까지 훌륭한 대인배이기도 하였고 1세대 남자 아이돌 중에서는 팬 사랑이 누구보다 지극해서 원타임 활동 내내 항상 팬들을 위한 많은 신경을 써왔다. 한국에서의 활동을 끝내고 어릴 적부터 살던 미국으로 돌아간 다음 그곳에서 결혼도 하고 두 아이의 아빠가 되어 가장이 되었지만, 후술할 송백경과는 달리 이렇다 할 사고나 논란이 없어서 더욱 평판이 좋다. 트위터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아이들과 일상 사진을 자주 올려서 팬들과 꾸준히 소통을 하고 있다.
- 오진환: 원타임에서는 실질적인 맏형격 인물이며[34] 원타임의 전성기였던 무렵부터 팬 서비스는 좋은 편이었고 예능과 담을 쌓은 현재는 송백경과 함께 가게를 차리기도 했었고 신비주의가 있긴 해도 송백경과는 다르게 이렇다할 논란은 없고 자신을 알아봐주는 팬에게는 호의는 베풀어주니 팬 서비스는 좋다고 할 수 있다.
- 2AM: 하술할 같은 소속사 그룹이자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2PM처럼 팬들에게 친절함을 베풀 줄 아는 그룹이다. 조권, 정진운, 이창민, 임슬옹 4인 모두 팬 서비스가 훌륭하다.
- 이창민: 2AM 활동 무렵부터 병역을 해결하여 군 문제가 없었고, 그룹 내에서는 가장 맏형이자 연장자답게 팬들에게 다가서는 자세도 훌륭하다.
- 조권: 2AM에서는 리더이자 가장 활동이 많고 인지도가 높은 멤버인 만큼 그에 상응하는 좋은 팬 서비스를 보여주는 가수다. 예능에서는 깝권이라고 불릴 정도로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기로 유명하며,[35] 팬들과의 사석에서도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실 조권은 알다시피 초등학생 시절부터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기간을 오랫동안 지내오면서 팬들에 대한 소중함을 굉장히 잘 알아 누구보다 팬들을 위해 앞장서는 편이다. 자신과 친분이나 인연이 없는 연예인들에게도 예의있게 대하는 성격이라서 초면인 팬들에게도 항상 예의바른 모습으로 대해줘서 팬 서비스 평이 나쁠 수가 절대 없는 가수다.
- 2NE1: 원카소와 함께 2010년대 초반을 지배한 걸그룹으로 사랑받았다. 산다라박, 박봄, 씨엘, 공민지 4인 모두 팬들에게 잘해주기로 유명하다. 데뷔 당시 25세라서 꽤나 늦은 나이에 걸그룹 멤버가 된 산다라박이나 박봄부터 솔선수범한 팬 서비스를 선보인다.
- 2PM: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답게 팬 서비스도 굉장히 훌륭하다. 특히 준케이나 택연은 팬 서비스 분야에서 미담이 매우 많은 편이다. 전 멤버인 박재범도 이 시절부터 이미 좋았다.
- JUN. K: 2PM의 리더격 인물로 그룹에서는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남자 아이돌 중에서는 준수한 가창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며 2PM의 전성기 때부터 팬들과의 소통이 매우 적극적인 인물이었다.
- 8eight: 2000년대 후반에 등장하면서 심장이 없어나 잘 가요 내 사랑 같은 명곡들로 사랑받은 3인 혼성 그룹이며, 대한민국 가요계에서는 희소성이 강한 혼성 그룹 중에서는 팬 서비스가 훌륭한 그룹에 들어가고 이현, 백찬, 주희 3명 모두 팬 서비스가 좋은 편이었다.
- AKMU: 이찬혁과 이수현 둘 다 팬 서비스를 모두 잘해준다. 공연마다도 즉석에서 팬들이 원하는 무대들을 다 보여주고, 사인회도 많이 여는 동시에 팬들을 대하는 태도도 매우 훌륭하다. 다만 계약 문제로 흑역사가 된 콩떡빙수 앨범에는 사인을 해주지 않았는데, 이 사건은 과거 악동뮤지션 시절 사건이었는데도 큰 상처로 남아 이수현은 공식적으로 이 앨범 한정으로 사인 요청을 받지 않겠다고 선언했고 팬들도 SPC삼립의 이미지 때문에 여기에 받을 바에는 다른 데에 받겠다며 동조하는 팬들이 많다.
- aespa: 한때 침체했다가 다시 떠오르는 대세 걸그룹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아이돌이다보니 팬 서비스도 좋다. 한때 대학 축제에서의 태도 문제로 호불호가 갈렸지만 이후 상당히 개선하면서 다시 좋아졌다.
- ASTRO: 그룹 자체의 인지도는 높지 않지만 멤버들 모두 팬 서비스가 아주 좋은 그룹이다. 팬들에 대한 각별함이 누구보다 남다르다.
- 라키: 지금은 그룹을 탈퇴하였지만 ASTRO 활동 시절 때부터 팬들에게 잘 대해줬고 콘서트에서도 호응을 적극적으로 유도한 편이었다. 그룹을 떠난 후에도 불후의 명곡과 같은 다양한 예능 활동을 하면서 건재한 팬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 문빈: 그룹의 모든 멤버들이 팬 서비스가 준수한 편이지만 문빈은 유달리 팬들에게 잘해주고 자상하게 대했다. 2023년에 젊은 나이에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을 때도 팬덤 측에서는 큰 충격에 휩싸인 동시에 추모했다.
- 차은우: 신성일, 장동건, 원빈에 이은 대한민국 미남 연예인의 정점답게 팬 서비스가 아주 좋다. 팬덤에서도 차은우에 대한 애착이 남다르고 차은우 본인도 팬들을 꼬박꼬박 챙긴다.
- B1A4: 멤버들 모두 좋은 음악적 재능을 가지고 있지만 화려한 전성기와는 인연이 없는 그룹이었으나, 팬 서비스는 국내 아이돌 중에서도 톱클래스였다.
- 산들: 그룹 내에서 가창력의 핵심이자 메인보컬에 있는 산들은 팬 서비스가 유달리 좋다. 탈아이돌급의 뛰어난 가창력을 가진 가수인 만큼 팬 서비스도 그에 걸맞게 뛰어나다.
- DJ DOC: 1990년대 중반부터 혜성같이 등장하면서 강렬한 힙합이나 댄스 장르를 바탕으로 중흥기를 누린 남성 3인조 그룹으로, 정재용, 이하늘, 김창열 3인 모두 하나같이 안 좋은 이미지와 여론을 하나씩 가지고 있어서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지만 멤버들 전원이 팬 서비스만큼은 충분히 뛰어났다. 불같은 성격과 갖가지 논란이 있음에도 사석에서도 초면인 팬들과 맞이하면 친절하게 대해주었다.
- 김창열: 머피의 법칙에서 나온 가사인 '노래하는 창열이'에 걸맞게 DJ DOC의 가창력을 담당하는 멤버였고, 험악해 보이는 이미지와 이전부터 사건사고가 많아서 팬들도 다가가기 좀 까다로운 편이지만 본인은 초면인 팬과 마주해도 친절하게 대해준다. 물론 최악의 가성비를 의미하는 밈이자 자신의 이름에서 따온 단어인 창렬과 관련된 이야기는 되도록이면 삼가는 것이 좋으며[37], 이것과 관련된 것 외의 이야기는 뭐든지 다 받아준다.
- 이하늘: 그룹 내의 맏형격 존재로, 과거부터 이어져온 몇몇 괴담들과 무서운 인상 때문에 다가가기 어려운 편이지만 팬들에게 털털하면서도 친근하게 잘해준다.
- 정재용: 그룹에서는 가장 늦게 합류한 멤버로, 통통한 외모와 다재다능한 끼로 주목받았으며 전성기 때부터 팬 서비스는 준수한 편이었고 나이가 들수록 성격까지 유해지면서 더욱 평이 좋다.
- EXID
- LE: 그룹에서는 래퍼 담당에 걸크러쉬 또는 쎈 여자 이미지가 강하고 다른 멤버들에 비해 인기도 그리 높지 않지만 강인해보이는 인상과는 다르게 유쾌하면서도 화기애애하게 팬들과 소통해주며 콘서트에서도 호응을 잘 유도해준다.
- 솔지: 그룹 내에서는 몇몇 멤버들의 교체 후 가장 늦게 들어왔지만 맏언니이자 리더 그리고 메인보컬에 해당되는 핵심 멤버인데 여자 아이돌 중에선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정평이 나있고 솔지 본인도 팬들에게 항상 솔선수범하고 친절하게 다가갈 정도다. 다만 갑상샘 투병으로 인해 술을 끊어버린 적이 있으니 술 이야기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인기 만화인 원피스의 덕후답게 원피스 이야기를 하는 것도 좋아해준다. 최근에는 용인예술과학대학교의 실용음악과 교수가 되기도 하였는데 EXID로든 학교 교수로든 학생들에게도 어떠한 것으로 알아봐도 다 받아준다고 한다.
- 하니: EXID라는 걸그룹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멤버로 수려한 미모와 다재다능함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인물인만큼 실제 성품도 아주 털털하고 다정다감해서 팬 서비스가 매우 좋은 인물에 해당된다. 공연에서도 관객들의 떼창에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호응해준다. 다만 자신의 배우자가 될 양재웅이 수술 도중에 약물 오남용으로 인한 환자 사망으로 인한 논란으로 인하여 하니도 팬덤 측에서 사소한 비판이 생겼는데 이건 어디까지나 양재웅이 잘못했고 하니는 가만히 있었던 상황이라 억울한 면이 있다.
- FTISLAND: 10대의 나이에 데뷔하면서 큰 인기를 끌었던 아이돌 밴드로 멤버들도 평균적인 팬 서비스가 고루 좋은 편이었지만 최종훈의 버닝썬 게이트 사건 연루와 최민환의 전처였던 율희의 사생활 폭로로 인하여 이미지가 퇴색한 상황이다.
- god: 같은 시대에 활약한 신화, NRG, 원타임 등과 함께 전성기를 구가한 보이그룹이자 2000년대 초반 보이그룹의 정점에 오른 그룹답게 팬 서비스가 아주 좋다. 다른 멤버들과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맏형인 박준형부터 팬 서비스가 아주 좋고, 윤계상, 데니 안, 손호영, 김태우도 모두 god 활동을 끝낸 지 오래고 각자의 활동을 하고 있는 와중에도 팬 서비스가 훌륭하다.
- 박준형: 팬덤의 지지가 강한 것은 박준형이 나이를 속였다는 의혹이 사실로 밝혀져 god를 탈퇴할 당시를 보면 알 수 있는데, 당시 많은 팬들은 박준형의 탈퇴를 반대하는 여론을 만들었고 결국 박준형은 god에 잔류할 수 있었다. 당연하지만 팬들에게 잘해주지 않았다면 팬들도 그룹을 떠나라며 오히려 탈퇴를 지지했을 터이니 팬들에게 얼마나 잘해줬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나이가 50을 넘은 현재도 팬들에게는 장난기 있고 친근한 모습으로 즐겁게 대하는 만큼 팬들은 나이에 관계없이 쭈니형(오빠)이라는 별명으로 여전히 불리고 있다. 그의 대표 흑역사 시절이었던 드래곤볼 에볼루션과 관련된 이야기를 해도 아무 불만 없이 받아준다고 한다. 현재는 와썹맨이라는 유튜버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데 2024년 기준으로 구독자 수가 무려 200만명을 돌파했을 정도로 유튜버로도 큰 성공을 거둔 동시에 다양한 컨텐츠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 H.O.T.: 대한민국의 실질적인 첫 아이돌 그룹이자 K-Pop 장르의 선구자에 해당되는 존재로 전성기 때는 팬들에게 절대적인 사랑을 받은 만큼 팬 서비스도 상당히 좋은 편이었다. 특히 리더이자 높은 인기를 구가했던 문희준부터 솔선수범한 모습으로 팬 서비스가 좋았고 토니 안, 장우혁, 강타, 이재원과 같은 나머지 멤버들도 팬 서비스가 훌륭했다.
- 문희준: H.O.T.라는 전설적인 보이그룹의 리더 활동 시절부터 문리더라고 불릴 정도로[39] 그룹 내에서도 존재감이 탁월했고, 강타와 함께 그룹 최고의 인기 멤버였었다. 솔로 활동을 하던 무렵에는 극성 안티들에게 무뇌충이라는 비판을 한몸에 받은 와중에도 팬들을 그렇게 비하하지 않는 대인배적인 모습도 보여줬고, 군대를 다녀온 이후에는 문보살로 불리면서 이미지도 매우 좋아졌다. 각종 예능 활동을 하고 있는 와중에도 팬 서비스는 매우 잘해준다.
- 장우혁: 그룹 내에서는 강렬한 음색과 랩으로 주목을 받았던 멤버로 여타 멤버들에 비하면 인기가 좀 떨어졌지만 H.O.T. 멤버답게 인기는 높은 편이었으며[40] H.O.T 활동 시절 때부터 팬 서비스는 좋은 편이었고 JTL이나 솔로 가수 활동 때도 팬 서비스는 좋았다고 한다.
- 토니 안: 순둥한 인상와는 달리 무대에서는 강렬한 퍼포먼스를 보여준 멤버였는데 H.O.T.로 한창 활동하던 시절부터 팬 서비스는 매우 좋은 편이었고 JTL 활동 때도 팬 서비스는 좋았었다. H.O.T.로 데뷔하기 전에는 미국 생활을 해오기도 하였는데 미국에서 살던 썰들을 언급해줘도 흔쾌하게 받아주며 한창 별명으로 불렸던 토사장이라고 불려줘도 잘 받아준다.
- IVE: 대세 걸그룹답게 팬 서비스가 상당히 좋다. 특히 어린이 팬들에게는 존댓말까지 쓰며 친절하게 대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을 존중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 M.C The Max: 2000년대를 대표한 최고의 락발라드 그룹으로, 잠시만 안녕, 행복하지 말아요, 그대는 눈물겹다, One Love, 어디에도 등과 같은 명곡들로 유명하다. 전성기였던 당시 10~20대 나이였던 1980~1990년대생 팬들에게 절대적으로 칭송과 찬사를 한몸에 받았던 그룹이다. 결성 초기 시절이었던 문차일드 시절부터 팬 서비스가 좋은 편이었고, 실력이 더욱 일취월장하여 최전성기를 맞았던 엠맥 체제에 와서도 팬 서비스가 상당히 좋은 그룹이었다.
- 이수: 엠씨더맥스라는 2000년대 최고의 락발라드 그룹의 보컬이자 김나박이의 일원으로, 대한민국 가요계에서는 최강의 노력파 가수로 꼽히는 인물이며 1980년~1990년대 가요계에서 칭송이라는 칭송은 다 받았지만 미성년자 성매매 사건[41]으로 인해 명성이 크게 추락하면서 한국 가요계에서는 애증의 대상이 되었다. 그 여파로 여전히 가수 활동을 하고 있음에도 매스컴에 못 나오고 있다. 하지만 이와는 별개로 20대 문차일드 시절부터 팬 서비스는 늘 성실하게 임해주고 있고, 자신의 노래를 부르던 버스킹 공연가의 공연을 지켜보다가 난입해서 즉석 콜라보 공연을 한 적도 다수 있다.[42] 다만 팬들도 대중의 시선을 의식해서인지 사진을 함께 찍더라도 SNS에 업로드하여 자랑하는 자료는 찾아보기 어렵다.
- 제이윤: 그룹 내에서도 연주자인 특성상 조명은 상대적으로 덜 받은 편이었지만, 생전에도 인품이 친절하여 팬들에게는 늘 잘해준 편이었다. 다소 이른 나이에 사망했을 때도 엠맥 팬덤에서는 그를 진심으로 추모했을 정도니 생전의 팬 서비스가 좋았던 대목이 보인 인물이다.
- NRG: 리더이자 맏형인 이성진은 사건사고로 이미지 타격을 크게 받았지만, 전성기 시절부터 보여준 주접 이미지에 걸맞게 팬 서비스는 상당히 좋았다. 그룹의 둘째에 해당되는 천명훈도 방송에서 보여주는 유쾌한 이미지에 걸맞게 팬 서비스가 좋으며, 노유민과 문성훈도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는 좋았고 안타깝게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난 김환성도 생전에 팬 서비스가 좋은 편이었다. 중국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린 그룹답게 팬 서비스 분야에서는 깔 곳이 없다.
- NewJeans: 선배격 5인조 걸그룹인 EXID와 Red Velvet 못지않게 팬 서비스가 좋다고 한다. 이들에 이은 인기 5인조 걸그룹으로 K-POP의 떠오르는 신성으로 각광받고 있는 만큼 멤버들도 모두 팬 서비스가 좋다. 특히 하니는 자신과 동명의 이름을 가진 선배인 EXID의 하니처럼 팬 서비스가 뛰어나다.
- 하니: 뉴진스 멤버 중에서는 팬 서비스가 좋기로 가장 부각되는 멤버다.
- Red Velvet
- 슬기: 우직한 이미지와는 달리 여리고 감성적인 성격이라서 팬 서비스가 좋은 아이돌 중 한 명에 들어간다.
- 아이린: 빼어난 미모에 걸맞게 팬 서비스가 좋은 아이돌이다. 현 시점에서는 아이돌로써는 이미 은퇴하고도 남는 나이인 30대[43]임에도 여전히 그룹의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고, 같은 SM엔터테인먼트 선배 아이돌인 바다, 태연, 윤아 못지않게 팬덤의 지지가 큰 것은 팬 서비스도 한몫한다. 다만 갑질 사건의 여파가 적지 않아 약간 빛이 바래기도 했다.
-
웬디: 레드벨벳 멤버들 중에서는 팬 서비스가 가장 뛰어나기로 유명한 멤버이다. 라디오 출근길을 보면 일찍 도착해서 팬들 앞에서 사진 포즈를 취해주고 가는데다, 자주 와서 안면을 튼 팬들에게는 사비로 사온 간식을 선물해준 적도 있다.
