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7 19:37:07

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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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2.1. 한국
2.1.1. 남가수2.1.2. 여가수2.1.3. 혼성 그룹2.1.4. 배우
2.2. 기타 국가
3. 관련 문서

1. 개요

가수가 팬 서비스 개념으로 발표한 곡을 말하며, 팬덤에 바치는 사랑과 감사의 내용을 담은 노래라면 장르에 상관없이 모두 포함된다.

대한민국 가요계 기준으로 최초의 팬송은 서태지와 아이들 2집에 실린 우리들만의 추억과 너에게로 간주한다. 서태지와 아이들 마지막 앨범인 4집에 수록된 Good Bye는 대한민국 가요(노래) 최초로 팬들에게 이별을 고하는 팬송이다.

보통은 팬들만을 대상으로 만든 노래이기도 하고 타이틀곡으로 쓰는 경우도 적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팬덤 사이에서만 인기가 있을 뿐 대중적인 인기는 그다지 높지 않다. 예외적으로 앞서 언급한 서태지와 아이들의 노래들, god의 하늘색 풍선, 아이유의 마음, BIGBANG의 꽃 길, NewJeans의 Ditto 등은 대중적으로도 꽤 인기를 끌었다. 사실 그리 놀라운 일은 아니다. 이 곡들의 공통점을 보면 전부 대중성이 매우 높은 소위 '믿고 듣는' 가수들이 부른데다가 메시지의 내용도 꼭 팬에게 전하는 말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공감될 만큼 포괄적이라서 꼭 그 가수의 팬이 아니라도 감동 깊게 들을 수 있는 곡들이기 때문이다.

가끔 가수가 팬들을 위해 노래를 만들듯 역으로 팬송 형태의 곡으로 가수에게 바치는 곡을 쓰기도 한다.[1] 보통은 팬들 중에 음악을 전공했거나 음악적 재능이 있는 사람들에 한해서 팬송의 가사에 답가를 쓰는 형태로 만들어진다.

2. 목록

2.1. 한국

2.1.1. 남가수

2.1.2. 여가수

2.1.3. 혼성 그룹

2.1.4. 배우

2.2. 기타 국가

한국에 비해 해외에는 상대적으로 많지 않다.

