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1 15:33:18

먼데이 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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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데이 키즈 | Monday Kiz
그룹명 먼데이 키즈
영문명 Monday Kiz
데뷔일 2005년 11월 3일
(데뷔일로부터 [dday(2005-11-03)]일째, [age(2005-11-03)]주년)
데뷔 앨범 정규 1집
Bye Bye Bye
장르 발라드
멤버 이진성[1][2]
소속사 파일:먼데이키즈컴퍼니 로고.jpg [3]
레이블 파일:카카오엔터테인먼트 로고.svg
팬덤 데일리먼키 (Daily Monki)
공식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다음 카페 아이콘.svg
파일:bnt_이진성.jpg
이진성

1. 개요2. 상세3. 멤버
3.1. 전 멤버
4. 팀의 인지도 5. 팬덤6. 음반 목록7. 대표곡8. 상세 활동
8.1. 먼데이 키즈 이진성, 김민수 (2005~2008)8.2. 이진성의 홀로서기 (2009)8.3. 3인조, 아니 4인조 먼데이 키즈 (2010~2014)8.4. 1인 체제 활동의 서막 (2015~2017)8.5. 먼데이 키즈, 제 2의 전성기(2017~2020)8.6. 또 다른 도약 (2021~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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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이진성_먼데이키즈.jpg
2005년부터 활동해온 남성 실력파 보컬그룹이자 명곡 제조기인 대한민국의 남성 2인조 보컬그룹.

데뷔 소속사는 캔엔터테인먼트였으나 현재는 '먼데이키즈 컴퍼니' 라는 멤버 이진성의 독립 레이블을 창립하였다.

이름의 유래는 2004년 9월, 원년멤버 김민수[4][5]와 이진성이 처음 노래를 맞춰 본 날이 월요일이었기 때문이라고 한다.[6]

2. 상세

원래는 김민수, 이진성, 견우와 함께 SG워너비를 따라잡는 3인조그룹으로 결성될 계획이었으나, 견우가 솔로로 빠지면서 2인조로 결성되었다.[7]

2005년 이진성과 김민수의 2인조 그룹으로 데뷔했으며 꾸준히 활동하며 미친 가창력을 마음껏 보여주었다. '괴물신인', '괴물듀오'란 별명이 붙을 정도로 당시 20대 초반 듀엣 그룹 중 단연 최고의 라이브 실력과 가창력을 겸비하고 있던 팀이었다. 또한 라이브와 음반의 차이가 거의 없어 'cd를 삼켰다'는 말이 있을 정도였다. 3집 발매 이후 앨범의 대부분 수록곡이 차트에 올라가며 데뷔 이후 최고의 히트를 치며 전국투어 콘서트가 계획되어 있던 전성기를 이어가던 와중 2008년 4월 29일에 김민수의 오토바이 사망 사고로 2008년 8월 4일 먼데이 키즈는 잠정적으로 해체했다.

이후 이진성의 홀로서기가 있던 2009년을 지나 비공개 오디션을 통한 새멤버 영입을 결정했고, 2010년 4월 임한별과 한승희를 영입해 3인조 그룹으로 재결성했다. 무대에서 노래할 때 무대 소품으로 준비된 의자를 4개를 놔두기도 했다고 기재되어 있었으나 사실무근이다. 다만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 멤버가 김민수를 포함해서 4명으로 적혀 있는 것은 이진성 본인의 요청이라 언급한 바 있으며 원년멤버 김민수의 존재를 크게 인정하고 있다. 2013년까지 재결성된 그룹을 이끌며 활발한 음악활동을 이어오다 이진성의 군입대 문제와 멤버들의 음악적 견해 차이로 2014년 12월 한승희, 임한별이 탈퇴했다.

이진성의 군 전역 이후 2016년부터 홀로 팀을 지키며 데뷔 10년이 넘은 중견가수임에도 앨범마다 좋은 성적으로 활발히 활동중이며, 2017년 10월 디지털 싱글앨범 '가을 안부'와 2019년 5월 디지털 싱글 앨범 '사랑이 식었다고 말해도 돼'가 대히트를 치면서 제 2의 전성기를 맞았다.

2005년 데뷔 후 지금껏 5개의 정규 앨범을 냈으며 수많은 OST곡 참여와 이진성의 타 가수 곡 작사/작곡 참여, 타 그룹과의 조인 앨범, 디지털 싱글 등 활발한 음악 활동까지 포함하면 관련 곡은 굉장히 많은 편이다. 먼데이 키즈 이름으로 발매된 노래만 260곡이 넘으며, 여기다 멤버개인의 앨범까지 합하면 약 290곡 정도 된다.

2016년 5월 'Reboot' 미니앨범을 마지막으로 캔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되었으며 RBW로 이적[8]한 후에 2018년 현재 소속사는 먼데이 키즈 컴퍼니라는 단독 레이블로 보다 더 먼데이 키즈만의 음악을 위해 독립했다.[9][10]

3.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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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전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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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팀의 인지도[11]

2008년 4월, 김민수의 사망으로 인한 활동 중단과 2000년대 후반의 아이돌 붐으로 인한 실력파 보컬라인 침체기로 인해 인지도 면에서는 약하며 매니악하다. 재결성의 시작인 2010년 4집 무렵에는 꽤나 이슈가 되기도 했지만 그 후로는 활동으로나 성적으로나 큰 인기몰이는 못하였다.

전 소속사 캔엔터테인먼트의 평가 자체가 기획이나 마케팅 면에서 8~90년대의 노래만 잘하면 흥한다라는 시대착오적 경영[12]으로 유명한데, 각종 매체가 흥행하는 요즘 적극적인 홍보나 방송출연 없이 현재 가요계를 장악하고 있는 아이돌들 만큼 성공하기란 그야말로 하늘의 별 따기요 냉장고에 코끼리 넣기다. 빠른 템포의 곡들과 아이돌 가수들에 밀려 보컬가수들이 많이 위축된 현재는 더더욱 그렇다. 이런 때에 방송출연 하나 없이[13] 단순 공연과 라디오 출연 등으로만 이름을 알리려는 것부터가 문제.

2000년대 후반부터 캔엔터테인먼트도 아이돌 사업에 조금씩 뛰어들기 시작하는데, 씨야처럼 여성 실력파 3인조로 내세웠던 브랜뉴데이는 초반에 "살만해"란 타이틀곡으로 신인상을 받기도 하는 등 주목받나 싶더니 지속적인 푸쉬가 부족해지나 싶더니 조용히 사라졌고 대세에 편승하듯 전형적인 아이돌로서 기획되어 데뷔한 포커즈 또한 설운도의 아들을 멤버로 영입하여 야심차게 밀었지만 묻혔다. 무려 2015년 9월까지 어느 (덕질용)위키에도 항목이 생성되지도 않았었다. 한국보다 차라리 일본에서 인기가 더 많을 정도. 콘서트 등 공연도 일본이나 여타 아시아지역에서 더 많이 하고 있다.[14]

