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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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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카
Varka
프로필
본명 <colbgcolor=#fff,#1f2023>바르카
이명 대단장
북풍기사
성별 남성
종족 인간
소속 [[몬드|
파일:원신_몬드_아이콘.png
]] 페보니우스 기사단
언어별 표기 파일:미국 국기.svg Varka
파일:중국 국기.svg [ruby(法尔伽, ruby=Fǎ'ěrjiā)]
파일:일본 국기.svg ファルカ
1. 개요2. 설정3. 작중 행적4. 강함5. 인간관계6. 여담7. 관련 문서8.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원신의 등장인물.

2. 설정

페보니우스 기사단의 대단장(大团长, Grand Master).[1][2] '북풍의 기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3]

페보니우스 기사단이 여러 모로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기득권 단체나 다름 없어왔다고 게임 내에서 노골적으로 거론되고, 공식 만화에서도 다이루크의 아버지 일을 제대로 처리하지 않은 것[4]을 보면 바람신의 이상에 완벽히 어울린다 할 수 없는 인물이지만, 현재까지 공개된 몬드 사람들의 평가는 일관되게 바르카에 대해 호의적이다.[5]

북풍기사라는 호칭이 몬드 사람들이 멋대로 붙인 게 아니라고 친다면, 인간을 불신하는 안드리우스도 인정할 만큼 심성이 온건한 인물이라고 볼 수 있어, 바르카가 악역이 아닌 것은 거의 확실시된다. 진짜 나쁜 인물이었으면 레이저가 긍정적인 평가를 해줬을 리도 만무하다.

케이아는 어느 날 그에게 "정의 때문에 자신을 너무 옥죄지 않으셨으면 합니다"고 말한 적이 있는데[6], 이를 보면 바르카는 원칙주의적인 면모가 굉장히 강한 인물인 듯하다. 특히 정의에 대해 굉장히 집착했던 인물인 모양. 또 한편으론 소탈하고 자유분방한 성격을 드러내기도 한데, 다이루크가 답답해할 정도로 사소한 업무까지 일일이 직접 챙기는 진과는 달리 바르카 본인은 부하들에게 시킬 수 있는 일은 최대한 분담시키고 자신은 핵심적인 업무에만 집중했던 스타일인 것으로 보인다. 군힐드 가문 출신이라고는 하나 한적한 방계 출신일 뿐인 진을 요직에 등용한 것이나 시민들의 반대까지 무릅쓰고 로렌스 가문 장녀인 유라를 받아준 것을 보면 심성이 배배꼬인 인물은 아님을 알 수 있다.

2.8 버전에 등장한 잔상 속 암투의 편지에선 아버지를 여의고 기사단을 떠난 다이루크에게 클립스는 우리 기사단에 반드시 필요한 인물이었다며 그의 죽음을 추모하는 내용의 편지를 남겼고, 다이루크 역시 그 편지에 성심성의껏 답장을 보낸 것을 보면 다이루크와의 관계 역시 전혀 틀어지지 않았단 것을 알 수 있다. 당시 클립스를 모독한 인물은 사실 우인단과 내통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덜미가 잡혀 진에게 쫓겨났다는 사실도 이야기해주었다.

3. 작중 행적

여행자 페이몬이 몬드에 나타나기 6개월 전쯤 기사단의 정예병을 모조리 이끌고 대원정을 떠났다. 이 대원정에는 바바라와 진의 아버지이자 교단의 주교인 시몬 페이지도 함께했고, 기병과 말은 닥치는 대로 끌고가면서 케이아는 무늬만 남은 기병대장 신세가 되었다. 말이 좋아 정예병을 끌고 간 거지, 사실상 몬드에 있는 인력이란 인력은 모조리 징발한 것과 다름 없는 수준이다. 인력 부족이 심각한 수준이라는 것도 인게임 내 곳곳에서 눈에 띈다.[7][8]

그런 대규모의 인력이 6개월간 연락두절+행방불명 상태로 아무런 소식이 없는 상태이다. 즉 국가총책임자+국가전력 대부분이 증발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인게임 NPC들은 이에 대해 딱히 의문을 제기하거나 심각하게 여기지 않으며, 몬드의 분위기는 수상할 정도로 평온해서 더욱 찜찜한 분위기를 조성한다.[9]

한편으로, 이 원정대에서 뒤쳐져 탈영처리된 갓윈이라는 기사가 있는데, 몬드성으로 돌아가지도 못하고 들판에서 여친 글로리에게 줄 꽃이나 꺾고 있다. 시민들과 잔류 기사단원들이 원정대의 소식이나 정보를 조금이라도 궁금해했다면, 글로리가 받은 편지를 조사해 갓윈이 탈영했다는 걸 알텐데[10][11], 원정대의 상황을 알려고 하지 않으니 전혀 드러나질 않는다. 어쩌면 유저들에게만 보여주지 않은 본대로부터의 전령 등이 있을 수도 있지만 현재로서 그런 정보는 전혀 유저들에게 공개되지 않은 상태.

