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26 01:59:27

조력자 잘못 만나 개고생

1. 개요2. 사례
2.1. 실제 사례2.2. 가상 사례
3. 관련 문서

1. 개요

XXX 때문에 개고생 클리셰 중 하나. 친구 때문에 개고생과 약간 유사하게, 친구보다는 조력자(= 협력자)를 잘못 만난 것 때문에 재앙이나 참변을 당하는 등의 고생을 하게 되는 클리셰다. 최악의 경우에는 아예 적대 관계, 더 심하면 원수가 되기도 한다.

2. 사례

2.1. 실제 사례

  • 극성 부모에게 시달리는 자녀들
    대표적인 예로는 드루 베리모어, 브룩 쉴즈, 미야자와 리에, 히사히토 등이 있다.
  • 사기 피해자들
    사기꾼들이 이들에게 접근하며 조력자를 자청했을 경우 한정.
  • 소속사 잘못 만난 연예인들
    소속사는 연예인들의 활동을 도와주는 조력자인데, 소속사가 도리어 연예인들의 앞길을 막는 경우도 있다.
  • 팀킬 피해자들
  • 스폰서 또는 협력사를 잘못 만난 회사들. 모(母)회사를 잘못 만난 자회사는 여기를 참고.
  • 상사를 잘못 만난 부하 직원들
    상사는 원래 회사나 팀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면서 후배들을 이끌어 주는 역할이 바람직한데, 그렇지 않을 경우 부하 직원들은 개고생한다.
  • 이탈리아군
    이탈리아군의 졸전 기록 참고. 2차세계대전 이탈리아의 무솔리니랑 이탈리아 군의 트롤링 때문에 추축군이 개고생 한 것은 매우 유명한 일화이다.