또한 요즘 상업음악에서 무척이나 중요한 팬심 잡기도 꽝이다. "노래만 잘하면 흥하는" 과정을 겪어봐서 그런지 정말 팬관리 안한다. 물론 시대가 갈수록 직접 팬카페를 개설하거나 공식행사를 여는 등 노력중이지만 그저 트렌드를 놓칠세라 힘겹게 쫓아가는 수준이라 인터넷이 대중화되고 발전하면서 얼마든지 불법 다운로드로 음악욕을 채울 수 있는 요즘이라 라이트 팬이든 코어 팬이든 잡아놔야 하는 상황에 잘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

게다가 음원성적이 엄청 좋던 것도 아닌데 무리하게 전국투어 콘서트 일정을 잡는다거나 소속가수 장혜진 나는 가수다 출연으로 흥하자 또 전국투어 콘서트를 하는 등[15] 타이밍 센스가 부족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런 요소들은 시간이 갈수록 회사를 열세 소속사의 반열에 들게 하여 데뷔를 하든 컴백을 하든 방송 잡기도 어려운 회사가 되어버렸다. 명성에 맞게 대체로 제대로 된 실력자들을 발굴해내지만 새로 데뷔시키는 실력파 가수들도 정규앨범 하나 없이 싱글만 한두번 내다가 사라지는게 현재 패턴이다. 홍보도 직캠으로 역주행에 성공한 EXID나 유튜브 뮤직비디오로 널리 성공한 싸이 강남스타일에 영향을 받은 것인지 줄창 다른가수 커버곡 부르는 영상 등을 유튜브에 올리면서 공식 페이스북 트위터로 홍보하고 있는데, 당연히 그 리트윗과 좋아요 횟수는 설립역사가 긴 한 회사의 공식 SNS라고 하기에는 적다. 홍보는 운이 좋지 않은 이상 돈을 엄청 들여야 하는 일인데, 첫단추부터 잘못됐으니 대형기획사나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기획사들이 하는만큼 홍보에 투자할 여력이 없기 때문에 이와같은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게 아닌가 싶다.

이런 열악한 상황으로 가는 길에 2010년부터는 회사의 주 수입을 먼데이키즈가 책임진 것이다. 포커즈의 데뷔 성적이 좋지 않았지만 계속 아이돌로서 투자하고 키울 수 있었던 원동력이 먼데이 키즈가 벌어주는 자금이었다는 건 소속사를 아는 팬들이라면 누구나 인정할만한 사실. 이는 곧 비록 인지도는 낮지만 이런 극악 마케팅에도 매니아와 팬층을 확보할 수 있었으니 대단한 일이란 뜻.

임한별, 한승희가 탈퇴하고 회사의 가수이자 작곡가로서 회사 인재였던 이진성도 군복무로 활동을 중단하면서 향후 기획이 어떻게 될지도 결정되지 않은 상태였으나 2016년 1월 이진성의 제대 후 캔엔터테인먼트 사장의 배려로 먼데이키즈의 이름을 계속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먼데이키즈 이진성'으로 이진성 1인체제로 이어가면서 소속사를 이적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제대 이후에는 리더 이진성만이 남아 꾸준히 싱글앨범 발표하고 복면가왕, 인터넷방송, 광고출연 등 다시금 인지도를 높이는 중이다. 하기 싫은 말, 가을 안부 이후로 2인조 시절 최전성기 이후 다시 인지도를 크게 끌어올리기 시작했다. 하기 싫은 말은 이전까지 매니아층에 한정되어 있던 팬덤을 다양화시키고 솔로가수 이진성의 인지도를 크게 끌어올린 시발점이 됐으며, 특히 가을 안부는 단순히 뛰어난 성적을 넘어 음원 역주행의 대표적 사례로 남았을 만큼 대단한 불사의 명곡이다. 사실상 먼데이키즈의 이진성 독립 이후 이 곡으로 전과 후가 갈린다 해도 과언이 아다. 음원 발표를 2017년 10월 12일에 했음에도 2018년 멜론 시대별 차트 17위라는 대기록을 수립했다.

이후에도 가을 안부 콘서트, 너라는 세상 콘서트, 발라드 맛집 전국투어 콘서트 등 꾸준히 활동을 하면서 인지도를 높여갔으며, 마침내 2019년 5월 27일, "사랑이 식었다고 말해도 돼" 발매로 벅스, 지니, 소리바다, 엠넷차트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달성하고, 멜론 3위를 기록하는 등 제 2의 전성기가 찾아왔다.

5. 팬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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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클럽은 데일리 먼키(Daily Monki)로 데뷔 전부터 김민수의 팬카페로 운영되다가 공식 데뷔하면서 먼데이키즈 팬카페로 자연스럽게 바뀐 다음 카페이며, 이전까지는 단순히 "먼데이 키즈 공식 팬카페"로만 명명되다가 김민수 사망 이후 팬들이 함께 만든 이름 "데일리먼키"[16]로 창단됐다.

팬덤이 작고 역대 영향력을 행사한 운영진들이 소속사 직원이 아닌 팬들인 만큼 운영 방식이 보통 타 팬덤과는 다르다.[17]

보통 팬덤에서의 관례나 활동 등이 데일리먼키에서는 생소한 일이다. 일례로 대형 팬덤에서는 흔한 개인 팬페이지에 대해 생소하게 생각해 경계하거나 약간 적대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18]

그 수가 작더라도 개인 팬페이지가 생기면 보컬가수에다 규모가 작은 팬덤의 특성상 공식 팬카페보다 개인 팬페이지의 활동이 더 왕성하게 되기 때문. 팬미팅 등 공식행사 외에는 운영진이 자료를 올리지 않는 이상 팬들의 게시글 참여 등으로 활동이 이루어지는데, 대형 아이돌 팬덤이 아니니 팬들 참여가 그리 많지 않고, 결국은 직접 발로 뛰는 팬들의 활동으로 이루어진다. 그런 팬들이 개인 팬페이지 운영으로 돌아선다면 당연히 공식 팬카페에는 딱히 활동이랄 것이 거의 없을 수밖에 없는 현상이다.

소속사의 개입으로 전문적으로 관리되는 아이돌 팬덤이 아니라서 크고 체계적인 타 팬덤들과 다른 게 자연스럽다.

6. 음반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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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대표곡

[2인조] - 2005~2008
1집 - Bye Bye Bye, 이런 남자, 상처투성이
2집 - 남자야, 나비의 꿈, 새 살, 착한 남자
2.5집 - 녹슨가슴, 투명한 눈물
3집 - 가슴으로 외쳐, 발자국, 흉터, 니가 떠난 그날, 그렇더라
유작(리콜렉션) 앨범 -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슬픈 인연,
Never Say Goodbye, Epilogue(Special Track-김민수)
콜라보레이션 - 거짓말 하는 법, 그깟 사랑
OST - 운명, 미친사랑, 사랑이 사랑이

[이진성 솔로] - 2009
이진성 1집 - Sorry, Letter, 그 사람이 나라면
OST - 정말 힘들다, 한 사람 때문에

[3인조] - 2010~2014
4집 - 가지마, 왜 하필, 흩어져
리메이크앨범 - 그랬나봐, 이 밤이 지나면
미니 1집 - 슈루룹, 가슴앓이
미니 2집 - 미행, 고장난 열차
미니 3집 - 확률, Day By Day
5집 - 그대여, 가슴 시린 날, 커피숍 그 자리
OST - Goodbye My Princess, 그림자
싱글앨범 - 차가운 커피, You & I, 입맞춤