이처럼 등장인물들에게는 훌륭하고 올바른 심성의 인간으로 여겨지고 있으나, 현재 인게임 스토리상 바르카에 대한 취급은 영 좋지 않아 유저들에게는 많은 의문을 가지게 하는 인물이다.

3.1. 이벤트 스토리

3.1.1. 잔 속에서 울리는 노래

미카를 통해 그의 행적이 언급되는데, 원정대원들은 모두 무사하고 현재 티바트 북쪽 땅에서 주둔하면서 정비 중이라고 한다. 원정동안 우인단의 집행관인 카피타노와 만났고, 그에게 도움을 받았으며 어쩌면 몬드와 스네즈나야는 정황상 같은 입장일 것이라는 것을 편지를 통해 알렸다.

게임 출시 거진 2년 만에 바르카와 몬드 원정대가 간접적으로 등장했지만 여전히 원정대의 목적이 무엇인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아 새로운 떡밥들이 나타난 셈이 되었다.

바르카의 편지에 따르면 원정의 목적은 ‘어떤 과거에 얽힌 비밀을 파헤치는 것’이다. 헌데 몬드는 여러 정황상 셀레스티아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국가로 추정되고 원정대는 이러한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출정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앞서 언급했듯이 원정대는 카피타노의 도움을 받았고 바르카는 어쩌면 몬드와 스네즈나야가 같은 입장일지도 모른다는 의미심장한 의견을 덧붙였다[12].

편지는 기사단 앞에서 미카가 낭독한다.

바르카의 편지 ▼
>페보니우스 기사단에게: 모두들 잘 지내고 있겠지. 난 바르카다
우선 다들 걱정하지 말라는 말을 전하고 싶군. 원정대의 대원들은 모두 무사하다
자, 그럼 지금부터 마음 편히 편지를 읽어주길 바란다. 화롯불 옆에서 편지를 쓰고 있는 지금, 나와 원정대는 티바트의 북쪽 땅에서 주둔하면서 정비를 하고 있다
전에 이번 원정의 목적은 어떤 과거에 얽힌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서라고 했었지. 현재로선 더 해줄 말은 없지만, 임무의 진행 상황은 걱정할 필요 없다고 말해주고 싶군
이 두 달 동안, 우린 예상치 못한 사람을 만났다. 그 사람은바로——우인단의 집행관 『 카피타노』이다
우인단이 몬드에서 벌인 짓은 알고 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말하자면, 이번에 만난 『카피타노』는 우리와 적대하지 않았다
(우리와 스네즈나야가 한배를 탔기 때문이 아닐까 하고 짐작하고 있다)
그 녀석은 가면으로 얼굴을 전부 가리고 있어서 경력이나 출신을 파악할 순 없지만, 평범한 인간임에도 신에게 도전하는 용기를 갖춘 강철 같은 사람인 건 분명한 사실이다
난 심지어 그가 클레의 크레용으로도 유적 가디언의 눈같이 생긴 코어를 터뜨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따라 하지 말 것)
정찰병은 사흘 전에 『카피타노』가 명을 받고 나타를 향해 움직인 사실을 알아냈다. 더는 카피타노 쪽을 신경 쓸 필요가 없으니 앞으로는 마음 편히 잠들 수 있겠지
그의 일부 행동이 도움이 된 건 사실이지만, 어떻게 보면 그건 카피타노가 우리한테 진 빚을 갚는 셈이다
지금쯤 몬드는 『돌아온 바람의 와인 축제』를 앞두고 있겠지. 안타깝지만, 올해에도 함께 축제를 보내진 못할 것 같군
원정대 대원들은 매 순간 몬드의 맛 좋은 술, 그리고 그대들과 함께 보낸 나날들을 그리워하고 있다
몬드 주민들과 함께 축제를 즐기길 바란다. 우리의 몫까지 마셔라. 다운 와이너리의 축제 한정판 와인이면 좋을 것 같군
바르바토스 님이 몬드를 지켜주길. 우리의 그리움이 바람을 타고 그대들의 곁으로 갈 수 있길. 바르카
추신: 『카피타노(대장)』와 나, 둘 중 누가 더 강한지, 궁금한가? 난 대단장이다! 그리고 기사단엔 대장이 10명이나 있지! 으하하하하