- S#ARP: 1세대 아이돌 중 혼성 그룹 대표로써 전성기를 누린 그룹으로, 서지영, 이지혜, 장석현, 크리스 4인 모두 팬서비스가 좋았다.[44]
- S.E.S.: 1세대 걸그룹의 선구자이자 최고 인기 걸그룹으로 전성기를 달렸던 90년대 후반 무렵부터 팬 서비스가 매우 좋은 편이었다. 슈는 도박 사건으로 인한 흑역사가 있어서 민심이 엇갈리는 편이지만 바다와 유진은 둘다 이렇다할 논란도 없고 지금까지도 팬 서비스가 좋다.
- 바다: S.E.S. 시절부터 팬 서비스는 굉장히 잘해주기로 유명했다. 팬 서비스 장인이었고 솔로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이후에도 여전히 좋은 팬 서비스를 보여주고 있다. S.E.S. 활동 시절부터 리더이자 메인보컬로써 그룹의 중심이 되었고, 현재도 이렇다 할 잡음이나 구설수가 전혀 없어서 인격적으로도 팬들에게 평판이 높다.
- 유진: 1세대 아이돌 중에서는 상당히 뛰어난 비주얼로 인기를 끌었고 가요계는 물론이고 제빵왕 김탁구와 같은 드라마에도 출연하는 등 연기 쪽에서도 활동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했던 인물인데, 최전성기였던 S.E.S. 시절 때부터 무대에서 보여준 활기찬 인상에 걸맞게 팬 서비스는 매우 좋은 편이었고 지금도 여전히 팬들에게 잘해주는 편이다.
- SG워너비: 버즈, MC THE MAX, FTISLAND와 함께 2000년대 발라드 그룹 4대 천왕의 필두답게 멤버 전원이 대인배에다가 팬 서비스가 좋기로 유명했다.
- 김용준: 팀의 이미지를 깎아먹은 사건 사고를 자주 일으킨 것과는 별개로 팬들을 대하는 태도만큼은 친절해서 두터운 팬덤이 있다. 물론 이 팬덤도 해당 사건만큼은 옹호하지 않는 성숙한 태도 덕분에 크게 문제도 없다.
- 김진호: 공연 중에도 쇼맨십에 기반한 팬 서비스가 좋은 편인데, 자신의 파트가 아니면 객석에 대고 나이스를 외치거나 아이엠 그라운드를 하는 등 관객들과 화합하면서 즐거움을 준다. 메인보컬들은 대체적으로 보컬에 집중하기 마련인데 가창력과 쇼맨십 모두 갖춘 그야말로 만능형이다.
- 이석훈: 외모, 미성, 위트, 가창력 등 이상형으로 꼽히기 좋은 조건을 모두 갖췄는데, 하필 유부남이라서 유죄인간(?)이라는 별명이 있으며 팬을 대하는 친절한 태도까지 유죄라면 유죄라는 농담이 있는 수준으로 팬 서비스가 좋다.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 두 차례씩 출연하며 가왕까지 등극한 이후 가왕 신분을 유지하기 위해 자신의 신분을 사적으로 감추는 와중에도 팬 서비스는 좋았다. 유튜브 썰플리에서도 거리에서 만나는 팬들과 이야기를 하며 보여주는 위트까지도 많은 팬들의 호감을 산다.[46] 다만 뮤지컬 배우로서는 팬 서비스 평이 다소 안 좋은 편인데, 이는 연뮤계 특유의 과도한 예의 중시 성향으로 인해 이석훈이 눈치를 보는 것도 있다. 그래도 퇴근길에 포토타임 정도나마 마련하면서 사진 정도는 일방적으로나마 찍어갈 수 있게 해주고, 기다리는 팬들이 많지 않다면 매니저가 제지하기 전까지는 최대한 해주고 차에 오른다. 이석훈의 팬 서비스는 절친한 동년배 가수인 버즈의 민경훈도 인정했을 정도로 좋은 편이다.
- 채동하: 현재는 작고한데다 작고 시점엔 이미 팀에서 탈퇴한 상태였지만, 채동하의 팬 서비스도 무시할 수는 없었다. 현재도 많은 팬들이 채동하를 그리워하는 것은 그 시절의 노래들도 있겠지만 생전에 다른 멤버들 못지않게 팬 서비스가 좋았던 것도 한 몫한다. 특히 리더이자 맏형이었던 만큼 누구보다 훌륭한 팬서비스를 보여줬다. 솔로 활동 때도 변함없이 좋은 모습을 보여줬었기에 더 안타깝다는 얘기가 많다.
- SHINee
- 종현: 샤이니의 핵심 보컬이자 음악적인 재능이 탁월했던 아이돌이었으며, 생전에도 누구보다 팬 사랑이 지극하였다. 그랬던 덕에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나자 아이돌 팬덤에서는 애통함을 감추지 못했을 정도였다.
- 키: 샤이니 초기부터 팬 사랑이 남달랐으며,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고 있는 와중에도 좋은 팬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고향인 대구광역시에서는 가히 국보급 아이돌로 칭송받을 정도다.
- 민호: 축구인인 아버지 최윤겸의 아들답게 축구와 농구를 좋아하는 체육돌 캐릭터가 있으며, 이렇게 상대 선수로 만나도 매너있게 경기하고 경기 후에도 사진이나 사인을 잘해줬다는 얘기도 많다.
- TWICE: 그룹 내에서 가장 연장자인 나연을 비롯해 모든 멤버들이 팬 서비스가 좋고, 팬들과 마주하면 친절하게 대한다. 애초에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인데다가 대표인 박진영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팬 서비스는 당연히 좋을 수밖에 없다.
- VIXX: 화려한 전성기와는 인연이 없지만 멤버들 골고루 팬 서비스가 좋은 그룹이었다.
- V.O.S: 2000년대 중후반 무렵에 SG워너비, VIBE와 함께 발라드 그룹 3대장으로 군림했던 3인조 발라드 그룹이며 박지헌, 최현준, 김경록 3인 모두 팬 서비스가 좋은 편으로 유명하며 SG워너비나 VIBE처럼 감성 발라드 그룹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은 것도 좋은 팬 서비스의 공이 적지 않다.
- Y2K: 고재근과 마츠오 형제들 둘 다 팬 서비스가 좋았고 마츠오 형제들도 한국어로 소통도 잘해주면서 유쾌한 성격으로 대해줬었다. 특히 '미안해!'가 가장 유명하다. 고재근도 여전히 좋은 편이고 마츠오 형제도 일본에서도 한국인들을 보면 친절하게 대해준다고 한다.
- 거북이: 2000년대를 호령했던 3인 혼성그룹으로, 청일점 멤버이자 그룹의 정신적 지주인 터틀맨부터 유쾌한 이미지에 걸맞게 생전에 팬 서비스가 아주 좋은 편이었으며 여성 멤버들인 지이와 금비도 팬 서비스가 아주 좋은 편이었다.
- 터틀맨: 그룹의 청일점이자 래퍼 그리고 정신적 지주와 같은 존재로 생전에 한창 전성기를 달리면서 활동했을 때 무대에서 보여준 유쾌한 모습에 걸맞게 사석에서도 팬들에게 훌륭하게 대해주었고 콘서트에서도 팬들이 원하는 퍼포먼스를 다 받아주기도 했었다. 그가 2008년에 갑작스럽게 사망했을 때도 이러한 생전의 모습으로 팬들이 큰 슬픔에 잠긴 동시에 애도를 했을 정도다.
- 경서예지: 둘 다 팬 서비스가 좋은 편이며 만날 때마다 친절하게 대해준다.
- 길구봉구: 2010년대를 대표한 감성 발라드 남성 2인조 그룹으로, 길구와 봉구 둘 다 팬 서비스가 아주 좋다고 한다. 실제로도 서로 형제처럼 지내는 사이인 만큼 팬들에게도 친절하게 대한다.
- 나인뮤지스: 얼굴마담이자 인지도가 높은 경리를 비롯해 멤버들이 모두 골고루 팬 서비스가 좋은 그룹이었다. 그룹 해체 이후 멤버들이 각각 개인적인 행보를 걷고 있는 이후에도 팬 서비스에 충실한 모습을 이어가고 있고, 걸그룹 중에서는 팬덤 규모나 인지도도 그리 크지 않아서 강성 팬덤 성향 같은 것도 없다.
- 노라조: 그룹의 색깔에 맞게 항상 밝은 모습으로 팬 서비스를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는데 사진 촬영, 악수, 하이파이브를 해주고 퇴근길에도 해줬다는 증언도 있다. 야생마 쇼케이스 이후 퇴근길에 팬 한 명과 셀카를 찍어주었는데 한 장만 찍어주는 게 아니라 아예 버스트 샷으로 찍어주기도 했을 정도. 또한 조빈은 관찰형 예능에 출연할 당시 스케줄을 위해 이동하다 화장실을 이용하려고 휴게소에 차를 세웠을 때 직원이 알아보고 사진을 요청했을 때 화장실만 다녀오고 사진을 찍어줬는데, 이때 판매하는 음식을 선물로 주려고 했을 때는 돈을 받고 파는 물건인 만큼 받지 않으면서도 이런 따뜻한 마음씨는 휴게소에 찾아오는 고객들에게 베풀어 달라는 덕담을 해주기도 했다. 현 멤버인 조빈과 원흠뿐만 아니라 전 멤버인 이혁까지도 좋다.
- 다비치: 2000년대 후반부터 등장한 실력파 여성 보컬 2인조로, 씨야의 등장 이후 가장 성공한 여성 발라더 그룹답게 이해리와 강민경 둘 다 팬 서비스가 매우 좋다. 공연마다 항상 친절한 태도를 보여줄 정도였다.
- 강민경: 중학생 무렵부터 얼짱으로 유명세를 탄 만큼 팬들을 대하는 태도도 훌륭하다. 다비치의 공연마다 팬들과는 늘 소통을 나눌 정도로 팬 서비스가 좋은 가수다. 2020년 이후로는 몇 가지 사건사고로 인해 여론이 좀 안 좋아졌지만 이전까지는 별다른 사건사고가 없어서 이미지도 좋았다. 최근에는 요아정이라는 요거트 아이스크림 브랜드에서 자신의 레시피 픽[47]을 선보이면서 상업적으로도 훌륭한 팬 서비스를 선보였다.
- 이해리: 2000년대 후반부터 김연지, 알리, 윤하 등과 함께 국내 여성 가수 가창력 최상위권[48]에 들었을 정도의 실력파 가수인 만큼 팬 서비스도 아주 좋다고 한다. 강민경과 마찬가지로 다비치의 공연마다 팬들과는 즐겁게 소통을 나누고 사인도 해줄 정도다.
- 더보이즈: 2010년대 후반부터 등장한 탄탄한 인지도와 실력을 가진 보이그룹으로 멤버들 모두 팬 서비스가 훌륭하다. 초면인 팬들을 만나도 누구보다 잘해주며, 선배 보이그룹인 유키스처럼 팬 서비스 장인 보이그룹의 계보를 이었다.
- 동물원: 1980년대~1990년대를 대표한 포크그룹이자 거리에서, 혜화동, 시청 앞 지하철 역에서, 널 사랑하겠어 등의 서정적인 노래들로 대박을 쳤는데 젊은 시절부터 멤버들이 하나같이 팬 서비스가 훌륭하기로 정평이 났었고 세월이 훌쩍 지나 환갑을 넘은 현재도 알아보거나 요청하면 잘 해준다.
- 동방신기: 2000년대를 대표한 최고의 인기 보이그룹이자 BIGBANG, SG워너비, 버즈와 함께 2000년대 당시에는 10대 청소년이었던 1980년대 후반~1990년대 초반 출생자들에게는 절대적인 위상에 있던 그룹이었다. 그에 걸맞게 멤버들도 모두 하나같이 팬 서비스가 매우 좋고 미담도 많이 있다. 심지어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흑역사가 되어버린 박유천도 팬 서비스는 매우 좋았다. 현재는 2인조 동방신기와 3인조 JYJ로 나뉘었지만 여전히 좋은건 매한가지다.
- 라포엠: 팬텀싱어의 3대 우승팀으로, 이전 우승팀들인 포르테 디 콰트로나 포레스텔라처럼 팬 서비스가 아주 좋은 그룹이다. 유채훈, 박기훈, 최성훈, 정민성 4인 모두 팬 서비스 쪽에서는 미담이 많다.
- 리베란테: 팬텀싱어의 4번째 우승팀으로, 팀원들이 모두 팬 서비스가 좋기로 유명해서 팬 서비스 좋은 팬텀싱어 우승팀 계보를 이어가고 있다.
- 먼데이 키즈: M.C The Max와 SG워너비와 같은 발라드 그룹의 성공 후[49] 혜성같이 등장한 또다른 실력파 발라드 그룹으로 2인조였던 데뷔 때부터 김민수와 함께 팬미팅 때 적극적인 소통을 했고 멤버들 생일 파티 때마다 팬들의 요청도 다 받아줬다. 3인조 시절에도 멤버들이 콘서트 때 팬들이 지루하지 않게 공연과 아이돌 댄스까지 마다하지 않았고 현재 솔로 활동도 팬들에게 동네 형처럼 소통하며 결혼하는 팬에게 축가도 불러주고 신청곡도 불러준다.
- 이진성: 팬서비스가 역대 멤버들 중 가장 독보적으로 훌륭한데 직접 버스킹에 나서서 적극적인 소통과 노래를 불러줬고 소통은 기본에 사진도 마다하지 않는다. 거의 이 분야 본좌라고 봐도 된다.
- 김민수: 이진성에 비해 조용해서 그렇지 김민수도 상당히 훌륭했다. 생전 너래쟁이 시절부터 팬들을 초대해서 소규모 콘서트도 했고 생일 때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며 소통도 많이 했다. 팬사랑이 남달랐어서 아직도 그리워하는 팬들이 상당히 많다.
- 임한별: 이진성 못지 않게 팬서비스가 훌륭하다. 먼데이 키즈의 공식 MC 역할을 하면서 수준급의 입담을 선보이며 팬들을 심심하지 않게 해줬으며 탈퇴 후에도 이진성 콘서트에 자주 출몰하여 노래를 불러준다. 그리고 상당히 성장한 가창력으로 팬들의 신청곡들을 원곡 못지 않게 커버해내면서 팬들에게 시원함을 선사해준다.
- 모모랜드: 상큼발랄한 컨셉을 가진 걸그룹에 걸맞게 팬 서비스도 훌륭했다. 멤버들 전원이 팬들을 맞이하면 다정한 모습으로 응대했다.
- 몬스타엑스: 방탄소년단 같은 어나더 레벨을 제외하면 국내 보이그룹 중 높은 인기와 위상을 가진 그룹으로, 멤버들 전원이 좋은 팬 서비스를 해준다.
- 몽니: 2005년에 결성했지만 2010년대에 와서야 밴드의 이름을 크게 알렸고, 욕망 밴드로 불릴 정도로 각종 지상파나 공중파 음악 프로그램에 꾸준히 출연하면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밴드이며 보컬인 김신의부터 시작해서 모든 악기 연주 멤버들이 팬 서비스가 좋기로 유명하다.
- 방탄소년단(BTS): 빌보드를 휩쓸며 K팝의 아이콘이자 한국 보이그룹의 최전성기를 만든 만큼 멤버들도 팬 서비스가 굉장히 좋으며, 어느 멤버들인지 팬들과 만난다면 싸인 같은 것은 기본으로 해 주고 좋은 이야기도 많이 해 준다.
- RM: BTS 내에서도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는 멤버로 팬 퍼스트에도 적극적이고 그룹이 명실상부 K팝의 GOAT가 되었음에도 겸손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 제이홉: 본인을 비롯하여 그룹의 인기가 월드 스타의 반열에 오름에도 언제나 겸손함을 잃지 않고 팬들에게 잘해준다.
- 진: 방탄소년단에서 가장 맏형인 만큼 누구보다 솔선수범한 팬 서비스를 보여주기로 유명하다. 다른 멤버들도 팬 서비스는 좋은 편이지만 진의 팬 서비스는 특출나게 좋다. 게다가 입대했을 때 타 장병들과 그들의 가족들의 불편을 생각해서 아주 조용히 입대한 게 알려지면서 인성 면의 평가도 상당히 좋다.
- 슈가: 위에 서술된 진에 못지않게 솔선수범한 팬 서비스를 보여주고 있고, 팬들과의 소통에도 늘 긍정적이다.
- 정국: 그룹 내 막내이지만 훌륭한 팬 서비스와 겸손함으로 리스펙을 받고 있다. 또 팬들과 라이브를 하고 싶을 때 대부분이 잠든 늦은 새벽(!) 시간대에도 기필코 라이브를 진행시켜 대부분의 팬들을 잠을 설치게(?) 하는 모습을 보인다.[50]
- 버스터즈(밴드): 위상도 애매한 탓에 동명의 후배 걸그룹에게 인지도도 밀려버린 현재지만 '버스터리드'라는 이름으로의 슈퍼스타K6 출연 당시 무대에서의 강렬한 퍼포먼스 만큼 공연에 찾아온 팬들에게 항상 잘 해준다.
- 버스터즈(아이돌): 아육대에 응원 온 팬들에게 도시락, 손편지 역조공을 했으나, 그 일부 팬들이 타 아이돌 팬임이 밝혀져 분노를 샀으며 이를 준비한 버스터즈를 괜히 무안하게 만들었다.
- 버즈: 위에 나열한 민경훈뿐만 아니라 다른 팀원들도 팬 서비스가 좋다고 한다. 보통 밴드에서는 보컬 외에 다른 연주 담당들은 대중적인 인지도가 높지 않아서 조명을 덜 받지만 팬 서비스 퀄리티는 좋다.
- 베이비복스: 1세대 아이돌 중에서도 EXID, 마마무, 브아걸 등의 원조격이 되는 걸크러쉬 컨셉 걸그룹으로, 걸크러쉬 이미지와는 달리 멤버들 전원이 온화한 성품과 좋은 팬 서비스 정신을 가지고 있다. 배우로 더 유명해진 윤은혜나 전성기 시절 인지도가 가장 높았던 간미연이 팬 서비스가 상당히 좋았으며, 김이지, 이희진, 심은진도 모두 팬 서비스는 좋은 편이다.