2.2. 가상 사례

3. 관련 문서



[1] ※는 사노 미츠루 한정. [2] 공교롭게도 위의 마코토와 배우가 같다. [3] 자세한 내막은 항목 참조. [4] 바비디에게 '부우는 당신의 충실한 부하가 되지 않는다, 반드시 배신을 할 것이다'라고 진언을 했으나, 바비디는 그 충고를 듣지를 않다가 결국... [5] 3우주에서의 타피온은 은인이기도 한 라이치에게 협력하고 있지만, 그 은인이라는 작자의 실상은... [6] 영화에서는 죽인 이이지마 케이타까지 합류해서 여러 모로 도움을 줬다. [7] 사랑하는 신리를 여우에게 살해 당하고 바리 본인도 여우에게 다쳤는지라 심적으로 힘들어 했었다. 그런데 바리를 모시는 아린이 여우랑 엮이는 바람에 고생하게 된데다가 흘레담에서도 바리와 신리가 여우에게 험한 꼴을 당한 걸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아린이 여우에게 빠지자 저승에서도 쉬지 못하는 처지에 놓여 있다. [8] 로빈의 경우 혈연 때문에 개고생에도 포함된다. [9] 이 쪽은 위에 인물들과 달리 닥쳐의 기행(특히 칵테일에 디젤이 들어가던가, 샐러드에 금속이 들어가던가 등 & 닥쳐가 자폭하겠다고 뻥을침 등.)과 입놀림(특히 주인을 닮아서 더더욱.)으로 개그적인 의미로 개고생하는 케이스(...), 특히 닥쳐의 기행에 그 히메코가 웃으면서 분노할 정도(...). [10] 초대 붉은 선장 시절 한정. [11] 유니를 이용하려는 면모가 있긴 했지만 슈엔의 패악질이 결정적인 원인이니 크로우가 아니더라도 유니는 언젠가는 사고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12] 2부 때 부터. [13] 2부 후반 때 부터. [14] 제국 내전 때 알바레아 공작이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다는 어이 없는 이유로 고용하고있던 마틴을 포함한 북쪽의 엽병들을 이용해 제멋대로 켈딕을 불태워버리는 대형 사고를 벌이는 바람에 내전 종결 후 북방 전역이 일어나 북의 엽병들의 나라인 노던브리아 자치주가 제국에게 합병당하게 되었다. 즉 알바레아 공작을 잘못 만나 고향을 잃어버린 셈. [15] 노던브리아를 위해 엽병일로 생계를 이어가거나 타국으로부터 나라를 지키려하는 4명과 달리 글라크는 패자가 되겠다는 자신의 야심과 욕망을 위해 동료를 희생시켜왔다. [16] 카이엔 또한 아래의 루퍼스를 잘못 만나 개고생하는 것도 포함된다. [17] 이 쪽은 개그적인 의미로 개고생하는 케이스로, 의뢰당시 발터가 기갑병을 상대한답시고 반의 튜닝까지 한 자동차를 던져 완전히 고철로 만들어버렸으며(...) 새 차를 다시 튜닝할 때까지 엄청나게 고생하였다(...). 오죽하면 반이 발터에게 포권까지 쓰며 이를 갈았을 정도(...). [18] 반과 일레인 한정으로 ※. [19] 마신 임무, 전설 임무 등을 막론하고 일곱 신을 포함한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은 물론 심연 및 5대 죄인, 천리의 주관자 등을 제외한 네임드 악역들과 도토레와 쿠자비나를 제외한 그 우인단 마저 단역 악인 NPC에게 험한 꼴을 당하거나 누명을 쓰고 모함 밎 명예훼손, 음해, 패드립( 나비아, 마비카), 모욕을 당하는게 실정. 특히 시뇨라와 보렌카의 경우 신스케와 타카유키를 잘못 만나 목숨마저 잃게된 것은 덤, 같은 회사 게임인 붕괴 시리즈와 젠레스 존 제로의 일부 네임드 악역 및 일부 플레이어와는 대조적. [20] 이 녀석은 악인이 아니지만 이벤트 스토리에서 보여준 민폐 및 트롤링 행적 때문에 알베도와 설탕, 여행자가 개고생하는 케이스다. [21] 기레기이기는 했지만, 에드윈과 내커가 벌인 짓만 아니었어도 조용히 일을 마치고 성공할 수 있었다. [22] 특히 마비카의 경우는, 그녀가 나무살이 부족 출신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사실상 부족 망신 및 패드립에도 해당한다. [23] 타민보다는 나으나, 산왕 콩가마토를 향한 부정적인 의미에서의 과잉 충성으로 인하여 부족 전체를 위험에 몰아넣었다. [24] 사실상 이 놈이 타 부족 일원인 카치나를 음해하고 마비카 앞에서 대놓고 신성모독 뿐만 아니라 마비카와 그녀의 가족들에게 패드립 + 고인드립을 시전해 부족 망신을 저질러 시틀라리, 올로룬이 등장하기 전까지 부족의 이미지를 테페판과 타민 때문에 그아말로 인식이 매우 나쁠 정도로 엉망이 되었다. 게다가 이 둘이 훗날 심연의 침공 때 자신들의 목숨을 바쳐 추이추를 구하지 않은 바람에 추이추가 결국 죽어버린 것은 덤이다. [25] 감찰관이란 인간이 우인단과 내통하고 죽은 클립스를 모욕해 클립스의 아들인 다이루크가 기사단에 탈퇴하게 만들고, 그로 인해 페보니우스 기사단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된 원흉. [26] 나타의 용들을 연구하는데 미쳐버려 카피타노의 이념을 완전히 짓밟는 짓을 했다. [27] 삼남매의 말을 전혀 듣지 않고 이들을 위협하는 올라프 백작을 알아보지 못하고 매번 이들을 그의 곁으로 보내버린다. [28] 코믹스판 한정으로 후자가 피해자인 줄 알았으나, 사실은 주범이었다. [29] 이 인간이 폼페이를 배신 및 통수를 후려치며 사실상 죽인 것으로 인해 보스를 잃은 트라이엄프는 풍비박산이 나버렸다. [30] 리타 아르세니코, 대시, 그늘의 밑바닥 스토리의 용병들, 필그림을 제외한 리플레이서 신디케이트 잔당 세력, EP.9에 등장한 감찰부대 등. [31] 윌버 웨이틀리, 제임스, 하이드리히, 안나 맥크레디 등. [32] 학회의 일원이거나 학회와 연관있는 자하고 잘못 만나면 죽거나 개고생하는 케이스, 리타와 대시는 학회 출신인 윌버의 배신과 뒤통수로 그림자가 되어 훗날 목숨을 잃었으며, 윌버가 고용한 용병들은 윌버의 스승이자 학회의 일원인 고고학부장 제임스가 데려온 용병들에게 죽임을 당했으며, 필그림을 제외한 리플레이서 잔당들은 윌버의 열폭으로 모조리 죽임을 당했다. 그리고 EP.9에 등장한 감찰부대는 제임스에 의해 모조리 침식체가 되는 최후를 맞이했다. [33] 위의 에크하르트 초월 지식학회의 산하 세력이다. [정체] 카르멘 [35] 이 쪽은 사요와 손을 잡고 나나하라 연합 가문을 배신한 인물이나 북방 합의체라는 비인도적인 단체를 만나면서 괴물이 되어 이후 끔살당했다. [36] 네퀴티아, 셰나, 루나 등. [37] 부하 때문에 개고생에도 포함된다. 자세한 건 참조. [38] 이 쪽은 주인 때문에 개고생에 더 가깝다. [39] 위의 스타 프린세스한테 개고생한 것도 포함된다. [40] 난릉왕 막간퀘 한정. 난릉왕과 결투를 위해 서번트를 데려왔는데, 하필이면 자폭성애자인 진궁을 데려와버린다. [41] 96 이오리 팀 엔딩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