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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빌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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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 공공의 적 | |||||
용신교파 | ||||||
1부 전체 | 1부 후반 | 2부 초중반 | 2부 후반 | 3부 초중반 | 3부 전체 및 후반 | |
시어도어 카를로스 |
하이드 아우스트 랄프 라벤더★ |
레이저 버나드※ 디비어스 루이스 마르코※ |
조라★ |
히마와리※ 센노스케※ 매에 야오※ |
청풍 스포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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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 초중반[A] | 4부 후반[A] | |||||
젠윈 타칠란다※ |
세라핀 경 아델 세라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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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 ★:진 최종보스 밑줄:용신교파 소속 |
[A]
본래 4부의 주요 배경과 메인 화면이 북방이지만 실제로 돌아가는 스토리는 벤닥티 대륙 각 지역이 작중에서 빈도가 높았기에 각 지역에서 비중을 보인 인물들 위주로 서술한다.
[A]
1. 개요
Qing Feng
Sdorica에 등장하는 NPC.
신수 일족 중 하나인 기린 일족의 족장이자 바람 계파의 대표이자 젠윈의 아버지. 다만 평소에는 맹회 일 때문에 바빠서 아들이 부친 대신 활동하는 경우가 많다. 아들처럼 바람을 자유자재로 조종하고 일으킬 수 있으며, 동방연합 중에서도 권세가 매우 높은 유명세인지 다른 종족의 족장들도 그렇고 맹주인 매옥조차도 쩔쩔 맬 정도의 인물이지만 동시에 매우 잔인하면서도 고압적이고 꼰대 기질이 다분하며, 독점욕이 상당히 강하다. 거기다 디오의 아버지인 로버트에 버금갈 정도의 막장 부모.
2. 작중 행적
2.1. 티토리마 서브스토리
쟈냐마를 못살게 굴던 자신 기린족 호위 무사들을 제지하기도 하고, 소피가 억울한 누명을 씌여 감옥에 갇혔을 땐 티토리마가 증거를 모아서 그에게 찾아가 소피를 풀어달라고 설득했을 땐 이를 받아들여 소피를 옥에서 무사히 꺼내주기도 했다. 다만 후자의 경우는 증거가 너무 명백했고 곁에 있었던 맹주인 공매옥의 눈치를 봐야 했기에 뭐라 둘러댈 말이 없어서 그런 것에 가깝고, 둘만 있게 되자 티토리마에게 너무 풀어준 것 같다며 압박한다.2.2. 본편
챕터 3에서 위 장군 암살사건으로 인해 각 지역의 대표 족장들이 맹회를 하고 있었을 때 늦게 등장. 아들 젠윈을 폭력과 폭언으로 꼼짝 못하게 하고[1] 이후 공매옥의 회담을 무시하고는 위의 죽음을 빌미로 충족들의 씨를 말리는데 동참한다면 동방의 복지를 더욱더 좋게 해 주겠다는 사탕발림을 제안하자[2][3] 동방의 족장들은 결국 이 회담을 받아들인다.이후 환상의 폭포 시련에서 통과하여 무술대회에 나갈 권리가 주어진 티토리마가 쟈나마와 화해하고 돌아가는 길에 뒤에서 기습하여 티토리마가 보는 눈 앞에서 쟈나마를 살해하고, 충족의 왕비와 백성들을 모두 처형했다고 하며, 이어서 티토리마를 살해하려고 하지만 공매옥과 젠윈이 그를 만류한다. 결국 자신의 유모를 죽인 것도 모자라 충족과 자신의 부모님을 전부 잃고 결국 제대로 화가 난 티토리마가 무술대회에 참전을 선언하고, 자신이 맹주가 된다면 동방이 아끼는 우담바라 나무를 벌채하고 만천하에 벌레독을 풀어서 동방 전체를 갉아버리게 하겠다는 선전포고를 하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챕터 5에서는 태양왕국과 사막왕국의 외교적인 압박에 무술대회가 연기가 될 뻔허자 불만을 품은 다른 족장들과 함께 매옥을 압박한다. 결국 그녀가 맹주 자리에서 내려오고, 무술대회에 참전하지 않겠다며 이번 일에 책임을 지겠다는 의사를 표현했음에도, 특사들이 모인 자리에서 아무 일 없었다는 마냥 태연하게 다시 매옥을 몰아붙이며 그녀 혼자 얘기한 것에 자신은 아무 대답도 안 했다는 변명만 드러내며 책임을 매옥에게 돌리는 등 뻔뻔한 태도를 보였다. 다행히 매옥의 딸 수현이 무술대회도 개최하고, 두 여 왕의 암살시도의 조사도 동시에 가능하게 하는 방안을 제시하자 이에 동의한다.
