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7 02:42:30

놈은 사천왕 최약체지

1. 개요2. 명칭의 유래3. 양상4. 발생하는 이유
4.1. 현실성
5. 주의사항6. 유사 예7. 클리셰 파괴8. 기타9. 목록10. 반대 사례
10.1. 아예 정반대의 케이스10.2. 어중간한 케이스

1. 개요

[ruby(奴, ruby=やつ)]は[ruby(四, ruby=し)][ruby(天, ruby=てん)][ruby(王, ruby=のう)]の[ruby(中, ruby=なか)]でも[ruby(最, ruby=さい)][ruby(弱, ruby=じゃく)]

소년 만화 배틀물에 주로 나오는 클리셰 중 하나로, 사천왕으로 대표되는 적대 세력의 간부진이나 소수 정예 인원이 있을 때 그 중에서 가장 약한 사람이 가장 먼저 등장하는 것을 일컫는 말이다. "우리 중에 최약체지." 라고 하기도 한다. 약한 적부터 시작해 점점 강해지는 전개를 ‘ 에스컬레이터식 전개’라고도 한다.

2. 명칭의 유래

파일:external/livedoor.blogimg.jp/540e791b.jpg
초이아크: 크아아아아! 더, 더 불사신으로 불리는 나 사천왕 초이아크가 ...이런 애송이에게... 이...이럴 수가아아아아, 크아아아아!
그윽아크: 초이아크가 당한 모양이군...
휴웅아크: 후후후... 녀석은 사천왕 중 가장 약하지...
여얼아크: 인간 따위에게 패하다니 마족의 수치야.
점점 강한 적이 나오는 전개는 배틀물에서 아주 정석적인 전개이지만[1] 개그만화 보기 좋은 날에서 단 한 문장으로 알기 쉽게 정리해 인기를 끌었다. 개그만화 보기 좋은 날 5권 85막 에피소드의 작중작 소드마스터 야마토에서 사천왕의 일원인 최악이 야마토에게 쓰러지자 다른 사천왕이 그를 비웃으면서 나오는 말.

사실 이 만화에서 유래한 말이기는 하지만 이 만화에서 나오는 에피소드는 이 클리셰와는 거리가 좀 있다. 그나마 세 컷은 버티는 최약체와는 달리 나머지 세 사천왕은 (급작스러운 연재 종료 결정으로 인해) 등장까지 포함해 두 컷 만에 셋이 한꺼번에 정리되기 때문이다. 후술하듯이 보통 이 클리셰가 쓰이는 것은 나중에 나오는 보스를 강조하기 위함이기 때문에 이후의 보스는 적어도 앞의 보스보다는 더 많은 분량을 차지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3. 양상

소드마스터 야마토는 '클리셰만으로 가득찬 진부한 판타지'(+그리고 갑작스러운 연재 종료)의 전형으로 등장한 것이라 이 장면 역시 다른 작품에서 자주 쓰이는 클리셰를 묘사한 것이다. 실제로 대부분의 작품에서는 가장 먼저 쓰러뜨린 적이 최약체인 경우가 많다.
  • 조직 간부급 중 최약체가 패배했다는 보고를 받고 다른 악역이 혼자서, 혹은 다른 부하나 동료들과 함께 그 최약체를 비웃는다. 혹은 악역들이 조금 진중한 캐릭터들이라면 최약체라곤 해도 간부급 악역이 쓰러졌다는 사실에 주인공을 예의주시하는 경우도 있다.
    • 싸움이 끝난 장소에 몸소 행차하시어 주인공에게 지고 빈사 상태인 악역을 직접 없애버리기도 한다. 이 경우, 아무리 최약체가 빈사 상태라지만 한큐에 없애버린다는 점에서 충격은 배가 된다. 그리고 같은 편도 죽이는 보스의 비정함이 강조된다.
  • 최약체 본인이 자기 입으로 "난 최약체에 불과하며 나보다 더 강한 녀석들이 있다"고 인정한다. 최약체가 자신의 약함을 인정한다는 점에서 약간 멋져 보이는 효과가 있다. 그리고 이 대사를 한 최약체는 힘이 다해 죽거나, 자결하거나, 주인공 일행에게 확인사살을 당한다.
  • 가끔 주인공 측이 패배한 뒤에 주인공을 패배시킨 적이 최약체라는 게 밝혀지기도 한다. 이때는 과시나 경고, 혹은 "우리 중 제일 약한 나도 이 정도이니 함부로 까불지 마라"라는 뜻으로 쓰인다.

또한, 이 클리셰는 보통 '처음 등장해서', '처음으로 주인공과 싸우고', '처음으로 패배하는' 3가지를 다 갖추는 경우가 많지만, 이 중에서 1~2가지만 해당되는 경우도 있다.
  • 최약체 간부가 첫 번째로 등장하지만 주인공과 싸우지는 않는 경우: 주인공과 싸우지 않으면 '최약체임에도 강하다'라는 인상을 주기가 힘들기 때문에, 이 경우는 그리 흔한 경우는 아니다. 하지만 최약체 간부가 주인공이 아니라 다른 조연과 싸우는 것으로 처음 등장하거나, 아니면 처음부터 조직을 배신하고 주인공 편에 붙는 것으로 등장하는 등으로 가끔 해당하는 경우가 있다.
  • 최약체 간부가 첫 번째로 등장한 것은 아니지만 주인공과 첫 번째로 싸우는 경우: 간부들 중에 최강이거나 중간 정도 되는 간부가 먼저 나와서 싸우지는 않고 분위기만 적당히 띄우거나, 아니면 간부 전원이 한꺼번에 등장해 전원을 소개하고, 그 뒤에 본격적인 싸움이 시작되면서 최약체 간부가 나서서 주인공과 싸우는 경우다.
  • 최약체 간부가 첫 번째로 싸우지만 첫 번째로 패배하지는 않는 경우: 첫 번째 간부가 잘 싸우고 있는데 갑자기 보스나 다른 간부에게 "이런 애송이 상대로 시간을 끌어서야 쓸모가 없다." 같은 이유로 제거되거나 퇴각을 명령받아 물러나는 전개가 가끔 있다. 클리셰 파괴를 노리는 작품이거나 전개 속도가 빠른 작품에서 가끔 보인다.
  • 최약체 간부가 첫 번째로 주인공과 싸운 것은 아니지만, 첫 번째로 패배하는 경우: 은근히 흔한 케이스다. 먼저 최강이거나 적어도 중간 정도 되는 간부, 혹은 아예 보스가 먼저 나와서 주인공을 상대로 압승하여 절망감을 준다. 그 다음에 보스가 '저번 싸움을 보니 최약체 간부만 나서도 충분하겠다'라고 판단해 내보내거나, 혹은 최약체 간부 스스로 '저 정도면 나도 할 만 하겠다'라고 판단하여 나섰다가 주인공에게 패배하는 것이다. 이 경우 주인공이 승리한 다음에 '최약체 상대로 이렇게 고전해서야 지난번의 그놈에게는 이길 수 없어!'라고 자책하며 더욱 분발하기로 결심하는 케이스가 많다.

4. 발생하는 이유

스토리로서 긴장감을 끌어올리기 위해서 어쩔 수 없는 면이 있다. 처음 쓰러뜨린 상대가 최강자거나 상당한 강자였다면 지나치게 결말에 금방 도달하게 되고, 설사 이후 그보다 약한 상대들을 상대로 싸움을 이어가며 이야기를 전개한다고 해도 주인공 측이 어렵지 않게 승리할 것이고 그러면 극의 흥미도 떨어진다. 분명 첫 상대보다 약한 상대들인데 재미를 주자고 첫 상대보다 더 힘들게 주인공이 싸우면 설득력이 떨어질 것이다. 아울러 약한 적부터 상대해나가면서 주인공의 성장을 그릴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단, 이 이점이 도리어 개연성의 측면에서는 '적을 성장시키는 데 도움을 줬다'가 돼서 단점이 된다.

최약체 간부가 자진해서 나서고 싶어하는 경우도 있다. 스스로도 자신의 입지가 가장 낮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공적을 세워서 지위를 높이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이것도 현실적인 이유인데, 원래 선봉장은 위험부담이 큰 대신에 눈에 띄는 위치라서 신인들이 위험을 감수하고 스스로 자처하는 경우가 많았다. 경우에 따라서는 최약체인 놈답게 단순무식한 놈이라서 자기 실력을 제대로 파악 못하고 멋모르고 나서다가 제일 먼저 당하는 전개로 나오기도 한다.

가끔 주인공이 매우 두뇌파이고 공세적인 입장에 있는 경우 의도적으로 약한 적부터 골라 공략하는 전개로 가기도 한다.

4.1. 현실성

너무 만화 같은 클리셰라고 까이기도 하지만 의외로 현실적인 클리셰이기도 하다. 실제로도 신흥 위협 세력에게 기성 세력이 견제를 해올 때에는 약한 사람을 먼저 보내는 것이 일반적이다. 적을 이길 수 있을 만큼의 최소한의 전력만 배치하는 것은 상식적인 전략이다. 인력이나 비용 문제로 적절히 상대보다 우세한 수준의 전투력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것이 압도적인 전투력으로 박살내는 것보다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압도적으로 많은 전력을 투입해 박살을 내는 것도 물론 필요하다. 란체스터의 법칙에 의해 즉 충분히 강한 전력을 가진 쪽은 상대를 쉽게 이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적은 피해로 이길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다대다 전투(현실의 전쟁)을 기반으로 세워진 란체스터 법칙을 배틀물이나 판타지물에 적용하려면 어떤 식으로 변화시켜야 할지 애매하긴 하지만[2] 란체스터의 2법칙인 리베르타의 법칙으로 보면 전멸전을 벌이는 양측의 전력비가 100:90 이라면 피해비는 81:90 이 되지만, 전력비가 200:90 이라면 피해비는 22:90 이 되는 것. 결국 이는 해당 작품의 세계관이나 설정에도 영향을 받게 되는 문제가 되는데, '피해 관리(특히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피해 관리)가 중요하며 여기에도 비용이 소모되는 상황'이라면 적을 이길 수 있는 최소한의 전력만 투입하는 것보다 오히려 적은 피해로 승리할 수 있을만큼 충분한 전력을 투입하는 쪽이 결과적으로 더 효율적인 전략일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피아의 전력차가 작을수록 투입 당시에는 우세를 예상하고 있었더라도 약간의 변수나 오차에 의해 그 예상이 뒤집힐 가능성이 그만큼 커지는데, 넉넉한 전력을 투입하는 것은 이런 예상외의 리스크를 감소시키는데도 가장 좋은 대책 중 하나이다.

그런데 사천왕같은 간부진까지 구축한 세력(예를 들어 마왕군)이라면 적이 주인공 일행(예컨데 용사 파티) 하나뿐이지는 않을 것이라는 점이다. 사방팔방에서 모험가와 용사들이 덤벼들고 있을수도 있고, 또 인간 왕국들에 대한 공세도 진행중일지 모른다. 그렇다면 다수의 전선에 대한 효율적인 전력 분배 역시 고려할 필요가 있다.[3] 적대 세력이 상대해야 할 주요 위협이 주인공 일당 하나뿐이라면 위와 같은 계산 이전에 충분한 전력을 내보내어 그 하나뿐인 위험요소를 확실히 제거함으로써 이후의 안전을 획득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선택일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하지만 위험요소가 많고, 이후에도 계속 등장할 것이라면 각각의 위험요소들에 대한 최적화된 전력 분배를 생각해야지, 하나의 위험 요소에 지나치게 많은 전력을 투입했다가는 다른 전선에서 구멍이 나게 되는 것.

결국 이런 고려들을 통해 상대와 자신의 전력을 잘 계산하여 이긴다면 효율적인 전력 투입, 그렇지 못하고 진다면 각개격파를 불러온 전술, 전략적 오판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사천왕급 간부를 출격시켜 요격한다 해도 일단 최약체를 먼저 내보낸다는 판단 자체는 충분히 합리적인 판단일 수 있다. (다만 작가가 그것을 얼마나 잘 묘사하는지의 문제일 뿐이다.) 다만 창작물의 고전적 구성에서는 결국 주인공이 이겨야 하므로 적의 예측과 계산은 항상 실패한 것이 될 수 밖에 없고, 이를 결과론적으로 해석하면 "그러니까 더 센 놈을 미리 내보냈어야지!" 가 되어버리는 것이라 설명할 수 있는 것.

실제 역사의 사건들을 예시로 들기 위해 임진왜란 당시 왜군의 선봉장이던 가토 기요마사 고니시 유키나가의 일본 내 입지는 네임드급 베테랑이라기 보다는 주목받던 신인 정도였다는 점을 지적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이것도 틀린 말은 아니다. 알렉산드로스 대왕과 같은 희귀한 예외를 제외하면, 침공군에서 가장 큰 위험이 집중되는 선봉에 총사령관의 본대가 직접 나서기는 힘들다.(=그 위험부담 자체가 '비용'의 일부이다.) 게다가 봉건적 요소가 강하던 당시 일본의 체제적 특성상 세력과 명성이 높은 유력 다이묘들도 자신의 부대를 그렇게 위험한 위치에 노출시키고 싶어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렇다고 앞장서서 상대의 방어를 돌파해야 하는 선봉부대를 벌청소 당번맡기듯 아무한테나 맡길수는 없으니 위험을 감수하고라도 명성과 공적을 얻고싶어하는 유능하고 주목받는 신예에게 주어지는 포지션이 되는 것. 이 점에서는 '사천왕'이라 불리는 주요 간부 중에서 애매하게 최약체 정도의 포지션인 이가 주인공 파티를 상대하러 나오는 본 클리셰의 특징과도 비슷한 면이 있는 셈이다.

방어전의 경우에 비교한다면, 변방에는 항상 변경백등 강력한 책임자가 이끄는 정예 수비병력이 주둔해 있어야 하지만 그것이 중앙에 있는 왕의 부대보다 더 강력해서는 곤란하다(=중앙보다 더 강력해진 변방이 독립을 시도하면 어떻게 하는가!)는 점과 비교할수도 있다. 아무리 변경의 방어가 중요하다 하더라도 수도와 국왕 자신이 변경에 자리잡고 계속 위험에 노출되겠다는 결단을 내리기는 힘든 것. 이 점이 '왜 사천왕 최강자나 마왕이 처음부터 직접 용사 파티를 때려잡지 않느냐'에 대한 나름의 대답이 될 수도 있다. 차라리 용사가 마왕성에 접근해와서 어쩔 수 없이 맞서게 되는 것이면 모를까 용사 파티의 위험도가 아직 높다고 판단되지 않는 상황에서 마왕등의 수뇌부가 함부로 출격하기는 쉽지 않은 것.

야마토급 전함 실전사례 시나노(항공모함)의 사례를 예로 들어 가장 강력한 무기는 비싸기 때문에 자원의 부족으로 제때 완성시키지 못하고, 이 때문에 제때 투입하지 못하거나 미완성이라 약체인 상태로 투입하게 되는 것을 본 클리셰와 비교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이는 좀 애매한 부분이기는 하다. '놈은 사천왕 체약체지' 식의 클리셰가 사용되는 작품에서 사천왕 최강자나 마왕 본인이 아직 미완성이라 출진하지 못하는 것인 경우는 별로 찾아보기 힘들기 때문이다. 다만 이런 강력한 무기는 그만큼 운영비용이 높아 출전에 결제(허가)를 받기 힘들고, 그래서 가만히 묵혀두다가 전쟁의 최종국면에서야 사용하게 되는 사례 정도라면 위에서 지적된 비용 문제와 비슷한 맥락이라고 생각할수도 있겠다.