[1인체제] - 2015~현재
미니 4집 - 그대 품에, 너의 목소리
OST - Another Day
싱글앨범 - 하기 싫은 말, 가을 안부, 너라는 세상, 사랑이 식었다고 말해도 돼, 사랑 못해 남들 쉽게 다 하는거, 흰눈, 너 아니면 안돼

8. 상세 활동

8.1. 먼데이 키즈 이진성, 김민수 (2005~2008)

파일:attachment/먼데이 키즈/2.jpg
왼쪽부터 이진성, 김민수
2005~2008년
김민수 이진성

원년멤버 이진성과 김민수로 구성된 2005년~2008년까지의 먼데이 키즈는 시작하자마자 첫번째 전성기를 이끌었던 시절로 평가받는 시기다. 대중들이 먼데이키즈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가 바로 이 시절이다. 2005년 11월에 발매한 1집 앨범의 타이틀곡 'Bye Bye Bye'와 '이런 남자', '상처투성이'가 준수한 성적을 냈으며 특히 이런 남자는 현재까지도 명곡으로 남아있다. 이후 2006년 12월, 같은 소속사 식구였던 장혜진, 일락과 함께 프로젝트 그룹 "보이스원"을 결성하여 '사랑 얘기'로 2집 발매 전까지 왕성하게 활동했다. 그리고 2007년에 발매된 2집 역시 '남자야', '나비의 꿈', '새살', '착한 남자' 등의 히트로 이름을 크게 알렸고 방송 활동과 단독콘서트를 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그러나 2007년 9월 멤버 김민수의 첫번째 오토바이 사고로 그 해 말에 발매될 3집 앨범의 발매가 연기됐고, 3집에 수록할 예정이었던 곡을 모아 2.5집을 발매했다. 2.5집에서는 '녹슨가슴', '투명한 눈물'이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녹슨가슴'은 현재까지도 크게 사랑받는 명곡이다.[19] 아쉽게도 김민수의 투병 생활로 2.5집은 방송이나 무대에서 활동하진 못했다. 그러나 김민수 퇴원 전까지 이진성 홀로 V.O.S 멤버 최현준의 솔로곡 '나 이젠'[20]에 참여하여 상당한 히트를 쳤으며, 이후 2008년 1월엔 같은 소속사 식구였던 일락과, V.O.S 멤버 최현준과 한번 더 함께 콜라보레이션 앨범 수록곡인 '그깟 사랑'[21]으로 활발히 활동하며 괜찮은 성적을 보여주었다. 이후 2008년초, 김민수의 회복으로 몇달간 3집 앨범 작업에 매진했고 발매와 동시에 대성공을 거두었다. 본격적으로 먼데이 키즈가 대중들에게 크게 알려지며 각인되었으며, 래퍼 라이머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타이틀곡 '가슴으로 외쳐', 그 외 수록곡인 '발자국', '흉터', '니가 떠난 그날'등이 당시 음원차트를 휩쓸며 현재까지도 먼데이 키즈하면 떠오르는 최고의 명곡으로 알려졌으며 먼데이키즈의 첫번째 전성기를 가져다 주었다.

활발한 음악방송과 라디오 방송, 다양한 축제 무대와 후속곡 활동을 바쁘게 이어갔으며, 드디어 고대하던 먼데이 키즈의 첫 전국투어 콘서트 계획 중 2008년 4월 29일, 멤버 김민수가 두번째 오토바이 사고로 사망하여 향후 활동이 불투명해졌다.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던 중에 일어난 사고라 이진성과 소속사 식구들 및 많은 동료 연예인들이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고, 그의 장례식이 안타까움과 슬픔 속에 치뤄졌다. 장례식이 끝난 이후 몇달 뒤인 2008년 9월 4일에 1, 2, 3집 및 OST와 뮤직비디오, 신곡 몇곡이 담긴 유작앨범 'Recollection'을 발표했으며 유작 앨범에 수록된 신곡인 'Never say goodbye',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등이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특히 김민수의 목소리로만 채워진 'Epilogue'라는 곡도 주목을 받았다.[22] 2008년 10월 이진성의 먼데이 키즈 마지막 콘서트를 끝으로 팀을 해체하게 되었고 2009년부터 이진성의 홀로서기가 시작되었다.

8.2. 이진성의 홀로서기 (2009)

파일:attachment/먼데이 키즈/3.jpg
2009년
이진성

김민수 사망 이후, 홀로남은 이진성은 가수를 그만둘 생각을 할 정도로 우울한 나날을 보냈다. 미사리 카페나, 라이브 클럽에서 소소하게 피아노 연주와 노래를 부르며 생업을 이어가려던 계획을 잡다가 이대로 끝낼 수 없다 생각하고 직접 프로듀싱한 앨범을 내고 활동을 시작한다. 그러나 성적은 저조하였고 두번째 앨범은 나오지 못했다. 대신 디지털 싱글이나 드라마 OST 등에 많이 참여하였고, 중간에 프로젝트 그룹인 보이스원의 활동도 간간히 이어갔다. 이 해에 발매한 앨범들은 성적은 저조했지만 각종 라디오와 행사무대 및 일본에서도 꽤 열심히 혼자서 활동을 꾸준하게 이어갔다. 그리고 2009년말 동료 가수 일락과 콜라보레이션 앨범을 발매했으며 이때부터 먼데이 키즈라는 이름을 다시 사용하게 됐고 이진성은 고심 끝에 먼데이 키즈의 새 멤버를 뽑기 위해 준비하게 된다.
  • 미니앨범 - Letter (2009.02.19)
    솔로 앨범으로 직접 프로듀싱한 앨범. 수록곡 중 앨범 타이틀과 제목이 동일한 "Letter"는 김민수를 기억하고 추모하기 위한 자작곡으로 팬들, 특히 음악적으로 이진성을 극찬하는 남성팬들 사이에서 최고로 평가되는 곡이다. 하지만 타이틀곡 "Sorry"의 부진으로 성적은 좋은 편이 아니었다.[23]
  • 싱글앨범 - 편지[24]

8.3. 3인조, 아니 4인조 먼데이 키즈 (2010~2014)

파일:attachment/먼데이 키즈/4.jpg
왼쪽부터 임한별, 이진성, 한승희
2010~2014년
이진성 한승희 임한별

2009년 하반기부터, 이진성은 비밀리에 새로운 먼데이키즈 멤버 영입준비를 하게 된다. 이는 일반 팬들에 비해 자세한 정보들을 입수하는 코어 팬들에게도 금시초문일 만큼 쉬쉬하다가,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의 메인 OST인 "Goodbye my princess"에 이진성이 아닌 타인의 목소리가 함께 있어 팬들 사이에서도 말이 나오기 시작하고, 2010년 3월의 마지막 날 이진성이 팬카페에 인정하는 글을 올리며 재결성이 알려지게 된다.[25][26]
여느 그룹들이 그렇듯 팬들에게 받아들여지는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았다. 새 멤버를 들이는 것이 김민수를 배제하거나 잊는 행위라고 여겼던 것인지 이진성은 코어 팬들에게 상당한 비난을 받았고, 결국 2010년 4월 다시 속마음을 토로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새로 선발된 멤버들..그리고 저.. 모두 항상 민수를 생각하고 또한 함께 한다고 믿고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4인조 입니다.