챕터 8에서는 1차전이 시작되기 전 처리할 일이 있기에 바빴던지라 오지 못했다고 한다. 이후 히마와리의 처분에 대해 로우와 맞장뜨기 직전까지 가지만 슬그머니 빠지려는 센노스케에게 화제가 집중되어 무산된다.
챕터 12에서는 정체를 밝힌 공수현에게 성현의 도를 어기고 요인과 결탁했다고 강하게 비난한다. 불충&불효라고 까면서 이를 말리는 아들에게 닥치라는 한 마디로 묵살시키고 그녀를 체포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와중에 절친이 끌려가는 것을 본 용현이가 그에게 헛소리 집어치우라고 강하게 비난함에도 용현의 대꾸는 씹고 그 이후 면회를 간 용현과 토요쿠니에게 온갖 훼방을 놓았다고 한다.
야오가 결승전에 난입한 이후에는 무술대회의 규칙과 동방의 정신 운운하면서 다른 족장들과 함께 참가를 말리지만, 맥족 족장의 용신의 뜻을 거역할 셈이냐는 말에 할 말 없이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아니나 다를까 젠윈의 죽음을 이용해서 그의 유지를 받들겠다는 명목으로 맹주의 호위를 자처하고 티토리마의 술잔에 맹독을 탔으나, 이를 자센과 치유키가 방해하자 본격적으로 본색을 드러내어 부하들을 동원해 티토리마와 그녀의 편에 선 이들을 모두 죽이려드는 쿠데타를 일으킨다.[6] 센노스케가 대동한 라텔족과도 당연하다는 듯이 결탁한 상태라 이들을 이용해 티토리마와 공매옥을 살해하려고 하나, 공매옥의 최후의 일격을 맞고 멀리 날아간다.
우담바라 나무에 봉인된 심판의 마물의 부활로 인해 다량의 마물들이 출몰하게 되면서 동방연방은 아비규환이 되어 버리고 이 상황에서 홀로 마물들의 습격을 피해 정처없이 달아나지만, 얼마 못 가 자신을 따라온 이즈미[7]의 검에 두 동강이 나며 그대로 사망한다. 그리고 그가 사망하면서 자연스럽게 아들 젠윈이 기린족의 족장으로 선출되어 권력을 쥐게 된다.
3. 인물 관계
- 젠윈 - 아들[스포일러]
- 히마와리 - 양녀
- 공매옥 - 지도자[9] → 적
- 공수현 - 예비 며느리 → 처형 대상[10]
- 티토리마, 팅코, 쟈샤파, 타칠란다를 비롯한 충족 다수, 로우, 에이스 알드릭, 자센, 하나조노 치유키 - 적[11]
- 토요쿠니, 슌 - 적[12]
4. 기타
- 위 장군과 함께 우자의 탑 및 티토리마 서브스토리에서 보스로 등장했다. 단 공격력이 본편보다 솜방망이 수준인 대신 우자의 탑에서는 조건에 맞추며 잡아야 클리어가 가능하고,[13] 티토리마 스토리에는 특성 없이 평범한 몬스터급이라 잡기 쉽다. 원더랜드에서 배수의 진에서도 등장하는데 여기서는 여타 몬스터 캐릭터급이라 생각하고 덤비면 피를 볼 수 있으므로 주의.
-
팬덤에서는
시어도어 카를로스와 비슷하게 참된 인격자라며 옹호하는 밈이 돌고 있다(...)
기린족 자택에서 검거하지만 입체적인 성향으로 그려진 데다 공로도 많이 세워서 진지하게 옹호 여론이 형성된 시어도어와는 다르게 청풍의 경우는 작중행적이 시어도어와는 비교가 실례될 정도로 악랄하기 때문에 대부분 그냥 밈이라고 봐도 된다. 또한 바바라 발자크가 바근혜라고 불리듯이 청풍은 시진풍풍이라는 별명이 있다(...)
5. 인물평
청풍, 당신이란 작자는 정말 답도 없는 인간이군.
티토리마, 14장에서 맹주가 된 그녀를 청풍이 암살하려고 한 것을 들킨 이후
티토리마, 14장에서 맹주가 된 그녀를 청풍이 암살하려고 한 것을 들킨 이후
아직 진실이 밝혀지기 전까지는 가식에 가득 찬 당신들은 참견할 생각 마시게!