5. 주의사항

이 클리셰가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한 가지 전제가 필요하다. 비록 제일 먼저 쓰러지는 놈이 사천왕 최약체라 하더라도, 주인공 입장에선 강적으로 묘사되어야 한다. 그래야 이 클리셰가 나왔을 때 "지금 겨우겨우 해치운 놈도 정말 답이 없을 정도로 셌는데 저 놈이 최약체라고? 나머지 놈들은 얼마나 강한 거야!"라며 주인공 측이나 독자들이 충격을 잘 받게 된다. 만약 맨 먼저 쓰러진 사람이 잡몹마냥 손쉽게 처치당했을 경우 다른 간부들이 이 대사를 읊어봤자 당연한 소리로밖에 안 보일 것이다. 더 나아가 해당 대사를 읊은 인물마저 간단히 털리면 그냥 허세가 돼버린다.[4]

또한 별개의 문제로 적이 등장할 때마다 마냥 세게 만들면 개연성도 개연성이지만 파워 인플레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래서 이 클리셰의 해결책은 많은 부분 파워 인플레/해결책과 겹치는 면이 있다.

6. 유사 예

사실 '첫 번째 간부가 최약체'라는 공식보다 더욱 철저하게 지켜지는 공식은 바로 '마지막 간부( 최종 보스)가 최강'이라는 공식이다. 첫 번째로 나오는 적은 이전의 선례가 없기 때문에 그냥 적당히 세도 충분히 임팩트를 줄 수 있지만, 마지막 간부는 앞의 간부들이 엄청 강한 모습을 보여주며 선례를 보여줬기 때문에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서 최강이어야 할 필요가 훨씬 크다. 그리고 어차피 독자들은 클라이맥스가 가장 화끈하기를 바라기 때문에 굳이 이 클리셰를 깨야 할 필요도 없다. 물론 이 클리셰를 벗어나는 작품도 여럿 나오긴 했지만 '첫 번째 간부가 최약체'에 비하면 소수이며, 이 클리셰는 깰 경우 클라이맥스가 김이 빠진다는 비판을 듣기도 한다. '지루한' 클리셰보다는 기승전결 구도 특유의 문장 작법의 가까운 셈이다.

이와 비슷한 클리셰로 힘겹게 잡았던 녀석이 알고보니 양산형 혹은 프로토타입이라는 식으로 뒤통수를 치는 것도 있다.

군대 단위로는 먼저 힘들게 싸워 가까스럽게 무찌른 적들이 알고보니 한낱 선봉대나 정찰대였고 본대는 따로 있었다는 전개가 있다. 이 경우 에일리언 아포칼립스에서도 흔한 설정인데, 압도적인 외계인이 침공해 오는 걸 겨우겨우 막아냈는데 알고보니 아예 군대도 아니었고 그저 농기구 든 농민들이었으며 진짜 군대가 지구로 오고 있다는 스크린 같은 경우도 있다.

단일 캐릭터로도 비슷한 통수를 칠 수 있는데, 보스 캐릭터를 겨우겨우 잡거나 우위를 점하면 전력으로 상대해주겠다며 변신을 하거나 2페이즈로 돌입해서 더 강해지는 방식이다.

7. 클리셰 파괴

근래에는 이 클리셰가 너무 자주 쓰였기 때문에 클리셰를 부수거나 클리셰에 대한 이유를 부연하곤 한다.

마왕을 위한 지침서에는 가장 약한 부하가 당하면 바로 제일 강한 부하를 내보내거나, 아예 전 병력을 총동원해서 내보내라고 클리셰를 부쉈다.

더 중요한 일에 매진하느라 바쁘다거나, 부상 등의 문제로 지금은 싸움에 나설 수 없다거나, 성격에 결함이 있다는 등의 싸울 수 없는 이유를 붙여서 개연성을 주는 경우도 많다. 혹은 적 측의 보스가 모종의 이유[5]로 주인공을 성장시키기 위해서 일부러 약한 놈부터 차례로 보내는 식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

아예 이 클리셰가 역으로 적용되어 (적어도 후반부의 강적이 등장하기전까지는)처음 쓰러뜨린 상대가 가장 강한 녀석인 경우도 있다. 이 때는 이겼다 하더라도 주인공도 거의 정신을 잃고 쓰러지게 되며 다른 악역들은 '설마 XXX가 패하다니, 생각보다 강한 놈이군' 하면서 주인공을 경계하며, 시범 케이스가 있었으므로 정직한 정공법 대신 한꺼번에 덤빈다던가 계략을 짜는 식으로 맞선다. 꼭 최강인 녀석이 아니더라도 적당히 상위권인 악역이 쓰러져서 그보다 약한 적들은 '나보다 강한 XXX가 패하다니, 그냥 덤벼선 안 되겠어.'라면서 철저히 준비해서 주인공 측을 공략하고, 그보다 강한 적들은 'XXX가 당했을 정도면 제법 강한 모양인데.' 식으로 주인공에게 흥미를 갖는 경우 막연하게 '그냥 더 세다'보다는 훨씬 개연성이 생긴다.

약한 간부는 그냥 잡몹처럼 순삭해버리고 빠르게 넘어가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되면 뭐하러 그런 캐릭터를 만들었냐는 비판을 들을 수도 있지만, 사천왕급 간부들을 쉽게 해치울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한 주인공이 최종보스 앞에서 여전히 압도적으로 밀리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최종보스의 강함을 제대로 어필해주는 역할이 된다. 비슷하면서 다른 경우로, 자기보다 강한 간부가 쓰러지는 걸 본 다른 간부들이 싸움을 포기하고 도주하거나 항복하는 경우도 있다.[6] 약한 간부를 원큐에 썰기 싫다면, 약한 간부에게 다른 간부 하나를 더 붙이거나 조건부 최강으로 만들면 흥미를 돋굴 수 있다. 그 최약체인 간부가 다시 돌아오게 하는 방법도 있다. 이전보다 강력해진 모습을 보여준다면 재평가를 받겠지만, 또 쉽게 털리면 그냥 답이 없고 너무 자주 이 방식을 쓰면 사골국급 우려먹기가 되어 재미를 반감시키니 주의.

다만 이 클리셰를 사용하는 이유는 위에서 설명했듯이 약한 상대부터 차례로 상대하면서 주인공이 성장해야 긴장감이 유지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클리셰를 벗어나려면, 약한 상대부터 차례로 상대하지 않으면서도 작품의 긴장감을 유지하거나, 약한 상대부터 상대하더라도 그때그때 전황이 뒤바뀌어 항상 새로워지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이걸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이 클리셰를 무시했다간 주인공이 갈수록 세져서 적들을 손쉽게 쓸어버리는 먼치킨이 되고 작품이 재미없어지기 십상이다.[7]

이말년씨리즈에선 모든 병력을 1층에 집결하다가 마왕성 전체가 개박살나는 엔딩을 냈다. # #

8. 기타

유명한 클리셰이다보니 「크크큭……. 놈은 사천왕 중에서도 최약이지」라고 해고된 나, 왠지 용사와 성녀의 스승이 되었다[8]라는 라노벨도 존재한다.

사천왕이나 악의 조직 내부에서는 사천왕이라는 지위에 있으면서도 실력이 부족하다는 사실 때문에 무시당하는 것이 기본적인 뉘앙스인데, 이것을 다시 뒤집기도 한다.
"놈은 사천왕 최약체지... 하지만 좋은 녀석이었어. 우리 친구를 해친 네놈을 용서하지 않겠다!" 훈훈
사천왕 최약체가 당한다→남은 셋이 웃는 얼굴로 여유롭게 '녀석은 우리 중 최약체'라고 언급한다→그러나 기본적으로 호인이라 사천왕 내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맡던 존재임이 밝혀진다→감정이 복받쳐 눈물을 흘리며 우리는 그 녀석 말고는 친구가 없다or동료를 잃은 것을 참을 수 없다고 선언→최약인 녀석(사천왕 최약체)이 준 최강의 우정을 보여주겠노라며 셋이 합동으로 덤벼든다
위 변형의 응용 사례[9]

9. 목록

  • 작중에서 최약이라는 직접적인 언급이 나왔거나, 전투력 수치 혹은 전투의 승패에 의해 확실히 최약체임을 알 수 있을 경우만 기재할 것.
  • 하나의 '집단' 안에서 최약체인 경우만 서술할 것. 별개의 소속인 경우는 해당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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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
  • 고수 - 막사평

    • 작중에 파천문 사천왕 혈비, 환사, 막사평, 귀영이 등장한다. 이 중에 귀영이 먼저 퇴장해 버려서 나머지 인물들은 사천왕 최약체 신세는 면할 수 있을 줄 알았지만, 이후 혈비가 말하길 막사평과 싸울 당시의 귀영은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었다고 했고, 막사평이 파천신군의 힘을 직접 보며 지내왔음에도 그와 귀영의 차이도 제대로 가늠하지 못했다고 비웃음까지 당하며 정석적인 클리셰를 따라 사천왕 최약체로 확정되어 버렸다.
  • 귀멸의 칼날 - 십이귀월