4. 강함

클레 선배요? 정말 밝은 분이시죠. 게다가··· 대단장님만큼 강한 분이시잖아요?
미카
대단장(그랜드 마스터)이란 직위에 걸맞게 굉장한 실력자로 명성이 자자한데, 우인단 집행관 타르탈리아도 그와 대결하는 모습을 상상해 보곤 한다는 언급을 한다.[13] 또한 민들레 기사와 동급의 실력을 가졌다는 유라와의 대련에서 비겼다는데 유라의 언급에 의하면 이때의 대련은 봐준 게 분명하다고 한다. 유라는 현행 기사단 부단장인 진과 맞먹을 정도로 강한 기사인데, 그런 기사조차 봐주면서 싸우는 바르카를 상대로 무승부가 고작이라는 것. 이런 언급들을 보면 진, 다이루크, 유라를 능가하는 몬드의 최강자인 것은 확실한 듯.[14]

그 외에도 잔 속에서 울리는 노래에서는 미카를 통해 기사단에 편지를 보내는데, 우인단 집행관 카피타노와 바르카 중 누가 더 강하냐는 질문에 내가 더 강하다고 추신을 달았다. 카피타노는 우인단 집행관 서열 1위인 최상위 강자인데 그런 카피타노와 비교해서도 자신이 더 강하다고 자부할 정도인 것을 보면 최소 우인단 집행관 중위권 이상에 들 정도의 강자인 것으로 추측된다. 다만 해당 언급은 정확히는 "『카피타노(대장)』와 나 중에 누가 더 강한지 궁금한가? 나는 대단장이다! 그리고 기사단엔 대장이 10명이나 있지! 으하하하하[15]"라는 내용으로, 카피타노보다 자기가 더 강하다고 확신한 것이 아닌 그냥 아재개그에 가깝다.[16][17]

그리고 미카의 클레에 대한 상호 대사에 따라 어느 정도 무력을 가늠할 수 있게 되었다. 미카의 언급에 따르면 클레와 대등한 수준의 무력을 가지고 있다 언급되며, 클레는 산을 깎아버리는 수준의 강자인 만큼 바르카 또한 비슷한 스케일의 무력을 가졌다고 할 수 있다. 그것도 클레가 정확하게는 마법이 아닌 제작한 폭탄으로 그런 위력을 내는 것이니 바르카는 순수 무력만으로 저런 경지에 도달한 것이다. 다만 카피타노와의 전투도 불발돼 넘어간 만큼 원정 도중 전력을 다해 싸울 일이 있었는지는 불명이기에 이것보다도 강력할 가능성이 있다.

5. 인간관계

몬드 사람들에게는 대체로 인기가 높고 의지되는 사람으로 여겨지는 듯하다.
  • 레이저
    야생에서 늑대들과 지내던 아이에게 레이저란 이름을 주고 대검을 쓰는 법도 알려준 사실상 보호자.[18] 안드리우스와 바르카 모두 레이저가 인간들 사이에서 살길 바래 그를 몬드성으로 데려오고자 했지만, 레이저 본인과 다른 늑대들의 반대 때문에 결국 레이저가 늑대들 사이에서 살 수 있도록 배려해주고 있다. 레이저는 당시만 해도 바르카의 이름을 모르고 대충 '키가 큰 남자' 쯤으로 기억하고 있었다.
  • 로자리아
    과거 도적단에 속해있던 어린 로자리아를 참회의 기회가 있다 여겨 페보니우스 성당에서 수녀로 일할 수 있게 해주었다. 로자리아의 대사에 따르면 잔소리가 심하며, 자기 사람들을 엄청 챙기는 성격이라고 한다.