- 봄여름가을겨울: 대한민국 록음악을 대표하는 밴드로, 그에 부합하게 메인보컬 김종진은 예능에 종종 출연해서 사랑받았을 만큼 팬서비스가 좋고, 2018년 신장암으로 세상을 떠난 드러머 전태관도 생전에 유쾌하고 진중한 성격답게 팬들에게 친절했다.
- 부활: 리더이자 기타, 그리고 작사와 작곡을 모두 담당하는 김태원은 각종 예능에도 자주 나와서 국민 할매라고 칭송받았을 만큼 팬 서비스가 좋은 사람이고[51], 부활을 거쳤던 역대 보컬들인 이승철, 김재희, 박완규, 정동하 등도 모두 팬 서비스가 좋았다.
- 이승철: 부활의 기념비와 같은 초대 보컬이자 80년대 중후반부터 대한민국 최고 실력파 인기 가수 중 한명으로 칭송받은 인물인데 명성에 걸맞게 팬 서비스는 아주 좋은 편이다. 콘서트마다 관객들의 호응도 잘 유도해주고 사석에서도 털털한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60을 바라보는 지금도 여전히 팬 서비스는 훌륭하다.
- 박완규: 특유의 장발머리와 폭발적인 고음과 가창력으로 고음 매니아들에게는 엄청난 인기를 끈 가수이며 젊었을 적에는 방송 출연도 많지 않았고 팬들과의 소통도 잘 없었지만 나가수 출연 후 재기에 성공한 동시에 예능에도 활발하게 출연한 시점부터는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가 훌륭한 편이다. 젊었을 적보다는 나이가 들면서 팬 서비스가 좋아진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
- 정동하: 부활 보컬 중에서는 가장 오랫동안 부활에 몸담았던 보컬이며 부활 활동 시절 때부터 누구보다 팬들과의 소통에 적극적이었고 부활을 떠난 후 뮤지컬이나 불후의명곡과 같은 예능에서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와중에도 팬 서비스가 아주 좋은 가수다.
- 브레이브걸스: 오랫동안 빛을 보지 못했던 비운의 아이돌에서 롤린이 뒤늦게 재조명받으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데, 무명 시절부터 팬 서비스는 상당히 잘해주었고 지금도 팬들을 위해 다양한 소통이나 행사를 해준다.
- 비투비: 2010년대를 대표하는 보이그룹 중 하나로, 이쪽도 역시 여타 아이돌처럼 팬 서비스가 상당히 좋은 그룹이다.
- 빅마마: 데뷔 시절부터 멤버 4인이 모두 넘사벽 가창력을 가진 가수들이라서 최고의 실력파 여성 그룹으로 칭송받은 동시에 멤버들도 모두 팬들을 누구보다 아끼고 친절하게 대한다. 무엇보다 이영현, 이지영, 신연아, 박민혜 모두 뛰어난 가창력과 동시에 사고조차 없을 정도로 사생활이나 인품도 깔끔하다.
- 샤크라: 가수로 활동한 시절때부터 팬 서비스도 좋은 편에 속했었다. 려원도 가수와 배우활동한 지금도 좋고 황보도 방송인으로 활동한 지금도 좋은 편이다. 이은과 보나는 활동하지 않지만 사석에서 본인을 알아보면 잘해준다고 하고 탈퇴한 멤버 이니는 탈퇴하기 이전에는 좋았었다고 한다.
- 서태지와 아이들: 한국 가요계에서는 그야말로 선구자이자 혁명과도 같은 존재인데, 그에 걸맞게 팬 서비스도 뛰어난 그룹으로 유명했다. 서태지, 이주노, 양현석 3인 모두 팬 서비스는 수준급이다.
- 세븐틴: 팬덤에 매우 애틋한 감정을 가진데다 자체 컨텐츠 속 웃기고 친근한 모습을 보이는 만큼 위버스 소통도 활발하고 팬 서비스도 좋은 편이다. 게다가 여타 보이그룹들은 사소한 논란이 한두 가지가 있는 케이스가 많은데 세븐틴은 이렇다 할 논란거리도 없어서 더욱 평가가 높다.
- 호시: 무대 위 열정, 카리스마 넘치는 댄서 이미지와 달리 순하고 유한 성격의 소유자로 팬 서비스가 좋고 위버스 소통이 활발한 편이다.
- 도겸: 출장 십오야에서 식당에서 우연히 식사 중이던 캐럿을 마주하자 밥값 계산과 싸인을 해줬다는 일화를 언급했다.[53]
- 민규: 차도남 스타일의 생김새와 달리 사람 좋아하고, 말투, 성격 자체가 애교 많고 발랄하고 다정한 편이라 상냥하게 대하는 건 기본이고, 간혹 팬사인회 때 팬들이 갖고 온 귀여운 악세서리를 군말 없이 착용하고 귀여운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동년배이자 절친들인 위에 서술한 정국과 차은우와 함께 괜히 1997년생 남자 아이돌 3대장으로 칭송받는 것이 아니다.
- 승관: 귀엽고 순진한 외모에 걸맞게 팬들에게 자상하게 대해주고 사석에서도 많은 답례를 한다고 한다. 본인피셜에 의하면 성씨가 워낙에 희귀한 제주 부씨 집안인 만큼 본인이 사고를 치면 부씨 집안에 큰 누를 끼치는 것이라는 얘기를 한 만큼 팬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 소녀시대
- 서현: 소녀시대의 막내로 활동하던 시절부터 팬 서비스가 특출났으며, 배우로 전향한 이후에도 팬 서비스는 여전히 좋은 편이다.
- 윤아: 소녀시대의 센터에 걸맞게 팬 서비스 평도 좋다는 평이 많다. 특히 대학생 시절에는 수업을 잘 참석하는 워크에식과 더불어, 동기들과는 연예인과 팬의 관계가 아닌 똑같은 동기로서 친구관계를 맺었을 정도라고 하는 등 주변인들에게도 미담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퀄리티나 진심성에도 이견이 없다.
- 티파니 영: 솔로 활동 중에도 좋은 팬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 태연: 소녀시대라는 당대 최고의 걸그룹의 리더였던 만큼 그에 걸맞게 인품도 훌륭하고, 사인이나 사진 촬영 같은 팬 서비스도 매우 뛰어나서 미담이 가득하다. 회사 동료인 샤이니의 종현이 사망한 후 치른 단독 콘서트에서도 많은 팬들이 걱정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자 자신은 멀리 가지 않겠다는 발언을 해 팬들의 감동을 자극한 바도 있었다. 애초에 특유의 나비 문양 사인으로 유명했고, 팬덤에서도 태연에 대한 충성도나 팬심이 상당한 건 뛰어난 실력도 있지만 팬 서비스가 좋은 것도 한몫한다.
- 슈퍼주니어: 멤버들 대부분이 팬잘알 수준으로 팬들과 잘 지내는 수준이다. 려욱은 본인이 진행하던 라디오에서 후배 가수에게 팬 서비스보다 팬사랑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게끔 권장한 적이 있다. 이후 팬사랑이라는 단어는 연예계에서 널리 쓰이는 단어가 되었다. 사실상 려욱이 유행시킨 셈. 아무래도 데뷔 당시에는 프로젝트 그룹이었고 3개월의 기간 후에 활동이 종료되는 위기에 처했으나, 프로젝트 그룹 반대 시위를 해준 것은 결국 팬들이기에 팬들을 더 소중하게 느끼는 것 같다.[54]
- 규현: 그룹 내에서는 가장 막내지만 가장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이자 학창 시절부터 공부를 매우 잘했던 엘리트답게 팬 서비스도 상당히 좋다. 사석에서도 마주한다면 굉장히 호의적으로 반겨준다. 현재는 유튜버로도 활동을 하고 있는데 구독자가 70만명에 달할 정도로 나름 잘 나가고 있고 유튜버로써도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 려욱: 상술했듯이 슈퍼주니어에서는 가장 팬사랑에 앞장선 멤버로 잘 알려져 있다.
- 시원: 최시원 개 주민 습격 사망 사건이라는 오점이 있긴 하지만 슈퍼주니어에서 가장 다재다능하고 끼가 넘치는 멤버답게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는 훌륭하다.
- 신동: 그룹 내에서는 가장 인기가 없었지만 그런 만큼 지지해주는 팬들에게 정말 잘해줬다. 사실 인기가 없던 이유도 아이돌이라는 타이틀에 안 맞는 비만 체형으로 인한 외모지상주의의 피해자가 된 것일 뿐[55] 팬 서비스 같은 방면에서는 문제가 없다. 게다가 멤버들 중 가장 입담과 재치가 좋아서 평가가 꽤 좋다.
- 희철: 그룹 내에서는 이특과 함께 가장 연장자인 동시에 각종 예능에서도 4차원적이면서도 똘끼 있는 캐릭터성을 보여주었으며, 사석에서도 팬 서비스가 훌륭하여 팬들의 요청을 잘 받아주고 좋은 이야기도 많이 해준다.
- 시크릿
- 송지은: 메인보컬이자 가창력 에이스를 맡은 멤버답게 팬 서비스도 훌륭한 축에 들어갔다. 항상 콘서트마다 팬들의 떼창에 맞는 퍼포먼스도 보여주었고 시크릿 해체 이후에도 여전히 팬 서비스는 좋다. 박위와 연애 소식을 알렸을 때 팬들에 꽤 지지를 받기도 했다.[56]
- 전효성: 호불호가 다소 있긴 하지만 시크릿 멤버 중에서는 가장 높은 인지도를 가진 멤버인 만큼 팬 서비스 역시 좋은 편이다.
- 한선화: 시크릿이 해체되기 전에 그룹을 탈퇴하긴 했지만, 시크릿 활동 시절부터 늘 팬 서비스는 좋았고 배우를 비롯한 개인 활동을 하면서도 여전히 팬 서비스는 좋다.
- 신화: 멤버 6인 모두 팬 서비스가 아주 좋은 그룹이다. SM엔터테인먼트 활동 시절부터 팬 서비스는 항상 좋은 평가를 받고, 현재까지도 팬 서비스는 좋은 편에 들어가는 그룹이다. 괜히 신화산이라는 팬덤의 지지가 지금까지도 각별한 게 아니다.
- 김동완: 그룹에서는 이민우, 신혜성과 함께 보컬 비중이 높은 멤버이자 드라마에 출연했을 정도로 다재다능함을 보여준 멤버인데, 전성기 무렵부터 팬 서비스는 좋았었고 40대를 넘긴 지금도 여전히 팬 서비스를 잘해주고 있다.
- 신혜성: 데뷔 이래부터 팬 서비스는 매우 좋았으며 그룹에서는 감미로우면서도 미성의 음색으로 메인보컬을 역임했던 멤버답게 팬들에게 잘해주었다. 다만 음주운전 사건의 여파로 인해 빛이 좀 바래고 있다.
- 앤디: 그룹에서는 가장 막내로, 인기가 저조했던 초창기 시절 때부터 팬 서비스는 좋은 편이었고 우결로 인지도를 쌓은 후에도 여전히 팬들에게 친절하게 대해주고 콘서트에서나 사석에서나 자신을 알아봐주면 호의적인 태도로 반겨준다.
- 에릭: 신화에서는 가장 맏형이자 리더, 그리고 정신적 지주답게 팬 서비스가 가장 돋보인 멤버였으며, 데뷔 시절부터 현재까지 모두 팬들에게 친절하게 대한다.
- 이민우: 그룹에서는 전성기 때부터 가장 인기가 많았었고[57] 좋은 가창력과 예능감으로 다방면에서 활약했던 멤버답게 팬 서비스도 아주 좋은 편이다. 콘서트에서도 팬들의 호응에 매우 적극적이고 싸인이나 사진 촬영도 잘 받아준다. 이민우의 나무위키 개인 문서을 참고하면 알겠지만 다른 멤버들은 민망해서 직접 하지 못하는 애교나 애정표현도 팬들에게 꺼리낌없이 해주기로 유명해서 팬 서비스에서는 신화 멤버들 중에서는 가장 독보적이라고 할 수 있다.
- 전진: 탁월한 예능감과 수려한 외모로 사랑받은 멤버로, 신화 멤버로써는 물론이고 각종 예능에 나왔을 때도 팬 서비스는 상당히 좋은 편이다. 나이가 40대를 넘긴 동시에 결혼을 한 지금도 여전히 팬들에게 잘해준다.
- 씨스타
- 다솜: 그룹에서는 가장 막내지만 팬 서비스는 좋은 편에 들어간다.
- 소유: 다부진 체격과 빵꾸똥꾸로 유명한 진지희를 닮은 외모로 유명한 멤버로, 감미로운 음색의 소유자로 정평이 나있는데 무뚝뚝해 보이는 이미지와 달리 유쾌한 모습으로 팬 서비스를 해주는 편이다.
- 효린: 씨스타에서는 원톱의 가창력을 자랑하는 메인보컬이자 순수 국내 여성 보컬만 봐도 상당한 실력의 소유자로 유명하다. 학교폭력 가해 의혹 논란이 있긴 했지만 어찌저찌 좋게 해결했고, 가창력도 동시대 걸그룹 멤버들 중에서는 여지가 없는 탑클래스였던 만큼 팬들에게도 매우 잘해주고 사인회나 행사도 간간히 열었다.
- 씨야
- 김연지: 씨야에서는 가창력에서 가장 정점에 있던 멤버인데 그에 걸맞게 팬 서비스도 매우 훌륭한 가수였다. 아래에 있는 동년배 가수인 김진호와 비슷한 케이스에 해당된다.
- 남규리: 씨야 활동 시절부터 비주얼 면에서는 가장 독보적이라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만큼 사석에서나 콘서트에서나 좋은 팬 서비스를 보여주었다. 국내 여자 연예인중에서는 보기 드문 철권 매니아이기도 한데, 오락실에 철권을 하러 갈 경우에도 자신을 알아보는 팬에게 항상 친절하게 인사해 주었다.
- 이보람: 김연지와 남규리처럼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도 아주 좋고 팬덤 측에서도 항상 응원의 메세지가 많다. 특히 김연지는 '노래 잘하는 멤버', 남규리는 '가장 예쁜 멤버'라고 불릴 때 본인은 '나머지 하나'라는 다소 굴욕적인 칭호로 불린 게 서러웠다고 하는 만큼 자신을 지지해주는 팬들에게 더더욱 잘해줬다.[58]
- 에메랄드 캐슬: 발걸음이라는 1990년대 후반 최고의 발라드 곡 중 하나로 유명한 밴드인데 보컬인 지우를 비롯한 팀원 5인 모두 팬 서비스가 좋으며 지금도 여전히 팬 서비스는 건재하다.
- 영턱스클럽: 90년대 중후반 무렵에 인기를 끌었던 혼성 그룹으로 그룹을 상징했던 멤버인 임성은부터 시작해서 멤버들 전원이 팬 서비스가 좋은 편이고 나이가 든 현재도 팬들이 알아봐주면 잘 대해준다.
- 오마이걸: 데뷔 초창기부터 꾸준히 좋은 팬 서비스를 이어온 걸그룹이다. 리더이자 맏언니인 효정을 시작으로 해서 유아, 유빈, 승희 등 다른 멤버들도 모두 친절한 팬서비스를 보여준다.
- 윙크: 쌍둥이 자매들 둘 다 팬서비스가 좋고 특히 강주희는 개그우먼 시절 때부터 인기를 얻으면서 팬서비스도 좋았었다.
- 유키스: 보이그룹 쪽의 EXID 같은 포지션에 있는 그룹으로[59] 만만하니라는 노래로 인기를 구가하면서 2000년대 후반 ~ 2010년대 초반을 대표했던 보이그룹으로 인기를 끌었는데[60] 몇몇 멤버들은 이혼을 하면서 사생활적인 면에서 부정적인 모습이 드러난 통에 이미지가 좀 깎여나가긴 했지만,[61] 기본적으로는 친절하고 다정한 편이라 팬 서비스에서는 논란이 없었던 보이그룹이었다. 특히 그룹에서 맏형격에 있는 알렉산더와 수현이 팬 서비스가 좋았다.
- 기섭: 유키스에서는 센터 역할을 담당하는 멤버로 유키스의 전성기 시절은 물론 군복무 시절 때도 같은 병사들과 친절하게 소통을 하였고 30대가 넘어간 지금도 여전히 팬들에게 자상하게 다가가면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 알렉산더: 그룹 내에서도 가장 맏형격에 있는 인물답게 팬 서비스가 상당히 좋다고 한다. 유키스 활동 후로도 팬들에게 여전히 잘해준다.
- 일라이: 이혼과 같은 흑역사가 있긴 하지만 유키스 활동 시절부터 팬 서비스가 좋은 케이스 중 하나였다.
- 수현: 유키스라는 그룹의 실질적인 기둥이자 정신적 지주를 맡고 있는 멤버인데 유키스의 초창기 시절부터 팬 서비스는 좋았으며 초면인 팬에게도 예의있게 다가가기로 유명하였다. 현재도 유키스라는 그룹의 명맥을 고스란히 이어가고 있는 동시에 여전히 건재한 최고의 팬 서비스를 보여주고 있다.
- 케빈: 오랜 미국 생활을 하였지만 한국 문화에도 금세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고 유키스의 전성기 무렵부터 팬 서비스는 훌륭한 축이었다.
- 육중완밴드: 장미여관 시절 때부터 팬 서비스는 훌륭했고 밴드의 중심이 되는 육중완부터 공연마다 호쾌한 팬 서비스로 유명하다. 강준우도 차분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유쾌하게 팬 서비스에 응해준다.
- 인피니트: 동시대의 라이벌이자 보이그룹의 쌍두마차였던 하이라이트와 더불어 팬 서비스는 평균적으로 좋은 그룹이다.