2010년 새 멤버를 영입하고 새로운 출발을 하게된 이진성, 한승희, 임한별은 4집 발매 전 선공개 곡으로 4집에 수록 될 싱글앨범 '흩어져', '왜..하필'을 발표했으며 특히 '흩어져'는 굉장히 히트를 쳤다. 출발 신호가 좋았던지 그 기세로 바로 4집이 공개되자 타이틀곡이었던 '가지마' 역시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먼데이 키즈의 대표곡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이후 단독 콘서트를 2010년 8월 여름과 12월 겨울에 개최했고, 2010년말부터 리메이크 프로젝트인 노스텔지어 앨범 시리즈곡들을 발매했지만 좋은 반응은 얻지 못했다. 그리고 2011년 4월, 미니앨범 'Memorise cantare'를 발매하여 '슈루룹', '가슴 앓이' 2곡으로 방송활동과 축제무대를 이어나갔고 그 해 여름 7월부터 먼데이 키즈의 첫 전국 투어 콘서트[27]도 개최했으며 여름 내도록 콘서트를 이어갔으며, 그 외에 여러 지방 행사와 축제 행사활동을 쉴틈없이 이어갔다. 그리고 연말인 2011년 12월, 두번째 미니앨범 'The ballad'를 발매하여 타이틀곡 '미행'이 좋은 성적과 반응을 얻었다.

2012년에는 드라마 해를 품은 달 OST인 '그림자'라는 곡이 좋은 성적과 반응을 얻었으며, 그해 여름엔 소극장 공연을 열어 무려 13회 연속 콘서트라는 미친 강행군을 이어갔다. 그 강행군 속에 쉴틈도 없이 가을엔 세번째 미니앨범 'Healing Activity'를 발매했으며 그간 먼데이 키즈가 시도하지 않았던 다른 스타일의 음악이라 그런지 팬들과 대중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갈렸다. 해당 앨범 타이틀곡과 일부 수록곡은[28] 방송에 출연할 수 없는 가사의 곡들이 수록되어 있어 활동을 하지 못한 비운의 앨범으로 남았다. 본래 해당 앨범은 정규 5집 Part.1으로 발매하려 했으나 성적도 너무 저조했고, 가사때문에 활동을 할 수가 없어 5집으로서의 확정이 취소되었다. 호불호는 크게 갈렸지만 팬들 사이에선 '확률', 'Day by day' 2곡은 먼데이 키즈의 색체가 깊게 묻어난 명곡이라고 평가했다.

2013년, 2월엔 싱글 앨범 수록곡 'You & I'로 방송 활동을 이어가며 나름 준수한 성적을 유지했고, 한동안 축제무대와 행사무대를 이어가며 새 음반 준비중이라는 이야기를 전했으며 드디어 그 해 가을 10월에 대망의 정규 5집을 발매했다. 해당 앨범 발매 이후 역시 방송 활동은 없었지만 타이틀곡 '그대여'가 좋은 성적을 얻었으며[29], 5집 수록곡 중 '첫 눈 오던 밤'[30] , '가슴 시린 날'[31] , '커피숍 그 자리에'등의 곡들이 먼데이 키즈 3인조 시절의 희대의 명곡으로 남았으며 5집 자체가 3인조 코어팬들 사이에선 재결성 이후 3인조 먼데이 키즈의 최고 명반으로 꼽기도 했다. 그 해 겨울 이진성의 군입대 준비[32]로 인해 성탄절에 마지막 콘서트를 열었고, 2014년 몇개의 싱글을 내고 이진성은 입대했다. 이진성 입대 후 한승희와 임한별이 2014년 12월에 계약만료로 팀을 탈퇴했고 그렇게 3인조 먼데이 키즈의 왕성한 활동이 마무리 되었다.

8.4. 1인 체제 활동의 서막 (2015~2017)

파일:attachment/먼데이 키즈/5.jpg
2015년~현재
이진성
2014년 4월 리더 이진성의 늦은 입대 이후 잠시 모든 활동이 중단되었다가 하반기 남은 멤버들의 개인 활동이 조금씩 시작되고, 활동하는 팬들 사이에 멤버들이 소속사에서 나갔다는 말이 돌았으나 쉬쉬하여 팬들 대부분 계약해지에 대해 모르는 상황이었으나 연말에 한승희, 임한별의 활동 관련 기사에 "전 먼데이 키즈 멤버"란 말이 붙으며 결국 탈퇴설이 불거졌다.

논란이 불거지자 임한별은 바로 입장글을 올렸고, 이어 군복무중이던 이진성도 팬들에게 두 사람이 탈퇴했음을 알리는 글을 올렸다. 뒤이어 놀랍게도 제일 마지막으로...소속사에서도 팬카페에 공지글을 게시하면서 두 사람의 탈퇴는 기정 사실이 되었다.

팬들 대부분 무척 서운해했으나 그다지 비난하는 분위기는 아니었는데, 한승희는 이후에도 제대로 된 입장 글을 쓰지 않고 시간만 보내어 논란이 되었고 그러자 인스타그램에 "'생각정리가 필요하구나'라고 생각하고 잠시 기다려달라"라는 글과 함께 새해 인사를 올렸다. 그러나 이 말에 이미 탈퇴했는데 무슨 생각 정리가 필요하냐며 팬들에게 비난을 받았다. 물론 취지는 "탈퇴한 자신의 입장에 대해 잘 정리한 후 글을 올리겠다"라는 말이었겠지만, 여러 팬들이 "탈퇴 여부에 대해 생각이 필요하다"라고 오해한 것. 이미 멤버 둘의 탈퇴로 인해 격앙된 감정 상태에서 잘못 받아들인 것으로 보인다.

멤버들의 탈퇴 이후 홀로남은 이진성은 전 멤버였던 임한별과는 곡 작업 때나, 사석에서 서로 생일도 챙겨주며 팬들과 소통하는 개인 방송에도 임한별이 게스트로 찾아와주는등 탈퇴가 무색할 만큼 가깝게 지낸다. 2019년 전국투어 콘서트 발라드맛집 서울 콘서트에서 게스트로 참여했을 정도로 무척이나 가깝게 지내는 반면 한승희와는 아무런 교류가 없다. 더구나 개인방송에서 한승희의 근황에 대해 물어보면 답을 회피하는 듯하며, 반대로 한승희 역시 이진성과 임한별에 대해 물어보면 답을 회피하고, 먼데이 키즈라는 단어가 한승희 팬들 사이에선 암묵적인 금지어가 된 듯한 분위기가 조성되어 한승희와 이진성의 불화가 매번 논란이 되고있다. 탈퇴 당시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본인들만이 알겠지만 이진성이 빈말이라도 '승희와 불화는 없으니 오해하지 말라'는 얘기만 있었어도 불화설은 없었을 것이다. 아직도 해명이 안 된 걸로 보아 묻어가려는 듯하다.[33]