    • 귀멸의 칼날의 전개 자체가 워낙 왕도적이다 보니 전형적인 에스컬레이터 구성을 따라간다. 메인 악역인 십이귀월 자체가 12명의 도깨비들에게 강한 순서대로 숫자를 붙인 조직이고, 실력이 있다 싶으면 숫자를 올릴 수 있는 혈전도 벌일 수 있기 때문에 제일 처음 상대하는 낮은 숫자들이 파워 상으로도 제일 약해 이 공식이 제대로 성립하는 사례이다.
    • 스사마루, 야하바: 초반에 주인공들을 고전시킨 상대였으나 십이귀월도 아니라는 것이 밝혀져서 주인공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 거미 도깨비 일가-엄마거미: 거미 도깨비 일가 중에서 가장 먼저 등장하였고 엄마라는 가족 내에서 상당히 높은 지위에 있었지만 사실 거미 도깨비 일가는 진짜가족이 아닌 루이가 만들어낸 유사 가족이며 엄마거미는 일원 중에 가장 어려서 서열이 가장 낮다는 것이 밝혀졌다.
    • 루이: 팬북에서 밝혀진 설정상으로는 하현 1~2급의 실력자로 루이 자신이 서열에 관심이 없어서 혈전을 신청하지 않아서 5위로 있었을 뿐, 거미 도깨비 일가에게 힘을 나눠주지만 않았다면 주에게 무력하게 당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결국 본편에서는 힘을 분산시킨 바람에 기유에게 한 방에 당했고, 설정상의 실력을 감안해도 작중에서 귀살대 대원이 직접 싸운 십이귀월 중에서는 가장 약하다. 상현들은 말할 필요도 없고, 원래 비슷한 실력이었을 엔무도 루이가 죽은 후 무잔의 피를 받아 훨씬 파워업했다.
    • 상현 - 다키: 본인이 상현의 끝번인 6이긴 하지만 실제로 상현급의 전투력을 가진 것은 오빠인 규타로고, 본인은 일반적인 상현 수준에는 못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규타로와 힘을 합쳐도 순위 상으로 상현 중에 최약체다.
  • 그러나 죄인은 용과 춤춘다
  • 근육맨
    • 스테카세킹: 7인의 악마초인 중 가장 먼저 패배했고, 직후 버팔로맨에게 "그 녀석은 우리들 중 가장 약했다"고 까인다. 이후 신 근육맨에서는 변신 능력을 터득하며 강해진 모습을 보여주나 다른 악마초인들도 성장했기 때문에 최약체 자리에서 벗어났는지는 불명.
  • 나루토 - 소리 4인방 - 지로보
    우리 중에 제일 약한 놈을 남기고 온 것이 잘못이었나? 라는 소리를 듣는다. 참고로 그 다음으로 주인공 일행중 한명인 휴우가 네지와 상대한 키도마루 야쿠시 카부토의 입을 통해 지로보 다음으로 약하다는 것이 밝혀졌다.[10]
    참고로 아래를 보면 알겠지만 이 작품은 원래 이런 식의 드립이 거의 나오지 않는 편이다. 즉 이런 만화에서조차 저런 드립을 들은 것이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 머미
    나인 일행들 중 한 명으로 일행들 중 첫 침공때 가장 먼저 제압당한다.
  • 노블레스
    • 어쌔신 팀 마리 제이크
      시즌2에서 마리는 DA-5 멤버들에게 '마리는 어쌔신 팀에서 가장 약한 녀석이었지.'라 까였고, 제이크는 아예 정식으로 어쌔신 팀에 들어가지도 못한 후보였다.
    • 12장로
      9장로에게 "형식적인 장로직이었지만 그녀석은 장로에 어울리지 않았습니다"라고 평가절하 당했다.
  • 농림 - 미야모토 린타로
  • 니들리스 - 우텐
  • 닌자 슬레이어 - 밴디트
    에피소드 공개순 및 시간대 상으로 가장 먼저 닌자 슬레이어에게 살해당한 소우카이 식스게이츠.
    아이사츠를 하자마자 정면에서 눈, 목젖, 고간의 세 급소에 날아온 수리켄을 전부 맞고 폭발사산!해버리는 꼴사나운 최후로 악명높다. 이후 '베인 오브 서펜트' 에피소드에서 신생 식스게이츠중 한명인 코카트리스가 "날 밴디트=상이나 휴지 슈리켄=상같은 산시타들과 같이 취급하지 말라고?"라 발언하먼서 같은 식스게이츠 사이에서도 약자로 평가되고 있었다는 것이 드러난다.
  • 다이어트 고고 - 에가와 요시키
  • 동물전대 쥬오우쟈 - 쟈그도
    간부급 괴인인데도 불구하고 1화에서 부하 괴인이 나오기 전에 사망했다. 심지어 사후에 자기 부하한테도 햇병아리라고 무시당하고 외전에서는 재생 괴인으로 부활했건만 주인공들은 물론이고 동료들도 기억 못했다.
  • 두 사람은 프리큐어 - 도츠쿠존의 간부들 중 다크 파이브 - 피사드
  • 드래곤볼 - 라데츠, 굴드[11]
  • 럭키짱 - 구룡
    처음 등장했을 때는 앗-싸 좋구나!!와 같은 패기를 발산하며 지대호 다음으로 강한 천산고의 2인자라는 느낌이 강했지만, 나중에는 비슷한 2인자들인 황장엽, 해영, 유기하가 등장했고 실제 실력도 이들보다는 약하다는 느낌이 강하다.
  • 레이브 -누에고치 달튼
    데몬 카드로 넘어간 4인의 황제 호위부대중 주인공 하루일행과 가장 먼저 싸워 패했고 이후 본인이 나머지 3명은 자신과 비교도 안되게 강하다고 말한다.
  • 로맨싱 사가 2 - 크진시
    작중 다른 칠영웅 중 하나인 보크온의 수하 바이커가 크진시가 칠영웅 중 최약체라고 까댔다. 실제로 제일 먼저 상대하는 칠영웅이 크진시이고 다른 칠영웅과 비교했을 때 전투 난이도는 그렇게 높지 않다. 소울 스틸의 인지도 때문에 높게 인식되어서 그렇지.
  • 마인탐정 네우로 - DR
    새로운 혈족의 정예 멤버 다섯 손가락 중 가장 먼저 등장해서 새로운 혈족의 무서움을 알린 것은 좋은데, 빡친 네우로에게 고문을 당하고 다섯 손가락 중 유일하게 정신력이 꺾여서 가장 비참하게 패배한다. 어떻게 살아남긴 하지만 식스에게 버림받는다. 클리셰를 비트는 것이 특징인 네우로에서 최약체 클리셰를 엄청나게 충실하게 따라가게 된 캐릭터.
  • 마법소녀 사이트 - 사이트 관리인 하치
  • 마법천자문 - 흑심마왕[12], 교만지왕[13]
  • 마왕성에서 잘 자요 - 샌드 드래곤
    마왕이 대놓고 용사가 약한 적부터 차례로 이기며 성장한 후에 직접 싸우겠다는 플랜을 짜고 있어서, 간부들을 약한 순서대로 내보내고 있다.
  • 몬무스 퀘스트 - 고블린 걸
    초반의 적 도적단 사천왕중 고블린 걸이 패하자 뱀파이어 걸이 대놓고 사천왕 최약체라고 비웃었다.
  • 무적코털 보보보 - 군함
    보보보처럼 코털진권을 사용하기에 상당한 강자라고 생각됐으나, 푸르프의 말 때문에 알데가르퉁 사천왕 중 가장 약하다고 밝혀진다. 이후 오버한테 머리가 밀리는 등의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다.
  • 배틀쉽 - 외계인
    인간이 겨우 이긴 외계인들은 지구의 지하 자원을 채굴하기 위한 채굴부대일 뿐이고 전투부대는 아직 오지도 않았다는 복선이 있다.
  • 블루스트링
  • 블리치
  • 사상최강의 제자 켄이치 - 이치에이큐켄 - 알렉산더 가이다르, 디에고 카를로 : 본격적으로 양산박 vs 어둠이 대립하면서 첫번째, 두번째로 양산박 달인과 결전을 펼진 이치에이큐켄. 각각 코우에츠지 아키사메, 바 켄세와의 대결에서 패배하고 감옥에 갇혔다. 이후 나온 달인들은 여타 양산박 달인들과 대등하거나 우세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가장 먼저 나와서 당해버린 이들은 큐켄 최약체로 취급받고 있다.
  • 성검전설 3 - 8신수: 게임 중반에 풀려나는 여덟 신수를 하나씩 모두 잡아야 하는데, '아직 풀려난 지 얼마 되지 않아 비교적 약하지만 놔둘수록 강해진다'라는 설정이 있어서 처음 잡는 신수가 가장 약하다. 하지만 RPG게임인 만큼 주인공도 레벨업을 하고, 신수의 레벨과 그 신수를 만나는 주인공 레벨이 비슷하도록 짜여있으며 특히 까다로운 기술을 쓰는 녀석들도 있어서 딱히 첫 신수가 더 쉽고 그렇지도 않다. 8신수 중 어둠의 신수 제이블 파는 항상 마지막에 등장하며 능력도 막강해서 사천왕 최강자 포지션을 맡는다.
  • 세인트 세이야 오메가 - 아이가이온: 인간에 대한 곳이 어떤 것인지 알아내기 위해서 세인트들에게 도전하다가 피닉스 잇키와 둘이서 싸우게 되지만 길동무로 삼는다. 그 후에 다른 사천왕 동료들한테 사천왕 중에서 가장 약해빠진 녀석이라면서 인간에 대한 흥미가 많이 생겨서 자만심이 강한 탓에 그런 험한 꼴을 당한거라고 고인드립을 당한다.
  • 수신 라이거 - 도르 아미
  • 수호전 - 축가장의 축호: 워낙 행적이 적고 항목이 없지만 큰형 동생은 적어도 나름대로 이응, 진명과 겨룬 적이 있지만 축호는 싸운적이 없고 있다면 목홍정도뿐. 그나마도 목홍은 몇합만에 퇴각한다.(거짓퇴각) 약한 편은 아니지만 강적에 비해 약한 여방, 곽성에게 죽는다.
  • 슈팅 바쿠간 2기 - 린크 볼란
    2기 1화에서 볼트와 태그로 제일 먼저 배틀했지만 패배, 그 뒤에도 헥스 멤버 중 제일 부진한 전적을 자랑한다.
  • 스포일러가 너무 심한 RPG ―마지막 적의 정체는 용사의 아버지― - 암흑마족 게허 좁
  • 스플래툰 코로코로 코믹스 - S4 - 아미
  • 슬레이어즈 - 5대 심복 - 가브
    인간의 몸과 섞이면서 다른 심복에 비해 약해져 피브리조에게 당했다. 게다가 애초 태생부터 피브리조보다 약했으니 이중으로 굴욕이다. 문제는 그렇다해도 주인공 일행을 압도적으로 이길 수 있는 실력자다. 다만 원래 5대 심복 중 피브리조가 제일 강한 존재이고 나머지 심복 4명은 비슷한 실력.
  • 식극의 소마 - 하야마 아키라
    십걸 중 9석으로 주인공 유키히라 소마와 공식적인 배틀[16]을 한 첫 십걸로 10석인 나키리 에리나가 주인공 편이었기 때문에 사실상 당시 십걸 중 최약체.
  • 신암행어사 - 활빈당 - 돌석, 태유
    만화의 장르를 바꾸어놓을 정도로 격이 다른 강함을 선보이며 등장했으나, 태유가 자기 입으로 "우리 활빈당 중에서는 여기 있는 나와 돌석이 가장 약하오."라고 밝혀서 주인공 문수가 충격을 받았다.
  • 야인들의 마피아게임 3 - 박용직[17][18]
  • 약속의 네버랜드 - 골디 폰드의 귀족 귀신들 - 루체
    골디 폰드 편에서 나온 귀족 귀신들 중 가장 먼저 죽었으며 작중에서도 루체가 가장 최약체라는 언급이 자주 나온다. 게다가 루체 다음으로 죽은 노우마는 갑작스런 기습으로 죽었던데다가 정면전에서는 잘 싸웠고 일부 식용아들에게 부상이라도 입힌 전적이 있으며 나름 오래 잘 버티기라도 했지, 이 놈은 부하들을 통해서도 나이젤과 질리언에겐 상처도 못 입혔다. 심지어 얜 정면전이다.
  • 약한 영웅 - [[배지훈(약한영웅)]
    작중 악역 집단인 영등포구 일진 연합의 간부급 일원 중 한명. 물론 한 고등학교를 정복한 no.1이자 연합의 간부 중 한명인 만큼 자체 전투력은 작품 내에서도 최상위권에 속하지만, 스토리에서는 연합의 간부 중 명백히 최약체로 묘사된다. 일단 연합의 수장이자 세계관 최강자인 나백진에는 당연히 전혀 못미쳐서 자존심 강한 성격임에도 나백진의 명령에는 투덜거리기만 할뿐 전혀 거역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연합의 3인자로 평가받는 금성제와의 두번에 걸친 대결 동안 두번 전부 밀렸다. 금성제 역시 연합의 1인자인 나백진과 2인자인 지학호에게 확실히 열세인 묘사가 있다는 걸 감안하면 사실상 연합의 핵심인물 4인방(나백진, 지학호, 금성제, 배지훈)중에서는 명백히 최약체라 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문서의 사례에 완벽히 부합한다 할 수 있는 인물.[19]
  • 열혈최강 고자우라 - 톱니바퀴왕
    기계왕 중 가장 먼저 고자우라와 싸우는데 다른 왕과 달리 전용 기체도 없이 다른 기계에 기생하는 식으로 싸우다가 패배. 아예 다음 타자인 전기왕에게 팀킬당한다.
  • 엘든 링 - 접목의 고드릭

    • 현존하는 데미갓 중 유일하게 영원의 여왕 마리카의 친자식이 아닌 먼 자손이라 대놓고 최약체라고 나오고 실제 게임상 난이도도 제일 낮은 초반 보스다. 오픈 월드 게임이라 엄밀하게 따지면 가장 처음으로 잡지 않아도 되지만 정석적인 루트를 따라갈 경우 보통 처음으로 상대하는 데미갓이다.
  • 용과 같이 0 - 히노
    마지마 고로 스토리에서 등장하는 캬바클럽 연합인 파이브 스타의 일원인데, 마지마가 경영을 도와주던 소규모 캬바클럽 선샤인과의 장사 배틀에서 패배한 후, 파이브 스타의 리더인 츠키야마에게 최약체라고 까였다.
  • 용사상호조합 교류형게시판 - 신탁용사씨
  • 우주의 기사 테카맨 블레이드 - 테카맨 대거
  • 우에키의 법칙 - 알렉시오 유리아노
    로베르트 10단 중, 우에키의 10단 가입 후 제일 먼저 쓰러지고 로베르트에게 10단 중 제일 약한 녀석이었다는 말을 듣는다. 실제로 다른 10단은 천계력이 4성급인데 알렉시오는 1성 신기 '흑철'에 패배한 것을 보면 터무니없이 약하다. 단, 우에키가 10단 가입하기 이전까지 따지면 신기조차 쓰지 않은 우에키에게 패배한 카무이 롯소나, 그 카무이에게 기습이라고는 해도 일격에 쓰러진 쿠로이 카게오보다 약할지는 미지수. 그러나 그때는 해당 클리셰의 대상이 카게오나 카무이로 옮겨질 뿐이다.
  • 원신
    • 우인단 - 타르탈리아
      우인단 집행관 말석이며 처음으로 주인공에게 패배했다. 하지만 처음으로 사망해서 다른 집행관들이 모여 장례식을 치른 건 시뇨라로, 서로 언쟁을 벌이긴 했어도 일반적인 클리셰처럼 사망자를 비웃는 등의 일은 없었고 대체로 평범하게 애도했다.
  • 원피스
    • 바로크 워크스 Mr.5& 미스 발렌타인 - 바로크 워크스의 최고 간부인 '오피셜 에이전트' 중에서는 최약체 페어다. 다른 페어들은 그래도 고전 끝에 잡힌 반면에 얘들은 대놓고 루피와 조로의 강함을 보여주기 위한 희생양으로 처맞았으며, 나중에 Mr.3에게 능력만 믿고 까부는 바보라고 까이기까지 한다.
    • 빅 맘 해적단
      • 샬롯 스낵

        • 빅 맘 해적단의 최고 간부인 스위트 4장성의 일원이었지만 최악의 세대 우루지에게 패배한 것을 계기로 제명당했다. 또한 현상금도 넷 중에서 제일 낮은 6억 베리인 걸 보면 확실히 최약체로 보인다.
      • 샬롯 크래커

        • 위의 스낵은 본편 이전에 이미 당한 경우고, 본편 시점의 '3장성' 중에서는 크래커가 가장 먼저 등장해서 루피에게 패했다. 확고부동한 장성 최강자 샬롯 카타쿠리를 논외로 하고 또다른 장성 샬롯 스무디와 크래커 사이에 명확히 전투력 우열이 나오진 않았으나 적어도 현상금은 크래커가 셋 중에 가장 낮다.
    • 백수 해적단
      • 토비롯포 - 페이지원

        • 해적단 내에서 대간판 다음 가는 최고 간부 6인인 토비롯포의 일원이지만 제르마 슈트를 착용한 상디에게 일방적으로 얻어터지기만 한데다[20] 나머지 토비롯포들한테는 무시당하거나 막내 취급을 받는다. 현상금 또한 토비롯포 중 혼자 2억대로 다른 토비롯포들은 물론 바질 호킨스 스크래치맨 아푸보다도 낮다.
      • 대간판 -