- 남우현: 인피니트 멤버들은 모두 팬 서비스가 좋지만 남우현은 부드러운 이미지와 더불어 가장 돋보이는 팬 서비스 장인이다. 별명부터가 하트장인인 만큼 팬들에게 하트를 잘 날린다.
- 자우림: 보컬 김윤아를 비롯한 밴드로 구성되면서 보컬인 김윤아도 팬 서비스가 제일 좋은 편에 속하고 밴드 멤버들도 알아보면 잘해준다고 한다.
- 잔나비: 보컬인 최정훈은 물론이고 다른 멤버들도 팬서비스가 매우 좋아서 국내 밴드 중에서는 평균적인 팬서비스가 좋은 밴드에 들어간다. 나 혼자 산다나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 출연하면서 한창 유명세를 탈때도 초심을 잃지 않고 좋은 팬서비스를 선보였으며 학폭 논란이 불거지면서 유영현이 탈퇴한 다음 윤결마저 폭행 혐의를 받고 탈퇴하게 되면서 밴드의 평판이 악화되고 이전보다는 밴드의 인기가 식었지만 여전히 좋은 팬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여담으로 각자 학교 폭력과 폭행 논란으로 구설수을 빚으면서 그룹을 탈퇴한 유영현과 윤결도 팬서비스만큼은 좋았다.
- 제국의아이들
- 김동준: 그룹에서는 슈주의 규현처럼 막내지만 메인보컬에 해당될 정도로 가창력이 가장 좋은 멤버였는데 제국의아이들로 활동하던 시절부터 팬들에게 매우 친절하게 대해주었고 배우 활동을 하면서도 여전히 초심을 잃지 않고 자신과 마주하는 사람들에게 잘해준다. 지금은 고려 거란 전쟁에서 현종 역으로 유명해졌는데 제국의아이들의 김동준이 아닌 고려의 현종으로 알아봐줘도 친절하게 대해준다.
- 박형식: 제국의아이들로 활동하던 시절에도 잘해줬고 배우로 활동하는 지금도 잘해주고 있다. 진짜 사나이 출연 당시 제국의아이들의 팬인 다른 분대 병사와도 함께 당시 신곡이었던 후유증 춤을 무반주 라이브로나마 함께 추면서 이를 관전한 병사들과 같이 춤을 춘 병사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해준적도 있다.
- 황광희: 2세대 아이돌 중에서는 손꼽히는 팬 서비스 장인 중 한명으로 꼽힌다. 전참시 출연 당시 알아보는 팬들에게 먼저 사진을 제의했지만 거절당한 영상도 소개됐는데 당연히 본인이 먼저 제안하기도 하는 만큼 잘 해준다.
- 임시완: 역시 팬서비스가 꽤 좋은 편이며 아예 팬서비스를 하려고 팬들에게 뛰어가는 모습까지 보여줬다. 배우 활동을 주력으로 하는 현재도 변함없이 좋다. 인성 면에서도 꽤 후한데 특히 군 시절 휴가 문제로 오해받았을 때 오히려 당시 같이 복무했던 선후임들이 조교의 휴가 구조에 대해 정확히 설명하며 반박하면서 선후임들, 훈련병들에게 꽤 친절했던 병사였다고 치켜세워줬다.
- 김태헌: 위 4명의 인기 멤버처럼 팬들에게 친절했고 중국집 사장님으로 변신한 현재에도 방문한 손님들, 팬들에게 이벤트를 여는 등 죽지 않은 팬서비스를 보여주고 있다. 일찍이 부모 여의고 누나와 연락이 끊기는 안타까운 가정사를 겪어 멤버들은 물론 팬들의 응원을 많이 받고 있다.
- 젝스키스: 90년대 후반 혜성같이 등장하여 H.O.T의 라이벌로 불렸던 그룹답게 멤버들도 모두 팬 서비스가 훌륭했다. 리더이자 기둥인 은지원부터 팬 서비스가 상당히 좋았고 갖가지 논란으로 그룹을 떠난 강성훈도 팬 서비스는 좋았다. 해체한 이후에도 신비주의로 살아간 고지용만 제외하고 나머지 멤버들은 다 좋은 편에 속했다.
- 김재덕: 젝키에서는 가장 인기가 없었던 멤버였지만,[62] 구수한 부산식 사투리와 앳되면서도 중성적인 음색과 독특한 랩으로 주목을 받았던 인물이며 젝키로 한창 활동했던 시절부터 팬 서비스는 좋은 축에 들어갔고 재결성 후에도 팬 서비스는 잘해주고 있다.
- 은지원: 젝스키스의 맏형이자 리더답게 팬 서비스가 상당히 좋으며 동년배이자 라이벌 그룹의 맏형이자 리더인 H.O.T.의 문희준이나 신화의 에릭 못지 않게 팬들에게 상당히 잘해주고 덕담도 많이 나눌 정도였다. 실제로 츤데레에다가 수줍음을 타는 성격이 있긴 하지만 1박 2일같은 예능으로 전성기를 누렸을 때도 팬 서비스는 상당히 좋았고 지금도 여전히 팬들에게 잘 해준다.
- 장수원: 그룹에서는 가장 막내지만 친근한 인상에 걸맞게 그룹 활동 때부터 팬 서비스가 좋았고 로봇 연기로 인해 한창 밈이 되었을 때도 두산 베어스 팬으로써 시구를 하러 왔을 때도 유니폼이 아니라 두꺼운 로봇 코스프레를 입고 시구를 하였다. 지금도 로봇 관련 밈이나 드립을 쳐도 흔쾌하게 받아준다.
- 체리필터: 2000년대부터 낭만 고양이, 오리 날다와 같은 명곡들로 국민적인 인기를 누린 밴드인데 보컬이자 홍일점인 조유진부터 시원시원한 보컬에 걸맞은 멋진 팬 서비스로 정평이 나있고 연주를 담당하고 있는 멤버들도 모두 팬 서비스가 좋다고 한다. 대표곡인 낭만 고양이처럼 팬 서비스에서도 낭만을 남긴 밴드다.
- 카라: 2000년대 후반부터 2010년대 초반을 이끈 걸그룹 3대장인 원카소에서 카를 담당했던 그룹인 만큼 모든 멤버들이 팬 서비스가 좋기로 유명하다. 특히 구하라는 카라 멤버 중 가장 뛰어난 존재감과 높은 인기를 구가한 만큼 팬들에게도 아주 잘해주었고,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난 후에도 팬들에게 더욱 동정을 받는다.
- 컨츄리꼬꼬: 멤버인 탁재훈과 신정환 모두 방송에서 보여지는 위트만큼이나 팬들을 즐겁게 하는 재주가 있다. 둘 다 도박전과가 있고, 특히 신정환은 재범이라서 이미지가 안 좋아서 방송에는 못 나오는 등 호불호는 있지만 팀 단위의 오프라인 공연을 치를때도 많은 관객들이 찾아오는점을 미루어보면 악마의 재능으로 불림에도 호감이 있는 특이한 케이스다.
- 코요태: 20년이 넘도록 가요 외에 다방면에서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혼성 그룹인데 김종민, 신지, 빽가 3인 모두 팬 서비스가 좋은 편이다.
- 김종민: 특히 1박2일에서는 요리에 필요한 재료를 얻어오기 위해 촬영지 주변 민가에 찾아가서 재료를 얻어오기 위해 재롱을 부려 즐거움을 준 뒤 재료를 받아오는 기믹이 많이 있었다. 바보 소리를 비롯한 어지간한 농담도 유쾌하게 받아주는 편인데 유일하게 멍청이라는 말 만큼은 듣기 싫어한다. 바보라는 말은 그래도 귀여운 이미지가 있어서 기분이 나쁘지 않다는데 반해, 멍청이라는 말은 아무것도 모르는 무식한 이미지로 보이는 것 때문에 자존심이 상한다고 하니 지킬 선은 지키자. 물론 이러한 단어를 들어도 정중히 얘기하기 때문에 인성도 상당히 훌륭하다는 평가가 많다.
- 신지: 특히 김원준의 팬클럽 지부장을 역임한적이 있었을 정도로 팬의 입장을 잘 아는데다 김원준 역시 잘 해준만큼 신지도 그만큼 잘 해주는 건 매한가지다.
- 쿨: 대한민국 가요계 역사상 가장 성공한 혼성그룹인데 90년대 무렵부터 팬 서비스를 상당히 잘해주었고 나이가 든 현재도 팬 서비스가 좋은 편이며 김성수, 이재훈, 유리 3인 모두 팬 서비스가 좋은 편이다. 이전 멤버였던 유채영 역시 팬 서비스가 꽤 훌륭했다는 평가가 있다.
- 크레용팝: 독특한 컨셉과 개성으로 컬트적인 인기를 가진 걸그룹이었는데 멤버들 전원이 팬 서비스가 좋았고 크레용팝 해체 이후에도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노력한다.
- 클릭비: 1999년에 10대 나이의 멤버들로 구성하여 데뷔한 보이그룹으로 먼저 데뷔한 선배 보이그룹들인 H.O.T., 젝스키스, 신화, NRG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준수한 외모와 탄탄한 실력으로 인기를 끌었던 보이그룹이며 김상혁의 음주운전 사태 정도 외에는 큰 논란도 없고 멤버들 전원이 팬 서비스가 좋기로 유명했다. 또한 중간에 하차했었던 기타 노민혁과 드럼 하현곤도 본인을 알아보면 잘해준다는 이야기도 있다. 김상혁도 음주운전 사건으로 밈화 된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 밈도 그런대로 받아준다고 한다.
- 클론: 90년대 중후반 무렵에 '꿍따리 샤바라', '도시탈출', '돌아와', '사랑과 영혼', '초련' 등과 같은 노래들로 엄청난 인기몰이를 했던 2인조 남성 그룹이며 강인한 이미지와 퍼포먼스로 친숙한 편이지만 팬들에게는 늘 친절하게 대해주었고 구준엽과 강원래 모두 팬 서비스가 좋은 편이다.
- 키보이스: 왕년에 유명한 밴드로서 해변으로가요, 정든배 노래로 흥행을 했었던 밴드였다. 멤버들도 전부 팬 서비스도 좋은 편에 속했다.
- 터보: 90년대 중반 데뷔하자마자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면서 수많은 히트곡과 명곡들을 배출한 초인기 그룹답게 멤버들의 팬 서비스도 아주 좋은 그룹이다. 그룹의 보컬을 담당하는 김종국부터 시작해서 1기 래퍼 김정남과 2기 래퍼 마이키도 모두 팬 서비스가 좋다. 또한, 최전성기 정규 2집 New Sensation 시절부터 퍼진 소속사의 온갖 악행들로 인하여 더욱 대중들의 동정을 얻고 있다.
- 터치드: 현재 저열한 평가를 받고 있는 대한민국 밴드계의 한 줄기와 같은 유망주로 각광받고 있는 밴드로, 멤버들 전원이 팬 서비스가 좋기로 유명하다.
- 포레스텔라: 팬텀싱어의 2대 우승팀으로, 멤버들 각자의 음악적 재능은 물론 팬 서비스도 굉장히 좋다. 유튜브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자주 소통한다. 특히 뮤직뱅크 출연 기념으로 팬들에게 커피차를 제공한 일화는 아주 유명하다.
- 강형호: 과거에 화학 연구원을 했던 만큼 철학적인 면모도 가지고 있고 유쾌한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해준다.
- 고우림: 그룹에서는 가장 막내지만 음색이 중후한 멤버인데 평소에나 팬들에게나 늘 유쾌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이영표와 차유람과는 다르게 종교색을 표출하지 않아서 더 좋은 평을 받는다.
- 배두훈: 타 멤버들처럼 팬 서비스가 매우 좋은 케이스이며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 가왕에 등극했을 때도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뮤지컬배우 외길 시절에도 좋은건 매한가지였는데 이때는 팬덤이 배두훈을 배려하며 같이 찍는 사진이나 사인은 딱히 요청하는 편은 아니었지만 요청하면 해주기는 잘 해줬다.
- 조민규: 팬텀싱어 출연 전부터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해주었고 포레스텔라의 일원으로 유명해진 이후로도 겸손함을 잃지 않고 팬들에게 잘해주려고 앞장서는 편이다.
- 포르테 디 콰트로: 팬텀싱어 초대 우승팀으로 멤버들 각자의 음악적 재능은 물론 팬 서비스도 굉장히 좋다. 멤버들 모두 팬들과의 소통을 매우 중요시하고 SNS를 통한 소통이나 팬과의 행사나 만남 준비에도 적극적이다.
- 포맨: 구 포맨(現 이프) 소속 가수들인 김원주, 영재, 신용재도 모두 윤민수 사단 멤버들답게 팬 서비스가 아주 좋았으며 현재 포맨 멤버들로 활동하고 있는 하은, 요셉, 한빈도 모두 팬 서비스가 좋기로 유명하다.
- 포미닛: 현아의 위상이 절대적으로 높았던 걸그룹이었지만 2ne1과 함께 2009년에 혜성같이 등장하여 걸 크러시 걸그룹의 선구자 역할을 하였고 현아를 비롯한 그룹 멤버들이 모두 팬 서비스가 좋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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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 투 더 스카이: 1999년에 데뷔하면서 발라드의 강자로 사랑받었던 2인조 남성 그룹인데
브라이언과
환희 둘 다 팬 서비스가 매우 좋은 편이며, 브라이언은 미국에서 살았던 경험이 있어서 미국식 억양이 강하여 처음 마주하면 낮서는 부분이 있지만 일찌감치 팬들과 만나면 유쾌하면서도 즐겁게 소통해줄 정도로 팬 서비스가 좋으며 환희는 음주운전이라는 옥에 티가 있긴 해도 엄청난 가창력과 SG워너비 이전 소몰이 창법의 대가답게 팬 서비스는 훌륭했다.
- 하이라이트: 멤버들 모두 비스트 시절부터 팬 사랑으로 유명했으며, 전 소속사인 큐브와의 결별, 그 과정에서 생긴 상표권 문제, 원년 멤버 둘의 이탈 등 중간중간 굴곡이 있었음에도, 팬들 또한 멤버들과의 의리를 지켰다.
- 윤두준: 그룹의 리더이다 보니 팬들을 살뜰히 챙긴다. 자신의 SNS를 통해 꾸준히 팬들의 안부를 챙긴다.
- 양요섭: 하이라이트 멤버들 중에서도 남다른 팬 사랑으로 유명한 멤버이다. 특히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하고 나눈 무물을 통해 나온 답변들은 이를 본 타 연예인 팬들에게도 감동을 자아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한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도 부뚜막 고양이라는 가명으로 출연해서 장기간 가왕으로 있을 때도 다른 복면가왕 출신 가수들처럼 자신의 신변을 숨기면서 활동하긴 했지만 그 와중에도 팬들과의 소통을 성실하게 이어갔다.
3. 팬 서비스의 평이 갈리는 가수
- AOA( 초아 제외): 일찌감치 탈퇴했던 초아는 상술했다시피 팬 서비스가 매우 좋으나 나머지 멤버들은 팬 서비스 태도가 다소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물론 아이돌인 만큼 사인회나 각종 행사에서는 팬 서비스가 매우 좋지만 다를 때의 팬 서비스는 호불호가 좀 갈린다. 게다가 또 다른 前 멤버인 신지민과 관련된 사건 때문에 이미지도 나빠져서 팬들의 노선이 좀 부정적이다.[63]
- 설현: 2010년대 걸그룹 멤버 중에서는 엄청난 존재감으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각종 예능과 광고를 섭렵한 대스타였고,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도 좋은 편이지만 몇몇 사건사고들로 인해 호불호가 꽤 있는 편이다.
- BIGBANG: 전성기 시절에는 지금의 방탄소년단 못지않은 전국구 인기 보이그룹으로 칭송받았고, 멤버들마다 팬 서비스도 좋은 편이었으나 각종 사고나 논란도 많은 탓에 반응이 엇갈리는 편이다. 하지만 논란을 떼고 보더라도 멤버별로 팬 서비스 수준도 평가가 모두 갈린다.
- G-DRAGON: 군전역 이후에는 신비주의를 고수하게 되면서 그룹활동 시절에 비해 만나는 것 조차 어려워졌다. 물론 만나기만 하면 팬들에게는 여전히 잘해주는 건 매한가지지다.
- BMK: '물들어'와 '꽃피는 봄이 오면' 같은 누구나 몇 번 정도 들어본 노래의 원곡자 가수이며, 나는 가수다에 출연해서 인상적인 무대를 보여준 바 있었다. 음악 경연 출연에는 꽤 적극적이나 팬들과 소통을 좀처럼 즐기지 않아서 팬 서비스를 받기가 어려운 가수다. 그렇다고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는 나쁜 편은 아니라서 문제는 없다. 다만 최근에 와서는 다시 매스컴 활동을 늘려가면서 팬들과 소통하고 있어서 팬 서비스 평가가 점차 좋아지고 있으며, 지금은 팬 서비스가 나쁘다는 이야기도 딱히 없다.[64]
- EXO: 강성적인 팬덤 때문에 팬 서비스 평이 깎이는 건 이쪽도 결코 만만치 않은 수준이다. 상술한 첸이 팬들을 잘 대하기는 해도 결혼 소식을 알리자 축하는커녕 오히려 탈퇴를 요구한다던가[65], 백현의 친형이 결혼을 한다는 소식에 해당 결혼식장을 기어이 알아내서 청첩장도 받지 않은 사생팬들이 난데없이 참석하여 멤버 본인과 하객들, 같은 시간에 식을 올린 타 커플과 하객들에게 민폐를 끼치고, 군백기를 없애기 위해 군면제나 올림픽 금메달[66] 서명운동을 하거나, 실제로는 가지고 있지도 않은 초능력을 부여했다면 부여했지만 이것을 까는 안티들은 초능력을 쓸 줄 모른다면 까지도 말라며 역으로 까고, 그렇다고 엑소 멤버들이 매너를 지키라거나 하는 등 얘기를 해도 도통 귀담아듣지 않는 등 엑소 본인들이 팬들을 도저히 통제할 수 없는 수준이 되어버렸다. 엑소 본인들은 잘해주고 팬의 태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지만, 그걸 우라지게 들어먹지 않는 강성 팬덤이 문제가 되어 엑소의 평이 까인다. 개의치 않는 점 때문에 멀쩡하고 선한 팬들까지 욕을 먹는 추세다. 알다시피 엑소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창립자인 이수만부터 팬 서비스가 훌륭한 사람에 소속사 가수들에게도 늘 팬 서비스 실천을 강조할 정도지만 엑소만큼은 예외에 가까운 편이다. 결론적으로 팬 서비스의 퀄리티와 태도는 매우 좋지만 악성 팬덤의 높은 기대치와 매너를 버린 태도 때문에 좋은 이미지가 모두 빛이 바래는 수준이다.