멤버들의 탈퇴와 이진성의 군생활로 인해 우여곡절이 많았다. 이진성은 전역후 가수가 아닌 다른 직업을 알아봐야하나 생각할 정도로 팀의 미래가 암울했다고 회고했다. 그런 고민들을 가진채 2016년 이진성의 군 제대 후 팬카페 운영자와 팬들의 도움으로 전역 기념 팬미팅이 열렸으며, [34] 자신을 향한 코어팬들의 가수 재기활동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고 가수를 계속 해야겠다는 마음을 다시 잡아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016년 4월, 미니앨범 선공개곡으로 원년멤버 김민수의 목소리가 들어간 신곡 '너의 목소리'와 타이틀곡 '그대 품에', 그리고 이전에 발매했던 싱글앨범 수록곡이었던 '사랑', 그리고 앨범의 또 다른 신곡 '그대가 불어와' 도합 4곡이 수록된[35] 미니앨범 Reboot'가 발매되었다. '너의 목소리'는 원년멤버 김민수가 생전에 가이드로 녹음해 둔 곡으로 이진성이 우연히 데모테이프를 발견하여 듣고 김민수의 부모님과 상의한 끝에 김민수를 더 오랫동안 기억해주길 바라는 마음과 8주기를 특별하게 추모해 주고 싶은 마음에 이 곡에 자신의 목소리를 입혀 듀엣곡으로 완성시켰다.

8년만에 이진성과 김민수 두 사람의 호흡을 느낄 수 있는 곡이 발매되어 먼데이 키즈의 코어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고, 김민수와의 마지막 듀엣곡인 만큼 팬들은 아쉬워했다. 타이틀곡 '그대 품에'는 먼데이 키즈 역사상 가장 극악의 난이도의 곡 중의 하나로 엠씨더맥스를 연상케 하는 극악의 파사지오 구간과 초고음의 곡이다. 앨범 성적은 크게 흥행하지 못했지만 이진성의 군 제대후 먼데이 키즈 홀로서기의 첫 앨범이자 첫 출발이라는 의미에서 굉장히 뜻깊은 앨범이다. 해당 앨범은 전 멤버 '임한별'이 참여하여 앨범 작업에 많은 도움을 준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념으로 타이틀곡 '그대 품에'를 임한별 본인이 직접 불러 업로드하여 팬들의 환호를 받기도 했다.[36]

타이틀곡 '그대 품에'는 엄청난 난이도로 라이브가 불가능할 것 같다는 팬들의 예상과는 달리 발매 후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생목으로 첫 라이브를 선보였으며, 대학교 축제무대와 장혜진 콘서트 게스트로 참여하여 레전드 라이브를 많이 남겼다.[37]

이 앨범을 끝으로 먼데이 키즈는 자신들의 탄생지였던 '캔엔터테인먼트'와 이별하고, 마마무가 소속된 새로운 소속사 'RBW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다. 전 소속사였던 캔엔터테인먼트의 사장의 배려로 먼데이 키즈라는 이름을 계속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2016년 이진성이 군 제대 후 Reboot 앨범으로 활동을 재개했을 때 먼데이 키즈가 아닌 자신의 본명인 이진성으로 활동을 이어갈 수 있었지만 그는 먼데이 키즈란 이름을 고수했다. 먼데이 키즈는 김민수와 함께한 추억과 현재의 자신을 만들어줬기 때문에 더욱 버리기 힘들었을 것으로 보인다. '먼데이 키즈 이진성' 이 두 개는 항상 함께 가며, 현재도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

2016년 11월 4일 싱글앨범 '하기 싫은 말'을 발매하고 활발한 음악방송과 유튜브 홍보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유튜브 광고에 이진성이 등장한 광고는 일명 '얼포창(얼굴포기창법)'이란 유행어로 더욱 곡을 알리게 된 계기가 되었다.

2017년 9월 8일 약 10개월 만에 새로운 싱글 앨범 '누군가를 떠나 보낸다는 건'을 발매했다. 좋은 성적은 거두지 못했지만, 먼데이 키즈 팬들에겐 김민수를 떠올리는 가사가 화제가 되어 팬들의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38]

8.5. 먼데이 키즈, 제 2의 전성기(2017~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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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14일 이진성의 먼데이 키즈 홀로서기 이후 가장 크게 사랑받은 앨범 가을 안부가 발매되었다. 버스킹, 유튜브 방송 게스트 등, 활발한 홍보 활동으로 역주행의 신화를 이룬 굉장히 기념비적인 앨범이다. 간주가 2절 이후 아예 없으며, 하이라이트 내내 파사지오 음역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곡이다. 이 곡의 성공으로 먼데이 키즈 이진성은 홀로서기 이후 첫 단독콘서트가 모두 매진되어 추가 공연을 열 만큼 음원강자라는 걸 다시 한번 각인시킨 앨범이기도 하다. 노래방 애창곡 10위권 내에 들며, 2018년 멜론 연간 차트 17위라는 대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2017년 11월, 가을안부 발매를 끝으로 'RBW엔터테인먼트'와 작별을 고하고, 자신의 이름을 딴 독립 레이블 먼데이키즈 컴퍼니를 설립한다.[40]

2017년 11월 10일 ~ 12일까지 먼데이키즈 단독 콘서트 '가을안부'가 개최되었다. 콘서트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김민수와의 9년만의 듀엣 무대로, 스탠딩 마이크를 2개 갖다 놓고 김민수의 목소리를 AR로 깔아 놓은 뒤 이진성과 함께 부르는 식으로 너의 목소리 라이브가 진행되었는데 자리에 있던 대부분의 팬들이 눈물을 흘렸으며, 곡을 부른 이진성 역시 너의 목소리를 부른 후 누군가를 떠나 보낸다는 건을 부를때 눈물을 쏟고 만 굉장히 감동적인 콘서트가 되었다. 너의목소리 라이브

2018년 4월 26일 싱글앨범 '일분일초'를 발매했다. 해당 곡은 베트남에서 크게 히트를 쳤던 Sau Tất Cả라는 곡을 리메이크하여 발매한 곡이다. 국내에선 최초로 베트남 곡을 리메이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먼데이키즈 이진성 본인의 첫째 딸에게 선물하는 곡으로 알려진 감동적인 곡이며, 곡의 뮤비도 가족에 대한 곡이라는 걸 여실히 보여주는 뮤직비디오다. 일분일초 M/V

2018년 11월 1일 싱글앨범 '너라는 세상'을 발매했다. 발매 당시엔 큰 반응을 얻진 못하였지만 골수팬들에겐 숨겨진 명곡으로 알려진 먼데이키즈 이진성만의 정통 발라드다. 이 앨범 발매후 12월에 발매곡과 동명인 '너라는 세상' 단독콘서트를 열기도 했다.

2019년 1월 11일 싱글앨범 '겨울이라 이런거면 좋겠다'가 발매되었다. 2018년 12월에 있었던 너라는 세상 단독 콘서트 때 선공개되기도 했던 곡이었으며 해당 곡의 발매에 대해 팬들의 많은 문의가 있었고 다음해 1월 바로 발매를 확정지었다. 음원성적은 평범했지만 이 앨범 발매 기념으로 8년만에 지상파 방송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하여 최고의 라이브를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선사하였다.