        • 같은 대간판인 에게 갈굼당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현상금도 저 둘에 비해서는 눈에 띄게 낮다.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정령 군주 중 하나인 알아키르. 네 바람의 왕좌에서도 영 임팩트가 없더니만 하스스톤의 카드 설명에서 정령 군주 중 최약체라는 게 공식으로 설명됐다.
    • 고대 신중의 하나인 느조스. 암사 유물무기 잘아타스가 크툰, 요그사론, 이샤라즈의 이름을 언급하며 "우습게도 우리 중 가장 약한 자가 최후의 승자가 될 거 같다."는 말을 함으로써 진짜로 4명 중 가장 약한 고대신인게 증명되었다. 즉 강해서 살아남은게 아니라. 살아남은 게 강한거다.
  • 암살교실 살생님 Q! - 스모그 [21]
  • 이누야샤 - 칠인대 - 교코츠
    죽었다는 소식을 듣자 쟈코츠가 '그 놈은 우리 형제 중 가장 약했지'하고 까버린다.[22]
  • 이세계 식당 - 쿠로
    어디까지나 드래곤들 사이에서 최약체인 것이지 일반 주민은 물론이요, 어지간한 실력자의 입장에서도 쿠로의 전투력은 초월적이다. 하지만 쿠로가 등장한 작품의 장르가 배틀물이 아니라 쿠킹 판타지라서 전투는 일절 없이 식당에서 일하거나 음식을 먹는 정도의 행적만 나오며, 주변 인물들의 언급을 제외하면 쿠로의 초월적인 전투력이 크게 드러나지는 않는다.
  • 일곱 개의 대죄
    • 십계 - 갈란
      초반에 만을 넘는 전투력을 들고 오고 순식간에 주인공 일행을 쓰러뜨려서 십계의 위엄을 자랑했지만 다른 십계의 전투력이 그 이상으로 측정되면서 최약체인 게 밝혀졌다. 게다가 이 클리셰인 것만으로도 상당히 굴욕인데 갈란의 행적은 그걸 빼놓고 보더라도 더 별 볼 일 없다.[23]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체인지가이 - 구룡체고 사천왕 복싱부 피호철
    강투지가 익숙하지 않은 복싱으로 싸워서 힘들게 이긴거지만 피호철을 이기고 나서 구룡체고 사천왕중 피호철은 가장 약하다고 허우대가 말한다. 그 다음에 나온 유도부 사천왕 지대웅은 강투지의 펀치를 턱에 맞고도 멀쩡한 포스를 보여준다.
  • 초차원게임 넵튠 mk2 - 네프기어 일행이 사천왕중 한 명인 져지 더 하드를 이기고나서 트릭 더 하드가 문서의 제목과 같은 소리를 그대로 한다. 패러디 요소가 많은 게임이니 이것마저도 패러디 일지도.
  • 카케구루이 - 스메라기 이츠키, 무시바미 에리미
  • 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 - 마왕군 6대 군단장 - 크로코다인
    사실상 이 계열의 레전드지만, 의외로 위의 클리셰 벗어나기의 방법에 나오는 대사를 사용했다. 우리 6단장은 각 방면으로 총군단장인 헤들러님과 비슷하거나 그 이상이다. 위의 클리셰 벗어나기 방법 중 하나 맞다. 문제는 6단장의 절반 정도가 각 방면이 아니라 그냥 해들러를 능가하는 괴물들이라서, 그냥 힘만 좀 더 센 수준이었던 크로코다인의 실력 가지고는 어림도 없었다는 것. 크로코다인과 비슷한 실력의 군단장이면 프레이저드와 자보에라 정도인데, 이 둘은 용사의 힘을 약화시키는 결계나 변신술 및 암수를 이용하는 식의 전략을 써서 크로코다인보다 훨씬 더 용사 일행을 고전시켰다. 자보에라의 최종병기인 초마좀비는 아예 힘으로 크로코다인을 압도해버릴 정도.
  • 쿠로코의 농구 - 키세 료타[25]
  • 토리코 - 사수
    이전까지만 해도 인간계 식재료의 포획레벨은 100까지가 한계이며, 이 100까지의 포획레벨은 사수를 포획레벨 100으로 가정해서 정해졌다는 사실을 강조했던데다 이후 사수와의 전면전이 시작되었을 때도 사수의 포획 레벨이 300 단위까지 올라가면서 사수가 인간계에서 구경할 수 있는 최강의 맹수임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후 구르메계편으로 넘어가서부터는, 사수는 사실 구르메계에서는 약한 편에 속하는 식재료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포획레벨 400~600, 심지어는 네자릿수의 식재료들도 속속들이 등장하기 시작한다.
  • 파이널 판타지 4 - 골베자 4천왕 중 땅의 스카르밀리오네. 아마도 이 항목의 원조. 2번째로 등장하는 사천왕 물의 카냐초가 직접 가장 먼저 죽은 땅의 스카르밀리오네를 향해 "놈은 사천왕이 된 것이 이상할 정도로 약해빠진 녀석이었으니까 말야" 라고 한다. 다만 이런 설정과 별개로 인게임에선 정작 그 스카르밀리오네는 첫 전투에서는 다수의 언데드를 끌고 나오며 본체를 공격하면 반격 썬더를 날리고 거기다가 로브를 버리고 본 모습을 드러낸 2차전(백 어택이지만 대사 때문에 1턴을 소비하므로 실질적으로는 파티의 전후 상태가 바뀐것 뿐인 상태)까지 있는 것에 비해서 얘는 테라 강화 이벤트 이후 떠올리는 최종 마법인 '~가(파이가, 블리자가, 썬가같은 마법)' 계열의 마법으로 작살내면 되므로 인게임 난이도에서는 카냐초 쪽이 난이도가 낮았다는 플레이어가 많다.
  •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 레이지 레기온의 카리자
  • 피구왕 통키 - 지상훈
  • Caligula -칼리굴라- - 카기P : 악사들 중 제일 먼저 패배한 후, 스스로 악사를 배신하고 귀가부에 합류하게 된다. 배신 후 악사 일원인 섀도나이프가 상단 대사를 꺼내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카기P는 아군화 후 귀가부 중에서도 최상급의 강력한 전력이 된다.
  • Dies irae - 로트 슈피네
    작품 공식 쩌리. 아예 대놓고 주인공 경치몹으로 던져졌다.
  • 포켓몬스터 - 칸나, 일목, 혁진, 충호, 칠리, 하솔. 1세대부터 4세대까지, 9세대의 첫번째 사천왕들. 5세대~7세대는 플레이어가 대전 순서를 선택하는 것이므로 없고, 8세대는 사천왕 자체가 없다.
  • 화이트 블러드 - 루시
  • 헤일로 인피니트 - 트레모니우스. 작중에서 트레모니우스가 치프에게 죽자마자 바로 다음 미션에서 대놓고 에스카룸이 트레모니우스는 배니시드에서도 약체에 속했다며 디스해버리고, 작중 컷신에서도 기습이라지만 제가 돔나이에게 일방적으로 제압당한다. 하지만 인게임 보스전의 난이도는 정반대로 본작 최상위권에 속한다.
  • ARMS(만화) - 키스 레드. 키스 레드가 죽고 레드캡스의 난동을 제압하고 안심하는 주인공 일행들 위에서 키스 시리즈 4명이 동시에 헬기를 타고 모습을 드러내 경악하게 만드는 장면에서 키스 실버가 저딴 놈들에게 패하다니 망신이라면서 '키스 시리즈에도 끼지 못한 낙오자'라고 가차없이 디스한다. 오죽하면 성질 나쁘기론 지지 않는 키스 그린이 그래도 같은 유전자풀에서 나온 형제인데 너무 심하다고 지적할 정도.
  • Cult of the Lamb - 레쉬
    어린 양이 상대하게 되는 첫 주교 보스인데다 옛 신앙의 주교들 중 가장 나이가 어리다는 언급이 있고 기다리는 자와 함께 묵시록의 4기사가 모티브인 주교들과는 달리 레쉬는 혼돈을 관장한다.
  •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작가 공인으로 마녀교의 대죄 주교 중 전투력 면에서는 최약체에 속한다고 한다. 다만 작중에서는 이 캐릭터의 전투력보다도 집착과 광기가 더 부각되었고, 주인공 스바루가 가장 큰 고생을 해가며 잡은 대죄 주교이기도 하다.

10. 반대 사례

10.1. 아예 정반대의 케이스

  • 99강화나무몽둥이 - 쌍두룡 우르스
    크로노 라이프에서 버그 없이 운으로 나무몽둥이를 99강까지 강화시킨 이지우가 나무몽둥이의 내구도 문제로 인해 ‘가장 센 놈 하나 잡고 접자’는 생각으로 잡으러 간 크로노 라이프 최강 보스로 설정된 몬스터였다. 당시엔 꽤나 악랄하게 설계된 보스였으나[26] 이지우의 나무몽둥이에 한쪽 머리가 날아가고 내구도가 1 남았을 때 즈음 이지우가 끝내려다가 이지우의 무기를 내구도 무한인 에고 등급으로 만들어 그대로 이지우의 나무몽둥이에 귀속된다.
  • 가면라이더 쿠우가 - 운 다그바 제바
    작중 설정상 처음으로 활동한 그론기이며, 주인공의 최종폼과 함께 쿠우가의 세계관 최강자이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 머스큘러
    임간 합숙때 나타난 빌런 연합 개벽행동대 멤버중에서 가장 먼저, 그것도 고등학교 1학년과 단신으로 맞붙어서 당했지만, 빌런 연합 최상위 강자다. 이놈을 홀로 상대했던 미도리야는 실력으로 이긴 게 아니라 머스큘러가 절체절명의 순간에 방심했을 때 한계를 뛰어넘어 겨우 이길 수 있었으며, 온몸이 상처투성이에 양팔이 골절을 넘어 뼈가 아예 가루가 되어버리고 만회할 수 없는 후유증이 남아버렸다. 그나마도 증강계 개성의 탑을 달리는 초 사기개성인 원 포 올을 지닌 미도리야였기 망정이지 미도리야보다 실력이 월등하고 화력도 강한 바쿠고 토도로키라도 이놈과 맞붙었다면 이기긴커녕 공방도 주고받지도 못했을 것이고 목숨도 장담하지 못했을 것이다. 다만 최종결전 편에서는 탈옥한 빌런들 중 가장 먼저 등장해 놓고 순식간에 발렸다.
  • 닌자 슬레이어
    • 자이바츠 섀도우 길드 - 이그조스천
      이그조스천은 9인의 그랜드 마스터중 가장 먼저 닌자 슬레이어와 접촉해 대결을 벌인 닌자지만 그의 실력은 단순히 길드 내에서 강한 위치에 올랐을 뿐만이 아니라 세계관 내의 모든 닌자를 다 통틀어도 손꼽힐 정도의 강자이다. 실제로 처음 교도소에서 닌자 슬레이어와 대결했을 때는 바리키 짓수로 죄수들을 인간폭탄으로 바꿔 원거리에서 압도하다가 그가 나라쿠 닌자의 힘을 일부 각성하자 스스로에게 바리키 짓수를 걸어 바로 근접 가라테로 제압해 버렸으며[27], 이후 세키바하라[28]의 벌판에서 재대결을 벌였을 때에도 하늘로 도약하여 날아다니던 바이오 조류들에게 바리키 짓수를 걸어 모조리 살아있는 폭격기로 바꿔 닌자 슬레이어를 빈사상태로 몰아넣었고, 이후 세키바하라를 떠도는 원혼들의 힘을 흡수하여 일시적으로 완전히 나라쿠 닌자의 힘이 각성한 닌자 슬레이어를 상대로도 셀프 바리키 짓수 상태에서 호각의 전투를 벌인 끝에 가까스로 승리하였다. 사실상 현재 3부 종반 시점의 후지키도라도 1:1로 대결했을 시에는 승리를 보장하기 힘들 정도의 상대.
  • 더 복서 - 쟝 삐에르 마뉘엘
  • 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 - 해들러
    마군 총사령관으로 부활한 시점부터 이미 전투력은 마왕군 최강급이었고 아방이 목숨과 맞바꿔 시전한 메간테로도 별다른 대미지를 주지 못했지만 불완전하게나마 용의 기사로 각성한 타이에게 양손이 잘린것에 놀라서 도망쳤다.
  • 로스트아크 - 마수군단장 발탄
    스토리 상으로는 가장 먼저 어이없게 리타이어 당하였지만, 군단장 레이드에서 일리아칸을 통해 불완전하게 되살아난 발탄은 최약체라는 별명이 어울리지 않는 흉악한 기믹인 낙사를 가지고와 스토리 전개에서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던 저력을 맘껏 발휘한다. 설정상으로도 서열로 치면 최약체는 아니고 무력 자체로 따지면 군단장 중에서는 중간 급이었다.[29]일단 순수 완력자체는 최강이 맞다.
  • 미스터 초밥왕 - 카노우자키 세이지로[30]
  • 마법선생 네기마! - 에반젤린 A.K. 맥도웰
    에반젤린은 네기마 작품 내에서 첫 번째 적이라고도 할 수 있을 정도로 극초반(3권)에 주인공 네기와 싸워서 패배했으나 사실 세계관 내에서도 최강급이라 할수있는 강자. 공식 최강자인 나기 스프링필드에 맞먹는 전투력의 소유자다. 다만 나기 스프링필드에 대해 말하는 태도를 보면 한수 접어주는 경향이 있긴 하다.이는 나기 스프링 필드의 영원한 라이벌 잭 라칸도 똑같은 태도를 보인다.
  • 마법천자문 - 혼세마왕
    제일 먼저 나왔음에도 대마왕 휘하 사천왕 서열 1위다. 대마왕에게 추가로 힘을 받아 더 강해지고 이후 악마 마법의 세뇌가 점차 풀리면서 아군화 되고도 파워 인플레이션에서 비교적 잘 버티고 주인공과 함께 계속 성장한다.
  • 메다카 박스
    플라스크 계획을 저지하기 위해 지하로 가던 중 처음으로 싸운 상대인 타카치호 시구사는 13인중에 육탄전에 있어서는 최강이라 불리는 자였으며, 모략 같은 것 없는 순수한 육탄전만으로 메다카에게 가장 큰 데미지를 입혔다. 학생회 전거 편에서는 아예 최종보스 쿠마가와 미소기가 1번 타자로 출전한다.
  • 메이드 인 어비스 - 오젠
  • 무사 쥬베이 - 귀문 8인조 - 텟샤이
    겐마를 제외한 귀문 8인조 중에서는 파워면에서 최강이다. 양쪽에 날이 달린 대검으로 이걸 부메랑처럼 던져서 자신을 노리는 카게로일행들을 단숨에 처치했으며 혼자서 저항하는 카게로를 제압하고 능욕했다. 뿐만 아니라 쥬페이의 어금니를 부러트리게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몸을 강철로 바꿀정도로 압도적인 강함을 과시하였다.
  • 바이오하자드 7 - 잭 베이커
    에단 윈터스가 싸우게 되는 첫 번째 베이커 가의 일원이나 그의 몸은 베이커 가를 미치광이로 만든 변종사상균의 적합도가 가장 높았고 게임 내에서도 인간 이상의 괴력과 초재생능력으로 에단 윈터스를 세 번이나 몰아붙이고 DLC에서도 최종보스로 등장한다.
  • 바이오하자드 빌리지 - 알치나 드미트리스쿠

    • 에단 윈터스가 첫 번째로 만난 가주로 가장 먼저 퇴치당했지만, 사실 4가주 중 카두 적합도가 가장 높았다. 가진 힘도 최소 4가주 중 2위 이상으로 추정이 된다.
  • 바키 시리즈
    • 레츠 카이오
      카이오들 중 처음 등장한 레츠 카이오가 최대토너먼트에서 준결승전까지 올라가는 등 엄청난 강력함을 뽐냈기 때문에 대뇌대전 에피소드가 시작될 당시에는 레츠의 스승인 류 카이오를 비롯한 전국의 카이오들이 모여든다는 대뇌대전에 기대를 품는 독자가 많았으나 정작 대뇌대전에 참가한 카이오들은 그다지 강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31] 오히려 처음 등장한 레츠가 카이오들 중에서도 최상위권에 속하는 강자였던 것이다.
    • 스펙크
      흉악사형수들 중 가장 먼저 하나야마 카오루에게 제압돼서 체포되었지만, 한마 바키와 하냐아마가 한마 유지로까지 떠올리게 만들 정도의 힘을 보인데다 상당한 강자인 하나야마를 상대로 격렬한 사투를 벌인데 비해 정작 뒤에 등장한 다른 사형수들은 그다지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무엇보다 작가 본인이 인정한 흉악사형수 최강자다.
  • 블루 아카이브 - 흥신소 68
    스토리에서 보여주는 모습을 보면 리더의 멍청한 모습, 용역에게 열정페이나 시키면서 정의구현이나 당하다가 싸구려 악당 같은 대사나 뱉으면서 치졸하게 도망치는 면모, 그리고 원신 드발린처럼 처음으로 상대하기 때문에 제일 메타게임적으로 약하다는 점이 있어서 "처음으로 상대하는 제대로 된 동아리"라는 입장 상 약해보이기 쉽다. 하지만 먼저 그 스토리의 주인공이 인원수 대비 키보토스에서 손꼽히는 강자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며, 그 흥신소가 나중에 대책위원회와 게헨나 선도부 때문에 오월동주하자 아무리 선도부의 전력이 없는 상태라지만 선도부의 중대 단위의 기간병력을 돌파할 정도의 강자이다. 사실 엄밀히 따지면 애초에 이들이 자기 자신을 과소평가하는 이유부터가 이들이나 라이벌이나 지엽적인 사건에만 연루되는지라 자신들의 강함을 제대로 평가할 수 없는 상황에 가깝다.
  • 블리치
    • 호정 13대 대장 - 자라키 켄파치
      주인공 쿠로사키 이치고 소울 소사이어티에서 처음으로 쓰러뜨린 대장급 인물. 전투 전문 부대인 11번대의 대장인 등 딱히 약하다는 묘사는 없으며, 도리어 이후 켄파치의 설정이 공개되면 될수록 답이 없는 먼치킨이라는 사실이 드러나고 있다. 오히려 이치고가 이런 놈을 어떻게 이겼나 싶을 정도였다.
    • 에스파다 - 야미 리야르고
      에스파다 중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냈고, 가장 먼저 주인공한테 개쳐발렸다. 그리고 에스파다로서의 서열도 가장 꼴찌인 10위. 그야말로 이 전개의 가장 전형적인 희생양으로 보였는데 사실 얘 서열은 0번이었고, 에스파다 중 제일 강한 놈이었다. 막장 만화 블리치에서도 가히 최강이라 할 수 있는 초막장 반전이다.[32] 이 때문에 위에서도 언급된 9번 아로니로가 오히려 이 전개의 희생양으로 교체되었다.
  • 신군 - 사탄
    왕급 악마중 베알제붑과 함깨 1~2위의 실력을 다툴 정도의 실력자이고 조직 내에서 사탄보다 확실하게 강하다고 언급되는 강자는 악마들의 왕인 루시퍼 뿐이다.
  • 야인들의 마피아게임 3 - 상하이 조[33][34][35]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 키하라 아마타
    키하라 일족 중에서 처음으로 출연했지만 최상위권의 키하라에 해당한다.
  • 역전재판 시리즈
    진짜 최약체 아우치 타케후미를 제외하면 주인공 나루호도 류이치가 1편에서 맞붙은 검사 둘이 무려 검찰청 내에서 최고로 인정받던 사람들이다. 사실 이건 역전재판 시리즈가 원래 그냥 역전재판1만 단편으로 제작하고 끝내려다가 인기가 좋아 후속작이 계속 나왔다는 점이 크게 작용한다. 그래도 재판물의 특성상 검사 레벨을 따지기 이전에 증거와 증언이 변호사에게 불리하게 작용한다는 점 덕분에 이후 시리즈에서도 긴장감이 떨어진다거나 하진 않는다.
  • 용사, 그만둡니다 ~다음 직장은 마왕성~