- f(x): SM엔터테인먼트 직속 후배 엑소, 직속 선배 천상지희처럼 멤버별로 평이 많이 갈리는 편이다. 빅토리아는 팬 서비스는 좋은 편이나 SNS로 인해 빛이 바래는 편이고, 설리는 데뷔 초에는 좋은 편이었으나 우울증으로 인해 점점 안 좋아지다가 사후에 동정을 얻은 케이스이며 크리스탈은 좋지 않은 편이었다.[67] 그나마 루나와 엠버는 호불호가 거의 없이 좋은 편이다.
- FIFTY FIFTY: 큐피드 활동 당시에는 괜찮았으나 활동한 지 얼마나 됐다고 없는 돈을 끌어다 자신들을 키워준 대표인 전홍준, 자신들을 지지해준 팬들의 뒤통수를 치고 전속 계약을 해지하는 사태를 일으켜 평이 나락을 갔다. 그나마 키나는 복귀한 후 전홍준 대표와 팬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재정비를 위해 힘을 쓰는 모습을 보여줘 팬들이 다시 한 번 믿어보기로 한 듯 하다.
-
ILLIT(
민주 제외): 현 세대 아이돌들 중 평이 갈린다고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예시. 특히
원희는 과거 오디션 프로그램에서의 행적 문제로 평이 떨어졌으며, 선배 가수인 르세라핌처럼 실망스러운 라이브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나마 르세라핌은 일부 영상에서는 괜찮은 모습이라도 보여줬는데 아일릿은 아직 전무한 상황이라 평이 계속 하락하고 있다. 마그네틱이라는 중독적인 댄스곡으로 인기가 수직 상승을 했다가 하락하는 케이스. 그나마 민주만이 팬 서비스, 실력 면에서 일취월장한다는 얘기가 나오는 편이다.
- LE SSERAFIM: 코첼라 페스티벌 전까지만 해도 같은 세대 아이돌인 아이브, 뉴진스와 함께 평가가 좋았지만 코첼라 당시 적나라하게 드러난 가창력 문제로 떡락했다. 멤버들의 대응 방식에도 상당히 문제가 컸기에 평이 실시간으로 수직 하락하고 있다. 이게 앞으로도 지속되면 평가가 나쁜 쪽으로 기울 가능성이 크다. 그 때문에 인기도 실시간 하락 중이고 탈덕한 일부 팬들이 거의 아이브나 에스파, 스테이씨, 하이키 등 타 아이돌 팬덤으로 옮겨가고 있다.[68]
- MC몽: 최전성기인 1박 2일 출연 당시와 그 이전부터 팬 서비스는 대단했다. 1박 2일 내에서도 어린 팬들에게 과자를 받아 먹으려는데 노래를 불러달라는 팬들의 요청을 자존심을 다 버려가며 노래를 부르고 과자를 받아가기도 하는 등 친근한 이미지가 있었다. 하지만 병역비리 사건을 일으켜 방송 활동이 어려워졌을 당시 자신이 새 음반을 낸다는 소식을 비난하던 안티들을 향해 어차피 자신의 노래는 들을 거 아니냐는 우롱을 한 발언을 계기로 평이 떨어졌다. 현재는 병역비리 사건 때문에 공식적으로 출연정지를 먹어서 방송은 절대로 못 나오며, 대신 공연으로만 활동 중인데 그런 와중에도 팬 서비스는 여전히 좋지만 이 발언 때문에 진심에는 의문이라는 평도 나오는 중이다.
- Zion.T: 예능에서의 눌변 기질이 있는 만큼 사진을 찍어주는 표정이 다소 어두운 편이라서 팬들의 아쉬움을 산다. 다만 거절하는 일도 없고, 사인은 꼭 잘해주는 편이라서 나얼과 비슷하게 태도는 좋지만 내성적인 성격에서 비롯된 퀄리티 때문에 팬들이 아쉬워하는 것일 뿐이다.
- 강성훈: 젝스키스의 메인보컬이자 발랄한 이미지로 엄청난 인기를 누린 멤버지만 연예인병으로 인해서 사건사고도 많고 지금은 평판이 나락으로 가고 말았다. 다만 팬 서비스 자체는 1997년 데뷔 이래부터 나무랄 곳 없이 잘해줘서 좋은 편이었다.
- 고지용: 젝스키스 해체 이후 신비주의로 살아가서 젝스키스 멤버들 중에서는 가장 만나기조차 어렵다. 다만 젝스키스 시절과 TV에 출연한 이후(특히 토토가에 이은 슈돌 출연)에 본인을 알아보면 잘해준다고 한다. 최근에는 유튜브 영상으로 식당을 운영하는 모습으로 모처럼 근황을 드러냈는데 인터뷰에서도 과거 젝스키스 활동 시절이 재미있긴 했지만 그때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은 없다고 하였고 지금과 같이 평범하게 살아가는 것이 행복하다고 말하였다.[69]
- 김진표: 가수, MC, 카레이서 어느 면으로든 알아봐도 좋은 편이기는 하지만 사건사고로 인한 비호감 이미지 때문에 좋은 팬 서비스도 빛이 바랜다. 그래도 팬과 관련된 사고는 없었고 알아만 봐주면 즐겁게 맞이해준다.
- 김동률: 한때 감미로운 음색과 감성을 내세운 발라더로 인기를 끌었고 발라드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이 가수의 노래를 많이 열창했을 정도로 인지도를 가지고 있던 가수였지만 젊었을 적부터 팬 서비스를 받기가 좀 까다로운 편이었고 평마저도 미묘했다.
- 김재경: 레인보우라는 걸그룹의 리더이자 얼굴마담으로 활약했던 멤버인데, 예민한 성격으로 인해 팬 서비스를 자주 해주는 편은 아니다. 그래도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는 좋은 편이고, 사인회나 사진 촬영은 응해주고 거절할 때도 정중하게 거절해서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 김현중: SS501로 전성기를 누렸던 2000년대 중반과 후반엔 기본적으로 팬들에게 겸손하고 친절하고 유쾌하게 대했으나 논란 및 사건이 다수 있어서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 이 사건을 계기로 팬들이 실망감을 느껴 돌아서버리면서 세월이 흐른 지금은 이미지를 좀 회복했지만 과거에 비하면 팬들이 김현중을 잘 찾지 않는 편이다. 요약하자면 팬 서비스는 괜찮았지만 중대한 사건 사고 같은 흑역사 때문에 팬들에 대한 평판이 크게 떨어진 케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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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팬덤의 강성적인 성향도 있고 본인도 기분파이기도 해서 팬 서비스에 기복이 좀 있는 편이다. 그래도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는 나쁘지 않다. 팬 서비스의 기복도 좀 있는데다 도박 혐의와 그것까지도 옹호하는 수준의 강성 팬덤이 김호중의 평판을 떨어트리는 빠가 까를 만든다의 사례로 볼 수 있다. 그래도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면서 군 문제를 해결하고 연예계에 복귀한 이후로는 본인도 이전보다는 논란을 일으키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팬 서비스도 더욱 잘해주고 있었으나 음주운전 및 뺑소니 여파로 인하여 사실상 의미가 없어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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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 브아걸 멤버들은 제아 정도를 제외하면 팬 서비스가 대체로 애매한 편인데, 나르샤 역시 팬 서비스가 기분에 따라서 다른 편이다.
- 나플라: SHOW ME THE MONEY 777 우승을 차지한 래퍼로 역대 쇼미 우승자 중에서도 릴보이와 함께 팬덤에서도 가장 고평가받는 우승자인 동시에 팬 서비스도 훌륭한 편이지만 최근 병역비리 논란으로 인해 빛이 바래고 있다.
- 뉴이스트: 단순 팬서비스로는 평가가 아주 좋은 보이그룹이지만 상술한 EXO처럼 강성한 팬덤 성향으로 인하여 팬 서비스 호불호가 좀 갈리는 그룹이다. 다만 EXO 정도의 인지도와 팬덤 규모를 가지지는 않았고 뉴이스트 멤버들도 팬들에 대한 관리는 철저한 편이라서 EXO보다는 문제가 덜 되는 편이다.
- 다나: 솔로 가수 시절과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시절에는 기본적으로 팬 서비스가 괜찮았지만 간혹 바쁘거나 컨디션이 안 좋을 때 사진을 찍거나 사인을 거부했단 얘기가 있었다. 그리고 개인 SNS 라이브에서 팬들을 저격하는 전투적인 언행으로 문제가 되는 바람에 사과문을 올려도 팬들이 돌아서버렸다. 다만, 이 부분은 평소에는 이런 모습을 전혀 보이지 않았다가 뜬금없이 저격 발언을 했던 케이스였고 나중에 공개적으로 사과를 했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무슨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 같은 말도 있어서 평이 엇갈린다. 결국, 지금은 연예계 활동 자체가 뜸해서 팬들이 별로 찾지 않는다. 이로 인해 본인과 같이 SM엔터테인먼트에서 어린 나이에 활동을 시작한 동갑내기 친구인 보아와 팬 서비스가 매우 대조되는 편이다. 상술했듯이 보아는 팬 서비스하면 절대 빠지지 않는 장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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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스파이크: 작곡가 시절에도 사석에서 본인을 알아보는 팬에게 잘해줬고, 요식업자로 전업한 후에도 가게를 찾아온 팬들에게 잘해줬었다. 하지만 마약 사건으로 의미를 잃었고, 방송에서 마약 투약을 의심하던 정황들이 실제 마약을 했었던 버릇에서 나온 거라며 많은 팬들의 조롱을 받고 있다.
- 라이관린: 어린 나이에 걸맞은 앳된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본인도 팬들에게 잘해준다. 그러나 길거리 흡연 논란, 중국 관련 논란으로 평이 크게 떨어졌다.
- 량현량하: 동년배인 보아와 함께 어릴 적부터 데뷔한 가수였지만 어린 나이라서 그런지 요청하면 수줍음을 타는 성격 때문에 거절하였다고 했었다. 그러나 어른이 된 지금은 알아봐주면 잘해주고 있다고 한다. 다만 량현은 신비주의로 살아가면서 만나기 어렵지만 량하는 만나면 친절히 잘해준다고 한다. 보아와 비교하자면 보아는 지금도 SM엔터테인먼트 고위직에 있어서 활동을 이어가 팬 서비스가 받기 쉽지만 이들은 사실상 일반인으로 살아가기 때문에 팬 서비스 요청을 하기에도 무리가 있고 수지타산도 맞지 않다.
- 룰라: 90년대를 호령했던 혼성 그룹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멤버들의 팬 서비스도 좋은 편이지만 그룹의 멤버들 대부분이 사건사고가 있어서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 그나마 채리나 정도가 사건사고가 없어서 이미지가 좋은 편이다.
- 이상민: 특히 이상민은 룰라로 한창 전성기를 맞았을적만 해도 팬 서비스의 인식이 다소 부각되지 않던 시절임을 감안해도 방송에서도 다소 건방진 태도를 보였으며 그만큼 팬들에게도 건방지게 대했다는 얘기가 많았다. 그래서 이혼, 빚 등 여러 트러블이 있던 동안은 아예 방송활동도 접은 상태여서 알아보는 사람들도 없었는데, 음악의 신이나 더 지니어스에서 보여준 활약상과 궁상민 캐릭터 등으로 이미지를 회복한 이후로는 과거의 실패를 반복하지 않으려는 노력만큼 팬들에게도 친절해졌고 이는 광고 신뢰도 여론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을 만큼 이미지는 뒤바뀌었다. 어느 무대에서는 아예 팬들에게 사과, 감사의 의미로 눈물을 흘리면서 큰절까지 했을 정도. 물론 과거의 태도를 아는 팬들에게서는 아직도 이미지가 좋지는 않아 호불호는 남아있다.
- 리쌍: 예능에서의 활약으로 인지도를 쌓은 전성기에는 팬 서비스도 좋았었지만, 길은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킨 이후에는 활동을 거의 안 하는 만큼[70] 팬 서비스가 이전보다 좋지 않아졌고, 개리는 딱히 사고를 치지는 않았으나 역시 런닝맨 시절보다는 다소 소극적인 태도를 취하는 편이다. 다만 객원 멤버에 리쌍 활동 당시에는 거의 무명이긴 했지만 알리는 상술했다시피 리쌍 활동 시절 때부터 팬 서비스가 나쁘다는 소리는 없었고 솔로 활동 후에도 팬 서비스가 좋은 가수 중 한명으로 잘 알려져있다. 또다른 객원 멤버였던 정인도 역시 팬 서비스가 좋은 가수 중 한명이다. 즉 기존 멤버들보다는 객원 멤버들이 더 팬 서비스가 좋은 특이 케이스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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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현재는 불미스러운 사건사고로 연예계에서 흑역사화되었지만 동방신기 활동 당시부터 팬 서비스는 좋은 편이었다.
- 박정현: 수많은 명곡과 최강의 가창력을 가진 여가수지만 팬 서비스는 애매한 편이다. 예민한 성격으로 인해 팬 서비스가 신중한 편이지만 그래도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는 좋은 편이다. 나이가 든 이후로는 젊었을 적보다 팬들한테 더욱 잘해주려고 노력하고 있어서 현 시점에서는 박정현 정도면 팬 서비스 좋은 가수로 인정받고 있다.
- 버벌진트: 사석에서는 잘 해주는 편인데 에고가 강해서 지진아 드립도 자주 치고 팬들과 키배를 자주 뜨며 심심하면 트위터 블락도 많이 거는 편이라 온라인에서의 소통은 그렇게까지 좋지 않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의 모습이 극과 극인 특이 케이스로 대표 논란인 IP 사건 역시 본인일 가능성이 높은 상태에서 기를 쓰며 부정하면서 생긴 논란으로 인하여 팬들에 대한 시선도 그리 좋지만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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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2010년대를 대표한 보이그룹 중 하나로 인기를 끌었고 멤버들의 평균적인 팬 서비스도 좋은 그룹이었지만 멤버들마다 사건사고가 적지 않아서 호불호가 꽤 있다. 그나마
피오는 자잘한 논란은 있어도 바로 수용하며 사과해서 가장 논란이 없고 팬서비스는 성격에 맞게 가장 훌륭하다.
재효,
비범 역시
가장 존재감이 없는 탓도 있지만해당 논란을 제외하면 논란이 아예 없고 팬들에게 굉장히 친절하다고 알려졌다. - 박경: 문제적 남자라는 예능에 출연했을 정도로 실제로 머리도 좋고 다재다능한 스펙을 자랑하며 그룹에서도 인기가 많은 멤버인데다가 팬 서비스도 그에 걸맞게 좋았지만 학교폭력 가해 논란으로 인해 커리어에 큰 타격을 받았고 안 그래도 대한민국에서는 학폭에 대한 인식이 상당히 나쁜데 팬들도 박경에게는 관심을 가지지 않고 있고 여론까지 매우 부정적이다.
- 지코: 그룹에서는 리더이자 메인래퍼로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겸할 정도로 다재다능한 멤버로 정평이 나있고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도 준수하고 콘서트에서도 호응도 잘 해주는 편이지만 여러 사건사고들로 인하여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 태일: 그룹에서는 가창력 면에서 가장 뛰어난 평가를 받는 멤버이지만 팬 서비스도 다소 기복이 있는 편이라 기분파이기도 했었고 그룹 탈퇴 발언 논란으로 인해 한때 곤욕을 치른 적도 있었다. 해당 사건 후에는 이렇다할 논란은 일으키지 않을 정도로 자중하는 모습을 보이는 동시에 팬 서비스도 이전보다는 잘해주려고 노력해서 현재는 팬들에게 부정적인 평가는 잘 받지 않는 편이다.
- 유권: 기본적으로 조용한 성격 때문에 팬들에 다가가려는 모습이 다소 소극적인 편이라 호불호가 꽤 갈렸고 한때 연애 문제 때문에 꽤 논란이 있었으나 지금은 개선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악평이 꽤 줄었다.
- 뷔: 방탄소년단의 멤버답게 퀄리티는 나무랄 데가 없지만, 2022년 6월 경 패션쇼 후 귀국 현장에서 팬들에게 인사 한 번 없이 들어가 논란이 생겼다. # 긴 시간 기다렸던 팬들에게 인사를 안 한 자체도 문제였는데 같이 귀국한 박보검과 리사는 친절하게 인사를 해주고 차로 들어가 버려서 비교가 되어버렸다. 팬덤인 A.R.M.Y 사이에서도 이는 논란이 되었으며, 어쩌다 뷔에게서 이렇게 인사조차 받기 힘들어졌냐는 등 옹호하지 않는 태도를 보였다. 본인도 정중하게 사과했기에 망정이지 팬덤에게서도 논란이 됐을 만큼의 흑역사로 남은 만큼 감내할 필요가 있다. 뷔 외의 다른 멤버들은 물론 뷔 본인도 이 이전까지만 해도 이런 팬 서비스 논란은 없었기 때문에 팬덤에서 크게 실망했던 것도 있다.
- 브라운아이즈: 벌써일년과 점점 등 앨범을 냈다하면 히트를 쳤고 엠맥과 함께 2000년대 최강의 발라드 그룹으로 칭송을 받았지만 무대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얼굴없는 가수 소리를 들은 탓에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71] 가요프로에서도 1위했어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서 팬들도 아쉬워했었다. 다만 콘서트 때 나오면 친절하다는 평은 나온다.
