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폐쇄된 교통 시설입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교통 시설은 폐쇄되어 더 이상 운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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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주역 (폐역) |
||
역명 표기 | ||
중앙선 |
서경주 Seogyeongju 西慶州 / 西庆州 / [ruby(西慶州, ruby=ソギョンジュ)] |
|
금장삼각선 | ||
주소 | ||
경상북도
경주시
현곡면 용담로 198-5 (舊 금장리 46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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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코드 | ||
한국철도공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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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역 등급 | ||
폐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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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업일 | ||
중앙선 |
1985년 7월 19일~ 1992년 11월 1일 |
|
1992년 11월 1일~ 2021년 12월 28일 |
||
철도거리표 | ||
청량리 방면 ← 7.6 ㎞ |
舊
중앙선 (폐역) |
5.1 ㎞ → |
기점
|
(폐역) |
2.2 ㎞ → |
[clearfix]
1. 개요
중앙선의 폐지된 철도역. 경상북도 경주시 현곡면 용담로 198-5 (금장리) 소재.2. 역 정보
2.1. 서경주신호소 시절 (1985 ~ 1992)
서경주신호소 (폐역) |
||
역명 표기 | ||
중앙선 |
서경주 Sŏgyŏngju 西慶州 / 西庆州 / [ruby(西慶州, ruby=ソギョンジュ)] |
|
주소 | ||
경상북도
경주시
석장동 68-2 (現 경상북도 경주시 부엉길 9-34) |
||
관리역 등급 | ||
폐역 |
||
개업일 | ||
중앙선 |
1985년 7월 19일~ 1992년 11월 1일 |
|
철도거리표 | ||
← 5.0 ㎞ |
舊
중앙선 (폐역) |
2.9 ㎞ → |
초대 역사 (1985년 준공) |
[clearfix]
1985년 7월 19일 경상북도 경주시 부엉길 9-34에서 신호소로 개업하였다. 당시 중앙선은 성건동 경주 시내를 관통하여 경주역까지 갔고, 금장삼각선을 여기까지 끌어오면서 개통해 분기를 담당하는 신호소를 만든 것.
중앙선 경주 시내 구간을 시 외곽으로 이설하면서 1992년 11월 1일 폐지되었다.[1]
역사 근처에는 폐지된 중앙선 경주시내 구간의 일부였던 장군교가 위치해 있다. 철거되어 교각만 남아 있던 철교에 상판만 새로 얹어 도보용 다리로 바꾼 것.
2.2. 금장역 · 서경주역 시절 (1992 ~ 2021)
경주 시내에서 가까웠고 인근에 마을도 있는 등 은근히 여객 수요가 있었기 때문에[2] 1993년 5월 1일 비둘기호 열차가 정차하면서 여객 취급을 시작하였고 1995년 8월 10일에 보통역으로 승격되었다.
2009년 1월 1일부로 국토해양부고시 제2008-788호를 통해 금장역에서 서경주역으로 중앙선상의 역명 개정이 고시되었다, 사실 이는 지금까지 경주역을 거쳐서 포항역으로 가던 열차가 경주역을 거치지 않게 되면서 경주시 소재의 역이라는 사실을 어필하기 위해서 바꾼 것.[3]
금장삼각선을 통해 포항역 방면으로 오가는 대다수의 무궁화호가 경주역 대신 이 역에 정차했고, 포항 착발 새마을호도 정차했다. 당연히 대구역, 구미역, 김천역, 대전역, 천안역, 수원역, 서울역행 열차도 경주역이 아닌 이 역에 정차했다.
2010년 11월 다이어 개정 이후에는 동대구발 부전행 새마을호도 정차했으나, 부전행 새마을호의 경우 2012년 11월에 전부 무궁화호로 격하되었다.
그리고 2015년 4월 2일을 기해 포항행 새마을호도 폐지되면서 더 이상 새마을호는 정차하지 않는다. 이로 인해 금장삼각선을 다니는 정규열차는 폐지되었다. 이 후 2015년 6월 1일 대전(복합) ~ 경주(고속)간 고속버스가 폐지되면서 대전에서 경주시내까지 한 번에 갈 수 없게 되었다.