    • 맨 처음 에드발트와 전투를 할 때와 두 번째 메르네스와 전투를 할 때는 꽤나 고전을 했지만 정작 사천왕 중 리리와 슈티나와의 전투에는 헛웃음이 나올 정도로 쉽게 이겼다.
  • 사쿠라 대전 2 - 흑귀회의 스이코

    • 흑귀회의 오행중들 중 가장 빨리 죽었지만, 귀왕 2차전때 죽은 오행중들의 힘을 사용하는 귀왕이 스이코를 '최강의 오행중'이라고 칭한다.
  • 사키 -Saki- - 아마에 코로모
    현대회 최종보스이기는 했지만 전국으로 나가도 아마에 코로모보다 강하다고 말할 수 있는 인물들이 몇 없다.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것은 최종보스인 미야나가 테루 정도. 애당초 이 캐릭터는 작품 초반에도 미야나가 테루, 진다이 코마키와 대등한 실력을 가졌다는 평가를 받았었다. 그 둘도 따내지 못한 인터하이 MVP와 인터하이 최다득점을 전력을 발휘 할 수 없는 상태[36]에서 동시에 따냈다는 점이 이 캐릭터의 강함을 증명한다.
  • 신 중화일미 - 표자두 아르칸
    암흑요리계의 최고 간부 오호성의 선봉장으로 장강에 불을 놓은 다음 거기에 향어를 굽는다는 충격적인 요리방법+그 요리 하나가 비룡의 요리 2개와 동급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위력을 보여줬다. 원래대로라면 비룡의 완벽한 패배이지만 때마침 내린 소나기로 인해 강에 지른 불이 꺼져서 무승부가 되었다. 사실 2번째 요리를 아무렇게나 만들어도 이기는 거지만 비룡이 범상치 않은 존재임을 인정하고 승부를 다음으로 미루었다. 이후의 재대결에서 패배하긴 했지만 처음 대결의 포스가 어디 간건 아니고 이후 4명의 간부들이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이는 바람에 더 고평가받고 있다.[37]
  • 스타워즈 반란군 - 인퀴지터리우스 - 그랜드 인퀴지터
    은하제국의 제다이 척살 조직 인퀴지터리우스의 수장이자 가장 강한 그랜드 인퀴지터가 시즌1의 최종보스격이나 시즌1에서 사망후 시즌2에선 일반 인퀴지터 대원들이 2명~3명꼴로 나타나 주인공 일행의 앞길을 가로막는다.
  • 슬램덩크 - 해남대부속고, 무림
    주인공이 4강 체제에 속하는 특이한 케이스. 지역 예선 4강전에서 가장 먼저 만난 상대가 해남이었는데 정식 대회에서 최초로 주인공 일행을 이긴 도내 최강 팀이다. 반대로 무림은 작중 4강팀 중 마지막에 모습을 드러냈음에도[38] 오히려 최약체에 승점자판기. 도리어 8강에서 만난 상양이 북산과 상대 스코어로 비교해 보면 무림보다 더 강하다.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애초부터 주인공이 더 강한 적과 붙으면서 싸움 실력을 성장시키는 배틀물이 아닌 케이스이다. 싸운 적의 수준으로만 따지면 오히려 초반 스토리에서 붙었던 칸자키 카오리, 아우레올루스 이자드, 액셀러레이터등이 세계관 내에서도 알아주는 강자였고[39] 중반부에 나오는 적들이 더 약한 수준이었다. 그나마 '놈은 사천왕 최약체지' 클리셰를 만족시킬만한 부분이 하느님의 오른편자리의 4인과 차례로 대결할 때인데 이때도 우방의 피암마가 최강이고 후방의 아쿠아가 두 번째라는 걸 제외하면, 전방의 벤트 좌방의 테라 중 누가 더 강한지 확실하지 않아서 조금 애매한 편이다. 거기에 '천벌술식'이 걸리는지의 유무에 따라서 벤토가 아쿠아를 이길 가능성도 없진 않다. 애초에 능력의 응용에 따라 약자가 강자를 이길수도 있는 능력자 배틀물에 누가 최약이니를 따지는 게 바보짓이다.
  • 여신이문록 데빌 서바이버 - 비사문천
    결계를 약화시키기 위해서 사천왕 최강인 비사문천과 첫 싸움을 하는데, 다음 전투에선 비사문천은 우리 사천왕 중 최강!이라며 증장천과 광목천이 협공한다.
  • 오버로드(소설) - 클레만티느
    이세계의 전사중에선 상대할 수 있는 자가 한손에 꼽을 수 있을 정도의 엄청난 레벨의 강자. 하필이면 재수없게도 상대가 그 세계관 최강자인 아인즈와 엮인 탓에 모든 것이 꼬여버려 끔살을 당했지만 현재까지 장비빨 없이 순수하게 실력으로 대결할 경우 위그드라실 플레이어나 플레이어의 피를 이은 "신인"을 제외한 이세계 인간 전사로서는 최강자이다.
  • 용비불패 - 구휘
    작품 초반에 용비에게 사로잡히며 모진 꼴을 많이 당하면서 주인공을 빛나게 해주는 전형적인 3류 악당인 줄 알았으나 실상은 사파 사천왕 중 으뜸, 사파무림 최강 등의 수식어가 붙은 초고수였다.
  • 울트라 제로 파이트 - 지옥의 쟈타르
    미러 나이트와 그렌 파이어를 동상으로 만들었지만, 재대로 제로의 신경을 건드려서 한손으로 연속으로 얻어맞고 제일 먼저 사망해버렸다.
  • 원펀맨 - 처음 나타난 괴인 백신맨과 마루고리는 가장 높은 용급[40]였고, 이후 진화의 집에서 다시 용급인 아수라 카부토를 만나는 등 초반부의 괴인이 대부분 강하다. 또 꽤 초반에 등장한 괴인인 보로스는 아직까지 최강의 괴인, 세계관 2인자 타이틀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주인공이 작품 시작부터 세계관 최강자인지라 이런 건 아무런 의미가 없다.
  • 원피스
    • 칠무해 - 쥬라큘 미호크
      칠무해 중 제일 먼저 등장했지만, 사황이 된 마샬 D. 티치와 함께 칠무해 최강자이자 세계관 최상위권의 강자다.
    • 해군 중장 - 몽키 D. 가프
      표지 연재를 통해 해군 중장 중 가장 먼저 출연했지만, 해군 중장 중에서도 논외나 다름없는 최강이며 전성기 기준 세계관 최강자 중 하나였다.
    • 사황 - 샹크스, 에드워드 뉴게이트
      사황 중 제일 먼저 등장한 샹크스는 현재까지 리타이어당하지 않은 현재 살아있는 사황 중 현상금이 가장 높은 40억 4890베리이고, 에드워드 뉴게이트는 사황으로써 제일 먼저 등장 및 사망했음에도 불구하고 당시 시점 사황, 아니 원피스 전체 시점으로 봤을 때도 현상금이 골 D. 로저(55억 6480만 베리)에 이은 50억 4600만 베리일 정도로 세계관 최강급의 강자다.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이샤라즈
    스토리 상으로는 가장 먼저 그것도 고대신들 중 유일한 사망자지만 설정상 너무나도 강해서 티탄 아만툴이 직접 죽여버렸다. 오히려 가장 약한 고대신인 느조스가 가장 오래 살아남았다.
  • 죠죠의 기묘한 모험 제3부 - 은두르
  • 지뢰용사 - 사천왕
    사천왕 중 한 명인 디게인을 클리어하면 "저 자는 사천왕 중 제일 강하지" 라면서 나머지 셋은 싸우지도 않고 물러선다. 원래 좀 마사토끼 식의 클리셰 파괴가 많은 작품이다. 그런데 작품 안에 등장하는 지뢰 찾기 퍼즐은 사실 진짜로 디게인이 제일 쉽다. 반대이면서 동시에 예시
  • 천공전기 슈라토 - 12라제 - 뇌제 인드라
    설정상 명제 비카라의 선배격이며 비카라와 더불어서 최강자이다. 24화에서는 슈라토와 휴가를 압도적으로 발릴정도로 강적이였다.
  • 플래닛 위드 - 토라이 히데오: 주인공이 처음으로 이겨버린 상대이다. 한편 히데오와 같은편인 그랜드 팔라딘 내에서 정말 말 그대로의 최약체 드립을 쳤는데, 어디까지나 분위기상 쳐본 드립이었을 뿐이고 실제로는 히데오가 최강캐였기에,[41] 앞으로 남은 인원들 가지고 대체 어떻게 주인공을 상대해야하나 고민하는 전개가 흐른다.
  •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 카이저 인사이트:작중에서 나온 세븐 크라운즈중 엄연히 최강라인에 들어가는 인물이다. 전작 스토리에서 대등하게 싸운 같은 세븐 크라운즈인 라지라지역시 전투가 길어지자 카이저 인사이트에게 패배하고 본작에서의 왕도종말결전에서 주인공 일행연합에게 패배한것도 능력에 의한 상성공략+ 본인이 매우 약화된 상태 그리고 본인이 적대하는 세력이 별개로 존재하고 그 적들에게 대항하기 위해서 힘을 아껴두면서 랜드솔 연합에게 적의를 별로 안보인게 제일 컷지만 그 상태로도 주인공측이 죄다 다굴친건데도 역으로 전멸 당할뻔하면서 겨우 이긴것 이점을 생각하면 약화된 상태라곤 하나 세븐 크라운즈 몇몇을 제외한 인물이 가세 함에도 전혀 밀리지 않는걸로 보아서 유우키가 프린세스 나이트로서 각성한 힘을 써도 이길가능성이 매우낮은 상대 2장에서 레이지 레기온이 등장하면서 본인이 얼마나 강한 존재인지 뼈저리게 느끼게 해준다
  • 호랑이형님 - 추이
    1화부터 보스몹이 등장했다
    첫화부터 등장해 처음으로 산군을 상대한 네임드급 적이지만 최약이기는 커녕 타이지[42]중 최강자다. 무커의 각성 등 여러 변수가 있었음에도 수십 화에 걸친 전투 후에 산군과 무커가 힘을 합쳐 겨우 쓰러뜨린 강적. 작중에 추이를 홀로 확실하게 이길 수 있는 존재는 버일러[43]급 이상인 인물들 뿐이다. 무커의 각성과 미호의 참전 이 둘중 하나의 이벤트만 없었더라도 산군과 무커가 이기긴 불가능 했다.
  • 헌터×헌터 - 환영여단 - 우보긴
    일단 파워 하나는 여단 최강. 단순히 힘만 세다고 강한 건 아니지만 우보긴이 파크노다 같은 정보 위주의 특수 전력보다는 확실히 강한 건 사실이다. 게다가 상대가 대 환영여단 결전병기인지라...
  • KOF
    • 팔걸집 중 오로치 사천왕 - 게닛츠
      사천왕 중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내고 최종적으로 주인공한테 깨졌지만, 사실 이 남자야말로 사천왕의 우두머리이자 최강의 팔걸집이다. 한마디로 이 남자는 지위와 강함 모두 명실공히 오로치 일족의 No.1이라 할 수 있는 존재인 것. 프로필에 대놓고 싫어하는 것이 노력 이라 말하던 쿠사나기 쿄노력해서 파동승룡 니가와로 싸우던 아웃 파이팅 스타일을 버리고 황물기&독물기 시리즈를 기반으로 하는 인파이팅으로 격투 스타일을 완전히 바꾸고 새로운 오의 최종결전오의 무식까지 수련하게 만들정도로 비참하게 처바른 존재라는 점에서 그의 강함을 짐작할 수 있다. 분위기 자체도 위압감이 넘치며 실제 성능도 사천왕 중 제일 세다.[44] 이후 등장한 다른 사천왕 3명이 주인공 3인을 특정한 장소로 데려가서[45] 3:3 대결을 펼친 반면 게닛츠는 단신으로 경기장에 난입해 허리케인으로 죄다 쓸어버리고 거기서 주인공 3인을 상대했다. 게다가 96 당시에는 주인공 3인 말고도 카구라 치즈루가 동석한 상태였으므로 실질적으로는 4명을 상대해야 하는 상황[46]이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게닛츠와 나머지 사천왕 3인의 힘에는 상당한 격차가 있음을 알 수 있다. 드림매치인 98UM 의 경우 각성 야시로, 각성 셸미, 각성 크리스는 하이데른 - 타쿠마 - 사이슈 팀, 이오리 - 매츄어 - 바이스 팀, 헤비D - 럭키 - 브라이언 팀, 기스 - 크라우저 - 빅 팀과 같은 중간보스 포지션이지만 게닛츠는 오메가 루갈, 오로치와 같은 최종보스 포지션이다. 드림매치인 2002UM에서도 크리자리드,클론제로,제로 등의 vs오로치 사천왕팀 승리대사와 vs게닛츠 승리대사만 보더라도 확연히 차이가 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난이도도 엄청나게 어렵다.[47] SNK VS CAPCOM SVC CHAOS 같은 외전작에서는 단 한명으로 올킬하는 것도 가능할 만큼 그렇게까지 어렵지는 않지만 본편 96의 게닛츠는 웬만큼 고수이거나 꼼수를 쓰지 않는 한, 한명으로 이기는건 고사하고 게닛츠 한 명에게 줄줄이 쓸려나갈 확률이 매우 높다. 98UM은 기술의 성능이 더 악랄해졌다.
    • 머나먼 대지에서 온 자들 - 무카이
      실제 랭크를 보면 간부급에 속한다. 같은 소속의 다른 캐릭터도 무카이를 존경하는 듯한 면모가 많다.
  • NO STRAIGHT ROADS - DJ 서브아토믹 슈퍼노바: 초반에 정보없이 싸우는 건 고사하고 실제로 궤도를 조종하는 스케일에 전직 대학 교수에 현재 인공위성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었다. 즉. 수석 아티스트 중 가장 고학력자 이다.그저 처음 마주해서 졌다고밖에 말하기 어렵다. 직위가 가장 낮은 건 아직 어린아이인 이누가 가장 낮을 것이다.[48]
  •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 엘자 그란힐테:작중 초반인 1장에서 라인하르트에게 당해 도주한거이긴 하나 이건 라인하르트는 세계관 최강자라서 엘자의 강함을 평가절하를 할 만한 문제는 아니다 나츠키 스바루 일행의 입장에서는 능력만 공략하면 별거없는 대죄주교들과 비교하면 특별한 약점이 없고 가장 처리하기 곤란한 상대라는 것만 매번 강조되며 이후에 나온 적들중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의 강자이며 당장 3장 최종보스인 페텔기우스가 비록 나츠키 스바루와 시각이 공유된 상태의 율리우스에게 능력이 보이는 상태로 싸우면서 순식간에 털린걸 고려해도 엘자가 결코 약한 상대가 아니다 IF루트에서 엘자는 스바루의 도움 없이 일방적으로 페텔기우스를 발라버리는 걸 보면 적어도 초반에 나온 적들중에선 확고부동한 상위권 강자
  • UQ HOLDER! - 루인 이슈쿨 - 수행에서 나온 '탑의 수호자'인 번개의 상위정령. 고생고생해서 하나 때려잡았더니 실은 물, 땅, 불의 수호정령이 더 있었다.
  • 헤라클레스의 12과업 - 첫번째 과업인 네메아의 사자 퇴치와 두번째 과업인 히드라 퇴치는 다른 10개의 과업을 능가하는 최고 난이도였다. 남은 10개의 과제들은 대부분 힘보다는 요령이 필요했기에 어려웠던 과업이었고, 그나마 황금사과를 지키는 용을 제압하고 사과를 얻는 과업이 저 둘과 견줄만한 수준이었다.[49]