흥! 그동안 수양딸에게 속아온 수모로 체면을 구기게 되었으니 대충 상황을 수습하려는 걸 누가 모를 줄 알고!
로우, 8장에서 센노스케를 체포하려는 자신에게 깔짝거리는 청풍에게 대항하며
흥! 그동안 수양딸에게 속아온 수모로 체면을 구기게 되었으니 대충 상황을 수습하려는 걸 누가 모를 줄 알고!
로우, 8장에서 센노스케를 체포하려는 자신에게 깔짝거리는 청풍에게 대항하며
하지만 이건 무술대회의 결과잖아! 대회의 결과를 받아들이는 건 우리가 이제껏 지켜온 성현의 가르침이었어! 설마 그걸 잊은 건가!
공매옥, 청풍이 14장에서 맹주가 된 티토리마를 암살하려 들자 그에게 따지면서
공매옥, 청풍이 14장에서 맹주가 된 티토리마를 암살하려 들자 그에게 따지면서
그만해! 당신들... 대체 용신의 의지를 뭘로 보고! 맹회는 용신의 뜻에 따라 생겨난 것. 만약 오늘 당신들이 기어코 폭력을 행사하겠다면, 우리 일족은 이를 결코 묵과하지 않을 것이다.
토요쿠니, 14장에서 청풍의 암살 계획이 드러난 후 가장 먼저 그에게 대항하면서
토요쿠니, 14장에서 청풍의 암살 계획이 드러난 후 가장 먼저 그에게 대항하면서
이클립스의 페이크 최종보스이자, 카리스마와 노블레스 오블리주는 털끝만치도 없이 권력과 혈통만 믿고 남들을 짓밟으며 살아 온 최악의 수인 쓰레기.
작중 저질러놓은 스케일을 보면 그야말로 센노스케급 이상이며 그 외에도 로버트,[14] 세라핀 경,[15] 용신교파 외에는 비교가 불가능한 수준이다. 남을 착취하고 패륜을 저질러가면서 보신과 욕망을 충족하는 인성질은 가히 라키,[16] 하이드에 버금가면서도 후술할 메인 악역들과도 비교불허일 정도로 악당계의 빛나는 신성이다. 덧붙여 여타 족장 중에서는 신수계 중 이타적이고 몇 되지 않는 대인배인 토요쿠니의 안티테제이기도 하다.
다만 이클립스에 내로라하는 악역들은 위의 센노스케를 비롯해 매에, 히마와리같은 캐릭터들도 있지만, 그래도 이쪽들은 메인 스토리 혹은 캐릭터 프로필에서 반영됐듯이 개연성적인 부분이 보강되었거나 최소 변명의 여지가 조금씩이라도 있고, 라키나 하이드도 비록 이 작자처럼 한 인성질들이지만 실상으로는 각각 내전에서 패한 후 겪는 생활고, 안타까운 과거사와 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정이 있다는 것을 감안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 거기다 그동안 꼰대라 까이던 얀보나 상황을 빡치게 하여 테러를 저지른 계기로 욕을 바가지로 먹는 중인 나이젤,[17] 각각 선셋, 미라지의 메인 악역이었던 시어도어, 레이저, 디비어스가 재평가를 받을 정도. 거기다 이들은 각각 불우한 과거사나 나라와 국민을 위해 희생하려 하거나 주변인물들에게는 부드러운 면을 보여주는 등 나름대로 입체적인 면모를 보여준 것에 비하면[18] 청풍은 티토리마의 일갈대로 처음부터 답이 없는 셈이다.
행적에서도 서술했다시피 아들에게 온갖 폭언과 폭력을 일삼고, 자신의 죽은 아내마저도 모욕하는 등 가족관계가 그야말로 콩가루 집안이었으며[19] 거기다 과거 아들에 의하면 자신이 어렸을 때 엄마와 함께 물 계통 영지로 유배를 보냈다고 하며 그 곳에서 질자가 되어 해파리독에 하반신이 마비되어 장애를 갖게 되어 휠체어 신세가 되는 계기를 제공했다고 한다. 정확히는 연방에서는 국가간의 신경전과 더불어 신뢰관계를 형성할 때, 친족 중에서 인질을 보내는 것이 관례화 되었는데 청풍은 다른 인물도 아닌 무려 자기 가족들을 질자로 팔아버렸다. 물 계파에 보내어진 젠윈은 해파리 일족 영지를 몰래 빠져나가 원래 집으로 가려고 했지만 그 과정에서 해파리의 마비독에 찔리는 사고를 당해 감각을 잃어버렸다. 게다가 이것을 계기로 청풍의 학대는 더 심각해진 모양.