2019년 10월 건천-모량 구간의 교량에서 안전 문제가 발견되어 안전 점검을 위해 영천~경주 구간의 운행이 중지된 적이 있다. 이 때 서경주역의 여객 취급도 중지되었다가 동월 18일자로 교량 복구가 완료되어 열차 운행이 재개되었다. #
2021년 12월 28일부로 나원역과 통합되어 新 동해선 상의 서경주역으로 이설되면서 폐지되었다.
현재는 방치되고 있는 상태이다. 단 역 앞의 주차장은 여전히 사용되고 있으며, 승강장이나 선로도 깨끗하게 잘 남아있다.
2.3. 이후
자세한 내용은 서경주역 문서 참고하십시오.3. 역 주변 정보
인근에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청동기 시대의 석장동 암각화, 신라시대부터 있었다는 옛날 누각 금장대[4]가 있었다.4. 일평균 이용객
||<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f55839><bgcolor=#f55839> 연도 || [[무궁화호|
무궁화호
]] ||<bgcolor=#f55839> 비고 ||2004년 | 8명 | |
2005년 | 29명 | |
2006년 | 39명 | |
2007년 | 65명 | |
2008년 | 294명 | |
2009년 | 349명 | |
2010년 | 339명 | |
2011년 | 292명 | |
2012년 | 349명 | |
2013년 | 527명 | |
2014년 | 605명 | |
2015년 | 599명 | |
2016년 | 546명 | |
2017년 | 580명 | |
2018년 | 576명 | |
2019년 | 574명 | |
2020년 | 357명 | |
2021년 | 473명 | [5] |
출처 | ||
철도통계연보 |
- 폐지 이전에 황성공원 위쪽의 경주시내 수요를 분담하였다. 주 수요는 현곡푸르지오나 상구리, 하구리 등 현곡면내 전체 지역과 황성동, 용강동 등 경주시내 서부 수요. 경주시외버스터미널이나 경주역까지 가기에는 거리가 약간 멀었다. 이 역 역세권에 2015년 이후 아파트 단지의 개발에 힘입어 인구가 증가하고 있었고, 그에 힘입어 이용객 수도 증가 추세였다. 수요는 크게 동대구와 울산 도심 방면 ( 태화강, 호계) 수요로 양분되어 있었으며, 그 중에서 동대구역 수요의 비중이 제일 높았었다. 그 외에는 하양역, 영천역 비중이 있었으며, 태화강역 이남의 수요와 포항역 수요는 거의 없었다.[6]
- 새마을호 운행 당시 포항발 서울행 새마을호가 운행되었는데, 서울 방면 수요가 어느 정도 있었다. 이는 2010년 신경주역 KTX 개통 이후에도 유지되다가 2015년 4월 2일 포항역 이설과 함께 동해남부선 새마을호가 폐지되면서 사라졌다. 그 외에 동대구-부전 계통도 태화강역, 해운대역, 부전역 방면 급행 수요도 있었는데 이는 무궁화호로 격하된 후에 계승되어 이어진다.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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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때의 서경주역 건물은 지금도 남아있다.
서경주신호장 근황(2023년 6월 기준) 단, 접근성이 대단히 불편하니 주의할 것
참고 자료(회원가입 필수)
[2]
현곡면소재지 바로 옆이었다.
[3]
금장삼각선상의 역명은
국토해양부고시 제2012-121호를 통해 역명이 개정되었다.
[4]
금장대를 노래한 옛날 시나 설화는 많이 남아있지만, 현재의 금장대 건물은
2012년이 되어서야 복원된 것이다.
[5]
1월 1일부터 운행 마지막일인 12월 27일까지 361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
[6]
열차 편수가 적고 포항역의 포항시내 접근성이 낮아 흥해 쪽으로 가는 것이 아닌 이상
경주시외버스터미널까지 가서 포항행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나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