  • 사실상 자신의 후임으로 확정지었는지, 대원정을 떠나기 몇 년 전부터 단장 업무를 대행시키고 있었다고 한다. 완벽주의자이자 모범생 스타일인 진도 상관의 일처리 방식이 독특하다고 생각은 해도 싫어하지는 않는다고 하며[19], 여행자에게도 바르카가 원정에서 돌아오면 그와 만나서 이야기를 나눌 것을 권했을 정도로 상관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20]
  • 케이아
    케이아는 바르카의 스타일이 마음에 드는데 지금 기사단에는 그런 사람이 없다며 굉장히 아쉬워하고 있다.[21] 예전에 바르카에게 '자신을 너무 옥죄지 않으셨으면 합니다'라고 충고한 걸 보면, 어느 정도 안위를 걱정하는 말을 주고받을만큼은 친밀한 사이인 것으로 추정된다.[22]
  • 바바라
    대원정에 참여한 아버지 시무스 패그의 안부를 걱정하면서도 '북풍의 기사'라고 불리는 대단장이 있으니 문제없을 거라고 하는 등 바르카에 대한 신뢰를 드러내고 있다.
  • 유라
    유라의 정치적 지지자로 시민들과 로렌스 가문 양쪽에서 핍박받고 위협받던 유라가 계속 기사로서 남을 수 있도록 지켜줬다.
  • 다이루크
    다이루크 및 그의 친부와 잘 알고 지내는 사이였던 것으로 보이며, 현재까지도 서로 편지로 문답을 나눌 정도로 교류를 하고 있다. 다이루크 또한 아버지의 죽음과 관련된 사건과 그가 완벽히 무관하다는 걸 알기 때문인지 그에겐 예의바르게 대우한다.
  • 미카
    대원정을 떠날 때 직접 미카를 팀의 핵심 정찰 대원으로 임명했다. 그리고 미카에게 몇 가지 기술들을 전수하였고, 덕분에 미카는 전투 능력을 갖추게 되었다고 한다.[23]
  • 카피타노
    원정에서 우연히 만난 우인단 집행관으로, 서로 성격이 맞았는지 카피타노가 사과[24]라는 명목으로 바르카의 원정대를 지원한 적도 있다고 한다. 그것관 별개로 편지에서 써놓는 걸 보면 남자끼리의 호승심인지 자신이 그보단 확실히 위라고 자부심을 드러내고 있다.
  • 클레
    현직 페보니우스 기사단의 대단장인만큼 당연히 클레도 알고있다. 클레랑 대련한 적도 있는지 미카가 클레의 무력이 바르카와 비슷했다고 한다. 다만 아직 클레가 어린아이라 바르카가 놀아주는 수준에서 대련했을 가능성이 없진않지만...

6. 여담

  • 미등장인물 치고는 스토리상 비중이 굉장히 높은 인물인데, 스토리 전반에서 원정을 무기한으로 떠난 것 같은 느낌을 조성하고 있어 현재의 행방과 앞으로의 등장여부에 대해 여러모로 궁금증만 남기고 있다.
  • 이미 많은 상호작용 대사가 존재하고 있기에, 바르카 또한 추후 몬드의 정식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실장하지 않겠냐는 유저들의 기대가 크며, 간간히 유출 떡밥이 오간다. 만약 실장된다면 레이저의 대검 스승이라는 언급답게 대검 캐릭터일 가능성이 가장 높다. 플레이어블로 출시된다면 당연히 신의 눈도 가지고 있을 것이며, 원소 속성은 '북풍기사'라는 이명과 안드리우스와 연관성을 감안하여 바람이나 얼음 중 하나일 것이라는 추측이 많다.[25]
  • 막부가 멀쩡히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내분과 여러 사정에 휘말려 망할 뻔한 이나즈마, 아예 신을 도외시하고 월권행사하려 했던 수메르, 수위가 상승해 모든것이 물에 잠길뻔했던 폰타인과 달리 이쪽은 리월과 함께 큰 문제를 겪고도 통치가 잘 이어지고 있는 나라다.[26]
  • 편지 내용을 보면 의외로 유쾌한 사람으로 추정된다. 카피타노의 인상을 두고 "클레의 크레용으로도 유적 가디언의 눈같이 생긴 코어를 터트릴 수 있을 것 같다"라는 말을 하지를 않나, 그 문장 뒤에 바로 (따라 하지 말 것)이라는 말을 한다던가, 추신에다가 카피타노와 자신 중 누가 강할 것 같냐는 말에 카피타노는 '대장'이고 자신은 대장을 10명이나 거느린 '대단장'이라는 드립을 치면서 웃음소리까지 그대로 적는 모습을 보인다.