또한 여타 족장들과 더불어[20] 동방연방의 정치, 치안 등등 모든 것을 개판으로 흘러가게 만들고 막판에는 충족의 침공과 흑막집단이 연방을 장악하여 나라를 지옥으로 도래하도록 방아쇠를 앞당긴 장본인.[21]만일 이 작자를 비롯한 기린족이 일찍 죽었거나 부패하지 않았다면 동방연방의 모든 것은 180도 바뀌었을 것이다. 권력욕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오직 자기 자신의 안일만을 생각하면서 가족은 물론 다른 종족들도 그저 자신의 독점욕을 위해서라면 그저 도구 취급되는 모양인지 처음에는 사람대접 잘 대하는 척 하다가 본성이 드러나거나 자신에게 이빨을 들이대거나 볼품없는 종족의 경우 가차없이 쓰레기 취급하여 내다버리는 등 행동 자체가 혀를 내두를 정도로 상당히 악랄하기 그지없다. 그 예시로 연방의 족장들에게 충족들의 싹을 먼저 갈라버리는데 찬성하면 갑옷같은 무기나 물품들을 제공하는 등 연방을 더 신경써주겠다고 하는 사탕발림을 내놓았고 연방에서도 족장들에게 위대한 인물라고 칭송받으면서도 도리어 맹주인 매옥이나 충족들에게는 고압적으로 대하는 걸 보면 정말이지 할 말이 떨어지는 수준이다. 특히 인질인 티토리마를 계속해서 못살게 굴어 결국 그녀가 돌이키지 못하는 길을 가게 된 계기를 제공했으면서도, 양녀 히마와리에게는 관대한데 본래 그녀는 인간이었지만[스포일러3] 센노스케와 짜고 불법으로 석호족의 괴력을 칭송받은 사실이 드러나자 처벌해야 하는데도 묵비권을 행사하게 두거나 티토리마의 밀고로 예비 며느리 수현도 자신이 요인임을 당당히 커밍아웃하자 예비 며느리라고 할지라도 당장 처형하라고 지시했고, 13장에서는 야오의 깽판으로 인해 무술대회가 난장판이 되고 그 사이에 백성들을 피신시키고 보호하려던 팡 일행과, 치유키, 두 족장들과 달리 본인은 다른 족장들과 버로우를 탔다. 심지어 거기에는 지 아들이 있는데도.... 이렇듯 추한 모습을 보여준 덕택에 유저들에게 첫 등장부터 미운털이 박혔고, 작중행적이 전개되면서는 거의 밥맛 떨어지는 밉상짓만 저질러서 유저들에게 어그로를 단단히 끄는 중과 동시에 센노스케, 히마와리와 더불어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는 반응이 수두룩하다.[23]
혼자서 제대로 된 실력을 발휘된 모습이나 전적이 없기 때문에 신수의 힘을 가지고도 별 볼 일 없는 전투력이라며 평가절하를 받는데, 특히 추하다고 못박혔던 신목패 내기에서 젠윈에게 패배한 것을 계기로 이 인식도 덩달아 생기기 시작했다. 물론 이 때는 회담장을 다 뒤엎으며 가진 기량을 다 내보일 필요는 없었기에 전력을 낸 것은 아닐테고, 젠윈을 상대로 대충 싸우다가 방심한게 치명적인 패인이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긴 세월과 신수의 힘을 제대로 구사하는 작자가 하반신 불구상태의 아들에게 졌다는 사실만으로도 모양빠지는데다 자기가 공개적인 장소에서 한 약속마저 깨버리니 매우 꼴불견으로 여겨지는 건 당연한 일. 더욱이 13장에서는 무투대회에 3명이상의 도전자는 필요없다고 하자 되려 용신의 뜻을 거역할 생각이냐고 한 맥족 족장의 일침에는 되려 꼼짝못하고 식은땀을 흘렸으며, 자신을 따르는 족장들처럼 백성들보다는 자기 목숨만을 우선시하고 내뺐기 때문에 지도자로서의 자격도 형편없을 정도로 무능한 면을 보였고[24] 14장에서는 이미 야오가 보여준 공포에 의해 버로우를 탄 주제에 자기가 잘났다며 입만 살아대면서 적반하장식의 태도를 보였으니 이쯤되면 정치가가 아니라 나잇값을 제대로 못하는 동네 양아치에 불과하다. 거기다 이미 자기가 지은 수많은 중죄들이 있을 뿐더러 티토리마가 차기 맹주로 선발되었고, 이 사이에 충족들의 사기도 강해질 뿐더러 지 아들마저도 작중행적으로 인해 다소 불길한 징조를 보이는 떡밥을 던지는 모양이니 이클립스 종결 이후에는 다른 족장들과 대가를 치르게 될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소인배다운 짓들의 대가를 14장에서 매옥의 최후의 일격을 맞고 날아가면서 치렀고, 15장에서 끝까지 빤쓰런을 치던 중 자기 아들의 정체가 테러리스트라는 것을 마지막까지도 모른 채 아들이 보낸 이즈미에게 살해당하면서 마지막까지 추한 모습을 보였고, 아들래미도 정체를 드러난 이후 누가 그 아버지의 그 아들 아닐 정도로 추악한 인성질을 자랑하는 중. 거기다 그의 사후 한 때 본인과 동조했던 거북족, 늑대족, 표족 족장들에게 배신당하고 자기들은 그저 청풍이 시키는 대로 하라고 해서 이용당한 것 뿐이다는 고인모독까지 들었다.