10.2. 어중간한 케이스

  • 강철의 연금술사 - 러스트
    로이 머스탱한테 당해 호문클루스 중 가장 먼저 죽어서 약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행적을 보면 절대 약하다고는 할 수 없다.[50] 단적인 예로 머스탱이 오기 이전에 러스트와 싸운 알폰스 엘릭은 아무것도 하지 못한채 러스트에게 썰리고 있었다. 즉, 상성이 나빴다는 것. 애초에 같은 호문클루스인 엔비가 제대로 된 데미지조차 주지 못하고 압도적으로 쳐발려죽은 걸 생각하면 머스탱을 죽기 전까지 몰아붙였으니 오히려 잘 싸운 편이라고 할 수 있다.[51] 그렇긴 해도 최강의 눈과 말도 안 되는 신체능력의 대총통 호문쿨루스 최고 위계의 그림자에 비하면 약한 편일 듯. 이 클리셰에 가장 부합하는 호문쿨루스는 글러트니 또는 엔비다.[52][53]
  • 귀멸의 칼날 - 아카자
    십이귀월 상현들 중 처음 등장했지만 상현으로서의 번호는 3으로 상위권이고, 실제로도 하현 1인 엔무가 죽은 상황에서 나타나 염주인 렌고쿠 쿄쥬로를 죽음으로 몰아갔다. 다만 가장 먼저 등장한 게 아니라 격퇴당한 순서로 치면 위 문단에도 전술된 상현의 6 다키 & 규타로가 클리셰에 부합한다.
  • 꾸러기 수비대 - 백색의 고우센
    처음엔 흑색의 겐엔과 함께 쳐들어와서 꾸러기 수비대를 압도하지만 파워업한 알바트로스의 생명의 빛에 맞고 사천왕 중 가장 먼저 사망. 죽고나자 적색의 쥬켄이 녀석은 너무 약했다며 자신을 보내달라고 큰 소리친다. 근데 이렇게 말하는 쥬켄이 오히려 사천왕 최약체라는 평을 듣고 있다는게 개그. 사실 전적만 놓고 보자면 그렇게 약한 것도 아니다. 고우센은 근접전 최강급에 속하는 떵이와 호치 둘을 상대로도 선전했지만 쥬켄은 여성인 키키 한 명을 상대로도 밀렸다. 사천왕들의 실력을 따지면 청색의 로우란이 압도적으로 막강하고 나머지는 고만고만한 편이지만 고우센은 너무 허망하고 빨리 사망한 것이 문제.
  • 나루토 - 나루토라는 작품 자체가 모든 캐릭터에 '나름대로의 강함'을 부여하는 경향을 보이는지라[54] '어떤 녀석이 최약체다' 같은 식의 드립은 별로 없다. 물론 위에서 보인 것과 같은 예외도 아주 가끔은 있다.
    • 사소리
      아카츠키 내에서도 상위권에 속하는 강자. 일단 능력치 자체가 제대로 나오지 않은 제츠, 페인, 코난을 제외하면 능력치 총합에서 사소리보다 높은 건 아카츠키에서 이타치 오로치마루밖에 없다.그것도 어디까지나 현 본체를 담고 있는 인형 기준이라 맘만 먹으면 능력치 변동도 가능해서 능력치 총합이 절대적이지 않다. 작중의 행적도 최강의 카제카게인 3대를 죽여 자신의 꼭두각시 인형으로 만들고 우치하 시스이에 필적할 만한 수준 높은 암시술을 거는 등 하나하나 따져보면 뭐 이딴 놈이 다 있어? 수준. 그 자부심 쩌는 데이다라 마저도 사소리를 대놓고 '자신보다 강하다'고 말했을 정도니 말 다했다. 사실 아무것도 몰랐던 상태에서 카쿠즈와 싸웠던 아스마팀(카카시 대장 대리)이 얼마나 고전을 했는지 생각하면 치요 할머니와 사쿠라가 사소리와 싸워서 이긴 것 자체가 기적에 가까운 상황이었다. 그나마 사소리가 사용하는 술법이 정면대결에서는 다소 효율이 떨어지는 꼭두각시술이었으며, 상대였던 치요 할머니와 사쿠라가 사소리의 무기인 인형과 독에 대해서 비교적 잘 알고 있어서 그에 대한 대처가 가능했었기에 어느정도 상대가 가능했었던 것이었으며, 그나마도 마지막의 일격은 사소리가 피할 수 있으면서도 맞아준 것에 가깝다.
    • 모모치 자부자
      안개 마을 닌자도 7인방 중 최초로 등장하였으며 시리즈 전체에서 주인공 일행과 싸운 최초의 네임드. 하지만 결코 닌자도 7인방 중에서 최약체라는 이야기는 나오지 않으며, 최종전인 4차 닌자대전에서도 무음암살의 1인자라는 언급이 나오는 등 오히려 온갖 사기캐릭터들이 난무하고 있는 중후반에도 강자 중의 한 명으로 취급받고 있다. 애초에 자부자 에피소드 자체가 전형적인 소년만화식 전개라기보다는, 예상치 못한 강적을 만난 나머지 카카시을 해주는 것에 가깝다.
    • 오로치마루
      거의 이 전개와 비슷한 꼴을 당한 캐릭터. 초반에 간지나게 등장한 걸 시작으로, 이 시기만 보면 이놈을 이길 녀석이 있으리라곤 도저히 상상도 하지 못할 정도로 압도적인 강함을 보였으며, 온갖 악행을 저지르고 계략을 획책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만악의 근원이었다. 가히 최종 보스 그 자체. 그러나 중반에 그 오로치마루보다 강한 우치하 이타치가 등장하면서부터 이 캐릭터의 카리스마가 흔들리기 시작했고 오로치마루도 결국 아카츠키란 조직의 일원이었다가 탈퇴한 녀석이었음이 드러나면서 상당히 보잘 것 없어졌다. 그나마 여기까지만이었더라면 이 클리셰와 상관없었겠지만, 아카츠키가 새로운 적으로써 존재감을 드러냄에 따라 반대로 오로치마루는 점점 나약한 모습을 보이더니 끝내는 비참하게 사망해버림으로써 독자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이걸로도 모자라 이후 아카츠키의 수령 페인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 오로치마루와 차원이 다른 강함을 선보이며 오로치마루를 완전히 나락에 떨어뜨렸다.

      본편 시점에선 이미 조직에서 빠져나왔기 때문에 사실상 아카츠키와는 무관해진 오로치마루 입장에서 보면 이 클리셰는 부적절하겠지만, 일단 조직의 두목은 아니었다는 시점에서 "오로치마루와 동급이거나 더 강한 녀석이 10명 가까이 또 있다"는 충격을 주기에는 충분했으며, 이후의 취급을 보아도 아카츠키의 멤버들이 오로치마루를 별거 아닌 놈으로 보는 묘사가 나오는 등 가히 "조직에서 뛰쳐나간 덜 떨어진 놈"에 가까운 취급을 받았다. 결론적으로 완전히 이 클리셰에 해당되는 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딱 잘라 부정하기에는 또 애매하다.

