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7FFF> 우르스 Ur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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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
등장 스테이지 | 죽은 자의 골짜기 |
이명 | 쌍두룡 |
종족 | 드래곤 |
종류 | 몬스터 / NPC |
담당 7 죄악 | 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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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99강화나무몽둥이의 등장인물. 2화에서 첫 등장. 본작의 마스코트격 캐릭터다.이름의 유래는 우루스.[1]참고로 아벤타도르도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에서 따왔다.
2. 특징
죽은 자의 골짜기, 속칭 우르스둥지에 서식하는 크로노 라이프 최강 보스 몬스터이다. 하지만 주인공인 이지우의 99강화나무몽둥이의 힘에 굴복해[2]주인공의 무기 나무몽둥이를 에고 등급으로 만들어 내구도를 무한대로 만들어 주는 계약을 한다. 계약의 내용에 따라 나무몽둥이에 영혼이 깃들게 되었으며 주인공과 함께 여정을 떠난다. 주인공에 대한 충성심은 매우 높아 타인에 대한 귀속을 절대 거부할 정도. 또한 주인공에게 묻혀서 그렇지, 오직 주인공만이 자신을 가질 수 있다고 하는 것을 보면 본인의 자체 전투력도 굉장히 강한 것으로 보인다.[3]다만 루나, 우라칸, 하백과 달리 딱히 개성적인 패턴이 있는 건 아니라서 유일 보스치고는 이지우의 딜찍누에 쉽게 당했다. 물론 이건 다른 보스보다 우르스가 약해서 그런 게 아니라, 이론상으로나 가능한 딜찍누를 이지우가 할 수 있어서이다. 개성적인 패턴은 없지만 그걸 상쇄하고도 남을 만큼 높은 깡스펙으로 무장한 셈. 즉 게임 설계상으론, 패턴을 파훼하며 다른 유일 보스들을 하나씩 공략하다가 최종 보스로 패턴이고 뭐고 없이 깡스펙과 거대한 공격범위로 풀무장한 우르스를 마주하는 구조인데,[4]이런 보스는 패턴 파훼 없이 초고스펙 핵과금으로 딜찍누하는 것만이 유일한 공략법이라서 상당히 악랄하게 설계된 보스이다.
크로노 라이프라는 게임의 만렙은 999인데[5], 현재 방송에 나올 정도로 유명한 랭커들도 999는 어림없으며 24시간 동안 사냥만 돌려도 최소 수십년이 걸린다고 했는데, 최종보스인 우르스를 공략할 수 있는 레벨은 적어도 900레벨[6] 대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원래는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린 뒤에 만났어야 하는 보스였을 가능성이 높다.추가로 본인이 직접 십수년은 있어야한다 말했다.
이후에 모든 스토리에서는 나무 몽둥이에 귀속된 상태라 귀여운 상태로 근근히 등장하고, 나름 7죄악 보스[7]에 축에 끼는지라 하백이나 나태의 라이엇 등등의 관해 알고있는 정보가 있어 도움을 주며 귀속된 상태이기에 물리적인 피해를 줄수 없어 개그, 정보원 포지션으로 전락했다.
다만 작가의 언급에 따르면 이 상태의 우르스는 사실 싸울수 있다고 한다. 근데 뭐가 나오든 매번 이지우가 다 패버리니 딱히 나서지않고 구경만하는듯 (...) 적어도 머리 하나분량의 전투력은 유지하고있는모양.
생명의 여신 루나에 의하면 단연 크로노라이프 최강의 보스 몬스터로 본신의 힘은 루나보다도 강력하며 나머지 칠죄종 전원이 합한 힘에 필적하거나 그 이상이라 한다.
3. 작중 행적
- 2화: 이지우의 나무몽둥이의 위력에 당황하며, 사망할 위기에 처하자 이지우가 내구도 때문에 고민하는 것을 알아채고, 나무몽둥이의 에고 소드가 될 것을 제안한다. 이지우는 제안을 받아드리며, 우르스는 나무몽둥이에 흡수된다.
- 3화: 나무몽둥이의 에고소드가 되자 강아지의 형태로 모습이 변했다.[8]
- 4화: 신이 된 루나가 자신을 쳐다보고[9] 이지우의 공격에도 살아있자 당황한다.
- 5화: 이지우가 고민하는 반면 여유롭게 고기를 뜯는 모습으로 등장.
- 6화: 이지우와 함께 러브가 싸우는 모습을 구경한다.
- 7화: 컨셉 때문에 자신의 힘을 숨기는 이지우를 한심하게 여긴다.
- 10화: 이지우의 세계 최초로 마스터 레벨로 전직한 것에 놀라워하며, 분배 가능 능력치를 14985개 얻은 것에 또 다시 놀란다. 그러나 이지우가 한 능력치에 올인한 걸 보고 절망한다.
- 11화: 이지우에게 이지우가 나무몽동이와 망토밖에 착용하지 못하는 상태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그러나 그가 히든 스킬인 '힐링 팩터'를 획득한 것에 놀란다. 이후 죽은 자의 골짜기로 진입한 이지우에게 자신의 집에 온 것을 환영한다고 인사하지만, 이지우가 자신의 군단을 파밍할 계획임을 눈치채자 그들에게 미안하다고 한다.
- 12화: 이지우가 자신의 군단을 한순간에 끝내는 걸 보고 고생했다고 하지만, 그가 리젠을 이용해 계속 자신의 군단을 사냥하는 계획을 눈치채고 군단에게 그냥 도망치라는 개그씬을 보여준다.