거기다 야오가 무술대회에 참가하겠다고 억지를 부렸을 때, 그는 역적이기에 절대 참가시켜선 안된다며 웬일로 맞는 말을 했지만 정작 본인도 나중엔 티토리마가 맹주가 되자 그녀에게 독살시도를 하고, 군사쿠데타를 일으켜 전 맹주인 공매옥을 살해하는 등 야오보다 막나갔으면 막나갔지 덜하지도 않다.[25]
위에서 서술했겠지만 그가 주변인물에게 저지른 작중행동들은 엄연히 범죄 그 자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스케일을 자랑한다. 살인교사, 아동학대, 가정폭력, 인권유린, 누명, 수인매매, 납치, 감금, 간접 횡령.... 심지어 직접 본인이 맹주가 된 티토리마를 살해하려고 까지 했다.[26][27]
종합하자면 소인배에 찌질이 그 자체이자[28] 이중잣대의 끝판왕이며, 하나의 몸과 정신에서 이정도까지 할 수 있나 생각이 들 정도로 쉴새없이 악행을 저질러 왔던 악질 중의 악질. 능력도 실력도 밑바닥인 주제에 무식하게 지위를 앞세워 찌질하게 배짱을 부리고, 수많은 이들을 불행하게 만들면서까지 이득이란 이득은 다 취한 욕망덩어리에다가 모든 것은 연방을 위해서라는 무적의 논리를 내세운다. 그러면서도 막상 본인은 혼자 찌질하게 안전한 곳에서 뒷짐지고 구경만 해대며 뒤통수 칠 빌드업을 짜는 등 그야말로 이클립스 사상 최악의 범죄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5장에서 이즈미에 의해 잔혹하게 살해당했을 때 그토록 미운털 박힌 유저들로부터 '통쾌하다', '잘 죽었다' '자업자득' 이라는 평가를 수두룩하게 받았고, 심지어 죄질에 비해 너무 편히 죽었다는 반응까지 나오는 판국이니 이 작자가 저지른 짓거리가 얼마나 악랄하고 찌질했는지를 반증한다.
[1]
본인이 군자일언이라는 장담까지하며 제안한 신목패를 건 대결에서 패배하자, 젠윈이 신목패를 빼앗았음에도 인정하기는 커녕 불효자라며 다리가 아픈 아들을 휠체어에서 끌어내 바닥에 내던진 뒤 짓밟았다. 더 악랄한 건 맹회 대표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그짓을 행하고도 누가 좀 나서서 젠윈을 부축해줘야 하는데 공매옥을 재외한 대부분 족장들은 이를 방관하고 있었다.
[2]
이 과정이 진짜 가관인데 사건의 목격자였던 공수현의 주장을 무시하고 교룡족이 둘이나 있을 필요 없다며 수현이를 그 자리에서 쫓아내버리고, 반대를 강력히 주장했던 아들 젠윈한테도 기린족이 둘이나 있을 필요 없다면서 힘으로 찍어눌러 말 못하게했으며 젠윈의 주장을 변호하고 평소에 다른 족장들에게도 반말 찍찍 하는 다혈질 성격의 히마와리도 청풍의 압력에 아무 말도 못하게 되었다. 그리고 안그래도 편파적인 발언을 하지 못하는 매옥의 발언을 선동으로 눌러버렸으며 이 상황때문에 토요쿠니도 어쩔수없이 주장을 굽힐 수밖에 없었다. 심지어 회담에선 티토리마의 처벌을 바라는거였지 충족 몰살이라는 것을 크게 고려한것도 아닌거같은데 몰살시켜버리자고 하자, 옆에있던 투우 족장이 진심이냐고 묻기도한다.그 뒤에 바로 꼽줘서 말잇못하게 하지만
[3]
기린족은 대대로 무기를 단조해 왔는데, 기린족 대표라는 작자가 무기 장사를 해서 사익을 챙기겠다는 사심으로 이런 짓을 저지른 것.