      사실 오로치마루가 이 조직내에서 최약체였냐고 묻는다면 절대 아니다. 능력치 총합만 따지면 조직 내에서도 분명 상위권에 드는 강자였고 초반에 보였던 모습들을 객관적으로 따져봐도 무시무시한 강적이었음은 부정할 수 없다. 단지 문제는 비교대상들이 이 만화에서 탑 클래스에 들어가는 사기 캐릭터들 뿐이었다는 것이다. 즉, 초반부 보스인 오로치마루가 중반부 보스인 페인과 후반부 보스인 오비토, 마다라, 카구야와 비교하니 초반부 보스인 오로치마루가 부족해보이는 거다.
  • 닌자 슬레이어 : 아마쿠다리 섹트 - 마제스티
    마제스티 자체의 전투력은 12인 중에선 하위에 위치하지만 애초에 아마쿠다리의 최고간부인 12인 자체가 전투력이 아닌 네오 사이타마의 사회의 특정한 부문을 장악하는 능력으로 오르게 되는 위치이며, 그 중 한명이 죽으면 다른 후보가 대신 그 자리를 메꾸는 구조이기에 오히려 수하의 액시즈 몇명이 전투력만 따지면 더 강한 경우가 많기에 이 클리셰의 예외에 속한다. 또한 닌자 슬레이어에게 등에 사람을 업고 있다는 핸디캡이 존재했다고는 하나 마제스티 본인도 주변에 배치해둔 여비서들을 오퍼링 짓수의 제물로써 모조리 소비해 얼굴없는 이형으로 변모한 이후에는 닌자 슬레이어와의 근접 가라테 전투에서 우위를 점할 정도의 실력을 보였다. 물론 닌자 슬레이어가 나라쿠 닌자의 힘을 빌린 순간 처참하게 이얏끄악 러쉬를 당한 뒤 심장을 꿰뚫려 폭발사산!했다
  • 던전 앤 드래곤 섀도 오버 미스타라 : 사천왕 - 텔아린
    에저호든이 '같은 사천왕이라도 그런 섀도 엘프하고는 격이 다르지'하고 깐다. 실제 난이도도 에저호든이 훨씬 어려운 편. 그래도 제일 먼저 등장한 사천왕이지만 1차전 때부터 일정이하의 HP가 떨어질 시 미러 이미지로 주인공 일행을 교란시킨 후 파이어 볼을 날려 일격에 빈사상태로 몰아넣을 정도로 압도적인 강함을 과시하였으며 또한 사천왕 중에서 가장 비중이 높다. 반면 신의 최측근인 나그파는 신과의 최종결전 직전에 가장 마지막으로 싸우게 되는 사천왕인데, 실제 난이도는 만티코어와 블랙 드래곤을 소환해서 성가시다는 점을 제외하면 게임 내에서도 손꼽힐 정도의 최약체 보스다. 심지어는 조건이 맞아떨어질 경우 텔아린의 동생인 텔엘레론에게 끔살당해서 아예 싸우지도 않고 넘어갈 수도 있을 정도.
  • 던전앤파이터 - 로터스
    사도 중 플레이어에게 처음으로 잡힌 사도라 약체 취급받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원래 로터스는 바다에서 살아가는 사도인데, 플레이어에게 잡힐 당시에는 물을 흡수할 수 없는 환경인 베히모스에 소환되어 말라죽어가고 있던 상태였다는 것. 애초에 마계의 바다를 지배하는 자였고, 말라 죽어가는 상태에서도 광범위한 정신조작을 가할 수 있었다는 걸 생각하면 원래 힘을 완전히 발휘한 상태에서라면 이후에 등장한 다른 사도에 밀리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 디지몬 시리즈
  • 레이브 - 오라시온 세이스 - 슈다
    오라시온 세이스 중에서 가장 먼저 나와서 패배했고, 디프 스노우는 그가 오라시온 세이스에 어울리는 실력이 아니라고 평했다. 하지만 정작 슈다를 쓰러뜨린 하루 글로리는 슈다가 다른 오라시온 세이스에 비해 특별히 약하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며, 나중에 파워업한 슈다는 디프 스노우를 상대로 승리한다.
  • 록맨 제로 시리즈 - 하르퓨이아
    록맨 제로에서는 아이스칩 장착하고 차지 버스터만 써도 알아서 집에 갈 정도로 AI가 엉망이라 최약체였다. 그러더니 록맨 제로 2가 되자 자폭해버린 리더 대신 리더 자리는 물론 죽은 카피 엑스의 업무까지 도맡은데다가 바보같은 AI보강, 새로운 패턴의 등장으로 사천왕 중 가장 어려운 녀석으로 돌변하고 말았다.[55]
  • 마동왕 그랑조트 - 샤먼
  • 마법소녀 육성계획 시리즈 - 그림하트
    작중에서 삼현인이라고 불리는 마법나라 내에서 가장 높은 마법사들의 분신들을 뜻하는 건데 그림하트의 경우 먼저 등장하고 먼저 리타이어 당했지만 그림하트의 능력이 대화도 공격 전부 막아내는 사기적인 능력이다. 푸크 푹도 그림하트 정도는 아니지만 나름 강력한 측에 속하면 아직 마법도 제대로 등장하지 않은 라츠무카나호노메노카미도 두 사람 만큼 강력할 것으로 추정돼서 많이 애매한 경우다.
  • 마법천자문 - 교만지왕
    사천왕 중 제일 오래 살아남았다.
  • 마법전대 마지레인저 - 5무신 이프리트
    명부 10신 중에서 가장 처음 사망했지만, 마지레인저에 의한 사망이 아닌 어둠의 계율 위반으로 숙청당한 것으로, 마지레인저에 의한 데미지는 적었다. 오히려 이플리트가 불 속성 공격에 내성이 강해 어떤 면에서는 2극신인 드레이크 슬레이프닐보다도 위협적인 적이었다. 명부 10신의 출전 순서는 후반부에 움마 부활 이전에는 석판에 의한 선택, 무작위로 선발되는 것이라 전투력에 관계없이 신벌 집행 순서가 결정되었기에 이렇게 된 것이다.
  • 마블 코믹스
  • 메이플스토리 - 반 레온
    게임 시스템 상으로는 보스 몬스터로 구현된 군단장 중 가장 약하지만 스토리 내에서는 군단장 중 약체라는 묘사는 존재하지 않고 오히려 강하고 뛰어나다는 언급과 묘사만 나오며 오랜 기긴 동안 성에 칩거 중이었기 때문에 기량이 전성기에 비해 많이 떨어진 것도 감안해야 한다.
  •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 - 제다이트
    구작에서 다크 킹덤 사천왕중에서 가장 먼저 나섰다가 깨지고 퀸 베릴에게 숙청당하는 신세가 되었지만 객관적인 능력으로 따졌을때 네프라이트, 조이사이트, 쿤차이트보다 약하다고 보기는 어렵다.
  •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 - 십본도 - 사와게죠 쵸우
    십본도 선발로 출전해 히무라 켄신에게 깨졌지만 십본도 전체로 봤을 때 최약체는 아니고 오히려 중상위 정도는 간다. 사도지마 호우지 역시 "쵸우가 패배했으니 쵸우보다 대등하거나 약한 십본도는 나서봐야 도움이 안될 것이다"라며 최강 3인방 빼고는 죄다 다른 작전에 투입해 버렸을 정도.
  • 북두의 권
    • 남두성권 -
      남두성권 간부급 인사[56] 중 하나이며 세기말 괴물을 완벽하게 패배시킨 몇 안되는 인물 중 하나이다. 참고로 (남두성권간부를 넘어서 북두의 권 세계관 전체를 봐도)신을 제외하면 사우저& 카이오 이 둘뿐인데 특히 그 중 사우저는 남두육성에서 사실 상 정점이자 대간부이다.
      하지만 신의 군세는 TVA판 한정이긴 해도 공군이나 전차병도 소유할 정도로 권왕이나 사우저하고는 필적 내지 그 이상이며 거기다 신 본인도 장기연재보정으로 인해 피해봐서 그렇지 A랭크 권법가인 만큼 켄시로가 쓰러뜨린 권법가들 중에선 강한 편에 속한다.
    • 수라국 - 이름없는 수라
      아직 이름조차 부여받지 못한 말단 수라지만 당시 켄시로와 사투를 벌인 강자 파르코를 쓰러뜨리고 켄시로에게도 상처를 입히는 등 상당한 임팩트를 보여주어 모래시계의 알프같은 이름있는 수라보다 강해보인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다만 본인과 켄시로 말마따나 당시 파르코는 켄시로와의 싸움으로 중상을 입은데다 의족이 부러졌다는 핸디캡이 있었고, 실제로 파르코가 찰활공으로 컨디션을 회복한 뒤 다시 싸우자 금방 발렸기 때문에 이름없는 수라가 다른 이름있는 수라들보다 강하다고 볼 근거는 없긴 하다.
  • 블루 아카이브 - 베아트리체
    사실 제일 먼저 선생과 맞선 건 검은 양복이지만 실제로 선생을 배제할 의사로 맞선 것도, 명확히 패퇴한 것도, 그리고 사망한 것도[블아스포일러] 베아트리체가 먼저며, 이 사실 때문에 두고두고 무시당하고 까이곤 한다. 하지만 베아트리체는 비록 자신만의 능력이 없을지언정 순수 전투력이나 위험도로만 보면 절대 게마트리아 최약체가 아니며, 오히려 위험도 자체는 그녀가 남긴 빅엿잔존 게마트리아를 궤멸시키고 샬레는 전원이 다 모여서 일단 세계멸망만 간신히 막았을 정도로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다.[58] 그녀가 비하당하는 이유는 1. 다른 게마트리아 같은 독창적인 능력이 없고 2. 항상 고결한 나머지에 비해 찌질한 그리고 3. 선생 바라기라는 게마트리아 가입조건 미충족 면모 때문.
  • 수퍼내추럴 - 아자젤(수퍼내추럴)
    4명의 '지옥의 공작'들 중 제일 먼저 출현했고, 제일 먼저 사망했다. 그렇지만 다른 지옥의 공작들과 비교할 때 강약은 불명이다. 루시퍼에 따르면 아스모데우스가 공작 들 중 최약체였다고 하지만 현재 시점에서는 온갖 괴상한 재주를 얻게 되었으니 논외.
  • 삼국(드라마) - 화웅
    연의 원작 기준대로라면 동탁 수하의 2번째 맹장이겠지만[59] 드라마에서는 4번째 맹장으로 설정이 변경되었고 그 위로 2번째와 3번째는 이각 곽사, 당연히 1번째는 호로관 메뚜기라는 설정이다.. 반동탁연합군이 결성되자 동탁은 여포를 내보내려 했지만 화웅 본인이 "닭 잡는 데 소 잡는 칼은 필요 없다"라면서 자신이 출격. 수많은 연합군의 장수를 베어가며 무쌍을 찍지만 하필 마지막에 상대한 장수가 관우.
  • 세인트 세이야 - 골드 세인트,스펙터 삼거두 아이아코스.
    먼저 나오는 순서대로 청동좀비에게 패배하지만[60] 사실 12명 모두가 쉽사리 우열을 가릴 수 없을 정도의 강자인지라 최약체 같은 개념이 없다.
    스펙터 최강의 3인 중 한명이지만 상대가 안 좋았던지라 순식간에 사망했다.
  • 십만개냉소화 - 메갈로사우루스
    사천왕도 아니고, 사천왕이 보낸 잡졸에 불과하지만 주인공을 제법 고전시켰다. 메갈로사우루스를 쓰러뜨린 주인공 앞에 사천왕 전원이 등장해서 위기감을 조성하지만, 주인공에게 경험치를 제공하기 싫다는 이유로 마왕한테 사천왕 전부가 쓸려버리고 주인공이 곧바로 마왕과 싸우게 되는 초월적인 전개가 등장한다.
  • 용비불패 - 잔월대마
    구휘에게 패해 죽은 뒤 광혈대마에게 주교를 할 만한 인물이 못 된다고 까였다. 실력 때문에 까인 건지 성격 때문에 까인 건지는 명확한 언급이 없어 불명.
  • 용자 시리즈
  • 원피스
    • 칠무해 - 크로커다일
      크로커다일이 패배하고 나서 바로 등장한 돈키호테 도플라밍고 바솔로뮤 쿠마의 현상금이 크로커다일의 3~4배를 넘어가는지라 크로커다일 최약체론이 대두했으나 일찍 칠무해가 되어 현상금이 비교적 적게 매겨진 점[62] 정상전쟁에서의 활약, 그리고 세계정부공인 칠무해 최약체인 겟코 모리아 덕분에 재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생각해보면 개인무력만으로 일찌감치 칠무해에 스카웃된 크로커다일이 약할리는 없다. 또한 철저하게 계산적으로 움직이던 도플라밍고가 동맹을 시도하거나, 정상전쟁에서 도플라밍고/미호크 등과 대치하고 (미호크가 Mr.1은 양학하듯 털어버렸으나 크로커다일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 흰 수염 해적단 대장들과 함께 해군을 막아서는 등 오히려 자신을 이긴 루피보다 훨씬 확고해보이는 위상을 보여주고 있다. 사실 '무장색 패기' 설정 자체가 나중에 갑툭튀한 것이고 작품이 진행됨에 따라 파워 인플레가 진행되었기 때문에 같은 칠무해라도 묘사 차이가 심하게 날 수밖에 없어 이렇게 보이는 것.
    • CP9 일원인 블루노.
      초반에 등장해 루피한테 털린 것도 있고 루치가 '놈은 술집에서 일하느라 많이 약해졌다'라는 소리도 했으나[63] 후쿠로의 의하면 블루노의 도력은 일당들 중 꼴찌에서 네번째 수준으로 일당 내 4인자 수준의 인물이라 절대 약하지 않다.[64] 도력으로만 따져보면 오히려 일당 내 최약체는 칼리파다.
  • 원신 - 바르바토스 (+ 권속 드발린)
    바람의 마신 바르바토스의 경우 신으로서 일을 안하다보니[65] 약해져서 최약체가 된 경우이기도 하고, 애초에 여행자의 아군인지라 포함되기는 어렵다. 바르바토스보다도 더 조롱거리로 여겨지는 드발린의 경우도 메타게임적인 이유로 약한 것이지 설정상으로는 엄연한 전략병기급 권속이다.[66]
  • 이누야샤 - 역발의 유라
    제일 먼저 리타이어한 네임드 요괴지만 중반부의 요괴들과 비교해도 강한 능력의 보유자다.
  • 이니셜 D - 타카하시 케이스케
    타쿠미가 처음으로 나선 레이스에서 처음으로[67] 이기면서 단순한 일회성 캐릭터로 남는가 싶었지만 타쿠미에게 진 걸 빼면 작중에서 진 적이 없다.
  •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 베르디아
    마왕군 간부 중에 비교적 하위권이긴 하지만, 간부들 중에 특별히 약하다는 말은 없으며 최약체는 오히려 '마지막으로 주인공들과 싸운 간부 세레스디나로 밝혀졌다. 최약체 간부가 처음이 아니라 마지막에 나서는 매우 희귀한 케이스.[68]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초인의 시대 - 이인종 지휘관 - 베히무스
  • 쿠키런 시리즈 - 용과 드래곤 쿠키
    쿠키런 for kakao부터 등장해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서부터 플레이어블로 등장하면서 용족 쿠키 출시의 첫 스타트를 끊은 쿠키다. 그 다음으로 등장한 파인 드래곤 쿠키가 그를 용족의 수치라며 까내리는 발언을 했으나 다른 용족들이 추가되면서 그냥 용족 쿠키들끼리 사이가 안 좋아서 모든 쿠키들을 용족의 수치라며 까내리는 성격임이 드러나고 용과 드래곤 쿠키가 절대 약한 게 아님이 드러났다. 심지어 시즌9 스토리에서 각성한 상태로 용족 최강자라는 용안 드래곤 쿠키의 투구 한 쪽을 박살내기까지 했다. 스핀오프인 쿠키런: 킹덤에서도 에인션트 등급 쿠키인 홀리베리 쿠키와 막상막하로 싸우면서 그 강함을 여실히 드러내는 중이다.
  • 킬라킬 - 혼노지 사천왕 - 사나게야마 우즈
    6화에서 천안통을 비기로 들고나와서 류코를 압도하다가 류코가 센케츠의 옷 조각으로 시야를 가리는 전략을 써서 천안통이 봉인당해 사천왕 중에서 가장 먼저 전의상실당했다. 그러나 그 후에 스스로 두 눈을 포기한 뒤 심안통을 비기로 사용한 극제복으로 류코를 발라버렸다. 게다가 혼노지 학원 해산총선거에서 류코와 싸우는 순서가 제일 마지막인데다 이누무타가 궁지에 몰리자 스스로 기권해버려서 최약체설은 제대로 잊혀졌다. 근데 자기 차례가 되자 난데없이 갑툭튀한 하리메 누이한테 순식간에 전의상실당해버렸다. 지못미.
  • 쿠로코의 농구 - 키세 료타
    기적의 세대 최약체였으나 후에 오리지널보다 떨어지고 시간제한도 있지만 기적의 세대 전원의 기술을 구사하는 퍼펙트 카피를 쓰게 된다.
  • 프리징 - 칸나즈키 미야비
    상기의 레드론처럼 본편에서 자만심같은 삽질 때문에 패해서 망정이지 적어도 3학년 학생들에서는 나름 알아주는 강자이며 프리징 공식 외전인 '프리징 제로'에서 이미 칸나즈키는 1학년 때 엘리자베스와 아네트에 이어 학년 서열 3위였다. 그리고 무엇보다 칸나즈키는 처음부터 성흔을 무려 4개나 받았을 정도로 천부적인 판도라 재능을 타고난 인재였다.
  • 하멜의 바이올린 - 마계군왕 - 드럼
    마족의 최정점인 4명의 마계군왕(베이스, 드럼, 사이져, 기타) 중 No.2의 위치의 실력자임에도 가장 먼저 공격에 앞장섰다. 위치 못잖게 실력도 웬만큼 있기는 한데, 정작 작중에서는 회상 씬마다 수시로 얻어맞아 쓰러지는 동네북 취급[70]. 가진 힘과는 별개로 활약만으로 따지면 사천왕 최약체라는 표현도 틀린 소리는 아니다.
  • Fate/Grand Order
    • 크립터 - 카독 젬루푸스 : 현재까지 공개된 크립터 일행중 서번트, 본인의 능력, 그리고 이문대까지 확실한 최약체이나 정작 카독은 7장 종료기점까지 살아남았고 정작 오필리아, 키르슈타리아, 페페, 베릴이 먼저 사망했으며 히나코는 기록상으로는 사망 처리, 데이비트는 생사불명이 됐다. 더구나 이문대의 황녀를 만난 카독은 키르슈타리아, 데이비트와 함께 인리소각을 헤쳐나갈 수 있는 인물 중 하나다.
  • Go! 프린세스 프리큐어 - 클로즈
    전반적으로는 위에서 언급한 하르퓨이아나 레드론과 비슷한 행적을 보였으나 적어도 이 둘과 차이점은 아예 본작의 최종보스이후의 마지막 상대로 나오게 되었다.