2019년 5월 27일 싱글앨범 사랑이 식었다고 말해도 돼가 발매되었다. 해당곡은 가을안부의 명성을 다시 이어갈 만큼 큰 호응을 얻으며 음원차트 상위권 순위에 머무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가을 안부' 발매 이후 개인 레이블을 설립하고 곡 작업과 발매를 계속 했지만 곡이 잘 되지 않아 부담감이 큰 상태에서 절실한 마음으로 곡을 작업했다고 했는데 반응이 생각보다 좋아 콘서트 때 눈물을 보이곤 했다. 이 앨범 발매 이후 먼데이키즈의 8년만의 전국투어 콘서트 '발라드맛집'이란 타이틀로 봄, 여름간 활동을 왕성하게 하였다. 목 상태가 좋지 않아 라이브가 힘들어 보이긴 했으나 그래도 최선을 다해 노래하는 모습과 현장을 압도하는 무대매너에 현장에서 직접 들은 관객들의 반응은 아주 좋은 편이다. 최근에 발매한 곡과 과거엔 자주 불렀으나 10년 이상 라이브를 하지 않았던 곡이 셋리스트에 있으며, 옛 추억과 현재를 조화롭게 꾸민 콘서트라는 평을 받았다. 이번엔 특히 3집 수록곡 '니가 떠난 그날'을 셋리스트에 넣어서 오랜만에 라이브로 들을 수 있었다. 덤으로 사망한 원년멤버 김민수와의 이벤트 무대 역시 가을안부 콘서트 이후 쭉 행하고 있어 코어팬들에겐 늘 너무나 반가운 무대가 아닐 수 없다. 이후 발라드맛집 콘서트부터는 2집 수록곡인 '새 살' 이란 곡도 '너의 목소리'와 마찬가지로 김민수 목소리 AR을 통해 듀엣무대로 구성하여 팬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주었다.

2020년 2월에 예정되었던 템포인발라드 콘서트에서 이진성이 2집 타이틀곡인 '남자야'라는 곡을 스페셜하게 준비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취소되었다. 여태껏 했던 콘서트에서 남자야를 자주 불렀기 때문에 스페셜하게 준비했다는 것은 새 살, 너의 목소리처럼 김민수 AR을 틀고 부르는 듀엣 무대였을 것으로 추정되기에 더욱 아쉬움이 남는다. 전국투어 콘서트가 끝난 뒤엔 대학교 축제와 각종 행사무대, 그리고 불후의명곡2 출연도 간간히 하며 활발한 활동을 계속 이어갔다.
  • 싱글앨범 - 견뎌야 하는 우리에게(With. 켄(KEN) of 빅스) (2020.05.06)
  • 싱글앨범 - 나가(With. 이예준) (2020.08.09)
  • 싱글앨범 - 사랑 못해, 남들 쉽게 다 하는거 (2020.10.21)

8.6. 또 다른 도약 (2021~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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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한동안 코로나19로 인하여 활동을 쉬어가던 중 2021년 9월 11일에 오래간만에 단독 콘서트 "가을의 우리"를 개최하였다. 온라인 공연도 함께 진행되었으며 그 전 콘서트 준비 때 계획했던 김민수 목소리 AR을 통한 스페셜 듀엣무대 "남자야"를 멋지게 선보였다. 그리고 그간 활동하면서 라이브로 들려주지 못했던 곡들과 1~3집 위주의 곡들을 선보였으며, 특히 이진성이 처음으로 작사, 작곡했던 곡이자 2008년에 발매한 정규 3집 수록곡인 라이브를 단 한번도 안 했던 '그대 앞에서'와 10여년만의 라이브로 선보인 '그렇더라'를 들을 수 있었다. 동시에 9월 16일에 발매 예정인 싱글 앨범에 수록 될 "그때의 우리"라는 곡을 선공개 하였다.

2021년 12월 12일 원곡 가수 이루의 히트곡이었던 '흰눈'을 리메이크하여 발매하였다. 발매와 동시에 '나비의 꿈 ; 다시 꾸는 꿈'이라는 타이틀로 서울, 부산 콘서트를 진행했다. 흰눈 역시 차트인에 성공하며 나름 준수한 성적을 보여줬으며, 노래방 인기순위 30위권에도 진입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전국투어 콘서트 중 변화된게 있다면 이진성의 창법이 많이 변했다. 2019년 이후 목상태가 많이 혹사되어 고음에서 소리가 굉장히 무거워 졌었는데 최근 목소리를 얇고 가날프게 내는 소리로 변했다. 이전의 파워가 완전히 죽은건 아니지만 악화되었던 목상태로 고음을 무겁게 쥐어짜던 소리가 많이 사라졌다. 또한 최근 바디사운드를 다니시면서 발성교정을 받았는데 발성교정이후 라이브의 컨디션이 많이 좋아졌다. 20곡을 넘게 불러도 텐션이 떨어지지 않고 유지하면서 고음처리를 더 무리없이 할 수 있게 되었고 힘들어하는 모습이 많이 사라졌다.

2022년 2월 3일 새해 첫 싱글 앨범이자 SUPER JUNIOR 멤버 예성의 원곡인 "너 아니면 안돼"를 발매했다. 이전에 발매했던 "흰눈"과 마찬가지로 리메이크 곡이며, 흰눈과 더불어 너 아니면 안돼 역시 멜론차트 중위권에 오르며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다.

2022년 5월 26일 싱글 앨범 '나의 숙제'라는 이름으로 오래간만에 2곡이 수록된 앨범을 발매하였다. 타이틀곡은 '아픈 기억으로 남은 그때로'이며 이진성만의 먼데이 키즈 전통 발라드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곡이며, 변화된 창법이 정돈된 느낌이 강하게 남는 느낌이 드는 곡이다. 타이틀곡 이외의 수록곡 '미스터리'는 과거 그룹 멤버들과 함께했던 먼데이 키즈가 시도했던 미디엄 템포 색깔이 짙은 발라드 곡이다. 곡을 들어보면 드라마 OST에 어울릴듯한 발랄한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2022년 7월 TV 조선에서 방영중인 국가가 부른다라는 노래 대결 방송에 오랜만에 출연하여 미친 가창력을 선보였다. 첫곡으로 최고의 히트곡 가을안부를 시작으로 밴드 M.C The Max의 명곡 사계 (하루살이)를 선보이며 여전히 건재한 미친 피지컬과 가창력을 보여 주었으며 가수 박장현과 함께 먼데이 키즈의 대표 명곡 Bye Bye Bye를 부르며 오랜만에 이진성의 폭풍 애드립으로 장식한 무대를 멋지게 선보였다.

2022년 8월 말엔 유튜브 방송 '스튜디오 피넛버터'의 한강 라이브에 등장하여 레전드 라이브를 선보였다. 이승철 원곡의 서쪽하늘, 윤종신 원곡의 좋니, 그리고 본인의 최고 히트곡인 가을안부를 불렀으며, 그간 목상태의 악화로 코어팬들 조차 이진성의 목상태를 많이 걱정하고 무겁게 쥐어짜는 소리에 거북함을 느꼈으나 작년부터 이어온 꾸준한 연습과 발성교정을 통해 전성기 시절 만큼은 아니지만 거북한 소리없이 정말 노련하고 완벽한 라이브를 선보였다. 그리고 9월 3일~4일 이화여대에서 단독 콘서트 '안부'를 개최하여 그간 다듬어온 새로운 발성으로 훌륭하게 라이브를 선보였다. '안부’ 콘서트의 셋리스트는 평소에 못들려줬던 곡들을 위주로 구성됐다. ‘미행’과 ‘흉터’를 몇년만에 들을 수 있었고, 견우와 함께 불렀던 ‘거짓말 하는 법’을 3인조 이후 처음으로 솔로버전 라이브로 들을 수 있었다. 콘서트에서 최초로 ‘사랑한단 거짓말은 안 할래’와 ‘나가’를 솔로버전으로 불렀다. 마지막 곡은 ‘남자야’로 김민수 AR과 함께한 감동적인 듀엣 라이브로 마무리했다.