[4]
사실 맥족 족장이 여타 족장 중에서 나이 많은 최고참인데다가, 몽중화(우담바라)를 지키는 수호신인지라 아무리 유명세인 청풍이라도 함부로 할 수 없다.
[5]
이 모습을 본 토요쿠니는 아예 경멸하는 듯이 "이 자들은..."이라며 할 말을 잃는다. 그리고 이들에게 버림받은 백성들은
사회자가 맡아서 피신시키고 있었다. 무엇보다도 더 악질적인 것은 대회장에는
자기 아들도 있었는데 전혀 신경쓰지 않았다는 것이다.
[6]
이런 일을 벌인 명분도 그저 전통을 지키기 위해서라는 말도 안되는 논리로, 결과에 승복하지 않을 거냐는 매옥의 질문에 성현의 가르침은 자신과 같은 명문가들만이 이해할 수 있다며 선민사상에 찌든 모습을 보여준다. 조금 전에 본인이 전통을 지킨다고 주장했으면서 용신의 의지를 거역하겠냐는 토요쿠니에게
고리타분하다, 융통성 없다고 대꾸하는 뻔뻔함까지 보여준다. 이런 청풍의 악질적인 모습을 본 현 맹주 티토리마조차도
답이 없는 인간이라 평할 정도.
[7]
SP의 모습이다.
[스포일러]
14장에서 아들이 용신교파 제1환일로 드러난 상태. 하지만 청풍은 죽을 때까지 이 사실을 몰랐다. 애초에 용신교파의 존재조차 모를 수도 있다. 아니, 만일 알았더라도 팅코처럼 그대로 몸이 터져
끔살당할 가능성이 크다.
[9]
자신과 연방을 이끌어줄 리더이자 차기 사돈관계이긴 하지만, 이 작자가 매옥에게 대하는 태도를 보면 못잡아먹어서 안달난 상태다. 독점욕이 강하여 다른 족장들을 선동하여 매옥을 맹주 자리에서 끌어내리려고 하거나 정신적인 압박을 주어 패닉에 빠지게 만들려는 등 맹회가 내전같은 분위기로 흐르게 된 것도 청풍의 지속적인 흉계 때문. 티토리마 스토리 시점(본편으로부터 3년전)에서는 매옥도 청풍을
부하들을 잘 관리한다, 자기가 한 말에 책임을 진다고 얘기할 정도로 신임했고 청풍도 자기 야심을 숨기고 있었기에 사이가 원만했지만 매옥의 맹주 임기가 끝나가는 본편에서는 매옥을 무시하고 호구 취급하면서 맹회를 지 맘대로 장난감 가지고 놀듯이 휘두르고 있다.
[10]
12장에서 요인임이 밝혀지자 처벌하라고 지시했다.
[11]
특히 고향과 부모를 모두 잃은 충족 입장에서는 불구대천 원수로 찍힌 거나 다름없다. 이는 모든 연방의 족장들 역시 포함되지만....특히 티토리마는 마지막에 복수를 포기했으나 정반대로 폭군이 된 여동생 타칠란다를 비롯한 다른 충족들은 이미 연방 학살에 동조하고 전쟁중인 상태, 에이스와 자센은 각 나라에 동방의 초대장 폭파사건 때문에 외교적으로 대적하는 상대. 그중에서도 에이스는 폭파 사건 조사에 협조해달라는 제안을 내지만 청풍을 비롯한 족장들이 무술대회 열자며 외교는 뒷전으로 미루는 억지를 부렸는데, 쩔쩔매는 자센과 달리 에이스는 '태양왕국이 조만간 당신들 나라에 선전포고를 할지도 모르는데 계속 묵인할 셈?' 이라는 식의 논리로 당당하게 압박하고 쏘아붙였다. 로우의 경우는 바람 계파는 물론, 타 계파의 족장들과 맹주인 매옥까지도 쩔쩔매는 청풍인데도 불구하고 평소처럼 똑같은 수법으로 비아냥거리거나 법률을 들먹이면서 상황을 모면하려는 화술로 찍어누르려고 해도 로우는 그런 거 씹고 '아예 여기서 계급장 떼고 끝장보자'는 식으로 논리적으로 신랄하게 되받아쳤다. 그럼에도 꼴통같은 족장들은 그런 걱정은 개나 줘버린 듯 관심도 없는지 매옥 혼자 속앓이만 하는 상황. 치유키는 청풍이 티토리마를 암살하려는 것을 알고 자센과 함께 즉위식에 난입하면서 적대관계가 되었다.