- 나얼: 신비주의를 지향하다 보니 카메라 앞에 잘 안 서고 자주 만나기도 힘들다. 하지만 사석에서 만나는 상황이라도 발생하면 사진을 제외한 싸인이나 악수로 팬들에게 보답하며, 방송에 대해 안 좋은 기억을 가진 인물이라 거절하지는 않되 항상 무표정으로 사진을 찍어서 사진에 한해선 조금 아쉬운 부분이지만 나얼의 신인 시절[72] 사연을 알고 있는 팬들은 다 이해해주는 편이다. 그래서 팬클럽 등에서는 사진을 제외한 싸인과 악수는 괜찮다고 조언해준다. 싸인을 받을만한 물건이 없으면 사진이라도 찍고 싶겠지만 그래도 정말로 나얼을 사랑하는 팬들은 다른건 몰라도 사진만큼은 찍지 않고 악수만 나누며 훈훈하게 만남을 마무리하기도 한다. 확실한 건 최소한 알아보는 팬을 무시하거나 피하지 않고, 팬의 요청을 거절하지 않는 등 나얼의 천성만큼은 정말 착하다는 것이다.
- 윤건: 브라운아이즈 시절에 신비주의로 살아가던 탓에 낯가림도 있었다고 한다. 다만 TV에 잘 나온 이후로는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는 좋은 편이라고 한다.
- 소방차: 한 때 원년 아이돌로 H.O.T, 신화, NRG, 듀스, 유키스, 1TYM, 방탄소년단, 제국의 아이들, 젝스키스, god, 빅뱅, 동방신기, 서태지와 아이들, 엑소, 비스트, 인피니트, 슈퍼주니어, SS501, 샤이니. 인피니트 등이 이끌 k-pop 보이그룹 계보의 큰형님격 존재로 어젯밤 이야기와 그녀에게 전해주오 등으로 흥행을 하며 인기를 누렸던 그룹이였지만 이상원의 이탈과 도건우 합류 이후에는 인지도가 낮아지면서 평이 좋지 않았다. 해체 이후에는 정원관이 TV 방송에 자주 나오면서 그나마 좋은 편에 속했다. 또 세월이 흐른 뒤에도 정원관 없이 김태형과 이상원 듀엣으로 데뷔한 탓에 더 이미지도 안 좋았었다.
- 송백경: 1TYM에서의 가수 시절부터 팬 서비스는 좋은 편이었지만 워낙에 사건 사고를 예전부터 뻑하면 일으킨 전력 때문에 진심에는 의문이라는 평이 있다. 특히 이 사건 사고 중에는 팬과의 키배도 포함되어 있었고, 대다수는 정치, 지역 갈라치기 발언이 주를 이루며 이로 인해 팬을 고소한 사례까지 있었다. 1TYM 시절 동료인 오진환과 함께 운영하는 카레가게에서 만나더라도 잘 해준다는 얘기는 있는 등 온오프의 태도가 동전의 양면 수준이다. 지금은 성우로 전향했는데 이런 전과가 많아서 성우 신분으로의 오프라인 행사에는 목격담 조차도 없고, 송백경을 알아보는 팬들도 성우보다는 가수로서 알아보는 편이다.
- 슈: S.E.S.로 한창 잘 나가던 시절과 전직 농구 선수 임효성과 결혼한 후에도 팬들에게 항상 예의바르고 친절하게 사인과 사진 요청을 응해 주었으나, 2018년 도박 사건으로 인해 팬들이 등을 돌려 버리면서 이미지가 크게 실추되었다. 세월이 흐른 지금은 자숙해서 어느 정도 이미지를 회복했음에도 팬 서비스는 여전히 의문이라는 평이 다수 있다.
- 스윙스: 오프라인에서 만나는 팬을 대하는 태도는 친절하지만 배우 최진실을 타겟으로 한 고인능욕이나 범법 행위를 저지른 동료 래퍼들을 옹호하면서 이 태도가 진심인지 의문이라는 평이 있다. 특히 NO:EL의 음주운전 사고 당시 세상에 유재석 같은 선한 사람만 있으면 사는 게 재미없다는 발언까지 하며 유재석의 팬층에게는 이미지가 더더욱 좋지 않다. 공황장애 병력이 있는 걸 감안해도 상술한 인간성에 의문이 드는 모습 때문에 일부 안티들은 공황장애를 조롱거리로 삼는다. 팬을 대할 줄 아는 능력은 좋으나 다른 사람을 저격하는 등의 논란거리들이 있어서 팬 서비스의 빛이 바래는 편이다.
- 양현석: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에 비하면 다소 퀄리티나 빈도부터가 떨어졌다. YG 시절에도 그리 나쁜 건 아니었으나 이때부터는 다소 만나기도 어려운데다 잘해주는 편도 아니었고, 소속 아티스트들의 사건사고 통제를 못한 점에서 본인의 팬 서비스도 진심이냐는 비아냥을 듣는 등 좋은 평을 못 받기도 했고 도박 논란까지 터지면서 팬들마저도 돌아서버렸다. 다른 서태지와 아이들 멤버들은 나이를 먹은 탓도 있지만 신비주의도 조금 있어서 방송에 안 나오는 와중에도 팬들을 만나기만 하면 잘해줘서 큰 말은 없는 것과 대비된다.
- 영탁: 본인의 팬 서비스는 좋은 편이지만 같은 내일은 미스터트롯 출신인 임영웅처럼 강성적인 팬덤 성향에 비슷하게 팬 관리가 허술하다는 비판도 있다. 그래도 본인도 사건 사고를 일으켰을 때 정중히 사과하고 팬들도 크게 옹호하지 않아서 이미지는 나쁘지 않다.
- 오반: 팬 서비스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사재기 논란이 있어 좋은 평을 받지 못하고 있다. 애초에 사재기 논란은 한국 가요계에서 파장이 꽤나 큰 사건이라 여기에 엮인 가수들은 이미지가 대부분 부정적으로 변하였다.
- 유승준: 1997년 당시 혜성같이 데뷔하면서 한국 가요계에서 미친 존재감을 과시하였고, 수려한 외모와 랩과 댄스는 물론이고 가창력까지 갖춘 가수로 바른 생활 이미지에 걸맞게 팬 서비스도 좋았지만[73] 병역기피 사건으로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면서[74] 가요계에서는 아예 금지어가 되었다. 실제로 당시 약혼녀(현 부인)의 부친상으로 인해 상을 치르기 위해 일시적 입국을 했을 때도 입국장에서 안티들의 테러를 받는가 하면[75], 대중들도 유승준이라는 한국 활동 당시 이름보다 현재의 법적인 본명인 스티브 유라고 불러야 한다는 여론이 지배적일 정도로 유승준이라는 이름의 언급도 싫어한다. 다만 지금도 한국어로 말을 걸면 한국어로 얘기를 해주면서 사진이나 사인은 잘해주는 편이라고는 한다. 만약 병역기피를 하지 않았더라면 지금도 연예계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 팬 서비스가 좋은 가수의 반열에는 무조건 들어갔을 것이다.
- 이선희: 대한민국 가요계에서는 빠지지 않을 수 없는 최강의 가창력을 가진 여성 가수로, 현재까지도 절대적인 위상에 팬덤에서도 칭송을 받고 있지만 엄격한 성격의 소유자라 그런지 팬들과의 교류가 흔치 않은 편이다. 설령 만나더라도 목 관리 차원에서 말을 작게 하다 보니 청력이 좋지 않은 팬은 다소 불편했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물론 팬에게 대하는 태도 자체는 절대 나쁘지 않다.
- 이승환: 무대 위에서의 화려한 퍼포먼스와는 잘리 내성적인 성격으로, 사인을 받기가 조금은 힘들며 특히 사진 요청은 거의 받지 않는다고 한다. 예전 스타 인생극장에서 한 팬에게 사인해줄 때도 사람이 많지 않아서 해준 것과 버스에서 많은 팬들과 수줍게 손인사를 하는 것을 보면 정말 내성적인 듯하다. 이는 가수와 팬간에 서로 선을 넘지 않기 위해 팬들과 약간의 거리를 두는 자세[76]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그래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나[77] 빠데이 콘서트를 할 때 팬들과의 경계를 허물며 진심으로 같이 즐기는 모습들을 보면 기본적으로 팬을 정말 사랑하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듯 하다. 히든싱어 출연 당시에도 팬분들은 가장 최고의 백이라는 어록도 남긴 바 있었다.
- 이은미: 예전에는 폐쇄적인 성향으로 인해 팬 서비스를 잘 받지 않았고, 본인도 수많은 독설가 성향이 있어서 한국에서도 손꼽히는 음악적 재능에 비해 호불호가 상당히 갈렸던 가수였지만 나는 가수다 출연을 기점으로 이미지도 꽤나 좋아졌고 최근에는 불후의 명곡에 직접 출연까지 하면서 팬들과도 적극적인 소통을 하고 있다. 또한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자신의 콘서트를 열거나 여러 콘서트에서도 초대를 받을 정도니 예전에 비하면 팬들을 위한 소통이나 자세가 훌륭한 편이다. 본인의 썰로도 팬의 휴대전화를 빌려가 노래하는 목소리를 녹음해준 적도 있다고 한다.
- 이종현: 씨엔블루와 배우로 활동했을 당시 젠틀한 이미지로 사랑받았던 만큼 팬 서비스도 좋은 편이었으나, 주식 부당 매입, 불법 촬영 영상 공유 사건, 성희롱 DM 논란 사건으로 인해 이미지가 완전히 실추되면서 팬 서비스의 의미도 사라졌다. 게다가 지금은 씨엔블루에서 영구 탈퇴한 지 오래됐고 연예계 복귀도 불투명한 상황이라 이종현을 찾는 사람 또한 없다.
- 임영웅: 본인의 팬 서비스는 좋지만 카피곡의 원곡자를 깎아내리는 등 팬덤의 강성적인 성향 때문에 팬의 태도 관리가 허술하다는 비판도 있다. 팬 서비스만 놓고 보면 좋은 목록에 들어갈 수 있는 수준인 게 사진이나 사인만 놓고 보면 안티들도 부정하지 않는데, 퇴근길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마이크까지 켜서 무반주로 노래를 불러주는 경우가 자주 있다. 그런데 이 사례가 너무 자주 있다 보니 팬덤 내에서도 임영웅의 컨디션은 생각도 안 하냐는 파가 있는 등 팬덤간에도 이에 대한 파벌이 다소 있다.
- 임정희: 기분파라서 팬 서비스가 다소 기복이 있는 편이다. 기본적으로는 팬 서비스는 좋지만 기분에 따라서 팬 서비스가 좀 다르다. 하지만 거절할 때 정중하게 거절하는 편이라서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 적우: 해줄 때는 잘 해주지만 폐쇄적인 성향 때문인지 만나는 자체가 어려워서 자료 자체는 많지 않다. 그나마 이은미와는 다르게 과거부터 사건사고와 같은 것은 없어서 평판은 좋은 편이다.
- 전인권: 들국화라는 밴드를 대표한 보컬로 호쾌하면서도 독특한 음색과 가창력으로 정평이 난 가수였는데 한때는 사건사고를 많이 일으켜서 호불호가 극심한 편이었지만 지금은 예능에도 간간히 출연하면서 젊었을 적보다 더욱 팬들에게 잘해주려고 노력을 하고 있다.
- 제니: 팬 서비스는 이견없이 훌륭하지만 멤버들 중 각종 소소한 논란들이 가장 많이 터졌고 특히 최근에 나온 실내 흡연 갑질 논란 문제로 평가가 다소 하락했다.
- 제시: 뉴욕 출신이라 그런지 뉴욕식 억양이 꽤 강하고, 한국식 발음도 어색해서 호불호가 다소 갈리는 편이지만 팬들에게 대하는 자세는 아주 좋았고 특유의 유쾌한 분위기로 팬 서비스에 임해주는 편이었으나, 지인의 팬 폭행 사건에서 개판인 대처를 보여주며 평가가 순식간에 크게 떨어졌다. 팬 서비스 안 좋은 셀럽조차도 폭행과 연루된 케이스가 드물다는 걸 생각하면 이미지 타격은 불가피하며, 향후 상황에 따라 좋지 않은 인물로 180도 바뀔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다.
- 제시카: 소녀시대로 한창 활동하던 시절에는 팬 서비스가 좋은 편이었지만, 탈퇴 이후로는 폐쇄적인 행보를 보여줘서 팬 서비스를 받기 어렵다. 그래도 대놓고 팬 서비스가 나쁜 건 아니고 SNS를 통해서 팬들과의 소통은 이어가고 있다.
- 주영훈: 작곡가, 가수, 예능 출연 등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내는 엔터테이너답게 팬 서비스는 괜찮지만, 예전부터 각종 논란 및 사건 사고이 난무해서 팬 서비스와는 별개로 호불호가 크다.
- 진달래: 팬 서비스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학창시절의 학폭 사건이 까발려지면서 사실상 연예계에서는 제명된 가수여서 의미는 없다.
- 창모: 원래는 팬 서비스나 소통이 매우 좋은 편이었으나 20년부터 인스타에서 불특정 다수를 향한 폭언성 게시글을 종종 게시하기도 한다.
- 천상지희: 전반적인 팬 서비스가 좋은 SM 출신 중에서 유일하게 팬서비스가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이다. 정확히는 멤버별로 팬 서비스가 좋은 멤버와 그렇지 않은 멤버가 많이 갈린다. 선데이나 스테파니는 팬 서비스가 좋은 편이었으나 린아는 다소 호불호가 있었고 다나는 안 좋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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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 이홍기 못지 않게 팬 서비스가 좋은 편이었고, 율희와의 혼전 임신, 그리고 때 아닌 결혼으로 인해 이미지가 좀 좋지 않아졌지만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과 동시에 팬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현재는 율희와 이혼한 동시에 양육권을 자신이 가져가 돌싱남이자 싱글대디가 되었는데 슈돌같은 예능에도 출연하고 있어서 율희와 부부였던 시기 때보다 더 팬 서비스가 좋아졌다고 하지만 최근 前 배우자였던 율희의 폭로로 인해 그동안의 만행이 드러나면서 팬 서비스로는 도저히 손을 쓸 수 없을 정도로 평판이 나락까지 떨어졌다.
- 최창민: 짱 노래로 알려진 가수였지만 그 이후 신비주의로 살아가면서 팬 서비스에 대한 좋은 평이 나오지 않고 있다. 하지만 배우로 전업하면서 알아보는 사람들에게 잘해준다고 한다.
- 티아라: 이 팀은 류화영과 관련된 사건의 여파도 컸고, 멤버들도 팬 서비스가 좋았던 멤버가 있었고 그렇지 않았던 멤버들도 있어서 제각각이라 팬 서비스 평가를 절대적으로 매기기가 어려운 그룹이다. 다만 그룹 내에서 인지도가 높은 멤버들인 은정과 지연은 팬 서비스가 좋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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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근: 위대한 탄생 우승으로 스타덤에 오른 가수로,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와 그대라는 사치라는 노래들로 엄청난 인기를 구가한 동시에 복면가왕에서는 첫 출연 때 복면가왕 결정전까지 진출했고 2번째 출연 때는 기여코 가왕까지 등극하면서 1990년대생 최고의 실력파 가수로 인정받았다. 그에 걸맞게 팬들과도 사인이나 사진 촬영도 모두 충실하게 잘해주었고, 콘서트에서도 즉석에서 팬들에게 앙코르 공연까지 잘해주었지만 음주운전으로 인해 가수 커리어에 큰 타격을 받으면서 팬들도 예전에 비하면 한동근을 잘 찾지 않는다.[78] 오랜 자숙 기간을 거쳐 다시 방송에 복귀하긴 했지만 사고의 여파로 인해 대중들의 시선은 그리 좋지만은 않다.
- 한스밴드: 활동했었던 당시에는 팬서비스는 괜찮은 편이였다. 특히 인기가 있었던 한샘이 제일 좋았고 다른 멤버들인 한별과 한나도 좋았었지만 현재는 신비주의로 살아가면서 만나는 것 조차 어렵다고 한다.
- 허각: 슈퍼스타K2의 우승자로 자수성가를 통해 가수로 성공한 케이스이자 2010년대를 대표하는 감성 발라더로 주목받았는데 슈스케에 참여하던 시절부터 팬들에게 친절하게 대하였다. 다만 현 시점에서는 팬 서비스도 기분파에 가까워서 다소 기복이 좀 있다.
- 황영웅: 불타는 트롯맨이라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타고난 실력과 예능감으로 강력한 우승후보로 점쳐졌고 팬들에게 굉장히 친절하게 대할 정도로 팬 서비스가 좋은 축에 들었지만 과거 상해죄나 특혜와 같은 논란들이 드러나면서 민심이 악화되더니 결국 해당 프로그램에 하차하여 흑역사가 된 동시에 팬 서비스가 좋든 싫든 의미가 없어졌다. 그럼에도 콘서트를 여는 등 하차 후 행적들을 보면 팬 서비스가 좋은건 사실이지만 이것도 팬덤 내에서의 이야기고 안티들에게는 겉멋이라는 비판 여론만 남아있다.
- 호란: 클래지콰이라는 혼성 그룹의 여성 멤버로 독특한 음색과 좋은 가창력으로 인기를 끌었고 팬 서비스도 좋은 편이었지만 음주운전 사고로 인해서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편이다. 이 때문에 팬들의 노선도 대부분 부정적인데다가 같은 클래지콰이의 멤버인 알렉스는 지금도 팬들이 간간히 만나기는 하지만 호란은 찾는 일이 거의 없다.
- 홍자: 같은 미스트롯 출신인 송가인처럼 팬 서비스는 좋은 가수이다. 하지만 전라권 지역 비하 논란 당시 지역 자체를 비하해도 문제인 마당에, 자신의 공연을 보러 와준 관객들 앞에서 관객을 동물처럼 취급할 수 있는 저질스런 뉘앙스의 발언을 하며 이미지가 좀 안 좋아졌다. 게다가 본인의 외가도 전라권이기 때문에 더더욱 문제가 되었다. 본인의 정중한 사과는 있었지만 팬클럽에는 이 정중한 사과문의 여론도 돌려버리는 뒷담화성 글을 써버리며 이미 돌아선 여론도 다수 있기 때문에 이를 만회하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다.