2022년 11월 3일 싱글앨범 '집에 돌아가는 길 참 외롭다'를 발매했다. 그의 작곡 파트너이자 과거부터 먼데이 키즈의 곡 대부분을 작곡해준 작곡가 한상원과의 합작품이며, 곡 퀄리티도 뛰어나고 그간의 모든 앨범 곡들을 뛰어넘는 초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곡이라 평가받고 있다. 다만 음원 성적이 굉장히 저조하여 크게 히트치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 곡이기도 하다.[41]

2022년 12월 11일 싱글앨범 '추억일기'를 발매함과 동시에 당일 서울에서 콘서트'외롭多'를 진행했다.[42] 콘서트에서 들려준 목소리와 새로 발매된 추억일기에서 들려준 이진성의 창법을 들어보면 그간 무겁게 성대를 쥐어짜내며 부르는 방식이 아닌 힘을 빼고 좀 더 편하게 노래를 부르기 위해 새롭게 연구중인 창법으로 앨범과 콘서트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보여주었다. 아직 새로운 창법에 대한 완성형이 아닌 과도기로 판단되는 부분이라 콘서트를 관람했던 관객들의 반응은 호불호가 갈렸지만 코어팬들에겐 이 기점으로 망가진 목상태를 회복함과 동시에 창법과 발성이 제대로 완성된다면 나이가 나이인지라 20대 시절의 전성기 기량만큼은 아니겠지만 안정되고 좋은 목소리로 오랫동안 노래할 수 있을것으로 많은 팬들이 기대하고 있다.

2023년 3월 19일, 싱글앨범 '되돌리다'를 발매했다. 본래 이승기[43]의 원곡으로 먼데이 키즈만의 색깔을 입혀 새롭게 리메이크 했다.

2023년 5월 31일, 가수 #안녕과 함께 듀엣곡으로 부른 '이 세상 끝까지'를 발매했다. #안녕은 얼굴을 공개하지 않은 가수라 라이브는 대부분 이진성 혼자 하고있다. 축가곡으로 좋은 가사라 그런지 이진성이 축가 무대를 꾸밀 때 종종 부르곤 한다.

2023년 6월 29일, 버즈의 원곡이자 레전드 히트곡인 남자를 몰라를 리메이크 하여 싱글 앨범으로 발매했다. 발매 전, 창현노래방에 오랜만에 등장하여 뜬금없이 이 곡을 라이브 하더니 그 무대가 이 앨범 발매에 대한 떡밥이었다. 키는 원곡보다 한 키 높으며 키가 높은 만큼 난이도 역시 장난 아니다.

2023년 11월 1일, 싱글앨범 '사랑이라 쓰면 안될까(부제:이별책)'을 발매했다. 오랜만에 발매한 먼데이키즈표 오리지널 발라드곡으로 역시나 이진성이 부른만큼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하는 곡이다.