[12]
14장부터 청풍의 암살시도로 인해 적대관계가 되었다.
[13]
특이하게도 여기에는 물 계파 수인들이(최리화+공수현+윤용현) 플레이어블로 고정된다.
[14]
노예상인이자 아들인 디오를 물건 다루듯이 대하는 막장 부모.
[15]
아델의 아버지. 둘 다 고압적이고, 꼰대 기질, 탐욕적인 면,
자
녀들의 정체가 용신교파의 고위 간부(환일)라는 점. 다만 찌질함을 과시하고 가차없이 아들을 학대한 누구와는 다르게 세라핀 경은 지적인 교활함과 눈치도 있었고, 딸 아델에게 학대를 가하지도 않았을 뿐더러 2환일에게 자신의 딸의 안전은 보장해달라고 신신당부했고, 2환일인 딸이 결국 마물들에게 사망하자 딸의 이름을 부르며 절규하는 등 아버지로서 딸을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입체적인 면이 있어서 비교 자체가 실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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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민굴 주민들을 필요 이상으로 부려먹고 불법 약물을 사용하여 타인을 괴롭히거나 돈을 버는 부패 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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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보는 카누라를 잘 키워 그가 헤스티아와 오리너구리들의 인정을 받게해서 그들 사이에 섞여 살수 있게 하려고 했다. 단지 육아나 스승역이 서툴렀던 탓에 모르고 잘못된 방식을 썼을 뿐 이후 카누라가 삐뚤어진 것을 보고 진심으로 후회하고 있고, 지금도 그를 가족처럼 아끼는 모습을 종종 찾을 수 있다. 왕국 테러를 가한 나이젤은 과거에 자신의 고향이 멸망했던 불운한 행적을 겪은 계기로 상위층 인간은 비록 혐오하지만 그래도 야인 종족 및 낙오자 인간들에 대해서는 지키려고 하는 강한 책임감을 보여주거나 자신처럼 불행한 일을 겪은 티토리마를 공감하고 그녀에게 위로어린 말로 다독여주고, 살 곳 없으면 동족들을 데리고 자신의 고향으로 이주하라고 제안하는 등 청풍과 비교하면 애교수준에 지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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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 다 청풍처럼 냉혈하고 잔인한 면을 보여줬지만 얘와는 달리 이 셋은 운빨이 굉장히 나빴던 케이스면서도 처음이자 마지막까지 악역다운 카리스마를 보여준 데다가(다만 디비어스는 죽음이 임박하자 크게 두려워했다.) 어느 정도 입체적인 면모도 있었다. 시어도어는 자신을 배신하는 부하들이나 숙적들은 가차없이 처단할지라도 조카 안젤의 생포를 걱정하거나 자신에게 진심으로 충성하는 부하들은 내치지 않고 유용하게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사람 대접은 상당하지만 자신의 왕국의 안일을 생각하느라 주변의 일을 생각하지 않는 바람에 몇 번 생사를 오갈 정도로 수차례 생명의 위협을 당할 뻔한 적도 있을 뿐더러 조카 안젤과의 내전에서 결국 허무하게 패하고 왕위 자리에서 은거했지만 룬을 만나 그를 부하로 삼고 그의 과거를 찾고, 그와 함께 용신교파의 행적을 찾으려 북방으로 여행을 떠나거나 결국 아무것도 못했지만 그래도 조카가 본인이 이루려고 한 나라를 지켜주고 희생하자 조카에게 장하다고 인정하며 진심으로 추모해주고는 무사히 왕국으로 귀환했고, 레이저는 태양왕국에 버려진 불우한 과거로 인해 무고한 사람들을 살해할 정도로 비틀린 성격이 되었지만
수양딸을 만나고 양육하면서 딸을 위해 희생을 마다하지 않는 부성애를 보여주고, 사막왕국 내전에서는 디비어스에게 실험당한 상태면서도 심판의 마물을 봉인하기 위한
동귀어진을 달게 받아들여 사막왕국 내전에 종지부를 찍었다. 디비어스는 용신교파로 인해 타락하기 전에는 본래 나라와 고아들을 아꼈던 선인이었고, 당장 상대가
세계관 최강자급에 속하는 마법사였으며 그 마법사에게 자신의 술식을 간파당해 허무하게 패배했다. 이즈미와 협공하긴 했지만
무를 제압하는데 주도적인 활약을 했던 적도 있었기에 오해에 비롯된 과소평가는 있겠지만 실력이 나빴던 것은 절대 아니라고 단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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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아들은 어머니와의 관계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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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매옥, 슌, 토요쿠니, 맥족 족장 재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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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동방연방의 진정한 만악의 근원은 오래 전 연방과 충족의 소속된 각 조상들의 종족 차별 및 전쟁 그 자체이며, 이 행동이 나라 멸망을 앞당긴 근본적인 시발점인 셈이다.