4. 팬 서비스가 좋지 않은 가수
- NO:EL: 팬과 인스타그램 DM을 하는 도중에 "어쩌라고 너네(팬)는 그냥 돈 버는 수단", "비즈니스 관계"라고 답하며 "어디 가서 장용준이 팬 무시한다고 일러라"라고 덧붙였다. 안 그래도 갖가지 사건사고들로 인해 알아만 보면 잘해주던 팬 서비스에도 호불호가 있었지만 말 그대로 팬을 돈으로만 생각하는 발언을 대놓고 한데다, 팬을 무시하는 것을 대놓고 인정했기 때문에 이제는 잘해줘도 팬 서비스의 평가를 뒤집을 수 없을 것이다. 사태가 커지자 DM만 이렇게 거칠게 이야기하는 거라고 해명하기도 했으나, 그 뒤 음주운전이라는 큰 사고를 저지르면서 이미지가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추락했다.[79]
- KARD: 멤버 중 전소민이 후술할 APRIL의 이현주를 따돌렸다는 소문과 현재 카드 멤버인 전지우와의 불화설로 이미지가 에이프릴급으로 나쁘며, 그룹 자체도 해외로만 돌다 보니 국내 팬들을 소외시키냐는 비판이 크다.
- T.O.P: 빅뱅의 멤버임을 부정하는 행보로 논란이 일고 있는데 프로필의 데뷔일 등을 빅뱅 기준이 아닌 솔로 기준으로 수정하는 한편, 빅뱅의 18주년(2024년 기준)을 축하하는 팬들의 게시글에도 본인을 태그하면 해당 팬들을 모조리 차단하며 팬들을 사실상 적으로 돌리고 있는 중이다. 이 논란 당시 이미 그룹을 탈퇴한 상태였으나 이미 그룹을 나오면서도 팬들을 우롱하는 행보를 보였기 때문에 사진이나 싸인은 사실상 의미가 없으며, 개인 팬덤도 거의 떨어져나갔다.
- 가인: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막내로, 한창 가요나 예능 양방면에서 활약할 당시에는 팬 서비스가 좋은 편이었지만 논란도 적지 않고 브아걸 활동 이후로는 팬 서비스를 잘 하지 않는 편이다. 그래도 태도는 나쁘지 않고, 거절할 때도 상대 팬들에게 불쾌함을 만들지 않아서 문제가 없어 팬들도 가인의 심정을 이해해 주는 편이다.
- 강인: 여러 가지 사건 사고들을 저지르면서 SUPER JUNIOR의 이미지를 안 좋게 하면서 팬들도 그를 외면했고, 심지어 슈퍼주니어 팬클럽도 그를 퇴출시키라는 성명서까지 낼 정도로 흑역사로 남게 됐다. 하술할 유키스의 동호가 가히 대인배로 보일 정도로 안팎으로 최악인 인물이다. 사실 비교 대상 자체가 되지 못한다.
- 고영욱: 룰라 활동 시절 때는 팬 서비스 문화가 발달한 시대가 아니었음을 감안해도 나쁘지는 않은 편이었고 룰라 활동 후에도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는 괜찮았지만, 하필 희대의 미성년자 성폭행 사건으로 인하여 팬 서비스는 둘째치고 국내 연예계에서도 흑역사+ 금지어가 되었다. 이로 인해 전자발찌 부착 1호 연예인에 등극하는 불명예를 안았고 그 때문에 위치 추적이 가능해진 특성상 추적해서 사인을 받기나 사진을 촬영하기 좋겠다는 농담이 나왔지만, 실제로 이렇게 받아가거나 같이 찍은 사례는 전혀 없었다.[80] 심지어 반성은 커녕 인터넷 방송인 활동이나 SNS 활동으로 복귀하려는 뻔뻔한 모습을 보이기까지 하였고, 덤으로 방송에서 비춰지던 유명인이나 일반인 할 것 없이 무분별하게 추파를 던져대온 모습들이 많이 발굴되면서 팬에게 감사하기보다 여자를 꼬실 의도가 아니었느냐는 등 팬 서비스의 진정성도 평가가 추락했다.
- 김가람: 대한민국 가요계 최악의 팬 서비스 3대장 1. 학교폭력 논란으로 탈퇴하였다. 대응 방식도 가관이어서 팬들도 없는 사람으로 취급하는 편. 현재 근황은 거의 알려진 게 없긴 하나 사실상 팬들에게 없는 멤버로 취급되고 있어서 찾는 이들은 없을 듯 하다. 비슷한 논란거리를 일으킨 AOA의 신지민이 선녀로 보일 정도이다.[81]
- 김건모: 사인 요청이나 사진 촬영을 잘 안 해줘서 팬 서비스를 받기가 정말 까다롭다. 젊은 시절부터 예민한 성격 때문에 잘 안 해줬으며 지금도 마찬가지다.
- 김돈규: 나만의 슬픔이란 노래로 인기를 끌었던 가수였지만, 예민한 성격으로 인해 팬들이 요청하면 잘 받지 않았고 세월이 많이 흐른 지금은 산속에 칩거해서 만나기조차 어렵다. 다만 슈가맨, 불타는 청춘 출연 당시나 근황올림픽에 출연할 때는 나름 신사적이었고 예민한 모습이 많이 줄긴 했다. 나이가 들면서 성격이 유해진 듯. 사실상 현재 기준으로는 불가능이라고 보면 될 듯.
- 김성면: 1990년대 무렵부터 피노키오와 K2의 일원으로 감미로운 음색과 강렬한 고음으로 정평이 나있던 가수였는데, 전성기 때부터 팬들과 소통한 자료가 없어서 지금은 방송 출연이나 활동도 거의 없어 팬 서비스가 거의 불가능하다.
- 뜨거운 감자: 가장 유명한 멤버 김C는 1박 2일에 출연할 당시만 해도 태도는 정말 친절했지만 이때도 퀄리티는 다소 좋은 편이 아니었다. 이후 외도와 이혼으로 인해 대중들의 여론이 부정적이게 되면서 지금은 활동이 뜸한 편이다. 동료 멤버 고범준은 김C의 높은 인지도에 비하면 아예 인지도조차 바닥이라서 찾는 팬들도 없기 때문에 평가 자체가 어렵다.
- 션: 사인과 사진 촬영을 좋아하지 않아서 일절 안 해준다. 팬을 대하는 태도는 나쁘지 않지만 사인이나 사진 촬영을 요청하면 일언지하에 거절한다. 거절할 때도 그저 "죄송합니다." 한 마디로 끝내거나 아예 거부한다는 손 제스처를 취한다. 그래도 차별 없이 일괄적으로 정중하게 거절하는 편인 데다가 기부 천사 등의 긍정적 이미지가 많아서 다른 팬 서비스가 나쁜 유명인들에 비하면 크게 비판받지는 않는다. 결론은 션은 연예인으로써만 팬 서비스가 애매한 것이지 선행, 매너 등 전혀 흠 잡을 데가 없어 사실상 전체적으로는 평가가 불가능하다.
-
승리: 승츠비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의 인싸력만큼 수많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멀티 엔터테이너로 전성기를 구가했었던 시절이 있었다. 한창 유명세를 떨쳤을 때도 팬들에게 굉장히 잘해주면서 팬 서비스도 좋은 축에 들었지만, 그 뒤 희대의 사건을 일으키면서 지금은 금지어 취급을 받고 있다. 사실 해당 사건 이전에도 비호감 이미지가 꽤 있었는데, 팬덤 내에서만 알려지긴 했었으나 콘서트에서 앵콜 무대에 가장 소극적인 멤버가 승리였다는 증언이 나올 정도로 팬 서비스가 가장 떨어지는 멤버였다.[82] 이러한 행보로 인해 기존의 빅뱅 멤버들조차 모두 지금은 승리를 완전히 외면하였다.
- 신동호: 유키스의 역대 멤버들은 팬 서비스가 훌륭했지만, 신동호의 경우 그룹 내의 독보적인 인지도에 비해 의외로 팬 서비스 평가는 좋은 편은 아니었다. 물론 유키스 활동 때는 다른 멤버들처럼 팬 서비스가 좋았지만, 결혼 이후로는 팬 서비스가 좀 아쉬워졌고 이혼 후에는 팬들과의 소통도 없다 보니 유키스가 한창 활동했을 때 신동호를 지지했던 팬들도 현재는 신동호를 안 찾는다. 최근 이혼한 이후로는 일본 대기업 간부이자 DJ가 되었지만 팬들 역시 별다른 관심조차 없었다. 다만 유키스 활동 시절부터 우울증이나 공황장애로 마음고생을 해서 정신적으로도 힘든 시간을 보내서 그런지 팬들도 이러한 심정은 충분히 이해한다. 여기 있는 팬 서비스가 좋지 않은 가수들 중에서는 가인, 임재범과 함께 가장 이해할 만하고 동정이 가는 케이스다. 특히 학폭이나 성추행과 같은 범죄 행위는 없어서 나름 깨끗한 이미지는 유지하고 있다.
- APRIL( 윤채경, 레이첼 제외): 특히 이나은, 이진솔의 평가가 극도로 나쁘다. 팬 차별, 스태프 희화화 등으로 착실히 나쁜 이미지를 쌓다가 이현주 집단괴롭힘 논란으로 완전히 나락을 타버린 케이스. 그나마 윤채경, 레이첼은 후기 멤버라 동조하지 않았기에 엮이지 않는다.
-
용준형: 다른 그룹 동료들처럼 팬 서비스가 각별했지만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되면서 의미가 없어졌다. 그나마 다른 연루자들에 비하면 욕은 덜 먹는 편이지만 해당 사건에 가담한 것만으로도 팬들에게 외면받고 있다.
- 임재범: 폐쇄적인 성향 때문에 콘서트 등이 아니라면 만나기가 어렵고, 설령 사석에서 만나더라도 사인이나 사진 요청은 좀처럼 응하지 않는 편이다. 그래도 최대한 정중하게 거절하면서 불쾌해하지는 않게 한다.
-
정준영: 대형 사고를 치기 이전까지만 해도 돌아이 이미지만큼 우스꽝스러우면서도 재밌게 팬들을 대하기도 했고, Pokémon GO를 플레이하며 속초시에 나타났을 때는 본인이 포켓몬이 된 기분이라는 위트를 선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해당 사건과 더불어 폭로된 추악한 인성이 드러나게 되면서 주변인들에게까지 절교당하는 등 의미가 없어졌다. 이미 가요계에서는 흑역사로 남게됐다.
- 조영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이기도 했지만, 여러가지 논란들로 인해 원래부터 이미지가 매우 좋지 않고 팬 서비스 또한 사진도 운이 좋아야 찍어주는데 표정이 밝은 편이 아닐 정도로 좋지 않다. 친일 행보 논란으로 인해 본인이 MC를 오랫동안 맡았던 체험 삶의 현장도 도중에 하차했고, 성추행 논란이라든가 대작 사건이라든가[83] 사건사고를 많이 일으켜온데다 나이 문제도 있어서 지금은 활동 자체가 뜸한 편이다.
- 차주혁: 대한민국 가요계 최악의 팬 서비스 3대장 2., 가수 분야 팬 서비스의 가로세로연구소 또는 탈덕수용소. 남녀공학의 열혈강호 시절 활동 중 조직폭력배를 방불케 하는 과거 행적이 드러나자 방출되었고 이후 나오는 비판에도 폭력적으로 대응해 거의 없는 사람 취급되고 있다. 안그래도 대한민국 가요계는 날이 갈수록 혼성그룹은 희소성이 강해지고 있는 시국인데 이 인물로 인해 혼성그룹의 위상이 제대로 추락하였다.
-
최종훈: 원래도 팬 서비스가 다른 FT아일랜드 멤버들과 다르게 그닥이었지만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되면서 의미를 잃게 되었다. 이홍기가 이 사건 이후 공개적으로 절교를 선언한 걸 감안하면 주변인들에게도 막 대했다고 생각할 여지가 있으니 진심이었는지는 의문이다. 게다가 리더가 이런 행동을 했으니 현재 리더인 이홍기나 남은 멤버들, 팬들 입장에서는 상당히 배신감이 들었을 것이다.
- 하수빈: 90년대 초반 무렵부터 노노노나 사랑의 향기와 같은 노래들로 전성기를 구가한 여자 가수이며 어린 나이에 정점에 올랐다가 일찌감치 연예계와 담을 쌓았고 지금도 신비주의를 고수하고 있어서 팬 서비스가 안 좋다기 보다는 평가나 요청이 불가능한 케이스에 가깝다.
- FIFTY FIFTY 이전 멤버 3인: 대한민국 가요계 최악의 팬 서비스 3대장 3. FIFTY FIFTY 전속 계약 분쟁으로 나락으로 간 케이스. 그럼에도 전홍준과 키나를 계속해서 까고 있어서 그나마 지지했던 소수의 팬들마저 돌아섰다. 이쪽도 요약하자면 가요계의 가세연, 김어준의 뉴스공장이나 다름없다.
[1]
다만 개인 공연이나 콘서트같은 것은 가왕에 등극을 해도 열수는 있었으며 이 때도 당연히 복면가왕 관련 이야기는 하지 않는다.
[2]
당장 역대 가요계를 호령한 월드 스타들인
마이클 잭슨,
퀸,
비틀즈는 팬층에서의 강성적인 팬들의 성향도 없었고 멤버들 측에서도 팬덤 관리를 철저하게 하였다.
[3]
특히 김윤아는 일부 팬들에게는 자우림씨라고 불려서 본인의 이름이 김윤아라고 알려준다는 사례도 더러 있다.
[4]
다만 나얼은 하술하다시피 TV에 출연하는 것을 꺼리는 동시에 신비주의를 고수하고 있어서 팬과의 소통이 흔치 않은 편이며 그래도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는 좋아서 문제가 없다.
[5]
우울증을 가지고 있는 연예인들은 대부분 팬 서비스를 하는 것을 꺼리는 편이며, 팬들도 우울증을 가진 연예인을 대상으로는 팬 서비스 태도가 좀 좋지 않아도 다 이해해준다.
[6]
대표적으로
마법의 성의 제목과 관련해 마법의 성은 지나는 곳인데도 왜 마법의 성으로 지었느냐며 질문을 받았을 때, 그를 인정하며 경솔(?)하게 지었다고 위트 있는 대답을 해주기도 했다.
[7]
김광석길의 정확한 위치는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 방천시장에 있으며, 이곳은 김광석이 가수가 되기 전부터 살아온 곳이기도 하여 김광석이 세상을 떠난 지 시간이 꽤 지나서야 김광석길로 탄생하였다. 중구에 있는 곳이지만 수성구에 있는
삼성 라이온즈의 홈구장인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와도 차량을 이용한 기준으로는 겨우 15분밖에 걸리지 않을 정도로 멀지 않은 거리에 있다.
[8]
특히 임창정과는 활동 시기도 비슷한 편이고 연기와 가요계에서 모두 활약하였다는 공통점이 있어서 라이벌로 엮이기도 하였다.
[9]
물론 이것도 현재에 와서는 억까가 되었다는 의견도 있고, 오히려 이러한 노래 실력이 팬들에게는 활력이 되어주면서 긍정적으로 재평가되고 있다.
[10]
사실 김장훈의 정치 까기는 보수나 진보 관계없이 잘못된 사실은 어느 쪽이든 깠기 때문에 적어도 편을 들은 적은 없다.
[11]
김흥국에게 콧수염 하면 당시 기준으로도 30여 년간 길러온 트레이드 마크이다. 데뷔했을 적부터 한 번도 콧수염은 면도를 한 적이 없던 것을 이때 처음으로 면도한 것이다.
[12]
결정적으로
소녀시대의 리더이자 메인보컬을 맡았고 솔로 가수로도 성공한
태연의 보컬 스승이 더원이다.
[13]
박미경의 존재 덕분에 훗날
김현정,
백지영,
에일리 등과 같은 가창력과 장르 소화력을 갖춘 디바들이 많이 등장하였다.
[14]
다만 이쪽은 백지영이 엄연히 피해자다.
[15]
박정현, 소향,
거미,
이영현
[16]
당시 심수봉의 위상이 어느 정도였냐면 지금으로 비유하면 아이유와 비교해도 꿇리지 않았을 정도였다.
[17]
물론 이것도 심수봉 입장에서는 당시 사건에 대한 트라우마가 지금까지도 강하게 남아있다 보니 적당히 이야기하는 것이 좋다.
[18]
해당 사실은 아이유가 직접 밝힌 게 아니라 우연히 밝혀진 사실이다. 2019년
더쿠발
부동산 투기 루머를 해명하는 과정에서 아이유의 소속사가 해당 건물의 내부를 전부 공개했는데, 팬이 주었던 선물들을 버리지 않고 모두 작업실에 모아두고 있던 사실이 드러나 오히려 팬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기사
[19]
프리지어를 고른 이유 역시 섬세한데, 프리지어의 꽃말이 '당신의 새 출발을 응원합니다'이다.
[20]
유채영이 사망하기 1년 전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재연 배우로 나왔을 때는 그래도 활력 있고 건강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어서 더욱 안타까움을 주었다. 물론 위기탈출 넘버원에 출연했을 당시에는 건강 악화로 인하여 위암 판정을 받기도 전이었다.
[21]
실제로 비어캔 치킨 논란 외에는 사소한 사건 사고가 없었던 터라 시간이 많이 지난 현재는 오히려 이승기의 인간미가 엿보인 거리라고 팬들은 평가한다.
[22]
당시 인기 발라더였던 서지원이 안타깝게 고인이 된 시기이기도 했는데, 서지원과 비슷한 유형의 발라드 가수인 이지훈의 등장은 그야말로 한국 가요계에서도 센세이션 그 자체였다.