- 13화: 죽음의 골짜기에서 뭔가 친숙하면서도 불길한 기운이 느껴진다며 떡밥을 날린다.
- 14화: 이지우가 우라칸의 공격을 맞는 걸 보고 그를 걱정하지만 힐링 팩터가 발동되는 모습을 보고 경악한다.
- 15화: 이지우에게 죽음의 골짜기에서 몬스터들이 사라진 게 우라칸의 짓이라는 사실과 캐릭터 삭제 등, 우라칸의 대한 정보를 알려준다. 하지만 후반부에 이지우가 우라칸에게 흡수 당하자 눈물을 흘리며 슬퍼한다.
- 16화: 이지우가 우라칸에게 흡수 당한 상태에서도 힐링 팩터로 부활하는 모습을 보고 경악한다. 이후 이지우가 우라칸을 소멸시킨 뒤, 수많은 플레이어들이 자신의 길드에 가입하라며 쫓아가자 인기가 많다며 그를 놀린다.
- 17화: 이지우에게 하백이 자신과 같은 존재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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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화: 3대 드래곤으로 자신, 극지룡 아벤타도르, 초거룡 가야르도[12]가 있다고 한다
얘는 망토로 들어가나?.
- 69화: 이지우가 신을 따라 다른 차원으로 갔기 때문에 인간계에 남겨졌다. 신의 3페이즈로 인간계의 모든 유저가 수세에 밀리자, 이지우가 자신과 영혼이 이어진 자신과 소통, 이지우의 마나를 모두 받아서 본모습으로 변신한다.
- 70화: 이지우의 마나와 함께 이지우한테 흡수당했던 우라칸까지 돌아와 완전체인 쌍두룡 상태로 인간들을 모두 도망치게 하고[13] 신의 조각 3890마리를 가볍게 털어버린다. 이 광경을 보고 있는 이지우는 매우 흐뭇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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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화: 신의 조각을 모두 파괴하고 그 본체인 알까지 파괴한다. 그 속에서 신이 녹색 섬광들과 함께 엔드 페이즈인 인간 형태로 재탄생한다. 엔드 페이즈의 신은 우르스을 섬광 한 방에 날려버리고 우르스의 앞발을 한 손가락으로 막아 섬광 한 방에 날려버릴 정도로 매우 강력했다. 우르스는 이 자를 이지우와 만나게 해선 안된다는 각오[14]로 이지우를
지키는 것이 자신의 사명이라며 신과 다시 맞선다.
감동ㅠㅠ
- 72화: 이지우를 신과 만나지 않게 하려고 싸우다 끝애 신한테 맨손으로 날개가 찢겨지고 몸통이 꿰뚫려 죽는다. 과거 신의 목소리에 따라 학살을 저질렀던 우르스는 이지우와 함께했던 추억들을 떠올리며 이지우의 품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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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화: 다행히 이지우가 우르스가 죽기 직전에 영혼 형태로 되돌렸기 때문에 목숨을 건졌다. 인간계로 돌아오자마자
이지우의 젖꼭지를 빨고그가 죽은 줄 알았던 별이의 품에 안긴다.
[1]
나머지 머리 하나의 이름도
람보르기니 차에서 따왔다.
[2]
나무몽둥이 단 한 방에 한 쪽 머리를 잃으며 위엄있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주인공을 행님(형님의 사투리)이라 부르며 태세를 바꾼다. 가끔씩 제대로 "형님"이라 부를 때도 있다.
[3]
최강의 보스몹이니 어찌보면 당연한 일.그리고 본인이 말하길 전부 1대1로 떠서 이겼다고한다.그냥 힘만으로 전부 찍어누른 모양.
[4]
예를 들어서 생명의 여신 루나는 역시 방법은 어렵지만 엉댕이맨이 한 것처럼 다른 방식을 찾아 그녀의 보스 모드를 해제 시키는 것으로 파훼가 가능하다. 하백 역시 공략법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그가 가진 8경을 어떻게든 공략하면 본체는 고스펙이 아니라도 이길 수 있는 방식일 것이다. 한편으로는, 이런 무적 수준의 사기 패턴을 가진 다른 보스들을 우르스는 오직 힘으로 찍어누를 정도로 강하다는 것이다.
[5]
이후 각성을 통해 9999까지 확장되었다.
[6]
하지만 시즌2에서 Lv7593인 데카르스가 나왔기 때문에 아예 9000레벨대 일지도 모른다.브레스부터 Lv9999 아벤타도르 수준이다.
[7]
게임 내에 최종 보스급 7명을 가리키며, 예외적으로 색욕의 루나와 질투의 러브에 경우에는 NPC가 아닌 플레이어다.
[8]
이지우가
한쪽 머리를 날라버리는 바람에 머리가 하나밖에 없다.
[9]
원래 주인을 제외한 일반 플레이어는 자신의 모습을 보지 못한다.
[10]
우르스 왈 저 외동인데요
[11]
작가 피셜로 우르스는 형제가 없다고 한다. 아벤타도르가 우르스를 형제라고 부른 건 친근감과 존중을 담은 표현인 것.
[12]
참고로 가야르도도
람보르기니 자동차 에서 따왔다.후속 모델 이름이 우라칸이다.
[13]
그 중 별이에게는 별이의 이름을 불러주고 너만은 지켜준다고 한다.
[14]
신이라면 이지우를 죽일 수 있다는 이유였다. 실제로 신의 권능이 들어간 공격은 힐링 팩터도 상쇄해 이지우가 한 번 죽을 뻔 했다.