[스포일러3]
14장에서 젠윈에 의하면 본래 히마와리는 티토리마와 같은 충족이었다고 한다. 즉슨 청풍은 그토록
자기가 혐오하고 차별하는 종족을 양자로 삼아 기르고 있는 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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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진짜배기 악역인 센노스케와는 달리 히마와리는 불행한 과거사가 있기에 봐둘 필요가 있다. 물론 14장에서 진상이 밝혀지기 전까지 동정표를 받을 찬스는 이미 늦어버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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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건 바바라에게조차 실례되는 수준으로 비교가 불가능하다. 원장이라는 직책을 망각하고 용신교파의 위험성을 모른 채 조라를 불러들여서 아카데미를 위기로 몰아서 수습조차 못한 건 빼도박도 못한 실책이긴 하지만 자신이 잘못한 행동에 대해서는 스스로 책임감을 느끼고 용신교파에게 조아리며 학생들만은 제발 살려달라고 간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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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오는 무엇을 보고 쿠데타를 결심했는지는 모르나 맹회가 부패할 대로 부패했다는 것을 알고 행한 것이기에, 부패의 대명사인 청풍과 동일선상에 두는 것은 엄연히 실례다. "티토리마가 우담바라를 벨 생각이었기에 공익을 위한 당연시 될 선택이었다."고 보는것도 신빙성이 안 가는게, 청풍을 포함한 동조자들은 전부 센노스케와 결탁하면서 나라 제대로 말아먹는 데 일조한 매국노들이다. 그리고 이는
충족의 사기와
용신교파의
음모로 실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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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주 독살 미수, 쟈나마 참살, 병사들을 동원한 충족 및 전 맹주 살해 등등 이 작자가 저지른 살인만 봐도 헤아릴 수 없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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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이것도 동방이 부패된 상황이라 지 맘대로 휘두를 수 있었지 외국인 태양왕국이나 사막왕국이었다면 동방에서 넘어간 것처럼 범죄를 오냐오냐 봐 줄 정도로 만만한 국가들이 아니다. 비록 용신교파에 의해 한 번씩 붕괴된 계기로 최근에는 재건에 힘써 지금 시간대에서는 회복에 성공되고, 나라를 더욱더 열심히 지키기 위해 여왕 둘이서 힘을 쓰는 건 물론 외지에 각 대표 사절단인 에이스나 자센을 둘 정도면 어느 정도 국가가 탄탄해졌다고 볼 수 있다. 특히 겉은 선하지만 나중에 가서 뒤통수 친 아들 젠윈과 달리 청풍은 외국에 가서도 꼰대질로 가장한 이중잣대 겸 계속해서 주변인들의 뒤통수를 때리려고 하는 행동의 겉과 속이 다르지가 않는 진짜배기 악역으로서 성향 때문에 결과적으론 자기 자신을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든 앞뒤 안 가리고 간계를 실컷 벌려대면서도 자기에게 해악되는 것은 무조건 내치고 배신하려고 하는 위험한 트롤링을 몇 번이고 벌릴 가능성이 크기에 외국으로 이주한다고 해도 동방에서 호락호락하게 지냈던 삶과 달리 위험인자로 낙인찍혀 토벌되었거나 노예로 전략하여 다른 노동자들에게 구박당하며 부려먹히거나 심하면 노예로 팔려가 다른 지역으로 추방 확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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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도리카의 소인배 캐릭터는
자한이나 세실이 있는데 귀족들임에도 최소한 일관적으로 밉상 짓을 저지른 놈들이었지만 왕국 내전에서 섭정왕이 패전한 이후에는 추방당하고 재정난에 시달려 당장이라도 생계를 유지해야 하는 등 힘들게 살고 있어서 정감가는 터라 악독한 얘와 비교하는 것 자체는 엄연히 실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