[1] 유유백서에서도 B급 요괴 도구로를 통해 이 클리셰를 압축적으로 보여준 바 있다. 단, 유유백서가 너무 빨리 나오다 보니 묻힌 감이 있다. [2] 예를 들어 '현실의 전쟁이라면 병력의 인명피해가 발생하니 피해 감소가 중요하지만 강력한 능력자의 1:1 대결 비중이 높고 회복마법 따위가 있는 판타지나 배틀물이면 데미지를 많이 입고 이기더라도 그것이 장기적인 손실이 아니지 않으냐?' 라고 지적할 수 있긴 하다. 다만 반대로 '그러면 현실의 전쟁이라면 대규모 전력을 출전시키기 위해서는 막대한 인력과 비용이 소모되지만 소수의 강력한 능력자를 내보내는 싸움이라면 처음부터 사천왕 최강자를 내보내든 최약체를 내보내든 큰 비용 차이는 나오지 않을수도 있는 것 아니냐?'고 반론할 수도 있다. 여하간 창작물 각각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다. [3] 주인공 파티의 시점에 집중하는 고전적인 용사물같은 것에서는 잘 안 보여주는 관점이지만, 이런 용사물을 좀 재해석한 새로운 작품들에서는 아예 마왕에게 도전하는 용사들이 다수 있고 주인공도 그 중 하나라는 식으로 표현하는 작품들도 자주 등장하는 모양이다. [4] 때문에 이고깽이나 치트물에서는 역으로 이걸 클리셰급으로 써먹기도 한다. [5] 너무 약한 적과 싸우면 재미없어서라든지, 사실 적측의 보스는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차원의 적으로 지금까지의 주인공은 적 측 보스의 손바닥 안일 뿐이었던 장난감같은 존재였다든지.. 아니면 단순히 싸움광이어서 용사와 맞짱을 떠보고 싶다던지 본인을 더 성장시키기 위해 용사에게서 얻을 경험치를 많도록 하게 한다든지 등등. [6] 일례로 유유백서의 암흑 무술대회 1회전에서 상대 팀 대장인 제르가 일찌감치 3회전에 나왔다가 히에이에게 끔살당하자 남은 선수들이 도주하다가 에게 걸려 죽는다. [7] 말하자면 사천왕 같은 구도에서 최강이 마지막이 아닌 2 ~ 3번 쯤에 나왔다 치더라도 나중에 나오는 녀석이 최강은 아니지만 상성상 주인공에게 한정해서 최강보다 더 유리하고 강하게 주인공을 압박하고 위협이 되거나, 전투 능력은 떨어져도 암약이나 주변 인물 및 소중한 것을 노리는 등 주인공을 함정에 빠뜨리거나 철저히 약점을 노리는 형태 내지는 주인공의 가치관을 뒤흔드는 등 주인공의 입장에선 강함은 둘째치고 상대하기 괴로운 적 같은 제대로 납득이 될 만한 전개가 이루어져야 한다. [8] 다만 이 작품은 클리셰 비틀기에 해당한다. [9] 해당 사례를 다룬 4컷 만화에서 볼 수 있다. [10] 당시 하급닌자 최강 후보중 한명이었던 네지가 전투 후, 의식을 잃기까지 했을정도로 너덜너덜해지고 나서야 겨우 쓰러트렸다는것을 생각해보자. [11] 전투력은 약해도 초능력으로 가치가 있었기 때문에 쩌리 취급을 받는 입장은 아니지만, 어쨌든 제일 약했기 때문에 제일 먼저 졌다는 점에서는 최약체 클리셰에 해당된다. 설령 강함의 기준을 전투력이 아닌 종합적 능력치로 잡아도 굴드가 손오반, 크리링을 상대로 허둥거렸던 점을 생각했을 때 베지터 일행을 여유롭게 가지고 놀았던 리쿰 등보다 약했을 가능성이 높다. 베지터도 굴드를 해치우고 나서 "지금부터가 진짜 지옥이다..."라고 바짝 긴장함으로써 나머지 멤버들이 굴드와 비교도 안 되게 강함을 인증하였다. [12] 울 100세가 사천왕 서열 4위라고 소개까지 했다. 참고로 1위는 혼세마왕. [13] 38권에서 ''너는 검은마왕보다 약하잖아!"라는 말을 들으며 상대해 볼 만한 적의 이미지가 굳어졌다. [14] 시즌1 한정 [15] 샤우론 쿠팡은 그냥 "디 로이가 당했군"이라고 말했다. [16] 비공식으로 1석인 츠카사 에이시와 먼저 맞붙기는 했다. 이것은 오늘은 이만 물러가주지 클리셰. [17] 새로운 참가자 및 마피아 4명중 처음으로 죽는 위엄(?)을 보여준다. [18] 처음엔 신고식 올리다 김두한 정진영, 조병옥에게 밀려버리고 나가 떨어진 상하이 조를 한심하게 여기며 그런 상하이 조 더러 이 문서에 나오는 대사를 말했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나중에는 정진영한테 말 꼬뚜리 잡혀서 캐릭터 성이 반영되어[71] 거짓말 탐지기에 걸려 마피아 임이 들통나 사형당하면서 사천왕 중 최약체는 본인이 되었다. [19] 참고로 배지훈은 작품의 네임드급 주먹들 중에서 주인공인 연시은과 한번도 싸워본 적 없는 인물 중 한명이다. 연시은은 배지훈보다 확실히 위인 금성제를 이긴 전적이 있고, 금성제를 이긴 후로는 권혁진 등 학교의 2인자급 인물들은 압도적으로 이길 정도로 가파르게 기량이 상승하기 때문에, 만약 배지훈과 연시은이 붙었다면 배지훈이 무난하게 패배할거란 예측이 팬덤 사이에서는 압도적이다. [20] 그래도 잠시 교전한거라 큰 대미지는 입지않았지만 본인의 능력인 동물계 고대종의 특징이 비범한 맷집인 걸 생각하면 비능력자거나 다른 계통의 능력자였으면 진작에 중상으로 뻗어버리고도 남았다. [21] 살생님 Q같은 경우에는 후와 유즈키가 이 클리셰를 말해서 처치해버린다. [22] 다만 칠인대 중에서 제일 약한 것이지 코우가와 호각으로 싸운 것을 생각하면 상당한 강자라는 것을 알 수 있다. [23] 포스 있는 첫 등장 이후 멜리오다스의 전투력 측정기로 전락하지 않나 자신보다 훨씬 약한 반에게 피지컬 헌트를 당해 무력을 상당히 흡수 당해 당하지를 않나 에스카노르에게 깨지지 않나 자신의 능력에 의해 석화 당하지 않나 그렇게 외롭게 방치되어 있다가 드디어 온 동료에겐 구해지긴커녕 파괴 당해 계금셔틀로 전락하지 않나 그냥 동네북이다. [24] 근데 그 산타나의 10배로 강한 기둥 속 사내들의 강함이 그다지 크게 와닿지 않는 이유는 산타나전 이후 죠셉이 파문을 수련한 것도 있지만 죠셉이 정면대결보다는 꼼수나 사기를 쳐서 승리해왔기 때문이다. [25] 단 첫 등장시에는 그랬지만 실력이 성장하면서 상황이 달라지게 된다, 때문에 반대사례에도 속한다, 아래 반대사례의 2번 항목 참조. [26] 엄청난 깡스펙을 자랑했는데, 아마 여러 보스를 파훼법으로 뚫은 다음 마지막으로 깡스펙인 우르스를 상대하는 구조였을 것이다. 때문에 이론상 딜찍누만으로 상대할 수 있는 보스인데 이지우가 그게 가능했던 것. [27] 이후에도 닌자 슬레이어와의 가라테 근접전투에서 승리한 닌자는 한두명 뿐이며, 그나마 그 중 한명은 닌자 슬레이어가 정신공격 짓수를 받아 약화되었을 때 승리하였다. [28] 세키가하라의 오타가 아니다. [29] 그런데 쿠크세이튼이나 일리아칸이 핸디캡을 가지고 있는걸 보면 진짜 서열로 최약체일수도 있다. 카멘은 말할것도 없이 카제로스 다음가는 2인자고 아브렐슈드가 보여준 능력이 절대 발탄에게 꿀릴일은 없다. 그나마 동급이라면 설정상으로 별로 보여준것도 없는 비아키스정도가 동급이거나 그 위일수도있다. [30] 사사초밥 사인방중 가장 먼저 등장했지만 사인방의 리더격이고 실력도 다른 사인방이 별거 없게 보일 정도다. [31] 그나마 샤크 카이오는 호신술에서만큼은 레츠에게 인정받긴 했고, 류 카이오 상대가 지나치게 나빠서 변호의 여지가 있긴 하다. [32] 사실 야미가 강할지도 모른다라는 복선이 여럿 깔려있었지만, 반년의 연재 끝에 잊혀졌다. 다만 능력해방안했을때는 에스파다에서 최약체란 점에서 약간은 논란이 있다. [33] 이쪽은 반대로 새로운 참가자 및 마피아 4명중 마지막에 죽어 마피아들의 승리를 위해 희생해서 알파고 함깨 사망했다. [34] 초반에 신고식 올리더니 나가 떨어지고는, 이 문서의 대사를 읊은 박용직한테 최약체라며 까였다. 그런데 정작 실제로는 그 반대가 되었는데, 오히려 박용직이 초반에 죽었고 본인은 맨 마지막에 죽는 등 뉴 챌린저 사천왕 내지 마피아 사천왕 중 최강자였다.[72] [35] 사실 야인들의 마피아게임에서는 항상 플레이어를 체스 말로 표현하는데, 화이트가 시민, 블랙이 마피아로 표현되며 체스에서는 킹이 가장 중요하지만 역설적으로(폰 다음으로) 가장 약하고 몸을 사려야 하는 말이기에 최약체라고 말한 것은 보스의 정체를 숨기기위한 의도도 있지만, 킹이 체스말 중 가장 약하고 다른 말들이 킹을 지켜하 하는 임무를 가졌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이 말은 다른 의미에선 틀린 말도 아닌 셈이다. [36] 코로모는 만월일때 풀파워를 발휘할 수 있다. 그러나 본편 현예선 대장전이 만월 풀파워 코로모의 첫 공식전(5권)이었다. 그러니 전년도 인터하이 당시엔 만월이 아니었기에 풀파워를 발휘할 수 없었다는 이야기가 된다. [37] 주치와 미라는 작중에서도 약하다고 언급되었고 수장 카이유는 설정상 능력을 다 보이지 않고 찌질한 모습을 보이다 사망, 카이유 다음에 진정한 최종보스의 힘을 드러낼 예정이었던 엔세이는 연재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작품 외적 문제 때문에 대충 싸우다 기권하는걸로 나왔다. [38] 실질적으로 북산의 마지막 경기 상대는 능남이지만 진작에 모습을 드러냈다. [39] 액셀러레이터는 초능력자중 1위고, 아우레올루스 이자드는 마신에 거의 다다른 인물, 칸자키 카오리는 성인이다. 여담이지만 이후 이자드를 제외한 2명은 전투력 측정기가 된다. [40] 다만 히어로협회에선 잘못 판단했단 설정으로 마루고리는 한단계 낮은 귀급을 받았다. [41] 정확히 말하자면 잠재력이 가장 높은 캐릭터. 당시 그랜드 팔라딘은 막 첫 전투를 치르고 난 뒤였기에 능력치는 전부 수치뿐이었고 정확한 능력치를 알 수 있는 '실전 경험'은 딱 한 번뿐이었다. 즉, 히데오는 그랜드 팔라딘 내에서 최강캐가 될 예정이었다고 하는 게 정확한 표현이다. [42] 작중 추이가 속한 붉은 산의 간부 계급 [43] 사실상 붉은 산의 핵심 전력들 [44] 사실 3:1로 싸우는 최종 보스가 3:3으로 싸우는 중간보스보다 더 강한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45] 정확한 묘사는 없지만, 아마 후지산으로 추정된다. [46] 96 스토리에서 치즈루가 주인공 3인과 싸운 것은 단지 치즈루 자신이 주인공 3인의 힘을 직접 시험해보기 위한 목적이었으므로 어느 한쪽이 완전히 작살날때까지 싸운 것이 아니라 치즈루가 주인공 3인이 본인이 바란 수준, 혹은 그 이상이라는 것을 확신한 시점에서 바로 전투를 중단했을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게닛츠가 난입한 시점에서 치즈루가 100% 컨디션은 아니었겠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전력 외로 판정할만큼 망가진 상태도 아니었을 것이다. [47] 사실 난이도만 치면 자기보다 더 위의 존재인 오로치보다 더 어렵다. [48] 실제로 전투시에도 이누와는 2페이즈까지 상대하고(마지막에 발악 패턴이 나오긴 한다.) 나머지는 이누의 엄마와 상대한다. 아이러니한 점은 난이도는 초반 장벽수준이다. [49] 그나마도 이건 아틀라스가 대신 사과를 가져와줬고, 자길 속이려는 아틀라스를 역관광시켜서 과업을 완수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50] 밸리 더 쵸퍼는 귀찮은 존재 취급하듯 압도적으로 산산조각내고, 알폰스도 압도, 머스탱에게도 중상을 입혔다. [51] 최강의 호문쿨루스조차 머스탱의 능력이 가장 성가시다고 할 정도였다. [52] 글러트니는 지능은 없다시피하고 무조건 닥돌하다 납치당하고 재생력 고갈로 아버지에게 흡수당했다 기껏 다시 부활시켜주니 란팡과 키메라들에게 먼지나게 쳐맞고 프라이드에게 흡수, 엔비는 잘 쳐줘야 뒤에서 두 번째인 약한 개체이다. 메이 창의 원격 연단술진 공격에 털리다가 팀 마르코의 현자의 돌 분해식에 당하지 않나, 머스탱한테 완벽하게 털리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적어도 글러트니는 가짜 진리의 문을 이용해 머스탱의 불 공격을 흡수했다. [53] 반대로 2003년판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에서는 군부의 마지막 걸림돌인 암스트롱, 머스탱 일행을 제거하기 위해 호문쿨루스측이 엔비를 단독으로 파견할 정도로 압도적 강자로 등장한다.정작 엔비 자신은 호엔하임을 제거하겠답시고 독단적으로 센트럴 지하의 본거지로 돌아온다. [54] 작품이 본격 눈깔대전이 되기 전의 초중반에는 한두컷 나와 발리는 단역들도 다 나름의 강점과 특기가 설정되어 있었다. [55] 사실 가장 어려운 녀석은 자폭해버린 팬텀이지만 록맨 제로 이후로는 비교할 방법이 없다. 팬텀의 뒤로 리더자리에 오른 것은 4천왕 중 하르퓨이아가 유일하다시피 한 개념인이라서 그런지도 모른다. 오죽했으면 하르퓨이아를 엑스의 흠잡을때 없는 완벽한 분신이라고 칭하는 팬들도 있을 정도. [56] 여담이지만 사우저와 신을 제외한 나머지 남두육성은 신과 동급이거나 심지어는 그 밑인 경우도 있다.단 남두성권의 수장은 논외대상. [블아스포일러] 사실은 전사가 아닌 숙청이었지만. [58] 다만 나머지 게마트리아 멤버들이 베아트리체만한 악의를 똑같이 가지게 되었을 때의 위험도 순위는 불명. 애초에 베아트리체의 위험도가 독보적으로 높은 이유가 다른 게마트리아 멤버들은 자신들의 숭고한 목표인 파루시아가 최우선인 반면 유일하게 베아트리체만이 반사회적인 의도를 갖고 있기 때문. 그나마 골콩트가 색채 측의 프랜시스가 되어서 동일선상에서 비교 가능해졌다. [59] 이각이나 곽사는 연의에서 무용을 보여준 적이 없고 장료는 존재 자체가 불확실. 1위는 당연히 여포. [60] 사실 '패배'한 골드 세인트는 별로 없다. 도코와 무우는 처음부터 아군이었고, 아이올리아는 세뇌에서 해방되고 아군이 되었으며, 미로나 알데바란은 싸울 힘이 충분히 남아있었음에도 전투를 중지했으며, 슈라나 샤카 등은 상대인 시류나 잇키가 자폭기를 사용해서 사실상 무승부로 끝났다. 12궁편의 최종 보스라고 할 수 있는 사가도 제대로 결판을 내지 못했다. [61] 비올레체, 세븐 체인저, 데 붓쵸, 레이디 핑키 [62] 바로크 워크스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해군에 알려졌다면 3배까지 뛰었을 거라는 SBS 답변이 있었다. [63] 하지만 정작 그 블루노를 이긴 루피하고 싸우는 걸 기대하고 있던 걸 보면 딱히 진심으로 한 말은 아니다. [64] 애초에 가장 빨리 패배한건 상대가 블루노의 5배정도의 도력을 가진 CP9의 최강자인 루치와 싸울정도의 실력을 가진 루피였으니 오히려 이기는 것이 더 말이 안된다. 조로와 상디가 2000이상의 도력을 가진 카쿠와 재브라를 쓰러뜨렸다는 것을 생각하면 그 둘보다 강한 루피와 싸워서 어느정도 버틴 것도 기적이다. [65] 물론 이유 없이 놀고먹은 건 아니며 사상적 이유가 있다. [66] 만약에 드발린의 게임상의 난이도가 설정과 비슷했다면 그건 뉴비절단기가 된다. 던전앤파이터 로터스와 비슷한 어른의 사정인 셈. [67] 다만 이전에 두부배달하면서 한번 앞지른 적이 있다. 타쿠미는 모르고 있지만 케이스케는 이때 '아키나의 86에게 졌다.' 란 생각을 하게되고 86과의 대결을 가지려 했다. [68] 세레스디나를 쓰러트린 뒤에도 간부가 2명 남아 있었으나, 위즈는 이름뿐인 간부고 사실상 아군인 캐릭터라 싸우지 않았고, 간부 최강인 마왕의 딸은 주인공들이 마왕과 싸우는 동안 다른 곳에서 싸우고 있어서 끝까지 주인공들과 안 싸우고 생존한 채로 끝났다. [69] 그의 스탠드인 리틀 피트는 정면대결 능력자체는 확실히 약한편이긴 하지만 죠죠의 기묘한 모험 내에서도 손꼽히는 활용능력으로 선전했으며 나란차의 에어로스미스가 아니었으면 탐지 자체가 불가능에 가까웠고 단순히 죽이는게 목적이었으면 이미 포르마조가 이긴 전투였다. [70] 주인공 하멜에게는 물론이고 조연인 기타, 보컬, 류트, 오보에에게도 순서대로 한번씩 쥐어터졌다. 심지어 마지막 재생괴인 버전조차 사이져에게 끔살. 여담으로 하멜의 바이올린의 캐릭터 명은 악기에서 따오는 경우가 많은데 드럼은 이름 그대로 동네 북처럼 맞는 역할로 연재 끝날 때까지 써먹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