2023년 12월 16일부터 2024년 3월 1일까지 전국투어 콘서트 'The Real Voice'를 개최했다.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광주, 창원 순으로 투어를 진행한다. 콘서트 내용과 셋리스트는 이전 콘서트들과 비슷하다. 주목 할 만한 점은 이번 콘서트에도 전 멤버였던 임한별이 3월 1일 창원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여하여 이진성과 둘이서 오랜만에 3인조 시절 히트곡이었던 미행을 함께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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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8년, 먼데이 키즈 3집 활동 당시 사고로 사망했던 원년멤버 김민수 역시 공식적인 프로필엔 기록되어 있지 않지만 이진성은 영원히 김민수와 함께 한다 생각하여 홀로서기를 하고 있는 현재까지도 먼데이 키즈는 혼자가 아닌 이진성 본인과 김민수 2명의 그룹이라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2010년 3인조로 개편될 당시에도 먼데이 키즈는 3인조가 아닌 김민수를 포함한 4인조라 언급한 만큼 김민수를 각별히 생각하고 있다. [2] 2010년 3인조 개편 당시 임한별, 한승희가 합류하여 2014년까지 활동을 이진성과 함께 이어가다가 탈퇴하였고 이 후 이진성 혼자 팀을 이끌어가고 있다. [3] 데뷔 당시의 소속사는 캔엔터테인먼트 였으며, 2016년에 발매한 미니앨범을 끝으로 11년간 몸담았던 소속사를 나와 RBW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여 1년간 몸담았고, 이 후 2017년 말에 먼데이 키즈 컴퍼니라는 이름의 독자적인 레이블을 설립했다. [4] 먼데이키즈 초기 창립 멤버였다. 그러나 2008년 4월 29일 오토바이 사고로 인해 사망하였다. [5] 그러나 사망은 탈퇴가 아니기에 2인조로 칭하는 게 맞다. [6] 당시 소속사 대표였던 강승호 대표는 모두 85년생며 앞자리를 따서 '850MJ'로 하자고 주장했고 소속사 식구들의 격한 반대로 투표 결과 단 한표만 얻었다는 후문이 있다. 이외에도 별 의미는 없는 Salt 101 등이 그룹 이름 후보명에 올랐다. [7] 견우가 빠진 이유는 견우 본인이 솔로활동을 더 하고싶다 하여 빠지게 됐다고 한다. 이후 2006년 먼데이 키즈와 견우가 콜라보레이션 앨범을 발매했으며 "거짓말 하는 법"이라는 곡이 나름 준수한 성적을 이뤘다. [8] 마마무, 양파 등이 소속되어 있다. [9] 넬의 스페이스 보헤미안, 엠씨더맥스의 325 E&C와 비슷한 경우로 볼 수 있다. [10] 소속사 설립 이후 경서예지, 차가을, 전건호 등 신예가수들을 발굴하여 키우기도 한다. [11] 데뷔당시인 2005년부터 2016년까지 먼데이 키즈의 소속사였던 캔엔터테인먼트의 운영에 대한 비판글이 정리되어 있는 문단. [12] 실제로 90년대에 장혜진이나 박상민 등의 가요계 역사에 남을만한 실력파 가수 발굴에 성공하기도 했다. [13] 물론 인지도 상 방송을 많이 잡기란 어려울 것이다. 신인 아이돌들이 초반에 방송을 고르는 입장이 될 리 없으니 닥치는 대로 출연할 기회를 얻는 프로그램마다 나가며 화면에 얼굴을 비추려는 것처럼. [14] 포커즈도 현재는 다른 회사로 옮겨갔고 멤버도 원년과 다르게 교체되었다. [15] 당연히 지방공연 흥행률은 저조. 물 들어온 김에 노 젓자는 식인 듯 한데 발목까지 차는 물에서 노 저으려 하는 시도인 셈이니 문제. [16] Daily Monki. 매일 먼데이 키즈를 응원한다는 뜻. 철자 때문에 겪는 해프닝이 있는데, 일부 기사 등에서는 Monki가 "몽키"라고 실리는 등의 일도 있었다. [17] 현재 운영진 중 한 명이 먼데이키즈 커버그룹으로 활동까지 하고 있어 덕업일치를 보여주는 사례이다. 일명 먼데이킹즈. [18] 출처로 개인 팬페이지 주소를 남기면 홍보라며 제재하는 식. 그러나 한때 그랬고 현재는 거의 그정도로 강력하게 대응하진 않는다. [19] 해당 앨범은 김민수가 사고 직전 가이드 삼아 1번만 불러 놓은 녹음본이라 당시 소속사 프로듀서가 이진성에게 "민수 부분을 모두 지우고 니 목소리로만 모두 채워넣어 솔로곡으로 발매하자"고 제안했으나 이진성이 단칼에 거절하며 파트를 나누어 이진성의 목소리를 녹음하여 듀엣곡으로 탄생하게 된 일화가 있다. 정말 신의 한수였던 판단. [20] 김민수가 해당 곡에 굉장히 욕심을 냈었다고 라디오에서 밝힌적이 있다. 만약 사고로 입원하지 않았다면 최현준이 먼데이 키즈에게 곡을 줬거나, 최현준의 듀엣 상대가 이진성이 아닌 김민수가 됐거나, 먼데이 키즈 둘 모두 참가했을 가능성도 있었다. [21] 김민수의 퇴원 이후 이진성과 함께 먼데이 키즈로서 여러 축제 무대에 듀엣으로 부르곤 했다. [22] 김민수의 유작으로 남은 솔로곡 Epilogue는 본래 다른 가수에게 전해줄 곡으로 김민수가 오토바이 사고로 사망하기 약 1주 전에 가이드로 부른 곡이었으나 사망 이후, 다른 가수에게 전해지지 않고 가이드로 불렀던 그대로 유작앨범에 실리게 되었다. [23] 타이틀곡 "Sorry"는 이진성이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곡이라 두번 다시 부르고 싶지 않은 곡이라고 밝힌 적이 있다. 정말로 2009년도 이후 단 한번도 부르지 않았으나, 2020년 유튜브 개인 방송에서 무려 11년만에 한소절을 불러주었다. [24] 가수 일락과 듀엣곡으로 불렀다. [25] 발매 전에 이진성이 팬카페에 새로운 목소리가 들릴것이라고 새멤버에 대한 이야기를 미리 했었다. [26] 대부분의 팬들이 한승희의 목소리를 처음듣고 데뷔 초 김민수와 흡사한 음색덕에 김민수의 생전 녹음 목소리가 아니냐 할 정도로 한승희의 데뷔 초 창법이 김민수와 매우 비슷했다. [27] 본래 김민수와 2인조로 활동했던 2008년, 3집 앨범 활동 당시 전국투어 콘서트가 계획되어 있었으나, 김민수의 사망으로 인해 무산된 적이 있었다. [28] 타이틀 곡이었던 '확률', 그리고 수록곡 '우리 명수가 달라졌어요' [29] 먼데이 키즈의 대표 축가로서 이진성이 축가무대로 가장 많이 부르는 곡이다. 해당 곡은 이진성의 결혼식때도 멤버 한승희, 임한별과 함께 부인에게 직접 불러주기도 했다. 해당 곡을 작곡할 당시 갑자기 떠오른 멜로디를 한승희가 완벽하게 소화했다는 일화가 있다. [30] 이전 미니앨범 Healing Activity의 마지막 트랙 곡 Outro의 연장선으로 이어지는 곡이며, 5집의 첫번째 트랙에 수록되었다. 이진성 전성기 시절의 반가성 고음이 가장 잘 묻어난 곡이다. [31] 3인조 이후 발매한 곡중 가장 화음이 조화로우며, 난이도 역시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먼데이 키즈 본인들 조차 라이브 당시 1키를 낮추고 부를 정도로 미친 난이도를 자랑한다. 일부 악성 인터넷 사용자들이 해당곡을 키를 낮추고 불렀다며 비난하기도 했는데 20곡이 넘는 곡을 며칠간 불러야하는 콘서트라 1키를 낮춘것이지, 당연히 당시 먼데이 키즈의 라이브 실력을 본다면 충분히 원키로 라이브가 가능했다. 또한 해당 곡만 키를 낮췄지 당시 콘서트때 다른 곡들은 모두 원키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32] 본래 3인조 당시 멤버들이었던 임한별, 한승희와 동반 입대를 하기로 했다며 팬들에게 알렸지만 결국 이진성 홀로 입대를 하게 되었다. [33] 이후 행보에도 불화가 기정 사실로 받아 들여지는 이유가 한승희의 반응이 컸다. 2019년 10월 '티브이데일리'에서 인터뷰 당시 먼데이키즈에 대해 인터뷰를 진행중 '먼데이키즈'라는 단어가 나오자 심각한 표정을 지으며 "여러가지 의미도 있고 감정도 있다"라는 발언을 통해 불화가 맞구나 추정되었으며 같은 달 10월 말에 아프리카 BJ 최군TV에 출연하여 언급하길 "그룹 활동 시절 부른 곡들은 가슴에 묻었다, 부르기에 조심스럽다"라는 발언으로 보아 불화로 인해 팀이 와해된것도 기정 사실로 받아 들여지는 분위기다. [34] 해당 팬미팅에서 군생활중 발매했던 싱글앨범 수록곡 '사랑', 임창정의 원곡 또 다시 사랑, 김범수의 원곡 지나간다를 멋지게 소화했으며, 절친인 V.O.S멤버 최현준이 게스트로 등장하여 약 7년만에 이진성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던 최현준의 곡 '나 이젠'을 불러주었다. [35] Inst 포함 6곡 [36] 임한별 그대품에 [37] 그대품에 라이브, 그대품에 라이브2, 장혜진 콘서트 게스트 그대품에 라이브 [38] 같은 해 가을안부 콘서트에서 김민수의 추모무대를 꾸미며 이진성이 이 곡을 불렀는데 무대에서 팬들과 함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39] 2022년 기준 먼데이 키즈의 마지막 오프라인 미니앨범이다. 타이틀곡 '그대 품에', 김민수와의 8년만의 듀엣곡 '너의 목소리', 이전에 싱글로 발매했던 '사랑', 그리고 새로운 수록곡 '그대가 불어와', inst를 포함한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40] 먼데이키즈 컴퍼니 공식사이트 [41] 이는 최근 신곡을 낸 M.C The Max도 같은 처지인데 아이돌 세대 교체기이기도 하고 최근 윤하의 대역주행에 시선이 쏠려서 이수, 이진성이 힘쓰기 힘든 것일 가능성이 높다. 위 윤하의 사례처럼 역주행을 기대해야 할 듯. [42] 해당 콘서트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금월 24일 인천에서도 진행했다. [43] 이승기는 이진성의 고등학교 후배이자 학교 동아리 밴드였던 사이퍼 밴드의 같은 멤버였다. [44] 타이틀곡 '아픈 기억으로 남은 그때로'와 수록곡 '미스터리' 총 2곡이 수록된 싱글앨범이다. [45]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원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