3. 관련 문서

[1] 저작권을 등록한 경우도 있고 아무런 조건 없이 공개하는 경우도 있다. [2] 한국어 버전도 있다 [3] 공식 팬송은 아니다. [4] 멤버 신우의 곡이자 미니 5집 히든트랙. '행복하자' 는 B1A4와 BANA의 상징 구호로도 쓰인다. [5] 멤버 신우의 곡으로, '너에게만 바나 반한다고' 가사가 자주 등장하며, 브릿지에서 멤버 5명이 돌아가며 한 소절씩 부르는 게 특징이다. [6] 멤버 신우의 곡으로, 팬들을 '별'이라고 은유하여 작사 및 작곡한 곡이다. [7] 리더 진영의 곡으로, 그가 직접 테스트를 통해 선발한 50명의 팬과 함께 녹음했다. 진영의 계약 만료 당일, B1A4가 데뷔한 날을 시간화한 새벽 4시 23분에 진영이 개인 인스타그램에 이 곡의 가사를 캡쳐한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B1A4와 팬덤 모두에게 깊은 의미를 갖고 있는 곡. [8] 진영의 곡으로, 일본 데뷔 후 첫 오리지널 곡. [9] 공식적으로 팬송이라 얘기하지는 않았지만 많은 아이돌의 팬들이 가수가 팬을 두고 말하는 가사 또는 팬이 탈덕할 때의 마음을 가사로 쓴 듯 하다고 한다. [10] 공식적으로 팬송이라는 이야기는 없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팬송이라고 생각한다. [11] 일본 싱글 수록곡으로 멤버들이 직접 작사했다. [12] Atlantis 앨범 수록곡으로 공식적으로 팬송이라고 밝힌 적은 없지만 가사의 느낌이나 듣는 느낌이 팬송의 느낌이다. [13] 샤이니의 데뷔일이 5월 25일 탄생화가 팬지이다. [14] 언니네 라디오에서 "'사랑해'라는 말을 어떻게 다르게 표현할 수 있을지 고민하다 나온 곡이다. 진심을 담은 내용인데 일종의 팬송이다."라고 말했다. [15] 우정송에 가깝다. [16] 사실 이 곡은 다른 팬송들처럼 달달하거나 감동적인 느낌이 아니라 당시 유행하던 주접문을 이용해 가사를 써서 심히 너무 오글거린다. [17] 빅스의 팬덤명, 별빛이자 스탈라잇(St★rlight)의 시초라고 볼 수 있다. [18] 팬송을 떠나서 누군가의 생일을 축하해줄 때 많이 쓰이기도 했다. [19] 엔의 군입대 전 마지막 빅스의 완전체 곡이며 엔이 작곡, 작사를 하고 라비도 작사를 했다. 엔과 라비가 곡의 가사를 쓰면서 많이 울었다고 한다. [20] 사실상 1¹¹=1 (POWER OF DESTINY) 앨범 전곡이 팬들에게 전하는 메세지이기도 하다. [21] 공식적으로 팬송이라고 밝히지는 않았으나 가사를 보면 팬송: '굳이 나눌 필요 없지 모니터와 우리 사이' [22] 역시 공식적으로 밝힌 적은 없으나 제목과 가사로 볼 때 팬송으로 추정. [23] 군입대 전 마지막 콘서트였던 'TVXQ! SPECIAL LIVE TOUR T1ST0RY - &...!'에서 공개한 곡으로, 따로 음원 발표를 하지 않은 미발매곡이다. [24] 멤버 형원이 참여한 곡이다. [25] '내게 사랑을 알려준 네게 정말 고마워'라는 가사를 담고 있어 콘서트에서 빠지지 않는 노래 중 하나다. [26] Going Seventeen 음반의 퍼포먼스팀 곡으로, 아시아투어를 하면서 느낀 감정을 쓴 곡이다. [27] 우지가 멤버들과 팬들에게 하는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노래로, 공식적으로는 팬송이 아니지만 팬들 사이에서 오열꽃, 울음꽃으로 불리면서 사실상 팬송 역할을 하게 되었다. [28] 정규 2집 TEEN, AGE에 수록돼있는 호시 우지의 듀엣곡으로, 팬들과 세븐틴을 지켜주겠다는 의미로 쓴 곡이라고 한다. [29]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DIRECTOR'S CUT의 타이틀곡으로, 두 번째 팬미팅에서 선공개했다. [30] 밝힌 적은 없지만, 가사를 보면 팬송으로 추정된다. [31] 공식 음원은 없으며, 민균의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들을 수 있다. [32] 공식 음원은 없으며, 민균의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들을 수 있다. [33] 《 Write..》 음반 히든 트랙 [34] 정규 5집 11번 트랙, 임창정 자작곡이다. [35] 정규 13집 12번트랙, 항상 곁에서 위로하며 응원해준 팬들을 위해 작사한 곡이다. [36] 2000년에 공식 해체 후 팬들의 사랑에 고마움을 전달하기 위해 발표. [37] 팬덤명을 그대로 곡명으로 썼다. 한국어 버전과 영어 버전 2가지가 있다. [38] 멤버 장원영이 단독 작사한 곡이다. [39] 원래는 멤버들의 우정 송에 가까웠으나, EYES ON ME 이후로 사실상 팬송이 되었다. [40] 일본어 곡이 원곡이지만 일본어 곡은 단순한 이별 노래이고, 한국어 번안곡이 되면서 팬송의 의미가 추가되었다. [41] 비밀의 시간, Really Like You, [[BLOOM*IZ#YOU&I]|YOU&I] [42] 팬덤 이름인 WIZ*ONE을 살짝 변형한 "With One"을 곡 제목으로 사용하였다. 멤버 전원이 작사하였으며, 리더 권은비가 작곡에 참여했다. [43] 미발매 [44] 엄밀히 말하면 WIZ*ONE과의 추억을 이스터 에그처럼 숨겨놓은 곡 [45]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한 곡이다. [46] 이 단어가 트와이스의 인사법이다. [47] 원래 CD에만 수록된 곡이였지만, ‘내 눈이 널 보고 싶대 내 맘이 네 전부를 기억해’라는 가사처럼 원스와 트와이스가 서로를 그리워하며 이 노래를 들으면서 트와이스의 다음 음반을 함께 기다려달라는 뜻으로 공개했다. [48] 일본어 버전이 원곡이고, 한국어 버전이 번안곡이다. [49] 사실상 팬송이 된 노래이다. [50] 사실 Holiday Night의 모든 곡들이 팬송이라 볼 수 있지만 그 중에서도 팬레터에 답장하듯 써내려간 가사의 10년동이나 변함없이 옆을 지켜준 팬들에게 대한 고마움을 표현이 담긴 소중하고 특별한 곡이다. [51] 팬송이라는 근거는 #GirlsSpkOut 음반 소개에 '팬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담은 'I Do','라고 적혀있다. [52] 소녀시대 그룹곡 Promise와는 동명이곡이다. [53] 1년 4개월의 공백기 동안 기다려준 팬들에 대한 그리운 마음을 가사에 담아낸 노래이다. [54] 공식 팬덤명인 BUDDY도 여기에서 유래. [55] 가사에 멤버 전원의 이름이 들어가 있고 유주의 '팬송 비슷한 개념으로 가볍게 활동하기 위해 출시한 곡'이라는 언급 등 사실상 팬송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56] 멤버들 전원의 첫 자작 작사 곡이다. [57] B612의 답가이다. [58] 오마이걸 8주년 기념 싱글 수록곡으로 오마이걸 멤버들이 모두 작사한 곡이다. [59] 위 세 곡이 수록된 앨범은 상당히 힘든 시기 직후에 나온 앨범이기에 팬을 향한 그리움과 만남을 테마로 한 곡이 많다. 특히 Supersonic은 앨범의 첫 트랙, Run은 타이틀곡, Hope는 마지막 트랙이다. [60] 전유진의 팬들이 가수를 위해 만든 노래이다. 이 노래를 전유진이 답가의 형태로 직접 부른 버전도 있다. [61] 가사에 팬덤명인 태두리가 들어간다. [62] 2절 첫 부분(후렴구 가기 직전까지)이 팬들에게 바치는 내용으로 팬송의 성격을 띈다. [63] 어떤 팬이 만들어주면 트위터의 마음에 들어요를 주겠다고 해서 만든 30초짜리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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