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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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런 류의 조직들이 가지는 전통적인 조직구조는 그랜드 마스터 휘하에 마스터가 있고 그 휘하에 캡틴이 있고 이 캡틴의 대리가 리터넌트인 식이다. 다이루크와 케이아는 기병대장, 즉 캡틴까지 올랐다. [2] 기사단 부단장인 진이 현재 단장대행(代理团长, Acting Grand Master)을 맡고 있다. 그런데 말이 현재 단장대행이지 캐릭터 스토리를 보면 이미 몇 년 전부터 바르카가 진에게 사실상 단장 업무를 위임한 것으로 나온다. [3] 바바라, 타르탈리아의 음성 대사 <바르카에 대해...> 참고. [4] 정확히는 대단장 바르카가 아닌 감찰장 일록의 술수였으며, 후에 일록은 기사단의 배신자였다고 판명난다. 하지만 이후에도 다이루크의 아버지의 명예가 복권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총책임자인 바르카의 의중이 의심스러울 수 밖에 없다. 사건의 피해자인 다이루크로서는 당연히 바르카와 그의 기사단의 방식에 대해 꾸준히 불만을 드러내고 있는데, 바르카에 대해서는 "그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다"라고 한 발 물러서고 있는 걸 보면, 바르카 본인도 개입하기 곤란할 만큼 기사단이 엉망이라 어쩔 수 없이 방관하고 있는 모양이다. [5] 그리고 바르바토스 본인부터가 기본적으로 자유방임을 철칙으로 내세우고, 정말 해답이 없을 만큼 몬드가 엉망이 되지 않는 한, 어지간한 개개인의 허물 정도는 넘어가는 인물이기도 하다. 물론, 리월과 몬드의 노예 장사꾼들을 낚아서 두 도시 모두를 정리한 일처럼, 일단 엎는다면 제대로 엎어놓는 것이 바르바토스이기도 하다. [6] 케이아 캐릭터 스토리 2 [7] 단장 대행 진은 소소한 것까지 본인이 하다가 쓰러졌고, 몬드성 밖의 넓은 정찰구역을 엠버 혼자서 떠맡고 있고, 나머지 인원도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오죽하면 심연 교단의 침입에 다크 히어로가 나서지 않으면 안 될 지경. 노엘을 계속 메이드로 놔두는 것도, 성품 문제 때문이 아니라 인원 부족으로 인해 잡무를 책임질 만한 사람이 없어서라는 농담도 존재한다. [8] 맵을 보면 더욱 옆나라와 차이가 느껴지는데, 몬드성과 리월항의 규모가 엇비슷함에도 불구하고 천암군은 리월항과 황금옥, 군옥각, 천형산, 석문, 귀리평원, 적화주, 층암거연 지상/지하 광구까지 인력이 배치될 정도로 엄청난 규모에 비해 몬드성은 주변지역을 순찰하는 기사 한둘에 문지기 두 명, 그리고 보급대와 경비를 서는 인원 포함해서 리월에 배치되어있는 천암군의 몇분의 일 규모밖에 되지 않는다. 몬드의 인구가 리월보다 적다는 것을 감안해도 너무 규모가 작다. 페보니우스 기사단의 명성이 제법 높다는 것을 보면, 정말 최소한의 인원만 남겨둔 채 정예병 포함해 거의 수천 ~ 수만 명 규모의 대부대를 끌고 나간 것으로 보인다. 물론 그래도 내전이 일어나 두 개의 섬이 쑥대밭이 되고 치안이 박살난 이나즈마보다는 당연히 낫다. [9] 우리나라로 치면 대통령이 국무총리와 비서실 일부 인원, 3성~2성 장군 2명만 남겨두고(국무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 수행) 국방부장관과 수방사 사령관 등 나머지 장성급 장교들, 현역군인과 예비군과 장비의 거의 대부분, 경찰공무원과 검찰공무원 대부분, 거기에 7대 종단 지도자까지 전부 동행시켜 외국에 나가서는 소식이 전무한 상황인 셈이다. [10] 갓윈 본인은 탈영한 걸 애인에게 숨기고 있지만, 편지에 적힌 리월항의 석산 등지에 원정대가 실제로 다녀갔는지 현장조사를 실시한다면 차후 충분히 밝혀질 수 있는 거짓말이다. [11] 자유의 도시인 몬드에서 별 이유 없이 시민의 서신을 조사하는 건 당연히 말도 안 된다. 