[23]
이 술집도 체인점 형식이다 보니 개업식에는 꼭 참가해서 가게에 사인을 남겨주고, 당일 방문하는 손님들과도 사인이나 사진을 해주며 자주 찾아오라며 영업도 아끼지 않는다.
[24]
실제로
히든싱어6를 보면 더더욱 그 진가를 알 수 있는데, 1라운드에서 떨어진 모창능력자가 장범준에게 자신의 기타에 사인을 해달라고 부탁했는데 장범준은 사인을 해준 것도 모자라 자신이 사인해준 기타를 직접 연주까지 해 당사자는 물론 현장에 있던 많은 사람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여기에 당시 기준 최다 모창자가 지원하여 예선 심사에서 떨어진 일부 모창자들이 깜짝 무대를 준비하여 역 팬 서비스도 받았다. 또한 녹화일 기준 결혼을 5일 정도 앞둔 모창자에게 원래 전혀 안 하던 결혼식 축가도 불러주며 의리를 과시했다.
[25]
송승아와 관련된 인스타그램 논란이 있긴 했지만 이건 큰 사고는 아니었고 본인도 적절하게 대처해서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다.
[26]
https://m.wikitree.co.kr/articles/713529 장원영은
IVE로 재데뷔한 직후 진행한 팬 싸인회에서 수 개월 전에 휴대폰 케이스를 선물해준 팬을 알아보고 반가워했다. 현재 장원영은 굉장한 인기를 누리고 있으므로 팬들에게 선물을 굉장히 많이 받을 텐데 오래전에 선물해준 팬까지 기억하고 있다는 것은 팬 사랑이 진심이 아니면 불가능하다. 그리고
아이즈원 시절에 팬에게 선물받은 시리얼 컵도 2년이 지난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다.
[27]
사실 이 나이대라면 조용필이 한창 전성기를 구가할 때 20대 내지 30대였던 사람들이다.
[28]
알다시피 죠앤은 1988년생이라서 자신보다 다소 늦게 데뷔한 윤하와 동갑내기이며, 세상을 떠난 당시 겨우 24세라는 젊은 나이였다.
[29]
지금도 LG에서 코치로 활동 중이며 2023년 한국시리즈 우승 때는 채리나 본인이 직관까지 와서 남편과 함께 우승의 순간을 만끽하기도 하였다.
[30]
특히 같은 팀 멤버인
현진도 개인 라이브에서 츄의 퇴출이 너무나 화가 난다고 밝혔으며, 이를 옹호하는 의견에 소속사는 제지를 시켰지만 현진은 끝까지 말이 안 된다며 계속해서 츄를 옹호했고 후에
비비와 츄를 자신의 라이브에 같이 출연시키며 츄를 계속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급기야 이는
이달의 소녀 멤버들의 전속계약 무효 확인 소송으로 이어지게 되었으니 소속사의 태도가 얼마나 막장이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더군다나 정말 태도가 안 좋았다면 팬들은 물론 주변인들도 '얘는 원래 이랬다'는 뉘앙스의 폭로가 나왔을 테지만 그런 폭로가 없었다.
[31]
군입대가 상대적으로 늦는 편인 한국 남성 연예인들조차도 만 30세 되기 전에 입대하는 경향이 있다.
[32]
엄밀히 말하면
씨스타의
SBS 인기가요 1위 당시 진행자의 진행에 난입한 일로 논란이 있었는데, 진행 자체를 방해한 건 아니어서 금방 누그러졌고 당시 진행자들과 씨스타 멤버들에게는 추후 사과했다. 더군다나 이 정도면 다른 멤버들의 대형 사고에 비하면 장난 수준에 불과하며 태양에게는 이 수준이 가장 큰 사고였다 해도 무방할 정도로 더 큰 사고는 없었다. 그래서 팬들도 실제로 당시 빅뱅이 1위를 못해 싸해진 관객석의 분위기를 살리기 위한 위트였다며 재평가했다.
[33]
특히 민경훈과는 테이가 군생활 당시 자신과 함께 같은 부대에서 복무를 한 바가 있다.
[34]
사실 테디와 오진환 둘다 동갑이지만 생일은 오진환이 더 빠르다.
[35]
사실 방송에서 보여준 모습들 때문에 깝권으로 부각된 것이지, 실제로는 낮을 많이 가리고 섬세한 성격이라고 한다.
[36]
2009년에 데뷔할 당시 무려 25세였으며 같은 소속사의 선배 아이돌인 빅뱅 멤버들보다도 3~4살은 연상이고 먼저 데뷔한 인기 걸그룹인 소녀시대와 원더걸스 멤버들보다도 나이가 훨씬 많았다. 동방신기, 천상지희, 슈퍼주니어, SS501 멤버들과 비교해서도 동방신기나 SS501은 멤버 전원이 산다라보다 어리고 희철, 이특보다 1살 연하에 천상지희 린아, 슈퍼주니어 예성, 한경과 동갑이고 나머지는 모두 산다라보다 어리다.
[37]
실제로 김창열이 맞는 이름임에도 김창렬이라고 쓰여도 딱히 정정을 하지 않았었으나, 이 창렬이라는 단어로 이미지가 실추된 탓에 본인부터가 김창열로 분명히 표기하고 있다.
[38]
대표적으로 '
예뻤어' 커버. 이 곡은 이홍기보다도 이재진에 대한 평가가 더 높다.
[39]
다만 문리더라는 칭호는 비슷한 시기에 같은 SM엔터테인먼트에서 배출한 인기 보이그룹인 신화의 리더인 에릭의 본명도 문정혁도 문리더로 불리기도 하여 생각보다 자주 쓰이지는 않는다.
[40]
물론 이건 문희준과 강타의 인기가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라서 장우혁이 제대로 조명을 받지 못했다.
[41]
비록 이렇다고 해서 유의한 면책이 되는 건 아니지만, 이수로서는 '미성년자' 성매매라는 꼬리표가 붙은 건 다소 억울할 수도 있다. 만 16세의 여성이 성인으로 사칭한 상태에서 사건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42]
이 공연 난입에 있어서는 해당 공연가의 공연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는 칭송의 의미로 해석하고 있다.
[43]
알다시피 아이린은 아이돌 활동은 접고도 남을 나이에 해당될 1991년생으로, 현역 아이돌 상당수와도 거의 10살 이상의 나이 차이다.
[44]
다만 서지영같은 경우에는 이지혜와의 불화 사건의 원흉이 된 탓에 호불호가 꽤 남아 있다.
[45]
그룹 해체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서지영과의 불화와 다툼으로 인해 본인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철천지 원수라고 해도 이상할 게 없었지만, 시간이 지난 뒤로는 이지혜 본인이 사건의 주동자이자 연예계에서도 금지어까지 갈 정도의 행위를 보여준 서지영을 너그럽게 용서해주면서 화해하고 관계를 회복했을 정도로 이지혜의 인품이 훌륭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
[46]
예를 들어 사진을 찍으려는데 같이 찍는 게 아닌 일방적으로 찍어가려면 같이 안 찍냐고 서운(?)해 하기도 하고, 2번 만난 팬은 첫 만남 당시의 인상착의를 기억한 적도 있다.
[47]
강민경 픽은 알다시피 기존의 벌집꿀과 씨리얼 조합에서 자몽을 추가한 것이다.
[48]
이들이 데뷔하기 전인 2000년대 중반까지는
거미,
이영현,
박정현이 최정상급 가창력 여성 가수였다. 또한 알리는 다비치와 함께 재즈로 유명한 가수인 웅산의 제자이기도 하다.
[49]
다만 엠맥같은 경우에는 순수 발라드라기 보다는 락발라드 계열에 가깝다.
[50]
심지어 이를 친분이 깊은 동갑내기 아이돌
세븐틴의
민규에게 전도했다.
[51]
다만 이것도 남자의 자격 출연으로 인지도가 크게 상승한 이때부터 잘해주기 시작했다는 얘기는 있다.
[52]
주로 솔로 활동 혹은 연기자로 진출하며, 개별 활동이 길어지게 된다. 재결합하려면 각자의 뜻이 맞아야 하고, 일정도 전부 같게 잡아야 해서 재결합은 시간이 오래 걸린다.
[53]
그것도 그 팬은
민규가 최애였고, 민규가 법카, 개카 중에서 뭘로 계산했냐는 질문에 도겸 본인의 개인 카드로 결제했다고 밝혔다.
[54]
슈퍼주니어는 비단 려욱 말고도 사실 멤버 전원이 팬사랑이 가득하다. 몇몇 멤버들은 팬사랑을 넘어 팬잘알이 되었지만. 무엇보다 려욱이 팬 출신이라 엘프들이 뭘 원하는지 잘 아는 것도 있다.
[55]
물론 마음먹고 빼면 확 빼서 멋진 외모가 부각되기도 하는데, 이후 다시 찌더라도 팬들은 이제 와서는 개의치 않는다.
[56]
예비 남편인 박위 역시 팬서비스가 꽤나 좋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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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인 에릭은 연기, 막내인 앤디는 우결로 인지도가 높아진 케이스라서 전성기 때는 상대적으로 인기가 저조한 편이었고, 김동완이나 전진도 신화 활동 초기에는 그렇게 인기가 있는 편은 아니었고 예능이나 연기를 통하여 인기가 상승하였다. 신혜성은 준수한 외모와 감미로운 음색을 가진 메인보컬로 꽤나 인기를 끌었으며 이민우는 전성기 때부터 그룹 멤버들 중에서는 독보적으로 높은 인기를 자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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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보람은 김연지의 가창력이 워낙 돋보여서 저평가된 면이 있지만, 김연지에게 결코 꿀리지 않는 가창력을 가지고 있다. 결정적으로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 김연지에 이어서 가왕 등극을 하였고
WSG 워너비로 제2의 전성기를 맞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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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그룹 결성일에서 알다시피 EXID는 2012년에 데뷔를 하였고 유키스는 2008년에 데뷔를 하여 유키스 쪽이 더 선배다. 만만하니 활동 당시에는 EXID 멤버들은 가요계에 데뷔도 하지 않았던 시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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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유키스는 시대를 좀 잘못 만나서 그렇지 K-Pop이 최전성기를 달리던 2010년대 후반 무렵이 현 시점에서 데뷔를 하였더라면 더욱 빛을 보았을 듯할 보이그룹으로도 평가받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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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하술할
동호도 유키스 활동 시절부터 우울증이나 공황장애를 앓고 있기도 해서 팬들도 이러한 사정을 이해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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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키의 전성기 당시 기준으로 본다면 강성훈은 특유의 발랄하고 넉살좋은 인상과 메인보컬다운 뛰어난 가창력으로 가장 인기가 많았었고, 고지용도 역시 리드보컬을 맡을 정도로 좋은 가창력과 그룹 내에서는 가장 장신인데다가 외모도 수려해서 인기가 많은 편이었다. 리더이자 맏형인 은지원도 역시 다방면에서 뛰어난 존재감을 보여주면서 인기가 많았고 막내였던 장수원도 의외로 나쁘지 않은 인기를 가지고 있었다. 반면 이재진과 김재덕은 그룹 내에서 상대적으로 인기가 낮은 편이었는데 그나마 이재진도 어느 정도 인기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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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권민아 괴롭힘 논란의 진위 여부가 지금도 갈리고 있어서 의견이 분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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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 패널로 출연하여 모처럼 방송 활동을 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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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는 첸 본인의
자업자득인 면도 있다. 참고로 아이돌들은 팬들의 이러한 눈치 때문에 결혼 소식을 알리면 오히려 팬들을 배신했다면서 무슨 범죄를 저지른 것도 아닌데 마치 범죄자마냥 이런 안 좋은 취급을 받으면서 욕을 몹시 먹는 것은 물론, 팀 내에서 아예
투명인간 취급을 당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문희준의 경우만 봐도 바로 알 수 있다. 그래서 아이돌들은 일반인들은 물론 다른 분야의
연예인들과 달리 결혼이 상당히 늦는 편이다. 물론 늦게 결혼한 문희준도 대처를 제대로 못한 탓에 팬들에게 맹비난을 받으면서 현재는 팬덤 내는 물론 연예계 전체에서도
비호감으로 찍혔지만... 이는 사실 아이돌 팬층이 같은 아이돌을 상대로
유사연애 감정을 내세우는 편이 많다 보니 흔히 일어나는 편이다. 다만 첸을 향한 비판이 단순히 팬들의 유사 연애 감정을 방해해서라고만 할 수는 없다. 당장 같은 소속사의
최강창민도 결혼 소식을 알렸을 때 비판은커녕 팬들과 대중의 축하가 가득했다. 첸의 비판점은 결혼이 아니고 그 과정에서 팬들과 멤버들을 위한 배려가 전혀 없었던 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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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빠들이 들먹인 상황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 공연을 했다는 것 하나만으로 금메달을 지급하라는 어이없는 내용이었다. 당연히 올림픽 금메달로 병역면제를 의도한 것이겠지만, 이것도 착각하고 있는 게
올림픽 메달은 병역면제가 아닌
예술체육요원 자격이 주어지는 것이고 이 기간 동안에도 해당 분야에서 계속 근속하면서 동시에 일정 시간 이상의 사회봉사활동까지 다 이수해야 한다. 덤으로 남자 운동선수라면
육군훈련소에서 4주 동안 군사훈련도 받아야 한다. 실제로 이것이 이루어질 리는 없지만, 설령 이루어지더라도 엑소의 바쁜 스케줄을 감안하면 사회봉사활동 이수의 시간에 문제가 생겨 예술체육요원 자격도 주어지지 않아서 군백기만 더 늘릴 수도 있어 가수로서 커리어뿐만 아닌 멤버들의 인생에까지 따따블로 민폐를 끼치게 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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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크리스탈 역시 가인처럼 인성보다는 낯을 가리거나 하는 문제라서 큰 논란은 없다. 그나마 연기 활동을 하는 현재는 조금씩 개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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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덕에 침체를 겪던 에스파 팬덤이 급작스럽게 되살아났다. 실력도 생각하면 에스파가 훨씬 우위다 보니 당연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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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전에 비하면 몸이 많이 수척해지고 야위어져서 팬덤 측에서도 건강 잘 챙기라는 반응도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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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이후 음악 장비들을 모두 처분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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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대의 그룹이자 같은
김나박이의 일원인 이수가 있는 MC The Max는 성매매 사건이 터지기 전에는 TV 출연도 심심찮게 했었지만 브라운아이즈는 이례적으로 그런 일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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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데뷔했던 그룹 앤썸 시절 당시 기획사로부터 온갖 갑질을 당했다고 한다. 굳이 나갈 필요 없는
예능 프로그램에도 억지로 들어가라고 강요당할 정도였으며, 당시 시절을 굉장히 악몽같던 시절이라고 얘기한 바 있다. 그 이후로 두 번 다시 방송 출연을 거의 하지 않기로 결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가장 최근에는 놀면 뭐하니에서 MSG 워너비를 위해 쓴 곡을 프로듀싱하면서 모습을 비췄는데 의도된건지 최대한 카메라를 멀리한 앵글에서만 보여졌을 정도다. 팬덤의 반응도 이 정도로나마 출연함에 감사한다는 얘기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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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 당시 유승준의 위상과 인기가 어느 정도였나면 그 시절 한국 가요계 최고 위상에 있었던
H.O.T.,
god,
조성모 등과 어깨를 나란히 했을 정도였고, 지금으로 치면 가히
방탄소년단이나
임영웅에 견줘도 될 인기였다. 게다가 유승준은 가수로써 갖추어야 할 랩, 비주얼, 댄스, 가창력을 모두 겸비한 동시에 자신의 무대마다 밝은 미소로 팬들에게 상응하였고, 연가라는 노래로 활동했을 때는 항상 팬들을 향해서 쌍권총을 쏜 퍼포먼스는 유명하여 무대에서부터 팬 서비스가 좋은 것이 확연히 보인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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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자체도 자체인데 병역 관련 법이 강화되어버린 것도 유승준의 탓이 커서 이미지가 안 좋아진 것도 한몫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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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 시점에서 유승준은 이미 추방을 당한 상태였고, 사안이 사안이라 허가받아 입국을 한 것이며 이것이 마지막으로 한국에 체류한 시간이다. 그나마도 안티들의 행적도 너무 심했던 탓에 허가받은 기간을 다 채우기도 전에 다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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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평소 공연 시 다른 가수들보다 살짝 뒤에서 노래를 부르는 것도 팬들과 약간 거리를 두기 위해서라고 밝힌 바 있고, 예전에 자신을 귀찮게 한 사생팬 때문에 노래(2002년 'Serious Day' 수록곡 '안식')까지 만들 정도였어서 팬들도 이해해주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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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때 듣고 싶어하는 음악을 묻는다던지 다양한 일상소통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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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한동근은
뇌전증 투병 경력이 있는지라 음주조차도 금기시되기 때문에 음주운전은 물론 음주 자체로도 팬들이 실망한 것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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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기재한 표현도 순화한 표현이지, 이를 해명한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도
X같이 답한다는 거친 표현을 쓰기도 했고 애초에 이를 폭로한 팬의 입장에서는 악감정이 남았기 때문에 폭로했을 것을 고려하면 당연히 좋은 태도라고 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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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범죄도 아니고
성범죄라는 스케일이 상당히 큰 범죄를 저지른 자이니 정신이 나가지 않는 한 이런 자를 찾아간다는 게 이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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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군다나 신지민은 사건의 진실이 명확히 밝혀지지도 않았고 본인이 일단은 사과했으니 김가람과 비교 대상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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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등지에서 관련 영상을 찾아보면 다른 멤버들은 앵콜을 못한 게 아쉬워서 왜 앵콜을 안 하느냐고 스탭들에게 묻기도 하는데 반해 그 이야기를 할 때면 혼자만 까불대는 모습이 포착되었던 시절이 있었다. 그렇게 까불어대면 다른 멤버들의 눈총을 맞고 나서야 얌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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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대작 사건은 조영남의 무죄로 끝났다. 물론 도덕적 논란의 여지가 남아 있는데다 원래부터 여러 구설수들로 평판이 나빴던 연예인인지라 해당 사건의 무죄와는 별개로 비난 여론은 여전히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