대놓고 모반을 획책한 슈베르트 로렌스조차 확증이 나오기 전까지는 의심만 할 뿐 압수수색조차 하지 못했으니. 하지만 원정대의 행방불명은 충분히 '별 이유'에 해당된다는 점, 압수수색같은 강압적인 방법이 아니며 충분히 본인의 원만한 협조를 얻어낼 수 있는 부분이라는 점에서 이상함은 더욱 가중된다. [12] 몬드는 우인단의 시뇨라가 바람신의 심장을 찬탈한 사건 때문에 현재 스네즈나야와 관계가 좋지 않다. 원정대가 이 사실을 알고 있는지는 명확하지 않으나 적성 세력으로 분류되는 우인단의 고위 관계자로부터 원정대가 적대가 아닌 도움을 받았다는 것은 묘한 부분이다. [13] 타르탈리아 음성대사 <바르카에 대해···>. [14] 물론 고탑 왕의 유적지인 바람 드래곤의 폐허를 황폐화시킨 앨리스, 사신수를 다루는 특이한 시인 벤티 등이 있긴 하지만 이들은 평범한 인간이 아니다. [15] 웃음소리까지 편지에다 적어놨다(...). [16] 중국어판의 원문에서는 우인단 집행관이 코드네임으로 불리기 때문에 카피타노를 부르는 표현은 그냥 '대장'이다. 즉, 카피타노는 대장이고, 나는 대장을 10명이나 거느린 대단장이니 당연히 내가 더 세다는 개드립이지, 정확히 자신과 카피타노를 힘으로 비교한 건 아니다. [17] 사실 한 나라의 무력집단의 정점에 선 수장으로서 항상 굳건함을 유지해야 하는 대단장이 타 국가의 장수와 비교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이기도 하다. 카피타노를 진지하게 자신보다 아래라고 평가하면 그건 카피타노와 나아가 스네즈나야를 깎아내린 것으로 취급될 수 있으며, 반대로 자신을 카피타노 밑으로 진지하게 저평가할 경우 그건 그것대로 몬드의 최강자가 스네즈나야의 집행관만 못하다는 굴욕이 될 수 있기 때문. 여러모로 민감한 주제인 만큼 개드립을 쳐서 능글능글하게 흘려넘겼다고 보는 게 맞을 것이다. [18] 다만 이후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이 이름은 바르카가 스스로 지어낸 게 아니라 레이저의 친부모가 지은 것을 전해준 것일 뿐이라고 한다. [19] 진 캐릭터 스토리 3. [20] 진 음성대사 <바르카에 대해···>. [21] 케이아 음성대사 <바르카에 대해>. [22] 특히 케이아는 마신 임무, 본인 혹은 다이루크의 전설임무에서 보이듯 음지에서 활약하고 아군이라도 속여먹거나 뒤통수치는 것에 거리낌이 없는 성격임을 감안하면 그의 기준에선 굉장히 솔직한 충고라고 볼 수 있다. [23] 미카의 두 가지 무기(장병기,석궁)를 사용하는 전투 방식 또한 바르카가 가르친 유연한 전투 이념 때문이라고 한다. [24] 시뇨라가 신의 심장을 차지하기 위해 외교적 압박을 가하는 등 깽판을 벌였던 것. [25] 바람을 주장하는 측은 아직까지 딜러 역할의 바람 대검캐가 한 명도 없다는 점(몬드는 아니지만 바람속성 힐러 대검캐로는 사유가 있다), 바람의 도시인 몬드의 대표인물(단장)이라는 점을 근거로 들고, 얼음을 주장하는 측은 바르카가 추운 북쪽대륙으로 원정을 갔다는 점, 1대 북풍기사의 스토리를 담은 스토리가 얼음 속성 성유물(빙하와 눈의 모래)인 점 등을 근거로 든다. [26] 리월은 일이 잘 풀려서 그렇지 까딱 잘못했으면 나라가 망했을 정도로 암왕제군 사망의 사후처리가 큰 일이었고 몬드 또한 하필 심연교단과 우인단의 암약이 우연히 겹쳐 쌍방으로 고통받은 탓에 몬드의 권리 상당수를 넘길 뻔 했으나 간신히 사태를 해결하고 우인단의 영향력을 떨쳐 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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